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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우크라 고위급 사우디서 종전 회담

    美·우크라 고위급 사우디서 종전 회담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급 대표들이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을 갖기 전 사진을 찍고 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회의에 앞서 “우리는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마이크 왈츠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 모사드 빈 무함마드 알 아이반 사우디 국가안보보좌관,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예르마크 비서실장. 제다 로이터 연합뉴스
  • 한국, 시리아와 수교 합의… 혈맹 잃은 北, 러와 더 밀착 우려

    한국, 시리아와 수교 합의… 혈맹 잃은 北, 러와 더 밀착 우려

    정부가 유엔 회원국 중 북한을 제외한 유일한 미수교국이었던 시리아의 과도정부 측과 수교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오랜 시간 북한의 우방국이었던 쿠바에 이어 시리아까지 한국과 수교를 맺으면서 북한의 외교적 고립은 더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11일 “시리아와 수교를 추진한다는 기본 방침하에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만간 국무회의에도 시리아와의 수교안을 상정해 수교 방침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시리아는 북한과 1966년 수교한 뒤 반세기 넘게 밀접한 관계를 이어 왔다. 북한은 1967년과 1973년 제3·4차 중동전쟁 때 시리아에 전투기 조종사를 파병했고, 양국이 국제사회의 눈을 피해 핵·미사일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아사드 가문의 54년 철권통치가 무너지면서 극적인 변화가 찾아왔다. 북부 이들리브 지역을 중심으로 저항해 온 레반트 해방기구(HTS·Hayat Tahrir al Sham)가 튀르키예의 도움을 받아 수도인 다마스쿠스를 장악했고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과 가족들이 러시아로 피신하면서 과도정부가 수립됐다. 과도정부의 선택은 북한이 아닌 한국이었다. 시리아 정부로서는 한국과의 수교가 러시아, 이란, 북한 등 전통적 우방과 단절하고 새로운 세계와 손잡는 상징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시리아 주재 북한 대사관 외교관들은 지난해 12월 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뒤 전원 탈출해 현재는 체류하는 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국은 남북한을 제외한 191개 유엔 회원국 모두와 수교를 맺게 됐다. 유엔 비회원국인 교황청, 쿡 제도, 니우에까지 포함하면 194번째 수교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과도정부의 불확실성이 남은 만큼 시리아가 권력 구조와 헌법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수교 일정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전쟁을 겪은 뒤 이를 딛고 일어난 우리의 경험을 시리아와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우리 외교의 지평이 그만큼 넓어짐을 의미한다”면서 “다만 시리아 국민들 사이에 남은 분노가 잘 통제되는 게 중요하다. 보복 살인이 없도록 우리도 국제사회와 연대해 신경 써야 하며 그게 돼야만 수교가 잘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수교로 인해 북러 밀착 관계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얼마 없는 우방국을 하나둘 잃어 가는 북한으로서는 러시아와의 관계에 더욱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11일 화요일 서대문구 보건소 8층 미소지움관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왔다는 김 의원은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신청해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김 의원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배웠다. 김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심을 다해 교육을 담당해주신 응급처치사 선생님과 실습을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장 김시용 의원은 11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가평군의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및 도로환경조성, 교육 불평등 해소, 노인복지회관 건립, 자라섬 지방정원 등록,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가평군 소관 현안 6건에 대하여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도의회와 시·군의 협치를 통한 지역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눴다. 임광현 의원은 “가평군을 처음으로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논의된 지역현안 6가지 과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지역현안 과제로 오늘 논의된 과제들이 정책에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시용 단장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아름다운 가평군에서 열리며 성공적인 대회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오늘 논의된 6건의 지역현안이 확실한 성과가 될 수 있도록 가평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의정정책추진단과 의원님들, 가평군이 협치를 통해 현안을 발굴하고 소통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과 의정 현안 등으로부터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을 형성하여 시·군과 협의를 통해 이행코자,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과의 순회 정담회를 통해 도의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 의원, 가평군 지역 도의원인 임광현 의원을 비롯해 김미성 부군수, 건설도시국장, 기획예산담당관, 행복돌봄과장, 일자리정책과장, 건설과장, 평생교육사업소장, 관광기획팀장 등 총 15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 독일보청기 성북구 미아점, 5년째 이어진 따뜻한 기부

    독일보청기 성북구 미아점, 5년째 이어진 따뜻한 기부

    서울 성북구가 독일보청기 미아점이 지난달 26일 성북구에 1320만원 상당의 보청기 4대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보청기 미아점은 2021년부터 5년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청력 감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애등급이 나오지 않아 보청기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독일보청기 미아점 관계자는 “난청은 사회적 소외를 초래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고 소리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제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구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이경실, 생일날 눈물 펑펑…아들 손보승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결국

    이경실, 생일날 눈물 펑펑…아들 손보승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결국

    방송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깜짝’ 생일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손보승은 엄마 이경실의 생일을 맞아 깜짝 버스킹 이벤트를 준비했다. 손보승은 길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김광석의 ‘사랑했지만’과 이종용의 ‘겨울아이’를 열창했다. 노래를 듣던 이경실은 눈물을 흘렸다. 노래가 끝나자 주위에 있던 시민들은 “효자 났네”라며 호응했다. 손보승이 안개꽃다발을 건네자 이경실은 “고마워, 우리 아들”이라고 말하며 손보승을 끌어안았다. 손보승이 “엄마 늘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올해부터는 더 가까운, 재밌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용돈도 받지 않고 드리는 아들이 되겠습니다”라며 편지를 낭독하자 이경실은 또다시 눈물을 보였다. 흔치 않은 이경실의 눈물에 패널인 개그맨 김지민은 “경실 선배 저렇게 감동하는 거 처음 본다”라며 놀랐다. 이날 손보승은 직접 생일 미역국을 끓여 이경실을 또다시 감동을 안겼다. 미역국을 맛본 이경실은 “보승이 낳고 먹었던 미역국보다 더 맛있네”라며 감탄했다. 지난 방송에서 손보승은 이경실에게 생활고를 고백하며 200만원을 빌렸다. 이에 이경실은 “언제까지 엄마만 믿고 돈을 쓸 거냐”며 쓴소리했다. 손보승은 지난 2022년 혼전임신으로 아빠가 됐다. 그는 “엄마와 거의 1년을 안 봤다”라며 절연 사실을 밝힌 바 있다.
  • 소유진 “재혼한 父, 母와 30살차…이복형제 나이는 우리 엄마뻘”

    소유진 “재혼한 父, 母와 30살차…이복형제 나이는 우리 엄마뻘”

    배우 소유진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 차이가 30살이라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올라온 영상에는 소유진과 배우 박영규,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영규가 네 번째 아내와 나이 차이가 25살이라고 말하자 소유진은 자기 부모님은 30살 차이가 난다고 했다. 개그맨 신동엽은 “(소유진의) 아빠랑 엄마랑 나이 차이가 크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30살이면”이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영규는 “재혼이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아버지가 재혼”이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아버님도 영규 형님처럼 부자였던 거냐”고 농담조로 물었다. 박영규는 “난 부자 아니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프러포즈를 차 한 대 사드리면서 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그런 건 아니고 저희 아빠는 하루에 한마디 하면 많이 하는 사람이다. 지적이다. 되게 멋있다”고 했다. 그는 “엄마는 아빠랑 같이 회사에 다녔는데 (엄마가) 아빠를 되게 좋아했다. 아빠는 사별하고 아이 셋을 키우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엄마는 아빠가 너무 멋있어서 아이들도 챙겨주고 이러니까 자녀분들이 ‘아빠, 제발 저 누나랑 결혼해’ 이런 식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분(아버지 자녀)들 자식들한테 내가 이제 고모, 이모지 않나. 옛날부터 언니, 오빠가 저보다도 나이가 많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엄마 정도였다”며 “근데 다 너무 잘 지낸다. 그 아이들(조카)도 나랑 나이 차이 얼마 안 난다. 내가 고모인데 다 너무 친하고 같이 술도 먹고 잘 지낸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어머님이 진짜 멋있다”고 감탄했다. 소유진은 “엄마도 그릇이 크고 아버지는 되게 깊이가 있으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유진은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보다 15살 연하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체코서 외교훈장 받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체코서 외교훈장 받아

    정의선(55)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체코로부터 외교 훈장을 받았다. 10일 이반 얀차레크 주한 체코대사의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그는 이날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장관을 대신해 정 회장에게 외교 훈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정 회장과 함께 성 김 현대차 사장과 김일범 부사장이 함께했다. 얀차레크 대사는 “정 회장이 해 온 대단한 활동에 대한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09년 9월부터 체코 모라바슬레스코주 노쇼비체 공업지대에서 현대차 체코공장(HMMC)을 운영 중이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33만대로, 코나 일렉트릭과 i30, 투싼이 제조된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건설 시 환경을 최우선으로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건설 지역 내에 존재하던 1000여 그루의 나무를 옮긴 후 공사를 진행했고, 완공한 뒤에는 원래 위치에 복원했다.
  • 동작의 겨울, 이웃사랑으로 뜨거웠다... 성금 목표 초과 달성

    동작의 겨울, 이웃사랑으로 뜨거웠다... 성금 목표 초과 달성

    서울 동작구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3개월간 진행한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동작구와 동작복지재단,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했다. 동작구는 지난해보다 1억원 많은 14억원을 목표로 잡았는데, 초과 달성했다. 기존 모금 활동뿐 아니라 ‘키오스크 기부’와 ‘제로페이 기부 QR코드’를 활용했다. 또 동 주민센터 일일찻집을 추진해 15개 동에서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모금 참여를 독려했다. 관내 개인·기관·단체 등 총 6859명이 참여했다. 성금 7억 350여만 원과 성품 7억 3000여만원이 모여 목표액 14억원을 뛰어넘었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된다. 동작구는 ▲사랑의 김장김치 ▲쌀 ▲설맞이 음식 ▲한파물품 ▲생필품 등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잔여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중 지원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신속 제정 노력

    김영록 전남지사,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신속 제정 노력

    김영록 전남지사는 10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찾아 특별법 제정 노력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있는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광주사무실을 들러 유가족 뜻을 반영한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재난 안전대책 강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 등을 만나 “참사 이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유가족의 뜻을 받들어 추모 공간 마련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 등이 특별법에 반영돼 신속히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법은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은혜 의원과 야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이 지난 2월 말 각각 대표 발의한 상태다. 권영진 특위 위원장은 사고 발생 100일째인 오는 4월 7일까지 특별법이 입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주항공 참사 수습에 각별한 관심을 갖게 함께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특별법 제정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초청 간담회 열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초청 간담회 열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0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권익 향상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1987년 창립됐으며, 현재 서울시여약사회, 서울시재향군인회여성회 등 36개 여성단체가 회원단체로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이정은 회장, 통일여성안보회 이은규 중앙회장,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이복례 부회장, 유명례 부회장, 서명신 부회장, 한귀욱 총무, 우성경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늘 현장에서 여성의 삶을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주고 계신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저 또한 서울시의회의 단단한 유리천장을 뚫고 68년 만에 첫 여성 의장이 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 또한 일·가정 양립 등 서울의 모든 여성이 사회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고흥군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1호 고액기부자 탄생···2000만원 기부

    고흥군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1호 고액기부자 탄생···2000만원 기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의 연간 기부 한도가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고흥군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첫 주인공은 제35대 재경고흥군향우회장으로 취임한 송호림 회장이다. 지난 7일 여의도 더파티움 행사장에서 고흥군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송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서울시 강서구에서 통신·방송 장비 중소기업인 ㈜다우인포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송 회장은 2023년에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흥읍 출신인 송 회장은 “항상 고향에 대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적은 금액이라도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흥발전을 위해 재경향우 40만명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과 인구 소멸 대응을 이끄는 중요한 제도다”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주신 송호림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서대문구, 겨울나기 성금 역대 최대 ‘10억 3400만원’ 모였다

    서대문구, 겨울나기 성금 역대 최대 ‘10억 3400만원’ 모였다

    서울 서대문구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10억 3400만원을 모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구가 모은 성금 중 최대 액수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이번 겨울나기 캠페인에는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실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가 1500만원, ㈜한솔셔츠, 경기초등학교, 구 어린이집연합회, 홍은새마을금고, 대한건설협회서울특별시회, (사)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예성치과가 각각 1000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했다. 아울러 ㈜한솔셔츠와 동신섬유가 각각 5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유한그린텍, 서서울농협협동조합, 북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성룡사, (사)참사랑실천회, ㈜농협손해보험사가 각 1000만원이상의 성품을 기탁했다. 개인 기부 행렬도 이어져 고사리손으로 모은 용돈을 저금통에 가지고 온 어린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매월 일정 금액을 봉투에 모아 온 어르신, 유언으로 결식아동과 불우청소년에게 자신의 재산을 기부한 어르신, 각종 모임 회원, 동주민센터 직능단체 회원, 학생 등 다양한 주민들이 나눔에 함께했다. 5억 7000만원 상당의 성품은 푸드마켓, 푸드뱅크 등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성금 4억 6000여만원은 올 한 해 지역복지공모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문화예술지원사업, 동별 특화사업 지원비와 취약계층 의료비, 이사비, 간병비, 재난구호비 등으로 서대문구 주민에게 100% 환원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구를 나눔의 온기로 가득 채워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과 후원품이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일랜드 리솜, ‘비치플로깅’ 활동과 ‘행복한 점심’ 행사로 지역사회 행복실천

    아일랜드 리솜, ‘비치플로깅’ 활동과 ‘행복한 점심’ 행사로 지역사회 행복실천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일랜드 리솜은 1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주민들과 함께하는 ‘100인의 행복한 점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행복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 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등 지역 봉사활동가와 안면읍에서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복을 맞아 준비된 점심 메뉴는 소고기 보양전골로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에 앞서 오전 11시 30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아일랜드 리솜의 많은 인파가 찾게 될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매년 비치플로깅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아일랜드 리솜 박혁 총지배인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플로깅까지 참여한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일랜드 리솜은 안면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봉사, 연탄배달 등의 활동과 더불어, 고령의 지역민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목욕서비스, 분기별 100인의 행복한 점심 행사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언젠가는’ 외친 지 13개월만에… ‘언슬전’이 찾아온다

    ‘언젠가는’ 외친 지 13개월만에… ‘언슬전’이 찾아온다

    전공의의 헌신과 병원 생활을 그린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드디어 방송된다. 10일 tvN의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해 2월 첫 티저 영상 공개 후 1년 1개월 만이다. 영상은 ‘그동안 저희들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 주요 장면이 제시되면서 시청자의 기대감을 키웠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지난 2020·2021년 2개 시즌에 걸쳐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파생작) 드라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의 경우 모든 회차가 전국 시청률 1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흥행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제작했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관심을 끈다. 앞서 지난해 2월에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티저 영상이 공개된 적 있다. 당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율제, COMING BACK SOON!’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율제’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종합병원의 이름이다. 이후 에그이즈커밍과 tvN은 드라마 편성 시점을 두고 조율을 거듭했지만, 지난해 의정 갈등이 길어지면서 2024년을 넘겨 올해 방송하게 됐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4월부터 tvN에서 방송된다.
  • [서울on] 대통령의 시간

    [서울on] 대통령의 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됐다. 국정에 관여할 수 없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지만 글을 쓸 수 있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된다면 ‘대통령 윤석열’에게 남은 열흘 안팎의 마지막 시간이다. 국민의힘도 마지막 ‘여당의 시간’이다. 탄핵이 인용되면 고작 108석을 가진 ‘제2당’이 된다. 윤 대통령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대통령의 시간을 ‘한남당 당수(黨首)’로 보낸다면 비극이다. 그가 정치 입문을 고심할 때 주변에선 대통령직은 ‘형극의 길’, ‘저주의 길’이라며 만류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헌정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나라를 지키고 싶어 정치를 시작했다”고 했다. 남은 시간을 특정 유튜버나 극렬 지지층에게만 쓴다면 형극과 저주의 길을 피하기 어렵다. 윤 대통령은 먼저 자신의 뒤틀린 서사부터 정리해야 한다. 헌재 최후 진술의 상당 부분을 할애한 ‘190석에 달하는 무소불위 거대 야당’은 누가 만들었을까.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은 제가 대통령에 취임한 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정부의 권능을 마비시켜 왔다”고 했다. 마비의 조짐을 이미 느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지난해 총선이 임박해서도 민심을 깔봤다. 단숨에 대통령이 된 윤 대통령은 선거에서 진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몰랐던 것 같다. 선거는 스스로 망쳐 놓고 야당 의석이 너무 많아 힘들어 계엄을 했다는 설명은 너무 헐겁다. 법대생 시절을 포함해 42년을 법조인으로 보낸 대통령으로서 자신이 법치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도 돌아봐야 한다. 윤 대통령은 일(日)과 시(時)를 조목조목 따져 구속 취소를 결정한 중앙지법에 “불법을 바로잡아 준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절차적 완결을 주장하면서 계엄은 ‘아차차 계몽령’이라고 넘어갈 수는 없다. 법조인 42년, 정치인 4년으로 두 분야 모두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던 사람에게 선택적 법치는 허용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광장과 거리에 상처 입은 사람들만 계속 남겨둘지 결단해야 한다. 대통령이 탄핵되든 말든 당장 자신의 국회의원 임기에는 영향이 없는 정치인들은 썰물처럼 광장을 빠져나갈 게 분명하다. 정치인들이 떠나도 우두커니 거리에 서 있을 이들이 덜 상처받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어야 한다. 대통령이 압도적 승복에 직접 앞장서야만 가능한 일이다. 대통령의 시간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여기에 군통수권자로서 마지막 역할도 했으면 한다. 비상계엄으로 많은 군인들이 계엄군, 내란 종사자 또는 정치군인이 됐다. 윤 대통령은 최후 진술에서 지난 임기를 돌아보며 “(무엇보다) 제복 입은 공직자에 대한 처우 개선 추진이 보람된 일이었다”고 했다. 제복의 맨 앞줄인 군복 입은 군인들에게 덧씌워진 ‘계엄의 오명’도 조금이나마 씻어야 한다. 친정 국민의힘의 ‘1호 당원’으로서도 해야 할 일이 있다. 만약 윤 대통령이 조기 대선에 조금이라도 개입하려 한다면 2021년 입당 후 최악의 해당 행위로 기록될 수 있다. 손지은 정치부 기자
  • 풀려난 尹… 野 “심우정 탄핵”

    풀려난 尹… 野 “심우정 탄핵”

    與 “이재명표 국정파괴 질병 도져”‘불법감금 혐의’ 공수처장 고발 검토野 “檢총장 사퇴 안 하면 모든 조치”尹 “불법 바로잡은 중앙지법 감사”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석방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석방을 지휘한 심우정 검찰총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며 탄핵까지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석방을 환영하는 한편 민주당의 검찰총장 탄핵 경고를 ‘이재명표 국정 파괴’라고 비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비상의원총회 직후 “심 총장 스스로 즉각 사퇴를 거부한다면 탄핵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심 총장은 상급심의 판단을 받을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채 내란 수괴 윤석열을 풀어 줬다”며 “그 자체만으로도 옷을 벗어야 하는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구속 취소 결정은 국가기관이 절차적 흠결을 저지르면서까지 그 누구의 인권도 침해할 수 없다는 헌법적 가치를 확인해 준 것”이라고 환영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선 “이재명표 국정 파괴라는 질병이 또다시 도지는 모양”이라고 쏘아붙였다. 국민의힘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불법감금, 불법체포 등의 혐의로 고발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윤 대통령은 체포영장 집행 52일 만인 전날 서울구치소를 나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복귀했다. 윤 대통령은 입장문에서 “불법을 바로잡아 준 서울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세대’ 등 지지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결정을 담담하고 차분하게 기다릴 것”이라며 “일각에선 거리 정치 가능성을 거론하는데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대통령 석방에 대해 지난 8일 “구속기간 산정 문제 등과 관련해 상급법원의 판단을 받아 보지 못하게 됐다는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입장을 냈다.
  • 옷 벗고 알몸으로 난동 부린 女 ‘경악’…“‘이 병’ 앓고 있다” 주장, 뭐길래

    옷 벗고 알몸으로 난동 부린 女 ‘경악’…“‘이 병’ 앓고 있다” 주장, 뭐길래

    미국에서 이륙 직전인 비행기에서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난동을 부린 한 여성 승객이 자신이 정신 질환 중 하나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미 NBCnews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하비 공항 활주로로 이동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비행기에서 한 여성 승객이 소란을 피웠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다른 승객들은 이 여성의 소란을 영상으로 찍어 소셜미디어(SNS) 등에 올렸고, 해당 영상은 곧 온라인상에 퍼져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 따르면 옷을 모두 벗은 여성 승객은 갑자기 일어나 비행기 앞쪽으로 걸어가 “나는 양극성 장애다. 나를 내리게 해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양극성 장애(조울증)는 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를 보이는 질환으로, 기분 장애의 일종이다. 삽화는 증상이 계속 지속되지 않고 일정 기간 나타나며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여성은 위아래로 뛰기 시작했고, 괴성을 지르며 비행기 안 복도를 돌아다녔다. 또 조종석 문을 두드리며 난동을 피웠고 이를 말리던 여성 승무원에게 몸을 비비기도 했다. 여성이 난동을 피웠지만 다른 승객들은 동요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했다. 한 승객은 인터뷰에서 “제발 비행기가 이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승객은 “정말 충격적이었고, 모든 사람이 놀란 표정이었다”며 “여성이 정신적으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고 떠올렸다. 이 비행기는 이륙하지 않고 다시 게이트로 돌아갔다. 비행기 문이 열리자마자 소란을 피우던 여성은 비행기에서 뛰쳐나갔다. 휴스턴 경찰은 “여성은 구금된 후 병원으로 이송돼 의료 평가를 받았다”면서도 “현재 여성이 기소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해당 비행기는 원래보다 1시간가량 늦게 이륙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성명을 통해 “지연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협조해주신 승객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여성이 기소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한 일부 승객들은 사고 당시 아이들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은 것이 놀랍다”고 전했다.
  • 홍준표, ‘尹 석방, 후폭풍 두렵다’ 지지자에 “악재 아닌 바른 결정”

    홍준표, ‘尹 석방, 후폭풍 두렵다’ 지지자에 “악재 아닌 바른 결정”

    홍준표 대구시장이 법원의 구속 취소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돼 관저로 복귀한 것에 대해 “바른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정치권과 홍 시장 측에 따르면 홍 시장은 전날 자신의 정치 플랫폼인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 올라온 한 네티즌 A씨의 글에 단 댓글을 통해 윤 대통령 석방과 관련된 짧은 입장을 밝혔다. A씨는 ‘후폭풍이 두렵다’는 글을 통해 “윤통(윤 대통령)이 석방됐다. 일단 원칙적으로 취소가 돼야 하는 건 맞는데, 중도층에 악재가 될까 걱정이다. 홍 시장님께 악재가 될까 두렵다”고 했다. 이에 홍 시장은 “그건 악재 여부를 계산할 때가 아니다”라며 “바른 결정을 한 것”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홍 시장은 7일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가 법원에서 인용된 것과 관련해 “그동안 줄기차게 윤 대통령 구속은 불법 구속이니 구속 취소하라는 내 주장을 받아준 법원의 결정에 대해 격하게 감사드린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법원의 구속 취소로 8일 석방된 윤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로 복귀하면서 향후 윤 대통령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50일이 넘는 수감 생활을 한 윤 대통령은 당분간 몸을 추스른 후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이르면 이번 주에 있을 수 있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탄핵 선고를 앞두고 지지층을 향해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발신하거나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등 외부 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으나, 헌재의 선고 전까지는 최대한 절제된 모습을 보이리라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일 연합뉴스에 “아무래도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앞두고 있어서 예방하는 분들은 종종 만날 수 있겠으나 외부 활동은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지를 내더라도 매우 절제된 수준이 될 것”이라며 “겸허하고 담담하게 헌재의 선고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尹 “불법 바로잡아준 재판부에 감사…국민께도 감사”

    尹 “불법 바로잡아준 재판부에 감사…국민께도 감사”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불법을 바로잡아준 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석방되면서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은 윤 대통령이 검찰의 석방 지휘로 절차를 석방 절차를 밟던 중 구술로 전달해달라고 한 말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국민들, 그리고 우리 미래세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구속에 항의하며 목숨을 끊으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진심으로 명복을 빈다”며 “저의 구속과 관련해 수감돼 있는 분들도 계신다. 조속히 석방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에 따라 공직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가 고초를 겪고 계신 분들도 있다. 조속한 석방과 건강을 기도하겠다”며 “단식 투쟁을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는데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뜻을 충분히 알리신 만큼 이제 멈춰주시면 좋겠다”며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윤 대통령의 구속의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고, 검찰은 이날 석방을 지휘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5시 49분쯤 서울구치소 정문 앞에 나와 차에서 내린 뒤 지지자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했다. 한남동 관저에 도착해서도 차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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