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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지상군 증강은 전작권 전환 무효화 전략?

    美, 지상군 증강은 전작권 전환 무효화 전략?

    미국이 한국으로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사실상’ 무효화하는 효과를 목표로 주한미군 지상군 전력 증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은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군사 최우선 순위가 중국 봉쇄 정책으로 전환되면서 한국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급부상했다.”면서 “이에 따라 펜타곤(국방부)을 비롯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 내에서 전작권 전환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시각이 제기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따라서 미국 입장에서는 전작권 전환을 없던 일로 하고 한·미연합사령부를 존속시키는 게 최상이지만, 이미 전작권 전환 시기를 두 차례나 연기한 데다 양국이 여러 차례 확고하게 전작권 전환을 공언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무효화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전작권 전환은 예정대로 2015년에 하되, 차선책으로 미 육군 전력을 증강함으로써 사실상의 전작권 전환 무효화 효과를 거둔다는 계산 아래 구체적인 움직임에 나섰다.”고 말했다. 원래 전작권 전환의 요체는 육군 전작권 전환이다. 해·공군 전력은 미군이 워낙 월등하기 때문에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미군이 작전을 주도하고, 육군은 한국군이 주도한다는 개념에 양국이 공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한강 이북에 있는 미 2사단 병력 중 4000명과 아파치 헬기 부대 등을 빼내 이라크전 등에 투입했다. 또 2사단 소속 미군기지도 한강 이남의 평택으로 통폐합하기로 했다. 미군의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군을 붙박이군에서 기동군화한다는 ‘전략적 유연성’ 개념으로 포장됐으며, 실질적으로는 한국에서 ‘놀고 있는’ 미군을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중동 전선에 투입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 12일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이 헬기 1개 대대의 증강과 미사일 방어 전력 확충 계획을 밝혔고, 15일에는 주한미군 육군의 주축인 미 2사단을 경기 북부(동두천, 의정부)에 잔류시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권 전환과 연계해 ‘후퇴’했던 핵심 미 육군 전력이 다시 원상복귀하는 셈이다. 특히 미 2사단에 한국군을 배속시켜 ‘연합부대’로 개편하는 방안이 주목된다. 연합부대의 사단장은 미군 소장이, 부사단장은 한국군 준장이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이는 한·미연합사 지휘체계와 같다. 소식통은 “연합사 해체의 대안으로 나온 게 미 2사단의 연합부대화로 보인다.”며 “이 부대가 지상군에 있어 한·미연합사를 대체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전작권 전환의 핵심 개념은 양국군이 동등한 지휘체계를 유지한 상황에서 한국군이 작전을 주도하고 미군이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2사단 연합부대화는 전작권 전환 개념과 정면 배치되는 게 사실이다. 지난 14일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서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포괄적인 ‘연합 방어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강조한 것 역시 예사롭지 않다. 소식통은 특히 “미군 내부적으로는 장기적으로 일본 오키나와 해군 기지 이전과 함께 기지를 떠나는 미 해병 중 일부를 한국에 배치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한국 내 미 지상군 병력은 전작권 전환 이후에 오히려 강화되는 셈이다. 소식통은 “어차피 미 지상군 전력 증강 없이 전작권이 전환되더라도 첨단 정보·탐지 등의 기술에서 미군에 상당부분 의존할 수밖에 없어 ‘무늬만 전작권 전환’이라는 시각이 있었는데, 미군 주도의 연합부대가 창설되는 등 육군 전력이 보강된다면 전작권 전환이 사실상 무의미해질 수도 있다.”고 했다. 다른 외교 소식통은 “미국이 지상군 전력 증강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대북 억지력 강화’는 여러 이유 중 하나에 불과하다.”면서 “미국의 제1 목표는 중국을 견제하는 것이고, 둘째는 북한 급변사태 때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군으로서는 천안함·연평도 사건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등으로 한반도 안보의 예측 불가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전작권 전환 이후 자칫 상황을 통제할 수 없는 ‘조연’으로 전락하는 것을 우려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한국 대선 이후 한국 내 여론에 따라서는 연합사를 존속시키고 전작권 전환을 실질적으로 무효화할 가능성도 아주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뮤지컬 하면 대구가 머리에 떠오르도록”

    “뮤지컬 하면 대구가 머리에 떠오르도록”

    “이번 축제를 계기로 뮤지컬 하면 바로 대구가 머리에 떠오르도록 만들겠습니다.”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자원봉사단 ‘딤프지기’ 단장을 맡은 유진선 대경대 총장은 “봉사단의 힘으로 대구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뮤지컬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15일 개막해 다음 달 9일까지 대구시내에서 열린다. 공식 초청작 9편, 창작지원작 6편 등 24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대학의 문화·예술, 예능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자체 봉사단 100여명과 딤프지기 210여명이 함께 축제 기간에 딤프지기 홍보와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봉사단원 선정 경쟁률이 3대1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유 총장은 대경대를 활용한 축제 성공을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 “축제 내용을 자세히 담은 ‘딤프문화카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 관람 할인 혜택을 줘 학생이 2개 작품 이상을 감상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유 총장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세계뮤지컬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작품 수준 못지않게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정부 “美소고기 안전… 검역중단 없다”

    정부 “美소고기 안전… 검역중단 없다”

    정부는 11일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검역·수입 금지 조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미국산 소고기 검역 강화 조치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국 현지 조사단의 조사와 중앙가축방역협의회 검토 결과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소고기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됐다.”면서 “다만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감안해 현행 검역 강화 조치는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미국 현지 수출 작업장에 대한 정기 점검을 이른 시일 안에 실시하겠다.”면서 “유통 중인 수입 소고기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부정 유통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조사를 마치고 이날 아침 귀국한 조사단장 주이석 농식품부 동물방역부장은 광우병 발생 농장을 방문 조사하지 못한 것과 관련, “방문은 못했지만 발생 농장의 사육 현황, 해당 소의 광우병 임상 증상 경과·이력 관리 등을 조사해 해당 소가 한국에 수출될 수 없는 고령 젖소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협의회에서는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 중단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여인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한우협회 등에서 ‘미국 현지 조사에서 농장 방문도 못 했으니 당장 수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협의회에서는 비정형 광우병이 인체에 전염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유한상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비정형 광우병의 전염성에 대해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비정형 광우병은 사료 때문이 아니라 개체 이상에 따라 발병되는 것이므로 집단적으로 광우병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없다는 말”이라고 해명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MB 임기 9개월 앞두고 차관급 인사 단행

    MB 임기 9개월 앞두고 차관급 인사 단행

    이명박 대통령은 7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해외·대북담당)과 제2차장(국내 담당)을 모두 바꿨다. 1차장에는 남주홍(60) 주캐나다 대사를, 제2차장에는 차문희(61) 정보교육원 국내정보연구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임기 9개월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통일부장관 낙마’ 남주홍 내정 논란 전남 순천 출신인 남 국정원 1차장 내정자는 덕수상고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를 지냈다.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초대 통일부장관에 내정됐다가 부동산 문제, 교육비 이중공제문제 등 도덕성 시비가 일면서 낙마해 ‘돌려막기’ 인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는 그러나 남 내정자가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옛 안전기획부 안보통일 보좌관을 지낸 경험이 있고 대북문제 전문가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 핵심관계자는 “지금까지는 1차장 업무가 해외 쪽에 비중을 많이 뒀지만 최근 들어 북한 문제의 비중이 높아진 점을 감안한 인사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현 전재만 1차장이 부임한 지 1년 1개월밖에 안 됐다는 점에서 지난해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을 당시 국정원이 사전 정보를 전혀 입수하지 못하는 등 대북정보 라인에 허점을 드러내 이를 문책하는 성격을 담은 인사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충남 서천 출신인 차 국정원 2차장 내정자는 30년 가까이 국정원에서만 일해 오다 이번에 내부 승진을 하게 됐다. 현 민병환 2차장이 부임한 지 1년 8개월이나 되면서 교체시점이 됐다는 점에서 국정원 내부의 사기를 고려한 인사라는 분석이다. 차 내정자는 중동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협력단장을 거쳐 정보교육원 국내정보연구실장을 담당한 ‘정보맨’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에 김응권(50)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지원실장, 병무청장에 김일생(60)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조달청장에 강호인(55)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해양경찰청장에 이강덕(50) 서울경찰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 교과부 제1차관 내정자는 충북 보은 출신으로 청주고·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나와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교육인적자원부 재정기획관, 충남대 사무국장,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역임했다. 김 병무청장 내정자는 경북 경산 출신으로 자인농고와 육군3사관학교를 나와 육군 37사단장, 육군3사관학교장, 육군 3군단장으로 복무했다. 경남 함양 출신인 강 조달청장 내정자는 대륜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시 24회로 관직에 들어가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공공정책국장·차관보를 지냈다. 경북 영일 출신인 이 해양경찰청장 내정자는 달성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나와 대통령 치안비서관, 부산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서울청장에는 사법시험 30회인 김정석(50)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내정됐다. ●청와대 일부 비서관도 교체 이 대통령은 청와대 일부 비서관도 교체했다. 의전비서관에는 김상일(52)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을, 치안비서관에는 백승엽(50)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을, 교육비서관에는 이성희(58)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을 각각 임명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광우병 조사단, 美 발병 농장 방문못해

    미국산 소고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에 온 민관 조사단은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인근의 젖소 사육 농가를 방문해 사육 여건을 조사했다. 조사단은 이번에 광우병이 발생한 농장이 조사단의 방문을 거부함에 따라 그 농장과 규모 및 사육 여건이 가장 유사한 농가를 섭외해 조사한 것이다. 미국은 농장주가 동의하지 않을 경우 광우병이 발생한 농장을 공개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사단은 문제의 농장주와 서면으로 문답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단장인 주이석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질병방역부장은 4일 “어젯밤 광우병 발병 농장 주인과 간접적으로 접촉해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조사단 관계자는 “미국 측 수의사에게 우리가 물어보고 싶은 내용을 서면으로 전달하고 답변을 전달받는 방식으로 접촉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조사단은 이날 프레즈노 지역 도축 시설과 사료 공장 등도 둘러봤다. 도축장에서 조사단은 소의 뇌, 척수, 척추, 머리뼈 등 광우병을 전염시킬 우려가 있는 특정위험물질(SRM) 제거 과정을 점검했다. 월령 20개월 미만의 소만 식용으로 도축하는지도 확인했다. 사료 공장에서는 소를 비롯한 반추 동물에게는 사용이 금지된 육골분을 소 사료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 규정 준수 여부를 살폈다. 비육우 농장에서는 소에게 먹이는 사료를 확인했다. 조사단 관계자는 “방문한 곳마다 과거 서류를 포함한 각종 자료를 모두 보여 주는 등 협조적이었다.”고 말했다. 조사단은 7일 이번에 광우병 양성 반응을 확인한 데이비스 캘리포니아주립대를 방문한 뒤 8일 귀국길에 오른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경제 브리핑] NH농협증권 사장 전상일씨 내정

    NH농협증권 사장 전상일씨 내정 NH농협금융그룹은 자회사인 NH농협증권 사장에 전상일(59) 동양증권 부회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출신인 전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양투자신탁운용, 동양종금증권(현 동양증권), 동양시멘트 대표 등을 지냈다. 오는 25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되면 28일부터 임기(2년)를 시작한다. 부사장에는 안병호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상근감사에는 김성홍 감사원 국방감사단장이 각각 내정됐다. KDB캐피탈 김영기 사장 선임 KDB캐피탈은 2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영기(59) 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산은에 입행한 뒤 경영전략부장, 기업금융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신한지주 1분기 순이익 8263억원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826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9243억원)보다 10.6% 감소했으나 전분기(5067억원)보다는 63.1% 증가했다. 신한금융 측은 “조달 비용을 절감해 지주 전체의 이자이익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에 김건섭씨 금융감독원은 2일 김건섭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투자담업무 담당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이기연 총무국장은 신임 은행·중소서민감독 담당 부원장보에, 박영준 국제협력국장은 신임 금융투자감독 담당 부원장보에 임명됐다.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2009년 외부전문가로 영입된 문정숙 부원장보가 맡는다.
  • 광우병 조사단, ‘비정형’ 판단근거 조사

    한국으로 반입되는 미국산 소고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파견된 민관 현지조사단이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아이오와주를 방문했다. 조사단은 2일 오전 농무부 산하 국립수의연구소(NVSL)에서 미측 연구원들과 이번에 확인된 광우병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점검했다. 국립수의연구소는 지난달 20일 캘리포니아주 축산농가에서 사육된 젖소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소해면상뇌증(BSE·광우병)을 최종 확인한 곳이다. 조사단은 특히 연구소 내에서 소해면상뇌증 진단 등을 담당하는 병리생물학연구소(PL)의 전문가들과 이번에 발생한 광우병을 ‘비정형’으로 판단한 근거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조사단은 앞서 1일 오전 메릴랜드주에 있는 농무부 산하 동식물검역소(APHIS)를 방문, 존 클리퍼드 수석수의관(CVO) 등 미국 측 검역당국자 및 전문가들과 광우병 진단 방식과 수출 소고기의 안전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클리퍼드 CVO는 이날 회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미국에서 아주 드문 사례인 BSE에 대해 한국 대표단과 논의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한국 국민뿐 아니라 미국 국민을 안심시킨다는 의미에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이석 조사단장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미국은 우리가 질문한 내용과 이미 통보해준 내용 등에 대해 매우 성실하게 답변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논의된 내용은 보고서로 제출하겠다.”며 상세한 언급을 피했다. 미 농무부 당국자는 “중요한 파트너인 한국과 BSE 등의 위험에 대비해 모든 종류의 위험 물질 제거, 가축 감시 프로그램 등 우리가 얼마나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췄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생긴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2일 오후 문제의 광우병 젖소가 사육된 캘리포니아주로 이동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軍 중장급 이하 장성 22명 인사

    軍 중장급 이하 장성 22명 인사

    정부는 30일 육군과 공군의 중장급 이하 장성 22명에 대한 진급 및 주요 부서장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공군참모차장이던 이영만(왼쪽·56·공사 27기) 중장이 합동참모차장(중장급)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장준규(가운데·55·육사 36기) 육군 소장과 최차규(오른쪽·56·공사 28기) 공군 소장은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특수전사령관과 공군참모차장을 맡게 됐다. 육군에서는 또 한동주(56·3사 14기), 모종화(55·육사 36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군단장을 맡게 된다. 전동운(57·육사35기) 소장도 중장으로 진급한 뒤 육군군수사령관을 맡는다. 이승도·변재선·조국제·박한기·하창호·정한기·김규하·김용우·장경석 준장 등 9명은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을 맡게 되며 최영범 준장도 소장으로 진급해 유엔 산하 인도-파키스탄 정전감시단장으로 파견된다. 공군은 김영민(55·공사 28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공군사관학교장에 임명했다. 공군교육사령관에는 김형철(55·공사 28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했다. 또 황성돈·우정규·이왕근·노병균 준장 등 4명은 소장으로 진급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 [인사]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이창열△정세분석총괄과장 황봉연△교류협력기획과장 박광호◇서기관 승진△정책협력과 이봉기 ■농림수산식품부 ◇3급 승진△감사담당관 김선영△운영지원과장 고학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지원과장 유이현△농수산식품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서재연△농림수산식품부(국무총리실 파견) 배호열◇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조일환△기획재정담당관 윤동진△행정관리담당관 이광화△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선우△정보통계담당관 한종현△농어촌정책과장 김인중△지역개발과장 이득섭△농어촌산업팀장 신성암△녹색미래전략과장 김윤종△농업정책과장 안용덕△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장승진△국제협력총괄과장 강형석△식품산업진흥과장 박성우△수출진흥팀장 윤원습△축산정책과장 남태헌△지도안전과장 최완현△양식산업과장 박신철△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부 소비자보호과장 박순연△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 동물보호과장 이상진△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 동물약품관리과장 이홍섭△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과장 김희열△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위험관리과장 신창호△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장 이재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관리과장 장성식△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사과장 김태기△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역과장 윤상린△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인천공항검역검사소 화물검역과장 강철구△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중부검역검사소장 민주석△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서울검역검사소장 이기옥△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품질검사과장 김상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윤영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최흥보△농수산식품연수원 전문교육과장 전한영△서해어업관리단장 임광희△국립수산과학원 최용석 ■서울시 ◇1급 승진△주택정책실장 이건기◇3급 승진△지방부이사관 이송직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 박승현 ■대한주택보증 ◇전보(부장)△주택금융1센터 선임전문역 김영호△주택금융2센터 선임전문역 박태만△서울중앙지점 선임전문역 김성중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사무국장 박기석 ■세계일보 ◇부장대우△전국부 박찬준 ■이투데이 ◇편집국△정치경제부 정치팀장 김경원△정치경제부 부동산팀장 홍성일△정치경제부 경제팀장 윤철규 ■조세일보 △회장 김수섭 ■데일리안·EBN △마케팅국 부장 장광호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장 김문현△유교문화연구소장 최영진△성균나노과학기술원장 스미오 이지마△한국사서교육원장 심원식 ■관동의대 명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이혜경△수술실장 민진혜△신장내과장 윤수영△외과장 정진호△정형외과장 유정현△사랑나눔봉사단 단장 조현근△사랑나눔봉사단 부단장 이가영 ■국민은행 ◇부점장급 승진△울산병영지점장 안여경△해운대아이파크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장은석△서창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일성△울산매곡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동현◇부점장급 전보△목동중앙지점장 김석준
  • [사설] 특전사령관이 여군과 부적절한 관계라니…

    특전사령관이 사단장 시절 예하부대 여군 부사관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보직 해임됐다. 그는 여성 부사관이 자신과의 성관계 사실을 여군 고충상담을 통해 털어놓자 전역을 자원했다고 한다. 특전사는 특수전을 담당하는 육군의 최정예 부대로, 이달 26~27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경호·경비업무를 맡고 있다. 50여개국의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의 신변 안전을 책임져야 할 지휘관이 성(性) 군기 위반이란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옷을 벗게 됐다는 사실도 부끄럽지만 무엇보다도 군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김정은 체제 이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국방을 책임진 핵심 군 지휘관의 의식이 이것밖에 되지 않느냐는 자괴감에 국민들이 도리어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다. 군 성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온정주의와 솜방망이 처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우리의 생각이다. 지난해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성범죄로 입건된 장병 380여명 중 기소된 사람은 96명에 불과했다. 최근 5년간 군에서 발생한 여군 대상 성범죄 37건 가운데 18건이 불기소처분됐고, 6건이 공소기각됐다는 사실은 군대가 성범죄의 사각지대임을 방증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군에서 일어나는 성범죄는 민간 영역의 성범죄와는 성격부터가 다르다. 상명하복이라는 엄격한 규율과 보안이라는 이유를 앞세워 사건 자체가 은폐되거나 왜곡됐을 것으로 추정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여성의 군 진출 증가와 더불어 군이 성폭력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는 누차 제기돼 왔다. 군이 여군을 상대로 고충상담을 하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일 게다. 그러나 형식적인 상담에 그치거나 덮는 데 급급해서는 안 된다. 군 기강 확립에는 상하가 따로 있을 수 없다. 특전사령관의 성 추문을 계기로 제도상 미비점은 없는지 다시 점검하기 바란다.
  • [인사]

    ■외교통상부 △동북아시아국 심의관 박준용 ■문화체육관광부 ◇승진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 파견예정 신건석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진 △위해예방정책국장 양진영△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형중△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강신정◇전보△기획재정담당관 김성곤△행정관리〃 김현정△통상통계〃 김경환△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김광호△의료기기관리과장 서갑종△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행정지원과장 최성출<지방식약청>△서울 수입관리과장 유순영△경인 고객지원과장 김유일△대구 고객지원과장 김성만△대전 식품안전관리과장 김영선 ■CBS ◇승진 △시사교양제작부장 양병삼△예능제작〃 김정훈<부산방송본부>△보도제작국장 박창호 ■안전성평가연구소 △중소기업지원센터장 박한진<경남환경독성본부>△미래환경연구센터장 이용주△환경규제대응〃 염동혁△사업기획실장 이헌주 ■국회일보 △부회장(대기자 겸임) 도승희 ■고려대 △입학처장 이재원△국제〃 이신화△박물관장 조명철 ■한서대 △대외협력관 이양구 ■외환은행 ◇개인지점장 △여의도 남창우△영업부 윤종웅△인천국제공항 강동훈◇기업지점장△구로디지털단지 이인화△선릉역 김부혁◇본점 부장△여신심
  • 여군과 부적절한 관계 특전사령관 보직 해임

    육군특전사령관인 최익봉(56·육사 36기) 중장이 여군 부사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보직해임됐다. 육군 관계자는 9일 “최 중장이 지난 2009년 사단장 시절 예하 부대 여군 부사관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으며, 육군본부에서 성 군기 위반 혐의를 파악하고 내사에 착수하자 스스로 전역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최 중장은 군내 성 군기 위반자 중 최고위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일각에서는 최근 김관진 국방장관이 북한의 도발 시 응징할 것을 주문하는 등 남북한 간 긴장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 같은 일이 발생해 장병의 사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육군은 이날 최 중장을 보직해임 조치하고 윤광섭(57·육사 34기) 특전사 부사령관을 특전사령관 대리로 근무토록 했다. 육군은 최 중장이 상하관계를 악용해 A 부사관을 강압적으로 유인했는지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최 중장은 육군의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A 부사관은 여군이고 하급자이기 때문에 보호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성 군기 위반 사례가 더 있는지를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 대변…서울시 명예부시장 3명 위촉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 대변…서울시 명예부시장 3명 위촉

    서울시에서 장애인·노인·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명예부시장 3명이 선정됐다. 시는 장애인 명예부시장에 양원태(47)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상임이사, 노인 명예부시장에 박종화(67) 서울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장, 청년 명예부시장에 김영경(31·여) 청년유니온 위원장을 최종 선정하고 13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 공개추천을 통해 접수된 64명, 관련 부서에서 추천한 15명 등 총 79명의 후보가 나서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무보수 명예직인 이들의 임기는 1년이다. 평소 장애인의 인권·주거·소득·일자리 등과 관련한 정책을 이슈화하는 데 노력한 양 이사는 “장애인만의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편적 정책 속에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육정책위원과 주독한국교육원장 등을 역임한 박 단장은 “노인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통해 노인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다양한 전문 분야 봉사를 통한 일자리 창출까지 적극적인 어르신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의 청년 노동단체인 청년유니온 1기 위원장인 김 위원장은 “일자리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는 지역별, 상황별 맞춤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관리하고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월 1회 정기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회의를 하고 관련 분야의 청책 워크숍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이들은 박 시장의 개인 이메일과 휴대전화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소통한다. 청사에 마련된 사무공간인 ‘희망 서울 회의실’도 이용할 수 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美, 北·中 겨냥 대규모 해상 훈련

    미국이 10년 만에 동부해안에서 재개한 다국적군의 합동훈련과 관련해 군사 전략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핵무기 개발 의혹을 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이란, 전략적 무게중심이 이동한 중국, 북한 등을 겨냥한 훈련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대담한 악어’라는 작전명이 붙은 훈련은 지난 6일(현지시간) 해병대 3500여명이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해안으로 침투, 상륙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영국과 프랑스, 캐나다,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뉴질랜드, 호주 등 서방 8개국이 참여해 실전 같은 공조훈련을 펼쳤다. 항공모함을 포함한 20여척의 해군 함정과 2만명 이상의 장병이 투입됐다. 2년 전 미국 서해안에서 진행됐던 유사한 훈련의 두 배여서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미국이 이처럼 대규모 합동훈련을 재개한 것은 지난 수년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내륙에서 주로 전투를 벌여 왔기 때문에 군함을 타 보지 못한 병사들이 너무 많아 해상전투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렸다는 지적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이 이란을 비롯한 중동 해안국가들에서 북한과 중국 등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태평양 연안 국가들로 전략적, 군사적 포커스를 이동하는 민감한 시점인 만큼 이에 대비한 훈련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육해군의 합동작전이 벌어질 것을 감안해 현실적인 전술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훈련은 또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의회에 국방예산안을 제출하기 수일 전에 진행되는 것이라 더 눈길을 끈다. 미 해병원정군 소속 제2해병사단 부사단장인 크리스토퍼 오웬스 준장은 “조만간 모두 싫어하는 곳으로 대규모 군대가 파병될지도 모른다.”고 현장의 긴장된 분위기를 전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인사]

    ■국회사무처 ◇승진 △의회경호과장 장종완△의정기록1〃 이경식△법제총괄〃 박재유△감사담당관실 양종석△홍보담당관실 황충연△관리과 정진철△인사과 박지현△의회방호과 임동석△유럽아프리카과 제민△기획예산담당관실 남궁인철<입법조사관>△국토해양위 이복우△국회운영위 정순임△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정운경△법제사법위 김준기△농림수산식품위 윤정식△정무위 홍정아△기획재정위 김용우△국토해양위 장태성△예산결산특별위 이욱희<법제관>△국토해양법제과 이지연△복지여성법제과 정종철 조승래◇전보△시설관리심의관 안성억△의정종합지원센터장 최시억△산업경제법제과 법제관 민경국<과장>△국토해양법제 박창현△의정연수 이주성△복지여성법제 전원배△교육훈련 김수옥△의전 정홍진△행정법제 김용규△아시아태평양 홍성현<담당관>△홍보 이상규△입법정보화 박규찬△미디어 김원모△행정법무 박철호△감사 곽흥식<입법조사관>△국토해양위 정주성 박희석△예산결산특별위 박찬수 정석배△교육과학기술위 심정희△농림수산식품위 박종희△법제사법위 조대현△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이윤국△환경노동위 김정규△행정안전위 박혜진△정무위 김현중◇전입△법제총괄과 법제관 김태균<입법조사관>△예산결산특별위 임석순 김승현△농림수산식품위 박병섭△국토해양위 원종욱◇파견복귀△윤리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강대출△산업경제법제과장 강정식△의정기록2〃 손재옥△교육문화법제〃 배영덕◇파견△한국건설기술연수원 윤형섭△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재우△한국법제연구원 유세환△한국국방연구원 홍진성△통일연구원 권영찬△전남도 김종화△한국여성정책연구원 신종숙△제주도 이상규△전북도 이재철△대전시 임춘환△국토연구원 장태백△법제처 조신국△부산시 진필근△강원도 최병혁△국립국어원 유회연 ■국회예산정책처 ◇승진 △총무팀장 김학배△행정예산분석〃 정문종△기획협력팀 장석립△경제예산분석팀 최철민△총무팀 윤영준△산업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배아형◇전보△법안비용추계2팀장 박선춘△기획협력〃 임재봉△경제예산분석〃 김경호△경제사업평가팀 사업평가관 이세진◇전입△법안비용추계1팀장 정영진△세제분석〃 신항진△사회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박재문 ■국회 입법조사처 ◇승진 △국토해양팀장 최용훈△총무팀 운영관리담당 전완희△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김남영△금융외환팀 〃 주규준△보건복지여성팀 〃 박주연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김석진△행정선진화기획관 정종제◇담당관△복무 정연명△공무원단체 김우연△법무 김항섭◇과장△조직진단 정선용△사회조직 마용현△고위공무원정책 윤병일△연금복지 이정렬△균형인사정보 서주현△개인정보보호 한순기△재정정책 이용철△재정관리 이상길△교부세 안병윤△지방세정책 김광용◇승진△행정안전부 박순종 김찬선 ■문화체육관광부 ◇승진 △국민소통실장 최규학◇전보△대변인 나종민△관광레저기획관 박민권 ■농림수산식품부 ◇승진 △식품산업정책실장 여인홍◇전보△기획조정실장 이양호△수산정책실 원양협력관 강준석△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부장 권재한△〃 인천공항검역검사소장 홍성재◇파견△외교안보연구원 정일정△국방대 라인철△중앙공무원교육원 김덕호△세종연구소 최영섭△통일교육원 김동욱 ■언론중재위원회 ◇파견 △국방대 조남태 ■한국인삼공사 ◇임원급 <승진>△영업본부장 원성희<신규임용>△마케팅본부장 김창렬△R&D〃 장일무△동서울〃 강동수<전보>△원료사업실장 김시동△생약사업〃 정지철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 울산본부장(겸무) 김태년△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박길수△대전교통방송 편성제작국장 이준용△강원교통방송 지원심의국장 최동호△대외협력팀장 한영섭◇처장△안전기획 강동수△면허기획 서의영△신호운영 변은아△단속장비 한만식△안전개선 김용석△교육교재 김경녀△홍보 기경문△고객상담 양청문△면허정보 신기범◇국장△방송지원 노희대△교통정보 박윤호◇지부장△부산 이종석△전북 노희철◇시험장장△도봉운전면허 김영준△태백 김홍산◇운영지원부장△서울 김재완△인천 송중용△충북 문정식◇교육홍보부장△대구 정재욱△경기 이의수△강원 최두환◇안전시설부장△인천 김진우△제주 김영남◇조사검사부장△강원 김종갑◇편성제작국장△부산방송 곽영은△대구방송 이혜숙△인천방송 김석송◇지원심의국장△인천방송 김동수◇면허시험부장△강남시험장 임호만△강서시험장 최창운△안산시험장 문춘경◇면허지원부장△강서시험장 김선호△안산시험장 최용삼◇민원부장△대구시험장 김광년◇신규임용△경영기획처(변호사) 노대길△편성제작국장 이상화 ■중앙대 △인문사회부총장 신광영△자연공학〃 윤경현△경영경제대학장 허식△중앙도서관장(박물관장 겸임) 조성한△산학협력단장 김원용 ■서울과학기술대 △산업대학원장 이태근△공과대학장 박병규△정보통신대학 개설책임교수 이선희△에너지바이오대학 〃 김래현△기술경영융합대학 〃 김삼수△조형대학장 노미선△인문사회〃 조현석△국제교류실장 서진환 ■명지대 △부총장(교학담당·대학원장 겸임) 김영순△인문캠퍼스 학생경력개발처장(사회봉사단장 겸임) 이성구△산학협력단장 이종명△예술체육대학장(예술체육연구소장 겸임) 박종성△법과대학장(법학연구소장 겸임) 선정원△문화예술대학원장 이태호△명지미디어센터장 윤종빈△자연캠퍼스 생활관장 송경희△공학교육혁신센터장 박강 ■서울성모병원 △연구부원장 김태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비상진료부장 윤상민△원자력병원 중환자실장 이해원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전략기획부장 안상환△인력개발〃 김성태<유가증권시장본부>△주식시장부장 채남기△채권시장〃 최현수△공시〃 서정욱△증권상품시장〃 이용국<코스닥시장본부>△공시업무부장 류제만<파생상품시장본부>△신사업부장 임재준△파생상품제도〃 윤석윤△청산결제〃 류인욱△일반상품시장〃 최욱△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옥진호<시장감시본부>△시장감시부장 황의천△감리〃 김영춘 ■외환은행 ◇개인지점장 △금오 한상복△범어동 김성목△봉덕 정영표△신갈 조영주△야탑역WM센터 권현숙△약수역 홍순한△영통 송수찬△잠실트리지움 정지복◇기업지점장△구로 문병성△방배동 박형근△부천 이덕주△사상 이영근△역삼동 정석한△충무동 임채호△하남공단 박귀호◇지점장△대기업SRM 이복성△개인ARM 김경숙 김기우 김의경 신철식 이충원 조환주△기업ARM 김경수 박승식 오성록 장철웅 ■동양생명 △FC전략팀장 조현석△IRA마케팅〃 이형석△퇴직연금2〃 이광찬△부평 센터장 정승호△청주 〃 장귀빈△스카이CJ 〃 오창훈△IT기획 정보보호 파트장 류성근 ■STX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이교선△기획담당상무 이호준 ■교보리얼코 △대표이사 진영채
  • 軍도 ‘후임 살린 의로운 죽음’ 조작

    지난해 8월 경기 김포 한강 하구에서 작전 중 물에 빠진 후임병을 구하고 숨진 것으로 소개됐던 육군 장병의 ‘의로운 죽음’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 부대 연대장이 단순 실족사를 영웅담으로 보고했고, 사단은 거짓 보고를 파악해 징계를 내리고도 수개월간 외부에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 사건 조작에 이어 사실상 이를 은폐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17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17사단 소속 임모(22) 병장은 지난해 8월 27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면 한강 하구에서 잡초와 수목 제거 작업을 하다 실종된 뒤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육군 측은 후임 A(21) 일병이 물에 빠지자 임 병장이 후임병을 밀어내 살리고 자신은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설명했다. 임 병장은 공무 중 사상자로 인정받아 하사로 한 계급 추서되고 9월 29일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그러나 사고를 목격한 부대원들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았다. 이에 부대는 임 병장의 사망 경위가 석연치 않다고 판단하고 재조사를 벌였고, 임 병장이 숨진 과정을 부대 간부가 잘못 파악한 것임을 확인했다. 사고 당시 임 병장은 발을 헛디디면서 강물에 빠졌고, 오히려 후임병이 임 병장을 구하려다가 손을 놓쳐 숨졌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사단장은 8월 31일 헌병 및 법무 합동 재조사를 지시했다. 군단도 9월 초부터 정식 조사를 벌였다. 군 당국은 지난해 11월 15일 해당 연대장을 공정의무 위반 혐의로 감봉 2개월과 함께 보직해임했다. 헌병대장과 정훈참모에게는 성실의무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육군 측은 그러나 징계조치 이후 두 달 남짓 조작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육군 관계자는 “당시 안장식 후 부하로부터 뭔가 석연치 않다는 보고를 받은 사단장이 즉시 재조사를 지시했다.”면서 “사단장은 최단 시간 내 이런 오류를 바로잡으려고 재조사 지시를 내렸지만 사실을 알게 된 임병장 유가족 등을 고려하다 보니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6·25 전사자 9명 유해 ‘가족 품으로’

    6·25 전쟁 때 전사한 국군 9명의 유해가 설 연휴를 앞두고 따뜻한 가족 품에 안겼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최근 강원도 철원과 양구 등지에서 발굴한 고(故) 빈원식 이등상사와 이광수 일병 등 국군전사자 9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5명은 8사단 소속이다. 1953년 7월 중공군이 최후 공세를 펼 당시 금성 돌출부 전투에 참가했다가 함께 산화했다. 감식단은 함께 발굴된 인식표를 단서로 신원을 확인했다. 빈원식 이등상사의 동생 창식(79·경북 문경)씨는 “장남인 형이 전사한 뒤 부모님은 평생 가슴에 한을 안고 힘든 삶을 살았다.”면서 “군복 입은 사진 한 장이 유일한 유품이었는데 이번 설에 형을 모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나머지 4명은 순수 유전자 비교검사만으로 신원을 확인했다. 신원 확인을 통해 아버지의 유해를 찾은 민완식(64·강원도 춘천)씨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라고는 내가 두세 살 때 휴가를 나와서 안아주셨던 게 전부”라면서 “부친의 전사 소식을 전해 듣고 한평생을 망연자실하며 힘겹게 살아오신 어머니가 얼마 전 돌아가셨는데 이제야 부친의 유해를 맞게 된다니 만감이 교차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부는 각 지역을 담당하는 군단장과 사단장이 17∼20일 유족의 집을 방문해 장관 명의의 신원확인 통지서와 위로패, 유품 등을 전달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사자 유해는 오는 6월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피의자 잇단 자살 때문?…저축銀 합수단장 교체 검토

    법무부가 2월 검찰 정기인사를 앞두고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장인 권익환(44·사법연수원 22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등을 교체하는 부분 인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권 단장은 청와대 민정2비서관에 보임되고, 신임 금조1부장으로 최운식(50·사법연수원 22기) 청주지검 충주지청장이 발령되는 인사 교체가 검토중이다. 김진모(45·사법연수원 19기) 민정2비서관은 서울고검 검사로 발령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서는 저축은행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합수단장을 교체하는 것은 최근 저축은행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자살 사건이 잇따른 데 따른 책임론 때문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이에 대해 합수단 관계자는 “김 민정비서관이 2년 넘게 근무해 교체 시기가 됐기 때문”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정치권 돈봉투 파장] ‘소문은 덮고 책임은 전가’… 野, 꼴불견 수습책

    민주통합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15일 전당대회를 코앞에 두고 영남권에서 불거진 ‘돈 봉투 의혹’을 해결하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다. 중앙당에 부정선거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영남 지역에 진상조사단을 사흘 연속 파견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사건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돈 봉투를 받았다는 사람도, 돈 봉투를 줬다는 후보도 없이 소문만 무성할 뿐이다. 민주당은 자체 진상조사에도 실마리를 찾지 못하자 11일 중앙당에 부정선거 고발센터를 설치했다. 누구든 실명으로 신고하면 내부 고발자를 보호해 주겠다는 것이다. 홍재형 진상조사단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인터넷 매체에 얘기할 정도면 왜 당에다가 못 하느냐.”며 “당에 얘기하면 직권으로 조사하고 필요하면 검찰에 넘겨 수사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치적 이해관계가 걸린 총선을 앞두고 ‘내가 돈을 받았다.’고 선뜻 나설 고발자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보다 강도 높은 조사가 필요하지만 진상조사단에 외부 인사를 끌어들이지 않겠다는 게 민주당의 방침이다. 당 관계자는 “증거도 없는데 판을 크게 벌여 당의 명운을 위태롭게 할 수는 없지 않으냐.”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당 차원의 진상조사가 시작되면서 돈 봉투 의혹의 진원지였던 영남권이 바짝 긴장했으니 의혹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1차 목표는 이룬 셈이라는 비아냥도 나온다. 민주당은 새 지도부 출범 이후에도 돈 봉투 사건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돈 봉투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는 주장은 주로 시민통합당 출신 당권주자들 사이에서만 제기되고 있다. 1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당 대표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시민통합당 출신 후보들은 구태 정치 청산을 위해 이 문제를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기존 민주당 출신 후보들은 금품 제공 논란에 대해 언급을 자제했다. 불똥은 엉뚱하게 언론을 향해 튀고 있다. 영남권 지역위원장들 사이에서는 ‘돈 봉투 의혹’을 보도한 해당 언론사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돈봉투 파문 확산] 민주 자체조사 단 하루만에 끝?

    ‘돈 봉투 의혹’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자체 진상조사가 흐지부지 끝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유정 당 대변인은 10일 진상조사단 활동 결과와 관련, “하루 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금전 수수설에 대해서는 다들 100% 관여한 바 없고, 들은 바도 없다고 했다.”면서 “좀 더 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증거나 실명이 나오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간 없어 다른 조사 힘들어” 앞서 민주당은 지난 9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1·15 전당대회를 앞두고 일부 후보가 영남지역 당원협의회 위원장들에게 돈 봉투를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진상조사단을 파견했다. 부산·경남·대구·경북·울산시당 지역위원장 59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나, 돈을 받은 사실을 언론에 제보한 당협위원장이 누구인지 밝혀 내지 못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 긴급 소집된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당 지도부는 전당대회 전까지 진상조사에 집중하는 한편 금전 수수설을 보도한 언론사에 실명 공개 등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 11일 중앙당에 부정선거 신고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새 지도부에 선출된 뒤 부정선거 사실이 드러나면 해당 인사에게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철저한 조사를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부정 선거의 실체를 밝혀 낼 만한 실질적인 조사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한 당협위원장은 “진상조사단이 와서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됐는지, 목격했는지, 임시 전당대회에는 대절 버스를 타고 갔는지 등을 꼬치꼬치 묻길래 ‘나는 관계없다’고 답했고 조사는 그것으로 끝났다.”고 전했다. 계좌 추적이라도 할 듯한 기세로 내려갔지만 결국 형식적인 질문만 던지다 빈손으로 돌아온 것이다.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홍재형 선거관리위원장은 진상조사가 이뤄지는 동안 아예 행사 참석을 이유로 지역구인 청주로 내려갔다. ●‘실체 규명’보다 ‘신속 대응’에 초점 당 관계자는 “시간이 부족해 대면 조사나 전화 조사 이외의 조사를 진행하기가 물리적으로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민주당의 돈 봉투 사건 조사는 처음부터 ‘실체 규명’보다는 ‘신속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돈 봉투 의혹이 민주당을 뒤흔들기 전, 의혹 확산을 차단하는 데 무게를 둔 모습이다. 지난 9일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조사의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 인사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을 꾸리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반대 의견에 밀렸다. 회의에서는 ‘신속’, ‘긴급’이란 말이 가장 많이 나왔다. 당 고위관계자는 “무엇이든 결정을 신속히 내려 진상조사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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