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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랄 ‘구미호’ 신민아 VS 한 서린 ‘구미호’ 한은정

    발랄 ‘구미호’ 신민아 VS 한 서린 ‘구미호’ 한은정

    2010년 여름은 신구(新舊) 구미호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지난 5월 배우 신민아가 SBS 월화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캐스팅 된데 이어 배우 한은정 같은 달 KBS 2TV 월화드라마 ‘구미호-여우뉴이뎐’에 출연하기로 했다.이로써 구미호라는 같은 소재의 드라마가 월화에 동시에 출격해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하지만 두 드라마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구미호’가 현대판과 사극판으로 표현된다는 것.‘내 여자친구 구미호’는 2010년 봉인에서 풀려난 구미호가 숙맥 청년을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신민아는 기존의 무서운 구미호 캐릭터에서 벗어나 발랄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구미호를 연기한다. 신민아의 상대배우로 낙점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신민아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순수한 남자의 역할을 맡았다. 반면 ‘구미호-여우뉴이뎐’은 구미호 설화의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정통 구미호를 그려낸다. 사람이 되고자 10년을 기다려온 구미호가 남편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남편을 떠난 구미호에게 반인반수의 피가 흐르는 어린 딸이 있었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은정은 구미호로 변신했을 때는 무서우면서도 섹시하고 인간으로 돌아왔을 때는 단아하고 모성애가 느껴지는 두 가지 모습을 연기한다.내용적인 부분에서도 각각의 색다른 특징이 돋보이는 두 드라마는 대표섹시 스타 신민아와 한은정의 구미호 연기대결로 이번 여름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슈렉 vs 파괴된 사나이 김명민 …개봉 첫날 1·2위

    슈렉 vs 파괴된 사나이 김명민 …개봉 첫날 1·2위

    미국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와 한국영화 ‘파괴된 사나이’가 지난 1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슈렉 포에서’는 1일 하루 동안 전국 498개 스크린에서 7만 13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김명민 주연의 ‘파괴된 사나이’는 6만 6119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당기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의 4편 ‘슈렉 포에버’는 진부한 일상에 지친 괴물 슈렉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잃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파괴된 사나이’는 유괴된 딸을 구하기 위해 사이코패스 유괴범과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극중 신실한 목사에서 타락한 남자, 딸아이의 아버지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소화해낸 김명민의 연기력은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1일 개봉한 두 영화의 선전으로 지난달까지 선두를 다퉜던 톰 크루즈 주연의 ‘나잇&데이’와 권상우, 빅뱅 탑 주연의 ‘포화 속으로’는 각각 관객 6만 5382명(누적관객 90만 3597명), 4만 8290명(누적관객 206만 565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와 4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김주혁과 조여정 주연의 19금(禁) 사극 ‘방자전’은 1일 관객 2만 4373명(누적관객 273만 807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에 자리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NTN포토] 한은정, ‘현대극 보다 사극이 더 좋아요’

    [NTN포토] 한은정, ‘현대극 보다 사극이 더 좋아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일 오후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구미호 - 여우누이뎐’(연출 이건준 극본 오선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은정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은정, 장현성, 서신애 등이 출연한 ‘구미호 - 여우누이뎐’은 인간보다 깊은 정을 지닌 구미호와 부성을 가진 인간의 딜레마가 빚어내는 안타까운 사랑이야기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서클렌즈’없이는 못 사는 ★들...“다 이유 있었네”

    ‘서클렌즈’없이는 못 사는 ★들...“다 이유 있었네”

    스타들이 애지중지하는 아이템 ‘서클렌즈’. 서클렌즈는 검은 눈동자를 더욱 크고 또렷하게 보이게 해 스타들 사이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그러나 스타들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서클렌즈 사랑에 시청자들은 서클렌즈를 낀 연예인과 안 낀 연예인을 귀신같이 찾아내 연예인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 “서클 때문에 작품 몰입 안 돼!”…‘금지령’까지!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SBS 드라마 ‘왕과 나’팀에 불어닥친 ‘서클렌즈 단속령’이다.‘왕과 나’ 김재형 PD는 “조선시대에 웬 서클렌즈냐.”, “배우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들이 더 예뻐보일까에만 신경쓰는 것 같다.”, “극에 몰입이 안 된다.” 등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서클렌즈 사용금지령’을 내렸다.논란의 시작은 구혜선이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해 한복을 차려입은 구혜선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서클렌즈를 착용했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부담스럽다.”, “드라마 보다가 웃음이 나더라.”며 구혜선의 서클렌즈 착용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혜선 측은 “서클렌즈가 아니라 초점이 잘 안 맞아 보안렌즈를 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거짓말하지 마라. 초점도 맞춰주고 써클 효과까지 있는 보안렌즈라니.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려달라.”며 맞대응했다.한편 구혜선은 SBS ‘왕과 나’ 이전에도 SBS 사극 ‘서동요’와 연변 처녀로 나왔던 KBS 1TV ‘열아홉 순정’에서도 서클렌즈를 착용하고 나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 “렌즈가 돌아가도 서클렌즈는 포기 못해”렌즈가 돌아가 굴욕을 당한 스타들도 있다.SBS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한 유이는 극 중 째려보는 신에서 렌즈가 돌아가는 굴욕을 당했다. 이 캡처분은 온라인상에서 삽시간에 퍼져나가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얼마 전 종영한 KBS 2TV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한 서우 역시 서클렌즈가 돌아가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우의 렌즈가 돌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 MBC 드라마 ‘탐나는도다’와 영화 ‘하녀’ 포스터를 함께 엮어 지적했다.네티즌들은 “렌즈 ‘훌라’(렌즈가 눈동자를 이탈하는 현상을 나타내는 은어) 현상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 렌즈 바꿔야 할 듯”, “서우 얼굴만 봐도 ‘훌라’가 생각나 너무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외에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서 선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민정과 황보라 역시 렌즈 ‘훌라’의 피해자다. ◆ 남자 스타들도 ‘서클렌즈’ 열풍(?) SBS 드라마 ‘로비스트’에 출연했던 연기파 배우 허준호도 서클렌즈를 꼈다. 극중 냉철한 무기 로비스트 역을 맡은 허준호는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서클렌즈를 착용, 실제로 예리한 눈빛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이를 본 시청자들은 “눈동자의 움직임을 읽을 수 없어 정말 냉철해보였다.”, “강아지 눈동자 같아 귀여우면서도 악마같이 무서웠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이에 한 제작진은 서클렌즈가 무조건 극의 흐름을 끊는 것은 아니다. 서클렌즈는 잘 활용하면 배우의 눈빛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소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장르에 따라 자제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연기자 뿐만 아니라 가수들도 팬들에게 좀 더 멋진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서클렌즈를 착용한다. 에릭은 자연스러운 서클렌즈가 아닌 푸른 빛이 도는 서클렌즈를, 테이는 유독 까만 서클렌즈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은 데뷔 때부터 서클렌즈를 뺀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서클렌즈 마니아다. ◆ ‘서클렌즈’ Before & After, “이렇게 차이날 수가...”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임에도 스타들이 서클렌즈를 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더 예뻐보이기 위해서’. 착용해 본 사람만 안다는 서클렌즈의 위력, 스타들의 비포&애프터(Before&After)를 통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먼저 배우 김정은의 서클렌즈 끼기 전과 후 사진은 놀라울 정도다. 귀여운 눈망울로 또래보다 어려보인다는 평가까지 받았던 김정은의 서클끼기 전 모습에 팬들은 “정말 김정은 맞아?”, “대단하다. 저러니 너도 나도 서클렌즈 낀다고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정시아 역시 마찬가지. 서클렌즈를 통해 눈동자를 더욱 또렷하게 보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서클끼기 전에는 예쁘지만 다소 차가워 보이는 외모였던 정시아는 서클을 착용함으로써 더욱 앳되고 친근한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었다.이와같은 스타들의 못말리는 ‘서클렌즈’ 사랑.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문제만은 아니지만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나쁜 남자들’ 웃고 ‘웃기는 남자들’ 울고

    ‘나쁜 남자들’ 웃고 ‘웃기는 남자들’ 울고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것이 시청률이라고 하지만 2010년 상반기 방송가는 어느 때보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많이 터져나왔다. 새로움을 주지 못하고 기존의 흥행 공식만을 답습한 경우는 여지없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시청률 보증수표로 인식된 톱스타도, 전편의 화려한 명성도 예외는 아니었다. ●반전 거듭한 안방극장 신년 벽두부터 안방극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KBS 수목 미니시리즈 ‘추노’. 톱스타들이 나오거나 기존의 궁중사극도 아니었지만 노비를 주인공으로 한 ‘길거리 사극’이 오히려 신선함을 줬다. 특히 ‘추노’는 ‘다모’의 계보를 잇는 스타일리시 사극으로 명품 대접을 받았다. 영화용 카메라로 촬영한 세련된 영상미와 화끈한 액션은 모처럼만에 남성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당겼고,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추노꾼’들은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거센 남자들의 질주는 ‘나쁜 남자’ 신드롬으로 이어졌다.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주인공 이선균은 까칠하고 마초적인 셰프 최현욱 역을 맡아 극 초반의 ‘비호감’ 위기를 극복하고 일과 연애에 카리스마까지 있는 남자로 뒷심을 발휘했다. ‘선덕여왕’ 이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던 월화극에서는 KBS ‘공부의 신’이 의외의 안타를 쳤다. 꼴찌들의 명문대 입학기를 다룬 이 작품은 우리 사회의 학벌주의와 1등 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공부 비법’ 전수라는 실용적(?)인 소재로 10대 학생과 40대 학부모의 인기를 동시에 누렸다. 수목극 시장에서도 반전은 계속됐다. KBS ‘신데렐라 언니’는 해당 방송사에서도 흥행을 자신하지 못했으나 문학적인 대사와 섬세한 심리 묘사라는 아날로그적 가치를 되새기며, 화려한 스케일과 빠른 전개에 매몰되는 듯했던 TV 드라마에 급제동을 걸었다. 제목부터 노골적인 SBS 수목극 ‘나쁜 남자’는 극 초반 김남길, 한가인 등 스타 이름값에 의존하는 모양새를 보였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고정팬을 늘려가고 있다. 상반기를 마감할 즈음,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도 동성애 코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보수적인 안방극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내우외환’ 시달린 예능프로 반면 예능 프로그램은 그 어느 때보다 정치·사회적 이슈로 얼룩졌다. 천안함 사태, 방송사 파업, 정치권 외압 등으로 장기 결방되거나 폐지되는 프로그램이 많아 웃음의 본질적 의미에서부터 예능 프로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프로그램 형식 면에서는 몇 년째 이어진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강세가 계속됐다. KBS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은 예능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시청률 40%를 돌파했고, 평균 나이 40.6세 아저씨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남자의 자격’ 역시 방영 1주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제대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소리없이 사라진 프로그램도 많았다. 천안함 사태로 인한 TV 예능프로의 잦은 결방은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폐지 수순을 밟았다. SBS ‘골미다(골드 미스가 간다)’, ‘절친노트’, MBC ‘하땅사(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고)’ 등이 대표적이다. KBS ‘상상 더하기’나 ‘달콤한 밤’처럼 비슷한 형식을 반복하다 식상함을 이유로 ‘구조조정’ 대상이 된 경우도 있었다. 예능과는 별 인연이 없을 것 같은 정치적 외압설도 상반기 방송가를 뜨겁게 달궜다.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 추도식 사회를 본 방송인 김제동은 한 케이블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 녹화까지 마쳤으나 끝내 전파를 타지 못한 채 자리에서 물러났고, 국회에서 대사가 부적절하다고 지적을 받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도 결국 폐지됐다. 물론 해당 방송사는 외압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시청자들에게 남긴 것은 ‘씁쓸한 미소’였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동이’ 이광수, 무더위 이기는 시체놀이 ‘눈길’

    ‘동이’ 이광수, 무더위 이기는 시체놀이 ‘눈길’

    MBC 월화극 ‘동이’에서 영달로 출연중인 이광수가 더운 여름을 즐기는 독특한 방법을 공개했다. ‘동이’ 녹화가 진행되는 MBC 용인세트장은 불볕더위로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나는 정도인 데다 겹겹이 걸쳐 입는 사극의상은 한 겨울 의상이나 마찬가지다. 이에 더위에 지친 연기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동이’에서 감초로 활약하고 있는 이광수는 촬영 중간 중간 시원한 시멘트계단을 에어컨 삼아 나 홀로 시체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광수는 “시원한 그늘의 시멘트계단에 누워있으면 천국 같다.”고 시멘트 예찬론을 펼쳤다. 한편 이광수는 최근 국민 MC 유재석과 함께 ‘일요일이 좋다’에 합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JnA 크리에이티브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현의 노래’ 이다해, 스크린 데뷔...최고 춤꾼

    ‘현의 노래’ 이다해, 스크린 데뷔...최고 춤꾼

    배우 이다해가 3D 사극 영화 ‘현의 노래’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현의 노래’ 제작사 측은 24일 “이다해가 ‘현의 노래’에서 대가야 최고의 춤꾼 아라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현의 노래’는 김훈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칼이 지배하던 삼국시대에 소리의 세계를 꽃피운 악공 우륵의 삶을 그린 영화다.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김혜원 역으로 단아한 미모와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낸 이다해는 ‘현의 노래’에서 신기에 가까운 춤 솜씨를 지닌 아라 역으로 분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다해와 함께 가야국 최고의 악공 우륵 역에는 이성재, 신라의 장군 이사부 역에는 안성기, 연화 역에는 문정희, 우륵의 제자 니문 역에는 왕석현이 캐스팅 됐다. 또 ‘현의 노래’는 총 제작비 150억원 규모의 대작으로 실사 3D로도 제작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의 노래’는 경상남도 합천 황매산, 충청남도 부여, 전라남도 담양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오는 7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은정, 생애 첫 장미꽃 목욕…부담감 ‘제로’

    한은정, 생애 첫 장미꽃 목욕…부담감 ‘제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출연 중인 배우 한은정의 목욕장면이 공개돼 화제다.한은정은 23일 공개된 ‘구미호, 여우누이뎐’(이하 ‘여우누이뎐’) 방영 예정분 스틸컷을 통해 붉은 꽃잎이 가득한 욕조 안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그녀는 목욕신 촬영 당시 “내가 장미꽃으로 목욕을 다해보다니”라며 촬영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즐거운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여우누이뎐’은 구미호가 반인반수의 어린 딸과 함께 등장한다는 설정으로 색다르게 전개될 사극으로 오는 7월 5일 첫 방영 예정이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OX채널 ‘고스트’ 시즌6

    외국드라마 전문 FOX채널은 23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 미국 드라마 ‘고스트 앤 크라임’의 6번째 시즌을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영화 ‘트루 로맨스’, ‘비욘드 랭군’ 등으로 유명한 패트리샤 아퀘트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심령 수사극이다. 이미 일어난 사건이나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꿈을 통해 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앨리슨 드부아가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한다는 설정이다. 시즌 6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알리슨이 꿈속에서 뿐 아니라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환영을 볼 수 있게 되고, 그녀의 딸들 역시 비슷한 능력을 보이기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어려운 고전연극 톡톡튀는 재해석 눈길

    어려운 고전연극 톡톡튀는 재해석 눈길

    고전의 재해석은 무대의 영원한 화두. 숱한 해석은 결국 호소력에서 판가름 난다. 최근 공연되고 있는 볼 만한 재해석 작품 3편을 추렸다. 13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르는 ‘궁극의 절정, 그 전율 맥베스’(박정의 연출, 극단 초인 제작)는 형식적 변주라는 측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현대무용복 같은 의상을 똑같이 차려입은 배우들은 익숙한 해설적인 대사와 연기 대신 차갑고 건조한 독백과 무용을 택했다. 포인트는 배우들 동작과 호흡에서 풍겨져 오는 신체언어의 향연이다. 특히 전투 장면을 재연하거나 등장인물의 복잡한 심사를 드러낼 때 쓰이는 군무가 인상적이다. 배우들이 맨발로 무대를 뛰어다니다 보니 군무 때 발 구르는 소리가 극장에 울리는데, 때론 전쟁에서 승리한 맥베스의 당당함을, 때론 두려움에 내몰려 살인을 저지르는 맥베스의 광기를, 때론 핏빛 전장에서 울려 퍼지는 진격의 북소리 같은 느낌을 준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정적 속에 배우를 사물처럼 서 있도록 배치해 배우의 몸 자체를 무대장치이자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렇게 극 내내 배우들의 움직임과 호흡에서 울려 나오는 음악적 리듬감이 가득하다 보니 별다른 장치도 없는 무대가 빈틈없이 꽉 차 보인다. 춤 동작은 탈춤이나 전통무예에서 빌려온 듯 모나지 않게 둥글둥글한 품새가 동양적이다. (02)929-6417. 그루쉐는 브레히트 작품 ‘코카서스의 백묵원’에서 백묵원 재판을 치르게 되는 하녀의 이름. 다음달 4일까지 서울 대학로 나온씨어터에 오르는 ‘달려라 그루쉐’(류태호 연출, 극단 봉 제작)는 경쾌하게 바뀐 제목처럼 백묵원 재판을 코미디로 채색했다. 어렵고 묵직하다는 고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가령 그루쉐가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대목에서는 반짝이 목도리를 두른 남자 배우가 느끼한 트로트 버전으로 사랑 노래를 불러주고, 그루쉐를 구박하는 올케는 오이팩에 선캡을 두른 대한민국 아줌마 패션으로 등장한다. 브레히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서사극적인 전통은 유지했다. 장면 전환 때 관객들이 보는 앞에서 버젓이 무대를 교체하면서 시점과 공간을 일러 주고, 그루쉐의 복잡한 심리도 남녀배우 1명씩 번갈아 나와 관객에게 설명한다. 특히 연극 초반에 300만원짜리 자전거를 낡았다면서 버린 아이와 이를 주워다 잘 고쳐 쓴 아이 간의 싸움이 나오는데, 이것 자체가 백묵원 얘기가 연극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려주는 서사극적 전통을 상징하는 장치다. 가벼운 접근을 강조해선지 극 초반은 다소 수선스럽다. (02)3675-3677. 2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4관에 오르는 ‘비계덩어리’(김윤주 연출, 극단 수 제작)는 창녀의 큰 젖가슴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이다. 정상적인 여성에게 젖가슴은 따듯한 모성의 상징이지만, 애를 낳지 않는 창녀에게 그것은 아무런 쓸모없이 달려 있는 살덩이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이런 비하의 태도 뒤에는 물론 그 가슴을 차지하고자 하는 사내들의 욕정이 숨겨져 있다.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간 보불전쟁을 배경으로 한 모파상의 원작 소설을 한국적으로 옮겼으나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유지됐다. 젊은 창녀 수향을 중심으로 막걸리 장사꾼 이춘삼은 속물 부르주아를, 보수언론사 부장인 배 부장은 가식적 애국주의를, 열혈 민주투사 오병구는 위선적 도덕주의를, 하나님의 뜻을 여기저기 척척 잘도 갖다 붙이는 수녀는 종교의 허구성을 드러낸다. 번안 작업이 꽤 수준 높지만 한국적으로 100% 깔끔하게 녹아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원작의 계급적 캐릭터나, 전시 상황에서 창녀 하나 덮치는 일에도 창녀의 허락을 구하는 프로이센 장교 행태 같은 것이 한국적으로 변용되기 쉽지 않은 탓도 있다. 그럼에도 이질감이 그리 드러나지 않는 것은 속물적 부르주아 이춘삼 부부의 능청맞고도 코믹한 연기가 잘 배어 들었기 때문이다. (02) 889-3561~2.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리틀 이영애’ 조정은, ‘제빵왕’ 통해 연기호평

    ‘리틀 이영애’ 조정은, ‘제빵왕’ 통해 연기호평

    ‘제빵왕 김탁구’ 명품 아역들의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연출 한준서) 2회에서는 주인공 아역들의 연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어린 김탁구의 모습이 주로 그려진 가운데, 김탁구가 짝사랑하는 인물인 신유경역을 맡은 아역이 어쩐지 낯이 익다.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술집을 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신유경역은 2003년 MBC 사극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조정은. 당시 어린 장금역으로 출연해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이온데 왜 홍시 맛이 나냐 하시면...”이란 깜찍한 대사를 유행시키며 국민적 인기를 모은 장본인이다. 조정은은 지난 세월과 훌쩍 자란 키만큼 외모가 많이 달라졌지만 눈에 익은 인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눈썰미가 좋은 시청자들은 2회 방송 후 해당 드라마 게시판을 찾아 “어린 장금이가 잘 자라줬다.”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주인공 신유경(유진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조정은은 ‘대장금’ 당시보다 키가 훌쩍 자란 만큼 얼굴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대장금’에서 보여줬던 연기력도 여전히 녹슬지 않아 자신이 맡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조정은이 연기하는 신유경역은 김탁구를 사랑하지만, 돈과 권력 앞에서 그를 배신하고 이용하는 등 야심으로 가득 찬 여자로 변해갈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캡처, 조정은 팬카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이완 스타’ 린즈링, 각선미 조작설 ‘굴욕’

    ‘타이완 스타’ 린즈링, 각선미 조작설 ‘굴욕’

    타이완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영화배우 린즈링(35)이 최근 ‘각선미 조작설’에 휩싸였다. 174cm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린즈링은 특히 길고 가는 다리라인을 가져 ‘아시아 최고의 각선미’란 찬사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그녀가 광고 촬영한 원본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됐고 “포토샵 기술로 탄생한 각선미였다.”는 타이완 네티즌들의 포토샵 조작의혹이 빗발쳤다. 실제로 문제의 사진에서 린지링의 다리라인은 패션화보나 TV광고에서 보여줬던 완벽한 각선미와는 거리가 있었다. 다소 두꺼운데다 불룩한 다리 근육이 강조돼 보인 것. 타이완 네티즌들은 “린즈링이 포토샵으로 다리를 날씬하게 줄여온 게 확실하다.”, “남자보다 다리 근육이 더 발달한 것 같다.”며 조작설을 강하게 주장했다. 일부 타이완 언론매체들도 “린즈링이 각선미 포토샵을 했던 것이 드러나 남성팬들이 뒷걸음칠 정도로 놀라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린즈링 측은 이 같은 논란에 묵묵부답이다. 한편 린즈링은 거장 우위썬 감독의 블록버스터 대서사극 ‘적벽대전’에 출연하며 중화권 스타로 발돋움 했으며 남성잡지 FHM 타이완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5년 전 CF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을 당시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올해 초 매년 최악의 영화와 배우를 선정하는 래즈베리상의 중국판 ‘금빗자루상’을 차지해 ‘가장 연기 못하는 배우’란 오명을 뒤집어 쓰는 등 뜨거운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티티몹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지민 “장혁이 ‘정’이라며 ‘기저귀’ 선물”

    윤지민 “장혁이 ‘정’이라며 ‘기저귀’ 선물”

    배우 윤지민이 장혁에게 기저귀를 선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지난 8일 전파를 탄 SBS ‘강심장’(진행 강호동 이승기)에서 추노 출연 당시 장혁에게 받은 이색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윤지민은 “‘추노’에 출연 당시, 처음 승마연습을 하러 간 날 너무 서먹서먹했다.”고 운을 떼며 “혁이 오빠가 나를 부르더니 ‘정이에요’라고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물을 열어봤더니 아기 기저귀가 있었다. 알고 보니 승마를 하면 엉덩이에 물집이 잡히고 피가 난다. 혁이 오빠가 특별히 나를 생각해 선물을 줬던 것이다.”고 장혁의 배려에 감동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러자 실제 사극에서 여러 번 말을 타 본 경험이 있는 박준규는 “맞는 말이다. 말의 리듬과 맞지 않을 경우 엉덩이가 아프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상철, 박준규, 한정수, 김지영, 조여정, 윤지민, 유민, 정시아, 2PM 닉쿤과 준수, 김성경, 홍석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SBS ‘강심장’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달변가 최화정, 김수로에서 수다쟁이된 사연?

    달변가 최화정, 김수로에서 수다쟁이된 사연?

    방송인 최화정이 드라마 ‘김수로’에 감초역할로 사극 첫 도전에 나선다.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 (극본 김미숙ㆍ공동연출 최종수ㆍ장수봉)’에서 최화정은 군중들의 여론을 이끄는 ‘녹사단’역으로 등장한다.‘녹사단’역은 김수로(지성 분)가 자란 ‘해반천‘에서 토기를 만들어 파는 여인으로 입바른 소리를 하며 여론을 주도하는 인물이다.현지 촬영 관계자에 의하면 “최화정은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상냥한 목소리와 제스처 덕분에 한 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며 극의 재미를 더하는 감초 캐릭터인 ‘녹사단’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을 알렸다.이에 최화정은 “최종수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김수로에 합류하게 됐지만 9년만의 드라마 연기라 모든 것이 흥미롭고 즐겁다.”며 “녹사단은 5일에 방송되는 ‘김수로’ 3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고 말했다. 또 “구야국 민심을 알고 싶으면 나에게 연락해 달라”며 제치 있는 말을 전했다.한편 최화정이 출연하는 녹사단 연기는 5일 오후 9시 45분 MBC 드라마 ‘김수로’를 통해 볼 수 있다.사진=MBC 제공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세상] 도모미 부모의 한국 사극 사랑/이종수 한양대 신문방송학 교수

    [열린세상] 도모미 부모의 한국 사극 사랑/이종수 한양대 신문방송학 교수

    한류 덕분인지 대학 캠퍼스에 중국, 일본, 타이완에서 온 유학생들이 부쩍 늘었다. 도모미는 우리 학교 대학원에 유학 온 성격이 밝고 예의바른 일본 여학생이다. 200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한 ‘천국의 계단’을 보고 한류 팬이 되었고, 유학까지 오게 됐다. 도모미가 재미있는 얘기를 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여자주인공이 술을 먹고 토하는 장면을 보고 문화적 쇼크를 받았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 ‘자유분방한’ 한국 여성들의 술 문화가 매우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했다고 한다. 도모미의 부모님 역시 한국 사극 팬이다. 2004년 ‘겨울연가’가 일본 중년층 여성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붙였다면, 2005년 ‘대장금’, 2007년 ‘주몽’, 최근 ‘이산’에 이르는 한국 사극은 일본의 중장년 남성과 여성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본 최대 DVD 렌탈숍인 쓰타야(Tsutaya) 집계에 의하면 최근 가장 인기있는 DVD는 한국 드라마이다. 그중에 사극이 30%를 웃돌고 있다. NHK 위성채널에서 방송되는 ‘이산’도 ‘대장금’을 능가하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도쿄 가까운 곳에 사는 60대의 도모미 부모님들은 한국 사극을 빌려 매일 저녁 함께 보는 게 큰 낙이라고 한다. 가끔 아버지가 혼자 먼저 드라마를 보고 그 내용을 엄마에게 설명을 하면 큰 말싸움이 날 정도다. 열혈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금기시되는 ‘스포일러성’ 정보를 미리 흘린 탓이다. 일본인 부부의 일상 속에 즐거움으로 녹아들어간 한국 사극의 인기를 실감하게 된다. 도모미 부모님이 한국 사극을 좋아하는 이유는 등장 연령층의 폭이 넓고, 순수하고, 폭력이나 선정적 장면이 적다는 점이다. 실제로 한국 사극은 일본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시청하는 가족 장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무라이가 주로 등장하는 일본 사극보다 내용이 다양하고, 호쾌하면서 재미있다고 한다. 한국 사극이 일본인에게 다가가는 또 다른 매력은 역동적인 여성 캐릭터의 등장이다. ‘대장금’은 운명을 개척해 가는 밝고 적극적인 여성의 이야기이다. ‘주몽’에는 여성 영웅 소서노가 있고, ‘이산’에는 송연이 있다. ‘선덕여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주인공들의 매력은 말할 것도 없다. 섬세하지만 강한 여성 주인공, 평화지향적 이상을 펼치는 정치 리더들은 다른 나라 사극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한국 사극은 시대적 배경은 과거이지만, 담고 있는 미학은 현대적이고 코스모폴리탄적이다. 섬세하고 밀도 있는 감정과 인간관계 묘사, 아름다운 영상과 잘 짜인 스토리텔링 역시 한국 사극의 경쟁력이다. 이것만으로 한국 사극의 붐 전체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왜 일본에서 인기있는 한국 사극이 타이완과 중국에서는 별 인기가 없는 것일까. 해답은 바로 안정된 일본 중장년층에 있다. 국제적인 문화 경험이 많고, 과거 아시아권 역사에 대한 노스탤지어와, 동시에 새로운 감성을 찾는 일본 중장년층의 기호에 한국 사극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반면 중국과 타이완 한류를 이끄는 세대는 인터넷으로 최신 트렌디 드라마를 다운받아 보는 젊은 층이다. 이들에게는 한국의 서구화된 소비문화가 오히려 매력적인 것이다. 이제 한류 드라마는 아시아 지역에서 공유하는 ‘문화 코드’가 되었다. 문화학자 클리퍼드는 “문화는 여행이다.”라고 말했다. 어느 한 곳에서 폐쇄적으로 생겨난 문화는 없다는 말이다. 사람과 문화의 자유로운 이동이 글로벌 시대 대중문화 융합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90년대 말 한류 붐을 지핀 한국의 댄스뮤직과 트렌디 드라마는 서구와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 한국의 ‘퓨전 사극’ 역시 서구의 트렌디한 요소와 여성적 섬세함을 가미하면서 해외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게 됐다. 외국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가족과 동료들이 함께 시끌벅적하게 밥 먹고, 술 마시는 장면이 인상적이라고 한다. 우리에겐 그저 그런 일상이지만, 그들에게는 사람 사는 따뜻한 모습으로 비쳐지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의 따뜻함, 외국 문화를 극성스럽게 수용해서 재창조해 내는 역동성, 이것이 외국에서 통할 수 있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 요인이 아닐까.
  • 19禁 ‘방자전’, 개봉 첫날 16만...’흥행예감’

    19禁 ‘방자전’, 개봉 첫날 16만...’흥행예감’

    ‘19금’ 사극 영화 ‘방자전’이 개봉 첫날 16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방자전’은 개봉 첫날 하루 동안 전국 449개 스크린에서 16만 5천명의 관객을 모았다.이에 ‘방자전’은 1위 ‘드래곤 길들이기’ 21만 9천여 명, 2위 ‘페르시아 왕자: 시간의 모래’ 20만 4천여 명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3일 오전 10시 예매율을 살펴보면 ‘방자전’은 26.05%로 1위 ‘드래곤 길들이기’(29.35%)를 바짝 뒤쫓고 있다. ‘방자전’이 ‘드래곤 길들이기’가 전체관람가인 것에 비해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방자전’을 관람한 관객들은 “예상외로 좋았다.”, “내용도 신선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생각보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주혁 조여정 류승범 주연의 ‘방자전’은 고전 ‘춘향전’의 미담을 뒤집은 작품으로 춘향을 사랑한 방자, 출세를 위해 사랑을 이용하는 이몽룡, 두 남자에게 덫을 놓는 춘향,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더욱 많은 관객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사진 = 바른손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월 안방극장 男風 분다

    6월 안방극장 男風 분다

    ‘신데렐라 언니’, ‘검사 프린세스’, ‘개인의 취향’ 등 여풍(女風)이 강했던 안방극장에 남풍(男風)이 불어닥친다. 여배우들의 격전지였던 수목극을 중심으로 새달부터 남자 주인공을 앞세운 드라마가 대거 쏟아지는 것. 여주인공 일색의 드라마에 시청자들이 식상해하는 탓도 있지만 올해 60주년을 맞은 6·25전쟁이 6월에 끼어있는 영향이 커 보인다. 전쟁 소재 드라마가 늘면서 남자배우들이 전진배치된 것. 가장 접전인 곳은 제2라운드로 접어든 수목드라마다. 지난 26일부터 전파를 탄 SBS ‘나쁜 남자’는 제작단계부터 ‘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섣부른 변화를 원치 않았다는 김남길은 복수와 야망에 사로잡힌 건욱 역을 맡아 첫회부터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새달 9일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제빵왕 김탁구’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윤시윤이 주인공을 꿰찼다.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청년 김탁구가 온갖 시련을 딛고 제빵업계의 1인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타이틀롤을 맡은 윤시윤의 신선한 매력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달 23일 첫 방송되는 MBC 대작드라마 ‘로드 넘버원’은 선굵은 남성 드라마의 결정판이다. 소지섭이 떠나간 사랑을 마음에 품은 채 전쟁터에 뛰어든 하사관 출신 장교 정우를 연기하고, 윤계상이 정우의 연적이자 전우(戰友)인 태호 역을 맡았다. 남성 연기자들의 매력 대결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무게감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는 최민수와 손창민의 연기 카리스마 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주말 드라마에서도 남자배우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29일 첫 방송이 나간 MBC 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에서 지성은 가야 건국의 주역 김수로왕 역을 맡아 생애 첫 사극에 도전했다.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한 KBS 1TV 드라마 ‘전우’(6월19일 첫 방송 예정)는 최수종, 이덕화, 이훈 등 쟁쟁한 남자배우들이 맞붙어 전쟁의 참상과 전우애를 전한다. 이응진 KBS 드라마국장은 30일 “그동안 사극과 현대극에서 여자 주인공들이 섬세하고 감각적인 유행을 이끌었다면, 이번에는 남자배우들이 새로운 매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춘향전을 범했다?

    춘향전을 범했다?

    여기 발칙한 영화가 있다. 하인인 방자(김주혁)는 춘향(조여정)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춘향을 마음에 둔 주인 몽룡(류승범)을 질투하고, 연애 10단 마 노인(오달수)의 도움으로 춘향을 품는 데 성공한다. 춘향은 방자의 매력에 끌리면서도 신분 상승을 위해 몽룡에게 접근한다. 몽룡도 출세를 위해 춘향을 이용하기는 마찬가지. 영화 후반부의 웃음 코드를 책임지는 변학도(송새벽)도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이다. 새달 3일 개봉하는 ‘방자전’이다. 신분을 뛰어넘는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춘향전’을 해체하고, 뒤집고, 재조립했다. 데뷔작 ‘음란서생’ 이후 4년 만에 또다시 도발적인 작품을 내놓은 김대우(48) 감독을 27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시나리오를 썼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감독 이재용·2003)까지 생각하면 ‘야한 사극’을 고집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법하다. -평소에 음담패설을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를 통해 성적인 유머, 남녀에 관한 이야기, 터부(금기)를 깨는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을 좋아한다. 사극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의 터부만 빌려오는 셈이라 ‘시점극’으로 불렸으면 한다. →데뷔작이 갈채를 받았으나 신작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천국의 나날들’ 이후 ‘씬 레드 라인’까지 20년 걸린 테렌스 멜릭에 비하면 약과다. 시행 착오를 줄이려고 철저하게 공을 들였다. 40대 중반에 늦깎이로 감독이 됐지만 조급증은 없다. 첫 작품을 끝낸 뒤 보름만 쉬고 바로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4년이 지나갔다. →이야기 스타일이 기존을 뒤집는 전복의 이미지가 강한데. -모든 글쓰기의 핵심은 반전이고, 전복도 한 부분이다. 영화를 다 본 뒤 사실이라고 믿었던 게 부자연스럽다고 느끼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조선시대에도 살롱이 있었다거나(스캔들), 왕비와 신하가 궁궐 밖에서 만났다고 보는 게(음란서생) 더 자연스럽고 인간 본능에 부합하지 않을까. 자연스러움을 제약하는 것들을 풍자하고, 뒤집는 것을 즐긴다. →방자전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리게 됐나. -고전에는 몽룡과 춘향이가 방자와 향단이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말을 대신 전달하게 하는 장면이 있는데, 묘한 분노감을 느꼈다. 자기들이 직접 이야기하지, 방자는 배알도 없나 하는 식이었다. 그러다 배우 허준호씨가 어렸을 때 아버지인 허장강 선생님과 나눈 대화를 들었다. 아빠는 왜 만날 방자만 하냐고 투정하니까 허 선생님이 춘향전에서는 방자가 주인공이라고 했다더라. 그 말이 너무 뭉클했다. 겉으로는 잔심부름을 하는 사람이라도, 자기 인생에서는 주인공이 아니냐. 방자가 영화 막바지에 소설가에게 자기는 (춘향전에)그저 등장만 시켜 달라고, 마음만 주인공이면 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결국 그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1993년 ‘사랑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는데. -감독의 꿈을 강하게 갖고 디딤돌 삼아 글쓰기를 한 게 아니었다. 글 쓰는 삶이 너무 행복했다. 내 글이 영화로 만들어져 극장에서 첫 대사가 울려 나왔을 때 어둠 속에서 하염없이 운 적도 많다. 시나리오 작가가 직업을 떠나는 이유는 여럿 있겠지만 금전적인 처우보다 심리적으로 배려받지 못하는 까닭도 있다. 비유하자면, 작가는 영화계라는 번화한 도시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다. 나도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다. 약간만 배려해 줬어도 도망가지 않았을 것 같다. 하하하. →감독 변신 뒤 현장에서 어려움은 없었나. -정말 많았다.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나 같은 영화계에 있지만 극과 극의 직업이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첫 번째 수칙은 내가 모르는 것을 스태프들이 알려주고 지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음란서생이나 방자전 모두 내 깜냥 이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 →어떤 연출가를 꿈꾸는가. -행복에 관한 감독으로 불리고 싶다. 내 마음 속의 화두는 행복이다. 나의 행복, 스태프의 행복, 관객의 행복, 제작 자본의 행복, 배우는 물론 극중 캐릭터의 행복까지 꿈꾼다. 에로틱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인간 행복 가운데 비중이 큰 것이 아닌가. →다음 작품도 시점극인가. -(웃음) 신라나 고려도 아니고 조선 시대에 주목했던 것은 양반들이 잰 체하며 자기 욕구를 감추고 도덕적인 척한다는 자체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1700~1800년대는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다뤘으니 이제는 ‘19’가 붙는 시대를 해보고 싶다. 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김종국, ‘여성외모 비하발언’ 해명

    김종국, ‘여성외모 비하발언’ 해명

    개그맨 김종국이 ‘여성외모 비하발언’ 관련 “억울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김종국의 ‘여성외모 비하발언’은 지난 21일 경기도 분당구에서 진행된 한나라당 성남시장 후보 소개 멘트 때문에 불거졌다. 김종국은 이날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의 찬조연설원으로 참여했다. 김종국은 “못생긴 여자후보를 뽑으면 얼굴 고치는데 2년 이상 걸려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멘트에 이어 이모 후보를 소개하며 “하지만 이 후보는 얼굴이 미남이어서 아줌마들 몰표를 받아 얼굴값을 할 것”이라고 덧붙여 ‘여성 외모 비하 발언’과 ‘여성 유권자 비하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후 지역매체 ‘성남 투데이’를 포함 각종 매체와 언론사는 일제히 김종국의 ‘여성외모 비하발언’을 보도했다. 또 민주노동당은 지난 24일 ‘여성비하정당 한나라당을 고발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여성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는 가운데 김종국은 “다른 여성의원들을 비하 한 것이 아니라, 해당 후보자를 소개하면서 ‘손 볼 곳 없는 외모를 갖췄다.’고 소개한 것뿐이다. 인물이 잘 생기면 인물값 한다는 말이 있듯 후보자가 일도 열심히 잘 할 거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김종국은 비난을 퍼붓는 언론매체들과 네티즌들을 향해 “나는 대한민국에서 30년간 웃음을 주려고 노력했던 개그맨이다. 딱딱한 선거 분위기를 웃음으로 풀어내고 싶어 그랬던 것 일뿐 깊은 뜻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1987년 KBS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와 ‘연개소문’ 등 역사극에 출연하고 현재 설운도와 함께 ‘쇼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쇼 노래하는 대한민국’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아인, 믹키유천 송중기 이어 ’성균관 스캔들’ F4 합류

    유아인, 믹키유천 송중기 이어 ’성균관 스캔들’ F4 합류

    배우 유아인이 ‘성균관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유아인은 ‘성균관 스캔들’의 문재신 역에 최종 캐스팅돼 믹키유천, 송중기와 함께 조선시대 F4 대열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극 중 유아인이 맡은 문재신은 그 중 한명으로 복장불량, 언행불량, 출석불량까지 온통 통제 불능한 시대의 반항아. 야생의 매력이 물씬 풍겨나는 조선시대 원조 짐승남인 재신은 느낀 대로 말하고 생각한 대로 움직이는 순도 100% 인물이다. 그러나 성균관 동방생인 윤희가 여자임을 알고 난 후에도 윤희가 다치지 않게 조용히 곁에서 지켜주는 의리파 순정남이기도 하다. 유아인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조선시대의 캠퍼스라는 말에 신기하면서도 큰 흥미를 느꼈다. ‘청춘 사극’의 신선한 느낌이 무척 좋았다.”며 “두 번째 사극인 만큼 더 발전된 모습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동방신기 멤버인 믹키유천의 국내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은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캠퍼스 청춘 사극 드라마. 여자인 김윤희가 병약한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들어가 3명의 꽃미남과 함께 어울리며 벌어지는 조선시대판 캠퍼스 러브스토리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올해 하반기 방송을 예정으로 사전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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