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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계엄령선포 잠정 연기”

    이라크 저항세력에게 붙잡혀 참수설이 나돌던 레바논계 미 해병이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라크 임시정부는 5일(현지시간) 예정됐던 저항활동 단순가담자들에 대한 사면 조치와 계엄령 선포를 잠정 연기했다.미군은 임시정부의 발표 직후 팔루자 지역을 또다시 공습했다. ‘이슬람의 응답(Islamic Response)’이라고 정체를 밝힌 저항세력이 그동안 인질로 붙잡고 있던 미 해병 와세프 알리 하순 상병을 안전한 장소로 보냈다고 아랍계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5일 보도했다.저항세력은 하순 상병이 미군측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약속한 뒤 “안전한 장소로 옮겼다.”고 알 자지라측에 보낸 성명서에서 밝혔지만 구체적인 장소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이야드 알라위 임시정부 총리는 당초 예정됐던 저항활동 단순가담자에 대한 부분 사면 조치와 일부 지역에 대한 계엄령 선포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미군은 임시정부의 이같은 발표 직후 수시간만에 팔루자 지역을 공습했고 주민 12명 이상이 숨졌다. 팔루자에 대한 미군의 공습은 지난 2주일간 벌써 다섯번째로,앞선 공습에서도 주민 수십명이 숨졌다.미군은 아부 무사부 알 자르카위의 저항세력 은신처를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바쿠바 근처 칼리스에서는 지난 4일 발생한 테러공격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장소에서 6일 또다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장례식 참석자 13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병원 소식통이 밝혔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씨티銀·금융노조 대리전 비화 양상

    한미은행이 사면초가다. 파업 돌입 이후 첫 영업일인 지난 28일에 이어 월말과 분기말을 앞둔 29일까지 모두 1조원이 넘는 예금이 빠져나가 ‘예금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기업어음 결제 등을 위해 필수적인 전산인력이 태부족인 가운데 다른 은행으로부터 인력 및 자금 지원도 여의치 않다.게다가 한미은행이 30일 노조 대표 등 11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는 등 이번 파업 사태가 씨티그룹과 금융노조간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한미銀, 노조대표 등 11명 업무방해 혐의 고소 금융노조를 등에 업고 있는 한미은행 노조는 씨티은행 서울지점 노조가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함으로써 더욱 힘을 받게 됐다.이에 맞서 한미은행 사태를 최종 조율하는 씨티그룹은 사태 해결을 위해 조만간 정부측에 모종의 도움을 요청할 것이란 얘기도 있다.양측간의 힘겨루기가 금융권의 불안으로 이어질 우려도 적지 않다.이 때문에 이달 초 한미·씨티 서울지점의 통합은행장으로 선임된 하영구 행장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미은행 노조측은 ▲금융주권 수호 ▲노동자의 기본적인 생존권 보장,고용보장 등을 주장하고 있다.이 가운데 외국자본 진입에 대한 우려를 떨쳐내기 위해서는 한미은행의 독립경영 보장,상장 폐지 철회 등에 무게를 두고 있다.제일은행·외환은행 등이 외국자본에 인수된 전례에서 보듯 ‘돈만 뽑아먹는’ 식의 국부 유출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은 만큼,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는 대안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금융주권 수호’라는 명분은 온데간데없고 특별보너스만 요구한다는 식으로 비쳐지는 데도 불만이 적지 않다. ●노조의 파업 명분놓고 시각차 하지만 금융권 일부에서는 노조측이 주장하는 ‘금융주권 수호’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명분이 약하다고 말한다.금융권 관계자는 “근로자들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등 씨티측의 위법사실이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외국자본에 대한 막연한 정서상의 거부감을 노사 협상 카드로 활용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금융노조와 씨티은행 서울지점 노조가 우군이다.금융노조는 한미은행 파업에 동조하기 위해 전체 임단협 협상을 중단했고,씨티노조도 한미은행 노조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세 과시의 성격이 강하다.이런 가운데 한미은행 노조는 하 행장의 역할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씨티그룹이 협상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파업이 장기화되면 씨티그룹이 직접 협상 당사자로 나설 것이란 관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씨티그룹이 나설 경우 정부측에 모종의 역할을 요구할 가능성이 커보인다.정부 관계자는 “노사협상은 양측이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도 없고,할 생각도 없다.”며 정부의 간접적인 개입도 부인하고 있다. ●대리전 양상 심상찮다. 결국 이번 사태 해결의 중심에는 하영구 행장이 있다.오는 9월 통합은행으로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하 행장으로서는 이번 사태가 적잖은 부담이 되고 있다.하 행장이 씨티그룹으로부터 추가적인 권한과 책임을 위임받아 돌파구를 찾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1조원 이상의 예금인출 사태 등으로 금융권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금융노조가 각 지부 대표자회의에서 한미은행의 예금대지급(대신 지급),대체인력 파견,예금유치 경쟁 등을 거부하기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시험대에 오른 하영구 행장 하지만 씨티그룹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앞으로 외국계 자본의 국내 진입에 대한 선례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법을 위반하지 않고 정면돌파할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쟁점에서 밀려나 있긴 하지만 노조측이 제시한 기본급 10.7% 인상 요구안도 금융권 전체 임금협상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어 파장이 만만찮을 전망이다. 다만 지난 28일 노조의 무기한 총파업 돌입 이후 이렇다 할 접촉이 없었던 노사 양측이 이날 실무 접촉을 재개키로 합의해 협상 결과가 주목된다. 주병철 김유영기자 bcjoo@seoul.co.kr˝
  • 야웨르 臨政 대통령 “저항세력 사면검토”

    28일 예정보다 이틀 빨리 연합군임시행정처(CPA)로부터 주권을 넘겨받은 이라크 임시정부가 이라크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치안 불안 등 당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보다는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에 대한 공분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라크 국민들에게 실익이 돌아가는 재건사업 추진 등을 통해 국민들을 임시정부 편으로 끌어들여 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임시정부의 안착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주미 이라크대사 “바트당원들도 참여” 이야드 알라위 총리는 29일 후세인 전 대통령과 타리크 아지즈 부총리 등 11명의 다른 주요 범죄자들을 이번주 내로 이라크 법정에 세우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그러나 본격적인 재판은 12월에나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후세인을 재판대에 세워 그에 대한 이라크 국민들의 분노를 임시정부에 대한 지지로 바꾸겠다는 목적에서다. 반미 저항세력에 대한 본격적인 회유전략도 동원됐다.가지 알 야웨르 대통령은 이 날자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르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팔루자에 거점을 둔 무장반군들에 대한 사면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아파 반군 지도자 무크타다 알 사드르를 추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야웨르 대통령은 반군들에게 무기를 내려놓고 이라크의 새로운 미래 건설에 동참함으로써 이라크의 진정한 애국자임을 입증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또 알 사드르를 이라크의 중요한 지도자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렌드 라힘 프랑케 주미 이라크 대사는 새 이라크 건설에는 모든 이라크인들이 참여해야 하며 여기에는 바트당원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며 바트당원들을 새 정부에 참여시킬 것임을 분명히 했다. 프랑케 대사는 임시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라크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국민들의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CPA는 이라크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측과 마찰 가능성도 프랑케 대사는 한편 CPA가 추진해온 이라크재건사업은 방향이 잘못됐다고 비판했다.지나치게 첨단기술 분야에만 집착해 미국 등 다국적기업들에만 혜택이 돌아갔을 뿐 이라크의 기업들은 참여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그녀는 따라서 앞으로의 재건사업은 노동집약적인 사업들에 중점을 두어 별 기술력을 갖지 못한 이라크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입을 수 있는 쪽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방침은 이라크 황금시장을 노리는 미국 기업들과 이해충돌을 일으켜 결국 미국측과의 마찰로 이어질 가능성을 안고 있다. ●저항세력 호응은 불투명 야웨르 대통령의 유화 제스처에도 불구하고 당장 무장 저항세력들이 투쟁강도를 낮출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저항세력들이 임시정부를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허수아비 정권으로 타도해야 할 대상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궁극적으로 이라크 국민들의 마음이 임시정부 지지 쪽으로 돌아서느냐의 여부.아직까지는 임시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기대 반,회의 반’식이지만 새 정부가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다면 저항세력들의 무장투쟁도 힘을 잃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세진기자 yujin@seoul.co.kr˝
  • [이라크 임정의 앞날] 저항세력 결집 ‘새 전쟁’ 예고

    [이라크 임정의 앞날] 저항세력 결집 ‘새 전쟁’ 예고

    이라크 임시정부는 28일 주권이양을 일정보다 이틀 앞당겨 저항세력의 허를 찔렀다.저항세력은 30일로 예정됐던 주권이양을 앞두고 공격을 강화해 왔고 30일 대규모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도 현지에서 떠돌았다. 이라크내 외국인에 대한 테러는 계속돼 미 해병 1명,파키스탄 운전사 1명,터키 민간인 3명 등 5명이 저항세력에 의해 납치돼 참수 위협을 받고 있다.미 해병을 납치한 ‘이슬람교 보복운동-무장저항단’은 자신들이 미군 기지까지 들어가 해병을 유인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파키스탄인을 납치한 단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미군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을 표적으로 하고 있어 미군에 협조하는 이라크인들에게도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그동안 저항단체는 미군을 도와주는 이라크인과 임시정부의 고위관리를 주요 공격목표로 삼아왔다. 김선일씨를 피살한 테러단체 ‘유일신과 성전’에 억류중인 터키인 기술자 3명은 마감시한인 72시간이 지나는 29일 전후 김씨와 같은 운명을 겪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터키 기업이 미국과의 관계를 단절하라는 테러범의 요구를 터키 정부가 일축했기 때문이다. ●외부 출신 주도의 연대강화 이라크내 일련의 테러들은 후세인 정권 하의 기득권 세력의 저항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벌이는 국제적인 ‘성전’의 성격으로 변하고 있다. 한때 이라크내 저항단체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외국인 출신 전사들은 이라크내 각 단체들의 활동을 조종하고 있다.요르단 출신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가 대표적이다.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도 27일(현지시간) CBS의 ‘페이스 더 내이션’에 출연,이라크 저항세력간에 협조가 강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특히 포로학대가 일어난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가 이슬람 전사 훈련소가 되고 있다고 출감자가 밝혔다.수용소에 들어갈 때 기도조차 못하던 사람이 나올 때는 용감한 전사로 바뀌는 ‘이슬람 종교학교’ 역할을 하면서 이라크 저항세력은 안팎으로 신병을 지원받고 있는 셈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성전은 이라크에서 미군을 몰아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이라크에 탈레반 지배하의 아프가니스탄처럼 이슬람 근본주의에 기반한 신정(神政)국가를 세우고자 한다.이를 내세우면서 이라크는 광신적인 이슬람교도들에게 자석 같은 존재가 됐고 이슬람 단체들의 자금을 받을 명분도 얻었다. ●비상계엄과 사면 들고나온 이라크 임정 이에 대응하는 이라크 임시정부의 방안은 미흡하다.이야드 알라위 총리는 “핵심 저항세력의 고립화를 위해 반미 행위에 가담한 반군에 대해 사면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며 저항세력 하부 조직원들에 대한 회유책을 내놨다.또 “테러 행위로 인한 희생자가 금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하젬 알 살란 이라크 국방장관은 정권 이양 뒤 비상사태 및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다고 밝혔었다.이 경우 미군이 이라크인들에게 보여주길 원했던 자유의 많은 부분이 제약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정보뱅크]쪽지통신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교장선출보직제와학교자치실현연대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학교자치 강화를 위한 교육행정체제 개혁 토론회’를 개최한다.자치실현연대 김대유 공동대표가 ‘교장선출보직제와 학교자치 도입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하며,진옥경 참교육학부모회 부회장이 제2발제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학부모회 법제화 방안’을 발표한다.제3발제는 ‘학교자치 강화를 위한 교육행정시스템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인하대 이기우 교수가 맡았다.승광은 전교조 대전지부장과 김성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한나라당 이군현 의원,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열린우리당,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 등 6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018-325-5865. ●국제교육진흥원(www.ied.go.kr)은 오는 8월9∼13일 열릴 예정인 초등학생 국제캠프 담임교사를 모집한다.영어로 수업과 생활이 가능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면 지원할 수 있다.외국에서 살다 온 초등학생과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학생,외국학생 등 한 반에 15명 안팎을 원어민 교사 1명과 함께 4박5일 동안 합숙·지도하며,1일 담임수당 10만원씩 지급한다.제출서류는 지원동기 1부와 공무원 인사기록 카드 사본 1부.7월2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팩스로 내면 된다.(02)3668-1345. ●한국교과서연구재단(www.ktrf.re.kr)은 전국 초·중·고교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과서와 관련된 수필을 공모한다.교과서와 관련된 미담이나 추억,소감 등 여러 이야기를 주제로 200자 원고지 15장 안팎의 자필 원고로 제출하면 된다.7월3일까지 방문·우편접수하며,참가비는 없다.당선작은 10월4일 발표한다.접수처 (우)158-861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018-2 세원빌딩 4층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수필공모 담당자 앞.(02)501-9103. ●마포평생학습관(www.mapollc.or.kr)은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을 위해 7월1일부터 초등교육과정과 ABC영어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초등교육과정 수강생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4시 국어,영어를, 토요일 오전 9시30분∼낮12시30분 수학과 컴퓨터를 배운다.ABC영어교실 수강생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낮12시 알파벳과 기초영문법을 배운다.접수는 30일까지다.(02)3141-6988. ●내일여성센터(www.ausung.net)는 4기 성폭력 상담원을 모집한다.전문대졸 이상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사회복지상담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참가자는 7월5∼16일까지 여성·사회복지학,상담학,성폭력상담 등 총 6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2개월의 실습과정을 거치면 성폭력상담원으로 일할 수 있다.희망자는 7월3일까지 내일여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자격증사본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교육비 15만원.선착순 40명 마감.(02)338-7480.
  • [이라크 임정의 앞날] 저항세력 결집 ‘새 전쟁’ 예고

    이라크 임시정부는 28일 주권이양을 일정보다 이틀 앞당겨 저항세력의 허를 찔렀다.저항세력은 30일로 예정됐던 주권이양을 앞두고 공격을 강화해 왔고 30일 대규모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도 현지에서 떠돌았다. 이라크내 외국인에 대한 테러는 계속돼 미 해병 1명,파키스탄 운전사 1명,터키 민간인 3명 등 5명이 저항세력에 의해 납치돼 참수 위협을 받고 있다.미 해병을 납치한 ‘이슬람교 보복운동-무장저항단’은 자신들이 미군 기지까지 들어가 해병을 유인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파키스탄인을 납치한 단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미군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을 표적으로 하고 있어 미군에 협조하는 이라크인들에게도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그동안 저항단체는 미군을 도와주는 이라크인과 임시정부의 고위관리를 주요 공격목표로 삼아왔다. 김선일씨를 피살한 테러단체 ‘유일신과 성전’에 억류중인 터키인 기술자 3명은 마감시한인 72시간이 지나는 29일 전후 김씨와 같은 운명을 겪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터키 기업이 미국과의 관계를 단절하라는 테러범의 요구를 터키 정부가 일축했기 때문이다. ●외부 출신 주도의 연대강화 이라크내 일련의 테러들은 후세인 정권 하의 기득권 세력의 저항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벌이는 국제적인 ‘성전’의 성격으로 변하고 있다. 한때 이라크내 저항단체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외국인 출신 전사들은 이라크내 각 단체들의 활동을 조종하고 있다.요르단 출신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가 대표적이다.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도 27일(현지시간) CBS의 ‘페이스 더 내이션’에 출연,이라크 저항세력간에 협조가 강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특히 포로학대가 일어난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가 이슬람 전사 훈련소가 되고 있다고 출감자가 밝혔다.수용소에 들어갈 때 기도조차 못하던 사람이 나올 때는 용감한 전사로 바뀌는 ‘이슬람 종교학교’ 역할을 하면서 이라크 저항세력은 안팎으로 신병을 지원받고 있는 셈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성전은 이라크에서 미군을 몰아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이라크에 탈레반 지배하의 아프가니스탄처럼 이슬람 근본주의에 기반한 신정(神政)국가를 세우고자 한다.이를 내세우면서 이라크는 광신적인 이슬람교도들에게 자석 같은 존재가 됐고 이슬람 단체들의 자금을 받을 명분도 얻었다. ●비상계엄과 사면 들고나온 이라크 임정 이에 대응하는 이라크 임시정부의 방안은 미흡하다.이야드 알라위 총리는 “핵심 저항세력의 고립화를 위해 반미 행위에 가담한 반군에 대해 사면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며 저항세력 하부 조직원들에 대한 회유책을 내놨다.또 “테러 행위로 인한 희생자가 금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하젬 알 살란 이라크 국방장관은 정권 이양 뒤 비상사태 및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다고 밝혔었다.이 경우 미군이 이라크인들에게 보여주길 원했던 자유의 많은 부분이 제약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정보뱅크]쪽지통신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교장선출보직제와학교자치실현연대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을지로1가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학교자치 강화를 위한 교육행정체제 개혁 토론회’를 개최한다.자치실현연대 김대유 공동대표가 ‘교장선출보직제와 학교자치 도입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하며,진옥경 참교육학부모회 부회장이 제2발제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학부모회 법제화 방안’을 발표한다.제3발제는 ‘학교자치 강화를 위한 교육행정시스템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인하대 이기우 교수가 맡았다.승광은 전교조 대전지부장과 김성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한나라당 이군현 의원,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열린우리당,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 등 6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018-325-5865. ●국제교육진흥원(www.ied.go.kr)은 오는 8월9∼13일 열릴 예정인 초등학생 국제캠프 담임교사를 모집한다.영어로 수업과 생활이 가능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면 지원할 수 있다.외국에서 살다 온 초등학생과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학생,외국학생 등 한 반에 15명 안팎을 원어민 교사 1명과 함께 4박5일 동안 합숙·지도하며,1일 담임수당 10만원씩 지급한다.제출서류는 지원동기 1부와 공무원 인사기록 카드 사본 1부.7월2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팩스로 내면 된다.(02)3668-1345. ●한국교과서연구재단(www.ktrf.re.kr)은 전국 초·중·고교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과서와 관련된 수필을 공모한다.교과서와 관련된 미담이나 추억,소감 등 여러 이야기를 주제로 200자 원고지 15장 안팎의 자필 원고로 제출하면 된다.7월3일까지 방문·우편접수하며,참가비는 없다.당선작은 10월4일 발표한다.접수처 (우)158-861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018-2 세원빌딩 4층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수필공모 담당자 앞.(02)501-9103. ●마포평생학습관(www.mapollc.or.kr)은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을 위해 7월1일부터 초등교육과정과 ABC영어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초등교육과정 수강생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4시 국어,영어를, 토요일 오전 9시30분∼낮12시30분 수학과 컴퓨터를 배운다.ABC영어교실 수강생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낮12시 알파벳과 기초영문법을 배운다.접수는 30일까지다.(02)3141-6988. ●내일여성센터(www.ausung.net)는 4기 성폭력 상담원을 모집한다.전문대졸 이상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사회복지상담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참가자는 7월5∼16일까지 여성·사회복지학,상담학,성폭력상담 등 총 6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2개월의 실습과정을 거치면 성폭력상담원으로 일할 수 있다.희망자는 7월3일까지 내일여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자격증사본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교육비 15만원.선착순 40명 마감.(02)338-7480.˝
  • 이라크 전역 ‘테러內戰’

    오는 30일로 예정된 연합군의 주권이양을 앞두고 무장 저항세력의 무차별적 테러공격이 가열되면서 이라크 전역이 초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외국인 납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량폭탄에 의한 테러공격도 계속됐다. 이에 따라 바그다드 등 주요도시의 주민들이 요르단 등 주변국가나 시외로 집단 이주하는 현상도 목격되고 있으며 당초 내년 1월로 예정된 총선거가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전국적인 테러공격 감행 27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던 수송기가 피격됐으며 이에 앞서 바그다드 남쪽으로 약 100㎞ 떨어진 힐라시에서는 26일 차량폭탄에 의한 폭발로 40여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아랍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폭발사고로 차량 10대가 부서졌다.”면서 “희생자들은 모두 민간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힐라시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폴란드군의 대변인 로버트 스트르젤레키 중령은 이날 오후 8시45분 사담 후세인 사원 인근에서 강력한 폭발로 많은 이라크 민간인이 죽거나 다쳤지만 연합군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무장 저항세력은 알라위 총리 소속 정당인 이라크민족화합(INA)의 사무실을 폭파하고 시아파 기구인 이슬람혁명최고위원회(SCIRI)의 사무실을 습격했다.또 한국군 추가 파병지인 북부 아르빌에서는 쿠르드족 고위 정치인이 공격을 받았고,시아파 성지 나자프에서는 무장세력이 미군 차량에 공격을 가했다.바그다드 북동쪽 바쿠바의 INA 사무실 폭파를 목격한 현지 주민은 “알라위 총리가 속한 INA 사무실이 있던 건물의 3층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말했다. ●총선 연기 발언 ‘오락가락’ 이야드 알라위 이라크 임시정부 총리는 26일 미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내년 1월 반드시 총선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치안상황이 문제”라며 “확실한 선거일자는 치안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알라위 총리는 선거일자 변경이 가능하냐는 확인 질문이 계속 잇따르자 “오역에서 빚어진 것”이라면서 “총선이 계획대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주권 이양뒤 계엄령 선포 여부에 대해서는 “계엄령법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부가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며 “현재의 상황이 매우 불안정한 만큼 발동 여부를 숙고중”이라고 설명했다. 알라위 총리는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의 신병처리와 관련,“오는 7월 초 이라크 경비병과 소수의 미군의 호위하에 새로운 교도소로 이송될 것”이라고 밝히고 “그(후세인)가 이송되는 것을 볼 것이며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는 알라위 총리의 말을 인용,“이라크 임시정부가 핵심 저항세력의 고립화를 위해 반미 행위에 가담한 반군에 대해 사면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알라위 총리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절망감에 빠져 행동한 이라크인과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이라크의 멸망을 바라는 외국인 테러 범죄자는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도운기자 외신 dawn@seoul.co.kr˝
  • 質도 값도 ‘OK’ 바캉스 완벽준비

    컴퓨터 앞에서 여름 휴가 일정을 짜는 직장인들,방학을 맞아 배낭여행 장소를 물색하는 학생들,부모님 손 잡고 떠날 물놀이 생각에 벌써부터 뜰뜬 어린이들.몸은 일상에 매여 있지만 마음은 벌써 휴가지로 떠난 사람들의 머릿속이 분주하다.인터넷 쇼핑몰이 각종 물놀이용품부터 여행상품,‘방콕족’들을 위한 도서상품까지 다양한 휴가상품을 준비했다. ●등산레저용품 특집 경매전 푸른 나뭇잎 사이로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식혀주는 그곳,산으로 떠나보자.넉넉한 배낭과 텐트,미끄럼을 방지해줄 등산화 등이 준비되었는지 체크해보는 것은 필수다. 옥션은 28일까지 ‘등산레저용품 특집경매전’을 열고 배낭,텐트,등산화 등 인기 여름 바캉스 용품들을 평균 20∼30% 할인된 가격에 내놓았다.트바스 등산화는 3만 9500원,슈프림 스포츠 배낭은 3만 5000원,솔베이 원터치 6∼7인용 텐트는 16만 8000원이다. SK디투디는 방수처리된 그늘막 텐트를 1만 5900원에 판매하고,비치볼을 사은품으로 준다.간이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스카이 에어베드는 4만 9900원,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한 피크닉 소프트아이스박스는 4만 8000원이다.잊지 말아야 할 구급약 수납지갑은 3만 6800원에 살 수 있다. ●수영복 최고 50% 할인판매 시원하게 펼쳐진 모래밭에서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는 ‘몸짱’들의 향연에 동참하고 싶다면 바다로 가자.LG이숍은 이달 말까지 수영복을 최고 50%까지 싸게 팔고 있다.나이키 남성수영복은 4만 3000원에서 4만 7000원까지,윙 여성수영복은 1만 7500원에서 5만 5000원까지 다양한 제품이 마련되어 있다.물안경과 수영모자를 함께 사면 68%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윙 여성수영복,수영모자,물안경은 세트로 1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CJ몰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물놀이 용품을 준비했다.하트무니 투피스와 랩스커트를 겸한 헬로키티 수영복과 모자세트는 3만 9000원으로 5세용에서 14세용까지 다섯가지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다.2세에서 8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수영풀은 3만∼4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지붕이 달려 있는 예쁜이궁전 수영풀은 3만 5200원,자동차 수영풀은 4만 9600원,경주용차 수영풀은 4만 4000원이다.바비나 푸우 캐릭터가 그려진 부력보조복(2만 5000∼3만원)이나 튜브(1만∼2만원대)를 준비해 아동들의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30일까지 초특가 여행가격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예약해 할인 혜택을 누려보자.롯데닷컴은 해외여행 상품을 미리 예약하면 20∼30% 할인해주는 ‘초특가 여행가격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발리 하얏트리조트와 라마비치에서 숙박하고 울루와투 절벽사원,케착댄스,원숭이숲 등을 관광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5박 6일 여행권은 59만 9000원,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머물며 다양한 수상스포츠와 승마 등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5일 여행권은 74만 9000원이다. ●도서 할인전에 경품행사도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는 학생들을 위한 도서 할인전과 경품행사도 눈에 띈다.인터파크는 30일까지 베스트 어학,컴퓨터 도서 1만여종을 최고 40% 할인하고,어학학습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각종 컴퓨터 관련 자격증 서적과 컴퓨터 정보 서적 등을 포함한 베스트 컴퓨터 관련 도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 스테이션2,온라인 세미나 무료 수강권도 경품으로 증정한다.참여 출판사는 길벗,영진닷컴,넥서스,시사영어사,능률영어사 등 총 11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 “중고차 이달안에 사면 유리”

    중고차를 사려는 사람들은 이달 안에 사는 게 유리하다.다음달부터 중고차 판매상에 대한 세제 혜택이 줄어 500만원짜리 중고차는 7만∼8만원,1000만원짜리는 10만원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중고자동차 중개업자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율이 9.1%에서 다음달부터 7.4%로 축소된다.매입세액 공제율이란 중고차 판매상이 개인에게서 중고차를 사들일 때,사들인 값의 일정액을 세금(부가가치세)에서 제외해주는 비율이다. 공제율이 축소되면 그만큼 판매상의 세금부담이 늘어나 이를 차량가격에 떠넘길 공산이 높다.재경부 관계자는 “내수 침체로 중고차 판매도 극도로 위축돼 중개업자들이 늘어난 세금부담을 차값에 모두 반영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質도 값도 ‘OK’ 바캉스 완벽준비

    質도 값도 ‘OK’ 바캉스 완벽준비

    컴퓨터 앞에서 여름 휴가 일정을 짜는 직장인들,방학을 맞아 배낭여행 장소를 물색하는 학생들,부모님 손 잡고 떠날 물놀이 생각에 벌써부터 뜰뜬 어린이들.몸은 일상에 매여 있지만 마음은 벌써 휴가지로 떠난 사람들의 머릿속이 분주하다.인터넷 쇼핑몰이 각종 물놀이용품부터 여행상품,‘방콕족’들을 위한 도서상품까지 다양한 휴가상품을 준비했다. ●등산레저용품 특집 경매전 푸른 나뭇잎 사이로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식혀주는 그곳,산으로 떠나보자.넉넉한 배낭과 텐트,미끄럼을 방지해줄 등산화 등이 준비되었는지 체크해보는 것은 필수다. 옥션은 28일까지 ‘등산레저용품 특집경매전’을 열고 배낭,텐트,등산화 등 인기 여름 바캉스 용품들을 평균 20∼30% 할인된 가격에 내놓았다.트바스 등산화는 3만 9500원,슈프림 스포츠 배낭은 3만 5000원,솔베이 원터치 6∼7인용 텐트는 16만 8000원이다. SK디투디는 방수처리된 그늘막 텐트를 1만 5900원에 판매하고,비치볼을 사은품으로 준다.간이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스카이 에어베드는 4만 9900원,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한 피크닉 소프트아이스박스는 4만 8000원이다.잊지 말아야 할 구급약 수납지갑은 3만 6800원에 살 수 있다. ●수영복 최고 50% 할인판매 시원하게 펼쳐진 모래밭에서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는 ‘몸짱’들의 향연에 동참하고 싶다면 바다로 가자.LG이숍은 이달 말까지 수영복을 최고 50%까지 싸게 팔고 있다.나이키 남성수영복은 4만 3000원에서 4만 7000원까지,윙 여성수영복은 1만 7500원에서 5만 5000원까지 다양한 제품이 마련되어 있다.물안경과 수영모자를 함께 사면 68%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윙 여성수영복,수영모자,물안경은 세트로 1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CJ몰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물놀이 용품을 준비했다.하트무니 투피스와 랩스커트를 겸한 헬로키티 수영복과 모자세트는 3만 9000원으로 5세용에서 14세용까지 다섯가지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다.2세에서 8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수영풀은 3만∼4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지붕이 달려 있는 예쁜이궁전 수영풀은 3만 5200원,자동차 수영풀은 4만 9600원,경주용차 수영풀은 4만 4000원이다.바비나 푸우 캐릭터가 그려진 부력보조복(2만 5000∼3만원)이나 튜브(1만∼2만원대)를 준비해 아동들의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30일까지 초특가 여행가격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예약해 할인 혜택을 누려보자.롯데닷컴은 해외여행 상품을 미리 예약하면 20∼30% 할인해주는 ‘초특가 여행가격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발리 하얏트리조트와 라마비치에서 숙박하고 울루와투 절벽사원,케착댄스,원숭이숲 등을 관광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5박 6일 여행권은 59만 9000원,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머물며 다양한 수상스포츠와 승마 등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5일 여행권은 74만 9000원이다. ●도서 할인전에 경품행사도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는 학생들을 위한 도서 할인전과 경품행사도 눈에 띈다.인터파크는 30일까지 베스트 어학,컴퓨터 도서 1만여종을 최고 40% 할인하고,어학학습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각종 컴퓨터 관련 자격증 서적과 컴퓨터 정보 서적 등을 포함한 베스트 컴퓨터 관련 도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 스테이션2,온라인 세미나 무료 수강권도 경품으로 증정한다.참여 출판사는 길벗,영진닷컴,넥서스,시사영어사,능률영어사 등 총 11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사우디, 알카에다에 최후통첩

    사우디 아라비아가 23일(현지시간) 테러단체 알카에다에 최후통첩을 발표했다.한 달안에 자수하면 사면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대규모 소탕작전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파드 국왕이 국영방송을 통해 발표했다. 알카에다의 사우디 총책 압둘 아지즈 알 무크린을 사살,사우디의 알카에다 조직이 약화됐다고 판단한 사우디 정부가 여세를 몰아가자는 계산에서다.그러나 알카에다 하부 조직원들에게나 먹힐 것이라고 BBC방송은 분석했다. 미국도 이날 사우디 당국의 척결 의지에도 사우디가 안전하지 않다며 미국인들에게 사우디에 가지 말며 사우디에 체류중인 미국인들은 즉각 떠나라고 재차 경고했다.지난 17일 경고에 이어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것이다.미 국무부는 특히 외국인 거주지역인 리야드가 목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곳은 지난해 5월 차량 3대를 이용한 자살폭탄테러로 23명이 숨진 이후부터 크고 작은 테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사우디 당국은 근 1년 동안 자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알카에다의 테러를 막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또 알카에다에 대한 대응책에 있어서도 지배층간에 의견이 나뉘고 있다.파드 국왕이 와병중이라 사실상 제1인자인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왕세자나 나이프 내무장관은 알카에다에 이끌린 젊은이들을 계도할 수 있다는 타협적인 입장이다. 반면 주미대사인 반다르 왕자는 얼마전 “현 상태는 야만을 의미하는 전쟁”이라며 알카에다에 대한 전면전을 요구했다.그는 압둘 아지즈 왕세자의 정적인 술탄 국방장관의 아들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김근태·문재인 회동에 관심 ‘계급장’발언 오해풀기인 듯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원내대표와 문재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지난 18일 서울시내 음식점에서 만나 저녁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수석은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이고,김 전 원내대표는 최근 ‘계급장 떼고∼’,‘대통령 꿈’ 등의 발언으로 청와대측의 오해를 사면서 두 사람의 회동에 각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전 원내대표측은 21일 “김 의원이 민정수석을 사퇴한 문 수석에게 위로전화를 걸어 ‘소주나 한잔 하자.’며 오래 전부터 잡은 약속”이라며 “문 수석이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관련 변호인단을 맡아서 미뤄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전 대표측은 “두 분은 오래 전부터 민주화운동을 해온 선후배”라면서 “두 분의 만남을 삐딱하게 바라보지 말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카드쓰면 휴가비 드려요”

    카드사들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KB카드는 이달말까지 추첨을 통해 뽑힌 172명의 고객들에게 휴가비 등을 주는 ‘KB 여름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벌인다.이용금액 5만원당 1번의 추첨기회가 있다.당첨자에게는 휴가비 100만원(1명),무주·용평 리조트 숙박권(6명) 등이 제공된다.행사 참가 희망자들은 KB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응모하면 된다. 비씨카드는 8월 말까지 자사 레포츠 전용사이트(leports.bccard.com)를 통해 한강 래프팅,스킨스쿠버,갯벌체험,윈드서핑 등의 레포츠 상품을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또 모든 회원들에게 이달말까지 캐리비안베이 5000원 할인(동반 1인 포함) 쿠폰을 준다.할인쿠폰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출력하면 된다. 롯데카드도 푸켓·피피섬 4일 여행상품(7월 7일이나 14일 출발)을 49만 9000원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신한카드는 푸켓,발리,괌,사이판 등의 해외여행 상품을 통상가격보다 7%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고,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현대카드는 자사 인터넷쇼핑몰(www.hyundaicard.com)에서 에어컨 등 다양한 냉방기구를 5만원 이상 사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땅값뛰자 잦은 문안…신도시 ‘효자’ 났네

    행정수도와 아산신도시 건설 등 정부의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중인 충청도에 ‘떡고물 효자’가 생겨나고 있다. 개발계획으로 급등한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거액의 보상금 지급을 앞두고 부모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명절 때만 간간이 얼굴을 내밀던 도시의 자녀들이 고향집에 몰려들어 때아닌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아산신도시 건설지인 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주민 이모(47)씨는 “조만간 보상금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평소와 달리 집집마다 선물꾸러미를 들고 자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며 “어떤 집 아들은 몇년간 일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최근에 갑자기 고향을 찾아와 놀랐다.”고 말했다. 이씨는 “자식들이 아직 부모에게 속마음을 내보이고 있지 않지만 일부는 돌아갈 때 보상금이나 땅값 등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를 들르기도 해 마음이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아산신도시 1단계지구는 이르면 이달 말 토지 보상금이 지급된다.감정가가 이번 주 나올 예정으로 토지 소유주의 이의가 없으면 즉각 보상금이 나간다.430여가구가 살고 있는 1단계지구는 모두 107만평.총 보상금이 1조원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돼 집집마다 거액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가구당 2000만∼3000만원에서 많게는 30억∼40억원까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씨는 “사위까지 찾아오는 집도 더러 있지만 남아 있는 땅뙈기는 얼마 안 된다.”고 말했다.이 마을 땅 70∼80%는 3∼7년 전에 이미 외지인의 손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집집마다 보상금의 차이가 커 마을에 위화감도 조성되고 있다고 이씨는 전했다.인심 넉넉하던 마을이 ‘사촌이 논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처럼 보상을 적게 받는 이는 많이 받는 주민을 시기하며,양쪽이 패가 갈려 분위기가 서먹서먹하다는 것이다. 그는 “보상을 놓고 갈등이 있는 집은 아직까지 없지만 돈이 나온 뒤에는 분명히 그런 집이 생길 것”이라면서 특히 자녀들간의 다툼을 걱정했다.하지만 ‘돈벼락 맞았네.’‘효자마을 났네.’하는 소문이 떠도는 게 못내 달갑지 않은 듯 “부모가 보상에 대해 잘 몰라 자식에게 물어보려고 부르는 일이 더 많다.”고 애써 변명했다. 대선 이후 신행정수도 건설지로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땅값이 고공행진을 해온 충남 공주시 장기면 지역도 마찬가지다.김시종 장기면 산업계장은 “토지를 판 주민들마다 ‘돈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농협에 빚 갚고 알랑거리는 자녀들에게 많이 뺏긴 것 같다.”고 귀띔했다.장기면 송문리 이모(64)씨는 “이웃들이 땅을 많이 팔지는 않았지만 땅을 판 집의 자녀들이 한때 들락날락했다.”고 전했다. 주택공사 아산 신도시사업단 정진항 보상담당 차장은 “개발지역 자녀들이 갑자기 빈번하게 고향을 찾는 것은 세상물정을 미뤄봐 당연한 일 아니냐.”고 반문한 뒤 “돈이 수중에 들어오면 가족간 갈등도 더러 빚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치 않게 이번에 행정수도 후보지로 선정된 충북 음성군 맹동면 쌍정1리 이장 최성수(46)씨는 “우리 마을에는 속썩이는 자녀들이 없어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혹 이런 일이 벌어져 후덕한 마을 인심을 해치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눈치가 역력했다. 아산·공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인터넷 쇼핑] 여름 침구류 할인행사

    [인터넷 쇼핑] 여름 침구류 할인행사

    “잠 못 이루는 밤,인터넷쇼핑몰이 책임집니다.” 인터넷 쇼핑몰이 이른 무더위에 밤잠까지 설치는 네티즌들을 위해 ‘여름 침구류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바람이 솔솔 통하는 모시나 삼베 이불,신소재로 만든 항균 위생 이불이나 숙면베개,모기장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CJ몰은 30일까지 ‘여름침구균일가전’을 열고 다이아 모시침구,장미 모시침구,낙엽 모시침구,해바라기 모시침구 등 다양한 디자인의 모시침구들을 모두 9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다. KT몰도 다음달 4일까지 ‘모시침구 제안전’을 진행한다.5만원 이상 구매시 모시방석커버 1장을,10만원 이상 구매시 모시방석커버 2장 또는 모시베개커버 2장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7만 9000원짜리 모시 100% 패드 2장 세트는 10% 할인된 7만 1100원에,모시 매트,이불,베개커버 2장으로 구성된 모시침구세트는 10% 할인된 8만 100원에 살 수 있다. 삼베 침구류도 싸게 판다.삼성몰은 30일까지 전통 수직 삼베 침구세트(삼베 이불,패트,베개커버)를 20% 할인된 6만 9800원에 내놓았다. 롯데닷컴은 30일까지 ‘백화점 침구 특가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삼베,참숯 소재 제품과 침대커버 세트 등을 최고 70%까지 싸게 판다. 롯데카드나 롯데백화점 카드로 결제하면 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Jalla 참숯패드 2만 9000원,자미온 삼베양란패드 6만 9000원,19만원짜리 엘르파리 리첼 Q세트는 12만 5000원이다. 더운 온도에서 번식하기 쉬운 세균을 막아주는 이불도 할인판매한다.LG이숍은 다음달 31일까지 ‘건강한 여름나기 긴급제안전’을 열고 3만 9000원인 나노 항균위생 이불커버 한 세트를 구매하면 한 세트를 더 준다.진드기 방지 침구 5개 브랜드와 건강숙면 베개 5개 브랜드 제품에 대해서는 3∼10% 적립금을 제공하고,최고 40%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디앤은 모기장을 준비했다.SKY 4인용 모기장 1만 800원,SKY 2인용 모기장 1만 600원에 기획 판매하고,신상품인 SKY 쿨서머 둥근사각 모기장(3만 2900원)을 사면 ‘부들부들 아동용 피크닉 매트’를 덤으로 준다. 모기 퇴치 방향제도 있다.‘모기 아웃!(리필 2개입)마고미니’는 9800원.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인터넷 쇼핑] 여름 침구류 할인행사

    “잠 못 이루는 밤,인터넷쇼핑몰이 책임집니다.” 인터넷 쇼핑몰이 이른 무더위에 밤잠까지 설치는 네티즌들을 위해 ‘여름 침구류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바람이 솔솔 통하는 모시나 삼베 이불,신소재로 만든 항균 위생 이불이나 숙면베개,모기장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CJ몰은 30일까지 ‘여름침구균일가전’을 열고 다이아 모시침구,장미 모시침구,낙엽 모시침구,해바라기 모시침구 등 다양한 디자인의 모시침구들을 모두 9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다. KT몰도 다음달 4일까지 ‘모시침구 제안전’을 진행한다.5만원 이상 구매시 모시방석커버 1장을,10만원 이상 구매시 모시방석커버 2장 또는 모시베개커버 2장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7만 9000원짜리 모시 100% 패드 2장 세트는 10% 할인된 7만 1100원에,모시 매트,이불,베개커버 2장으로 구성된 모시침구세트는 10% 할인된 8만 100원에 살 수 있다. 삼베 침구류도 싸게 판다.삼성몰은 30일까지 전통 수직 삼베 침구세트(삼베 이불,패트,베개커버)를 20% 할인된 6만 9800원에 내놓았다. 롯데닷컴은 30일까지 ‘백화점 침구 특가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삼베,참숯 소재 제품과 침대커버 세트 등을 최고 70%까지 싸게 판다. 롯데카드나 롯데백화점 카드로 결제하면 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Jalla 참숯패드 2만 9000원,자미온 삼베양란패드 6만 9000원,19만원짜리 엘르파리 리첼 Q세트는 12만 5000원이다. 더운 온도에서 번식하기 쉬운 세균을 막아주는 이불도 할인판매한다.LG이숍은 다음달 31일까지 ‘건강한 여름나기 긴급제안전’을 열고 3만 9000원인 나노 항균위생 이불커버 한 세트를 구매하면 한 세트를 더 준다.진드기 방지 침구 5개 브랜드와 건강숙면 베개 5개 브랜드 제품에 대해서는 3∼10% 적립금을 제공하고,최고 40%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디앤은 모기장을 준비했다.SKY 4인용 모기장 1만 800원,SKY 2인용 모기장 1만 600원에 기획 판매하고,신상품인 SKY 쿨서머 둥근사각 모기장(3만 2900원)을 사면 ‘부들부들 아동용 피크닉 매트’를 덤으로 준다. 모기 퇴치 방향제도 있다.‘모기 아웃!(리필 2개입)마고미니’는 9800원.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소비자 세상] 클릭 잘하면 20% 아낀다

    [소비자 세상] 클릭 잘하면 20% 아낀다

    아이들이 어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거나 놀이터에서 놀 때 어디든 쫓아다녀야 하다보니 따가운 여름 햇살에 걱정이 앞선다.자외선은 곧 피부의 적이라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느 새 얼굴은 울긋불긋,칙칙해 보이기까지 한다.햇빛을 피하는 방법은 없고 모자쓰고 자외선 차단제라도 꼼꼼히 발라줘야지 싶어 여동생에게 물어보니 요즘 써 본 제품들 중 L사의 제품이 괜찮단다. ●‘뷰티쇼핑몰’ 가격 검색 꼼꼼히 화장품 하나를 사더라도 제 값 주고 사면 왠지 억울한 것이 아줌마 마음이다.요즘 백화점 정상가보다 싸게파는 ‘뷰티 쇼핑몰’이 인기라는데 저렴하다고 소문난 쇼핑몰 몇 군데를 비교해 보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할 때는 귀찮긴 해도 일일이 클릭해서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각 쇼핑몰은 물건을 들여오는 곳과 계약한 공급가가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물건이 싸더라도 다른 물건도 그렇겠거니 해선 안된다. 또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이트는 보통 ‘가격 검색’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지난 13일, L사 제품의 백화점 정상가가 5만 2000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본 곳은 여인닷컴(yeoin.com).여기서는 같은 물건이 4만 4200원에 적립금 2210원이 적용된다.뷰티세일(beautysale.com)에서는 4만 3000원에 판매하고 기지베닷컴(kigibae.com)에서는 4만 5000원인데 3만원 이상이어서 배송비가 무료다.또 인터파크(interpark.com)에서는 전 상품 무료배송에 가격은 4만 6800원,구매금액의 10%가 적립된다. 이렇게 각 쇼핑몰마다 가격이 다르고 배송비나 포인트,마일리지 적립 등의 조건이 달라 자신한테 어떤 조건이 이익인지를 잘 따져 구매 사이트를 결정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쇼핑몰 이용해야 인터넷 쇼핑몰이 더 싸도 꼭 백화점이나 화장품 전문숍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백화점 카드를 제시할 경우 보통 5%의 할인이 적용되고 정식 매장에서는 구매금액이 일정액을 넘으면 사은품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또 손등에라도 직접 발라보고 구입할 수 있는 이점에 매장직원의 친절한 무료 화장 서비스나 고객 관리 차원에서 보내오는 신상품 안내 팸플릿 등을 고려해서 얼마간의 가격차이는 기꺼이 감수하기도 한다.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경우 제품의 유통기한을 걱정하는 소비자도 있다.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싸게 파는 쇼핑몰들은 제품의 회전율이 빨라서 백화점 정도로 신선한 제품인 경우가 많다. 주의할 점은 이미 백화점에서는 팔지않는 단종된 제품이 아닌지 살피는 것이다.또 인기제품은 구하기 어렵지 않으나 백화점만큼의 다양한 물건을 기대할 수는 없다. 앞에서 언급한 쇼핑몰외에 마이 오렌지(miorange.com),다음 쇼핑(dnshop.daum.net),코스코뱅크(coscobank.co.kr),올리브클럽(oilveclub.co.kr) 등에서 원하는 화장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노혜진 시민기자
  • [ⓘ 알뜰살뜰 정보]

    ●그랜드백화점은 24일까지 경기 일산점에서 ‘100% 당첨 경품행사’를 갖는다.하루 15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 6890명(예상 인원)에게 경품 응모권을 주고,이들에게 삼성 컴퓨터,소니 캠코더,아남 29인치 평면TV,디지털 카메라,베르사체 선글라스,콜핑 캐빈텐트,1만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3일까지 패션관에서 하루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60명을 추첨,레스토랑 2인 세트메뉴 식사권을 증정한다.‘빌라 드 하노이(베트남 레스토랑)’,‘뽀뽈라레(이탈리안 레스토랑)’,‘미요젠(회전 스시&롤 전문점)’,‘클로브(퓨전 레스토랑)’,‘T.G.I.프라이데이(패밀리 레스토랑)’,‘토니 로마스(패밀리 레스토랑)’ 등 6개 업체의 2인 세트메뉴 무료 식사권을 업체당 10장씩 준다. ●롯데닷컴여행은 19일 오후 1시 을지로 4가 롯데닷컴 본사에서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료 배낭여행 설명회를 연다.유럽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배낭여행에 관한 기초지식·코스 정보·여행시 유의점 등을 강의하고,유럽 여행 안내문·유럽 도시 지도·각종 현지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참가 신청은 롯데닷컴 홈페이지 여행 코너에서 할 수 있다. ●LG25는 한국 공포영화 ‘령’의 영화사 및 식품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하기로 하고,21일까지 ‘령만큼 오싹한 아이스크림 경품 대축제’를 개최한다.요맘때(빙그레),트위스트킹(해태) 등 아이스크림 신상품 4가지 중 하나를 2개 이상 구매하면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고,2500장의 영화‘령’ 예매권과 모터보드 5대,전동스쿠터 15대,디카휴대전화 300대 등 6만 46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24일까지 전점에서 롯데카드로 에어컨,TV,컴퓨터(소모품 제외)를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마트는 24일 수도권 5개 점포에서 아이스크림,음료 등을 최고 40%까지 싸게 파는 ‘시즌 상품 초특가 기획전’을 연다.500∼800원인 롯데 아이스크림을 300원 균일가에 내놓고,2590원짜리 해태음료 과일촌(1.5㎖)을 사면 써니텐 파인애플(1.5㎖)을 하나 더 준다. ●농심은 오는 7월11일까지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할 중·고·대학생 사이버모니터를 모집한다.활동 기간은 12월31일까지며,인터넷을 통해 제품에 대한 품평·아이디어 모집·시장 및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서류 접수는 농심 홈페이지,문의는 농심 소비자조사팀 전화(02-820-7634)나 이메일(bonamy@nongshim.com)로. ●삼성플라자는 다음달 18일까지 분당점에서 ‘덥거나 또는 비오거나’ 행사를 연다.‘더운날 생각나는 것’,‘비오는 날 생각나는 것’을 설문조사해 가장 표를 많이 얻은 품목 각 3가지 중 1개를 준다.더운 날(9시 뉴스 기상예보 기준 30℃ 이상)에는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베스킨 라빈스 아엠 샘 아이스크림,유니레버 썬크림,캔맥주 6개 중 한 가지를,비오는 날에는 비가 오는 시간부터 모듬파전,순대+족발(각 100g),CJ제당 비트(3.3㎏) 중 한 가지를 준다.
  • [소비자 세상] 클릭 잘하면 20% 아낀다

    아이들이 어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거나 놀이터에서 놀 때 어디든 쫓아다녀야 하다보니 따가운 여름 햇살에 걱정이 앞선다.자외선은 곧 피부의 적이라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느 새 얼굴은 울긋불긋,칙칙해 보이기까지 한다.햇빛을 피하는 방법은 없고 모자쓰고 자외선 차단제라도 꼼꼼히 발라줘야지 싶어 여동생에게 물어보니 요즘 써 본 제품들 중 L사의 제품이 괜찮단다. ●‘뷰티쇼핑몰’ 가격 검색 꼼꼼히 화장품 하나를 사더라도 제 값 주고 사면 왠지 억울한 것이 아줌마 마음이다.요즘 백화점 정상가보다 싸게파는 ‘뷰티 쇼핑몰’이 인기라는데 저렴하다고 소문난 쇼핑몰 몇 군데를 비교해 보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할 때는 귀찮긴 해도 일일이 클릭해서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각 쇼핑몰은 물건을 들여오는 곳과 계약한 공급가가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물건이 싸더라도 다른 물건도 그렇겠거니 해선 안된다. 또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이트는 보통 ‘가격 검색’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지난 13일, L사 제품의 백화점 정상가가 5만 2000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본 곳은 여인닷컴(yeoin.com).여기서는 같은 물건이 4만 4200원에 적립금 2210원이 적용된다.뷰티세일(beautysale.com)에서는 4만 3000원에 판매하고 기지베닷컴(kigibae.com)에서는 4만 5000원인데 3만원 이상이어서 배송비가 무료다.또 인터파크(interpark.com)에서는 전 상품 무료배송에 가격은 4만 6800원,구매금액의 10%가 적립된다. 이렇게 각 쇼핑몰마다 가격이 다르고 배송비나 포인트,마일리지 적립 등의 조건이 달라 자신한테 어떤 조건이 이익인지를 잘 따져 구매 사이트를 결정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쇼핑몰 이용해야 인터넷 쇼핑몰이 더 싸도 꼭 백화점이나 화장품 전문숍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백화점 카드를 제시할 경우 보통 5%의 할인이 적용되고 정식 매장에서는 구매금액이 일정액을 넘으면 사은품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또 손등에라도 직접 발라보고 구입할 수 있는 이점에 매장직원의 친절한 무료 화장 서비스나 고객 관리 차원에서 보내오는 신상품 안내 팸플릿 등을 고려해서 얼마간의 가격차이는 기꺼이 감수하기도 한다.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경우 제품의 유통기한을 걱정하는 소비자도 있다.그런데 오히려 이렇게 싸게 파는 쇼핑몰들은 제품의 회전율이 빨라서 백화점 정도로 신선한 제품인 경우가 많다. 주의할 점은 이미 백화점에서는 팔지않는 단종된 제품이 아닌지 살피는 것이다.또 인기제품은 구하기 어렵지 않으나 백화점만큼의 다양한 물건을 기대할 수는 없다. 앞에서 언급한 쇼핑몰외에 마이 오렌지(miorange.com),다음 쇼핑(dnshop.daum.net),코스코뱅크(coscobank.co.kr),올리브클럽(oilveclub.co.kr) 등에서 원하는 화장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노혜진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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