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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착] 분화하는 伊 화산 아래서 스키를…위험천만한 인증샷 행렬

    [포착] 분화하는 伊 화산 아래서 스키를…위험천만한 인증샷 행렬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이 최근 또다시 분화한 가운데, 스키어들은 때를 만난 듯 이를 즐겼다. 지난 28일(현지시간) CNN,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은 에트나 화산이 폭발해 짙은 화산재 기둥을 하늘로 뿜어내는 사이 아래쪽 경사면에서는 스키어들이 활강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엑스 등 소셜미디어에는 분화한 산 정상을 배경으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의 영상이 속속 공유됐다. 외신은 “에트나산은 눈 덮인 풍경과 화산으로 인기가 높아 잦은 분화와 용암류에도 스키어와 사진작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는다”면서 “28일에도 수십 명의 스키어들이 산 정상으로 향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에트나 화산은 올해 여러 차례 분화했는데, 지난 2월에는 일부 관광객들이 정상에서 흘러내린 용암 옆으로 스키를 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시칠리아 당국은 용암으로부터 최소 500m 떨어지라고 경고하고 있으나 거의 무시됐다. 당시 화산 인근 도시 벨파소 시장인 카플로 카푸토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관광객들이 위험할 정도로 화산에 가까이 다가가거나 심지어 스키를 타는 영상을 봤다”면서 “시각적으로 인상적이지만 용암이 눈과 상호작용해 즉시 증발시키고 열을 발산해 파편이나 돌이 날아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은 시칠리아섬 동부 메시나와 카타니아 인근에 있으며 1998년 이후에만 무려 200차례 이상 분화했다. 특히 올해 들어 에트나 화산은 2월과 6월 그리고 지난 27일에도 대규모 분화해 화산재 구름이 1만m까지 치솟았다.
  • “너무 부담스러워요”…틱톡 ‘사람들 폰 염탐 장난’ 유행 [트렌드 케찹]

    “너무 부담스러워요”…틱톡 ‘사람들 폰 염탐 장난’ 유행 [트렌드 케찹]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요즘 틱톡에 번지고 있는 ‘사람들 폰 염탐 장난’(Looking at people’s phone prank)! 돋보기, 망원경, 조명까지 동원한 꽤나 화려한(?) 대놓고 엿보기 스킬이 등장하는데요. 3명이 동시에 한 사람의 휴대폰을 각종 장비를 동원해 노골적으로 들여다보다가, 상대가 ‘뭐지?’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면 아무 일 없다는 듯 고개를 휙 돌립니다. 그러다 상대가 다시 휴대폰을 보면 또다시 슬쩍 다가가 들여다보는 방식입니다. 웃긴다는 반응과 불편하다는 반응이 갈리면서 논쟁도 꽤 뜨거운 상황!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옆집 언니인 줄” 이효리, 요가원 바닥에 드러누워 편안한 근황

    “옆집 언니인 줄” 이효리, 요가원 바닥에 드러누워 편안한 근황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일상 근황을 전했다. 29일 아난다 요가원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사진 열정 아난다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팔을 괸 채 바닥에 누워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꾸밈없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해 8월 서울 서대문구에 ‘아난다 요가원’을 열며 요가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어 방송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 행동, 해도 될까? O/X 정리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 행동, 해도 될까? O/X 정리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29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대기질은 오히려 악화되면서 호흡기와 눈·피부 건강에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 같은 대기질 악화는 일시적인 불편에 그치지 않고 체질과 생활 습관에 따라 증상 차이를 크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같은 농도에서도 몸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 지금 가장 위험한 사람 유형 3가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날에는 누구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특히 다음 유형은 증상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잔기침이 잦은 사람이다. 미세먼지는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기침과 가래를 악화시키고 천식이나 만성 비염 증상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이날은 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둘째, 눈·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다. 미세먼지는 눈물막과 피부 보호막을 약화시켜 안구 건조감, 충혈, 가려움, 피부 트러블을 키울 수 있다. 렌즈 착용자는 자극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실외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다. 야외 근무자나 장시간 외출하는 경우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미세먼지를 흡입하게 된다. 특히 빠르게 걷거나 운동을 할수록 호흡량이 늘어나 체내 유입도 커진다. ◆ 오늘은 언제까지 조심해야 하나? 대기질은 늦은 밤부터 점차 나아질 전망이다. 기압골이 지나간 뒤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유입되면서 공기가 정체된 미세먼지를 밀어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와 초저녁까지는 ‘나쁨’ 수준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귀가 전까지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실외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 환기는 공기가 개선된 뒤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온은 밤사이 빠르게 떨어질 전망이어서 미세먼지가 물러난 뒤에는 추위 대비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 ◆ 오늘 미세먼지 ‘나쁨’인데, 이것은 해도 될까? (O/X)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 날에는 평소 습관이 오히려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헷갈리기 쉬운 행동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창문 열어 환기하기 (X) 미세먼지가 높은 시간대에는 환기로 오히려 실내 공기질이 더 나빠질 수 있다. 공기가 정체돼 답답하더라도 오후·저녁 시간대 환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 쓰고 가벼운 외출 (O) 짧은 외출은 가능하지만, KF 인증 마스크 착용이 전제돼야 한다. 단, 마스크를 썼다고 장시간 보행이나 야외 활동을 해도 안전한 것은 아니다. 야외 운동 (X)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운동으로 호흡량이 늘면서 더 많은 오염물질이 폐로 들어간다. 이날은 실외 러닝이나 자전거 대신 실내 스트레칭 정도가 적절하다. 실내 공기청정기 가동 (O) 공기청정기는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필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물 많이 마시기 (O) 수분 섭취는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물만으로 미세먼지 영향을 상쇄할 수 있다고 기대해선 안 된다. ◆ 마스크보다 중요한 귀가 후 습관 3가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 후 관리가 그날의 건강 상태를 좌우할 수 있다. 첫째, 집에 들어오면 손·얼굴부터 씻어야 한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모발에 쉽게 달라붙는다. 외출 직후 손과 얼굴을 먼저 씻어 오염물질이 눈·코·입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로 세척해야 한다. 눈에 들어간 미세먼지는 비비는 과정에서 각막을 자극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셋째, 옷은 바로 갈아입고 실내로 먼지를 들이지 않아야 한다. 겉옷에 붙은 미세먼지가 실내로 옮겨지지 않도록 귀가 후 바로 갈아입는 것이 좋다. 특히 침실에는 외출복을 들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리하면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 날에는 외출 자체보다 외출 전·후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 늦은 밤부터 대기질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전까지는 생활 습관 하나하나가 몸의 부담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
  •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것만 지켜도 몸이 덜 상한다 [건강을 부탁해]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것만 지켜도 몸이 덜 상한다 [건강을 부탁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29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대기질은 오히려 악화되면서 호흡기와 눈·피부 건강에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 같은 대기질 악화는 일시적인 불편에 그치지 않고 체질과 생활 습관에 따라 증상 차이를 크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같은 농도에서도 몸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 지금 가장 위험한 사람 유형 3가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날에는 누구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특히 다음 유형은 증상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잔기침이 잦은 사람이다. 미세먼지는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기침과 가래를 악화시키고 천식이나 만성 비염 증상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이날은 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둘째, 눈·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다. 미세먼지는 눈물막과 피부 보호막을 약화시켜 안구 건조감, 충혈, 가려움, 피부 트러블을 키울 수 있다. 렌즈 착용자는 자극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실외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다. 야외 근무자나 장시간 외출하는 경우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미세먼지를 흡입하게 된다. 특히 빠르게 걷거나 운동을 할수록 호흡량이 늘어나 체내 유입도 커진다. ◆ 오늘은 언제까지 조심해야 하나? 대기질은 늦은 밤부터 점차 나아질 전망이다. 기압골이 지나간 뒤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유입되면서 공기가 정체된 미세먼지를 밀어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와 초저녁까지는 ‘나쁨’ 수준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귀가 전까지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실외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 환기는 공기가 개선된 뒤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온은 밤사이 빠르게 떨어질 전망이어서 미세먼지가 물러난 뒤에는 추위 대비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 ◆ 오늘 미세먼지 ‘나쁨’인데, 이것은 해도 될까? (O/X)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 날에는 평소 습관이 오히려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헷갈리기 쉬운 행동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창문 열어 환기하기 (X) 미세먼지가 높은 시간대에는 환기로 오히려 실내 공기질이 더 나빠질 수 있다. 공기가 정체돼 답답하더라도 오후·저녁 시간대 환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 쓰고 가벼운 외출 (O) 짧은 외출은 가능하지만, KF 인증 마스크 착용이 전제돼야 한다. 단, 마스크를 썼다고 장시간 보행이나 야외 활동을 해도 안전한 것은 아니다. 야외 운동 (X)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운동으로 호흡량이 늘면서 더 많은 오염물질이 폐로 들어간다. 이날은 실외 러닝이나 자전거 대신 실내 스트레칭 정도가 적절하다. 실내 공기청정기 가동 (O) 공기청정기는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필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물 많이 마시기 (O) 수분 섭취는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물만으로 미세먼지 영향을 상쇄할 수 있다고 기대해선 안 된다. ◆ 마스크보다 중요한 귀가 후 습관 3가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 후 관리가 그날의 건강 상태를 좌우할 수 있다. 첫째, 집에 들어오면 손·얼굴부터 씻어야 한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모발에 쉽게 달라붙는다. 외출 직후 손과 얼굴을 먼저 씻어 오염물질이 눈·코·입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로 세척해야 한다. 눈에 들어간 미세먼지는 비비는 과정에서 각막을 자극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셋째, 옷은 바로 갈아입고 실내로 먼지를 들이지 않아야 한다. 겉옷에 붙은 미세먼지가 실내로 옮겨지지 않도록 귀가 후 바로 갈아입는 것이 좋다. 특히 침실에는 외출복을 들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리하면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인 날에는 외출 자체보다 외출 전·후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 늦은 밤부터 대기질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전까지는 생활 습관 하나하나가 몸의 부담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
  • 李대통령, 이혜훈에 “‘내란 옹호’ 발언 소명하고 단절해야”

    李대통령, 이혜훈에 “‘내란 옹호’ 발언 소명하고 단절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 것에 대해 “후보자 본인의 명확한 의사 표명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의 ‘내란 옹호’ 문제를 보고받고 “용납할 수 없는 내란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충분히 소명해야 하고, (내란과 관련) 단절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했다. 또 이 대통령이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만 정부를 구성하는 것보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일지언정 격렬한 토론을 통해 접점을 만들어 새로운 합리적인 정책을 만드는 지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면서, 이 후보자 또한 “지명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아야 하며 국민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후보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탄핵 반대 집회와 윤 전 대통령 석방 집회에 앞장섰다. 후보자 지명 직후 이러한 이력이 문제가 됐고, 이 후보자는 한 인터뷰에서 ‘내란 옹호’ 집회 참석에 대해 “당에 소속된 당협위원장이다보니 당의 입장을 따라간 적이 한 번 있지만 계엄이 다시는 있어선 안 될 일이라는 생각은 분명히 갖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각종 비위 논란과 관련해서는 “당연히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도 “의원들이 선출한 원내대표인 만큼, 청와대가 의사 표명에 거리를 둬야 하지 않을까 한다”라며 청와대 차원의 의사 표명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 ‘최현석 딸’ 최연수 “뱃지 달았는데 임산부석에 아저씨가…울 뻔”

    ‘최현석 딸’ 최연수 “뱃지 달았는데 임산부석에 아저씨가…울 뻔”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26)가 임신 중 지하철에서 겪은 일화를 전했다. 최연수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임산부 배지’ 사진을 올리고 “배지 처음 하고 나와 봤는데 임산부석에 아저씨가 앉아 계셨다”고 적었다. 그는 “꽤 멀리 있던 여성분이 다가와 본인이 앉아 있던 자리에 앉혀줬다”며 “감동 받아서 울 뻔했다”고 덧붙였다. 최연수는 2018년 서울패션위크 필레 쇼로 데뷔했다. 같은해 엠넷 서바이벌 ‘프로듀스48’에 도전했으나 66위에 그쳤다. 영화 ‘다시 만난 날들’(2020), 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2021) ‘돈라이, 라희’(2022) 등에 출연했다. 최연수는 지난해 10월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38)과 열애를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올해 9월 결혼했다. 이달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 샤워는 밤에? 아침에? 의사들이 말한 기준은

    샤워는 밤에? 아침에? 의사들이 말한 기준은

    아침 샤워 없이는 하루를 시작할 수 없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하루를 마무리해야 비로소 안심이 된다는 사람도 있다. 샤워 시간은 오랫동안 ‘취향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전문가들은 생활 패턴과 피부 상태, 수면 습관에 따라 적합한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야후뉴스가 여러 의사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공통된 결론은 하나였다. “언제 씻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씻는 것이다” 다만 밤샤워와 아침샤워는 각각 분명한 장단점을 갖고 있다. ◆ 밤에 샤워가 더 나은 사람들 ① 피부가 건조한 경우 미국 캘리포니아의 가정의학 전문의 에릭 테퍼 박사는 “저녁 시간대에는 피부 투과성이 높아 보습제가 더 잘 흡수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밤샤워 후 보습을 하면 피부 장벽 회복에 유리하다는 의미이다. 또 다른 가정의학 전문의 나타샤 부얀 박사는 “피부 세포 재생은 밤에 가장 활발하다”며 이 시간대의 샤워와 보습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② 하루 종일 땀·먼지에 노출되는 경우 개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샤워 시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하루 동안 땀이나 오염물질에 많이 노출됐다면 밤샤워가 더 적합할 수 있다. 캐나다의 내과 전문의 아심 나지르 치마 박사는 “하루 동안 쌓인 오염물질과 땀을 씻어내지 않으면 그대로 침구와 접촉한 채 8시간을 보내게 된다”며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피부 자극이나 위생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취침 전 샤워로 피부를 깨끗이 한 뒤 보습까지 더하면, 수면 시간 동안 피부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③ 잠들기 어려운 사람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올라간 뒤 빠르게 떨어지는데 이 과정이 수면 신호로 작용한다. 치마 박사는 “취침 1~2시간 전 샤워가 수면의 질을 높이고 잠드는 시간을 평균 10분가량 앞당겼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 아침 샤워가 필요한 사람들 ① 아침마다 몸이 잘 안 깨어나는 경우 알람을 여러 번 끄는 ‘아침형 무기력’이라면 아침 샤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오하이오의 일반의 마이클 치착 박사는 “젖은 피부가 공기와 접촉하면서 각성 효과를 준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샤워 마지막에 미지근하거나 약간 찬 물을 사용하면 교감신경이 자극돼 집중력이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② 지성·여드름 피부 밤사이 분비된 피지와 땀, 각질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치마 박사는 “지성 피부라면 아침에 가볍게라도 씻어내는 것이 화장·자외선 차단 전 단계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③ 아침 운동을 하는 경우 아침 운동 후 샤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 땀과 세균을 즉시 제거하지 않으면 모낭염이나 여드름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땀 냄새를 안고 하루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 ◆ 결론: ‘정해진 정답’은 없다 전문가들은 “모두에게 맞는 샤워 시간은 없다”며 한목소리로 말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 상태, 수면 습관, 하루 일정에 맞는 시간을 선택하고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다. 치마 박사는 “신체의 생체리듬은 선택한 샤워 시간에 맞춰 적응한다”고 설명했다. 밤샤워든 아침샤워든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는 것이 가장 건강한 선택이다.
  • 연하게 로스팅한 커피콩에 발암물질 더 많다

    연하게 로스팅한 커피콩에 발암물질 더 많다

    커피콩은 로스팅 시간이 길고 진하게 볶을수록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하게 볶아 탄 맛이 진한 커피에 발암물질이 많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과 정반대의 결과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고온에서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이 반응해 생성된다. 국제암연구소가 인체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29일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원두커피 제조방식별 품질특성’을 연구한 결과 아크릴아마이드 성분은 로스팅 초기에 급증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함유량은 아메리카노-드립커피-콜드브루 순으로 낮았다. 전북지역 개인 로스터리 카페 20개소, 소규모 영세카페 10개소, 프랜차이즈 카페 5개소 등을 대상으로 91번 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커피콩 로스팅 시간을 10단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4~5단계에서 기준치(800㎍/㎏) 이상 검출됐다. 그러나 6단계에서는 최고치인 4단계에 비해 70%나 줄었다. 10단계는 89% 감소해 11%만 존재했다. 실제로 아크릴아마이드는 커피콩을 230℃로 5분 34초 볶은 4단계에서 1442㎍ 검출됐다. 기준치보다 642㎍ 높다. 하지만 5단계(6분 54초)에서는 841㎍, 6단계(7분 41초)는 435㎍으로 급감했다. 이어 7단계(9분 31초)에서 192㎍, 마지막 10단계(12분 17초)에서는 159㎍까지 낮아졌다. 로스팅 단계별 커피콩의 온도는 4단계 161.3℃, 6단계 177℃, 8단계 189.2℃, 10단계 195.5℃였다.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커피콩을 볶는 시간이 길수록 아크릴아마이드가 열에 의해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로스팅을 강하게 한 커피에서 적게 나오는 것으로 판단했다. 커피에 함유된 아크릴아마이드는 기준치보다 훨씬 적어 위해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체중 66.83㎏인 사람이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함유된 4단계로 로스팅한 커피를 매일 6.06g씩 섭취해도 위해도는 4%에 지나지 않았다. 7단계로 로스팅 한 커피의 위해도는 0.5%에 불과했다. 이번 연구조사에서는 유기물이 불완전 연소할 때 나오는 벤조피렌(인체 발암물질 1군)이 검출되지 않았다. 커피콩을 볶는 온도가 230℃로 벤조피렌이 생성되는 300~600℃보다 낮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임병욱 연구사는 “과일 향이 느껴지는 고급 커피일수록 로스팅을 연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 아크릴아마이드 함유량이 높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 도내 조사 대상 카페의 모든 커피에서 기준치 이상의 발암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커피콩의 로스팅 단계별 향기는 4단계 사과 향, 5단계 과일 향, 6단계 버터·팝콘·견과류 향, 8단계 캐러멜·초콜릿 향 등으로 분석됐다. 전북도는 로스팅 단계별 성분 함량 및 특성을 도내 카페들이 안전한 커피 제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기로 했다.
  • “박물관 입장료 3배 내라” 관광객에 벼르는 日, 여행 부담 커진다

    “박물관 입장료 3배 내라” 관광객에 벼르는 日, 여행 부담 커진다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에 대응하는 일본이 ‘출국세’ 인상에 이어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도 외국인에게 더 높은 입장료를 받는 방안을 추진한다. 29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은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운영하는 각 법인에 ‘입장료 이중가격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할 방침이다. 도쿄 다이토구 도쿄 국립박물관과 국립서양미술관 등은 방문객들로부터 걷는 입장료와 기부금, 정부 교부금으로 운영된다. 이들 시설에서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다국어 안내문이나 음성 가이드 등의 추가 설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비용을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부과한다는 취지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재무성은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중가격제를 도입할 경우 기존 입장료의 2~3배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가령 현재 일반 성인 1인 입장료가 1000엔(9100원)인 도쿄 국립박물관의 경우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이중가격제가 도입될 경우 입장료는 2만~3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해외에서는 이집트 피라미드, 인도 타지마할 등이 이중가격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은 내년 비유럽연합(EU) 관광객에 대한 입장료를 인상한다. 일본 정부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관광객들에게 부과하며 오버투어리즘에 대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내년 7월부터 일본을 찾았다가 출국하는 사람들에게 부과되는 ‘국제관광여객세’(일명 출국세)가 현행 1인당 1000엔에서 3000엔(약 2만 7500원)으로 세 배 인상된다. 출국세가 인상되면 4인 가족 기준 3만 6800원에서 11만원으로 7만원 넘게 증가한다. 일본 정부는 또한 2028년부터 무비자 입국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고를 의무화하는 전자도항인증제도(JESTA)를 도입하고 추가 수수료를 물릴 계획으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비용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 밤샤워 vs 아침샤워…의사들이 말한 차이는 ‘이 한 가지’ [건강을 부탁해]

    밤샤워 vs 아침샤워…의사들이 말한 차이는 ‘이 한 가지’ [건강을 부탁해]

    아침 샤워 없이는 하루를 시작할 수 없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하루를 마무리해야 비로소 안심이 된다는 사람도 있다. 샤워 시간은 오랫동안 ‘취향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전문가들은 생활 패턴과 피부 상태, 수면 습관에 따라 적합한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야후뉴스가 여러 의사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공통된 결론은 하나였다. “언제 씻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씻는 것이다” 다만 밤샤워와 아침샤워는 각각 분명한 장단점을 갖고 있다. ◆ 밤에 샤워가 더 나은 사람들 ① 피부가 건조한 경우 미국 캘리포니아의 가정의학 전문의 에릭 테퍼 박사는 “저녁 시간대에는 피부 투과성이 높아 보습제가 더 잘 흡수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밤샤워 후 보습을 하면 피부 장벽 회복에 유리하다는 의미이다. 또 다른 가정의학 전문의 나타샤 부얀 박사는 “피부 세포 재생은 밤에 가장 활발하다”며 이 시간대의 샤워와 보습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② 하루 종일 땀·먼지에 노출되는 경우 개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샤워 시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하루 동안 땀이나 오염물질에 많이 노출됐다면 밤샤워가 더 적합할 수 있다. 캐나다의 내과 전문의 아심 나지르 치마 박사는 “하루 동안 쌓인 오염물질과 땀을 씻어내지 않으면 그대로 침구와 접촉한 채 8시간을 보내게 된다”며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피부 자극이나 위생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취침 전 샤워로 피부를 깨끗이 한 뒤 보습까지 더하면, 수면 시간 동안 피부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③ 잠들기 어려운 사람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올라간 뒤 빠르게 떨어지는데 이 과정이 수면 신호로 작용한다. 치마 박사는 “취침 1~2시간 전 샤워가 수면의 질을 높이고 잠드는 시간을 평균 10분가량 앞당겼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 아침 샤워가 필요한 사람들 ① 아침마다 몸이 잘 안 깨어나는 경우 알람을 여러 번 끄는 ‘아침형 무기력’이라면 아침 샤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오하이오의 일반의 마이클 치착 박사는 “젖은 피부가 공기와 접촉하면서 각성 효과를 준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샤워 마지막에 미지근하거나 약간 찬 물을 사용하면 교감신경이 자극돼 집중력이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② 지성·여드름 피부 밤사이 분비된 피지와 땀, 각질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치마 박사는 “지성 피부라면 아침에 가볍게라도 씻어내는 것이 화장·자외선 차단 전 단계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③ 아침 운동을 하는 경우 아침 운동 후 샤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 땀과 세균을 즉시 제거하지 않으면 모낭염이나 여드름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땀 냄새를 안고 하루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 ◆ 결론: ‘정해진 정답’은 없다 전문가들은 “모두에게 맞는 샤워 시간은 없다”며 한목소리로 말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 상태, 수면 습관, 하루 일정에 맞는 시간을 선택하고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다. 치마 박사는 “신체의 생체리듬은 선택한 샤워 시간에 맞춰 적응한다”고 설명했다. 밤샤워든 아침샤워든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는 것이 가장 건강한 선택이다.
  • 신화 이민우, 6살 딸 안은 모습에 ‘아빠 포스’ 물씬

    신화 이민우, 6살 딸 안은 모습에 ‘아빠 포스’ 물씬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큰딸과의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28일 소셜미디어에 “우리 첫 만남, 벌써 1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가 어린 딸을 품에 안고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우는 캐주얼한 모자와 패딩 점퍼 차림으로 딸을 꼭 안은 채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무릎 위에 앉은 딸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편안한 모습이다. 앞서 이민우는 7월 말 결혼을 발표했다. 아내 이아미씨는 재일교포 3세 필라테스 강사로 6세 딸을 둔 싱글맘이다. 둘은 지난 7일 둘째 딸 ‘양양이’(태명)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모기에서 추출한 DNA, 공룡 복원 대신 ‘여기’에 쓴다

    모기에서 추출한 DNA, 공룡 복원 대신 ‘여기’에 쓴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쥬라기 공원’은 과학기술의 힘으로 공룡을 복원하지만 결국 인간이 기술적 오만으로 인해 파국을 맞게 된다는 내용이다. 과학적 디스토피아를 다룬 쥬라가 공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만나 지금까지 30년간 흥행을 이어가는 인기 공룡 시리즈의 원조가 됐다. 쥬라기 공원과 함께 유명해진 설정 중 하나는 공룡의 피를 빨아먹은 모기에서 공룡의 DNA를 복원한다는 것이다. 물론 DNA 같은 긴 분자가 영겁의 세월 동안 손상되지 않고 보존되긴 힘들기 때문에 매머드나 네안데르탈인처럼 비교적 최근에 멸종했고 영구동토에 보존된 경우를 제외하면 멸종 동물의 DNA 복원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현생 동물의 DNA라면 얼마든지 모기에서 검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덕분에 공룡은 복원할 수 없지만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동물의 모니터링은 가능하다. 미국 플로리다대 로렌스 리브스 박사 연구팀은 플로리다주의 ‘델루카 보호 구역’(DeLuca Preserve)에서 모기를 수집한 후 여기서 수많은 동물의 DNA를 확인했다. 보호 구역 내에는 악어처럼 사람이 접근하기 위험한 동물부터 사람의 눈을 피해 사는 작은 동물까지 수많은 동물이 살고 있다. 그런 만큼 수백 종에 달하는 야생 동물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모기는 이 동물들이 원치 않아도 분주히 돌아다니면서 피를 빨아 DNA 데이터를 수집한다. 연구팀은 델루카 보호 지역에서 잡은 모기 2000마리에서 수많은 동물의 DNA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두꺼운 가죽을 지닌 악어는 물론 모기를 잡아먹는 개구리도 모기의 공격 앞에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심지어 거북이의 등껍질도 모기의 공격에서 무용지물이었는데, 모기가 껍데기가 없는 틈새 부위를 노리기 때문이다. 모기는 사람은 물론이고 파충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를 가리지 않고 피를 뽑아왔다. 물론 모기가 너무 창궐하면 사람은 물론 동물들에게도 좋지 않은 일이지만, 연구팀은 인간을 피하거나 눈에 띄지 않는 동물, 그리고 직접 DNA 채취를 시도할 경우 연구자나 동물에 위험할 수 있는 동물을 연구할 때 모기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따라서 성가신 모기가 앞으로 과학자들에게 연구 수단으로 조금이라도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모기에서 추출한 DNA, 공룡 복원 대신 ‘여기’에 쓴다 [핵잼 사이언스]

    모기에서 추출한 DNA, 공룡 복원 대신 ‘여기’에 쓴다 [핵잼 사이언스]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쥬라기 공원’은 과학기술의 힘으로 공룡을 복원하지만 결국 인간이 기술적 오만으로 인해 파국을 맞게 된다는 내용이다. 과학적 디스토피아를 다룬 쥬라가 공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만나 지금까지 30년간 흥행을 이어가는 인기 공룡 시리즈의 원조가 됐다. 쥬라기 공원과 함께 유명해진 설정 중 하나는 공룡의 피를 빨아먹은 모기에서 공룡의 DNA를 복원한다는 것이다. 물론 DNA 같은 긴 분자가 영겁의 세월 동안 손상되지 않고 보존되긴 힘들기 때문에 매머드나 네안데르탈인처럼 비교적 최근에 멸종했고 영구동토에 보존된 경우를 제외하면 멸종 동물의 DNA 복원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현생 동물의 DNA라면 얼마든지 모기에서 검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덕분에 공룡은 복원할 수 없지만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동물의 모니터링은 가능하다. 미국 플로리다대 로렌스 리브스 박사 연구팀은 플로리다주의 ‘델루카 보호 구역’(DeLuca Preserve)에서 모기를 수집한 후 여기서 수많은 동물의 DNA를 확인했다. 보호 구역 내에는 악어처럼 사람이 접근하기 위험한 동물부터 사람의 눈을 피해 사는 작은 동물까지 수많은 동물이 살고 있다. 그런 만큼 수백 종에 달하는 야생 동물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모기는 이 동물들이 원치 않아도 분주히 돌아다니면서 피를 빨아 DNA 데이터를 수집한다. 연구팀은 델루카 보호 지역에서 잡은 모기 2000마리에서 수많은 동물의 DNA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두꺼운 가죽을 지닌 악어는 물론 모기를 잡아먹는 개구리도 모기의 공격 앞에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심지어 거북이의 등껍질도 모기의 공격에서 무용지물이었는데, 모기가 껍데기가 없는 틈새 부위를 노리기 때문이다. 모기는 사람은 물론이고 파충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를 가리지 않고 피를 뽑아왔다. 물론 모기가 너무 창궐하면 사람은 물론 동물들에게도 좋지 않은 일이지만, 연구팀은 인간을 피하거나 눈에 띄지 않는 동물, 그리고 직접 DNA 채취를 시도할 경우 연구자나 동물에 위험할 수 있는 동물을 연구할 때 모기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따라서 성가신 모기가 앞으로 과학자들에게 연구 수단으로 조금이라도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첫 출근’ 이혜훈, 만면에 미소… ‘尹어게인’ 이력에 與도 뒤숭숭 [포착]

    ‘첫 출근’ 이혜훈, 만면에 미소… ‘尹어게인’ 이력에 與도 뒤숭숭 [포착]

    李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깜짝 발탁“고물가·고환율 이중고가 민생 부담”한국 경제 상황에 “회색 코뿔소” 진단확장정책 물음엔 “별도 자리 만들 것”국힘, 제명 이어 “배신적 행위” 비판민주선 환영·우려 교차 “청문회 봐야”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깜짝 발탁된 이혜훈 후보자가 29일 임시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첫 출근을 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회색 코뿔소’ 같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새누리당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 후보자는 정치권의 반발 속에서도 이날 출근하면서 “우리 경제가 단기적으론 퍼펙트스톰 상태”라며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내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고물가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짚었다. 이 후보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 이슈로 ▲인구 위기 ▲기후 위기 ▲극심한 양극화 ▲산업과 기술의 대격변 ▲지방소멸 등 5가지를 꼽으면서 “갑자기 어느 날 불쑥 튀어나와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만드는 ‘블랙스완’이 아니라, 이미 우리가 모두 알고 있고 오랫동안 많은 경보가 있었음에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 코뿔소’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회색 코뿔소’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처음 사용한 용어로, 발생 가능성이 높고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사건임에도 이를 간과하거나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아 큰 위기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난 것”이라며 “기획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기획 컨트롤타워로서 미래를 향한 걸음을 내딛는 부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단기적으로 그때그때 예산을 배정하는 게 아니라 미래 안목을 갖고 기획과 예산을 연동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에 “그 얘기를 꼭 하고 싶다”면서도 별도로 자리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보수 인사인 이 후보자를 발탁한 것을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 국민의힘은 전날 이 전 의원을 당에서 제명한 데 이어 이날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더 인터뷰’에서 “이재명 정권의 앞잡이가 돼 자신의 영혼을 팔고 자리를 구걸하고 있다. 그래서 평소 그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분들이 분노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이런 배신적 행위를 정치에 이용하는 이재명 정권의 교활함에 다시 한번 놀랐다”며 “그런 저열한 인간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자리를 줬는데 탕평이라고 볼 사람이 누가 있겠나”라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결국 이 대통령이 내놓은 한국경제 해법은 구조 개혁도, 재정 준칙도 아닌 실패의 책임을 희석하고 비판을 무력화하려는 물타기 인사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이혜훈 전 의원의 선택이다. 이 전 의원은 이재명식 기본소득과 현금 살포 중심의 포퓰리즘 확장 재정을 누구보다 강하게 비판해 온 인사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 ‘돈 뿌리기’의 선봉에 서겠다고 한다”며 “그동안의 발언이 소신이 아니라 분위기에 떠밀려 내뱉은 말에 불과했던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통합과 실용’ 관점의 인사라며 환영을 표하는 한편으로 이 후보자가 지난 1~3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 등을 두고 우려도 나온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오죽하면 (대통령이) 충격적인 인사라도 통합이 필요하다고 (했겠나)”라며 “대통령의 인사 의지가 좋은 결과로 나올 수 있도록 이해하고 청문회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문회를 통해 이 후보자가 가진 보수 경제 철학을 어떻게 이재명 정부의 재정적 확장 기조에 맞춰갈 것인지 설명해야 할 것”이라며 “탄핵도 계엄의 결과로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밝히긴 했지만, 청문회에서 이 부분도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여당 의원으로 기본적으로 대통령 인사권을 존중한다”면서도 “이 후보자 본인은 과거 했던 일을 국민에게 제대로 사과하고, 생각이 바뀌었다면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폭을 했어도 성적만 좋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국민주권 정부를 함께 만든 누구도 ‘내란에 동조했어도 능력만 있으면 괜찮은 나라’를 꿈꾸진 않았을 것”이라며 “인사권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설거지 내일 아침으로 미룬다고?”…싱크대서 대장암 유발 ‘이것’ 득실득실

    “설거지 내일 아침으로 미룬다고?”…싱크대서 대장암 유발 ‘이것’ 득실득실

    더러운 그릇을 물에 담가 밤새 방치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위험한 세균이 급속도로 번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따뜻하고 습한 싱크대 환경이 세균 증식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생물학자들은 설거지를 미루고 그릇을 물에 담가두는 습관이 심각한 건강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싱크대, 부엌에서 세균 가장 많은 곳미생물학자 제이슨 테트로는 “미생물학자로서 부엌 싱크대는 미생물과 세균 전파의 천국으로 보인다”며 “연구 결과 싱크대는 대장균, 식중독균, 심지어 피부 세균을 포함한 다양한 유해 세균의 집결지”라고 강조했다. 영국 카디프 메트로폴리탄대 연구팀이 전국 46개 가정의 부엌을 조사한 결과, 싱크대에서 부엌 내 다른 어느 곳보다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연구진은 많은 사람들이 요리 전 생닭을 씻는 습관 때문에 싱크대 세균이 더 많다고 분석했다. 이런 행위는 오히려 세균을 부엌 곳곳에 퍼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엌서 치명적 대장균 등 발견돼조사에서 가장 흔히 발견된 세균은 대장균, 엔테로박터 클로아카, 클렙시엘라 뉴모니아 등이었다. 특히 대장균은 치명적일 수 있으며 발열, 구토, 설사를 일으킨다. 올해 초 발표된 연구에서는 대장균이 50세 미만 대장암 환자 급증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영국 보건안전청에 따르면 시가 독소를 생성하는 대장균에 감염되면 심한 설사와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이 병원균은 주로 샐러드 같은 바로 먹는 식품이나 덜 익힌 고기에서 발견된다. “더러운 그릇 쌓아만 둬도 위험”전문가들은 더러운 그릇을 따뜻한 물에 밤새 담가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완벽한 환경이 조성돼 심각한 질병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네바다대 공중보건 전문가 브라이언 라부스 박사는 더러운 접시를 싱크대 옆에 쌓아두는 것도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균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데, 설거지를 담가둔 싱크대가 딱 그런 곳”이라며 “건조한 환경에서는 세균이 자라지 못할 수 있지만, 살아남았다가 나중에 증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부스 박사는 “음식이 담긴 그릇을 방치하면 벌레를 끌어들여 부엌 전체에 세균을 퍼뜨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식기세척기 권장…“생고기 씻지 마세요”식중독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문가들은 가능하면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라고 권고한다. 높은 온도가 유해 세균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설거지용 스펀지를 정기적으로 식기세척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열로 소독할 것을 권장했다. 생고기는 씻지 말라고 당부했다. 물이 튀면서 세균이 주변 표면, 조리 도구, 다른 음식에 퍼져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하루 종일 성형 앱만 봐”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안타까운 고백

    “하루 종일 성형 앱만 봐”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안타까운 고백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22)가 성형 중독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지난 28일 KBS2 ‘개그콘서트’의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 방청객으로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소통왕 말자 할매’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청객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코너다. 김영희는 “반가운 얼굴이 오셨다”면서 방청석에 앉아 있던 최준희를 소개했다. 최준희는 “현재 모델 일을 하고 있는데,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아름답고 예쁜 거 하나로 모든 세상 사람이 친절하게 대하는구나.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하루 종일 성형 앱만 본다. 꾸미고 살을 빼고 스타일링을 해도 외모 자존감이 만족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영희는 “그럼 나는 일생을 멸시만 당했겠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저를 좋아해 주는 분들은 외모가 아닌 다른 부분을 좋아한다. 준희씨를 보며 예쁘다고 하는 분들도 많다”면서 “다른 잘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 그 사람들 사진도 다 앱으로 보정했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준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 영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제 얼굴을 보면 급격히 슬퍼진다. 방송에 무보정으로 나온 것을 보고 기절할 것만 같다”면서도 “내년에는 저 자신을 좀 더 사랑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때 건강 문제로 체중이 급격히 늘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해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나친 다이어트와 여러 차례에 걸친 성형으로 변화한 모습을 공개해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 ‘성형 공개’ 최준희 “방송 무보정 보고 기절”…출연 화면 어땠길래

    ‘성형 공개’ 최준희 “방송 무보정 보고 기절”…출연 화면 어땠길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방송에 나온 자기 얼굴을 보고 충격 받았다. 그는 지난 28일 소셜미디어에 “외모정병을 저기까지 들고 나감 제 지인들은 모두 알지만 전 제 얼굴을 보면 급격히 슬퍼지는 사람이라…방송 무보정 보고 기절할 것만 같네요 내년에는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준희는 지난 2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 속 코미디언 김영희가 진행하는 코너 ‘말자쇼’에 방청객으로 출연했다. 그는 “제가 모델 일을 하고 있는데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을 보며 정말 아름답고 예쁜 거 하나로 모든 세상 사람들이 이 친구한테 친절하게 대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하루종일 성형 앱만 본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살을 빼고 해도 만족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희는 “다른 잘난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라”며 “그 사람들도 직접 만나면 고개 숙이고 다녀야 될 수도 있다”고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키 170㎝에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지난 6월엔 41.9㎏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안면 윤곽·쌍꺼풀 수술 등 직접 받은 성형 및 시술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 10CM 권정열 저작권료 이정도? “매달 차 1대 값”

    10CM 권정열 저작권료 이정도? “매달 차 1대 값”

    그룹 옥상달빛 멤버 겸 소속사 대표 김윤주가 집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앞서 김윤주는 남편인 그룹 10CM 권정열에 “저작권료가 매달 소형차 1대 값 정도 나온다”며 “아침마다 90도로 인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독주택 집에 소속사 가수를 초대했다. 한 가수는 “너무 깨끗한데 형부도 같이 사는 거 맞냐”고 했다. 이어 김윤주는 “우리가 녹음을 열심히 하고 내가 화를 내서 여러분께 맛있는 걸 드리고자 모셨다”고 했다. 그는 식사 중 “가수 장들레라는 사람을 알고 나서 음악적으로 더 도움을 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있었다”며 “회사가 들레 때문에 생겼다”고 말했다. 장들레는 “당시에 코로나19가 너무 심했어서 재정적인 피해가 갈까봐 솔직하게 말씀 드렸더니 언니가 ‘내 남편 10CM’야 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김윤주는 “왜냐하면 내가 옥상달빛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해서 남편을 팔았다”고 말했다.
  • 역대급 ‘비주얼 조합’에 기대감 한 몸…연초 안방극장 설렘 책임질 tvN ‘로코 드라마’

    역대급 ‘비주얼 조합’에 기대감 한 몸…연초 안방극장 설렘 책임질 tvN ‘로코 드라마’

    새해 tvN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의 조합으로 연초 안방극장 설렘을 책임진다. 2026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와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의 핑크빛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최근 ‘스프링 피버’가 공개한 안보현과 이주빈의 커플 스틸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선재규와 윤봄이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재규는 탱고의 한 동작을 연상시키듯 윤봄의 허리를 한 손으로 받치고, 이에 놀란 듯한 윤봄은 선재규를 빤히 쳐다보는 모습이다. 큰 덩치와 거친 인상으로 위험천만해 보이는 선재규와 단정하면서도 차가워 보이는 윤봄.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작품은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연출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최고 시청률 12%)로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박원국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로맨틱 코미디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아정 작가가 집필했다. 특히 드라마는 인기 웹소설 ‘스프링 피버’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드라마가 원작의 서사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또 원작과는 어떤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영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원작을 재밌게 봐서 드라마도 기대된다”, “예고편이나 스틸 보면 캐스팅 잘했다는 느낌이 든다”, “안보현, 이주빈이 보여줄 케미스트리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앞서 제작진은 “찬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찾아올 따뜻하고 유쾌한 봄날의 설렘을 담고자 했다”며 “안보현, 이주빈 배우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와 상반된 에너지가 극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얄미운 사랑’의 후속작으로, 내년 1월 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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