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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사드 공사 반대” 성주 주민-경찰 충돌

    [포토] “사드 공사 반대” 성주 주민-경찰 충돌

    22일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는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장비를 반입을 예고했다. 2020.10.22 연합뉴스
  • 성주 사드기지에 장비 반입 시작…주민 충돌 우려

    성주 사드기지에 장비 반입 시작…주민 충돌 우려

    국방부가 22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장비 반입을 시작했다. 경찰은 사드기지 입구 진밭교에서 시위 중인 주민을 해산하기 시작해 충돌이 우려된다. 주민 70여명은 진밭교에서 사다리형 구조물에 몸을 넣고 경찰 해산시도에 저항하고 있다. 주민들은 “사드 가고 평화 온다”, “공사 장비 반입 철회하라” 등 구호를 외치고, ‘사드 뽑고 평화 심자’는 피케팅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불법행위를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달라”며 수차례 경고 방송을 했다. 이어 진밭교 아래에 안전매트를 깔고, 낮 12시 20분쯤부터 주민이 진밭교 입구에 주차해둔 차량을 빼내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흔들흔들 아찔한 낮… 반짝반짝 설레는 밤

    흔들흔들 아찔한 낮… 반짝반짝 설레는 밤

    ‘소금산 출렁다리’ 생기면서 침체기 탈출 발밑 100m 낭떠러지에 머리카락 쭈뼛 밤엔 암벽이 대형 스크린 ‘미디어 파사드’ 성황림·용소막 성당서 단풍 인증샷 찰칵강원 원주의 간현관광지가 환골탈태하고 있다. 공전의 히트를 쳤던 소금산 출렁다리에 이어 절벽에 길을 낸 잔도, 유리다리 등 관광객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시설물들이 들어설 채비를 하고 있다. 거대한 암벽을 통째 스크린 삼은 미디어 파사드도 준비 중이다. ‘스릴의 성지’를 꿈꾸는 간현관광지의 미래를 미리 들여다봤다. 간현관광지는 ‘라떼형’ 관광지다. 30여년 전까지만 해도 수도권의 대학생들이 즐겨 찾던 MT 명소였다. 그러다 유행이 지나고 여행문화가 바뀌면서 장기 침체가 이어졌다. 이런 분위기를 한방에 뒤집은 게 소금산 출렁다리다. 간현관광지는 소금산 출렁다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만큼 절대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삼산천 위로 솟구친 암벽의 봉우리 두 곳을 연결해 만들었다. 높이는 100m, 길이 200m, 폭은 1.5m다. 출렁다리 앞에 서면 머리카락이 쭈뼛 선다. 바닥이 격자형으로 만들어져 발아래 천길 낭떠러지가 훤히 보인다. 그렇다고 눈을 감고 건널 수는 없는 노릇이다. 발아래를 똑봐로 굽어봐야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높은 곳에 있는지, 주변 풍경은 또 얼마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 출렁다리 옆의 전망대(스카이워크)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폭 3m의 격자형 철구조물이 암벽을 지나 12.5m 길이로 펼쳐져 있다. 이 전망대를 끝까지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앞으로 간현관광지 일대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스릴의 성지가 될 듯하다. 원주시가 작심하고 ‘간담서늘쇼’를 준비하고 있으니 말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잔도(棧道)다. 절벽 바깥쪽에 선반을 꽂고 그 위로 길을 냈다. 길이는 1.2㎞ 정도다. 소금산 출렁다리와는 탐방로로 연결된다. 두 곳을 모두 돌아보고 나면 다리가 후들거리지 싶다. 유리다리도 관심을 끈다. 소금산과 간현산 사이를 잇는 다리다. 다리 상판 부위에 강화유리를 놓아 발아래가 훤히 보이도록 할 예정이라니 그 느낌이 얼마나 섬뜩할지는 경험하지 않고도 알 만하다.밤에는 영상쇼가 펼쳐진다. 주인공은 미디어 파사드다. 개미둥지마을 자연 암벽, 그러니까 소금산 출렁다리 바로 아래 직벽을 스크린 삼아 진행된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등의 표면에 조명 시설을 설치하거나 디스플레이 기법을 연결해 이미지를 시연하는 것을 말한다. 간현관광지의 자연 암벽 자체가 밤이면 거대한 스크린으로 변하는 셈이다. 미디어 파사드 규모는 폭 250m, 높이 70m에 달한다. 국내에 시연되는 미디어 파사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절벽 아래 삼산천에는 음악분수가 조성된다. 미디어 파사드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공식 개장 예정일은 내년이다. 미디어 파사드에 정확히 어떤 내용이 담길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공연과 영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콘텐츠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단순한 분수쇼보다는 미디어 파사드와 출렁다리, 음악분수 등과 원주의 이야기가 하나의 스토리로 엮여 수변 무대에 펼쳐지는, 공연극 형식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원주시에서 어떤 콘텐츠를 내놓을지 기대가 된다.이 계절에 가볼 만한 원주의 명소 몇 곳 덧붙이자. 신림면의 성황림(천연기념물 93호)은 ‘신들의 숲’이라 불리는 곳이다. 수목과 초본류를 합쳐 150여 종이 자라는 토속식물의 보고다. 원래 4월 초파일과 중양절(음력 9월 9일) 등 두 차례만 일반에 개방하던 곳이었는데, 현재는 주말마다 문을 열고 있다. 성황림 숲은 단풍이 곱다. 성황당 주변에 시립한 복자기나무 등이 당단풍보다 붉은빛으로 물들기 때문이다. 중양절인 25일쯤엔 숲 전체가 붉게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양절에 치러지는 제례의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된다.이웃한 용암리의 용소막성당은 횡성의 풍수원성당과 원주(원동)성당에 이어 강원도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성당이다. 1915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중건됐다. 성당 오른쪽의 거대한 느티나무는 벌써 붉게 물들었다. 노란 은행나무를 곁들이면 풍성한 ‘인증샷’을 얻을 수 있을 듯하다. 성당 뒤편에는 ‘십자가의 길’이 조성돼 있다. 울창한 솔숲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글 사진 원주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전문] ‘조국 비판’ 금태섭, 민주 탈당… “내로남불·편 가르기·오만에 절망”(종합)

    [전문] ‘조국 비판’ 금태섭, 민주 탈당… “내로남불·편 가르기·오만에 절망”(종합)

    “당론 따르지 않았다며 징계 처분”“건강한 비판에 내부 총질, 악플 좌표찍기”조국에 “언행 불일치” 당내 유일 비판 공수처에 기권표… 친문지지자 맹비난 받아진중권 “잘했다. 어차피 그 당 안 바뀔 듯”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에 기권표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당의 징계 처분을 받았던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21일 탈당을 선언했다. 금 전 의원은 “편 가르기로 국민들을 대립시키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범법자, 친일파로 몰아붙이며 윽박지르는 오만한 태도가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 “민주, 편 가르기로 국민 대립시키고생각 다르면 윽박지르는 오만해” 금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민주당을 떠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징계 재심 뭉개기’가 탈당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금 전 의원은 “더 이상은 당이 나아가는 방향을 승인하고 동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마지막 항의의 뜻으로 충정과 진심을 담아 탈당계를 낸다”고 말했다. 그는 “당론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 처분을 받고 재심을 청구한 지 5개월이 지났다”며 “당 지도부가 바뀐 지도 두 달이 지났고, 윤리위 회의도 여러 차례 열렸지만, 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적었다. 금 전 의원은 “우리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상대방에게는 가혹한 ‘내로남불’, 이전에 했던 주장을 아무 해명이나 설명 없이 뻔뻔스럽게 바꾸는 ‘말 뒤집기’의 행태가 나타난다”고 지적했다.“당 지도자마저 잘못 바로잡기는커녕눈치 보고 정치적 유불리만 계산 절망” 또 “건강한 비판이나 자기반성은 ‘내부 총질’로 몰리고, 입을 막기 위한 문자폭탄과 악플(악성 댓글)의 좌표가 찍힌다”면서 “당의 지도적 위치에 계신 분들마저 양념이니 에너지니 하면서 잘못을 바로잡기는커녕 눈치를 보고 정치적 유불리만을 계산하는 모습에는 절망했다”고 한탄했다. 금 전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때 “언행 불일치”라며 당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쓴소리를 내고 지난해 12월 공수처 법안에 기권표를 던졌다. 이로 인해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비판을 받다가 4·15 총선 때 지역구였던 서울 강서갑 공천 경선에서 탈락했다. 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5월 당론 반대 표결을 이유로 금 전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했고, 금 전 의원은 곧바로 재심을 청구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쩔 수 없는 선택. 잘했어요”라면서 “어차피 그 당 바뀔 것 같지도 않고”라며 금 전 의원을 지지했다.다음은 금 전 의원의 페이스북 글 전문 <민주당을 떠나며> 민주당을 떠납니다. 공수처 당론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처분을 받고 재심을 청구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당 지도부가 바뀐 지도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간 윤리위 회의도 여러 차례 열렸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고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토론도 없었습니다. 결정이 늦어지는 이유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당의 판단이 미래에 미칠 영향을 성실히 분석하고 고민하는 모습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저 어떻게 해야 가장 욕을 덜 먹고 손해가 적을까 계산하는 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차라리 제가 떠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징계 재심 뭉개기’가 탈당 이유의 전부는 아닙니다. 민주당은 예전의 유연함과 겸손함, 소통의 문화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습니다. 국민들을 상대로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서슴지 않는 것은 김대중이 이끌던 민주당, 노무현이 이끌던 민주당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편 가르기로 국민들을 대립시키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범법자, 친일파로 몰아붙이며 윽박지르는 오만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우리 편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상대방에게는 가혹한 ‘내로남불’, 이전에 했던 주장을 아무런 해명이나 설명 없이 뻔뻔스럽게 바꾸는 ‘말 뒤집기’의 행태가 나타납니다. ‘우리는 항상 옳고, 우리는 항상 이겨야’하기 때문에 원칙을 저버리고 일관성을 지키지 않는 것쯤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여깁니다. 이런 모습에 대한 건강한 비판이나 자기반성은 ‘내부 총질’로 몰리고, 입을 막기 위한 문자폭탄과 악플의 좌표가 찍힙니다. 여야 대치의 와중에 격해지는 지지자들의 심정은 이해할 수 있지만, 당의 지도적 위치에 계신 분들마저 양념이니 에너지니 하면서 잘못을 바로잡기는커녕 눈치를 보고 정치적 유불리만을 계산하는 모습에는 절망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저의 책임도 큽니다. 정치적 불리함과 인간적으로 견디기 힘든 비난을 감수하고 해야 할 말을 하면서 무던히 노력했지만, 더 이상은 당이 나아가는 방향을 승인하고 동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항의의 뜻으로 충정과 진심을 담아 탈당계를 냅니다. 독일의 정치학자 칼 슈미트는 “정치는 적과 동지를 구별하는 것”이라는 얼핏 보기에 영리한 말을 했지만, 그런 영리한 생각이 결국 약자에 대한 극단적 탄압인 홀로코스트와 다수의 횡포인 파시즘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렇게까지 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집권여당이 비판적인 국민들을 ‘토착왜구’로 취급한다면 민주주의와 공동체 의식이 훼손되고 정치에 대한 냉소가 더욱더 판을 칠 것입니다. 탄핵을 거치면서 보수, 진보를 넘어 상식적인 세력들이 협력하고 경쟁하는 정치를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음에도 과거에만 집착하고 편을 나누면서 변화의 중대한 계기를 놓친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치는 단순히 승패를 가르는 게임이 아닙니다. 우리 편이 20년 집권하는 것 자체가 정치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될 수도 없습니다. 공공선을 추구하고 우리 사회를 한 단계씩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선의를 인정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한 일이라도 옳은 것은 받아들이고, 스스로 잘못한 것은 반성하면서 합의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나갈 때 정치가 제대로 작동하게 됩니다. 특히 집권여당은 반대하는 사람도 설득하고 기다려서 함께 간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1987년 대선 때 생애 첫 선거를 맞아 김대중 후보에게 투표한 이래 계속 지지해왔고, 6년 전 당원으로 가입해서 대변인, 전략기획위원장 등 당직을 맡으며 나름 기여하려고 노력했던 당을 이렇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에 있는 동안 고마운 분들도 많이 만났고 개인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일한 분들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주당이 예전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활기를 되찾고 상식과 이성이 살아 숨 쉬는 좋은 정당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아이언맨이 나타났다… 롯데타워에 뜬 ‘할로윈 히어로’

    아이언맨이 나타났다… 롯데타워에 뜬 ‘할로윈 히어로’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이 11월 1일까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영웅 콘셉트의 핼러윈 축제를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 미디어 파사드에서 인기 마블 히어로 아이언맨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연합뉴스
  • 오늘 대한민국 이끈 그분들… 코로나 철통방어 나선 광진

    오늘 대한민국 이끈 그분들… 코로나 철통방어 나선 광진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스크는 꼭 쓰시고, 외출하고 오시면 손을 꼭 씻으셔야 합니다. 외출해서 상황이 안 되면 손소독제를 꼭 바르시고 스스로 조심해 주세요.” 지난 14일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홀로 살고 있는 데다 건강이 좋지 않아 구에서 관리하는 이부임(86·여·중곡1동)씨 댁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여전히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나는 만큼 노인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현장 행보였다. 김 구청장이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구청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하자 이씨는 “구에서 이렇게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활짝 웃었다. 앞서 김 구청장은 중곡1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해 타의 귀감이 되는 노인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구민에게 표창장을 전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김 구청장이 직접 동 주민센터로 향했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 스스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모범어르신지도자 3명과 어르신복지기여자 3명이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동별로 노인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 90명이 모범어르신지도자, 어르신복지기여자·효행자 표창을 받았다. 구는 표창장 전달과 함께 저소득 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는 두유, 양갱, 갈비탕, 떡, 과일 등 건강식품과 간식으로 동별로 상황에 맞춰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별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며 아쉬워했다. 구는 이 외에도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음료배달 직매소와 계약을 체결해 음료배달원이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전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음료배달 안부 확인’ 사업과 낙상 사고 확률이 높은 노인에게 낙상 방지 물품과 안전 손잡이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장수노인에게 장수 축하금을 지급하는 ‘장수 축하금 지급 및 100세 어르신 위문’ 사업과 정보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전화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9988 복지 콜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노인들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이끄신 분들”이라며 “코로나19 속에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곳곳에서 활동해 주는 노인복지 기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김종철 신임대표 예방에, 권양숙 여사 “정의당 젊어지겠다”

    김종철 신임대표 예방에, 권양숙 여사 “정의당 젊어지겠다”

    김종철 정의당 신임대표의 예방에 권양숙 여사가 “정의당이 젊어지겠다”며 환대했다. 20일 김 대표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김 대표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후 오후 2시부터 약 15분간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권 여사는 김 대표에게 “당 대표 취임을 축하한다. 정의당이 젊어지겠다”고 말했다고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김 대표는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이어 김 대표는 “노 대통령은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들 마음속에 깊이 남는 대통령”이라며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등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역대 대통령 중 사회 문화를 만든 유일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 여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당대표가 됐다. 큰 역할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정의당이 대한민국 정치에 큰 역할을 하도록 해보겟다. 또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사설] 中 수출관리법 시행, 한국 피해 없도록 만전 기해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기업·개인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수출관리법안을 통과시키고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폐막된 전인대 상무위 제22차 회의에서다. 수출관리법안은 중국 당국이 국가 안보에 위해가 되는 물품을 제3국으로 수출할 수 없도록 제재하는 법안으로 중국 국내에 있는 중국 기업이나 해외기업, 개인 모두가 제재 대상이 된다. 수출관리법의 제재 대상이 되는 물품은 △대규모 살상 무기 및 운반 도구 설계·개발·생산 관련 물품 △핵무기·생화학무기 등 테러 용도의 물품 등이다. 중국 당국이 적시한 제재 대상은 안보 군사 분야이지만, 대부분 첨단기술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일반 기업들도 제재 대상에 오를 수 있는 개연성이 높다. 1차적으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등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수출규제에 대한 보복 조치 성격이 크지만 그 대상을 꼭 미국으로 한정한 것은 아니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 기업도 똑같이 관계 법률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제재 리스트에 오르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제재 리스트는 중국 국무원과 중앙군사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정하지만 사안에 따라 중국 당국이 자신들의 국익을 관철하기 위한 핵심 카드로 활용할 소지가 있다. 미국이 대놓고 중국의 화웨이 장비를 채택한 한국 기업(LGU+)을 거명하면서 사용하지 말라는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서 중국도 미국과 같은 조건을 내걸고 우리 기업들을 압박할 수 있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 경제 시스템이 중국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수출관리법이 자칫 제2의 사드 사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미중 경제 패권전쟁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정부가 면밀하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힐링 한 걸음, 가을 한 걸음 ‘노원달빛산책’

    힐링 한 걸음, 가을 한 걸음 ‘노원달빛산책’

    서울 노원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 ‘2020 노원달빛산책’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4일간 당현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노원구는 19일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생활 속 문화 향유를 위해 달빛산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당현3교(어린이교통공원)에서 수학문화관까지 2㎞ 구간에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달빛’을 주제로 한 200여점의 예술 등과 빛 조각 작품이 당현천을 밝힌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전시기간을 두 배 이상 늘려 운영하고, 행사 구간과 작품 수도 대폭 확대한다.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해 사회적 거리두기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번 축제의 메인 테마는 ‘달빛’이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희망과 평화의 상징이 돼 준 ‘보름달’은 코로나19로 고단해진 삶과 문화적 갈증을 겪는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이번 축제의 의도와 잘 어우러진다. 축제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빛에 머물다’, ‘보름달’, ‘소원’, ‘달항아리’ 등의 작품은 보름달을 직접적인 소재로 활용해 축제의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제시해 준다. 등 작품 이외에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화려한 입체 영상과 경관조명도 주목할 만하다. 무한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파사드 기술로 구현해 낸 ‘우주의 탄생’과 레이저와 음향효과로 반딧불이를 표현한 ‘반딧불이 밤마실’, 하늘에서 당현천으로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와이어로 연출한 ‘유성우’는 축제 관람에 역동성을 더해 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늦가을 정취가 담긴 당현천을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K-POP으로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인도네시아’

    K-POP으로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인도네시아’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인도네시아’가 지난 11일 낮 12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페스티벌은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케이팝 문화에 대한 갈증이 더욱 강했던 전세계 많은 한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온라인 온택트 방식으로 팬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K-POP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팬들의 열망이 폭발하듯, 모든 본선 초청 팀들 모두가 실황 퍼포먼스를 선언하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김용운 문화원장은 “코로나도 여러분들의 재능을 꺾을 수는 없다”며 “한류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에 감사드린다. K-POP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커버댄스를 즐기는 인구의 수가 많고, 이에 따라 팀들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가 돼 있다는 평을 받는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지역인 만큼, 쟁쟁한 실력을 갖춘 팀들이 선정되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치열한 심사 끝에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8인조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떠오르는 인기곡 ‘Say My Name’과 ‘해적왕’을 믹스해 커버한 8인조 남성 커버댄스 팀 엘리고즈(Eligoz)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다국적 한류 팬들과 함께 월드 클래스 케이팝 교류 무대를 즐기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프로야구 LG트윈스 선수단에 LG 윙폰 60대 선물

    LG전자, 프로야구 LG트윈스 선수단에 LG 윙폰 60대 선물

    프로야구 LG트윈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이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60대를 선수단에게 선물했다. LG는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트윈스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LG 윙폰’ 60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경기전 진행한 전달식에는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과 차명석 LG트윈스 단장, 주장 김현수 선수가 대표로 참석했다. 차명석 LG 단장은 “좋은 선물을 주신 LG전자에 감사드리고 우리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모두 하나가 되어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 주장 김현수는 “우리 선수들에게 멋진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팬들이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트윈스 타자들은 주장 김현수의 제안으로 안타를 치고 출루하면 베이스에서 손바닥을 겹친 뒤 돌리고 위로 쓸어 올리는 ‘LG 윙폰’ 스위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포토] 이영애, 50세에도 빛나는 ‘우아한 미모’

    [포토] 이영애, 50세에도 빛나는 ‘우아한 미모’

    배우 이영애가 촬영장 셀카에서도 빛나는 우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답글을 일일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휴식시간에 미소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50세라고는 믿기 힘든 맑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동안미모’와 우아한 자태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0년 CF로 데뷔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영애는 MBC 드라마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해 국내외에서 사랑받아왔다.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쌍둥이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사드’ 두고 다른 표현…국방부 “최종배치 의미 아냐”

    한미 ‘사드’ 두고 다른 표현…국방부 “최종배치 의미 아냐”

    지난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SCM) 직후 경북 성주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주둔을 위한 장기계획을 마련한다는 내용이 공동성명에 처음으로 명시되면서 한미가 정식 배치를 의도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군 당국은 의혹에 선을 긋는 모습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6일 성명 속 해당 내용에 대해 “사드 기지 병사들의 생활 여건이 열악하다”며 “그런 여건을 보장한다는 차원이고 최종배치는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혹은 여전히 증폭되고 있다. 15일 SCM 이후 국방부가 배포한 한국어 성명에는 사드와 관련해 “양 장관은 ‘성주 기지’ 사드 포대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적 계획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기술돼 있다. 반면 미 국방부의 영어 성명에는 “‘캠프 캐럴’ 사드 포대”(the THAAD battery at Camp Carroll)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이라고 달리 표현돼 있다. 캠프 캐럴은 성주 기지 사드 포대의 본부가 있는 곳으로 성주 기지에서 약 30㎞ 떨어진 경북 왜관에 위치해 있다. 성주기지의 물자보급을 담당하지만, 현재 물자보급은 사드 반대 주민들에 의해 육상보급로가 차단돼 헬기 공수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성주 기지의 사드 포대는 ‘임시 배치’ 상태로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식 배치를 위해 다른 곳으로 이전하려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다.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한국 국방부가 성주 기지의 사드 포대로 모호하게 기술한 것은 실제로 캠프 캐럴 영내로의 이전을 감추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맥스웰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도 미국 국방부의 영어 성명은 사드 기지의 캠프 캐럴 이전을 추진한다는 것처럼 읽힌다며 한미가 이 문제를 좀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 간 사드 이전 문제가 논의된 적이 없다”며 “캠프 캐럴의 사드 포대라는 영문 표현은 성주 기지의 사드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SCM 공동성명 6항에는 ‘양 장관은 동맹의 억제 태세의 신뢰성, 능력, 지속성을 보장하기로 공약했다. 양 장관은 동 공약의 일환으로 성주기지 사드 포대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구축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한반도 위협하는 中·日 군함…매년 출현 횟수 늘었다

    한반도 위협하는 中·日 군함…매년 출현 횟수 늘었다

    중국 전투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 진입이 빈번한 가운데, 군함의 한반도 인근 활동까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주요 외국 군함의 한반도 인근 활동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ZZ) 잠정 등거리선을 넘은 주요 군함은 총 370여회로 확인됐다. 이중 중국 군함의 침범 횟수는 총 290여 회로 전체의 78%에 해당한다. 최근 5년간 중국 군함이 EEZ 잠정 등거리선을 넘어 한반도 인근에 출현한 횟수는 총 910여 회다. 특히 연도별로 EEZ 잠정 등거리선을 넘은 경우는 늘어나고 있다. 2016년 110여회, 2017년 110여회, 2018년 230여 회, 2019년 290여 회로 매년 늘어가는 추세다. 올해 8월까지는 170여 회로 나타났다. 중국 군함의 위협은 2017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이후 2018년 2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EEZ는 모든 자원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유엔 국제해양법상의 수역으로, 자국 연안으로부터 200해리까지다.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과 일부 겹치는 구간이 있어 어업 협정을 체결해 중간수역(한일공동관리수역)을 공동관리하고 있다. 중간수역 내 경계선과 관련해 우리는 국제관례에 따라 중첩되는 수역의 한가운데 ‘중간선(등거리선)’을 설정하고 이를 군사작전 경계선으로 간주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인구, 국토 면적, 해안선 길이 등을 고려해 이를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양국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중국의 Y9 계열 전투기가 매년 KADIZ를 수차례 무단진입하면서 군함을 동원하는 모습도 대폭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일본 군함의 EEZ 잠정 등거리선 침범 역시 2회에 불과하던 2016년 대비 상당히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일본 군함은 2016년 2회, 2017년 10여회, 2018년 30여회, 2019년 30여회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8회 등거리선 안쪽 수역에 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중국 군함이 우리 EEZ 경계선 안쪽으로 들어오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군은 우리 영해 침범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가짜사나이2’ 결국 유튜브 업로드 중단... 김계란 “고개숙여 죄송” [전문]

    ‘가짜사나이2’ 결국 유튜브 업로드 중단... 김계란 “고개숙여 죄송” [전문]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콘텐츠 ‘가짜사나이2’가 연이은 출연진들의 논란에 결국 유튜브 업로드를 중단한다. 16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는 김계란은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면서 ‘가짜사나이2’ 업로드 중단을 알렸다. ‘가짜사나이’는 UDT 훈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1의 대대적 성공에 힙입어 시즌2까지 제작하게 됐다. 하지만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부 출연진에 대한 사생활 논란이 이어졌고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김계란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피지컬갤러리 그리고 가짜사나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가장 감사드리며, 많은 논란으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가짜사나이2’는 지난 1일 첫 화가 공개됐다. 하지만 최근 지나친 가학성 논란부터 출연진들과 관련된 이슈가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의 비판을 직면해 왔다. 다음은 ‘피지컬갤러리’ 김계란 공식입장 전문. 김계란입니다.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욕심보다 한참 부족한 저의 능력때문에, 출연진을 포함한 그 가족들까지 큰 고통을 겪는 것 같아 비참하고 씁쓸합니다. 또한 가짜사나이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가짜사나이와 관련된 모든 영상은 피지컬갤러리 채널에서 게시를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피지컬갤러리 그리고 가짜사나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가장 감사드리며, 많은 논란으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김계란 올림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8.15 집회 참가자, 치료비 자기 부담해야”... 청와대 답변은?

    “8.15 집회 참가자, 치료비 자기 부담해야”... 청와대 답변은?

    8·15 광화문 시위 참가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치료비를 자기부담 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입원치료비용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15 광화문 시위 참가 확진자 자비 치료 촉구’ 청원의 답변자로 나서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의무사항이자,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역전략 수단”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지난 8월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감염병예방법을 지키지 않고 8.15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확진자까지 국민 세금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집회 참여 확진자의 치료비를 자부담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총 40만131명의 동의를 받았다.강 차관은 “확진자의 경우 관련 입원치료비용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다”며 “이후 입원치료비용 중 환자 본인부담금에 대해서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하여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의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진자의 입원치료비용을 지원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코로나19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많은 반면 전파력은 그간에 알려진 여타 감염병보다 높다”고 덧붙였다. 강 차관은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거나, 미세한 증상이라도 발현될 경우 적극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지름길”이라며 “입원치료비용이나 격리조치, 사회적 낙인 등에 대한 부담으로 검사나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해 입원치료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외 주요 기관에서는 우리나라가 강력한 봉쇄조치 없이도 환자 발생수준을 잘 억제하면서 경제도 잘 이끌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나라의 3T 방역전략, 즉 대규모 검사(Test)-신속한 역학조사(Trace)-조기 격리 및 치료(Treatment)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확진자에 대한 입원치료비용 지원은 우리나라의 3T 방역전략 성공의 중요한 축“이라며 입원치료비용을 지원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다만 강 차관은 “정부는 8·15 광복절 집회 관련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집회 참가자 중 위법사항이 확인되는 사람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발조치를 하고, 고발 대상자에 대한 경찰 당국의 수사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 차원의 위법행위를 넘어서 주변으로 감염병을 확산시키고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 경우는 민법에 따라 손해배상청구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서울을 비롯한 5개 지자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8.15 광복절 집회를 포함하여 코로나19 관련 각종 위법행위로 인해 발생한 비용에 대해 손해배상청구를 제기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 차관은 “8.15 광화문 집회를 계기로 전국으로 재확산된 코로나19는 다행히 전 국민의 참여와 협조에 기반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인해 조금씩 안정화되는 추세”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를 믿고, 추가적인 감염 확산이 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 차관은 마지막으로 “한순간의 방심과 일탈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우리 모두가 사회적 연대 의식을 가지고 불필요한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4년째 ‘톱 소셜 아티스트’… 美 주류 증명한 BTS

    4년째 ‘톱 소셜 아티스트’… 美 주류 증명한 BTS

    온라인 영향력 ‘소셜 50’ 200주째 1위“수상은 아미와 긴밀하게 연결 된 증거”포스트 말론 ‘톱 아티스트’ 등 9관왕“이 상은 어디에 있든 우리와 아미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생생한 증거.”(RM) “이 상을 4년 연속 안겨 주신 아미에 감사드린다.”(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당초 4월 개최 예정이었다가 연기된 후 무관중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화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온라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빌보드 ‘소셜 50’ 차트와 팬 투표도 영향을 미친다. 한국 그룹 엑소와 갓세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후보로 경쟁했지만, 빌보드 ‘소셜 50’에서 200주째 1위인 방탄소년단의 수상이 유력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인기를 증명하듯 시상식 마무리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꾸몄다. 진행자 켈리 클라크슨은 “지난번 시상식 때 팬들의 함성이 멀리 한국에서도 들릴 정도였다”면서 “빌보드 핫 100 1위의 주인공”이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공연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에서 사전 녹화한 영상으로, 붉은색 계열 정장 차림의 방탄소년단과 대형 화면 속 밴드 및 코러스가 협업한 버전으로 선보였다. 무대 후반부에는 월드 투어 콘서트를 계획했던 세계 주요 도시를 표시한 출국 전광판, 비행기, 인천공항 내부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팬데믹으로 단절된 세계가 다시 연결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 가수 처음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본상 ‘톱 듀오·그룹’ 부문에도 후보로 올라 2년 연속 2관왕 기대도 나왔으나, 미국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에게 돌아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메가 히트곡 ‘서클스’(Circles)를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이 최고상인 ‘톱 아티스트’, ‘톱 남성 아티스트’, ‘톱 빌보드 200 아티스트’ 등 9개 부문을 휩쓸었다. 사회·문화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만든 아티스트를 위해 신설한 ‘빌보드 체인지 메이커’ 상은 흑인 인권 운동을 펼친 래퍼 킬러 마이크에게 돌아갔다. 지난 6일 세상을 떠난 전설적 기타리스트 에디 반 헤일런을 추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불같이 뜨거운 홍콩 한류의 열기...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홍콩 성료

    불같이 뜨거운 홍콩 한류의 열기...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홍콩 성료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홍콩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홍콩’이 지난 10일 오후 1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페스티벌은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케이팝 문화에 대한 갈증이 더욱 강했던 전세계 많은 한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온라인 온택트 방식으로 팬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접수 건이 폭증했을 만큼 현지의 답례도 뜨거웠다.박종택 문화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으로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많은 열정을 보여준 홍콩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현지의 높은 케이팝 인기만큼이나 커버댄스에 대한 이해도와 수준이 높기로 유명한 팀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들이 선정되어 각축을 벌였다. 치열한 심사 끝에 떠오르는 신예 걸그룹 체리블렛의 ‘무릎을 탁 치고’를 완벽하게 커버한 7인조 여성 그룹 사가(Saga)에게 우승이 돌아갔다.한편, 엑소, 동방신기, NCT127 등 유명 아이돌의 안무를 담당한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이자 타파하 스튜디오 대표인 백구영 안무가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홍콩의 높은 수준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참가 팀들의 영상을 보며 얼마나 연습을 하고 공을 들였을지 상상이 된다. 참가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다국적 한류 팬들과 함께 월드 클래스 케이팝 교류 무대를 즐기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디에 있든 아미와 연결” BTS, ‘빌보드 어워즈’ 4년째 수상

    “어디에 있든 아미와 연결” BTS, ‘빌보드 어워즈’ 4년째 수상

    “이 상은 어디에 있든 우리와 아미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생생한 증거.”(RM) “이 상을 4년 연속 안겨 주신 아미에 감사드린다.”(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당초 4월 개최 예정이었다가 연기된 후 무관중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화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온라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빌보드 ‘소셜 50’ 차트와 팬 투표도 영향을 미친다. 한국 그룹 엑소와 갓세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후보로 경쟁했지만, 빌보드 ‘소셜 50’에서 200주째 1위인 방탄소년단의 수상이 유력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인기를 증명하듯 시상식 마무리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꾸몄다. 진행자 켈리 클라크슨은 “지난번 시상식 때 팬들의 함성이 멀리 한국에서도 들릴 정도였다”면서 “빌보드 핫 100 1위의 주인공”이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공연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에서 사전 녹화한 영상으로, 붉은색 계열 정장 차림의 방탄소년단과 대형 화면 속 밴드 및 코러스가 협업한 버전으로 선보였다. 무대 후반부에는 월드 투어 콘서트를 계획했던 세계 주요 도시를 표시한 출국 전광판, 비행기, 인천공항 내부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팬데믹으로 단절된 세계가 다시 연결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 가수 처음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본상 ‘톱 듀오·그룹’ 부문에도 후보로 올라 2년 연속 2관왕 기대도 나왔으나, 미국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에게 돌아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메가 히트곡 ‘서클스’(Circles)를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이 최고상인 ‘톱 아티스트’, ‘톱 남성 아티스트’, ‘톱 빌보드 200 아티스트’ 등 9개 부문을 휩쓸었다. 사회·문화 전반에 혁신적 변화를 만든 아티스트를 위해 신설한 ‘빌보드 체인지 메이커’ 상은 흑인 인권 운동을 펼친 래퍼 킬러 마이크에게 돌아갔다. 지난 6일 세상을 떠난 전설적 기타리스트 에디 반 헤일런을 추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가수 리조(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와 빌리 아일리시(톱 빌보드 200 앨범·톱 피메일 아티스트) 등 스타들은 수상 소감을 통해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순천시·전남도시가스㈜ 노인복지 향상 위해 손 잡아

    순천시·전남도시가스㈜ 노인복지 향상 위해 손 잡아

    순천시와 전남도시가스㈜가 15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남도시가스㈜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순천 시니어클럽에 사무실 무상임대 및 관리비 등을 제공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순천 시니어클럽은 조례동에 위치한 전남도시가스㈜ 사옥 1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노인 일자리사업 생산품 판매장과 교육장을 갖추고 보다 쾌적한 사무공간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허석 시장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양영철 전남도시가스㈜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향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노년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시니어클럽은 순천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능력과 적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 13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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