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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실수담 베스트10 공개…‘공감백배’

    초보운전자들의 못 말리는 실수담이 공개돼 많은 운전자들의 공감을 사고있다. 최근 삼성화재 공식카페 ‘I am 초보’에서 초보운전자들의 못 말리는 실수담 베스트 10을 뽑아 소개했다. ◆ 시동 걸다 뒤집기 한판 : 바퀴를 벽 쪽으로 향하게 한 채 그냥 내렸다가, 나중에 출발할 때 시동을 켜자마자 차가 벽 쪽으로 움직여 당황했다. 실수로 엑셀을 밟아 결국 차가 뒤집혔다. ◆ 주차하다 이혼 위기 : 주차 연습을 하다가 구입한지 얼마 안 된 남편의 새 차를 들이받았다. 자칫 남편과 이혼할 뻔 했다. ◆ 톨게이트에서의 굴욕 : 애인을 태우고 고속도로로 나갔다가 통행권 발급기에 제대로 맞추지 못해 차에서 내려야만 했다. 차 안팎에서의 비웃음이 한겨울에도 땀나게 했다. ◆ 내 친구는 스턴트맨 : 처음 차를 뽑아 친구들을 태우던 날, 초보 티를 내고 싶지 않아 폼나게 엑셀을 밟았다. 미처 타지 못한 친구는 문 잡고 매달린 채 몇 미터를 끌려왔다. ◆ 초보라고 무시하는 거야? : 운전 잘 하고 있는데, 주변 차들이 자꾸 빵빵거렸다. 초보운전 문구를 붙여놔서 ‘무시한다’고 기분 나빠했다. 알고 보니 트렁크를 활짝 열고 달리고 있는 중이었다. ◆ 고장인 줄 알았어요 : 자동차 키가 돌아가지 않아 꼼짝 못하다가 결국 보험사 직원을 불렀다. “먼저 핸들 잠김을 풀어야 합니다”며 너무 쉽게 시동을 거는 모습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 ◆ 직진만 1박 2일! : 내 차를 장만하고 첫 출근길.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차들 때문에 차선을 바꾸지 못한 채 직진만 하다 보니 회사는 점점 더 멀어졌다. 출근시간을 훌쩍 넘겨 회사에 도착했다. ◆ 불효자는 웁니다 : 아버지를 모시고 일방통행 길을 역으로 들어갔다. 마주 오는 차에게 엄청 욕먹으며 후진에 한참 진땀을 흘리니 급기야 아버지가 내려 대신해 주셨다. ◆ 핸들이 웬수 : 흘린 주차권을 줍는다고 핸들 사이로 손을 넣었다가 손이 꽉 끼어 버렸다. 한 손으로만 운전하면서 목적지까지 거북이의 속도로 기어갔다. ◆ 깜박이 한번 잘못에 : 교차로에서 우회전해야 하는 상황. 실수로 좌회전 깜박이를 켜고 우회전 들어가다가 뒤 차와 접촉사고가 나면서 주변 차들까지 엉켜버렸다. 순식간에 도로를 마비시켰다. 한편 ‘I am 초보’ 카페는 2008년 5월부터 삼성화재가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로 초보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운전노하우와 카툰, 운전연습 시뮬레이션 등 차별적인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1만 4,300여 명(2010년 8월 기준)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자료 = 삼성화재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강은경 작가 "윤시윤 진심이 김탁구 성공 시켰다"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최희, ‘새색시 한복’ 입고 고운자태 셀카공개

    최희, ‘새색시 한복’ 입고 고운자태 셀카공개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24)가 한복입고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복입고 추석인사 녹화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알록달록한 색동저고리를 입고 단아하게 머리를 묶은 최희 아나운서는 마치 막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시댁에 인사하러 간 새색시 같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한복입고 찍은 예쁜 추석인사 빨리 보고 싶다”, “한복입은 여신이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올해 KBS N 스포츠에 입사한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김태균 선수와의 결혼을 위해 KBS 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하차한 김석류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진행하고 있다. 최희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미모와 깔끔한 진행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 = 최희 미투데이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강은경 작가 “윤시윤 진심이 김탁구 성공 시켰다”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이연희, SM파티 사진공개…‘화려한 인맥’

    이연희, SM파티 사진공개…‘화려한 인맥’

    배우 이연희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연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SM PARTY’라는 제목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사진에 “ㅎㅎ 공연 끝나고 나서예요. 다들 시차적응도 못하고 오자마자 리허설에 바로 공연 들어가서 이날 우리 모두의 스태프들은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걸어 다녔다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우리 모두 너무 수고하셨어요!”라고 글을 게재해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파티를 만끽하고 있었다. 특히 이연희는 여느 가수들 못지않은 연예인 포스로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SM식구들 끼리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이연희는 소속사 가수들이랑 다 잘 지내나 보다, 마당발이네!”, “역시 이연희 미모로 모든 가수 올킬~”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연희가 속해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지난 4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합동 공연을 펼쳤다. 사진 = 이연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강은경 작가 “윤시윤 진심이 김탁구 성공 시켰다”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제빵왕’ 전미선, 4살배기 아들 ‘최초공개’

    ‘제빵왕’ 전미선, 4살배기 아들 ‘최초공개’

    KBS 2TV ‘제빵왕 김탁구’의 탁구엄마 배우 전미선이 아들 박세영 군을 소개했다. 16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전미선은 네살 난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 남편과의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전미선은 2005년 영화 ‘연애’를 촬영하면서 만난 박상훈 촬영감독과 결혼해 아들 박세영군을 낳았다. 전미선의 아들 세영 군은 “밥보다 빵을 좋아한다”고 말해 ‘제빵왕’ 엄마의 아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선은 “데뷔 초 낯가림이 심해 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하려 했다”며 연기자의 길을 접으려고 했던 사연도 털어놓았다. 또 전미선은 “막노동이라도 하려고 건설현장에도 갔었다”며 “하지만 건설현장에서 ‘병원비가 더 나온다’는 말을 듣고 돌아섰다”며 방황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전미선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탁구(윤시윤 분)의 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씨스타, 민낯 안무영상 공개…”폭풍 각선미”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여친구’ 안방팬 설레게 한 신민아-이승기 ‘호이키스’

    ‘여친구’ 안방팬 설레게 한 신민아-이승기 ‘호이키스’

    배우 신민아와 이승기가 ‘호이키스’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11회분에서는 호이커플 신민아와 이승기가 사랑의 바보에서 결국 사랑의 승리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좋아하는 마음과 반대되는 말과 행동을 보이던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한 것. 두 사람의 달달한 키스신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마음에도 없는 말’로 사랑의 바보미호(신민아)는 혜인(박수진)이 기습키스로 대웅(이승기)과 기를 나눈 후 정체를 드러내 혜인을 죽이려 했다. 미호는 대웅에게 자신의 괴물같은 모습에 대해 “나는 구미호고 너한테 그런 나를 좋아해달라고 하는 건 틀렸다”며 “이제 더 이상 신경쓰게 하거나 힘들게 하지 않을 거다. 100일이 다 차면 동주선생한테 떠나겠다”고 비장하게 선언했다.대웅도 달라진 미호 모습에 당황해하며 “그래 가려면 가라. 100일 되면 떠나겠다는 약속 꼭 지켜라”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내뱉었다.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마음과는 다르게 표현하는 두 사람. 마치 신파극에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남녀주인공의 모습이었다.◆ ‘호이키스’로 사랑의 승리자미호와 함께 가려고 약속했던 장소에 간 대웅. 미호와 보냈던 시간을 회상하다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마침 같은 곳에 있었던 미호 역시 대웅을 발견하고 그제야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대웅은 “괜찮아서(사람이 아닌 미호의 정체) 좋아하는 게 아니라 좋아해서 괜찮은거다”고 애정을 먼저 고백했다.미호 또한 “필요해서(대웅이 구슬을 품어 주는 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좋아해서 필요한거다”고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말들을 꺼내 표현했다.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이 집으로 돌아가 이야기를 나누다 대웅이 미호에게 ‘호이송’을 불러줬다. 대웅이 “호이 호이, 미호는 좋아하는 내 여친”이라고 노래하자 미호가 노랫말 중 여친의 뜻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대웅은 미호를 지긋이 쳐다보더니 끌어 당겨 달콤한 입맞춤을 시도했다. 미호는 당황해 하다 이내 대웅과 함께 연인이 된 그 순간의 행복을 느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키스신 자연스럽고 사랑스럽다”, “키스신 너무 예뻤다”, “호이커플이 키스하는 데 달달하고 소름 돋았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음악<이슈’ 예능에 사로잡힌 가요계 ▶ 씨스타, 민낯 안무영상 공개…”폭풍 각선미”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꿀피부’ 김옥빈, 탄탄복근 ‘아슬아슬 섹시미’ 과시

    ‘꿀피부’ 김옥빈, 탄탄복근 ‘아슬아슬 섹시미’ 과시

    배우 김옥빈이 데님화보를 통해 탄력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과시했다.진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 모델 김옥빈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 화보 촬영에서 2009년 영화 ‘박쥐’ 이후 쉬는 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화보 속에서 김옥빈은 단순한 디자인의 티셔츠 한 장과 데님만으로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더불어 풍성하게 굵은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도 더했다.특히 김옥빈이 포즈와 의상을 통해 아슬아슬하게 노출된 매끈한 구리빛 피부의 복근에서 탄탄함이 느껴진다. 또 몸에 피트되는 옷은 날씬하면서도 굴곡진 김옥빈의 몸매를 부각시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토리버치 브랜드 담당자는 “토리버치가 올 가을 데님 라인을 대대적으로 런칭하면서 토리버치의 럭셔리함과 뉴욕의 시크한 멋을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을 찾고 있었다”며 “김옥빈의 고혹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매력과 영화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우리가 찾고 있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김옥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김옥빈은 배우 고수, 신하균과 함께 영화 ‘의형제’, ‘영화는 영화다’를 제작한 장훈 감독의 세 번째 영화 ‘고지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사진 = 토리버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주요뉴스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운전실수담 베스트10 공개’공감백배’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셀카삼매경’ 안진경, 눈부신 민낯-작은 얼굴 화제

    ‘셀카삼매경’ 안진경, 눈부신 민낯-작은 얼굴 화제

    가수 안진경의 눈부신 민낯이 화제다. 안진경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스케줄이 끝난 새벽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진경은 무결점 피부의 민낯과 안경이 얼굴의 반을 가릴 정도로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 안 한 얼굴이 더 예뻐 보인다”, “안경이 얼굴의 반을 가리다니 작은 얼굴로 인정한다”, “새벽에도 빛나는 쌩얼이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사랑이 딱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진경은 평소에도 다양한 표정이 돋보이는 셀카를 올려 타이틀곡 ‘사랑이 딱해’에 대한 좋은 반응과 함께 미니홈피 역시 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팬들의 성원에 안진경은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열심히 활동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또 한 번 의욕을 다졌다. 사진 = 안진경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강은경 작가 “윤시윤 진심이 김탁구 성공 시켰다”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빅토리아, ‘남편’ 닉쿤과 태국시댁 나들이 ‘긴장백배’

    빅토리아, ‘남편’ 닉쿤과 태국시댁 나들이 ‘긴장백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가 가상 남편 닉쿤을 따라 시댁 태국을 방문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빅토리아와 닉쿤은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닉쿤의 어머니가 준비한 선물로 기뻤던 순간을 맞이했다. 편지와 선물로만 시어머니를 접했던 빅토리아가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기회가 생겼다. 이들 커플은 9월 16일 오전 9시 30분 비행기로 태국을 향했다. 이들은 닉쿤 집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얼짱으로 알려진 닉쿤의 여동생과 이미 ‘우결’ 방송에서 빅토리아와 전화상으로 인사를 한 바 있는 둘째 여동생도 출연할 예정이다. 우월한 이들 남매를 키운 닉쿤의 부모님 역시 방송에 등장한다. 관계자는 “닉쿤은 빅토리아를 데리고 태국을 갈 생각에 들떠있다”며 “자신이 자주 가던 태국의 곳곳을 함께 가보고 싶어 한다. 완벽한 가이드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했다”고 전했다. 빅토리아는 처음으로 시어머니를 만날 생각에 바짝 긴장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강은경 작가 “윤시윤 진심이 김탁구 성공 시켰다”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 어디?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 어디?

    ‘추적 60분’에서 다룬 불법 매각이 진행 중인 서울의 명문 사립 J여고는 어디일까? 9월15일 오후 KBS 2TV ‘추적 60분’에서는 강남 일대 컨설팅 회사 중심으로 암암리에 돌고 있는 서울 시내 100년 전통의 한 명문 사립 J여고의 매각자료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밖에도 사학이 불법거래 되고 있다는 제보에 대해 취재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공개한 자료에는 J여고의 140억 이라는 가격과 차후 주상복합 부지 개발에 대한 내용까지 포함돼 있었으며, 최근 3명의 이사진이 교체된 정황도 확인됐다. 놀라운 사실은 J여고 이전부터 이미 이른 바 ‘학교시장’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 J여고가 위치한 곳은 서울 강서지역의 일명 노른자 땅으로 개발계획에 관심을 두고 있는 건설사들도 접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 상, 비영리법인의 매매는 금지돼 있지만 사립학교법인의 운영권 양도가 가능하다. 이사진을 바꾸고 운영권을 교체한 뒤 금전적 대가가 오가는 경우에도 본인들은 운영권의 양도라고 주장하면 관할청에서는 알기 힘든 실정.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시청자 게시판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이니셜만 밝힌 J여고의 실제 학교 이름을 거론하며 방송 내용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 ‘여친구’ 노민우, 동주선생의 정체는 ‘비형랑’…반인반귀

    ‘여친구’ 노민우, 동주선생의 정체는 ‘비형랑’…반인반귀

    동주선생의 정체가 밝혀졌다. 사람과 귀신 사이에 태어난 비형랑.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 이하 여친구) 11회분에서는 신비로운 남자 동주선생(노민우 분)이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동주선생은 미호(신민아 분)를 다치게 한 혜인(박수진 분)에게 “또다시 어리석은 짓을 하면 내가 당신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혜인이 정체를 묻자 “그래도 난 반은 사람이다”고 정체를 밝힌다. 동주는 대웅(이승기 분)에게 “나도 절반은 그녀(미호)처럼 인간이 아니다”고 말했다.이에 시청자들은 동주선생이 ‘삼국유사’에 나오는 비형랑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비형랑은 사람과 귀신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 반은 사람, 반은 귀신이다. 삼국유사의 비형설화를 현대극 ‘여친구’에 반영해 반인반귀인 동주선생 캐릭터를 창조했다.비형설화는 신라 때의 설화다. 진지왕이 민가의 미인 도화녀를 궁중으로 불렀지만 남편이 있던 도화녀는 이를 거절했다. 죽어서 귀신이 된 진지왕은 남편과 사별한 도화녀를 찾아가 한 방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그 후 임신해서 낳은 아이가 비형랑.비형랑의 이야기를 들은 진평왕은 궁으로 데려와 키웠다. 진평왕은 매일 밤 귀신들과 어울려 지내는 비형랑에게 나라의 정사를 도울 귀신을 찾았고 길달을 추천했다. 길달은 충직하게 일을 해냈지만 어느 날 여우로 둔갑해 도망치려 하자 비형이 귀신을 시켜 길달을 죽였다. 그 후 귀신들이 비형랑은 무서워했다는 이야기다.그동안 주변인물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기며 행동했던 동주선생이 스스 정체를 밝히며 차대웅과 전면전을 선포했다. 동주선생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미호와 대웅 사이에서 어떤 방해전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음악<이슈’ 예능에 사로잡힌 가요계 ▶ 씨스타, 민낯 안무영상 공개…”폭풍 각선미”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추석특선영화] ‘김씨표류기’, 23일 밤 12시5분 SBS

    배우 정재영과 정려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김씨표류기’가 23일 목요일 밤 12시 5분에 SBS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송된다. ‘김씨표류기’는 자살 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의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 김씨(정재영 분)와 자신의 좁고 어두운 방이 온 지구이자 세상인 여자 김씨(정려원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각각의 폐쇄된 공간에서 외로움을 자청하던 주인공 남녀 김씨. 하지만 익명의 쪽지가 담긴 와인병을 발견한 남자 김씨는 알 수 없는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하고, 여자 김씨는 3년 만에 자신의 방을 벗어나기로 결심한다. 밤섬에서 펼치는 정재영의 원맨쇼 연기와 은둔형 외톨이로 창백하게 마른 정려원의 혼자 놀이가 기대를 모은다. 23일 밤 12시 5분 SBS 방송. 사진 = 영화 ‘김씨표류기’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강은경 작가 “윤시윤 진심이 김탁구 성공 시켰다”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캐스터-해설자, 야구중계 말다툼 논란 “술먹고 방송?”

    캐스터-해설자, 야구중계 말다툼 논란 “술먹고 방송?”

    야구 중계도중 캐스터와 해설자가 말다툼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LIFE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의 경기 중계 중 캐스터와 해설자가 사소한 일로 낯 뜨거운 언쟁을 벌였다. 농담으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었으나 결국 두 사람의 감정싸움으로 번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당시 한민정 해설자와 정우영 캐스터가 생중계에 임한 이날 경기에서 10회 초 넥센의 오윤이 타석에 들어서자 한 해설자는 오윤의 얼굴이 심정수와 닮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 말을 들고 정 캐스터는 심정수는 오윤이 아닌 정수빈과 비슷하다고 받아친 게 화근이었다. 이에 발끈한 한 해설자는 “어떻게 여성스럽게 생긴 정수빈이 심정수와 닮았느냐”고 되물었고 정 캐스터는 “몸을 말한 것이 아니라 얼굴을 말한 것이다. 나중에 조용한 곳에 가서 확인해보라”며 맞받아쳤다. 두 사람의 격한 어조에 감정이 실려 있었고 한참 동안 이어졌다. 언쟁이 길어지자 황당함을 금치 못한 시청자들은 당시 중계 영상을 편집해 인터넷에 공개하고 두 사람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 일도 아닌데 흥분하는 모습이 애들도 아니고 우습다”,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다니.. 애들도 아니고”, “방송이 당신들 놀이터냐”, “혹시 술 먹고 방송했나?” 등 질타의 글을 남겼다. 사진 = 해당 경기 중계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강은경 작가 “윤시윤 진심이 김탁구 성공 시켰다”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추석특선영화] ‘해운대’, 22일 오후 9시45분 SBS

    [추석특선영화] ‘해운대’, 22일 오후 9시45분 SBS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가 22일 수요일 오후 9시 45분 SBS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송된다. 설경구와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해운대’는 한여름 휴가철 인파와 부산 시민들이 모인 해운대를 배경으로, 이곳을 덮친 쓰나미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로 사랑받은 ‘해운대’는 특히 CG로 재현한 쓰나미의 거대한 스케일을 통해 국내영화 CG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설경구와 하지원의 능숙한 경상도 사투리, 이혼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박중훈과 엄정화, 김인권의 코믹 감초 연기 역시 만날 수 있다. 22일 오후 9시 45분 SBS 방송. 사진 = 영화 ‘해운대’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강은경 작가 “윤시윤 진심이 김탁구 성공 시켰다”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사설] 대입 전형료 멋대로 받아 멋대로 쓰나

    서울지역 주요 사립대학들이 전형료로 수십억원씩을 거둬 멋대로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임해규 의원이 2010학년도 대입 전형료 수입 내용을 분석한 결과다. 중앙대, 고려대, 성균관대는 60억원 이상 ‘대박’을 터뜨렸다. 하지만 홍보비를 제외하고는 사용처에 대해 공개를 거부했다고 한다. 홍보비 지출에 대해서도 여러 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다른 용처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은 더더욱 떳떳하지 못함을 방증하는 것이다. 그마나 홍보비는 전형료 수입 가운데 20~30%에 불과했다. 나머지 70~80%는 어디에 쓴 것인가. 국립대인 서울대와 경북대도 전형료 수입은 20억원에 못 미치지만, 공공요금으로 1억 2000만원과 4억 5000만원을 내고 기자재구입비와 직원 국외연수비로도 수백만원씩 쓴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료로 공공요금 등을 냈다는 것은 누구라도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나마 사용처를 공개한 점은 다행스럽다. 대학들이 수십억원씩 전형료를 거둬들인 것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절박한 상황을 이용한 장사치 행태로밖에 볼 수 없다. 갑의 위치에서 어찌해 볼 수 없는 을의 처지를 악용한 것이다. 올해에는 ‘묻지마 수시지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시모집이 확대돼 전형료 부담이 더 늘어났다. 한 학생이 평균 3~4곳에 원서를 넣어 전형료만 수십만원씩 냈다.100만원을 넘게 낸 학생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기왕에도 전형료에 대한 문제 제기는 여러 차례 있었다. 대학교육협의회도 여론을 의식해 2012학년도부터 원서 하나로 여러 대학에 지원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지원율이 높은 대학을 중심으로 반대가 극심해 철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학의 존재 이유는 교육과 학문 연구를 통해 공동선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더욱이 전형료 부담은 저소득층에게는 또 하나의 장벽이요 차별일 수밖에 없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절감 방안을 찾지 못하면 교육과학기술부가 됐든 공정거래위원회가 됐든 실사에 나서야 한다. 그래서 여론의 공개법정에 전형료 수입과 사용처를 낱낱이 공개한 뒤 개선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고려대 개혁’ 책으로 펴내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고려대 개혁’ 책으로 펴내

    고려대학교 15대 총장을 지낸 어윤대(65) KB금융지주 회장이 새 책 ‘민족을 품고 세계를 꿈꾸다’를 펴냈다. 총장 재임시절(2003~2006년) ‘글로벌 고대’를 외치며 한국 대학의 변신을 이끌었던 어 회장의 리더십을 기록한 책이다. 한국 최초의 최고경영자(CEO)형 총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어 회장은 공격적으로 대학을 운영했다. 그 결과 고려대를 아시아 사립대학 최초로 더 타임스의 세계대학평가에서 100위권 안에 올려놨다. 연구비를 포함해 4700억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모금했고, 56개국 596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협력을 맺었다. 책은 이런 성과를 거두기까지 어 회장이 보여준 혁신 사례를 담았다. 막걸리 문화로 유명한 고려대에서 국제화의 의미를 담은 와인을 교주(校酒)로 삼으면서 교수들에게 반발을 샀던 일, 학생복지건물을 지으면서 2층에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를 유치하고, 4층 고급 비즈니스 라운지에는 100원짜리 커피 자판기를 비치한 일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어 회장이 강조했던 최고주의·국제화·다양화 등의 리더십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밤마다 현장서 구민과 소통 영등포 구청장 ‘민원의 달인’

    밤마다 현장서 구민과 소통 영등포 구청장 ‘민원의 달인’

    “어머, 구청장님이시네요.” 15일 어둠이 내려앉은 오후 7시 영등포구 신길5동 근린공원. 산책을 나온 한 아주머니가 조길형 영등포 구청장을 알아보고 놀라는 표정이다. 조 구청장은 업무를 마치고 청사에서 바로 이곳으로 퇴근했다. 공식업무는 끝났지만 밤이면 ‘방범대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공원 구석구석을 돌며 치안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해들었다. 몇몇 주민들은 이곳에서 4선 구의원 출신인 조 구청장을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학교주변 CCTV설치 상황 등 점검 지난 8월 이후 이곳을 다시 찾은 것은 공원 내 보안등 설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한 주민이 밤이면 공원이 너무 어둡다는 민원을 제기하자, 다음날 바로 공원 내 야외무대 주변에 보안등 2개와 방범등 1개를 설치하고 밝기도 한층 높였다. 조 구청장은 보안등을 둘러보며 “이 정도면 밤에 산책하러 나오는 주민들이 안심할 수준”이라고 말했다. 공원을 둘러본 조 구청장은 근처 대영초등학교로 발길을 돌렸다. 그는 학교 주변의 폐쇄회로(CC)TV 설치 상황을 점검하며 “CCTV만 설치했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다.”라며 “자율방범대 등 관련 조직들을 꼼꼼하게 점검해 각종 범죄를 예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구가 지난 7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를 일괄지급하고, 수위실이 없는 학교에 경비 부스와 인력을 확충하게 한 것도 아동범죄 예방과 교육에 대한 조 구청장의 깊은 관심 때문이다. 그는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 교육이 좋은 동네로 만들어야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겠느냐.”며 “이 지역이 낙후되다 보니 원주민들이 사정이 좋아지면 동네를 떠나는 경우가 많다. 결국 교육이 문제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마침 조 구청장이 야심차게 추진해 온 신길동 대영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이 지난 5일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이 지역 장훈고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에 이어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 구청장은 “교육여건이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면서 “주민들이 이사가지 않고도 자녀들의 수준 높은 교육이 가능할 것”이라고 반겼다. 일정이 빠듯해 시간 내기가 쉽지 않지만 그의 ‘밤마실’은 새삼스러운 게 아니다. 구의원 시절부터 몸에 밴 습관이다. 그는 “머슴(구청장)이 먼저 주인(주민)을 찾아뵈어야지요.”라고 말한다. 덕분에 비서실 직원들도 퇴근 후 조 구청장과 함께 현장으로 ‘출근’하는 게 다반사가 됐다. 그는 퇴근 후 불시에 관내 공원, 영등포역, 재개발 예정지 등을 찾아 주민들과 노숙인들을 만나 불편사항을 귀담아 듣고 다음날 출근하면서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한다. 신길동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 김경자(57)씨는 “구의원 때도 밤에 자주 나와서 주민들과 허물없이 얘기를 나누며 민원을 경청하곤 했다.”고 말했다. 이런 그에게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도 ‘민원의 달인’이라는 뜻의 ‘민달’이다. ●“구민과 호흡하는 구청장 될 것”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중시하는 조 구청장의 철학은 구정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지난 8월에는 집단민원인들이 피켓을 들고 구청으로 몰려왔다. 구청 직원들은 관행대로 청사 진입을 막기 위해 셔터를 내리고 경찰병력까지 불렀다. 하지만 조 구청장은 “구의 주인인 구민이 구청에 오겠다고 하는데 왜 셔터를 내리려 하느냐.”며 민원인들을 직접 만났다. 조 구청장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봐야 생생한 얘기를 들을 수 있다.”며 “임기 동안 구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구민과 함께 대화하고 호흡하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일부 사립대 ‘비리의 전당’

    일부 사립대학의 탈법 및 부도덕성이 위험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사장과 총장이 개인 용도로 학교 예산을 멋대로 유용하는가 하면 최근 문제가 된 교직원 ‘특별채용’ 인사비리도 상당수였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2일 펴낸 ‘2009 사립대학 감사백서’에 따르면 2007년부터 최근 3년간 사립대학 감사에서 각종 비리로 적발된 교직원은 2138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45명이 징계, 1362명이 경고, 631명이 주의 조치를 받았다. 교과부는 또 고발 3건, 시정명령 82건, 개선명령 38건 등 277건에 대해 행정조치를 내렸으며 부당 예산집행으로 잘못된 학교재정 406억원은 회수 또는 변상하도록 했다. 감사백서에는 썩을 대로 썩은 사립대의 부패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학사관리 부실과 공금 유용부터 최근 문제가 된 특별채용에 이르기까지 ‘비리 백화점’이라고 불러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A대학은 부총장에게 규정에 없는 차량유지비로 4년간 1억 1559만원을 지급했다가 감사에서 적발됐다. B대학은 2006년부터 2년간 실험실습비 4000여만원을 회식비·음료구입비·전화요금 등 부서 운영경비로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C대학은 운동장 스탠드 공사 등 20건의 공사를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하며 공사비를 비싸게 책정했다가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4억 6800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가 걸렸다. D대학은 추가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전액장학금을 지급, 등 록금을 면제해 준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수년간 이 ‘유령학생’들의 수강신청과 성적처리를 허위로 조작했다. 이후 학년 말에 학생들을 제적처리하는 방법으로 대학 학생 충원율을 조작했다가 감사에서 적발됐다. E대학은 신규 교원 채용 과정에서 마땅한 인물이 없어 지원자 전원을 탈락시켰다가 이사장 지시로 재심사를 거쳐 특정인을 채용했다. F대학은 사무직원 채용 계획에 ‘서류심사에서 5배수(20명)를 뽑는다.’고 공고해 놓고도 실제로 58명을 선발한 뒤 최종 결과에서 26순위자를 합격자 명단에 넣기도 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나근형 인천교육감·이수영 인천시의원 딸 공립학교 교사 특별채용 의혹

    나근형 인천시교육감과 이수영(전 인천시교육청 교육국장) 인천시의회 의원의 자녀가 사립학교에서 근무하다 공립학교 교사로 특별채용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혹을 사고 있다. 1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나 교육감의 딸(41)은 1995년 4월부터 사립중학교에서 수학 정교사로 근무하다 2009년 사립중등교원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에 응시, 3월부터 모 공립중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 특채는 중등 국어 1명, 역사 1명, 수학 2명, 지구과학 1명, 영어 2명과 초등교사 5명 등 12명을 뽑았다. 2명을 뽑는 수학 교사 자리에는 나씨를 포함해 모두 5명이 지원했고 나씨는 1차 서류(40%), 필기(30%) 전형과 2차 면접(30%)에서 모두 1등을 해 최종 합격했다. 면접관 5명은 모두 교육청 과장급 인사나 교장, 즉 내부 인사로 채워졌었다. 나 교육감은 의혹에 대해 “우리 딸은 내가 응시를 하라고 했을 때도 ‘직장에서까지 아빠 잔소리를 들어야 하느냐.’며 거부했다. 그러다 이사를 하면서 통근 시간이 길어져 어쩔 수 없이 응시를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영 인천시의원의 딸(35)은 1999년 3월부터 영어 기간제 교사로 시작해 2007년 2월 말 사립고등학교 정교사가 됐다. 이후 2010년 특별채용에 응시, 지난 1월 말 최종합격 통지를 받고 3월부터 모 공립고등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선발 인원은 1명이었으며, 이씨는 지원자 4명 가운데 1, 2차 전형 모두 최고점을 받아 합격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사학 규제 완화’ 사학법 개정안 추진

    한나라당이 사학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10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조전혁 의원이 발의할 예정인 사학법 개정안의 일부 내용을 수정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도 “17대 국회 때 사학법 개정을 위해 두 달에 걸쳐 장외투쟁을 했다.”면서 “반드시 재개정돼야 하고 국회 교과위에서 본격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이 추진 중인 개정안은 개방형 이사제, 대학평의원회, 교원인사위원회 제도 등을 폐지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지원을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 사립학교 교원의 지위를 공립학교와 동일하게 하고, 설립자가 학교를 해산하면 설립자 및 직계 존비속 중 학교경영에 기여한 사람에게 일부 잔여 재산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조 의원은 다음주에는 사학법 개정 당시 당 대표를 맡았던 박근혜 전 대표에게도 서명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교사체벌 교장, 여교사 2명도 체벌

    학생들 앞에서 교사들을 체벌해 말썽을 빚은 경기도 한 사립 고등학교 교장이 당시 여교사들도 체벌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사립 A고에 대한 감사에서 지난달 24일 이 학교 B(81) 교장이 체벌한 교사는 전체 담임교사 9명 가운데 7명이고, 이 중에는 여교사 2명이 포함돼 있었다. 교사 1명은 체벌을 거부하다 어깨를 여러 차례 맞아 피멍이 들었으며 상당수 교사는 교실 바닥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도교육청은 “사실관계 확인이 마무리되는 대로 교권보호 차원에서 학교법인에 중징계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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