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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박스 오피스 ]

    [주말 박스 오피스 ]

    ‘아이언맨2’의 독주였다. 이준익 감독의 사극 복귀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접전이 예상됐으나 결과는 ‘아이언맨2’의 싱거운 완승이었다. 지난달 29일 개봉, 전국 936개관에서 160만 8185명을 끌어 모았다. 영화계 흥행 가뭄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 전체 관객수의 64.7%를 차지했다. ‘구르믈’은 전국 605개관에서 38만 4471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전주 1위 ‘베스트셀러’는 3위로 두 계단 내려앉았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동이’ 라이벌 한다민은 누구?..시청자 ‘이목집중’

    ‘동이’ 라이벌 한다민은 누구?..시청자 ‘이목집중’

    드라마 ‘동이’ 에서 동이의 라이벌로 등장한 탤런트 한다민에게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지민은 지난 3일 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동이’에서 감찰부 나인 은금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은금은 최고 상궁의 조카라는 막강한 연줄을 배경으로 감찰부에 들어온 인물로 3일 방송분에서 동이(한효주 분)와 나란히 감찰부 시재를 치렀다. 시재를 치루면서 은금은 주어진 문제를 겨우 풀어낸 반면, 전날 밤 숙종(지진희 분)으로부터 족집게 특강을 들은 동이는 쉽게 통과하면서 동이에게 앙심을 품게 돼 두 사람은 앞으로 대립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지민은 SBS 사극 ‘왕과 나’ 에서 ‘왕비’ 공혜왕후(성종 왕비)로 등장했던 바 있다. ‘왕비’ 에서 ‘궁녀’ 로 강등된 셈이다. 이에 대해 한지민은 “왕비 역할 보다 궁녀 배역이 더 재미있고 연기 변화의 폭도 넓어서 편하다.” 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지민은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 ‘외과의사 봉달희’ 등에 출연하며 연기 보폭을 넓혀왔으며 ‘서동요’ 캐스팅 당시 한다민을 눈여겨봤던 이병훈 PD에 의해 ‘동이’ 의 은금 역에 낙점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춘향’ 조여정 vs ‘요염향단’ 류현경.. ‘방자전’ 기대

    ‘섹시춘향’ 조여정 vs ‘요염향단’ 류현경.. ‘방자전’ 기대

    ‘19금(禁) 사극’을 표방하는 영화 ‘방자전’에서 섹시한 ‘춘향’ 조여정과 요염한 ‘향단’ 류현경 등 여배우들의 노출 수위와 연기 대결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전소설 ‘춘향전’을 뒤집는 발칙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방자전’은 이도령(류승범 분)보다 더 매력적인 방자(김주혁 분) 캐릭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조여정은 ‘방자전’에서 방자와 이몽룡 모두를 사로잡는 여인 춘향을 연기한다. 미모를 무기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전략가인 ‘방자전’의 춘향을 위해 조여정은 열녀 춘향이를 뒤집는 도발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속살이 비치는 반투명 저고리를 입은 조여정은 조선시대의 ‘팜므파탈’다운 모습으로 관객을 매혹한다. 또 기존 ‘춘향전’ 속 충성심 강한 몸종 향단이도 농염하고 화려한 미모의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방자전’의 향단이 류현경은 ‘훈남’ 방자를 두고 조여정의 춘향이와의 삼각 구도를 형성한다. 제작 관계자는 “조여정과 류현경의 노출 수위가 영화 ‘미인도’의 김민선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민선은 뒷모습 전라와 앞모습 상반신을 과감하게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요염한 춘향 역의 조여정과 향단 역의 류현경 외에도, 매력적인 방자로 분하는 김주혁과 야비한 지략가 이몽룡 역의 류승범이 호흡을 맞추는 ‘방자전’은 내달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바른손 / 사진설명 = (왼쪽부터) 류현경, 조여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민정 희귀병 석회화건염 완치..연예활동 ‘시동’

    김민정 희귀병 석회화건염 완치..연예활동 ‘시동’

    지난해 석회화건염 진단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민정이 연예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4일 김민정의 소속사 측은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만큼 병이 완치된 상태다.” 며 “가수 서인국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해u’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고 밝혔다. ‘사랑해u’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과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김민정은 지난 6일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앞서 김민정은 지난해 MBC ‘히어로’ 의 여주인공에 낙점됐지만 희귀병으로 인한 심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면서 촬영에서 도중하차해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MBC 사극 ‘선덕여왕’ 에도 캐스팅 됐지만 ‘외인구단’ 촬영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었단 탓에 출연이 불발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禁사극 ‘방자전’, 조여정·류현경 노출수위는?

    19禁사극 ‘방자전’, 조여정·류현경 노출수위는?

    사극 영화 ‘방자전’에서 ‘춘향’ 조여정과 ‘향단’ 류현경 등 여배우들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전소설 ‘춘향전’을 뒤집은 발칙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방자전’은 춘향을 사랑했던 방자에 의해 꾸며진 거짓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방자전’은 ‘19금(禁) 사극’을 표방해 캐스팅 단계부터 배우들의 노출 수위에 관심을 모였다. 최근 ‘음란서생’ 제작사 측은 ‘방자전’의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영상을 통해 ‘섹시한 방자’ 김주혁과 조여정의 베드신을 일부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이도령의 여인인 춘향을 탐하는 방자와 ,방자의 남자다움에 흔들리는 춘향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담겨 시선을 모은다. 특히 속살이 비치는 반투명 속곳 저고리를 입은 조여정은 조선시대의 ‘팜므파탈’다운 모습으로 관객을 매혹한다. 또 ‘춘향전’ 속 충성심 강한 몸종 향단이도 농염하고 화려한 미모의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방자전’의 향단이 류현경은 김주혁이 분한 ‘훈남’ 방자를 두고 조여정의 춘향이와의 삼각 구도를 형성한다. 제작 관계자는 “조여정과 류현경의 노출 수위가 영화 ‘미인도’의 김민선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민선은 뒷모습 전라와 앞모습 상반신을 과감하게 드러낸 바 있다. 매력적인 방자로 분하는 김주혁과 요염한 춘향 역의 조여정 외에도 야비한 지략가 이몽룡을 완성시킨 류승범 등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방지전’은 내달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바른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ekly Health Issue] 역사·현대적 의미

    복진의 역사는 2000년 전 중국 장중경의 저서 ‘상한론’에서 비롯됐다. 장중경은 상한론에서 각각의 처방으로 치료할 수 있는 환자의 증상과 복진 특성, 투약에 따른 예후까지 상세하게 기술한 최초의 의서이자 임상 기록서다. 하지만 고대 동양사회에서 의사의 지위가 낮았고, 특히 봉건적 계급사회에서 신분이 귀한 환자의 몸을 직접 만져 진맥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사극에서 어의가 왕족을 진맥할 때 팔목에 실을 묶어 활용하는 광경이 그런 사회적 상황을 대변한다. 이런 환경 때문에 복진은 명맥이 끊기고, 그 자리를 음양오행, 장부변증 등 기존 한의학이 대체했다. 하지만 근대 들어 계급사회가 붕괴되고, 현대의학이 도입되면서 의학의 대상인 인체를 보는 관점 역시 이념적·추상적 시각에서 직관적·실험적으로 바뀌었다. 이런 가운데 가장 먼저 상한론의 복진을 복원하기 위해 애쓴 이가 바로 에도시대의 일본의학자였던 요시마쓰 도도(吉益東洞·1702∼1773)였다. 그는 기존 한의학의 한계 및 문제를 인식하면서 상한론의 복진에 관심을 갖고, 수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복치의학’을 집대성했다. 이후 국내에서도 많은 한의사들이 연구를 거듭해 지금의 복치의학을 일궈냈다. 노영범 회장은 “현대의 과학성은 추상적이고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을 비과학적인 것으로 치부하는데, 한의학 역시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복치의학은 오랜 역사 속에서 실험과 경험을 축적해 온 과학적 의학”이라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아이언맨2’, 개봉 첫주 160만.. “스크린 가뭄 끝”

    ‘아이언맨2’, 개봉 첫주 160만.. “스크린 가뭄 끝”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2’가 개봉 첫 주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2’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936개 스크린에서 136만 820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로써 누적관객은 160만 8185명으로 기록됐다. ‘아이언맨2’는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3일 만인 5월 1일에 1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아이언맨2’가 처음이라 영화 관계자들은 “스크린 비수기가 끝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아이언맨2’의 초반 흥행 기세는 지난 2008년 개봉했던 ‘아이언맨’ 전편보다 조금 더 빠르다. 이런 여세를 몰아간다면, ‘이아언맨2’는 전편이 기록한 최종 관객 430만을 넘어서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는 황정민과 차승원, 백성현 주연의 사극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차지했다. ‘왕의 남자’를 만든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라는 장점을 가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같은 기간 38만 4471명(누적관객 51만 1607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들였다.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는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가 오르며 총 누적관객 78만 4457명을 기록했다. 또 박진희, 김해숙 주연의 ‘친정엄마’와 산드라 블록의 ‘블라인드 사이드’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영화 ‘아이언맨2’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한킴벌리 ‘좋은느낌’,6일 ‘Soft Day 은공예 클래스’ 개최

    유한킴벌리 ‘좋은느낌’,6일 ‘Soft Day 은공예 클래스’ 개최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인 ‘좋은느낌’이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20~30대 여성을 위한 ‘Soft Day 은공예 클래스’를 개최한다. Soft Day는 여성들의 민감한 그 날을 부드럽게 바꿔주기 위해 좋은느낌이 마련한 캠페인이다. 지난 달 열린 ‘메이크업 클래스’에 이어 16번째인 5월의 클래스는 ‘은공예 클래스’ 이다. 참가자들은 당일 강의를 들으며 자신만의 은공예 소품을 직접 만든다. 강의는 인기리에 방영된 사극의 장신구 제작을 담당했던 은공예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좋은느낌의 관계자는 “많은 여성이 월경증후군으로 고민하지만 해결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좋은느낌처럼 부드러운 은점토를 체험함으로써 여성들이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좋은느낌 제품 및 소정의 선물을 주며, 생리기간에 주의할 점과 알아두면 좋은 팁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kotexgoodfeel.com)를 참조하면 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공연·뮤지컬

    ●뮤지컬 대장금 시즌3 MBC사극 대장금을 무대에 올려 2009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등을 받은 작품이다. 100여분 동안 23개의 곡을 선보인다. 2만~3만원. 23일까지 서울 경희궁 숭정전 야외무대. (02)368-1515. ●라운드 라운드 어라운드 우리 은하계와 태양계에 대한 지식을 동화처럼 구성해 쉽게 전달하는 어린이 뮤지컬. 전석 2만원.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 (02) 529-1003. ●에디슨과 유령탐지기 발명왕 에디슨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한 창작 뮤지컬. 공연 뒤 에디슨의 발명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전석 2만 5000원. 8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02)584-2421.
  • 김상경 “‘국가가 부른다’ 는 막 웃을 수 있는 아이리스”

    김상경 “‘국가가 부른다’ 는 막 웃을 수 있는 아이리스”

    연예인 자살, 천안함 침몰 등으로 우울했던 4월이 지나가고, 5월 엔도르핀 같은 드라마가 첫 선을 보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제작발표회가 3일 강남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사극 ‘대왕세종’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상경은 “신신애가 ‘막 웃을 수 있는 아이리스가 됐으면 좋겠다’ 고 했다.” 며 “진지하게 수사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수경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도 다양하다. 액션신, 멜로, 코믹적인 요소가 다 있어서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느낌일 것이다.” 고 드라마의 차별성에 대해 밝혔다. 김상경은 극중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보국 요원 고진혁으로 분한다. 고진혁은 엘리트 코스에 고속 승진을 거듭한 정보국 국제 범죄 1팀장으로 투철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하고자 맘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는 뚝심있는 인물이다. 드라마 제목에 대해서는 “제목 자체가 그냥 들으면 긴장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무거운 얘기보다는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다.” 면서 “‘국가가 부른다’ 라는 제목은 역설적이다.” 고 설명했다. 한편 드라마 ‘부자의 탄생’ 후속작인 KBS 2TV ‘국가가 부른다’ 는 귀여운 사고뭉치 생계형 여순경 오하나(이수경 분)와 원칙주의자 정보국 요원 고진혁이 좌충우돌하면서 행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9시 55분.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언맨2’, 개봉 첫주 100만 관객 가능성↑

    ‘아이언맨2’, 개봉 첫주 100만 관객 가능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2’가 압도적인 흥행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 개봉한 ‘아이언맨2’는 5월 1일까지 누적관객 65만 4367명을 기록했다. 주말로 접어든 지난달 30일 하루동안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들인 ‘아이언맨2’는 개봉 첫주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아이언맨2’는 2008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만 430만 관객을 모았던 ‘아이언맨’의 속편이다. 전편의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펠트로 등에 이어 미키 루크, 스칼렛 요한슨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한편 ‘아이언맨2’와 가장 강력한 스크린 접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같은 기간 11만 3030명의 관객을 동원해 23만 8203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사진 = 영화 ‘아이언맨2’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언맨2’ vs ‘구르믈..’, 개봉 첫날 할리우드 ‘압승’

    ‘아이언맨2’ vs ‘구르믈..’, 개봉 첫날 할리우드 ‘압승’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가 지난 29일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인 관객수를 기록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2’는 지난 29일부터 30일 오전까지 전국 759개관에서 27만 5688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았다. 영화 점유율 역시 61.8%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언맨2’는 2008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만 430만 관객을 모았던 ‘아이언맨’의 속편이다. 전편의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펠트로 등에 이어 미키 루크, 스칼렛 요한슨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반면 한국과 미국의 스크린 정면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같은 기간 동안 522개관에서 8만 2586만 명(누적관객은 12만 8782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그쳤다. ‘아이언맨2’와는 무려 20만 명에 가까운 차이를 보여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으로 출발한 셈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아이언맨2’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쌍끌이 흥행으로 지난달부터 이어진 영화계 비수기의 기근을 끊을 것으로 기대해 왔다. 이에 두 영화의 성적에 영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여배우의 힘을 보인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와 박진희 김해숙 주연의 ‘친정엄마’는 29일 각각 박스오피스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죽어야 사는 ‘다사’(多死)전문 배우 열전

    죽어야 사는 ‘다사’(多死)전문 배우 열전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다 한번쯤 죽음을 맞는 역할을 맡는 것은 배우들에게 그다지 낯선 일이 아니다. 특히 경력이 화려한 배우일수록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다양한 방식과 더불어 ‘다사’(多死)하는 배우들이 있으니, 그중 한 명이 최근 화제로 떠오른 배우 김갑수다. 방영중인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극중 인물들의 갈등을 해소하는 아버지 역을 열연한 그는 28일 극중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공교롭게도 하루 전인 27일,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서도 조국을 위해 살다 끝내 죽음을 맞이한 의병대장을 연기했다. 그가 유독 ‘다사’한 배우로 꼽히는 까닭은 전작에서 알 수 있다. KBS 대하드라마 ‘거상 김만덕’ 초반에, 그리고 지난 해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도 모두 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사극계에도 대표 ‘다사’ 배우가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매력인 배우 최상훈이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극에 출연중인 최상훈은 KBS 대하드라마 ‘왕과 비’(2001)·명성황후(2001)·대조영(2007)·MBC드라마 ‘허준’(1999)· ‘신돈’(2006) 등 다수의 사극에서 역적 또는 비운의 장군 등 죽는 배역을 도맡아 왔다. 2009년 사망한 미모의 여배우 제니퍼 존스도 외국판 ‘다사’배우 중 하나다. 그녀는 ‘베르나데트의 노래’(1943)·‘백주의 결투’(1946)·‘제니의 초상’(1948)·‘마담 보바리’(1949)· ‘귀향’(1950)·‘무기여 잘있거라’(1957) 등 다수의 영화에서 모두 죽음을 맞이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국내에서는 김지수가 유독 ‘다사’하는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2005)·‘로망스’(2006)·‘가을로’(2006) 등 뿐만 아니라, 드라마 ‘햇빛사냥’(2002)·신화(2003)·‘태양의 여자’(2008)에서 모두 죽음을 맞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준익 “내 작품들, 알고보면 모두 비극”(인터뷰)

    이준익 “내 작품들, 알고보면 모두 비극”(인터뷰)

    ”구르믈.. 견자의 시선으로 봐야” 이준익 감독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으로 돌아왔다. ‘왕의 남자’ 이후 5년 만의 사극이다. 감독은 “여건만 된다면 죽을 때까지 사극을 찍을 것”이라 말하면서도 “사극은 찍을수록 어렵다.”고 투정하기도 한다. 그에게 사극은 그만큼 특별하다. 단순히 시대배경을 과거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찾아내는 것이 사극의 역할이라 믿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의 시대상과 인물들이 현재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도 감독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감독은 말한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견자가 주인공”이라고. “마케팅 측면에서 황정학과 이몽학을 전면에 내세울 수밖에 없었지만 견자를 중심으로 이 둘을 봐야 영화가 제대로 보인다.”고. “견자는 바로 2010년 한국의 젊은이들”이라고. ◆견자, 서자가 꾸는 꿈 견자는 태생이 서자다. 꿈을 꾸어도 헛꿈이 될 수밖에 없으니 꿈꾸지 않는다. 이준익 감독이 말하는 오늘날 한국의 젊은이들도 꿈이 없다. 감독은 “정확히 말하면 꿈 꿀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말한다. 감독의 말을 정리하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라는 영화는 견자라는 인물을 통해 현재와 과거를 꿰뚫는 하나의 창이 된다. 이 창을 통해 감독이 전하는 메시지는 “현실을 직시해라. 가짜 희망에 속지 마라.”는 것. 약간은 비극적 정서가 뭍어나는 말이다. 이준익 감독의 작품들은 언뜻 즐겁고 유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감독은 “지금까지 모든 작품들이 알고 보면 비극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비극적 정서로 치닫기보다는 감독 특유의 해학과 익살이 묻어나는 독특한 비극이다. 감독은 “인간은 절망의 끝에서도 웃음의 힘을 갖고 있는 존재”라고 말한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도 이준익표 비극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번 영화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중에서도 특히 출연진이 화려하다. 황정민과 차승원을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 자체로 화제가 됐다. 감독은 캐스팅에 있어서 무엇보다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런 면에서 감독은 황정민과 차승원의 연기에 매우 만족한 눈치다. 감독은 “황정민이 맡은 황정학의 대사는 대게 은유법이다. 반면 차승원이 맡은 이몽학의 대사는 전부 직유법이다. 수사의 차이만큼 두 배우의 온도가 서로 달랐고, 그것이 서로 잘 어우러졌다.”고 말한다. 감독 스스로 주인공이라 말했던 견자 역을 맡은 백성현에 대해서 감독은 개인적인 신뢰로 드러냈다. 배우의 길을 가려는 젊은이를 알아주는 게 감독의 역할이라는 것. 감독은 “스타는 감독이 만들지 못하지만 배우는 감독이 만든다.”는 지론을 꺼내기도 했다. ◆이준익표 사극, 새로운 도전 사실 이번 영화는 이준익 감독에게 있어서 하나의 도전이다. ‘왕의 남자’ 이후 세 편의 현대물을 만들어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관객들은 아직도 이준익 감독을 ‘천만 신화’로 기억한다. 그가 다시 사극을 들고 돌아왔으니 기대치는 더 크다. 그런데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왕의 남자’의 배경이 된 시대와 불과 100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언뜻 겹쳐보일 수 있다. 감독이 택한 방법은 원작을 해체해 영화적으로 재구성하는 것. ‘왕의 남자’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그러면서도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감독은 무던히 애를 썼다. 시사회 이후 반응은 감독의 의도에 어느 정도 부응하는 모습이다. 이준익 감독의 도전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그 성공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굳이 천만 관객이 아니더라도 감독의 메시지를 이 시대 젊은이들이 올곧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이준익의 도전은 성공한 것이 아닐까.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이’ 시청률 21.6%..가마솥 시청률에 불붙나?

    ‘동이’ 시청률 21.6%..가마솥 시청률에 불붙나?

    이병훈 PD가 메가폰을 잡은 사극 ‘동이’ 의 가마솥 시청률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MBC 창립 49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동이’ 가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는 전날 기록했던 21%에서 0.6% 소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22일 첫 방송에서 12.8%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병훈 PD의 ‘가마솥’ 시청률이 조금씩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가마솥 시청률’ 이란 시청률을 처음엔 미지근하지만 한 번 끓기 시작하면 데일 정도로 뜨거운 가마솥에 비유한 말이다. 실제로 이병훈 PD가 그동안 연출했던 사극 ‘허준’ ‘대장금’ ‘이산’ 등은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한효주, 지진희 주연의 사극 ‘동이’ 도 30일 13.6%를 기록하며 꼴찌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어린 동이에서 성인 동이(한효주 분)와 숙종(지진희 분)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일단 성공했다는 평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부자의 탄생’ 과 SBS ‘제중원’ 은 각각 13.0%,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중원’ 손현주, 허위장군 카메오…네티즌 “100%”

    ‘제중원’ 손현주, 허위장군 카메오…네티즌 “100%”

    배우 손현주가 조선 독립군 우두머리인 ‘허위장군’으로 변했다. 손현주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 특별 출연했다. 극중 비밀세력인 조선 독립군 수장인 허위장군 역을 맡은 손현주는 황정(박용우 분)에게 의병활동을 통해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위장군은 일본인이 쏜 총을 맞아 피를 흘렸다. 이를 발견한 황정은 서둘러 치료해줬고 허위장군은 사례로 ‘소의치병(작은 의사는 병을 고치고), 중의치인(보통 의사는 사람을 고치며), 대의치국(큰 의사는 나라를 고친다)’는 뜻의 글귀를 황정에게 선물했다. 이는 황정에게 조선을 식민지로 군림한 일본인과 맞서는 의병이 되어 나라를 지키자는 의미를 내포하는 글이었다. 의미심장한 허위장군의 메시지를 마음 속에 되새긴 황정은 훌륭한 의사가 되어 애국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손현주의 연기력을 호평했다.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손현주와 허위장군의 싱크로율은 100%” “손현주가 역대 최고의 카메오인 것 같다.” “가족드라마 전문 배우인줄 알았는데 사극에도 잘 어울린다.” 등의 글들을 올렸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이트-후너스, ‘탐나는도다’ 이어 ‘버디버디’ 합작

    에이트-후너스, ‘탐나는도다’ 이어 ‘버디버디’ 합작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기획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MBC ‘탐나는도다’의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후너스가 골프무협드라마를 표방한 ‘버디버디’ 제작을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27일 “코스닥상장사인 후너스는 탄탄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 공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당사와 공동제작되는 ‘버디버디’는 휴먼골프무협’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개척하고 트렌디 사극 ‘탐나는도다’를 능가하는 신선한 기획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룹에이트는 판타지 로망스 KBS ‘꽃보다 남자’를 히트시키며 국내외에 ‘F4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후너스 역시 지난해 48.6%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를 제작해 ‘히트 제작사’로 명성을 이어왔다. 한편 골프강호들의 대결과 성장담을 담아 낼 휴먼골프무협 ‘버디버디’는 지난 3월2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 이어 유이(성미수 역)를 필두로 한 성인연기자들의 본격 촬영이 이뤄져 2010년 여름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이’, 시청률 20% 첫 돌파.. ‘제2의 대장금’ 초석

    ‘동이’, 시청률 20% 첫 돌파.. ‘제2의 대장금’ 초석

    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처음으로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월화드라마 ‘시청률 왕좌’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동이’는 전국기준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처음 전파를 탄 ‘동이’는 1회 시청률 11.6%로 무난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동이’는 26일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제중원’(10.3%)과 KBS 2TV ‘부자의 탄생’(14.3%)을 가볍게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이로 분한 한효주와 숙종 역의 지진희가 귀여운 첫 데이트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궐 밖으로 심부름을 나간 동이를 따라 나선 숙종은 함께 주막에서 술을 마시는 등 앞으로 전개될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초석을 깔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동이’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숙종, 장희빈 등 기존 사극 캐릭터를 색다르게 그려 재밌다.”, “‘제2의 대장금’이 될 자질이 충분하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 = MBC ‘동이’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이’ 시청률 20% 돌파…제2의 ‘대장금’ 될까?

    ‘동이’ 시청률 20% 돌파…제2의 ‘대장금’ 될까?

    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처음으로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월화드라마 ‘시청률 왕좌’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동이’는 전국기준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처음 전파를 탄 ‘동이’는 1회 시청률 11.6%로 무난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동이’는 26일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제중원’(10.3%)과 KBS 2TV ‘부자의 탄생’(14.3%)을 가볍게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이로 분한 한효주와 숙종 역의 지진희가 귀여운 첫 데이트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궐 밖으로 심부름을 나간 동이를 따라 나선 숙종은 함께 주막에서 술을 마시는 등 앞으로 전개될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초석을 깔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동이’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숙종, 장희빈 등 기존 사극 캐릭터를 색다르게 그려 재밌다.”, “‘제2의 대장금’이 될 자질이 충분하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 = MBC ‘동이’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 비평] 시청자 외면받는 트렌디 드라마

    [TV 비평] 시청자 외면받는 트렌디 드라마

    한때 한류의 첨병이자 드라마 시장을 주도했던 트렌디 드라마가 좀처럼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 한류스타를 배출하고, 대중문화를 선도했던 트렌디 드라마는 과거에 비해 영향력이 현격하게 줄어들었다.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만 해도 방영 전부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히어로 이민호 컴백과 톱스타 손예진 캐스팅 소식으로 인터넷이 들썩거렸으나 중반이 지나도록 시청률은 10%대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신통치 못한 성적이다. 앞서 방영된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역시 전편(‘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명성에 30대 골드미스의 일과 사랑, 칙릿 소설 형태의 화려함, 꽃미남 남자배우 등 트렌디 드라마의 흥행 요소를 두루 갖췄지만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채 물러나야 했다. KBS의 승승장구는 역설적이게 트렌디 드라마의 끈을 놓으면서 가능했다. KBS는 2007년 ‘못된 사랑’을 시작으로 ‘연애결혼’, ‘그저 바라보다가’, ‘공주가 돌아왔다’ 등 트렌디 드라마를 쏟아냈지만 변변한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아이리스’와 ‘추노’ 등 대작 드라마와 사극에 눈을 돌리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트렌디 드라마가 시청자의 외면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식상함’ 때문이다. 어디서 본 듯한 구성과 비슷한 인물 캐릭터에 안주하다 보니 신선도가 떨어지고 극의 몰입마저 방해한다. ‘개인의 취향’의 경우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스토리 라인은 다르지만, 극의 큰 줄기인 남녀 동거 스토리는 ‘풀하우스’와 ‘옥탑방 고양이’를 연상시킨다. 망가지는 털털한 여자 개인(손예진)이나 매사에 까칠한 남자 진호(이민호) 역시 기존 캐릭터 답습에 그쳐 조화를 이뤄내지 못한다. 줄거리 전개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화려한 스타 캐스팅도 시청자의 리모컨을 붙잡아놓는 데 한계가 있다. SBS 월화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역시 채림, 최시원 등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웠지만 여자 주인공이 톱스타의 집 가정부로 들어가 로맨스를 만들어내는 스토리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과 흡사하다. 남녀 주인공들의 연기에 호평이 따르는데도 시청률이 탄력받지 못하는 이유다. 그렇다고 트렌디 드라마의 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청춘 남녀의 상큼한 로맨스는 여전히 경쟁력있는 소재이고, 드라마를 보는 놓칠 수 없는 재미이기 때문이다. 다만 남녀가 우연히 만나 서로 티격태격하다 사랑에 빠지는 기존 공식만을 답습해서는 시청자의 사랑을 되돌릴 수 없다.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파스타’가 뒷심을 받은 것도 남녀 주인공의 감정 변화가 설득력있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트렌디 드라마는 더 많은 고민과 정교한 제작 과정, 흡입력 있는 연기가 필요하다. ‘파스타’를 연출한 권석장 PD는 “트렌디 드라마는 긴 호흡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사극과 달리 이야기의 밀도는 물론 캐릭터와 구성이 치밀하지 않으면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바빠서 TV 앞에 앉기도 힘든 요즘, 시청자들에게 적당히 공식에 끼워맞춘 드라마를 인내심을 갖고 봐 달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요구가 아닐까.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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