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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소감 “영화 ‘색, 계’ 다시 보지 않았다” 왜?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소감 “영화 ‘색, 계’ 다시 보지 않았다” 왜?

    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제일 힘들어” 실제 모습은?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가 신하균과의 베드신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안상훈 감독, 화인웍스키메이커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강한나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극중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소화한 강한나는 “민재 역의 신하균과의 감정신이 가장 힘들었다. 단순한 베드신이 아니라 순수한 두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감정 교감이 보여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녹아날 수 있을까를 유심히 생각하고 고민했다”면서 “표현을 잘해야 감정도 잘 보일 수 있으니까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다.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어릴 적 어미를 억울하게 잃은 뒤 복수를 위해 장군 김민재(신하균 분)에게 접근하지만 그의 순수와 사랑 앞에 갈등하는 여인 가희를 연기했다. 안상훈 감독은 강한나에 대해 “오디션 때 처음 만났는데 미팅 때부터 자신감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 “시나리오를 보고 와서 캐릭터 이야기를 하는데 고민의 깊이가 남달랐다. 신인답지 않은 깊이와 내공을 가졌더라. 신인답지 않은 내공을 보여줬다. 무용을 했던 경험이 있어 강한나를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신하균은 25일 서울 삼청동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사실 영화 제작 초반에 ‘색, 계’와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왔다”면서 ”하지만 일부러 ‘색, 계’를 다시 보지는 않았다. 정사신에서도 체위도 체위지만 두 사람의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어떻게 보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촬영하면서는 또 다른 언어, 대화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순수라는 단어에 갇혀서 보여주려고 하지는 않았다”라면서도 “조선 초기 사람들이 좇는 야망이나 쾌락이 아닌 순수한 사랑으로서의 욕망, 본인의 결핍을 채워주는 여자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상대역인 신인 배우 강한나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강한나가)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감독이 준 디렉션, 제가 가끔 건네는 얘기를 기록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놀라웠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사신도 어려웠는데 무리 없이 잘했고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 난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다.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정사신 가장 힘들었다” 어땠는 지 실제로 보니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정사신 가장 힘들었다” 어땠는 지 실제로 보니

    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정사신 가장 힘들었다” 어땠는 지 실제로 보니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가 신하균과의 베드신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안상훈 감독, 화인웍스키메이커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강한나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극중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소화한 강한나는 “민재 역의 신하균과의 감정신이 가장 힘들었다. 단순한 베드신이 아니라 순수한 두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감정 교감이 보여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녹아날 수 있을까를 유심히 생각하고 고민했다”면서 “표현을 잘해야 감정도 잘 보일 수 있으니까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다.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어릴 적 어미를 억울하게 잃은 뒤 복수를 위해 장군 김민재(신하균 분)에게 접근하지만 그의 순수와 사랑 앞에 갈등하는 여인 가희를 연기했다. 안상훈 감독은 강한나에 대해 “오디션 때 처음 만났는데 미팅 때부터 자신감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 “시나리오를 보고 와서 캐릭터 이야기를 하는데 고민의 깊이가 남달랐다. 신인답지 않은 깊이와 내공을 가졌더라. 신인답지 않은 내공을 보여줬다. 무용을 했던 경험이 있어 강한나를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신하균은 25일 서울 삼청동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사실 영화 제작 초반에 ‘색, 계’와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왔다”면서 ”하지만 일부러 ‘색, 계’를 다시 보지는 않았다. 정사신에서도 체위도 체위지만 두 사람의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어떻게 보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촬영하면서는 또 다른 언어, 대화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순수라는 단어에 갇혀서 보여주려고 하지는 않았다”라면서도 “조선 초기 사람들이 좇는 야망이나 쾌락이 아닌 순수한 사랑으로서의 욕망, 본인의 결핍을 채워주는 여자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상대역인 신인 배우 강한나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강한나가)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감독이 준 디렉션, 제가 가끔 건네는 얘기를 기록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놀라웠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사신도 어려웠는데 무리 없이 잘했고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 난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다.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등 남성3명과 정사신 촬영”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등 남성3명과 정사신 촬영”

    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제일 힘들어” 실제 모습은?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가 신하균과의 베드신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안상훈 감독, 화인웍스키메이커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강한나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극중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소화한 강한나는 “민재 역의 신하균과의 감정신이 가장 힘들었다. 단순한 베드신이 아니라 순수한 두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감정 교감이 보여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녹아날 수 있을까를 유심히 생각하고 고민했다”면서 “표현을 잘해야 감정도 잘 보일 수 있으니까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다.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어릴 적 어미를 억울하게 잃은 뒤 복수를 위해 장군 김민재(신하균 분)에게 접근하지만 그의 순수와 사랑 앞에 갈등하는 여인 가희를 연기했다. 안상훈 감독은 강한나에 대해 “오디션 때 처음 만났는데 미팅 때부터 자신감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 “시나리오를 보고 와서 캐릭터 이야기를 하는데 고민의 깊이가 남달랐다. 신인답지 않은 깊이와 내공을 가졌더라. 신인답지 않은 내공을 보여줬다. 무용을 했던 경험이 있어 강한나를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 난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다.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제일 힘들어” 얼마나 격정적이었길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제일 힘들어” 얼마나 격정적이었길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제일 힘들어” 얼마나 격정적이었길래?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가 신하균과의 베드신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안상훈 감독, 화인웍스키메이커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강한나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극중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소화한 강한나는 “민재 역의 신하균과의 감정신이 가장 힘들었다. 단순한 베드신이 아니라 순수한 두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감정 교감이 보여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녹아날 수 있을까를 유심히 생각하고 고민했다”면서 “표현을 잘해야 감정도 잘 보일 수 있으니까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다.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어릴 적 어미를 억울하게 잃은 뒤 복수를 위해 장군 김민재(신하균 분)에게 접근하지만 그의 순수와 사랑 앞에 갈등하는 여인 가희를 연기했다. 안상훈 감독은 강한나에 대해 “오디션 때 처음 만났는데 미팅 때부터 자신감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 “시나리오를 보고 와서 캐릭터 이야기를 하는데 고민의 깊이가 남달랐다. 신인답지 않은 깊이와 내공을 가졌더라. 신인답지 않은 내공을 보여줬다. 무용을 했던 경험이 있어 강한나를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 난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다.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제일 힘들어” 실제로 보니 ‘깜짝’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제일 힘들어” 실제로 보니 ‘깜짝’

    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제일 힘들어” 실제로 보니 ‘깜짝’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가 신하균과의 베드신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안상훈 감독, 화인웍스키메이커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강한나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극중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소화한 강한나는 “민재 역의 신하균과의 감정신이 가장 힘들었다. 단순한 베드신이 아니라 순수한 두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감정 교감이 보여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녹아날 수 있을까를 유심히 생각하고 고민했다”면서 “표현을 잘해야 감정도 잘 보일 수 있으니까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다.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어릴 적 어미를 억울하게 잃은 뒤 복수를 위해 장군 김민재(신하균 분)에게 접근하지만 그의 순수와 사랑 앞에 갈등하는 여인 가희를 연기했다. 안상훈 감독은 강한나에 대해 “오디션 때 처음 만났는데 미팅 때부터 자신감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 “시나리오를 보고 와서 캐릭터 이야기를 하는데 고민의 깊이가 남달랐다. 신인답지 않은 깊이와 내공을 가졌더라. 신인답지 않은 내공을 보여줬다. 무용을 했던 경험이 있어 강한나를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 난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다.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이 제일 힘들었다” 왜?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이 제일 힘들었다” 왜?

    순수의 시대 강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이 제일 힘들었다” 왜?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가 신하균과의 베드신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안상훈 감독, 화인웍스키메이커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강한나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극중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소화한 강한나는 “민재 역의 신하균과의 감정신이 가장 힘들었다. 단순한 베드신이 아니라 순수한 두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감정 교감이 보여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녹아날 수 있을까를 유심히 생각하고 고민했다”면서 “표현을 잘해야 감정도 잘 보일 수 있으니까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다.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어릴 적 어미를 억울하게 잃은 뒤 복수를 위해 장군 김민재(신하균 분)에게 접근하지만 그의 순수와 사랑 앞에 갈등하는 여인 가희를 연기했다. 안상훈 감독은 강한나에 대해 “오디션 때 처음 만났는데 미팅 때부터 자신감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 “시나리오를 보고 와서 캐릭터 이야기를 하는데 고민의 깊이가 남달랐다. 신인답지 않은 깊이와 내공을 가졌더라. 신인답지 않은 내공을 보여줬다. 무용을 했던 경험이 있어 강한나를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 난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다.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창욱 “한 발 한 발 앞으로 끊임없이 변신할래요”

    지창욱 “한 발 한 발 앞으로 끊임없이 변신할래요”

    작품 하나로 스타덤에 오르는 벼락스타들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요즘 지창욱(28)의 행보는 단연 눈에 띈다. 일일연속극부터 주말극을 거쳐 ‘드라마의 꽃’인 미니시리즈 주연까지 한 단계씩 밟아가는 ‘모범생’ 행보로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최근 종영한 KBS 수목 드라마 ‘힐러’에서도 ‘지창욱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를 이끌어내며 청춘스타로 거듭났다. “저라고 왜 벼락스타들이 안 부러웠겠어요. 그런데 저는 지름길로 편하게 가는 팔자는 아닌가 봐요(웃음). 배우는 잘되면 대중에게 사랑받다가 안되면 인기가 식기도 하는 과정의 연속이잖아요. 한 작품으로 대박을 친 적은 없지만,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데 감사해요.” 드라마 ‘힐러’는 송지나 작가가 ‘모래시계’의 자녀세대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였다. 그는 이 작품에서 완벽한 해결사 역할을 소화했다. 시청률은 10% 안팎에 머물렀지만 그가 비로소 ‘남자’로 보인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그 점은 후반부 극의 주요 동력이 됐다. “대본에 지문이 유난히 많았고, 감정까지 세세하게 주문돼 있었어요. ‘우는 방법을 모르는 정후’라는 지문이 있었는데, 그런 건 정말 어려웠어요. ‘기황후’때는 감정을 분출하는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반대로 감정을 절제해야 했죠. 눈물을 못 참아서 NG가 난 적이 많았어요.” 송 작가는 그에게 “서정후라는 인물은 어른들 어려운 줄 모르고 자라는 요즘 젊은이의 표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의나 도덕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좇는 신세대 정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려냈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정후가 영신(박민영)에게 헌신하는 로맨스도 드라마의 중요한 축이었다. “멜로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유독 스킨십이 많았어요. 괜히 긴장돼서 향수를 뿌려보기도 했어요. (박)민영 누나가 덤덤하게 잘 받아줘 다행히 잘 넘어갔어요(웃음).”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차곡차곡 꿈을 쌓아온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생각보다 넓다.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2008)로 데뷔한 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다 일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2010)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무사 백동수’, MBC ‘기황후’ 등 주로 호흡이 긴 사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늘 긴 작품만 하다 보니 짧은 미니시리즈인 ‘힐러’는 적응하기 어렵지 않을까 고민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작품경험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매주 6일간 촬영했던 ‘동해야’ 덕분에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했었구요. 시청률에는 이제 연연해하지 않아요. 작품에 대한 사명감, 책임감 이런 게 더 커졌지요.” 재벌 2세처럼 대놓고 멋있어야 하는 역할이 가장 어렵다는 그다. 지금 그 앞에 몰려드는 시나리오만큼 연기 욕심도 많다. “아직 못해본 역할이 너무 많잖아요. 재벌 연기는 물론이고 퀴어장르나 공포물에도 관심이 있어요. 아, 언젠가는 눈물 쏙 빼는 신파도 해보고 싶구요. 삐죽한 돌멩이가 물살에 서서히 깍여 동그랗게 되듯 저 역시 천천히 바뀌고 있는 걸 느껴요. 끊임없이 변하고 또 변하는 배우가 돼야죠.”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컬투쇼’ 엠버 ‘진짜 사나이, 잊으시오’ 해명…군대 또 갈 거냐 묻자 대답이 ‘폭소’

    ‘컬투쇼’ 엠버 ‘진짜 사나이, 잊으시오’ 해명…군대 또 갈 거냐 묻자 대답이 ‘폭소’

    ‘컬투쇼 엠버’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진짜 사나이’에서 폭소를 안긴 사극 말투 “잊으시오”에 대해 해명했다. 엠버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진짜 사나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극 말투에 대해 언급했다. 엠버는 “원래 ‘잊으세요’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말투가 익숙하지 않았다. ‘요’라는 어미가 입에 붙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컬투는 “’잊으시오’는 사극에 나오는 말투다”라고 놀렸고, 엠버는 “정말 몰랐다”며 해당 말투를 다시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가 “군대 말투가 힘들어 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자, 엠버는 “말이 어려워서도 있지만 내가 포기하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하고 싶고 언니들 힘들지 않게, 피해를 안 주고 싶었는데 계속 말을 못 알아듣고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이어졌다. 그러자 내가 너무 바보 같고 내 자신에게 실망해 울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군대 한 번 더 갈거냐”라는 질문에 엠버는 단호하게 “사양하겠다”라고 답해 또 한번 폭소를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엠버 ‘잊으시오’ 해명…군대 또 갈 거냐 묻자 대답이 ‘폭소’

    ‘컬투쇼’ 엠버 ‘잊으시오’ 해명…군대 또 갈 거냐 묻자 대답이 ‘폭소’

    ‘컬투쇼 엠버’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진짜 사나이’에서 폭소를 안긴 사극 말투 “잊으시오”에 대해 해명했다. 엠버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진짜 사나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극 말투에 대해 언급했다. 엠버는 “원래 ‘잊으세요’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말투가 익숙하지 않았다. ‘요’라는 어미가 입에 붙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컬투는 “’잊으시오’는 사극에 나오는 말투다”라고 놀렸고, 엠버는 “정말 몰랐다”며 해당 말투를 다시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가 “군대 말투가 힘들어 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자, 엠버는 “말이 어려워서도 있지만 내가 포기하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하고 싶고 언니들 힘들지 않게, 피해를 안 주고 싶었는데 계속 말을 못 알아듣고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이어졌다. 그러자 내가 너무 바보 같고 내 자신에게 실망해 울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군대 한 번 더 갈거냐”라는 질문에 엠버는 단호하게 “사양하겠다”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강남 인기몰이 속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 논란

    ‘나혼자산다’ 강남 인기몰이 속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 논란

    ’나혼자 산다 강남’ ‘M.I.B 영크림’ ‘영크림 태극기’ ’나혼자산다’ 강남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같은 그룹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영크림은 트위터에 “내극기”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의 사극과 태극 무늬를 모두 파란색으로 바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는 솔직히 우리나라 태극기의 빨간색이 마음에 안 든다”며 “나중에 대통령 되면 (태극기를) 바꾸겠다. 하켄 크로이츠와 욱일기의 빨간색이 무엇을 의미하는데 빨간색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 말이 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운 대로 살지마 제발”이라며 “과거사에 붉은색은 지가 신이라는 뜻이여. 기원전 BC 4대 문명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거늘. 반박하는 짐승들 가서 태양신이나 섬겨”라고 덧붙였다. 태극기 태극 문양의 빨간색은 양(陽), 파란색은 음(陰)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으로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뜻을 나타낸다. 반면 일본 욱일기의 빨간색 동그라미는 주위에 퍼져나가는 붉은 햇살(욱광)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태극기와 전혀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영크림은 해당 사진과 문제 발언을 적은 트윗을 모두 삭제한 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태극기를 훼손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지만, 본의 아니게 감정에만 치우쳐 좀 더 심사숙고하지 못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성숙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며 “이번 개인적인 사단으로 빚은 물의가 또 다른 기회가 되어서 더 나은 제가 되어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태극기를 훼손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태극기의 의미를 제대로 모른 채 정당한 지적에 대해 되레 큰소리친 행동이 더 문제인데 사과문에서 여전히 이번 논란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강남 인기에 재뿌린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 논란

    ‘나혼자산다’ 강남 인기에 재뿌린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 논란

    ’나혼자 산다 강남’ ‘M.I.B 영크림’ ‘영크림 태극기’ ’나혼자산다’ 강남이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같은 그룹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영크림은 트위터에 “내극기”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의 사극과 태극 무늬를 모두 파란색으로 바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는 솔직히 우리나라 태극기의 빨간색이 마음에 안 든다”며 “나중에 대통령 되면 (태극기를) 바꾸겠다. 하켄 크로이츠와 욱일기의 빨간색이 무엇을 의미하는데 빨간색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 말이 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운 대로 살지마 제발”이라며 “과거사에 붉은색은 지가 신이라는 뜻이여. 기원전 BC 4대 문명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거늘. 반박하는 짐승들 가서 태양신이나 섬겨”라고 덧붙였다. 태극기 태극 문양의 빨간색은 양(陽), 파란색은 음(陰)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으로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뜻을 나타낸다. 반면 일본 욱일기의 빨간색 동그라미는 주위에 퍼져나가는 붉은 햇살(욱광)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태극기와 전혀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영크림은 해당 사진과 문제 발언을 적은 트윗을 모두 삭제한 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태극기를 훼손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지만, 본의 아니게 감정에만 치우쳐 좀 더 심사숙고하지 못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성숙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며 “이번 개인적인 사단으로 빚은 물의가 또 다른 기회가 되어서 더 나은 제가 되어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태극기를 훼손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태극기의 의미를 제대로 모른 채 정당한 지적에 대해 되레 큰소리친 행동이 더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사과문에서 여전히 이번 논란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 논란 “대통령 되면 태극기 빨간색 없애겠다”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 논란 “대통령 되면 태극기 빨간색 없애겠다”

    ‘M.I.B 영크림’ ‘영크림 태극기’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영크림은 트위터에 “내극기”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의 사극과 태극 무늬를 모두 파란색으로 바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는 솔직히 우리나라 태극기의 빨간색이 마음에 안 든다”며 “나중에 대통령 되면 (태극기를) 바꾸겠다. 하켄 크로이츠와 욱일기의 빨간색이 무엇을 의미하는데 빨간색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 말이 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운 대로 살지마 제발”이라며 “과거사에 붉은색은 지가 신이라는 뜻이여. 기원전 BC 4대 문명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거늘. 반박하는 짐승들 가서 태양신이나 섬겨”라고 덧붙였다. 태극기 태극 문양의 빨간색은 양(陽), 파란색은 음(陰)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으로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뜻을 나타낸다. 반면 일본 욱일기의 빨간색 동그라미는 주위에 퍼져나가는 붉은 햇살(욱광)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태극기와 전혀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영크림은 해당 사진과 문제 발언을 적은 트윗을 모두 삭제한 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태극기를 훼손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지만, 본의 아니게 감정에만 치우쳐 좀 더 심사숙고하지 못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성숙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며 “이번 개인적인 사단으로 빚은 물의가 또 다른 기회가 되어서 더 나은 제가 되어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태극기를 훼손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태극기의 의미를 제대로 모른 채 정당한 지적에 대해 되레 큰소리친 행동이 더 문제인데 사과문에서 여전히 이번 논란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강남에 재뿌린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 논란

    ‘나혼자산다’ 강남에 재뿌린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 논란

    ’나혼자 산다 강남’ ‘M.I.B 영크림’ ‘영크림 태극기’ ’나혼자산다’ 강남이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같은 그룹 M.I.B. 영크림 태극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영크림은 트위터에 “내극기”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의 사극과 태극 무늬를 모두 파란색으로 바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는 솔직히 우리나라 태극기의 빨간색이 마음에 안 든다”며 “나중에 대통령 되면 (태극기를) 바꾸겠다. 하켄 크로이츠와 욱일기의 빨간색이 무엇을 의미하는데 빨간색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에 있는 것이 말이 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운 대로 살지마 제발”이라며 “과거사에 붉은색은 지가 신이라는 뜻이여. 기원전 BC 4대 문명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거늘. 반박하는 짐승들 가서 태양신이나 섬겨”라고 덧붙였다. 태극기 태극 문양의 빨간색은 양(陽), 파란색은 음(陰)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으로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뜻을 나타낸다. 반면 일본 욱일기의 빨간색 동그라미는 주위에 퍼져나가는 붉은 햇살(욱광)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태극기와 전혀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영크림은 해당 사진과 문제 발언을 적은 트윗을 모두 삭제한 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태극기를 훼손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지만, 본의 아니게 감정에만 치우쳐 좀 더 심사숙고하지 못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성숙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며 “이번 개인적인 사단으로 빚은 물의가 또 다른 기회가 되어서 더 나은 제가 되어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태극기를 훼손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태극기의 의미를 제대로 모른 채 정당한 지적에 대해 되레 큰소리친 행동이 더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사과문에서 여전히 이번 논란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1회에서는 강남이 이모들을 만나 식사하면서 강남 엄마의 젊은 시절 모습과 강남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수의 시대’ 신하균 “발톱 빠지는 정도는 경미한 부상”

    ‘순수의 시대’ 신하균 “발톱 빠지는 정도는 경미한 부상”

    영화 ‘순수의 시대’ 안상훈 감독이 신하균의 연기 열정을 극찬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에가 열렸다. 자리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 배우 신하균·장혁·강하늘·강한나가 참석했다. 영화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 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다. 극 중 장군 김민재 역을 맡은 신하균은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했을 뿐 아니라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몸 관리와 무술, 승마 등에도 뛰어들어야 했다. 신하균은 “경미한 부상은 있었다. 워낙 많은 분량의 무술과 몸을 유지하기 위한 음식 조절 등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안상훈 감독은 “첨언을 하자면, 신하균이 말한 경미한 부상은 발톱이 빠지고 손이 찢어지는 것이었다”면서 “굉장히 많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응급 처치만 하면서 촬영에 빨리 복귀하는 모습이 연출자로서 감동적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안상훈 감독은 “신하균이 몸을 유지하기 위해 늘 방울토마토와 샐러드만 먹으며 촬영했다”며 신하균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초기 ‘왕자의 난’이라는 역사적 사실 한 가운데 상상력을 더해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핏빛 기록을 다룬 영화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전쟁이 난무하는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가장 순수한 욕망을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3월 개봉한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화 프리뷰] 탐정 사극 ‘조선명탐정2’ 전편 넘어설까

    [영화 프리뷰] 탐정 사극 ‘조선명탐정2’ 전편 넘어설까

    그동안 국내 영화계에서 사극 시리즈물의 성공은 흔치 않았다.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조선명탐정2’)은 2011년 설 연휴 47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속편이다. 탐정 사극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내세우며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가 전편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 명탐정2’는 일단 전편의 흥행공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안정성을 추구했다. 특히 전편에서 관객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의 캐릭터를 더욱 강렬하게 다듬었다. 전편에서 의뢰인과 탐정으로 만났던 두 사람은 이번에 명탐정 콤비로 호흡을 맞췄다. 한때 왕의 밀명을 받는 특사였으나 외딴섬에 유배됐다가 탈출한 김민. 천부적인 재능으로 다양한 추리와 발명품 개발까지 못하는 게 없는 명탐정이지만, 서필은 그의 숨겨진 ‘허당끼’를 자유자재로 요리한다. 정통사극을 보는 듯한 김명민의 정확한 연기가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오달수의 코미디 연기로 간간이 쉼표를 찍는다.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김석윤 감독은 “시리즈물은 전편의 캐릭터가 사랑받아야 제작이 가능하다. 1편에서 김명민과 오달수라는 배우가 신선한 캐릭터와 코믹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만큼 캐릭터의 연속성과 전편의 흥행을 이끌었던 에피소드를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김명민은 “촬영하기 전에 1편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면서 캐릭터를 변질시키지 않고 그대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완벽에 가까운 탐정 캐릭터를 구현하려고 했고, 캐릭터가 더 선명해졌을 거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오달수는 “주어진 상황에 캐릭터를 던져놓는 경우가 많았다. 바뀐 상황에서 변화된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선 명탐정2’는 두 가지 사건을 엮어 가며 전편보다 좀 더 탄탄한 내러티브를 추구했다. 1편이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파헤치는 다소 보편적인 이야기 구도였다면, 2편에서는 조선시대 경제를 뒤흔든 불량 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에 따라 이야기가 흘러간다. 액션 영역도 달라졌다. 전편에서는 주로 육지를 배경으로 했던 것이 바다와 하늘로 무대가 넓어졌다. 두 사람이 외딴섬에 도달하기 위해 조선판 행글라이더인 ‘비거’를 타고 조선 최초의 비행을 시도하는 장면은 특히 눈길을 끈다. 라이터, 어둠 속에서도 적을 쫓을 수 있는 야광물질 등 다양하게 등장하는 김민의 발명품이 화면에 흥미로운 요철을 만들어 준다. 추리극의 성격도 한층 짙어졌다. 불량 은괴 사건과 소녀들의 실종이 연결돼 있음을 직감한 김민이 탐정 본능을 동원해 범죄사건을 추리해 가는 그물코가 촘촘하다. 묘령의 여인 히사코(이연희)는 전편의 한객주(한지민)가 그랬던 것처럼 수사에 혼선을 빚게 만드는 인물로 등장한다. 시각장애인을 연기한 가수 조관우의 반전 캐릭터도 예상 밖의 재미 요소로 꼽힐 만하다. 조선판 ‘셜록 홈스’의 왓슨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투톱 주인공의 캐릭터 호흡은 훌륭하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오락영화로는 손색없다. 그러나 두 가지 사건의 이음매가 매끈히 다듬어지지 못한 데다 추리, 모험, 코미디 등 너무 많은 감상 포인트를 한꺼번에 욕심낸 부분은 과유불급으로 지적될 만하다. 12세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순수의 시대 신하균, 화난 등근육 비결은 신경질? 

    순수의 시대 신하균, 화난 등근육 비결은 신경질? 

    순수의 시대 신하균, 화난 등근육 비결은 신경질?  순수의 시대 신하균 배우 신하균이 자신의 등근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신하균은 등근육 노출에 대해 “신경질을 내면서 등근육을 만들었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 하다 보니 오기가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들게 근육을 만들었더니 그 기분이 근육이 들어간 것 같다”며 “지금은 많이 빠져 근육이 거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하균은 “촬영 전 승마와 무술을 하고 몸도 만들었다. 생소했지만 재미가 붙어서 나름 즐기면서 연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16년 만에 첫 사극에 도전한 신하균은 정도전의 사위이자 전장에서 외적을 막아낸 권력의 핵심, 전군 총 사령관 김민재 역을 맡았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1398년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수의 시대 신하균, 화난 등근육 비결은 신경질을 내라?

    순수의 시대 신하균, 화난 등근육 비결은 신경질을 내라?

    순수의 시대 신하균, 화난 등근육 비결은 신경질?  순수의 시대 신하균 배우 신하균이 자신의 등근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신하균은 등근육 노출에 대해 “신경질을 내면서 등근육을 만들었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 하다 보니 오기가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들게 근육을 만들었더니 그 기분이 근육이 들어간 것 같다”며 “지금은 많이 빠져 근육이 거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하균은 “촬영 전 승마와 무술을 하고 몸도 만들었다. 생소했지만 재미가 붙어서 나름 즐기면서 연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16년 만에 첫 사극에 도전한 신하균은 정도전의 사위이자 전장에서 외적을 막아낸 권력의 핵심, 전군 총 사령관 김민재 역을 맡았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1398년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佛 명품 범죄 형사극이 몰려온다

    佛 명품 범죄 형사극이 몰려온다

    프랑스 명품 범죄 형사극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주한프랑스문화원과 예술영화전용관 아트나인은 다음달 시네프랑스 프로그램으로 ‘경찰과 갱단’을 주제로 한 영화 4편을 상영한다. 인간과 사회의 어두운 욕망을 조명하며 스펙터클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작품들로 국내 개봉 후 작품성과 흥행성을 검증받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상영된다. 먼저 새달 3일에는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예언자’(2009)가 관객과 만난다. 19살 프랑스 아랍계 청년이 6년간 교도소에서 깨우친 사회의 차가운 생존 법칙을 가감 없이 써 내려간 범죄 드라마.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신인남우상(타하르 라힘) 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어 10일에는 ‘대부:끝나지 않은 이야기’(2011)가 선보인다. 전직 경찰 출신으로, 프랑스 범죄 스릴러의 거장으로 불리는 올리비에 마르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불안하고 거친 인생을 살아오면서도 돈과 우정, 그리고 가족 모두를 얻었다고 생각한 갱단의 두목이 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대부’와 ‘스카페이스’ 등 갱스터 누아르의 대표작들을 연상시키는 스토리 라인과 정서, 오마주적인 정서를 엿볼 수 있으며 범죄와 액션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다음달 17일에는 사랑하는 아내를 납치당한 한 남자와 음모에 빠진 킬러가 자신들을 위기로 몰아넣은 자들을 향해 복수한다는 내용의 ‘포인트 블랭크’(2010)가 소개된다. 국내에서 류승룡·김성령이 주연한 영화 ‘표적’으로 리메이크됐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 액션의 장르적 쾌감을 제대로 살린 작품으로, 아름다운 풍광의 파리를 배경으로 실감나게 펼쳐지는 스타일리시한 추격전이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의 명배우 3인방인 질 를루슈, 로시디 젬, 제랄드 랑뱅의 색깔 있는 연기도 눈여겨볼 만하다. 24일에는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2008)이 상영된다. 1970년대 프랑스, 캐나다 등을 무대로 강도와 납치, 살인 등을 반복한 실존 인물 자크 메스린의 일대기를 그린 범죄 액션극이다. 뱅상 카셀은 때로는 카사노바로, 마초남으로, 잔혹한 살인자로 변하는 자크 메스린을 표현하기 위해 무려 20㎏이나 체중을 늘리며 열연했다. 또한 컴퓨터그래픽(CG)을 최대한 배제해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신하균 첫 사극 도전작 ‘순수의 시대’ 1차 예고편

    신하균 첫 사극 도전작 ‘순수의 시대’ 1차 예고편

    신하균, 장혁, 강하늘 주연의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순수의 시대’는 1398년 태조 이성계가 새로운 왕국 조선을 개국한지 7년째 되는 해가 배경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왕자 이방원이 반대파를 숙청하고 권력을 손에 넣은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해다. 이에 ‘순수의 시대’는 왕좌의 주인이 되기 위해 붉은 피가 흘렀던 ‘왕자의 난’의 이면을 영화적 상상력을 보태 그려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어지러웠던 혼란의 시대에 대한 전운을 드러내듯 까마귀 한 마리가 화면에 내려앉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누구의 사람도 아니다. 칼로 왕을 모시고 백성을 지킬 뿐”이라고 말하는 강직한 장군 김민재 역의 신하균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권력의 막후이자 밀실의 제왕이었던 이방원 역의 장혁과 함께 김민재의 아들이자 출구 없는 비틀린 욕망의 소유자 진 역의 강하늘까지, 인물 각자의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특히 데뷔 16년 만에 처음 사극에 도전하는 신하균의 변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신하균이 연기하는 ‘김민재’라는 인물은 역사적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가공의 인물이다. 이를 통해 신하균은 조선 제일의 무장이 선보이는 전장의 리얼 액션과 난생 처음 느낀 사랑 앞에서 순수를 쫓는 상반된 모습을 연기했다. 첫 사극으로 ‘순수의 시대’를 택한 이유에 대해 신하균은 “격변의 시대에 개인의 욕망이나 사랑, 그런 것들을 담은 것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사극이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이야기로 바꿔보더라도 충분히 공감이 간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스릴러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블라인드’ 안상훈 감독의 신작 ‘순수의 시대’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군대용어 어려워 폭풍 눈물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군대용어 어려워 폭풍 눈물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훈련에 임한 뒤 한국말이 서투른 엠버는 군대 용어를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소대장은 “누구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후보생 눈물은 받아주지 않는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엠버는 마음을 다잡으며 “다 잊으시오”라고 난데없이 사극 톤을 내뱉어 소대장을 당황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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