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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누구나 ‘서울런’ 지원

    서울시는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시 ‘교육사다리’ 사업인 서울런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런은 사교육이 어려운 취약계층 6∼24세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이다. 서비스 대상자는 중위소득 60% 이하·법정 한부모가족·학교 밖·다문화 가족·국가보훈대상 등이다.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서울런 서비스 대상자가 약 44%에 달하지만, 실제 가입률은 21% 수준에 불과하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서울런을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실시간 멘토링 ▲비회원 콘텐츠 개방 ▲센터 튜터 기능 강화 등 3개 분야 지원을 집중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학습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중학교 1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런 PT’ 멘토링을 실시한다. 영어 또는 수학을 주 3회 60분 실시간으로 학습하며, 밀착형 실시간 멘토링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또 기존 서울런 대상이 아닌 중학생 300명에게는 6개월간 서울런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각 센터에는 전용 서울런 ID를 제공해 학습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과 농협의 민간후원금으로 운영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시범사업을 통해 적어도 지역아동센터 안에서는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이준석 “이재명, 협상 안 풀리면 ‘개딸’에 트럼프 번호 주고 ‘문자 폭탄’ 외교 하나”

    이준석 “이재명, 협상 안 풀리면 ‘개딸’에 트럼프 번호 주고 ‘문자 폭탄’ 외교 하나”

    대선 D-9 서울 종로 서순라길 유세“트럼프에 호텔경제학 가르치다 망신”“이준석에 투표하면 지성 바탕 국익 외교”“64년생 이재명, 85년생 이준석에 훈계”“총 맞겠다는 김문수가 방탄 이재명보다 나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서 ‘호텔경제학’ 가르치려다 ‘망신 사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며 “이재명 후보는 트럼프와 협상이 잘 안되면 국내에서 하던 대로 ‘개딸’(개혁의 딸)에게 트럼프 번호 알려주고 문자폭탄 보내라고 할 것인가”라고 했다. 6·3 대선 사전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이날 이준석 후보는 서울 종로구 종묘 서쪽의 ‘서순라길’ 유세에서 “기고만장하던 이재명 후보가 지난 두 번 TV토론장에서 망신을 산 장면이 벌써 몇 개냐”라며 이재명 후보를 난타했다. 이준석 후보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똑똑한 분”이라며 “지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익과 미국의 국익을 들어 조곤조곤 설명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준석 후보는 “대한민국 정상외교는 단순한 정상회담을 넘어서야 한다”며 “이준석이 대통령이 되면 국민 여러분이 한 번도 보지 못한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를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준석 후보는 “과거 대통령 중 이명박 전 대통령 정도가 젊을 때부터 비즈니스를 해 국익을 위해 노력했다”며 “그런데 문재인 전 대통령은 외교 현장에 가서 꾸벅꾸벅 졸다 나오고, 윤석열은 심지어 바이든 면전에서 말 못 하다가 내려오며 욕하다 걸린 거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투표해 주시면 이준석이 완전히 새로운 외교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어 “이번에 두 번째 TV토론을 겪으며 너무 황당했다”며 “저도 올해 나이가 40이고 적어도 어린애 취급을 받을 나이는 아니어야 한다. 대한민국 평균연령이 40~45세다. 저도 대한민국의 ‘허리’가 될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다”고 했다. 이어 “85년생인 저에게 64년생 이재명이 하는 것을 봤느냐”며 “묻는 말에는 답하지 않고 저를 훈계하려 든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비교하는 발언도 나왔다. 이준석 후보는 “스스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과거 본인은 트라우마 때문이더라도 방탄유리 속에서 틀어박혀 국민들에게 무슨 여론을 듣겠느냐”고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다. 반면 “김 후보는 당당하게 ‘내가 만약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고 했다”며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지만 정치인은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도 국민 말을 듣겠다는 숙명을 가져야 하는 것”이라고 김 후보를 추켜세웠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이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방법은 인재를 통한 성장”이라며 “당신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다음 세대 물려주겠다는 믿음, 이것을 가능하게 해준 대한민국을 저는 사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 기회의 사다리 지키고 싶다”며 “이준석을 뽑으면 여러분의 가족, 손자 손녀 아들딸이 그 꿈을 꾸게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 (UOS Fab) 개소식 참석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 (UOS Fab)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지난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심미경 시의원.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키우는 도시가 되려면, 고등교육 중심 전략뿐 아니라 직업교육 고등학교의 기반 강화도 병행되어야 한다”면서 “고교-대학-기업 간 인재 육성 사다리를 서울시가 직접 설계하고 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심 의원은 서울반도체고등학교 설립과 마이스터고 지정에 앞장서는 등 서울이 반도체 인력 교육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 개소로 반도체 인재 양성과 서울지역 반도체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민간의 협력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투자 유치 역량↑’···경과원, ‘In-Best 판교’ 참여기업 모집

    ‘투자 유치 역량↑’···경과원, ‘In-Best 판교’ 참여기업 모집

    스타트업 20개 사 선정···IR·멘토링, 시연회 날, 1:1매칭 등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판교 제1·2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5 In-Best 판교’ 참여기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타트업의 단계별 투자유치 전략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운영하는 1조 원 규모의 G-펀드와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돕는다. 선정 기업에는 ▲IR 집중 멘토링 ▲투자교류회(데모데이) 참여 ▲경기도 G-펀드 및 국내·외 투자자와의 1:1 매칭 투자 상담 ▲대기업 및 선도기업과의 기술 파트너 협약 ▲후속 투자유치 연계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4회 운영되며, 판교테크노밸리 내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교류 등의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오픈이노베이션 추진기업 및 전략적 투자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런치 교류회’가 새롭게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판교 제1·2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창업 7년 이내 첨단 업종 또는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며, 최종 20개 사를 선정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In-Best 판교’는 단순한 투자유치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전주기 투자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판교 내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다자녀가구도 교육사다리 ‘서울런’ 혜택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위소득 100% 이하 서울 시민 중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초·중·고교생 둘째 자녀부터 교육사다리 플랫폼인 ‘서울런’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6~24세 취약계층에 온라인 강의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런은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따라 일부 다자녀가구는 사교육비 부담이 크지만 소득 기준에 미치지 못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날 시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초록우산 산하 전국 지역본부 및 지부와 연계해 서울런의 전국 확산도 모색한다. 세부 모집 일정과 내용은 하반기 중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 오세훈 “디딤돌소득·서울런 전국화가 양극화 해법”

    오세훈 “디딤돌소득·서울런 전국화가 양극화 해법”

    “지속 가능한 미래형 사회보장 모델”서울런도 사교육 경감 효과 확인 서울시가 약자동행정책인 ‘디딤돌소득’과 ‘서울런’의 성과를 공유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전국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서 “(시범 사업을 통해) 이미 효과가 입증된 디딤돌소득과 서울런의 전국화는 우리사회 양극화 해소에 결정적인 변혁을 가지고 올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도 참석해 약자동행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4년차를 맞는 디딤돌소득이 지속가능성을 갖춘 미래형 사회보장제도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중간 평가 결과, 기준중위소득 85%를 넘어 더는 지원받지 않아도 되는 탈수급 비율이 8.6%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이 늘어난 가구도 31.1%나 됐다. 디딤돌소득 시범사업 공동연구진인 김현철 연세대 의대 교수는 “디딤돌소득은 개인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5년차를 맞은 서울런은 취약계층의 교육 불평등을 완화하는 구조적인 해법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년간 추적조사 결과 교육 기회 확대, 사교육비 경감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 김상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성적 향상, 수업 태도 개선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체감을 보였다”고 했다. 서울런은 충북도와 인천시, 김포시, 평창군 등 타 지자체로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대표적 약자동행정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빠른 경제성장 이면에 나타난 양극화 심화를 해소하기 위해선 성장만이 아닌 ‘성숙’, 경제성장 수치나 순위보다는 ‘가치’가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계층이동 사다리를 표방하는 디딤돌소득은 저소득 가구의 가계소득을 일부 지원하는 정책이다.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주는 하후상박형 복지제도다. 소득 기준을 초과해도 수급 자격이 유지돼 근로의욕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설계됐다. 2076가구가 디딤돌소득을 지급받고 있다. 서울런은 6~24세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난달 말 기준 이용자는 3만 4000명이다.
  • 오세훈 “서울 디딤돌소득·서울런 전국화가 양극화 해소 해법”

    오세훈 “서울 디딤돌소득·서울런 전국화가 양극화 해소 해법”

    서울시가 약자동행정책인 ‘디딤돌소득’과 ‘서울런’의 성과를 공유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전국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서 “(시범 사업을 통해) 이미 효과가 입증된 디딤돌소득과 서울런의 전국화는 우리사회 양극화 해소에 결정적인 변혁을 가지고 올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도 참석해 약자동행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4년차를 맞는 디딤돌소득이 지속가능성을 갖춘 미래형 사회보장제도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중간 평가 결과, 기준중위소득 85%를 넘어 더는 지원받지 않아도 되는 탈수급 비율이 8.6%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이 늘어난 가구도 31.1%나 됐다. 디딤돌소득 시범사업 공동연구진인 김현철 연세대 의대 교수는 “디딤돌소득은 개인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5년차를 맞은 서울런은 취약계층의 교육 불평등을 완화하는 구조적인 해법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년간 추적조사 결과 교육 기회 확대, 사교육비 경감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 김상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성적 향상, 수업 태도 개선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체감을 보였다”고 했다. 서울런은 충북도와 인천시, 김포시, 평창군 등 타 지자체로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대표적 약자동행정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빠른 경제성장 이면에 나타난 양극화 심화를 해소하기 위해선 성장만이 아닌 ‘성숙’, 경제성장 수치나 순위보다는 ‘가치’가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계층이동 사다리를 표방하는 디딤돌소득은 저소득 가구의 가계소득을 일부 지원하는 정책이다.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주는 하후상박형 복지제도다. 소득 기준을 초과해도 수급 자격이 유지돼 근로의욕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설계됐다. 2076가구가 디딤돌소득을 지급받고 있다. 서울런은 6~24세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난달 말 기준 이용자는 3만 4000명이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7일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은 타이어 생산에 필요한 고무를 정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옥상에 대피해 있던 20대 직원 1명을 구조했으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호타이어는 불이 나자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관 138명, 경찰관 25명, 한국전력 직원 2명, 광산구청 공무원 2명 등 인력 167명이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또 펌프차 17대, 물탱크 2대, 굴절사다리차량 3대, 화학장비차량 2대, 구급차 3대, 굴삭기 1대 등 38대의 진화장비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59분부터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불에 타기 쉬운 고무 재질의 특성상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인원과 장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1985년 사용이 승인된 곳으로 생고무 20t가량이 저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고무가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인근 도로와 주택단지까지 퍼지자 경찰은 공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광산구청도 안전문자 메시지를 보내 인근 주민들이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창문을 닫거나 외출을 자제하도록 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李 “교사 근무 외 정치활동 보장” 金 “시도 교육감 직선제 폐지”[6·3 대선 공약 대해부]

    李 “교사 근무 외 정치활동 보장” 金 “시도 교육감 직선제 폐지”[6·3 대선 공약 대해부]

    이재명 ‘서울대 10개 만들기’지역거점국립대 전략적 집중 육성교사 마음돌봄 휴가 등 도입 추진김문수 ‘교육 효율성 초점’지방선거 러닝메이트제 도입 검토정책 갈등 최소화·정치적 중립 제고이준석 ‘수학교육 국가책임제’“정권 바뀔 때마다 수학 하향평준화”한국형 ‘디텐션’ 제도 도입도 추진대선 후보들은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 공약을 내놓으며 정책 대결을 본격화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모두 ‘교권 보호’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각자 교사 지원 정책들을 내놨다. 반면 교사의 정치 참여와 교육감 선거 등 교육의 정치 중립 문제에 대해선 첨예한 입장 차를 드러냈다. ●세 후보 모두 교권 보호 정책 쏟아내 세 후보는 모두 교권 보호 정책을 여러 건 내놨다.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비롯해 최근 몇 년 새 바닥에 떨어진 교권 문제가 사회적 논란으로 대두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세부적 방법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교사가 존중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야 교육이 바로 선다”면서 “열 분 중 여덟 분 이상이 교권이 충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한다”고 적었다. 교권 보호를 위해 이재명 후보는 민원 처리 시스템 체계화, 마음돌봄 휴가 도입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교권 관련 소송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원조합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통해 “적어도 학원보다 학교가 더 존경받고 사랑받고 아이들이 발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돼야 하는 게 아닌가 강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사가 소송에 휘말리면 교육청이 법률적 지원에 나서도록 하고, 아동학대 신고 건에 대해 교원이 정당한 생활지도를 했음을 교육감이 소명하면 ‘불송치’ 처분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손본다는 구상을 밝혔다. 교권 침해에 강력히 대응하고 판결 후 상대방에게 구상권 청구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서울교대에서 ‘학식먹자’ 캠페인을 진행한 이준석 후보도 “교사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교권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후보는 교사들이 직무 관련 소송에 휘말릴 경우 교육청이 직접 법률 대리를 맡음으로써 교사가 사비로 소송하지 않게 한다는 공약을 걸었다. 허위 신고에 대한 무고죄 처벌 강화, 문제 학생 교실 내 격리 및 지도 강화를 위한 한국형 ‘디텐션’ 제도 도입, 학생생활지원관 확대 등 교권 보호를 위한 정책을 내놓았다. ●교육 제도는 후보들마다 방향성 엇갈려 교육 제도에 있어서는 후보들의 방향성이 엇갈렸다. 이재명 후보는 대학 서열화 완화와 교육의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했고, 김 후보는 교육의 효율성과 학생들의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이공계 출신인 이준석 후보는 수학교육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은 지역거점국립대를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해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를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이들 국립대를 세계적인 연구대학으로 키우고, 지역 사립대학과 협력해 대학이 지역 혁신과 성장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민주당 총선 ‘2호 공약’으로 발표한 ‘온 동네 초등돌봄’은 학교와 지자체의 유휴공간을 돌봄교실로 활용하고, 예산은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 부담하는 새로운 초등돌봄 시스템이다. 김 후보는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EBS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을 강화해 사교육비 부담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적 기능 저하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서는 성장 과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대입 상담센터 운영을 대폭 확대해 정확성과 예측력을 높인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도 공약에 포함됐다. 일부 부실대학과 한계 대학의 자발적 구조조정도 지원한다. 이준석 후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학습자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명목으로 수학을 하향평준화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다고 보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를 나온 이준석 후보는 교육이 사회의 사다리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육의 정치 중립성 문제에 관해선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정책이 완전히 정반대였다. 이재명 후보는 교원도 근무시간 외에는 직무와 무관한 정치활동의 자유를 보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민주주의, 인권, 환경, 역사 교육을 활성화해 초·중·고 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반면 김 후보는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내세웠다. 지방선거 때 여러 후보가 출마해 이 가운데 시도 교육감을 선거로 뽑는 방식은 교육 정책에 정치 논리가 개입될 수 있으니 폐지하자는 것이다. 대신 ‘시도지사 러닝메이트제’ 또는 ‘광역단체장 임명제’로 바꿔 불필요한 정책 갈등을 줄이고 정치적 중립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 “국민의힘 지지 20% 밑으로”…이준석 ‘대선 집권’ 플랜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 20% 밑으로”…이준석 ‘대선 집권’ 플랜 나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총선에서 승리했던 ‘동탄 모델’을 필승 전략으로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을 “추태 부린다”고 저격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포퓰리즘이 나라를 망친다”고 비판함으로써 양쪽이 다 싫은 유권자들을 파고드는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양당 구조의 거대한 두 탑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새롭게 다시 짜는 선거”라며 “여러분의 현명한 새로운 선택을 기대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0시부터 곧바로 선거운동에 나서며 누구보다 분주하게 움직였다.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여수 산업단지를 찾은 것에 대해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수출산업을 이끌었지만 지금은 쇠락한 여수 산업단지를 고른 것은 양당이 두려워서 하지 못했던 할 말은 하겠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보수 진영을 망가뜨렸던 강경 보수적 색채의 자유통일당과 같은 이념적 지향과 행동양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보수정치는 고쳐 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바꿔 써야 하는 상태”라고도 말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포퓰리즘을 막아 세울 수밖에 없다”고 대립각을 세웠다. 이 후보는 “아이에게 롤모델을 설정하고 싶다면 기호 1번 이재명이냐, 기호 2번 김문수냐 아니면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이 사회가 추구하는 사다리를 밟아 올라가며 성장한 이준석이냐”고 물으며 “도덕적인 흠결이 없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 올라온 이준석을 선택해주시기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총선 당시 승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후보는 ‘동탄 모델’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자신의 지지율을 끌어올려 민주당을 꺾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행정권 가진 대통령이 입법권도 가지고 사법권도 겁박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며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금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4대4대2의 구도가 형성되는 게 동탄 모델의 1단계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 이하로 떨어지고 자신의 지지율을 40%대까지 올려 이재명 후보와 맞붙고 당선되는 그림이다. 그는 자신을 중심으로 한 단일화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동탄 선거에서도 저에게 ‘이기려면 양자로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지만 한 번도 응한 적이 없다”면서 “국민의힘과 손을 잡는 순간 과반을 얻을 방법이 없다. 양자구도가 삼자구도에 비해 나을 게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 측 인사도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2~3명이 개혁신당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준비 중이고 조만간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김영삼,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의 길, 그들의 용기를 오늘 다시 계승하는 이준석의 도전이 시된다”면서 “대한민국이 좌우로 갈려서 극한 대립이 벌어진다. 저는 좌우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하와이서 만나는 배움과 도전’···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하와이서 만나는 배움과 도전’···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경기 안성시는 2025년 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2기’ 참가자를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 대학 연수를 통해 안성 청년들에게 배움과 진로 개척의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마노아캠퍼스(University of Hawai‘i at Mānoa)에서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 기간은 7월 7일부터 25일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왕복 항공권, 연수비, 숙식비, 여행자보험료 등이 지원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년 5월 8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 저학력 청년, 해외 경험이 없는 청년은 선발 시 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은 안성의 미래이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미래에 대한 방향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싶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미래의 예술 교육 스페셜리스트… AI까지 섭렵 ‘문화 기적’ 이끈다

    미래의 예술 교육 스페셜리스트… AI까지 섭렵 ‘문화 기적’ 이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신중년층의 문화·여가 수요가 증가하며 문화예술교육 현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학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돌봄과 정서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곳으로 변신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와 디지털 기기 도입은 교실 풍경과 문화예술 향유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독자적인 콘텐츠로 유연하게 대응하는 문화예술교육 전문인재 양성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 6일 예술가와 문화예술교육 수요시설을 연결하는 플랫폼 ‘예술누림’에 따르면 올해 교육 참여 의사를 밝힌 예술가(제안 예술가) 중 신진 예술가와 청년 예술가는 전년 대비 각각 21%, 25% 증가했다. 새로운 세대가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본격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문화당국도 전문인력의 진입, 전환, 성장을 위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예술교육가가 자기 경력개발 경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넓힐 수 있도록 실질 지원하는 ‘경력개발 컨설팅’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의 미래 인재를 찾는 ‘우수 예술교육가 발굴 대회’도 주목된다. 아동·청소년 대상 철학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연구 모임, 해외 연수, 사업 연계 등을 지원하며 단계적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 성장의 사다리를 함께 설계하는 것이 초점이다. 역량을 갖춘 예술교육가 한 명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한 지역의 문화생태계 전체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이에 진흥원은 ▲청년·신진 예술가의 진로 확장 ▲수요 맞춤형 역량 전환 프로그램 제공 ▲미래 환경 대응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과 신직업군 창출에 전략 투자 중이다. 최근 20년간 대다수 전문인력이 학교 및 아동·청소년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지만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생애주기 특성, 개별화한 문화 양상을 고려하면 특화형 전문가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어린이 예술 놀이, 액티브 시니어 교육, 직장인 생활예술 동아리 등 다양한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르떼 아카데미’의 경우 AI 기반 전문가 과정 등을 통한 디지털 역량 확대와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 중이다. 미래형 전문인력 양성 허브로 자리매김할 ‘문화예술 특화 전문 연수원’이 대표적이다. 연수원은 대전 소재 충남도청사 후생관을 활용해 조성하고 있다. 박은실 진흥원장은 “교육 현장의 질은 정책을 실행하는 전문인력에 달려 있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한 명이 때로는 정책과 제도 이상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신문·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동기획
  • “1억대 현금 있으면 10억 집 산다”… 하반기 지분형 모기지 도입

    “1억대 현금 있으면 10억 집 산다”… 하반기 지분형 모기지 도입

    주택을 구입할 때 공공으로부터 지분 일부를 투자받는 ‘지분형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이 올해 하반기 시범 도입된다. 1억원대 현금이 있으면 소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하지 않아도 10억원짜리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지는 구조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구체적인 지분형 모기지 도입 로드맵을 다음달 발표할 계획이다. 무주택자가 목돈 없이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사다리를 마련해 주겠다는 취지다. 예컨대 10억원짜리 주택을 살 경우 기존 은행 대출로만 자금을 조달하면 7억원 규모로 빚을 내고 3억원의 자기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지분형 모기지는 주택금융공사(주금공) 등 공공 정책금융기관이 절반가량인 5억원의 지분 투자를 하기 때문에 나머지 5억원만 스스로 조달하면 된다. 담보인정비율(LTV) 70%를 적용해 은행에서 3억 5000만원의 대출을 받는다면 현금은 1억 5000만원만 있으면 되는 셈이다. 다만 주금공이 투자하는 지분 5억원에 대해서는 사용료를 내야 한다. 요율은 은행 이자보다는 낮게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여력이 된다면 주금공으로부터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분형 모기지로 마련한 주택의 가격이 오르는 경우 그 상승분은 투자자인 주금공과 지분율만큼 나눠 갖는다. 반대로 집값이 내려가면 후순위 투자자인 주금공이 손실을 부담한다. 이 때문에 공공 재원으로 개인의 부동산 투자 손실을 메우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있다. 당국은 지분형 모기지 참가자를 뽑은 뒤 대상 주택을 선택하게 할 방침이다. 대상 주택은 지역별 중위 가격을 기준으로 서울 10억원, 경기 6억원, 지방 4억원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시범사업 규모는 약 1000호로 관계 부처 간 협의 중이다. 필요 재원은 40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지해 부동산114 리서치랩장은 “지분형 모기지는 상품의 기준을 얼마나 촘촘하게 잘 마련하느냐에 흥행 여부가 달렸다”며 “대상이 너무 한정적이거나 소유권 행사 기준을 엄격하게 하면 수요가 미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박근혜·문재인 정부에서도 지분형 모기지와 비슷한 정책이 추진됐으나 집값 상승 등과 맞물려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번에는 조기 대선 정국이 변수로 꼽힌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우선 시범사업을 하려고 한다. 기간은 6월 3일 이후”라고 밝혔다.
  • 전주 제지공장 맨홀 작업 중 2명 사망… 유독가스 노출 추정

    4일 경찰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44분쯤 전주시 팔복동 한 제지공장에서 “작업자가 맨홀에 빠져 가스중독으로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40대와 5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맨홀 안에 있던 40대는 의식이 희미한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근 사다리에 있던 50대 등 2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지하 공정에서 종이 찌꺼기(슬러지) 적체로 기계가 정상 가동되지 않자 원인을 파악하던 중 발생했다. 현장에 투입된 근로자 1명이 깊이 3m의 물탱크 연결 맨홀(가로 1m, 세로 0.8m)로 먼저 진입했다가 연락이 두절되자 동료 2명이 구조를 시도하다 함께 유독가스에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사다리에 있던 다른 2명도 가스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 접수 직후 소방과 경찰은 인력 55명, 장비 20대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중태에 빠진 2명은 심폐소생술에도 끝내 숨졌다. 구조된 나머지 3명은 현재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희생자와 부상자는 모두 해당 제지공장 소속 직원으로 내국인이다. 경찰은 사고 당시 맨홀 내부 환기 및 산소농도 측정 등 법에서 정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를 집중 조사 중이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밀폐 공간에 진입하기 전 반드시 충분한 환기와 유해가스 측정, 산소농도 확인이 선행돼야 한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포함해 사고 경위를 전방위로 수사 중”이라면서 “관계자 소환조사와 함께 현장 폐쇄회로(CC)TV 및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 金 “기업 전폭 지원·청년 채용”

    金 “기업 전폭 지원·청년 채용”

    김문수 ‘경제 살리기’ 최우선법인세·상속세 인하 등 기업 감세 “기업 민원 수석 대통령실에 신설”30대 그룹에 신입 공채 장려 정책“청년들 기회의 사다리 복원할 것”공수처 폐지·사법방해죄 신설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친기업 정책’을 경제 공약의 전면에 내세웠다. 규제 완화와 전폭 지원으로 기업을 성장시키고 고용을 늘려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가 내건 규제 완화 성격의 대표 공약으로는 법인세·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 꼽힌다. 그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법인세는 24%에서 21%까지, 상속세 최고세율은 50%에서 30%까지 낮추겠다는 기업 감세 카드를 공약으로 꺼냈다.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로 기업 민원 담당 수석을 대통령실에 두겠다고도 했다. 중소기업계의 숙원인 중대재해처벌법 완화도 공약했다. 일자리 창출 공약으로는 ‘30대 그룹 신입사원 공채 장려 정책’, 인공지능(AI)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한 AI 인재 20만명 육성 등이 있다. 김 후보는 경력직 위주의 채용으로 청년들이 취업난을 겪는 현실을 언급하며 “청년들에게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일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정치·사법 개혁 공약도 내놓았다. 국회 몫 헌법재판관 추천 시 의결 정족수를 재적 의원 3분의2 이상 찬성으로 강화하는 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폐지, 사법방해죄 신설 등이다. 형법상 간첩죄 적용 범위를 ‘적국’에서 ‘외국’으로 확대하고 대공수사권을 국가정보원에 환원하겠다는 약속도 내걸었다. 또 광역급행철도(GTX) 전국화 등 인프라 확충과 함께 대학가 반값 원룸 주택 공급,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등 사회안전망 정책도 발표했다. 외교안보 공약으로는 한미 동맹 강화와 함께 핵연료 재처리 능력 확보, 핵추진 잠수함 개발 등 북핵 위협 대응책 등이 있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주4.5일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표준계약서 도입 등의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다만 김 후보는 주 4.5일 근무제는 “입법이 아닌 기업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며 당과 다른 입장을 보인 바 있다.
  • 전월세 보증금 최대 6000만원 무이자 지원

    서울시는 무주택 시민을 대상으로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1차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시민이 직접 찾은 보증금 4억 9000만원 이하 민간임대주택에 대해 서울시가 보증금의 30%를 무이자로 최장 10년간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제도로, 실물 주택 공급이 아닌 시민이 선택한 주택에 보증금을 지원하는 주거 안정 정책이다. 보증금이 1억 50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보증금의 50%(최대 4500만원)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시민을 대상으로 일반공급 3600호, 신혼부부 특별공급 200호, 세대통합 특별공급 200호까지 총 4000호에 보증금이 지원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맞벌이 가구를 위한 별도 소득 기준을 신설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기준 외벌이는 120% 이하, 맞벌이는 180% 이하로 완화했다. 특히 이번 모집의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미리내집’과 연계해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 미리내집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으로, 미리내집 연계형 장기안심주택은 이번 공고를 포함해 올해 총 5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리내집은 올해 3500호 공급을 목표로 하며, 올해부터는 아파트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세내나 연립, 한옥 등 비아파트형과 보증금 지원형 등으로 공급유형을 다각화하고 있다. 미리내집 연계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는 보증금 무이자 지원 외에도 자녀를 출생(태아 포함)하고 10년간 거주할 경우, 다른 미리내집 주택으로 이주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장기안심주택은 지난 10여년간 무주택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온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미리내집과 연계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주거 사다리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런 성과 홍보 현수막, 명문대 합격자 수 나열로 시민 위화감만 가중”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런 성과 홍보 현수막, 명문대 합격자 수 나열로 시민 위화감만 가중”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2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홍보기획관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교육복지 정책인 ‘서울런’의 성과 홍보 방식이 부적절했음을 지적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초 서울시청 외벽에 ‘서울런 대입합격 782명’, ‘서울대 19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14명’ 등 특정 상위권 대학의 합격 성과를 강조하는 식으로 서울런 사업의 성과를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가 시민단체와 교육계로부터 “공공 교육사업이 학벌 중심의 성과 홍보를 통해 상대적 박탈감을 조장하고 학벌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이미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지난 2015년 특정 대학의 합격자 수를 강조하는 홍보 방식이 학생 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차별을 부추길 우려가 있어 지양하라고 교육청에 권고한 바 있다”며 “서울시는 이와 같은 과거 사례와 권고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마치 사교육 업체의 광고처럼 명문대 진학률 중심의 서열적 가치관을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현수막을 내리고 정량적 수치를 추가한 형태로 변경해 다시 게시한 점은 그나마 다행”이라며 “애초 해당 현수막 문구를 정하는 과정에서 외부 교육 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하는 절차가 있었는지는 의문”이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런’은 교육 사다리를 복원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서울시의 자랑스러운 대표 정책”임을 강조하며 “그 소중한 가치를 학벌 중심의 성과로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기획관에게 “향후 서울시의 주요 정책 홍보가 공공성을 잃지 않도록 명확한 원칙을 바로 세워달라”고 강력히 요청하며 질의를 마쳤다.
  • 인천 학생도 교육 사다리 ‘서울런’으로 공부

    인천 학생도 교육 사다리 ‘서울런’으로 공부

    인천시 학생들도 앞으로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22일 시청에서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과 운영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충북도와 강원 평창군, 경기 김포시에 이어 서울런을 활용하는 네번째 서울 외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2021년 도입된 서울런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유명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 사다리 정책으로, 현재까지 3만 3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인천시에 서울런 플랫폼 공유와 정책도입을 지원하고, 인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이날 협약식 인사말에서 “서울런은 이제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교육복지 모델로 확장하고 있다. 이제 인천의 청소년들도 서울런과 함께 더 큰 세상을 향한 꿈을 꾸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도시와 손을 잡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 시장은 “서울의 좋은 정책을 인천이 함께하게 돼 뜻깊다”라며 “좋은 정책은 함께 공유할 때 그 성과가 배가 된다. 협력할 게 있다면 더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유 시장은 앞서 오 시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 직후 회동한 자리에서 서울런 등 서울시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런을 수강한 응시자 1154명 중 782명이 대학에 합격했다.이 가운데 서울 11개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교대·사관학교 등 특수목적 계열 진학 인원은 173명으로 2024년(122명)보다 41.8% 늘었다.
  • 김경수 “전국에 서울대 10개 육성”… 김동연은 여성계 만나 표심 공략

    김경수 “전국에 서울대 10개 육성”… 김동연은 여성계 만나 표심 공략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전국에 서울대 10개를 만들겠다며 지역 거점 국립대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김 후보가 강조해 온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이다. 여성계의 숙원인 ‘비동의강간죄’ 도입을 공약에 넣은 김동연 후보는 여성계를 만나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경수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권역별 메가시티를 통해 교육과 산업, 의료 등 생활 인프라를 연계 발전시키겠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사회 통합을 위해선 공정한 출발선이 보장돼야 한다며 첫 번째로 교육 격차 해소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방과 빈곤 가정의 아이들은 기초학력부터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교육 기회의 사다리 복원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역시 매우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방정부와 대학, 산업체가 함께하는 지역혁신 연합체제로 대학 서열화를 획기적으로 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국민 기본생활 보장제 추진, 요양시설·요양병원 돌봄 보험으로 통합, 병역제도 징병·모병 혼용제 개편 등도 약속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날 오후 한국여성정치연구소가 주최한 성평등 간담회에 참석한 뒤 최근 민주당이 여성 이슈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표를 의식한 결정이라면 비겁한 일”이라며 쓴소리를 했다. 김 후보는 최근 자신의 공약에 ‘비동의강간죄’를 포함시켰다. 이 외에도 성평등 임금공시제 법제화, 낙태죄 개선 입법, 여성가족부 기능 확대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 후보 캠프는 아울러 이날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경선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변경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지난 총선 공천 과정에서 이른바 ‘비명횡사’ 논란과 함께 불공정 여론조사 의혹을 받았던 업체의 후신이 이번 호남권, 수도권 권리당원 여론조사를 진행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박범계 당 선관위원장은 “(업체가) 당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바 없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적금 붓듯 내 집 마련’···경기도 전국 최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적금 붓듯 내 집 마련’···경기도 전국 최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GH 시행, 주택 지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내 집 마련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내년 상반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한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 투자 추진 동의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적금을 매달 내서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온전한 내 집을 갖게 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분양가를 입주 시점에 한 번에 내는 일반분양주택과 달리 20~30년에 걸쳐 나눠 내서 입주 초기 분양가 부담을 낮췄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민선 8기 출범부터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의회와 함께 도입을 준비했다. 사업 추진 대상지인 광교A17블록은 수원 광교신도시 내 교통 및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우수 입지에 청년·신혼부부는 물론 신생아 출산 등 가족 구성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용면적 59㎡(25평형) 적금주택 240호와 함께 84㎡(34평형) 일반분양주택 360호를 포함해 총 600호를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경기도는 일시에 자금 마련이 어려운 청년․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부와 협의해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 신생아 가구를 추가하고, 저금리 대출상품도 신설할 예정이다. 또 공공주택사업자의 사업성 개선을 통한 지속 공급을 위해 공공지분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 세제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광교A17블록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정책효과 등을 검토 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남양주․고양 등 3기 신도시와 북수원테크노밸리(TV) 등 경기기회타운 등에도 경기도형 적금 주택을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경기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사다리 제공을 위해 ‘경기도형 적금주택’ 등 다양한 공공주택 유형 개발과 지속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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