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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하게 “선배님이 너무 좋다고…감사”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하게 “선배님이 너무 좋다고…감사”

    베스티 해령  베스티 해령이 비와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령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선배님과 함께 찰칵! 9월 17일 첫방송되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대박 기원! 그리고 비 선배님께서 베스티 신곡 ‘니가 필요해’ 너무 좋다고 해주셔서 좋은 기운 팍팍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와 해령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두 사람 모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비와 베스티 해령이 캐스팅 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비밀 많은 마성남 현욱(비)과 꿈 많은 드림걸 세나(크리스탈)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극 중에서 해령은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 가수에 오른 라음 역을 맡았다. 현재 방영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방송된다. 한편 베스티는 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니가 필요해’ 첫 라이브 무대를 선 보이며 29일 음원을 공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석 선물 특집] 애경-먼로와 샴푸하면 빗자루 머리카락 끝!

    [추석 선물 특집] 애경-먼로와 샴푸하면 빗자루 머리카락 끝!

    명절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뻔하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애경은 지난 설에 이어 올 추석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등의 이미지를 선물세트에 입혔다. 실속 있는 가격에도 받는 사람의 연령과 취향을 고려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한 디자인 차별화 전략이다. 특히 국제비영리단체인 WIT(Whatever It Takes)와 오드리헵번재단과 협업한 케라시스 오드리 헵번 에디션이 눈에 띈다. 이 제품은 나눔의 아이콘 헵번의 매력을 그대로 제품에 담았다.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대다. 수익금 일부는 헵번 어린이펀드와 나무 심는 소셜벤처기업 트리플래닛에 기부된다. 먼로의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던 설 선물세트와 달리 이번 추석에 선보이는 케라시스 마릴린 먼로 리미티드 에디션 1호는 먼로의 흑백이미지를 활용해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했다. 가격은 9000원대. 이 밖에도 이수동 화백의 ‘사랑이 만드는 천 가지 이야기’ 그림을 입히고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래피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를 새긴 나눔 종합선물세트 제품들도 있다. 9000원에서 4만원대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디자인 콘셉트 선물세트 판매 비중이 일반 종합세트보다 20% 이상 높다”면서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고려해 가격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 김영오씨 둘째딸, 보험금 1억원 전액 아내에게 양보한 이유? ‘사진보니..’

    김영오씨 둘째딸, 보험금 1억원 전액 아내에게 양보한 이유? ‘사진보니..’

    ‘김영오씨 둘째딸’ 김영오씨 둘째딸 유나 양이 외삼촌 윤모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윤모씨는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란을 통해 김씨가 가족에 소홀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25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김영오씨 둘째딸 유나 양은 “삼촌은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 글을 썼는데 저로서는 당황스러웠다”며 “좋은 아빠인 것이 다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유나 양은 이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친구 같고 다정다감하다. 같이 있으면 편하다”며 “저랑 언니에게 최대한 잘해주려고 하는 게 보였다. 저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느껴졌다”고 말했다. 유나 양은 “세월호 사고 이후 전화횟수가 많아졌다”며 “아빠가 전화하면서 언니 몫까지 더 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 단식이 금방 끝날 줄 알고 ‘파이팅’했는데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아빠 단식하는 중에 광화문에 딱 한 번 찾아갔었는데 그게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며 “요즘 아빠에게 연락도 잘 안했는데 먼저 아빠가 연락해주는 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먼저 연락을 안하고 언제나 아빠가 먼저 전화했다. 전화 끊을 때 아빠가 사랑한다고 말을 했다”며 “아빠가 먼저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게 고마웠다”고 밝혔다. 유나 양은 또 “요즘 자주 못 보다보니 만날 때마다 아빠 품에 안겨서 붙어 있는다”고 말했다. 한편 유나 양은 정치권을 향해 “아빠 만나서 한 번만 얘기를 들어 달라. 만나서 대화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호소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쓴 자필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고(故) 유민 양의 외삼촌 윤씨는 지난 23일 한 포털 사이트 기사 댓글란을 통해 “다른 세월호 유족분들이 단식하면 이해하겠지만 김영오씨 당신이 이러시면 이해 못하지”라며 김영오씨가 가족에 소홀했다고 주장했다. 윤모씨는 김씨에 대해 “(유민양이) 애기 때 기저귀 한 번 갈아준 적 없는 사람이라며 누나가 당신과 이혼하고 10년 동안 혼자 애들 키운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는가”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김씨는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생활고로 인해 베푼 것은 별로 없지만, 가끔 유민이를 만날 때마다 팔베개를 하고 재울 정도로 사랑이 각별했다고 강조했다. 딸에게 잘해주지 못한 한 때문에 특별법 제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는 것이다. 또 “유민이에게 해준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면 죄인이 되기 때문에 보험금을 10원도 안 받고 유민엄마한테 전액(1억원) 양보했다”며 “보상금 얘기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오씨 둘째딸 반박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오씨 둘째딸, 삼촌이란 사람 왜 저랬나?” “김영오씨 둘째딸, 김영오씨 가족 모두 힘냈으면” “김영오씨 둘째딸, 딸이 알지” “김영오씨 둘째딸 반박글..딸을 위한 마음을 알아줬으면..아빠도 진심이기를” “김영오씨 둘째딸 반박글..왜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NS (김영오씨 둘째딸 반박글) 뉴스팀 chkim@seoul.co.kr
  • 조향사 도전한 엑소 디오, ‘괜찮아 사랑이야’ 호평에 “연기 재밌어서 계속 하고싶다”

    조향사 도전한 엑소 디오, ‘괜찮아 사랑이야’ 호평에 “연기 재밌어서 계속 하고싶다”

    EXO 첫 단독 콘서트 투어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연을 펼치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룹 EXO의 멤버 디오(D.O)가 그만의 향을 찾아 조향사에 도전했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성인이 된 뒤, 나에게 100% 맞는 향을 찾고 싶었다는 디오를 위해 조향사 체험을 제안했다. 그의 도전은 청담동 갈리마드 퍼퓸 스튜디오의 맞춤향수 조향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되었다. 조향 블라인드 스멜링 테스트 중 디오는 진지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그가 얼마나 향에 대한 조예가 깊은지를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디오는 “향수를 정말 좋아한다. 여러 향수를 시도해봤는데 딱 이거다 싶은 건 없었다. 정말 나와 같은 향수, 지금의 나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향수를 항상 찾고 있었다.”라며 이번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데 대해 “처음엔 정말 어려웠다. 감독님 등 스태프들은 ‘너대로 너답게 연기하는 것이 답’이라고 하시더라.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고 연기가 정말 재미있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신만의 향을 찾아 조향사에 도전한 EXO 디오의 이야기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thecelebrit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애의 발견 차유람, 에릭과 당구대에서…

    연애의 발견 차유람, 에릭과 당구대에서…

    연애의 발견 차유람, 연애의 발견 에릭 차유람은 26일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에릭(강태하 역)의 당구 선생님으로 등장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과 성준(남하진 역)은 정유미(한여름 역)을 두고 당구 대결을 벌였다. 에릭은 성준과의 당구 대결에서 패배한 뒤 당구 선생님을 소개받았다. 에릭은 당구 선생님으로 등장한 차유람을 보고 “선생을 보내라니까 예쁜 여자애를 보냈느냐”고 말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차유람은 짧은 시간 동안 ‘당구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진지한 모습으로 특별 기술을 전수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방송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차유람은 ‘연애의 발견’ 제작진의 섭외에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실제 연애의 발견 촬영장에서도 차유람은 에릭에게 자세를 교정해주고 기술을 전수하는 등 특별 선생님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 매회 관심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메간 트레이너, 주영훈 ‘기쁨모드’ 표절? 직접 비교해 들어보니…

    (영상)메간 트레이너, 주영훈 ‘기쁨모드’ 표절? 직접 비교해 들어보니…

    미국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가 작곡가 주영훈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6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메간 트레이너의 곡 ‘올 어바웃 댓 배스(All About That Bass)’가 주영훈이 작곡한 코요태 9집 수록곡 ‘기쁨 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대응에 나선 것이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두 곡의 비교 영상이 올라온 상태다. 영상을 통해 두 곡을 비교해보면 메간 트레이너의 ‘올 어바웃 댓 배스(All About That Bass)’의 ‘Yeah, my momma she told me don‘t worry about your size’라고 시작하는 부분이 ‘기쁨모드’의 “사랑이 떠나도 슬퍼서 울지는 마라”라는 부분부터 약 30초간 멜로디와 리듬이 거의 흡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지난 1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설마 제 곡을 듣고 표절했을까요? 우연이겠죠”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21일에는 “미국에서도 연락오네요. 저작권 전문 변호사 알아봐야겠네요”라고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한편, 주영훈이 작사·작곡한 ‘기쁨 모드’는 코요태 정규 9집으로 2006년 공개됐고 메간 트레이너의 ‘올 어바웃 댓 배스’는 올해 발표되어 현재 빌보드 핫 100차트 2위에 올라있다. 사진=MeghanTrainorVEVO/유튜브, 영상=이하영/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괜사’ 공효진, 드라마 속 ‘도형 반지’ 제이에스티나 레드 화보서 시크매력 발산

    ‘괜사’ 공효진, 드라마 속 ‘도형 반지’ 제이에스티나 레드 화보서 시크매력 발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규 브랜드인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는 ‘하이-테이스트 패션 주얼리 (High-Taste Fashion Jewelry)를 슬로건으로 기존 제이에스티나가 가지고 있던 스타일리시 파인 주얼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신규 브랜드이다. 또한 런칭 후 첫 번째 뮤즈로 공효진을 선택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효진은 틀에 박힌 패션이 아닌 트렌드 속에 본인만의 위트와 스타일링을 반영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시킨 스타로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가 추구하는 주얼리를 가장 잘 담은 여배우이기도 하다. 공개된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의 첫 번째 광고 비주얼에서는 공효진만이 가지는 위트 있는 스타일링과 시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즈에 미스테르 넘버 4 (Mystère #4) 주얼리가 유니크하게 매치되어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인다. 공효진과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가 만나 마치 시크한 또 하나의 트렌드를 창조해낸 듯 하다. 광고에 등장한 미스테르 넘버 4 (Mystère #4) 주얼리는 뮤즈 공효진의 의견을 디자인에 직접 반영된 라인으로 그녀가 평소 좋아하는 원, 육각형 등의 셰입을 모티브로 시크하게 표현한 라인이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실루엣과 위트가 있는 주얼리인 미스테르 넘버 4 (Mystère #4)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공효진 도형반지’, ‘공효진 별 목걸이’ 등의 닉네임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의 FW 시즌 새로운 광고 비주얼은 9월 패션 매거진과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 온라인 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998-007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정국 기로] “단식 동참” “죽어라”… 표류하는 세월호법, 국민을 둘로 찢다

    [세월호정국 기로] “단식 동참” “죽어라”… 표류하는 세월호법, 국민을 둘로 찢다

    여야가 ‘세월호특별법’을 놓고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42일째 단식 중인 고(故) 김유민양 아버지 김영오씨에 대한 ‘악성 루머’와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단식하다 죽어라’는 막말과 함께 ‘이혼해 딸과 교류가 없었다’, ‘보상금을 목적으로 단식한다’, ‘금속노조 조합원이다’ 등의 이야기를 언급해 ‘순수 유가족’이 아니라고 헐뜯는 식이다. 전문가들은 ‘특별법 제정’ 방법에 대한 논쟁은 있을 수 있지만 본질에서 벗어난 비난은 사회 갈등을 조장할 뿐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악성 루머와 비난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햄릿’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이산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정치적 프로파간다(선전 또는 선전도구)’가 전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비난 글을 게재했다. 다음날인 23일 새벽에는 자신을 김씨 처남이라고 밝힌 한 사람이 포털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기사에 “누나가 김씨와 이혼하고 10년간 혼자 아이 둘을 키우느라 고통을 겪었다”는 댓글을 달았다. 김씨가 금속노조 충남지부의 조합원이라는 사실도 SNS에서 언급됐다. 김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러한 지적을 놓고 “우리 부녀지간은 사랑이 각별했다”면서 “저는 지금 돈 10원도 필요 없고, 유민이가 왜 죽었는지 밝혀내는 게 우선”이라고 반박했다. 금속노조 조합원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작년 7월 22일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게 돼 있어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강원택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는 “이념적인 시선으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일명 ‘빨갱이 논리’로 김씨의 단식을 바라보는 건 이념 갈등을 키울 뿐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서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응답이 정치권에서 없으니까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회적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수사권, 기소권을 달라는 유가족들의 주장을 놓고 갑론을박할 수는 있다”면서도 “(김씨가) 이혼을 해서 딸에 관심이 있었는지 등은 지금 사안과 상관없는 것인데 이를 이용해 갈등을 만드는 건 엄청나게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 높아진 피로도와 유언비어가 유가족에 대한 반감을 키웠다는 분석도 나왔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세월호 문제 해결의 지지부진함에 따른 국민적 피로도가 높고, 유가족 배·보상 문제 같은 유언비어가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고 있다”면서 “그렇다 보니 ‘가슴 아프다’라는 사람의 기본적인 감정보다 비난하고 싶은 분노가 더 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가족사 논란에 둘째딸 “아빠가 챙겨주려고 노력…논란 속상했다”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가족사 논란에 둘째딸 “아빠가 챙겨주려고 노력…논란 속상했다”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가족사 논란에 둘째딸 “아빠가 챙겨주려고 노력…논란 속상했다” 40일간의 단식 끝에 병원에 입원한 ‘유민 아빠’ 김영오(47)씨와 그의 둘째 딸 김유나 양이 가정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에 이틀간 있어보니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이 난무하더군요. 그래도 난 떳떳하니까 신경 안 쓸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10여년전 이혼한 뒤 두 딸에게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매달 비정규직 월급으로 대출 이자도 갚기 힘들게 살다보니 양육비를 꼬박꼬박 보내주지 못하고 몇 달에 한 번씩 보낼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부녀지간은 일년에 몇 번 안 보더라도 사랑이 각별했다”면서 “이혼하고 너무 힘들게 살다 보니 두 아이를 보고 싶어도 자주 못 보고, 사주고 싶어도 많이 사주지 못했던 것이 한이 맺히고 억장이 무너지기 때문에 목숨을 바쳐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둘째 딸 유나양은 김씨가 입원하자 찾아와 병실에서 자고 가며 아빠에게 미음이라도 들라고 애원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두 달 전 학교에서 여행자 보험금 1억원이 나왔는데, 이혼한 부모에게는 보험금이 50 대 50으로 나온다”면서 “나는 우리 유민이한테 해준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면 죄인이 된다. 그래서 보험금을 10원도 안 받고 유민 엄마에게 전액 양보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우리 유민이 앞에 놓고 보상금 얘기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저는 지금 돈 10원도 필요 없고, 유민이가 왜 죽었는지 밝혀내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자신이 금속노조 소속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작년 7월 22일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노조 조합원이 돼 봤다”면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조 조합원을 떠나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아빠로서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터넷상에서는 23일 새벽 김씨 처남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사람이 “김씨는 두 딸이 어릴 때 기저귀 한 번 갈아준 적이 없고, 누나가 김씨와 이혼하고 10년간 혼자 아이 둘을 키우느라 고통을 겪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김씨의 둘째 딸 김유나 양도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 양은 “삼촌은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 글을 썼는데 저로서는 당황스러웠다”면서 “기소권과 수사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려는 아빠의 노력이 무너진 것 같아서 속상했다”고 밝혔다. 또 아버지 김영오 씨에 대해 “친구같은 다정다감한 아빠”라면서 “아빠가 챙겨주려고 노력한 것들 다 보인다. 고맙고 다 고맙고 몸부터 챙겨달라, 그래야 싸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 관련 처남글 논란 확산 “도대체 왜?”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 관련 처남글 논란 확산 “도대체 왜?”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 관련 처남글 논란 확산 “도대체 왜?” 40일간의 단식 끝에 병원에 입원한 ‘유민 아빠’ 김영오(47)씨가 가정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에 이틀간 있어보니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이 난무하더군요. 그래도 난 떳떳하니까 신경 안 쓸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10여년전 이혼한 뒤 두 딸에게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매달 비정규직 월급으로 대출 이자도 갚기 힘들게 살다보니 양육비를 꼬박꼬박 보내주지 못하고 몇 달에 한 번씩 보낼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부녀지간은 일년에 몇 번 안 보더라도 사랑이 각별했다”면서 “이혼하고 너무 힘들게 살다 보니 두 아이를 보고 싶어도 자주 못 보고, 사주고 싶어도 많이 사주지 못했던 것이 한이 맺히고 억장이 무너지기 때문에 목숨을 바쳐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둘째 딸 유나양은 김씨가 입원하자 찾아와 병실에서 자고 가며 아빠에게 미음이라도 들라고 애원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두 달 전 학교에서 여행자 보험금 1억원이 나왔는데, 이혼한 부모에게는 보험금이 50 대 50으로 나온다”면서 “나는 우리 유민이한테 해준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면 죄인이 된다. 그래서 보험금을 10원도 안 받고 유민 엄마에게 전액 양보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우리 유민이 앞에 놓고 보상금 얘기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저는 지금 돈 10원도 필요 없고, 유민이가 왜 죽었는지 밝혀내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자신이 금속노조 소속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작년 7월 22일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노조 조합원이 돼 봤다”면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조 조합원을 떠나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아빠로서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터넷상에서는 23일 새벽 김씨 처남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사람이 “김씨는 두 딸이 어릴 때 기저귀 한 번 갈아준 적이 없고, 누나가 김씨와 이혼하고 10년간 혼자 아이 둘을 키우느라 고통을 겪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유민이)외삼촌이란 분이 글을 올렸던 것을 유민이 엄마나 유나는 전혀 몰랐다”면서 “나중에 전해 듣고 동생에게 연락해 화를 냈고 글을 내렸는데 이 정도면 상황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아울러 국가정보원 요원들이 (김씨의 두 딸이) 어떻게 자라왔고 컸는지 쑤시고 다닌 것이 포착됐다”면서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니까 치졸한 공작을 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정원측은 이에 대해 “국정원은 김영오씨의 과거 행적을 조사한 적이 일체 없고, (유 대변인이) 일부 매체를 통해 주장하듯 (김씨가 입원한) 병원에 간 적도 없다”면서 “불법 사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민아빠 김영오 비판 처남 글 삭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유민아빠 김영오 비판 처남 글 삭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유민아빠 김영오 비판 처남 글 삭제 “무슨 일이 있었길래?” 40일간의 단식 끝에 병원에 입원한 ‘유민 아빠’ 김영오(47)씨가 가정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에 이틀간 있어보니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이 난무하더군요. 그래도 난 떳떳하니까 신경 안 쓸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10여년전 이혼한 뒤 두 딸에게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매달 비정규직 월급으로 대출 이자도 갚기 힘들게 살다보니 양육비를 꼬박꼬박 보내주지 못하고 몇 달에 한 번씩 보낼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부녀지간은 일년에 몇 번 안 보더라도 사랑이 각별했다”면서 “이혼하고 너무 힘들게 살다 보니 두 아이를 보고 싶어도 자주 못 보고, 사주고 싶어도 많이 사주지 못했던 것이 한이 맺히고 억장이 무너지기 때문에 목숨을 바쳐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둘째 딸 유나양은 김씨가 입원하자 찾아와 병실에서 자고 가며 아빠에게 미음이라도 들라고 애원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두 달 전 학교에서 여행자 보험금 1억원이 나왔는데, 이혼한 부모에게는 보험금이 50 대 50으로 나온다”면서 “나는 우리 유민이한테 해준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면 죄인이 된다. 그래서 보험금을 10원도 안 받고 유민 엄마에게 전액 양보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우리 유민이 앞에 놓고 보상금 얘기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저는 지금 돈 10원도 필요 없고, 유민이가 왜 죽었는지 밝혀내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자신이 금속노조 소속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작년 7월 22일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노조 조합원이 돼 봤다”면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조 조합원을 떠나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아빠로서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터넷상에서는 23일 새벽 김씨 처남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사람이 “김씨는 두 딸이 어릴 때 기저귀 한 번 갈아준 적이 없고, 누나가 김씨와 이혼하고 10년간 혼자 아이 둘을 키우느라 고통을 겪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유민이)외삼촌이란 분이 글을 올렸던 것을 유민이 엄마나 유나는 전혀 몰랐다”면서 “나중에 전해 듣고 동생에게 연락해 화를 냈고 글을 내렸는데 이 정도면 상황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아울러 국가정보원 요원들이 (김씨의 두 딸이) 어떻게 자라왔고 컸는지 쑤시고 다닌 것이 포착됐다”면서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니까 치졸한 공작을 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정원측은 이에 대해 “국정원은 김영오씨의 과거 행적을 조사한 적이 일체 없고, (유 대변인이) 일부 매체를 통해 주장하듯 (김씨가 입원한) 병원에 간 적도 없다”면서 “불법 사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민아빠 김영오, 처남 “유민이 기저귀 갈아준 적도 없고…” 비판글 해명은?

    유민아빠 김영오, 처남 “유민이 기저귀 갈아준 적도 없고…” 비판글 해명은?

    유민아빠 김영오, 처남 “유민이 기저귀 갈아준 적도 없고…” 비판글 해명은? 40일간의 단식 끝에 병원에 입원한 ‘유민 아빠’ 김영오(47)씨가 가정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에 이틀간 있어보니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이 난무하더군요. 그래도 난 떳떳하니까 신경 안 쓸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10여년전 이혼한 뒤 두 딸에게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매달 비정규직 월급으로 대출 이자도 갚기 힘들게 살다보니 양육비를 꼬박꼬박 보내주지 못하고 몇 달에 한 번씩 보낼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부녀지간은 일년에 몇 번 안 보더라도 사랑이 각별했다”면서 “이혼하고 너무 힘들게 살다 보니 두 아이를 보고 싶어도 자주 못 보고, 사주고 싶어도 많이 사주지 못했던 것이 한이 맺히고 억장이 무너지기 때문에 목숨을 바쳐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둘째 딸 유나양은 김씨가 입원하자 찾아와 병실에서 자고 가며 아빠에게 미음이라도 들라고 애원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두 달 전 학교에서 여행자 보험금 1억원이 나왔는데, 이혼한 부모에게는 보험금이 50 대 50으로 나온다”면서 “나는 우리 유민이한테 해준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면 죄인이 된다. 그래서 보험금을 10원도 안 받고 유민 엄마에게 전액 양보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우리 유민이 앞에 놓고 보상금 얘기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저는 지금 돈 10원도 필요 없고, 유민이가 왜 죽었는지 밝혀내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자신이 금속노조 소속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작년 7월 22일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노조 조합원이 돼 봤다”면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조 조합원을 떠나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아빠로서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터넷상에서는 23일 새벽 김씨 처남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사람이 “김씨는 두 딸이 어릴 때 기저귀 한 번 갈아준 적이 없고, 누나가 김씨와 이혼하고 10년간 혼자 아이 둘을 키우느라 고통을 겪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유민이)외삼촌이란 분이 글을 올렸던 것을 유민이 엄마나 유나는 전혀 몰랐다”면서 “나중에 전해 듣고 동생에게 연락해 화를 냈고 글을 내렸는데 이 정도면 상황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아울러 국가정보원 요원들이 (김씨의 두 딸이) 어떻게 자라왔고 컸는지 쑤시고 다닌 것이 포착됐다”면서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니까 치졸한 공작을 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정원측은 이에 대해 “국정원은 김영오씨의 과거 행적을 조사한 적이 일체 없고, (유 대변인이) 일부 매체를 통해 주장하듯 (김씨가 입원한) 병원에 간 적도 없다”면서 “불법 사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 관련 처남 글 해명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 관련 처남 글 해명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유민아빠 김영오 이혼 관련 처남글 논란 확산 “도대체 왜?” 40일간의 단식 끝에 병원에 입원한 ‘유민 아빠’ 김영오(47)씨가 가정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에 이틀간 있어보니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이 난무하더군요. 그래도 난 떳떳하니까 신경 안 쓸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10여년전 이혼한 뒤 두 딸에게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매달 비정규직 월급으로 대출 이자도 갚기 힘들게 살다보니 양육비를 꼬박꼬박 보내주지 못하고 몇 달에 한 번씩 보낼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부녀지간은 일년에 몇 번 안 보더라도 사랑이 각별했다”면서 “이혼하고 너무 힘들게 살다 보니 두 아이를 보고 싶어도 자주 못 보고, 사주고 싶어도 많이 사주지 못했던 것이 한이 맺히고 억장이 무너지기 때문에 목숨을 바쳐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둘째 딸 유나양은 김씨가 입원하자 찾아와 병실에서 자고 가며 아빠에게 미음이라도 들라고 애원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두 달 전 학교에서 여행자 보험금 1억원이 나왔는데, 이혼한 부모에게는 보험금이 50 대 50으로 나온다”면서 “나는 우리 유민이한테 해준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면 죄인이 된다. 그래서 보험금을 10원도 안 받고 유민 엄마에게 전액 양보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우리 유민이 앞에 놓고 보상금 얘기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저는 지금 돈 10원도 필요 없고, 유민이가 왜 죽었는지 밝혀내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자신이 금속노조 소속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작년 7월 22일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노조 조합원이 돼 봤다”면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조 조합원을 떠나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아빠로서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터넷상에서는 23일 새벽 김씨 처남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사람이 “김씨는 두 딸이 어릴 때 기저귀 한 번 갈아준 적이 없고, 누나가 김씨와 이혼하고 10년간 혼자 아이 둘을 키우느라 고통을 겪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유경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유민이)외삼촌이란 분이 글을 올렸던 것을 유민이 엄마나 유나는 전혀 몰랐다”면서 “나중에 전해 듣고 동생에게 연락해 화를 냈고 글을 내렸는데 이 정도면 상황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아울러 국가정보원 요원들이 (김씨의 두 딸이) 어떻게 자라왔고 컸는지 쑤시고 다닌 것이 포착됐다”면서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니까 치졸한 공작을 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정원측은 이에 대해 “국정원은 김영오씨의 과거 행적을 조사한 적이 일체 없고, (유 대변인이) 일부 매체를 통해 주장하듯 (김씨가 입원한) 병원에 간 적도 없다”면서 “불법 사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살 때 결혼 생각한 女와 18년뒤 만나 결혼한 男

    중국에서 한 남성이 6살밖에 되지 않았을 때 결혼을 생각했던 한 여성과 18년 만에 재회해 실제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허난성 정저우에 사는 왕즈항(24). 그는 18년 전인 그때 자신의 소꿉친구인 시시를 신부로 맞이하고 싶다고 몰래 자신의 어머니에게만 털어놨었다고 현지 매체를 통해 밝혔다. 당시 그는 사랑이 무언인지 이해하지 못했고 그해에 이사하게 돼 시시와 제대로 작별인사도 하지 못하고 집 근처 다리에서 기념사진 한 장만 찍었을 뿐이다. 18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과거 사진을 찍은 다리에서 또 다시 기념 촬영을 하게 됐는데 이번 사진은 결혼 기념사진이었던 것이다. 두 사람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놀이는 소꿉놀이었다. 왕즈항은 과거 소꿉 놀이 시 시시와 생애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 기억에는 4~5세쯤인데 첫 키스의 상대가 나였음이 틀림없다”면서 “나 말고 다른 남성과 키스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자신했다. 왕즈항은 지금까지도 어린 시절 추억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시시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두 사람이 재회했을 때 그는 그녀에게 “어렸을 때 당신과 결혼한다고 말했었다”고 고백한 뒤 “알고 있었느냐?”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가 얼마 후 시시를 데리고 자신의 부모님을 뵈러 갔을 때 그녀는 그날부터 그의 부모를 “시아버지, 시어머니”라고 부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탕웨이, 김태용감독과 결혼 전 “100세까지 사랑하고파” 닭살애정

    탕웨이, 김태용감독과 결혼 전 “100세까지 사랑하고파” 닭살애정

    탕웨이 김태용감독 결혼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결혼 전 마지막 촬영 현장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홍콩 언론매체 명보는 “시계광고 촬영현장에서 새신부 탕웨이가 결혼전 소감을 밝혔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탕웨이는 결혼 전 마지막 광고촬영현장에서 여신 미모를 뽐내며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탕웨이는 바쁜 일정 탓에 탕웨이 결혼 소감을 취재하러 온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진 못했지만 “그분(김태용)과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하고 싶다. 내 사랑이 100세 까지 지켜졌으면 좋겠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영화사 봄 측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의 참석과 축복 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이 비공개여서 많은 것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을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태용 탕웨이 커플 역시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합니다”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래드 피트, 사실은 졸리를 사랑하지 않아”

    “브래드 피트, 사실은 졸리를 사랑하지 않아”

    할리우드 잉꼬 커플로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사랑이 진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유명한 심령술사인 론 바드(Ron Bard)는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자신과 피트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피트와 나는 2004년부터 깊은 우정을 나누는 사이”라고 소개한 뒤 “피트는 여전히 전 아내인 제니퍼 애니스톤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피트와 졸리는 나의 ‘예언’대로 2005년 운명처럼 만났으며,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면서 “피트가 아직 전 아내를 사랑하지만 그가 현재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그에게는 책임질 것을 약속한 여섯 아이들이 가장 중요할 뿐”이라고 전했다. 또 “피트는 남자중의 남자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찾는 스타일”이라면서 “반면 졸리는 그를 구속하고 가두는 것 같다. 하지만 피트는 여섯 아이들을 졸리보다 더욱 사랑하기 때문에 졸리의 구속에 개의치 않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졸리는 피트와 달리 주술이나 심령술 등을 전혀 믿지 않으며, 이미 여러 차례 피트에게 ‘바드와의 관계를 끝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피트가 과거 바드로부터 “제니퍼 애니스톤과 헤어지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을 뒤 실제로 이혼을 감행했고 그 이후에도 바드의 충고를 매우 잘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각기 다른 영화 촬영에 여념이 없으며, 최근에는 두 사람이 지구 반대편에서도 사랑을 속삭이는 손편지를 주고 받는다고 고백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괜찮아 사랑이야(SBS 밤 10시) 서로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고, 특별한 밤을 보낸 재열(조인성)과 해수(공효진)의 감정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다 어느 날 글을 쓰고 있던 재열에게 해수가 자기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재열은 그런 해수가 마음에 들지 않고, 재열의 냉정한 태도에 해수는 화를 낸다. 한편 수광(이광수)은 소녀(이성경)에게 진심을 표현하면서 마지막이라는 말과 함께 그녀를 보낸다. ■나는 전설이다 2(OBS 밤 11시 5분) 198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 ‘영구’의 심형래가 칩거 생활을 끝내고 돌아왔다. 1999년 신지식인 1호로 선정되며, 세간의 놀라움을 샀던 심형래. 하지만 연이은 악재가 겹치며, 자신의 꿈이었던 영화제작에 힘겨운 시기를 보낸다. 그런 그가 최근 재기를 선언하며 다시금 영화제작에 나섰음을 시사해 화제다. 심형래의 굴곡진 인생사와 앞으로의 행보를 들어본다. ■에이전트 파이어 4(FX 밤 12시) 명예퇴직을 당한 스파이 마이클 웨스턴의 좌충우돌 액션 드라마. 마이클 일행은 제시가 수사했던 세계적인 음모와 관련된 코브라란 자를 조사하던 중 항구에서 갱단에게 당하는 행크를 도와주기로 한다. 그런데 갱단의 두목인 토니를 이용해 행크의 문제를 해결해 주려 한다. 그런데 FBI로 위장해 접근한 마이클의 정체가 발각되면서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 ‘괜사’ 히로인 공효진, 세컨플로어 화보서 ‘공블리’ 전매특허 매력 발산

    ‘괜사’ 히로인 공효진, 세컨플로어 화보서 ‘공블리’ 전매특허 매력 발산

    배우 공효진이 ‘세컨플로어’와 함께 한 14FW 광고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세컨플로어(2econd floor)의 2014 FW 시즌 광고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타일 아이콘 공효진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공효진은 꾸미지 않아도 흘러 나오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독특한 소재감의 박시한 원피스부터 루즈한 데님 팬츠, 자켓 등의 아이템으로 시크한 공효진만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며 공효진의 전매특허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공효진은 돌직구를 넘어서 핵직구 말과 행동을 하는 화끈한 캐릭터지만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인해 불안증과 관계기피증에 앓고 있는 지해수 캐릭터를 맡아 매회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공효진만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매회 방영 때마다 이슈를 일으키고 있으며 방송 이후 ‘공효진 원피스’ ‘공효진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불리 우며 완판을 이뤄내 진정한 ‘완판녀’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장범준 1집 ‘어려운 여자’ 뮤비, 서은아 베드신 ‘아찔’

    [영상]장범준 1집 ‘어려운 여자’ 뮤비, 서은아 베드신 ‘아찔’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의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 서은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자정 공개된 장범준의 솔로앨범 1집 ‘장범준 1집’에는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를 비롯해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주홍빛 거리’, ‘신풍역 2번 출구 블루스’, ‘낙엽엔딩’,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사랑에 어떤 말로도’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장범준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잘 담아낸 곡으로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네이버 뮤직, 올레 뮤직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는 같은 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사랑에 빠진 한 남성이 한 여성과 달콤한 연애 끝에 결혼을 해 아이를 낳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서은아는 베드신에 가까운 아찔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있다. 서은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다. 한편 장범준은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2014 장범준 클럽공연’이란 타이틀로 총 4주 동안 8회 공연을 펼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영상=CJ E&M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방송부터 ‘화끈한 베드신’ 수위 얼마나 높길래?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방송부터 ‘화끈한 베드신’ 수위 얼마나 높길래?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가 첫방송부터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정유미(한여름 역)의 구남친 에릭(강태하)과 현남친 성준(남하진)의 관계를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헤어진 지 5년된 전 남자친구 에릭과 하룻밤을 보내는 정유미의 모습이 방송됐다. 에릭은 핸드폰을 찾으러 정유미에게 갔다가 술 취한 정유미를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정유미는 술집 앞에서 데려온 토끼를 “자, 이렇게 목욕시키는거야”라며 토끼를 씻기다가 실수로 물세례를 맞았다. 흠뻑 젖은 두 사람은 서로를 닦아주다 과거 연애시절 애틋했던 순간을 떠올렸고, 결국 둘은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다음날 아침 속옷차림으로 일어난 정유미는 전남친 에릭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에 좌절했고, 심지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집 앞에 찾아온 현남친 성준의 전화를 받아 크게 당황했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베드신을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첫방송부터 화끈하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연애코드 공감된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명품드라마가 나왔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빨리 2화가 보고싶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잘 어울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요즘 성인남녀의 눈높이를 맞춘 리얼연애공감코드를 담은 드라마로,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사진=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방송 캡쳐(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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