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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중 사람들은 어떻게 살다 죽었을까

    궁중 사람들은 어떻게 살다 죽었을까

    궁궐에는 왕만 사는 것이 아니다. 궁녀도 환관도, 또 왕의 여인들도 바로 궁궐에서 살다 궁궐에서 죽음을 맞았다. 사극을 통해서 피상적으로만 접했던 궁중의 생활은 과연 어땠을까. 아리랑TV는 28일~새달 3일 매일 오후 7시30분 3부작 특별 다큐 ‘한·중·일 궁중생활사’를 통해 한·중·일 3국의 궁중생활사를 소개한다. 28~29일 방송하는 1부 ‘궁녀편’은 한번 입궁하면 죽기 전에 궁을 나갈 수도, 결혼을 할 수도 없었던 3국의 궁녀들을 집중 조명한다. 궁녀의 조건은 나라마다 달랐다. 조선은 공노비의 딸, 명·청나라는 일반 백성의 딸이었고, 일본은 무사나 관리의 딸이 궁녀가 됐다. 이들은 모두 욕망을 거세당한 채 집중적인 가사노동을 강요받았지만, 그 안에서도 궁녀들은 정치싸움도 했고, 또 자신들의 방식으로 성욕을 분출하기도 했다. 방송은 높은 벼슬자리까지 올랐던 3국의 궁녀를 소개하고, 또 최근 밝혀진 그녀들의 성생활, 동성애에 관한 기록들도 공개한다. 30일과 새달 1일 2부 ‘환관편’은 성(性)을 포기하고 나라와 왕을 위해 살았던 환관의 삶을 전한다. 환관은 권력자인 왕의 수족이자 궐내 정치판의 정보통으로 권력의 중심에 서 있는 자들이었다. 제작진은 부의 축적으로 이어지던 환관들의 일인지하 만인지상 권력을 소개한다. 또 성기능이 없어도 사라지지 않았던 성욕과 그들의 연애, 대를 잇는 법 등도 전한다. 새달 2~3일 방송되는 3부 ‘왕비편’은 14~17세기 삼국의 왕비를 비교·분석한다. 왕비가 될 수 있는 조건과 세밀하고 체계적이던 간택과정, 이들의 권력·정치 술수, 역사상 명성을 날린 왕비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추석 극장가 “흥행은 제작비 순이 아니잖아요”

    추석 극장가 “흥행은 제작비 순이 아니잖아요”

    지난 24일 ‘내사랑 내곁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페임’ 등 9월 국내외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했다. 일주일 앞둔 추석 극장가에 전초전이 벌어졌던 것.특히 영화계는 ‘해운대’와 ‘국가대표’의 쌍끌이 흥행을 이을 것으로 기대된 두 한국영화 ‘내사랑 내곁에’와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그러나 접전을 예상했던 두 기대작의 흥행 맞대결은 생각보다 쉽게 끝날 것으로 보인다.일단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라는 유리한 고지는 김명민 하지원 주연의 영화 ‘내사랑 내곁에’가 차지했다.‘내사랑 내곁에’는 개봉 첫 주인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관객 65만 여명을 모아 45만 여명을 기록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압도적인 수치로 따돌렸다.이러한 흥행 성적과 달리 두 작품의 제작비는 반대다.‘내사랑 내곁에’의 총제작비는 55억여 원으로 거의 100억여 원이 투입된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절반 수준이다.더욱 안타까운 점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평가가 ‘내사랑 내곁에’의 압승이라기보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에 대한 관객들의 실망이 더 크다는 데 있다.‘내사랑 내곁에’를 본 관객들은 주로 김명민과 하지원의 열연을 칭찬하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전개되는 지루한 신파적 다큐에 아쉬움을 호소했다.‘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 한마디로 주연배우 수애와 조승우 마저 없었다면 100억 원이라는 제작비가 불꽃처럼 나비처럼 날아갔으리란 평이다.관객들은 우선 영화 초입 명성황후 민자영과 조승우의 뜬금없는 러브 라인 전개에 공감하지 못했다. 또한 중간 중간 게임 C.G를 보는듯한 판타지적 액션도 어색하다고 지적한다.이와 관련, 한 영화 관계자는 “명성황후 민자영과 무명의 사랑을 짧은 시간 안에 압축하다보니 스토리 전개가 성급해진 것 같다.”며 “C.G 또한 일반적인 사극에 익숙한 관객들의 기대가 영화 속 판타지 느낌이 이질감을 형성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하지만 그는 “하지만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경우 폭 넓은 연령층의 현장 구매가 많은 점 등은 향후 흥행 가도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한편 같은 기간 영화 ‘페임’은 22만 여명, ‘애자’는 17만 여명, ‘국가대표’가 12만 여명(완결판 포함)을 기록했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영 ‘탐나는도다’ 아쉽지만 외롭지 않은 결말

    종영 ‘탐나는도다’ 아쉽지만 외롭지 않은 결말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극본 이재윤 外ㆍ연출 윤상호 홍종찬)가 지난 27일 16회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는 5.6%(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다소 초라한 성적을 얻었지만 ‘시청률=인기’ 라는 공식이 꼭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 어느 작품 보다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탐나는도다’의 마지막은 아쉽지만 외롭지 않았다. ◆ 반짝반짝 눈이 부셔…서우, 임주환 드라마 최대의 수확은 여주인공 버진을 연기한 서우.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첫 드라마 도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완벽한 제주 방언, 울다가 웃다가를 오고가는 ‘망아지’ 서우의 뛰어난 감정연기를 16회 안에 다 담아 내기에는 아쉬운 감이 컸다. 귀양다리 박규를 연기한 임주환의 성장도 눈에 띄었다. 지난 2004년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 영화 ‘쌍화점’,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했지만 딱히 ‘대박’난 작품은 없었던 임주환은 트렌디사극 ‘탐나는도다’에서 주인공을 맡아 다소 까다로운 사극 톤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십분 발휘했다. 최잠녀, 김미경, 김이방, 조승연 등의 중견배우들의 뛰어난 활약은 물론이고 얀 역할의 이선호와 끝분 역의 정주리, 서린 역의 이승민 등 젊은 연기자들의 열정이 드라마의 활력소가 됐다. ◆ 황찬빈, 이젠 드라마도 외국인 주연 시대 윌리엄 역의 황찬빈(본명 피에르 데포르트)은 국내 드라마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연이다. 모델 출신으로 연기 경력이 전무했던 ‘푸른 눈 소나이’ 황찬빈은 1년 만에 가능성 있는 연기자가 됐다.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다운 황찬빈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줄리엔 강, ‘보석비빔밥’의 마이클 블렁크 등 한국 드라마 속 활발한 외국인 배우들의 활약에 포문을 연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 팬들이 사랑한 웰메이드 드라마, 해외 대박 조짐 ‘탐나는도다’ 최종회가 방송된 지난 27일 오후 8시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는 350여명의 시청자들이 배우와 스태프들을 초청해 마지막 방송을 함께 보는 이벤트가 열렸다. 앞서 20회로 예정됐던 방송이 16부 종영으로 확정되자 팬들이 직접 손을 걷어 부치고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벌여 종영 반대 신문광고를 개재 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정성들여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탐나는도다’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에 수출되면서 60분 분량 16부에 묶여 정작 한국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당장 10월 말 일본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이 시작되고 이후 20부작으로 재편집 된 버전은 일본 공중파와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과 유럽, 미주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투병멜로 ‘내사랑···’, 사극멜로 ‘불꽃나비’ 눌렀다

    투병멜로 ‘내사랑···’, 사극멜로 ‘불꽃나비’ 눌렀다

    추석 극장가를 놓고 벌인 야심작들의 박스오피스 대결 첫 날은 영화 ‘내사랑 내곁에’가 승리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명민 주연의 ‘내사랑 내곁에’는 개봉 첫 날인 24일 전국 관객 1만 686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내사랑 내곁에’의 최대경쟁작으로 꼽혔던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일일 관객 9,123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명성황후의 숨겨진 사랑을 다뤄 큰 기대를 모았던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내사랑 내곁에’ 속 김명민의 루게릭병 연기 투혼에 초반부터 기선 제압을 당했다. 할리우드 영화 중 가장 기대작이었던 뮤지컬 영화 ‘페임’ 역시 4,497명을 모은데 그쳐 3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최강희 김영애 주연의 영화 ‘애자’는 가을 신작들의 등쌀에 밀려 4위로 내려앉았다. 사진 = 영화사집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 천하’…일요일밤 드라마·예능 ‘석권’

    ‘KBS 천하’…일요일밤 드라마·예능 ‘석권’

    일요일 저녁 황금시간대는 KBS 천하다. 오후 5시대부터 밤 12시경까지 무려 7시간 가까이 동시간대 1위를 지킨 것. 시작은 5시 20분 방송되는 ‘해피선데이’다.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남자의 자격’과 국민 예능프로그램 ‘1박2일’ 두 코너로 구성된 ‘해피선데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23%(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일요일 전체 2위에 올랐다. 일요일 전체 시청률 1위는 ‘해피 선데이’ 다음 방송되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솔약국’은 42.2%의 시청률로 주말 전체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솔약국집 아들들’이 끝난 뒤 9시부터는 ‘개그콘서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콘서트’는 22.2%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3위를 기록한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21.5%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시청률 4위에 오른 ‘천추태후’까지 끝나고 나면 시간은 오후 11시 30분이다. 그야말로 KBS 천하라 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이들 모두 시청률 20%를 넘겼으며 20%의 시청률을 넘긴 건 토요일, 일요일을 다 합쳐도 KBS외에 SBS ‘패밀리가 떴다’가 20.3%로 유일하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인간미가 넘치는 ‘솔약국집 아들들’, 대하사극의 진수인 ‘천추태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해피선데이’, ‘개그콘서트’ 등이 타사 프로그램과 차별화 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피선데이’는 ‘1박2일’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고 ‘남자의 자격’도 최근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솔약국집 아들들’과 ‘천추태후’는 종영을 앞두고 전개가 절정으로 치달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 ‘개그콘서트’도 10주년을 전후로 코너를 정비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일요일 오후 시간대 KBS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책꽂이]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김진규 지음, 문학동네 펴냄) 전작 ‘달을 먹다’에서 조선시대 치명적인 사랑 속 인간 군상을 그렸내던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다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이번에는 코믹 사극을 그렸다. 의원으로부터 생식 능력이 없다는 판결(?)을 받은 공생원은 마흔 다섯 늦은 나이에 아내가 느닷없이 아이를 가진 탓에 시름이 깊어진다. 잘생긴 노비, 부인의 팔촌, 두부장수, 대체 누구의 짓일까. 공생원은 괴롭지만 보는 이는 즐겁다. 1만원. ●시마(詩魔)(김영산 지음, 천년의시작 펴냄) 80쪽 분량 한 권에 단 여섯편의 시만 실렸다. 한편한편이 길다는 얘기다. 시인들을 시의 매력에서 평생동안 풀어주지 않는다는 ‘시마’를 소재로 시의 생로병사, 시에 대한 새로운 사유를 펼친다. 장시 속에 시에 대한 온갖 가능성을 실험했다. 8000원.
  • 드라마 속 여걸들…결혼은 덕만공주와, 성공은 미실처럼

    드라마 속 여걸들…결혼은 덕만공주와, 성공은 미실처럼

    걸출한 여성들이 이끌어 나가는 드라마가 인기다. 특히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선덕여왕’은 여성이 주인공을 맡은 사극은 흥행이 안된다는 전례를 깨고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선덕여왕’의 덕만공주와 미실, ‘천추태후’ 그리고 당당한 일하는 여성상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일’의 박기자까지 드라마 속 여성주인공들은 결혼 상대자로는 과연 어떨까.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1~11일 20~30대 미혼남녀 654명을 대상으로 최근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여걸 캐릭터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고의 아내감으로 남성의 52.2%인 157명이 ‘선덕여왕’의 덕만공주를 꼽았다. 2위로는 고현정이 열연하고 있는 미실이 25.6%, 3위는 김혜수가 맡은 ‘스타일’의 당당한 편집장 박기자가 9.6%로 순위에 올랐다.  설문에 참가한 남성 응답자 301명 가운데 이러한 여걸을 ‘실제 아내로 맞이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좋다고 답한 사람이 126명인 반면, 싫다는 사람이 175명으로 더 많았다.  아내감으로 여걸 캐릭터가 좋은 이유로는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다’(31.0%), ‘사회적으로 성공한 그녀 덕에 호강할 수 있을 것’(23.8%), ‘당당한 모습이 아름답다’(16.7%), ‘능력 있는 그들이라면 결혼생활도 잘 할 것’(12.7%) 등이 있었다.  여걸 캐릭터가 배우자감으로 싫은 이유로는 ‘승부욕이 지나치다’(49.7%), ‘남자를 우습게 볼 것’(25.1%), ‘카리스마가 부담스럽다’(12.6%), ‘육아, 가사 등 전통적 여성 역할을 잘 소화하지 못할 것’(8.6%)이라는 답이 나왔다.  미혼남성들이 닮고 싶은 드라마 속 캐릭터는 ‘미실’이 59.5%로 1위를 차지해 여성에 대한 이상형과 본인의 이상형 사이에 차이를 보였다. 특히 여걸 캐릭터의 닮고 싶은 점을 묻자 미혼 남성의 53.8%가 ‘강력한 카리스마’(162명)라고 답해 ‘일처리 능력’을 1위로(37.7%)로 꼽은 여성들과 대조를 이루었다.  한편 여성들이 꼽은 닮고 싶은 여걸 캐릭터는 김혜수가 열연중인 ‘박기자’가 31.4%로 1위였으며 2위는 장차 선덕여왕이 될 덕만공주, 3위가 미실이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OCN 매주 월·화 ‘프린지’ 방영

    영화채널 OCN은 15일부터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미스터리 수사극 ‘프린지(Fringe)’를 방송한다. 이 드라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3’, 드라마 ‘로스트’ 등을 감독한 J J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21세기 X파일’로 불리며 지난해 미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수사하는 FBI요원들의 이야기로, 15일 첫회 이야기는 운항 중 원인모를 감염으로 승객들이 사망한 채 도착한 비행기를 둘러싸고 벌어진다. 20부작.
  • ‘김춘추’ 유승호 “시청률, 떨어지지 않았으면…”

    ‘김춘추’ 유승호 “시청률, 떨어지지 않았으면…”

    누나들의 로망, 유승호가 드디어 ‘선덕여왕’에 등장한다. 김춘추 역을 맡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유승호는 최근 용인에 위치한 ‘선덕여왕’ 세트장에서 첫 촬영을 마치고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안녕하세요, 김춘추 역을 맡은 유승호입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한 이 동영상 인터뷰는 ‘선덕여왕’ 홈페이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다음은 유승호와 나눈 일문일답. - 첫 촬영 소감? 많이 떨렸다.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끝낸 것 같다. - 오랜만에 사극 출연이다. 걱정이 많았다. 사극 출연한지 오래돼서 실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연습을 많이 했다. 그만큼 현장에서 NG 없이 할 수 있었다. - 정웅인과 영화 ‘돈텔 파파’ 이후 두 번째 호흡이다. 따로 연락이 있었나? 아직 연락 받은 건 없다. 조금 있으면 만나서 티격태격 할 사이라(웃음). 선배님과 같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다. - 유승호가 생각하는 김춘추는? 아닌 척 하지만 속으로 굉장히 강하고 남자답다. 비범한 능력 가진 인물이다. - 김춘추의 등장, 예상 시청률은? 50%!(웃음). 더 떨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혜진, 17일 ‘제중원’ 촬영 시작…안방극장 복귀

    한혜진, 17일 ‘제중원’ 촬영 시작…안방극장 복귀

    배우 한혜진이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안방극장 활동에 돌입한다. ‘제중원’ 관계자는 “오는 17일 경부터 드라마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제중원’ 출연을 확정한 한혜진은 ‘주몽’ 이후 2년 만의 사극 복귀를 앞두고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한혜진은 큰 인기를 끌었던 ‘주몽’의 소서노와 차별화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제중원’ 촬영을 앞두고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중원’은 구한말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제중원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극중 한혜진은 역관의 딸로 태어나 의사가 되는 신여성 유석란 역을 맡았다. 한혜진과 함께 박용우와 연정훈이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불꽃 나비’ 명성황후 둘러싼 호화스케일…기대↑

    ‘불꽃 나비’ 명성황후 둘러싼 호화스케일…기대↑

    ‘비운의 왕비’ 명성황후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제작 싸이더스FNH)이 24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촬영지와 화려한 의상 및 거대한 스케일의 세트를 공개했다. 민비 수애와 그녀만의 무사로 분한 조승우의 아련한 사랑은 김용균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과 충무로 ‘명품 스태프’로 불리는 민언옥 미술감독, 심현섭 의상감독의 손에서 찬란하게 부활했다. ◇ 오직 수작업으로 탄생한 명성황후의 의상 사극영화의 큰 매력은 한국의 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의상이다. 영화 ‘왕의 남자’와 ‘궁녀’ 등 의상의 아름다움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에는 항상 심현섭 의상감독이 있었다. 심현섭 의상감독은 한복의 미학을 고스란히 재현하기 위해 ‘불꽃처럼 나비처럼’ 속 모든 의상을 천연염색과 수작업 자수로 만들어냈다. 특히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명성황후로 분한 수애의 대례복은 전체가 세심한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제작 기간만 4개월이 걸린 노력의 산물이다. ◇ 동서양의 혼재, 조선말 왕실의 화려한 세트 드라마 ‘궁’에서 민언옥 미술감독은 21세기 입헌군주국으로 설정됐던 한국 왕실을 아름답게 묘사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혈의 누’ ‘신기전’ 등에서도 그 실력을 발휘했던 민언옥 미술감독이 조선말 왕실을 다룬 ‘불꽃처럼 나비처럼’에 합류한 것은 당연지사. 민언옥 미술감독은 800여 평의 창고를 개조해 미로 같은 구조의 조선 왕실을 만들어냈다. 궁 내부에는 서양 문물이 유입됐던 조선말 과도기적 시대상을 반영해 실제 에디슨 전기 회사에서 최초로 만들었던 전구 등 다양한 역사적 소품들을 비치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 수애와 조승우의 첫사랑이 싹튼 창녕 장장 3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닌 ‘불꽃처럼 나비처럼’ 제작진은 해남, 보성, 문경새재, 창녕 등 숨겨져 있던 보석 같은 장소들을 발굴해냈다. 특히 무명(조승우 분)이 성장하고 명성황후 민자영(수애 분)를 처음 만나는 장소인 창녕의 우포늪과 바다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천연기념물이자 생태 보호지역인 두 장소에서 촬영허가를 받은 것은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처음이다. 덕분에 관객들은 100여 년 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대자연 속 수애와 조승우의 연인 호흡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싸이더스FNH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 어린 유신 이현우, ‘밥 줘!’서도 맹활약

    ‘선덕’ 어린 유신 이현우, ‘밥 줘!’서도 맹활약

    국민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현우가 중간 투입된 ‘밥 줘!’에서 그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밥 줘!’에서 화진(최수린 분)의 아들 토미로 등장한 이현우는 극 중 입양아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드라마 전개에 중심이 됐다. 실제 자신의 나이와 같은 17살 토미로 ‘밥 줘!’에 출연한 그는 “김성민 선배님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실제 성격이 토미처럼 밝고 당당하다. 약간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장난도 많이 하하는 편”이라며 자신을 설명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시작해 연기경력 5년차가 된 이현우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선덕여왕’과 ‘대왕세종’을 꼽았다. 이현우는 “사극은 대사 톤이나 자세, 복장 등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힘들지만 그만큼 재밌는 작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새로운 ‘국민남동생’ 대열에 합류한 이현우의 모습은 매일 오후 8시 15분에 방송되는 ‘밥 줘!’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日공략 나서…10월 후지TV 방송

    ‘선덕여왕’ 日공략 나서…10월 후지TV 방송

    MBC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이 일본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3일 ‘선덕여왕’ 관계자에 따르면 ‘선덕여왕’은 오는 10월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다. ‘선덕여왕’은 ‘대장금’, ‘주몽’, ‘태왕사신기’ 등을 통해 한국 사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아시아권 여러 국가에 한류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MBC방송분을 다운로드 받는 등 일본 내에서 ‘선덕여왕’에 대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선덕여왕’의 일본 안방극장 진출에는 극중 김유신 역을 맡은 엄태웅의 기여도가 남다른 것으로 분석된다. 엄태웅은 ‘쾌걸 춘향’에서의 매력 있는 악역과 ‘부활’에서 선보인 1인 2역 그리고 ‘마왕’에서의 고뇌에 찬 강력계 형사 등으로 일본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한 한류스타이기 때문. 엄태웅의 활약에 힘입어 ‘선덕여왕’이 일본에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라시대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선덕여왕’은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감초연기 조진웅 국가대표급 입담으로 떴다

    감초연기 조진웅 국가대표급 입담으로 떴다

    흥행 뒷심을 과시하며 관객 600만명을 돌파한 영화 ‘국가대표’. 후반부에 스키점프 경기 해설자가 등장한다. “참가하는 데 의의가 있는거죠.”,“아~까불면 안돼요.”,“이젠 까불어도 돼요.” 처음에는 시큰둥하다가 예상치 못한 스키점프 국가대표들의 맹활약에 ‘필’을 받아 국가대표급 입담으로 관객들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철없는 아빠 브루터스 리가 나온다. “오우 마이 갓!” 등 같잖은 영어에 과장되고 어색한 몸짓, 치렁치렁한 머리에 콧수염, 그리고 불량한 옷차림까지. 완전 비호감 캐릭터이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박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푸근한 미소를 머금은다. 스크린에서, 안방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출연작의 인기몰이에 한몫하고 있는 조진웅(33)을 최근 서울 청담동에서 만났다.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겠다고 했더니 손사래를 친다. “덩치가 크고, 외모가 특이하니까 일단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봐요. 그러다가 어, 저놈 어디서 봤는데 하는 시선으로 달라지는 정도죠. 지금 모습과 매치가 잘 안될 텐데 예전 영화를 잘봤다고 말해주는 분들은 너무 고마워요.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죠.”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솔약국집’서 눈도장 팍팍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우정출연했던 ‘국가대표’는 딱 하루 촬영했다. 그는 “앞선 촬영분을 보고 가슴이 울컥하는 바람에 대본을 팽개치고 애드리브로 신명나고 재미있게 놀다 왔죠.”라면서 “누가 되면 안 된다는 부담도 있었는데 관객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사소한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고 치열함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현장을 보며 잘 될 줄 알았다고.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작인 ‘솔약국집 아들들’은 나쁜 캐릭터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착한 드라마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힘들 때 서로 북돋워주는 등 출연진 모두가 가족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변희봉, 백일섭, 김용건, 윤미라 선생님 곁에서 많이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죠. 작가분이 이 작품에 참여하는 사람 모두 잠시만 착해지라고 했는데 저도 가족을 더 생각하게 되는 등 조금은 더 착해진 것 같아요.” 그는 여섯 살 때 부산시민회관에서 윤복희가 하늘을 날아다니던 뮤지컬 ‘피터팬’을 보고 푹 빠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피터팬이 실제가 아닌 허구라는 사실을 깨닫고 며칠 동안 서럽게 울었지만 그때부터 배우라는 직업이 가슴에 남았다. 막연하게 꿈을 키우다가 아버지, 어머니 몰래 경성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다. 당시 부산은 서울과는 달리 연극 인프라가 부족했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크고 작은 공연이 끊이지 않았다. 졸업 때까지 스태프로, 배우로 50개 안팎의 무대에 서며 공부하고, 놀고, 사랑하고 헤어졌다. 연극이 곧 생활이었던 것. 졸업 뒤 서울시립극단에 들어갔지만 작품 하나를 하고는 쉬는 시간이 많아졌다. 나태해진다는 느낌에 극단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려고 했다. 이때 예기치 않게 전환점이 찾아왔다. 우연히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연출부였던 군대 고참을 만난 것. 이 인연으로 권상우를 괴롭히는 ‘야생마 패거리2’로 스크린에 얼굴을 내비치게 됐다. “영화도 연극처럼 연기의 본질은 같았지만 시스템이 새롭고 흥미로웠죠. 이제 영화에 도전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후 ‘우리형’, ‘강적’, ‘마이뉴파트너’, ‘쌍화점’, 그리고 ‘국가대표’에 이르기까지 단역, 조역으로 14편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올렸다. 사실 그의 본명은 조원준이다. 지금 쓰는 이름은 아버지 성함. 영화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됐을 때 무엇인가 의미를 다지고 싶었다. 그래서 ‘말죽거리 잔혹사’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간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아버지에게 허락을 구했다. 아버지는 “별거를 다 빌려간다.”며 타박했고, 할머니는 “그런 불효가 어디 있냐.”며 혀를 찼다. 아버지에게 누가 될까봐 마음가짐, 행동거지를 조심하게 된다는 그는 “아버지를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하니까 항상 같이 하고 싶었죠.”라며 웃었다. 요즘 아버지가 “로열티는 없냐?”고 농담을 던진단다. “언제 돌려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금 더 잘되면 돌려드릴까요? 하하하.” 연기가 자연스러움 그 자체이기 때문에 ‘크라잉 게임’ 등에 나왔던 포레스트 휘태커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는 그는 “처음에는 무대에 선다는 게 그냥 즐겁고 좋았어요. 서른이 넘다보니 연기가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에 필요한 여러 포지션 가운데 많은 사람들을 웃고 울리는 광대가 저에게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런데 하면 할 수록 어렵네요. 정년 퇴직이 없는 직업이니 죽을 때까지 하는 게 소원이죠.”라고 말했다. ●아버지 이름 예명으로… “죽을때까지 연기하고파” 맛깔스러운 연기는 쭈욱 계속된다. 극장에서는 새달 24일 개봉하는 임순례 감독의 ‘날아라 펭귄’과 10월 개봉 대기 중인 김영호 주연의 ‘부·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만간 크랭크인하는 엄정화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베스트셀러’에도 출연한다. 안방에서는 ‘솔약국집 아들들’이 막을 내리면 이미 촬영에 돌입한 사극 ‘추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재미있는 게 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하는 작품들은 분명히 재미있을 겁니다. 저를 기억해주기를 바라지는 않아요. 하지만 제가 연기한 캐릭터는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치열하게 광대짓을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글ㆍ사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男시청자는 어디에?…女공략 프로그램 봇물

    男시청자는 어디에?…女공략 프로그램 봇물

    지상파 채널을 틀면, 여주인공을 둘러싼 삼각 아니 그 이상의 관계를 설정하고 눈물 짜는 로맨스가 펼쳐진다. 케이블 채널로 방향을 돌리면 온갖 쇼핑 정보와 다이어트 체험기가 판을 친다. 리모컨으로 이리저리 채널 탐험을 해도 결국 볼 수 있는 건 뻔하다. 죄다 여성 시청자가 주 타깃 층인 프로그램들이다. 지난 30일 부로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 종영됐다. 그나마 남성 시청자들의 브라운관 앞으로 모여들 수 있는 시간이었건만 이제 그 마저도 없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사극드라마 MBC ‘선덕여왕’, KBS 2TV ‘천추태후’를 제외하고는 남성들을 공략한 프로그램은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방영되고 있던 프로그램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들 역시 모두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것들 뿐. 2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와 다음 달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는 여성시청자 입맛에 맞춰 선보여질 드라마다. ‘천만번 사랑해’가 불임으로 고통을 받는 여자와, 생활고로 대리모를 선택한 여자의 삶을 그려냈다면, ‘보석비빔밥’은 네 남매의 성장과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보석비빔밥’의 경우 드라마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마님’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극본을 맡아 또 다시 ‘아줌마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방영할 수 없는, 시도조차 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론칭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케이블 채널. 하지만 이들 역시 시청자 층의 다양성 확보에는 별다른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 ‘악녀일기 시즌6’는 유럽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영국에서 유학 중인 두 명의 여대생은 유럽전역을 무대로 거침없이 활약하며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제작 중인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2’(이하 ‘프런코’) 역시 또 다시 여성 시청자들에게 ‘쏠리는’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프런코’는 신인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1 방영 당시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SBS, MBC, 올’리브, 온스타일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주 된 이요원 “화랑시절이 그리워” 하소연

    공주 된 이요원 “화랑시절이 그리워” 하소연

    아름답고 화려한 공주 옷을 차려입은 덕만 이요원이 초라한 낭도복을 입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29회에서 덕만은 드디어 공주 대례복을 입게 된다. 천신만고 끝에 미실(고현정 분)의 견제를 피해 궁궐에 입성하게 된 덕만은 낭도복 벗고 공주 옷을 차려 입는다. 하지만 공주복을 입은 이요원의 표정이 썩 밝지만은 않다. 본격적인 공주로의 변신을 위해 머리에는 무거운 가체를 얹고 품이 많이 드는 궁중의상을 입어야 하기 때문. 이요원은 그동안 푸른색 낭도복에 머리는 하나로 질끈 묶었던 좋은(?)시절은 다 지나갔다고 울상이다. 실제로 목 디스크가 올만큼 그 무게가 엄청난 가체의 중압감은 사극을 촬영 중인 여배우들에게 공포의 대상. 이요원은 “더위와 장거리 이동을 하며 밤샘 촬영이 줄어든 대신 가체의 공포가 찾아왔다. 아직은 복식만 놓고 보면 야전할 때의 덕만이가 훨씬 좋다.”며 농담반 진담반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선덕여왕’ 의상팀은 덕만을 위해 최근 본격적으로 공주 복식을 준비하고 있다. 미실과 본격적인 대결을 펼칠 덕만의 새로운 의상 콘셉트는 천명공주와 차별을 두면서 훗날 여왕이 되는 강인한 덕만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다해, ‘추노’ 캐스팅 확정…9월초 첫 촬영

    이다해, ‘추노’ 캐스팅 확정…9월초 첫 촬영

    배우 이다해(25)가 내년 초 편성 예정인 KBS 2TV 사극 ‘추노’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다해 소속사 측은 26일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다해가 ‘추노’에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제작진과의 협의를 끝마쳤다.”고 전했다. ‘추노’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도망친 노비와 이를 쫓는 노비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사극으로 이다해 외에도 오지호와 장혁이 캐스팅돼 지난 13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이다해는 극중 노비였지만 주인집에서 도망친 뒤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혜원 역을 맡아 9월 초쯤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추노’에서 이다해가 맡은 혜원 역은 배우 한효주가 스케줄 상의 문제로 출연을 고사했는지 제작진 측이 한효주를 캐스팅후보에서 제외했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민종 측 “박정숙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

    김민종 측 “박정숙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

    탤런트 김민종(38)이 방송인 박정숙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5일 김민종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좋은 동료이자 선후배 사이일 뿐 연애설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최근 광고와 관련해 박정숙과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달 중순 모 학습지 CF를 촬영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박정숙 측 역시 김민종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종과 열애설이 불거진 박정숙은 MC로 활동하다가 MBC 사극 ‘대장금’에서 왕비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경희대 국제교육원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채영, ‘천추태후’ 하차 소감 “부족함을 배웠다”

    이채영, ‘천추태후’ 하차 소감 “부족함을 배웠다”

    KBS 2TV ‘천추태후’(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를 통해 사극에 처음 도전했던 탤런트 이채영(24)이 극중 죽음을 맞이하며 하차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천추태후’에서 여전사 사일라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이채영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절벽 위에서 온몸으로 화살을 받으며 장렬하게 목숨을 거두는 연기를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이채영은 그간 김치영(김석훈 분)을 수호하며 천추태후(채시라 분)를 모시는 여전사 사일라로 활약하며 매회 드라마에 박진감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해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이채영은 “이번 천추태후를 통해 연기자의 자질과 연기력에 대해서 깊이 깨달은 바가 크다. 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선배 연기자분들의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부족함을 배울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배움이었다.”고 깊은 소회를 전했다. 이채영은 첫 사극 진출작임에도 불구, 사극 전문 배우인 채시라와 최재성, 김석훈 등 선배들과의 연기 대결에도 뒤지지 않은 안정된 캐릭터 구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채영은 다음 달 첫째 주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천추태후’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혁·오지호, KBS 액션사극 ‘추노’ 출사표

    장혁·오지호, KBS 액션사극 ‘추노’ 출사표

    장혁과 오지호가 액션사극에 출사표를 던졌다. 장혁과 오지호는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의 특수촬영장에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추노’ 첫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 태하 역을 맡은 오지호는 격렬한 전투 이후 피투성이에 누더기가 된 관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관노로 추락해 쫓기는 신세가 된 장수를 열연했다. 또 장혁은 양반 출신이지만 집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 노비 때문에 패가망신하고 노비 추격자로 거듭난 대길 역을 맡아 액션 장면에서도 대역 없이 와이어와 고속 촬영 등을 거뜬히 소화했다. 장혁 오지호 외에도 영화 ‘국가대표’의 히어로 김지석과 모델 출신 연기자 한정수 등이 ‘추노’에 캐스팅돼 촬영 일정을 앞두고 있다. 한편 장혁과 오지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 화려한 영상미와 거대한 스케일을 담은 ‘추노’는 올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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