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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교육청·민간단체 손잡고 저소득 자녀 진학 맞춤지원

    부산시·교육청·민간단체 손잡고 저소득 자녀 진학 맞춤지원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민간단체와 손을 잡고 대학 진학을 원하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19일 사단법인 밥일꿈과 ‘교육사다리 복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맞춤형 대입 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진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부산지역 현직 고교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부산사다리교사단’을 발족한다. 사다리교사단 소속 교사는 1명당 저소득층 자녀 5명에게 연간 3회 이상 대학 진학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시와 시 교육청이 지역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저소득층 자녀 100명을 선발하면, 사다리교사단이 오는 6월부터 이들을 위한 상담과 진학 컨설팅 활동을 시작한다. 시 교육청은 이 외에도 사다리교사단 활동을 지원하며, 밥일꿈은 이 사업 기획과 사다리교사단 운영 등 제반 사항을 총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학생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교육청, 민간과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수원시·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원 유치 업무협약

    경기도·수원시·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원 유치 업무협약

    오는 10월 예정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경기 수원시 개최가 사실상 확정됐다. 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는 18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 이재준 수원시장과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경기도(수원시) 유치’, ‘수출지원 파트너십’, ‘경기청년사다리 업무협력’ 등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수원시, 월드옥타는 오는 10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를 공동 추진하게 되며, 장소는 수원컨벤션센터가 검토되고 있다. 월드옥타는 이틀 뒤인 20일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차기 개최지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67개국 142개 도시에 있는 월드옥타 회원과 국내 중소기업인,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적 행사로,수출상담회와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는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진흥 사업 지원과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월드옥타는 경기도가 진행하는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등 청년 대상 기회 제공 프로그램과 관련된 네트워크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청년 지원과 취·창업 사업 등 협력사업도 발굴·시행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축사에서 “세계 한인 경제인 여러분은 지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낸 저력이 있다. 지금 전 세계는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경제위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여러분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주실 거라 믿는다”라며 “경기도는 ‘세계가 찾는 경기’, ‘글로벌 기업이 성장을 기대하는 경기’로 더 많은 기회가 넘치는 미래를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경기도는 국가적 대사인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돕고자 한다”라며 “67개국 142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옥타 소속 한인 기업인들이 부산 엑스포 유치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 ‘강남 10대 사망’ 경찰·소방 초동조치 미흡 논란

    서울 강남의 한 고층 건물에서 10대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소방의 초동 조치를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이 건물은 최근에도 유사 신고가 접수돼 당시 경찰과 소방이 사다리차를 동원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10대 학생의 사망을 막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14분쯤 A양의 인터넷 방송 시청자 등으로부터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 빌딩은 가장 가까운 파출소로부터 1.7㎞ 거리에 있었으나 경찰은 12분 뒤 현장에 도착했다. 소방은 오후 2시 19분쯤 경찰로부터 내용을 공유받고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A양은 수십 명이 시청 중인 방송에서 “구급차가 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오후 2시 31분쯤 A양은 극단 선택을 했다. 경찰과 소방은 이 시간 동안 옥상에 올라가거나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17일 찾은 해당 빌딩은 현관문을 상시 개방하고 있었고, 1층 엘리베이터를 타면 1분여 이내에 옥상에 도착할 수 있는 구조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후 바로 옥상으로 향했다면 사고 전 A양과 충분히 접촉할 수 있었던 시간이다. 이 건물에선 지난 11일 “옥상 난간에 누군가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은 사다리차를 동원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자 난간에 있던 사람은 신고에 놀라 숨어 있다가 20층 기계실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양이 한 남성과 극단 선택을 모의했다는 온라인 게시물을 확인하기 위해 이 남성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이 남성이 서울의 한 PC방에서 1시간가량 A양과 함께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에어매트 설치도, 설득할 시간도 없었다’...강남 10대 극단적 선택, 초동조치 의문

    ‘에어매트 설치도, 설득할 시간도 없었다’...강남 10대 극단적 선택, 초동조치 의문

    서울 강남의 한 고층 건물에서 10대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소방의 초동조치를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소방에 이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10대 학생은 옥상에 있었다. 이 건물은 최근에도 유사 신고가 접수돼 당시 경찰과 소방이 사다리차를 동원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10대 학생의 사망을 막지 못했다. 1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전날 오후 2시 14분쯤 A양의 인터넷 방송 시청자 등으로부터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 빌딩은 가장 가까운 파출소로부터 1.7㎞ 거리에 있었으나 경찰은 12분 만인 26분에야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 관계자는 “동영상을 보고 장소를 찾아야 했고, 강남 교통을 생각하면 그렇게 늦은 편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소방은 오후 2시 19분쯤 경찰로부터 내용을 공유받고 5분 만인 2시 24분쯤 현장에 도착했다. A양은 수십명이 시청 중인 방송에서 “구급차가 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오후 2시 31분쯤 A양은 극단 선택을 했다. 경찰과 소방은 이 시간 동안 옥상을 찾아오거나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17일 찾은 해당 빌딩은 현관문을 상시 개방하고 있었고, 1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1분여 이내에 옥상에 도착할 수 있는 구조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후 바로 옥상으로 향했다면 사고 전 A양과 충분히 접촉할 수 있었던 시간이다. 이 곳은 지난 11일에도 경찰에 의심 신고가 들어온 장소로 파악됐다. 당시 렌터카를 타고 온 의심자는 옥상 난간에 서 있었고, 해당 빌딩 건너편에 있던 신고자가 발견해 동영상을 촬영해 112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사다리차를 동원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조치를 했고, 난간에 서 있던 사람은 신고에 놀라 숨어 있다가 20층 기계실에서 발견됐다. 해당 옥상 공간은 5일 전 소동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의 접근이 자유로웠던 것으로 보인다. 옥상은 정원과 흡연공간으로 사용해 평소 문을 열어뒀는데 주간에는 문을 열어둬 A양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빌딩은 이 사건 후에야 문을 잠그고 주민들에게만 번호키 비밀번호를 공유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이런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관이) 옥상에 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끌고 매트를 설치하는데, 이번에는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며 “정확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A양 사고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추정된다. A양은 우울증을 주제로 서로 대화하는 커뮤니티에 최근 신변을 비관하는 글을 올렸고, B씨와 접촉해 함께 이번 사고를 모의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고 발생 1시간여 전인 오후 1시 32분쯤 ‘무서워서 쨌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B씨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A양과 나눈 카톡 대화를 캡처해 올렸고, 카톡 대화에는 사고를 공모한 내용과 약속을 잡은 정황 등이 담겨 있다. B씨는 당일 오전 A양와 만났지만 사고 전 멈춘 것으로 보인다. A양은 이후 홀로 옥상에 올라가 예고한 대로 방송을 켠 후 계획을 결행했다. 경찰은 A양이 사전에 B씨와 극단 선택을 모의했다는 온라인 게시물을 확인하기 위해 이 남성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이 남성이 서울의 한 PC방에서 1시간가량 A양과 함께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광주시·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전남대, 인공지능 인재 함께 키운다

    광주시·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전남대, 인공지능 인재 함께 키운다

    광주시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전남대학교가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어갈 ‘AI 융합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광주시는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전남대와 함께 운영하는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인 ‘구글 클라우드 AI 캠프 for 전남대’의 5월 개강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월 광주시가 구글 클라우드와 협의한 ‘인공지능 협업모델’의 후속 조치이자,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추진하는 첫 협력사업이다. 당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강기정 시장과 정성택 전남대 총장 등은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를 찾아 구글 클라우드에 협력모델 개발을 제안했고, 이후 수차례 실무 논의를 거쳐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분야에서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 광주시는 이번 인재양성 협력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이해 및 빅쿼리(BigQuery) 전문가 과정’으로, 구글 클라우드의 공식 교육파트너사인 ㈜아이코어이앤씨가 맡는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학습(6주), 오프라인 기술교육(9주), 피칭 및 네트워킹(2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5월 15일부터 8월31일까지 약 16주간 진행된다. 교육 후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팀 프로젝트 발표 및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교육생을 선발해 시상하고, 구글 클라우드 및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잡페어(Job Fair)와 취업특강을 개최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상담까지 패키지로 이뤄진다. 교육 대상은 기초수준의 코딩역량을 보유한 전남대 재학생 30명이며, 4월 28일까지 전남대 LINC3.0사업단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4월24일 교육 설명회를 열어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구글 클라우드의 특강도 진행된다. 김용승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끄는 혁신의 핵심인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프로젝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재양성을 시작으로 구글 클라우드와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450만명 몰렸는데 넘어진 사람 단 1명…‘이 장비’ 도움

    450만명 몰렸는데 넘어진 사람 단 1명…‘이 장비’ 도움

    4년 만에 재개된 진해군항제에 역대 최다 인파인 450만명이 다녀갔지만 부상자는 길 가다 경계석에 넘어진 60대 여성 단 1명이었다. 이태원 참사 이후 지자체들이 인파 밀집 상황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기 때문이다. 경남 창원시는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이동식 대중경보장치’(Mobile Warning System)를 도입했다. 하루 수만 명이 찾는 여좌천 옆 길에 높이 6m의 장치를 설치, 관광객이 밀집하는 순간 “앞사람과의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여 서로의 안전거리를 지켜주십시오”라고 큰 소리로 경고 방송을 했다. 외국에서 대테러 경보용으로 쓰이는 이 장치는 80dB 이상의 소리를 주변 1km까지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80dB은 지하철이 바로 옆에서 지나가는 수준의 소음에 해당한다. 생각보다 큰 경고음에 사람들은 귀를 막은 채 자리를 피하거나 팔을 벌려 옆 사람과 간격을 띄우는 등 각기 다른 방향으로 흩어졌고, 군중 밀집도는 크게 떨어졌다. 45만명 몰린 광안리엔 키다리경찰관 지난 6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30엑스포 유치기원 불꽃쇼’에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구간 ‘혼잡관리차’를 배치해 인파를 분산시켰다. 혼잡관리차는 LED 조명과 방송시설을 설치해 차량 위에 경찰이 올라가 방송할 수 있도록 제작한 차량이다. 병목 구간인 광장 인근 교차로에는 70cm 사다리 위에 올라간 ‘키다리 경찰관’이 배치되어 “일정 신호에 맞춰 천천히 이동하세요”라며 인파 관리에 나서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날 광안리 해수욕장에 몰린 약 75만명 중 안전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이태원 참사 계기 지자체 안전에 총력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주최자 없는 축제’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마련한 지자체도 다수다. 현재 주최자 없는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 매뉴얼과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을 골자로 하는 ‘재난안전법’의 국회 통과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최자 없는 축제’에 대한 당국의 일괄적인 지침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대전시는 시나 자치구 주최 행사 외에 민간 주도나 주최자가 없는 축제에도 적용되는 ‘축제 안전관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500명 이상이 모이는 축제를 열려면 상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축제 개최 전 축제 참여자에 대한 보험 가입과 안전 관리비 반영,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계획을 개최지 자치구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자 없는 축제에 대한 지침이 마련되는 대로 관련 사항을 포함해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 선문대, ‘파란사다리’ 주관대학 선정

    선문대, ‘파란사다리’ 주관대학 선정

    80명 선발 ,미국 등으로 4주간 해외 연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파란사다리 사업’ 충청·강원권역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역량 개발과 진로 개척 기회 제공을 위해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2019년 이번 사업이 처음 진행된 이후 5년 연속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 선발된 80명은 언어 집중·글로벌 문화 교육 등의 사전 교육을 거쳐 6~8월 4주간 미국 네바다주립대학, 대만 명전대학(태국 캠퍼스), 베트남 두이탄대학에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선문대 관계자는 “특화된 교육과정과 철저한 운영, 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최우수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철저한 운영 계획과 관리로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3+1 유학제도를 시행한 선문대는 현재 재학 중 1회 이상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선문 글로벌 FLY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日언론 “기시다, 한국이 느끼는 ‘외교 패배감’ 방치하면 안돼...태도 돌변할 수도”

    日언론 “기시다, 한국이 느끼는 ‘외교 패배감’ 방치하면 안돼...태도 돌변할 수도”

    “韓 패배감 불식 안되면 기시다 방한해도 환영 못받을 가능성” “한국이 느끼는 ‘외교 완패’의 상처는 일본이 유념해야 할 부분이다. 향후 일본의 태도 여하에 따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한국에서 환영을 못 받을 수도 있다.” 한국 정부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보여 준 노력에 일본 측이 제대로 호응하지 않으면서 한국에 불만이 쌓이고 있으며, 이는 향후 양국 외교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이 일본의 주요 언론에서 나왔다. 기시다 총리가 일본 국내 정치 상황에 매몰돼 한국에 성의 없는 태도를 유지하고, 결과적으로 한국이 현 시점에서 갖고 있는 ‘패배감’을 불식시키지 못할 경우 나중에 방한 때 환영을 못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곁들여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6일 ‘한국, 일본의 무응답에 쌓이는 불만…반일 정치와 싸우는 윤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렇게 전했다.닛케이는 “지난달 16일 일·한(한일) 정상회담 이후 한국에서는 대일 외교가 여야의 쟁점이 됐다”며 “진보 계열의 야당과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이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에서 일본에 양보를 했다며 ‘굴욕외교’라고 비판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야당에 대해 ‘반일 정치’라며 결연한 대응 태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에 쌓이는 일본에 대한 불만은 향후 일·한 외교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도심에서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과 노동조합원 등 약 2만명이 집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일·한 정상회담을 ‘망국 외교’라고 부르며 징용공 문제 해결책을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앞서 21일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 발언 중계를 통해 20분에 걸쳐 정상회담 성과를 설명했다. ‘한국 사회에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반일을 외치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며 야당을 견제했다.”“한국은 ‘우리는 정치적 위험 무릅썼는데, 일본은 사다리를 걷어차?’ 생각할 수도” 닛케이는 “한국의 많은 언론이 이번 정상회담을 ‘빈손 외교’ 등으로 표현하며 혹평했다”며 “기시다 총리가 징용공 소송 원고에 대한 위로의 말도 없었고, 한국 측이 요구한 ‘성의 있는 호응’에는 응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했다. 이는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30%로, 방일 전보다 4%포인트 하락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닛케이는 “한국 국민 사이에는 일·한 관계 악화가 장기화하는 데 대한한 피로감이 있다”며 “민주당 이 대표는 본인의 의혹으로 검찰에 기소돼 구심력을 잃어가고 있어 ‘반일’이 지지를 받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 기사는 이 대목에서 일본 정부에 좀 더 적극적인 태도를 촉구했다. “외교의 세계에서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압승을 거두지 않도록 하는 ‘51 대 49’의 모양새를 추구하는 것이 상식이다. 한국이 느끼게 된 ‘외교 완패’의 상처는 일본이 앞으로 유념해야 할 부분이다.”그러면서 정권 초에 대일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다가 나중에 강경한 태도로 돌아섰던 한국의 역대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로 들었다. “정권 초기 관계 개선에 공 들이다 강경한 태도 돌아섰던 韓 역대 사례 참고해야”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셔틀 외교의 개시 차원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를 제주도로 초청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내 임기 중에 과거사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후 고이즈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태평양전쟁 전범 위패를 안치한 신사)를 참배하자 임기 후반에 대일 강경 자세로 돌아섰다.” “2008년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도 처음에는 대일 관계 회복에 의욕을 보였으나 위안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한국 정부의 태도를 위헌으로 간주한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오면서 달라졌다. 위안부 문제에 소극적인 노다 요시히코 총리에게 화를 내며 다케시마(일본이 독도를 부르는 명칭 상륙을 강행했다.”기사는 한국으로서는 ‘우리가 정치적 위험을 무릅쓰고 성의를 보였는데, 일본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다리를 걷어차 버릴 생각인가’라고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윤 정권이 자국 내 반발을 무릅쓰고 징용공 문제 해결책을 마련한 것은 안보와 경제위기 대응을 우선시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4월 미국을 국빈 방문하고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길을 닦았다.” 기사는 “한국 정부는 지난달 정상회담에 앞서 기시다 총리가 식민 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명시한 과거의 담화를 육성으로 반복하고, 일본의 징용공 재판 피고 기업들이 해결책에 참여하는 조치를 일본에 요구했다(그러나 일본은 한국의 뜻에 따르지 않았다)”며 “이 때문에 한국에는 ‘이제 일본이 ’성의 있는 호응에 나설 차례다‘라는 생각이 강하다”고 전했다.닛케이는 “셔틀 외교를 약속한 기시다 총리가 연내 방한을 모색하고 있지만, 중의원 해산과 총선 시기 등을 감안하면 (한국에) 양보하기 힘든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일본은 과연 한국 내 패배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일본의 태도에 따라서는 총리가 한국에서 환영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 선후배 공무원 소통 활성 나선 광진

    선후배 공무원 소통 활성 나선 광진

    “앞으로 선배님께 잘 배워서 광진구의 듬직한 직원이 되겠습니다.”(광진구 신규 공무원) 서울 광진구가 선후배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구는 지난 3일 ‘제1기 광진 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프로그램은 신규 직원의 조직 적응과 직무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선배 공무원은 신규 공무원의 멘토로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역할을 한다. 신규 공무원은 멘토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선으로 조직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멘토링 활동에는 총 70명의 직원이 참여한다. 멘토는 재직 기간이 5년 이상이면서 인생과 직장 선배로서 귀감이 되는 직원 35명으로 구성됐다. 멘티는 지난 1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무원 35명이다. 결연식에서 멘토와 멘티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바탕으로 한 사다리 타기를 통해 일대일 매칭을 이뤘다. 이후 매칭된 멘토와 멘티가 게임과 퀴즈를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 가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계획서를 쓰는 것으로 결연식은 마무리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내부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선배 공무원과 새내기 공무원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동연 경기지사, 9~19일 미·일 방문…투자 유치·혁신동맹 구축

    김동연 경기지사, 9~19일 미·일 방문…투자 유치·혁신동맹 구축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를 단장으로 한 도 대표단이 해외투자 유치, 청년기회 확대, 혁신동맹 구축 등을 목표로 이달 9~19일 9박 11일 일정으로 미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대표단은 9~15일 미국 미시간·뉴욕·코네티컷·펜실베이니아·버지니아 등 5개 지역을, 16~19일에는 일본 도쿄와 가나가와현을 찾는다. 미국 방문에서는 유명 물류부동산 개발사와 3조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를 확정한다. 세계적 반도체가스 제조사 2곳과 반도체 회사 1곳 등 3곳과는 1조원 이상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혁신기업 2곳과 2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는다. 아울러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청년 사다리) 운영을 위해 미시간대·뉴욕주립대,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년 사다리는 경제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외국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좁히고 다양한 진로 개척 기회를 주는 김동연표 청년복지사업이다. 경기도는 이번 방문에서 미국 전략산업에 대한 ‘혁신동맹’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혁신동맹은 친환경모빌리티·2차전지·신재생에너지 같은 혁신경제에 대한 협력관계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미시간주를 방문해 미국 자동차 기술 개발 현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김 지사는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지사와 만나 혁신경제를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초청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기조 강연과 함께 수출 지원,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등 3건의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아시아 내 첫 자매결연 지자체(1990년 체결)인 가나가와현의 구로이와 유지 지사와도 면담을 갖고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바이오헬스,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진욱 대변인은 “김동연 지사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떠나는 출장인 만큼 꼼꼼하게 준비해왔다”라면서 “파격적인 해외 투자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로 이번 방문이 경기도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는 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새벽길 우물에 빠진 70대… 소방·경찰 공조로 15시간 만에 구조

    새벽길 우물에 빠진 70대… 소방·경찰 공조로 15시간 만에 구조

    대구 한 과수원에서 사용하지 않는 우물에 빠진 70대 남성이 소방대원과 경찰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5시 11분 “남편이 새벽 1시쯤 운동하러 갔는데 연락이 안된다”는 아내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40여분이 지난 5시 50분쯤에는 A씨의 남편 B씨가 “동굴인데 물이 깊다. 살려달라”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당시 A씨는 동굴과 두릅 밭을 언급했으며 “공군 숙소 가기 전‘이라는 통화를 끝으로 전화 연결이 끊겼다. 이후 119 상황실 직원이 B씨 휴대전화로 수차례 통화를 시도해 연결됐지만 연결 상태가 좋지않아 통화는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119측은 대구 동부 경찰서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경찰은 B씨와 119 통화를 분석, 동구 방촌동 일대 우물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수색해 4일 밤 8시 20분쯤 B씨를 찾아냈다. 최초 신고 15시간 만이다. 수색에는 소방대원과 경찰 기동대, 형사·실종팀, 드론 2대, 수색견 등이 투입됐다. 발견 당시 B씨의 휴대전화는 꺼져있는 상태였다. A씨가 빠진 우물은 깊이 6m, 지름 2m 크기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우물이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밤길에 우물을 못 보고 빠진 거 같다“며 ”실제로 우물 주변에 잡풀이 무성해서 발견하기 어려운 상태였다“고 말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추위와 근육통을 호소했으나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 소방안전본부는 B씨가 소방대원이 설치한 사다리를 이용해 자력으로 우물을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무사히 퇴원해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 숨은 지원금 찾아보세요...200개 정부지원정책 담은 ‘K-희망사다리’

    숨은 지원금 찾아보세요...200개 정부지원정책 담은 ‘K-희망사다리’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있는 200여개 국민 생활지원 정책을 한 권에 담은 ‘국민을 든든하게 2023 K-희망사다리’(K-희망사다리)를 31일 발간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부 지원제도 정보를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의 4개 필수정보만 뽑아 구성했다. 아동·청년·중장년·어르신 등 생애주기별로 소개한다. 복지·일자리·문화·건강·안전 등 분야별로도 찾아볼 수 있다. 올해 신규 지원제도, 신청해야 받는 숨은 지원금 찾기, MZ 세대를 위한 일자리·자산형성·주거지원·사회복지 제도,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 등 국민들에게 지금 필요한 최신 지원정보를 수록했다. ‘통합공공임대주택’, ‘뉴홈’ 등 주거지원 정책과 함께, 냉·난방비 지원정보를 담은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 직접일자리’ 등 복지 정책도 빠짐 없이 담았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지자체 민원실이나 전국 도서관, 보건소, 우체국, 은행 등 다중 이용기관에 책자를 비치한다. 정책주간지 ‘K-공감’ 홈페이지(gonggam.korea.kr)이나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주요 인터넷서점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영끌 세대가 된 88만원 세대… ‘세습 자본주의’를 꼬집다

    영끌 세대가 된 88만원 세대… ‘세습 자본주의’를 꼬집다

    ‘영끌 세대’, ‘빚투 세대’ 등으로 불리는 1980년대생의 시각에서 세태를 진단한 사회비평서다. 자신들을 결혼 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패배자로 몰아넣고, 이른바 ‘계층 이동의 사다리’마저 치워 버린 한국 자본주의의 민낯을 까발린다. 저자를 포함한 1980년대생들이 민생과 기회(공정)의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항변한다. 저자는 1980년대생을 “여러 겹의 얼굴을 가진 세대”라고 표현한다. 진보 담론에 대한 거부감은 적지만, 거대 서사에는 반감을 가졌다. 정치적으로는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 성향이 강했다. 환경, 인권, 소수자 등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저자는 이들이 지난 대선에서 등을 돌렸다고 본다. 당시 집권층에 대한 반감이 누적됐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직격탄을 맞고, 집값 급등 탓에 결혼까지 포기한 ‘삼미남’(30대 미혼 남성)이 속출했다. 저자는 1980년대생을 “노동 시장의 출발선부터 보편적 고용 형태의 하나로 비정규직을 경험한 첫 번째 세대”라고 규정한다. 2007년 ‘비정규직보호법’이 시행됐지만 2년마다 해고가 잇따랐다. 1980년대생이 사회에 진출할 무렵에는 비정규직 규모가 급증했다. 2003년 462만명에서 지난해 815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들은 ‘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대학에 다녔다. 등록금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을 압도했고, 교육 양극화가 심화해 각자도생해야 했다. 하지만 사회에 첫발을 잘못 디디면 금세 나락으로 떨어졌다. 저자는 “세습이 아니고선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한 세습 자본주의의 막이 올랐다”고 현시대를 진단한다. 한국에서 ‘주거 사다리’는 곧 ‘자산 증식의 사다리’다. 한 세대 전만 해도 이 사다리를 탈 기회가 비교적 많은 사람에게 주어졌다. 하지만 이제 노동으로 모은 종잣돈만으론 계층 이동에 성공할 수 없다. 저자는 “‘더 고생하면 좋은 집에 살 것’이라는 한국 자본주의의 서사는 산산조각 났다”고 지적했다.
  • 경기도, 청년 갭이어·사다리 등 ‘3개 청년복지사업’ 내달 시행

    경기도, 청년 갭이어·사다리 등 ‘3개 청년복지사업’ 내달 시행

    경기도는 민선 8기 대표 청년복지사업인 청년 갭이어, 청년 사다리,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등 ‘3대 청년 기회패키지’ 사업을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3개 청년복지사업 도입과 관련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이날 도의회에서 통과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이들 사업과 관련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다. 청년 갭이어는 진학·취업 준비 등 과정에서 청년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도전을 통해 원하는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2~4개월간 체험활동과 자기 발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청년 500명을 선정해 1인당 60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 사다리는 저소득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4주 800만원)을 지원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계층이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김동연 지사가 아주대 총장 때 도입한 애프터유(저소득학생 해외대학 연수)를 경기도로 확대·적용하는 것이다.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은 어학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원이며, 하나의 시험당 최대 10만원까지 3회에 걸쳐서 받을 수 있다. 안산·안양 등 일부 시·군에서 자체 추진하던 것을 확장한 것으로,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성남시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참여한다. 청년 사다리는 다음 달,청년 갭이어와 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5월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인용 청년기회과장은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청년들이 처한 상황에 맞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변기 앞 요리 가능” 월 80만원짜리 초소형 도쿄 아파트 ‘붐’

    “변기 앞 요리 가능” 월 80만원짜리 초소형 도쿄 아파트 ‘붐’

    3평도 안 되는 크기… 침대는 복층에2030 사회초년생 수요 “회사 가까워”펜데믹 끝나자 도쿄 도심 임대료 껑충 화장실 변기와 주방 전기레인지·싱크대가 맞닿아 있는 초소형 아파트가 일본 도쿄에서 치솟는 임대료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의 도쿄 특파원인 저스틴 맥커리는 도쿄 신주쿠 인근 요츠야 지역에 있는 사진과 영상을 통해 9㎡(2.72평) 넓이의 아파트를 방문, 사진·영상과 함께 이날 기사에서 소개했다. 현관문을 열면 침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은 부동산 중개사가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안내를 마칠 수 있는 아파트라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신발 세 켤레로 꽉 차는 크기의 작은 현관 옆으로는 샤워실이 위치한다. 그 옆 화장실은 문을 열면 맞은편 싱크대에 닿는다. 1층 거실엔 책상이나 소파 등을 두고 주 생활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고, 침대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복층에 자리잡고 있다. 도쿄의 일반적인 스튜디오 아파트 크기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이 초소형 아파트는 한 부동산 개발업체가 지난 7년간 도쿄에 개장한 건물 100개 중 하나라고 한다. 이 아파트의 임대료는 최소 월 5만엔(약 50만원)에서 더 좋은 위치 아파트의 경우 최대 월 8만엔(약 80만원) 수준이다. 일각에서는 초소형 아파트 붐이 경제성을 위해 삶의 질을 포기한 젊은 저임금 근로자들의 현실을 보여준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이 개발업체 측은 젊은이들이 장기적인 미래를 계획하는 동안 재정적으로 숨 쉴 여력을 초소형 아파트가 제공한다고 말한다. 저렴한 아파트에 살면서 절약한 돈으로 2~3년 뒤에는 좀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방문한 아파트의 경우 세입자 10명 중 9명은 20~30대이며 약 60%는 남성, 3분의 2는 사회초년생이었다. 군마현 출신인 회사원 레이나 스즈키는 “처음엔 아파트가 너무 작아서 놀랐다”면서 “그러나 일반 아파트는 임대료가 너무 비쌌다”고 말했다. 이어 “책상을 살까 고민했지만 다리를 쭉 뻗을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기했다”면서도 “직장까지 10분 거리에 위층에서 자는 것도 익숙해졌다”며 장점을 말했다. 한편 도쿄 시내의 아파트 임대료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감정평가회사인 도쿄칸테이에 따르면 지난 1월 도교 시내 23개구에서 신규 아파트 임대료는 1㎡당 3950엔으로, 전월보다 75엔(1.9%) 상승해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펜데믹(대유형)이 끝을 보이면서 재택근무가 줄어들고 사무실로의 출근이 늘어나면서 대기업 본사들이 몰려 있는 도쿄 도심에 거주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 [서울인싸] 청년취업사관학교, 산업동력 키우는 엔진/송호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

    [서울인싸] 청년취업사관학교, 산업동력 키우는 엔진/송호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

    시대가 변화하고 산업이 발달해도 변하지 않는 핵심은 ‘인재의 중요성’이다. 하지만 핵심산업이 변하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도 달라진다. 기업 현장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인재를 원하고, 변화하는 취업 경향을 개인의 힘으로 따라잡기엔 한계가 있다. 취준생으로서는 또 하나의 스펙을 쌓아야 하는 부담이기도 하다. 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고, 우리 청년들에게는 산업변화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하는 곳이 바로 ‘청년취업사관학교’다. 밀도있게 디지털 인재를 육성해 인력 수급난을 겪고 있는 기업현장과 연결하는 접점이자, 더 많은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울 공정한 기회를 확대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사다리 복원의 현장이기도 하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23년에만 8개 캠퍼스가 개관한다. 현재 운영 중인 캠퍼스 7곳을 포함해 15곳의 캠퍼스에서 연간 2300명의 현장형 인재를 배출할 수 있게 된다. 영등포 캠퍼스 취업률이 78.2%를 달성했고 현장수요 기반의 수준 높은 교육과 밀착 취업 지원을 통해 출범 이후 수료생 4명 중 3명(75%)이 취업에 성공했다. 가장 차별화되는 프로그램은 인문계 전공자를 위한 디지털전환 교육이다. ‘문송합니다’라고 취업문 앞에서 주눅 들 필요 없도록 비전공자 교육생에게 마케팅, 기획 등의 능력에 디지털 역량을 더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금천 캠퍼스에 처음 도입한 디지털전환교육 과정 취업률은 74% 수준이다. 캠퍼스 개관 후 짧은 시간 동안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청년들의 의지와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엄격한 커리큘럼 관리다. 자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전의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의 시간과 결단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취업률·만족도 등을 평가해 미흡한 과정을 즉시 폐지하는 등 교육 품질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기업과 함께 만들고 교육하는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교육 후 기업 현장에서 기업 멘토와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해 ‘교육ㆍ인턴십ㆍ정규직 전환’의 과정을 하나의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 경제지도의 ‘거점과 집중 산업에 맞는 핵심인재’ 양성에도 집중한다. 동대문은 패션·디자인 산업에 메타버스·3D모델링 등의 신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가상착의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바이오가 강점인 성북은 의료·바이오 산업에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방식이다. 디지털 인재는 산업의 동력이자 성장을 위한 엔진이다. 바이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어떤 산업이든 성장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자 디지털 전환 시대를 견인하는 경쟁력이 되겠다.
  • 한민섭 한국공대 교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 교육부장관상 수상

    한민섭 한국공대 교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 교육부장관상 수상

    한국공학대학교는 본교 조기취업형 인재양성사업단장인 한민섭(디자인학부) 교수가 지난달 16일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교류 및 네트워크 행사’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학, 기업 등의 관계자와 계약학과 활성화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소개·현황 발표, 표창·상장 수여, 우수사례 발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됐다. 한국공대가 운영 중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통해 기업 맞춤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이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돼 입학 학생은 1학년 과정에서 등록금 전액을 정부로부터 지원(한국장학재단 희망사다리 Ⅰ유형 장학금)받고 전일제 학습을 한다. 2학년이 되면 미리 약정한 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2~3학년 과정에서는 등록금의 50%를 본인이 부담하고, 기업은 자사가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비의 50%를 부담한다.
  • ‘철기둥’ 김민재, 맨유 가나

    ‘철기둥’ 김민재, 맨유 가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김민재(27)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022~23시즌이 끝난 뒤 이적료 지불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매체 ‘Aksam’은 “김민재의 맨유 이적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첼시로 이적한 칼리두 쿨리발리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활약을 펼치며 나폴리의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견인하고 있다. Aksam은 “나폴리에서 성공의 경지에 오른 김민재가 계속해서 성공의 사다리를 빠르게 오르고 있다.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가 또 다른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김민재의 유럽 빅클럽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더 가고 있다”면서 “김민재는 페네르바체 시절부터 EPL 이적을 목표로 삼았다. 지금 김민재는 맨유로 이적을 준비 중이다. EPL 빅클럽 맨유는 김민재에게 5000만 유로(698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의 소식을 전하는 ‘Manutdnews’ 또한 “나폴리 스타에 맨유는 진지하다. 맨유가 올 여름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 김민재 영입은 훌륭한 계약이 될 것이다. 맨유 입장에서 5000만 유로는 쉬운 계약이다. 김민재가 EPL에 적응하는 데 아무 걱정이 없다”고 전했다.
  • “언제나 내편”…자립준비청년 심리·정서 보듬는 서초

    “언제나 내편”…자립준비청년 심리·정서 보듬는 서초

    서울 서초구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독립하는 만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한 든든하고 섬세한 지원을 시작한다. 기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적 지원에 더해 정신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일자리 교육과 취∙창업 연계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구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서초형 희망사다리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심리·정서적 지원 강화 ▲재무·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자립 컨설팅 ▲일자리 교육·취업연계 지원 ▲경제적 지원 강화 등이 담겼다. 먼저 구는 자립지원청년들의 홀로서기 과정을 돕는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자립지원청년 27명을 대상으로 욕구파악 설문조사 결과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이 37%(10명)로 나타났다. 또, 부모 등 정서적 의존 부재로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의 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구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멘토를 모집해 자립준비청년에게 멘토링을 지원하는 ‘언제나 내편 멘토링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달 중 멘토·멘티 참여자를 모집해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크게 ‘1:1 멘토링’과 ‘통합 멘토링’을 지원으로 나뉜다. 먼저 ‘1:1 멘토링’은 멘토·멘티 간 주기적인 만남을 통한 유대관계 형성으로 가족처럼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들어 준다. ‘통합 멘토링’은 주거·법률·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받도록 다른 전문멘토와 연계해 통합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한다. 연말에는 ’네트워킹데이‘를 열어 멘토와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이 뿐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마음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 먼저 고위험군 대상자는 병원과 연계해 1:1 맞춤형 심리상담 및 치료를 지원한다. 또 일반 대상자는 자립지원 전문 컨설팅 회사와 연계해 자아 정체성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심리 문제해결을 돕는다. 또 전국 최초로 만29세까지 컨설팅 등 자립을 위한 보호안전망 서비스를 지원한다. 만18세에 보호종료 된 아동들은 5년이 경과하더라도 자립 준비가 채 되지 않아 보호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재무관리 및 일상생활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전문 컨설턴트와 연계해 ‘1: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이 4차 사업 혁명시대에 걸맞은 일자리 교육과 취업연계 지원도 제공한다. ‘서초AI칼리지’, ‘4차산업소프트웨어’ 등 구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연계한다. 또,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교육비(학원비) 지원도 기존 서초구 1년 이상 거주 대학휴학생, 취업준비생 등에서 이직 및 창업 준비자, 자격증 취득 대상자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마지막으로 구는 그간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적 지원도 계속 병행한다.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보호연령을 기존 만 18세에서 만 24세까지 연장하는 조례 개정을 비롯해 ▲2020년 정부·서울시 지원금과 별개로 5년 자립 정착금 최대 2500만원과 최대 1800만 원의 생활보조 수당 지급 ▲대학 등록금 최대 1200만 원과 최대 400만 원의 학원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립하도록 서초구가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겠다”며 “서초만의 차별화된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연 지사 “경기도, 더 많은 더 고른 기회사다리 만들겠다”

    김동연 지사 “경기도, 더 많은 더 고른 기회사다리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아빠·엄마찬스 때문에 청년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도청년봉사단 5기 발대식’에 참석,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기성세대로서 미안한 점은 여러분들이 각자의 뜻을 마음껏 펼치는 사회 구조를 만들지 못한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경기도청년봉사단’은 2019년 시작해 올해 5기째를 맞이했다. 도내 19~34세 청년 149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지자체 운영 청년봉사단 중 최대 규모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단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장·부단장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봉사단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활발한 참여를 다짐하는 선서를 진행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인 가수 경서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기도가 더 많은 기회를 위한 ‘기회사다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최근 청년들의 분노가 심상치 않다. 학폭 가해자 아들을 위해 피해자의 기회와 비전을 빼앗은 어느 공직후보자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기회사다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소위 ‘엘리트‘가 독식하는 사회가 아닌, 저마다 하고 싶은 일로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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