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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유아인·박민영·송중기 ‘손 잡고 즐겁게’

    [NTN포토] 유아인·박민영·송중기 ‘손 잡고 즐겁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 박민영 송중기가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민영 ‘우아한 공주마마 포즈’

    [NTN포토] 박민영 ‘우아한 공주마마 포즈’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믹키유천 “‘성균관스캔들’ 정극 연기, 압박감 컸다”

    믹키유천 “‘성균관스캔들’ 정극 연기, 압박감 컸다”

    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압박감이 심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믹키유천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처음 시작하는 부담감은 거의 압박감에 가까운 느낌이었다”며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고 고백했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이래 국내 최고의 남성그룹 멤버로서 활동해온 믹키유천은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정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청춘 사극을 표방하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인공 이선준 역에 캐스팅된 믹키유천은 학식과 재력, 외모 등을 두루 갖춘 명문가의 외아들로 분한다. 특히 믹키유천은 세상이 정한 금 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는 인물인 이선준으로 분해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들어온 여인 김윤희에게 금단의 사랑을 느끼면서 극의 재미를 살릴 전망이다. 믹키유천은 “연기를 하면서 압박감을 풀어나갔다.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즐겁다”고 한층 가벼워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국내 사극 최초로 조선시대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과 유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믹키유천 외에도 남장여자 김윤희 역의 박민영, 바람둥이 구용하 역의 송중기, 반항아 문재신 역의 유아인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구하라, 개미허리 노출 화보 공개...’아바타’ 나비족 연상▶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강남여자’ 허가윤, 명품 치장 공항패션 진실 공개▶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수암골 명물 삼식이 구타당해 요양중
  • [NTN포토] ‘성균관 스캔들’ 주연배우들

    [NTN포토] ‘성균관 스캔들’ 주연배우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 박민영 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통제 불가능 불량아’ 유아인

    [NTN포토] ‘통제 불가능 불량아’ 유아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눈빛 교환하는 박민영·믹키유천

    [NTN포토] 눈빛 교환하는 박민영·믹키유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믹키유천과 박민영이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서효림의 ‘사랑스러운 미소’

    [NTN포토] 서효림의 ‘사랑스러운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서효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믹키유천 ‘여성팬 감동시키는 손인사’

    [NTN포토] 믹키유천 ‘여성팬 감동시키는 손인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믹키유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내 포즈가 최고야!’

    [NTN포토] ‘내 포즈가 최고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 박민영 믹키유천 송중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민영 ‘어머, 깜짝이야!’

    [NTN포토] 박민영 ‘어머, 깜짝이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이 폭죽소리에 놀라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믹키유천 ‘성균관 유생이에요’

    [NTN포토] 믹키유천 ‘성균관 유생이에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믹키유천이 걸어오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민영 ‘살짝 가려도 예쁘죠?’

    [NTN포토] 박민영 ‘살짝 가려도 예쁘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이 패션쇼에서 워킹을 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성균관 스캔들 사랑해주세요’

    [NTN포토] ‘성균관 스캔들 사랑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전태수 유아인 박민영 믹키유천 서효림 송중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민영·믹키유천 ‘저희 잘어을리죠?’

    [NTN포토] 박민영·믹키유천 ‘저희 잘어을리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믹키유천과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함박웃음 짓는 유아인·믹키유천·송중기

    [NTN포토] 함박웃음 짓는 유아인·믹키유천·송중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 믹키유천 송중기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민영 ‘조신한 모습으로’

    [NTN포토] 박민영 ‘조신한 모습으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서효림 ‘믹키유천을 떠나보내며’

    [NTN포토] 서효림 ‘믹키유천을 떠나보내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서효림이 연기를 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여색제왕 성균관 유생’ 송중기

    [NTN포토] ‘여색제왕 성균관 유생’ 송중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송중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전태수의 ‘부드러운 눈빛’

    [NTN포토] 전태수의 ‘부드러운 눈빛’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7일 오후 2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출 김원석, 작가 김태희) 제작발표회에서 전태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철의 제왕 리더십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철의 제왕 리더십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수로, 왕 안 되면 안 될까요?”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에서 사극 타이틀롤(드라마 제목과 같은 이름의 주인공)에 첫 도전한 탤런트 지성(33)이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 내뱉는 말이다. 연기자들이 한번쯤 맡고 싶어 한다는 ‘왕’ 역할도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는 그리 반갑지 않은 모양이다. 지성은 일주일 대부분을 김해와 마산 등지에서 야외촬영으로 보내고 있다. “강하게 내리쬐는 땡볕에 아침 일찍부터 옆에 서 계시던 보조출연자 분들이 픽픽 쓰러지시곤 해요. 드라마 배경이 가야시대인 만큼 기와집조차 화면에 잡히면 안 되기 때문에 냉방시설 하나 없는 산속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나마 촬영 도중에 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무더위를 달래고 있어요.” 그가 힘들어했던 이유는 단지 더위 때문만은 아니다. 가락국(금관가야)의 왕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는 18살의 평범한 청년 수로가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 왕이 되는 과정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에겐 격렬한 액션 신으로 생긴 상처보다 고난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어려운 작업이었다. “여러 사람들에게 타깃이 되다 보니 김수로는 온갖 시련에 한꺼번에 빠져요. 이런 역할에 몰입하다 보면 저도 지치고 힘이 많이 빠집니다. 이젠 고난의 시기가 마무리됐으니 사춘기 수로와 차별화된 왕으로서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야죠.” 그의 말처럼 드라마는 앞으로 ‘철의 제왕’으로서의 김수로왕 업적과 리더십을 본격적으로 풀어나갈 전망이다. 이전보다 훨씬 깊어진 눈빛과 단호한 말투. 드라마 ‘올인’에서 주연 못지않은 조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뉴하트’, ‘태양을 삼켜라’ 등으로 인기 정상에 선 그다. 지금까지 지켜온 작품 선택 기준은 다름 아닌 ‘고난’. “연기를 10년 하면 쉬워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도 그렇고 의학 드라마나 대작 액션물 등 어려운 상황에서 고난을 극복하는 인물을 주로 맡았는데, 어려운 연기에 도전할수록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이 끝나면 밝고 명랑한 로맨틱 코미디도 한 편 해 보고 싶어요.” ‘김수로’가 그의 연기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셈이다. 한 작품이 끝난 뒤에는 그 여운이 남아 몇 달씩 몸이 아플 정도로 캐릭터에서 빠져 나오기 힘들다는 지성은 “스타라는 표현은 어색하다.”며 “그저 대중의 무한사랑을 받고 싶은 배우”라고 겸손해했다. 190억원이 들어간 대작 ‘김수로’에서도 타이틀롤이나 시청률이라는 부담감을 버리고 김수로의 삶을 묵묵히 표현하는 데만 신경쓰고 있다고. “예전에는 유명 배우나 대작 드라마라면 맹목적으로 봐주는 분들도 계셨지만, 요즘은 다들 사고방식과 주관이 뚜렷해 시청자들이 공감을 하지 못하면 바로 외면받는 것 같아요. 그만큼 배우나 작품의 진정성이 중요해진 것이죠. 저는 외부적인 조건을 탓하기보다는 끝까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승부하고 싶어요.”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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