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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왼쪽 중지 끝마디 절단되고…” 현재 어린이 상태는?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왼쪽 중지 끝마디 절단되고…” 현재 어린이 상태는?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왼쪽 중지 끝마디 절단되고…” 현재 어린이 상태는? 용인 에버랜드 내 한 놀이기구에서 남자 어린이가 넘어져 손가락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내 ‘오즈의 성’ 안에서 김모(5)군이 회전하는 원형판에서 넘어져 바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왼쪽 중지 끝마디가 절단되고, 검지와 약지가 골절되면서 심하게 훼손됐다. 이 원형판은 지름 130㎝로 1분에 6바퀴가량 회전하는 기구다. 김 군은 원형 바닥판 사이 1㎝가량 되는 틈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6일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김 군이 안정을 찾고 있으나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에버랜드 안전관리자 등을 불러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2명 배치됐지만 사고가 난 지점이 아닌 출입구와 2층 사다리지점에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며 “피해 어린이는 수술이 비교적 잘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경과를 며칠 지켜봐야 회복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위법 여부를 더 조사한 뒤 관련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언론에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피해 어린이와 부모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고발생 직후 해당 놀이기구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이렇게 황당한 사고가 일어나다니”,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빨리 대책을 세워라”,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이런 사고 제발 좀 안 나게 해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바닥판 1cm 틈에 손가락 끼어 절단” 도대체 왜?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바닥판 1cm 틈에 손가락 끼어 절단” 도대체 왜?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바닥판 1cm 틈에 손가락 끼어 절단” 도대체 왜? 용인 에버랜드 내 한 놀이기구에서 남자 어린이가 넘어져 손가락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내 ‘오즈의 성’ 안에서 김모(5)군이 회전하는 원형판에서 넘어져 바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왼쪽 중지 끝마디가 절단되고, 검지와 약지가 골절되면서 심하게 훼손됐다. 이 원형판은 지름 130㎝로 1분에 6바퀴가량 회전하는 기구다. 김 군은 원형 바닥판 사이 1㎝가량 되는 틈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6일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김 군이 안정을 찾고 있으나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에버랜드 안전관리자 등을 불러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2명 배치됐지만 사고가 난 지점이 아닌 출입구와 2층 사다리지점에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며 “피해 어린이는 수술이 비교적 잘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경과를 며칠 지켜봐야 회복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위법 여부를 더 조사한 뒤 관련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언론에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피해 어린이와 부모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고발생 직후 해당 놀이기구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정말 무섭다”,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대단하네”,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버랜드 놀이기구 사고로 5살 어린이 부상

    에버랜드 놀이기구 사고로 5살 어린이 부상

    5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에서 김 모(5) 군이 회전하는 원형판에서 넘어져 바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왼쪽 중지 끝마디가 절단되고, 검지와 약지가 골절되면서 심하게 훼손됐다. 오즈의성에 설치된 원형판은 지름 130㎝로 1분에 6바퀴가량 회전하는 기구다. 김 군은 원형 바닥판 사이 1㎝가량 되는 틈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김 군이 안정을 찾고 있으나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안전관리자 등을 불러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2명 배치됐지만 사고가 난 지점이 아닌 출입구와 2층 사다리지점에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피해 어린이는 수술이 비교적 잘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경과를 며칠 지켜봐야 회복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버랜드, 공포의 오즈의 성

    에버랜드, 공포의 오즈의 성

    5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에서 김 모(5) 군이 회전하는 원형판에서 넘어져 바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왼쪽 중지 끝마디가 절단되고, 검지와 약지가 골절되면서 심하게 훼손됐다. 오즈의성에 설치된 원형판은 지름 130㎝로 1분에 6바퀴가량 회전하는 기구다. 김 군은 원형 바닥판 사이 1㎝가량 되는 틈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김 군이 안정을 찾고 있으나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안전관리자 등을 불러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2명 배치됐지만 사고가 난 지점이 아닌 출입구와 2층 사다리지점에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피해 어린이는 수술이 비교적 잘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경과를 며칠 지켜봐야 회복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안전요원 2명이 상주하고…” [에버랜드 입장 전문]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안전요원 2명이 상주하고…” [에버랜드 입장 전문]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안전요원 2명이 상주하고…” [에버랜드 입장 전문] 용인 에버랜드 내 한 놀이기구에서 남자 어린이가 넘어져 손가락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내 ‘오즈의 성’ 안에서 김모(5)군이 회전하는 원형판에서 넘어져 바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왼쪽 중지 끝마디가 절단되고, 검지와 약지가 골절되면서 심하게 훼손됐다. 이 원형판은 지름 130㎝로 1분에 6바퀴가량 회전하는 기구다. 김 군은 원형 바닥판 사이 1㎝가량 되는 틈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6일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김 군이 안정을 찾고 있으나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에버랜드 안전관리자 등을 불러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2명 배치됐지만 사고가 난 지점이 아닌 출입구와 2층 사다리지점에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며 “피해 어린이는 수술이 비교적 잘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경과를 며칠 지켜봐야 회복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위법 여부를 더 조사한 뒤 관련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언론에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피해 어린이와 부모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고발생 직후 해당 놀이기구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에버랜드 입장 전문. 5일 18:47분경 에버랜드 내 놀이시설 ′오즈의 성′에서 A모(6)군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원형 회전판에서 넘어지면서 약 1cm 원판 틈새에 손가락이 끼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 내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피해 어린이와 부모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쾌유를 기원합니다. 에버랜드는 사고 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응급구조사와 앰뷸런스가 출동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피해 어린이를 후송한 후 병원의 권유로 다시 손가락 치료 전문병원으로 옮겼으며, 현재 부상 어린이는 수원 전문병원에서 진료 후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에버랜드는 해당 놀이기구를 즉시 중단하고, 사고 경위와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내에서 이러한 안전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고객 여러분께 가슴깊이 사과 드리며, 향후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놀이기구들을 재점검하고 안전을 보다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즈의 성은 주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이용하는 놀이시설로 안전요원 2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그물다리, 회전판, 움직이는 바닥 등 장애물 코스를 걸어서 지나는 놀이기구입니다. 네티즌들은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어린이 사고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사고 조치도 그렇지만 아이 손가락 다친 것 제대로 치유되기를. 너무 마음이 아프다”,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어떻게 넘어졌길래. 정말 슬프고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버랜드 놀이기구 사고, 5세 남아 회전판에서 넘어지며 손가락 끼어.. ‘끔찍’

    에버랜드 놀이기구 사고, 5세 남아 회전판에서 넘어지며 손가락 끼어.. ‘끔찍’

    5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에서 김 모(5) 군이 회전하는 원형판에서 넘어져 바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왼쪽 중지 끝마디가 절단되고, 검지와 약지가 골절되면서 심하게 훼손됐다. 오즈의성에 설치된 원형판은 지름 130㎝로 1분에 6바퀴가량 회전하는 기구다. 김 군은 원형 바닥판 사이 1㎝가량 되는 틈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김 군이 안정을 찾고 있으나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안전관리자 등을 불러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2명 배치됐지만 사고가 난 지점이 아닌 출입구와 2층 사다리지점에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피해 어린이는 수술이 비교적 잘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경과를 며칠 지켜봐야 회복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버랜드 놀이기구 사고, 돌아가는 회전판에 손가락 끼어..

    에버랜드 놀이기구 사고, 돌아가는 회전판에 손가락 끼어..

    5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에서 김 모(5) 군이 회전하는 원형판에서 넘어져 바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왼쪽 중지 끝마디가 절단되고, 검지와 약지가 골절되면서 심하게 훼손됐다. 오즈의성에 설치된 원형판은 지름 130㎝로 1분에 6바퀴가량 회전하는 기구다. 김 군은 원형 바닥판 사이 1㎝가량 되는 틈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김 군이 안정을 찾고 있으나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안전관리자 등을 불러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2명 배치됐지만 사고가 난 지점이 아닌 출입구와 2층 사다리지점에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피해 어린이는 수술이 비교적 잘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경과를 며칠 지켜봐야 회복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버랜드 놀이기구 사고, 5살 어린이 손가락 부상

    에버랜드 놀이기구 사고, 5살 어린이 손가락 부상

    5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에서 김 모(5) 군이 회전하는 원형판에서 넘어져 바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왼쪽 중지 끝마디가 절단되고, 검지와 약지가 골절되면서 심하게 훼손됐다. 오즈의성에 설치된 원형판은 지름 130㎝로 1분에 6바퀴가량 회전하는 기구다. 김 군은 원형 바닥판 사이 1㎝가량 되는 틈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김 군이 안정을 찾고 있으나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안전관리자 등을 불러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2명 배치됐지만 사고가 난 지점이 아닌 출입구와 2층 사다리지점에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피해 어린이는 수술이 비교적 잘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경과를 며칠 지켜봐야 회복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5살 어린이 손가락 절단 ‘경악’ 어떤기구인가 보니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5살 어린이 손가락 절단 ‘경악’ 어떤기구인가 보니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에서 김 모(5) 군이 회전하는 원형판에서 넘어져 바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왼쪽 중지 끝마디가 절단되고, 검지와 약지가 골절되면서 심하게 훼손됐다. 에버랜드 오즈의성에 설치된 원형판은 지름 130㎝로 1분에 6바퀴가량 회전하는 기구다. 김 군은 원형 바닥판 사이 1㎝가량 되는 틈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김 군이 안정을 찾고 있으나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안전관리자 등을 불러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2명 배치됐지만 사고가 난 지점이 아닌 출입구와 2층 사다리지점에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피해 어린이는 수술이 비교적 잘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경과를 며칠 지켜봐야 회복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은 위법 여부를 더 조사한 뒤 관련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에 에버랜드 측은 언론에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피해 어린이와 부모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사고발생 직후 해당 놀이기구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끔찍하다”,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어린이가 얼마나 놀라고 아팠을까”,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회전판 위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버랜드 오즈의 성 사고, 5살 어린이 손가락 부상

    에버랜드 오즈의 성 사고, 5살 어린이 손가락 부상

    5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에서 김 모(5) 군이 회전하는 원형판에서 넘어져 바닥 틈에 손가락이 끼이면서 왼쪽 중지 끝마디가 절단되고, 검지와 약지가 골절되면서 심하게 훼손됐다. 오즈의성에 설치된 원형판은 지름 130㎝로 1분에 6바퀴가량 회전하는 기구다. 김 군은 원형 바닥판 사이 1㎝가량 되는 틈에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은 김 군이 안정을 찾고 있으나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안전관리자 등을 불러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요원은 2명 배치됐지만 사고가 난 지점이 아닌 출입구와 2층 사다리지점에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에 안전요원을 배치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피해 어린이는 수술이 비교적 잘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경과를 며칠 지켜봐야 회복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커버스토리] 사색(思索)에 잠기다

    [커버스토리] 사색(思索)에 잠기다

    변완수(45)씨는 ‘권독사’(勸讀士)다. 경기 파주출판단지에서 인쇄·출판·기획디자인과 관련된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그는 매주 수요일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단지 내 대형 도서관인 ‘지혜의 숲’을 찾는다. 오후 4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안내 데스크를 지키며 이곳을 찾은 독서객에게 책을 안내하고 권유한다. 책이 도난당하거나 훼손되지 않게 보호하는 것도 자원봉사자인 그의 역할이다. 그는 “그저 책이 좋아 이 일을 한다”고 말했다. 사서가 없는 도서관으로 알려진 지혜의 숲은 김병윤 대전대 교수가 원목 재질의 서가를 이용해 미로 같은 공간에 ㄱ, ㄴ, ㄷ의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접목했다. 매력적인 서가의 책장마다 박원호 고려대 교수, 유초하 충북대 명예교수 등 개인 도서 기증자나 범우사·청아·한울 등 책을 내놓은 출판사들의 이름이 빼꼭히 들어차 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그런 덕분에 파주출판단지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 가운데 첫손가락에 꼽힌다. 누구나 자유로이 서가에서 책을 꺼내 읽을 수 있는 개방성이 특징이며, 교수 등 기증자의 지적 편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서 분류법이 눈에 띈다. 지혜의 숲은 1, 2, 3으로 나뉜다. 어린이 책은 지혜의 숲 2관에 대부분 모여 있다. 그런데 단지 내에서 이곳만큼 호불호(好不好)가 갈리는 곳도 드물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최고 14칸짜리 8m 높이의 책장이 줄을 잇지만 사람의 손이 닿는 곳은 겨우 4칸 남짓. 이동식 철제 사다리가 있으나 이를 이용해 높은 곳의 책을 꺼내 읽는 ‘적극적인’ 독서객은 드물다. 이런 이유에서 “진정한 애서가보다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더 많이 찾는다”는 비판도 없지는 않다. 이곳의 하루 방문객은 평일에는 최대 400여명, 주말에는 800여명. 24시간 개방하는 3관 위 3~5층에는 게스트하우스인 ‘지지향’(紙之鄕)이 자리한다. ‘지식연수원’ 정도로 불리는데, 책을 읽다 지친 몸을 누일 수 있는 곳이다. 이 공간도 24시간 개방돼 있다. 모두 79개의 객실을 갖췄는데, 5층 17개실은 ‘김홍신룸’, ‘고은룸’ 등 작가의 이름을 따서 꾸며졌다. 방마다 책은 물론 사인, 사진 등 작가의 체취가 그대로 배어 있다. 지지향은 TV 대신 책장으로 벽이 채워져 있다. 호텔과 맞먹는 비싼 숙박료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높은 벽이다. 그러나 지지향의 관계자는 “단체 연수객 외에도 주말이면 책이 좋아 들르는 개인 투숙객이 많다”고 귀띔했다. 내친김에 책의 향기에 더 깊이 빠지고 싶다면 지혜의 숲 건너편 ‘열화당 책박물관’을 찾아보면 좋다. 인문예술 출판사인 열화당이 운영하는 공간이다. 3년 넘게 도서관과 책방을 따로 운영하다 2012년 7월 책박물관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옛 책들이 살아 숨 쉰다. 동서양의 고서와 미술·디자인·건축 등 문화예술서, 인문서 등이 1·2층의 서가에 나뉘어 꽂혀 있다. 곳곳에 개별 조명과 책걸상을 마련해 자유롭게 책 속에 파묻힐 수 있게 했다. 2층 회랑에는 음악 감상용 LP 음반도 마련돼 있다. 책박물관의 내공은 2층 서가 한 귀퉁이만 훑어봐도 읽힌다. ‘사상계 1956년 5월호’, ‘자유문학 1958년 3월호’, ‘문예지 1966년 1월호’ 등 색 바랜 국내 고서들이 즐비하다. 종교 개혁가이자 신학자인 마틴 루터(1483~1546) 사후 그의 글들을 모은 두꺼운 마틴 루터 전집은 서양고서가 담긴 1층의 유리문 책장에 꼭꼭 숨어 있다. 정현숙 학예연구실장은 “1551년부터 1559년까지 8년간 저술된 책 가운데 12권을 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1층 중앙전시대에선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12월 26일까지는 서거 10주기를 맞은 한국 출판 1세대 대표 인물인 한만년(1925~2004) 일조각 창업자의 행적을 조명하는 전시가 이어진다. 열화당책박물관 바로 옆에는 직접 활자로 인쇄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활판공방’이 자리한다. 또 이곳에서 광인사길을 따라 북쪽으로 200여m 올라가면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인쇄소인 ‘보진재’가 있다. 활판공방은 말 그대로 활자를 찾아 고정시키고 잉크를 바른 뒤 종이를 얹어 손으로 인쇄기를 돌리는 책 제작 체험장이다. 인쇄된 종이를 모아 가느다란 바늘로 전통 방식의 오침 제본을 한다. 공방은 활판을 직접 만들어 책을 찍는 국내에 단 한 곳 남은 활판 인쇄소의 역할도 한다. 컴퓨터로 뚝딱 책을 만드는 시대에 좀처럼 맛볼 수 없는 삶의 여유다. 백경원 실장은 “2007년부터 서정주, 박목월, 김남주, 신달자, 김종철 등 국내 주요 시인들의 책을 연간 6권씩 전통 활판 방식으로 인쇄해 왔다”고 말했다. 보진재는 1912년 8월 설립돼 4대째 가업을 잇는 대형 인쇄소다. 지금은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파주출판단지에서 인쇄·제책을 일괄 처리하는 종합인쇄공장을 운영 중이다. 교과서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으나 현대적 시설로 채워져 옛 역사를 더듬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 반대로 현대 출판의 묘미를 경험하고 싶다면 출판단지 맞은편에 자리한 출판사 사계절의 북카페 ‘사계절 책 향기가 나는 집’을 찾으면 된다.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떤 책을 만들지(기획), 누가 글을 쓰고 다듬을지(편집), 책을 어떤 모양으로 만들지(디자인·출력·인쇄·제본), 어떻게 홍보하고 판매할지(마케팅) 등을 실제 작업 과정이 담긴 영상과 체험 워크북 활동으로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돌베개의 북카페인 ‘행간과 여백’은 책과 어우러진 그림전시로 유명하다. 서울 강남에서 온 바리스타가 뽑아 주는 진한 원두커피 외에 카페 안 갤러리에서 마주하는 전시가 인상적이다. 최근에는 평론가 최열이 쓴 ‘이중섭 평전’과 함께 이중섭이 생전 그린 잡지와 단행본의 표지화, 목차화 등을 전시 중이다. 출판도시라고 화려한 북카페만 떠올리면 오산이다. 이곳에는 유명한 헌책방도 3곳이나 있다. 아름다운가게가 기증도서를 싼값에 판매하는 ‘보물섬’과 30년 이상 자리하며 파주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는 ‘이가고서점’,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헌책방 마을 ‘헤이 온 와이’(Hay on Wye)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문발리 헌책방 골목·북카페 올리브나무’도 있다. 이곳에선 아동도서의 경우 새 책의 4분의1 가격인 1000~2000원, 일반도서는 3분의1인 3000~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형윤(68) 문발리 헌책방 골목·북카페 올리브나무 대표는 “쇠락한 작은 탄광촌에서 헌책방 골목으로 변신한 헤이 온 와이를 다녀와 깔끔하고 차별화된 헌책방 북카페를 열었다”면서도 “책이 좋아서 하는 일이지 수익은 거의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건축 평론가 마크 어빙이 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에 실린 출판사 ‘들녘’ 사옥도 한번쯤 들러 봐야 한다. 한쪽은 콘크리트, 반대편은 목재로 만든 차가우면서도 따스한 건물이다. 어빙은 지상 4층의 이 건물에 대해 “전망과 구조 사이에 대화가 소통되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출판단지 초창기인 2003년부터 이곳에서 일해 온 이현화 돌베개 문화예술팀장은 “여름, 가을에 개망초와 억새로 뒤덮인 파주출판도시는 한 폭의 그림”이라며 “책 익는 고소한 냄새와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한 출판인들의 고뇌가 뒤섞여 응축된 공간”이라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위험하니 내려오렴!’ 전깃줄에 매달린 거대 뱀 구조

    ‘위험하니 내려오렴!’ 전깃줄에 매달린 거대 뱀 구조

    전깃줄에 매달린 거대한 뱀을 구조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20일 유튜브에 올라온 5분 24초 길이의 영상에는 태국의 한 도로 위 전깃줄에 거대한 뱀이 똬리를 틀고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감전사 당할지 모르는 뱀을 구조하기 위해 사람들이 분주한 모습이다. 잠시 뒤, 한 남성이 올가미를 엮은 장대를 뱀에게 올린다. 뱀의 머리가 올가미에 들어오자 뱀을 잡아당기지만 뱀의 머리가 빠지고 만다. 뱀이 전깃줄에서 내려오기 싫은 모양이다. 하지만 전깃줄 위의 뱀을 구조하기 위한 사람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사람들의 응원 속에 뱀의 머리를 낚아채 점점 아래쪽 전깃줄이 있는 곳으로 뱀을 끌어내린다. 또다른 장대 하나가 등장해 뱀이 튼 똬리를 제지하자 뱀도 힘이 빠진 듯 보인다. 이를 보고 있던 한 남성이 사다리 위로 올라서더니 전깃줄에 엉켜 있는 뱀을 맨손으로 풀고 구조에 성공한다. 남성이 잡아당긴 거대한 뱀이 사다리 위에 떨어지자 구경꾼들이 괴성을 지른다. 사진·영상= Liveleak / Mr1Sa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씨줄날줄] 빛바랜 ‘아메리칸 드림’/구본영 이사대우 논설위원

    주인공 윌리는 60세가 넘은 세일즈맨으로 아직도 월부 부금에 쫓기면서도 시대의 패배자라는 걸 깨닫지 못한다. 그런데도 전직하려다 외려 해고를 당하고 아들에게 걸었던 꿈도 깨어지자 가족들이 생명 보험금을 타도록 하려고 자동차 폭주로 죽음을 맞이한다. 미국 극작가 아서 밀러의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의 줄거리다. 대공황기인 1930년대 뉴욕의 평범한 세일즈맨의 좌절을 형상화했다. 밀러의 이 작품은 더스틴 호프만 주연으로 영화화도 됐었다. 그러나 초연 이후 연극의 메카인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무려 800회 넘게 공연되고 있는 드라마로 더 유명하다. 이 작품이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무대에 올려지고 있는 까닭이 뭘까. 지구촌의 갑남을녀 누구에게나 주인공의 이룰 수 없는 욕망과 참담한 좌절이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일 게다. 돈도 권력도 없는 미국 시민들이 ‘아메리칸 드림’의 붕괴를 보여주는 이 드라마에 눈물을 흘리듯이….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며칠 전 미국의 경제적 불평등 심화를 경고하고 나섰다. 즉 “소득과 부의 불평등이 10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소득층이 ‘소득 사다리’를 타고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는 게 더욱 어려워졌다”면서 “이런 경향이 미국인들이 전통적으로 중시했던 기회균등이라는 가치에 부합하느냐”고 반문했다. 이대로는 미국이 아메리칸 드림을 일굴 ‘기회의 땅’이 될 수 없다는 경고다. 1990년대 미국 동부에서 연수 시절 놀란 적이 있다. 세들어 살던 아파트 뜰에 오이씨를 뿌렸더니 어른 팔뚝만 한 오이가 주렁주렁 열리는 걸 보면서다. 그 광활한 대지의 비옥함이 한없이 부러웠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인의 삶의 질도 옛날 같진 않은 모양이다. 워싱턴포스트도 소득 불평등을 알리는 지표인 세후 지니계수가 0.434로 미 인구통계국이 가계소득 조사를 시작한 1967년 이후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옐런의 이례적 경고가 엄살이 아님을 말해준다. 물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가 곧 저물 것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성급하다는 분석도 있다. 셰일가스 채굴 기술의 진보로 미국이 조만간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될 텐데 무슨 걱정이냐는 낙관론도 없진 않다. 특히 각종 혁신을 선도할 전 세계의 고급 인력은 여전히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더 걱정이다. 지난 5월 기준으로 올해 우리나라의 두뇌유출지수가 46위로 지난해에 비해 9계단이 하락했단다.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소득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면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구본영 이사대우 논설위원 kby7@seoul.co.kr
  • “도둑 아닙니다” 벽 넘어 외출하는 페루 여인

    “도둑 아닙니다” 벽 넘어 외출하는 페루 여인

    황당한 영업정지처분이 내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페루 아테 비타르테에 살고 있는 주부 마리아 야라스카는 매일 벽을 넘어 외출을 한다. 3m가 훌쩍 넘는 아찔한 벽을 넘기 위해 이웃에게 사다리를 빌리기도 한다. 식당과 살림집을 겸하고 있는 그녀의 상점주택엔 출입구가 4개나 있지만 현재 외부와 통하는 곳은 한 곳도 없다. 출입구마다 시멘트벽이 세워져 있기 때문이다. 출입구를 모두 봉쇄해 마리아를 고립시킨 건 다름 아닌 아테 비타르테 당국이다. 무허가 식당을 운영했다는 이유로 내려진 영업정지처분이다. 무허가 식당을 운영하던 마리아 야라스카는 지난 4월 단속에 걸렸다. 당국은 영업정지처분을 내리고 출입을 봉쇄했다. 식당을 폐쇄하고 출입문엔 '출입금지' 스티커를 붙였다. 하지만 마리아 야라스카는 행정당국을 비웃듯 스티커를 떼어내고 식당영업을 재개했다. 화가 난 아테 비타르테 당국은 급기야 출입을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 식당과 살림집의 문 앞엔 결국 거대한 시메트 벽이 세워졌다. 문을 열 수 없게 된 마리아 야라스카는 그때부터 출입할 때마다 매일 벽을 넘고 있다. 마리아 야라스카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 하소연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면서 "어이없는 조치로 어린 자식들까지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픈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야 하지만 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면서 "제발 시메트벽을 허물어달라."고 호소했다. 아테 비타르테 당국은 그러나 "마리아 야라스카가 불법영업을 중단하겠다는 약속마저 거부했다."면서 시멘트 벽을 제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코메르시오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쓰레기장에 갇힌 새끼 구조하는 어미 곰 포착

    쓰레기장에 갇힌 새끼 구조하는 어미 곰 포착

    미국의 한 마을에서 쓰레기장에 갇힌 새끼를 구조하려는 어미 곰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6일 미국 지역방송 NBC4 방송은 같은 날 오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새끼와 어미 곰이 출몰한 당시 상황을 항공촬영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끼와 어미 곰이 먹이를 찾아 마을로 내려왔다. 그런데 새끼 곰이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쓰레기장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자 자신의 새끼를 구조하기 위해 어미 곰이 나선 것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새끼 곰이 쓰레기장의 푸른색 분리수거함에 들어가 나오지 못한 채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새끼 곰을 쓰레기장 콘크리트 벽 위에서 어미 곰이 초조한 기색으로 내려다보고 있다. 결국 어미 곰은 새끼를 구조하기 위해 직접 쓰레기장 아래로 내려간다. 하지만 새끼를 구조하려고 시도하던 어미 곰은 당국이 출동하는 소리에 주변이 어수선해지자 겁을 먹고 도망치고 만다. 출동한 구조팀은 쓰레기장 위에 사다리를 놓아주는 한편 쓰레기장 문을 개방해 새끼 곰이 안전하게 어미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한 누리꾼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은 한결같다는 걸 체감케 하는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YouTube WebTV13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인간 지성의 영역마저 넘보는 기계… 감성에서 답 찾다

    인간 지성의 영역마저 넘보는 기계… 감성에서 답 찾다

    제2의 기계 시대/에릭 브린욜프슨·앤드루 맥아피 지음/이한음 옮김/청림/384쪽/1만 5000원 #1. 2011년 2월, 미국의 인기 TV 퀴즈쇼인 ‘제퍼디!’. 출연자 켄 제닝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나는 ‘생각하는 기계’에 밀려난 최초의 지식 노동자입니다. 내가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제닝스는 ‘제퍼디!’에서 무려 74차례나 연달아 우승했지만 IBM의 슈퍼컴퓨터인 ‘왓슨’과 이틀에 걸친 퀴즈 대결에서 완패한 직후였다. #2. 2010년 10월, 미국 실리콘밸리의 번잡한 101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자동차는 ‘보는’ 것들을 고스란히 차 안 모니터로 전송했다. 지루한 운행이었으나 동시에 주변 승용차와 트럭이 범할 수 있는 모든 실수를 추정해 경로에 표시했다. 구글의 무인자동차 ‘구글카’였다. 2004년 3월 미국 국방첨단연구계획국(DARPA)이 개최한 무인차 그랜드 챌린지에서 15대의 고성능 차량들이 불과 12㎞도 달리지 못하고 곤두박질친 지 7년이 지나지 않은 때였다. DARPA는 요즘 차량을 운전하고 사다리를 오르며 밸브를 잠그는 인간형 로봇들의 경연인 로보틱스 챌린지를 열고 있다. 현생 인류는 기원전 6000년경 가축을 길들여 농경에 활용하며 ‘농업혁명’을 맞았다. 또 다른 변곡점은 불과 200여년 전 일어난 ‘산업혁명’이다. 1%에 불과한 내연기관의 에너지 효율을 딱 3배가량 향상시킨 와트의 증기기관은, 인간과 가축의 근육이 지닌 한계를 넘어서며 ‘제1의 기계 시대’를 활짝 열었다. 산업화 시대의 자동화와 달리 ‘제2의 기계 시대’에선 기계가 인간의 지성(intelligence)에 근접하고 있다. 육체 노동력의 대체를 떠나 인간의 지성을 대신하고 나아가 증진시킨다는 게 차이점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교수인 저자들은 논쟁에 불을 붙였다. 최근 펼쳐진 기술 발전은 눈부신 기계 시대의 준비운동 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제2의 기계 시대로 깊숙이 진입할수록 기술이 모든 것을 디지털로 완벽히 복제하고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조합해 기하급수적인 혁신을 이룰 것이란 설명이다. 반도체 성능이 2년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이야기하면서, 아이폰만큼 혁신적인 기계가 범람하고 한계비용이 엄청난 수준으로 낮아지는 디지털 경제의 도래를 점친다. 디지털 경제화는 복지와 국내총생산(GDP)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런 제2의 기계 시대가 마냥 인간에게 좋은 것일까. 저자들은 자동화의 여러 이점에도 불구하고 중산층 침체, 노동자 임금 수준의 불평등 증가, 소득 불균형 악화, 장기 실업률 증가를 가져온다는 비관적인 전망과 경고를 내놓는다. 평균 수준의 정신노동은 컴퓨터가 대체할 것이고 사무원 같은 중간소득의 직종은 사라질 것이란 예측이다. 결국 소수의 승자만 살아남고 대다수의 사람은 패자가 돼 몸부림치게 된다는 암울한 예언이다. 희망은 없는 것일까. 이때 등장하는 이론이 ‘모라베크의 역설’이다. 고성능 기계의 범람 속에서도 불과 한 살짜리 아기의 지각이나 이동 능력을 가진 기계를 만드는 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이론이다. 첨단 로봇청소기들이 제아무리 각광받아도 탁자 위의 잡지들을 제대로 정돈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저자들은 이야기한다. “이제는 감성을 활용하는 사람이 최고의 인재다. 세상을 이해하려는 강렬한 모험심, 일에 대한 열정, 핵심을 파악하는 통찰력이야말로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역량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현장 행정] 은행 터는 동대문, 냄새도 잡고 이웃도 돕고

    [현장 행정] 은행 터는 동대문, 냄새도 잡고 이웃도 돕고

    “하늘만 쳐다보고 작업을 하느라 목과 어깨가 아프지만 고소한 은행을 먹고 좋아할 이웃을 생각하니 힘이 절로 솟습니다. 오늘도 벌써 20㎏ 넘게 모았지 뭐예요.” 2일 오후 2시 동대문구 전농동 사거리 가로수에선 여럿이 어른 키 3~4배 됨직한 장대와 씨름하며 은행 열매를 따느라 바빴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로 제법 쌀쌀해진 날씨 속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이웃을 돕기 위해 ‘은행 털기’에 나선 사람들이다. 길을 지나던 박찬규(56·답십리동)씨는 “은행 열매에서 풍기는 악취로 늘 눈살을 찌푸리는데 이런 작업 덕분에 불편함을 날려 보내 아주 좋다”며 웃었다. 동대문구가 지역 취약계층에 맛있는 은행을 나눠 주기로 해 눈길을 끈다. 구는 오는 20일까지 사다리 등 각종 장비를 투입해 거리의 열매를 채취한다. 은행나무는 공해에 강한 저항력을 지닌 데다 여름철 시원한 그늘과 함께 가을철 샛노란 단풍으로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러나 해마다 가을철이면 거리에 떨어지는 열매 특유의 냄새가 불쾌감을 주고 자연 낙과 때문에 보도 미관까지 해친다는 지적을 줄곧 받는다. 이뿐만 아니라 밥반찬이나 술안주를 노린 주민들의 불법 채취로 가로수를 훼손하거나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구가 선제적으로 은행 열매가 떨어지기 전 미리 채취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것이다. 동대문구에는 은행나무가 왕산로 등 26곳에 3700여 그루나 심어져 있다. 그 가운데 특히 극심한 악취를 풍기는 열매를 맺는 암나무는 2500여 그루다. 구는 기간제 근로자 등 인력과 2.5t 차량, 사다리 및 장대 등 장비를 총동원해 일괄 채취하고 있다. 채취한 열매는 중금속 함유 등 식용 가능 여부를 깐깐하게 검사한 뒤 정선 작업을 거쳐 다음달쯤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120㎏ 정도를 채취했지만 올해엔 날씨가 좋은 덕택에 더 많은 130㎏ 남짓 채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를 함부로 먹다간 자칫 큰코다치게 된다”며 “예컨대 자동차 매연으로 납, 카드뮴 등 중금속에 노출될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개인이 무단 채취로 가로수를 훼손할 땐 부담금을 물어야 한다”고 자제를 당부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재산 피해 66억 추산…타이어 18만개 완전히 불타 없어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재산 피해 66억 추산…타이어 18만개 완전히 불타 없어져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가 발생해 66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쯤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1공장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300㎡와 보관 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모두 불에 탔다. 타이어 등이 맹렬히 타면서 붉은 화염이 100여m 높이까지 치솟고 뿜어져 나온 유독 가스와 검은 연기가 인근을 뒤덮었다. 간간이 폭발음까지 터져 나왔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1000여명의 직원들은 긴급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공장 근무 직원이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난 물류창고에는 당시 근무 중인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류창고는 완제품 타이어 80만개를 보관할 수 있다. 불이 나자 펌프차와 화학차, 고가 사다리차 등 대전과 인근 충남·북, 세종소방서의 소방장비 75대와 소방인력 522명, 공무원까지 대거 투입됐으나 불길이 워낙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야간이라 소방헬기는 출동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물류창고 바로 옆 검사공정과 공장 인근 KTX 선로쪽으로 불길이 옮기지 않도록 했다. 화재 발생 후 2시간 10여분이 지난 오후 11시 13분쯤 일단 큰 불길은 잡혔다. 1차 조사 결과 66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예상된다. 소방본부는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창고 내부에는 타이어 완제품 18만 3000여개가 켜켜이 쌓여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타이어는 모두 불에 탔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액 66억? 충격”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서 천만다행이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화재 원인이 뭐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정말 큰일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재산 피해 약 66억원…타이어 완제품 18만개 전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재산 피해 약 66억원…타이어 완제품 18만개 전소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가 발생해 66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쯤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1공장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300㎡와 보관 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모두 불에 탔다. 타이어 등이 맹렬히 타면서 붉은 화염이 100여m 높이까지 치솟고 뿜어져 나온 유독 가스와 검은 연기가 인근을 뒤덮었다. 간간이 폭발음까지 터져 나왔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1000여명의 직원들은 긴급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공장 근무 직원이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난 물류창고에는 당시 근무 중인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류창고는 완제품 타이어 80만개를 보관할 수 있다. 불이 나자 펌프차와 화학차, 고가 사다리차 등 대전과 인근 충남·북, 세종소방서의 소방장비 75대와 소방인력 522명, 공무원까지 대거 투입됐으나 불길이 워낙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야간이라 소방헬기는 출동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물류창고 바로 옆 검사공정과 공장 인근 KTX 선로쪽으로 불길이 옮기지 않도록 했다. 화재 발생 후 2시간 10여분이 지난 오후 11시 13분쯤 일단 큰 불길은 잡혔다. 1차 조사 결과 66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예상된다. 소방본부는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창고 내부에는 타이어 완제품 18만 3000여개가 켜켜이 쌓여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타이어는 모두 불에 탔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재산피해 엄청나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사람 안 다친 게 어디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불이 왜 났을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KTX 선로로 옮겨붙지 않아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로 재산 피해 66억 추산…타이어 18만개 완전히 불타 없어져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로 재산 피해 66억 추산…타이어 18만개 완전히 불타 없어져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가 발생해 66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쯤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1공장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300㎡와 보관 중이던 타이어 완제품이 모두 불에 탔다. 타이어 등이 맹렬히 타면서 붉은 화염이 100여m 높이까지 치솟고 뿜어져 나온 유독 가스와 검은 연기가 인근을 뒤덮었다. 간간이 폭발음까지 터져 나왔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1000여명의 직원들은 긴급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공장 근무 직원이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난 물류창고에는 당시 근무 중인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류창고는 완제품 타이어 80만개를 보관할 수 있다. 불이 나자 펌프차와 화학차, 고가 사다리차 등 대전과 인근 충남·북, 세종소방서의 소방장비 75대와 소방인력 522명, 공무원까지 대거 투입됐으나 불길이 워낙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야간이라 소방헬기는 출동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물류창고 바로 옆 검사공정과 공장 인근 KTX 선로쪽으로 불길이 옮기지 않도록 했다. 화재 발생 후 2시간 10여분이 지난 오후 11시 13분쯤 일단 큰 불길은 잡혔다. 1차 조사 결과 66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예상된다. 소방본부는 정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창고 내부에는 타이어 완제품 18만 3000여개가 켜켜이 쌓여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타이어는 모두 불에 탔다. 한국타이어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타이어 화재, 66억?” “한국타이어 화재, 그래도 인명피해 없는게 참 다행” “한국타이어 화재, 왜 불이 난 거야” “한국타이어 화재, 심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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