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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애 “남편 이찬진 첫 만남에서 ‘이창진’으로 불러”

    김희애 “남편 이찬진 첫 만남에서 ‘이창진’으로 불러”

    김희애 “남편 이찬진 첫 만남에서 ‘이창진’으로 불러” 배우 김희애가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냇다.  김희애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 이찬진과의 만남과 결혼에 대해 밝혔다. 김희애는 이찬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 생활이라는게 행복하지만은 않다. 힘든 부분도 많다”면서 “그런 면에서 저는 심리적으로 안정이 돼서 얻는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에 대해 “형부와 선후배 사이라 소개 받았는데 저는 애들 아빠가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고 지금도 잘 모르겠다”며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나보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애는 “처음엔 남편의 이름도 제대로 몰랐다. ‘이창진’인 줄 알아서 그렇게 불렀는데 대답하길래 그런 줄 알았다”며 “나중에 밥을 먹고 계산할 때 카드에 적힌 이름을 보고 ‘이찬진’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벤처 기업인이다.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했다. 김희애는는 “이찬진을 소개 받고 3개월 만에 결혼했다. 우연히 스포츠 신문에서 알아서 (기사를) 냈다”면서 “그러고나서 상견례 하고 그랬다. 시댁 어른들은 여행중이셨는데 갑자기 오셨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희애, 이찬진과 3개월만에 결혼한 이유 알고보니

    김희애, 이찬진과 3개월만에 결혼한 이유 알고보니

    김희애, 이찬진과 3개월만에 결혼한 이유 알고보니 배우 김희애가 이찬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냇다.  김희애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 이찬진과의 만남과 결혼에 대해 밝혔다. 김희애는 이찬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 생활이라는게 행복하지만은 않다. 힘든 부분도 많다”면서 “그런 면에서 저는 심리적으로 안정이 돼서 얻는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에 대해 “형부와 선후배 사이라 소개 받았는데 저는 애들 아빠가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고 지금도 잘 모르겠다”며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나보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애는 “처음엔 남편의 이름도 제대로 몰랐다. ‘이창진’인 줄 알아서 그렇게 불렀는데 대답하길래 그런 줄 알았다”며 “나중에 밥을 먹고 계산할 때 카드에 적힌 이름을 보고 ‘이찬진’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벤처 기업인이다.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했다. 김희애는는 “이찬진을 소개 받고 3개월 만에 결혼했다. 우연히 스포츠 신문에서 알아서 (기사를) 냈다”면서 “그러고나서 상견례 하고 그랬다. 시댁 어른들은 여행중이셨는데 갑자기 오셨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경, 별그대 마지막회에서 안재현과 러브라인?…도민준과 천송이는?

    홍진경, 별그대 마지막회에서 안재현과 러브라인?…도민준과 천송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됐다. 27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지막회 텍스트 예고를 공개했다. 텍스트 예고에는 ‘2014년 2월 궤도를 이탈한 혜성이 400년 만에 지구를 근접해 지나가 도민준과 천송이는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슬픈 결말을 암시하고 있다. 그러나 슬픈 결말에 반대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별그대 마지막회, 반전 해피엔딩이 있을지도 모른다”, “별그대 마지막회 예고, 어쩌면 이게 다 천송이가 출연한 영화 내용?”, “별그대 마지막회, 제작진이 허무한 결말은 아니라고 했는데” “별그대 마지막회, 제발 도민준과 천송이가 행복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홍진경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박휘순, 윤형빈, 가수 가인, 이민우가 출연해 ‘단추구멍’ 특집을 마련했다. 이날 홍진경은 SBS 별그대 홍사장 역에 대해 “연기를 할 마음도 없었고 예능인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어느날 박지은 작가님이 장태유 감독님과 찾아 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처음부터 만화방 홍사장 역할을 날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하더라. 내 라디오를 들으며 작업 하셔서 날 좋아한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생각을 해본다고 했더니 당황하시더라. 당연히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또 “왜 이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달라고 했다. 얘기를 하시는데 너무 매력으로 다가오더라. 정말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별그대 출연 결심 후 캐스팅 비화도 털어놨다. 홍진경은 “예능인이다보니 혼자 너무 뻘쭘해 남창희, 조세호를 만화방 3인방으로 같이 넣어달라고 부탁 드리니 그 자리에서 OK 하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은 러브라인이 없어졌는데 천송이 남동생 천윤재(안재현)와 내가 러브신이 있었다”면서 “사실은 다른 배우를 섭외하신 상태였는데 나는 다른 사람과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안재현으로 바꿔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개스팅 비화를 설명했다. 홍진경, 안재현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잘 어울리는데?”,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하고 그런 사정이 있었군”,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과 러브라인 볼 만 했을 듯”,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어쩌면 마지막회에 홍진경과 안재현 러브라인이 생길지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안재현과 러브라인 있었다”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안재현과 러브라인 있었다”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안재현과 러브라인 있었다” 방송인 홍진경이 SBS 드라마 ‘결에서 온 그대’(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박휘순, 윤형빈, 가수 가인, 이민우가 출연해 ‘단추구멍’ 특집을 마련했다. 이날 홍진경은 SBS 별그대 홍사장 역에 대해 “연기를 할 마음도 없었고 예능인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어느날 박지은 작가님이 장태유 감독님과 찾아 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처음부터 만화방 홍사장 역할을 날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하더라. 내 라디오를 들으며 작업 하셔서 날 좋아한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생각을 해본다고 했더니 당황하시더라. 당연히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또 “왜 이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달라고 했다. 얘기를 하시는데 너무 매력으로 다가오더라. 정말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별그대 출연 결심 후 캐스팅 비화도 털어놨다. 홍진경은 “예능인이다보니 혼자 너무 뻘쭘해 남창희, 조세호를 만화방 3인방으로 같이 넣어달라고 부탁 드리니 그 자리에서 OK 하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은 러브라인이 없어졌는데 천송이 남동생 천윤재(안재현)와 내가 러브신이 있었다”면서 “사실은 다른 배우를 섭외하신 상태였는데 나는 다른 사람과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안재현으로 바꿔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개스팅 비화를 설명했다. 홍진경, 안재현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캐스팅 비화가 바로 그런 것이었구나”,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캐스팅이 그렇게 해서 돼구나”,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홍진경과 안재현 러브라인 별로인데”,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러브신 진행됐으면 대박이었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안재현과 러브신 있었는데…”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안재현과 러브신 있었는데…”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안재현과 러브신 있었는데…” 방송인 홍진경이 SBS 드라마 ‘결에서 온 그대’(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박휘순, 윤형빈, 가수 가인, 이민우가 출연해 ‘단추구멍’ 특집을 마련했다. 이날 홍진경은 SBS 별그대 홍사장 역에 대해 “연기를 할 마음도 없었고 예능인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어느날 박지은 작가님이 장태유 감독님과 찾아 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처음부터 만화방 홍사장 역할을 날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하더라. 내 라디오를 들으며 작업 하셔서 날 좋아한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생각을 해본다고 했더니 당황하시더라. 당연히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또 “왜 이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달라고 했다. 얘기를 하시는데 너무 매력으로 다가오더라. 정말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별그대 출연 결심 후 캐스팅 비화도 털어놨다. 홍진경은 “예능인이다보니 혼자 너무 뻘쭘해 남창희, 조세호를 만화방 3인방으로 같이 넣어달라고 부탁 드리니 그 자리에서 OK 하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은 러브라인이 없어졌는데 천송이 남동생 천윤재(안재현)와 내가 러브신이 있었다”면서 “사실은 다른 배우를 섭외하신 상태였는데 나는 다른 사람과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안재현으로 바꿔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개스팅 비화를 설명했다. 홍진경, 안재현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캐스팅까지 해줬다고? 대단하네”,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러브라인이라니 너무한 것 아냐?”,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과 러브라인 너무 기대한 것 같은데”,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러브신 내용이 뭐였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사실 안재현과 러브신을…”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사실 안재현과 러브신을…”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사실 안재현와 러브신을…” 방송인 홍진경이 SBS 드라마 ‘결에서 온 그대’(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박휘순, 윤형빈, 가수 가인, 이민우가 출연해 ‘단추구멍’ 특집을 마련했다. 이날 홍진경은 SBS 별그대 홍사장 역에 대해 “연기를 할 마음도 없었고 예능인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어느날 박지은 작가님이 장태유 감독님과 찾아 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처음부터 만화방 홍사장 역할을 날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하더라. 내 라디오를 들으며 작업 하셔서 날 좋아한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생각을 해본다고 했더니 당황하시더라. 당연히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또 “왜 이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달라고 했다. 얘기를 하시는데 너무 매력으로 다가오더라. 정말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별그대 출연 결심 후 캐스팅 비화도 털어놨다. 홍진경은 “예능인이다보니 혼자 너무 뻘쭘해 남창희, 조세호를 만화방 3인방으로 같이 넣어달라고 부탁 드리니 그 자리에서 OK 하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은 러브라인이 없어졌는데 천송이 남동생 천윤재(안재현)와 내가 러브신이 있었다”면서 “사실은 다른 배우를 섭외하신 상태였는데 나는 다른 사람과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안재현으로 바꿔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개스팅 비화를 설명했다. 홍진경, 안윤재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잘 어울리는데?”,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하고 그런 사정이 있었군”,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와 러브라인 볼 만 했을 듯”,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사실 안재현과 러브라인, 내가 넣어달라고…”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사실 안재현과 러브라인, 내가 넣어달라고…”

    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사실 안재현과 러브라인, 내가 넣어달라고…” 방송인 홍진경이 SBS 드라마 ‘결에서 온 그대’(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홍진경, 개그맨 박휘순, 윤형빈, 가수 가인, 이민우가 출연해 ‘단추구멍’ 특집을 마련했다. 이날 홍진경은 SBS 별그대 홍사장 역에 대해 “연기를 할 마음도 없었고 예능인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어느날 박지은 작가님이 장태유 감독님과 찾아 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처음부터 만화방 홍사장 역할을 날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하더라. 내 라디오를 들으며 작업 하셔서 날 좋아한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생각을 해본다고 했더니 당황하시더라. 당연히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또 “왜 이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달라고 했다. 얘기를 하시는데 너무 매력으로 다가오더라. 정말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별그대 출연 결심 후 캐스팅 비화도 털어놨다. 홍진경은 “예능인이다보니 혼자 너무 뻘쭘해 남창희, 조세호를 만화방 3인방으로 같이 넣어달라고 부탁 드리니 그 자리에서 OK 하셨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은 러브라인이 없어졌는데 천송이 남동생 천윤재(안재현)와 내가 러브신이 있었다”면서 “사실은 다른 배우를 섭외하신 상태였는데 나는 다른 사람과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안재현으로 바꿔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개스팅 비화를 설명했다. 홍진경, 안재현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러브라인 좋다”,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러브라인 마음에 안들어”,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와 러브라인 너무 기대하신 것 아니에요?”, “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안재현 마지막 결말 어떨 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 벽 채워요” 당신은 작가

    “이 벽 채워요” 당신은 작가

    ‘2004.12.03 조그마한 이야기가 심각한 상상이 되고 지독한 오해가 된다.’ ‘2005.05.29 가끔 후회가 되겠지 가끔 그리워지겠지 가끔 생각은 나겠지 이젠 가끔이다. 나에게 넌 이제 가끔이다.’ ‘2011.04.09 면과 국물. 면은 생각했다. “내가 더 중요해.” 그래서 국물을 제 멋대로 가졌다. 결국 버려졌다.’ 원래 가압장이었던 금천구 시흥5동 탑골로22 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엔 24일 이런 글이 손님을 반겼다. 10여년씩이나 버려져 있던 곳을 새로 고쳐 지난해 여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곳에서 열리는 ‘빈벽 프로젝트-작가를 찾습니다’가 눈길을 끈다. 다양한 문화와 창작물을 교류하고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디딤돌을 놓는다는 취지다. 전시 공간이 필요한 지역 주민과 작가, 단체에 어울샘 내부 빈 벽을 무료로 대관해 주는 사업이다. 목재로 된 1층 벽면이나 복도, 난간 사이의 벽, 산뜻하게 색칠된 지하 벽 등이 대상이다. 지난 23일 시작해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 첫 프로그램 주인공이 바로 오래 작가를 꿈꾼 김다올씨다. 김씨는 10여년에 걸쳐 일기처럼 써온 글들을 전시한다. ‘다올 어바웃 미(ALL ABOUT ME) ; 당신이 아는 나, 28세 김다올’이다. 매년 두꺼운 공책을 채웠던 글 가운데 작가가 겪은 세상, 사랑, 이별, 일상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글을 골라 크래프트지에 잉크젯으로 인쇄했다. 예고 없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묻고 답을 듣는 통화 40여개도 곁들여지는 등 이번 전시는 사운드 전시까지 아우르는 복합 전시로 꾸며질 예정이다. 자신을, 자신의 작품을 다른 이에게 알리고 싶다면 어울샘(809-7860)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집주인 휴대전화에 ‘셀카’ 남기고 사라진 엽기 도둑

    집주인 휴대전화에 ‘셀카’ 남기고 사라진 엽기 도둑

    도둑을 당한 것보다 더 기분 나쁜 일을 당한 여자가 불안에 떨고 있다. 살짝 집에 들어온 도둑이 남기고 간 한 장의 사진 때문이다. 사건은 최근 미국 덴버 인근의 한 평범한 가정집에서 벌어졌다. 주택 뒤편 문을 열고 살짝 침입한 강도가 대담하게 여주인의 휴대전화에 살짝 ‘셀카’를 남기고 사라졌다. 여자가 자식들을 잠자리로 보내려 정신없을 때 벌어진 일이다. 사라진 물건이 없어 여자는 괴한이 침입한 사실을 까맣게 몰랐다. 여자가 누군가 집에 들어왔던 걸 알게 된 건 다음날 자신의 휴대전화를 보면서였다. 깜짝 놀란 여자는 바로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주택 뒷문으로 들어가 여주인의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은 뒤 바로 빠져나갔다. 여자는 사진 속 남자에 대해 “전혀 안면이 없다”고 했지만 동네에선 “본 적 있는 사람인 것 같다”는 목격자가 나왔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남자가 물건을 훔치지 않고 셀카만 찍고 도주한 엽기행각을 벌인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CBS 덴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안나와 엘사가 저예요”… ‘겨울왕국’ 배우들 첫 무대

    “안나와 엘사가 저예요”… ‘겨울왕국’ 배우들 첫 무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진짜 주인공들이 현실로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재즈클럽에서 ‘겨울왕국’의 실제 주인공들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이디나 멘젤(엘사 역)과 크리스틴 벨(안나 역)을 비롯 울라프역의 조쉬 게드, 한스 역의 산티노 폰타나.   겨울왕국의 대대적인 성공과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특히 배우들이 모두 모여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가져 많은 화제를 뿌렸다.    멘젤은 1분 여 동안 세계적인 히트곡 ‘렛 잇 고’ 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벨과 폰타나는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게드 역시 눈사람인 된 듯 히트곡 ‘인 섬머’(IN SUMMER)을 불렀다.   한편 역대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중 흥행순위 3위를 기록 중인 겨울왕국은 현재까지 총 790만명의 한국관객들을 녹이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좌측부터 산티노 폰타나, 이디나 멘젤, 크리스틴 벨, 조쉬 게드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주인공 첫 무대 서다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주인공 첫 무대 서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진짜 주인공들이 현실로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재즈클럽에서 ‘겨울왕국’의 실제 주인공들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이디나 멘젤(엘사 역)과 크리스틴 벨(안나 역)을 비롯 울라프역의 조쉬 게드, 한스 역의 산티노 폰타나. 겨울왕국의 대대적인 성공과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특히 배우들이 모두 모여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가져 많은 화제를 뿌렸다.  멘젤은 1분 여 동안 세계적인 히트곡 ‘렛 잇 고’ 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벨과 폰타나는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게드 역시 눈사람인 된 듯 히트곡 ‘인 섬머’(IN SUMMER)을 불렀다. 한편 역대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중 흥행순위 3위를 기록 중인 겨울왕국은 현재까지 총 790만명의 한국관객들을 녹이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좌측부터 산티노 폰타나, 이디나 멘젤, 크리스틴 벨, 조쉬 게드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진짜 주인공 첫 무대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진짜 주인공 첫 무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진짜 주인공들이 현실로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재즈클럽에서 ‘겨울왕국’의 실제 주인공들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이디나 멘젤(엘사 역)과 크리스틴 벨(안나 역)을 비롯 울라프역의 조쉬 게드, 한스 역의 산티노 폰타나. 겨울왕국의 대대적인 성공과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특히 배우들이 모두 모여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가져 많은 화제를 뿌렸다.  멘젤은 1분 여 동안 세계적인 히트곡 ‘렛 잇 고’ 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벨과 폰타나는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게드 역시 눈사람인 된 듯 히트곡 ‘인 섬머’(IN SUMMER)을 불렀다. 한편 역대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중 흥행순위 3위를 기록 중인 겨울왕국은 현재까지 총 790만명의 한국관객들을 녹이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좌측부터 산티노 폰타나, 이디나 멘젤, 크리스틴 벨, 조쉬 게드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로맨스가 필요해 3(tvN 밤 9시 40분) 주연은 태윤 때문에 울다 잠들고, 완은 그런 주연을 지켜본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민정은 불안함을 느끼고, 주연은 민정의 곁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하지만 주연은 민정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완과 함께한 이후 점차 자신의 주변이 바뀌고 있음을 느낀다. 한편 주연은 방송 성공 기념으로 태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프리미엄 컬렉션:와일드 파이트 클럽(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1시) 사바나의 험난한 환경에서 벌어지는 거칠고 맹렬한 대결투의 현장을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포착한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사나운 맹수들이 동종의 동물을 공격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본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벌어지는 치열한 야생동물들의 결투가 아찔하다. ■아이엠스타(투니버스 오후 6시)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라이트 학교의 연례행사인 ‘프레시걸즈 컵’이 열린다. 2년 연속 대회의 우승자로 ‘스타라이트 퀸’의 자리를 지키는 루나를 상대로 전교생이 도전장을 내고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라임이와 친구들은 최고의 아이돌 루나와 한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초한지(CNTV 밤 7시 40분) 우희는 사람들이 굶주린 것을 보고 곡식 창고의 식량을 나눠 주려 한다. 하지만 곡식 창고는 텅 비어 있었고 그곳에 쓰러져 있는 한 여인을 발견하고는 그녀를 데리고 간다. 우희는 그녀가 조나라 사람인 사실을 알고 자매결의를 맺고, 항우는 그녀를 영포의 아내로 삼게 한다. 한편 항우는 범증의 반대를 무릅쓰고 병사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낸다. ■배틀 스피리츠 히어로즈(애니맥스 오후 2시) 지니어스호를 타고 세계여행 중인 강선이와 친구들. 그들은 배틀스피 뉴스를 통해 강선이의 아버지인 최승조 박사와 챔피언 강무결 선수가 뉴욕에서 스페셜 매치를 벌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렇게 강선이와 친구들은 최 박사를 응원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다. 과연 최 박사는 강무결 선수를 이길 수 있을까. ■워킹데드 4(FOX 밤 10시) 안전지대로 여겨지던 교도소가 습격당한 뒤 뿔뿔이 흩어진 생존자들을 그리는 이야기로 중심 인물은 릭과 칼이다. 칼은 무기력하게 공격을 당하기만 했던 아버지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다. 릭은 심하게 다쳐서 몸을 추스를 수조차 없는 상태다. 한편 홀로 남은 미숀은 허셸을 편히 보내고, 좀비들 사이에서 끝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뭘 먹고 운동했길래” 깜짝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뭘 먹고 운동했길래” 깜짝

    헐크 다리를 가진 남자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게시판에는 ‘헐크 다리 가진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남성의 허벅지 근육은 비현실적인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을 공개한 이는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해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동료 선수 안드레 글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의 허벅지를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는 바로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이다. 핸더슨은 “안드레 글라이펠이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오늘 이후로 그 생각은 사라졌을 것”이라며 “그는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에게 완전히 졌다”고 말했다. 푀르스테만의 허벅지는 고강도 훈련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저게 사람인가”,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으면”,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보기 좋다기 보다는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인간과 사물지능/정기홍 논설위원

    1990년 초 미국의 월트디즈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에는 집안의 물건들이 서로 교감하면서 인간을 돕는 장면이 나온다. 주전자와 찻잔이 대화를 하고 촛대와 꽃병, 시계가 상황을 인지하면서 협력한다. 당시로서는 황당했던 이 내용이 최근 화두로 등장한 ‘사물간 통신’(M2M)으로 현실화하고 있다. 인터넷 1세대인 ‘PC인터넷 시대’와 2세대 ‘사람인터넷 시대’를 거쳐, 인터넷 3세대로 불리는 ‘사물인터넷 시대’의 산물인 셈이다. 개념이 다소 어렵지만 사물 간 통신의 기반인 ‘사물인터넷(IoT)’은 10여년 전 우리의 이동통신업체들이 내놓은 ‘스마트 홈’ 등의 연장선에 있다. 이들 서비스는 휴대전화로 집안의 전등과 가전제품을 제어하고, 멀리서 차량 시동을 거는 식이다. 이것 말고도 병원과 연계한 헬스케어, 편의점·택배와 연계한 유통·물류 등 관련 시장은 다양하게 포진돼 있다. 지난해 홍콩의 한 기업이 지능형 식기로 선보인 ‘포크 센서’도 이런 유에 속한다. 이 포크는 음식물 섭취 시간과 빈도 등을 알려 건강을 돕는다. 사물인터넷 시장을 노리는 글로벌 기업의 경쟁이 시작됐다. 미국과 EU, 중국, 일본 등은 사물인터넷을 미래 수종산업으로 보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미국의 통신장비업체인 시스코와 IBM 등에 따르면 2008년에 이미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의 수가 사람의 수를 넘어섰다. 지난해 기준으로 100억~150억개의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고, 2020년이면 200억~700억개로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시장도 지난해 2000억 달러 규모에서 2022년엔 1조 20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의 시장도 2022년이면 22조 8200억원 규모로, 지금의 10배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서울 잠실에서 신축 중인 롯데타워(높이 555m)에는 건물 안에 5000개의 사물 센서를 설치해 사물인터넷 시대가 시작된다. 한 개의 빌딩이 ‘초연결 컴팩트시티’ 역할을 하는 셈이다. 미국 교통부(DOT)가 지난 3일(현지시간) M2M을 넘어 ‘차량 간 무선통신’(V2V) 실험을 마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사물이 인간의 일을 대신한다니 통신 신천지 도래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 하지만 사물인터넷 세상이 도출할 문제들도 만만찮게 거론된다. 유럽위원회는 사물인터넷 산업이 특정사업자의 시장 지배력을 키워 시장경쟁 체제가 와해될 것으로 우려했다. 해킹으로 인한 의료장비 시스템과 TV 작동 조작, 개인정보 노출 등의 사태도 예고했다. 사물의 지능화가 가져다 주는 편리함 이면의 파장도 적지 않은 것 같다. 문명의 이기이지만….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강예솔, 홍광호에 “마음으로 응원한다” 애정 숨기지 못하고 미소

    강예솔, 홍광호에 “마음으로 응원한다” 애정 숨기지 못하고 미소

    배우 강예솔이 공개연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강예솔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아침일일드라마 TV소설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홍광호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강예솔은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촬영장에서 놀아보겠다”라며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강예솔은 “연인 홍광호와 도움을 서로 주고 받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일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터치하지 않는다. 마음으로 응원할 뿐”이라고 답했다. 최근 홍광호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초연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런던에서 열리는 ‘미스 사이공 25주년 뉴프로덕션’의 주역으로 발탁,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로 진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강예솔은 이에 대해 “’순금의 땅’을 긴 시간 동안 하기 때문에 (홍광호와 멀리 있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오히려 잘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강예솔은 “’정도전’과 ‘순금의 땅’에 캐스팅됐다. 그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돌이켜보면 굉장히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라며 충만한 기쁨을 드러냈다.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강예솔과 홍광호는 지난 2012년 6월,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공개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 지난달 6일 첫 전파를 탄 TV소설 ‘순금의 땅’은 이산가족의 아픔과 애끓는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CIA “한국女 외모가 일본보다 낫다” 공식 보고

    美 CIA “한국女 외모가 일본보다 낫다” 공식 보고

    ‘세계 성형시장의 4분의1(약 5조원) 차지’(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 ‘불가능한 수술이 없는 성형의 수도’(미국 CNN 방송) 한국은 넘볼 수 없는 ‘성형수술 1위국’이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13.5명이 성형수술을 받아 그리스(12.5명), 이탈리아(11.6명), 미국(9.9명)을 훌쩍 웃돈다. 또 세계 성형시장(21조원)에서 우리나라의 시장 비중은 약 2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귀옥 한성대 사회학과 교수는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이 1970년대 쓴 보고서에 동북아 여성을 비교하며 “남한 여성이 일본보다 더 잘 꾸미고 북한 여성이 중국보다 더 멋을 잘 낸다”고 표현할 만큼 한국인의 미용에 대한 관심은 최근 생긴 현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1990년대 후반 한국이 초경쟁사회에 진입하고서 취업이나 결혼, 승진 등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경쟁 수단으로 외모에 더 신경 쓰기 시작했다고 지적한다. 김 교수는 “10년 전만 해도 여학생들이 외모 지상주의라는 비판을 의식해 성형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졌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신체조차 무기화해야 하는 상황이 된 듯하다”고 분석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도 “외모가 인적 자본의 핵심이 돼 취업을 위해 성형을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면서 “성형 열풍의 원인을 사회 구조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를 겪은 뒤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호감형 외모에 집착하는 청년이 급증했다.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4.2%가 “구직 지원자 겉모습이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취업준비생들은 성형수술을 통해 조금이라도 아름다운 외모를 갖추려 노력한다. 특정 직군 취업에 유리하게 맞춤형 얼굴로 고치는 ‘취업 성형’까지 등장했다. 연예인을 동경하는 아동·청소년들이 늘어난 것 또한 성형 열풍에 한몫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사이트인 ‘알바천국’에서 2012년 전국 13~18세 남녀 청소년 1027명에게 희망 직업을 물었더니 연예인(14.8%)이라고 답한 학생이 교사(15.3%) 다음으로 많았다. 성장기 성형수술을 금기시했던 과거와 달리 청소년기에 가벼운 성형을 하는 사례가 많아졌고, 고교를 졸업하는 딸에게 성형수술을 시켜주는 부모도 늘고 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유명 연예인이 돼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꿈꾸는 학생들이 늘면서 전반적으로 외모 지상주의 사회가 됐다”면서 “특히 청소년기에는 외모 중 한 가지라도 부족하다고 느끼면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 성형 욕구가 더 강해진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초보 노점상 진희씨에게 보내는 세 딸의 가슴 뭉클한 응원

    초보 노점상 진희씨에게 보내는 세 딸의 가슴 뭉클한 응원

    갑작스러운 불행은 늘 예기치 않게 찾아온다. 윤진희(43)씨에게도 그랬다. 세 딸을 키우는 평범한 엄마로 살아가던 진희씨는 6년 전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었다. 온실 속 화초와도 같았던 진희씨는 세 딸을 위해 질기고 강한 잡초가 돼야 했다. 27일부터 31일까지 KBS 1TV에서 오전 7시 50분 방영되는 ‘인간극장’의 ‘엄마 힘내세요’ 편은 초보 장사꾼이 된 진희씨와 엄마를 응원하는 세 딸의 뭉클한 가족애를 카메라에 담는다. 진희씨는 2주 전 트럭에서 옷 파는 노점을 시작했다. 홀로 노점을 펴 본 적도, 옷을 떼어 온 적도 없었던 진희씨는 아직도 혼자 장사하는 일이 버겁다.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찾는 손님도 많지 않고, 길가에서 칼바람을 맞으며 하루 종일 있는 것도 고단하기만 하다. 하루 장사를 마치고 꽁꽁 언 몸으로 집으로 돌아가면 리나(16)와 유나(14), 예나(12)가 엄마를 맞이한다. 손을 문질러 주고 안마를 해주는 딸들의 응원과 격려에 진희씨는 약해진 마음을 다잡는다. 6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났을 때 진희씨는 삶의 의지마저 함께 놓아버렸다. 몸도 마음도 아픈 엄마를 가장 먼저 끌어안은 것은 바로 세 딸이었다. 딸들은 엄마를 위해 일찍 철이 들었다. 어려서부터 한국 무용 유망주로 꼽혔던 첫째 리나는 아빠를 웃게 해주기 위해 무용을 시작했다. 이제 리나에게 무용은 가족을 일으키기 위한 목표가 됐다. 둘째 유나는 집안일을 돕는 든든한 살림꾼이 됐고, 막내 예나는 남사당패의 단원으로 장학금까지 받는 똑소리 나는 아이다. 형편상 첫째 리나가 무용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두 동생은 자신의 용돈을 보탠다. 이렇게 똘똘 뭉친 자매는 엄마를 ‘엄마’로 만들어주는 보물이다. 진희씨가 강한 엄마로 거듭나게 된 뒤에는 유나의 친구 어머니인 염정미(44)씨도 있었다. 세상 물정 모르고 나약하기만 했던 진희씨에게 정미씨는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인 동시에 용기를 키워주는 조련사였다. 여성스러운 진희씨와 반대로 정미씨는 털털하고 씩씩하다. 장사 선배로서 진희씨를 도우며 함께 전국을 돌며 재활용 옷을 공수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진희씨를 위해 트럭 노점에 직접 비닐 천막을 둘러주기도 한다. 엄마 없이 홀로 남아 있는 아이들을 위해 등교와 살림을 챙겨주기도 하는 정미씨는 진희씨의 오늘을 있게 만든 최고의 조력자다. 기특한 세 딸과 든든한 정미씨, 그리고 세상의 따뜻한 도움으로 진희씨는 기나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세기의 작가들에게 글쓰기란 ‘끝없는 사랑과 고통’

    세기의 작가들에게 글쓰기란 ‘끝없는 사랑과 고통’

    “저는 대가족에서 자랐고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라고 배웠지만 나중에는 떨어져 나오고 싶은 충동을 갖게 됐어요. 어릴 때 공동체가 제 상상력을 죽인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제 상상력이 작동하게 하려면 외로움이라는 고통이 필요해요.”(오르한 파묵) “그(무라카미 류)는 아주 자연스럽고 강력한 재능이 있어요. 마치 표면 바로 아래 유정이 있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유정이 너무 깊이 자리 잡고 있어서 파고 또 파고 또 파내야 합니다. 정말 힘든 일이지요. 하지만 일단 도달하면 저는 강해지고 자신감을 느낍니다.”(무라카미 하루키) “글쓰기는 당신의 도덕적인 성품에는 낯선 특질을, 당신이란 존재를 통해 빨아올리는 매우 고된 정신적인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독자에게만큼 작가에게도 고되지요. 복화술사나 공연 배우보다는 칼을 삼키는 사람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필립 로스) HB 연필 일곱 자루를 뭉툭하게 만들면 하루 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세계적인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를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늘 작가가 되고 싶었다”고 대답한 그는 “글쓰기를 끝내고 나면 마치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난 뒤처럼 가득 채워진 느낌이 든다”고 했다. 작업이 잘 될 때는 흥분한 아이처럼 땀을 뻘뻘 흘리지만, 영감의 기운이 사라지면 금세 비참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글쓰기를 위해서라면 스스로 부과한 규율의 노예를 자처했던 천생 작가였다. 세기의 작가들이 글쓰기를 향한 가없는 고통과 사랑을 고백했다.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문학잡지’로 불리는 미국 문학잡지 ‘파리 리뷰’가 만난 소설가들의 인터뷰를 엮은 ‘작가란 무엇인가’(다른)이다. 지난해 출판사 ‘다른’은 국내 문예창작과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를 설문조사해 36명을 선정했다. 이번 책은 1위부터 12위까지를 담은 1권. 나머지 24명은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2, 3권에 각각 등장할 예정이다. 가장 최근 인터뷰(2008년 움베르토 에코)와 가장 오래된 인터뷰(1953년 E M 포스터) 사이에는 반세기가 넘는 간극이 흐른다. 20~21세기 세계 문단을 지배한 작가들은 사소한 글쓰기의 습관부터 작가로서의 인생을 살아가게 만든 순간들, 작가가 존경하는 동시대 작가들, 작품을 쓸 때마다 엄습하는 불안과 절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샘솟는 글쓰기에 대한 사랑, 문학에 대한 신뢰까지 내밀한 고백을 이어 나간다. 서서 글을 썼던 헤밍웨이는 소설의 제목 하나를 정하기 위해 많게는 100여개의 제목을 쓴 적도 있다. 움베르토 에코는 마음에 드는 어조를 찾아내기 위해 같은 페이지를 수십 번 쓰는 것도 모자라 쓴 문장을 다시 소리 내어 읽어 보기도 했다. 처음 시에 도전했던 오르한 파묵은 ‘시인이란 신이 말을 걸어 주는 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시쓰기를 단념한 뒤 하루 평균 열 시간씩 ‘사무원’처럼 글쓰기에 몰두한다고 고백했다. “내 책이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믿음이 내가 가진 유일한 위안”이라는 고백과 함께. 글쓰기에 대한 성찰과 정의, 목표도 다채롭다. 자판 위에 손가락을 얹으면 명징하게 생각할 수 없어 늘 펜으로 쓴다는 폴 오스터는 “펜을 쓴다는 것은 말이 몸에서 흘러나오고 그 말들을 종이에 새겨 넣는 과정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글쓰기의 이상이자 목표는 “레이먼드 챈들러와 도스토옙스키를 한 권에 집어넣는 것”이었다. 생계 때문에 빠르게 쓸 수 있는 단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미국 소설가 레이먼드 카버에게 소설 쓰기는 “아무리 희미할지라도 계속해서 불타오르는 불꽃을 쏘아 올리는 일”이었다. 이런 ‘선배’들의 고백을 접한 작가 김연수는 “소설가는 늘 실패한다는 사실을 운명처럼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토로한다. “그제야 나는 내가 되고자 하는 소설가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다. 단 한 번의 불꽃, 뒤이은 그을음과 어둠, 그리고 평생에 걸친 글쓰기라는 헌신만이 나를 소설가로 만든다는 것을.”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김수현 오열하면 시청률 오른다? 별그대-해품달 평행이론

    김수현 오열하면 시청률 오른다? 별그대-해품달 평행이론

    ‘김수현 오열’ 배우 김수현의 오열 연기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자신이 400년 전 외계에서 왔음을 고백했다.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김수현은 북받쳐 오르는 슬픔을 소리 없는 오열로 표현하며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김수현 오열 연기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떠오르게 했다. 당시에도 김수현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하는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이 오열 연기를 펼친 ‘별에서 온 그대’ 12회 시청률은 26.4%(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지난회 24.5%보다 1.9% 상승했다. 이로써 ‘별에서 온 그대’는 25%의 시청률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를 품은 달’에서도 김수현의 오열 장면이 등장한 10회 수도권 기준 시청률 40.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운 바 있다. 사진 = SBS, MBC(김수현 오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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