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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맣게 지우고 싶은 ‘한화의 8월’

    까맣게 지우고 싶은 ‘한화의 8월’

    삐걱대는 김경문의 가을 계획두산에 9-13으로 져 ‘4연패 늪’최정, KBO 첫 1500득점 고지에리그 최고의 에이스는 갑작스러운 질병에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든든했던 ‘영건’은 불의의 부상으로 마운드를 떠났다. 철통같았던 마무리는 갈수록 헐거워지고 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 자리를 놓고 LG 트윈스를 맹추격하던 2위 한화 이글스가 처한 난맥상이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투수로 대체 카드 조동욱을 올렸지만 3회를 넘기지 못하고 2와3분의1이닝 6피안타 2볼넷 4실점하며 무너졌다. 결국 한화는 9-13으로 져 4연패에 빠졌고 두산은 6연승을 내달렸다. 애초 조동욱은 선발 자원이 아니었으나 확실한 필승 카드인 ②코디 폰세의 등판 일정이 꼬이면서 김경문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폰세는 5인 선발 로테이션에 따라 지난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구단은 ‘피로 누적’ 우려를 이유로 들며 그의 선발 일정을 경기가 없는 월요일(18일) 휴식 이후인 19일 두산과의 주중 1차전으로 미뤘다. 그러나 이 경기에는 팀 1선발인 폰세를 대신해 2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등판 일정을 하루 앞당겨 마운드에 올랐다. 폰세는 장염 증세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순번상 20일 경기에 나왔어야 했을 와이스는 19일 경기에서 7이닝까지 버텼지만 5피안타 4볼넷 5실점하며 ‘대전 예수’라는 명성에 못 미치는 투구를 펼쳤다. 7회에만 3실점하며 4-5로 뒤진 상황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나마 한화는 8회 만루 때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고, 9회 곧바로 마무리 김서현을 올렸다. 김서현이 두산 타자들을 틀어막으면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를 끝낸다는 계산이었다. 하지만 김서현은 1점을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됐다. 압도적인 전반기를 보냈던 그는 8월 들어 등판한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88을 기록할 정도로 구위가 무너졌다. 한화는 올 시즌 9승3패 평균자책점 3.36으로 제 몫을 해 주던 문동주마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는 지난 16일 NC전에서 타구에 오른팔을 맞으면서 등판 일정을 거르고 있다. 한편 수원에서는 ‘기록의 사나이’ 최정(38·SSG 랜더스)이 KBO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1500득점 고지에 오른 데 이어 1501득점까지 내달렸고 SSG가 kt 위즈에 5-3으로 이겼다. 잠실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LG에 3-5로 패하며 22년 만에 10연패 수렁에 빠졌고 4위였던 SSG와 순위 바꿈 했다.
  • 출판사 보담 “우리는 리박스쿨과 무관····역사왜곡 책 출간 안 해”

    출판사 보담 “우리는 리박스쿨과 무관····역사왜곡 책 출간 안 해”

    전남 지역 학교도서관 등 전남교육청의 8개 도서관과 전남도립도서관에 ‘리박스쿨 교재’가 비치돼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해당 도서를 펴낸 출판사가 역사를 왜곡하지 않았고 최근 논란이 된 ‘리박스쿨’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전남도의회 임형석(더불어민주당·광양1)의원은 전남지역 초·중·고 10개 학교가 도서관에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를 총 18권 비치하고 있고, 이중 초등학교 4곳의 도서관은 5건의 대출 이력까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출판사 보담은 “우리가 출간한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이야기’ 등의 도서가 ‘리박스쿨 늘봄 강사 교육교재’로 활용됐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리박스쿨이 역사를 왜곡해 제작한 교재’로 표현했지만 독립적으로 제작·출판한 것으로 해당 도서에는 ‘건국절’이라는 표현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순사건 관련 보도에서도 군경의 민간인 학살을 암세포 제거에 비유했다고 했지만 실제 본문에는 억울하게 희생된 군인·민간인은 ‘정상 세포’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담 측은 “본 도서가 리박스쿨 제작물로 오인돼 공공도서관과 학교에서 폐기·회수 조치되고 있고 많은 비판과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판매 중단, 계약 취소 등으로 재산상 손해가 발생하고 있고, 저자 명예가 훼손되는 등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서로 다른 의견이 공존하는 성숙한 민주사회라고 믿는다”며 “이번 사안이 진영 논란으로 휩쓸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우리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는 생산적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교육회의 등 16개 역사·교육단체는 지난 19일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내 학교, 도서관의 ‘리박스쿨’ 관련 도서 비치에 대한 전남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들은 “전남교육청은 지난 달 관내 18개 도서관에 관련 도서 26권을 폐기하도록 조치했다고 사과했지만, 실제 더 많은 역사 왜곡 도서가 있었다는 제보가 잇따랐다”고 이같이 요구했다. 시민단체들은 “지난해에도 한 학교장이 교사들의 반대에도 역사 왜곡 도서를 구입하게 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교재를 배포했지만, 전남교육청은 교장 개인의 일탈로 규정하고 종결했다”며 “전수조사나 지도·점검에 나섰다면 오늘날의 사태를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들은 역사 왜곡 도서 현황 전수조사 여부, 해당 학교명·도서명·처리 경과 공개, 역사·교육 전문가와 유족회 등이 참여하는 도서 검증 위원회 운영 의사 등을 묻는 공개 질의서를 교육청에 전달했다.
  • “남산 기운 받아야 한다” 굿판 벌이고 살풀이춤 춘 男배우

    “남산 기운 받아야 한다” 굿판 벌이고 살풀이춤 춘 男배우

    배우 차태현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3 마지막 게임에 나서며 승리를 간절히 기원한다. 19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은 35회로 시즌3을 마무리한다.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차태현, 장혁이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필승’ 탁구 게임을 벌인다. 유재석, 유연석은 지난 시즌2에서 단 3번 만에 3단계 ‘올킬’ 신기록을 경신한 차태현과의 피날레를 떠올리며 “우리 그때 잘하지 않았냐”며 잔뜩 기대한다. 특히 ‘한 방의 사나이’ 유연석은 “내가 탁구에 일가견이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나선 후 범상치 않은 스매싱 실력을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재석마저 “연석아 네가 오늘 에이스”라며 게임을 맡겨 ‘MC 아들’ 유연석을 함박웃음 짓게 한다. 차태현은 행운을 불러오겠다며 즉석 굿판을 벌인다. 차태현은 게임 중 돌연 “남산의 기운을 받아야 해”라며 틈 주인의 무용복을 빌려 입고, 성공 기원 살풀이춤을 추며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이 ”도사님이 나가신다“며 추임새를 더하고, 장혁까지 ”마지막 한 번 멋지게 장식해야지“라며 응원 춤사위를 보태 폭소를 자아낸다. ‘틈만 나면,’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미얀마 식수 해결 위해 ‘모델료 전액 기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미얀마 식수 해결 위해 ‘모델료 전액 기부’

    광양시·고흥군 홍보대사이자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19일 진행워터웨이와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모델료 전액을 미얀마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했다. 조승환은 오는 11월 14일 미얀마 고마다 사원에서 ‘얼음 위 맨발 서 있기’ 세계신기록에 도전한다. 사원 내 1000m 깊이로 조성되는 식수 우물 준공식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해당 공사는 미얀마 화폐 단위인 짯(MMK) 기준 약 1억 7천만짯, 한화로 약 1억 710만원 규모로 전액 후원금으로 충당된다. 후원에는 조승환 씨를 비롯 정인화 광양시장, 가수 김다현, 박향진 호원종합병원 이사장, 김기윤 판다팜 회장, 이명렬 동광사우 대표 등이 참여한다. 또 이은영 은영씨의꽃피는바다 대표, 이병노 가원농원 대표, 방송인 노민, 양평군 소재 사찰인 옥불사 등도 함께한다. 정인화 시장은 “환경운동가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승환 씨는 앞서 지난 10일 중국 장가계에서 열린 ‘세계일대일로 공소연맹 문화부 초청행사’에서도 수많은 관광객과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본인의 기존 기록을 5분 경신했다. ‘얼음 위 맨발 서 있기’ 5시간 20분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다음달 19일에는 양평군에서 열리는 ‘2025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막식에 초청돼 5시간 25분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1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18일

    쥐 48년생 : 금전 투자에 좋은날이다. 60년생 : 형제지간에 불화 수 있다. 72년생 : 가정에 경사가 생긴다. 84년생 : 인정에 이끌리면 손해 본다. 96년생 : 친구의 자존심을 살려주면 기쁜 일 있다. 소 49년생 : 속마음을 숨기지 말고 표현하라. 61년생 : 소심한 성격을 고쳐라. 73년생 :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85년생 : 성실하게 생활하여 계획성 있는 하루. 97년생 : 남 말하다가 망신수 있다. 호랑이 50년생 : 상대를 먼저 이해하려 노력하라. 62년생 : 부부간에 불만은 갖지 말고 양보하라. 74년생 : 무력감에 빠지기 쉬운 날이다. 86년생 : 행동과 말이 일치하지 않는다. 98년생 : 피로가 누적되니 심신이 피로하다. 토끼 51년생 : 남의 간섭은 구설이 분분하다. 63년생 : 사랑 우정 모두 순조롭게 진행. 75년생 : 주변의 조언을 참고하여 일을 결정. 87년생 : 인기가 상승하니 사람들로부터 인기 많다. 99년생 : 성급한 행동을 피해야 좋은날. 용 52년생 : 줏대 없이 움직이면 남에게 이용당한다. 64년생 : 사적인 일보다 공적인 일부터 해결하라. 76년생 :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88년생 : 뜻한바가 있으면 밀고 나가라. 00년생 : 금전관계 철저히 할 때이다. 뱀 53년생 : 지나친 당당함은 곤란하다. 65년생 : 친구의 해결사 되어 고통 분담하라. 77년생 : 부드러운 대인관계 필요하다. 89년생 : 짜증이 많으니 안정이 필요하다. 01년생 :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때이다. 말 54년생 : 새로운 일에 도전해도 좋다. 66년생 : 자존심 버리고 일에 전념하라. 78년생 : 눈앞의 이익보다 앞날을 내다보라. 90년생 : 양보하고 베푸는 기분으로 생활하라. 02년생 : 한 우물을 파야 성공 가능하다. 양 43년생 : 고단하고 심신이 편치 않은 날. 55년생 :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라. 67년생 : 상하가 단합이 안 되니 불편한날. 79년생 : 귀인을 만나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다. 91년생 : 동료와 갈등 생길 수 있다. 원숭이 44년생 : 격한 대화 조심해야 한다. 56년생 : 꾸미지 말고 현실에 충실하라. 68년생 : 일의 능률이 최고로 오르는 날. 80년생 : 대인관계 활발히 하면 대길하다. 92년생 : 함부로 행동하면 손해 많은 날. 닭 45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겠다. 57년생 : 남에게 속아 넘어 갈 수 있는 날. 69년생 : 이사나 이동이 길한 날. 81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아 괴롭다. 93년생 : 그 동안의 어려움이 서서히 풀린다. 개 46년생 : 사업운이 상승하니 밀고 나가라. 58년생 :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다. 70년생 : 돈이 들어오자마자 나갈 일 생긴다. 82년생 : 찬스가 왔을 때 기회를 잡아라. 94년생 : 계획대로 취직운이 들어온다. 돼지 47년생 : 신수 왕성하고 운수대통이다. 59년생 : 사업적 결정은 일단 보류. 71년생 : 분수 지켜야 희망 있다. 83년생 : 자신의 의지력이 필요한날 95년생 : 건강에 주의하고 무리하지 말라.
  • [단독] “조국 향한 검찰의 칼춤” “교육행정 시스템 끔찍”… 최교진 후보자 편향성 논란 가열

    [단독] “조국 향한 검찰의 칼춤” “교육행정 시스템 끔찍”… 최교진 후보자 편향성 논란 가열

    여러 차례 SNS로 정치적 글 올려김경수·안희정·박원순 등 옹호최 측 “정책 입장 청문회서 소명”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입시 비리’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수사를 놓고 2021년 소셜미디어(SNS)에 “검찰의 칼춤”이라는 비판 글을 썼던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 입시 비리 의혹 직후에도 조 전 장관을 옹호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린 데다 ‘천안함 음모론’ 게시물을 공유한 사실도 드러나면서 최 후보자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옹호 글은 입시 비리에 민감한 여론을 자극할 수 있는 만큼 교육부 수장으로서의 자격론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 후보자는 세종시교육감이던 2021년 8월 10일 SNS에 지인의 말을 빌려 “우리나라 법은 옻나무 법이여! 어떤 놈은 만지고 지랄을 해도 멀쩡허구, 어떤 놈은 근처에만 가도 옻이 올라 고생허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조국 가족을 향한 검찰의 칼춤과 김경수 경남지사 판결을 지켜보며 아직도 우리나라 법은 옻나무 법인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면서 “오늘 이재용 가석방 결정 소식을 들었다”며 두 사건을 비교했다. 이에 정당 관여가 금지된 교육감 신분으로 정치적 견해를 과도하게 드러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최 후보자는 2019년에도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혐의에 대해선 사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나 이재명 대통령 등을 거론하며 ‘사법살인’이 이뤄졌다는 취지의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세종시교육감 재직 당시 2021년 세종시교육청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극찬한 내용의 자료를 학교에 배포한 일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아울러 최 후보자가 2003년 도입된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에 대해 과도한 비난을 퍼부은 것도 도마 위에 올랐다. 최 후보자는 2013년 출간한 에세이 ‘사랑이 뛰노는 학교를 꿈꾸다’에서 “학생·학부모·선생님들의 여러 가지 신상 정보를 교육부에서 아무 동의도 없이 인터넷에 올려 관리하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심각하게 정보인권을 침해할 수 있는지 생각할수록 끔찍한 일”이라며 나이스를 비판했다. 인사청문준비단 측은 “나이스 등 정책에 대한 의견은 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했다. 최 후보자는 2003년 진행한 대전 지역의 한 언론 인터뷰에서도 나이스에 등록되는 정보로는 학생들을 다 파악할 수 없다는 취지를 설명하면서 “학생들을 잘 알기 위해서는 같이 목욕도 하고 술도 먹어 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 후보자 측은 “학생에 대한 평가는 교사와 학생 간의 솔직하고 친밀한 관계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였다”며 “일부 표현들이 과하게 보인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밖에도 ▲2003년 12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받은 점 ▲2007년과 2016년 외유성 출장으로 논란이 일었던 점 등도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그냥 ‘코막힘’인 줄 알았더니…공포의 ‘암덩어리’ 얼굴까지 삼킨다

    그냥 ‘코막힘’인 줄 알았더니…공포의 ‘암덩어리’ 얼굴까지 삼킨다

    코막힘이나 콧물 등의 증상은 단순 감기나 비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때에 따라 ‘코 종양’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코 종양은 코 안쪽과 부비동, 비인두, 그리고 두개골 등에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조직 덩어리를 말한다. 양성 종양인 경우도 있지만, 악성 종양일 경우 코 주변의 눈이나 뇌, 얼굴, 뼈까지 침범할 수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유명상 교수는 “코 종양은 초기 증상이 감기나 축농증과 유사하다. 늦게 발견될수록 안구나 얼굴뼈, 두개내 침범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 종양의 대표적인 4가지 초기 증상을 설명하며, 세심한 관찰을 권했다. 유 교수는 ▲한쪽만 계속 막히는 코막힘 ▲냄새가 나는 누런색 콧물 ▲피가 섞인 콧물이나 코피 ▲사물이 겹쳐 보이는 시야 이상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 종양 검사는 내시경으로 코 안을 들여다보는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가능하다. 이때 종양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나 CT 추가 시행으로 종양 여부 및 범위를 파악한다. 양성 종양은 대부분 내시경 수술로 제거가 가능하고, 재발 없이 완치된다. 다만 악성종양, 즉 암이라면 종양의 위치와 종류에 따라 수술뿐만 아니라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수술은 종양의 위치나 종류에 따라 비강을 통한 내시경 수술이나 안면 절개 등으로 제거한다. 내시경 수술의 경우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1주~1개월 이내 회복 후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유 교수는 “코 종양은 흔치 않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결과를 낳는다. 암의 5년 생존율은 50~60%”라며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단독]“조국 가족을 향한 검찰의 칼춤”, “나이스는 끔찍”…최교진 후보자 과거 발언 논란

    [단독]“조국 가족을 향한 검찰의 칼춤”, “나이스는 끔찍”…최교진 후보자 과거 발언 논란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입시 비리’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수사를 놓고 2021년 소셜미디어(SNS)에 “검찰의 칼춤”이라는 비판 글을 썼던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 입시 비리 의혹 직후에도 조 전 장관을 옹호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린 데다 ‘천안함 음모론’ 게시물을 공유한 사실도 드러나면서 최 후보자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옹호 글은 입시 비리에 민감한 여론을 자극할 수 있는 만큼 교육부 수장으로서의 자격론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 후보자는 세종시교육감이던 2021년 8월 10일 SNS에 지인의 말을 빌려 “우리나라 법은 옻나무 법이여! 어떤 놈은 만지고 지랄을 해도 멀쩡허구, 어떤 놈은 근처에만 가도 옻이 올라 고생허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조국 가족을 향한 검찰의 칼춤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판결을 지켜보며 아직도 우리나라 법은 옻나무 법인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오늘 이재용 가석방 결정 소식을 들었다”라며 두 사건을 비교했다. 이에 정당 관여가 금지된 교육감 신분으로 정치적 견해를 과도하게 드러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최 후보자는 2019년에도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혐의에 대해선 사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나 이재명 대통령 등을 거론하며 ‘사법살인’이 이뤄졌다는 취지의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세종시교육감 재직 당시 2021년 세종시교육청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극찬한 내용의 자료를 학교에 배포한 일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아울러 최 후보자가 2003년 도입된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에 대해 과도한 비난을 퍼부은 것도 도마위에 올랐다. 최 후보자가 2013년 출간한 에세이 ‘사랑이 뛰노는 학교를 꿈꾸다’를 보면, “학생·학부모·선생님들의 여러 가지 신상 정보를 교육부에서 아무 동의도 없이 인터넷에 올려 관리하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심각하게 정보인권을 침해할 수 있는지 생각할수록 끔찍한 일”이라고 나이스를 비판했다. 인사청문준비단 측은 “나이스 등 정책에 대한 의견은 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했다. 최 후보자는 2003년 진행한 대전 지역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나이스에 등록되는 정보로는 학생들을 다 파악할 수 없다는 취지를 설명하면서 “학생들을 잘 알기 위해서는 같이 목욕도 하고 술도 먹어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 후보자 측은 “학생에 대한 평가는 교사와 학생 간의 솔직하고 친밀한 관계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취지였다”며 “일부 표현들이 과하게 보인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밖에도 ▲2003년 12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받은 점 ▲2007년과 2016년 외유성 출장으로 논란이 일었던 점 등도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 잡채 좋다던 ‘펀쿨섹좌’ 日 장관, 야스쿠니 참배…외교부 “실망과 유감”

    한국 잡채 좋다던 ‘펀쿨섹좌’ 日 장관, 야스쿠니 참배…외교부 “실망과 유감”

    일본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장관)이 15일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패전일)에 도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우리 외교부는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이날 고이즈미 장관과 또 다른 유력 총리 후보인 우익 성향의 정치인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기우다 고이치 전 정조회장 등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지난해 10월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현직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참배는 하지 않고 공물 대금을 봉납했다. 그는 취임 이후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처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는 않고 공물이나 공물 대금을 봉납해왔다.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6000여명의 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이 가운데 90%에 가까운 약 213만 3000위는 태평양전쟁과 연관돼 있다. 특히 극동 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도 합사돼 있다. 식민 지배를 경험한 한국 입장에서 유력 정치인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는 역린을 건드리는 것과 같은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총리와 한일정삼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일본 유력정치인들의 신사 참배가 이어지면서 협력 분위기에도 찬물을 끼얹게 됐다. 특히 “기후변화 문제는 펀(Fun)하고 쿨(Cool)하고 섹시(Sexy)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한국에서 ‘펀쿨섹좌’로 불리는 고이즈미 장관은 최근 방한 직후 참배가 이뤄져 더 논란이 됐다. 고이즈미 장관은 지난 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및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해 송미령 농림식품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등과 만났다. 그는 지난 10일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서 “한국 잡채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는 양국 간 신뢰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토대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 Kim Gun-hee arrives at special prosecutor‘s office in handcuffs... First investigation after arrest

    Kim Gun-hee arrives at special prosecutor‘s office in handcuffs... First investigation after arrest

    Mrs. Kim Gun-hee arrived at the special prosecutor‘s office in a police van to undergo her first investigation after her arrest. According to legal circles on the 14th, Mrs. Kim left the Seoul Southern Detention Center in a transport vehicle at around 8:40 a.m. and arrived at the special prosecutor‘s office in Gwanghwamun at around 9:52 a.m. It is reported that Mrs. Kim was handcuffed when she left the detention center and boarded the transport vehicle. However, it is known that she was wearing civilian clothes instead of prison garb. According to the Act on the Enforcement of Sentences and Treatment of Prisoners, pretrial detainees may wear civilian clothes when attending investigations, trials, or other proceedings as prescribed by law. The escort vehicle carrying Mrs. Kim entered the building through the underground parking lot, and no separate photo line was prepared. The special prosecutor‘s team investigating various allegations against Mrs. Kim is scheduled to conduct an investigation of Mrs. Kim at the special prosecutor’s office in Jongno-gu, Seoul, starting at 10 a.m. The special prosecutor‘s team is expected to investigate allegations of stock price manipulation at Deutsche Motors, allegations of involvement in political appointments related to political broker Myung Tae-kyun, and allegations of receiving favors from Jeon Seong-bae of Geonjin Law Firm and the Unification Church. They are also expected to investigate whether Mrs. Kim received a 60 million won Van Cleef & Arpels necklace from Seohee Construction as a favor during her visit to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Earlier, on the 12th, the court conducted a 4-hour and 20-minute pretrial hearing (warrant review) on Mrs. Kim on charges of violating the Capital Markets Act and Political Funds Act, as well as brokerage fraud under the Specific Crimes Aggravated Punishment Act, and issued an arrest warrant on the grounds of concern over evidence destruction. Jeremy Suh Repoter 서주열 통신원 김건희, 수갑 찬 채 호송차 올라…구속 후 첫 특검 조사 김건희 여사가 구속 후 첫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서울남부구치소를 출발, 오전 9시 52분쯤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김 여사는 구치소에서 나서면서 수갑을 차고 호송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미결수용 수의 대신 사복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미결수용자는 수사나 재판 또는 법률로 정하는 조사에 참석할 때 사복을 착용할 수 있다. 김건희를 태운 차량이 14일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첫 소환이다. 2025.8.14 연합뉴스 김 여사가 탄 호송차는 지하 주차장을 통해 건물로 들어갔고, 별도의 포토라인은 준비되지 않았다.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통일교로부터 이권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조사할 전망이다. 또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6000만원대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를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청탁 대가로 받은 것인지 여부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법원은 지난 12일 김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4시간 20분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Kim Gun-hee arrives at special prosecutor‘s office in handcuffs... First investigation after arrest

    Kim Gun-hee arrives at special prosecutor‘s office in handcuffs... First investigation after arrest

    Mrs. Kim Gun-hee arrived at the special prosecutor‘s office in a police van to undergo her first investigation after her arrest. According to legal circles on the 14th, Mrs. Kim left the Seoul Southern Detention Center in a transport vehicle at around 8:40 a.m. and arrived at the special prosecutor‘s office in Gwanghwamun at around 9:52 a.m. It is reported that Mrs. Kim was handcuffed when she left the detention center and boarded the transport vehicle. However, it is known that she was wearing civilian clothes instead of prison garb. According to the Act on the Enforcement of Sentences and Treatment of Prisoners, pretrial detainees may wear civilian clothes when attending investigations, trials, or other proceedings as prescribed by law. The escort vehicle carrying Mrs. Kim entered the building through the underground parking lot, and no separate photo line was prepared. The special prosecutor‘s team investigating various allegations against Mrs. Kim is scheduled to conduct an investigation of Mrs. Kim at the special prosecutor’s office in Jongno-gu, Seoul, starting at 10 a.m. The special prosecutor‘s team is expected to investigate allegations of stock price manipulation at Deutsche Motors, allegations of involvement in political appointments related to political broker Myung Tae-kyun, and allegations of receiving favors from Jeon Seong-bae of Geonjin Law Firm and the Unification Church. They are also expected to investigate whether Mrs. Kim received a 60 million won Van Cleef & Arpels necklace from Seohee Construction as a favor during her visit to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Earlier, on the 12th, the court conducted a 4-hour and 20-minute pretrial hearing (warrant review) on Mrs. Kim on charges of violating the Capital Markets Act and Political Funds Act, as well as brokerage fraud under the Specific Crimes Aggravated Punishment Act, and issued an arrest warrant on the grounds of concern over evidence destruction. Jeremy Suh Repoter 서주열 통신원 김건희, 수갑 찬 채 호송차 올라…구속 후 첫 특검 조사 김건희 여사가 구속 후 첫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서울남부구치소를 출발, 오전 9시 52분쯤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김 여사는 구치소에서 나서면서 수갑을 차고 호송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미결수용 수의 대신 사복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미결수용자는 수사나 재판 또는 법률로 정하는 조사에 참석할 때 사복을 착용할 수 있다. 김건희를 태운 차량이 14일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첫 소환이다. 2025.8.14 연합뉴스 김 여사가 탄 호송차는 지하 주차장을 통해 건물로 들어갔고, 별도의 포토라인은 준비되지 않았다.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통일교로부터 이권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조사할 전망이다. 또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6000만원대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를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청탁 대가로 받은 것인지 여부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법원은 지난 12일 김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4시간 20분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앗 실수?…美 F-15 뒷좌석 승객 체험 비행 중 ‘비상탈출’ 사고

    앗 실수?…美 F-15 뒷좌석 승객 체험 비행 중 ‘비상탈출’ 사고

    전투기 뒷좌석에 앉아 체험 비행을 하던 승객이 갑자기 비상탈출 하는 황당한 사고가 벌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미 공군 전투기 F-15D 이글의 뒷좌석 승객이 실수로 항공기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날짜가 공개되지 않은 이번 사고는 매사추세츠주(州) 반스 주 방위군 공군기지에서 벌어졌다. 사고 당시 제104전투비행단 소속 F-15D는 뒷좌석에 승객을 태우고 비행을 마친 후 지상 이동(Taxiing)중이었다. 이때 갑자기 전투기 조종석 덮개(캐노피)가 열리면서 뒤에 앉아있던 승객이 하늘로 치솟으며 비상 탈출했다. 실제 사고 이후 촬영된 영상을 보면 전투기의 캐노피와 뒷좌석 승객은 사라지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확인된다. 특히 이후 영상에는 바닥에 떨어져 기어가고 있는 승객이 촬영됐으며 생명의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고도와 속도가 0에 가까운 비상탈출은 매우 위험하고 극히 드문 사례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화를 면한 승객은 조종사가 아닌 장교로 사고 당시 인센티브 비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워존 등 현지 언론은 “미 공군은 종종 임무 수행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비 조종사나 민간인에게 보상이나 사기를 북돋우는 목적으로 체험 비행을 제공한다”면서 “이번 사례와 같은 우발적인 탈출 사고는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2019년에도 프랑스 공군 소속 라팔(Rafale) 전투기 뒷좌석에서 체험 비행을 하던 민간인이 이륙 직후 강제로 비상탈출 하는 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 [포착] 앗 실수?…美 F-15 뒷좌석 승객 체험 비행 중 ‘비상탈출’ 사고 (영상)

    [포착] 앗 실수?…美 F-15 뒷좌석 승객 체험 비행 중 ‘비상탈출’ 사고 (영상)

    전투기 뒷좌석에 앉아 체험 비행을 하던 승객이 갑자기 비상탈출 하는 황당한 사고가 벌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미 공군 전투기 F-15D 이글의 뒷좌석 승객이 실수로 항공기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날짜가 공개되지 않은 이번 사고는 매사추세츠주(州) 반스 주 방위군 공군기지에서 벌어졌다. 사고 당시 제104전투비행단 소속 F-15D는 뒷좌석에 승객을 태우고 비행을 마친 후 지상 이동(Taxiing)중이었다. 이때 갑자기 전투기 조종석 덮개(캐노피)가 열리면서 뒤에 앉아있던 승객이 하늘로 치솟으며 비상 탈출했다. 실제 사고 이후 촬영된 영상을 보면 전투기의 캐노피와 뒷좌석 승객은 사라지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확인된다. 특히 이후 영상에는 바닥에 떨어져 기어가고 있는 승객이 촬영됐으며 생명의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고도와 속도가 0에 가까운 비상탈출은 매우 위험하고 극히 드문 사례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화를 면한 승객은 조종사가 아닌 장교로 사고 당시 인센티브 비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워존 등 현지 언론은 “미 공군은 종종 임무 수행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비 조종사나 민간인에게 보상이나 사기를 북돋우는 목적으로 체험 비행을 제공한다”면서 “이번 사례와 같은 우발적인 탈출 사고는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2019년에도 프랑스 공군 소속 라팔(Rafale) 전투기 뒷좌석에서 체험 비행을 하던 민간인이 이륙 직후 강제로 비상탈출 하는 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 日이시바 총리,야스쿠니 신사에 참배 없이 공물료 봉납

    日이시바 총리,야스쿠니 신사에 참배 없이 공물료 봉납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종전 80주년인 15일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도 지요다구 야스쿠니 신사에 사비로 공물료를 봉납했다. 이시바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는 않았다. 일본은 2013년 12월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현직 총리 자격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을 마지막으로 내각 대신 총리가 참배 없이 공물을 봉납하는 관행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차기 총리설이 나오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은 이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이시바 내각에서 현직 각료의 참배는 고이즈미 농림상이 처음으로, 고이즈미 농림상은 환경상 재임 시기인 2020년과 2021년 종전기념일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여자 아베’로 불리며 또다른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전보장상도 이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A급 전범 14명을 비롯해 B급·C급 전범이 합사된 곳이다. 메이지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 6000여명의 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일본 총리나 정부 고위 인사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로부터 과거사에 대한 반대 없이 침략 전쟁을 미화한다는 행위로 여겨지며 반발을 불러일으킨다.
  • [포착] “유령일지도”…‘14억 롤스로이스’로 음주 사고 낸 中 20대 여성 정체

    [포착] “유령일지도”…‘14억 롤스로이스’로 음주 사고 낸 中 20대 여성 정체

    최근 호주에서 음주 상태로 고가의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20대 중국 여성이 중국 안팎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2일 “호주에서 교통사고를 낸 중국의 20대 여성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현지 SNS에서 들불처럼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란란(23)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중국계 여성은 지난달 27일 새벽 호주 시드니에서 롤스로이스 승용차를 운전하다 벤츠 승용차를 정면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벤츠 승용차 운전자는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양란란은 사고 당시 차에서 내려 벤츠 승용차 운전자의 상태를 잠시 살핀 뒤 현장을 떠난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양란란은 다시 돌아와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음주 측정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호주 현지에서는 치명적인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도 사고 현장에서 뻔뻔한 모습을 보인 양 씨의 ‘신원 찾기’가 시작됐다. 20대 초반인 양 씨가 고가의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닌다는 사실도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양 씨는 시드니 동부에 있는 수백만 달러짜리 고급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며, 주택 소유주는 신탁 펀드로 확인됐다. 그녀가 경찰서에 출석할 때 입은 재킷이 14만 위안(2700만원) 상당의 명품 샤넬 제품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양 씨가 사고 당시 운전한 롤스로이스 차량에 관한 관심도 쏟아졌다. 해당 차량은 티파니 블루 색상의 맞춤 제작된 모델로, 판매가는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에 달한다. 그녀가 거주하는 펜트하우스에서는 80만 달러 상당의 롤스로이스 컨버터블도 발견됐다. 소식을 접한 중국에서는 양 씨가 보석금으로 3억 2000만 위안(약 614억 원)을 냈다거나, 은행 계좌에 한화로 51조원이 넘는 현금이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23세 중국계 여성 양란란은 누구인가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 여성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취재를 시작했지만, SNS나 인터넷 등의 공간에서 그녀의 흔적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특정 회사나 기관에서 일한 기록도, 주위에서 그녀를 알고 있다는 지인도 없었다. 중국에서는 그녀가 중국 최고 권력층 소속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그녀가 호주 경찰 조사 당시 대동한 경호원이 중국 최고지도부가 거주하는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근무한 무장경찰 출신이라는 주장이 나온 탓이다. 더불어 그녀의 성을 토대로 양씨 성의 권력층도 줄줄이 거론됐다. 일각에서는 그녀가 양제츠 전 중국 외교부장의 손녀일 수 있다고 추측했고, 또 다른 쪽에서는 중국의 8대 혁명원로 중 한 명인 양상쿤 전 중국 국가주석의 증손녀라는 추측도 내놓았다. 하지만 이는 모두 추측에 불과할 뿐 정확한 근거는 나오지 않았다. 양란란의 정체를 찾는 일에는 중국 관영 환구시보 편집장 출신인 후시진도 뛰어들었다. 그는 지난 9일 웨이보에 “양란란을 둘러싼 소문 중 보석금과 계좌 잔액 등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마치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글을 올렸고 이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데일리메일은 “우리가 지난달 30일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는 우리의 질문을 모두 무시하고 고개를 숙인 채 운전기사가 있는 미니밴에 올랐다”면서 “이는 그녀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롤스로이스 두 대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이어 “양 씨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대신 운전할 수 없으며 오후 8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자택에 반드시 머물러야 한다. 또 일주일에 세 번 경찰 조사를 받으러 나와야 한다”고 전했다. 중국 내부에서는 양 씨의 호화스러운 생활이 ‘공동부유’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우는 시진핑 주석의 중국과 극명하게 대립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 주석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지향하며 빈부격차를 줄이고 불법적이고 부정적인 부의 축적을 철저하게 단속해 왔으나, 이에 대한 사회적 불만이 켜켜이 쌓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20대 롤스로이스女’ 사건으로 폭로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 농심,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 공개

    농심,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 공개

    전 세계에 ‘매콤한 행복’ 전한다 농심이 ‘신라면’의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을 공개했다. 전 세계 소비자가 꼽는 신라면의 매력인 강렬한 매운맛, 간편한 한 끼, 그리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네 단어로 압축한 ‘Spicy Happiness In Noodles’다. 신라면의 영문명 ‘SHIN’에서 착안한 이번 문구는 40년 가까운 브랜드 역사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았다. 14일 농심에 따르면 ‘Spicy’는 매운맛이 주는 활력, ‘Happiness’는 한 그릇이 주는 즐거움, ‘In Noodles’는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음식이라는 의미를 내포했다. ‘세계인의 삶을 맛있게 채워나가겠다는 포부’라는 게 농심 측의 설명이다. 새 슬로건은 신라면, ‘신라면 툼바’, ‘신라면 블랙’, ‘신라면 건면’ 등 국내외 18종 신라면 제품 패키지에 적용됐으며, 글로벌 소비자 체험 공간 ‘신라면 분식’ 매장에도 도입된다. 농심은 현재 일본 하라주쿠, 페루 마추픽추 등 해외 주요 관광지에 신라면 분식 매장을 운영 중이며, 동남아·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도 새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신라면의 슬로건은 브랜드 정체성과 소비자 소통 방식을 보여준다. 1986년 출시 당시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으로 강렬한 매운맛과 도전 정신을, 이후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으로 일상 속 공감과 추억을 강조했다. 이번 글로벌 슬로건은 이를 넘어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전 세계인이 ‘매콤한 행복’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농심은 다양한 현장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일본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아시아 첫 매장이자 글로벌 2호점인 신라면 분식을 열었고, 앞서 페루 마추픽추 인근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이 외에도 지난 2월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 ‘신라면 아이스링크’와 시식 부스를 마련해 하루 3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전략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신라면은 2021년 처음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50%를 넘겼고, 2023년에는 약 60%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 3400억원에 달했다. 국내에서는 1991년부터 라면 시장 1위를 지키며, 해외에서는 한국 대표 식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40년 가까이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온 신라면만의 문화와 정서를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과 맛으로 세계인의 일상에 매콤한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한시(詩) 인용한 전 영부인”…중국에서 ‘핫’해진 김건희, 왜?

    “한시(詩) 인용한 전 영부인”…중국에서 ‘핫’해진 김건희, 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측이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내 관심이 증폭했다. 김 여사 측은 지난 12일 영장 심사 당시 화무십일홍, 즉 ‘김 여사가 가지고 있던 꽃은 다 떨어졌다’며 구속 필요성을 부인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조선일보를 통해 위 내용이 보도된 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는 “한국의 전 영부인이 법원에서 구속 영장 심사를 받으며 중국 고전 시 구절을 읊었다”는 내용의 키워드가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곧장 관련 기사와 게시물도 쏟아졌다. 환구시보, 홍성신문 등 현지 언론은 김 여사 측이 구속 전 ‘화무십일홍’을 언급했다는 소식과 함께 한국 언론이 이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열흘 동안이나 붉은 꽃은 없다’는 뜻의 ‘화무십일홍’에 대해 한국의 한 언론은 한때 누렸던 권력을 상실한 것에 대한 탄식으로 해석했고, 또 다른 쪽에서는 김 여사가 애초에 권력을 가진 적조차 없다는 방어적 주장으로 해석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화무십일홍’은 남송의 시인 양만리의 시 ‘납전월계’(臘前月季)의 한 구절로,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는 월계화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며 “열흘 붉게 피는 꽃은 없지만 이 꽃은 봄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 없다”는 내용에 등장한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6일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두고 외신에서 다양한 번역이 등장한 바 있다. 수의 아닌 사복 입고 특검 사무실 도착한편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김 여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여사는 수용번호 ‘4398’을 배정받고 서울남부구치소 여성 독방에 수용돼 있다. 또 일반 수용자와 같이 미결수용 수의 차림으로 수용번호가 적힌 판을 들고 ‘머그샷’도 찍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은 오늘 김 여사 구속 후 첫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김 여사는 현재 소환 조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상태다. 김 여사는 수용번호(4398)가 적힌 연녹색 수의를 착용하지 않고 사복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미결수용자는 수사나 재판 또는 법률로 정하는 조사에 참석할 때 사복을 착용할 수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이권 청탁 의혹을 조사할 전망이다. 또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6000만 원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청탁 대가로 받은 것인지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 등 특검법상 수사 대상인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이 김건희에 깜짝 놀란 이유…“한시(詩) 인용한 전 영부인” [핫이슈]

    중국이 김건희에 깜짝 놀란 이유…“한시(詩) 인용한 전 영부인” [핫이슈]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측이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내 관심이 증폭했다. 김 여사 측은 지난 12일 영장 심사 당시 화무십일홍, 즉 ‘김 여사가 가지고 있던 꽃은 다 떨어졌다’며 구속 필요성을 부인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조선일보를 통해 위 내용이 보도된 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서는 “한국의 전 영부인이 법원에서 구속 영장 심사를 받으며 중국 고전 시 구절을 읊었다”는 내용의 키워드가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곧장 관련 기사와 게시물도 쏟아졌다. 환구시보, 홍성신문 등 현지 언론은 김 여사 측이 구속 전 ‘화무십일홍’을 언급했다는 소식과 함께 한국 언론이 이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열흘 동안이나 붉은 꽃은 없다’는 뜻의 ‘화무십일홍’에 대해 한국의 한 언론은 한때 누렸던 권력을 상실한 것에 대한 탄식으로 해석했고, 또 다른 쪽에서는 김 여사가 애초에 권력을 가진 적조차 없다는 방어적 주장으로 해석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화무십일홍’은 남송의 시인 양만리의 시 ‘납전월계’(臘前月季)의 한 구절로,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는 월계화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며 “열흘 붉게 피는 꽃은 없지만 이 꽃은 봄바람이 불지 않는 날이 없다”는 내용에 등장한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6일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두고 외신에서 다양한 번역이 등장한 바 있다. 수의 아닌 사복 입고 특검 사무실 도착한편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김 여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여사는 수용번호 ‘4398’을 배정받고 서울남부구치소 여성 독방에 수용돼 있다. 또 일반 수용자와 같이 미결수용 수의 차림으로 수용번호가 적힌 판을 들고 ‘머그샷’도 찍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은 오늘 김 여사 구속 후 첫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김 여사는 현재 소환 조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상태다. 김 여사는 수용번호(4398)가 적힌 연녹색 수의를 착용하지 않고 사복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미결수용자는 수사나 재판 또는 법률로 정하는 조사에 참석할 때 사복을 착용할 수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이권 청탁 의혹을 조사할 전망이다. 또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6000만 원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청탁 대가로 받은 것인지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 등 특검법상 수사 대상인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것으로 예상된다.
  • 김건희, 수갑 찬 채 호송차 올라…구속 후 첫 특검 조사

    김건희, 수갑 찬 채 호송차 올라…구속 후 첫 특검 조사

    김건희 여사가 구속 후 첫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호송차를 타고 서울남부구치소를 출발, 오전 9시 52분쯤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김 여사는 구치소에서 나서면서 수갑을 차고 호송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미결수용 수의 대신 사복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미결수용자는 수사나 재판 또는 법률로 정하는 조사에 참석할 때 사복을 착용할 수 있다. 김 여사가 탄 호송차는 지하 주차장을 통해 건물로 들어갔고, 별도의 포토라인은 준비되지 않았다.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통일교로부터 이권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조사할 전망이다. 또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6000만원대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를 서희건설 측으로부터 청탁 대가로 받은 것인지 여부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법원은 지난 12일 김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4시간 20분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윤정수, ‘♥12살 연하’ 여친 공개…감탄 나오는 비주얼

    윤정수, ‘♥12살 연하’ 여친 공개…감탄 나오는 비주얼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세 연하 여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정수 동료들은 “미인이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장훈, 윤정수, 에일리,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윤정수는 이날 올해 결혼을 한다며 여자친구가 먼저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운을 뗐다. 그는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인 여자친구와의 인연에 대해 “사실은 10년 전부터 알던 사이”라면서 “10년 전에 마음이 있었지만 큰 진전 없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며 2~3년에 한 번씩 식사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8개월 전쯤에 내가 ‘오랜만에 식사나 하자’라고 했더니 (여자친구가) ‘한 번 운동하러 와라’라고 했다”며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예쁘더라”라고 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이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달라고 조르자 윤정수는 “아침마다 놀러 오면 뭘 차려주고 간다. 살찐다고 샐러드, 건강식(을 준비해준다)”이라며 예비 신부가 차려준 음식 사진부터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윤정수는 예비 신부의 사진을 멤버들에게 공개했고, 이상민은 “미인이시네”라며 감탄했다. 김장훈은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윤정수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만큼 미인이라는 이야기”라고 수습했다. 탁재훈은 “안 어울린다. 정수가 조금 부족하다”라며 시비를 걸다가도 “여성분들이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런 매력이 있으니까”라고 윤정수를 치켜세웠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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