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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연맹 회장에 박종영 부회장

    대한역도연맹의 신임 회장으로 박종영(50) 연맹 재정 부회장이 선출됐다. 박 부회장은 2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제3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근 갑자기 사퇴한 여무남 전 회장의 잔여 임기를 채우며 오는 2012년 런던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회장직을 맡는다. 박 회장은 ㈜플러스건설 회장과 ㈜도시와미래 대표이사 회장을 지내며 사단법인 한국탐험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 ‘헤이그특사의’ 학술강연회

    사단법인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재정)는 15일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 항일독립운동의 선구자인 보재(溥齋) 이상설 선생의 탄생 140주년을 맞아 ‘국치 100년, 헤이그특사의 의미와 오늘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 스마트폰 업체들 모바일 전략 세미나

    스마트폰 관련 회사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 모바일 전략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14일 열린다. 사단법인 앱센터지원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앱센터 콘퍼런스 2010’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도입 1년을 돌아보며’라는 주제로 열리며, 앱센터 추진운동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우선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구글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원 등이 참여해 ‘기업에서 바라본 스마트폰 1년’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각 사 임원들은 올해 스마트폰 확산으로 인한 정보기술(IT) 환경 변화를 짚어보고 내년 각 사 모바일 전략 및 시장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앱) 개발자들도 패널로 나와 ‘앱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력’ 세미나

    사단법인 부국환경포럼(대표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추진력, 스마트 성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한라산업개발(대표 권형기)과 금호산업 장해남 전무를 2010년 부국환경산업대상과 부국환경인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 대한항공 ‘사랑의 연탄’ 1만장 기증

    대한항공이 연탄 1만장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8일 경기 부천 대장동의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3000장과 쌀, 생수 등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이광수 노사협력실장, 이종호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쌀과 연탄 등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밖에 연말연시 저소득층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단체인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7000장을 기증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1급 장애우 5인 삶의 희망을 쏘다

    1급 장애우 5인 삶의 희망을 쏘다

    아들이 아주 어려서는 그저 다른 애들과 견줘 좀 더디겠거니 여겼다. 이웃들은 아이가 큰 키에 잘생겼다며 치켜세웠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뭐든 뒤처졌다. 말을 배우는 것도, 옷을 입거나 신을 싣는 학습도 늦었다.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 큰 걱정이 덮쳤다.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다. 공부는커녕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했다. 통하지 않는 대화 탓에 엉뚱한(?) 일로 속을 새까맣게 태웠다. 붙어 다니지 않으면 도통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럭저럭 특수학교로 고교 과정을 마쳤다. 그러나 흐르는 세월만큼 거꾸로 걱정은 커져만 갔다. 아들이 사람 노릇이나 할까 싶었다. 7일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좋은 하루’ 카페. 지적 장애인 5명이 행동은 좀 어눌하지만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았다. 이 카페는 송파구의 주선으로 서울시 기능보강사업비 8000만원을 지원받아 설립된 장애우 고용 사업장이다. ●부모들 “돈벌이 하니 한시름 덜어” 지적장애 1급인 조의재(34)씨의 어머니 이영현(62·송파구 문정동)씨는 “아들의 중증장애 사실을 발견한 지 22년이 지났다.”면서 “돈벌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이제야 한시름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는 “깔끔하게 하얀 유니폼과 나비 넥타이를 맨 바리스타 옷차림을 바라보면 얼마나 흐뭇한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조씨는 문정고 후문 쪽 주택가에 자리한 ‘좋은 하루’ 카페에서 지적 1급 장애우 4명과 함께 커피와 와플을 만들며 서빙을 한다. 5명이 매주 일요일을 빼고 2명씩 교대로, 하루 6시간씩, 주3회 근무한다. 오전 8시~오후 8시 문을 연다. 오후 4시 30분쯤 손님들이 들어섰다. 의재씨는 배선자(32·여)씨와 함께 손을 가지런히 모아 “어·서·오·세·요~. 좋·은·하·루·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발음이 불분명하고 뚝뚝 끊겼다. ●커피·와플 서비스… 공예품도 내놔 카페를 만든 사단법인 마라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에 신청한 기능보강사업비 8000만원을 받을 때만 해도 위생매트 사업을 고려했으나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접었다. 그러다가 송파구청 카페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에서 창업 아이템을 얻었다. 강지예(26·여) 직업재활사가 장애우 교육을 맡았다. 43㎡(13평) 남짓한 카페엔 장애우들 스스로 만든 목걸이와 휴대전화 장식, 열쇠고리 등 공예품이 눈길을 끌었다. 핫초코를 마시던 한 손님은 “너무 잘 만들었다.”고 감탄했다. 카페는 지난 7월 28일 개업했다. 매출만도 하루 평균 5만~10만원, 많을 때는 20여만원에 이른다. 공예품 판매 수익도 지난달까지 155만원을 넘었다. 매월 순수익 250만원을 올린 덕분에 장애우들은 8월 말 첫 월급 26만원을 받았다. 난생 처음으로 땀흘려 손에 넣은 돈이다.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분류하는 단순작업에 지적장애인을 투입한 적은 있지만, 이처럼 직접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들인 대가로 돈도 벌며 사회를 익히도록 하기는 드물다. 한쪽에서 구슬을 꿰며 목걸이를 만들던 홍문환(26)씨는 “월급을 받아 친구들과 맛있는 과자를 사먹었다.”고 뽐냈다. ●운영 마라복지센터도 적극 지원 지체1급 장애인이면서 2004년 정부로부터 ‘올해의 장애극복상’을 받은 마라복지센터 이영민(51·여) 원장은 “처음엔 쪽박을 차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섰지만 사회 한복판에 뛰어들도록 하자는 뜻으로 도전했다.”며 “우리는 일방적으로 돕는 게 아니라 상부상조하는 관계”라면서 “나 또한 그들에게 지혜를 일깨워 주고, 그들은 무거운 것을 옮겨 주는 등 내게 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초·중·고교 교장 총연합회

    사단법인 한국 초·중·고등학교 교장 총연합회(이사장 이기봉)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교장 총연합회는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학교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실천과제로 체험과 실천을 중심으로 한 녹색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이기봉 이사장은 “환경교육 교사 가운데 비전공자가 전체 69%에 달한다.”면서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환경과목을 등한시하는 분위기가 널리 퍼져 있어 이런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녹색교육 중점학교를 지정해 환경 동아리 등을 지원하고, 환경과학탐구를 주제로 한 경진대회와 공모전(글짓기·포스터)도 활발히 개최토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김희진 매듭장 등 3명 문화훈장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훈장 서훈대상자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김희진 매듭장(은관문화훈장), 고문서학자 최승희 서울대 명예교수(보관문화훈장), 중요무형문화재 제93호 김동학 전통장(옥관문화훈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은 보존·관리분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이의상 석장과 사단법인 이코모스(ICOMOS) 한국위원회, 학술·연구분야에 홍익대 김리나 명예교수와 한서대 이은복 대우교수, 봉사·활용 분야에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경남, 오페라 ‘대장경’ 공연

    경남도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경남도지회는 29일 다음 달 창원·진주·김해시에서 오페라 ‘대장경’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2일과 3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에 이어 5일 오후 7시 30분 진주 경남도문화예술회관, 9일 오후 7시 30분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한다. 오페라 대장경은 조정래 작가의 소설 ‘대장경’을 각색한 것으로 프롤로그와 2막 3장, 에필로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시간은 120분이다. 고려 고종 때 대장경 제작 과정에 참여한 필생(붓으로 농사를 대신한다는 뜻으로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장균과 호부상서(고려 시대 호부의 으뜸 벼슬)의 딸 가화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대장경 제작 과정을 담고 있다. 오페라는 도비 2억 5000만원과 문예진흥기금 1억원을 지원받아 제작됐다. 대장경 간행 1000년을 기념해 열리는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은 ‘살아있는 지혜’를 주제로 내년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팔만대장경이 보관돼 있는 해인사와 인근 주행사장, 창원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린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태양광 발전 수익 ‘에너지 빈곤층’에

    송파구가 ‘에너지 나눔’ 운동을 주도해 주목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구는 29일 세계 최초 ‘태양광 발전을 통한 에너지 나눔 사업’을 통해 거둬들인 올해 2차분 수익금 2400여만원을 에너지 빈곤층 120가구에 나눠 준다고 밝혔다. 에너지 빈곤층은 소득이 낮아 최소한의 에너지도 공급받지 못하는 가구로, 가구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로 지출하는 경우를 뜻한다. 구는 이러한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한 자금을 친환경 발전을 통해 얻고 있다. 사단법인 ‘에너지 나눔과 평화’와 손잡고 지난해 1월 전남 고흥군에 200㎾급에 이어 같은 해 12월부터는 경북 의성군에 1㎿급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생산한 전력은 5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147만 5276kWh이다. 이는 22만 4880그루의 나무를 심거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8만 8946㎏ 줄이는 효과와 같다. 전력을 판매해 얻은 수익은 모두 에너지 빈곤층 등에 대한 지원에 쓰인다. 지난 2년 동안 발생한 수익금만 1억 4600만원에 이른다. 구는 또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지원 방식을 기존 연료비 보전과 같은 ‘공급형’에서 내년부터는 에너지 수요를 줄여 주는 ‘효율형’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내년부터 집수리를 통해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거나 낡은 가스보일러와 같은 에너지 설비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것”이라면서 “에너지 빈곤층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구청장은 이날 박순자(57·여·마천1동)씨와 민경희(43·여·거여2동)씨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박씨는 뇌병변 1급 여동생(52)과 지체장애 3급 아들(29)을, 민씨는 각각 1급 중증장애 때문에 학교에 다닐 수 없는 10대 자녀 2명을 돌보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권인 박씨와 민씨는 도시가스요금조차 체납된 에너지 빈곤층으로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도적 교류·민간단체 협력 창구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는 대남 기구인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단체로, 1998년 6월 정치·사회·문화·종교계 등 각계 단체·인사로 구성됐다. 북한에서 ‘민족화해’를 앞세워 결성된 최초의 협의체다. ●‘민족화해’ 위한 상설협의체 김영대(83)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최성익·박경철 등 대남 전문가 10여명이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단체는 남북 교류협력 사업의 대남 창구 역할을 한다. 또 남북 여러 민간단체 및 인사들의 왕래와 접촉, 대화와 협력을 추진해 왔다. 남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도 북 민화협과 같은 해인 1998년 9월 결성돼 같은 해 10월 통일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민간 차원에서 민족의 화해협력과 평화통일을 위한 제반 사업을 수행하는 200여개의 정당·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통일운동 상설 협의체다. 이 단체는 민족화해의 추구,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합의 도출, 민간통일운동 및 남북 사회문화 교류의 활성화 등을 사업 목표로 한다. 2001년부터 6·15, 8·15 기념 남북 공동행사를 진행했다. ●6·15, 8·15 공동행사도 진행 지난해 3월 김덕룡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해 문희상(민주당)·정병국(한나라당) 의원 등 상임의장 8명을 선출했다. 남측 민화협은 지난달 27일 수해 지원용 쌀과 밀가루, 분유 등 9800만원 규모의 구호품을 북측에 보냈다. 지난 9월에는 두 차례에 거쳐 밀가루 130t, 쌀 100t을 개성 육로를 통해 북에 보내는 등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위축 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오는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위축 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연다. 건설주택포럼은 건설 및 주택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김경철 동부건설 상무가 회장을 맡고 있다. 세미나에선 이용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과 백성준 한성대 교수가 각각 ‘메가트렌드와 미래 주거 전망’, ‘주택시장의 구조변화 전망과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이어 고철 경원대 겸임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박신영 한국주택학회 회장, 박원갑 스피드뱅크 연구소장,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상근 롯데건설 상무,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등이 토론을 벌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www.chr.co.kr)를 통해 선착순 250명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건설주택포럼 간사인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어려운 주택시장 여건을 감안해 주제를 선택했다.”며 “향후 주택사업을 전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교통문화상 대상에 최봉순씨

    교통문화상 대상에 최봉순씨

    서울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헌신적으로 애쓴 시민을 뽑는 교통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최봉순(57)씨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씨는 2001년 ‘친절기사 교통봉사대’에 가입한 뒤 홀로 사는 어르신 및 불우이웃돕기 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도서벽지 초등학생 초청 서울견학 행사 봉사 등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20여년간 tbs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1995년 ‘사단법인 한국 112무선봉사단’을 창설해 지금까지 교통안전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김명배(60)씨와 교통사고 빈발지역 개선에 노력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최우수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9일부터 올레길 ‘문화잔치’…5일간 재즈·시낭송 행사도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제주올레 1∼5코스에서 ‘행복하라, 이 길에서(Be happy on the trail!)’를 주제로 한 ‘2010 제주올레 걷기 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알오름과 광치기해변, 온평 포구 등에서 이고운·신하나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리아와 제주오름 민속무용단의 공연, 현악4중주, 가장행렬, 예지영의 첼로 연주, 해병대 군악대 연주 등의 행사가 열린다. 10일에는 오조해녀의 집, 김영갑갤러리, 망오름 등에서 성산읍 난타동아리의 난타 공연, 성산고교 관악단의 관악 연주, 혼인지 축제, 재즈 연주 등이 펼쳐진다. 11일에는 이생진 시비공원, 쇠소깍 등에서 시 낭송회, 관악·국악·오카리나 연주와 북콘서트가 마련되며, 12일에는 오조해녀의 집, 남원 포구, 넙빌레 등에서 시와 수필 낭송회, 양금식과 올레꾼의 노래 공연, 오카리나 연주, 국악 및 제주 민속 공연 등이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올레코스의 마을에서는 어선 체험, 할망 주점, 올레꾼 영화관 등 각 마을의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제주 전통 음식 등 다채로운 먹을거리를 준비해 축제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모란 민속공예대전 내년부터 지원 중단”

    성남시는 2일 “내년도부터 ‘모란 민속공예 전국대전’에 대한 지원을 전격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2009년 공예대전이 전국단위의 공예대전으로 확대되면서 주관단체 임원들이 대거 입상해 심사의 공정성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올해에는 대상작이 취소되는 등 공예대전 행사의 부정적 여론이 확산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성남’을 모토로 출발한 민선 5기의 뜻에 반하는 것이고, 시민들의 기대에도 부흥하지 못해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행사성이 아닌 실질적으로 공예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예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연간 평균 8000여만원을 사단법인 한국 전통민속 공예협회가 주관하는 공예대전 행사에 지원해 왔다. 한편 한국 전통민속 공예협회는 ‘2010 경기 성남 모란 민속공예 전국대전’ 대상 수상 작품으로 ‘개채 범종’(改彩 梵鐘)을 선정했으나 이 작품이 올해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에 출품돼 입상한 ‘범종의 진화’와 동일한 형틀에서 찍어낸 작품인 것으로 드러나 뒤늦게 당선을 취소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고흥만 간척지 담수호 수위 논란

    갈대숲과 맑은 물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고흥만 간척지에서 담수호 물 높이(수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고흥군 등에 따르면 지역 환경모임인 ‘느티나무’의 김모 회장 등이 최근 고흥만 간척지 담수호 수위를 낮춰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수위가 높으면 인공습지 등에 물이 가득 차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 등 각종 겨울 철새의 먹이 장소가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저어새, 큰고니, 두루미류 등은 수심이 30㎝ 안팎인 낮은 곳에서 먹이 활동과 휴식을 하는데 현재 수위가 높아 이런 겨울 철새가 관찰되지 않고 있다며 관리 수위를 최소 -2.5m 이하로 떨어뜨려 줄 것을 요구했다. 지난 2007~2008년에 100여 마리까지 관찰됐던 노랑부리저어새 등이 지난해에는 20마리 안팎으로 줄어드는 등 새들이 고흥만 간척지를 외면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고흥군은 이들의 주장이 이해는 되지만 방조제 관리 지침상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군은 간척지 인공습지와 담수호 관리 수위는 기준점에서 -1m로 설계돼 있고 이는 방조제 안전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특히 수백만㎡의 농경지에 공급할 용수 확보가 우선적이며 수위를 대폭 낮추면 봄철에 농업용수 부족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고흥만 간척지를 방문하는 탐조객을 위해 방조제 안전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 -1.9m까지 수위를 낮추고 있다.”면서 “환경단체 등의 이해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흥 두원면 풍류리에서 도덕면 용동리를 잇는 고흥만 간척지는 1991년 착공된 뒤 1998년에 4.1㎞의 방조제 공사가 마무리됐으며 6~7년 전부터 주요 철새 도래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사단법인 ‘초록빛깔사람들’ 부설 한국생태연구소가 철새를 관찰한 결과 세계적인 희귀 조류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 등 멸종 위기종 12종을 포함해 70여 종의 철새가 이 간척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흥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대한민국 미래에 희망 쏘아 올리자”

    배우 이덕화와 최수종, 이순재, 신영균 등 연예인들이 기부·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100인 이사회)를 설립했다. 2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배우 유태웅의 사회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명예회장을 맡은 이덕화는 “100인 이사회의 출발이 대한민국 미래에 희망을 쏘아 올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이 함께 희망을 쏘아 올려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100사람이 모이면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며 “더구나 연예인 100명이 모여서 염원하는 일이 있다면 그 뜻이 어찌 하늘에 가 닿지 않겠는가.”라고 출범 의미를 강조했다. 최수종이 이사장을 맡고 이순재와 신영균이 고문으로 활동하는 100인 이사회에는 하희라, 배종옥, 이정재, 김수로 등 50여명의 연예인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재능 기부는 물론, 사회적 기업을 후원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대학생봉사단 등도 운영할 방침이다. 최근 500억원 상당의 사재를 사회에 기부한 신영균은 “우리 배우들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 그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100인 이사회가 조직됐다.”며 “선배들은 이런 모임을 못했는데 후배들이 남을 위하고 사랑을 돌려주는 모임을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김우중 前회장 7개월 만에 또 공개석상에

    김우중 前회장 7개월 만에 또 공개석상에

    베트남에 체류 중인 김우중(74) 전 대우그룹 회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월 대우그룹 창립 43주년 기념행사에 나온 지 7개월 만이다. 김 전 회장은 19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해체된 대우그룹 출신 인사들의 모임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우그룹 역사 재평가·이미지 제고, 사회 공헌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를 위해 친목단체로 유지되던 모임을 지난 8월 지식경제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260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회비·기부금을 받기로 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머물다 18일 귀국해 행사에 참석한 김 전 회장은 측근의 부축을 받는 등 노쇠한 모습이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참석자 모두와 악수를 나눴다. 공식 석상에서의 발언 없이 행사를 지켜본 그는 근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측근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승마대표단, 금메달3개 은메달3개 획득 가능성 높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승마대표단, 금메달3개 은메달3개 획득 가능성 높아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는 지난 1일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승마대표단 명단을 발표했다. 총15명으로 구성된 승마대표단은 마장마술 개인 및 단체 금메달, 장애물 단체 금메달, 개인 은메달, 종합마술 단체 및 개인 은메달 이상 등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종합마술은 한국에 경기장이 없는 관계로 독일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 중이고 마장마술 및 장애물은 한국마사회에서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김홍철 승마협회 전무이사는 “승마는 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다.”며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성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임원: 4명 ●선수: 11명(남 11)  승마협회는 비인기 종목인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28회 회장으로 한국마사회 김광원회장이 취임해 승마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승마계의 숙원사업인 본회 승마장 건립도 추진 중이다. 또 연간12~16회 전국 규모의 국내 및 국제대회를 개최·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세계 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 개최지인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제47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선수 105명, 말 149두가 참여하였고, 600~700여명의 관중이 승마장을 찾았다. 또 오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승마경기가 광주 염주 승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 : 대한승마협회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3일 4342주년 개천절 경축식

    행정안전부는 3일 제4342주년 개천절을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경축식을 거행한다. 경축식은 오전 10시부터 약 35분간 진행되며, 김황식 신임 국무총리, 박희태 국회의장, 이귀남 법무부 장관 등 삼부 요인 및 정부 주요 인사, 사회 각계 대표와 인터넷 참여 신청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축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의 개국기원 소개, 경축 공연, 국무총리의 경축사,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는 개천절 경축행사와 연계한 향토 문화예술 행사가 이어진다. 서울 종로구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에서는 사단법인 현정회 주관으로 ‘개천절 대제전 홍익인간’ 행사가 열리고, 강화도 마니산 일대에서는 강화문화원 주관으로 ‘2010 강화 개천대제’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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