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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 금감원 수석부원장 내정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 금감원 수석부원장 내정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처장은 향후 선임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수석부원장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금감원장 제청에 따라 금융위가 임명한다. 1970년생인 이 처장은 영동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아나대 법학 석사, 미국 코네티컷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 경기도의회-법제처, 자치법제 역량 강화 ‘공동협약’

    경기도의회-법제처, 자치법제 역량 강화 ‘공동협약’

    경기도의회와 법제처가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도의회는 법제처와 14일 ‘지방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도의회 염종현 의장, 김종석 의회사무처장과 법제처 이완규 처장, 최영찬 기획조정관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자치법제의 발전을 위한 법제 지원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인력 교류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한 법령 정비과제 발굴·공유 ▲기관 간 법제정보 공유와 제공 등 분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염 의장은 “지방의회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가 입법이며 정책을 도민 삶에 실현하는 주된 수단 또한 입법”이라며 “법제기관인 법제처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자치입법권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처장은 “1400만 도민의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와 법제처가 자치 입법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도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치입법 지원제도를 운용하며 지방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3년 크리스마스씰 증정식’…결핵퇴치 성금 전달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3년 크리스마스씰 증정식’…결핵퇴치 성금 전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대한결핵협회와 ‘2023년 크리스마스씰 증정식’을 갖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씰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 예방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연말 제작하고 있다. 올해는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품으로 구성해 가족, 사랑, 우정 등 모든 세대가 두루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모금되는 결핵퇴치기금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학생 결핵환자 치료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개발도상국 지원, 대국민 결핵예방 홍보 등에 사용된다. 김 의장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 퇴치에 힘쓴 결과 1950년대 130만명에 달하던 결핵 환자 수가 지난해 2만 명 수준으로 급감했다”라며 “그러나 여전히 한 해 1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위험한 질병인 만큼 결핵 예방과 선제적인 검진, 치료에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김 의장은 “특히 결핵이 고령층,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집중된 만큼 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촘촘히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씰 증정식에는 남창진 부의장, 김용석 시의회 사무처장,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회장, 이남규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 ‘지방소멸 위기 극복, 교육도시가 해답’…거창군 평생학습도시 20주년 기념 포럼

    ‘지방소멸 위기 극복, 교육도시가 해답’…거창군 평생학습도시 20주년 기념 포럼

    ‘지방소멸 위기 극복, 교육 도시가 해답이다.’ 경남 거창군은 지난 5~6일 이틀간 거창문화센터 등 거창군 일대에서 거창군 평생학습도시 20주년 기념식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거창군 평생학습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구인모 군수는 환영사에서 “인구소멸과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 정주 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단초가 될 뜻깊은 포럼”이라며 “거창군의 평생학습을 재디자인하는데 큰 의미를 더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1부는 거창군 평생학습 2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교육도시와 뭐든지 가능한 더 큰 학교 거창군의 교육방향에 대한 선포식, 기념패수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도시 정책 ‘톱(TOP) 20’을 선정해 키워드로 보는 거창의 평생학습을 선정하여 참석자들과 성과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거창군 평생학습 발전과 문화 확산, 촘촘한 네트워크를 위해 협력한 20명의 평생학습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2부에는 ‘지방소멸, 교육도시가 해답이다’을 주제로 인구소멸시대를 살고 있는 현실과 교육도시와 평생학습의 운영 방안에 대한 정책포럼이 열렸다. 정책포럼은 이희수 중앙대 교수의 기조 강연과 허준 영남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박선경 오산대 교수,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강병두 원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김유미 사무처장, 삶과 앎 대표 전하영 박사가 토론했으며 이원근 창신대 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어갔다. 이희수 교수는 평생학습도시를 통해 지방시대를 여는 키워드로 교육발전특구와 지·산·학 협력의 총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제시했다. 허준 교수는 ‘지방소멸 농촌교육 우리가 몰랐던 진실들’ 이라는 주제로 인구절벽시대에 농촌교육의 징조와 희망에 관한 발표를 했다. 한편 거창군은 2003년 경남에서 최초로 학습도시로 선정돼 연간 500여개의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로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해 왔다. 2016년도에는 국내 최초 군단위 박람회 개최, 국제교육도시연합회 가입, 스탠퍼드 대학 협약 글로벌캠프 운영, 인문도시사업 추진, 대학평생학습 체제개편 LIFE사업 및 직업고등교육 HIVE사업 등 평생학습 고도와 사업을 추진은 물론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일반계 고등학교에 30명이 입학하는 우수사례를 기록했다. 거창군은 뭐든지 가능한 더 큰 학교라는 주제로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시대를 구현하고 지역교육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 ‘셀프채용’부터 ‘지인찬스’까지… 공직유관단체 454곳 공정채용 위반

    ‘셀프채용’부터 ‘지인찬스’까지… 공직유관단체 454곳 공정채용 위반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유관단체 454곳에서 공정채용 위반사례 867건을 적발했다. 권익위는 채용비리 관련자 2명을 수사의뢰하고, 66명에 대해 징계 요구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공직유관단체 82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채용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는 2월부터 10월까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 825곳 중 절반이 넘는 454곳에서 공정채용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적발된 채용 비리는 모두 867건으로 처분 사항은 수사 의뢰 2건, 징계 요구 42건, 주의·경고 823건 등이다. 권익위는 수사 의뢰 2건에 대해 “법령을 위반해 채용에 개입하거나, 영향을 주는 등 인사의 공정성을 현저하게 해친 사례”라고 설명했다. A단체 사무국장은 팀장 채용 시 본인이 채용 계획 수립부터 인사위원회 개최, 공고 등 채용 과정을 결재하고 관여했는데도 그 채용에 직접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 B기관장은 친분이 있는 응시자가 채용에서 탈락하자, 그 응시자를 구제하기 위해 서류 전형을 재검토하고 일부 심사위원의 채점 결과를 배제하라고 지시해 최종 임용되도록 했다.징계 요구 42건은 채용 과정에서 합격자나 응시자 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과실인 경우다. 채용계획 수립 전 감독기관 협의 및 인사위원회 심의를 제대로 거치지 않거나, 채용 주요사항을 누락 또는 기간을 단축해 공고하거나, 심사단계 절차를 위반하거나, 가점을 잘못 적용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이번 채용 비리로 인한 피해자는 총 14명이다. 권익위는 “앞으로 채용 비리 관련자에 대한 처분과, 피해자 구제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그 이행을 계속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3년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전달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3년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전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2023년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식을 갖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1월모금캠페인인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지역사회 안전 지원 등에 쓰인다.김 의장은 “올해도 무사히 한 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덕분”이라며 “성금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김 의장은 “시민 체감경기가 내년에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서울시의회가 시민 곁에서, 현장 속에서 시민 삶과 밀착된 의정활동을 펼쳐 민생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남창진 부의장, 김용석 시의회 사무처장, 김재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 수원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10억원 목표 모금

    수원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10억원 목표 모금

    수원시는 4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10억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사랑의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1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간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한다. 시민, 단체, 기업, 기관 등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공직자들은 지난 1일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 달기’를 하며 자율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수원시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은 매년 목표를 넘어섰다”며 “올해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온도탑 눈금이 100℃ 이상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11억 1400만원으로 목표액(10억원)의 111%를 달성한 바 있다.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https://campaign.do/zagF)에서 카드 결제, 모바일 결제, 계좌이체 등으 기부할 수 있다. 희망 2024 나눔캠페인 홍보물의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기부 페이지로 연결된다.
  • 법무법인 와이케이,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와 법률자문 제공에 관한 MOU 체결

    법무법인 와이케이,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와 법률자문 제공에 관한 MOU 체결

    법무법인 와이케이(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가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소방본부와 손을 잡고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앞장선다. 법무법인 와이케이는 지난 28일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와 법률 상담 자문 업무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와이케이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소방지부 백호상 지부장과 김주형 소방본부장, 김길중 소방본부 사무처장 등을 만나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약을 진행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는 조합원들이 업무 추진 및 일상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법률 문제의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협약을 결정했다. 앞으로 법무법인 와이케이는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및 소속 임직원이 법률상담을 필요로 할 경우, 최대한 신속히 담당 변호사를 지정하여 관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화 또는 면담을 통해 간편하게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경훈 법무법인 와이케이 대표변호사는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은 업무 수행 중 수많은 민원에 직면하여 어려움을 겪곤 한다. 저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러한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조합원들이 공적, 사적 영역에서 법률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우리 법무법인 와이케이 소속 변호사들이 든든한 조력자가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지사가 4·3평화재단 이사장 임명… 경영성과땐 1년 연임 가능

    제주도지사가 4·3평화재단 이사장 임명… 경영성과땐 1년 연임 가능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도지사가 최종 임명하는 ‘상근 이사장’ 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의회에 제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평화재단 설립 및 출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4·3평화재단 조례안)’을 30일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4·3평화재단 조례안에는 재단의 책임경영체계를 마련하고 도민과 유족들의 보편적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사회 구성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도는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20일 동안 입법예고 기간에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이번 4·3평화재단 조례안에 수정 반영했다. 도지사가 이사장 임명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사람에 대해 이사회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사 임명권자를 도지사에서 이사장으로 수정해 전부개정안을 마련했다. 기존 비상근 이사장을 상근으로 전환하고, 기관장 평가를 실시해 연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임기 2년 후 경영성과를 고려해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당연직 이사 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제주도 재단 관련 업무 담당 실·국장’으로 전환하고, 도민의 보편적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제주도교육청 4·3 평화·인권교육 업무 담당 실·국장’을 당연직 이사에 포함키로 했다. 도는 지난 29일 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제21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실·국장들과 토론을 거쳐 4·3평화재단 조례안을 심의 가결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조례 개정은 4·3평화재단이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과 전국화·세계화·미래화의 중심축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의회, 4·3평화재단, 4·3유족회 등과 협의하면서 조례를 개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4·3평화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른 출연기관의 체계를 지금이라도 구축하고 4·3특별법상 고유 목적사업을 충실히 추진할 수 있도록 바로잡아 가는 것이 도정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4·3평화재단이 도민과 유족들에게 책임있는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개정안을 놓고 고희범 전 재단 이사장이 사퇴한데 이어 오임종 이사장 직무대행까지 사퇴하며 내홍을 겪었다.
  • “여순사건 피해 접수 35%뿐… 신고 기한 늘려야”

    여순사건 특별법에 따른 신고 접수일이 올해 말로 1개월 밖에 남지 않았지만 피해 접수가 희생자의 35% 수준에 그쳐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29일 여순10·19범국민연대에 따르면 여순 사건으로 수감 중 6·25 전쟁으로 곧바로 총살당하거나 보도연맹 등에 학살된 희생자는 2만여명에 이른다. 지난 1949년 전남도 후생복지국이 발표한 자료만 해도 희생자가 1만 2000여명으로 기록돼 있어 이를 기준으로 해도 60%에 지나지 않은 수치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 규명을 위해 여순사건 발생 73년 만에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지난해 1월 21일부터 신고 접수가 시작됐다. 하지만 사건 당시 목격자들과 유족들이 대부분 사망하고, 유족들이 고령이어서 접수 부진이 예상되는 만큼 수차례 대안을 세우라고 요구했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28일 현재 순천·여수시 등 전남 22개 시군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7124건에 그쳤다. 더구나 여순사건 특별법에는 당시 총상 등을 입고 부상 후유증을 겪다 접수 전에 숨진 사람들에 대한 보상 규정이 없어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여순10·19범국민연대와 여순항쟁전국유족총연합 등은 “여순사건 시발점이었던 제주 4·3의 경우 7차례 기간이 연장됐다”며 “제주 4·3의 희생자가 3만명이었지만 1만 4000여건이 접수된 것처럼 여순사건도 최소한 9000건은 접수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경필 여순10·19범국민연대 사무처장은 “아직도 신고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고, 지리산 자락 희생지역인 경남 하동군 등에서는 접수가 잘되지 않은 상황이다”며 “내년 10월까지의 중앙위원회 조사기한도 더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10월 6일 진상조사를 개시했다. 희생자 신고·접수 7124건 중 1545건인 22%만 사실조사를 거쳐 실무위원회 심의를 완료했으나 최종적으로 중앙위원회 심의가 결정된 사건은 겨우 6%인 434건에 불과하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서울시선수단 표창 수여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서울시선수단 표창 수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27일 제4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서울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7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표창을 받은 선수는 박홍조(양궁), 장영진(탁구), 김희진·심선화·최엄지·서민지(골볼), 김형희(역도) 선수다.김현기 의장은 “선수 여러분께서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고 뛰어난 성적까지 거둬 서울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셨다”라며 “서울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가 시민들을 대표해 표창을 드린다”라고 말했다.김 의장은 “특히 제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설립 초대 이사이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자 종목에서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황재연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정희영 부회장, 이장호 사무처장, 정지영 골볼팀 코치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제4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지난 10월 22일~10월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은 금 30개, 은 33개, 동 40개를 획득하며 4위를 기록했다.
  • 나눔으로 희망의 꽃 피우는 영등포…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

    나눔으로 희망의 꽃 피우는 영등포…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17일 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주민, 사회공헌 기업·단체와 함께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영등포구와 서울시,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 협력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동절기 모금 사업이다. IMF 외환위기 이후 저소득층 지원 활동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구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역대 최고인 22억 8342만원을 모금한 결과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부터 우수 자치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도 구는 주민, 지역 사회와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 2월 14일까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펼친다. 구는 전년도 모금 목표액 대비 1억원을 상향한 20억원을 목표로 모금 사업을 추진한다. 모금된 성‧금품은 저소득 주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안정비, 주거 지원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며,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선포식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18개동 홍보대사 등 약 8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포식은 ▲사업 개시 선포 ▲각 동 홍보대사 위촉 ▲후원 기업 성금·품 전달식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나눔으로 희망의 꽃을 피우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금을 희망하는 누구나 각 동 주민센터와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성·금품을 기탁하거나 영등포구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기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모금도 진행된다. 구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리플릿, 포스터 등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하면 영등포구 전용 공동 모금회의 기부 페이지로 연결돼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모금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모금 실적을 공유하고,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패도 수여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경기 부진과 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속보] 합참 “北 정찰위성 강행 땐 조치”…안보실장, NSC 상임위 주재

    [속보] 합참 “北 정찰위성 강행 땐 조치”…안보실장, NSC 상임위 주재

    국가안보실이 20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준비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영국 국빈 방문과 프랑스 방문을 위해 이날 출국해 오는 26일 귀국한다. NSC는 “범정부 차원의 안보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실효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 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우리 안보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전날 KBS 방송에 출연해 북한이 이르면 금주 내 정찰위성 발사를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NSC는 또 ‘정찰위성’ 발사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공조,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NSC 상임위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을 향해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했다. 강호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이날 대북 경고 성명을 통해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하는 북한의 모든 미사일 발사를 금지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우리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도발 행위”라며 “북한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한다면 우리 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차기 생보협회장 이르면 20일 결정... 윤진식·성대규·임승태 거론

    차기 생보협회장 이르면 20일 결정... 윤진식·성대규·임승태 거론

    이르면 오는 20일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이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20일 2차 회의를 한다. 이 자리에서 최종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지가 모아지지 않아 추후 3차 회의를 진행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회추위가 최종 후보를 결정하면 회원사들이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8일로 끝난다. 업계에서는 윤진식 전 의원과 성대규 신한라이프 이사회 의장, 임승태 KDB생명 대표를 유력 후보로 보고 있다. 윤 전 의원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경제고문을 지냈다. 194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12회 합격 후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수석과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 청주에서 18,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성 의장은 1967년생으로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33회 행정고시 합격 후 금융위원회 보험과장과 은행과장, 11대 보험개발원장, 신한라이프 사장을 거쳤다. 임 대표는 1955년생으로 한국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재정경제부 등을 거쳐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2021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 경제특보로 활약했다. 올해 3월 KDB생명 사장에 취임했다.
  • 주 4.5일제, 정년 연장…본격 논의 이뤄질까, 다시 열린 노사정 대화[취중생]

    주 4.5일제, 정년 연장…본격 논의 이뤄질까, 다시 열린 노사정 대화[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정년 연장, 주 4.5일제 등 직장인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물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등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 정책까지. 한국노총이 지난 13일 ‘사회적 대화’ 복귀를 선언하면서 그동안 얼어붙은 노정 관계로 첫발조차 떼지 못했던 노동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지난 6월 한국노총이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한 지 5개월 만에 다시 노사정 대화 창구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한국노총의 사회적 대화 복귀 배경에는 대통령실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한국노총은 오랜 기간 우리나라 사회적 대화의 한 축을 책임져 온 노동계의 대표 조직”이라며 “조속히 사회적 대화에 복귀해서 근로 시간 등 여러 현안을 함께 논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사회적 대화는 노동 정책의 당사자인 노동계, 경영계, 그리고 정부가 모여 삼자 간 협의를 거쳐 절충안을 도출합니다. 이를 토대로 관련 정책이 추진됩니다. 노동 정책은 노사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사회적 대화라는 방식을 통해 이견을 조율하면 이후 정책 시행에 당위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김대중 정부 초기인 1998년 출범한 노사정위원회에서 시작된 우리나라의 사회적 대화는 2018년 경사노위로 이름을 바꾼 뒤에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1999년 노동계의 또 다른 한 축인 민주노총은 노사정위를 탈퇴했고, 현재도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탈퇴와 복귀를 반복했지만, 근로 시간 단축 등과 같은 대화 결과를 내놓은 적도 있습니다. 한국노총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 6월, 7년 5개월 만에 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근로시간 개편, 노동조합 회계 공시 등의 정책을 펼치는 점을 감안하면 정부는 노동계를 대화 상대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여기에 지난 5월 포스코 하청업체 노조의 노동3권 보장을 촉구하며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김준영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이 농성 진압 방해 혐의로 구속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한국노총은 사회적 대화 불참을 선언한 뒤 “‘노조 때리기’에 대한 정부 심판 투쟁을 선언한다”며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사회적 대화에 복귀한다고 발표하기 2시간 전까지만 해도 정부의 ‘근로 시간 제도 개편 방향’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답을 정해놓고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데 참여할 노동계가 어디인지 되묻고 싶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사회적 대화 불참 이후 한국노총 내부에서는 ‘투쟁을 이어가야 한다’는 의견과 ‘대화 재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갈렸다고 합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복귀 명분이 흐려지면 정부의 노동정책 개편에 대한 의견 제시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대화와 투쟁을 병행한다는 게 한국노총의 기본 입장’이라는 우려가 컸다”고 전했습니다.한국노총의 사회적 대화 복귀로 노사정은 지난 6월 무산됐던 간담회부터 다시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덕호 경사노위 상임위원은 지난 14일 “현재 간담회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사회적 대화는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근로 시간 개편,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정년 연장 등 논의 과제 선정부터 노사정은 이견을 보입니다. 의제가 확정되고, 논의가 시작하면 진통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노총은 “경사노위에서 근로 시간 제도 개편을 논의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일뿐”이라며 “사회적 대화와 정부와의 협상은 기나긴 난관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한국노총은 전날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사회적 대화와는 별개로 노동개악 저지 투쟁 기조는 변함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올해 내내 윤석열 정권의 노동 탄압에 맞선 투쟁을 전개했다. 사회적 대화에 복귀한다고 해서 그동안 주장했던 투쟁 기조와 원칙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되지 않도록 변함없이 투쟁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성동구,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본격 추진

    성동구,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본격 추진

    서울 성동구는 지난 16일 성동구청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지난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추진된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뿐 아니라 미래 주역인 어린이도 참여했다. 행사는 사랑의 열매 배지 달기를 시작으로 홍보대사 소개, 온도탑 제막,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됐다. 구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2월 1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모금 목표액의 1%를 달성할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올해는 전년도 모금액 대비 5%가 증가한 15억원을 목표로, 목표액을 달성하면 나눔 온도는 100도가 된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동구가 함께 민간 복지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홍보대사 위촉, 온·오프라인 모금 전개, 기부 특화 사업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구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 성금·품 접수 창구를 개설하고, 정보무늬(QR코드) 기부,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및 이동식 기부 카드단말기 운영 등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추진 중이다. 이렇게 모은 성금과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주로 생계비와 주거비, 의료비 등에 활용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성동구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사무처, 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발송 목록 관리 지적”

    허훈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사무처, 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발송 목록 관리 지적”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지난 15일 제321회 정례회 서울시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회가 매월 발간하는 소식지 ‘서울의회’ 발송 DB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까지 격주 신문 형태로 발간하던 소식지를 올해부터 책자 형태로 월 1회 발행하고 있다. 매월 4만부씩 발행되고 있으며 구독을 신청한 시민들과 공공기관, 금융기관, 교육기관, 복지시설 등 관계기관 총 2만 7655개소에 배포된다. 허 의원이 시의회 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의 경우 ‘서울의회보’ 발간에 18억 7000만원, 올해 바뀐 ‘서울의회’ 기획 및 제작에 9억 7000만원, 우편요금 2억 1000만원 등 올해는 13억 1000만원이 투입된다. 문제는 ‘서울의회’ 배부처 DB 관리가 지나치게 허술하다는 점이다. 작년 행감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서울의회보를 3만 6700곳에 배포한다고 운영위에 보고했다. 올해 행감 업무보고 자료에는 애초 3만 7000곳이라고 보고했다가 배포처를 제출하라고 하니 그제야 2만 7000곳이라고 수정했고, 그동안 배포처를 1만 곳이나 부풀려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무처가 제출한 기관 배부처 DB 약 1만 3000개를 살펴본 결과 폐업 업체도 다수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지방의회, 지하철역사, 초중고 각급 학교, 공공기관 등도 현재 기준으로 봤을 때 숫자가 부족하여 그동안 업데이트가 안됐거나, 기준 없이 임의로 이뤄진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의료기관으로 분류된 2556개 중 1682개는 치과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은행지점 553개 중 KB국민은행은 단 하나도 없었으며, 종교시설 384개는 성당만 205개로 교회는 턱없이 부족해 전반적으로 배부처가 지나치게 편중, 임의로 구성된 문제점도 확인됐다. 허 의원은 “수년간 누적되어온 DB에 관한 확인·검증 절차 없이 치적·홍보용으로 배부처 늘리기에만 집중한 탓에 시민 혈세가 낭비되고 있었던 것”이라며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해 제작하고 발송하는 만큼, 의회 소식지가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도록 배부처 선정 기준 마련과 일괄 정비가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용석 신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은 “신뢰할 수 없는 측면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라며 “이른 시일 내에 ‘서울의회’ 발송 DB를 재정비해서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정하겠다”고 답변했다.
  • 제조업 등 업무량·인력 변동 커… “월 단위로 연장근로 확대 필요”

    제조업 등 업무량·인력 변동 커… “월 단위로 연장근로 확대 필요”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의 화두였던 이른바 ‘주 69시간 근무’ 논란은 사라지게 됐다. 지난 3월 연장근로 단위를 현행 ‘주’에서 ‘월·분기·반기·연’ 등으로 유연화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다가 역풍에 부딪힌 뒤 8개월여 만에 내놓은 이번 정책 방향은 주 52시간제 유연화를 산업 전체가 아닌 ‘일부 업종·직종’에 한해서 하겠다고 한발 물러선 것이 핵심이다.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관련 국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1주로 돼 있는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가 필요한 업종으로는 제조업(근로자 55.3%, 사업주 56.4%)과 건설업(근로자 28.7%, 사업주 25.7%)이 우선 꼽혔다. 직종에서는 설치·정비·생산직(근로자 32.0%, 사업주 31.2%), 보건·의료직(근로자 26.8%, 사업주 22.8%)의 응답 비율이 높았다. 연장근로 의향자의 최대 근로시간은 52시간 이내가 55.7%로 과반을 기록했고 60시간 이내(25.5%), 64시간 이내(11.7%) 등이 뒤를 이었다. 앞서 ‘주 69시간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윤 대통령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고 밝힌 바 있다. 관리 단위 조사에서는 ‘월’ 단위로 확대하는 방안이 가장 높았다. 정부는 필요한 업종·직종에 한해 노사가 원하면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1주로 한정하지 않고 선택권을 부여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시간 근로로 우려되는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주당 상한 근로시간’과 ‘근로일 간 11시간 연속 휴식 원칙’ 보장 방침도 밝혔다.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구체적 방안이 없다 보니 노동개혁이 후퇴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현실적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이기에 노동개혁 전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대화 복원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난 6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탈퇴했던 한국노총은 이날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 대화에 복귀해 경제위기 등에 따른 피해가 노동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지난 6월 망루 농성 중이던 김준영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 구속을 계기로 경사노위를 이탈했다. 다만 1999년부터 사회적 대화에 불참해 온 민주노총 등에서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거부권 행사 포기 등 노동계 핵심 현안에 대한 해결 없이 복귀를 선언한 한국노총의 행보에 우려를 나타냈다. 결국 노사정 대화가 시작되더라도 업종·직종 등에 대한 예외 적용에 노동계가 반대하는 데다 경영계도 이번 축소 개편 방향에 반발하고 있어 내년 총선 전 근로시간 개편이 확정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3월 근로시간제 개편안에도 못 미치고 구체적 방안도 없다”며 “국민 상당수가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를 원하는 만큼 정부는 근로시간제 개선을 조속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한국노총,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 복귀

    한국노총,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 복귀

    한국노총 “대통령실 요청에 사회적 대화 복귀”한국노총 대화 복귀…정부 노동개혁 속도내나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에 복귀한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한 지 5개월 만이다. 한국노총은 13일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한국노총은 오랜 기간 우리나라 사회적 대화의 한 축을 책임져 온 노동계의 대표 조직”이라며 “한국노총이 조속히 사회적 대화에 복귀해서 근로 시간 등 여러 현안을 함께 논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노총은 대통령실의 요청을 한국노총의 지난 요청에 화답하는 메시지로 해석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지난 11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한국노총의 노동자 대표성을 인정하고, 노동정책의 주체로서 한국노총의 존재를 인정하라”고 요구하며 “이것 말고는 사회적 대화 복귀의 아무런 전제조건도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노총은 지난 6월 망루 농성 중이던 김준영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이 진압 방해 혐의로 구속된 것을 계기로 경사노위 참여를 전면 중단했다. 근로 시간과 임금 체계 개편, 노조 회계공시 등으로 경색된 노정 관계가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한국노총의 이번 대화 복귀로 근로 시간 개편과 노동시간 이중구조 개선, 고령자 계속 고용과 같은 정부의 개혁 과제들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역시 이날 근로 시간 개편 방향을 밝히며 노사정 합의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1999년부터 사회적 대화에 불참해 온 민주노총 등 노동계 일각에서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거부권 행사 포기,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등 노동계가 요구하는 핵심 현안에 대한 해결 없이 복귀를 선언한 한국노총의 행보에 우려를 나타냈다.
  •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취임 2주년’…“협력·소통 강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취임 2주년’…“협력·소통 강화”

    충남 천안시는 신동헌 부시장이 12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12일 취임한 신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조직의 효율적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폭넓은 대인관계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와 충남도의 가교역할을 하며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신 부시장은 코로나19 대응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일상 회복 방안을 논의하고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을 마련했다. 민간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 방역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위기 단계 및 등급 조정에 신속히 대응했다.그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전문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산·학·연·병 전문가와 천안 설립 근거를 확보하고 중앙정부에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신 부시장은 “중앙 및 광역지자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조성하겠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지혜를 모아 지역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고시(1회)에 합격해 1996년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충청도의 환경녹지국장, 기후환경녹지국장, 경제통상실장, 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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