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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거부권 없애는 이낙연 “공수처법 악용 더는 안 돼”…野 폭발직전(종합)

    야당 거부권 없애는 이낙연 “공수처법 악용 더는 안 돼”…野 폭발직전(종합)

    李 “野, 공수처법 소수의견 존중 규정 악용”“법사위원들, 국회법 절차 따라 처리하라”“文 독대서 추미애-윤석열 언급 없었다”신동근 “머뭇거릴 이유 없다…연내 출범”野, 강경 투쟁노선 언급…“투쟁 시간 온다”홍준표 “‘국민의짐’ 조롱, 무투쟁 노선 때문”국민의힘 헌재 항의 방문 “위헌 조속 결정해”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지연에 대해 야당을 겨냥해 “공수처법의 소수 의견 존중 규정이 악용돼 국민의 기다림을 배반하는 결과가 됐다”면서 “이제 더는 국민이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며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시키는 공수처법 개정을 강행할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거대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공수처법을 바꾸면서까지 밀어붙이기를 강행하자 강경 투쟁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무법천지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전면 투쟁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전 국민의힘 출신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국민의짐’ 조롱은 무투쟁 노선 때문”이라고 가세했다. 李 “공수처, 국민 기다려온 시대적 과제” 이 대표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수처는 우리 국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대적 과제”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법제사법위원회가 의원들의 지혜를 모아 국회법 절차에 따라 처리해달라”며 공수처법 개정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이 대표는 “올해 정기국회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공수처법을 비롯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공정경제 3법 등 미래입법과제를 발표했다. 현재 국회 법사위에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 방식을 바꾸는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이 대표는 전날에도 국회에서 당 소속 법사위원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소수 의견을 존중하려고 했던 공수처법이 악용돼 공수처 가동 자체가 저지되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고 강조했다.김종민 “더 못 물러서, 올해 공수처 출범”“25일 법사위-본회의 의결까지 마칠 것” 김종민 최고위원은 “넉 달 넘게 야당과 협상하고 존중하고 대화한 결과가 후보 추천 무산”이라며 “더는 물러설 수 없다. 25일 법사위 법안소위부터 시작해 본회의 의결까지 마쳐 올해 안에 공수처 출범까지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더는 인내할 수 없어 절차를 밟겠다고 하는 것을 두고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깡패짓’이라고 했다고 한다”면서 “밥상을 엎어버려 새로운 상을 차리는 것이 깡패짓인가, 밥상을 엎는 게 깡패짓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이라는 국민 염원에 부응하려면 공수처는 올해 안에 출범해야 한다”며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고 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지난 18일 3차 회의 후 추가 회의는 없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은 기존 추천위를 되살려 빨리 처장 후보를 낼 계획이다. 현행법상 추천위원 2명 이상이 반대하면 후보자를 낼 수 없도록 보장한 야당의 비토권을 약화한 뒤 기존 추천위를 통해 최대한 단기간에 후보 추천 절차를 마무리 짓겠단 것이다. 법사위원인 박범계 의원은 페이스북에 “공수처법 개정, 추천위 존속”이라며 “법 개정 시 기존 추천위는 여전히 존속하게 된다. 만약 새로 처음부터 추천위를 구성하는 것으로 가면 또 얼마나 공수처 출범이 지연될지 모를 일”이라고 밝혔다. 역시 법사위원인 박주민 의원도 KBS 라디오에 출연, “남은 카드는 법 개정 카드밖에 없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국민의힘, 힘 실리는 강경투쟁론 정진석 “독주 지켜볼 수만 없다” 민주당의 공수처법을 개정해서라도 야당의 거부권을 삭제하려 하자 국민의힘에서 강경 투쟁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당내 최다선인 정진석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제1야당이 너무나 무력하고 존재감이 없다는 원성이 자자하다”며 “우리가 공산주의 일당독재에만 존재한다는 위성정당, 꼭두각시 정당, 관제 야당인가”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더는 저들의 독주와 민생 파탄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다”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우리 당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장제원 의원도 “무법천지가 된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전면 투쟁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공수처법 개정안이 민주당의 폭거로 날치기 통과되는 순간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당 밖에 있는 무소속 홍준표 의원 역시 “‘국민의 짐’이라고 조롱받는 이유는 (문재인 정부의) 온갖 악정과 실정에도 2중대 정당을 자처하는 지도부의 정책과 무투쟁 노선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지도부에서도 민주당이 공수처법 개정을 강행할 경우 이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는 기류가 감지된다.주호영 “함부로 법 바꿔 공수처장 임명시 어떤 일이 있어도 막겠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함부로 법을 바꿔 공수처장 같지 않은 처장을 임명하려 한다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좌시하지 않고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나라를 전리품으로 생각하는 게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하나”라고 되물으면서 “대통령부터 여러 사람이 법에 거부권이 보장돼 있어 우리가 동의하지 않은 공수처장은 뽑힐 수 없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고 여권을 성토했다. 배준영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명분마저 잃은 공수처를 끝내 강행한다면 국민과 함께 끝까지 막아내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법사위원 헌재 항의방문“공수처법 위헌 결정, 의도적 늦추나” 헌재 사무처장 “신속히 판단하겠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일방 처리한 공수처법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헌재가 차일피일 판단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박종문 헌재 사무처장을 만나 “헌재가 공수처법 위헌 여부에 대한 결정을 의도적으로 늦추고 있는 것 아니냐”며 “‘코드 인사’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헌법과 원칙, 보편적 상식 차원에서 조속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 처장은 “공수처법 관련 평의는 어제도 늦게까지 진행됐다”며 “위헌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하겠다”라고 답했다고 법사위원들은 전했다.이낙연, 文 독대서 개각 관련“구체적인 사람 얘긴 안했다” “전세난 얘기는 없었다” 한편 이 대표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갈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는 보도와 관련, “(그런 언급은) 없었다”고 취재진에게 밝혔다. 또 ‘독대 당시 전세난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개각 논의 여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자리나 사람을 놓고 이야기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국중범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홍보 전면적으로 인식 개선해야”

    국중범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홍보 전면적으로 인식 개선해야”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4)은 19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실시한 의회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회 홍보 전반에 대하여 날카롭게 지적했다. 국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3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있는데 이 중 2명은 경기도민이 아닌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홍보대사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이 있을지에 대하여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마스크 송”(달치, 처리) 사례와 비교하며 경기도의회의 홍보 방식에 대한 문제도 제기하였다. 아울러 저조한 경기도의회 홍보예산 집행률을 지적하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오히려 비대면 홍보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더욱 수요자가 원하는 방식의 홍보가 돼야 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한편 국 의원은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웹드라마 홍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초 시도이다 보니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격려하면서도 “현실과 맞지 않아 도민들로 하여금 경기도의회와 의원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꼼꼼하게 검토해달라”며 당부했다. 이에 최문환 의회사무처장은 “보다 도민의 입장과 시각에서 수긍할 수 있는 홍보대사에 대하여 고민하겠다”며 “경기도의회가 도민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에 대하여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9일 의회사무처와 경기도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 소통협력국, 중앙협력본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태형 경기도의원, 스포츠인권보장 전담기구 설치 및 자문단 구성 요청

    강태형 경기도의원, 스포츠인권보장 전담기구 설치 및 자문단 구성 요청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6)은 18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체육회의 스포츠인권보장 전담기구 설치와 자문단 구성을 빠른 시일 내에 계획할 것을 요청했다. 먼저 강태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17개 광역시도 중 최하위인 점을 지적했고, 이에 오태석 문화체육관광국 국장은 “지금 노력으로 개선되긴 어렵지만 적극 확보하겠으며, 2021년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이어 강 의원은 “심석희, 故최숙현 선수 사태에 따른 스포츠인권보장 전담기구 설치와 전문 체육인으로 구성된 자문단 구성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오 국장은 “현재 자료조사 단계에 있으며, 정확한 기한을 답변 드릴 수는 없으나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답했다. 한편 강 의원은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채용 5% 가산점 문제 등 경기도체육회의 문제를 언급하며 “상임위의 의원들이 경기도체육회의 행보를 우려하는 만큼 경기도민과 경기체육인들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에 오 국장은 “의원님 말씀대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의견과 함께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정] 적십자 제25대 사무총장에 김태광 부산지사 사무처장

    △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6일 제25대 사무총장으로 김태광(金泰光·58)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정해져 있지 않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2004년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해 본사 대외협력담당관, 미래전략본부장과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등을 역임했다.
  • 여명 서울시의원 “노동존중특별시, 정작 서울시의회 시간선택제임기제 직원은 근거없는 차별대우로 열정페이 중”

    여명 서울시의원 “노동존중특별시, 정작 서울시의회 시간선택제임기제 직원은 근거없는 차별대우로 열정페이 중”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국민의힘·비례)은 16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회 사무처를 상대로 ‘서울시의회 시간선택제임기제 직원에 대한 사무처의 법적근거 없는 차별 대우’ 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서울시의회 시간선택제임기제 직원인 ‘입법조사요원’은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조례, 예산, 청원 등 소관 안건에 대한 검토보고 지원, 행정사무감사, 조사 계획 및 결과보고서 작성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함. - 특히, 연중 임시회 3번 정례회 2번 등 150일에 달하는 의회가 열리는 기간에는 밤샘 작업이 부지기수임. 여명 의원이 제출 받은 자료에 의하면, 본청 근무자와 시의회 근무자 구분 없이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은 월 57시간까지 초과근무가 인정된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사무처는 2015년부터 무려 6년 간 근거 없이 입법조사요원의 월 초과근무를 20시간 밖에 인정해주지 않고 있다. - 또한 여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본청 소속 시간제 공무원들은 직군에 따라 최대 169시간까지 초과근무를 인정받고 183만원의 초과근무수당을 지급 받은 사례도 있음. - 그러나 시의회에 근무하는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은 월 20시간의 초과근무만 인정받고 일괄적으로 29만원의 수당만 지급 받음. 이에 여 의원은 “서울시의회가 노동존중특별시라는 구호로 노동현장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서울시 산하 기관들의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조례들을 제정하는 등 다양한 노동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우리와 같이 근무하는 입법조사요원의 부당한 처우에는 관심 없던 현실이 부끄럽다.” 며 이러한 일을 독단적으로 주도한 의회사무처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창학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은 위와 같은 여 의원의 질의에 “(본청과의 차별대우에) 근거가 없었음을 인정한다.” 며 조속한 시정을 약속한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공공혁신심의관 김성진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겸 수자원부문이사 이한구△기획부문이사 김갑식 ■한국학중앙연구원 △사무국 인사팀장 전효진△사무국 재무회계팀장 원민재 ■한화그룹 ◇임원 승진 <한화건설> △전무 윤용상△상무 박세영 박철광 유진상△상무보 김창복 윤상헌 이상봉 전창수 현종훈 <한화도시개발> △전무 김인성△상무보 이동훈 <한화갤러리아> △전무 박용범△상무 배준연△상무보 윤지호 홍철기 ■호서대 △학사부총장 이장훈△행정부총장 강준모△대학원장 함연진△기획처장 정동철△교무처장 이문정△사무처장 양진욱△재무처장 이원근△비서실장 연규필△중앙도서관장 권정태△전산정보원장 김영선△문화복지상담대학원장 임지영△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한상태△AI·SW 중심대학사업단장 선복근
  • 서울시-서울사랑의열매, 취약계층에 6억원 겨울철 난방비&방한용품 전달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가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난방비와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10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선순 시 복지정책실장,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4개 직능단체와 함께 지난 여름 취약계층에 창문형 에어컨 등 냉방용품 2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겨울을 맞아 서울시 복지시설에 난방비 5억원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는 이불이나 발열내의 등 방한용품 1억원이 지원된다. 난방비는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시협의회를 통해 서울시내 복지시설에 배분된다. 방한용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25개 자치구를 통해 배분된다. 김선순 복지정책실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힘써주시는 민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김종배 경기도의원 “교통안전 전문가 태부족”

    김종배 경기도의원 “교통안전 전문가 태부족”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종배 도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3)은 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사고 대책과 고령운전자 면허자진 반납, 중대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 교통사고 발생 1위’라는 점을 언급하며 “도로기반시설 투자도 매년 늘려간다는데, 왜 교통사고는 줄지 않느냐”며 “교통국 내에 교통사고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공무원이 없다”며 교통국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의지 부족을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내 버스의 혼잡도와 청결도가 최하위 수준”이라며 “시흥시 배곧~강남을 운행하는 3400번 버스의 혼잡도는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했고, 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프리미엄 버스 도입이나 버스휴게소 정비 사업 등 나름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면이 있다”며 지속적인 개선대책을 해 갈 것이라 답변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전문성 강화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교통연수원 사무처장이 업무파악이 전혀 안되어 있다. 전문성 없는 별정직 채용보다는 전문성 갖고 있는 사람을 채용할 수 있도록 연수원 정관 개정할 의향은 없느냐”고 질의하였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사단법인에 대해 인사권에 관여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개정 방안에 대해 이사회와 협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과 관련해 “사업 성과가 예상보다 훨씬 좋은데, 이에 대한 예산과 지원절차 등은 다시 한번 꼼꼼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고, 박 국장도 긍정적으로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중대한 교통사고에 대한 감독 부실을 언급하며 “중대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도지사 보고와 사고보고서 제출 등은 법에서 규정한대로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느냐”고 물었고, 박 국장은 “행정처분에 대한 권한은 경기도에 있어 사고발생에 대한 도지사 보고와 보고서 제출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교통사고 발생건수에 대한 서비스평가 반영과 비중 확대를 추가로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경기도의원 “교통연수원 사무처장 자체 승진·공모제 검토해야”

    추민규 경기도의원 “교통연수원 사무처장 자체 승진·공모제 검토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하남2) 도의원은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문교육기관의 전문성 강화 위한 공모제나 자체 승진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트랜드를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 구성을 요구했다. 이날 추 도의원은 경기도교통연수원 정관을 근거로 사무처장의 채용 관련 요건과 절차를 근거로, 기존 사무처장의 경력채용 관행을 지적하며 “그동안 ‘사무처장’은 경기도 퇴직공무원 중에서 채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무처장의 역할이 경기도와 중간에서 가교역할을 하고,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 관련 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이 하고, 퇴직공무원이 임명된다 하더라도 ‘교통부서 근무 경험자’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추 도의원은 또 “경기도교통연수원이 운수종사자의 교육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도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경기도 산하기관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최소한 사무처장은 ‘공모제’로 전환하거나 ‘자체 승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효희 연수원 사무처장은 “사무처장을 공모제나 자체승진하는 방안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추 도의원은 “코로나19 등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오프라인 교육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상황에서, 점차 온라인 교육이 강화되는데, 온라인 교육 커리큘럼도 트랜드를 반영하여 다양하게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희 경기도의원 “택배종사자 안전교육 필요”

    박태희 경기도의원 “택배종사자 안전교육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더불어민주당·양주1) 의원은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 변화, 교육 강사 및 만족도 조사 등 교육 현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박 도의원은 “교통연수원에서 운수종사자들의 교육뿐만이 아니라, 복지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받고 있는 운수종사들을 위한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검토해볼 것”을 요청했다. 박 도의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교통연수원의 프로그램 차원에서도 많은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경기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인터넷쇼핑, 배달음식 등 택배물동량이 30%가 증가했고, 택배운수종사들의 사망사고도 지속적으로 언론에서 보이고 있다”며 교통연수원에서 택배운수종사자들을 위한 방안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박 도의원은 “현재까지 너무 교육 위주였고, 법률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해 보인다”며 “복지증진을 위한 방안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강사들의 실제 강의시간이 13시간부터 500시간까지 큰 차이가 나고 있으며, 형식적인 만족도 조사로 인해 강의의 질에 의구심이 든다”면서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실제 교육을 통해 유익한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진 사무처장은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직란 경기도의원 “운수종사자들, 취업 전 신규 교육 받게 개선해야”

    김직란 경기도의원 “운수종사자들, 취업 전 신규 교육 받게 개선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더불어민주당·수원9) 도의원은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운수종사자들이 취업 전 신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과 교육을 연계·강화하기 위해 정기실무회의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김 도의원은 “현재 경기고용버스양성과정 수료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대기 중에 있고, 이미 취업이 된 운수종사들도 신규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일하던 도중에 교육을 받아야 해서 부담이 된다”면서 “취업을 하기전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것”을 요구했다. 이에 진효희 사무처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신규자 교육은 3년 유예를 하고 있으며, 취업 전 이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또 김 의원은 경기도 교통연수원과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최근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언급하며 “코로나 19로 교육대기자가 많이 밀려 있는 상황에서 연수원과 교육센터가 서로 정보를 연계·교류할 수 있도록 정기적 실무회의를 구성하고,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창 경기도의원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연령 높이고 교육 강화해야”

    김규창 경기도의원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연령 높이고 교육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국민의힘·여주2) 도의원은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자에 대한 교육 커리큘럼에 면허 반납하는 연령을 상향하고, 교통안전 교육이 보다 교육대상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다양화할 것을 주문했다. 김 도의원은 “고령 운전자의 안전 대책을 둘러싸고 사회적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도의원은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라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 대하여 자진 면허 반납을 권장하고 있는데 현행 대상 연령을 65세에서 70세까지로 확대하고, 고령자에 대한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진효희 연수원 사무처장은 “관련 법령과 조례를 토대로, 연령을 상향할 수 있는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김 도의원은 또 미취학어린이, 초등학생, 청소년 교통안전교육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우리나라 교통사고 피해의 유형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차대 보행자 사고”라면서 “이중 고령자와 어린이가 많으며 사고시 치사율이 높은 특징이 있으므로 일찍부터 안전교육실시가 중요하다. 미취학어린이의 지적·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 사무처장은 “미취학어린이, 초등학생, 청소년들의 교통안전교육의 효율성을 꾀하기 위해 현장학습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광희 경기도의원 “교통연수원 온라인교육시스템 조속 구축해야”

    조광희 경기도의원 “교통연수원 온라인교육시스템 조속 구축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더불어민주당·안양5) 도의원은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도의원은 운수종사자의 내실 있는 온라인 교육 방안과 유튜브 등을 활용한 도민교통안전교육 강화, 홈페이지 홍보동영상과 운수종사자 동영상 부실, 교통사고 상담 축소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날 조 도의원은 연수원 홈페이지의 홍보동영상과 운수종사자 교육 동영상의 부실에 대해 지적하며 “홍보가 부족한 것 아니냐”며 개선책을 요구했다. 이에 진효희 경기도교통연수원 사무처장은 “저작권 문제로 영상을 내렸다”고 답했고 조 의원은 “영상을 내리기 전에 대체 동영상을 먼저 준비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조 의원은 매년 교통사고는 늘어나는데 교통사고 상담이 2016년 이후 급격히 줄어든 것에 대해 지적했다. 진 사무처장은 “상담사례집을 발간하며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은 개선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조 도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운수종사자 교육 및 도민교통안전교육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실태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며 “향후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으로 인한 운수종사자 교육 중단이 없도록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일반 도민이 접근하기 쉬운 유튜브 등을 적극 활용한 도민교통안전시스템도 갖춰야 하고, 효과 있는 교육이 되도록 콘텐츠 개발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도의원은 고령운전자의 온라인 이용 불편에 대해 지적하며 “모바일 기기 이용이 어려운 고령운전자에게 복잡한 인증절차를 거치게 하는 것이 문제”라며 조속한 해결책을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진택 의원, 교통연수원 행정감사서 “실무 경험 갖춘 강사 필요”

    오진택 의원, 교통연수원 행정감사서 “실무 경험 갖춘 강사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학교수 등으로만 구성된 강사진과 운영기관이 각기 다른 교통안전체험교육장 연계 활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진택 의원은 이날 “전체 운수종사자 교육을 맡은 강사 프로필을 보면 대학교수, 연구소 연구원이 대부분인데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실무 경험이 있는 분들이 부족한 듯하다”라고 지적하며 “택시, 버스, 화물차 운전을 해보신 분들의 경험이 좋은 교육 컨텐츠가 될 수 있다”며 운수종사 경험자를 강사로 초빙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진효희 경기도교통연수원 사무처장은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오 의원님 의견을 반영하여 실무 경험 있는 강사를 보강하겠다”고 답했다. 오 의원은 또 “교통안전체험교육장의 운영기관이 달라서 상호간 협력이 어렵다고 하는데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은 어떠한가”라고 질의했다. 진 사무처장은 “예산집행이 수반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답했다. 오 의원은 특히 연수원의 전체 예산 43억 원 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하여 약 19억원이 미집행되어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날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김길섭 연수원장의 임기만료로 인해 진효희 사무처장이 수감업무를 대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재형 의원, 심폐소생술 필요성 강조…정규 계획 반영

    권재형 의원, 심폐소생술 필요성 강조…정규 계획 반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6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안전체험버스 및 심폐소생술 체험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권 의원은 “작년 행감조치 결과에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및 웅변대회등의 캠페인을 건의했는데, 현재 어떻게 추진중인지”와 “앞으로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웅변대회와 같은 행사에 대해 랜선계획으로 추진하는 것은 어떤지”를 질의했다. 이에 진효희 사무처장은 “교통체험 차량 운용 및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트 공모전을 경기도와 협의 중에 있으며, 개인형 이동장치 체험장의 설치를 위해 내년 예산에 포함시킬 계획이다”며 “랜선으로 웅변대회를 진행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계획중이다”고 답했다. 권 의원은 또 “경기 남부뿐만이 아니라 북부에도 운수종사자들이 다수 있기에 연수원 일부를 북에 이전해서 남·북의 운수종사자 편의가 증진되었으면 해 경기도교통연수원의 경기북부 이전에 대해 논의해달라고 요청했었다”며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진 사무처장은 “내부회의를 몇 차례 진행하였으며, 이사진 3명과 논의해보았는데 모두 반대하는 의견은 없었다”고 답했다. 권 의원은 특히 직접 준비한 심폐소생술 체험관의 사진을 제시하며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운수종사자 휴식시간을 이용해 운영한다고 알고 있다”며 “현재까지의 사용률, 정규 교육과정 포함, 전담 교육강사 별도 운영”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진 사무처장은 “경영지원팀에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여명의 교육생들이 사용하였다”고 답했다. 권 의원은 “교육인원에 비해 너무 사용률이 저조하고, 심폐소생술 같은 경우 우리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므로 별도 강사를 활용한 정규계획 반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진효희 사무처장은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한 후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교섭 의원, 자문위원회 운영의 전반적인 부실 실태 지적

    엄교섭 의원, 자문위원회 운영의 전반적인 부실 실태 지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자문위원회 운영 부실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엄교섭 의원은 “위원회 역할이 교통안전교육 사업계획 보고 및 추진상황 보고에 그치고 있어 도민교통안전교육에 대한 실효성을 논의하는 위원회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강화를 주문했다. 또 자문위원회 임기 중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위원들이 많다는 점을 들면서 “참석 실적이 없는 위원들은 교체해야 한다”고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위원회 불참 위원의 대리출석 문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엄 의원은 “불참위원 중에는 대리출석을 시키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대리출석자가 참석수당을 받는 경우도 있다”며 “대리출석자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느냐”고 질타했다. 이에 진효희 경기도교통연수원 사무처장은 “대리출석자 수당 지급 규정은 없다”고 답하며 “한 번도 참석 못한 자문위원에 대한 교체와 출석요구 등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엄 의원은 특히 운수종사자 교육용 교재 제작과 관련해 질의하며 “1권에 870원꼴인 교재가 얼마나 충실한 내용일지 걱정된다”고 말하고 “집필자의 전문성과 내용 등에 더 많은 고민을 해 주길 바란다”고 질의했다. 이어 엄 의원은 “피교육생인 운수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통연수원에서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배 의원, 특별교통수단 운전자 대상 성범죄 교육 실시 촉구

    김종배 의원, 특별교통수단 운전자 대상 성범죄 교육 실시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종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사무처장 급여가 급증한 원인과 계약직(청소용역) 직원의 효율적 배치, 특별교통수단 운전자의 성범죄 예방 교육의 강화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김종배 의원은 사무처장 봉급의 지나친 증가에 대해 언급하며 “작년부터 갑자기 1800만원 이상이 증가한 이유가 명확치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나현수 경영지원팀장은 “최근에 별정직으로 변경되면서 임금체계가 달라져서 그렇다”고 답변했다. 또 김 의원은 계약직 직원의 역할과 청소인력의 비효율적 배치에 대해서도 “계약직 직원의 역할에 비해 봉급이 적정한지 살펴보고, 3명의 청소용역 인력이 적절한지도 검토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 팀장은 “연수원 직원의 봉급은 공무원 임금 기준에 따라 적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특히 최근 발생한 특별교통수단 운전자의 장애인 상대 성범죄 사례를 들며 “특별교통수단 운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연수원에서 특별교통수단 운전자에 대한 성범죄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별교통수단 운전자에 대한 교육 강화를 강하게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명근 의원, 건설교통위 경기도교통연수원 행정감사 실시

    오명근 의원, 건설교통위 경기도교통연수원 행정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교통연수원 교육 실시 및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기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 의원은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기도교통연수원의 도민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이 많은 차질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교육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에 진 사무처장은 “도민들에게 교육을 충실히 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향는 미진한 부분이 없도록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업무정지 6개월 받은 MBN “법적 대응”… 소송전 갈 듯

    업무정지 6개월 받은 MBN “법적 대응”… 소송전 갈 듯

    출범 최소 자본금 차명 납입 징계유예기간 6개월 뒤 방송·광고 불가충당금 납입·재승인 심사도 남아“MBN·대표 불법행위 형사 고발”자본금을 불법 충당해 방송 승인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종합편성채널 MBN에 대해 6개월 업무정지의 중징계가 내려지면서 MBN 내부가 충격에 빠졌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후 방송 채널이 받은 최고 수준의 징계다. ●재승인 과정 2회 차명 납입 사실 은폐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6개월 업무정지와 이 기간에 방송 전부를 중지하는 내용의 행정처분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는 언론기관”의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면서도 26년간 방송사업 역할, 협력업체와 시청자의 피해, 고용 문제 등을 고려해 “승인취소 처분을 업무정지 6개월의 처분으로 감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무정지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 업무정지 처분 유예기간을 줬다. 이 유예기간이 지나면 MBN 채널에는 ‘컬러바’만 뜬다.●시민단체들 “처벌 가볍다” 강력 비판 2011년 종편 승인 과정에서 최소 자본금 3000억원을 채우려 임직원 명의로 556억원을 빌려 자본금을 차명 납입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분식회계를 한 데 따른 결과다. 2014년과 2017년 두 차례 재승인 과정에서도 이를 숨겨 올해 7월 주요 경영진과 법인이 유죄 선고를 받기도 했다. 방통위는 업무정지와 함께 불법 행위를 저지른 MBN과 대표자 등에 대해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그러나 승인 취소를 촉구했던 시민단체들은 방통위 처분에 대해 “봐주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성명을 내 “(MBN은) 위법, 부당한 방법으로 방송 승인을 신청하고 재승인을 받는 과정에서도 불법을 해소하지 않고 은폐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무겁다”며 “처벌 수위가 가볍다”고 꼬집었다.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도 “종편들 중 MBN의 불법행위 수위가 가장 높고 오래 지속돼 왔다”며 “재판을 통해 유죄로 인정된 부분까지 제대로 처분하지 못한다면 종편 제재에 대한 법과 기준이 무력화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6개월 영업정지는 승인 취소 버금” 방송과 광고를 할 수 없는 만큼 MBN의 손실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수백억원의 불법 충당금도 정상 납입해야 한다. 11월 정기 재승인 심사도 남아 있다. 하주용 인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6개월간 영업정지를 하게 되면 사실상 방송사가 버틸 수 없어 승인 취소에 준하는 조치로 본다”며 “종편의 경우 오락적 기능뿐 아니라 보도를 통한 여론 형성과 전달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 유지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 “소송 능사 아냐, 비상기구 시급” 업무정지 처분에 대해 MBN 내부 의견도 갈리는 분위기다. MBN 측은 입장을 내고 “방송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법적 대응 등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국언론노동조합 MBN 지부는 방통위의 처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고개를 숙였다. “행정소송이 능사는 아니다”라면서 “MBN을 정상화하기 위한 비상대책기구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6개월 업무 정지’ 받은 MBN…결국 소송전 가나

    ‘6개월 업무 정지’ 받은 MBN…결국 소송전 가나

    자본금을 불법으로 충당해 방송사 승인을 받은 종합편성채널 MBN이 6개월 영업 정지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최악의 경우인 승인 취소는 피했지만, 반년간 방송 중단이 현실화하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MBN 측은 향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방통위는 지난 30일 전체 회의를 열고 방송법을 위반한 MBN에 대해 6개월 업무 정지를 의결했다. 24시간 방송과 광고 영업을 중단해야 하는 조치로 지금까지 종편에 내려진 제재 중 가장 강한 중징계다. 다만 시청자와 외주제작사 등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 처분 유예기간을 뒀다. 위반행위를 한 MBN과 대표자도 형사 고발한다. 앞서 MBN은 2011년 종편 출범 당시 최소 납입 자본금 3000억원 중 556억원을 은행에서 대출받아 임직원 명의로 차명 매입하고,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드러나 경영진과 회사가 지난 7월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방송법에 따르면 방송사가 부정한 방법으로 승인이나 재승인을 얻었을 때 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 승인 취소를 촉구했던 시민단체들은 방통위 처분에 대해 봐주기라고 비판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 “(MBN은) 위법, 부당한 방법으로 방송 승인을 신청하고 재승인을 받는 과정에서도 불법을 해소하지 않고 은폐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무겁다”며 “방송의 공적책임과 범죄의 무게를 고려하면 영업정지는 오히려 처벌수위가 가볍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양한 범죄행위를 지속적으로 벌여온 MBN에 또 다시 봐주기 처분을 했다”며 “앞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정책 행정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근본적인 의문이 들게 한다”고 했다.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은 “종편들 중 MBN의 불법 행위 수위가 가장 높고 오래 지속돼 왔다”며 “재판을 통해 유죄로 인정된 부분까지 법적으로 제대로 처분하지 못한다면, 종편 제재에 대한 법과 기준이 무력화 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반면 시청권 침해 등 부작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주용 인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6개월간 영업정지를 하게되면 사실상 방송사가 버틸수 없어 승인 취소에 준하는 조치로 본다”며 “종편의 경우 오락적 기능 뿐 아니라 보도를 통한 여론 형성과 전달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 유지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징계에 변화가 없는 한 유예기간이 지나면 내년 5월 초부터 방송 대신 정지화면과 안내문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방송과 광고를 할 수 없는 만큼 MBN의 손실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수백억원의 불법 충당금도 정상 납입해야 한다. 11월 정기 재승인 심사도 남아있다. MBN은 가처분 신청 등 소송전을 예고했다. 처분 직후 MBN은 입장을 내고 “방송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법적 대응 등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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