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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리’ 브래드 피트, 물만 마셔도 화보…올해 나이는?

    ‘퓨리’ 브래드 피트, 물만 마셔도 화보…올해 나이는?

    ‘퓨리 브래드 피트’ 영화 ‘퓨리’의 주인공 브래드 피트(52)가 내한해 화제다. 브래드 피트는 1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퓨리’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피트는 이 자리에서 “배우 생활을 돌아봤을 때 난 영화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다. 시골에서 성장한 내게 영화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자, 관점을 형성시켜줬다”고 말했다. 이어 “슬럼프 역시 내 삶의 일부고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한다. 슬럼프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슬럼프가 닥쳤을 때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슬럼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분명히 알려준다. 모든 성공의 기반은 실패다. 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한편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탱크 부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전쟁 영화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버탈 등이 출연했다. 브래드 피트는 극중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 역을 맡았다. 퓨리 브래드 피트를 접한 네티즌은 “퓨리 브래드 피트, 영화 얼른 보고싶다”, “퓨리 브래드 피트, 언제 개봉하지?”, “퓨리 브래드 피트, 올해 나이가 52살 젊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퓨리’ 브래드 피트 내한, ‘명량’ 질문에 “봉준호” 외친 까닭은?

    ‘퓨리’ 브래드 피트 내한, ‘명량’ 질문에 “봉준호” 외친 까닭은?

    ‘퓨리 브래드 피트’ 영화 ‘퓨리’의 주인공 브래드 피트(52)가 내한해 화제다. 브래드 피트는 1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퓨리’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피트는 이 자리에서 “배우 생활을 돌아봤을 때 난 영화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다. 시골에서 성장한 내게 영화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자, 관점을 형성시켜줬다”고 말했다. 이어 “슬럼프 역시 내 삶의 일부고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한다. 슬럼프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슬럼프가 닥쳤을 때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슬럼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분명히 알려준다. 모든 성공의 기반은 실패다. 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현장에 있던 한 기자는 한국 영화 ‘명량’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며 ‘명량’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로건 레먼은 “명량에 대해 들어는 봤지만 아직 보진 못했다”고 답하며 “(명량에서의) 전투장면이 대단하다고 들어 기대가 된다. 우리 영화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영화의 엄청난 팬”이라면서 박찬욱 감독을 언급했고, 옆에 있던 피트는 마이크를 들고 “봉준호”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탱크 부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전쟁 영화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버탈 등이 출연했다. 브래드 피트는 극중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 역을 맡았다. 퓨리 브래드 피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퓨리 브래드 피트, 영화 얼른 보고싶다”, “퓨리 브래드 피트, 언제 개봉하지?”, “퓨리 브래드 피트, 올해 나이가 52살 젊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퓨리’ 브래드 피트 내한, ‘명량’과 비슷하다는 말에…

    ‘퓨리’ 브래드 피트 내한, ‘명량’과 비슷하다는 말에…

    ‘퓨리 브래드 피트’ 영화 ‘퓨리’의 주인공 브래드 피트(52)가 내한해 화제다. 브래드 피트는 1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퓨리’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피트는 이 자리에서 “배우 생활을 돌아봤을 때 난 영화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다. 시골에서 성장한 내게 영화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자, 관점을 형성시켜줬다”고 말했다. 이어 “슬럼프 역시 내 삶의 일부고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한다. 슬럼프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슬럼프가 닥쳤을 때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슬럼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분명히 알려준다. 모든 성공의 기반은 실패다. 실패가 있어야 성공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현장에 있던 한 기자는 한국 영화 ‘명량’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며 ‘명량’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로건 레먼은 “명량에 대해 들어는 봤지만 아직 보진 못했다”고 답하며 “(명량에서의) 전투장면이 대단하다고 들어 기대가 된다. 우리 영화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영화의 엄청난 팬”이라면서 박찬욱 감독을 언급했고, 옆에 있던 피트는 마이크를 들고 “봉준호”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탱크 부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전쟁 영화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버탈 등이 출연했다. 브래드 피트는 극중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 역을 맡았다. 퓨리 브래드 피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퓨리 브래드 피트, 영화 얼른 보고싶다”, “퓨리 브래드 피트, 언제 개봉하지?”, “퓨리 브래드 피트, 올해 나이가 52살 젊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한류 원조, 태권도는 안녕한지요/김용환 서울대 초빙교수·전 문화관광부 차관

    [열린세상] 한류 원조, 태권도는 안녕한지요/김용환 서울대 초빙교수·전 문화관광부 차관

    ‘한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요즘은 K팝, K드라마지만 한류의 원조는 태권도다. 태권도는 우리나라에 뿌리를 둔 유일한 올림픽 종목으로 9000만명이 넘는 세계인들이 수련하는 스포츠다. 태권도를 통해 건강, 예절, 인격수양의 체덕지(體德智)를 아우르는 대한민국의 기상과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 포르피리오 로보 온두라스 대통령, 무함마드 알카시미 아랍에미리트(UAE) 왕자, 도요시 사토 세계대학총장협회 회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세계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스포츠다. 태권도의 경제적 가치를 화폐로 환산하면 300조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태권도는 교민사회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태권도는 교민들의 고단한 타국 살이를 달래 주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지켜 주었다. 모국과 교민사회를 끈끈하게 잇는 가교가 돼 준 것도, 교민사회의 취약한 경제력에 버팀목이 돼 준 것도 태권도였다. 경제 형편이 녹록지 않았던 1970년대에도 나랏돈으로 태권도 사범을 해외에 파견했던 우리 선배들의 지혜가 녹아 있다. 이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유산이 될 수 있었다. 30여년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경제 부처에서 보냈던 필자가 태권도 업무를 접하게 된 것은 2012년이다. 그해는 런던하계올림픽 개최와 함께 25개 올림픽 핵심 종목 선정, 차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선출을 목전에 두었기에 국제스포츠계의 외교전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국제스포츠계는 총성 없는 전쟁터였다. 특히 국제스포츠계로부터 태권도의 올림픽 퇴출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었던 시기인지라 일 년 내내 긴장의 연속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2013년 2월 IOC 집행위원회는 레슬링을 핵심 종목에서 퇴출한다는 결정을 했다. 태권도의 올림픽 유지 소식을 가슴 졸이며 전해 듣던 순간 기쁨과 함께 느꼈던 안도감은 아직도 생생하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종목이 된 지 12년밖에 되지 않은 태권도가 올림픽의 핵심 종목을 유지하게 된 것은 우리 스포츠계의 쾌거였다. 그럼에도 태권도의 앞날은 안녕하지 않다. 정부의 공언에도 승부조작, 파벌싸움, 이권개입 등 체육계의 적폐는 근원적으로 해소되지 않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등 유사 기관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설립돼 정부 지원을 받다 보니 중복지원이 많고 운영비도 과다하여 지원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 기관 간 협조나 연계는커녕 과열경쟁으로 상호 견제만 심화하고 있다는 태권도계 내부의 볼멘소리도 들린다. 그동안 태권도는 환경변화에 따른 자기 혁신과 새로운 프로그램이 없다 보니 감동과 흥미가 떨어지고 있다. 성인들로부터 외면을 받다 보니 자칫 초등학생용 호신 운동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태권도 정신은 유지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고 감동하는 융통성 있는 태권도가 돼야 한다. 태권도도 이제는 단순 홍보를 뛰어넘는 마케팅이 필요한 시기다. 태권도의 메카를 표방하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10배에 이르는 부지에 2500억원을 들여 무주에 개원한 태권도원은 개장 일 년이 지났지만 방문 인원이 예상의 10분의1에도 미치지 못해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있다. 매년 수백억원의 운영비가 소요되지만 그 효과는 미지수다. 근자열 원자래(近者說 遠者來)라는 논어의 말씀처럼 우리부터 태권도를 제대로 즐겨야 외국인들도 태권도를 즐기고 사랑하지 않을까. 태권도원의 활성화는 하드웨어 확충에 앞서 태권도를 사랑하고 생활화하는 무주군민들의 모습에서 실마리를 찾았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현재의 IOC 정책이 변화하지 않는 한 2년 후에는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한 고비를 또다시 넘어야 한다. 태권도가 이대로 방치된다면 올림픽 유지는 결코 장담할 수 없다. 중국의 우슈, 일본의 가라테 등 여타 종목들의 올림픽 진입 공세도 한층 강화될 것이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다. 태권도를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지금이 우리 모두가 태권도를 아끼고 후원하는 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야 할 때다. 이를 계기로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 유지라는 소극적 대응을 뛰어넘어 세계인들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감귤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감귤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은 과거엔 대중적 과일이 아니었다.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임금에게 바치는 대표적인 진상품이었을 정도로 비싼 과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생활 속 과일로 자리 잡았다. 감귤은 우리나라 제1의 과수인 동시에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의 함량이 많아 감기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여기에 여러 기능성 식품과 가공품의 재료로 쓰이면서 미래 바이오산업에도 활용되는 등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감귤은 인도 아삼 지방과 중국 남부가 원산지다. 귤과 같은 말이다. 감귤류는 밀감(Mandarin), 오렌지(Orange), 레몬(Lemon), 문단(Pummelo), 시트론(Citron), 금감과 탱자나무 등으로 구분된다. 이들 서로 간의 교잡을 통해 다양한 품종이 탄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요즘 인기 있는 한라봉이나 천혜향은 밀감과 오렌지를 교배해서 탄생시킨 품종들이다. 밀감류는 기원전 4000년쯤 중국으로 전파돼 다양한 품종으로 발달한 뒤 19세기 유럽과 북미로 퍼졌다. 오렌지는 동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지중해를 거쳐 유럽과 미국으로 전해졌다. 감귤은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등 현재의 주요 종교의식에서 빠지지 않고 쓰인다. 유대교에서 시트론은 초막절(이스라엘의 명절 중 하나로 임시 초막을 지어 광야 생활을 기억하는 행사)에 백성들을 향한 하느님의 은혜와 선의를 상징한다. 기독교에서는 오렌지나무를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했다. 네덜란드는 오렌지의 나라로 유명하다. 16세기 말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오렌지공 윌리엄(William of Orange)에서 기원한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축구팀의 별칭도 ‘오렌지 군단’이다. 우리 민족은 삼국시대부터 이미 감귤을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서 ‘탐라국왕세기’에 따르면 155년부터 탐라와 중국, 일본과의 토산물 교역에 귤이 포함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고문헌에 따르면 35종 정도가 재래귤로 기록돼 있으나 현재는 당유자, 진귤(산귤), 병귤, 동정귤, 사두감, 감자, 홍귤, 청귤, 빈귤, 지각, 유자, 편귤 등 12종만 전해진다. 현재 제주도에는 100년 이상 된 재래귤나무가 185그루 남아 있다. 감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이다. 북아메리카에서는 바나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과일로 미국인들은 1년에 20.7㎏을 먹는다. 국내에서는 2012년 기준 67만t이 생산되고, 1인당 소비량도 15.4㎏으로 과일 중 소비량 1위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온주밀감이 재배된다. 감귤 중에서도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는 종이다. 다른 감귤에는 없는 베타크립토키산틴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도 높다. 2000년대 들어서는 온주밀감 외에 맛과 향, 모양이 독특한 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등 만감류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감귤은 건강에도 좋은 과일이다. 예부터 서양에서 괴혈병이나 유행병 등이 발생하면 감귤이나 감귤 주스를 먹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감귤의 비타민C 함량은 사과의 8배, 파인애플의 4배 이상이다. 감귤 100g에는 비타민C가 36㎎이나 들어 있어 감귤 두 개만 먹어도 성인의 하루 비타민C 요구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하늘이 내린 종합감기약’으로 불리는 까닭이다. 비타민P는 과일 중에 감귤에만 들어 있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뇌졸중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다. 귤 안쪽 껍질의 흰 부분과 알맹이를 싸고 있는 속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변비 해소와 설사 억제에 탁월하다. 또한 항암, 성인병 발생 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카로티노이드와 지방대사 개선 등에 효과적인 나린진 등이 함유돼 있다. 한의학에서도 감귤은 중요한 약재다. 감초 다음으로 한방에서 많이 사용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감귤의 껍질(진피 등), 씨, 청귤 껍질 등이 약용으로 주로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다. 위장 장애, 천식, 가래, 식욕부진,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감귤의 청피나 진피는 한약방에서 비싸게 팔린다. 전통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신체를 오장육부로 분류하고, 그것을 5가지 색으로 구분한다. 노란색 감귤은 베타카로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이나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해 성 기능 향상과 면역 기능 강화, 상피세포 재생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귤은 최근엔 웰빙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감귤은 한 해 6만t 정도가 가공용으로 사용된다. 주로 주스 원액이나 농축액으로 활용된다. 농축액은 초콜릿 등 다른 가공품의 원료로 공급된다. 감귤 주스는 과립과즙음료로 출시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감귤 초콜릿, 감귤 아이스크림, 감귤 잼 등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특히 감귤 초콜릿은 기존 초콜릿의 강한 코코넛 맛을 줄이고 천연 감귤 농축액을 사용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감귤 아이스크림은 감귤 함량이 60%로, 아이스크림 1개에 감귤 2개가 들어 있어 건강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밖에도 비만 억제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감귤 쌀, 2010년 한·중·일 정상회담 때 건배주로 사용됐던 감귤 농축액과 한라산 암반수로 만든 감귤 와인, 미성숙 과실의 과즙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음료 등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욱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 연구관 ■문의 douzirl@seoul.co.kr
  • 한석규·고수 주연 사극영화 ‘상의원’ 1차 예고편

    한석규·고수 주연 사극영화 ‘상의원’ 1차 예고편

    한석규, 고수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정식으로 공개됐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황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다룬 사극이다. 상의원은 실제 조선시대 노비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배출한 기관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조선의 아름답고 화려한 궁중 의상들을 담아내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예비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을 맡은 한석규와 당시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으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 고수, 삶이 전쟁터인 왕비를 연기한 박신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을 연기한 유연석까지. 각기 다른 열망을 가진 이들이 아름다운 옷으로 얽히게 될 운명임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상의원’은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외에도 마동석, 이유비, 신소율, 조달환 등이 출연하며 ‘남자사용설명서’를 연출한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개봉예정. 사진·영상=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와우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에이핑크 컴백 앞서 스피카 신곡 ‘고스트’로 기선 제압 나서…11월 걸그룹 전쟁

    에이핑크 컴백 앞서 스피카 신곡 ‘고스트’로 기선 제압 나서…11월 걸그룹 전쟁

    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스피카의 신곡 ‘고스트’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10일 정오 걸그룹 스피카(SPICA)가 신곡 ‘고스트(GHOS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사이트들과 공식유투브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했다. 스피카의 신곡인 ‘고스트(GHOST)’는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이별 후 한참이 지나도 잊혀 지지 않는 그리움이 떨어져 나가길 바라는 슬픔과 단순히 의지만으로는 떨칠 수 없는 사랑을 “넌 어떡하면 죽니”라는 강하고 인상적인 가사 훅으로 풀어낸 곡. 특히 이번 스피카의 ‘고스트(GHOST)’ 뮤직비디오는 감독 이사강이 맡았으며 지난 달 22일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실제 패션모델로 런웨이에 선 스피카의 모습과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패션모델역인 멤버 박나래와 디자이너 어시스턴트의 삼각관계 스토리로 패션쇼현장에서 만난 그들의 모습을 리얼하고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한편 스피카는 김보아(리더), 박시현, 양지원, 박나래, 김보형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에이핑크 컴백 및 스피카 신곡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컴백 및 스피카 신곡, 둘 다 기대된다”, “에이핑크 컴백 및 스피카 신곡, 어서 듣고 싶다”, “에이핑크 컴백 및 스피카 신곡, 좋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은밀한 예고편 공개…내용은?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은밀한 예고편 공개…내용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이 12월 개봉 일정을 확정짓고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과 재화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에게 처음 발탁될 때 5품직인 상의원 별좌에 제수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영화 ‘상의원’ 예고편은 이곳을 배경으로 조선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와 천재적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또한 삶이 전쟁인 외로운 왕비(박신혜)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유연석)의 갈등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박신혜는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라고 탄식했고, 고수는 박신혜의 옷을 짓기 위해 동정 치수를 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드리겠사옵니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석규는 “세상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재밌겠다”,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대박 캐스팅”,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상의원, 초호화 캐스팅 ‘대박’

    영화 상의원, 초호화 캐스팅 ‘대박’

    영화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4일 포스터 4종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의 한석규,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역의 고수, 삶이 전쟁터인 왕비로 변신한 박신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의 역할을 맡은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 포스터속 표정보니 ‘포스넘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 포스터속 표정보니 ‘포스넘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영화 ‘상의원’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4일 영화 ‘상의원’ 개봉을 12월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4종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의 한석규,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역의 고수, 삶이 전쟁터인 왕비로 변신한 박신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의 역할을 맡은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조선의 아름답고 화려한 궁중 의상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이들이 펼쳐나갈 이야기를 예고한다.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 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개봉. 네티즌들은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 이름만으로도 기대 폭발이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 꼭 봐야지”,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쇼박스 ㈜미디어플렉스(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예고편 공개…무슨 내용?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예고편 공개…무슨 내용?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이 12월 개봉 일정을 확정짓고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과 재화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에게 처음 발탁될 때 5품직인 상의원 별좌에 제수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영화 ‘상의원’ 예고편은 이곳을 배경으로 조선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와 천재적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또한 삶이 전쟁인 외로운 왕비(박신혜)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유연석)의 갈등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박신혜는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라고 탄식했고, 고수는 박신혜의 옷을 짓기 위해 동정 치수를 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드리겠사옵니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석규는 “세상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재밌겠다”,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대박 캐스팅”,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은밀한 예고편…내용은?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상의원’ 은밀한 예고편…내용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이 12월 개봉 일정을 확정짓고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과 재화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에게 처음 발탁될 때 5품직인 상의원 별좌에 제수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영화 ‘상의원’ 예고편은 이곳을 배경으로 조선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와 천재적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또한 삶이 전쟁인 외로운 왕비(박신혜)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유연석)의 갈등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박신혜는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라고 탄식했고, 고수는 박신혜의 옷을 짓기 위해 동정 치수를 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드리겠사옵니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석규는 “세상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재밌겠다”,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대박 캐스팅”,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의원’ 조선 왕실 의복 관장 기관 다룬 최초 사극영화…박신혜 한복 자태 공개

    ‘상의원’ 조선 왕실 의복 관장 기관 다룬 최초 사극영화…박신혜 한복 자태 공개

    ‘상의원’ ‘박신혜’ 영화 ‘상의원’ 한석규 고수 유연석 박신혜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조선시대에 왕실의 의복을 관장한 기관이었던 상의원을 다룬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제작 영화사 비단길)이 12월 개봉을 확정짓고 매혹적인 캐릭터 포스터 4종과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에서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을 맡은 한석규,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으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 고수, 삶이 전쟁터인 왕비를 연기한 박신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을 연기한 유연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진지한 눈빛의 조돌석(한석규)과 천진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공진(고수)의 대조적인 모습은 장인정신과 천재성을 가진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상의원’을 통해 스크린 위에 최초로 펼쳐지는 조선의 아름답고 화려한 궁중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각기 다른 열망을 가진 이들이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서로 얽히게 될 운명임을 예감하게 한다. 스크린 최초로 집중 조명하게 된 공간 ‘상의원’은 실제 조선시대 노비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배출한 기관이다. 흥행 제작진과 명품 배우들이 만나 완성한 조선 최초 궁중 의상극 ‘상의원’은 2014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기하와 얼굴들, 전국투어 서울공연 성황리 개최 ‘티켓 전쟁’ 앙코르요청 쇄도

    장기하와 얼굴들, 전국투어 서울공연 성황리 개최 ‘티켓 전쟁’ 앙코르요청 쇄도

    록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매진을 기록하며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 중인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달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장기하와 얼굴들 정규3집 사람의 마음 발매 기념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서울 공연은 총 8회에 걸쳐 열렸으며, 이 중 10월 25일부터 열린 6회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장기하와 얼굴들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특히 장기하와 얼굴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공연 기간 중 현장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해 아쉽게 발걸음을 돌린 팬들이 있었을 정도로 티켓 예매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팬들을 중심으로 앙코르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국투어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3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는 3집 앨범 수록곡을 장기하와 얼굴들의 생생한 밴드 사운드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뿐만 아니라 앞서 발표돼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히트곡 ‘우리 지금 만나’, ‘티비를 봤네’, ‘달이 차오른다, 가자’, ‘풍문으로 들었소’, ‘싸구려 커피’ 등등 주옥같은 곡들을 들을 수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12월 6일까지 대구, 대전, 전주, 부산을 순회하며 ‘장기하와 얼굴들 정규3집 ’사람의 마음‘ 발매 기념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주 토요일인 11월 8일에는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11월 16일 대전 우송예술회관, 11월 22일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연다. 마지막으로 12월 6일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을 끝으로 전국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대구, 대전, 전주, 부산 지역에서 열리는 ‘장기하와 얼굴들 정규3집 <사람의 마음> 발매 기념 전국투어’ 공연 티켓은 현재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이번 장기하와 얼굴들 공연은 일반 관객들 뿐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도 찾아가는 명공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27일 공연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진인 에네스, 장위안, 줄리안, 타일러가, 지난 1일에는 알베르토가 각각 공연장을 찾아 장기하와 얼굴들을 응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 10월 15일 3집 앨범 ‘사람의 마음’과 동명인 타이틀곡 ‘사람의 마음’을 발표했다. 이 곡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든 사람을 위로하는 내용의 가사로 ‘국민 퇴근송’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두루두루amc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상의원’ 고수 박신혜, 얼굴 맞대고 무슨 얘기? 예고편 공개에 궁금증↑

    ‘상의원’ 고수 박신혜, 얼굴 맞대고 무슨 얘기? 예고편 공개에 궁금증↑

    ‘상의원’ 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이 12월 개봉 일정을 확정짓고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과 재화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에게 처음 발탁될 때 5품직인 상의원 별좌에 제수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영화 ‘상의원’ 예고편은 이곳을 배경으로 조선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와 천재적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또한 삶이 전쟁인 외로운 왕비(박신혜)와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유연석)의 갈등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박신혜는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라고 탄식했고, 고수는 박신혜의 옷을 짓기 위해 동정 치수를 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드리겠사옵니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한석규는 “세상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상의원’ 고수 박신혜, 재밌겠다”, “‘상의원’ 고수 박신혜, 대박 캐스팅”, “‘상의원’ 고수 박신혜,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상의원’ 포스터-1차 예고편 공개

    영화 ‘상의원’ 포스터-1차 예고편 공개

    영화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4일 영화 ‘상의원’ 개봉을 12월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캐릭터 포스터 4종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의 한석규,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역의 고수, 삶이 전쟁터인 왕비로 변신한 박신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의 역할을 맡은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조선의 아름답고 화려한 궁중 의상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이들이 펼쳐나갈 이야기를 예고한다.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최초 궁중 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12월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길섶에서] 배달 커피/정기홍 논설위원

    흑백 시대의 다방 추억은 많다. 마담과 배달하는 종업원(레지), 멀대와 같은 수족관, 자욱한 담배 연기 등은 매우 한국적인 분위기였다. DJ가 신청곡을 틀어 주는 음악다방과 중년들이 서너 시간을 죽쳤던 ‘노땅 다방’으로도 대별된다. 시국을 논했던 아지트 역할도 했다. 국적 불명의 계란을 동동 띄운 모닝커피의 맛은 또 어땠는가. “김 마담 것도 한 잔 타”라며 속없는 인심도 쓰던 정감 있는 곳이었다.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가 내년 초부터 커피와 샌드위치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최고경영자(CEO)는 “매일 책상으로 배달되는 주문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고 운을 뗐다. 구체적인 서빙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모바일 결제를 통한 예약시스템을 갖추겠단다. 고객이 정기적으로 찾게 하려는 뜻이 담겼다. 스타벅스는 테이크아웃이 일상화한 서구의 커피 문화에 한국의 ‘사랑방 다방’을 접목해 대박을 터뜨렸다. 세계의 문명이 동양에서 서양으로 넘어간 때를 청나라가 영국과의 아편전쟁(19세기 중반)에서 패한 시기로 본다. 이때부터 서세동점(西勢東漸)은 시작됐다. 이젠 동세서점(東勢西漸)의 시대가 아닌가 싶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당신의 아들을 죽인것은 당신의 분노”

    “당신의 아들을 죽인것은 당신의 분노”

    “분노가 분노를 낳아. 분노를 내려놓고 용서해.” 테러 집단의 손에 아들을 잃은 아버지에게 스쳐가듯 건네진 한마디 말이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명제다. 극작가 겸 연출가 장우재의 신작 ‘미국 아버지’는 복수 대신 용서를 택하고 반전(反戰) 운동에 나선 한 실존 인물을 모티프로 한 이야기다. 지난해 ‘여기가 집이다’로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과 희곡상을 수상하는 등 풍부한 상상력으로 한국 현대사와 자본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 주는 장 연출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이야기꾼으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과거와 현재, 현실과 환각을 오가며 실존 인물이 겪었던 성찰과 사유를 관객의 몫으로 돌린다. 작품의 모티프가 된 건 2004년 알카에다에 의해 참수됐던 미국인 닉 버그의 아버지인 마이클 버그다. 그의 아들이 참수되는 모습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그는 영국의 반전 단체로부터 집회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한 통의 편지로 갈음했다. 그는 편지에서 슬픔 대신 담담하고 힘 있는 어조로 현대사회와 자본주의, 전쟁의 이면을 꿰뚫었다. 장 연출가는 당시 한 대학 캠퍼스를 거닐다 대자보에 실린 편지를 본 것이 작품의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혈연을 넘어 인류 전체를 사유하는 인간을 봤다”고 돌이켰다. 베트남전쟁 때부터 반전 활동을 해 온 마이클 버그는 작품 속에서 도시 빈곤층인 ‘빌’로 변주됐다. 직장에서 불합리한 요구를 받아내다 버려진 그는 마약을 탐닉하며 세상을 냉소한다. 젊은 날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아 간 친구는 뉴욕시에서 높은 자리에 올랐고, 일자리를 구하러 찾아온 그를 모욕한다. 미국 자본주의 사회의 밑바닥에 놓여 있는 그는 가슴속에 분노와 증오가 가득하다. 친구가 9·11테러에 희생당하자 “잘했어, 알카에다”라며 냉소를 짓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의 복수를 대신했던 알카에다는 미국에 대한 복수라며 그의 아들마저 죽인다. 그의 내면은 혼돈의 소용돌이에 휩쓸린다. 증오가 낳은 복수로 아들을 잃은 그 역시 누군가를 증오했었고 지금도 증오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약에 취한 그의 앞에 옛 연인과 연인을 빼앗아 간 친구, 아들, 젊은 날의 자신의 환영이 차례로 다가온다. 너의 분노가 아들을 죽였다고, 분노를 버려야 비극도 끝난다고 설득하는 환영들에게 빌은 마구 총질한다. 물론 그들은 죽지 않는다. 아들을 잃은 슬픔을 딛고 반전 운동가의 삶을 사는 영웅을 그려낼 것만 같았던 연극은 결말에 이르러 예상을 완전히 뒤집는다. 주인공 빌은 실존 인물인 마이클 더그처럼 꿋꿋한 삶을 이어 가지 못한다. 공연 말미에 무대 뒤 스크린에 떠오르는 마이클 더그의 편지는 무대 위 빌과 대조되면서 객석에 질문을 던진다. 분노와 증오를 넘어서는 용서가 가능하냐고, 왜 세상에는 비극적인 죽음이 끊이지 않느냐고. 애초 연출의 목표는 마이클 더그의 삶과 사유를 재현하는 것이었다. 장 연출가는 “영웅 이야기에 빠지는 것보다 그의 존재와 사유를 관객들과 공유하는 게 더 의미 있겠다는 생각에 방향을 틀었다”고 말했다. 8일까지 서울 중구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전석 3만원. (02)764-7462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주말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EBS 토요일 밤 11시) 로버트 제임스 윌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영화. 프란체스카는 아이오와 주 작은 마을에서 농부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남편과 두 아이가 박람회를 보러 집을 비웠던 어느 해 여름.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기자로 일하는 로버트 킨케이드와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된 것.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들을 촬영하러 온 로버트는 프란체스카를 만나 생애 단 한번뿐인 사랑을 느끼고, 그녀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프란체스카는 가정을 버리고 그와 함께 떠나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며 결국 둘의 사랑도 변할 거라며 거절한다. 그렇게 그와의 사랑을 단념한 후 남편과 함께 나간 마을 읍내에서 쏟아지는 빗속에 서 있는 로버트를 발견하고,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는데…. ■독립영화관(KBS1 토요일 밤 1시 5분) ‘끝나지 않은 전쟁’ 세계 각지의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담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군대가 주둔하는 곳이면 어디에나 위안부가 존재했고, 어린 나이에 여러 명의 군인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해야 했던 이들의 끔찍한 기억을 각지에 생존해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터뷰로 공개한다. ‘거미의 땅’ 남한에서 사라지고 있는 기지촌이라는 공간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철거를 앞둔 경기 북부의 미군 기지촌에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여인이 있다. 흑인계 혼혈인 안성자의 분절된 기억을 따라 의무의 여행을 시작한다.
  • [주말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EBS 토요일 밤 11시) 로버트 제임스 윌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영화. 프란체스카는 아이오와 주 작은 마을에서 농부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남편과 두 아이가 박람회를 보러 집을 비웠던 어느 해 여름.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기자로 일하는 로버트 킨케이드와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된 것.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들을 촬영하러 온 로버트는 프란체스카를 만나 생애 단 한번뿐인 사랑을 느끼고, 그녀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프란체스카는 가정을 버리고 그와 함께 떠나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며 결국 둘의 사랑도 변할 거라며 거절한다. 그렇게 그와의 사랑을 단념한 후 남편과 함께 나간 마을 읍내에서 쏟아지는 빗속에 서 있는 로버트를 발견하고,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는데…. ■독립영화관(KBS1 토요일 밤 1시 5분) ‘끝나지 않은 전쟁’ 세계 각지의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담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군대가 주둔하는 곳이면 어디에나 위안부가 존재했고, 어린 나이에 여러 명의 군인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해야 했던 이들의 끔찍한 기억을 각지에 생존해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터뷰로 공개한다. ‘거미의 땅’ 남한에서 사라지고 있는 기지촌이라는 공간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철거를 앞둔 경기 북부의 미군 기지촌에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여인이 있다. 흑인계 혼혈인 안성자의 분절된 기억을 따라 의무의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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