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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비용/총1천2백51억 신고/선관위 후보자 자료 공개

    ◎정원식씨 11억8백만원 “최고”/광역단체장 평균 3억여원 지출/기초의원 후보 22명 “한푼도 안썼다” 지난 6·27지방선거에서 후보들이 쓴 돈은 얼마나 될까. 선관위가 지난달 27일까지 후보자들로부터 신고받아 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5개 시·도지사선거에서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쓴 후보는 민자당의 정원식 서울시장후보였다.시·도지사후보중 가장 적은 돈을 쓴 것으로 신고한 사람은 부산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배상한씨였다.정씨의 신고액은 11억8백5만3천1백30원으로 배씨의 2백83만7천원보다 3백90배 많다. 조순 서울시장은 9억9천6백74만9천원을,무소속의 박찬종후보는 5억4천5백34만4천8백원을 각각 신고했다. 모두 9백43명이 출마한 기초단체장선거에서는 울산시장에 당선된 심완구 후보(민자당)가 1억1천6백1만5천8백60원으로 최다액을 신고했고 영광군수에 출마했던 김천식 후보(무소속)는 11만원이라는 최소액을 신고했다. 광역의원 지역구는 인천시의원에 당선된 정명환 후보(민자당)가 2억1천4백66만5백60원으로 최다액을,제주도의원에 출마했던 조현필후보(무소속)가 32만원으로 최소액을 신고했다. 정당공천이 금지된 기초의원 선거는 수원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정영환 후보가 1천2백99만3천8백원으로 최다액을 신고한 반면 서울 서초구의원에 출마한 안용준 후보 등 22명은 선거비용을 한푼도 쓰지 않았다고 신고했다. 후보들의 선거비용 합계액은 광역단체장 1백71억3천4백78만원,기초단체장 2백46억4천3백95만원,광역의원 2백47억4천6백18만원,기초의원 5백86억4천2백86만원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 4대 선거에서 뿌려진 선거비용 총액은 1천2백51억6천7백77만원으로 나타났다.출마자 한사람앞 평균선거비용으로 계산하면 광역단체장이 3억5백97만8천2백42원,기초단체장이 2천6백13만3천5백63원 등으로 선거비용제한액의 48.3%와 46.7%만을 썼다는 것이다. 물론 이같은 신고액은 실제 지출규모보다 상당히 축소신고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선관위는 따라서 지난달 27일부터 계좌추적의뢰와 방문조사를 포함,신고내용 검증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당·후보자·선거구민 등도 앞으로 3개월동안 신고내용의 열람을 선관위에 요구할 수 있고 이의신청도 할 수 있다. 그 결과 허위신고 등이 드러나면 2년이하 징역이나 4백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고 법정선거비용 상한액을 2백분의 1이상 초과해 지출했음이 드러나면 5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특히 비용초과로 후보자 또는 선거사무장이 징역형을 받게 되면 당선까지 무효가 된다.
  • 「당선무효」 속출 할듯/「부정연좌제」 확대

    ◎검찰 내·수사후보 6백55명 4대 지방선거가 27일 끝남에 따라 「당선무효」사태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통합선거법인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이 후보자 뿐만 아니라 후보자 가족 및 선거사무장·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의 선거부정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 당선을 무효화할 수 있는 이른바 선거범죄 「연좌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이 법 이전의 선거법에서는 선거사무장의 선거범죄에 대해서만 연좌제를 뒀었다. 지금까지 선거법위반혐의로 입건된 후보자와 선거종사자는 모두 1천17명으로 1백49명이 구속됐으며 이 가운데 20여명은 옥중에서 출마를 선언했으나 이들은 당선되더라도 당선무효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검찰관계자는 이날 『각종 불·탈법 선거운동혐의로 내사중이거나 입건된 선거사범 가운데 법정선거비용을 초과한 후보자 및 회계책임자 1백여명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난뒤 자금추적을 통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들 후보자들의 당선무효로 재선거를 치르는 지역이 속속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검찰의수사 및 내사를 받고 있는 후보자는 모두 6백55명으로 광역단체장 18명,기초단체장 1백7명,광역의회의원 1백14명,기초의회의원 4백16명 등이다. 통합선거법은 「당선무효」가 되는 사례로 세 가지 규정을 두고 있다.첫째 후보자 자신이 선거범죄로 처벌받은 때,둘째 선거비용 제한액의 초과지출로 회계책임자 등이 처벌받은 때,셋째 선거사무장과 회계책임자 및 후보자의 직계 존·비속과 배우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때 등이다. 선거법에 따르면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 제한액의 2백분의 1(0.5%)을 초과지출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되고 그 후보의 당선은 무효가 된다.
  • 대리투표 잇따라/합천·영덕 등 3곳

    지방선거의 부재자 투표가 실시된 첫 날인 20일 선거운동원이 대리투표를 하거나 투표용지가 분실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이 날 합천군 묘산면 군 의원 후보 조병채씨(54)와 선거사무장 윤병대(61),회계책임자 조춘석씨(47) 등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19일 하오 4시 쯤 합천군 묘산면 사리 서봉점(81·여),이곡순(78·여),윤종학씨(73) 등 3명의 집을 찾아 가 투표용지와 도장을 받아낸 뒤 조후보 사무실에서 도지사는 자민련 김용균,군수는 무소속 심의조,도의원은 무소속 권병근,군의원은 조후보에게 각각 기표하는 등 대리투표를 했다. 경북 영덕경찰서도 지난 18일 낮 12시쯤 몸이 불편해 집에서 투표하는 거소투표자 전필선씨(70·여·축산면 부곡리 144)에게 투표방법을 설명하며 군의원에 출마한 김용대 후보에게 찍고 1만원을 준 김후보의 선거운동원 박동헌씨(52)를 같은 혐의로 20일 구속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보낸 부재자 투표 우편물에서 투표용지만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일부후보 법정선거비용 초과 지출/금권선거 재연 조짐

    ◎사조직·브로커 동원 거액 살포/2중장부 작성… 단속 손길 피해 6·27 지방선거전이 막판으로 치닫으면서 서서히 후보들의 우열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일부 후보들이 법정 선거비용을 초과한 부정지출을 하고 있어 「금권선거」의 우려를 낳고 있다. 일부에서는 기초단체장은 20억,광역의원은 5억,기초의원은 1억원의 선거비용을 지출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는 실정이다.서울등 열전지역의 광역단체장은 많으면 50억원을 쓸 것으로 추산하기도 한다. 공명선거실천시민협의회등 선거관련 시민단체들은 이처럼 엄청난 규모의 선거비용 가운데 70∼80% 가량이 선거브로커나 유급 자원봉사자의 고용,사조직 동원,불법 선전물 살포등 불법선거운동에 쓰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선거전이 막판에 접어들게 되면 「돈 안쓰는 선거」의 기본취지가 무색해지고 불법·타락선거가 판을 칠 것을 우려했다. 실제로 서울의 한 기초단체장 후보측근은 『솔직히 말해 유세를 한번 할 때마다 인건비등 기본비용만도 수천만원씩 소요돼 모두 4∼5차례에 2억원 가까운 유세비용이 들어간다』고 털어놨다.그는 『이미 홍보물 인쇄 용지를 구입하기 위해 1억원을 쓴 상태』라면서 『이를 유권자들에게 돌리는 비용만도 1억원가량 될 것』이라고 말해 법정선거비용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92년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한 후보는 『기초단체장 후보가 막판 대세장악을 위해 선거브로커와 박수부대를 동원하고 지역유지및 등산회·조기축구회등 지역 사조직을 끌어 들이려면 한건에 2천만∼3천만원,전체 규모로는 대략 2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귀띔했다. 후보진영에서는 이렇게 돈을 쓰면서도 선관위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 사용한 것 보다 금액을 줄인 장부를 따로 만들어 「선관위 제출용 따로,보관용 따로」식의 이중장부를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새 선거법은 비록 당선이 됐더라도 선거비용 초과사용 사실이 밝혀지면 당선무효가 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S구청장 입후보자의 선거사무장 안모씨(51)는 『일부 후보들은 등산회와 조기축구회등 사조직을 4∼5개씩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엄청난 돈을 쓰고 있지만 대부분 연줄을 통해 교묘히 접근하기 때문에 법망에 걸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유권자들 “냉담” 후보들 “냉가슴”

    ◎거리 유세장 한산… 맥빠지기 일쑤/홍보물 배포 즉시 쓰레기통으로 「후보는 뛰어도 유권자는 모른다」­6·27 지방선거전이 본격화 되면서 출마자들의 발걸음이 갈수록 바빠지고 있으나 유권자들은 좀처럼 두드러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한꺼번에 4명의 후보를 뽑아야 하는 유권자들은 누가 어느 선거에 출마했는지 조차 잘 알지 못하는등 혼란을 겪으면서 선거무관심의 조짐마저 보여 후보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주민 김상철(32·회사원)씨는 『4대선거의 동시실시로 후보들의 면면조차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후보자들의 선거공약마저 그게 그거여서 별다른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가두유세◁ 무제한 허용된 가두유세에대한 유권자들의 반응은 아직까지 냉담하다.유권자들이 경험해보지 않은 낯선 방식인데다 주민들이 소음을 꺼려 아예 불발로 그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13일 아침부터 서울 성동구 금호동 주택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 성동구청장후보 C씨는 『유권자들이 50∼60명만 모여도 즉석연설을 하려했지만 관심을 보인 것은 20여명에 불과했다』면서 『지역을 돌며 얼굴을 알리는게 선거운동의 전부』라고 말했다. ▷전화홍보◁ 서울 동대문 제2선거구에서 시의원에 출마한 H후보측은 자원봉사자 30여명으로 전화홍보팀을 구성,날마다 상오 10시∼하오 10시에 후보알리기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유권자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선거사무장 임모씨(44)는 『전화를 제대로 받아주는 유권자는 50%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공약이나 약력에 대한 홍보는 고사하고 이름·얼굴을 알리는데 선거초반의 시간을 모두 써야할 판』이라고 걱정했다. ▷홍보물 배포◁ 후보들이 명함등 홍보물을 지하철역등에서 나눠주고 있으나 평소 상업용 홍보물 세례에 질린 시민들은 귀찮아서 읽어보지도 않는 실정이다.이날 상오 서대문구 홍은동 지하철 3호선 홍재역 입구에서는 출근시간에 선거운동원들이 후보들의 명함을 나눠주었으나 불과 10여m거리에서 4∼5장의 명함을 받아든 유권자들 대부분이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는 모습이었다. ▷플래카드◁ 플래카드가 거의 모두 붉은 색과 푸른 색으로 얼룩덜룩하게 천편일률적으로 제작돼 누가 어느 당이고 어느 선거 후보인지를 얼핏 알아보기가 힘들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1개 동에 1개씩 걸도록 된 것을 목좋은 곳 위주로 내다걸어 주요도로에는 20개가 넘게 몰리는등 혼란스럽기만 하다.
  • 「6·27」 D­16… 선거운동 올 가이드/문답풀이

    ◎광역장후보 일간지·방송에 총11회 광고 가능/도로변·광장 연설 무제한 허용… 향응요구 유권자 3년이하 징역형 □허용 자필서신·전화 등 이용한 맨투맨식 홍보 종류다른 선거 출마 후보자간 공동 연설 의례적인 부조·통상적 범위내 회비 제공 □금지 명칭 불문… 단체명의 특정후보 지지­반대 연설회장서 연예인 공연·오락물 등 상영 인형·마스코트 등 상징물 제작­판매행위 6·27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가 11·12일 이틀동안 후보자등록을 마치면 후보자는 물론 그를 지지하는 유권자들도 원칙적으로 제한없이 선거운동에 나설 수 있다.그러나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이 금지하는 행위를 하면 3천만원이하의 벌금이나 10년이하의 징역과 함께 당선무효라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선거관련법에서 무엇을 금지하고 허용하는 지를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통해 문답으로 알아본다. ­이웃에게 특정후보가 낫다는 식으로 얘기할 수 있는가. ▲단순한 의견을 표시하는 행위는 선거운동이 아니므로 가능하다.새 선거법은 금품살포등 10여가지 특정행위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지지하는 후보를 위한 지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놓고 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을텐데. ▲외국인·미성년자등 선거권이 없는 사람과 국가공무원법및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된 공무원,금치산자등 선거법이 금지한 사람들이 있다. ­동창회나 종친회등 단체의 이름을 걸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지. ▲어떤 단체든간에 단체명 또는 대표자명의로 특정후보를 지지·반대하는 활동을 할 수 없다. ­정당·후보자연설회는 아무때나 열 수 있나. ▲정당·후보자연설회는 시·군·구마다 3차례이상 등으로 횟수가 일정하게 제한돼 있으며 미리 선관위에 신고해야 한다.연설회를 가질 때는 연설회장임을 알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하고 확성기는 연설회장안에만 설치해야 한다. ­연설회에 무용단이나 합창단을 동원해도 되는가. ▲연설회에서 녹음기나 녹화기를 사용,로고송이나 대중가요등 음악을 방송하는 것은 괜찮지만 음악 및 무용이나 기타 예술·오락적 관람물을 공연 또는 상영할 수 없다.따라서 인기가수나 그룹·합창단·무용단등을 연설회 전후 또는 도중에 무대에 올려 공연등을 하면 후보측은 물론 해당 연예인도 처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새 선거법에서 정한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은 무슨 의미인가.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이란 후보자등이 도로변·광장·공터·주민회관·시장·점포등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개장소에서 정당이나 후보자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거나 청중의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즉 후보자가 유권자와 접촉할 기회를 늘린 것이다.이 때는 정당·후보자연설회 같은 횟수제한이나 선관위에의 사전신고가 필요없다. ­장소는 아무 곳이나 상관없는지. ▲합동연설회나 정당·후보자연설회,다른 후보자가 하는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에 지장을 주는 것은 금지된다.또 열차·전동차·항공기 내부·터미널구내·선박·버스·병원·진료소·도서관·연구소등에서도 안된다. ­연설·대담시간에는 제한이 없나. ▲밤11시부터 새벽6시까지는 금지된다.다만 방송시설을 이용한 대담·토론회는 시간제한이 없다.­단체장선거에 나온 사람이 의원선거후보자를 지원연설할 수 있는가. ▲종류가 다른 선거에 나온 후보자간 공동연설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연설·대담에 나설 경우 자격제한이 있는가. ▲시·도지사선거에서는 후보자 자신이나 배우자,시·군·구에 설치된 연락소마다 후보자가 2명씩 지명한 연설원은 마이크나 확성기를 통해 연설·대담할 수 있다.그러나 이들이외의 자원봉사자나 지지자는 소형인쇄물을 유권자들에게 나눠주거나 확성기없이 말로써 지지를 호소해야 한다.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선거에서는 후보자 자신이나 배우자만 확성기를 사용할 수 있어 시·도지사선거때와 다르다. ­이밖의 집회는 어떤 형태가 허용되는지. ▲선거법규정에 의한 연설회 또는 대담·토론회를 제외하고는 여러명을 모이게 해 정견발표회·시국강연회·좌담회 또는 토론회등을 가질 수 없다.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도 사람이 저절로 많이 모이는 공개장소를 믿아가 해야 한다는 의미일뿐 사전계획을 짜서 집회형식으로 갖는 것은 금지된다. ­확성기를 사용할 경우 확성기의 종류나 숫자에는 제한이 없는가. ▲자동차와 그에 부착된 확성장치,그리고 휴대용확성기도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수량은 시·도지사선거에서는 후보자와 시·군·구 연락소마다 1대와 1조씩,기초단체장및 기초·광역의원선거에서는 후보자마다 1대와 1조씩으로 제한돼 있다.특히 자동차에 부착된 확성나발수는 1개를 넘을 수 없다.특히 자동차와 확성장치에는 관할선관위의 검인표지를 부착해야 한다.자동차도 정당·후보자등의 연설회와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장에서 정지된 자동차에 승차,선거운동을 하는 때를 빼고는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할 수 없다. ­연설회장의 질서유지수단은. ▲누구든지 합동연설회장,정당·후보자연설회장,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장소등에서 폭행,협박,기타 어떤 방법이든 연설회장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진행을 방해해서는 안되며 주최측도 연단과 그 주변 조명을 위해 사용하는 때를 빼고는 횃불을 사용할 수 없다. ­정당공천이 금지된 기초의원후보가 소속정당을 표시할 수 있나. ▲선전벽보·공보 소형인쇄물등에 특정정당의 지지·추천을 받았음을 표기하거나 연설회에서 그런 내용을 발표해서는 안된다.예를 들어 정당대표이름의 지지·추천사나 정당대표가 손을 치켜주는 사진등을 게재해서 안된다.다만 경력란에 소속당을 표시하는 것은 괜찮다. ­선거운동사무실은 자유롭게 둘 수 있나. ▲법에 규정된 선거사무소·연락소등을 빼고 이와 유사한 선거운동사무실을 설치,운영해서는 안된다. ­현수막등 시설물설치는 가능한가. ▲법에 규정된 것을 빼고는 현수막,화환,풍선,간판,애드벌룬을 사용하거나 표찰,기타 표시물을 착용·배부하는 것은 금지된다.후보자를 상징하는 인형,마스코트등 상징물을 제작·판매해도 안된다. ­행진이나 연호는 허용되나.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해 무리를 지어 거리를 행진하거나 연달아 소리를 지를 수 없다.남의 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연달아 소리를 지르는 것도 금지된다.다만 정당·후보자연설회장과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장소에서 해당 후보자나 정당을 지지하기 위해 연달아 소리를 지르는 것은 괜찮다. ­집집마다 찾아 다니며 지지를 호소해도 되는가. ▲입당을 권유하거나 연설회개최를 통보하기 위해,기타 선거운동을 위해 호별방문하는 것은 안된다.특히 지지호소를 위해 서명·날인을 받는 것은 절대 안된다. ­광고,인사장,녹화물등을 활용한 선전도 안되나. ▲정당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또는 정당이나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광고,인사장,벽보,사진,문서,도화,인쇄물이나 녹음·녹화테이프등을 살포·게시하거나 배부하는 것은 금지된다.또한 그같은 내용의 저술,연예·연극·영화 또는 사진을 선거법에 규정되지 않은 방법으로 광고할 수 없다. ­전보나 팩스를 이용한 지지호소행위는 가능한가. ▲자필서신이나 개인용컴퓨터 또는 전화등 통신수단을 사용,맨투맨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괜찮다.그러나 인쇄및 복사물을 이용,한꺼번에게 다수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안된다.전보나 팩스를 이용한 지지호소도 금지된다. ­신문을 통한 후보자광고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시·도지사선거에 한해 후보등록을 한때부터 선거일전 2일인 6월25일까지 소속정당의 정강·정책이나 후보자의 정견,기타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일간신문에 5차례까지 광고할 수 있다.규격은 가로37㎝,세로17㎝로 제한돼 있다. ­방송광고나 방송연설은 어디까지 허용되나. ▲방송광고도 시·도지사후보에 한해 텔레비전과 라디오 각각 3차례까지 광고할 수 있다.1차례 방송시간은 1분이내이다.이밖에 후보자의 경력등만을 알리는 경력방송도 일정횟수만 허용돼 있다. ­후보측이 선전을 위해 자기에게 유리한 기사가 실린 신문등을 배포해도 되나.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기사가 실린 신문,통신,잡지,기관지,기타 간행물을 본인이 구독하는 통상방법이외의 방법으로 배부하거나 기사를 복사해 배부할 수 없다. ­선거운동기간에 향우회,종친회등을 통해 지지를 호소할 수 있나. ▲이 기간동안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단합대회,향민회,야유회,종친회,동창회,기타 집회를 개최해서는 안된다.반상회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금지된다.다만 순수하게 개최되는 정기적인 집회까지 막는 것은 아니다.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개최나 의정활동보고서 배포도 선거일전 30일인 5월28일부터 이미 금지돼 있다. ­동창회비 납부나 경조비등 의례적인 금전이나 물품제공은 어떤가. ▲어떤 형태건 금전적·물품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된다.야유회등은 물론 연설회·토론회등에 교통수단등 편의를 제공하는 것도 마찬가지다.다만 의례상·직무상 불가피한 부조나 통상적 범위의 회비,찬조금품 제공등은 허용된다. ­후보자나 선거사무장등이 아닌 먼 친척·동창등이 자원봉사자등에게 식사비나 교통비를 제공하면 어떻게 되나. ▲제3자가 후보자를 위해 금품을 제공하는 것도 제3자의 기부행위금지조항에 걸린다. ­식사등의 제공을 요구하는 유권자는 어떻게 처벌되나. ▲누구든지 후보자나 그 가족등에게 기부를 요구,지시,권유,알선하거나 기부를 받은 때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광주(6·27 표밭기류:15·끝)

    ◎“엷어진 야당성”… 민자 후보 맹추격전/“토박이 살림꾼” 내세워 부동표 잡기­민자 김동환/화려한 경력·청렴성등 부각… 표몰이­민주 송언종/민자­“개발공약 어필… 해볼만하다”/민주­“당선보다 득표율 더 관심” 느긋 광주는 전남과 더불어 민주당의 절대 우세지역이다.그러나 과연 과거처럼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지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이 많다.민주당에 대한 기대심리가 예전 같지 않고 상대적으로 민자당에 대한 맹목적인 거부감이 적어졌기 때문이다.민자당이 어느 정도 선전을 벌일 것이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동계층 40%선 최근까지의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의 송언종후보가 민자당의 김동환 후보를 두배 가까이 앞서고 있다.그러나 부동층이 아직 전체유권자의 40%대에 이르고 있는데다 시간이 갈수록 두 후보의 격차가 좁혀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김 후보측을 고무시키고 있다. 두 후보는 같은 내무관료출신이면서도 경력과 개인적 성품면에서 대조를 이룬다.김 후보가 지방에서 잔뼈가 굵은전형적인 지방행정가라면 송 후보는 체신부장관을 지내는 등 비교적 중앙무대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고 할 수 있다.서민적 성품에 추진력이 돋보여 「불도저」라는 별명을 김 후보가 갖고 있는데 비해 송 후보는 매사를 원리원칙에 따라 조리있게 처리,「송조리」로 통한다. 김 후보는 지난 60년 주사로 공직에 발을 디딘 뒤 광주시장에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누구보다 지역사정에 밝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광양군수,전남도 내무국장,전남부지사,광주시장등 공직생활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내 「순수토박이」로 통한다. ○저인망식 득표전 때문에 선거전략도 상대적으로 송 후보의 지역연고가 약한 점을 집중 공략해 지역살림꾼을 뽑는 선거로 몰아간다는 구상이다.대중유세는 가급적 피하는 대신 간이유세를 통해 한표한표씩 착실히 챙겨나가는 저인망식 득표작전을 펴고 있다. 광주고동창회와 나주향우회,김해금씨 종친회등이 1차적으로 힘이 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덕산아파트 주민 2천여명과 버스·택시기사 5백여명,무등아파트 입주자 1천여명이 민원과 관련해 민자당에 집단입당한 점을 활용,민원해결에 무성의한 민주당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워 자신이 낙후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할 「유일한 대안」으로 인식시킨다는 방침이다.대학생이나 재야등 절대적인 야당지지층은 아예 포기하고 공무원과 회사원·주부등 비교적 안정지향적인 계층을 파고들며 지지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김 후보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송 후보측은 상당히 느긋한 모습이다.유권자들의 야성에 변함이 없는데다 인물론으로 맞서더라도 김후보에 뒤질게 없다는 생각이다.굳이 민주당 간판이 아니더라도 광주시장과 전남지사,체신부장관,변호사등 자신의 화려한 경력과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등을 볼 때 당선전선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3년전 지역공무원들을 상대로 실시된 인기조사에서 그가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었던 점을 보더라도 지역관료나 주민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송 후보측의 관심은 당선보다 득표율에 더 쏠려 있다.이와 관련,정동주 사무장은 『당선보다는 어떻게 당선되느냐가 더 중요하다』면서 『최소한 80%이상의 득표를 얻어 야도의 면모를 재확인시키겠다』고 호언했다.14대 대선에서 김대중 아태재단이사장이 세운 95.9%의 경이적인 득표기록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압도적당선 총력 이를 위해 송 후보측은 학계·재계·변호사등 40여명의 고문단과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풀가동,총력전을 편다는 방침이다.특히 송후보측은 예정대로 오는 19일 김 이사장이 92년 대선패배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한다면 또 한차례 「황색바람」이 불어 대세를 완전 장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경동고,서울대 출신으로 김 후보에 비해 지역적 학연에서 약하다고 할 수 있지만 대세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리라는 생각이다. 지역개발 부진과 민원해결이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민주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심리가 상당부분 퇴색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이 곧 표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 후보매수죄(선거법 이렇습니다)

    ◎출마포기 대가 금품제공 7년이하 징역 상대 후보자 또는 후보예정자에게 출마를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금전 물품 향응 공적·사적 직위,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약속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그같은 이익을 받았거나 받기로 약속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전이 아니라도 입후보를 포기하거나 후보를 사퇴한 데 대한 대가로 사후에 이익 등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도 마찬가지로 처벌된다. 후보매수를 지시 권유 요구하거나 알선한 사람에게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해진다. 선관위의 위원이나 직원,또는 선거사무에 관계있는 공무원이나 경찰 등이 후보매수죄를 저질러도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당선된 후보를 사퇴시키기 위해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약속하는 사람과 이를 지시·권유·요구·알선한 사람은 1년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선거비용의 초과지출로 인한,또는 선거사무장 등의 선거법위반으로 인한 당선무효 등을 유도하기 위해 금품 등을 제공하는 사람도 같은 처벌을 받는다.
  • 유급사무원(선거법 이렇습니다)

    ◎기초장선거 읍면수의 1.5배 허용 선거운동은 원칙적으로 누구에게나 허용되지만 실비와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유급사무원의 수는 엄격히 제한돼 있다.이들 말고 선거운동을 하려는 사람은 금품을 일체 받지 못하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해야 한다. 후보자는 선거사무소와 연락소마다 1명씩의 사무장·연락소장을 둘 수 있으며 이들은 유급사무원에 포함된다. 시·도지사선거에 있어 선거사무장과 연락소장은 선거사무소에 관할구역 시·군·구 숫자만큼의,연락소에는 관할구역 읍·면·동수의 2분의 1만큼의 유급사무원을 둘 수 있다. 기초단체장선거에 있어서는 선거사무소와 연락소를 두는 관할 읍·면·동수의 1.5배 안에서 유급사무원을 둘 수 있다. 광역의원선거에서는 선거사무소에 7명이내,광역의원 비례대표를 위한 선거사무소에는 관할 시·군·구수의 2분의 1만큼의 유급사무원을 둘 수 있다. 기초의원선거사무소에는 3명이내를 둘 수 있다. 유급사무원에게 제공되는 수당과 실비는 선관위가 물가변동률을 감안,상한선을 정해놓고 있다.구체적으로 교통비 6천5백원,숙박료 1만3천5백원,식비 1만원,수당 3만원등 하루에 6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으며 각급 선거사무장과 연락소장은 이보다 조금씩 더 많다.
  • 전직 지방 고위공직자/6월 선거 참모로 인기

    ◎“지역문제 밝고 인간관계 득표 한몫”우명규 전 경북지사 등 자문역 활약 전직 교장이나 고위 공직자들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오는 6월 단체장 후보자의 선거 참모나 운동원으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지역의 문제를 잘 알고 있고 그동안 다져온 인간 관계로 득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자당 경북 도시자 후보인 이의근씨는 경북 지사와 서울시장을 역임한 우명규씨를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으로,김우형·김무연 전 경북지사를 후보 자문단으로 각각 영입해 전국에서 가장 화려한 참모진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덕영 민자당 충북도지사 후보 역시 괴산·단양·청원 군수를 거친 Y모씨를 비롯,10여명의 전직 지방 고위 공직자를 영입했다. 자민련의 충북도지사 후보인 주병덕씨도 도청 과장을 거쳐 옥천군 부군수를 지낸 C씨를 선거대책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앉혔고 전직 군수와 경찰 간부 10여명을 자문단으로 영입했다. 무소속의 조남성 후보는 청주소방서장 출신인 K씨를 사무장으로 앉히는 등 시·군 행정 공무원으로참모진을 구성했다. 인천의 최기선 민자당 시장 후보는 시장 시절 공보실에 근무했던 이모 전 사무관을 공보담당 참모로 활용하고 있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신구범 제주지사 후보는 제주도의 토박이 공직자였던 김모씨를 선거 사무장으로 임명했다. 무소속으로 전남 함평군수에 출마하려는 홍양희씨는 전직 면장으로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은 윤모씨(64)를 일찌감치 참모로 영입해 표밭갈이에 한창이다. 전주시장 후보인 조명근씨는 지역 사회에서 정년까지 교편을 잡고 은퇴한 전 고교 교장 K모씨와 국교 교장 C모씨를 각각 사무요원으로 영입,이들의 득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 후보자의 회사 직원/유급 선거운동 위법/선관위

    중앙선관위는 20일 6·27 4대 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자신의 회사직원을 선거사무장이나 유급선거운동원등으로 활용하는 것은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는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예컨대 출판사를 경영하는 후보자가 출판사 직원들을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선거사무원으로 선임,선거운동을 하게 하는 것은 조직규율및 직무수행상 상하감독관계에 있는 직원들에 대한 영향력을 이용하는 것으로 위법』이라고 설명했다.
  • 선거비용 제한(선거법 이렇습니다)

    ◎사무소 운영비·홍보물 제작비등 제외 선거법은 돈 안쓰는 선거를 위해 각급 선거별로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 상한선을 정해 놓고 있다.정당이나 후보자가 비용 제한액의 2백분의 1이상을 초과지출하면 위법이 된다. 선거와 관련된 비용이라도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데 쓰이는 비용,후보등록전의 선거운동 준비에 쓰이는 비용,정당의 후보자선출 대회비용,기타 선거와 관련한 통상적 정당활동에 쓰이는 비용은 선거비용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구체적으로 선관위에 내는 후보자기탁금 납부금 수수료,선거사무소와 연락소의 설치비 전화료 전기료 수도료 기타 유지비,후보자·선거사무자 등이 이용하는 자동차·선박 등의 운영비,후보자 홍보물 작성비용,기부행위로 보지 않는 의례적이거나 직무상 행위에 쓰이는 비용 등은 선거비용 제한범위에 안 들어간다. 반면 선거법에 위반되는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비용 및 제3자가 정당 후보자 선거사무장 등과 공모해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비용 등은 모두 선거비용에 포함된다. 선거비용 상한선은시·도지사 선거를 예로 들면 2억원에 선거연락소마다 1천2백만원과 인구비율에 따른 법정 차등액을 추가시켜 선관위가 물가변동률을 감안해 산출하며 선거일 30일전(5월27일)까지 공고한다.인구가 많은 시·도는 상한액이 높을 수 밖에 없다.평균제한액은 7억2천만원이다. 광역의원,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도 산출방식이 유사하며 평균제한액은 각각 1천8백만원,5천6백만원,1천1백만원이다.후보측은 선거비용 지출관련 회계자료를 선거 뒤 30일 안에 선관위에 제출,실사를 받게 되며 허위기재·고의 누락 등이 발견되면 처벌된다.
  • 후보·유권자 매수(선거법 이렇습니다)

    ◎금품·향응 받기로 승낙한 사람도 처벌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거나 낙선시킬 목적으로 선거인 또는 다른 정당·후보자의 선거사무장 연락소장 선거사무원 연설원 참관인등에게 금전 물품 향응 기타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는 사람은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된다.이익을 제공하기로 약속하는 사람과 공적·사적 직책을 약속 또는 제공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선거운동에 이용할 목적으로 학교 공공기관 사회단체 청년·부녀·노인단체 씨족단체 등 단체·기관·시설과 야유회 동창회 친목회 향우회 계모임 기타 선거구민의 모임이나 행사에 금전·물품등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약속하는 사람도 같다.그같은 이익을 제공받거나 제공하겠다는 의사표시에 승낙한 사람도 똑같이 처벌된다. 정당 후보자 후보예정자및 그 가족·선거사무장·연락소장 등과 후보자나 그 가족과 관계있는 회사등이 이같은 매수행위를 하면 일반인보다 무거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된다. 선거기간동안 다수의 선거인에게 배부하도록 만든 포장된 선물·돈봉투 등의 금품을 운반하는 사람은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그러나 현행법은 이같은 선물 또는 돈봉투를 운반하기 전에 소지하고 있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처벌조항을 마련하고 있지 못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 가짜 미군속 신분증 발급 사용/병원장 등 13명 적발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16일 사례비를 주고 가짜 미군속 신분증을 사용해온 유명 여자탤런트 이모씨의 남편 홍성호(47·성형외과 의사)씨와 동생 재호(41·성형외과 사무장)씨,상가분양업체 인 J산업개발 대표 차영섭(48)등 7명을 사문서 위조등 혐의로 입건하고 김영국씨(44)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가짜신분증을 내주는 대가로 한장에 3백만∼1천2백만원씩을 받아 챙긴 미 8군 밀본하이스쿨 와이트 로이드 전교장(61)과 운전사 박형순씨(45·미국명 폴 박·미국적)등 3명도 SOFA 협정에 따라 입건,검찰에 넘겼다.
  • 운동원 자격(선거법 이렇습니다)

    ◎20세미만·일반공무원·통반장엔 불허 12일로 지방선거 후보등록일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운동원·유권자들이 각별히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요약한 「선거법 이렇습니다」를 투표일인 6월 27일까지 매일 게재한다. 원칙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선거운동기간에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과거에는 후보자가 선관위에 신고한 유급운동원에게만 허용됐다. 그러나 선거권이 없는 20세미만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금치산선고를 받거나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종료되지 않은 사람도 마찬가지다.선거법 위반으로 1백만원이상의 벌금형을 받고 5년,또는 집행유예를 받고 1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나 정당법에 따라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국회의원,지방의원,민선자치단체장,국회의원보좌관·비서관·비서,대학강사이상의 교원과 총장·부총장등은 공무원일지라도 선거운동이 가능하다.그러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 가운데 정무직에서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만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별도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국회의원을 겸하고 있지 않은 대통령과 국무총리·국무위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해석이 다수설이다. 향토예비군 소대장급이상 간부와 통·이·반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나 선거 90일전에 사임하면 후보의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회계책임자·연설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운동협의회·자유총연맹등 특별법에 의해 설치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보조를 받는 국민운동단체의 상근임·직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 금품요구 유권자 3년이하 징역/국회통과 선거법 개정안 요지

    ◎부재자투표소 참관인 12명으로 한정/개표소 참관인 정당 4명·무소속 1명 기부행위 금지조항에 위배 되는 금품을 요구한 사람에게도 처벌조항을 신설,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받은 금품은 몰수하도록 함. 후보자 등의 신분보장을 선거관리위원의 신분보장에 준하도록 한 것을 대통령선거와 기타선거로 구분하고 범죄의 형량에 따라 차등화. 비례대표 시·도의원선거의 선거사무소를 시·도마다 1개씩 둘 수 있게 함. 선거사무장이 선거범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더라도 당선무효가 되지 않는 후보자에 비례대표 시·도의원을 추가. 동시선거에 있어 정당대리인이 투표용지에 가인하도록 하던 것을 투표용지의 인쇄 납품 송부등 모든 과정에 입회하는 것으로 대체. 동시선거에 있어 부재자투표소의 참관인 정수를 12명 이내로 한정하고 개표소 참관인수도 정당은 8명에서 4명으로,시·군·구의원후보및 무소속후보는 2명에서 1명으로 각각 줄임. ▷도농복합시 설치법◁ ▲경기도의 송탄시 일원과 평택시 일원,평택군 일원의명칭을 평택시로 한다.▲충남 천안시 일원과 천안군 일원의 명칭을 천안시로 한다.▲전북 이리시 일원과 익산군 일원의 명칭을 익산시로 한다.▲경남 삼천포시 일원과 사천군 일원의 명칭을 사천시로 한다.▲경남 김해시 일원과 김해군 일원의 명칭을 김해시로 한다.
  • 허위진단서로 보험료 사기/정형외과 원장 등 2명 구속·4명입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8일 경기 성남시 대하정형외과의원 원장 박진하(58)씨와 사무장 서경도(34)씨를 허위진단서 작성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가구공장 종업원 이채규(53)씨 등 4명을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해 4월25일 교통사고로 입원했다가 완치돼 퇴원한 버스운전사 강정식(38)씨의 부탁을 받고 6주짜리 허위진단서를 발급,강씨가 1백80만원의 보험금을 추가로 받도록 해주는 등 1년남짓 환자 6명에게 허위진단서를 내줘 보험회사측으로부터 실제 치료비 말고도 5백40여만원을 더 받게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 “부하직원 보고 묵살 징계사유 해당”/서울고법

    부하직원의 보고를 묵살한 일도 징계사유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11부(재판장 권성 부장판사)는 16일 동사무소가 세든 건물이 불법 증축되고 있다는 보고를 묵살했다가 징계를 받은 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사무장 변모씨가 동작구청을 상대로 낸 감봉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이같이 판시,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부하 직원의 정당한 보고를 받았으면 내용을 파악해 시정하거나 상급자에게 보고하는 것이 공무원의 의무』라고 지적하고 『무허가 건물이 신축되고 있다는 보고를 묵살한 행위는 공무원의 직무를 위반한 것이므로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변씨는 92년 7월 동사무소가 세들어 있던 건물의 소유주가 불법으로 옥상에 창고를 신축하고 있다는 부하직원의 보고를 받고도 『동사무소의 양곡창고로 사용할 것이니 문제 없다』고 묵살한 사실이 밝혀져 징계를 받자 소송을 냈었다.
  • 전문건설업 사기/50대 등 7명 구속

    【대구=남윤호 기자】 대구지검 수사과는 31일 전문건설업체 설립 및 증자에 필요한 자금을 은행에 납입했다가 등기후 인출하는 수법으로 회사를 설립,경영하는가 하면 면허증까지 대여해온 대구시 북구 노원동 대아산업 대표 강진경씨(56)등 전문건설업체 대표 6명과 이들에게 자금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챙긴 법무사사무소 사무장 배복근씨(44)를 상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 세계 대도시/대량 살상 테러에 무방비/도쿄 「독가스테러」의 경종

    ◎최첨단 무기 속속 개발… 국제암시장 유출/식수 등에 독극물 살포 「최후의 날」될수도 세계를 놀라게 한 도쿄 지하철의 죽음의 신경가스 살포사건은 대규모 도시 테러의 위험성을 예고하며 냉전후 새로운 국제정세속에 대도시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대도시 테러는 90년대들어 탈냉전시대로 접어들면서 강대국에 의해 강력히 통제돼왔던 여러가지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고 최첨단 테러무기가 속속 개발됨에 따라 더욱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대도시들은 그러한 위협에 무방비상태라고 테러전문가들은 진단한다. 홍콩에 있는 정치경제위험자문회사의 로버트 브로드푸트사장은 『도쿄 가스테러는 우리가 아직 평가하지 못한 냉전이후의 위험중의 하나』라고 지적하고 『이는 새로운 위험에 대해 생각하라는 경고』라고 말한다. 도쿄 지하철의 독가스테러는 전례없는 일이다.그러나 이는 역설적으로 뉴욕이나 런던,파리 등 대도시 지하철에서도 이러한 테러가 발생할 수 있음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도쿄 지하철 독가스사건과 지난해 12월 뉴욕의 전철안에 떨어진 소이탄 하나로 39명이 순식간에 화상을 입고 지하철이 수시간 마비된 사건은 대도시가 얼마나 테러에 취약한가를 상징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미국의 테러수사전문가인 로버트 쿠퍼맨씨는 『전에는 테러리스트와 희생자들 사이에 묵계같은 것이 있었다.테러를 하더라도 화생방무기나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일종의 제한된 테러였는데 오늘날 테러리스트들은 그러한 계약을 깨버렸다』며 극렬해지는 테러의 심각성을 경고했다.정치·종교·사회적 갈등 등에 의한 테러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는 『문제의 사린 독가스도 웬만한 능력을 가진 화학자,특히 살충제를 다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제조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같은 위험에 1백% 그대로 노출돼 있다』고 경고한다.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대학교에서 국제관계를 강의하는 윌킨슨교수는 『신경가스의 대량확산,생물무기,병원균 등을 포함한 테러가능성들이 검토되고 있다』고밝히고 『이번 사건은 어느 사회나 안전대책을 소홀히 할 수 없음을 깨우쳐주는 무서운 경종』이라고 강조한다 냉전시대에는 강대국들만이 보유했던 포탄크기의 전술핵무기나 화학무기등이 냉전후 국제암시장에 유출되고 있는 현상도 중대한 잠재적 위협이다.앞으로 테러무기는 플라스틱 폭탄이나 휴대용 로케트의 모습으로 바뀌어 점점 더 손쉽게 송전시설망이나 컴퓨터 네트워크,박물관 등을 목표로 삼을지 모른다. 식품과 식수공급체계의 독극물살포도 지하철의 경우만큼이나 간단해 도시 전체를 인질화하는 것이 가능하다.맹독가스는 스프레이분무를 통해서도 「최후의 날」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에서 일하다 최근 홍콩에서 안전회사를 개업한 리처드 포스트씨는 『여론을 집중시킨 범죄사건에는 언제나 모방범죄가 뒤따른다』고 지적하고 도쿄사건과 관련,『유사한 모방범죄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테러행위는 할리우드 극작가들의 상상만큼이나 다양하다.독가스테러 등 인간의 파멸를 초래할 테러는 소설속에 자주 등장한다.그러나 우리는 소설속에 나오는 죽음의 테러행위가 현실화되는 위험한 시대에 단지 아무 일도 없기를 희망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독가스 테러 배후지목 「오우무진리교」수사/일 경찰 수천명·헬기 수십대 합동작전/화학탄 처리반 동원… 철문 부수고 진입/신도50여명 실신… 집단자살 의혹 긴장 ○…신흥종교 오우무 신리쿄(진리교)(교주 마원창황·아사하라쇼코) 도쿄본부 및 지방 수련원 등에 대한 일본 경찰청의 22일 새벽 급습에는 2천5백명의 경찰병력에 수십대의 헬기와 경찰견,폭발물 처리반까지 동원되는 등 대규모 전투작전을 방불케 했다. 야마나시 가미구이시키무라 총본부의 경우 투입된 경찰은 전기톱으로 철문을 자르고 진입,격렬히 반항하는 신도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으나 이들을 격리시킨 뒤 차분히 수색을 벌이기도. 수색에 동원된 경찰은 개인장비로 특수방독면과 진압봉 등으로 무장,일사분란하게 움직였으며 만일의 경우 신도들이 방화나 격한 반응을 보일 것에 대비,소방차나 구급차량등 각종 사고대비 장비를 동원하기도.또 공기오염원에 민감한 새인 카나리아를 새장에 든 채로 건물수색에 임해 지하철 독가스 관련 사건임을 확인시켜 주기도. 총본부 건물에 들어간 경찰은 건물내에서 실신한 50여명의 신도를 발견하고는 이들이 수색에 맞서 집단자살하려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긴장감이 돌기도 했으나 이들은 극도의 영양실조와 탈수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면서 안도하기도. ○…경찰의 이번 전격작전은 표면적으로는 지난달 28일 도쿄시내에서 납치된 시나가와 공인사무소의 마리야 시즈시(68) 사무장 납치사건에 이 종교단체 관계자가 개입됐다는 증거가 발견됐다는 것이지만 압수수색에 방독면으로 무장한 경찰이 투입된데다 규모가 엄청난 점과 발견된 화학약품 등으로 미뤄볼 때 사린테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을 쉽게 짐작게 하기도. ○…전문가들은 오우무 진리교가 넓은 부지에 갖고 있는 야마나시(산이)현가미구이시키무라(상구일색촌) 본부 인근에서 작년 7월 독가스 사린과 비슷한 물질이 살포돼 악취소동이 벌어진 것이 경찰이 용의점을 갖게한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또 오우무진리교의 가미구이시키무라 본부 주변에서 지난해 7월 악취소동이 벌어진 바 있는데 이번 도쿄 지하철 테러사건에 쓰인 사린과 비슷한 물질이 검출된 바 있었다. ○…오우무의 주교 아사하라는 지난 21일 상오에 경찰의 급습에 앞서 자신이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음을 알고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방송된 신리쿄방송에서 『신도들이여 깨어나 나를 도울 시간이 다가왔다.죽음에 임박해서는 절대 후회없이 실행하라』면서 『우리의 구원계획을 실행할 때가 됐으며 후회없는 죽음으로 맞이하라』는 내용의 설교방송을 행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이번 사건의 범인으로 오우무가 지목되면서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 경찰관계자들은 최근 잇따른 신도실종사건과 신도들의 탈퇴 등으로 궁지에 몰린 오우무측은 이같은 테러를 자행면서 신도들의 단결을 꾀하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한 것이 아닌가 하고 추정. ○…한편 이번 사건의 범인으로 오우무가 지목돼 경찰이 급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호주의연방경찰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발표.호주경찰은 지난해말 오우무 신도라고 알려진 자가 화학물질을 소지한 채 입국하려 해 입국이 저지됐다고 밝히기도.이 경찰관계자는 『이들 신도들이 일본에서 가져왔다는 화학물질 등을 지니고 있어 입국비자가 반려됐다』고 경위를 설명. ○…노나카 히로무(야중광무)자치상은 이날 각료회의에서 『사린같은 위험물질을 소지해도 현행법상 위법이 아니다』고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독극물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법률을 이번 의회회기중에 제정할 방침』이라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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