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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형배 “헌재 안전 보장한 경찰에 감사”

    문형배 “헌재 안전 보장한 경찰에 감사”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마친 뒤 경찰, 언론과 헌재 관계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대행은 5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탄핵심판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인들, 헌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행은 “아울러 탄핵심판이 무리 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연구관들과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음을 밝혀둔다”고 했다. 앞서 헌재는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지 111일 만인 지난 4일 파면 결정을 했다.
  • “피부 고름에 병원 갔는데…의료 사고” 유명 걸그룹 출신의 호소

    “피부 고름에 병원 갔는데…의료 사고” 유명 걸그룹 출신의 호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41)가 친언니의 건강 상태를 전하며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희 언니가 등쪽 피부에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피부가 괴사하고 있었던 걸 그냥 ‘피지낭종’이라고 해 (의사 말만 듣고) 계속 치료를 받아왔었다”고 설명했다. 차도가 없었는지 정아는 언니가 결국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음을 알리면서 “(이전 병원에서)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 해주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정아는 이후 다른 게시글로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다”라며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제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디바’, ‘너 때문에’, ‘뱅’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네이버·다음·구글, ‘尹 파면’ 직후 ‘전 대통령’으로 수정

    네이버·다음·구글, ‘尹 파면’ 직후 ‘전 대통령’으로 수정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네이버·다음 등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전 대통령’으로 즉시 변경됐다.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시작했다. 이어 11시 22분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헌재의 선고 직후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인물 검색란에서 윤 전 대통령의 호칭은 ‘대통령’에서 ‘전 대통령’으로 변경됐다. 구글 역시 ‘윤석열 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표기를 변경했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48.56%를 득표해 당선됐으나 2년 11개월가량의 임기만 지낸 채 조기 퇴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탄핵 직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 입장문 낸 尹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

    입장문 낸 尹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파면된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헌재 선고 약 두시간 후인 이날 오후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당초 윤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지지자를 향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헌재의 탄핵 심판 결정을 승복하겠다는 명시적인 발언은 없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7년 파면 당시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밝혔다. 특히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다”면서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고 말해 불복 논란이 일었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평택 공공임대주택 준공식 참석...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에 앞장

    김태희 경기도의원, 평택 공공임대주택 준공식 참석...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에 앞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일(수) 평택시에서 열린 경기도 빈집활용 시범사업 ‘평택 공공임대주택 준공식’에 참석했다. 평택 공공임대주택은 2021년부터 추진된 경기도 빈집활용 시범사업으로 도내 유휴 빈집을 철거한 후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29억 원이 투입되어 7세대의 임대주택과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되었으며, 신혼부부 5세대, 한부모가족 1세대, 주거약자 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도 북부에는 지난 2024년 동두천시에 빈집을 활용한 아동돌봄센터 1개소가 조성됐으며, 남부에는 평택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공간복지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경기도는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빈집을 활용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평택 공공임대주택 준공은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주거약자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며 “경기도와 평택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건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빈집활용 시범사업이 앞으로도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김태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균(더민주, 평택2)·김상곤(국민의힘, 평택1)·서현옥(더민주, 평택3)·이학수(국민의힘, 평택5)·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의원, 경기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 비명계 野대선주자들 ‘尹파면’에 한목소리로 “국민 승리”

    비명계 野대선주자들 ‘尹파면’에 한목소리로 “국민 승리”

    더불어민주당 내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한목소리로 “국민 승리”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윤 대통령 파면 직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침내 국민이 이겼다, ‘빛의 혁명’이 승리했다”며 “12월 3일,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던 권력은 국민의 심판 앞에 무너졌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내란수괴는 파면했지만 갈 길이 멀다”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지난해 12월 3일 이전으로의 회복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망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라의 규범과 시스템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내란의 공범자들, 폭력의 선동자들, 그들을 책임지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SNS를 통해 “국민적 상식에 부합하는 결론”이라며 “민주적 판단을 존중해 심판한 헌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제 분열의 시간을 극복하고 통합의 마당을 열어야 한다, 내전의 늪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헌재 판단의 승복이 더 이상의 혼란을 막는다”고 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도 SNS를 통해 “국민이 이겼다”며 “4·19혁명과 부마 민주항쟁, 5, 18민주화운동과 87년 6월 항쟁에 이은 또 한 번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김 전 지사는 “국회 앞에서, 남태령에서, 광장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싸워주신 국민들께서 윤석열 파면을 이뤄냈다”며 “기대보다 늦어졌지만,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신 헌법재판관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면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정치·경제·사회 분야의 대개조에 착수해 불법 계엄으로 망가진 국가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정상화해야 한다”고 했다.
  • 김동연 “마침내 국민이 이겼다···국민 에너지 모아 경제 대전환 이뤄야”

    김동연 “마침내 국민이 이겼다···국민 에너지 모아 경제 대전환 이뤄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인용 결정에 대해 “마침내 국민이 이겼다”며 “국민의 에너지를 모아 경제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이 선고된 후 곧바로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빛의 혁명’이 승리했다. 12월 3일,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던 권력은 국민의 심판 앞에 무너졌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 한분 한분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다. 민주공화국의 원칙과 상식을 분명하게 세워준 국회와 헌법재판소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란수괴는 파면했지만 갈 길이 멀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지난해 12월 3일 이전으로의 회복이 아니라 이제 정말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다시는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망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라의 규범과 시스템을 바로 세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내란의 공범자들, 폭력의 선동자들, 그들을 책임지게 해야 한다. 민주공화국을 지키려는 모든 정치인의 의무이다”며 “당장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제와 민생의 위기 앞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소비는 줄고, 투자는 마르고,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다. 국민은 각자도생의 벼랑 끝에 몰려 있는데, 트럼프 발 관세 폭풍까지 밀어닥쳤다”며 “이제는 광장의 분열과 적대를 끊고, 국민적 에너지를 모아, 경제 대전환을 이루어내야 한다. ‘빛의 혁명’ 이후 대한민국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국민 한분 한분의 존엄과 권리가 존중받고 실현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야 한다”며 “저도 절박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강기정 광주시장 “위대한 시민이 민주주의 지켜내”

    강기정 광주시장 “위대한 시민이 민주주의 지켜내”

    강기정 광주시장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위대한 시민이 해냈다. 가장 위헌적인 내란 세력을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막아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헌재의 탄핵선고 중계방송을 본 후 입장문을 내어 “극우로부터 민주광장과 금남로를 지켜냈다”며 “123일 동안 내란 극복을 위해 싸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윤석열 정부 3년간 제조업 경쟁력은 약화하고 의료와 교육 현장에는 대혼란을 초래했으며 내란 세력은 헌정 질서를 공격했다”며 “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유능한 민주 정부를 수립해 국가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시장은 또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통해 더 많은 민주주의자를 키우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어야 한다”며 “다시는 내란 세력이 우리 헌정 질서를 위협하지 않도록 내란 세력을 엄정히 단죄하고 사회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구청장협의회도 “탄핵이 결정된 윤석열의 사죄와 수사를 촉구한다”며 “5개구는 민생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구청장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오늘은 윤석열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국격을 바로 세운 역사적인 날”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로부터 빼앗긴 ‘대한민국의 봄’을 드디어 되찾았다”고 환영했다. 또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진심 어린 사죄를 구해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국정농단과 내란음모에 대해 낱낱이 수사할 일만 남았다. 내란 가담세력들에 대해서도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사과와 수사를 촉구했다. 이어 “위대한 우리 국민이 대한민국을 지켰고, 민주주의를 회복시켰다”면서 “광주 5개 자치구 구청장들은 항상 초심의 자세로 민생경제 회복과 주민행복 증진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북도의회, 정영길 신임 도의원 환영식 개최

    경북도의회, 정영길 신임 도의원 환영식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3일 정영길 의원의 복귀를 축하하는 환영식을 개최했다. 정 의원은 제9대부터 제11대까지 도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2일 성주군 선거구에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됐다.​ 이날 환영식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최병준·배진석 부의장,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박채아 교육위원장, 정근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도기욱 의원, 의회사무처와 집행부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정 의원의 복귀를 축하했다. 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도의회에 다시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공백 기간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성주군과 경북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장은 환영사에서 “정영길 의원의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다선 도의원으로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경북도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동백 동맹… 동백 동행… 슬픔의 꽃에서 희망의 꽃으로

    동백 동맹… 동백 동행… 슬픔의 꽃에서 희망의 꽃으로

    “유족 DNA 검사를 통한 행방불명인 신원 확인, 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4·3특별법 개정 등 핵심 과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3일 4·3생존희생자 및 유족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추념식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의 발언을 통해 4·3 해결을 향한 정부와 국회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지사는 이날 4·3의 완전한 해결 의지를 재확인하며 4·3생존희생자 및 유족들과 함께 이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4·3생존희생자들의 무사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제주도정의 의지를 4·3생존희생자들과 유족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오 지사를 비롯,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창범 4·3유족회장, 오인권 후유장애인협회장을 비롯한 4·3생존희생자 및 유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해 유족들에게 큰 위로를 전해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주도와 경기도, 광주시가 긴밀한 협력으로 공동 발전의 길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재작년 4·3 유가족들의 비무장지대(DMZ) 초청에 이어 현재까지 경기도 북부청과 남부청에서 4·3전시회를 진행하며 제주4·3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면서 “1420만 경기도민들과 함께 제주4·3의 뜻을 기리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제주4·3에 대한 진상 규명과 보상, 기록물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가 이뤄지면 제주4·3의 백비에도 5·18민주화운동과 같은 이름이 새겨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의 5·18과 제주의 4·3이 함께 손잡고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4·3평화공원에 있는 행방불명인 표석 4064기 중 147명의 신원이 DNA 검사를 통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나, 아직도 3917기의 표석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추념식 현장에서는 DNA 채혈 부스가 2개 동으로 확대 운영됐다. 한편 이날 제주도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주4·3의 가치와 정신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평화·상생의 교육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 협력을 다짐하며 4·3평화공원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마련했다. 4·3평화재단 이사를 지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제안으로 제주4·3을 상징하는 동백나무를 심었다. 동백꽃은 4·3희생자들이 붉은 동백꽃처럼 차가운 땅으로 소리없이 스러져간 아픔을 담은 상징물로, 제주 역사의 상처를 기억하는 매개체다. 정근식 교육감은 “70여년 동안 제주4·3의 슬픔을 상징해온 동백꽃이 미래세대에게는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백나무를 선택했다”면서 “이 자리가 서울시교육청과 제주도 간 영혼적 교감을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북도의회, 2024 회계연도 경북도 및 교육청 결산검사 본격 착수

    경북도의회, 2024 회계연도 경북도 및 교육청 결산검사 본격 착수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경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9일까지, 경북도를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22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이는 지방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다. 경북도의회는 제353회 임시회(3월 20일)에서 도의원 3명(도기욱, 이형식, 정경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총 10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으며, 대표위원으로 도기욱 도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을, 간사로는 정경민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첫날인 4월 3일 오전 10시, 경북도교육청 접견실에서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진 후 본격적인 검사에 돌입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경북도 및 교육청의 예산 집행 내역과 기금 사용 실태 등을 점검하고, 세입·세출 결산, 채권·채무 결산,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회계연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에 따르면, 총세입액은 6조 1606억원, 세출액은 5조 8920억원이며, 세계잉여금 2686억원 중 2068억원이 이월 처리됐고 보조금 집행잔액 23억원을 제외한 595억원이 순세계잉여금으로 확정됐다. 한편, 경북도 세입·세출 결산에서는 세입액을 14조 2321억원, 세출액은 13조 3140억원으로 확인됐으며, 순세계잉여금은 4200억원으로 확정됐다. 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에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경북도지사 및 경북도교육감에게 제출하게 되며, 이를 토대로 도의회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검사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행정력이 집중될 수 있도록 대면심사를 최소화하고 서면심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표위원인 도기욱 의원은 “결산검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었는지를 철저히 검토하는 한편,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신속한 결산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결산 승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도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미디어 예술품으로 변신한 롯데월드타워

    미디어 예술품으로 변신한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는 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2025 스프링 인 잠실’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벚꽃잎 콘텐츠가 롯데월드타워 외벽 미디어퍼사드를 통해 송출되는 모습. 롯데물산 제공
  • 거제시장, 민주당 변광용 당선… 담양군수에 조국혁신당 정철원

    거제시장, 민주당 변광용 당선… 담양군수에 조국혁신당 정철원

    ‘민주 텃밭’ 담양 투표율 61.8% 최고경북 김천시장엔 국민의힘 배낙호부산교육감, 진보 단일 김석준 당선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지난해 조국혁신당 창당 이래 첫 지방자치단체장 배출인 데다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의 승리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담양군수 재선거 개표 결과 정 후보가 1만 2860표를 얻어 51.82%의 득표율로 이 후보(1만 1956표·48.17%)를 꺾었다. 담양의 최종 투표율은 61.8%로 4·2 기초단체장 선거 중 가장 높았다. 정 후보는 현 담양군의회 의장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당선된 뒤 이번 선거 출마를 위해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조국혁신당으로서는 처음으로 지자체장을 만들어 내면서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비례대표 국회의원만 가진 조국혁신당은 전국 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자체장 배출이 절실했고 지난해 전남 영광·곡성 재선거에 모두 후보를 냈지만 민주당의 아성에 무릎을 꿇은 바 있다.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당력을 총집중한 조국혁신당에서 정 후보가 당선되면서 당으로서는 호남을 기반으로 세력을 확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 정 후보는 “호남 정치가 이번 선거를 통해 야권 경쟁체제로 전환됐다”고 자평했다. 경남 거제시장 재선거에서는 변광용 민주당 후보가 박환기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되는 이변이 발생했다. 1995년 지방선거에 직선제가 도입된 이래 보수 지역의 텃밭이자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거제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건 2018년 지방선거 이후 두 번째다. 변 후보는 2018년 때도 민주당 최초 거제시장이라는 기록을 쓰기도 했다.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에서는 배낙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그는 당선이 확정되자 먼저 경북 지역을 휩쓴 산불 피해자에 대한 애도를 밝힌 뒤 “막중한 책임을 맡겨 주신 시민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정 넘어 개표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서는 오세현 민주당 후보, 서울 구로구청장 재선거에서는 장인홍 민주당 후보가 각각 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보수 세력이 강한 부산시에서는 교육감 재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김석준 후보가 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4·2 재보선은 서울 구로구 등 기초단체장 5곳과 부산시교육감 등 전국 23곳에서 실시됐고 최종 투표율은 26.27%(잠정치)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이나 광역단체장 선거가 없었던 데다 선거운동 기간 영남권의 대형 산불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등이 겹치면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는 평가다.
  • 부산교육감 재선거, 51% 득표 김석준 당선…3년 만의 귀환

    부산교육감 재선거, 51% 득표 김석준 당선…3년 만의 귀환

    4·2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김석준(전 부산시 교육감) 후보가 당선되면서 3년 만에 다시 부산 교육 수장을 맡게 됐다. 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기준 개표율 99.98%인 가운데 김 후보는 33만 3084표를 얻어 득표율 51.13%로 당선자로 확정됐다. 김 당선인은 교육감 업무를 곧장 시작하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김 당선인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16·17대 부산시 교육감을 지내다 3선 연임에 도전하기 위해 2022년 4월 사퇴했다. 그해 선거에서 진보 진영 단일후보로 출마한 하윤수 전 부산시 교육감에게 득표율 1.65%포인트 차이로 아깝게 졌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하 전 교육감이 당선 무효형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치러진 이번 재선거에서 다시 승리하면서 3년 만에 교육감에 복귀하게 됐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문해력·수리력 진단, 보충 프로그램 개발과 학습 격차 없는 교육 등 공교육 강화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교육 복지 분야에서는 사립유치원 교육비 전면 지원, 초등입학준비금 30만원과 중·고교생 등교 교통비 지원 등을 공약했다. 또, 교사의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모든 교사에게 인공지능 비서를 지원하는 등으로 모든 교사가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부산 교육의 정상화,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바라는 시민의 선택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여건에도 힘을 보태준 지지자와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거리에서 응원해준 시민께 감사드린다. 부산 교육 정상화를 해내고, 부산을 정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4·2 재보궐선거는 탄핵정국 속에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여서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바로미터로 여겨졌다.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는 이번 재보선에서 유일한 광역 선거인 데다, 윤석열 대통 탄핵 심판 선고가 이틀밖에 남지 않아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부산에서 지지층 결집이 이뤄질지도 관심사였다. 특히 정승윤 후보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친윤’ 인사로 꼽혔다. 이름을 활용한 ‘정의, 승리, 윤과 함께’라는 문구로 선거운동을 하는 등 친윤 이미지를 부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 후보는 40.19%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다른 보수진영 후보인 최윤홍 전 부산시 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의 득표율도 8.66%에 머물렀다. 반면 진보 진영은 예비후보였던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이 사퇴하면서 김 당선인이 단일 후보로 나서 선거를 치렀다. 그 결과 개표 초반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하면서 과반 이상 득표를 이뤄냈다. 이번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는 전체 선거인 278만 324명 중 65만 4431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22.8%에 그치는 바람에 지역 민심 풍향계로 보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번 재보선은 광역단체장이나 국회의원 선거가 없는 ‘미니 재보선’이었던데다 부산에서는 교육감 재선거만 단독으로 치러지면서 동반 투표 효과를 보지 못해 투표율이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다 탄핵정국과 영남권 대형 산불까지 발생하면서 선거가 유권자의 관심에서 멀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사전투표율은 5.87%로 2014년 사전 투표가 도입된 이래 가장 최저였다. 최종 투표율도 2023년 울산시 교육감 재선거의 23.5%,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 26.5%보다 낮았다.
  •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 국힘 배낙호 후보 당선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 국힘 배낙호 후보 당선

    4·2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배낙호(66) 후보가 당선됐다. 배 당선인은 3선 김천시의원 출신으로 김천시의회 부의장과 의장을 모두 지냈고,올해 1월까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를 맡았다. 그는 “믿고 지지해준 김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밤낮없이 시내를 누비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선거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충섭 김천시장이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으면서 치러지게 됐다. 선거에는 배 당선인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황태성(51) 후보, 무소속 이창재(61)·이선명(62) 후보 등이 출마해 각축전을 벌였다. 이날 김천시장 재선거와 함께 치러진 대구시의원 선거(달서구6)에서는 김주범 국민의힘 후보가, 경북 고령군의원 선거(고령군나)에서는 나영완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또 경북도의원을 뽑는 선거(성주군)에서는 무소속 정영길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 기저귀만 찬 아이가 홀로 왕복 6차선 도로 위에 ‘깜짝’…대체 무슨 일이

    기저귀만 찬 아이가 홀로 왕복 6차선 도로 위에 ‘깜짝’…대체 무슨 일이

    혼자 기저귀를 찬 채 왕복 6차선 도로를 횡단하던 아이를 발견한 한 시민이 경찰에 인계해 아이가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간 사연이 전해졌다. 2일 대한민국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기저귀 찬 상태로 경찰에게 안겨 온 아기…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전남 여수 미평 파출소에 ‘팬티만 입고 도로를 횡단하는 아이를 보호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기저귀만 찬 채 혼자 걷는 아이를 발견한 한 시민이 아이를 데려와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이후 이 시민은 아이를 파출소로 데리고 왔고, 경찰은 추위에 떠는 아이에게 근무복과 이불 등을 덮어줬다. 경찰은 실종된 아이를 찾는 신고가 있는지 확인하는 임무와 아이를 보호하는 임무를 나눠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아이가 파출소 환경에 적응할 때쯤 아이의 보호자가 파출소로 찾아왔다. 경찰은 아이를 보호자에게 인계한 후 순찰차로 두 사람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보호자는 시민과 경찰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위험한 상황에 처한 아이를 보면 망설이지 말고 꼭 신고해 주세요. 작은 관심이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경찰조사결과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 아이 보호자가 매일 돌보지만, 잠깐 보호자가 잠든 사이 스스로 밖으로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112시스템 신고 이력을 통해 아이의 보호자를 빠르게 특정해 무사히 보호자를 찾아줄 수 있었다”며 “아이를 발견하고 보호해 준 신고자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부모님이 얼마나 놀라셨을지”, “경찰분들 덕분에 오늘도 마음 놓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따뜻한 손길 감동이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영주 경기도의원, 체육인프라 확대 위한 간담회 개최

    이영주 경기도의원, 체육인프라 확대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경기 북부지역(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체육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부 스포츠 시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영주 의원이 주관하여 마련된 자리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지역 체육교사 8명이 참석해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신설지역으로 양주시 광사동을 선정해주신데 대해 임태희 교육감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가 미래 체육계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로 양주가 최적지”라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동계스포츠 교육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주시가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현재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체육교육의 요람이자 그리고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적지 선정에 교육청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 공모가 진행 중이다. 현재 후보지로는 경기도의 양주·동두천·김포, 강원도의 춘천·원주·철원, 그리고 인천 서구까지 7개 지자체가 후보지로 선정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시 대체지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거리가 가장 가깝고, 전철 1호선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향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전철 7호선 연장, GTX-C노선,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반경 5km 내 소방서 및 종합병원 등 필수 시설이 위치해 있어 입지적 강점도 크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체육교사는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양주시 유치에 감사드린다”며 “동계스포츠 뿐만 아니라 하계 스포츠 종목도 교육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천보초등학교의 체육 관련 예산이 부족한 상황을 언급하며, “체육예산에 대해 국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지원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는 양주시 광사동 부지에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7년부터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경북도 산불 피해지역 방문

    전병주 서울시의원, 경북도 산불 피해지역 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이정헌 국회의원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안동시와 영양군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전 부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직접 확인했다”면서 “산불피해 잔해물 철거, 이재민 주거 지원과 같은 피해 복구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 의원은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갖고 피해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에서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도 산불 피해지역 구호와 예비 재원 확보를 위해 지역교류협력기금 운영 계획 변경을 위한 임시회가 3일 개최될 예정”이라며 “서울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11대 후반기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박재용 경기도의원, 11대 후반기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3월 31일(월), 제11대 후반기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는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박재용 의원을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선출됐으며, 당연직 위원으로는 김하나 복지국장을 포함한 민간 전문가 12명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자활, 노인, 장애인복지분야 사회복지기금의 운용 방향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기금운용 결산 및 평가,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재용 의원은 “2년 동안 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김재훈 전 위원장님(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안양4)과 황세주 전 부위원장님(보건복지위원회, 비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초고령화와 양극화 확대, 사회적 약자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지기금의 효율적인 운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기금운용을 통해 최대의 정책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기금이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도민 누구도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의위원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복지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심의와 기금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진료·빨래·나들이 도우미… 경남 구석구석 ‘돌봄버스’ 누빈다

    진료·빨래·나들이 도우미… 경남 구석구석 ‘돌봄버스’ 누빈다

    ‘통합돌봄버스’ 전 시군 확대 한방 진료·청소·청년 푸드트럭 지원섬 이어 정보소외지역까지 보듬어도민주치의 닥터버스 서비스 의료 접근성 낮은 28개 면 지역 대상월 3~4회… 1회당 50여명 검진 제공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부릉’ 휠체어 탄 채 서울·부산·경주 여행작년부터 올해까지 1500여명 혜택 경남도가 ‘자동차’를 앞세워 도민 복지서비스 폭을 넓히고 있다. 의료·교통·미용·정보 제공 등 종류도 다양하다. 도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확대와 안착으로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희망찬 경남 시대를 활짝 열어 간다는 방침이다. ●빨래·청소·진료… 통합돌봄 한 번에 경남도는 지난달 민선 8기 후반기 중점 과제인 ‘복지·동행·희망’을 실현하고자 ‘함께 찾아 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를 전 시군으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 통합돌봄버스는 빨래∙청소∙정보∙무료 진료 등을 제공하는 버스가 정보 소외지역이나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 부족한 지역으로 찾아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는 통영 욕지도와 사천 신수도에서 시범사업을 벌였다. 주민들은 한자리에서 다양한 돌봄서비스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우울증 증세가 있는 주민은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저장 강박이 있는 주민에게는 집 정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머리 손질과 간단한 스타일링까지 지원해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 올해 도는 참여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전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까지 추가했다. 방문 지역을 섬에서 정보 소외지역까지 추가했고, 참여 대상도 노인에서 도민 모두로 확대했다. 미디어 체험 버스·찾아가는 산부인과버스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오는 10월 양산시까지 차례대로 진행한다. 지난달 20일 올해 첫 방문지였던 거창군 마리면 영승마을에서는 주민 100여명이 통합돌봄서비스를 이용했다. 주민들은 똑띠버스, 빨래방버스, 클린버스는 물론 지역 사회 동참으로 한방 무료 진료, 청년 푸드트럭까지 폭넓게 지원받았다. 3일 함안군 법수면 백산마을에 이어 김해, 남해, 사천, 고성, 거제 등에서 지역 특성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애린 경남도 통합돌봄과 주무관은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돌봄서비스 제공 버스를 통합·운영하며 수요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버스 검진’ 경남 ‘도민주치의 닥터버스’(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도 지난달 힘차게 출발했다. 경남 닥터버스는 도내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안과와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진료과목이 없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28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2월까지 월 3~4회씩, 1회당 약 50명에게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닥버터스는 지난달 남해군과 통영시, 거창군에서 상반기 검진 일정을 시작했다. 이달 고성군·함안군·함양군·하동군, 다음달 산청군·김해시·의령군, 6월 거제시·창녕군·김해시·합천군 순이다. 검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낮 12시부터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지정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검진 인력은 경상국립대병원 의사(교수진), 경남도마산의료원의 검사요원, 간호사, 행정요원 등 11명이다. 이들은 의료 장비 14종을 탑재한 특수제작 검진 버스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과목은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등 세 가지다. 이란혜 경남도 의료정책과장은 “찾아가는 도민 주치의 경남 닥터버스로 더 많은 도민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확대 추진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닥터버스를 통해 1462명에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중 19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95점에 이르는 호응이 있었다. ●전국 곳곳 버스 타고 꿈꾸던 여행을 장애인 관광·여가 활성화를 도모하는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휠체어리프트 버스)도 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세상보기 버스는 여행과 여가 의지가 있으나 여건상 버스에 탑승하기조차 어려운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해 경남도가 마련한 관광버스다. 버스는 27인 고속버스를 개조했다. 일반 좌석 22개와 전동 휠체어 4대를 실을 수 있다. 장애인들은 장착된 리프트를 이용해 휠체어에 탄 채 버스에 오를 수 있다. 도는 2023년 ‘장애인 세상보기’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보행이 어려워 여행에 제약받는 장애인의 관광·여행 지원을 도모해 왔다.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버스에 휠체어리프트를 설치했고, 공모를 거쳐 서진항공여행사㈜를 운영 업체로 선정했다. 버스는 서진항공여행사가 마련했다. 지난해 4월에는 경남도청 앞에서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제막·시승식을 열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 보고 싶었는데 경남도 도움으로 그 바람을 이룰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버스를 이용한 여행은 지난해 4월 16일 시작했다.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들과 함께 지세포항, 거제씨월드, 거제식물원 등을 당일 일정으로 둘러봤다. 이후 여행은 장애인과 사회복지사가 머리를 맞대 만든 ‘감동 7코스’ 등을 따라 진행했다. 거창 코스가 예로, 이 코스를 선택하면 거창 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가조온천 족욕체험장 등을 들른다. 일부 단체는 개별 여행 형식을 취했다. 덕분에 경복궁·청와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경주 엑스포대공원, 순천만국가정원 등 전국 곳곳으로 세상보기 버스가 달렸다. 지난해 세상보기 버스를 이용한 도민은 1309명에 이른다. 올해 역시 지난달까지 단체관광 12팀 213명이 세상보기 버스를 이용했다. 도는 도내뿐 아니라 경북 등 다른 시도를 오가는 장애 친화 여행코스를 지속해서 개발하는 동시에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장애인·단체가 세상보기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좀더 편안하게 생활하고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남도는 돌봄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고 지역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등 능동적인 복지 모델 구축에 힘쓰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으로 복지 역량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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