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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피플, ‘사랑의 선물꾸리기’ 나눔 행사 열고 미혼모 및 취약계층 지원

    굿피플, ‘사랑의 선물꾸리기’ 나눔 행사 열고 미혼모 및 취약계층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은 지난 27일 미혼모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선물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 운영부회장 사주환 장로, 굿피플 김천수 회장, 사단법인 링커 이효천 대표가 참석했다. 굿피플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및 취약계층 4천 가정에 ‘사랑의 선물꾸리기’ 상자를 전달한다. 이번 사랑의 선물꾸리기 상자는 고추장, 컵밥, 즉석조리식품을 포함해 손소독제 및 마스크 등 11만 원 상당하는 다양한 물품을 담았다.이외에도 굿피플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미혼모 60가구에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많은 미혼모들은 출산과 양육을 병행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계약직, 간접 고용 등 불안정한 일자리에 종사하거나 이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행법 상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은 기초생활수급비와 한부모자녀양육비를 중복 수령할 수 없다. 현재 이들을 위한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비 87만원, 한부모자녀양육비 월 20만원으로 턱없이 부족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미혼모 지원 단체 사단법인 링커 이효천 대표는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게 코로나19 위기는 심각한 생계위협으로 다가온다”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굿피플과 후원자님의 도움은 이들의 삶과 생활에 큰 힘이 되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철저히 지키지만 마음만은 진정한 이웃이 되어야 한다. 굿피플 사랑의 선물꾸리기로 섬김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미혼모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강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동주택 공공관리제도 도입 토론회’ 개최

    김강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동주택 공공관리제도 도입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0)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공동주택 공공관리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분석하고, 우리 사회의 정책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관리 제도를 제안하여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강은택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개선방안으로 경기도 공공관리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강식 의원은 “경기도의 공동주택 거주 비중이 80%가 넘어섰고, 이에 따라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근로자의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근로자를 향한 부당간섭 및 부당 지시 사례를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고용환경도 열악하며 정규직 비율도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아파트 관리소장의 평균근속 년수가 1년2개월정도이다. 관리소장의 고용 안정이 이뤄지면 업무적으로도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투명한 관리 속에서 관리비나 수선유지비 등 비용적 측면에서 입주민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현 시대상황에 맞게 법적, 제도적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민의 다수가 거주하는 공공주택의 관리는 도민의 삶에 직결된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여러 방안을 모색해서 도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필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영봉 의원(민주당·의정부2),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이 참석하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토론자로는 박병태 사단법인 전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도지부 지부장, 최승용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회장, 김학엽 한국주택관리협회 대외협력위원, 최승원 의원(민주당·고양8), 신욱호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이 참석하였고,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자체 이색 배달서비스 결합 주민 편의 ‘쑥쑥’

    ‘배달 시대’에 맞춰 서울 자치구들은 ‘이색 배달 서비스’로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동구에서 ‘우유배달’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구는 지난 3일부터 우유배달 사업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유는 배달의 민족(우아한 형제들), 골드만삭스, 매일유업이 정기 후원하며 안부 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150명에게 매일유업 배달망으로 주 3회 배달한다. 배달한 우유가 남아 있을 경우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서 운영하는 전담 고객센터에서 동주민센터로 연락해 어르신들의 안전 상태를 신속하게 확인한다. 금천구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happycare.or.kr)에서 예약하면 소독 처리된 장난감을 각 가정 근처 주요 건물이나 특정된 장소로 배달해 준다. 반납은 지정된 날에 배달 차량을 이용하거나, 장난감도서관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서초구는 배달음식점 위생관리체계를 구축하고 1대1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도입했다.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배달음식점 위생관리체계는 3단계로 이뤄진다. 우선 1단계는 이달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이 10개 조로 나눠 구 배달음식점 1414곳을 전수조사한다. 위생관리가 미흡한 400곳을 골라 위생관리 전문업체가 업소별로 위생 상태를 진단·평가하고 업주에게 개별 맞춤형 1대1 관리방안을 제시해 위생 수준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전문컨설팅을 받은 배달음식점이 개선 방안을 잘 이행하는지를 재확인한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한 각종 배달·대여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복지 관련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어 배달을 통한 공공 서비스가 향후 더욱 세밀해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백석예술대 호텔제과제빵전공,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백석예술대 호텔제과제빵전공,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백석예술대(총장 윤미란)는 사단법인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용노동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22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호텔제과제빵전공 재학생들이 참가하여 문화제육관광부 장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하였다.코로나의 영향으로 어려운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 center 에서 전시경연과 라이브 대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대회에는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제과제빵전공학생 34명이 학교에서 배워온 다양한 기법으로 선수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준비하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8명 금상 20명, 은상 6명으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였다.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호텔제과제빵 전공교수인 신태화, 윤경화, 임성연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이 매일 방과 후 제과제빵실습실에서 반복적으로 연습한 결과라며 기뻐하였다. 노은지 학생은 “대회 출전이 처음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아낌없이 지원해 준 학교의 도움으로 큰 결실을 낼 수 있었고 학생들 상호 간에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윤서연, 노은지, 전유현, 이지원, 유별, 양이슬, 진서연, 나지현 금상: 정민정, 최민영, 성유리, 전미진, 이예빈, 안민서, 이가은, 전유진, 정혜원, 최가현, 이나연, 이윤아, 윤서연, 노은지, 전유현, 이지원, 유별, 양이슬, 진서연, 나지현, 김수영, 남궁수, 김가희, 권여언, 서정아, 유현정, 임세지, 최은서 은상: 윤진주, 유은지, 박시연, 김보민, 김시정, 김다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60개 시민단체 “가자지구 공습 중단하라”

    160개 시민단체 “가자지구 공습 중단하라”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사단법인 아디 등 160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 이후 이스라엘 대사관에 서한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 160개 시민단체 “가자지구 공습 중단하라”

    160개 시민단체 “가자지구 공습 중단하라”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사단법인 아디 등 160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단체들은 기자회견 이후 이스라엘 대사관에 서한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SBA 국제유통센터, 지비에이코리아와 협약 체결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SBA 국제유통센터, 지비에이코리아와 협약 체결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외 유통마케팅과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국제유통센터와 사단법인 지비에이코리아(GBA, 회장 오시난)가 각각 관리, 지원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BA 국제유통센터는 국내에 거주하면서 해외와의 무역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외국인 기업(이하 국제무역인)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사무공간 제공 및 국내 중소기업 상품 소싱 등을 지원하는 국제무역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무역인지원센터는 입주 신청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국제무역인에게 2인실 이상의 사무공간을 임대료 없이 저렴하게 제공하며, 2016년부터 국제유통센터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는 중소기업 우수 상품인 서울어워드 상품 보유 기업과의 매칭 상담을 주선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상주해 국제무역인이 한국에서의 기업 운영과 무역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센터에 입주 완료한 총 16개사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베트남, 인도, 레바논, 호주 등 다양한 지역의 국가들과 거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또 다른 주체인 사단법인 지비에이코리아는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비영리 경제단체이자, 한국인 기업인과 한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세계 60여개국에서 온 외국인 기업 대표, 외교사절, 스타트업 그리고 스타트업 트레이더 등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한국 기업인과 국내 거주 외국 기업인이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수출하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궁극적으로 비즈니스와 국가 경제 동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A 국제유통센터와 사단법인 지비에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1년이 넘도록 해외 바이어와의 소통이나 만남이 온라인으로 제한되어버린 현 코로나19 상황에서 자국의 언어와 무역 비즈니스에 밝은 국내 거주 외국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다양한 지역과 국가로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제무역인지원센터에 입주한 국제무역인, 사단법인 지비에이코리아의 외국인 기업 대표 회원들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개척과 기업간 네트워크 조성에 기여하고, 서울어워드 상품을 포함한 SBA 추천 상품 또는 상품 보유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 행사에 참여하는 동시에 필요시 공동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러시아 및 CIS, 중동, 아프리카 등의 새로운 시장을 타겟으로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공동 지원과 기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SBA 국제유통센터 김용상 센터장은 “2016년부터 서울어워드 상품 선정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국내외 홍보 및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해온 국제유통센터가 무역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기업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접근했다”며, “이번 사단법인 지비에이코리아와의 업무협약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장과 해외 수출 기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단법인 지비에이코리아 오시난 회장도 “한국은 작년 말 기준으로 거주 외국인이 230만명 이상이나 되는 글로벌 국가이자 대중음악을 시작으로 영화와 TV드라마, 음식 등 한류의 영역이 계속해서 확장되며 최근 외국인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나라”라며, “이번 SBA 국제유통센터와의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질 좋은 중소기업 상품들이 많이 알려지고 해외로 수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BA 국제유통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유통 활로를 모색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사단법인 지비에이코리아와의 첫 협력은 5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국제유통센터에서 열리는 2021년 2분기 TBC(Trade Bridge Conference) B2B 매칭상담회로 시작한다. 사단법인 지비에이코리아 소속의 외국인 기업 회원사가 TBC B2B 매칭상담회에 바이어로 참여해 우수 상품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상담하는 것으로 해외 진출의 첫 발을 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지역 유흥주점 업주들 “방역 조건부로 영업 허용하라”

    경기지역 유흥주점 업주들 “방역 조건부로 영업 허용하라”

    경기지역 유흥주점 업주들이 20일 경기도청을 찾아 방역 조치 조건부로 영업을 할 수 있게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사단법인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소속 상인 200여명은 이날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열고 “작년 3월부터 영업금지 10개월과 영업제한 2개월로 국내 업종 중 최장 강제 휴업 조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유흥주점 업주들은 “여당이 발의한 손실보상법은 말만 요란하고 진전이 없는 실정”이라며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위해 무조건적인 집합금지 명령을 그만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9명씩 조를 이뤄 수원역까지 행진했다. 일부는 이재명 지사에게 업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겠다며 도청 안으로 들어가려다 출입을 막는 경찰과 1시간가량 대치하기도 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경력 200여명을 동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준비됐나요… 안무 전설들과 춤의 대화

    준비됐나요… 안무 전설들과 춤의 대화

    육완순·이숙재·최청자 ‘레전드 스테이지’현대무용 이끈 안무가들의 대표작 준비 국립무용단 등 국공립 단체도 첫 참여홍보대사 한예리 “무용·춤 경험 큰 보물”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용가들이 20일간 뜨거운 춤의 향연을 펼친다. 현대무용을 이끌었던 전설의 안무가들과 국가를 대표하는 무용단체, 개성 넘치는 신인 안무가들의 시대를 그려 내는 감각적인 몸짓을 확인해 볼 기회다.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서강대 메리홀 등에서 국제현대무용제(MODAFE)를 연다. 특히 올해 40회를 맞은 축제에는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발레단, 국립무용단, 대구시립무용단 등 국공립 단체들도 처음 참여해 장르 구분 없이 오로지 무용을 주제로 모였다.국립발레단은 ‘메멘토 모리: 길 위에서…’(박나리), ‘더 피아노(The Piano)’(이영철), ‘요동치다’(강효형) 등 국립발레단 안무가들의 창작발레를 한 무대에 소개한다. 국내 유일 현대무용 국립단체인 국립현대무용단은 남정호 예술감독의 ‘빨래’를, 국립무용단은 이재화 안무가의 ‘가무악칠채’ 등 대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미국 현대무용을 한국에 처음 도입한 육완순, ‘한국 춤’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숙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최청자 등 한국 현대무용을 이끈 안무가들의 ‘레전드 스테이지’부터 안무가로 도전하는 신인들의 다양한 무대까지 춤의 시간들을 한눈에 읽을 수 있다. 최근 독특하고 실험적이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미숙·안성수·안은미 안무가의 작품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협회장이자 축제 조직위원장인 이해준 한양대 교수는 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축제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플랫폼 역할을 해 온 축제의 지난 40년을 돌아보는 시간”이라면서 “전설의 안무가부터 신예까지 다양한 무대를 앞으로 새로운 40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한예리도 춤의 매력을 톡톡히 알렸다. 한국무용을 전공하며 지난 3월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발레리나 김주원과 음악극 ‘디어 루나’ 무대에 서기도 했던 그는 “무용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면서 “코로나19로 공연계에 계신 분들이 생계에 위협까지 겪고 있는데 이번 축제로 조금이나마 숨통을 틜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 게으르지 않게, 가장 성실하게 삶을 일궈 나가는 사람들이 무용수라고 생각한다”면서 “춤을 추면서 근면, 성실, 끈기, 인내를 배운 것이 제가 연기하는 데 가장 큰 버팀목이고 어릴 때 무용과 춤을 경험했던 것이 굉장히 큰 보물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국내 最古’ 한양CC, 전·현직 임원 갈등에 흔들

    ‘국내 最古’ 한양CC, 전·현직 임원 갈등에 흔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인 한양컨트리클럽(CC)이 전·현직 임원진 갈등으로 흔들리고 있다. 18일 한양CC를 임대해 운영하는 사단법인 서울컨트리클럽에 따르면 이심 이사장이 최근 예약담당 직원 A씨를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3월 29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2019년 3월 이사장 취임 이후 부정부킹 예약행위 확인 건의가 끊이지 않아 파악한 결과 사망자 홍모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예약한 사례를 2020년 10월 이후 약 2개월 동안 확인한 것만 8차례”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해 9∼12월 특정 인터넷 주소(IP)가 260여건의 부정예약에 사용됐으며, 2015~2020년 전산자료가 삭제되는 등의 범죄 행위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컨트리클럽은 한양CC를 소유한 ㈜한양컨트리클럽과 경영권 다툼에 휩싸였다. 서울컨트리클럽은 부정부킹 예약행위 책임을 물어 현 이승호 사장 해임안을 상정하는 이사회를 지난 3월 열려고 했으나 전직 이사장 등 30명 이상이 이사장실을 점거해 무산되기도 했다. 이 이사장 측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부정부킹 예약행위는 예약담당 직원 1명의 단독행위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이 사장 측은 “사망한 사람 아이디가 예약에 사용된 것은 몰랐고, 담당 직원에게 확인한 결과 테스트용으로 일부 사용했다고 한다”면서 “전산 자료 삭제는 2020년 전산관리업체를 교체해서 일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현재 살아 있어 진실이 곧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고소인 조사를 마쳤으며, 고객 예약 자료 분석을 마치는 대로 A씨를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허술한 지자체 보조금 집행… 허위 서류 제출해도 지급

    북한 콩기름 지원사업이 이미 끝났는데도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이 허술하게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지자체 사업성 기금 등 집행 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 결과 울산시는 허위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했던 A사단법인에 지방보조금 1억원을 부적정하게 집행했다. A사단법인은 2018년 12월 북한 측에 콩기름을 전달한 뒤 2019년 1월 통일부에 콩기름 반출 보고서도 제출한 상태였다. 그런데도 A사단법인은 이미 지급 완료한 사업 대금을 사실과 달리 2019년 2월 지급 예정이라는 내용의 허위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하지만 울산시는 2019년 1월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올려 콩기름 지원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통일부 등을 상대로 북한 콩기름 지원사업의 종료 여부를 확인했어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 경남 함안군은 화장시설 설치지역 복지증진기금을 받기 위해 중고차 매매업자를 통해 허위로 만들어진 ‘자동차 양도증명서’ 등을 제출했던 주민 두 명에게 각각 1875만원의 주민소득지원금을 지급했다. 감사원은 “울산시장에게 A사단법인에 대해 지방보조금 1억원을 반환받고, 함안군수에게는 부당 지급된 소득지원금 각 1875만원을 반환받으라”고 통보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6월 7일 개막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6월 7일 개막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과 ‘2024년 강원도 청소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가 6월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다. 한스타 미디어와 의정부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의정부시,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와 주한중국대사관, 의정부 컬링협회, 한국 장애인 컬링협회가 공동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MBC스포츠플러스와 중국 매체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2016년 1월 열린 1회 대회 이후 5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가수 2개 팀(우승하고가수·빙마마)과 미인대회 출신 팀(미스컬링), 프로야구와 농구 치어리더 팀(치링치링) 등 4개 팀이 출전한다. ‘우승하고가수’는 가수 인순이와 달샤벳의 달수빈, 와썹 출신의 나다, 래퍼 자이언트 핑크로 구성됐다. ’빙마마‘는 트로트 가수 김양, 리미혜, 우현정과 발라드 가수 지세희, 쏘킴이 주축이다.‘치링치링’은 KIA 타이거즈 박신비와 유수아, SSG랜더스의 안이랑과 김도아, 프로농구 SK나이츠 김민지가 팀을 이뤘다. ‘미스컬링’은 리포터 겸 MC 가정연, 방송인 이정연과 문수희, 요리연구가 서진영, 모델 겸 배우 김로사 등 다양한 미인대회 입상자들이 호흡을 맞췄다. 이번 대회 참가 연예인 선수들은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의정부에 있는 의정부컬링장에서 두 시간씩 훈련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승리 팀은 결승전에, 패한 팀은 3·4위 순위 결정전에 나선다. 이번대회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7월초에 두 번에 걸쳐 녹화 중계된다. 한스타미디어는 오는 10월 한·중 연예인 대표팀 간 국제교류전도 추진중이다. 선발전을 통해 남자 2개 팀과 여자 2개 팀을 만들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둔 10월에 경기도 의정부(또는 북경)에서 중국팀과 경기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스타미디어는 앞으로도 연예인 컬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컬링 종목 대중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영화 ‘터미널’처럼 423일 공항 갇힌 남자 … 난민 지위 얻고 해피 엔딩 쓸까

    영화 ‘터미널’처럼 423일 공항 갇힌 남자 … 난민 지위 얻고 해피 엔딩 쓸까

    “제 쌍둥이 형제는 고향에서 살해당했습니다. 다섯명의 자식들은 뿔뿔이 흩어져 소식조차 들을 수 없게 됐습니다. 본국으로 돌아가면 제 목숨을 잃을까 두렵습니다.”지난해 2월 A씨는 아프리카의 고국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한 뒤 도망치다 홀로 동남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경유지였던 한국에서 난민 신청을 하려 했지만,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은 신청서 접수조차 거부했다. ‘환승객은 입국 자격이 없어 난민신청서를 쓸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렇다고 A씨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본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었다. 갑작스런 본국의 내전으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영화 ‘터미널’ 속 주인공처럼 A씨는 24시간 동안 불빛이 꺼지지 않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환승구역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영화와 달리 공항에서의 삶은 힘겨웠다. 제대로 씻을 수도, 먹을 수도 없는 환경에서 A씨는 지병 탓에 탈수 증세를 겪기도 했다. 치료를 받는 건 언감생심이었다. 하지만 A씨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유엔난민기구의 핫라인을 통해 한국 공익 변호인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변호인단은 A씨를 환승구역에 방치하는 것은 ‘불법구금’에 해당한다며 풀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입국한 지 1년 2개월, 장장 423일 만인 지난달 13일 A씨는 공항 밖 한국 땅을 처음으로 밟을 수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한 시민단체가 마련한 거처에 머물게 됐다. A씨를 진료한 의사는 다시는 구금 상태에 놓여선 안 된다는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변호인단은 법무부가 A씨의 난민신청 접수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는 내용의 소송도 냈다. 1심에 이어 지난달 21일 항소심도 “난민신청을 접수하지 않은 건 위법하다”며 A씨 측의 손을 들어줬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가 상소하지 않으면서 해당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이제 A씨에겐 정식으로 난민 신청 절차를 거쳐 난민 지위를 얻는 일만 남았다. 확정 판결 직후 A씨는 정식 난민심사 기회를 줄지 말지 따지는 사전심사(회부심사)를 넣었고, 결과는 이번 주 안에 나올 예정이다. 불회부 결정이 내려지면 다시금 지난한 법적 싸움을 해야한다. 회부 결정이 나오더라도 정식으로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결과가 언제 나올지도 아무도 알 수 없다. A씨의 법률대리인단 소속의 사단법인 두루 이한재 변호사는 “난민 지위를 얻기까지 쉽지 않겠지만 A씨의 승소 사례는 향후 ‘공항 난민’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전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악령 내쫓는다며 영유아 학대”…시민단체, 교회 목사 등 고발

    “악령 내쫓는다며 영유아 학대”…시민단체, 교회 목사 등 고발

    불법으로 아동복지시설을 운영한 서울의 한 교회에서 입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상습적인 학대가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단체들은 해당 시설을 운영한 교회 목사와 시설 종사자들을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정치하는엄마들,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등 단체들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서초구 생명의샘교회가 2019년 5월~올해 5월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10여명을 위탁 양육하며 일상적으로 학대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단체들에 따르면 이 교회 목사와 시설 종사자들은 아이들이 울면 방에 혼자 가두거나 때렸고, 악령을 내쫓는다며 아이들의 머리, 등, 팔 등 온몸을 때려 가며 기도를 했다. 또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하기도 했다. 사단법인 두루의 마헌얼 변호사는 “새벽부터 미열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열이 점점 높아졌지만 목사와 시설 종사자는 아이에게 계속 보리차만 먹였다”며 “그래도 열이 안 떨어지니까 그제야 해열제를 먹였지만 결국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 시설은 또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매번 국에 밥을 말아서 먹였고, 분유를 먹일 때 아이들의 몸을 고정시켜 분유병을 빨도록 했다는 것이 단체들의 주장이다.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는 “지난해 6월 한 영유아가 질식으로 사망해 경찰 조사가 진행돼 미신고 시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서초구, 서울시, 보건복지부 등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서 “아동이 더는 미신고 아동복지시설에 가지 않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서초구청 관계자는 “아동학대 조사 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됐을 때가 지난해 10월이라 지난해 6월 위 시설에서 아동이 사망한 사건을 다른 기관으로부터 통지받지 못했다”면서 “위 교회에서 운영한 아동복지시설이 미인가 시설이라는 사실도 지난 10일에서야 처음 인지했다. 인지하자마자 위 시설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했고 위 시설에 있던 아동들을 다른 시설로 옮기는 보호조치를 했다. 이후 이 시설을 폐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단체들은 이 시설 종사자 2명과 교회 목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현재 생명의샘교회 홈페이지는 문을 닫은 상태다. 서울신문은 생명의샘교회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세븐일레븐, 한부모가족회와 상생편의점 ‘엔젤스토어 1호점’ 오픈

    세븐일레븐, 한부모가족회와 상생편의점 ‘엔젤스토어 1호점’ 오픈

    세븐일레븐은 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와 손잡고 한부모가족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엔젤스토어’ 1호점을 인천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엔젤스토어는 단순한 상품이나 금전적 기부를 넘어 한부모가족에게 안정적인 편의점 일자리를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엔젤스토어 오픈을 위해 가맹가입비, 교육비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초기 투자금을 지원하고 한가지와 협력해 한부모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 롯데지주와 협력해 ‘맘(mom)편한’ 사업의 하나로 교육비 지원, 자녀 돌봄 지원 등 엔젤스토어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자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우식 세븐일레븐 영업개발본부장은 “이번 엔젤스토어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상생편의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 관련 업무협약식 참석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 관련 업무협약식 참석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기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과 조희연 교육감, 그리고 사단법인 한국편의점산업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에 주빈으로 참석하여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이 온라인 수업 등으로 기존 학교급식, 탄력적 희망급식에서 제외된 학생들에게까지 영양 높은 점심을 제공하기를 바란다” 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우리 사회가 지켜줘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 라는 대명제 아래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이다.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학부모 부담이 감소되고, 모든 학생들의 결식 우려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지역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들의 급식지원 방안에 관심이 높다” 며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 및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예총·신흥학원·신한대 ‘남양주 한국문화예술 복합단지사업’ 협약체결

    한국예총·신흥학원·신한대 ‘남양주 한국문화예술 복합단지사업’ 협약체결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학교법인 신흥학원, 신한대 등 3개 기관은 지난 4일 오후 3시 신한대 믿음관 3층 세미나실에서 ‘남양주 한국문화예술 복합단지사업에 대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하고 남양주 별내동 신한대학교 부지(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산212-1번지 외 2필지)에 문화예술 복합단지 설치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국 문화산업의 기초를 다지고 고용인구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예총은 본 사업에 대한 개발 컨텐츠를 발굴해 이를 바탕으로 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신한대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반 창업 및 지원 프로그램 공동 육성에 협력하며, 학교법인 신흥학원은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황(자연환경, 인문환경, 기타 토지관련 제반 법규)을 제공하는 등 사업성공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내년 신한대 개교 50주년과 한국예총의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뜻 깊은 사업으로 상호협력과 발전을 이루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예술의 영감과 생명력을 통해 평범한 대리석에서 인류최대의 예술품으로 창조된 것과 같이 남양주 별내동 한국문화예술 복합단지사업지가 한국예총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생명력을 불어 넣는 창조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본 사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의 초석을 놓는 기회이며, 문화예술에 대한 공감을 같이하고 한국문화예술과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랜드마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과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예총에서 허성훈 사무총장, 정경모 정책본부장, 박철규 대외본부장, 이수진 대외본부장, 박화일 정책본부 실장이, 신한대는 강성현 교목실장, 강정원 기획처장, 김남중 총무처장, 박현수 디자인예술대학장, 김종규 산학협력부단장, 이정원 대외협력부처장이, 신흥학원은 김준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편의점 수제맥주 전성시대…카스·테라도 넘본다

    편의점 수제맥주 전성시대…카스·테라도 넘본다

    편의점표 수제맥주가 인기다. 카스, 테라 등 기존 강자들의 아성도 넘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3사(GS25·CU·세븐일레븐)의 올해 1분기 수제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89~250%씩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맥주 신장률이 35% 언저리에 머물고 있는 것과 크게 대조된다. 열풍의 중심에 있는 것은 편의점 CU의 ‘곰표맥주’다. 대한제분과 협업해 내놓은 제품인데, 최근 대량생산을 시작하자마자 매출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카스, 테라, 하이네켄 등을 제치고 맥주 매출 1위에 올랐다. 곰표맥주가 출시된 것은 지난해 5월이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 중 하나다. 아기자기한 맥주캔 디자인과 준수한 맛으로 주목받았다. 출시된 지 1년 가까이 됐으나 여전히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에 회사 측은 생산량을 대폭 늘리기 위해 롯데칠성음료에 위탁생산(OEM)을 맡겼다. 공급량이 대폭 늘자 번번이 맥주를 구하는 데 실패한 소비자들이 몰렸다. 최근 하루 매출이 15만개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관계자는 “물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그동안 잠재된 수요를 빨아들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경쟁사들도 속속 나서면서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쥬시후레시맥주’, ‘유동골뱅이맥주’ 등을 출시하며 자체 수제맥주 상품 라인을 넓히고 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제맥주 레시피를 보유한 ‘더쎄를라잇브루잉’과 협업한 것으로 현재 자체 수제맥주 카테고리 내 판매 1위를 하고 있다. GS25도 유명 바리스타 등과 손잡고 내놓은 ‘비어리카노’ 등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다. 국내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2016년 304억원에서 지난해 109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사단법인 한국수제맥주협회) 전체 맥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1%대에서 지난해 3%까지 오르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인기의 핵심 이유는 최근 이뤄진 주세법 개정이다. 맥주에 세금을 매기는 기준이 가격(종가세)에서 용량(종량세)으로 바뀌면서 수제맥주 출고가가 떨어졌다. 일반 맥주보다 생산 단가가 높은 수제맥주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변화 속 국내 편의점업계가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소비 심리를 겨냥한 이색 레트로 상품 등을 내놓으면서 시너지가 생겼다.편의점뿐만 아니라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도 최근 LF그룹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120억원에 인수하며 수제맥주 시장에 진출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이 포화상태에 도달한 가운데 치킨과 시너지 효과가 확실한 수제맥주 시장에 진출해 사업 다각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아직은 맥주업계 1, 2위를 다투는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벽을 넘진 못하고 있다. 닐슨코리아가 지난해 가정용 맥주 시장 점유율을 집계한 결과 오비맥주가 52.7%(발포주 제외)로 1위를 차지했고 하이트진로는 26.7%로 2위를 차지했다. 3위인 롯데칠성음료가 5.1%였다. 유흥용 맥주 판매량까지 집계된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투톱’의 점유율은 상당한 수준이다. 점유율 수성을 위해 오비맥주는 쌀로 만든 ‘한맥’과 투명 병을 도입한 ‘올뉴카스’를 선보였다. 두 회사는 제품뿐만 아니라 홍보물 무단 철거, 탈취 논란으로 서로 고소하는 등 마케팅, 영업에서도 피 터지는 경쟁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탓에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홈술, 혼술 트렌드가 나타나는 가운데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을 주는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계속 커질 것이고 그만큼 다양한 수제맥주들이 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부고] 서경석씨 장인상, 이문화씨 빙부상, 한상현씨 부친상

    ■ 서경석(동양일보 부국장)씨 장인상 △ 이규선(전 아산시 보훈단체협의회장)씨 별세, 최오분씨 남편상, 이준한(전 국민의료보험공단 아산지사 근무)·이준분·이준경·이준희씨 부친상, 최청용(사업)·서경석(동양일보 부국장)·김오영(사업)씨 장인상, 5일 오후 10시, 충남 아산시 제일장례식장 3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30분,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041-545-4444 ■ 이문화(삼성화재 전무)씨 빙부상 △ 전영석씨 별세, 전훈일·전영신씨 부친상, 이문화(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씨 빙부상, 5일 오전 9시 1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용인천주교공원묘원. 02-3410-6919 ■ 한상현(단양새마을금고 전무)씨 부친상 △ 한인섭씨 별세, 한상희(사단법인 제천 문화관광 개발원장)·상현(단양새마을금고 전무)씨 부친상, 5일 오전 1시 30분, 충북 제천제일장례식장 3층 VIP실, 발인 7일 오전 7시 30분. 043-651-3123
  • 뿔난 임실군 공무원들…적폐언론 청산 요구

    지역의 인터넷 언론사 횡포에 시달리던 전북 임실군청 공무원들이 적폐언론 청산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진환)은 4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적폐 언론의 부당한 요구 및 협박에 대응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했다. 임실군청 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임실군 소재 한 인터넷신문 발행·편집인이 여러 인터넷 언론사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는 동시에 임실군 관변단체의 임원으로 혈세인 보조금으로 인건비를 받는 것도 모자라, 광고비까지 챙겨 사익을 추구하고 있다는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며 “해당 언론사에 대해 출입제한 조치를 군에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다. 특히, 노조는 “이같은 언론인의 행위가 겸직금지를 위반하고, 부당한 방법으로 사익을 추구하고 있었는지, 강한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조는 지난 해 5월에 발표했던 4대 적폐행위 청산에 다시금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가 적시한 4대 적폐 행위는 ▲부당하게 강압적 광고 요구를 일삼는 행위 ▲금전 및 각종 간행물 구매 요구 등 부당행위 ▲취재와 기사화를 앞세워 직원들에게 갑질하는 행위 ▲인터넷 언론사들의 무차별적인 협박성 취재행위 등이다. 김진환 노조위원장은 “해당 언론사 기자가 취재, 보도, 평론, 편집과 관련하여 금품 향응 등 사익추구와 기자로서 공동취재나 친목 또는 직업적 공동이익을 위한 목적 이외에 단체를 구성하거나 활동해서는 안되며 취재원에 집단적 영향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제시한 윤리강령을 준수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임실군도 언론 자유를 핑계로 현 상황을 더는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며“언론 본 기능을 망각하고 민주적 질서를 어지럽히는 이 언론사와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실태 조사와 예방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실군 노조가 적폐언론 청산을 들고 나온 것은 인터넷 신문 발행인과 타 매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인물이 지자체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사단법인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며 급여를 받은 것은 혈세낭비이자 이해충돌이기 때문에 ‘김영란법 위반’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역 인터넷신문 발행인이자 다른 인터넷 신문 지역본부장 직함을 가지고 있는 A씨는 전북도와 임실군의 예산을 지원 받는 임실생활문화예술동호회 사무국장직을 역임하며 수년간 매년 2760만원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회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이 단체는 지난해 전북도비 3815만원, 임실군비 7085만원 등 총 1억 9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항목별 지출액은 동호회 활동 지원에 3140만원, 사회공헌 1700만원, 어울림한마당 840만원, 댄스페스티벌 720만원, 산골음악회 110만원 등이다. 특히, 전체 예산의 30% 가량인 3230만원을 보조인력 인건비로 편성했고 이 중 2760만원이 A씨에게 들어갔다. 지역민들의 혈세가 매월 230만원씩 A씨에게 지급된 것이다. 이에대해 전북 임실군은 “사단법인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지원된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에서는 지자체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언론인이 지자체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사단법인에서 수년간 활동비를 받은 것은 ▲이해충돌이자 ▲김영란법 위반이라는 여론이 높다. 월급 성격의 활동비를 받은 것이 합법적이었는지, 4대 보험에는 가입했는지, 세무신고는 제대로 했는지, 자금집행은 투명했는지 짚어보고 이를 위반했을 경우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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