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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b 코리아 회장에 김인철씨

    bbb 코리아 회장에 김인철씨

    사단법인 비비비(bbb) 코리아는 임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을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bbb 코리아는 언어·문화 장벽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문화 교류, 언어 자원봉사, 지식 나눔 활동 등을 추진하는 비영리단체다.
  • 가정을 건강하게 시민모임

    가정을 건강하게 시민모임

    12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가건모)주최로 열린 좋은부모되기운동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강은희(둘째 줄 왼쭉에서 세번째)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외숙(둘째줄 왼쪽) 가건모 이사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시민모임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5.12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기고]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이건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대표

    [기고]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이건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대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서로 힘을 북돋우며 주고받을 인사말로 “아리아리”를 골랐다. ‘파이팅’이라는 정체 모를 영어 구호 대신에 이 아리땁고 여운이 길게 남는 우리말을 쓰겠단다. 멋진 결정이다. 국립국어원에서 2004년에 ‘파이팅’의 순화어로 ‘아자’를 권장해 방송에서 제법 사용되는 편이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힘을 얻어 가는 ‘아리아리’가 ‘아자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외국인들에게 적대감을 부추기는 ‘파이팅’ 말고 다른 말을 쓰자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꽤 오래된 일. 그 가운데서도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이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제안한 ‘아리아리’는 단연 돋보였다. 그는 ‘아리아리’가 ‘없는 길을 찾아가거나, 길이 없을 때는 길을 낸다’는 뜻의 우리말이라며, “정선 아리랑 등 각종 아리랑에 ‘아리아리’의 길 찾아간다는 의미가 녹아 있다”고 말했다. 세상의 굽이굽이 온갖 위험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긴 안목으로 호방하게 길 나서는 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시인 성기완 교수의 풀이는 조금 더 자세하다. 광개토대왕비에서 한강을 이르는 ‘아리수’의 ‘아리’는 ‘크다’는 뜻의 옛 우리말이고, 박혁거세 신화에서 보듯이 ‘알’은 ‘기원, 생기다’라는 뜻이니, ‘아리’는 기원이 되는 큰 존재인 셈이다. 그래서 깨끗하고 성스럽고 큰 기원에서 비롯한 됨됨이를 ‘아리따움’이라고 한단다. 크고 아름다운 태양을 보면 눈이 아린데, ‘으리으리하다’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여기서 ‘아리다’는 ‘눈이 아프다, 눈이 부시도록 휘황찬란하다’는 뜻을 함께 가지고 있다. 결국 ‘아리아리’는 아픔 속에서도 크고 아름다운 나의 비롯됨을 찾아가는 신명의 표현인 것이다. 잊혀져 가는 옛말을 되살리거나 새말을 만들어 사용하는 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낯설고 새로운 것은 과거의 권위와 주위의 눈치 때문에 쉽사리 매력을 드러내기 어려워서다. 그래서 외국의 힘을 등에 업은 영어, 전통의 권위를 누리는 어려운 한자어가 손쉽게 우리 말살이를 지배한다. 하지만 이런 말살이에서는 소통과 문화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영어 낱말은 자신이 전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뽐내려 할 때, 빈약한 내용과 성능에 화장발을 내고자 할 때 자주 쓰인다. 뒤처지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려면 울며 겨자 먹기로 영어 낱말을 써야 한다. 공공 영역에서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학력이나 외국어 능력의 차이에 따라 국민을 차별하기까지 한다. 최근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3D 프린터’와 같은 전문용어를 먼저 쉬운 말로 바꾸지 않으니 사정이 더 나빠진다. 이에 비해 기성세대가 세대 사이 소통을 가로막는다고 걱정하는 ‘새말 홍수’ 속에는 ‘아리아리’처럼 비옥한 땅을 약속하는 양분도 섞여 있다. 잘 만든 새말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쓸데없이 외국어를 쓰는 세태와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하나 된 열정’을 구호로 내건 평창이 ‘아리아리’를 고른 것이야말로 열정의 속살에 용기가 배어 있음을 보여 준다. 평창, 아리아리!
  • KS 코스 밟은 엘리트… 1인 3역 특급 외조

    노동운동 동지 ‘운명의 짝’ 이승배 ‘5·9대선’ 유력 후보 중 홍일점인 심상정 후보의 남편으로 유일한 ‘퍼스트젠틀맨’ 후보인 이승배(61)씨는 이른바 비평준화 시절 엘리트 코스로 통하던 ‘KS’(경기고·서울대) 출신 수재다. 서울대 동양사학과 75학번이지만 시위를 하다 무기정학을 당해 1983년에야 졸업했다. 이후 노동 현장을 경험하고자 트럭 운전 등을 했고, 1988년부터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에서 본격적인 노동운동가의 길을 걸었다. 1992년 사회주의의 몰락과 맞물려 노운협은 분열됐고, 사무국장직을 그만둔 이씨는 작은 출판사를 인수했다. 그즈음 심 후보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인 1993년 아들 우균(24)씨를 얻었다. 10여년간 출판·기획 일을 하던 이씨는 심 후보가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외조의 길을 걸었다. 가사는 물론 때로는 운전기사와 보좌진 역할까지 했다. 여전히 일부 국민은 심 후보의 남편으로 아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나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경기고 1년 후배로 오랜 인연이다. 현재는 이웃 주민들에게 인문학 강의를 하는 사단법인 마을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제108주기 배설 서거 경모대회 개최

    제108주기 배설 서거 경모대회 개최

    사단법인 배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최도열)는 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 성지공원에서 ‘제108주기 배설 서거 경모대회’를 개최한다.배설(1872~1909) 선생은 1904년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를 창간해 초대 사장을 지냈다. 앞서 그는 영국 데일리 크로니클지의 특별통신원으로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조선에 왔다. 당시 역관을 맡았던 우강 양기탁 선생을 통해 백암 박은식, 단재 신채호 선생 등을 만나면서 일제의 잔학상과 조선의 실정에 눈을 뜬 뒤 대한매일을 국문·국한문·영문으로 발행하면서 항일 언론 투쟁을 벌였다. 1908년 일제의 언론 탄압과 영국의 압력 등으로 사장직에서 물러난 후 1909년 5월 1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정부는 배설 선생에게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고 대한언론인회는 그를 언론인 명예의 전당에 제1차로 헌정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빈곤·정신적 위기 겪는 쪽방촌 주민 도시락 건네며 손 잡아주고 위로해요”

    “빈곤·정신적 위기 겪는 쪽방촌 주민 도시락 건네며 손 잡아주고 위로해요”

    매주 3차례 300명에게 배달 봉사 봉사자 부족해 제대로 전달 못 해 매년 가이드북 만들어 단중독 도와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배달합시다.” 지난 26일 점심 무렵 서울역 건너편 언덕의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 점퍼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노사제가 주변 쪽방촌에 도시락을 배달하러 문을 나서는 봉사자들의 어깨를 도닥이며 격려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단중독(斷中毒) 사목위원회 위원장 허근(63) 신부. 2014년 겨울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쪽방촌 주민 300명에게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일을 이끌고 있다.동자동 쪽방촌에는 0.8~1.2평짜리 비좁은 방에 기거하는 주민이 1500명이나 된다. 이 가운데 구청과 보건소에서 추천해 준 300명에게 매주 세 번씩 거르지 않고 도시락을 배달하며 위로한다. “이곳 쪽방촌 사람들은 고혈압, 당뇨, 치매, 우울증 같은 병들을 달고 살아요. 급식소에 갈 수도 없을 만큼 아프고 허물어진 사람들이지요.” 허 신부는 사제이면서도 술독에 빠져 산 중독자였다. 앉은자리에서 소주 8병, 맥주 1상자씩을 퍼부을 만큼 지독한 알코올 중독자. 술에 취해 신자들까지 두들겨 팰 만큼 심각한 상태에 빠졌고 결국 폐쇄병동 신세를 진 끝에 1998년부터 술을 끊고 알코올 중독 예방과 치료를 하는 가톨릭 알코올사목센터를 이끌고 있다. 쪽방촌에도 알코올, 도박 중독자가 많다.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중독자 치유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이날 쪽방촌민들에게 도시락을 건네면서도 일일이 손을 잡고 친절하게 말을 들어줬다. “빈곤은 그저 배고픔으로 끝나지 않아요. 가난과 소외에 원망, 분노가 쌓이면서 심각한 정신적 위기를 맞게 되지요.” 중독자는 스스로 중독임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신부는 주변 사람들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당사자의 의지가 단중독의 필수입니다. 주변에서 도와주면서 단중독의 목적을 또렷하게 심어 줘야 합니다.” 목적이 분명할 때 동기부여가 되면서 중독 유혹을 뿌리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독에 빠지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패륜 범죄나 자살, 살인 같은 폐해를 낳지요. 그 죽음의 문화를 생명의 문화로 바꿔야 합니다.” 쪽방촌에도 그 죽음의 문화가 만연했다고 귀띔하는 신부가 난처함을 호소했다. “도시락을 받아야 할 쪽방촌민이 늘고 있어요. 모두를 도울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도시락 비용을 대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쪽방촌민 돕기를 이어 가지만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특히 도시락을 싸고 배달하는 자원봉사자가 절실하다. “성당 신도들과 공기업, 기업체에서 봉사자를 보내 주고 있어요. 30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려면 최소한 30명은 필요한데 봉사자 수가 모자라 쩔쩔매는 경우가 많아요. 도시락을 받지 못하는 촌민들도 생기고요.” 2010년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바른마음바른문화운동본부 이사장도 맡고 있는 허 신부는 중독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교수나 의사, 목사 같은 번듯한 직업군의 사람들도 중독을 풀어 달라며 찾아오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일일이 대면치료를 할 수 없어 수년 전부터 단중독과 관련한 가이드북을 매년 한 권씩 내고 있다는 신부는 한 사람이든 두 사람이든 숫자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다. “의지할 곳 없이 아픈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구원받아 행복한 사람으로 다시 서도록 만드는 걸 소명으로 여기고 삽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경찰 ‘댓글 알바 논란’ 유명 역사강사 설민석 조사

    경찰 ‘댓글 알바 논란’ 유명 역사강사 설민석 조사

    이른바 ‘댓글 알바 논란’에 휩싸인, 유명 역사강사 설민석씨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설씨를 지난 24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민사회단체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사정모)은 설씨와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의 유명 강사인 최진기씨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이 고발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사정모는 최씨가 인터넷강의 업체 ‘이투스’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또다른 인터넷강의 업체 ‘오마이스쿨’, 그리고 댓글홍보 업체 A사와 회의를 열고 자신을 홍보하는 한편 특정 강사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을 게시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설씨는 이투스 내 다른 강사들과 함께 댓글 알바 관련 회의에 참석하거나 회의 내용을 보고받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경찰은 사정모의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된 강용석 변호사를 지난달 14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또 다른 피고발인인 최씨도 곧 조사할 예정”이라면서 “혐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관련 증거와 관계자 조사 등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투스는 사정모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 반박하며 사정모의 대표 우모씨 등 5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맞고발한 상태다. 앞서 설씨는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문을 발표한 장소인 태화관을 ‘룸살롱’이라 말하고, 독립운동가 손병희의 셋째 부인이었던 주옥경을 태화관 마담으로 표현, ‘마담과 손병희가 사귀었기 때문에 장소를 그리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1920년대 민족대표 33인 대부분이 스스로 자수해 친일로 돌아섰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사단법인 ‘민족대표 33인 유족회’는 지난 3일 설씨를 허위사실에 의한 사자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신여대 총장 대행에 김두식씨

    성신여대 총장 대행에 김두식씨

    성신여대는 김두식(60)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가 법원으로부터 총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돼 19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총장 직무대행은 국제중재와 소송, 국제통상법 전문가로 정부의 법률고문 및 정부 대표로서 국가 간 통상협상 및 분쟁 해결에도 참여한 바 있다. 현재 한국무역구제포럼 회장과 사단법인 대한중재인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민사1부(부장 오재성)는 지난 3월 성신학원 전현직 이사와 성신여대 교수 3명이 심화진 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 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김 변호사를 선임했다. 앞서 지난 2월 심 총장은 업무상 횡령 및 사립학교법 위반죄로 기소돼 징역 1년의 유죄판결을 받았고 9일 만에 보석으로 석방됐다.
  •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한국힐링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 최우수상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한국힐링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 최우수상

    최근 방송에서 각종 요리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요리사를 꿈꾸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외식산업 및 요리 관련 전공학과로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호텔조리전공에도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 졸업생들이 많다.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호텔조리전공은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백석예술대는 호텔조리전공 학생 9명이 지난 22~23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17 한국힐링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유럽 조리사협회장상(Euro-toques)과 경기도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을 비롯해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유럽 조리사협회(Euro-toques),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유럽 10개국과 한국에서 베이커리, 바리스타, 요리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백석예술대는 글로벌이코노믹에 일본요리칼럼을 연재중인 이정기 교수(호텔조리전공)의 지도로 재학 중인 9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일식단체전시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유럽 조리사협회장상(Euro-toques)과 경기도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참가자 전원이 각 부문에서 전원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정기 교수는 “학교의 교훈(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에 맞춰 배워온 튼튼한 실력으로 밤을 새워가며 신입학생들과 호흡을 맞춰 준비함으로써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일식 단체전시부문 유럽조리사협회장상(이채린, 신은경, 곽예나, 이윤석, 장선우, 박은총, 김대원, 김주헌, 오태권) △수산물라이브 국회의원상(곽예나, 신은경, 박은총, 장선우) △퓨전한식라이브 국회의원상(이채린, 이윤석, 김대원, 김주헌, 오태권) △라이브 부문 금상(이채린, 신은경, 곽예나, 이윤석, 장선우, 박은총, 김대원, 김주헌, 오태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정부패는 가라… 강서구 민·관 청렴 업무 협약

    부정부패는 가라… 강서구 민·관 청렴 업무 협약

    서울 강서구는 24일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와 청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교류 협력을 통해 반부패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이날 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반부패·청렴 업무 협약기관 현판식도 가졌다. 협약은 구정의 투명성 확보와 청렴 운동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한국청렴운동본부는 강서구가 위탁하는 공익신고사무 운영,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각종 청렴 시책에 대한 자문 등을 한다. 구 관계자는 “공익신고 전문 시민단체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렴 정책 추진 전문성과 부패에 대한 공익신고 제도의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청렴운동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유일한 공익신고 지원 전문단체로 공익신고 상담, 신고자 권익 보호, 반부패 교육과 캠페인 등을 한다. 노 구청장은 “공무원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청렴 혁신을 통해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조직, 구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청렴 강서’ 구현을 목표로 청렴소통의 날 운영, 청렴도우미 지원, 간부 청렴도 평가,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강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주민구정평가단 운영, 민원 처리 만족을 위한 청렴 예스(Yes)콜 운영, 청렴 활동 우수부서 평가 등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법원 “YS 혼외자에 3억 지급”

    김영삼 전 대통령의 혼외자 김모(58)씨가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를 상대로 유산을 나눠 달라며 낸 소송에서 법원의 강제조정을 통해 3억원을 지급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당시 부장 전지원)는 지난 2월 김영삼민주센터가 김씨에게 3억원을 지급하라고 강제조정 결정을 내린 것으로 23일 밝혀졌다. 김씨는 지난해 5월 소송을 낸 이후 조정 절차가 개시됐지만,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해 재판부가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양측은 재판부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결정은 그대로 확정됐다. 앞서 김씨는 김영삼민주센터를 상대로 3억 4000만원 상당의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유류분이란 상속재산 중에서 직계비속(자녀·손자녀)·직계존속(부모·조부모)·형제자매 등 상속인 중 일정한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법적으로 정해진 몫을 말한다. 김 전 대통령은 2011년 1월 상도동 사저와 거제도 땅 등 50억원 상당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거제도 땅 등은 김영삼민주센터에 기증했고, 상도동 사저는 부인 손명순 여사 사후에 소유권을 센터에 넘기도록 했다. 김씨는 같은 해 2월 친자 확인 소송에서 승소해 친자로 등록된 가족관계등록부를 이번 유산 소송에서 증거로 제시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일본군에 연행되는 윤봉길 의사의 당시 모습

    일본군에 연행되는 윤봉길 의사의 당시 모습

    윤봉길(가운데) 의사가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왕 생일 행사장에 ‘도시락 폭탄’을 던진 직후 체포된 모습이 담긴 1932년 5월 1일자 일본 오사카 아사히신문 사진이 21일 공개됐다. 사진을 공개한 사단법인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상임고문 윤주(윤 의사 조카)씨는 사진 속 아래쪽에 보이는 일본군 총검(흰 물체)이 연행 당시 삼엄한 분위기를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단독] ‘육아휴직’도 양극화… 중소기업, 대기업의 3분의1 그쳐

    [단독] ‘육아휴직’도 양극화… 중소기업, 대기업의 3분의1 그쳐

    육아휴직 급여자 10년 전보다 男 24.6배 女 3.6배 늘었지만 작은 회사 다닐수록 휴직 힘들어 그나마 주어진 보육 제도도 맘껏 쓰지 못하는 우리나라에서 일과 육아 부담을 동시에 지고 있는 ‘워킹맘’과 ‘워킹대디’의 삶은 고달프다. 사단법인 여성·문화네트워크가 2014년 30~40대 워킹맘 1000명을 대상으로 ‘워킹맘 고통지수’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90.9%)은 ‘힘들다’고 답했다. 직장과 어린이집, 부모 눈치도 모자라 부부 서로가 눈치를 봐야 하는 현실은 3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지난해 가임여성 1명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2005년 1.08명 이후 가장 낮았다. 워킹맘과 워킹대디의 고통을 덜어 주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도 없다는 의미다. 이들이 처한 현실과 보육 공약에 대한 평가와 반응, 전문가 제언 등을 전달한다.엄마든 아빠든 직장 분위기나 경제적인 이유로 육아휴직을 쓰기는 쉽지 않다. 그런 현실 속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나타났다. 근로자 1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중견기업(100인 이상~300인 미만)과 대기업(300인 이상) 재직자의 3분의1 수준에 그쳤다. 규모가 작은 회사에 다녀 버는 돈이 적고, 필요할 때 육아휴직을 사용하기도 어려운 ‘보육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셈이다. 서울신문이 20일 고용노동부가 발간하는 ‘고용보험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육아휴직 급여를 처음 받은 사람은 남자 7616명, 여자 7만 5996명으로 10년 전인 2007년에 비해 각각 24.6배, 3.6배 증가했다. 고용보험의 통계집계가 시작됐던 2007년 휴직을 하고 처음 육아휴직 급여를 받은 여성 근로자는 전체 피보험자 320만 9598명의 0.7%인 2만 875명이었다. 피보험자는 2015년 506만 4769명으로, 수급자도 7만 5996명(1.6%)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회사 규모에 따른 격차는 여전했다. 100인 미만 기업의 수급자는 2007년 피보험자 203만 7961명의 0.4%인 8145명에서 2015년 피보험자 325만 2893명의 1.0%인 3만 2799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중견·대기업의 피보험자는 78만 3399명에서 122만 8276명으로, 수급자는 피보험자의 1.4%(1만 1012명)에서 3.2%(3만 9383명)로 늘었다. 육아휴직 사용자가 3배 이상 늘었지만 기업 규모에 따른 사용률 격차는 유지된 것이다. 남성 근로자의 경우 회사 규모에 따른 격차가 더 벌어졌다. 2007년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 다니는 남성 근로자 가운데 육아휴직 초회 수급자는 208명에서 지난해 2186명으로 11배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중견기업의 수급자는 23명에서 956명으로 42배, 대기업은 79명에서 4474명으로 57배 급증했다. 피보험자 중 수급자 비율은 100인 미만 중소기업이 2007년 0.006%에서 2015년 0.037%, 100인 이상 300인 미만 중견기업이 0.003%에서 0.063%, 300인 이상 대기업이 0.005%에서 0.125%로 각각 늘었다. 2007년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비슷한 수준이었던 육아휴직 사용자 비율이 10년 사이에 3배 넘게 벌어진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고용 인원이 전체 근로자의 88%임을 고려했을 때 실제 육아휴직을 쓰고 싶지만 눈치가 보여 쓰지 못하거나 경제적 여건 때문에 쓸 수 없는 남성 근로자가 많았다는 뜻이다. 각각 8년, 5년째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25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도현(34)·최주연(30)씨 부부는 부인 최씨가 출산휴가에 이어 6개월 휴직을 했던 것이 육아휴직의 전부였다. 남편 김씨는 육아휴직을 쓸 수도 없고 써서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내가 복직하면 이어서 (내가) 휴직할까 했었는데, 수입이 줄어 생활 자체가 안 될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주위 분들도 ‘우리같이 작은 회사에 다니면서 육아휴직을 쓰는 건 미친 짓’이라고 말렸어요. 맞는 말이죠. 라인에 인력이 빡빡하게 배치돼 제가 휴직을 하면 다른 사람을 뽑지 않을 수 없는데, 휴직이 끝나고 돌아오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고 저는 어떻게 될까요.” 김태홍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중소기업에 맞는 육아휴직 장려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선심성 지원책이나 덮어놓고 벌칙을 가하는 방식은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비운의 삶’ 단종비 정순왕후 아시나요

    ‘비운의 삶’ 단종비 정순왕후 아시나요

    서울 종로구는 21일 동망산길 150에 있는 숭인근린공원 동망봉(東望峰)에서 제10회 단종비 정순왕후 추모제향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정순왕후(1440~1521) 송씨는 한 살 어린 단종과 열다섯 살 때 결혼했으나 이듬해 숙부인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켜 왕위를 찬탈하고 영월로 귀양 간 어린 단종이 유배지에서 생을 마감하자 숭인동에서 60여 년을 홀로 지냈다. 송씨는 단종의 죽음을 전해 들은 뒤 매일 아침저녁으로 큰 바위에 올라 영월을 향해 통곡하며 단종의 명복을 빌었는데 이 바위는 영조 때 동망봉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추모제향은 비운의 삶을 살았던 정순왕후의 충절과 정절을 기리고 역사의 한 부분을 문화로 승화한 추모공연 등으로 꾸몄다. 추모공연 무대에는 그리움이 사무친 정순왕후의 삶을 위로하는 진혼무가 오른다. 국악공연에는 정순왕후의 절개와 충절을 표현한 천지수화가 펼쳐진다. 추모제례는 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궁중제례 형식으로 진행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제례의식을 보여 준다. 종로구는 추모제향에 앞서 정순왕후의 흔적을 따라 걷는 정순왕후 유적지 무료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숭인동 일대에서 정순왕후가 살았던 초가 암자 정업원, 단종과 정순왕후가 이별했던 영도교 등을 걷는데 약 2시간 30분 동안 해설사가 설명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추모제향은 단종과 정순왕후의 비극적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국정원, ‘댓글부대’ 통해 극우청년단체 설립 관여 정황

    국정원, ‘댓글부대’ 통해 극우청년단체 설립 관여 정황

    국가정보원이 극우단체인 ‘한국자유연합’ 설립과 운영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다. 한겨레21은 국정원의 민간 비선 조직 ‘알파팀’의 리더 김성욱씨가 대표로 있는 우파단체 한국자유연합 설립에 국정원이 적극 개입하고 지원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17일 보도했다. 알파팀은 국정원이 민간인을 동원해 여론조작 활동을 한 조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바 ‘국정원 알바부대’인 셈이다. 2008년 12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알파팀에서 활동한 A씨가 한겨레21에 제공한 자료를 보면, 김성욱 대표는 2009년 3월 알파팀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학교 측과 협의했다”면서 “임의단체를 설립한 뒤 임의단체 명의로 매월 좌익추적 소식지를 제작하면 용역 형태로 결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알파팀에서 국정원을 가리키는 은어다. 좌익추적 소식지란 매월 민주화보상심의회, 국가인권위원회, 진중권, 강기갑 등 제재별로 진보 이슈를 집중 비판하는 것을 말한다. 또 “임의단체가 1인시위, 기자회견 등 인력 동원에 나설 때에도 지원하겠다”고도 밝혔다. 알파팀 리더였던 김성욱 대표는 이어 “일이 시작되면, 여러분들 각자에게 업무를 분장해 예전에 준하는 보상과 예전보다 더 보람차고 양성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우선 급한 것은 임의단체 설립인데 아시아자유연합 내지 한국자유연합 등의 명칭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 “좌익추적 소식지는 내가 해오던 일이니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어쨌든 급한 것은 임의단체 설립”이라고 단체 설립을 거듭 강조하고 독려했다고 한겨레21은 보도했다. 알파팀의 단체 설립 계획은 별도의 임의단체 설립과 기존에 활동해왔던 우파 청년모임인 ‘무한전진’의 법인화 두 축으로 이뤄졌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는 전했다. 무한전진은 역시 김성욱씨가 대표로 있던 조직으로 ‘노무현 탄핵 찬성’ 다음 카페 회원들이 주축이 된 단체다. 2004년 4대 악법 반대 집회와 2007년 평택미군기지 확장 반대 집회 등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했던 ‘청년 아스팔트 우파’의 원조격인 단체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김성욱 대표와 알파팀은 무한전진의 회원 승계를 통해 극우성향 기독교 청년단체 ‘한국자유연합’을 창설하고 2010년 1월 사단법인으로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즉 국정원은 다음 카페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느슨한 모임을 법인으로 격상해 진보인사 및 단체 비판이나 각종 시위에 좀 더 조직적으로 동원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알파팀 멤버였던 A씨는 “국정원의 목적은 우리를 통한 여론 호도였고, 우리의 목적은 학교(국정원)의 힘을 업어 법인화하고 정치세력화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정원 여론조작 부대 ‘알파팀’에 청와대 개입 의혹

    국정원 여론조작 부대 ‘알파팀’에 청와대 개입 의혹

    국가정보원이 민간인 여론조작 부대인 ‘알파팀’을 운영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알파팀 운영에 당시 국정원은 물론 청와대까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JTBC는 알파팀을 이끌던 김성욱 씨가 팀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첨부했던 한글문서의 작성 아이디를 확인한 결과, 당시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던 이모씨의 아이디였다며 이와 같이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김씨는 용산참사가 일어났던 2009년 1월 20일 팀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철거민들이 화염병을 던지는 사진과 함께 철거민을 비하하는 글이 담긴 문서를 이메일에 첨부했다. 철거민들이 거액의 보상금을 노린 전문 시위꾼이라고 주장한 이 글은 알파팀을 통해 당시 인터넷에 퍼졌다. 김씨가 첨부했던 한글문서의 작성 아이디가 청와대 행정관 이씨의 아이디였다. 이씨는 JTBC를 통해 “당시 용산참사 관련 글을 작성한 적은 없다”면서도 “청와대 근무할 때 문서 양식을 다른 행정관들에게 공유한 적이 있어 내 ID가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문서가 청와대에서 작성된 사실은 인정한 셈이다. 알파팀이 주고받은 이메일에는 정부가 알파팀 외에도 다른 민간인 여론공작팀을 지원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당시 김씨가 팀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알파팀 외 다른 팀에 대한 정부 지원이 줄었다고 말하는 대목이 있다. 알파팀은 팀장인 김씨가 2009년 말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자유연합을 설립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철 “文에 도와달라는 전화 받아…상도동계는 같이 움직일 것”

    김현철 “文에 도와달라는 전화 받아…상도동계는 같이 움직일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국민대 특임 교수에게 직접 영입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이날 “지난 5일쯤 문 후보로부터 도와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상도동계는 한목소리를 내며 같이 움직이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통합과 화합을 잘할 수 있는 대선후보에게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 교수와 달리 상도동계 좌장격인 김덕룡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으로부터 영입제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김 교수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아버지의 민주화에 대한 지금까지의 열정이 역사에 욕되지 않기 위해 이번 선거는 민주세력이 이겨야 한다”면서 사실상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로 출마한 문 후보를 지지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선생 별세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선생 별세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선생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여성영화인모임이 10일 밝혔다. 94세.고인은 1923년 경북 하양 출생으로 이화여전 가정과를 중퇴한 뒤 1955년 ‘미망인’을 연출해 한국의 첫 여성 영화감독이 됐다. ‘미망인’은 당시 사회 문제였던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과부’ 문제를 다루면서 전통과 근대의 갈림길에 선 여성들의 성적 욕망 등을 다뤄 주목받았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은 2001년 다큐멘터리 ‘아름다운 생존’(임순례 감독)을 통해 박남옥의 영화 인생을 조명한 바 있다. 고인은 이 다큐멘터리에서 “‘미망인’을 찍을 때 죽을 만큼 고생했지만, 눈물이 나도록 그 당시가 그립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한국안전인증원 등과 함께 10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주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응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 부문(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4개 부문(개인, 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부문이다. 우수기업상 응모자격은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이 없는 등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여야 하며, 특별상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의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는 6월부터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심의로 이뤄지며, 9월까지 수상자를 선정해 10월에 시상한다. 올해로 두 번째 공모하는 안전문화 콘텐츠 부문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안전문화 콘텐츠 부문은 주제에 맞는 동영상이나 웹툰을 제작해 7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안전대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각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서 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신청서를 낸면 된다. 신청서는 국민안전처와 한국안전인증원 등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한국 최초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선생 별세

    한국 최초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선생 별세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선생이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1923년 경북 하양 출생으로 이화여전 가정과에 입학하여 문학과 미술, 영화에 심취했다. 학교를 중퇴한 뒤 대구에서 신문기자로 일하던 중 윤용균 감독의 소개로 조선영화사 촬영소에서 일하게 되면서 신경균 감독의 ‘새로운 맹세’에 스크립터로 참여했다. 1955년 ‘미망인’을 연출하여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남겼다. ☞ 영화 ‘미망인’ 보러 가기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은 2001년 다큐멘터리 ‘아름다운 생존’(임순례 감독)을 통해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영화 인생을 조명한 바 있다. 다큐멘터리 인터뷰에서 박남옥 감독은 “‘미망인’을 찍을 때 죽을 만큼 고생했지만 눈물이 나도록 그 당시가 그립다”고 말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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