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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베트남친선협회장 최영주씨

    사단법인 한·베트남친선협회는 15일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최영주 ㈜팬코 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베트남친선협회는 외교통상부에 등록된 민간단체로 2001년 8월 창립돼 양국의 민간 교류 및 협력증진에 기여해 왔다.
  • 12~13일 올레 아카데미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길에서 마주치게 되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거나 제주를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제6회 제주올레 아카데미’ 및 ‘올레 아카데미 제1회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올레 아카데미는 12, 13일 이틀간 제주풍림리조트 내 교육장에서 이뤄지며 선착순 50명이다. (064)739-0815.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외길 김경호 ‘寫經’ 초대전

    사경(寫經)으로 유명한 외길 김경호 초대전이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20일까지 열린다. 한국문자문명연구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 문자문명의 발달과 전개를 구분하고 각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작가들을 초청하는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사경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외길은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사경예술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있어 주요 작가로 초대됐다. 제22회 인사전통문화축제가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문화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박정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와 주변에서 근·현대미술전과 인사동 고미술전, 한·중·일 공예문화교류전, 전통차음식 시연회 등이 펼쳐진다. 한국화 6대가인 이당 김은호, 심산 노수현, 심향 박승무, 소정 변관식, 청전 이상범, 의재 허백련 등의 작품을 비롯해 고려청자, 조선백자, 분청사기, 민속품 등의 고미술품들도 출품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한국공예품과 더불어 중국, 일본 공예품도 선보인다.
  • 범죄에 희생된 유족 껴안은 동포애

    2008년 10월20일 오전 서울 논현동 D고시원에서 투숙객 정상진(31)이 자신의 방 침대 등 2~3곳에 라이터용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연기와 화염이 피어오르자 놀라 대피하던 사람들에게 그가 마구 흉기를 휘둘러 중국동포 3명 등 6명이 목숨을 잃었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형을 선고받은 정씨에게 재산이 없어 피해자들의 배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中과 상호원칙 탓 법적 지원 못해 특히 피해자 가운데 중국동포 유가족들과 부상자들은 국가가 지급하는 구조금조차 받을 수 없는 딱한 처지에 몰렸다. 외국인에 대한 구조에 상호원칙을 적용하는 현행 범죄피해자구조법 때문이다. 중국 정부가 범죄 피해를 입은 한국인을 구조해 주지 않고 있어 우리 정부도 국적이 중국인 동포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이 현실적으로 막혀 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고국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이들의 유족들은 장례 및 사망 전 치료비용에도 미치지 못하는 300만~600만원의 위로금만 받은 채, 또 부상자들은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떠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하지만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구원의 손길이 닿았다. 사단법인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가 자체 예산으로 이들 유족에게 장례 및 사망 전 치료비용을 지원했다. ●체류·치료·생활보조금 지원 지원센터는 또 협약을 맺고 있는 병원과 함께 부상자들의 화상 치료, 수술 등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최근까지 이 사건 관련 지원액만 6000만원이 넘었고, 앞으로도 생활비·치료비 지원이 계속된다. 지원센터는 이와 함께 지난 5월 인터넷 게임비 마련을 위해 옆집에 사는 할머니를 살해한 서울 신림동 사건현장을 청소하는 등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이 사건현장을 직접 정리하면서 겪게 될 2차적 정신적 피해를 막기 위해 살인 피해사건 현장청소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2차 정신피해 막게 현장청소도 지원센터는 또 법정에 증인으로 나가야 하는 범죄 피해자의 신변보호를 위한 법정동행,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과 연계해 범죄 피해자에 대한 형사절차 정보제공, 상담 등을 하고 있다. 실제 정부가 맡아야 할 영역의 업무를 비영리 민간단체인 지원센터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일을 하고 있는 전국의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모두 57곳. 하지만 범죄 피해자를 제대로 지원하기에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 서울 중앙센터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예산은 3억 5000만원으로 이 중 법무부의 지원은 2000만원 정도며, 지방자치단체 지원, 각종 성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이용우 회장은 7일 “현재 추진중인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을 통한 충분한 예산 마련으로 선진국처럼 범죄 피해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9·3개각 이후] “세종시 청문회서 두고보자”

    [9·3개각 이후] “세종시 청문회서 두고보자”

    세종시와 4대강 사업이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가 ‘세종시 원안 수정 추진’과 ‘4대강 살리기 추진’ 입장을 밝힌 지 하루 만인 4일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이 총공세에 나섰다. 박병석·홍재형·이시종 의원 등 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 출신 총리 발탁은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무산기도에 따른 충청권의 반대를 무마하려는 음모”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 내정자를 향해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고향을 팔아 총리직을 구한 것”이라며 ‘세종시 원안 수정’ 발언을 번복하고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은 충청 출신의 한 경제학자를 이용해 충청도민과 균형발전을 염원하는 국민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일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청문회에서 참여정부가 입안한 세종시를 원안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여권을 압박할 계획이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민심을 끌어오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심대평 총리설’에 이어 ‘정운찬 카드’로 충청권 기반을 위협받는 자유선진당도 정 내정자 공세에 가담했다. 이회창 총재는 이날 당 5역회의에서 “참으로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정 내정자를 비난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가 세종시 수정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반발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청와대에서 곧 수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4대강 사업에 대한 정 내정자의 발언도 도마에 올랐다. 정 내정자는 녹색뉴딜 정책 등 대규모 토목사업에 반대해 왔으나, 전날 “4대강 사업은 수질개선과 관련있기 때문에 쉽게 반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민주당 최영희 제5정조위원장은 “정 내정자는 수질개선 운운하며 두루뭉술 넘어가려 해서는 안 된다. 4대강 사업이 그동안 비판하던 대형토목건설 사업인지, 아닌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야당의 반발이 거세지자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이날 충남 천안에서 열린 의원연찬회에서 “정 내정자는 학자적 양심에 따라 의견을 밝힌 것뿐”이라며 “정 내정자의 발언이 정쟁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진화에 나섰다. 한편 정 내정자는 이날 서울대에서 열린 ‘사단법인 호랑이스코필드 동우회 창립총회’에서 ‘세종시·4대강 발언’의 진의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발언) 시기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후회한다는 식으로 보도하진 말아달라.”면서 “개인적 견해를 말했을 뿐인데 (언론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홍성규 유대근 허백윤기자 jj@seoul.co.kr
  • 농수산식품 전문방송 내년 출범 추진

    정부의 농어촌 정책과 전통식품 등을 소개하는 농수산식품 전문방송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출범한다. 초기 시설 투자비용은 1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3일 “정부의 농어촌 정책 홍보를 전담하는 농수산식품 전문방송을 전용방송채널(IPTV) 형태로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농수산식품 방송에 대한 장관의 의지가 강한 만큼, 올해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내년에는 출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에 발주한 관련 용역 결과도 넘겨받았다. 농식품부는 일단 농수산식품 방송을 활용해 정책 홍보에 주력하고 ▲승마 등 레저 ▲전통주와 전통음식 등 우리 식문화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방영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전문방송 설립에 필요한 재원은 한국마사회와 농협중앙회,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관련 기관들의 출자로 충당한 뒤, 농림수산정보센터 산하에 방송을 전담하는 자회사를 만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대신 방송인력 인건비와 프로그램 제작비 등 운영 비용은 농식품부 예산을 통해 충당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운영비는 사이언스TV와 비슷한 매년 40억원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학술·종교플러스]

    ● ‘타자의 문화정치학’ 학술대회 이화여대 탈경계인문학연구단은 4~5일 이화여대 LG컨벤션홀에서 ‘타자, 다시 위치 짓기: 타자의 문화정치학’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호미 바바 미국 하버드대 인문학연구소장을 비롯해 로레인 코드 캐나다 요크대 교수, 서경식 일본 도쿄경제대 교수 등이 타자와 주체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고, 타자와의 연대와 공존을 모색하는 내용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02)3277-6596. ●4일 임정수립 90주년 심포지엄 국사편찬위원회는 4일 오후 1시30분 한국언론재단 기자회견장에서 ‘자료로 본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제로 임정 수립 90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희곤 안동대 교수가 임정자료집 발간의 역사적 의의를 발표하고, 한상도 건국대 교수, 고정휴 포항공대 교수, 반병률 한국외대 교수 등이 중국, 영국, 러시아 정부의 임시정부 인식에 대해 발표한다. (02)500-8371. ●혜국스님 초청 ‘신심명’ 대강좌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원은 9일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혜국 스님 초청 ‘신심명(信心銘)’ 대강좌를 연다. ‘신심명’은 3조 승찬(僧璨) 조사의 어록으로 대장경 가르침을 선시 형식으로 표현했다. 혜국 스님은 전국선원수좌회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선승. 강의는 매주 둘째 주 수요일. 총 10강으로 구성됐다. (02)735-2428. ●기독교사회문제硏 30주년 기념식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7일 서울 서대문 연구원회관에서 설립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회관 건물 중수식도 겸하며, 문동환 전 한신대 교수의 ‘한국교회에 고함’ 특별 강연도 열린다. (02)312-3317~9. ●유무선 성경통독 ‘마이블’ 서비스 크리스천 생활문화포털 온맘닷컴(w ww.onmam.com)은 유무선 연동 성경 통독 서비스 ‘마이블(Mible)’을 론칭했다. 마이블은 성경 통독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으나 지속적 독서에 대한 어려움으로 이를 수행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성경읽기 진도를 관리해 주는 서비스. 특히 SK텔레콤과의 제휴로 모바일로도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 수원시 아·태 장애인 예술제

    사단법인 ‘에이블아트’와 ‘장애인고용을돕는모임’은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기 수원시 인계동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제10회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예술제’를 개최한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예술제는 한국을 비롯해 네팔, 타이완, 몽골,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호주, 홍콩 등 12개국 14개 도시에서 참가해 음악제와 콘퍼런스를 갖는다. 개막식은 31일 오후 7시부터 수원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참가팀 소개와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이재혁 등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다.
  • 회사돈으로 정치자금 기부 한국선급 회장 영장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7일 회사돈으로 정치인에게 기부하고 직원들에게 정치자금 기부를 지시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한국선급 오공균(58)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오 회장은 지난해 4월 회사돈 900만원을 빼내 국회의원 21명에게 20만~200만원씩 기부하고 직원 245명에게도 의원 23명에게 2535만원을 기부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하 직원들에게 정치헌금 기부를 지시한 행위는 정치자금법 위반이 맞다.”면서 “그러나 해당 정치인들은 합법적으로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수사 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국선급은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기부를 강요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오 회장은 참여정부 시절 해양수산부 국장 출신으로 이 회사는 선박의 건조 및 검사 등에 대한 업무를 국토해양부에서 위임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오 회장은 또 자신의 연봉을 부당 인상하거나 허위로 출장비를 타내는 수법으로 1억 9000여만원을 챙긴 혐의(횡령 및 배임)를 받고 있고 직원을 취직시켜 준 대가로 2500여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도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대기업 ‘사회적 기업’ 키우기 본격화

    주요 대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을 키우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과 이윤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SK그룹은 24일 사회적 기업의 지원과 육성을 위해 2011년까지 5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고, 그룹 내에 비영리 법인 형태로 사회적 기업을 직접 설립하기로 했다. 남영찬 SK텔레콤 부사장은 “민간기업 수준의 경영 역량과 대중적 참여 기반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사회적 기업 모델을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그룹 차원의 사회적 기업 육성 협의체와 전문 자원봉사단을 발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는 사회적 기업을 그룹 내에 설립할 경우 SK에너지, SK텔레콤 등 13개 주요 관계사별로 사업 아이템을 발굴·선정해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만들고, 이곳에서 얻는 수익을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공공의 목적에 사용할 방침이다. 또 올해 안에 그룹 내에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컨트롤 타워 기능을 하는 관계사 협의체를 설치키로 했다. 현대기아차그룹도 사회적 기업 지원을 통해 2012년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1000개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산의 사회적 기업인 ‘사단법인 안심생활’의 지점망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도와 8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원 대상 사회적 기업 2곳을 추가로 발굴해 200∼3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또 ‘사회적 기업 육성기금’을 조성해 매년 20억원씩 투자키로 했다. 장애인 고용을 늘리기 위한 자회사로 ‘포스위드’를 운영 중인 포스코는 내년까지 전국에 3개의 사회적 기업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포항, 광양 및 경인지역에 사회적 기업을 세워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익도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순 기부가 아닌 경제적 선순환구조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우선 포항지역에 철강 자재로 집을 짓는 건축업체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창구 이영표기자 window2@seoul.co.kr
  • 환경안내자대회에 부스 개설 생태교육 필요성등 적극 홍보

    환경안내자대회에 부스 개설 생태교육 필요성등 적극 홍보

    사단법인 자연보호강남구협의회(회장 김선희)는 19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 환경안내(해설)자대회’에 체험부스를 열고 양재천 등 하천 생태 교육의 중요성과 생태계 모니터링을 통한 생태교육의 필요성을 홍보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5년 12월 발족한 이 단체는 강남구를 대표하는 환경보호단체로 그동안 양재천과 도산공원 등지에서 환경보호 미술대전을 정기적으로 열고 강남구의 녹지축과 수변공간 확대를 위해 하천과 근린공원, 생태공원의 연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회장은 “자연보호강남구협의회는 수동적 의미의 자연보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의 미래를 지켜내는 환경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 기간에는 풀 한 포기, 곤충 한 마리도 소중히 여기는 인성교육과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세계인을 대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교과서값 오른다

    검정 교과서 가격을 출판사가 직접 정할 수 있게 되고 출판사들이 교과서를 공동으로 인쇄, 발행하도록 한 ‘교과서 공동발행제’는 27년 만에 폐지된다. 교과서 가격 상승, 소규모 출판사 줄도산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곧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규정에 따르면 그동안 국가에서 결정고시하던 교과서 가격을 앞으로는 출판사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1982년부터 지금까지 검정교과서 발행에 적용돼 온 교과서 공동발행제는 폐지된다. 교과서 공동발행제란 출판사들이 사단법인 한국검정교과서에 가입해 공동으로 교과서를 인쇄·발행·공급하도록 한 제도다. 업체 간 과다 경쟁을 없애고 중소 출판사들에 판로를 열어주는 등의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공동발행에 참여하면 시장점유율에 관계없이 이익금을 똑같이 나누게 돼 있어 교과서의 질이 떨어지고 발행사가 난립하는 등 시장경제 원리에 맞지 않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교과부 관계자는 “교과서 질이 떨어지다 보니 참고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사교육비 부담만 키웠다.”면서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검정을 신청하는 도서에 대해 개별 발행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검정심사본과 심사보고서도 모두 공개할 방침이다. 또 검·인정 교과서 확대, 교과서 외형 개편, 재생용지를 활용한 교과서 제작, 교과서 물려주기·대여제 실시 등 교과서 선진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하지만 교과서 발행에 경쟁 원리를 도입한 이번 조치로 교과서 가격이 크게 오르고 영세 출판사들의 생존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교과부는 “교과서 선진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교과서 가격을 안정화하고 교과서를 적기에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후속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청소년스포츠연맹 회장에 김해진씨

    김해진 코레일(한국철도공사) 감사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스포츠연맹 회장에 추대됐다. 청소년스포츠연맹은 건전한 스포츠레저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청소년 단체이다.
  • 공익 기부금단체 선정·관리 허술

    공익 기부금단체 선정·관리 허술

    기부금에 대해 소득공제가 적용되는 ‘지정기부금 단체’의 선정 및 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기부금 모금내역 등 정보 공개가 의무화돼 있지만 이를 지키는 단체들은 거의 없다. 정부의 선정 과정 자체도 허술한 데다 한번 지정한 뒤에는 5년간 해당 단체들에 대한 점검이 전무하다. 이렇다 보니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엉뚱한 데 돌아가 공연히 세수(稅收)를 축낸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서울신문이 지정기부금 단체 20곳을 무작위로 추출해 표본조사한 결과, 90%인 18개 단체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공개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인 6곳은 아예 홈페이지가 없었다. 현행 법인세법에 따르면 지정기부금 단체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 실적을 공개한다.’는 내용을 반드시 정관에 기재하고 이를 지켜야 한다. 선정 대상의 적격성 문제도 제기된다. 현행법상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하는 등 정치활동을 하는 법인’은 지정기부금 단체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서울신문 조사 결과, 현재 지정돼 있는 1399개 단체 중 상당수가 정치인들의 싱크탱크이거나 사실상 정치활동을 하는 단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 권한을 갖고 있는 기획재정부가 구체적인 확인 없이 소관 부처의 추천과 서류심사(법인설립허가서, 정관, 사업계획서 등 5가지)만으로 판정하는 탓이다. 한번 지정되면 5년 동안 한 차례도 정부를 포함해 외부 점검을 받지 않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단체들이 기부금 모금액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거나 정치활동을 하더라도 5년 후 재지정 심사 때까지는 아무런 제재를 할 수가 없다. 강철희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는 “기부금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인센티브 등 제도보다 기부금 대상 단체들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단체들은 물론이고 관리 주체인 정부의 책임성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용어 클릭 ●지정기부금 단체 공식명칭은 ‘공익성 기부금 대상 단체’이다. 법인세법에 규정돼 있어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정한다. 자선·장학사업, 연구활동 등을 하는 비영리법인(재단법인·사단법인 등)들이다. 지정기부금 단체에 돈을 내면 연말정산 등을 통해 개인은 소득의 10%, 법인은 순이익의 5% 한도 안에서 기부금을 전액 소득공제해 준다. 기부문화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만큼 투명성이 중요하다. 올해 상반기에 130곳이 신규 지정됐다. 상반기 기준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다.
  • “외국인 17만명 무료진료는 기적”

    “의료대국요? 약자에게 인술을 베풀어야 진짜 의료선진국이죠.” 이주노동자를 위한 국내 첫 의료기관인 서울 가리봉동 ‘외국인노동자 전용의원’(외노의원)이 22일로 개원 5주년을 맞는다. 지금까지 치료를 받은 외국인은 중국, 몽골, 나이지리아 등 13개국 17만 5000여명에 이른다. 이사장인 김해성(48) 목사는 19일 “무료로 운영하면 1년도 안돼 망할 것이라고 했는데 5년을 버텼으니 기적”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외노의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를 위해 김 목사 주도로 만들어졌다. 당시 한국에는 100만명이 넘는 이주노동자들이 일하고 있었지만 치료비가 없거나 불법체류자라는 신분 탓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중국 지린성에서 온 홍성학(64)씨는 2006년 12월 일하던 전북 진안의 한 주유소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후 2년간 전북 전주와 부산 등의 병원을 전전했지만 병세가 나아지지 않았다. 2년간 치료를 끌어 오던 홍씨는 수천만원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삶을 포기한 채 식물인간 상태로 생활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지난해 5월 동료의 소개로 병원에 입원해 튜브로 죽 등을 공급 받으며 약물치료를 한 결과 지난해 말부터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상태까지 호전됐다. 2007년 경기도의 한 공장에서 일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던 파키스탄 출신 핫산(40)은 “불법체류자였던 나를 외노의원에서 무상으로 치료해 줬다.”며 고마워했다. 교회와 기업의 도움으로 600여㎡ 크기의 병원을 열었지만 매년 ‘폐원 위기’를 겪었다. 무상진료이다 보니 후원금이 정기적으로 들어오지 않을 경우 병원 운영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병원을 지켜낸 힘은 의료진 등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상근하는 공중보건의 3명이 자리를 비우는 야간과 주말에는 사립병원 의사들이 무보수로 진료에 나섰다. 특히 의사 35명, 간호사 20명으로 구성된 ‘평화사랑나눔 의료봉사단’은 주말 진료를 맡아 매주 200~300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봉사단의 이희일(35·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진료를 받은 이후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돼 뿌듯했다.”고 말했다. 많은 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이 병원을 돕고 있지만 여전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김 목사는 “수술이 가능한 준종합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따뜻한 이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온정의 손길을 부탁했다. 창립 5주년을 맞는 22일에는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과 김성중 전 노사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후원 문의전화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 (02)863-6622.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해외복지사업에 낭만은 없습니다”

    “해외복지사업에 낭만은 없습니다”

    │시엠리아프(캄보디아) 강병철특파원│“해외복지사업은 낭만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지금의 아름다운세상(BWC)을 성관 스님의 공덕비라 하면 무리일까. 도움의 손길이야 종단과 신도들을 비롯 각처에서 답지했지만, 그 손길들을 오롯이 모아 캄보디아를 어루만지게 한 건 스님의 8년동안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8일 시엠리아프 BWC 사무실에서 만난 성관 스님은 “경제부국들이 NGO활동을 할 때 보통 낭만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실제 느끼는 문화적 차이는 크다.”면서 단순히 동정심에 시작하는 해외복지사업을 경계했다. 사실 그도 시작은 ‘낭만적’이었다. 스님이 캄보디아에 처음 온 건 1996년. “앙코르 유적을 보고는 예술성에 놀라고 동양인의 자부심도 느꼈죠. 하지만 잠깐만 돌아봐도 캄보디아의 현실은 어두웠습니다.” 세계유산에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몰렸지만, 그곳에는 학교도 가지 못하고 “원달러”를 외쳐야 하는 어린이들이 많았다. 평소에도 같은 뜻을 가지고 있던 스님은 이때 해외 봉사에 모든 것을 쏟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2002년 실천불교승가회 의장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일을 벌였다. 일사천리였다. 사단법인 ‘로터스월드’를 꾸리고 프로젝트를 하나씩 수행해나갔다. 캄보디아 정부와 업무협정(MOU)을 체결하고, 공사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BWC를 개원하고 어린이들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뜻대로만 일이 되진 않았다. 낭만과 현실의 괴리가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것. “현지인들은 오랜 전쟁 탓에 직장에 대한 애착도 없고 약속개념도 희박합니다. 정부기관의 부정부패도 말할 수 없을 정도죠.” 정부와 MOU까지 체결했지만, 길 하나 내는 데도 로비가 필요했다. 하지만 스님은 “이런 차이를 극복하는 게 해외복지사업”이라고 말한다. 그러지 않으면 장기적 교류를 위한 신뢰가 쌓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 번 강조한 “홍보보다는 내실을 기한다.”는 말과도 같은 맥락. 그는 지금도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국가간 교류를 위한 방향으로 BWC를 운영하고 있다. 스님은 “한국불교는 국제후원에 후발주자”라면서 “종단차원에서도 타종교와의 교류에 앞장서고 해외사업에 더 큰 힘을 실어줘야 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조계종도 위상에 걸맞은 NGO단체가 많이 나오고, 거기서 활동하는 학생·불자들도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작은 바람을 전했다. bckang@seoul.co.kr
  • 여름방학 자원봉사 입맛대로…

    서초구는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약 10여개 기관을 통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환경, 문화, 인권, 해외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흥미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찾아 참여할 수 있다. 우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8월 중 4차례에 걸쳐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켓(Loveke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학용품주머니를 만들어 마음을 담은 카드와 함께 저소득 국가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통합캠프를 떠난다. 구립방배유스센터에서는 8월3일부터 14일까지 자원봉사학교, 인권학교, 시대유감학교를 각각 운영한다. 14세~18세 청소년이 참여 가능하며, 헌혈 확산 캠페인 및 백혈병 아동 후원을 위한 모금활동, 인권 퍼포먼스 및 인권개선 캠페인, 학교 앞 유해식품 정화활동 및 안전한 먹을거리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에서는 천연비누를 제작해 홀몸노인이나 복지시설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천연의 향기로 전하는 이웃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랑의 복지관에서는 정동진으로 떠나는 장애청소년 캠프활동이 진행된다. 중학생 이상 참가 가능하며 장애인들과 사회적응활동, 체육활동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현장 행정] 마포구 품앗이 육아방

    [현장 행정] 마포구 품앗이 육아방

    “어이쿠, 쉬했네. 우리 아가 시원하지?” 생후 4개월된 아들을 하늘색 이불 위에 눕힌 김혜신(30)씨가 익숙한 솜씨로 기저귀를 간다. 옆자리에 있던 성산1동 주민센터 임진아 주임이 다 쓴 기저귀를 정리하며 일손을 거든다. 이내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이 다른 어린이들의 옷매무새를 살펴 주고, 책도 읽어 준다. 8일 오전 10시 마포구 성산1동 주민자치회관 ‘무지개 육아사랑방’. 10여명의 엄마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신의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까지 보살핀다.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문을 여는 이 사랑방은 ‘품앗이 육아방’이다. 아이돌보미 자원봉사를 하면 그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 시간당 2000원을 내면 하루 4시간까지 아이를 맡길 수도 있다. 이용대상은 0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다. 마포구는 ‘아이 봐주는 동사무소’ 사업의 하나로, 무지개 육아사랑방을 지난달 15일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주부나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취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자치회관에서 품앗이로 아이를 돌보거나 위탁할 수 있는 보육시설을 운영하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성산1동 유승택 동장은 “병원을 가거나 교육을 받는 등 급한 사정이 생겼을 때 부모들이 믿고 편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생활 거점인 동주민센터 및 자치회관 안에 육아방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약 60㎡규모의 무지개 육아방은 성산1동 주민센터 겸 자치회관 1층에 원룸형태로 마련됐다. ▲아이들이 책을 보거나 낮잠을 잘 수 있는 휴식공간 ▲나무·종이 블록 등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유아·부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교육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벽과 바닥엔 보호매트가 깔려 있다. 원목 느낌의 온돌바닥과 넓은 유리창이 쾌적한 느낌을 준다. 이 곳엔 전문 보육시설 못지않은 교육 프로그램과 보육교사가 상주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동화 구연과 미술, 요리강습 등 다양한 유아 학습교육이 진행된다. 운영 전반은 성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사단법인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이 함께 책임진다. 육아방엔 육아방 설치를 건의했던 1080 자원봉사단 김명숙(56) 단장과 보육교사 1급 자격증을 지닌 10년 경력의 보조강사가 상주한다. 이밖에도 봉사단 회원 8명이 돌아가며 아이들을 돌본다. 김 단장은 “너무 어려 어린이집에 맡길 수 없거나 친구 사귀기가 힘든 4세 이하 영유아를 둔 엄마들에게 인기가 좋다. 품앗이 보육을 하면 비용도 들지 않고, 주부들끼리 육아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엔 엄마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엄마가 만드는 헝겊인형’과 ‘천연비누, 화장품 등의 제작기술을 배워 보는 ’아로마 DIY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아이는 보육교사에게 맡기고 엄마들끼리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며 수업을 듣는다. 신영섭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보육’이라는 국가적 현안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동 자치회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2년 간은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후원으로 운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주민자치위원회 자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부고]

    ●최봉갑(전 남해고 교장)씨 별세 준영(에누리닷컴 이사)선영(웰컴뮤니케이션 〃)씨 부친상 이상재(사업)이춘영(김해 삼문고 교사)김석민(우리금융지주 재무기획부장)조현석(시케인엔지니어링 대표)씨 빙부상 9일 경남 남해전문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10시 (055)863-5217●임지오(프로축구 성남 일화 홍보마케팅 과장)씨 조모상 8일 전남 영암성심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61)472-8424●안덕수(인천시 강화군수)씨 모친상 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2258-5979●조연권(전 사단법인 숙모회 이사장)씨 별세 정순(피스월드메디칼 사장)한규(UN환경계획 정책위원)동호(피스월드메디칼 미국지사장)규상(e-브레인 대표)용헌(칼럼니스트)씨 부친상 9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2072-2011●김용배(건국대 명예교수)씨 별세 9일 건국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30분 (02)2030-7903●김성길(사업)용길(전 문화일보 편집부 차장)씨 모친상 9일 국립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5시30분 (02)2262-4815
  • 10일까지 전국자원봉사 콘퍼런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9∼10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9 전국자원봉사 콘퍼런스’를 연다.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자원봉사 실무자와 기업 및 학계 관계자,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사회환경 변화와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전국자원봉사기관, 단체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기반 등을 논의하게 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캐슬린 데니스 세계자원봉사협의회 이사와 김경동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기조강연을 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행사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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