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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호’ 서신애, 명품 빙의연기…호평 릴레이

    ‘구미호’ 서신애, 명품 빙의연기…호평 릴레이

    아역배우 서신애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이하 구미호)에서 빙의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세례를 받았다. 구미호에서 초옥 역을 맡은 서신애는 지난 9일 방송분에서 연이(김유정 분)의 간을 먹은 후 목숨을 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을 받았다. 이후 초옥은 혼란스러워 하던 끝에 결국 연이에게 빙의됐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관련 게시판을 찾아 “아역이 웬만한 성인배우들 연기보다 더 낫다”, “소름끼쳤다”, “빙의연기 최고다”, “어려운 연기를 굉장히 잘했다. 성장할 배우다”고 서신애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구미호’ 제작진 역시 “서신애의 연기에 깜짝 놀라서 직접 물어봤다. 서신애는 평소에도 성대모사를 즐기는 것은 물론 사극 등의 말투를 흉내 내며 연기 연습을 즐긴다고 했다”고 밝혔다. 사진 = KBS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 ’개념시구’ 이신애, 방송서 비키니 몸매 공개한다 ▶ 이승기·신민아, 구슬키스 공개 "짜릿함 선사"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비, ‘빨간 마후라’ 주연 물망…군대 또 연기?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비덩’ 이정진 "설경구의 니킥에 기절…첫경험"
  • 서신애 ‘여우 누이뎐’서 소름 돋는 명품연기 화제

    서신애 ‘여우 누이뎐’서 소름 돋는 명품연기 화제

    아역 연기자 서신애가 화제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극 ‘구미호: 여우누이뎐’(이하 구미호)에서 선보인 빙의 연기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 방송에선 초옥(서신애)이 연이(김유정)의 간을 먹은 후 목숨을 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연이에게 빙의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초옥의 모습을 하고 구산댁(한은정)에게 눈물로 자신이 연이임을 호소하는 대목에선 실제 빙의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아역이라는 사실이 좀체 믿기지 않는 연기였다. 드라마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아역이 웬만한 성인배우들 연기보다 더 낫다”, “소름끼쳤다”, “빙의연기 최고다”, “어려운 연기를 굉장히 잘했다. 성장할 배우다” 등 서신애의 연기력에 소름 돋았다는 호평 일색. ‘구미호’ 제작진 역시 “서신애의 연기에 깜짝 놀라서 직접 물어봤다. 서신애는 평소에도 성대모사를 즐기는 것은 물론 사극 등의 말투를 흉내 내며 연기 연습을 즐긴다고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장희 소속사 "사생활 문란..’엘프녀’도 조작" 폭로 ▶ ’개념시구’ 이신애, 방송서 비키니 몸매 공개한다 ▶ 이승기·신민아, 구슬키스 공개 "짜릿함 선사"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비, ‘빨간 마후라’ 주연 물망…군대 또 연기?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비덩’ 이정진 "설경구의 니킥에 기절…첫경험"
  • 김민상, 이준익 신작 ‘평양성’ 합류…이문식과 호흡

    김민상, 이준익 신작 ‘평양성’ 합류…이문식과 호흡

    아역 출신 배우 김민상이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평양성’에 캐스팅됐다. 김민상의 소속사는 10일 “김민상이 ‘평양성’에서 거시기 역의 이문식을 형님으로 모시며 가르침을 받는 수제자 머시기로 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화 ‘왕의 남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에 잇는 이준익 감독의 4번째 사극 영화 ‘평양성’은 영화 ‘황산벌’의 후속작이다. 배우 정진영과 이문식, 류승룡, 윤제문, 선우선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 군단의 출연으로 크랭크인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머시기 역에 낮점된 김민상은 1991년생으로 갓 20대에 접어든 배우다. ‘평양성’의 배우들 중 가장 막내인 김민상은 1996년 아역으로 데뷔했다. 2001년 집안 사정으로 잠시 연기를 중단했지만, 올해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 복귀했다. 이어 영화 ‘평양성’을 위해 전라도 사투리 공부에 돌입한 김민상은 “이준익 감독의 ‘황산벌’을 재미있게 봤다”며 “존경하는 대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 좋은 역할로 함께할 수 있어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양성’은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알파오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태희 "말 탈 필요없다고?"…’그랑프리’ 비화공개 ▶ 조권·설리·정용화, 마린룩 삼남매 포스 "귀여워" ▶ 솔비, 요트휴가 여행사진 공개…명품효과 쏠쏠 ▶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 ‘속 다 보여’ ▶ ‘죽이고싶은’ 서효림, ‘170cm+킬힐’로 유해진 ‘굴욕’
  • 시아준수, ‘성균관 스캔들’ 믹키유천 방문…의리과시

    시아준수, ‘성균관 스캔들’ 믹키유천 방문…의리과시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가 동료 믹키유천이 출연중인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촬영장을 방문했다. 3일 드라마 제작사에 따르면 시아준수는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에서 진행된 믹키유천 주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장을 찾아가 통닭 100마리를 선사, ‘절친’ 믹키유천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촬영장에 함께 있던 배우 강성필은 “시아준수의 예고 없는 등장에 믹키유천이 정말 깜짝 놀랐다. 의연한 듯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었지만 큰 감동을 받은 듯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믹키유천을 향한 시아준수의 진심어린 격려가 느껴져 보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같이 좋았다”고 두 사람의 각별한 애정을 칭찬했다. 더불어 “카메오 출연이 어떠냐는 나의 다소 무리한 부탁에도 흔쾌히 기회가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며 늦은 시간까지 촬영장에서 자리를 지키며 믹키유천에게 힘을 북돋았다”고 전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소설가 정은궐의 베스트셀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원작이다. 조선시대의 대학교 격인 성균관을 무대로 성균관 학생 4인방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색적인 ‘캠퍼스 청춘 사극’이 될 전망이다.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자이언트 괴담’ 화제…조연배우 죽음으로 퇴장? ▶ 이하늘 “날 양치기 중년 만든 인기가요 PD진 깔금하게 사과” 요구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세븐-박한별 커플사진 공개…8년 연애커플 애정 과시
  • 김갑수, 조선시대X파일 ‘기찰비록’포스터 트위터 인증샷 화제

    김갑수, 조선시대X파일 ‘기찰비록’포스터 트위터 인증샷 화제

    케이블 TV tvN 조선 X파일 ‘기찰비록’의 포스터와 김갑수의 트위터 인증샷이 화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주인공 김지훈과 임정은 김갑수 등은 앞으로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꿰뚫어 보려는 듯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어 김갑수가 트위터에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찰비록’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돼 있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는 SF 사극물로 왕의 비밀 사조직 ‘신무회’ 내 김형도(김지훈)와 허윤이(임정은)가 방사능으로 인해 피부가 녹아내리거나 UFO를 목격하고 공황에 빠지는 상황 등 과학으로 풀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쳐 나간다. 또한 뒤에서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김갑수는 왕의 비밀 사조직인 신무회의 실질적 리더로서 어둠과 장막 속에서 신무회를 진두 지휘하는 인물이다. 조선 X파일을 앞세워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기찰비록’은 김지훈, 임정은과 함께 중견 ‘아이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갑수가 출연, 케이블 사극 드라마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은 오는 8월 20일 밤 12시, 두 편 연속 방영된다. 사진 = tvN, 김갑수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시아준수, 믹키유천 출연 ‘성균관스캔들’ 방문 ...절친 우애 과시

    시아준수, 믹키유천 출연 ‘성균관스캔들’ 방문 ...절친 우애 과시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가 동료 믹키유천이 출연중인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촬영장을 방문했다. 3일 드라마 제작사에 따르면 시아준수는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에서 진행된 믹키유천 주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장을 찾아가 통닭 100마리를 선사, ‘절친’ 믹키유천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촬영장에 함께 있던 배우 강성필은 “시아준수의 예고 없는 등장에 믹키유천이 정말 깜짝 놀랐다. 의연한 듯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었지만 큰 감동을 받은 듯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믹키유천을 향한 시아준수의 진심어린 격려가 느껴져 보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같이 좋았다”고 두 사람의 각별한 애정을 칭찬했다. 더불어 “카메오 출연이 어떠냐는 나의 다소 무리한 부탁에도 흔쾌히 기회가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며 늦은 시간까지 촬영장에서 자리를 지키며 믹키유천에게 힘을 북돋았다”고 전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소설가 정은궐의 베스트셀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원작이다. 조선시대의 대학교 격인 성균관을 무대로 성균관 학생 4인방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색적인 ‘캠퍼스 청춘 사극’이 될 전망이다.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졸리, 우울증 극심…사생활 공개가 주된 이유 ▶ 2PM 콘서트 선정성 논란...”에로틱 안무가 8세 관람?” ▶ 오세정, 김규종과의 특별인연 공개 관심집중 ▶ ’벌써 바람?’ 김경진-양해림 묘한 분위기 사진 눈길 ▶ 일본애니 ‘학원묵시록’에 좀비 욘사마 등장?…네티즌 혐한류 거론
  • 궁중암투그린 중국판 ‘선덕여왕’ 온다

    궁중암투그린 중국판 ‘선덕여왕’ 온다

    ‘여인천하’의 은밀한 궁중 암투와 ‘대장금’의 감동 스토리, ‘선덕여왕’의 스케일이 합쳐진, 중국의 국민사극 ‘미인심계’(美人心計)가 안방을 찾는다. 새달 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중화TV를 통해 방영된다. 총 40부작. 미인심계는 중국의 유명 작가인 우정의 소설 ‘미앙침부’(未央沈浮)를 원작으로 한 고전 대하 사극이다. 기원전 2세기 ‘문경지치’(태평성대의 상징이었던 ‘문제’와 ‘경제’의 통치) 시대를 배경으로, 한나라 문제의 부인이자 경제의 어머니, 무제의 할머니인 황태후 ‘두의방’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고 있다. 지난 4월 상하이TV를 통해 첫 방송, 1900만명이 시청했으며 인터넷 실시간 방송의 동시 접속자가 27만명에 이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인기에 힘입어 중국 각지에서도 방송됐고, 7월 현재 총 1억 700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인심계는 한나라의 고조 유방이 죽고 중국 최고의 악녀라 불리는 여태후가 집권하던 시기, 후궁 투쟁에 휘말려 가족이 희생된 두의방이 궁녀로 입궁하면서 시작된다. 여태후는 총명한 두의방을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유항을 염탐하는 스파이로 보내지만 여태후의 계획과는 달리 두의방은 오히려 유항의 총애를 받는다. 암투와 음모가 난무하는 궁궐에서, 지혜와 덕으로 황태후로 성장하는 두의방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국내 중국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도 중국판 ‘선덕여왕’이라고 불리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지혜로운 여성의 정치 투쟁기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황태후 두의방이 선덕여왕에, 여태후가 미실에 비교된다. 제작비 80억원을 투자한 100% 사전 제작 드라마답게 완성도가 높으며, 광활한 중국을 배경으로 한 볼거리도 압권이라는 평가다. 배우들도 화려하다. 중국 최고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두의방 역의 린신루는 ‘황제의 딸’의 자미 공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 여태후를 물리치고 훗날 문제에 등극하는 남주인공 유항 역은 천젠펑이 맡았다. 여태후 역에는 다이춘룽이 분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동이’ 중전 박하선 화려한 컴백’시청률 30%’

    ‘동이’ 중전 박하선 화려한 컴백’시청률 30%’

    인현왕후 박하선의 복귀로 ‘동이’가 시청률 30% 벽을 넘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동이’는 중전 박하선의 복귀로 인해 지난 26일 28.8%(이하 TNmS 집계 전국 기준)에서 무려 1.8%포인트 상승한 30.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중전 장희빈(이소연 분)의 폐위가 결정되고 인현왕후(박하선 분)가 중전의 자리를 되찾으며 사가에서 궁으로 다시 복귀했다. 인현왕후는 사가에서 숙종이 내린, 복위를 알리는 교지를 받아 들고 기쁨이 가득한 눈물을 쏟아냈다. 또 보랏빛 당의를 입고 중전의 모습으로 동이와 재회한 인현왕후는 서로 눈물을 흘리며 손을 맞잡아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시청자 게시판에도 인현왕후를 환영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 네티즌들은 “진정 중전 느낌이 나는 박하선이 돌아온 걸 환영한다”, “여전히 자태가 기품 있고 곱다. 정말로 전생에 왕후였을 것 같다”, “사극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 “동이와 사이 좋게 지내길 바란다” 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달 만에 돌아온 박하선은 “감회가 남다르고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다. 인현왕후가 복위한 후 장희빈과의 대결이 더욱 흥미를 더할 것 같다. 꾸준히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노출 논란 ‘나찰녀’ 김혜은, 기상캐스터 출신 이색경력

    노출 논란 ‘나찰녀’ 김혜은, 기상캐스터 출신 이색경력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 출연 중인 김혜은이 전직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이색 이력이 눈길을 끈다.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MBC 보도국 기상 캐스터로 9시 뉴스데스크 날씨와 생활을 진행했다. 이후 MBC ‘논스톱3’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아현동 마님’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꾸준히 팬층을 확보했다. 이후 시대극 ‘시루섬’에서 목사를 보필하는 시골처녀 역도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현재 김혜은은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서 나찰녀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 완벽한 신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김수로’에서는 나찰녀(김혜은 분)가 굵은 빗줄기 속에서 곤장을 맞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고문을 당하는 나찰녀의 얇은 의상이 빗물에 젖었고 그 아래로 속옷을 입지 않은 듯 한 하반신이 그대로 노출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찰녀가 고문을 당하는 장면인데 비에 젖은 소복과 나찰녀의 하반신이 적나라 하게 노출 될 필요가 있냐고 지적,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 (주)와이트리 미디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여우누이뎐 악역배우 윤희석, 신애-유정과 알까기 ‘친근 삼촌’ 화제

    여우누이뎐 악역배우 윤희석, 신애-유정과 알까기 ‘친근 삼촌’ 화제

    ‘악역 배우’ 윤희석이 아역 배우들과의 돈독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출연 중인 배우 윤희석이 극 중 구미호의 반인반수 딸 연이 역의 김유정과 윤두수의 딸로 나오는 초옥 역의 서신애 등 아역배우들과의 다정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희석은 극중 악독하고 비열한 고을 수령 ‘조현감’과는 달리 촬영 도중 아역 배우 김유정과 바둑판을 사이에 놓고 알까기와 오목으로 지루함을 달래는 친근한 모습이다. 또 더운 날씨에 지쳐있는 서신애에게 부채질을 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윤희석은 “아역들이 많아서 그런지 현장 분위기가 더 활기를 띄는 것 같다. 유정이나 신애가 극 초반을 이끌어가야 해 힘겨울 법도 한데 워낙 잘 따르고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수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아역배우들이 일등 공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구미호, 여우누이뎐’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촬영을 위해 용인과 제천, 담양 등을 오가며 무더운 날씨와 고군분투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반인반수 딸을 향한 구미호의 극한 모성과 괴병을 앓고 있는 딸을 살리기 위한 부성이 부딪히며 갈등과 더불어 복수극으로 치닫는 서스펜스 호러 사극이다. 사진 = NOA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선우용녀, ‘속도위반’ 임신결혼…40년만에 실토

    선우용녀, ‘속도위반’ 임신결혼…40년만에 실토

    탤런트 선우용녀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선우용녀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예능프로그램 ‘해피 버스데이’ 최근 녹화에 참여해 "40여년 전 결혼 할 당시 임신 중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속도위반을 하면 난리가 나는 시대라 무조건 감출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다행히 출연했던 드라마가 사극이라 임신한 티가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용녀는 "남편이 보증을 잘못서는 바람에 결혼식 당일 식장에 오지 못했다"며 "그 뒤 3개월 뒤에 급하게 다시 날을 잡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송중기, 3개월前 결별한 ‘여친’은 누구?

    송중기, 3개월前 결별한 ‘여친’은 누구?

    배우 송중기가 3개월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송중기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걸’과의 화보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 “헤어진 지 석 달 됐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타 배우의 인터뷰 기사 읽는 게 취미라고 밝힌 송중기는 “최근에 읽은 장서희 선배의 인터뷰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드라마 ‘산부인과’ 촬영 중 장서희 선배를 보면서 오랫동안 연기자로 남고 싶어졌다.”고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송중기는 최근 근황에 대한 질문에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사극 F4라 불리는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훈남 유생 역할을 맡아 지방촬영을 진행하느라 무척 바쁘다.”며 “이 작품을 통해 이전의 착한 학생 이미지에서 탈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촬영은 오는 21일 영화 ‘마음이2’의 개봉을 앞두고 ‘송중기와 마음이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마음이와 함께 진행됐다. 사진 = 엘르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NTN포토] 활짝 웃는 믹키유천 ‘오랜만이죠?’

    [NTN포토] 활짝 웃는 믹키유천 ‘오랜만이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믹키유천이 미소를 짓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송중기 ‘반지 만지작 만지작’

    [NTN포토] 송중기 ‘반지 만지작 만지작’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송중기가 반지를 만지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민영, 다소곳한 모습으로

    [NTN포토] 박민영, 다소곳한 모습으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믹키유천·송중기 ‘박치기 한번 해볼까?’

    [NTN포토] 믹키유천·송중기 ‘박치기 한번 해볼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믹키유천과 송중기가 스쳐지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믹키유천 ‘복장 점검은 필수!’

    [NTN포토] 믹키유천 ‘복장 점검은 필수!’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믹키유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유아인 ‘귀엽게 혀 낼름!’

    [NTN포토] 유아인 ‘귀엽게 혀 낼름!’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이 혀를 내밀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믹키유천 ‘청춘 사극에 도전!’

    [NTN포토] 믹키유천 ‘청춘 사극에 도전!’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믹키유천하고 입장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민영 ‘눈가에 주름 지면 안되는데···’

    [NTN포토] 박민영 ‘눈가에 주름 지면 안되는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이트로닉스에서 진행된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기자간담회에서 박민영이 귀여운 손동작을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현성준 기자 화성(경기)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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