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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해병 순직’ 임성근 前 사단장 1심 징역 3년… “무리한 지시 책임 커”

    ‘채해병 순직’ 임성근 前 사단장 1심 징역 3년… “무리한 지시 책임 커”

    채수근 해병 순직 사고의 책임자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임성근 전해병대 1사단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채해병 특검 ‘1호 기소’ 사건이자, 채해병 순직 이후 벌어진 각종 수사 외압·은폐 의혹 등 특검팀의 수사 대상 ‘본류’ 사건 중 첫번째 법적 판단이다. 재판부는 “위험 지역 수색 성과를 얻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대원들의 생명 위험을 등한시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조형우)는 8일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채해병 특검이 구형한 징역 5년보다는 낮은 형이다. 재판부는 이날 임 전 사단장에게 “사고 후에 자식을 잃은 피해자의 유족에게 ‘수중수색을 지시한 게 이용민 전 대대장’이란 취지의 이메일과 문자를 보내기도 했는데, 어떻게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이런 문자를 보낼 수 있는지 오랜 재판 과정에서 처음 봤다”고 꾸짖었다. 재판부는 임 전 사단장이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해병의 상급 부대장으로서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중수색하도록 하는 등 안전 주의 의무를 저버린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박 전 여단장을 통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단순 언급만 했어도 해병들이 수중 수색을 감행하지 않았을 것이고, 장비를 갖췄다면 피해자들을 신속히 구조했을 것”이라며 “피고인의 업무상과실과 발생 결과 간 인과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임 전 사단장이 ‘수변으로 내려가 찔러보는 방식’ 등 구체적인 수색 방법을 지시했고, ‘가슴 장화’를 확보하라고 하는 등 수중수색으로 이어지게 된 각종 지시를 내린 것이 결과적으로 사고로 이어졌다고 봤다. 당시 작전통제권이 육군으로 이관되는 단편명령이 내려졌는데도 이를 따르지 않고 현장 지도, 수색방식 지시 등 지휘권을 행사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대원들이 위험한 수중 입수를 감안한 직접적인 원인은 피고인의 무리하고 잘못된 지시”라며 “그런 개입을 하지 않고 작전을 맡겨만 놨더라도 당시 수색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여 사고에 대한 책임이 가장 크다”고 질책했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는 수해 현장을 총괄한 박상현 전 7여단장과 최진규 전 포11대대장에게 각각 금고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채해병이 속했던 포7대대 본부중대의 직속상관이었던 이용민 전 포7대대장에겐 금고 10개월, 장모 전 포7대대 본부중대장에겐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선고됐다. 불구속기소된 박 전 여단장, 최 전 대대장, 이 전 대대장은 도주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이날 법정에서 구속됐다.
  • ‘호르무즈 화재’ 韓나무호, 두바이 항구 도착

    ‘호르무즈 화재’ 韓나무호, 두바이 항구 도착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다가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던 HMM 운용 화물선 나무호가 8일(현지시간) 0시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구에 도착했다. HMM과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움알쿠와인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HMM 나무호가 예인선에 이끌려 이날 0시 20분(한국시간 오전 5시 20분) 두바이 항구에 입항했다. 사고 해역에서 예인이 시작된 지 약 12시간 만이다. 두바이 항구 인근에 도착한 나무호는 도선사에 의해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인 드라이독 월드 두바이 계류장에 접안한 뒤 사고 원인 조사와 수리 절차를 밟게 된다. 접안에는 3시간가량이 더 소요될 전망이라고 HMM 측은 전했다. 8일부터 본격화할 조사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 3명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4명 등으로 구성된 정부 조사단이 진행한다. 이번 조사의 핵심은 선박 화재가 이란의 공격을 포함한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선박 결함 등 내부 요인에 의한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나무호의 화재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의 탈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방 프로젝트’에 나선 지난 4일 오후 발생했다. 화재는 기관실 좌현에서 발생했으며, 선원들이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로 4시간여 만에 진압했다. 사고 당시 배에 타고 있던 한국 국적 선원 6명을 포함한 24명의 선원은 모두 하선하지 않은 상태다. 이들이 사고 조사 및 선박 수리 기간 동안 하선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두바이 총영사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선원들의 하선 및 귀국과 관련해 협조 요청은 없었다”며 “통상 일반적인 선박 사고의 경우 선원들이 하선해 귀국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선박 수리 기간이 수개월까지 늘어날 경우엔 하선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 이란 의회 “한국 선박 화재, 우리가 공격 안 했다”

    이란 의회 “한국 선박 화재, 우리가 공격 안 했다”

    국영매체 ‘물리적 행동’ 보도 부인“사실이면 정부나 군이 말했을 것”국제 여론 악화 우려해 해명 나서‘홍해 첫 통과’ 韓 유조선 여수 도착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화재가 발생한 한국 선사 HMM 운용 ‘나무호’의 폭발·화재 원인과 관련해 이란 측은 이란군 공격이라는 일각의 관측을 재차 부인했다. 정부는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한 상태다.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인 에브라힘 아지지 위원장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과 1시간가량 화상 면담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김 의원이 전했다. 아지지 위원장은 면담에서 “이란군이 공격하지 않았다. 이란 언론사의 보도는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이란이 정말 한국 선박을 표적 삼아 공격한 게 사실이면 당당히 정부나 군이 했다고 했을 것”이라며 “따라서 사실이 아니다. 믿어달라”라고 언급했다고 김 위원장은 전했다. 앞서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칼럼 형식의 글을 통해 “이란이 새로 정의한 해상 규칙을 위반한 한국 선박 1척을 겨냥한 건 이란이 물리적 행동으로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명확한 신호”라고 밝혀 사실상 이란이 HMM 나무호 폭발·화재와 연관돼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주한이란대사관은 전날 성명에서 자국의 책임을 부인한 바 있는데, 프레스TV의 주장은 그와 상반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란 의회가 우리 의회를 대상으로 해명에 나선 것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놓고 미국과 극한 대립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국제 여론이 이란에 불리하게 흐를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자지 위원장은 “이란과 이란 국민들은 한국에 대단히 우호적인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원유를 싣고 홍해를 첫 번째로 통과한 한국 유조선이 이날 전남 여수에 도착했다.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해운사 30만t급 초대형 유조선이 지난달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 약 200만 배럴을 실은 뒤 홍해를 통과했고, 20일 만인 이날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들어왔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한국 선박이 홍해를 통해 원유를 국내로 운송한 첫 사례다. 이 유조선은 후티 반군이 있는 예맨 앞바다와 아덴만을 통과했다. 이후 두 척의 유조선이 추가로 홍해를 통과해 한국으로 오고 있다. 지난달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뚫은 몰타 선적 유조선 오데사(Odessa)호도 8일 충남 대산항에 입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 “피투성이 만들어”…한동훈, ‘고문검사 악명’ 정형근 영입 논란

    “피투성이 만들어”…한동훈, ‘고문검사 악명’ 정형근 영입 논란

    6·3 국회의원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1980년대 공안검사 출신인 정형근 전 한나라당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 후보 측은 논란에 대해 “정통 보수 인사라는데 이론의 여지가 없는 정 전 의원조차도 윤석열 노선을 극복하고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는 한동훈 후보의 방향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달라”는 입장이다. 한 후보는 6일 페이스북에 “부산 북구에서 3선 의원을 지내신 정형근 전 의원님을 부산 북구갑 무소속 한동훈 후보 후원회장으로 모시기로 했다”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야권은 정 전 의원의 과거 공안수사 이력과 고문 의혹을 거론하며 반발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독재 정권 시절 공안검사로 이름을 날렸던 그 정형근”이라며 “윤석열의 하수인으로 검찰 쿠데타의 주역이었던 한동훈씨가 후원회장으로 모실 만한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본인들이 윤석열 정권에서 어떻게 부역했고 어떻게 사건을 조작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같은날 서면브리핑에서 “한 후보가 과거 독재 정권의 서슬 퍼런 ‘칼잡이’이자 ‘고문 수사’ 의혹의 상징인 정형근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며 “목숨 걸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시민들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며, 내란청산 선거 전면에 독재의 망령을 내세운 경악스러운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박병언 조국혁신당 선임대변인은 “정형근 위촉이 철회되지 않는다면 한동훈 후보가 사퇴할 일”이라며 인선 철회를 촉구했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도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정형근은 공안통치의 대명사이자 김근태 전 의원 등을 비롯한 민주 인사 고문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정형근은 누구? 정 전 의원은 검사 시절인 1983년 국가안전기획부에 파견돼 공안·방첩 분야에서 활동했다. 안기부 대공수사국장과 제1차장 등을 지냈고, 1996년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부산 북구·강서갑에 출마해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이번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후보에게 밀려 공천에서 탈락했으며, 이후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등으로 활동했다. 정 전 의원은 과거 여러 공안사건 수사 과정에서 고문 의혹을 받았다. 1999년 검찰은 정 전 의원이 안기부 대공수사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평화민주당 소속이던 서경원 전 의원을 직접 고문했다는 안기부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형근 당시 국장이 직접 조사실로 와 수사관들을 내보낸 뒤 문을 잠근 채 혼자 서 의원을 조사했다”며 “정 국장이 고성을 지르는 소리가 새나왔고, 조사를 마친 뒤 들어가보니 서 전 의원 얼굴이 피투성이가 돼 있었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정 전 의원은 당시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철저한 수사를 했을 뿐 고문 등 가혹행위는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과 함께 민족해방애국전선(민해전) 사건에 연루됐던 양홍관씨는 2004년 언론에 정 전 의원이 직접 고문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양씨는 “1992년 안기부 수사 당시 각종 고문이 행해졌다. 고문과정에서 수사관들에게 ‘사장’이란 호칭으로 불리는 책임자 같은 사람이 들어와 직접 고문을 했다”면서 “사장으로 불렸던 그 사람이 처음엔 누군지 몰랐지만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임을 (나중에)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김근태 전 의원 고문 사건과 관련해서도 배후 관여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1999년 ‘이근안 전 경감 고문사건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1985년 경찰이 김 전 의원 수사에 ‘고문 기술자’ 이근안을 투입한 배경에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단장이던 정 전 의원의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검찰이 나를 고문 배후로 날조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정 전 의원은 1982년 김제 가족 간첩단 조작 사건을 수사 지휘한 인물로도 거론된다. 이 사건은 일가족이 간첩 혐의로 불법 체포된 뒤 이근안 전 경감 등의 고문으로 허위 자백을 했다는 내용이다. 법원은 2017년 재심에서 피해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관련 의혹 상당수는 공소시효 만료 등으로 정 전 의원에 대한 형사처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 후보 측은 인선 철회 요구에 대해 “보수 재건에 뜻을 같이하는 인사”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 한화 찾은 미국 국방인사들…해리스 전 태평양사령관 등 방문

    한화 찾은 미국 국방인사들…해리스 전 태평양사령관 등 방문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가 해리 해리스 전 미국 태평양사령관 등 미국 국방 고위인사단을 본사로 초청해 한미 방산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해리스 전 사령관과 미국 육·해·공군 및 해병대 신임 장성급 인사, 국방정보국(DIA)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3사 경영진은 그룹 방산 부문의 사업 현황과 비전, 주요 무기체계의 역량을 소개하고 지상·항공·해양 각 분야에서 한미 동맹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미국 측 인사들은 한화의 방산 체계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는 “양측은 한화의 방위산업 역량이 한미 동맹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데 공감했고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해리 해리스 제독은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미국 태평양 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주한미국대사를 지냈고, 현재는 국방대(NDU) 시니어 펠로우이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한미 동맹은 한화 방산 사업의 근간”이라며 “미국 현지에서의 투자·생산·기술 협력으로 양국 방위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군 개입 없다”더니…이란 매체 “한국 선박 표적 됐다” [핫이슈]

    “군 개입 없다”더니…이란 매체 “한국 선박 표적 됐다” [핫이슈]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폭발과 화재를 겪은 HMM 운용 화물선 나무호를 두고 이란 측 설명이 엇갈리고 있다. 주한 이란대사관은 이란군 개입설을 부인했지만, 이란 국영 매체는 한국 선박이 새 해상 규정을 어겨 무력 행사의 대상이 됐다고 전했다. 이란 국영 영어 매체 프레스TV는 6일(현지시간) 미국의 ‘프로젝트 프리덤’ 중단 배경을 다루며 한국 선박을 언급했다.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페르시아만에 묶인 선박들의 이동을 돕겠다며 발표한 이 작전이 이란의 억지력에 막혀 48시간 만에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프레스TV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진전을 이유로 작전 중단을 설명했지만, 실제 배경은 이란의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억지력”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보여준 억지 사례로 미군 함정에 대한 고강도 경고 사격, 아랍에미리트(UAE)를 향한 최후통첩, 한국 선박을 겨냥한 무력 행사를 나열했다. 매체는 “이란 당국의 새로운 해상 규정을 위반한 한국 선박을 표적으로 삼은 행위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전했다. 이어 이란이 “물리적 타격 행위”를 통해 주권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스TV가 언급한 한국 선박은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 UAE 인근 해역에 정박 중 폭발과 화재가 난 HMM 나무호를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사고는 미국이 프로젝트 프리덤을 선언한 직후 발생해 이란의 공격 가능성이 제기됐다. ◆ 이란대사관 “군 개입 없다”…관영매체 보도와 온도차 프레스TV 보도는 주한 이란대사관의 공식 입장과 결이 다르다. 대사관은 6일 성명에서 나무호 화재와 관련한 이란군 개입설을 부인했다. 다만 대사관은 “군사 및 안보적 긴장의 영향을 받는 환경에서 선포된 요구 사항과 작전상의 현실을 무시할 경우 의도치 않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직접 개입은 부인하면서도, 이란이 선포한 해상 통제 조치와 사고의 관련 가능성은 완전히 닫지 않은 표현이다. 이란은 미국의 프로젝트 프리덤 발표 직후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사전 허가제로 관리하는 새 통제 체계를 가동했다. 이 체계에 따르면 해협을 지나는 선박은 이란이 지정한 공식 이메일로 운항 규칙과 규정을 안내받고, 운항 계획을 조정한 뒤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프레스TV는 이 새 해상 규정을 근거로 한국 선박이 무력 행사의 대상이 됐다고 주장한 셈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아직 나무호 사고 원인을 단정하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나무호 사고를 이란의 공격으로 규정했다. 그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한국 선박이 선단에 포함되지 않은 채 단독 행동을 하다가 공격을 받았다는 취지로 밝혔다. 트루스소셜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내놓으며 한국의 프로젝트 프리덤 동참을 압박했다. 반면 한국 정부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화재 초기 피격 가능성이 거론된 적이 있고 그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NSC 실무회의를 할 생각도 있었다”면서도 “추가 검토 결과 피격이 그렇게 확실치는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침수나 선체 기울어짐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 나무호 예인 준비 착수…두바이서 원인 조사 나무호는 현재 두바이항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HMM과 현지 상황을 종합하면 현지 예인선은 전날 오후 8시 30분쯤 두바이에서 출발해 7일 오전 3시 30분쯤 사고 선박 인근에 도착했다. 예인선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나무호와 연결하는 등 예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사전 작업에만 몇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나무호는 8일 새벽쯤 두바이항에 도착할 전망이다. 사고 지점인 UAE 움알쿠와인 인근 해역에서 두바이항까지는 약 70㎞ 거리다. 나무호는 두바이항에 있는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 드라이독월드 두바이로 옮겨진다. 이후 조사단이 폭발과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선박은 수리 절차에 들어간다. 조사에는 두바이 현지 한국선급 지부 인력과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소방청 감식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 조사단은 이날 새벽 현지에 도착해 조사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단은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3명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4명 등으로 꾸려졌다. 나무호에서는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났다. 당시 선박에는 한국 국적 선원 6명을 포함해 24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나무호 화재가 단순 선박 사고인지, 이란의 해상 통제 조치와 관련된 무력 행사인지에 모인다. 이란대사관은 군 개입을 부인했지만, 이란 국영 매체는 한국 선박이 표적이 됐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정부 조사 결과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외교·안보 파장이 커질 수 있다.
  • 서울 중구 신당동 일원,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 동의율 50% 확보

    서울 중구 신당동 일원,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 동의율 50% 확보

    -남산 고도제한 완화 움직임 속 재정비 기대감 확산서울 중구 다산동 및 신당동 일대가 남산 고도제한 규제 완화 움직임에 맞춰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 동의 요건을 충족했다.가칭 ‘신당1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진동호)는 최근 주민 참여의향서 확보 과정에서 후보지 추진의 핵심 요건인 주민 동의율 50% 이상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주거 환경 개선 및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신당동 일원은 서울 도심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남산 고도제한 및 문화재 규제로 인해 장기간 개발이 지체된 지역이다. 좁은 골목길과 급경사 지형, 노후 건축물 및 붕괴 위험 옹벽 등 물리적 노후도가 심화해 주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일부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경사가 가팔라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한 안전 사각지대로 파악됐다. 해당 지역은 2022년 모아타운 사업을 추진했으나 당시 남산 고도제한과 문화재 규제 이슈에 가로막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최근 서울시의 남산 고도제한 완화 조치와 맞물려 지역 재정비 기대감이 확산되는 추세다. 주민들은 이번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안전한 주거 환경 마련의 주요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거주 주민들은 강우 시 담장 붕괴 우려 등 열악한 주거 환경의 신속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구청은 주민설명회 개최와 행정 안내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추진위원회와 주민 봉사단은 현장 소통을 통해 단기간 내 주민 동의율 50% 이상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진동호 추진위원장은 신당동 일대가 자산 투기 목적이 아닌 주거 안전 확보라는 절박한 필요성에 따라 결집했음을 강조하며, 규제로 개발이 지체됐던 다산동 일대에 정부 정책이 실효성 있게 적용되기를 촉구했다. 그는 높은 주민 참여율로 사업 의지가 확인된 만큼 국토교통부의 후보지 선정을 요구했다. 정부는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와 통합심의 등 복합사업 활성화 정책을 시행 중이다. 참여의향서 최종 마감일인 5월 8일을 앞두고, 서울 도심 내 개발 정체 지역인 신당동 일대가 정부의 정책적 판단을 통해 주거 환경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러니 전쟁 안 끝나지…트럼프, 美 최정예 공수부대 등 대규모 전력 중동 전개 [핫이슈]

    이러니 전쟁 안 끝나지…트럼프, 美 최정예 공수부대 등 대규모 전력 중동 전개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주일 안에 이란과의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중동에 항공모함과 공수부대, 해병대, 특수부대 등의 전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이란전 종전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미국은 항공모함과 해병 원정대, 구축함, 전투기 등 대규모 전력을 중동에 전개해 놓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백악관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이란과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 (종전에) 합의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이란은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되고 가지지 않을 것이다. 이란도 다른 여러 사항과 함께 이 점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또 미 TV 뉴스 프로그램 ‘풀메저’와 한 인터뷰에서는 “이란이 군사적으로 패배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1페이지’짜리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한 상황”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4~15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백악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 전까지 이란과의 협상 마무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손엔 종전, 다른 한 손엔 공격 옵션 든 미국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 합의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면서도 “최종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어갈 방침”이라면서 “이란이 (합의에) 동의하지 않으면 폭격이 시작될 것이고 슬프게도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과 강도가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 실제로 미국이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제안서를 전달한 뒤에도 미군의 군사 행동이 이어졌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를 통해 “미군이 이날 오전 9시(미 동부시간) 이란 항구로 향하는 이란 국적의 빈 유조선 하스나호를 무력화시켜 봉쇄 조치를 집행했다”며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에서 F/A-18 슈퍼호넷 전투기를 발진시켜 20㎜ 기관포로 하스나호의 방향타를 공격해 무력화시켰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군의 조치는 미 행정부의 입장과 뚜렷한 온도 차를 보인다. 앞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대이란 군사작전인 ‘장대한 분노 작전’이 끝났다”고 밝혔고,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작전의 핵심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지원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현재 중동에 배치된 미군 병력 규모는?현재 중동에는 미 육군 최정예 부대인 제82공수사단 병력 약 2000명이 배치돼 있다. 제31해병원정대 소속 해병대원 2500명과 해군 장병 2500명도 현지에 남아 있다. 미 당국자들은 이 병력이 이란의 주요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장악 작전이나 이란 내 비행장 확보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고 봤다. 미 특수작전부대 수백 명도 지난 3월 중동에 배치됐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추가 군사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전력으로, 이란 이스파한 핵시설의 고농축 우라늄을 겨냥한 작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해상 전력으로는 이번 하스나호 무력화에 활용된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비롯해 조지 H.W. 부시호 전단에 소속된 장병 1만여 명이 있다. 이들은 함재기와 미사일로 이란을 타격하는 데 투입될 수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종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협상이 깨질 경우 즉각 군사 압박을 다시 높일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 “협상에는 선의가 필요하다”한편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과 일부 미국 언론의 종전 임박 발언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연계 반관영 누르뉴스는 이날 핵심 소식통을 인용한 단독 보도를 통해 “이란과 미국 사이 어떠한 합의도 형성된 바 없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합의 주장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엑스에 “협상에는 선의가 필요하다. 협상은 단순한 논쟁도, 지시, 기만, 갈취, 또는 강압도 아니라는 뜻”이라고 적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란에 합의를 강요·압박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풀이된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연계 타스님 통신은 악시오스 보도와 관련해 “미국 언론의 선전은 최근 트럼프가 적대적 행동으로부터 후퇴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 흥신소에 “불법사채 증거 지워달라” 의뢰했더니…되레 1.1억 뜯어낸 일당

    흥신소에 “불법사채 증거 지워달라” 의뢰했더니…되레 1.1억 뜯어낸 일당

    사적 의뢰를 받는 흥신소에서 역으로 의뢰인의 개인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갈취한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수사대는 공갈 등 혐의로 4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불법 사채업자인 피해자를 협박해 총 1억 1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불법 사채업체에서 일하던 A(33)씨는 2024년 퇴사하면서 고객 대출 정보가 담긴 이동형저장장치(USB)를 무단으로 반출했다. 사채업자 B(34)씨는 불법 사채를 신고당할까 흥신소에 USB를 되찾아달라고 의뢰했다. 그러나 흥신소 업자 C(31)씨는 오히려 A씨와 손을 잡고 해당 USB를 빌미로 B씨를 협박해 8000만원을 갈취했다. 이어 C씨는 텔레그램에서 신상을 유포하는 일명 ‘박제방’ 운영자 D(26)씨에게 B씨의 신상을 넘겼고, D씨는 B씨와 B씨의 배우자 사진 등 개인정보를 박제방에 올리고 이를 삭제하는 대가로 B씨에게 추가로 3000만원을 뜯어냈다. 이들은 범죄 수익을 불법 도박과 유흥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을 ‘불법이 불법을 낳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흥신소에 불법 행위 해결을 사적으로 의뢰한 것이 오히려 협박·갈취 등 추가 범죄 표적이 됐다는 것이다. 또 박제방 운영자 D씨는 박제방 홍보를 위해 성적인 허위 영상물을 게시했고, 모여든 참가자들을 불법 자금 세탁 채널로 연결하기도 했다. D씨는 중고 거래 사기 등 범죄 수익금 약 7억원을 이체받아 수수료 8%를 떼고 가상자산으로 교환한 혐의(특정금융정보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흥신소에 불법으로 의뢰하면 역협박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제도권의 합법적 해결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며 “텔레그램 내 불법도 충분히 검거할 수 있으므로 박제방 등 범죄 채널을 발견하면 수사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불법 사채업자 B씨는 4000여명에게 약 480억원의 대출을 중개하고 5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별건 구속됐다.
  • 실전 같은 유격… 긴장 속 외줄타기

    실전 같은 유격… 긴장 속 외줄타기

    육군 제35보병사단 장병들이 6일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사단 유격훈련장에서 외줄타기 극복 훈련을 하고 있다. 임실 뉴스1
  • “꽃밭 위 런웨이가 펼쳐진다”…태안박람회, 힐링플라워 패션쇼

    “꽃밭 위 런웨이가 펼쳐진다”…태안박람회, 힐링플라워 패션쇼

    “슈퍼모델, 시니어 모델, 키즈 모델들의 꽃밭 위 런웨이를 기대하세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9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박람회장 광장정원·이음정원 일원에서 ‘힐링플라워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플로럴 아티스트의 화훼 작품 5점을 활용한 런웨이와 클래식 연주(바이올린 등)가 어우러진 슬로우 런웨이로 구성된다. 무대는 사단법인 슈퍼모델 아름회(회장 박세련)가 기획·연출을 맡았다. 대한민국 정상급 슈퍼모델 22인을 중심으로 명지대 시니어 모델 5인, 11세 키즈 모델들까지 총 30인이 참여한다. 배우 윤지민의 딸 권하이 양과 슈퍼모델 이혜민의 딸 다나 양이 엄마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배우 권해성도 함께 참여해 가족의 따뜻한 에너지를 전한다. 의상은 한국 패션계의 거장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BIG PARK)’ 컬렉션이 맡고, 이철헤어커커의 스타일링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태국 플로럴 아티스트 푸(Poo) 작가가 참여해 ‘봄의 꽃’을 테마로 생화 플로럴 디자인을 선보인다. 수익금 일부와 참여진의 재능기부는 대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평강의 집’에 전달되며 유기견·구조견의 새 가족을 찾아주는 리홈(Re-home) 캠페인도 함께 전개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원예치유와 패션, 클래식이 어우러진 이번 패션쇼는 박람회장의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살아있는 예술 무대”라며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치유 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이달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 공항철도,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협력 파트너’ 등재… 지역 나눔 박차

    공항철도,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협력 파트너’ 등재… 지역 나눔 박차

    공항철도(주)가 지난 4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에서 ‘인도주의 협력기관’ 현판 등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재는 적십자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상생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항철도 직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학용품 12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키트 250세트와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학업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되며, 기부금은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비로 쓰일 계획이다. 그동안 공항철도는 헌혈 봉사, 희망 빵 만들기, 요양원 후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해 왔다. 특히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항철도는 올해도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컵케이크와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전달했으며, 오는 5월에는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 6월에는 사랑나눔 헌혈 봉사를 진행하는 등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한기율 공항철도 미래전략본부장 겸 사회봉사단장은 “공항철도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협력기관 등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순항…닷새 만에 124만명 지급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순항…닷새 만에 124만명 지급

    경남도는 도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이 지급 개시 5일 차를 맞아 원활하게 집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체 지급 대상 322만 명 가운데 124만 명에게 지급이 완료돼 지급률 38.6%를 기록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이 병행되면서 도민 참여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도는 초기 혼잡을 줄이고자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를 도입하고 자체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18개 시·군과 협업 체계를 가동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전담 인력을 배치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며 전반적인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방문 신청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자원봉사단체도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신청서 작성 보조, 대기 안내, 이동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자체 개발 시스템과 도·시군 협력,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맞물리며 지원금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지급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금이 지역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올 3월 18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4인 가구 40만 원)이며 예산 3288억 원은 전액 도비로 충당한다. 시행 초기 2주간 온라인은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 방문 신청은 요일제를 적용하고 있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도내 주유소 등으로 제한된다.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 “노골적 살의”… 日 자위대 로고 사용 중단

    “노골적 살의”… 日 자위대 로고 사용 중단

    일본 육상자위대가 새로 공개한 부대 로고가 ‘호전적’이라는 비판이 잇따르자 사용을 중단했다. 4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 네리마 주둔지에 본부를 둔 육상자위대 제1사단 제1보통과연대는 지난달 29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산하 제4중대의 새로운 부대 로고를 공개했다. 문제의 로고는 전투복을 입은 코끼리가 소총을 든 모습으로, 왼쪽 가슴 부분에는 해골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눈과 배경에는 푸른 불꽃이 묘사된 형태로 표현됐다. 로고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살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비판을 포함해 “자위대 로고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호전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태국 국경경비경찰 관련 단체의 로고와 흡사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논란이 확산되자 육상자위대는 공개 사흘 만인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사용 중단을 결정했다. 자위대는 “이번 부대 로고는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제작된 것”이라면서도 “국민이 부대를 보다 적절히 이해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관점도 중요하다”고 중단 배경을 설명했다. 이 부대는 도쿄 23구를 포함한 수도권 방위를 담당하는 육상자위대의 핵심 보병 부대다. 2002년부터 코끼리 로고를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로고는 부대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 과정에서 ‘코끼리’, ‘매머드’, ‘멋있는’, ‘푸른 불꽃’, ‘자위대’, ‘의인화’ 등의 키워드를 입력해 디자인을 생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 “소총 든 해골 코끼리”…日자위대 로고 사용 중단 배경은?

    “소총 든 해골 코끼리”…日자위대 로고 사용 중단 배경은?

    공개 사흘 만에 사용 중단 일본 육상자위대가 새로 공개한 부대 로고가 ‘호전적’이라는 비판이 잇따르자 사용을 중단했다. 4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 네리마 주둔지에 본부를 둔 육상자위대 제1사단 제1보통과연대는 지난달 29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산하 제4중대의 새로운 부대 로고를 공개했다. 문제의 로고는 전투복을 입은 코끼리가 소총을 든 모습으로, 왼쪽 가슴 부분에는 해골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눈과 배경에는 푸른 불꽃이 묘사된 형태로 표현됐다. 로고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살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비판을 포함해 “자위대 로고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호전적이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태국 국경경비경찰 관련 단체의 로고와 흡사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논란이 확산되자 육상자위대는 공개 사흘 만인 지난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사용 중단을 결정했다. 자위대는 “이번 부대 로고는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제작된 것”이라면서도 “국민이 부대를 보다 적절히 이해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관점도 중요하다”고 중단 배경을 설명했다. 이 부대는 도쿄 23구를 포함한 수도권 방위를 담당하는 육상자위대의 핵심 보병 부대다. 2002년부터 코끼리 로고를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로고는 부대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 과정에서 ‘코끼리’, ‘매머드’, ‘멋있는’, ‘푸른 불꽃’, ‘자위대’, ‘의인화’ 등의 키워드를 입력해 디자인을 생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호전적이다”…日자위대, ‘전투 부대’ 로고 사용 중단

    “호전적이다”…日자위대, ‘전투 부대’ 로고 사용 중단

    일본 육상자위대의 한 부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새 로고를 공개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사용을 중단했다. 4일 NHK 등에 따르면 도쿄 네리마 주둔지에 본부를 둔 육상자위대 제1사단 제1보통과연대는 지난달 29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산하 제4중대의 새로운 부대 로고를 공개했다. 해당 로고는 부대 상징인 코끼리가 전투복을 입고 소총을 든 모습으로, 왼쪽 가슴 부분에는 해골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배경과 눈에는 푸른 불꽃이 묘사된 디자인이다. 로고가 공개되자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자위대 로고라고 하기엔 너무 호전적이다”, “살인을 위한 군대 같다”는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이 되자 제1보통과연대 측은 지난 2일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로고 사용 중단을 선언했다. 부대 측은 “부대원의 사기 진작과 귀속 의식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만들었으나, 국민에게 적절하게 부대를 이해시키고 친밀감을 드려야 한다는 점을 중시했다”고 했다. 육상자위대에 따르면 해당 로고는 부대원이 생성형 AI인 ‘챗GPT’를 이용해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대는 2002년부터 코끼리 로고를 사용해 왔으나 부대원 결속과 사기 진작을 위해 로고를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제작 과정에서 ‘코끼리’, ‘매머드’, ‘멋있는’, ‘푸른 불꽃’, ‘의인화’, ‘자위대’ 등의 키워드를 입력해 디자인을 생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 “꼭 들러보세요” 필리핀 보홀에 이런 곳이? 깜짝…‘독도 카페’ 정체

    “꼭 들러보세요” 필리핀 보홀에 이런 곳이? 깜짝…‘독도 카페’ 정체

    필리핀 대표 휴양지 보홀의 알로바 비치 인근에서 ‘독도 카페’를 운영하는 한인 부부가 해외 독도 영웅 3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30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공동 기획한 ‘고! 독도 히어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도 카페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독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단체와 개인을 찾아가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1호 주인공은 미국 미네소타대 독도 동아리 ‘키드’(KID) 학생들이고, 2호 주인공은 지난 19년 동안 독도 영어 사이트를 운영해 온 캐나다인 스티븐 바버씨다. 3호 주인공은 독도 카페를 4년 동안 운영하는 엄상현·박진화씨 부부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한국화 작가 서준범씨와 동행해 카페 내 대형 독도 그림을 그리고, 독도 히어로 명패와 자료 등을 기증했다. 이어 이들 부부가 독도 카페를 연 계기, 독도 카페를 운영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보람된 점 등을 인터뷰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해외 곳곳에서 우리 독도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숨은 영웅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필리핀 보홀에 간다면 꼭 한번 들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환경 보호 실천’ 신발끈 조인 성북 30가족

    ‘환경 보호 실천’ 신발끈 조인 성북 30가족

    서울 성북복지재단이 지난 25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 안녕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30가족 80여명이 참여했다. ‘안녕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일상 실천으로 변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가족봉사단 오리엔테이션과 기후위기·환경 실천 활동 교육이 진행됐다.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별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공유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가족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북구자원봉사센터는 가족 단위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안부 봉사활동,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플로깅(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채식 실천 프로그램, 기후위기 대응 재난 교육, 자원순환 바자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재성 성북복지재단 이사장은 “안녕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자원봉사로 나눔과 실천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1m 줄에 묶인 견공의 삶 살핀다… 제주, 마당개 돌봄교육 눈길

    1m 줄에 묶인 견공의 삶 살핀다… 제주, 마당개 돌봄교육 눈길

    제주시 조천읍 한 시골집 마당에 1m 남짓한 목줄에 묶인 여덟 살 마당개(실외사육견) ‘바다’가 기력 없이 주저앉아 있다. 유기견 출신인 바다는 보호자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또다시 방치됐다. 그러나 시민 제보로 동물보호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주 1~2회 찾아와 먹이를 주고 산책을 시키면서 바다는 생기를 되찾고 건강 상태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제주 지역 마당개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교육 사업이 추진된다. 사단법인 제주동물권행동 ‘나우’는 도와 손잡고 ‘우리 동네 마당개 함께 돌보는 시민교육’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도내 16개 읍면, 45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우 측은 “보호자가 질병, 고령 등으로 마당개 돌봄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며 “바다 사례처럼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면 동물과 사람 모두의 삶이 나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을 돌보는 기본적인 수칙들에 가깝다. 약 1m에 불과한 목줄을 2m 이상으로 늘이고 하루 두 차례 물그릇 교체, 하루 30분 이상 산책시키기 등 건강·위생관리가 포함된다. 김란영 나우 대표는 “많은 주민들이 몰라서 못 했을 뿐 방법을 알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며 “짧은 줄 하나를 바꾸는 일이 마을 공동체 문화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연 2회 운영해 미등록 과태료를 면제해주고 내년 말까지 등록 수수료도 전액 면제한다.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지역 반려견 등록 누계는 2023년 6만 1139마리에서 2025년 7만 974마리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도내 전체 반려동물 9만 5000여 마리의 75% 수준이다. 도는 2019년 전국 최초로 마당개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도입해 최근 5년간 3028마리를 지원하기도 했다. 도내 유기동물 발생 건수도 2021년 4517마리에서 지난해 2736마리로 5년 새 절반 가까이 줄었다.
  • 쌍방울 대북송금 등 ‘檢 인권 침해’ 조사한다

    법무부가 검찰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 사례를 독립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가칭)를 설치한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이 점검 대상이 될 전망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9일 검찰 수사·기소 과정에서 권한남용이 있었다고 의심받는 사건과 관련해 독립적인 외부위원회를 설치해 진상을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법무부는 “검찰 수사 및 기소 과정에서 인권침해 또는 권한남용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사건들과 관련해 진상을 확인하고 장관에게 관련 후속조치를 권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고검에 인권침해점검TF를 설치하고 연어회 술파티 의혹 등 검찰의 인권침해 및 권한남용 의혹이 제기된 사안의 진상조사를 진행했다. 국회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정조사를 진행했다. 법무부는 “(서울고검 TF가) 의혹을 해소하기에 미흡했고, 이후 진행된 국정조사에서 새롭게 드러난 사실들과 관련해 추가적인 의혹이 제기되면서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당시 수사 과정의 적법성과 적절성에 깊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문재인 정부 때도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대검찰청 산하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운영된 전례가 있다. 국조에서 다뤘던 쌍방울 대북송금,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등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들이 조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이 국조에서 제기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검 출범을 공언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국정조사 특위 활동이 마무리되는 즉시 특검을 신속하게 추진해 모든 진실을 남김없이 밝혀내고 모든 책임자를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위원회의 조사는 행정조사 차원이라 개선점을 권고하고 징계를 청구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이에 대한 특검이 출범하면 수사 내용을 참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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