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료
    2026-02-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18
  • 지자체 해외농장사업 첫 결실

    지자체 해외농장사업 첫 결실

    지난 5일 오전 8시쯤 충남 천안축협 사료공장에 옥수수 39t이 반입됐다. 캄보디아에서 재배한 옥수수다. 화물선에 실려 캄보디아 시아누크항을 떠난 뒤 12일간의 항해 끝에 부산항에 입항, 컨테이너로 이송돼왔다. 얼마 전에 수확한 듯 알갱이에서 황금 빛이 났다. ●17㏊서 69t생산 39t만 들여와 자치단체의 해외농장 개발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현지의 까다로운 외국인투자법과 자금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농장 개발사업이 있는가 하면 요즘 들어 결실을 맺기 시작한 지자체도 있다. 이날 들어온 옥수수는 충남도가 2008년 10월 캄보디아와 사료용 옥수수단지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지난해 7월부터 현지 캄폿지방 17㏊의 밭에서 시험 재배한 것의 일부다. 모두 69t을 생산했지만 나머지는 현지에서 판매됐다. ●전남·경기 자금부족·곡물하락에 포기 충남도가 현지 영농을 지원하고 있는 ‘충남해외농업자원개발’ 이우창 대표는 “축협에 t당 190달러에 넘겼다. 수입 미국산 옥수수는 220달러 안팎으로, 해외에서 직접 재배한 옥수수가 15%쯤 싸다.”면서 “묵힌 것을 들여오는 미국산보다 품질이 훨씬 뛰어나고 유전자조작 위험이 없는 친환경 곡물이어서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1000㏊의 캄보디아 농지를 임대 계약, 200㏊ 넘게 옥수수 농사를 짓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해는 동남아는 물론 남미를 대상으로 해외농장 개발에 나서 옥수수 뿐 아니라 바이오작물 재배와 조림 등을 통해 녹색 연료와 목재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달 안으로 러시아 고려인단체인 동북아평화연대를 통해 연해주 농장주와 50㏊ 농지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맺는다. 도는 오는 5월 중순 이곳에 콩을 심는다. 지난해 미하일롭카군 순얏센 마을 1㏊에서 국산 및 러시아종 사료작물 시험재배에 성공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생산비가 국내의 10분의1밖에 들지 않는다.”면서 “장기적으로 연간 ㏊당 1~3달러의 임대료로 49년간 땅을 빌려 연해주 농장을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농업법인 ㈜가음팜 등과 손잡고 올해 말까지 도비 6억원 등 13억원을 투입, 몽골에서 영농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가은팜은 울란바토르와 250㎞ 떨어진 볼강아이막 아라샨트솜 일대 부지 2만㏊를 임대해 밀과 감자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미래농업은 10년간 울란바토르 랄라히구 100㏊에서 밀과 감자를 재배하는 사업을 올해 착수한다. 반면 전남도는 지난해 1월 1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전남사료를 통해 필리핀에서 농지를 빌려 사료작물 계약재배를 추진했으나 투자금 부족 등으로 포기했다. 경기도도 인도네시아 남동부 술라웨시주에서 4년간 4000㏊씩 1만 6000㏊의 옥수수 농장을 조성하려다 곡물가 하락으로 포기했다. ●“해외재배곡물엔 관세 등 폐지해야” 이 대표는 “쌀 이외의 곡물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국제 곡물가가 춤 추는 상황에서 힘들더라도 해외농장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해외 직접재배 곡물 수입금에 350%를 매기는 관세 등 국내 장애물부터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종합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힐튼 남해, 31일까지 체리케이크 프로모션

    힐튼 남해, 31일까지 체리케이크 프로모션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 ‘체리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체리케이크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 되며 체리 타르트와 체리를 곁들인 치즈케이크, 파운드 케이크, 체리 초코케이크가 준비돼 체리를 이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힐튼 남해 관계자는 “강한 항산화 효과 지닌 과일 중 하나인 체리는 식후에 높아진 혈당을 낮추며 당뇨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어 디저트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이 밖에도 벚꽃이 만개한 남해에서의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러썸 패키지(Cherry Blossom Package)’를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체리 블러썸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45평형)’에서의 1박과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 조식. 또한 최고급 스파 시설 ‘더 스파’의 입장권이 포함돼 있다.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봄의 상큼함을 전할 티 세트(Tea Set)를 즐길 수 있다. 타르트(Tart)와 차(茶)로 구성되어 있는 티 세트는 체리와 딸기 중 선택 가능.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2시까지로 연장했고 가격은 34만원이다. (2인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예약문의는 055-860-0100사진=힐튼남해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P 부티크 호텔, 카페 아미 ‘블링블링 이벤트’

    IP 부티크 호텔, 카페 아미 ‘블링블링 이벤트’

    IP 부티크 호텔이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카페 아미가(Café Amiga)’에서 ‘블링블링 이벤트’를 진행한다.‘카페 아미가’는 신선한 베이커리와 유기농 야채샐러드로 구성된 ‘비즈니스 조식뷔페’(오전 7시~10시/ 1만8000원)와 파스타 버거와 함께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파스타 위드 샐러드 런치뷔페’(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 1만9800원)를 선보인다.또한 세계 각국의 요리와 와인, 샴페인,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디너뷔페’ (오후 6시~9시30분/ 4만1000원)를 준비한다.IP 부티크 호텔 관계자는 15일 “‘블링블링’ 이벤트는 오는 5월 30일까지 카페 아미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응모권 및 명함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 호텔 숙박권, 와인뷔페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알렸다.한편 IP 부티크 호텔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이 지난해 5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이태원 호텔’을 인수,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3월 2일 오픈한 신개념 호텔이다.*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 봉사료 포함가 예약 및 문의: 02)3702-8033 / www.ipboutiquehotel.com사진=IP 부티크 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순된 시대 가운데 선 비운의 세자

    모순된 시대 가운데 선 비운의 세자

    아주 오래전 갓 스무 살의 나이에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던 김인숙(47)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안다. 기성의 성(性) 인식 굴레에 갇혀 있던 사랑과 자유, 도덕의 문제를 그가 얼마나 감각적인 문체로 능수능란하게 풀어냈는지 말이다. 그러나 당시 여성잡지 등에서는 ‘여대생의 성애 소설’로만 주목하며 난리를 피웠다. 오죽했으면 당시 심사위원조차 “통속소설 작가로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고, 또 정진하라.”고 그에게 덧붙였을까. 우려와 기대 속에 등단한 김인숙은 이후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지 않으며 민중문학 작가로 ‘변신’한다. ‘79~80 겨울에서 봄 사이’, ‘함께 걷는 길’, ‘하나 되는 날’ 등을 발표한다. 굳이 전태일 문학상 수상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1980년대 후반 당시 방현석, 안재성 등과 함께 민중문학 작가로 활약한다. 그리고 1990년대에는 인간의 문제, 관계 속 소통의 문제 등을 천착하는 작품으로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수문학상, 대산문학상 등 주요 문학상을 받았다. 김인숙이 다시 한 번 새로운 곳으로 발을 내디뎠다. 수백년 전 역사 속 인물과 그의 고독, 번민, 불안을 지금 이곳으로 불러들인 역사 장편소설이다. ‘소현’(자음과모음 펴냄)은 병자호란 뒤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가 8년을 지내고 환국한 지 두 달 만에 세상을 떠난, 인조의 아들 소현세자 이야기다. 그중에서도 삶의 마지막 2년 동안 겪어야만 했던 조선의 비극, 권력의 암투 속에 방치되는 백성, 시대의 혼란 등에 대한 이야기다. 소설의 얼개는 이렇다. 조선을 침략한 청이 명에 승리해야 모국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조선의 굴욕은 계속된다. 이 모순된 상황이 소현의 몫이다. 청은 승리했고, 소현은 돌아온다. 하나 인조와 신하들은 청의 신임까지 업고 돌아온 소현을 권력을 위협하는 대상으로 삼을 뿐이다. 소현은 조선왕조실록 등 사료에서는 ‘학질’로, 많은 사학자들의 평가로는 ‘비공식 암살’로 눈을 감는다. 김인숙은 ‘친청파’로 남은 소현의 고뇌와 갈등을 그릴 뿐 아니라 아들을 삶 저편으로 보내야만 하는 아비로서 인조의 고뇌와 갈등을 예의 섬세하면서도 객관의 문체로 풀어낸다. 마치 건조하면서도 간결한 김훈의 문장을 보는 듯 때로는 몰아치고, 때로는 훈훈하게 기록한다. 김인숙은 “역사를 소설화하는 것은 실존 인물과 사건에서 한 걸음 떨어져 새롭게 상상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굉장히 매력있는 작업”이라고 첫 역사 장편소설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이어 “현대소설의 스타일과 달리 역사소설인 만큼 의도적으로 객관적이고 간결한 문장을 구사하기 위해 애썼다.”면서 “이것 또한 역사소설이 주는 재미있는 것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내 책을 말한다] 소설같이 그려낸 냉전과 열전 사이

    [내 책을 말한다] 소설같이 그려낸 냉전과 열전 사이

    냉전(the Cold War) 시대는 미국과 소련을 각각 수장으로 하는 양 진영이 이념을 중심으로 무한 경쟁을 하며, 서로를 절멸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채 대치했던 시기다. 그러나 정작 몇 차례 대리전을 제외하면 그것은 ‘긴 평화(Long Peace)의 시대’이기도 했다. 세계는 20세기 후반 그야말로 ‘냉전(戰)과 열전(熱戰)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해 왔다. 또한 냉전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양 강대국이 직접 전쟁을 치르지 않고 한쪽 제국이 스스로 무너지면서 평화적으로 해체된, 매우 특이한 체제이기도 했다. 초강대국끼리 붙기만 하면 핵무기가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인류가 절멸할 수 있다는 가능성 자체가 위협이 되어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가 지속된 역설의 시기였다. 그래서 1945년 이후에 벌어진 전쟁들은 초강대국과 약소국 간 전쟁이나 약소국끼리 전쟁으로 제한되었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당시로서는 미지의 세계였던 ‘공산권’ 연구를 전공으로 삼아야겠다고 결심했던 대학시절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시는 이른바 제2 냉전 시대였고, 냉전 체제의 최전선이었던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학생으로서 공산권을 연구하는 것이 한국이 세계를 더 잘 이해하는 데 기여하리란 생각에서 그런 결심을 했다. 그러나 동구 공산권은 급격히 무너졌다. 당시 누구도 냉전 체제가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줄은 몰랐다. 유학 시절인 1989년 겨울, 베를린장벽은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있었으니, 한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장엄한 역사의 드라마를 텔레비전을 통해 목격하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순간 냉전은 그야말로 ‘역사’의 범주에 속하게 됐다. 냉전사 연구의 수장이자 탈수정주의의 아버지인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존 루이스 개디스의 ‘냉전의 역사’(정철·강규형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는 냉전 시대를 관조하며 특유의 품위 있는 문장과 유머로 총 평가를 내리고 있다. 조지 오웰이 ‘1984’를 쓰던 시점에서 시작해 냉전에 관한 역사와 세계 현대사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인류 절멸 위기에 놓인 아찔했던 순간, 공포와 속임수로 점철됐던 ‘냉전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연대기 서술보다는 주제별로 접근하여 냉전의 역사를 장편소설처럼 그려낸다.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사료를 바탕으로 냉전의 시작과 끝을 서술하는 놀랄 만큼 독창적인 저서로서 한 유명 저널은 이 책을 “최근 10년간 읽은 저서 가운데 가장 격조 높은… 홀리듯 빠져든 논픽션”이라 평했다. 개디스에 따르면 냉전이라는 극장에서 냉전을 종식시킨 ‘위대한 지도자들’은 역사의 진로를 바꾸었으며 용기, 웅변술, 상상력, 결단력, 신념 같은 무형의 지배력을 구사했다. 아울러 냉전을 끝낸 것은 자유 노조를 집권시킨 폴란드 사람들, 경찰에게 발포하지 않도록 설득하고 끝내는 장벽을 허물고 나라를 재통일시킨 독일인들 같은 ‘보통 사람들’이었다. 한반도는 2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외롭게 냉전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탈냉전시대에서 냉전체제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은 냉전체제의 본질을 올바로 이해해야 한반도에서 냉전 구조의 평화적인 해체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다. 세계화시대라는 거대한 흐름과 함께 한국의 미래를 전망하는 데도 이 책은 학자들의 연구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수준 높은 교양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 임피리얼 팰리스, ‘화이트데이’ 스페셜 일식

    임피리얼 팰리스, ‘화이트데이’ 스페셜 일식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이 화이트 데이 시즌을 맞아 ‘화이트데이 스페셜 일식 미식뷔페’를 선보인다.임피리얼 팰리스 내 일식당 만요는 14일 하루 동안 약 30여종의 사시미를 비롯해 스시, 로바다야끼 등을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또한 디저트 코너에는 핑크색 모찌와 사탕을 특별히 준비하며 연인을 위한 테이블에는 핑크색으로 포장한 사탕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선보인다.일식당 ‘만요’는 한 11개의 별실과 일본 전원을 옮겨놓은 인테리어로 일본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다.화이트데이 스페셜 일식 미식뷔페 점심은 6만9000원, 저녁은 7만8500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가)사진=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J제일제당 “친환경 바이오사업 강화”

    CJ제일제당이 친환경 사료첨가제 ‘바이오텍터’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친환경 바이오 사업에 나선다.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1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CJ제일제당은 핵산과 라이신 등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톱 수준의 매출과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친환경 바이오 사업도 글로벌 넘버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인도에 처음 출시된 바이오텍터는 올 안에 한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친환경 사료첨가제 부문에서 올해만 13억원대를, 품목이 확대될 2015년에는 24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CJ측은 바이오텍터가 사료용 항생제 대체제로 특정 병원성 세균만 골라서 파괴하는 미생물 ‘박테리오파아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내성이나 인체 잔류 등의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CJ는 이번에 선보인 양계용 바이오텍터 외에 양돈용 제품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세척제, 동물용 의약품과 인체에 적용가능한 의약품, 식품첨가물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갈 계획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롯데호텔제주, 뉴 멤버십카드&골프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제주, 뉴 멤버십카드&골프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제주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멤버십카드 ‘G plus 트레비클럽’과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제주의 청정 자연을 의미하는 Green과 Golf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G plus 트레비 클럽’은 롯데스카이힐 제주 CC에서 그린피 무료권 5매를 주중 그린피 50% 할인권 10매, 주말 그린피 30% 할인권 3매, 스카이힐 성주 CC 20% 할인권 4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연회비 60만원 세금 포함)또한 카드 제시만으로도 동반객을 포함한 연중 무제한 그린피 20%∼30% 할인 제공 및 라운딩 전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드라이빙라운지 무료이용권으로 스윙연습을 할 수 있다.이어 추가로 롯데호텔제주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권 4매, 롯데 체인호텔 주말 50% 할인권 2매, 5만원 상당의 롯데호텔제주 레스토랑 식사권 2매, 그리고 롯데호텔제주 객실 패키지 추가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선착순 가입회원 200명에게 명품 캘러웨이 골프공세트를 제공한다.한편 ‘G plus 트레비클럽’ 출시 기념 ‘골프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골프패키지는 2인 1실 기준, 객실 1박 및 그린피 2인을 포함하여 요일별 46만원~64만원, 3인 1실 객실 1박 및 그린피 3인 포함하여 65만원~89만원, 3인 2실 1박 및 그린피 3인 포함하여 78만원~108만원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36홀 플레이)* 카드 회원가입 문의: 02-317-7231~5 * 패키지 문의 및 예약: 1577-0360사진=롯데호텔제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라호텔, ‘1석2조’ 뮤지컬 & 객실 패키지

    신라호텔, ‘1석2조’ 뮤지컬 & 객실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이 뮤지컬 ‘리버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서울신라호텔은 오는 31일까지 24만원 상당의 리버댄스 뮤지컬을 감상 할수 있는 R석 2장과 전망 좋은 안락한 시티뷰 객실을 제공한다.또한 산전망의 디럭스 객실 1박과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신라호텔 뮤지컬 리버댄스 패키지’가 티켓 24만원을 포함한 가격 29만 9000원에 판매, 이용할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뮤지컬 ‘리버댄스’는 국내 첫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공연으로 전세계 2200만 관객을 동원한 최초의 오리지널 아이리쉬 댄스로 연인과 가족 단위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바쁜 직장인을 위해 원하는 공연날짜와 시간을 알려주면 예약도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 2230-3310사진=신라호텔 제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롯데호텔, ‘화이트데이 특선 & 스위트 버블 패키지’

    롯데호텔, ‘화이트데이 특선 & 스위트 버블 패키지’

    롯데호텔서울은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풍성한 ‘화이트데이 특선 & 스위트 버블 패키지’를 내놨다.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와 와인 레스토랑&바 바인에서 실속있는 화이트데이 스페셜 세트메뉴를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아뮤즈부쉬부터 디저트까지 7코스로 풍성하게 구성된 ‘화이트 러브 디너 특선(120,000원)’과 페닌슐라에서 파마산 치즈로 그라탕한 메추리알과 아스파라거스, 파스타,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6코스로 구성된 ‘파스타 인 러브(Pasta in Love 70,000원)’ 특선을 선보인 것.또한 페닌슐라에서는 화이트데이 특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페닌슐라 파스타 1인 무료 시식권’을 제공, 이 밖에도 화이트데이 행사 메뉴를 예약 주문하는 선착순 60커플에게 난타 공연 S 석 2매와 난타 공연 프로그램 책자 2부, 휴대폰 스트랩 등이 포함된 15만원 상당의 ‘난타 VIP패키지’ 또는 9만원 상당의 ‘고운세상 화이트닝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1인 기준.)이어 롯데호텔서울 로맨틱 패키지 ‘스위트 버블(Sweet Bubble)’이 눈에 띤다.쾌적하고 여유로운 스위트 객실에서 로맨틱한 밤을 맞이할 수 있는 연인들에게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 것. 요금은 3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스위트 버블’ 패키지는 주니어스위트 또는 코너스위트 객실 1박에 클럽라운지의 조식과 해피아워(2인 기준)를 이용이 가능하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처(Royal Nature)’의 거품비누와 마스크 세트(5만원 상당)로 천연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또한 객실에 초콜릿과 과일및 와인 커티시를 무료로 세팅, 화이트 데이에 연인끼리 풀 데이트 코스를 즐길 수 있는 4만 원권 ‘롯데 기프트 카드’ 선물도 따라온다.한편 ‘롯데 기프트 카드’는 롯데시네마 카드(2만원)와 롯데리아 카드(1만원), 그리고 엔젤리너스 커피 카드(1만원) 등 3종 기프트 카드로 구성된 선물이며 레스토랑 10% 할인(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제외)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문의: 롯데호텔서울 객실예약 Tel. (02)759-7311~5 / 페닌슐라 Tel. (02) 317-7121 / 바인 Tel. (02) 317-7151사진=롯데호텔서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팔래스 VS 노보텔강남, ‘봄철 입맛 전쟁’

    서울팔래스 VS 노보텔강남, ‘봄철 입맛 전쟁’

    봄을 맞이해 입맛을 살리고 모던함을 음미할 현대인의 ‘맛대맛’이 온다.서울팔래스 호텔은 오는 22일 Sake & Dining ‘스시료’가 새롭게 리뉴얼 오픈 한다.감각적인 일본요리의 고유한 특징을 잘 살려냈다고 찬사를 받은 ‘스시료’가 봄철, 바쁜 현대인의 입맛을 끌어올 것으로 보인다.메뉴는 스시와 사시미 코스, 제주산 옥돔 미림보시, 참돔 갈릭 버터구이 등을 선보이며 가격 또한 2만원~9만원 대로(세금, 봉사료 별도)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모던 일식 요리의 진수를 내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혣미’는 3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봄의 기운이 풍기는 도미 정식 세트(도미 사시미, 도미 와카사구이, 도미 벗꽃찜, 봄산채 튀김, 도미 오차즈께, 야채 절임 및 후식)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15만원(부가세 별도)새롭게 단장한 서울팔래스 호텔 ‘스시료’ 경우 가격 대비 최상의 서비스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또한 3월 33일부터 4월 30일까지 점심 시간대에 요리를 주문한 고객에게 샐러드를 포함한 에피타이져 3종(샐러드, 구이, 봄 야채튀김)을 무료 제공, 사케 30%할인과 오픈 10일간 호텔 수제 쿠키세트를 제공 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된다.이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혣미’는 서울에서 가장 트렌디한 일식 레스토랑으로 품격있는 도미요리를 맛 볼 수 있며 또한 도미 스테이크 정식 메뉴를 65,000원(부가세 별도)에 별도로 준비했다.문의 및 예약 : 서울팔래스 호텔 ‘스시료’ (02-2186-6981~2),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혣미’ (02-531-6477 / 6479)사진=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왼쪽), 서울팔래스 호텔(오른쪽)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자들이 이걸 탔다고?” 60년전 구급차 모습

    “환자들이 이걸 탔다고?” 60년전 구급차 모습

    1950년대 구급차 사진이 공개됐다. 한국전쟁 뒤 물자도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자동차가 있을 리 만무하다. 사진속의 구급차는 두바퀴 수레같은 모습으로 응급환자가 누우면 사람이 직접 끌고 이동하는 형태였다.  이 사진은 전주 예수병원이 부설 기독의학연구원 의학박물관 개관소식을 알리면서 함께 공개됐다. 의학박물관은 우리나라 근·현대 의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10일 오후 2시 개관식이 열린다.  의학박물관은 병원사료 150여점을 ‘사랑의 수고, 112년의 생생한 기록들’, ‘사랑의 전통과 첨단의술의 조화’ 등의 주제로 나눠 전시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청의 ‘근대 문화유산 의료분야 목록’에 등재된 병원설립자 마티 잉골드가 말을 타고 왕진을 가는 모습(1898년), 안과용 수술기구(1948년),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렸던 설대위 전 원장의 종양심부 치료 기록지(1955년) 등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근대화의 과정까지 열악한 한국의 의료현실에서 헌신한 의사, 간호사들과 그들의 생애를 담은 사진 등도 전시돼 있다.  김민철 원장은 “의학박물관은 공공의료의 개념이 없던 시절 가난한 서민을 위해 헌신한 의사와 간호사들을 기리며 우리나라 근현대 의료발달사를 설명하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신상옥 감독 ‘꿈’ 다시 빛보다

    신상옥 감독 ‘꿈’ 다시 빛보다

    “‘꿈’을 다시 보다니 꿈만 같습니다. 감개무량하지만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고생하며 촬영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때는 왜 저것밖에 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독님이 어려움 속에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듯 노배우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자신의 청춘이 담긴 작품이었다. 영화의 동지로, 인생의 반려자로 함께했던 남편과 작업한 초창기 작품이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로 배우 최은희(84)는 “몇십 년 전 내 모습을 다시 본다는 기쁨과 설렘에 소풍가는 기분으로 밤잠을 설쳤다.”면서 “전쟁 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꿈’을 만들었다는 자체가 꿈 같은 일”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고(故) 신상옥(1926~2006) 감독의 1955년작 ‘꿈’의 발굴 공개 시사회가 3일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렸다. 유실됐다고 여겨졌던 ‘꿈’의 필름은 지난해 영상자료원이 한 개인 소장자로부터 사들였고, 디지털 보정 과정을 거쳐 이날 스크린에 걸렸다. 정밀복원 뒤 5월에 열리는 시네마테크KOFA 개관 2주년 기념전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꿈’은 1946~1955년에 제작된 110여편의 한국 영화 가운데 필름이 보존된 작품이 16편에 불과한 점에 비춰 한국 영화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사료라는 평가다. 또 80편에 달하는 신 감독의 작품 가운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신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이자, 최은희의 다섯 번째 영화 출연작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이 ‘코리아’(1954)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기도 하다. 김종원 영화평론가는 “신 감독이 만든 문예 영화의 출발점으로 탐미주의적인 색채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그의 초창기를 연구하는 데 소중한 자료”라면서 “또 최은희라는 최고 배우가 한국 영화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했는지 보여주는 귀중한 텍스트”라고 설명했다. ‘꿈’은 한국 근대소설의 선구자인 이광수가 쓴 소설이 원작이다. ‘삼국유사’의 조신설화에서 모티프를 따왔다. 신라 시대가 배경으로 불공을 위해 절을 찾은 태수의 딸 달례(최은희)와 사랑의 도피를 했다가 달례의 약혼자였던 화랑에게 죽음의 위기를 맞는 순간 잠에서 깨는 젊은 승려 조신(황남)의 이야기를 통해 욕망과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크레디트를 살펴보면 이광수가 소설을 시나리오로 각색한 것으로 기록돼 있어 더욱 흥미롭다. 신 감독은 1967년 신영균과 김혜정을 주인공으로 삼아 ‘꿈’을 두 번째로 영화화하기도 했다. 1955년 1월 개봉 뒤 55년 만에 이 작품을 다시 봤다는 최은희는 말을 타다가 떨어지는 장면을 찍으며 기절했던 일, 초겨울 살얼음이 언 계곡 물에 뛰어들어 목욕 장면을 찍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최은희는 ‘꿈’처럼 발굴·복원됐으면 하고 바라는 작품으로 신 감독의 데뷔작인 ‘악야’(1952)를 꼽았다. 당시로서는 색다르게 촬영됐던 키스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했다. 신 감독과 함께 납북됐다가 8년 만에 돌아왔던 최은희는 “남쪽에서는 찾을 수 없는 필름들이 북쪽에는 많이 남아 있었다. 통일이 되면 우리 고전 영화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병훈 영상자료원 원장은 “1970년대 이전에 제작한 우리 영화의 60%가량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세월이 지나면 필름이 마멸된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 유산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EU, 유전자변형 감자 경작 승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역내 유전자변형(GMO) 작물 경작을 승인하면서 안전성을 둘러싼 오랜 논쟁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집행위는 독일 화학업체인 BASF가 신청한 GMO 감자 ‘암플로라’ 경작을 승인하는 결정을 채택했다. EU 역내에서 GMO 작물 경작이 허락되기는 지난 1998년 미국의 다국적 농식품공학업체 몬샌토가 개발한 GMO 옥수수 종자 ‘MON 810’에 이어 두 번째이다. 집행위는 동물사료용과 산업용으로만 암플로라를 경작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엄격한 관리·감독이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존 달리 EU 건강·소비자정책담당집행위원은 “GMO 감자를 일반 감자 재배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재배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플로라 경작이 승인된 데 대해 당사자인 BASF는 당장 올해부터 상업적 목적의 경작이 가능해졌다며 EU 역내 약 250㏊의 농지에서 암플로라를 재배할 것이라고 밝혔다. GMO 감자 재배 승인 결정에 대해 EU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유럽 생명공학업체들의 이익단체인 유로파바이오는 성명을 통해 “집행위 결정은 업계는 물론 일반 대중이 필요로 하는 예측가능성을 제공한다.”라고 환영했다. 반면 유럽의회 녹색당 정치그룹과 환경단체들은 “유럽의회의 반(反) GMO 작물 정책과 GMO 식품에 반대하는 70%의 역내 주민을 무시한 충격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루카 차이아 이탈리아 농림부 장관도 “우리는 EU 집행위의 결정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팔래스호텔, 화이트데이 패키지 선보여

    서울팔래스호텔, 화이트데이 패키지 선보여

    서울팔래스호텔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특별한 사랑이 기억될 만한 패키지를 선보인다.1일부터 15일 기간 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퓨어 화이트데이’(Pure White Day) 패키지를 마련한 것.순수한 사랑을 기념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에 꾸며진 파스텔 톤 풍선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낼 장미꽃 데커레이션, 샴페인과 수제 초콜릿이 제공된다.또 영화 예매권 2매와 팔래스호텔 ‘더 궁(The Goong)’의 10% 식사 할인권이 제공되며, 칵테일과 맥주 등 음료도 객실로 직접 서비스 한다.패키지 가격은 1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사진=서울팔래스호텔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왕겨·쌀겨 친환경 소재로 ‘귀하신 몸’

    왕겨·쌀겨 친환경 소재로 ‘귀하신 몸’

    땔감이나 퇴비로 활용되던 왕겨나, 가축사료로 사용하던 쌀겨가 친환경 제품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미소에서 벼의 부산물로 나오는 왕겨를 생화학적 가공과정을 거쳐 친환경 용기로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벼의 껍질인 왕겨를 이용해 만든 일회용품 용기는 육묘상자나 화분 등 농산물 자재나 생활 깊숙이 파고들 전망이다. 또한 쌀겨 역시 기능성 물질이 많이 함유돼 화장품 소재로 호평을 받으며 소중한 자원으로 재인식되고 있다. 제품 활용 실태를 취재했다. ●‘왕겨 용기’ 환경오염 획기적 개선 기대 왕겨를 이용해 만든 용기는 기존 1회용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끈다. 쉽게 분해되지 않는 기존 제품을 대체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그동안 대체 소재로 종이나 전분을 사용한 용기들이 선보였지만 가격이 비싸고 열이나 물기에 약한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벼 부산물로 풍부하게 생산되는 왕겨를 가공해 플라스틱처럼 활용한다면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경기 반월 시화산업단지 안에 위치한 중소기업 에버그린코리아. 이 업체는 ‘왕겨플라스틱’ 제품 대량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일부 선보인 왕겨플라스틱 제품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우리 농특산물 기능성 제품 베스트10’에 뽑혔고, 지난해 중소벤처창업 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겨를 가공해 만든 용기는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제품의 강도와 내열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3~6개월 내에 완전히 분해된다는 점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소재가 왕겨이다 보니 분해되면 흙에 유기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해도 없다. 이 회사는 그릇·포장재 등의 생활용품과 육묘상자·화분 등 농업용 자재들도 생산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서우덕 연구사는 ”왕겨를 주원료로 다양한 생분해성 자재를 개발하기 위해 산업체와 함께 연구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상용화되면 기존의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큰 인기를 끌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분·전통 한지·합판 등으로 변신 왕겨로 만든 화분은 특히 꽃을 옮겨 심을 때 안성맞춤이어서 해외에서도 눈독을 들인다. 소형화분을 통째로 큰 화분에 옮겨 심어도 3개월 만에 분해돼 빼내지 않아도 된다. 업체 관계자는 “유럽에서 기술을 보고 이미 샘플 1만개를 주문받은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왕겨는 전통한지 소재로도 쓰이고 콘크리트와 플라스틱 첨가물로도 이용된다. 천연 왕겨를 적당히 배열해 한지를 만들면, 자연스러운 무늬가 나온다. 나쁜 냄새도 없애주고 원적외선을 발산해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전한 전통한지 제작 방식으로 왕겨벽지를 만드는 신풍전통한지마을 안치용 대표는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왕겨벽지만 고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천연소재인 왕겨 분말은 플라스틱에 첨가하는 친환경 소재로 쓰인다. 기존 플라스틱 재료에 왕겨 분말을 혼합하면 환경호르몬을 낮출 수 있고 원가도 크게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왕겨 분말을 압축 성형해 합판이나 목재를 만드는 기술도 개발됐다. 쌀겨 또한 풍부한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게 입증되면서 소중한 자원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쌀겨는 예로부터 궁중 여인들의 피부 미용에 사용됐다. 기록에는 가마솥에서 김이 올라올 때 얼굴을 가져다 대는 밥김쐬기, 쌀을 씻고 남은 뜨물로 세안하기, 쌀겨를 넣은 주머니를 욕조에 넣은 뒤 목욕하는 방법 등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쌀겨 세정효과 탁월… 세제·비누 잇따라 출시 쌀겨에 탁월한 세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방용 세제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또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주름 완화작용과 보습·미백효과 등 각종 기능성 물질이 풍부해 화장품 원료로도 광범위하게 쓰인다. 쌀겨로 만든 비누나 세제 등은 피부보호는 물론, 만성 가려움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도 나와 있다. 최근 화장품 회사들은 쌀겨의 기능성 물질을 이용한 미용비누·클렌징폼·핸드크림·마스크팩·샴푸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쌀겨의 효능을 이용한 화장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고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적은 비용으로 효과가 높은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값어치 없이 땔감이나 가축의 사료로 쓰이던 왕겨와 쌀겨가 유용한 용기와 건축자재,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친환경 원료로 귀한 몸이 되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사람 얼굴’ 닮은 강아지 태어나 충격

    ‘사람 얼굴’ 닮은 강아지 태어나 충격

    사람 얼굴을 닮은 강아지가 죽은 채 태어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브라질 세리피지 주 한 가정집에서 기르는 개가 2007년 8월 께 꼬리를 빼고는 온몸에 털이 거의 없는 강아지를 낳았다. 함께 태어난 강아지 세 마리 모두 건강했으나 이 강아지는 태어났을 때 이미 죽은 상태였으며 어미 개는 죽은 새끼의 몸을 핥은 뒤 한동안 품에 품었다. 놀라운 점은 강아지의 얼굴. 함께 태어난 강아지는 어두운 갈색 털을 가진 평범한 모습이었으나 이 강아지의 얼굴은 털이 거의 없었으며 사람이 눈을 감은 것과 비슷한 외모였던 것. 브라질 지역 신문들은 이 강아지를 희귀한 돌연변이로 파악하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기에 앞선 지난 1월 터키 이즈미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한 마을에서 사람 얼굴을 닮은 양이 죽은 채 태어나 충격을 준 바 있다. 당시 이 새끼 양으로 두고 터키 수의사들은 “어미가 먹는 사료에 문제가 생겨 이런 희귀한 돌연변인가 태어난 것 같다.”고 추정했다. 2007년 9월 짐바브웨에서도 인간과 비슷한 얼굴을 한 염소가 태어나기도 했다. 태어날 당시 염소는 목숨이 붙어 있었으나 희귀한 생김새를 한 염소를 불경스럽게 여긴 마을 주민들이 불태워 죽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데일리 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1절 애국지사 105명 포상

    3·1절 애국지사 105명 포상

    정부는 23일 91주년 3·1절을 맞아 105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하기로 했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33명, 건국포장 21명, 대통령표창 51명이다. 여성 4명, 외국인 1명이 포함됐다. 포상은 3·1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된다. 해외 거주자는 재외공관을 통해 유족에게 전달된다. 국가보훈처에 소속된 전문사료발굴·분석단이 활동 당시의 행형기록과 일제 정보문서, 신문보도 기사 등을 찾는 등 적극적으로 자료를 챙겼다. 이번 포상자 중 60%인 63명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특히 15명은 판결문 등 공적 입증자료를 통해 활동내용을 발굴한 뒤 읍·면·동사무소에서 제적등본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역추적해 후손을 찾아 포상하게 됐다.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이경호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황해도 옹진에서 독립선언서 배포로 징역 1년 6개월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원활동 등으로 총 3차례에 걸쳐 7년 이상의 옥고를 치른 후 순국한 것으로 이번에 새로 확인됐다. 미국 선교사로 3·1운동을 후원한 윌리엄 린튼 선생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돼 미국에 거주하는 유족들에게 훈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환경] “3년내 20% 감축” 부처합동 음식쓰레기 다이어트

    [환경] “3년내 20% 감축” 부처합동 음식쓰레기 다이어트

    국내에서 하루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1만 4452t(2007년 기준)으로 연간 18조원이 낭비되고 있다. 처리 비용만도 6000억원 이상이 든다. 음식물 쓰레기는 생산·수입·유통·조리는 물론 처리단계에서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들어간다. 음식물의 수입·유통·조리 때 소모되는 에너지만도 연간 579만toe(석유1t 연소 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낭비되고, 5만 6000t의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21일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 등에 따르면 3년 내에 음식물쓰레기를 20% 줄이기 위해 정부 부처 합동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다. ●재활용서 감량으로 방향 선회 환경부는 그동안 재활용에 초점을 맞췄던 음식물 쓰레기 정책을 감량위주로 전환한다. 따라서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시책을 수립해 추진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도 2012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쓰레기 발생량에 관계없이 수수료를 냈지만, 양의 많고 적음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적용한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적용되는 지역은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 중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이 시행된 144개 시·구로, 86개 군은 제외된다. 국내 전체 인구의 95% 정도가 종량제 적용을 받게 되는 셈이다. 현재 공동주택은 30개, 단독주택은 96개, 일반식당은 113곳에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고 있다. 수거료는 주민 부담이 늘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결정하되, 배출량이 적은 가정은 부담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배출량의 계측. 쓰레기 배출량을 재는 칩을 활용해 버린 양에 따라 수수료를 내는 방식이 유력시되고 있다. 또한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자태그(RFID) 시스템 시범사업을 벌인 뒤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2012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20% 줄인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면서 “목표가 달성될 경우 연간 5조원의 사회 경제적 이익은 물론 400만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식재료 유통체계 바꿔 농림식품수산부는 음식물 조리 이전의 식재료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방적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쓰레기 종량제도 도입된다. 종량제는 2012년까지 32개 공영도매시장 점포에 도입돼 식재료 쓰레기 발생량을 20%가량 줄인다는 방침이다. 공영 도매시장 농수산물 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13만 4000t(청과 80%, 수산 15%, 축산 5%)에 달한다. 농수산물 쓰레기는 분리수거 후 양호한 것은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나머지는 퇴비 등으로 활용된다. 식생활 패턴 개선으로 축산물 쓰레기도 줄여 나가는 방안이 모색된다. 농림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은 삼겹살이나 마블링(근내지방)이 선명한 고기를 선호한다.”면서 “이로 인해 사육농가에서는 소비가 많은 부위의 등급을 잘 받기 위해 특수사료를 먹여 자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겹살이나 마블링 쇠고기는 조리과정에서 지방질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다. 돼지고기의 경우 삼겹살에 소비가 집중돼 연간 11만t(국내 소비의 43%)이 수입된다. 따라서 저지방 부위에 대한 소비촉진을 위해 등급기준 개선안도 마련된다. 즉 마블링 함량이 낮아도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바꿔 식용부위를 늘리고 사료낭비도 막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돼지고기는 부위별 균형적인 소비를 장려해 수입에 따른 비용과 푸드마일리지도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식생활 패턴 변화 추진 보건복지가족부는 모범 음식점 등에 소형·복합찬기 보급을 확대해 ‘한 번에 먹을 만큼 제공하고 덜어 먹는 음식문화’를 조성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4월 중 소형·복합찬기 표준모델을 개발, 한식·일식·중식 등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모범 음식점 2만 6000곳과 음식문화개선 시범사업 참여업소 2만 8000곳에 보급, 의무적으로 사용토록 한다는 것이다. 식품 나눔문화도 확산된다. 푸드마켓(기부식품을 이용자가 마켓을 방문해 선택) 확대와 중앙물류센터 운영 내실화를 통해 기부식품 제공사업을 활성화시킨다. 식품기부 나눔운동 전국대회와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친다. ‘식품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현재 식품으로만 한정된 기부품목도 생활용품까지 확대한다. 이 밖에 교육과학기술부·국방부는 학교급식과 군부대 음식물 쓰레기 감량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부도 동참한다. 각 부처가 나서 범정부적으로 추진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정책을 마련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실효성을 담보하려면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 우선 가정과 음식점, 공영도매시장 점포 등에 도입하겠다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만 하더라도 쓰레기 발생량을 어떻게 산정해 적용할 것인지 실천방안이 마련되기까지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悲報… 경성에 계신 고종께서 중태란다”

    “悲報… 경성에 계신 고종께서 중태란다”

    “미혼으로서 보내는 마지막 신년이다. 왠지 모르게 즐거운 마음도 들고 또 아쉬운 마음도 든다.”(1월1일) “비보(悲報), 생각하지 못한 비보가 내 귀에 울려 퍼졌다. 그것은 경성에 계시는 이태왕(李太王·고종) 전하께서 뇌일혈로 중태에 빠지셨다는 보고였다. 아아, 지금까지의 기쁨은 이내 슬픔으로 변했다.”(1월21일) 1919년 19살의 영친왕비 이방자(1901~1989) 여사는 그해 결혼의 셀렘을 뒤로하고 고종의 병으로 결혼이 연기되는 슬픔을 맛봐야 했다. 영친왕비는 이런 설렘과 고통의 감정 변화를 자신의 일기책에 고스란히 기록해 두었다. 결혼을 앞둔 영친왕비의 복잡한 심경이 담긴 일기책이 공개됐다.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18일 박물관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영친왕비의 친필 일기 1첩을 비롯, 영친왕 일가와 관련된 희귀자료 700여점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편지 39통, 엽서 121통, 사진 514장과 영친왕의 수첩, 다큐멘터리 필름 등도 포함돼 있다. 이중 영친왕비 친필 일기는 1919년 1월1일부터 그해말까지 1년간 쓴 것으로 총 136일의 기록이 남아 있다. 여기에는 예비 신부의 미묘한 감정 변화뿐 아니라, 자신의 약혼자이자 마지막 조선의 황태자인 영친왕에 대한 연민, 조선에 대한 호기심 등이 사실적으로 기록돼 있어 왕비의 인간적인 모습이 잘 드러난다. 영친왕가의 편지들은 국문·국한문·일문으로 작성돼 주로 친지 간의 안부를 묻는 것이 많다. 특히 순종의 비인 순정효황후(1894~1966)가 영친왕 부부에게 한글로 써 보낸 친필 편지는 희소성이 크고 영친왕가의 언어생활을 짐작케 하는 중요한 사료다. 이 밖에 이토 히로부미가 순종과 함께 서북지역을 순행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당시 덕수궁 석조전 내부가 찍힌 사진 등에서도 당시 왕가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 유물들은 지난 2008년 12월 재일교포 하정웅씨가 주일본 한국대사관에 기증한 것이다. 이후 문화재청으로 옮겨졌다가 최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이 보관하며 정리·번역 등 연구작업을 벌였다. 고궁박물관은 이 자료들을 학계와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도록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