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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성희롱 논란’ 작가 “표현이 부족해 죄송”

    ‘소녀시대 성희롱 논란’ 작가 “표현이 부족해 죄송”

     인기그룹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인터넷 만화로 ‘성희롱 논란’에 휘말렸던 만화가 윤서인씨가 “표현이 부족해 오해를 낳은 점, 모두 제가 부족한 탓”이라며 공식사과했다.  윤 씨는 18일 포털사이트 야후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만화를 보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논란이 된 만화는 ‘조이라이드 592화 숙녀시대 과거사진’이다. ‘과거사진’이라는 말에 과거 ‘변신 전’ 사진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만화에는 소녀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숙녀시대’가 선정적인 옷을 입고 과거를 보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연이어 붙은 만화에는 새해를 맞아 이들이 떡방아를 찧는 장면을 표현하면서 성적인 문구와 함께 실어 팬들의 비난을 받아왔다. 팬들은 “이 만화는 소녀시대를 성희롱한 것”이라며 보건복지가족부에 민원 신고를 접수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윤씨는 “당시 한 인터넷 뉴스의 기사 제목을 그대로 빗대어 걸그룹을 대상으로 한 낚시성 기사들에 대한 씁쓸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한 뒤 “그러나 의도와 다른 기사들이 확대 재생산되는 지금 이 만화는 내리는게 맞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문제의 만화는 삭제된 상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소녀시대 ‘성희롱 논란’ 작가 공식사과

    소녀시대 ‘성희롱 논란’ 작가 공식사과

    걸그룹 소녀시대를 희화화한 웹툰으로 성희롱 구설수에 휘말린 웹툰 작가 윤서인 씨가 해당 만화를 삭제하고 대신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윤 씨는 18일 논란이 됐던 ‘조이라이드 592화 숙녀시대 과거사진’ 웹툰을 삭제한 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만화를 보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 포털사이트에 웹툰 ‘조이라이드’를 연재 중인 윤 씨는 지난 2일 선정적인 문구와 함께 소녀시대가 과거를 보는 모습과 새해를 맞아 떡방아를 찧는 만화를 남겨 파장을 일으켰다. 웹툰을 본 팬들은 “소녀시대를 성희롱한 것”이라고 비난하며 보건복지가족부에 민원 신고를 접수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윤 씨가 공식사과문을 개제했다. 윤 씨에 따르면 논란이 된 웹툰은 한 인터넷 뉴스의 기사제목을 그대로 빗대 걸그룹을 대상으로 한 낚시성 기사들에 대한 씁쓸함을 표현한 것이다. 윤 씨는 “의도와는 다른 기사들이 확대 재생산되는 지금 본 만화는 내리는 게 맞는 것 같다.”며 “표현이 부족해 오해를 낳은 점 모두 제가 부족한 탓이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만화를 보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윤 씨는 이번 논란에 앞서 지난해 1월에도 웹툰을 통해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수영을 ‘예쁜이 3인방’으로, 다른 멤버들을 ‘무존재’로 표현해 팬들의 비난을 샀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민번호 유출’ 아이비, 악용한 네티즌 고소

    ‘주민번호 유출’ 아이비, 악용한 네티즌 고소

    최근 주민등록번호가 인터넷에 유출된 아이비(본명 박은혜ㆍ28)가 최초 유출한 매체는 용서했지만 이를 악용하여 확대시킨 네티즌에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아이비의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14일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를 배포 악용하는 등 피해가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다.”며 “이를 확대시키고 있는 네티즌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비 백’ 촬영 중 번지점프에 성공했고 동행한 매체가 지난 10일 번지점프 인증서 사진을 모자이크처리 하지 않고 내보내면서 인터넷에 주민등록번호가 공개됐다. 아이비 측은 사고로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한 매체에 대해 용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매체가 ‘아이비 주민번호유출 유감’ 이라는 공식 사과문을 게재,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전해왔고 고의적으로 유출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 하지만 네티즌들은 의도적으로 아이비가 가입해놓은 일부 사이트 등의 비밀번호를 변경해 놓는가 하면 심지어 성인 사이트 등에 신규 아이디를 만들고 아이비의 개인 정보들을 캡처해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더 이상의 유포를 방지하기 위해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이번 사건의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지면서 아이비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심적 고통과 상처를 받았다.”며 “아무런 죄 의식 없이 개인의 신상 정보를 악용하는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도 철저히 조사해 법적인 처벌을 요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세밑 묵은 앙금 털어낸 용산참사 극적타결

    1년 가까이 끌어온 용산 참사 관련 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 정부의 공식사과와 책임자 처벌, 유가족 보상 문제 등을 놓고 그동안 한치 양보 없이 대립해온 유족 측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원회와 협상 파트너인 정부·서울시는 어제 12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협상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사태 해결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던 데 견줘 극적인 반전이었다. 합의안은 범대위 측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하는 쪽으로 결론났다. 장례 비용과 유가족 위로금, 세입자 보상금은 재개발조합이 부담하고 유족과 세입자, 조합은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또 총리가 정부를 대표해 사과문 형태로 유족 측에 유감을 표시하기로 했다. 범대위는 임대 상가 요구 등 일부 조건을 양보했다. 양측 모두 해를 넘겨선 안 된다는 여론의 엄중한 요구를 무겁게 인식하고 결자해지의 자세로 막판 타협에 임한 결과로 판단된다. 용산 참사 발생과 이후 진행된 사태 해결 과정은 지난 1년간 우리 사회의 소통 부재와 대립을 첨예하게 드러낸 상징적 이슈였다. 철거민 5명, 경찰관 1명 등 6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용산 참사는 원주민과 상가 세입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 없이 무리하게 추진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폐해를 극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유엔 위원회는 이와 관련, 지난 11월 용산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강제 철거를 마지막 수단으로 하고, 개발사업추진시 임시 이주 시설을 필수적으로 보장할 것을 권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원주민과 세입자 보호대책 강화 등 재발방지에 노력하겠다.”고 한 점은 현실을 제대로 직시한 것이라고 본다. 세밑에 전해진 용산 참사의 극적 해결이 분열을 넘어 통합의 새 시대를 여는 전령이 되기를 바란다.
  • 백지영, 공연중단 자필 사과문

    백지영, 공연중단 자필 사과문

    가수 백지영이 지난 27일 서울 63시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백지영 디너 파티’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공연을 중단한 것에 대해 자필로 사과문을 남겼다. 백지영은 30일 자신의 팬카페 ‘루즈’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에 관객과의 약속을 져 버리게 돼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가수의 생명은 건강과 목인데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책임이 크다는 것. 백지영은 “27일 공연 당일 저녁 8시 공연을 앞두고 성대 결절과 독감에 의한 고열, 그리고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이미 공연장을 향하고 있을 많은 관객 분들을 생각하며 이를 악 물고 공연을 진행했다. 박수소리에 힘내서 마지막까지 공연을 마치고 싶었으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무대를 내려오게 됐다.”고 당시의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백지영은 “이 날 공연에 오신 많은 분들의 질책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드리고 다음 공연에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 날 오신 모든 분들만을 위한 공연을 조만간 다시 준비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 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지영은 28일, 29일 있었던 ‘천하무적 야구단’촬영은 불가피하게 취소했지만 30일, 31일 있을 연말 가요 축제는 방송국의 배려와 본인의 출연 의지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해 1월 성대 낭종 수술 후 무리한 성대 사용으로 성대가 결절됐고 독감과 몸살에 저혈압까지 겹쳐 건강상태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하지만 백지영은 지난 26일에 이어 27일 공연을 강행했고 ‘총 맞은 것처럼’, ‘사랑 안 해’ 등 5곡을 부른 뒤 “도저히 안 되겠다. 죄송하다.”고 눈물을 쏟으며 무대에서 내려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日 팬미팅 취소 “팬들에 죄송”

    동방신기, 日 팬미팅 취소 “팬들에 죄송”

    소속사와 일부 멤버 간의 분쟁을 겪고 있는 동방신기가 일본 팬 미팅을 전격 취소했다. 동방신기는 11일 오후 일본 팬클럽 비기스트(Bigeast) 회원을 상대로 “한국 내 문제를 안고 있어 이번 행사 중지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동방신기는 내년 1월 19일과 20일 일본 고베 월드기념홀을 시작으로 27일 센다이핫 슈퍼아레나, 30일과 31일 요코하마 아레나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팬미팅 ‘Bigeast 4th FANCLUB EVENT’를 열 계획이었다. 현재 팬미팅 입장권은 모두 다 팔린 상태다. 유노윤호 등 5명의 멤버들은 동방신기의 이름으로 팬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동방신기는 사과문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프로로서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과 비기스트 여러분 앞에 솔직하고 싶다는 마음이 갈등을 일으켰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정한 웃음을 보여줄 수 없는 상태에서 무대에 서는 것은 팬 여러분께 거짓말을 하는 게 되기 때문에 행사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동방신기는 “마음을 정리해 다시 여러분과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25일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 크리스마스 특별방송과 30일 TBS-TV가 생중계하는 제51회 일본레코드대상, 31일 제60회 NHK홍백가합전에 5명의 멤버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루저발언’ 여대생 “대본대로 했을뿐…괴롭다”

    ‘루저발언’ 여대생 “대본대로 했을뿐…괴롭다”

    “‘루저’ 발언, 경황없어 대본대로 따른 것”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의 지난 9일 방송분 중 ‘루저(loser) 발언’이 네티즌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이모씨가 재학 중인 홍익대학교 커뮤니티에 사과글을 올렸다. 이씨는 12일 새벽에 올린 ‘홍익대학교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경솔하고 신중치 못했던 행동 때문에 너무나 많은 피해를 입고 분노를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미수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홍익대학교를 ‘루저대학교’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 ‘루저입구’로 패러디 하는 등 이씨 외에 재학 중인 학교에도 곱지 않은 눈길을 보내왔다. 이글에서 그는 논란이 된 발언이 대본에 적힌 대로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명한 것과 같은 내용이다. 이씨는 “미수다 작가들에게 받은 앙케이트에 OX형식으로 짧은 답을 했고, 그것을 참고해 만든 대본으로 녹화를 했다.”면서 “낯선 상황에서 대본에만 충실했다.”고 발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물론 22살의 자유의지가 있고 사리판단 능력이 있는 대학생이 사리분별 못하고 대본을 그대로 따른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책임을 인정했다. 이씨는 방송이 나간 후 자신과 주변인들이 겪은 어려움도 털어놨다. 그는 인터넷 상 루머와 악플들과 관련해 “저 때문에 아무 죄 없는 가족들과 친구들도 함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자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썼다. 끝으로 이씨는 “학교와 학과명이 나가는 상황에서 행동과 발언들은 너무 신중치 못했다.”고 거듭 사과하며 글을 맺었다. 한편 여성 아이돌 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논란이 된 미수다 방송보다 앞선 지난 7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키가 작아야 한다. 173cm를 넘으면 안된다.”고 답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사진=이씨 사과문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테라치 쯤이야” 거친 여자축구선수에 경악[동영상]

     얼굴도 예쁘장한 여대생 축구선수가 몸싸움을 벌이던 상대 선수의 등에 주먹을 꽂고 뒤에서 머리채를 휙 잡아채 그라운드에 눕혀 버린다.공을 걷어내면서 두 팔은 상대 선수의 얼굴과 가슴을 겨냥해 내젖는 것도 잊지 않는다.  미국 뉴멕시코 대학의 여자축구팀 ‘로보스’에서 수비수로 뛰고 있는 엘리자베스 램버트(20)가 지난 주 브리검 영 대학(BYU)과의 경기 도중 저지른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 때문에 무기한 출장정지의 징계를 학교로부터 받았다고 abc뉴스 등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경기 도중 그녀는 심판이 안 보는 틈을 타 여러 차례 거친 파울을 범했지만 한번도 제지를 받지 않았고 넘어지는 상대 선수의 얼굴을 향해 공을 찬 죄목(?)으로 옐로카드 한 장을 받았을뿐이다.  학교측은 그녀의 사과문을 공개했는데 “내 행동에 대해 깊이,마음으로 후회하고 있다.내 행동은 해선 안되는 것이었다.흥분된 상황에서 감정이 지배하도록 내버려둔 결과다.책임을 전적으로 느끼며 코칭 스태프나 대학 체육당국으로부터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축구선수로서의 내 성격을 일러주는 것으로 단정해선 안 된다.”며 “특히 내 행동에 개인적으로 영향받은 BYU와 여자축구팀 선수들에게 특히 유감을 표명하며 BYU의 축구프로그램과 선수들을 무한히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위 동영상은 지네딘 지단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는 마르코 마테라치는 물론,선심에게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내뱉는 테니스 스타 서리나 윌리엄스,경기 도중 패싸움을 벌이는 미프로여자농구(WNBA) 선수들의 모습을 속도감 있는 편집으로 보여주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세종시 어디로] 정치권 엇갈린 반응

    정운찬 국무총리가 4일 ‘내년 1월까지 세종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 여야 각당과 당내 계파간 반응은 엇갈렸다.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은 환영한 반면 친박계 의원들은 원안 고수를 주장했다. 친박계 이진복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그동안 여러 차례 약속한 일인데 왜 총리가 ‘명예를 걸고 대안 마련’ 운운하느냐.”면서 “원안이 문제가 있어 대안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려거든 대통령이 먼저 대(對) 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는 게 도리”라고 따졌다. 현기환 의원은 “만약 수정안을 통과시키고 싶다면 국회 동의를 얻어야 한다. 국회의원들이 자기 눈 찌르는 일을 할 수 있겠느냐.”면서 “정국을 파국으로 몰고 가자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전 대표가 최근 주장했던 ‘원안+알파(α)’의 대안이 아니라면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도화동 한 호텔에서 열린 대구시당-대구시 당정간담회에서 정 총리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할 말은 이미 다 했고,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며 원안 고수 입장을 밝혔다. 반면 친이계 의원들은 ‘정부가 세종시 수정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것’이라며 환영했다. 차명진 의원은 “수정의 책임은 모두 정부에 있고, 정부가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우려된다면 오히려 선거와 연계되지 않도록 그 전에 더 빨리 끝내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친이 직계인 김영우 의원은 “원안대로라면 비상사태 때 국가안보회의조차 제대로 열리기 어렵다. 교육·과학·기업 도시로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행정 효율을 떨어뜨리기보다 경제 발전 파급 효과가 중점이 되는 수정안이 나와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도 적당한 시점에 말씀하시는 게 좋다.”면서 “사과라기보다 정부 태도나 입장 정도를 밝히는 수준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은 “검토할 가치도 없는 대안으로, 협의를 거부한다.”고 일축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대통령과 정부가 드디어 세종시 백지화 음모를 노골화하고 있다.”면서 “세종시가 자족기능이 부족한 도시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 오히려 그 방안을 세우는 게 정부의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자유선진당은 더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회창 총재는 충북 4개군(郡)의 보궐선거 답례차 충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법률로 만들어진 것을 대통령이 언제라도 뒤집을 수 있고,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독재시대에나 가능한 일”이라면서 “더 이상 법치주의를 짓밟고 원칙을 훼손하며 국민적 신뢰를 저버리는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박선영 대변인은 “세종시법은 제6조에서 자족기능을 담보하기 위해 친환경·인간중심·문화정보 도시로 만들 것을 적시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그 자족기능을 채워 나가는 게 급선무이며, 민·관합동위원회 구성 운운하는 것은 자다가 봉창 뜯는 소리”라고 꼬집었다. 주현진 허백윤기자 jhj@seoul.co.kr
  • ‘상습도박’ 신혜성 “호기심에 어리석은 행동”

    ‘상습도박’ 신혜성 “호기심에 어리석은 행동”

    상습 도박혐의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은 가수 신혜성(30)이 소속사를 통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 신혜성 소속사 라이브워크스는 1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며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신혜성은 2007년 7월부터 2008년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마카오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1억 4,000여만 원 어치의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소속사 측은 “11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신혜성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는 뭐라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신혜성은 지난 2007년 지인들과 함께 휴식 차 마카오 여행을 갔다 우연히 카지노에 출입, 호기심으로 끝내지 못하고 이후 몇 차례 반복하는 바보같은 행동을 범하게 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당시 이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과 지인들은 신혜성을 호되게 꾸짖었다.”며 “신혜성은 지난 2년간 숱하게 후회하며 반성했다. 2008년 4월 이후 단 한번도 그 약속과 다짐을 어긴 바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라이브웍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곡 ‘다시 돌아올지도 몰라’, 재범 탈퇴 후 ‘화제’

    2PM 곡 ‘다시 돌아올지도 몰라’, 재범 탈퇴 후 ‘화제’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팬들의 움직임이 뜨거운 가운데 2PM의 곡들이 재주목받고 있다.2PM이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앨범 수록곡인 ‘다시 돌아올지도 몰라’와 데뷔 싱글 수록곡 ‘온리 유’(Only You)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는 것.팬들은 재범이 출국한 지난 8일 오후부터 9일 현재까지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대신해 이 두 노래에 대한 애정을 쏟고 있다.’다시 돌아올지도 돌라’는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노래. 노래 제목은 물론, 연인을 기다리는 애절한 심정이 팬들의 마음과 더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온리 유’란 곡 역시 재범의 컴백을 원하는 팬들의 애틋한 소망을 대신한다.또한 재범의 출국을 두고 ‘마녀사냥’이란 주장도 강력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재범 탈퇴 반대 운동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지난 8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 개설된 ‘이대로는 못 보내, 박재범’이라는 제목의 서명에는 현재 10만명이 넘는 이들이 동참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탄원서 준비, 신문의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도 준비중이다.한편, 재범은 연습생 시절 작성한 글이 ‘한국 비하 논란’으로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박재범은 팬카페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전했지만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결국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표절·과거 논란’, 아이돌 팬덤의 의미와 과제

    ‘표절·과거 논란’, 아이돌 팬덤의 의미와 과제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 리더가 자진 탈퇴를 선언했다. 4-5년전 연습생 시절 작성한 글이 ‘한국 비하 논란’으로 퍼지면서 구설수에 오른 2PM 재범이 결국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대한민국 가요계는 현재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아이돌’이란 키워드는 이제 가요계는 물론, 연예계 전반에 걸쳐 문화를 지배하는 거대한 ‘파워’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인기 아이돌 멤버들의 작은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하나는 팬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팬들을 지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연예인 팬들의 문화, 즉 ‘팬덤’은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에 흔적을 남긴다. 그것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결과가 되었든지 간에 팬들의 작은 움직임들은 점점 하나의 단체행동으로 커져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 가요계의 가장 큰 이슈인 재범의 탈퇴 문제는 지난 2005년 JYP연습생 시절 그가 개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 놓은 글들로 인해 불거졌다. 당시 그는 “한국이 정말 싫다, 한국인을 경멸한다, 돌아가고 싶다.” 등의 발언으로 문제가 됐다. 이후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을 잠재울 수는 없었고, 결국 그는 떠났다. 과연 누가 재범을 떠나게 만든 것일까. 논란이 불거지자 팬들은 애국주의를 주장하며, 그에 대한 비판을 거세게 몰아쳤다. 반면, 재범의 팬들은 “각 매체의 마녀사냥 식 보도가 우리 오빠를 죽인다.”며 “이런 식으로 흠집내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단지 어린시절 친구와 나눈 이야기로 한 청년의 꿈은 이렇게 사라지고 마는 것인가. 이에 대한 반성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팬이라면 당연히 자신이 지지하는 연예인을 옹호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 있다. 아이돌에 대한 충성심(?)에서 비롯된 팬들의 그릇된 팬덤은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된다. 아이돌 그룹의 한 멤버에게 비판의 소리를 했다가는 그 이상의 악플에 시달려야 하는 것이 요즘 연예계다.애정이 담긴 충고는 더 큰 설득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크나 큰 사안에도 관대한 기준을 적용해 문제가 된다. 인기가 많은 아이돌 연예인일수록 그가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 따라서 가수들은 더욱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팬들은 그에 걸맞는 성숙한 팬문화를 보여줘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인기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싱어송 라이터의 이미지를 무기로 한층 진화한 아이돌의 기준을 제시한 그는 ‘표절 논란’으로 시끄럽다. 그의 솔로 음반에는 3곡이나 무더기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그에 대한 얘기는 한창 진행중이다. 지난달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통해 표절에 무감각해진 가요계를 비판한 배철수가 지드래곤의 팬들로부터 게시판 테러를 당한 것도 같은 경우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서정민갑 씨는 “스타를 향한 팬들의 애정은 이제 하나의 문화이자 커다란 힘이 되버린지 오래다. 그만큼 일부 팬들의 맹목적인 사랑은 오히려 스타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한다. 보다 객관적이면서 성숙한 팬 문화가 절실한 요즘 연예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돌려주세요”…팬들, 2PM 복귀 운동 분주

    “재범 돌려주세요”…팬들, 2PM 복귀 운동 분주

    2PM 재범을 위한 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는 재범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애틋한 마음이 전달되고 있다. 재범이 출국한 지난 8일 오후부터 국내 각지 및 해외 팬들은 JYP엔터테인먼트를 찾아 건물 출입구와 외벽에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팬들은 ‘같이 걷자 2PM’, ‘리드자(박재범) 가지마’ 등의 플래카드와 함께 ‘재범이를 돌려주세요. 2PM은 리드자가 필요합니다’, ‘7-1=0’, ‘널 응원하는 사람들 봐.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 사랑해’, ‘힘내요 박재범’ 등의 메시지를 통해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보다 체계적인 행동도 계획하고 있다.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탄원서 준비, 신문의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준비중이다. 이같은 행동은 해외에서도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JYP USA 소속사 건물 외벽 역시 팬들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으로 도배된 상태이며, 시애틀 신문에 광고 게재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범이 연습생 시절 작성해 문제가 됐던 논란의 글귀와 관련, 그동안의 해석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 새 해석본을 만들어 각 언론사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 또한 손수건과 포스터를 제작해 일반인에게도 이같은 상황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팬들은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재범 오빠가 알아주길 바란다.”며 “꼭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 섰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간절한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재범은 연습생 시절 작성한 글이 ‘한국 비하 논란’으로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박재범은 팬카페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전했지만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결국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비하’ 2PM 재범, 결국 그룹 탈퇴 선언

    ‘한국비하’ 2PM 재범, 결국 그룹 탈퇴 선언

    최근 한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2PM의 리더 재범이 탈퇴를 선언했다. 재범은 8일 낮 12시 2PM의 팬 카페에 ‘재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2PM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재범은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든 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할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fan 여러분들께는 더욱 더 죄송합니다.”라며 “저는 오늘부로 2PM을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탈퇴 의사를 밝혔다. 재범은 멤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2PM 애들, 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리더로 형으로서 힘이 되지는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되서 미안합니다.”라며 “하지만, 더욱 멋있게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재범은 2005-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당시 미국의 지인과 여러 차례 교환한 메시지가 미국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문제가 된 글에는 “나는 한국인이 싫어, 돌아가고 싶어”, “여기 사람들은 내가 랩을 잘 못하는데 잘한다고 생각해. 멍청이 같아.” 등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이 담겨 있어 논란은 거세졌다. 이후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현재 네티즌들 사이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재범이 올린 글의 전문 안녕하세요 2PM 재범입니다.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할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fan 여러분들께는 더욱 더 죄송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2PM을 탈퇴하겠습니다. 2PM 애들, 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리더로 형으로서 힘이 되지는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되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더욱 멋있게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재범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비하 발언 2PM 재범 ‘노다지’서 하차

    한국비하 발언 2PM 재범 ‘노다지’서 하차

    한국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인기 그룹 2PM의 멤버 재범(22·본명 박재범)이 그동안 출연해 왔던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가운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코너인 ‘노다지’에서 하차한다. MBC 관계자는 7일 “자숙하겠다는 재범 쪽 의견을 받아들여 하차를 결정했다.”면서 “13일 방송분은 지난 녹화 당시 재범이 개인 사정으로 합류하지 못했기 때문에 6일 방송분이 마지막 출연이 됐다.”고 밝혔다. 2AM의 조권이 빈자리를 메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애틀 출신의 재범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시절인 지난 2005∼07년 한국으로 치면 싸이월드격인 사이트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미국에 있는 지인과 나눈 메시지에서 “나는 한국인이 싫어, 돌아가고 싶어~.”, “여기 사람들은 내가 랩을 잘 못하는데 잘한다고 생각해. 멍청이 같아.”는 등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을 비속어와 함께 남겼다. 재범은 이 같은 사실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며 네티즌의 거센 비난이 잇따르자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한국 비하 글’ 논란 2PM 재범 결국 탈퇴

    ‘한국 비하 글’ 논란 2PM 재범 결국 탈퇴

    ’한국 비하 글’로 논란을 빚은 2PM 재범(본명 박재범)이 결국 팀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재범은 8일 오전 11시 59분 2PM 공식 팬카페에 ‘재범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그는 “오늘부로 2PM을 탈퇴하겠다.”고 못을 박았다.  그러고는 2PM 멤버들에게 “2PM 애들,우리 애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리더로 형으로서 힘이 되지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돼서 미안하다.하지만 더욱 멋있게 잘해 주길 바란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재범은 지난 2005년 미국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미국에 돌아가고 싶다.” “한국이 싫다.”고 글을 남긴 것이 최근 알려져 ‘한국 비하’ 논란을 일으켰다.  사건이 커지자 재범은 팬클럽 카페에 ‘박재범 사과문입니다’는 글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네티즌들의 질타는 계속됐고,결국 8일 탈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재범 탈퇴’ 2PM, 향후 활동 어떻게 되나?

    ‘재범 탈퇴’ 2PM, 향후 활동 어떻게 되나?

    최근 한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2PM의 리더 재범이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2PM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PM 소속사 측은 8일 오후 “2PM의 향후 활동에도 계획 변경이 불가피할 것 같다.”며 “우선, 재범이 빠른 시일 내에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고, 2PM의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 논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당초 2PM은 오는 10월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하반기 활동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재범의 탈퇴로 그룹의 활동 계획을 변경할 수 밖에 없게 됐다.2PM이 6인조로 활동할 것인지 새 멤버를 투입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향후 활동에 큰 제약을 받을 것임은 분명하다. 또한 2PM이 올해 상반기 ‘어게인&어게인’, ‘니가 밉다’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누렸던 만큼 관계자 및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한편, 재범은 8일 낮 12시 2PM의 팬 카페에 ‘재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2PM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재범은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글로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며 “저는 오늘부로 2PM을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재범은 2005-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당시 미국의 지인과 여러 차례 교환한 메시지가 미국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문제가 된 글에는 “나는 한국인이 싫어, 돌아가고 싶어”, “여기 사람들은 내가 랩을 잘 못하는데 잘한다고 생각해. 멍청이 같아” 등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이 담겨 있어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이후 재범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지금까지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지 마세요!”…2PM 재범, 미국으로 출국

    “가지 마세요!”…2PM 재범, 미국으로 출국

    한국비하 논란에 휩싸인 2PM 재범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팀 탈퇴를 선언한지 6시간만이다. 재범은 8일 오후 6시 30분 KE019편을 타고 미국 시애틀로 향했다. 공항에는 약 400여명의 팬들이 출국 3시간 전부터 모여 재범을 기다렸고, 나가는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소속사 관계자들과 공항에 도착한 재범은 최대한 노출을 피하려고 했다. 출국 1시간 전에 비밀리에 수속을 밟고 게이트로 들어갔다. 뒤늦게 재범을 발견한 팬들은 한꺼번에 몰려가 “가지마”를 연호했다. 수많은 팬들을 뚫고 출국장으로 간신히 향한 재범은 심경을 묻는 질문에도 입을 굳게 다물었다. 시종일관 무거운 표정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이었다. 밖에서는 입국 게이트로 들어간 재범의 모습을 보고 일부 팬들이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택시를 타고 급하게 공항을 찾았다는 한 팬은 “당분간은 오빠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출국 소식을 듣지마자 나왔다”면서 “탈퇴까지 하고 미국으로 향하게 되서 마음이 아프다”며 울먹였다. 하지만 팬들은 재범이 다시 멋진 모습으로 무대를 누비리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부천에 사는 한 여고생은 “언젠가는 무대에서 2PM의 일원으로 다시 만날 오빠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는 소망을 밝혔고, 다른 팬들 역시 “가수로 돌아 올 오빠를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재범을 제외한 2PM의 다른 멤버들은 공항을 찾지 않았다. 그동안 재범은 연습생 시절이던 지난 2005년에서 2007년까지 미국판 미니홈피인 ‘마이 스페이스’에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재범은 사과문을 전했지만 논란은 확산됐고, 결국 팀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스포츠서울 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비하 논란’ 재범, ‘노다지’ 하차…조권 합류

    ‘한국비하 논란’ 재범, ‘노다지’ 하차…조권 합류

    한국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그룹 2PM의 재범이 결국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노다지’코너에서 하차한다. 7일 MBC ‘노다지’ 제작진이 “당분간 자숙하겠다.”는 재범의 의견을 받아들여 그의 하차를 결정한 것. 오는 13일 방송분은 지난 녹화 당시 재범이 개인 사정으로 촬영에 합류하지 못해 지난 6일 방송된 ‘노다지’가 재범의 마지막 출연이 됐다. 재범의 빈자리는 2AM 조권이 대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범은 ‘노다지’ 외에도 모든 공식 일정을 접고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는 방침이다. 한편 재범은 지난 2005~2007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글 내용이 한국비하 논란에 휘말려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다지’ 제작진 “향후 재범 출연 없을것”

    ‘노다지’ 제작진 “향후 재범 출연 없을것”

    ‘막말 논란’에 휩싸인 아이돌그룹 2PM 멤버 재범이 결국 출연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노다지’의 연출을 맡고 있는 강영선 PD가 “앞으로 2PM 재범의 출연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강영선 PD는 “재범은 원래 고정 출연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래서 3주 전에 녹화해뒀던 9월 13일 방송분에서도 재범은 출연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재범이 자숙하는 걸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재범의 출연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범은 데뷔 전, 2005년과 2007년 미국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마이스페이스에 “미국에 돌아가고 싶다.”, “한국이 싫다.” 등의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뒀다. 뒤늦게 밝혀진 이 사실이 네티즌들을 통해 일파만파 논란이 확산되자 재범은 과거 본인이 썼던 글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5일 낮 12시를 넘긴 시각 자신의 팬클럽 카페에 ‘박재범 사과문입니다’는 장문의 글을 올려두며 사죄를 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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