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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자는 알아야” vs “국어기본법 어겨”

    교육부가 2018년부터 3학년 이상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는 등의 한자교육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지지 단체와 반대 단체의 욕설이 오가는 등 험악한 분위기 속에 파행으로 얼룩졌다. 김경자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장은 24일 충북 청주 한국교원대에서 주최한 ‘초등 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초등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적정 한자 수는 300~600자”라며 “한자 관련 사교육이 유발되지 않도록 평가를 하지 않는 방안 등 별도 지침 마련을 위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연구진이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이 제시한 초등 교과서의 한자 병기 방식은 ▲본문 한자어 옆 괄호 속에 한자를 병기하는 방식 ▲교과서 날개나 각주에 한자어의 한자를 제시하고 그 의미를 드러내는 방식 ▲각 단원 끝에 주요 학습개념을 제시하면서 그 개념이 어떤 한자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 설명하는 방식 ▲그림과 한자를 제시하는 방식 등 4가지다. 하지만 한글단체 추천 토론자로 나온 박용규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는 “교육부가 국가·사회적 요구가 아닌 한자단체의 요구를 수용해 국회가 정한 초중등교육법과 국어기본법까지 어겨 가며 한자교육 활성화 방안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희정 서울 유현초등학교 교사도 “한자를 병기하면 교사나 학생 모두에게 학습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교사들은 초등 한자교육을 반대하는 이유로 학생의 학습 부담(39.2%), 충분히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시간 확보 어려움(29.5%)을 꼽았다”고 지적했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이사장은 “교육부 정책은 ‘한자교육 활성화 정책’이 아니라 ‘초등 한자교육 강화정책’”이라며 “초등학생에게 쏠려 있는 사교육 유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공청회는 한자 병기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피켓을 들고 단상 앞에서 시위하면서 예정보다 30여분 늦게 시작됐다. 방청석에서는 한자 병기를 지지하는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관계자들이 ‘한자교육으로 국가 경쟁력 고취하자’는 등의 현수막을 들고 한자 병기를 주장했다. 앞서 공청회장 앞에서는 한자 병기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던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 반대 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과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관계자들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고, 공청회 진행 중에도 방청석에서 양측 관계자들의 욕설이 섞인 고성이 오가며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교육부는 위원회가 의견 수렴 뒤 제시할 방안을 토대로 다음달 초등학교의 한자 활성화 방식을 확정할 계획이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오늘밤 그녀의 발끝을 주목하라

    오늘밤 그녀의 발끝을 주목하라

    지난 22일 개막해 25일에 나흘째 경기가 진행되는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에는 47개의 금메달이 주인을 기다린다. 그런데 폐막하는 30일까지 세계기록은 얼마나 배출될까? 참고로 올해 들어 10개 대회에서 11개의 세계기록이 벌써 배출됐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겐제베 디바바(24·에티오피아 위 사진)는 25일 오후 9시 35분 여자 1500m에서 1993년 취윈샤(중국)가 작성한 세계기록(3분50초46) 경신에 재도전한다. 지난달 17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모나코 그랑프리대회에서 3분50초07로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고 국내 언론에도 소개됐는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홈페이지는 디바바의 기록 옆에 별표를 하고 ‘공인 중’이라며 취윈샤 기록과 나란히 게재하고 있다. 따라서 디바바는 아예 논란의 여지가 없는 세계신 경신에 나서야 한다. 27일 오전 10시 40분 예선을 시작하는 여자 5000m에서도 2008년 디바바의 대표팀 선배 티루네시 디바바가 쓴 세계기록(14분11초2) 경신이 기대된다. 대표팀 동료 알마즈 아야나가 디바바를 적당히 자극해 페이스를 올려주면 그의 기록 경신을 유도할 수 있다. 2009년 베를린대회 챔피언이자 여자 해머던지기 세계기록(81.08m) 보유자 아니타 블로다르치크(폴란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예선부터 2년 전 모스크바대회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0시 예선을 시작하는 남자 세단뛰기도 세계기록 경신이 점쳐진다. 크리스천 테일러(미국)는 지난달 로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8m 장벽을 넘어섰는데 페드로 파블로(쿠바)와 제대로 경쟁하면 조너선 에드워즈(영국)가 20년 동안 보유한 18.29m를 뛰어넘어설 것으로 주목된다. 여자 20㎞ 경보의 세계기록(1시간24분38초) 보유자인 리우홍이 홈 팬의 열성적인 응원을 등에 업으면 28일 오전 10시 50분쯤 새 세계기록 수립 소식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른다. 개막일 남자 20㎞ 경보에선 올해 두 차례 중 마지막으로 기록을 경신한 스즈키 유스케(일본1시간16분36초)가 기대를 모았으나 또 한번의 경신에 실패했다. 대회 전에는 여자 세단뛰기도 세계기록 경신이 점쳐졌다. 이네사 크라베츠(우크라이나)가 20년 전 작성한 15.50m에 지난해 캐터린 이바구엔(콜롬비아)이 19㎝ 모자란 기록(역대 공동 5위에 해당)을 작성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바구엔은 지난 24일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14.90m에 그쳤다.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은 런던올림픽 챔피언 르노 라비으니(프랑스)가 지난해 6.16m로 경신했는데 워낙 최근 컨디션이 좋아 기대를 모았지만 그는 지난 24일 결선에서 5.80m를 넘어 4위에 그쳤다. 5.90m를 넘은 쇼너시 바버가 캐나다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볼트 등 자메이카 대표팀이 3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수립한 4x100m 계주 세계기록(36초84)도 30일 오후 9시 25분 이번 대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볼트에게 밀려 100m 은메달에 그친 저스틴 개틀린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과의 경쟁이 이를 부추겼으면 하는 게 대회 조직위원회 등의 바람일지 모른다.   다음은 BBC 스포츠의 통계학자 마크 버틀러가 정리한 트랙과 필드에서의 세계신기록 역사. 육상 세계 최고 기록에 관한 것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1855년 11월 영국인 토머스 뷰리가 100야드를 10초0에 주파했다며 표기한 것이었다. 그로부터 59년이 지나서야 IAAF가 공인된 기록들을 공표하기 시작했다. 국제 육상계는 1956년을 잊기 어렵다. 무려 86개(남자 64개, 여자 22개)의 세계신기록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1907년 이후 매년 적어도 하나 이상의 신기록이 나왔다. ●현대 육상에서 가장 오래 묵은 세계기록은? 자밀라 크라토치빌로바(체코)가 1983년 7월 26일 여자 800m에서 작성한 1분53초28로 무려 32년 동안 넘는 선수가 없다. 그러나 이보다 더 오래 간 기록도 있기는 하다. 지금은 없어진 여자 20마일 경보인데 1870년 12월 30일 토머스 그리피스(영국)가 작성한 2시간47분52초로 무려 61년129일 동안 군림했다. ●가장 많은 육상 세계기록을 양산한 선수는 누구일까 얼마 전 IAAF 회장 선거에서 세바스찬 코(영국)에게 완패한 장대높이뛰기 레전드 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다. 그는 늘 마음만 먹으면 기록을 넘었다. 27개의 세계기록에다 35개의 실내 세계최고기록까지 모두 합쳐 62개의 세계기록을 내놓았다. 그에게 가장 근접했던 선수로는 장거리 주자 파보 누르미(핀란드)가 꼽힌다. 22개의 공인 세계기록과 7개의 실외 세계최고기록을 내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지난 23일 세계선수권 남자 100m을 2연패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없었던 시절을 떠올리기 힘들 것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까지 철저히 무명이었던 그는 혜성처럼 등장해 100m 세계기록(9초69)와 200m 세계기록(19초30)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년 뒤 베를린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9초58과 19초19로 경신했는데 아직 누구도 넘어서지 못했다.   30여년 전 영국 선수 셋의 신기록 경쟁이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뜨거웠다. 세바스찬 코와 스티브 오벳, 스티브 크램 등 중거리 트랙 스타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코는 1979년 41일 동안 800m와 1500m, 1500마일 등 3개의 세계기록을 내놓았다가 1981년 79일 동안 4개의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1980년 오벳은 1마일 한 번, 1500m 두 차례 등 3개의 세계기록을 냈고, 5년 뒤 크램은 19일 동안 3개의 세계기록(1500m, 1마일, 2000m)을 새로 작성했다. 그의 1마일 3분46초32는 지금도 영국기록으로 남아 있다.   세상에나, 45분 동안 5개 기록이 나오기도 했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제시 오웬스(미국 위 사진)가 100m와 200m, 멀리뛰기 그리고 4x100m 계주 금메달을 땄는데 그의 가장 빛나는 날은 1935년 5월 25일이었다. 미국 미시간주에서 45분 동안 5개의 신기록과 1개의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21년 묵었던 멀리뛰기 기록을 8.13m로 경신했는데 그 기록이 다시 경신된 것은 1960년에 이르러서였다. 지금은 생소하기만 한 220야드 스프린트, 200m 스트레이트(straight), 220야드 낮은 허들과 200m 낮은 허들 스트레이트를 경신했고 100야드 타이 기록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600자는 알아야” vs “국어기본법 어겨”

    교육부가 2018년부터 3학년 이상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는 등의 한자교육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지지 단체와 반대 단체의 욕설이 오가는 등 험악한 분위기 속에 파행으로 얼룩졌다. 김경자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장은 24일 충북 청주 한국교원대에서 주최한 ‘초등 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초등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적정 한자 수는 300~600자”라며 “한자 관련 사교육이 유발되지 않도록 평가를 하지 않는 방안 등 별도 지침 마련을 위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연구진이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이 제시한 초등 교과서의 한자 병기 방식은 ▲본문 한자어 옆 괄호 속에 한자를 병기하는 방식 ▲교과서 날개나 각주에 한자어의 한자를 제시하고 그 의미를 드러내는 방식 ▲각 단원 끝에 주요 학습개념을 제시하면서 그 개념이 어떤 한자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 설명하는 방식 ▲그림과 한자를 제시하는 방식 등 4가지다. 하지만 한글단체 추천 토론자로 나온 박용규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는 “교육부가 국가·사회적 요구가 아닌 한자단체의 요구를 수용해 국회가 정한 초중등교육법과 국어기본법까지 어겨 가며 한자교육 활성화 방안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희정 서울 유현초등학교 교사도 “한자를 병기하면 교사나 학생 모두에게 학습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교사들은 초등 한자교육을 반대하는 이유로 학생의 학습 부담(39.2%), 충분히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시간 확보 어려움(29.5%)을 꼽았다”고 지적했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이사장은 “교육부 정책은 ‘한자교육 활성화 정책’이 아니라 ‘초등 한자교육 강화정책’”이라며 “초등학생에게 쏠려 있는 사교육 유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공청회는 한자 병기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피켓을 들고 단상 앞에서 시위하면서 예정보다 30여분 늦게 시작됐다. 방청석에서는 한자 병기를 지지하는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관계자들이 ‘한자교육으로 국가 경쟁력 고취하자’는 등의 현수막을 들고 한자 병기를 주장했다. 앞서 공청회장 앞에서는 한자 병기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던 초등 교과서 한자 병기 반대 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과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관계자들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고, 공청회 진행 중에도 방청석에서 양측 관계자들의 욕설이 섞인 고성이 오가며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교육부는 위원회가 의견 수렴 뒤 제시할 방안을 토대로 다음달 초등학교의 한자 활성화 방식을 확정할 계획이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美 대통령의 성공, IQ가 좌우했다?

    美 대통령의 성공, IQ가 좌우했다?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머리가 좋아야 정치를 잘한다’는 주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능지수(IQ)가 높아야 공부를 잘한다는 건 옛말이 됐지만 IQ가 높은 정치인이 훌륭한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한 셈이다. 화두는 신경외과 전문의 출신인 보수 논객 벤 카슨이 던졌다. 카슨은 최근 공화당 경선 첫 TV토론에서 “좋은 대통령이 되려면 좋은 머리를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이 같은 논란에 불을 지폈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나 테드 크루즈·랜드 폴 상원의원 등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들도 ‘스마트하다’(영리하다)는 표현을 가장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거브’와 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이 같은 분위기에 불을 댕겼다. 매체들이 인용한 자료는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정치심리학자 딘 키스 사이먼턴 교수가 2006년 발표한 ‘역대 미국 대통령의 IQ 환산 자료’와 선거 전략가 네이트 실버가 역대 학자들의 대통령 평가를 평균으로 산출해 정리한 ‘성공한 대통령’ 순위다. 사이먼턴 교수가 집계한 자료에선 초대 조지 워싱턴부터 43대 조지 W 부시(아들 부시)까지 대통령들의 추정 IQ가 담겼다. 1~3위는 존 퀸시 애덤스(168.8), 토머스 제퍼슨(153.8), 존 F 케네디(150.7) 대통령이 차지했다. 반면 하위 1~3위는 율리시스 그랜트(120), 제임스 먼로(124.1), 워런 하딩(124.3)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이들 모두 미국 대학 졸업자 평균 IQ인 118을 웃돌았다. ‘머리가 좋다’는 기준으로 여겨지는 IQ 130 이상은 28명(65.1%)에 이른다. 그렇다면 성공한 대통령 순위와 IQ는 상관관계가 있을까. 대중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이 같은 명제를 분석했으나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존 퀸시 애덤스는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영민했으나 성공한 대통령 순위에선 20위에 그쳤다. 가장 머리가 나빴던 그랜트 대통령의 성공 순위(23위)와 별반 차이가 없다. 또 두 번째로 머리가 나빴던 먼로 대통령은 성공 순위(14위)에선 상위를 나타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美 대통령의 성공, IQ가 좌우했다?

    美 대통령의 성공, IQ가 좌우했다?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머리가 좋아야 정치를 잘한다’는 주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능지수(IQ가) 높아야 공부를 잘한다는 건 옛말이 됐지만 IQ가 높은 정치인이 훌륭한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한 셈이다. 화두는 신경외과 전문의 출신인 보수 논객 벤 카슨이 던졌다. 카슨은 최근 공화당 경선 첫 TV토론에서 “좋은 대통령이 되려면 좋은 머리를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이 같은 논란에 불을 지폈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나 테드 크루즈·랜드 폴 상원의원 등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들도 ‘스마트하다’(영리하다)는 표현을 가장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거브’와 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이 같은 분위기에 불을 댕겼다. 매체들이 인용한 자료는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정치심리학자 딘 키스 사이먼턴 교수가 2006년 발표한 ‘역대 미국 대통령의 IQ 환산 자료’와 선거 전략가 네이트 실버가 역대 학자들의 대통령 평가를 평균으로 산출해 정리한 ‘성공한 대통령’ 순위다. 사이먼턴 교수가 집계한 자료에선 초대 조지 워싱턴부터 43대 조지 W 부시(아들 부시)까지 대통령들의 추정 IQ가 담겼다. 1~3위는 존 퀸시 애덤스(168.8), 토머스 제퍼슨(153.8), 존 F 케네디(150.7) 대통령이 차지했다. 반면 하위 1~4위는 율리시스 그랜트(120), 제임스 먼로(124.1), 워런 하딩(124.3, 성공순위 41위), 아들 부시(124.9, 성공순위 38위)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모두 미국 대학 졸업자 평균 IQ(118)를 웃돌았다. ‘머리가 좋다’는 기준으로 여겨지는 IQ 130 이상은 28명(65.1%)에 이른다. 미 국민 평균 IQ는 100이다. 성공한 대통령 순위와 IQ를 비교하면 개연성은 더욱 명확해진다. 성공한 대통령 1~3위인 에이브러햄 링컨(140)과 프랭클린 루스벨트(139.6), 조지 워싱턴(132.5)의 IQ는 각기 12위, 13위, 20위로 중상위였다. 성공한 대통령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시어도어 루스벨트(142.3), 토머스 제퍼슨(153.8), 우드로 윌슨(145.1), 존 F 케네디 등도 높은 지능지수를 나타냈다. 예외도 있었다. 존 퀸시 애덤스는 IQ 168.8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영민했으나 성공한 대통령 순위에서는 20위에 그쳤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디바바, 오늘 그녀의 발끝을 주목하라

    디바바, 오늘 그녀의 발끝을 주목하라

    지난 22일 개막해 25일에 나흘째 경기가 진행되는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에는 47개의 금메달이 주인을 기다린다. 그런데 폐막하는 30일까지 세계기록은 얼마나 배출될까? 참고로 올해 들어 10개 대회에서 11개의 세계기록이 벌써 배출됐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겐제베 디바바(24·에티오피아 사진)는 25일 오후 9시 35분 여자 1500m에서 1993년 취윈샤(중국)가 작성한 세계기록(3분50초46) 경신에 재도전한다. 지난달 17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모나코 그랑프리대회에서 3분50초07로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고 국내 언론에도 소개됐는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홈페이지는 디바바의 기록 옆에 별표를 하고 ‘공인 중’이라며 취윈샤 기록과 나란히 게재하고 있다. 따라서 디바바는 아예 논란의 여지가 없는 세계신 경신에 나서야 한다. 27일 오전 10시 40분 예선을 시작하는 여자 5000m에서도 2008년 디바바의 대표팀 선배 티루네시 디바바가 쓴 세계기록(14분11초2) 경신이 기대된다. 대표팀 동료 알마즈 아야나가 디바바를 적당히 자극해 페이스를 올려주면 그의 기록 경신을 유도할 수 있다. 2009년 베를린대회 챔피언이자 여자 해머던지기 세계기록(81.08m) 보유자 아니타 블로다르치크(폴란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예선부터 2년 전 모스크바대회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0시 예선을 시작하는 남자 세단뛰기도 세계기록 경신이 점쳐진다. 크리스천 테일러(미국)는 지난달 로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8m 장벽을 넘어섰는데 페드로 파블로(쿠바)와 제대로 경쟁하면 조너선 에드워즈(영국)가 20년 동안 보유한 18.29m를 뛰어넘어설 것으로 주목된다. 여자 20㎞ 경보의 세계기록(1시간24분38초) 보유자인 리우홍이 홈 팬의 열성적인 응원을 등에 업으면 28일 오전 10시 50분쯤 새 세계기록 수립 소식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른다. 개막일 남자 20㎞ 경보에선 올해 두 차례 중 마지막으로 기록을 경신한 스즈키 유스케(일본1시간16분36초)가 기대를 모았으나 또 한번의 경신에 실패했다. 대회 전에는 여자 세단뛰기도 세계기록 경신이 점쳐졌다. 이네사 크라베츠(우크라이나)가 20년 전 작성한 15.50m에 지난해 캐터린 이바구엔(콜롬비아)이 19㎝ 모자란 기록(역대 공동 5위에 해당)을 작성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바구엔은 지난 24일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14.90m에 그쳤다.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은 런던올림픽 챔피언 르노 라비으니(프랑스)가 지난해 6.16m로 경신했는데 워낙 최근 컨디션이 좋아 기대를 모았지만 그는 지난 24일 결선에서 5.80m를 넘어 4위에 그쳤다. 5.90m를 넘은 쇼너시 바버가 캐나다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볼트 등 자메이카 대표팀이 3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수립한 4x100m 계주 세계기록(36초84)도 30일 오후 9시 25분 이번 대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볼트에게 밀려 100m 은메달에 그친 저스틴 개틀린이 이끄는 미국 대표팀과의 경쟁이 이를 부추겼으면 하는 게 대회 조직위원회 등의 바람일지 모른다. 다음은 BBC 스포츠의 통계학자 마크 버틀러가 정리한 트랙과 필드에서의 세계신기록 역사. 육상 세계 최고 기록에 관한 것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1855년 11월 영국인 토머스 뷰리가 100야드를 10초0에 주파했다며 표기한 것이었다. 그로부터 59년이 지나서야 IAAF가 공인된 기록들을 공표하기 시작했다. 국제 육상계는 1956년을 잊기 어렵다. 무려 86개(남자 64개, 여자 22개)의 세계신기록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1907년 이후 매년 적어도 하나 이상의 신기록이 나왔다. 현대 육상에서 가장 오래 묵은 세계기록은? 자밀라 크라토치빌로바(체코)가 1983년 7월 26일 여자 800m에서 작성한 1분53초28로 무려 32년 동안 넘는 선수가 없다. 그러나 이보다 더 오래 간 기록도 있기는 하다. 지금은 없어진 여자 20마일 경보인데 1870년 12월 30일 토머스 그리피스(영국)가 작성한 2시간47분52초로 무려 61년129일 동안 군림했다. 가장 많은 육상 세계기록을 양산한 선수는 누구일까? 얼마 전 IAAF 회장 선거에서 세바스찬 코(영국)에게 완패한 장대높이뛰기 레전드 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다. 그는 늘 마음만 먹으면 기록을 넘었다. 27개의 세계기록에다 35개의 실내 세계최고기록까지 모두 합쳐 62개의 세계기록을 내놓았다. 그에게 가장 근접했던 선수로는 장거리 주자 파보 누르미(핀란드)가 꼽힌다. 22개의 공인 세계기록과 7개의 실외 세계최고기록을 내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지난 23일 세계선수권 남자 100m을 2연패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없었던 시절을 떠올리기 힘들 것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까지 철저히 무명이었던 그는 혜성처럼 등장해 100m 세계기록(9초69)와 200m 세계기록(19초30)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년 뒤 베를린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9초58과 19초19로 경신했는데 아직 누구도 넘어서지 못했다.   30여년 전 영국 선수 셋의 신기록 경쟁이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뜨거웠다. 세바스찬 코와 스티브 오벳, 스티브 크램 등 중거리 트랙 스타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코는 1979년 41일 동안 800m와 1500m, 1500마일 등 3개의 세계기록을 내놓았다가 1981년 79일 동안 4개의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1980년 오벳은 1마일 한 번, 1500m 두 차례 등 3개의 세계기록을 냈고, 5년 뒤 크램은 19일 동안 3개의 세계기록(1500m, 1마일, 2000m)을 새로 작성했다. 그의 1마일 3분46초32는 지금도 영국기록으로 남아 있다.  세상에나, 45분 동안 5개 기록이 나오기도 했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제시 오웬스(미국 사진)가 100m와 200m, 멀리뛰기 그리고 4x100m 계주 금메달을 땄는데 그의 가장 빛나는 날은 1935년 5월 25일이었다. 미국 미시간주에서 45분 동안 5개의 신기록과 1개의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21년 묵었던 멀리뛰기 기록을 8.13m로 경신했는데 그 기록이 다시 경신된 것은 1960년에 이르러서였다. 지금은 생소하기만 한 220야드 스프린트, 200m 스트레이트(straight), 220야드 낮은 허들과 200m 낮은 허들 스트레이트를 경신했고 100야드 타이 기록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진짜 사나이 한채아, 여리여리한 외모에 ‘반전 성격’ 하정우 울고갈 먹방

    진짜 사나이 한채아, 여리여리한 외모에 ‘반전 성격’ 하정우 울고갈 먹방

    진짜 사나이 한채아, 여리여리한 외모 ‘반전 성격 드러내..’ 하정우 뺨치는 먹방 ‘진짜 사나이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진짜 사나이’에서 외모와는 상반된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여군특집 3기 참가자 10인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한채아는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진짜 성격이 욱한다. 그리고 저는 욱하는 그런 성격이 싫다”며 “그걸 좀 고치고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반전 성격을 털어놨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해 방송된 KBS2TV ‘인간의 조건’에서 털털한 성격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에서 저렴한 식당을 발견했다. 한채아는 2000원짜리 칼국수 가게를 발견해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콩나물 비빔밥을 시킨 한채아는 “양이 정말 많다. 이거 다 못 먹을 것 같다”며 적은 가격에 비해 많은 양의 음식을 보며 놀랐지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먹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한채아, 먹방 기대돼”, “진짜 사나이 한채아, 성격 정말 털털하던데”, “진짜 사나이 한채아, 조신할 거 같은데 욱 성질이라니..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캡처(진짜 사나이 한채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의 ‘엉뚱’ 조언 “드라이기 고데기도 가능”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의 ‘엉뚱’ 조언 “드라이기 고데기도 가능”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의 ‘엉뚱’ 조언 “드라이기 고데기도 가능” 진짜 사나이 한채아 ’진짜 사나이’ 한채아가 ‘여군특집3’에 출연한 가운데 김영철과 이규한으로부터 엉터리 군대 상식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으로 한채아와 사유리, 신소율, 한그루, 유선, 최유진, 박규리, 김현숙, 전미라, 제시가 독거미부대에 입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입소하기 전 한채아는 ‘진짜 사나이’ 멤버인 김영철과 이규한을 만나 군대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김영철과 이규한은 군대 계급이 이병, 일병, 셋병, 넷병이라고 말했고, 상관이 손을 내리기 전 경례를 내려야 한다고 거짓 조언을 했다. 또 “군대에 고데기와 드라이어기를 갖고 갈 수 있다. 네가 조금 만 부지런하게 하면 된다”고 말하는가 하면 휴대전화도 마음껏 쓸 수 있다고 엉터리 조언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게 군대 조언 받아 “휴대전화 마음껏 써”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게 군대 조언 받아 “휴대전화 마음껏 써”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게 군대 조언 받아 “휴대전화 마음껏 써” 진짜 사나이 한채아 ’진짜 사나이’ 한채아가 ‘여군특집3’에 출연한 가운데 김영철과 이규한으로부터 엉터리 군대 상식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으로 한채아와 사유리, 신소율, 한그루, 유선, 최유진, 박규리, 김현숙, 전미라, 제시가 독거미부대에 입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입소하기 전 한채아는 ‘진짜 사나이’ 멤버인 김영철과 이규한을 만나 군대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김영철과 이규한은 군대 계급이 이병, 일병, 셋병, 넷병이라고 말했고, 상관이 손을 내리기 전 경례를 내려야 한다고 거짓 조언을 했다. 또 “군대에 고데기와 드라이어기를 갖고 갈 수 있다. 네가 조금 만 부지런하게 하면 된다”고 말하는가 하면 휴대전화도 마음껏 쓸 수 있다고 엉터리 조언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사나이 한채아, 알고보니 욱하는 성격?

    진짜 사나이 한채아, 알고보니 욱하는 성격?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여군특집 3기 참가자 10인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한채아는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진짜 성격이 욱한다. 그리고 저는 욱하는 그런 성격이 싫다”며 “그걸 좀 고치고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반전 성격을 털어놨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해 방송된 KBS2TV ‘인간의 조건’에서 털털한 성격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 식당에서 콩나물 비빔밥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 여군특집 위해 눈썹 문신..진짜야?

    제시, 여군특집 위해 눈썹 문신..진짜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가 여군특집을 위해 눈썹에 문신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거미 부대에 가기 위해 입소한 여군 멤버 10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가수 박규리 이 여군 멤버로 입대하게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시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군인이 꿈이었다. 군대에 가고 싶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원래 눈썹이 없는데 ‘여군특집’을 위해 눈썹에 문신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 여군특집 위해 눈썹 문신 ‘진짜 사나이 한채아 엉뚱 캐릭터’ 폭소

    제시, 여군특집 위해 눈썹 문신 ‘진짜 사나이 한채아 엉뚱 캐릭터’ 폭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가 여군특집을 위해 눈썹에 문신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거미 부대에 가기 위해 입소한 여군 멤버 10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가수 박규리 이 여군 멤버로 입대하게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시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군인이 꿈이었다. 군대에 가고 싶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원래 눈썹이 없는데 ‘여군특집’을 위해 눈썹에 문신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여군특집3에 출연한 배우 한채아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입대를 앞두고 군대선배인 이규한과 김영철을 찾아갔다. 한채아는 두 사람이 군대 계급을 묻자 “일병, 이병, 삼병?”이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놨다. 이에 이규한은 “요즘 한국문화로 바뀌었다. 일병, 이병, 셋병, 넷병”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사진 = 서울신문DB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 사나이 한채아, 여리여리한 외모 ‘반전 성격 드러내..’ 먹방 보니 ‘내숭은 없다’

    진짜 사나이 한채아, 여리여리한 외모 ‘반전 성격 드러내..’ 먹방 보니 ‘내숭은 없다’

    ‘진짜 사나이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진짜 사나이’에서 외모와 상반된 반전 성격을 드러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여군특집 3기 참가자 10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아는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진짜 성격이 욱한다. 그리고 저는 욱하는 그런 성격이 싫다”며 “그걸 좀 고치고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반전 성격을 털어놨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해 방송된 KBS2TV ‘인간의 조건’에서도 털털한 성격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에서 콩나물 비빔밥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채아는 “양이 정말 많다. 이거 다 못 먹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먹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한채아, 군대 먹방 기대된다”, “진짜 사나이 한채아, 성격 정말 털털하네”, “진짜 사나이 한채아, 조신할 거 같은데 욱 성질이라니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캡처(진짜 사나이 한채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동일 권상우, “근육질 몸매로 카톡..사진 가장 많이 바꿔” 반전

    성동일 권상우, “근육질 몸매로 카톡..사진 가장 많이 바꿔” 반전

    ‘성동일 권상우’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가 영화 ‘탐정:더 비기닝’을 통해 만났다. 24일 강남에서 열린 영화 ‘탐정:더 비기닝’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성동일과 권상우는 서로에 대한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성동일은 “(권상우에 대해)예전에는 올리브유를 많이 발랐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들기름을 바른 듯한 연기를 보여줬다”라고 권상우의 연기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권상우는 “배우는 연기력이 된 다음에야 코믹적인 것도 할 수 있다”며 “선배의 연기는 같은 코미디라도 질리지가 않더라”고 말해 성동일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성동일은 “근육질 몸매의 사나이가 조그만한 카카오톡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매우 재미난다”며 “아마 대한민국에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가장 많이 바꾸는 배우일 것”이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9월 개봉예정인 영화‘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형사(성동일)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작품으로, 높은 경쟁을 뚫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동일 권상우 성동일 권상우, 성동일 권상우, 성동일 권상우, 성동일 권상우, 성동일 권상우, 성동일 권상우 사진 = 서울신문DB (성동일 권상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게 군대 조언 받아 “드라이기 고데기 가능”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게 군대 조언 받아 “드라이기 고데기 가능”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게 군대 조언 받아 “드라이기 고데기 가능” 진짜 사나이 한채아 ’진짜 사나이’ 한채아가 ‘여군특집3’에 출연한 가운데 김영철과 이규한으로부터 엉터리 군대 상식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으로 한채아와 사유리, 신소율, 한그루, 유선, 최유진, 박규리, 김현숙, 전미라, 제시가 독거미부대에 입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입소하기 전 한채아는 ‘진짜 사나이’ 멤버인 김영철과 이규한을 만나 군대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김영철과 이규한은 군대 계급이 이병, 일병, 셋병, 넷병이라고 말했고, 상관이 손을 내리기 전 경례를 내려야 한다고 거짓 조언을 했다. 또 “군대에 고데기와 드라이어기를 갖고 갈 수 있다. 네가 조금 만 부지런하게 하면 된다”고 말하는가 하면 휴대전화도 마음껏 쓸 수 있다고 엉터리 조언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 엉터리 조언 전수 “전화 마음껏 쓸 수 있어”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 엉터리 조언 전수 “전화 마음껏 쓸 수 있어”

    ’진짜 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에 엉터리 조언 전수 “전화 마음껏 쓸 수 있어” 진짜 사나이 한채아 ’진짜 사나이’ 한채아가 ‘여군특집3’에 출연한 가운데 김영철과 이규한으로부터 엉터리 군대 상식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으로 한채아와 사유리, 신소율, 한그루, 유선, 최유진, 박규리, 김현숙, 전미라, 제시가 독거미부대에 입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입소하기 전 한채아는 ‘진짜 사나이’ 멤버인 김영철과 이규한을 만나 군대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김영철과 이규한은 군대 계급이 이병, 일병, 셋병, 넷병이라고 말했고, 상관이 손을 내리기 전 경례를 내려야 한다고 거짓 조언을 했다. 또 “군대에 고데기와 드라이어기를 갖고 갈 수 있다. 네가 조금 만 부지런하게 하면 된다”고 말하는가 하면 휴대전화도 마음껏 쓸 수 있다고 엉터리 조언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 여군특집 위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 여군특집 위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가 여군특집을 위해 눈썹에 문신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3’가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거미 부대에 가기 위해 입소한 여군 멤버 10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시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군인이 꿈이었다. 군대에 가고 싶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원래 눈썹이 없는데 ‘여군특집’을 위해 눈썹에 문신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은희 기소 이어 한 前의원도 유죄 확정에… “정치 판결” 野, 대응책 없어 고민

    한명숙 전 의원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확정 선고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적 판결’이란 성토를 이어가면서도 대응 방안을 고심하는 모습이다. 검찰 수사나 재판이 예정된 당 중진 의원들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정정국’의 칼날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위기의식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타개책이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의 21일 의원총회 발언은 당이 얼마나 위기감을 느끼는지를 보여줬다. 이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소문이기는 하지만 야당의원을 10명 정도 수사선상에 놓고 조사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면서 “더이상 이 정권의 정치 검찰, 정치 사법부가 합심이 된 반민주적 기획 보복 사정 폭거를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표도 “도둑이 앞마당에 들어와 있는데 주인은 안방에서 집안 싸움이나 한다면 이웃 사람도 고개를 돌리는 법”이라고 의원들을 독려했다. 당 지도부가 모해위증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권은희 의원 문제 등을 거론하는 이유도 검찰 수사의 부당함과 모순을 반복적으로 환기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대법원까지 확정 판결한 사건에 대한 공세가 사실상 법치를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점은 부담스럽다. 북한의 포격 도발로 한 전 총리 문제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줄어든 점도 고려해야 한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우리 국민 정서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순종하는 것이다. 한 전 총리도 차분한 마음으로 결과를 받아들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롯데 광윤사·L투자회사 등 해외계열사 실태자료 제출

    롯데그룹이 2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광윤사 등의 해외 계열사 소유 실태 자료를 제출했다. 공정위는 허위 자료 제출 등 법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혐의가 인정되면 1억원 이하의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롯데가 제출한 자료는 박스 7개 분량이다. 공정위는 지난달 롯데그룹 전체 해외 계열사의 주주 및 임원, 주식 보유 현황 등의 자료를 이날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롯데 측은 공정위가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제출했고 그동안 허위 자료를 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석환 롯데그룹 CSR팀 상무는 “새롭게 드러난 계열사 현황은 없다”면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공정위에 적극 협조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곧바로 자료 검토에 착수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철저히 점검해 해외 계열사 소유 실태를 확인하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적발되면 엄중히 제재하라”고 지시했다. 롯데가 제출한 자료에는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광윤사나 ‘L투자회사’의 소유 구조에 대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에 소재지가 있는 해외 법인은 현행 공정거래법상 규제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국내에 있는 대기업집단 계열사 범위를 확정하는 데 필요한 자료라면 해외 계열사 자료도 공정위에 제출해야 한다. 공정위는 롯데가 그간 계열사 신고 의무와 관련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하지만 공정위는 롯데가 낸 자료의 종류와 범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공정위 측은 “조사 중이어서 자료 점검이 끝날 때까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이자 깎아달라 요구하세요”

    이르면 올 10월부터 보험사나 저축은행에도 ‘금리 인하 요구권’을 폭넓게 요구할 수 있다. 금리 인하 요구권은 돈을 빌린 사람이 직장에서 승진을 했거나 월급이 올라 신용 상태가 좋아졌을 때 금융사에 대출금리를 내려 달라고 직접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금융감독원은 20일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이르면 10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금리 인하 요구권을 도입한 은행과 달리 2금융권은 전체의 37.2%만 금리 인하 요구권을 내규에 반영하고 있다. 상품설명서를 통한 안내 16.9%, 홈페이지 안내도 27.9%에 불과하다.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이뤄진 금리 인하 실적도 은행 14만 7916건(68조 5182억원), 2금융권 12만 5588건(16조 5322억원)으로 뚜렷하게 대조된다. 금감원은 보험사,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의 금리 인하 요구권 이행 실적이 부진한 사실을 확인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다. 대출자나 대출 종류에 상관없이 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업 대출이나 담보 대출에 대해서는 금리 인하 요구권을 원천 배제하는 일부 금융사의 관행을 묵인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양현근 금감원 부원장보는 “은행 고객들은 금리 인하 요구권으로 평균 0.2~0.3% 포인트 정도의 인하 효과를 보고 있다”며 “제2금융은 금리가 더 높은 만큼 1~2% 포인트가량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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