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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개혁위원장 정영무씨

    김동신(金東信) 국방부장관은 21일 신임 국방개혁위원장에정영무(鄭永武·59) 예비역 육군대장을 위촉했다. 경남 사천 출신의 정 위원장은 육사 22기로 5공수특전여단장,육군 8사단장,특전사령관,합참 작전참모본부장,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거쳐 2000년 4월 예편했다. 육·해·공군 예비역 장성 및 안보·국방·경영·조직 등의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방개혁위원회는 군 구조개혁및 방위력·인사·군수업무 개선방안 등을 연구하는 자문기구이며,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 土公사장 김진호씨 임명

    정부는 30일 한국토지공사 사장에 김진호(金辰浩·60)전합참의장을 임명했다.신임 김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배재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한 ROTC 2기.37사단장,2군사령관을 거쳐 합참의장에 올랐다.99년 퇴역뒤 새천년민주당당무위원,안보특별위원장을 지냈다.
  • 군단·사단장 인사 술렁

    육군 대장급 인사에 이어 오는 11월8일 단행되는 군단장과 사단장 등 후속인사를 앞두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26일 국방부와 육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중장 진급과함께 군단장에 보임되는 자리는 4석,소장 진급과 함께 사단장으로 나가는 경우가 7∼8석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2·3·5군단장,수도군단장이 자리를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이들은 대장급 인사로 공석이 된 국방부 정책보좌관과 국방부·합참 정보본부장,국방대총장,합참 전략본부장,육군개혁위원장에 보임될 전망이다. 특히 군사령관 승진 ‘0순위’로 국방정책을 총괄하는 정책보좌관이 누구에게 돌아가느냐가 초미의 관심이다.군내에서는 최근 정책보좌관 대리에 임명된 차영구 소장(육사 26기)이 ‘임기제’ 형식으로발탁될 가능성을 점치는 가운데 육사 동기인 이상희 5군단장과 신일순 3군단장을 유력한 경쟁후보로 꼽고 있다. 군단장에는 육사 27기가 2차로 배출된다.군단장 후보로는육사 27기의 김기성 육본 군수부장(전남 보성)과 이상태 육본정보작전부장(경남 산청),송영근 3사교장(경기 용인),권안도 한미연합사 작전차장(전남 나주),박정주 2군참모장(경북 포항),박승춘 합참 군사정보부장(강원 강릉)을 비롯,권영기 1군참모장(갑종 222기·경남 합천),조연식 육본 인사운영실장(갑종224기·전북 김제)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기무사령부 참모장(소장)에는 3사 1기인 김복산 국방부 100부대장의 승진 가능성이 유력하다.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건군 이래 첫 여성장군 탄생과 관련,엄옥순 대령(전 여군학교장)의 승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 육사 32기에서 처음으로 장군이 배출된다. 대장급 인사에서 고배를 든 선영제 육군참모차장(육사 25기)과 남재준 합참 작전본부장(육사 25기)은 내년 4월까지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형기자 yunbin@
  • 軍대장급 인사 특징과 의미

    8일 단행된 군 대장급 인사는 지역 화합을 위한 안배와순리를 고려한 파격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의 예상을 깨고 육군 참모총장에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영남 출신이 기용됐고,창군이래 서울대 출신 첫 대장이 탄생했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군 인사와 훈련,군수지원을 총괄하는육군참모총장에 경남 마산 출신인 김판규(金判圭 ·육사24기) 1군사령관을 기용한 점을 들 수 있다.김 1군 사령관의발탁은 두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하나는 지역 안배, 또하나는 순리 인사를 위한 조치라는 지적이다. 그동안 군 안팎에서는 호남 출신인 이남신(李南信·육사23기) 3군사령관의 총장 기용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그러나 이렇게 될 경우 대장 임기만료로 24기 대장 3명이 모두 현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이사령관을 군서열 1위인 합참의장에 내정하고,영남 출신으로 24기인 김사령관을 발탁한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합참의장이 군 서열 1위인 만큼 육사 1기 선배인 이 사령관을 합참의장에 기용하고,후배인김 사령관을 육군총장에 발탁하는 것이 ‘순리’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대 철학과 출신으로 ROTC 4기인 홍순호(洪淳昊·충남아산) 국방부 정보본부장이 대장 승진과 함께 2군사령관에발탁된 것도 특기할만하다.홍 2군사령관 내정자는 서울대출신으로는 1호 사단장,1호 군단장에 이어 1호 군사령관이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서종표(徐鍾杓·육사25기·전남 여천) 국방대총장을 주요보직인 3군사령관에 기용함으로써 지역 균형을 이뤘다는평이다. 강동형기자 yunbin@
  • 軍대장급 인사 내정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8일 합참의장에 이남신(李南信·육사 23기·전북 익산) 3군사령관,육군참모총장에 김판규(金判圭·육사24기·경남 마산) 1군사령관을 각각 내정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으로부터 대장급 인사안을 보고받고 재가했다. 이날 내정된 대장급 인사들은 9일 오전 국무회의 의결을거쳐 확정된다. 또 1군 사령관은 김종환(金鍾煥·육사 25기·강원 원주)국방부 정책보좌관,2군 사령관은 홍순호(洪淳昊·ROTC 4기·충남 아산) 국방부 합참 정보본부장,3군사령관은 서종표(徐鍾杓·육사25기·전남 여천) 국방대 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와 함께 기무사령관에는 문두식(육사27기·전남 화순)기무사 참모장,해병대 사령관에는 이철우(李哲雨·해사23기·경기 양주)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각각 기용됐다. ■이남신 합참의장. 육군 7사단장과 육본 감찰감,8군단장,국군기무사령관, 3군사령관을 역임했다.부인 손민숙씨(53)와 2남. ■김판규 육군참모총장. 육군 55사단장,육군대학 총장,6군단장,항공작전사령관, 1군사령관을 지냈다.부인 김성자씨(51)와 2남. 강동형기자 yunbin@
  • 무더위 잊은 ‘사랑의 집짓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JCW P) 2001’ 본행사가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충남 아산 등 국내 6개 지역에서 1주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호서대 문화교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은 해비타트 총재 밀러드 풀러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코라손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자원 봉사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은 개막을 축하하는 각종 퍼포먼스와 입주 가정 소개,자전거로 짓는 집 2001 선수단 입장 및 대표 2인의 기금 전달식,아산 등 6개 지역 일정별 행사장 진행 상황을 담은 영상 상영 순으로 이어졌다. 정근모 한국사랑의 집짓기운동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이운동을 통해 온 인류가 갈등과 분쟁을 초월하여 협력과 이웃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우리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이어 계속된 식후 행사에서는 줄리아드트리오와 유진 박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김대중 대통령 내외도 이번 행사기간 중 건축 현장을 찾아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미카터 특별건축사업은 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국제 해비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84년부터 카터 전 미대통령이 자원봉사단장이 되어 미국과 캐나다,멕시코,필리핀 등에서 주택 건설을 계속해 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지미 카터 ‘사랑의 집짓기’ 내일 개막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 등 국내외 6,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집을 짓는 ‘지미카터특별건축사업(JCWP) 2001’ 본행사가 5일부터 1주일동안 충남 아산 등 국내 6개 지역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지난 3월부터 충남 아산을 비롯 강원 태백,경북 경산,경남진주, 전북 군산,경기 파주 등에서 진행중인 전용면적 16평형 136가구의 주택건설 작업이 이번 행사기간에 마무리돼 136가족의 무주택 서민들에게 제공된다. ‘JCWP 2001’ 행사 국내 주관단체인 한국 사랑의 집짓기운동연합회(한국 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는 지난 3월부터4,0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동원, 주택 내·외장공사와 주변정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공정을 매듭 지은 상태다. 이번 행사에는 ‘JCWP 2001’ 자원봉사단장으로 있는 지미카터 전 대통령을 포함,코라손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밀러드 풀러 국제해비타트 총재,한완상 부총리,영화배우 김진아씨,개그우먼 박경림씨 등 국내외 6,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택건축 현장을 찾아 ‘사랑의 망치’를 손수 두드린다. 또 김대중 대통령 내외도 행사기간 중 건축 현장을 찾아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 136가구는 주택 건축현장 인근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 영세가정으로,입주후부터 15년동안 매달 12∼15만원씩 건축원가를 상환해야 하며 500시간 이상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서야 한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국방부, 경상비 1,510억 절감키로

    국방부는 26일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 주재로 군무회의를 열고 인건비와 각종 행정비 등을 포함해 앞으로 5년간경상비 1,510억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경상비 절감대책은 주로 ▲행정비 절감(589억원) ▲IMF사태 직후 추가 입영자 3만3,000명을 완전히 소화한데 따른절감(662억원) ▲군무원 1,332명 감축(287억원) 등이며, 후방 향토사단의 부사단장을 2명에서 1명으로 줄여 11억원을절감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군무회의는 또 올해 신규사업 중 기종 선정을 못하고 있는대형헬기(AH-X), 차세대전투기(F-X), 차기유도무기(SAM-X)사업 등 총 32건 4,000여억원의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늦어도 10월말까지 사업방향을 결정키로 했다. 노주석기자 joo@
  • 진상규명 범국민위, 학술심포지엄 “”한국전 민간인학살 대부분 계획적””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벌어진 민간인 학살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학계,시민·유족단체의 노력이 한층 활기를 띄고 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범국민위원회(범국민위·상임대표 강정구 외)는 27일 낮서울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의 지방사적 인식’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남서부·마산 ▲대구·경북 ▲여수·순천 ▲전남·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자행된 학살의실태,유형 등에 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경남서부·마산지역의 학살실태를 발표한 전갑생(민간인학살문제 해결을 위한 경남지역모임)진상조사팀장은 “경남의 경우 구체적으로 학살책임자나 학살경위 등이 밝혀져있지 않으나 최근 1960년 4대 국회의 진상조사 기록 등이공개되면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 지역의 민간인학살은 한국전쟁 전후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저질러진 대학살극”이라고 밝혔다. 전씨는 한국전쟁 이전 거제지역에서 두차례에 걸쳐 발생한학살사건은 국군과 우익단체인 민보단,CIC(육군방첩대)등이 사감을 앞세워 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용석 대구·경북 공동조사단장은 “대구·경북지역은낙동강 전선을 중심으로 북한군과 국군이 최대격전을 벌인곳으로, 민간인학살이 대형으로 이뤄졌다”며 경산·청도·포항지역에 살고 있는 유족의 증언을 공개했다. ‘여순사건’과정에서 발생한 민간인학살과 관련,이영일여수지역사회연구소장은 “이승만정권이 ‘여순사건’을국군내부의 반란이 아니라 민간인 공산주의자 폭동으로 선전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커졌다”고 지적하고 “당시 여수·순천지역에 내려진 계엄령은 국회가 아닌,정부가 제정한것으로 명백한 ‘헌법위반’”이라고 주장했다.이 소장은“여순사건 당시 민간인 피학살자는 대부분 명령계통이분명한 의도적·조직적 학살로 ‘국가 후원적 대량살해’의성격을 띄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기 광주인권센터 운영위원(전남대 강사)은 광주·전남지역 실태조사 중간보고를 겸한 발표문에서 “거의 동일한 시기에전남 모든 지역에서 발생한 ‘보도연맹사건’의경우 매우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학살”이라고 강조하고“경찰의 후퇴과정에서 발생한 해남·완도지역 학살사건의 경우,해당지역에 들어가지 전에 전화로 ‘인민군 환영대회를준비하라’고 연락한 다음 인민군 복장을 하고 들어가 환영의사를 표현하는 사람들만 학살했다는 점에서 매우 기만적이었다”고 지적했다. 발표가 끝난뒤 정범구 의원,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장완익 변호사,김동춘 교수 등이 통합특별법 제정과 국회 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자료공개 청구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운현기자 jwh59@
  • 道公사장 ‘장성·정치인’ 맞대결

    한국도로공사 사장 자리를 놓고 장성과 정치인 출신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19일 건설교통부와 도로공사에 따르면 도로공사 사장 추천위원회는 17일로 임기만료된 정숭렬(鄭崇烈) 사장 후임으로 군 장성 출신의 오점록씨(58)와 15대 국회의원 박찬주(朴燦柱·54)씨를 복수 추천했다.차기 도공 사장은 건교부 장관의 임명 제청 절차를 거쳐 이번주 안에 대통령이임명할 예정이다. 오씨는 전남 화순 태생으로 광주고와 육사(22기)를 졸업한 뒤 12사단장·국방부 교육정훈관을 거쳐 97년 소장으로예편, 국방부 차관보·기획관리실장·병무청장(1998∼2001) 등을 거쳤으며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다. 박씨는 오씨와 동향으로 광주제일고·전남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대전·의정부·서울 등에서 판사로 활동하다 91년변호사 개업을 했다.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국민회의 원내 부총무·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민주당 국회의원 출신의 S씨는 사장 후보에 응모했으나 추천위원회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광삼기자 hisam@
  • 이재명의사 추모동상 제막식

    구한말 매국노 이완용 제거에 나섰던 이재명(李在明)의사의 추모동상이 전북 진안군에 건립됐다. 사단법인 이재명의사 추모사업회(이사장 안원)와 이재명의사 동상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경선)는 12일 진안읍 군하리 진안 이씨(李氏) 제각 광장에서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에는 임수진 군수,김성배 35사단장,김형중 전주보훈지청장,진안 이씨 종친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의사 동상은 진안군이 3억4,000만원을 지원해 부지 50평에 높이 4.3m 크기로 세워졌다. 진안 이씨인 이 의사는 1909년 12월22일 오전 11시30분쯤벨기에 황제 레오폴트 2세 추도식에 참석하고 나오는 이완용을 비수로 찔러 중상을 입힌 애국심에 불타는 청년이었다. 사건과 연루돼 재판을 받고 다음해인 1910년 23세의 젊은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62년 3월1일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시대의 증언’채록 2권 출간/ 현대사 공백 메우는 ‘구술역사’

    한국 근세사를 치열하게 산 ‘시대의 증인들’의 구술이기록돼 단행본으로 나왔다. 도서출판 선인은 ‘내가 겪은 해방과 분단’(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민족문화연구소 편)과 ‘나는 조선노동당원이오!’(김석형 구술,이향규 녹취·정리)를 동시에 펴냈다. ‘내가 겪은 해방과 분단’은 정신문화연구원이 구술자료총서 제1권으로 독립운동가,해방공간에서 활동한 정치인,군 원로,비전향장기수,원로 음악가 등 8명의 ‘예사스럽지 않은’ 개인사를 기록한 것이다. 조문기(75) 선생은 일제하 마지막 국내의열투쟁으로 기록되고 있는 ‘부민관 폭파사건’의 주모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해방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그의 ‘독립운동’은 계속되고 있다.그는 작년부터 친일파 전문연구소인 민족문제연구소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타계한 송남헌 선생은 1943년 ‘경성방송국 단파방송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으며,미군정 당시 남조선 과도입법의원 의장을 지낸 우사 김규식 선생의 비서실장으로 1948년 남북협상때 우사를 모시고 방북한 인물. 교사출신으로올해 91세인 김선 할머니는 해방후 정당에서 활동한 기억을 증언하고 있으며,일본 니혼대학 재학중 학병으로 끌려가 일본군 소위로 해방을 맞은 백남권(79)예비역 장군은 1943년 11월 춘원 이광수와 육당 최남선이 도툐로 건너와 “학병 나가라”고 권유연설을 하길래 춘원에게“옛날의 이광수로 돌아가라”고 고함을 질렀다고 증언했다. 3공 당시 내무장관 3회,체신장관 1회,교통장관 1회 등 한정권에서 무려 다섯번이나 장관을 지낸 박경원(78)전 장관은 창군시절,한국전쟁,5·16과 정치참여 등을 비교적 진솔하게 토로했다. 함북 학성 태생으로 북한 김책공대 출신의 비전향장기수 최하종씨(74)는 1963년 5·16주체세력이자 당시 현역 사단장이었던 숙부 최주종씨(작고)를 만나 통일문제를 협의하려왔다가 체포돼 반공법위반으로 35년간 감옥생활을 마치고지난해 9월 평양으로 송환된 인물이다.이밖에 남쪽출신의비전향장기수 허영철씨(81),음악계의 원로 박용구씨(87) 등의 숨가쁘게 살아온 생애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나는 조선노동당원이었소!’는 이규향 박사(경남대 북한대학원 객원교수)가 작년 9월 2일 평양으로 송환된 비전향장기수 63명 가운데 한 사람인 김석형씨(87)의 구술을 5년간에 걸쳐 채록,정리한 것이다. 김씨가 자신이 죽거나 북으로 송환된 뒤에 공개해 달라고요청해 그동안 이박사의 서랍속에 잠자고 있다가 이제야 모습을 드러냈다.정신문화연구원의 구술채록작업 실무책임자인 정용욱 교수(민족문화연구팀장)는 “구술자료는 기억의부정확성,주관성 등으로 인해 검증과 치밀한 비판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자료제공과 묻혀진 과거사 복원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역사적 인물의 구술을 채록하는 작업은 공식적인역사기록의 ‘사각지대’를 메운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특히 외세지배와 분단상황으로 점철된우리 현대사의 경우 곳곳에 공백지대가 남아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고 덧붙였다. 정운현기자 jwh59@
  • 비상기획委 사무처장 강기창씨

    정부는 국무총리 비상기획위원회 상근위원 겸 사무처장에강기창(姜基昶·55) 예비역 육군소장을 임명했다. 강 신임 사무처장은 21사단장과 육군종합행정학교장 등을역임했다.
  • DMZ습지 추가훼손 않기로

    “이미 훼손된 습지 복원은 포기하지만 더 이상 생태파괴는안된다” “추가 개답(改畓)은 없다. 유기영농으로 습지보전에 최대한 동참하겠다”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점원리 사천강 하류 민통선내 4만여평의 농지 개답이 논란을 빚다 국방부·환경부와 환경단체·농민의 합동 현지답사를 거쳐 ‘영농허용,추가훼손 금지와정밀생태조사’로 가닥을 잡았다. 이번 논란은 세계적 자연생태계 보고인 민통선,특히 비무장지대(DMZ) 환경보전의 시급성을 일깨운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전말] 국방부는 지난 2월 미군 공여지인 파주시 진동면 스토리사격장내 출입영농에 제한을 받아온 농민 30여 가구에점원리 일대 13만여평을 대토(代土)했다. 이중 4만여평의 개답이 거의 끝나가던 지난 15일 녹색연합은 이 곳이 두루미(천연기념물 202호)와 재두루미 등 철새서식지이고 독수리·원앙새·가창오리와 맹꽁이·살모사·구렁이 등 양서·파충류가 다수 서식하는 곳이라며 ‘습지 파괴 중단’을 요구했다. 국방부와 농민들은 78년 제3땅굴이 발견돼 영농이 금지되기이전까지 논농사를 지어 물기가 많고 갈대가 무성해 습지로보일 뿐 보존가치가 큰 천연습지는 아니라고 맞섰다. [타협] 지난 21일 현장답사가 이뤄졌다.경의선 남북연결도로조사단장으로 96년부터 3년간 유엔개발계획(UNDP)의 의뢰로DMZ내 동식물상 및 토지이용현황을 조사했던 서울대 환경생태계획연구실 김귀곤 교수는 “점원리 인근 사천강 하류 일대 습지는 생태가치가 무궁무진한 곳이며 개답현장은 계절적습지로 보전가치가 높다”며 훼손을 아쉬워 했다. 그러나 김 교수는 “이미 생태계 복원이 어려운 데다 농민들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영농을 허용할 수밖에 없겠지만 더이상 훼손은 안된다”고 못박았다. 이에 대해 김종태 육군본부 부대훈련처장은 “더 이상의 대토와 개답은 없다”고 약속했고 경작인 대표 조봉연씨(38)도“농약사용 억제 등 생태계 보전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과제] 이번 논란이 조속히 가닥을 잡게 된 것은 그나마 메뚜기·개구리가 서식하고,먹이 사슬에서 상위에 있는 뱀이나철새도 머물 수 있는 논으로 활용된다는 점 때문이었다. 김귀곤 교수는 개답지에 충분한 수로를 확보,생태계를 되살리도록 요청했다.또 김 교수는 이번 점원리 습지 훼손이 DMZ내 생태계 훼손의 마지막 사례가 되고 대통령지시로 추진중인 ‘접경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을 앞당기도록 DMZ 일원에대한 조속한 정밀 생태조사 착수의 계기가 될 것을 희망했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
  • 美 위성시대 ‘精兵强軍’ 꿈꾼다

    부시 행정부의 안보관은 강한 군사력을 통한 강한 국가 건설로 요약된다.이 안보관을 구현시키기 위해 추진중인 군사전략 재편의 3가지 요체는 ▲군사 전략중심을 태평양 지역으로 이동 ▲미사일방어(MD)체제 개발 ▲군사영역을 우주공간까지 확대한다는 것이다. 지역초점을 고려할 때 미군이 유럽중심에서 아시아 중심으로 편제를 바꾸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미 국방부는 비밀전략 검토과정에서 태평양을 군사계획의 가장중요한 지점으로 설정하고 중국의 군사력에 대항하기 위한새로운 장거리 무기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략초점이 태평양으로 이동한 것은 소련이 붕괴하고 이념의 벽이 의미가 없어진 지금 지역패권 측면에서 가장 우려하는 ‘가상적국’은 중국이라고 보는 점에서 일리가 있다는 지적이다.또 세계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태평양지역을담당하는 태평양함대 사령부 관할지역에는 이라크를 비롯해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남중국해,한반도 등 분쟁 우려가큰 지역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으로등용된 잘매이 칼릴자드가 태평양함대 사령부,미 공군 등의 용역을 받아 마련한 ‘아시아의 미국’이란 제목의 21세기 미군 전략보고서에서 미국령 괌을 새로운 지역 중심기지로 개편하는 안을 제안한 것도 태평양지역 중심 전략개념과 일맥상통한다. 전략 중심시각은 태평양으로 옮겨지지만 중장기 한반도 전략상 주한미군의 병력은 정예화에 따른 병력수 감소가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반도뿐만 아니라 전체병력 개편작업은 효율적인 병력 및 화력배치의 일환으로 검토되고있다.미국방부의 시각에 3만7,000여명의 주한 미군 병력은장비 및 기술력 강화를 통해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는 시각이다.물론 주일 및 주한 미군 지위변경은 이들 국가와의정치적 관계를 충분히 고려해 풀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미국은 지난 10여년 동안 유지해온 지구촌 경찰군의핵심전략인‘윈-윈’전략을 폐기키로 했다.지구 반대편에서동시에 발생한 2곳의 분쟁에서 이긴다는 윈윈전략 폐기는두곳중 한곳을 포기한다는 의미가 아니다.오히려 미국 이익과 관련해 우선순위가 높은 곳에 현대화된 미군을 집중 투입,완벽한 승리를 거둔 다음 다른 곳을 고려한다는 의미로적극적인 개념이자 미국 중심의 시각을 담고 있다. 부시 취임 100일을 맞아 추진을 선언한 MD는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공격으로부터 미국은 물론 우방을 보호한다는명분 아래 ‘선제공격’까지 포함하는 적극적 대(對)확산(counter proliferation)개념으로 구축돼 있다.따라서 한반도지역은 물론 유럽, 중동,서남아시아 등 모든 분쟁지역과 위협지역이 그 대상으로 포함돼 냉전시대 핵탄두미사일을 토대로 한 군사전략에 일대 전환을 예고하는 것이다.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과 절친한 사이이자 전략가인 앤드루 마셜이 주도한 태평양 중심이론은 25년 전 국방장관으로 최강미군을 꿈꾸던 럼스펠드의 야심과 맞아떨어져 적극추진되고 있다.그의 꿈 가운데에는 25년전 기술 미비로 불가능해 포기해야 했던 ‘우주방위군’ 창설이 포함돼 국방개념을 우주에까지 확대시켰으며 위성안보시대의 우위까지노리고 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亞방위 주역 태평양함대 사령부. 미 하와이에 본부기지를 둔 태평양함대 사령부는 전세계의절반 정도를 작전구역으로 하는 미 최대 군사령부.동쪽으로미서부 지역에서 서쪽으로는 아라비아해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항공모함을 비롯한 200여척의 군함정과 2,000여대의각종 항공기,그리고 25만여명의 군병력이 구석구석을 누비며 미국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태평양함대 사령관 휘하에는 제3함대를 비롯,제7함대 그리고 태평양방어해병대가 유지되며 ▲태평양해군항공지휘관▲태평양해상지휘관 ▲태평양해병지휘관 ▲제3공병사단장▲해병함대지휘관 등 5명의 책임지휘관을 둔다. 이중 태평양해군항공 지휘관은 소속 항공모함 6척과 항공병력, 주둔지역 항공기 등을 책임지며 태평양해상지휘관은이지스함을 비롯한 100여대의 전투함정을 지휘한다. 또 해병지휘관은 40여대의 잠수함을, 그리고 해병함대지휘관은 상륙해병대 병력을 관장한다. 관할 주둔기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요코스카,괌의 마리아나스,하와이,미 워싱턴주 브레머튼,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등 지역이다. 휘하에 배치된 선단으로는 항공모함으로 콘스텔레이션,칼빈슨,니미츠,키티호크,존 스텐니스,애이브러햄 링컨 등 6척을 중심으로 한 항모그룹과 프리깃함과 구축함 등으로 구성된 7개 구축소함대,3개의 상륙그룹,10척의 지원함정 등을거느리고 있다. 미 국방전략 개편에 따라 앞으로 태평양함대 사령부는 미군 병력의 중심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게 됐으며 미사일방어망(MD)계획과 군기지 이동계획 등에 따라 상당한 인적·물적 개편이 뒤따를 전망이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 [발언대] 홍구공원 의거 되새기자

    오는 29일은 매헌 윤봉길 의사가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에서 이른바 일본인들의 천장절 겸 중국과의 전쟁승리 축하기념식장에 폭탄을 투척한 장거가 있은 지 69주년이 되는날이다.일본군 현지 사령관 시라카와 대장과 가와바다 일본거류민단장 등이 현장에서 폭사하고 일본군 제3함대 사령관 노무라,제9사단장 우에다,주중공사 시게미쓰 등을 비롯한 많은 일제의 주구들에게 중상을 입힌 쾌거였다.윤 의사는 우리 민족의 혼백을 지키고자 약관의 나이로 월진회를 조직하는 등 농촌계몽과 농촌부흥운동에 뛰어들었으며,일경의 감시로 더이상 국내에서 항일투쟁이 불가능하자 ‘장부출가 생불환(丈夫出家 生不還)’이라는 글을 남긴 채단신으로 중국으로 망명해 임시정부 국무령 김구 선생이지휘하는 한인애국단에 들어가 국제사회에 이같이 독립의지를 알렸던 것이다.윤 의사의 의열투쟁은 당시 국제도시상하이를 점령한 일본의 침략을 주시하고 있던 전 세계에한민족의 불굴의 독립정신을 알리고,국내외 항일독립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윤 의사의장거에대해 당시 중국군 총사령관 장제스(蔣介石)는 “중국의 백만대병도 불가능한 거사를 한국 용사가 단행했다”고 평가했고,이에 따라 중국에서 한국 민족이 독립운동을 활발히펼칠 수 있게 된 것이다.윤 의사의 의거가 있은 지 70년가까이 흘렀지만 윤 의사의 애국애족 정신은 오늘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민족정신의 귀감으로 남아 있다. 일본은 최근 역사의 객관적 사실을 왜곡하는 행동을 자행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우리 국민들은 이런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감정폭발에 그치지 말고, 범국민적인 민족정기 선양 운동에 나서야 한다.이를 위해 2세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바르게 가르치는 역사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또 민족의 수난과 한이 서려 있는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고 선열의 애국혼을 느낄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도 시급하다. 주영원 [부산지방보훈청]
  • 변협, “경찰청장등 책임 가려야”

    대한변호사협회(회장 鄭在憲)는 26일 지난 10일 인천에서벌어진 경찰의 대우자동차 해고 노동자 폭력 진압사건을 ‘잔인한 살상행위’로 규정하고 “이무영(李茂永)경찰청장등 지휘라인에 있는 간부들의 책임 소재를 가려 형사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찰의 공무 수행이 적법치 않다고 물리력을 행사한 것도 정당방위의 선을 넘는 행동”이라며 대우 노조측도 비판했다. 진상조사단장 박연철(朴淵徹)변호사는 ‘흥분 상태에서 일부가 저지른 일탈’이라는 경찰의 주장에 대해 “응원 병력동원은 경찰청 차원에서 가능하다는 점,사건현장을 찍은 사진에 인천경찰청 고위 간부가 등장하는 점 등을 감안하면경찰청의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인천경찰청은 “그 간부가 현장에 간 것은 한나라당 의원들을 만나기 위한 것”이라면서 “충돌 당시에는현장에 없었다”고 반박했다. 박 변호사는 민주노총측 박훈(朴勳)변호사의 시위 선동발언 논란에 대해서도 “그가 쓴 용어가 적절치는 않지만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은 지난 18일 9명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경찰과 노조로부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170쪽의 보고서를 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창군 첫 여성 군의관 탄생

    20일 경북 영천시 육군 제3사관학교 충성연병장에서 열린제31기 군의·치의사관 후보생 임관식에서 국내 첫 여성 군의관으로 김미랑(25·金美郞·중앙대 의대졸)ㆍ김은진(25·金恩珍·경상대 의대졸) 중위 등 2명이 탄생했다. 군 최초의 여성 군의관이 된 두 김 중위는 “군인과 의사로서의 첫 출발선에 서 있지만 이 길이 여성인력 활용에 초석이 된다는 생각으로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은진 중위는 “의대를 다니면서 남자들은 군의관이 될 수있는 데 왜 여자는 될 수 없는지 의아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두 여성 군의관과 함께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 800여명은의대와 치대를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한 의사 및 전문의. 지난 8주간 3사관학교에서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이날 육ㆍ해ㆍ공군의 각급부대에 배치돼 군의관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번 31기 임관장교 가운데는 민상혁(閔相赫) 대위가 아버지ㆍ형에 이어 임관해 3부자가 나란히 군의관으로 근무하게됐다.또 박성민(朴聖民) 대위는 현역 사단장인 박영한(朴榮漢) 준장의 아들로 아버지에 이어 육군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노주석기자 joo@
  • 軍장성 승진·전보 인사

    정부는 19일 김장수(金章洙·육사27기) 합참 작전부장과홍갑식(洪甲植·육사27기)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 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각각 군단장에 보임하는 등 장성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이로써 육사 27기의 군단장시대가 열렸다. 또 윤일영(尹日寧·육사29기) 국방부 대변인 등 9명을 소장 진급과 함께 사단장으로 내정했으며 김국헌(金國憲·육사28기) 국방부 군비통제관 등 2명을 소장으로 직위 진급시켰다. 정부는 또 문정일(해사23기) 해군 조함단장과 오승열 (吳承烈·해사24기)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을 중장 진급과 동시에 해군작전사령관과 해군참모차장에 각각 내정했다.이밖에 육사 교장에 박준근(朴準根·육사25기)중장,합참 인사군수본부장에 송근호(宋根浩·해사22기) 중장이 각각 전보됐다.국방품질관리소장에는 이원형(육사26기)국방부 획득정책관이,국방부 대변인에는 황의돈(육사31기) 5군단 참모장이 각각 내정됐다. 노주석기자 joo@
  • 軍 오늘 후속 인사…하마평 무성

    19일 단행되는 군 정기 승진인사를 앞두고 하마평이 무성하다.김동신 국방장관은 이날 오전 김대중 대통령에게 인사안을 재가받을 예정이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정기 승진인사에서 육군의 경우 군단장(중장) 2명과 사단장(소장) 9명,임기제 직위진급 2명 등 모두 13명이 승진대상이다.해군은 장정길 참모총장(해사 21기)의 취임에 따라 공석이 된 해군참모차장과총장과 동기인 김무웅 합참 인사군수본부장(해사 21기)의용퇴에 따른 중장 2명의 승진 인사가 예정돼 있다.임기가만료된 국방부 차관보와 기획관리실장 후임 인사도 함께단행될 가능성이 있다. 육군 군단장의 경우 수도군단장과 7,11군단장 등 3자리가 비지만 이번엔 2자리만 채울 방침이다.김장수 합참 작전부장(육사 27기·광주일고),이상태 육본 정보작전부장(육사 27기·동래고)이 유력한 가운데 홍갑식 육본 인사참모부장(육사 27기·진해고),김기성 육본 군수참모부장(육사27기·광주고)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윤일영 국방부 대변인(육사 29기·충주고)은 소장으로 승진,사단장에 보임될예정이다.국방부 대변인이 전방사단장으로 나가는 것은 처음이다.후임 대변인으로는 황의돈 5군단 참모장(육사 31기·원주 대성고)과 신금석 9군단 참모장(육사 30기·이리 남성고)이 거명되고 있다. 해군의 경우 소장 2명이 중장으로 승진하면서 해군참모차장,해사교장,해군작전사령관,합참 인사군수본부장 등 중장급 전원이 자리바꿈을 할 전망이다. 문정일 조함단장(해사 23기·진주고)과 오승렬 기획관리참모부장(해사 24기·남원고)의 승진이 유력하다.소장급후속인사는 10월 정기인사를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임기가 끝난 국방부 차관보와 기획관리실장이 이번 인사에서 바뀔 경우 후임자로는 오치훈 국군품질관리소장(육사 25기·소장·광주일고),유보선 전 군비통제관(육사 24기·서울고),이강언 전 육군대 총장(육사 25기·청주고)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노주석기자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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