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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지 소설의 혁신 일으킨 걸작

    ‘반지의 제왕’ 이래 판타지 소설의 혁신을 일으킨 걸작으로 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앰버 연대기’(사람과책 펴냄)가 1999년 국내에 처음 출간된 이래 번역자가 바뀌어 다시 나왔다. ‘앰버 연대기’의 저자 로저 젤라즈니(1937~95)는 우수 과학소설에 수여하는 휴고상을 여섯 번이나 받은 미국의 소설가다. 1960년대부터 30여년에 걸쳐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내 이름은 콘라드’ ‘신들의 사회’ 등 공상과학소설(SF)과 환상문학계에 기념비적 작품을 남겼다. 특히 SF소설의 발전을 도모한 ‘뉴웨이브 운동’의 선구자로 추앙받고 있다. 그의 소설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뿐 아니라 미국 원주민 신화, 인도 신화, 이집트 신화 등이 녹아있고 ‘앰버 연대기’에는 북유럽 신화와 일본 신화 등이 상징적으로 표현된다. 젤라즈니 소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문학적 특성은 그의 성장과정과 관련이 깊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난 작가는 유년기에 신화와 전설 등을 탐독하며 폭넓은 문학적 지식을 갖추었고 13살 때 단편소설 습작에 나선다. 고등학생 때 학교 신문 편집자로 활약하며 300편이 넘는 단편소설과 시를 썼다. 프로이트와 융에 흉미를 느껴 웨스턴 리저브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 비교영문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후 볼티모어 사회보장국에 취직해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돌입한다. 미국에서 1970년 출간된 ‘앰버 연대기’는 판타지 문학의 전통적 소재인 질서와 혼돈의 대결을 다루고 있으며 10여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감독 박찬욱은 “누군가 ‘챈들러(시트콤 ‘프렌즈’의 주인공)가 쓴 반지전쟁’이라고 했다는데, 거 참 뽀뽀해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말”이라며 ‘앰버 연대기’를 몇 년 전에 올해의 책으로 꼽기도 했다. ‘앰버 연대기’의 번역가 최용준씨는 서울대학원 천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시간대에서 이온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두 5권인 ‘앰버 연대기’ 이후의 이야기인 ‘신 앰버 연대기’는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으나, 직접 번역해 인터넷에 소개하는 블로거가 있다. 각 권 9800원.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이경규의 복불복 07:00 위험한 동영상 SIGN 08:00 반전드라마 09:00 별순검 10:00 생활의 달인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엑소시스트 16:00 체험, 삶의 현장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위험한 동영상 SIGN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사랑과 전쟁 21:00 생활의 달인 22: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3:00 별순검 24:00 미스터리X파일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서인영의 카이스트
  • [서울신문 STV]

    06:00 엑소시스트 07: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8: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9:00 이경규의 복불복 10:00 놀러와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미스터리 X파일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서인영의 카이스트 14:30 황금알을 잡아라 15: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반전드라마 18:30 이경규의 복불복 19:30 헤이헤이헤이 20:30 위험한 동영상 SIGN 21:30 세남자 22:30 미스터리 X파일 블랙박스 23:00 사랑과 전쟁 24:00 생활의 달인 01:00 엑소시스트 02:00 반전드라마
  • [문화마당] ‘미스 사이공’과 민족통일/김기봉 경기대 역사학 교수

    [문화마당] ‘미스 사이공’과 민족통일/김기봉 경기대 역사학 교수

    얼마 전 세계 4대 뮤지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미스 사이공’을 봤다. ‘사이공’이라는 도시는 베트남전쟁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오늘날에는 ‘호찌민’으로 불린다. 미스 사이공은 도시 이름처럼 역사 속으로 사라진 한 여인에 관한 이야기다. 이 뮤지컬은 민족과 국가 또는 사상과 이념이 아니라 인간 삶을 위해 베트남전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노래한다. 전쟁이란 적군이라는 이유만으로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원한이 없는 타자를 죽이는 것을 합법적으로 승인하고, 적군을 많이 죽이면 죽일수록 애국자로 영웅 대접을 받는 가장 비인간적인 상황이다. 전쟁을 수행하는 힘이 증오와 복수라면, 그것과 정반대되는 감정이 사랑이다. 인간은 가장 더러운 곳에 있으면 있을수록 가장 깨끗한 것을 더욱 더 갈망하는 존재다. 그래서 진흙탕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듯이, 인간은 전쟁의 한가운데서도 사랑을 한다. 미스 사이공은 전쟁에서 꽃 핀 사랑 속에서 인간을 발견하고 무엇으로 인간이 사는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뮤지컬의 결말처럼 현실은 냉혹하고 비극적이다. 전쟁 속에서 꽃핀 사랑이란 것도 결국 현실이 더럽고 추하면 추할수록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이 만든 허상임을 깨닫게 한다. 그래서 사랑은 슬프고 인생은 허무하다. 모든 인간의 이야기는 인류학자 말리노프스키의 말대로, “그들은 태어나서, 사랑하다, 죽었다.”로 요약할 수 있다. 이 ‘그들’ 가운데 미스 사이공은 전쟁의 최대 피해자이며 가장 역사의 변두리에 있던 사람들을 위해 노래한다. 생존을 위해 몸을 팔아야 했던 베트남 여인과, 프랑스인 아버지와 베트남 여인 사이에 혼혈로 태어난 ‘엔지니어’라는 포주, 그리고 베트남전쟁에서 미군과 베트남 여인 사이에 태어나 버려진 혼혈아 ‘부이도이(Bui Doi)’가 바로 ‘그들’이다. 민족해방전쟁으로서 베트남전쟁은 마침내 외세를 몰아내고 민족국가를 세움으로써 ‘엔지니어’에서 ‘부이도이’까지 이어지는 비극적 역사의 고리를 끊었다. 하지만 베트남전쟁을 민족해방전쟁으로만 기억하면 전쟁이 국가를 만드는 과정에서 희생시킨 ‘그들’의 삶은 망각된다. 연극의 위대함은 이 역사가 망각한 ‘그들’의 삶을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우리에게 베트남전쟁과 비견되는 것이 6·25전쟁이다. 베트남인들은 전쟁으로 통일을 이룩했지만,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분단을 고착화했다. 민족국가 수립을 근대 기획의 완성으로 보면, 베트남이 대한민국보다 선진국이다. 하지만 오늘날 누가 더 성공한 국가가 됐는가? 베트남인들은 대한민국의 성공을 그들이 이룩하고 싶은 미래로 여긴다. 북한정권의 위기가 가시화되면 될수록 우리에게 통일은 현실의 문제로 다가온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한다.’가 아니라 ‘무엇을 위한 통일인가.’를 성찰해 볼 필요가 있다. 전쟁의 위험을 무릅쓰고 통일을 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 아직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휴전상태에 있는 한반도에서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남북한 대다수 주민의 인생이 불행해질 뿐만 아니라 그동안 피땀으로 이룩한 모든 성과가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이 같은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분단체제를 해소하고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가장 먼저 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통일세’ 신설을 제안했다. 이 같은 제안은 결국 북한정권의 붕괴에 따른 흡수통일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다. 실현 불가능한 꿈일 때는 민족의 소원이었던 통일이 실현가능한 현실로 다가오면서, 통일을 세금과 같은 사회적 비용으로 계산하는 것은 이기적인 인간의 모습이다. 따라서 이제는 통일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남북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지 않으면, 통일은 우리에게 행복이 아닌 불행이 될 수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 피터팬을 닮은 안용준 “결혼발표 할래요”(인터뷰)

    피터팬을 닮은 안용준 “결혼발표 할래요”(인터뷰)

    안용준을 보면 동화 속 피터팬이 떠오른다.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피터팬. 의도된 순수함이 아니라 언제까지나 오염되지 않은 ‘맑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6.25 전쟁 시대를 다룬 KBS 드라마 ‘전우’ 속 역할도 안용준에 대한 이런 환상을 없앨 순 없었다. 마른 체구인 줄은 알았지만, 실제로 만난 안용준은 브라운관보다 더 가냘펐다.(?)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그는 촬영 중 워낙 고생을 했던 탓에 체중이 8kg정도 줄었다고 했다. 드라마 ‘주몽’에서 볼살이 뽀얗게 오른 유리왕자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지만, 까무잡잡하게 탄 피부가 오히려 건강해 보였다. 지방촬영으로 고생이 많았겠다는 인사에 안용준은 “사실 고생은 좀 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하지만 돈 주고도 못 살 경험을 한 거죠. 최수종, 이덕화, 남성진 등 하늘 같은 선배들 곁에서 배우며 한층 어른으로 성장한 느낌이 들거든요.” ◆ 쉬운 선택을 하지 않는 이유? “매력 없다” 안용준은 쉬운 선택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대한민국 여성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 모았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소이정 역(김범 분)을 맡았었다면 지금쯤 안용준의 위치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당시 안용준은 시나리오를 받았지만 평범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현실적인 캐릭터가 더 끌렸기에 정중히 고사했다고. “‘소이정’같은 멋있는 역할은 언젠가는 해볼 수 있는 역할이잖아요. 누가 해도 빛이 날 수 밖에 없는 역할이죠.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캐릭터가 더 욕심이 났습니다.” 좀 더 빠르고 편한 길로 갈 수 있었을 텐데 굳이 돌아가는 이유를 물었다. 그에게 이 길은 시작부터 쉽지 않았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였던 안용준은 실제 국가대표로 활약했을 정도로 빙상계 유망주였다. 그런 그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막내아들의 철없는 반항 정도로 생각하고 반대했다. 지금도 탐탁찮게 여기시는 부모님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다. ◆ 데뷔 전 꽃미남 아이돌 3인조 연습생…앞으로는? 연기에 대한 열정은 컸지만 안용준이 처음부터 ‘배우’만 고집했던 것은 아니었다. 배우 지망생 시절 지인의 소개로 꽃미남 3인조 그룹의 연습생이기도 했단다. 꽤 오랜시간 준비했지만 연기의 매력을 포기할 수 없어 결국 배우의 길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금 안용준의 최종목표는 뮤지컬을 제작하는 것. “제가 뮤지컬 ‘그리스’를 참 좋아해요. 그런데 외국작품이다 보니 우리 정서에 안 맞거나 이해가 힘든 장면도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의 학창시절에 대한 청소년 뮤지컬을 만들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 ◆ 이상형은 윤하...또 연애요? 이젠 결혼 발표할래요 이상형을 물으니 망설임 없이 가수 윤하를 꼽았다. 노래 잘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란다. 이러다 열애설 나오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자 “열애설 또 나면 큰일 나죠. 이젠 결혼 발표할 거예요”라며 웃었다. 지난 상처에 대한 마음고생이 느껴졌다. 안용준은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 나이 차이가 많은 누나 두 명에 대한 애틋함이 컸다.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이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씨를 갖고 있었다. 조카들을 볼 때 마다 빨리 결혼하고 싶어진다는 안용준은 눈빛이 반짝였다. 가정의 소중함을, 사람의 중요성을 아는 이 사람, 참 괜찮다 싶었다. 그가 품은 욕심도 그 다웠다. 안용준은 “이제는 어린 옆집 동생이 아닌 옆집 오빠의 이미지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지었다. 인터뷰 후 일정을 물었다. 안용준은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회 먹으러 노량진 수산시장 가기로 했다”며 들뜬 표정으로 대답했다. 고급 횟집이 아닌 노량진 수산시장이라니…피터팬이 친근한 옆집 오빠로 확 바뀌는 순간이었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 ’100억 빌라 소유’ 조영남 유서 공개 “여자에게 재산 1/4 준다”▶ 서인국, 귀여운 ‘초딩’ 과거사진...’통통 볼살은 여전하네~’▶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제빵왕’ 김탁구, 거성가 입성...반전예고 ‘소름’ ▶ 강호동 vs 티아라 은정, 같은 옷 다른 느낌?
  • ‘청년’ 안용준, 그와 공유하는 네 가지 어플리케이션(인터뷰)

    ‘청년’ 안용준, 그와 공유하는 네 가지 어플리케이션(인터뷰)

    내 이름은 안용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넷.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아역배우 출신이라고 기억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아직 내 인지도 탓일까…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유리왕자가 바로 나였다. 이쯤 되면 다들 “아~”하고 기억해 낸다. 다행이다. - 메세지 토크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가장 먼저 트위터를 개설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하면 할수록 재밌다.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또 나를 좋아해주는 팬들과 안부도 전하고…미니홈피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맛있는 거 먹고, 여행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 국내 여행은 거의 다 가봤다. 부산과 제주도가 가장 좋다. 특히 제주도는 구석구석 사람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일수록 더 좋다. 모자 쓰고 다니면 거의 알아보지 않는다. 난 이게 좋다. 주량은 원래 센 편이다. 친구랑 둘이서 양주 두 병을 해치웠다. 사람들과 대화 나누는 걸 즐기다보니, 술 마시는 시간도 좋다. 주변 사람들과 술을 마시면서 보내는 시간…더 이상 바랄게 뭐가 있을까. - 다이어리 얼마 전 드라마 ‘전우’를 끝냈다. 전쟁드라마라 대부분 얼굴에 검은 칠을 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몸 성할 날이 없었다. 그덕에 몸무게가 8kg이나 빠졌다. 사실 캐릭터 때문에 다이어트도 생각했었는데, 자연스럽게 목표를 이뤘다. 난 멋있게 나오는 역할은 배제한다. 그런 역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남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영화 ‘현의노래’를 택한 것도 그랬다.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그런 캐릭터를 찾아간다. 스스로 내공이 쌓인다면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해보고 싶다. 보는 이들이 행복한 느낌을 전해 받을 수 있는 작품들이 좋다. 웃는 감정이 가장 좋은 것 같다. 평소에 배시시 웃고 다니는 내 이미지와도 잘 맞지 않겠어? - 이상형 찾기 내 동공이 가장 확대되는 순간이다. 일단 노래를 잘 하는 그녀가 정말 좋다. 물론 걸그룹도 좋지만, 난 윤하에게 가장 눈길이 간다. 실제 이상형이기도 하다. 영화도 찍었다던데, 나와도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한 작품에서 만나는 날이 오기를. ‘전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최수종 선배님. 정말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다 신경써주신다. 정말 배울 게 많은 선배님이라고 생각했다. 덕분에 ‘전우’ 배우들끼리 사이가 진짜 좋았다. 지금은 군 복무 중인 조승우 선배는 나의 롤모델이다. 나랑 체구도 비슷한데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는 말로 설명이 안 된다. 나 역시 무대 위에 서서 관중을 사로잡는 배우가 되고 싶다. 뮤지컬 연출이 최종 꿈인데, 그에 앞서 실력 있는 배우부터 돼야 겠지. - 얼굴인식 난 가급적 빨리 결혼하고 싶다. 남들이 다 알만큼 큰 아픔을 겪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고 그 상처는 아물고, 사실도 밝혀졌다. 잃은만큼 성숙해진 지금, 사랑을 하고 싶다. 그리고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 자상한 남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나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다려진다. 앞으로 무슨 일이 펼쳐질지 모르니까. 예정대로 꽃미남 댄스그룹으로 데뷔했더라면, 지금 나는 어떻게 됐을까? 만약 고3때는 진로를 바꾸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을 수 있을까?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고 배운 게 참 많았던 시간들이다. 하지만 이제는 욕심을 좀 부려보고 싶다. 지금까지 옆집 남동생 이미지였다면, 앞으로는 옆집 오빠로 비쳐졌으면 좋겠다. 나도 믿음직한 오빠가 될 수 있다. 하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100억 빌라 소유’ 조영남 유서 공개 “여자에게 재산 1/4 준다” ▶ 서인국, 귀여운 ‘초딩’ 과거사진...’통통 볼살은 여전하네~’ ▶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 ’제빵왕’ 김탁구, 거성가 입성...반전예고 ‘소름’ ▶ 강호동 vs 티아라 은정, 같은 옷 다른 느낌? ▶ [NTN포토] 장미인애, 섹시 원피스 “지퍼 내려요? 올려요?”
  • [서울신문 STV]

    06:00 헤이헤이헤이 07:00 반전드라마 08:00 위험한 동영상SIGN 09:00 생활의 달인 10:00 러브 파이터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황금어장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사랑과 전쟁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놀러와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서인영의 카이스트 18:30 생활의 달인 19:30 미스터리 X파일 20:30 미스터리 X파일 블랙박스 21:00 TV특종 놀라운 세상 22:00 이경규의 복불복 23:00 놀러와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헤이헤이헤이
  • 새달 2일 개봉 ‘뮬란’ 주인공 자오웨이 이메일 인터뷰

    새달 2일 개봉 ‘뮬란’ 주인공 자오웨이 이메일 인터뷰

    ‘목란사’(木蘭辭). 300여자로 이뤄진 작자 미상의 중국 고전 서사시다. 화목란(花木蘭)이라는 한 여인이 병든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을 한 채 전쟁터에 나가 큰 공을 세운다는 내용이다. 중국판 잔다르크로 생각하면 쉽겠다. 1998년 미국 할리우드의 월트디즈니사가 이같은 내용의 애니메이션 ‘뮬란’을 만들어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뮬란’이 실사 영화로 다시 만들어져 한국 팬들과 만난다. 오는 2일 개봉하는 ‘뮬란-전사의 귀환’이다. 중국-미국 합작으로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됐다. 미모와 연기력, 인기를 겸비해 장쯔이(章子怡·31), 저우쉰(周迅·36), 류이페이(劉亦菲·23)와 더불어 중국 4대 천후(天后)로 꼽히는 자오웨이(趙薇·34)가 타이틀롤을 맡았다. TV드라마 ‘황제의 딸’(1997)을 시작으로 영화 ‘소림축구’(2002), ‘화피’, ‘적벽대전 1부’(이상 2008), ‘적벽대전 2부’(2009) 등으로 친숙한 배우다. 자오웨이와 이메일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파경설 등 사생활에 대한 스캔들이 불거져 그녀는 인터뷰를 극도로 꺼렸다. 영화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조건으로 어렵사리 인터뷰가 성사됐다. →캐스팅 경쟁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그중 우연히 내게 기회가 온 거다. 처음엔 전설적이고 위대한 영웅인 그녀를 절대 연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자신감이 생겼다. 어려서부터 뮬란을 알았고 무척 존경했는데, 연기를 하면서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워낙 유명한 캐릭터라 연기하는데 부담이 있었을 듯싶은데. -전설 속 인물을 연기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일이었다. 특히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실사 영화이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그녀의 존재를 실제처럼 생생하고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적벽대전’의 손상향 역할에 이어 ‘뮬란’에서도 여장부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적벽대전’ 캐릭터와 뮬란은 성격이 다르다. 뮬란 캐릭터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감정이입이 어렵고 혼란스러웠다. 기존 영웅과는 다른 특별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갑옷을 입고 촬영장을 걸어가며 문득 깨닫게 됐다. 그녀가 외로운 캐릭터라는 것을. 키가 크지도, 힘이 세지도 않고 세심하고 부드러운 뮬란은 자신을 버린 외로움을 갖고 있다. →오늘날 중국 여성들을 뮬란에 견준다면. -옛날엔 여자가 전쟁에 나가는 게 불가능했지만, 요즘엔 많은 여성들이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나처럼. 중국 여성들은 모든 분야에서 일을 하고, 강하고, 독립적이다. 뮬란은 모든 여성들의 롤모델인 셈이다. →무거운 갑옷을 입고 펼치는 액션 장면이 힘들지는 않았는지. -처음에는 무척 버거웠지만 3개월 동안 입다 보니 익숙해져 애착이 생겼다. 촬영이 끝나고 갑옷을 갖고 싶어서 감독님을 조르기도 했다. 다만 촬영지인 중국 북서부 지역 날씨가 익숙지 않아 힘들었다. 입을 열면 모래가 들어왔다. 위험한 모래폭풍이 여러 차례 지나가 도망치기도 했다. 전투 장면을 찍고는 1시간은 꼬박 씻어야 모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게 힘들었던 점이다. →남장 연기는 어렵지 않았나. -사실 남장 연기는 무척 편하다. 메이크업과 헤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좋았다(웃음). 어두운 파우더를 바르고 머리를 땋기만 하면 됐다. 뮬란은 자기 자신을 여자로 대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대하는 걸 원하지도 않았다. 나도 촬영 때는 여자라는 생각을 버렸다. 뮬란은 여전사라기보다 조금 다른 남자 같은 존재다. 다른 남자보다 조금 작고 섬세할 뿐이다. 오로지 나라와 아버지 같은 목표만 생각하는 인물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버지 몰래 군대에 가려고 처음 갑옷을 입은 뮬란이 말 위에 혼자 앉아 있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어떤 스토리도 플롯도 없이 단지 혼자 서 있어야 했다. 나 스스로 혼자 견뎌내야 하는 장면이었다, →뮬란이 구국의 영웅에서 일개 여성으로 돌아가는 극 중 장면이 아쉽지는 않았는지. -12년 동안 나라와 동료를 위해 사랑을 쏟았으니 다시 아버지를 위해 시간을 가질 차례가 된 것이다. 여자로서 12년 동안 전쟁터를 지킨 것만으로도 뮬란은 정말 대단하고 용감한 사람이다. →‘뮬란’ 이후 근황은. -‘소림축구’에서 호흡을 맞췄던 저우싱츠(周星馳)와 얼마전 ‘구품참깨관’이라는 코미디 영화를 끝냈다. 그 외 여러 촬영을 준비하고 시나리오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느덧 서른 중반인데 연기자로서 바람이 있다면. -늘 그때에 맞는 마음가짐에 따라 연기를 해왔다. 나이를 먹으며 감정의 폭도 점점 넓어졌다. 지금의 나이가 여배우로서 완벽한 때인 것 같다. 모든 감정적인 것들을 두루 갖춘 적당한 나이다. 어떠한 도전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상황과 나이가 색다른 연기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좋은 감독과 시나리오를, 나아가 좋은 관객을 만나는 게 앞으로의 바람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라임 라이프’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라임 라이프’

    10대 소년 스콧은 어릴 적부터 친구인 애드리아나를 좋아한다. 속마음을 표현할 줄 모르는 순진한 소년에게, 선배가 취향인 소녀는 버거운 상대다. 스콧의 아빠인 미키(알렉 볼드윈·오른쪽)는 냉랭한 아내에 대한 불만을 엉뚱한 곳에서 푸는 남자다. 그는 애드리아나의 엄마 멜리사(신시아 닉슨·왼쪽)와 종종 밀회를 즐기는데, 그의 아내와 그녀의 남편은 물론 두 아이도 그들의 부정한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 전쟁터에 나갔던 스콧의 형 지미가 잠시 귀향해 분위기가 바뀌는 듯하지만, 두 집안에 스민 눅눅한 기운은 가시질 않는다. 그 와중에 성인식을 맞이한 스코트는 어엿한 남자로 성장할 수 있을까. ‘라임라이프’는 1970년대의 끝자락인 1979년, 1980년 즈음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1979년은 마이클 치미노의 ‘디어 헌터’가 미국 아카데미상을 휩쓴 해다. ‘디어 헌터’는 베트남전 참전 전후로 사슴 사냥을 떠난 젊은이들을 통해 ‘신성한 제의, 순수한 시간, 우아한 전통, 신화적 이상’을 그린 시대의 만가다. 포스트 베트남전 시기의 미국을 다룬 ‘라임라이프’ 또한 사슴 사냥을 끌어온다. 그러나 ‘라임라이프’의 사슴 사냥에는 이상적인 의미가 없다. 제목의 ‘라임’은 사슴 진드기로부터 옮는 질병이다. 감독 데릭 마티니는 미국을 병든 삶이 이끄는 나라로 규정한다. 라임병에 걸려 집과 사회에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애드리아나의 아빠 찰리는 그 시대를 대표한다. 나머지 어른들도 속이 곪은 건 마찬가지다. 자유, 사랑, 혁명을 노래하며 1960년대를 통과했으나 시대의 패잔병으로 남은 그들은 아이들에게 역할 모델로 나서지 못한다. 가족 안에 파묻혀 시야를 넓히지 못하는 엄마는 신경증에 걸려 있고, 개인의 안락한 삶을 최고의 목표로 여기는 아빠는 돈벌이에 성공해 앞지르기만을 원한다. 그들은 아이들을 위해 힘겨운 현실을 돌파한다고 주장할 게다. 하지만 그들의 어긋난 몸동작이 거듭될수록 가족과 인간의 연결선이 지워질 뿐이다. 병든 자들이 지배하는 시간의 희생자는 아이들이다. 영웅이 존재하지 않는 시간에 아이들은 유사 영웅을 찾아 헤맨다. 나약한 소년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형이 힘센 영웅인 줄 착각하고, 어른에게 환멸을 느낀 소녀는 어른 흉내를 내는 남자 아이에게서 위안을 구한다. 그러나 가짜 영웅의 가면을 벗기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 없다. 형은 아버지의 폭력에 쉬 무너지며, 불량소년은 얄팍한 정체를 곧 드러내기 마련이다. 이제 아이들은 길을 잃어버린다. 성장영화로서 ‘라임라이프’의 맛은 알싸하다. 스콧이 거울 앞에 서서 ‘택시 드라이버’의 주인공처럼 구는 장면을 보자(‘택시 드라이버’를 연출한 마틴 스코세이지가 ‘라임라이프’를 제작했다). 감독은 시대의 불순함과 안타까움, 무력함을 그렇게 표현한다. ‘라임라이프’에 계속 삽입되는 예쁘고 단아한 ‘미니어처’ 장면은 잃어버린 이상향처럼 보인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의 1980년대도 그런 모습으로 오지 않았던가. 같은 시대와 비슷한 주제를 다뤘다는 점에서 ‘라임라이프’는 이안의 ‘아이스 스톰’과 비교해 읽을 만한 작품이다. 신인 감독의 연출력을 이안의 그것에 댈 바는 아니지만, 마티니가 사랑스러운 연기 앙상블을 구사했음은 분명하다. 영화평론가
  • [서울신문 STV]

    06:00 명랑히어로 07: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08:00 체험, 삶의 현장 09:00 놀러와 10:00 이경규의 복불복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샴페인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명랑히어로 14:30 황금알을 잡아라 15:00 사랑과 전쟁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황금어장 18:30 생활의 달인 19:30 샴페인 20:30 별순검 21:30 체험, 삶의 현장 22:30 엑소시스트 23:30 사랑과 전쟁 24:30 심야드라마 화 01:00 황금어장 02:00 세남자 03:00 엑소시스트
  • [31일 TV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KBS 10(KBS1 오후 10시)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고래잡이 현장과 이를 반대하는 시위현장을 찾아 고래전쟁의 실태를 취재한다. 특히 국내 유일의 고래자원 전문 선박에 동승해 제주도, 동해 등 한반도 주변에 서식하는 참돌고래, 밍크고래를 직접 촬영했고 불법 밀수현장도 고발한다. 한국 정부의 고래정책에 대한 대안도 제시해 본다. ●1대 100(KBS2 오후 8시50분) 씨름계의 전설 이만기, 미모와 지성의 아나운서 이정민이 1인으로 도전한다. ‘연예인 퀴즈군단’, 대한지적공사 2010 신입사원, 고3 수험생 담당 선생님들,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 씨름단’, 퀴즈왕을 노리는 모임인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EXIT)’, 그리고 62명의 퀴즈 전사들이 100인으로 맞선다. ●동이(同伊)(MBC 오후 9시55분) 김구선을 스승으로 삼기 위한 연잉군의 노력은 계속된다. ‘재주를 열심히 익히고 닦아 힘없고 가난한 자들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는 연잉군의 말에 김구선은 탄복한다. 한편 장희재는 동이의 사가에 불을 낸 자가 윤씨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인현은 세자를 보필하는 내의녀를 얻고 옥정을 점점 조여 간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일곱 살 첫째부터 3개월 막내 다섯째까지 이보다 더 험할 순 없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다섯 아이들까지 온 가족 합이 자그마치 9명. 하지만 대가족 집안에 서열 무너진 지 이미 오래. 하루 종일 눈물과 짜증뿐인 스물일곱 엄마의 험난한 육아일기와 말광량이 오남매 길들이기 비법이 대공개된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오후 8시) 마약, 협박, 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일삼는 문제 학생들을 일반 가정 형태의 시설에 수용해 보살피는 ‘하임제도’. 상주형 그룹 홈이란 뜻의 하임은 일반 아동복지시설처럼 다수의 아이들이 아닌, 소수의 아이들이 일반 가정집에서 지내듯 부모를 떠나 공동생활을 하는 곳이다. 독일의 학교폭력 사후대책 ‘하임제도’에 대해 살펴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5분) 광주 양동시장에는 소문난 잉꼬 커플이 있다. 병두씨는 지난 15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전거로 아내의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다. 그뿐 아니라 집안살림을 맡고 음식배달에 식당 심부름까지 척척 해낸다. 그가 이렇게 아내에게 지극 정성인 이유는 아내 해님씨가 첫 번째 선에서 만난 첫사랑이기 때문이라는데….
  • [NTN포토] 박효신, ‘널사랑한다’ 열창

    [NTN포토] 박효신, ‘널사랑한다’ 열창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SBS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쇼케이스에서 박효신이 주제곡을 열창하고 있다.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KBS 2TV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작 ‘아테나’는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첩보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방송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30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오후 11시30분) 뜨거운 여름, 땀과의 전쟁. 쉴 새 없이 흐르는 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고 몸을 식힌다. 그런데 오히려 열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열치열 땀내기에 한창인 사람들. 사람들은 왜 땀을 흘리면 상쾌함을 느끼는 걸까. 각각의 상황에 따른 실험을 통해 밝혀내는 땀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쥬로링 동물탐정(KBS2 오후 4시30분) 밍밍 세 자매와 건이, 미누가 탐정단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논. 카논은 일부러 그들을 자극하기 위해 예고장을 보낸다. 목표는 아름드리 쇼핑센터에 있는 태엽시계의 요정. 카논은 말자와 기린아를 데리고 출동한다. 그런데 예고장이 물에 젖는 바람에 쥬로링 동물탐정단은 엉뚱한 곳에서 헤맨다. ●황금물고기(MBC 오후 8시15분) 현진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에 와 있는 지민을 본 세린은 지민을 꽃뱀 취급하고 때마침 현장에 나타난 정호는 세린을 나무란다. 한편, 모든 것을 알게 된 현진은 태영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태영은 모두 끝났다며 좌절한다. 태영을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과 배신감에 사로잡힌 현진은 마지막 결정을 내리는데…. ●브라보 인생역전(SBS 오후 6시30분) 재승씨는 3개월 전 아내와 이혼을 했다. 믿었던 아내가 억대의 빚을 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을 떼어 놓고 떠나는 아내를 그도 더 이상 잡지 못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사랑하는 세 아이를 위해 삶의 재기에 나선, 쉰한 살 늙은 아빠의 도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정재승씨의 눈물겨운 인생재기 스토리를 만나본다. ●다큐 프라임(EBS 오후 9시50분) 지금도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다나킬. 해수면보다 100m 아래에 있어 한낮의 최고기온이 6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의 땅이다. 이런 세계 최악의 폭염이 오히려 생계수단인 소금을 만들어주는 자연의 아이러니. 그 속에서 살아가는 아파르족 소금 카라반의 기나긴 여정을 따라가 본다. ●경제스페셜(OBS 오후 10시5분) 지난 25년 동안 국내 건축 문화를 이끌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해 더 큰 기업으로 뻗어 나가는 기업이 있다. 바로 종합건축 설계 회사인 ‘무영건축’. 주거 공간부터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설계하는 신도시 사업까지 삶의 질을 높이는 건축기업. 그림자가 없는 건축 도시를 꿈꾸는 안길원 대표와 함께 ‘무영건축’의 오늘을 만나본다.
  • 軍 뮤지컬 ‘생명의 항해’ 일본관객 ‘밀물’

    軍 뮤지컬 ‘생명의 항해’ 일본관객 ‘밀물’

    29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6·25 60주년을 맞아 육군본부가 주관해 마련한 뮤지컬 ‘생명의 항해’가 출연진들의 합창을 끝으로 막을 내리자 객석에 앉아 있던 수백명의 중년 여성들이 웅성거리며 일어나 무대 앞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카메라를 들고 플래시 세례를 퍼부으며 환호하는 여성들은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을 찾아온 이준기(왼쪽) 이병과 주지훈(오른쪽) 일병의 일본인 팬들이었다. 연령대는 20대부터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까지 다양했다. 너나없이 ‘이준기 사랑해요’ 등을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기에 바빴다. 한쪽에서는 일부 중년 여성들이 이들을 본 기쁨에 눈물을 훔치기까지 했다.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 후 수개월이 지난 터라 팬들의 감격은 배가 된 듯했다. 한국전쟁에 대한 의미 있는 뮤지컬인지라 군인가족들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란 당초 군 관계자들의 예상과 다른 반응이었다. 준비과정부터 국내 팬들과 일본 팬들이 뒤섞여 뮤지컬 팀을 응원하기도 했다. 뮤지컬 프로듀서를 담당한 육본 이영노 중령은 “매회 90% 이상 관객이 입장해 총 9회 2만여명이 관람했다.”면서 “로열석의 앞줄은 대부분 일본인 팬들이 단체예매를 통해 확보한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육군 관계자는 “뮤지컬이 시작되기 전에도 팬클럽 등에서 70인의 출연진이 모두 먹을 수 있는 피자를 준비해 오는 등 열성적으로 응원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 이병은 뮤지컬 시작 전날 최종리허설에서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50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고도 마지막날까지 열연하는 투혼을 발휘했다고 육군은 전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뮤지컬은 흥남 철수작전 당시 피란민 1만 4000여명의 목숨을 구한 ‘메레디스 빅토리’호 이야기를 다뤘으며 9월10일부터 10월31일까지 대구, 대전 등 5개 지방도시에서 순회공연이 예정돼 있다. 주연급인 이 이병과 주 일병, 김다현 일병을 비롯해 출연진 대부분이 현역 병사들이었으며 당시 사용됐던 총기류와 군장을 군으로부터 지원받아 생생한 전쟁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영 국방장관과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마지막회를 관람하고 군인정신을 발휘한 이 이병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이경규의 복불복 07:00 위험한 동영상 SIGN 08:00 별순검 09:00 생활의 달인 10:00 미스터리 X파일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사랑과 전쟁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엑소시스트 16:00 체험, 삶의 현장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위험한 동영상 SIGN 19:30 TV 쏙 서울신문 20:00 사랑과 전쟁 21:00 생활의 달인 22: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3:00 별순검 24:00 미스터리X파일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닥터몽 의대가다
  • [서울신문 STV]

    06:00 엑소시스트 07: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8: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9:00 이경규의 복불복 10:00 놀러와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미스터리 X파일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닥터몽 의대 가다 14:30 황금알을 잡아라 15: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반전드라마 18:30 이경규의 복불복 19:30 헤이헤이헤이 20:30 위험한 동영상 SIGN 21:30 세남자 22:30 사랑과 전쟁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생활의 달인 01:00 엑소시스트 02:00 반전드라마
  • 정우성-수애, ‘아테나’ OST 뮤비서 첫 키스신 ‘찌릿’

    정우성-수애, ‘아테나’ OST 뮤비서 첫 키스신 ‘찌릿’

    배우 정우성과 수애가 ‘아테나 : 전쟁의 여신’ OST 뮤직비디오에서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농염한 첫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24일 공개된 SBS 새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OST 수록곡 중 가수 박효신이 부른 ‘널 사랑한다’ 뮤직비디오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냈다.흥미로운 점은 정우성과 수애의 키스신. 뮤직비디오 속에서 두 사람은 이탈리아의 골목길에서 마주보고 장난을 치다가 점점 키스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어 후반부에서 해가 진 어둑어둑한 시간에 발코니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실루엣으로만 보여진다.이외에도 정우성과 수애가 처음 만나 서로에게 이끌려 시간을 함께 보내고 스킨십까지 하는 과정과 영화만큼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신 등으로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두 사람의 비주얼이 최강이다”, “노래도 너무 감미롭고 드라마도 대박 났으면 좋겠다”, “수애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KBS 2TV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작 ‘아테나’는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첩보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사진 = ‘아테나’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서울신문 STV]

    06:00 헤이헤이헤이 07:00 반전드라마 08:00 위험한 동영상SIGN 09:00 생활의 달인 10:00 러브 파이터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황금어장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사랑과 전쟁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놀러와 16: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닥터 몽 의대가다 18:30 생활의 달인 19:30 시네마 스토리 20:00 미스터리 X파일 21:00 TV특종 놀라운 세상 22:00 이경규의 복불복 23:00 놀러와 24: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1:00 생활의 달인 02:00 헤이헤이헤이
  • 인순이, 원로가수 故신세영 향한 동료들 ‘무관심’ 비판

    인순이, 원로가수 故신세영 향한 동료들 ‘무관심’ 비판

    가수 인순이가 22일 별세한 노래 ‘전선야곡’의 가수 故신세영의 쓸쓸한 빈소에 대해 동료들에게 한 마디 했다.인순이는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전선야곡을 부르신 대선배님께서 돌아가셨다. 전쟁 통에도 격정의 세월 속에서도 오로지 노래만을, 한길을 걸어오신 분인데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없어졌겠지만 너무도 썰렁한 빈소를 보며 차마 발걸음이 안 떨어져 몇 시간을 지키다 왔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전화기에 입력돼 있는 선후배동료들에게 문자를 보냈다”며 “내일은 많은 동료들이 와서 그분을 쓸쓸하지 않게 보냈으면 한다. 동료들도 물론 바쁘겠지. 이해한다”고 주변의 무관심에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마지막으로 인순이는 “가수도 방송팀도 없는 원로가수의 빈소. 나 생각해 본다”며 “쓸쓸하지 않게 가려면 팬들 기억 속에 있을 때?”라고 씁쓸함을 내비쳤다.故신세영(본명 정정수)이 향년 85세의 나이로 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1951년 ‘전선야곡’(작사 유호 / 작곡 박시춘)으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故신세영은 ‘무영탑 사랑’과 ‘영 너머 고갯길’의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영은 가수 나훈아가 부른 ‘청춘을 돌려다오’, 최무룡의 ‘정처 없는 방랑자’, 배호의 ‘화전민’을 작곡하기도 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배우 정우성과 수애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농염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24일 공개된 SBS 새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OST 수록곡 중 가수 박효신이 부른 ‘널 사랑한다’ 뮤직비디오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냈다.흥미로운 점은 정우성과 수애의 키스신. 뮤직비디오 속에서 두 사람은 이탈리아의 골목길에서 마주보고 장난을 치다가 점점 키스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어 후반부에서 해가 진 어둑어둑한 시간에 발코니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실루엣으로만 보여진다.이외에도 정우성과 수애가 처음 만나 서로에게 이끌려 시간을 함께 보내고 스킨십까지 하는 과정과 영화만큼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신 등으로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두 사람의 비주얼이 최강이다”, “노래도 너무 감미롭고 드라마도 대박 났으면 좋겠다”, “수애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KBS 2TV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작 ‘아테나’는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첩보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사진 = ‘아테나’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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