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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인천시 ◇2급 <승진>△의회사무처장 이일희<직무대리>△경제자유구역청 차장 김진용<전입>△인사과 이부현◇3급 <승진>△재난안전본부장 김춘수△보건복지국장 강신원△여성가족국장 김명자△투자유치단장 변주영△환경녹지국장 이상범△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지창열△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최정규△인천발전연구원 경영본부장 허영수△수도권교통본부장 김복기<직무대리>△재정기획관 박명성△경제산업국장 이주호△도시관리국장 이종호△건설교통국장 신동명△인재개발원장 정재덕△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박병근<부단체장 전출>△남동구 한태일△남구 한길자<전보>△행정관리국장 유병윤△인사과 김성수 조영하<파견복귀>△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정관희△문화예술과 김장근◇4급 <부단체장 전출>△강화군 김순호△옹진군 이형균 ■기술보증기금 ◇임원 선임△전무이사 강석진△상임이사 황대현 ■코트라 ◇상임이사 승진·보임△중국지역본부장(베이징무역관장 겸임) 정광영◇상임이사 보임△중소기업지원본부장 윤효춘◇해외파견△광저우무역관장 오재호△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권오석△중동지역본부장(두바이무역관장 겸임) 권용석
  • 16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북한 근로자 임금 인상 문제 등을 논의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가 오는 16일 개성공단에서 개최된다고 통일부가 9일 밝혔다. 통일부는 당국자는 이날 “그동안 정부는 개성공단 임금 문제를 포함해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공동위원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면서 “오늘 북측은 북측 공동위원장 명의 통지문을 통해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 개최에 호응해 왔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공동위원회에서 개성공단 현안들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표단 명단, 회담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공동위원회 사무처를 통해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북측은 지난 8일 저녁 서해 군통신선을 통해 개성공단 통행질서를 강화하겠다는 통지문을 보냈고, 우리 측은 이날 개성공단 통행질서 유지 문제는 남북 간 합의와 개성공단 관련 법규에 따라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한편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개성공단 생산액은 1억 8600만 달러(약 2113억여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 4800만 달러(약 1681억여원)보다 약 25% 늘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부이사관 승진>△대변인 김안나△통일정책자문국 자문건의과장 전난경<과장급 전보>△운영지원담당관 백찬종△교육연수과장 문왕배△중부지역과장 이호승△남부지역과장 고영훈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경영기획실장 송명원△감사실장 금봉수 ■인하대 △교학부총장 권오규 ■KB국민카드 ◇지점장 승진△대전지점 최상규◇부장 이동△생활서비스부 조동신
  • [포토]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라”

    [포토]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라”

    인권 관련 시민단체들이 양심적 병역 거부자를 처벌하는 병역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전쟁없는세상 등 시민단체들은 9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병역법 88조 1항 1호가 헌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권이 1990년 국회 비준을 받은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18조에 따라 보장받는 권리라고 지적했다.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18조는 모든 사람이 사상·양심·종교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는 것을 규정하고 있는 조항이다. 이들은 이어 올해와 내년 유엔에서 한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심의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한국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이자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인데도 인권 상황은 점점 더 후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헌재가 위헌 결정을 내린다고 해도 우리 사회가 분열되거나 혼란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한국 사회가 한 걸음 더 진보하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은 “올해 5월 국제앰네스티가 한국 내 양심적 병역거부 수감자가 669명으로 전 세계 수감자의 92.5%를 차지한다는 보고서를 냈다”면서 “보고서가 해외에서 높은 관심 대상이 되면서 ‘이것이 북한이 아니라 한국의 사례’라고 강조하는 언론도 있었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제기한 병역법 88조 1항 1호에 대한 위헌 소송 공개변론을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여성가족부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김권영△청소년보호과장 인정숙△다문화가족지원과장 안상현<승진>△권익지원과장 박노경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홍종욱△장관비서관 황종우△기획재정담당관 김성범△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보상운영과장 김광용△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장 허룡△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과장 황상호 ■경남도 ◇3급 승진△해양수산국장 김상욱△복지보건국장 박권범◇4급 승진△감사관실 윤경석△여성가족정책관 우명희△정책기획관실 정준석△법무담당관 이광옥△국제통상과장 박일동△경제정책과장 정용조△행정과 김종화△항만물류과장 백유기△관광진흥과장 이종수△의회사무처 기획행정전문위원 장순천△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 제해식△토지정보과장 이강식△건축과 이준선△도로과 김양두△도시계획과 최태만△수질관리과 정영진△농업기술원 농촌지도관 최달연 강호성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사업단△시설건설사업부장 조장형 ■코리아타임스 △경제부장 심재윤△디지털뉴스부장 김지수△정치부장 나정주◇승진△사회부장 김란 ■팬스타그룹 △대외협력실장(팬스타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겸임) 박상준 ■블랙야크 △백화점사업부 총괄 임원 신동원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국가기술표준원장 제대식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 승진△인사혁신국장 최재용 ■충북도 ◇2급 <승진>△의회 사무처장 김광중<전보>△재난안전실장 강호동◇3급 <승진>△보건복지국장 권석규<전보>△충주시 전출(부시장 요원) 오진섭◇4급 전보△공보관 전원건△비서실장 이재영△음성군 전출(부군수 요원) 임택수 ■경북도 △포항부시장 이재춘△도민안전실장 허동찬△문화관광체육국장 직무대리 전화식△환경산림자원국장 직무대리 김정일△도청신도시본부장 장상길△지방공무원교육원장 조우만△복지건강국장 김종수△지역균형건설국장 최대진△구미부시장 박의식△대변인 이묵△의회 총무담당관 김원석△의회 의사담당관 황옥성△영양부군수 오도창△고령부군수 배용수△봉화부군수 김동룡 ■기초과학연구원(IBS) ◇부연구단장△나노물질 및 화학반응연구단 이효철△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연구단 조문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승진△성과확산부장 임흥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경영지원단장 정현철△정책연구단장 김주영△개인정보안전단장 권현준◇단장급 승진△보안산업단장(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겸임) 손경호△침해사고분석단장 신대규 ■한국노동연구원 △연구관리본부장 김승택△고용정책연구본부장 정진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 △이사 김진국(중앙일보 대기자) 최영범(SBS 보도본부장)△감사 정석구(한겨레 편집인) ■CTS기독교TV ◇승진 <부사장>△경영본부장 고장원<상무>△방송본부장 백승국<이사대우>△제작국장 박성진△교회협력국장 송성화◇보임△특임부사장 이만순(선교담당) 최현탁(사업담당)△선교본부장 정찬덕△선교국장 이상범△대외협력국장 이정석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승진△리스크관리본부장 강승중△경영기획본부장 신덕용△기업금융본부장 김영수◇부서장급 승진△기업금융2부장 이상헌△중소중견금융부장 전정범△여신감리실장 이태균△기술환경심의실장 강정수△新EXIM정보시스템 구축추진반장 박익환△홍보실장 정순영△울산지점장 장익환△여수출장소장 서동욱△경협총괄부소속 부장 이태용△인사경영지원단소속 부장 김호준△인사경영지원단소속 부장 옥영철◇부서장급 전보△기획부장 박경순△여신총괄부장 이기호△자원금융실장 이태형△기업금융1부장 조위택△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이경래△경협지원실장 전장수△남북협력총괄부장 황국환△남북경협실장 유승호△리스크관리부장 이승건△심사평가부장 김영섭△인사경영지원단장 권우석△인재개발원장 김희원△기업개선단장 김성철△기업구조혁신실장 장성호△비서실장 이진균△부산지점장 박명하△대구지점장 박태익△전주지점장 손영수△대전지점장 유승현△원주출장소장 이기철△동경사무소장 김판수△워싱턴사무소장 이상호△멕시코시티사무소장 류현하△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장 최주환 ■IBK투자증권 ◇신규 선임 <상무>△CRO 이택규 ■KB생명 ◇본부장△영업3 유재준△영업지원 이호주 ■삼양그룹 ◇삼양패키징△재무총괄 윤석환△영업총괄 이경섭△생산총괄 윤용익 ■한국후지제록스 ◇부사장△영업본부 양희강△전략사업본부 장은구◇전무△CS(커스터머 서비스)본부 김현곤◇상무△NMA(내셔널 메이저 어카운트)영업부문 신상헌△파트너영업부문 박영성△개발생산본부 김찬우◇상무보△S&S(솔루션&서비스)부문 우상윤△수도권영업부문 박종준△경영기획실 이명관 ■반도건설 △부사장 박현일
  • [고시 플러스]

    모든 공무원 채용 정보 한곳에서 본다 앞으로 국가직 공무원과 지방직 공무원, 국회 사무처 공무원, 법원 공무원 등 모든 공무원 채용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3일부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국회사무처, 법원행정처에서 각각 제공하던 채용 정보를 각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합, 연계한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injae.go.kr)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외교관 후보자 및 국가직 5·7·9급의 시험 정보는 인사혁신처 사이버고시센터, 지방직 7·9급은 지자체 통합 원서접수센터, 순경 채용 정보는 경찰청, 부사관 및 군무원은 국방부, 국회 5·8·9급은 국회사무처에서 제공해 왔다. 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채용 정보가 제공되면서 수험생이 각 홈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에 개설하는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직종의 공무원 채용 정보와 채용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채용 정보를 제공하던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사혁신처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무원이 갖춰야 할 공직 가치, 직무별 직무소개서, 재직자 인터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시험 과목 및 응시 요건, 체력 조건 등 기관·직종별 채용제도와 인재상, 결격 사유, 장애인 편의지원서비스, 각종 교육훈련제도 및 보수 등에 대한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수험생은 홈페이지에서 이용자 이메일을 등록하면 신청한 직종의 채용 정보와 공직박람회 등의 주요 행사에 대한 내용을 받아 볼 수 있다. 김진수 인사혁신처 인재개발국장은 “공직 입문을 원하는 수험생은 시험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가치관과 자신의 공직 적격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가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직 9급 세무직 공무원 면접 4일 실시 국가직 9급 세무직렬 공무원 면접시험이 오는 4일 치러진다. 국세청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필기시험에 합격한 수험생 2065명에 대해 면접시험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시험에는 9급 시험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5분 스피치가 실시되며 전체 면접 시간도 35분으로 지난해보다 15분 늘어났다. 국세청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159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 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면접시험에서는 집합 후 2시간 동안 출석 확인 및 세부 응시 요령 교육과 면접시험 평정표 작성, 응시자 자기기술서 작성 등을 마치게 된다. 기술서 작성까지 마친 수험생은 5분 동안 진행되는 스피치 이후 개별 면접을 치르게 된다. 5분 스피치는 헌법가치, 올바른 공직자상, 공정성, 봉사·헌신, 청렴 등 국가관·공직관·윤리관과 관련된 과제가 주어지면 10분간 준비 시간을 가진 뒤 5분 이내로 자유롭게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 문제는 단순한 질의응답식에서 벗어나 경험형 및 상황형 질문 위주로 출제된다. 시험 당일 A그룹 응시자는 오전 8시까지, B그룹 응시자는 11시 30분까지, C그룹 응시자는 오후 2시 30분까지 면접시험 장소에 출석해야 한다. 국세청은 오는 10일 홈페이지(www.nts.go.kr) 및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go.kr)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 법원 “국회라고 특혜 더 받을 이유 없다”

    한강 둔치 점용료를 놓고 벌어진 국회와 서울시의 줄다리기에서 법원이 서울시의 손을 들어 줬다. 국회가 일반 국민보다 특혜를 더 받을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서울행정법원 12부(부장 이승한)는 국회사무처가 “한강 둔치 점용료 부과는 부당하다”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회는 1994년 의사당과 접한 6만㎡ 규모 한강 둔치를 관리 주체인 서울시로부터 빌려 주차장, 체육시설 등을 조성했다. 당초 ‘비영리 목적’이라는 이유로 하천 점용료가 면제됐다. 그러나 국회는 1996년 서울시 등과 협의해 시민들이 이용할 때 요금을 직접 징수하고, 유지·관리비를 제외한 나머지 수익금을 점용료 명목으로 서울시에 주기로 했다. 한강 둔치 주차장 45곳 중 관리 주체가 서울시가 아닌 곳은 여기뿐이다. 지난해 서울시는 연 10억원 이상의 점용료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점용료를 현실화하겠다고 국회에 통보했다. 다른 단체들과 같은 수준의 사용료를 받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면적이 국회 주차장의 3분의1에 불과한 인근 주차장의 2013년 점용료는 12억원이 넘는 반면, 국회가 낸 돈은 2억원에 불과했다. 서울시는 13억여원을 부과한 뒤 납부가 이뤄지지 않자 독촉 고지서까지 보냈지만 국회 사무처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국회가 과도한 특혜를 받아 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점용 주체가 국가기관이라는 점을 제외하곤 다른 점용 사례와 특별히 다를 게 없는데도 국회 사무처는 약 20년간 훨씬 적은 비용을 냈다”며 “국가기관이라는 이유로 일반 국민에 비해 지나친 특혜를 받는 것은 오히려 형평에 어긋난다”고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경남 첫 여성 이사관 김해 부시장에

    경남 첫 여성 이사관 김해 부시장에

    경남도 처음으로 여성 이사관(2급)이 나왔다. 경남도는 29일 실·국·본부장 및 시·군 부단체장 인사에서 윤성혜(46)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이사관으로 승진해 김해 부시장으로 발령됐다고 밝혔다. 윤 부시장은 마산 성지여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행정고시(37회)에 합격해 이듬해 서울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경남도 여성정책과장, 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미래산업과장, 감사관, 복지보건국장, 의회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기금운용계획과장 김금남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엄찬왕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안홍기△심사1담당관 윤상수△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이준오 ■조달청 △창조행정담당관 임중식△조달등록팀장 배완△쇼핑몰기획과장 유문형△쇼핑몰단가계약과장 강희훈△쇼핑몰구매과장 이교문△서울조달청 시설팀장 김태련△광주조달청장 황상근◇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김현태△자재장비과 유순재△공사관리과 박양호 ■문화재청 ◇과장△안전기준 김동영△활용정책 우경준△궁능문화재 조운연△근대문화재 조현중◇국립문화재연구소△자연문화재연구실장 나명하◇국립고궁박물관△기획운영과장 정성조 ■서울시 ◇본부장△복지 남원준△상수도사업 한국영△도시재생 진희선◇기획관△재정 박문규△창조경제 김용복◇직무대리△도시교통본부장 신용목△기후환경본부장 유재룡△도시안전본부장 김준기△도시기반시설본부장 고인석△환경에너지기획관 김현식△정책기획관 김태균△국제협력관 정헌재△평생교육정책관 김영성△일자리기획단장 엄연숙△복지기획관 성은희△보행친화기획관 김용남△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정중곤△주거사업기획관 김성보◇국장△행정 강태웅△관광체육 김의승△주택건축 정유승◇서울시립대△행정처장 박근수◇단장△동북4구사업 이용건◇전출(부구청장 요원)△광진구 김경호△은평구 윤준병△강동구 천석현△서초구 천정욱 ■울산시 ◇승진 <부이사관>△문화체육관광국장 권성근△북구 구청장요원 이형조△시민안전실장 황재영△상수도사업본부장 김정규<서기관>△관광진흥과장 강종진△법무통계담당관 곽병주△노인장애인복지과장 최이식△문화예술과장 진부호△입법정책담당관 김하현△남구 국장요원 김재두△울주군 국장요원 이춘근△건설도로과장 이형우△원자력산업안전과장 김진환△농축산과장 정옥현△항만수산과장 안환수△환경관리과장 최수미△도시개발과장 한영우△도로부장 서인보△가축위생시험소장 정성진◇전보△종합건설본부장 이종환△안전정책과장 김동명△민생사법경찰과장 이선봉△총무과 장동욱△환경정책과장 윤영찬△재난관리과장 김병걸 ■강원도 ◇국장급△강원발전연구원 파견 김남수△재난안전실장 조규석△2018동계조직위 파견 윤순근△의사관 박흥용△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조인묵△동계올림픽본부 건설추진단장 박병진△보건환경연구원장 석원석◇지방부이사관 승진△투자유치본부장 전대경△보건복지여성국장 이지연△녹색국장 안병헌△강원FC 파견 전용수 ■충남도 ◇2급 <승진>△의회사무처장 김갑연<전입>△재난안전실장 전병욱<승진·전출>△천안시 서철모◇3급 <승진>△정책기획관 조원갑△농정국장(직대) 정원춘△복지보건국장 유병덕<전보>△자치행정국장 김돈곤<전입>△건설교통국장 박재현(내정)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처장 강희태△폐기물관리처장 우해은△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자원순환처장 최용석△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방현홍△수도권동부지역본부 수도통합서비스센터장 선계현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류인희△강원본부장 권기영△부산울산본부장 권택수△제주본부장(유임) 변석태<이동>△경기북부본부장 조만현△인천본부장 권순천△전북본부장 김형보△경영지원처장 모성엽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장 김지영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장 승진△중앙지부장 장영환△대구경북지부장 최상두△화재환경시스템팀장 정재군 ■연합뉴스 ◇취재본부장△경기북부 지일우△인천 이성한△부산 박상현△제주 김승범◇부장△월간 이성섭△국제뉴스 조채희 ■한국경제신문 ◇부국장대우△IT과학부장 겸 디지털전략부장 이익원 ■단국대 △대학원장 황현국△교육대학원장 고상숙△부동산·건설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고석찬△자연과학대학장(죽전) 겸 공동기기센터장 현준원△건축대학장 김회서△예술디자인대학장 박지홍△외국어대학장 겸 율곡기념도서관장 강현석△공공인재대학장 이영애△예술대학장 김석화△대학원 교학처장 양만식△창조다산링크사업단 본부장 장호정△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장 최은용△융합기술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창현 ■IBK투자증권 ◇상무 신규 선임△경영인프라본부장(CISO 겸임) 박창근 ■삼일회계법인 ◇승진△대표 서동규△부대표 박기태 유상수 이청룡 이태호 이희태 한종철△전무 김재윤 김하중 류길주 박태영 박희영 반경찬 윤규섭 이영신 이현종
  • 서울·경기, 급한 불 껐지만 대체지 확보 과제…인천, 1조 5000억+α 실익에도 주민 반발

    서울·경기, 급한 불 껐지만 대체지 확보 과제…인천, 1조 5000억+α 실익에도 주민 반발

    28일 서울과 인천·경기·환경부가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대략 2025년까지 10년 연장하기로 합의하면서 수도권 주민들은 당장 발등에 떨어진 쓰레기 대란은 피해갈 수 있게 됐다. 수도권매립지는 당초 2016년 말 수용 능력이 한계에 이를 것으로 예측돼 사용 종료 시점도 2016년 말로 정해졌다. 하지만 서울·인천·경기 어느 곳도 대체 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현재 매립지 사용을 중단하면 쓰레기 처리에 일대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번 합의로 인천시는 경제적 실리를 챙기게 됐고, 서울시와 경기도는 대체 매립지 확보를 위한 시간을 벌 수 있게 됐다. 쓰레기 대란을 피한 서울시와 경기도는 다행이라는 표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예정대로 2018년 1월에 매립지 사용이 중단됐다면 쓰레기 대란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다른 기관과 협력해 대체 부지를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기 위해 2017년까지 쓰레기 직매립 제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상당한 경제적 실리를 챙겼다. 먼저 현재 서울시가 71.3%, 환경부가 28.7%를 가지고 있는 수도권매립지의 지분과 매립면허권, 토지소유권 1690만㎡가 인천시로 이전된다. 자산가치로 따지면 약 1조 5000억원에 이른다. 또 환경부 산하 공기업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도 인천시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전환된다. 이제까지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지연됐던 매립지 주변 개발과 경제활성화 대책도 얻어 냈다. 먼저 인천도시철도 1호선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 구간의 조기 착공을 약속받았다. 또 테마파크 조성, 검단산업단지 환경산업 활성화, 체육시설 이용 프로그램 개발과 교통 확충을 위해 4자 협의체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내년 1월부터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50%를 가산금으로 징수, 인천시 특별회계로 전입해 매립지 주변 지역 환경 개선에 사용하기로 했다. 매립지 4자 협의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지속적으로 협상을 벌였지만 현 상황에서 지금의 매립지를 연장하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을 찾지 못했다”며 “이번 협의로 인천시에 돌아갈 경제적 이익이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천 서구지역 주민과 상인 등으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 2016년 종료 서구주민 대책위원회’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사실상 공약을 폐기한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대책위 관계자는 “주민들의 주장은 매립지 사용을 예정대로 끝내야 한다는 것이었다”면서 “인천시민의 입장을 대변해야 할 유 시장이 자신의 공약을 저버린 채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사실상 영구 매립으로 가는 물꼬를 인천시가 터 준 것”이라며 “시민단체들은 지금까지 줄곧 대체 매립지를 확정해 놓은 상태에서 종료 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합의안은) 대체 매립지를 각 지자체가 조성한다고만 했지 구체적이지 않다. 이는 인천시가 인천의 미래를 팔아먹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는 향후 수도권매립지 연장과 관련해 주민대책기구를 만들어 공동 대응하기로 하는 등 당분간 반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성과혁신정책관 오태석△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김정각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감사관 이은항<승진>△중부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한동연◇서장급 전보△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이준오 (이상 6월 30일자) ■세종시 ◇3급 승진△시민안전국장 이창주◇4급 <승진>△총무과 노동영(파견)△환경정책과장 전석천△토지정보과장 김광배<전보>△총무과장 송인국△민원과장 이상호△산림축산과장 윤석기△청춘조치원과장 김성수△자치행정과장 권순태 ■전북도 ◇3급△기획관 김용만△도민안전실장 최병관△복지여성보건국장 박철웅△공무원교육원장 이기배△대외협력국장 이지영△의회사무처장 이종석<승진>△자치행정국장 직무대리 이강오◇4급 승진△전병순 장명균 정재철 최계환 고재현 박선식 권재민 양천수 허부홍 안민실 권성환 한수곤 백윤금 고만건 ■경남도 ◇이사관 승진△김해시 부시장 윤성혜◇부이사관 전보△문화관광체육국장 이동찬△통영시 부시장 정연재△재난안전건설본부장 서일준△미래산업본부장 조규일◇서기관 전보△공보관 이학석<부군수>△의령군 곽진옥△남해군 제윤억△하동군 이병희△산청군 박달호△함양군 정한록△합천군 박창권<직무대리>△경제지원국장 여태성△환경산림국장 공대일<파견>△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권현군 ■한국조폐공사 ◇1급 승진△사업처장 류진열△면펄프사업단장 함수학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관장 김갑도 ■TV조선 △총괄전무 김민배△보도본부장 최희준
  • “‘메르스 한 달’ 국민·의료전문가 설문조사 시의적절”

    “‘메르스 한 달’ 국민·의료전문가 설문조사 시의적절”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호 한국교통대 총장)는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 9층 회의실에서 제75차 회의를 열고 지난달 말 이후 서울신문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보도를 심층 분석했다. 박재영(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위원은 “메르스가 전문적인 내용으로 취재 자체가 어려웠을 텐데도 매우 분석적이면서 이해하기 쉽게 보도가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박 위원은 “특히 메르스 발생 한 달을 맞아 지난 22일자에 실린 국민·의료전문가 설문조사는 시의적절했다”고 말했다. 박준하(전 이화여대 학보사 편집장) 위원도 “메르스 사태 초기에 이어 후반부에는 재난 상황에 대한 실용적인 보도가 많았고, 워킹맘들의 고충 등 독자로서 공감할 수 있는 기사와 정보가 많아 긍정적이었다”고 평했다. 문제점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도 나왔다. 전범수(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위원은 “지난해 메르스가 해외에서 심각한 양상을 보였을 때 서울신문의 관련 보도는 단 1건에 불과했다”면서 “글로벌 전염병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전에 경고하는 ‘예방적 저널리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태(온전한 커뮤니케이션 회장) 위원은 “메르스 발생 초기 서울신문도 보건당국의 입을 빌려 확산될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한 것은 잘못이었다”면서 “당국이 제시하는 공적 정보를 취급할 때 언론이 반드시 진위를 검증해야 한다는 사실이 이번에 다시 확인된 것”이라고 했다. 김영찬(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위원은 “아직 메르스 사태가 완전한 진정 국면이 아닌데 한·일 관계 등 다른 어젠다로 편집 방향을 옮기는 게 옳은 일인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후속 보도의 필요성에 대한 제언도 쏟아졌다. 고진광(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위원은 “우리나라에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는데, 이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국민을 위한 구호 장비 시스템이 전혀 없었던 것과 비슷하다”며 “오는 29일 삼풍백화점 참사 20주기를 맞아 우리나라 재난 시스템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단독] 여야 투톱 ‘출석률 반타작’… 김한표·문희상 ‘표결률 우등생’

    [단독] 여야 투톱 ‘출석률 반타작’… 김한표·문희상 ‘표결률 우등생’

    여야 의원들 사이에는 본회의 참석을 외면하는 경시 풍토가 만연한 것으로 평가된다. 심지어 회의에 눈도장만 찍고 사라지는 의원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의사정족수 상향 조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의원들의 회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법안 표결 ‘개근’ 30명 vs ‘상습 결석’ 30명 23일 서울신문과 법률소비자연맹이 공동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9대 국회 출범 이후 3년 동안 본회의 ‘법안 표결 참석률’이 90%를 넘는 ‘개근 의원’은 30명으로 집계됐다. 참석률이 가장 높은 의원은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으로 98.8%였다. 문희상(98.5%), 김민기(97.7%), 유대운(97.5%), 박홍근(96.9%, 이상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원(96.7%), 이종진(95.1%), 이노근(94.9%), 이헌승(94.9%), 김명연(94.6%, 이상 새누리당) 의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참석률이 절반 이하인 ‘상습 결석’ 의원도 30명이었다. 참석률이 가장 낮은 의원은 23.4%인 새정치연합 이해찬 의원이었다. 새누리당 김태호(32.2%), 새정치연합 김한길(32.5%), 새누리당 이인제(33.0%), 새정치연합 송호창(36.2%), 새누리당 김정훈(37.2%), 홍문종(38.7%), 이한구(38.8%), 문대성(40.2%), 김용태(40.6%) 의원 등의 순이었다.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정미경 의원 등 3명은 제외한 결과다. 또 ‘본회의 재석률’이 90%를 넘는 의원은 새누리당 김한표(99.0%), 새정치연합 김춘진(93.0%) 의원 두 명뿐이었다. 법안 표결과 달리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나 대정부질문을 위해 소집된 본회의는 상대적으로 출석률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실제 19대 국회 출범 이후 3년간 표결 참석률은 평균 72.2%인 반면, 본회의 재석률은 평균 64.9%에 그쳤다. 재석률 50% 미만 의원은 장하나(33.4%), 박주선(39.8%), 이해찬(43.8%, 이상 새정치연합), 정병국(43.8%), 하태경(43.8%, 이상 새누리당), 김한길(43.9%, 새정치연합), 이인제(44.2%), 문대성(45.5%), 김태호(45.6%, 이상 새누리당), 안민석(46.2%, 새정치연합) 의원 등 20명이었다. 장하나 의원은 임신과 출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야 지도부도 ‘평균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본회의 재석률의 경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55.7%, 유승민 원내대표 58.3%, 친박(친박근혜)계 좌장 격인 서청원 최고위원 39.2%, 옛 친이(친이명박)계 좌장 격인 이재오 의원 59.5% 등이었다. 또 새정치연합에서는 문재인 대표 47.0%, 이종걸 원내대표 51.1%, 안철수 의원 59.2%, 박지원 의원 66.0% 등으로 집계됐다. 표결 참석률 측면에서는 김 대표 88.6%, 유 원내대표 84.5%, 서 최고위원 21.4%, 이 의원 53.4%, 문 대표 63.3%, 이 원내대표 47.9%, 안 의원 68.8%, 박 의원 48.7% 등으로 파악됐다. ●표결 참석률 72.2%… 재석률 64.9% 그쳐 본회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의원은 드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사무처는 본회의가 열릴 때마다 ‘개의 시’(회의 시작), ‘속개 시’(중단 후 재개), ‘산회 시’(회의 종료) 등 3차례에 걸쳐 의원들의 출석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개의 시 재석률은 66.1%였다. 그러나 점심 등을 이유로 회의가 중단됐다가 재개될 경우 재석률은 29.7%로 떨어졌다. 회의에 참석했던 의원 중 절반 이상이 제때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어 산회 시 재석률은 46.3%로 상당수 의원이 이른바 ‘출첵’(출석 체크)만 한 뒤 복귀하지 않은 것이다. 참석률이 저조하거나 본회의 도중 자리를 뜨는 의원들은 ‘지역구 일정’ 등을 이유로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의원 간 편차가 크다는 점에 비춰 볼 때 납득할 만한 해명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 의사정족수 5분의1… 美 상·하원은 과반수 의원들이 본회의 참석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풍토가 생긴 이유로 국회 의사정족수 규정 완화가 꼽힌다. 현재 국회법 제73조는 의사정족수를 재적 의원의 5분의1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60명 이상만 출석하면 회의 재개가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이 상원(100명)·하원(435명) 모두 과반수가 출석해야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데 비하면 우리나라 의사정족수는 현저히 낮은 편이다. 처음부터 기준이 느슨했던 것은 아니다. 1960년 의사정족수는 3분의1 이상이었으나 1988년 4분의1로 완화됐고 1997년 또다시 5분의1로 떨어졌다. 1991년 제정된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에도 ‘강제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리실천규범 제14조는 ‘국회의원은 결혼식 주례나 지역구 활동 등을 이유로 국회의 각종 회의에 불참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내용이 형식적이라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게 중론이다. 홍금애 법률소비자연맹 기획실장은 “출석한 뒤 눈도장만 찍고 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참여하는 것이 성실한 참여이고, 이를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메르스 법안’ 봇물 입법포퓰리즘 빈축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발생 이후 국회에서는 감염병 대처 법안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의성 있는 법안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사후약방문에 그치고 입법 포퓰리즘의 행태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메르스 관련 법안은 22일 현재까지 모두 31개가 제출됐다. 새누리당 의원이 14개, 새정치연합 의원이 17개를 대표발의했다. 김성주 새정치연합 의원과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은 각각 3개의 법안을 내놨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법 개정안이 18개로 가장 많았고, 의료법 개정안 5개, 검역법 개정안 3개 등 순이었다. 법안들을 대부분 신종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지방자치단체·의료기관의 정보 공유 활성화, 감염자 발생 병원 명 공개, 감염병 유행 지역 입국자 신고 의무화 등으로 압축된다. 하지만 31개 법안 가운데 내용이 겹치는 게 대부분이었다. 모든 대응책을 하나의 개정안에 담아낸 사례도 적지 않았다. 또 법안 중에는 현재 정부와 의료기관이 메르스 사태 대응 과정에서 이미 시행 중인 내용들도 허다했다. 정부가 병원 명을 공개했고, 의료기관들은 격리 시설을 마련해 조치를 하고 있는데도, 이런 내용을 촉구하는 법안들이 무분별하게 발의되고 있었다. 사회적 이슈가 하나 떠올랐다 하면 의원들의 물타기 발의는 반복되고 있다. 지난 1월 보육시설 아동학대 동영상이 공개됐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막말에 과태료 물린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 때마다 고질적으로 되풀이되는 지역감정 조장 발언 등의 막말이나 폭언을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서울신문 3월 23일자 1, 2면> 17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여야 의원 12명은 특정 지역이나 사람을 비하하거나 모욕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새누리당 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위반자에게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의원 중에는 최근 ‘공갈 사퇴’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 징계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처벌 대상에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지역감정 발언은 물론 인터넷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 파급력이 높은 온라인 댓글까지 포함됐다. 성인은 물론 청소년까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특정 지역에 편향된 시각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나 카페 등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도로 새정치연합은 혐오 발언을 제재하기 위한 입법 절차를 밟기로 해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회에서 ‘지역감정, 종북 타령 내년 선거에 또?’라는 주제로 입법 토론회를 열었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종북 이념 편 가르기’ ‘지역감정 편승하기’ 등을 법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새정치연합은 ‘종북’ ‘빨갱이’ 등 특정 집단을 조롱하는 표현을 처벌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다만 여야의 이러한 움직임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도 있는 만큼 법 개정 추진 과정에서 적잖은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박문각 남부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전강좌] 행정법

    [박문각 남부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전강좌] 행정법

    서울신문은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7, 9급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시험에 대비해 국어, 영어, 한국사 등 시험 필수과목과 행정학, 행정법 등 선택과목에 대한 실전 강좌를 마련했다. 공무원시험 전문 학원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매주 과목별 주요 문제와 해설을 싣는다. 행정법은 기출문제를 변형하는 문제의 비중이 가장 높은 과목이다. 또 판례가 절반 이상 출제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문제) 신뢰보호의 원칙의 요건 중 공적 견해 표명에 관한 내용으로서 옳지 않은 것은? ①행정청의 공적 견해 표명이 있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반드시 행정조직상의 형식적인 권한분장에 구애될 것은 아니다. ②구 지방세법 제288조 제2항에 정한 ‘기술진흥단체’인지 여부에 관한 질의에 대하여 건설교통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이 비과세 의견으로 회신한 경우, 공적인 견해 표명에 해당한다. ③행정청 내부의 사무처리준칙에 해당하는 지침의 공표만으로도 공적 견해 표명에 해당한다. ④정구장시설 설치의 도시계획결정을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의 도시계획으로 변경한 경우,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을 것을 예상하고 정구장 설계 비용 등을 지출한 자의 신뢰이익을 침해한 것으로 볼 수 없다. (해설) ①견해 표명 여부는 행정조직상의 형식적인 권한분장이 아닌 실질에 의해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판례의 입장이다. ②대법원판례(대판) 2008.6.12, 2008두1115 ③행정청 내부의 사무처리준칙에 해당하는 지침의 공표만으로는 지침에 명시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사업자로 선정되어 벼 매입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보호가치 있는 신뢰를 가지게 되었다고 보기도 어렵다(대판 2009.12.24, 2009두7967) ④대판 2000.11.10, 2000두727 (정답) ③ (문제) 행정절차법의 규정과 판례의 입장으로서 옳지 않은 것은? ①공무원임용신청에 대한 거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행정절차법 제21조의 처분의 사전통지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판례의 입장이다. ②사전통지의 예외에 해당하더라도 의견 청취는 반드시 거쳐야 한다. ③불이익처분의 경우 청문, 공청회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의견 제출의 기회는 주어야 한다. ④일정한 경우 상대방의 요청에 의한 청문이 인정된다. (해설) ①신청에 대한 거부 처분의 경우 판례는 사전통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다.(대판 2003.11.28, 2003두674) ②사전통지의 예외 3가지는 의견 청취의 공통된 예외에 해당한다. 따라서 사전통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는 의견 청취를 하지 않아도 된다. ③불이익처분절차에서 의견 제출은 일반절차로서 청문, 공청회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의견 제출의 기회는 주어야 한다. ④개정 전 행정절차법은 신청에 의한 청문을 인정하고 있지 않았지만 개정된 행정절차법 제22조는 일정한 경우 신청에 의한 청문을 인정하고 있다. (정답) ② (문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상 과태료의 재판 및 집행절차에 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법원은 직권으로 사실의 탐지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증거의 조사를 하여야 하며 증거조사에 관하여는 민사소송법에 따른다. ②과태료 재판은 검사의 명령으로써 집행한다. ③법원은 상당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심문 없이 과태료 재판을 할 수 있다. ④검사는 과태료를 최초 부과한 행정청에 대하여 과태료 재판의 집행을 위탁할 수 있고, 집행을 위탁받은 경우에는 그 집행한 금원은 국가의 수입으로 한다. (해설) ①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33조 ②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42조 ③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44조 ④검사는 과태료를 최초 부과한 행정청에 대하여 과태료 재판의 집행을 위탁할 수 있고, 위탁을 받은 행정청은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처분의 예에 따라 집행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집행을 위탁받은 경우에는 그 집행한 금원은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수입으로 한다.(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43조) (정답) ④ 김진영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
  • 전공노 창원시지부, 민노총·전공노 탈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창원시지부가 조합원 투표를 통해 상급단체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전공노 창원시지부는 16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민주노총 및 전공노 탈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조합원 88.1%가 탈퇴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투표 대상 조합원 3494명 가운데 3084명이 투표에 참가해 2716명이 탈퇴에 찬성했고 316명이 반대했으며 무효는 52표였다. 전공노 소속 경남 18개 시·군 공무원 노조 지부 가운데 조합원 투표를 거쳐 상급단체 탈퇴를 결의한 것은 창원시 지부가 처음이다. 창원시지부는 민주노총을 상급단체로 둔 전공노의 현 조직 구조에서는 조합원들의 뜻이 노조를 통해 제대로 반영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아 조합원 투표를 거쳐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용수 전공노 창원시지부 사무처장은 “전국 여러 시·군 공무원노조에서 창원시 지부의 상급단체 탈퇴 행보에 공감하고 앞으로 활동 방향 등을 문의하는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시지부는 당분간 개별노조로 활동하면서 앞으로 전공노 및 민주노총을 탈퇴하는 지부와 연합해 새로운 공무원 노조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시지부의 상급단체 탈퇴는 지난 5월 공무원연금개혁안 합의 과정에서 불거진 전공노 내부 갈등이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공무원노조 집행부가 공무원연금개혁안 논의에 참여해 여야 합의안에 서명한 것과 관련해 중앙집행위원회는 이충재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며 반발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3일 위원장직 사퇴와 함께 전공노 및 민주노총 탈퇴를 선언하고 자신의 뜻에 동의하는 공무원 노조와 새로운 길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지부의 상급단체 탈퇴를 계기로 전공노 및 민주노총을 탈퇴하는 공무원노조 지부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전북 보건환경硏 원장 비전문가 논란

    메르스 확진 판정 업무를 하는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이 시민단체 출신 비전문가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장직을 맡은 김진태씨는 민선 5기 김완주 지사 시절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임용됐다. 당시 비전문가를 임용한 것은 정치적 배려라는 논란이 있었으나 전임 지사가 임기 말에 다시 임용 기간을 3년 연장해 줘 민선 6기 들어서도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김 원장은 행정에 대한 경험이 없을 뿐 아니라 전공도 생물교육이어서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서 적임자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직원들과의 소통도 부족해 불만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가적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메르스 등의 전염병이 창궐하거나 환경 문제가 이슈화될 경우 대처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김 원장이 전주시의 A(62)씨가 지난 1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지난 10일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과정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으나 비전문가여서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 원장의 전공이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나 연구관들과 다른 것도 문제다. 보건환경연구원의 보건연구부 연구사들은 수의학과나 식품공학 석·박사가 대부분이고 환경연구부는 환경공학이나 화학을 전공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메르스 비상-방역 24시] 한국말 서툴고 정보 없고… 외국인 노동자 발 동동

    “평택고용센터에 가서 일을 구해야 하는데, 정말 가도 될까요? 버스나 지하철을 타야 하는데, 가다가 전염되는 건 아닌지….” “감기 기운이 있는데 메르스가 아닐까 걱정돼요. 병원에 가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을 것 같은데….” 메르스 사태가 계속되면서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어가 서툰 이들은 한글 일색의 메르스 정보에 당황하기 일쑤다. 11일 서울경기인천이주노동자노동조합(이주노조)에 따르면 메르스 관련 기초 지식이나 예방법, 확진자 발생 병원 등 정보 부족을 호소하는 전화가 최근 이주노동자들로부터 쇄도하고 있다. 이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언어 장벽. 한국인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어려운 질병 관련 용어가 쓰이는 탓에 이를 이해하지 못한 이주노동자들은 메르스 예방이나 대처에 무방비일 수밖에 없다. 박진우 이주노조 사무처장은 “실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던 경기 평택, 화성 등은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찾아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며 “걱정이 돼 ‘메르스 핫라인’에 연락해도 통역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아 못 알아듣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주노조 차원에서 메르스 관련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알리고 있지만 1000여명에 불과한 조합원들에게만 전송되는 정도다. 단순 노동에 종사하는 비전문 취업(E-9) 비자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4월 말 기준으로 27만여명이다. 이재산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장은 “메르스 예방법을 몰라 그저 외출을 삼가는 것으로 대처하는 이주노동자가 상당수”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다문화 사회에 걸맞게 홈페이지나 긴급 전화 등을 통해 다국어 정보를 제공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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