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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바바리맨…” 노출증 20대 선고유예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여성들에게 성기를 꺼내 보이는 엽기 행각을 반복한 20대 대학생이 “취업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질환을 앓아 그랬다”고 읍소해 법원의 선처를 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박재경 판사는 여성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 만진 혐의(공연음란)로 기소된 대학생 A(24)씨에게 벌금 500만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선고유예를 받은 경우 2년간 다른 범행을 저지르지 않으면 죄가 면소된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30일 오후 11시쯤 자신이 사는 노원구 아파트에서 20대 여성 B씨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다. A씨는 B씨보다 낮은 층 버튼을 누르고는 해당 층에 이르자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지 않게 붙잡았다.그러고는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 자위행위를 하고 달아났다. 그는 몇 시간 뒤 또 30대 여성 C씨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했다. 일주일 뒤인 8월 7일 자정을 넘긴 시각 또 다시 엘리베이터에서 여고생 D양을 상대로 변태 행각을 벌인 A씨는 D양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법정에서 A씨는 “아파트에 수년간 살아오면서 그간 이런 행동을 한 적이 없었다”면서 “올해 들어 졸업을 앞두고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노출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검거 후 스스로의 범행에 충격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공개 사과문을 써 붙였고 가족과 함께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A씨의 바바리맨 행각에 당한 여성 3명은 모두 합의하고 “아직 20대 초반의 대학생이니 최대한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법정에 냈다.  재판부는 A씨의 주장대로 정신질환의 일종인 노출증으로 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인정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오리온·전자랜드의 가볍지 않은 반성…사과에도 격이 있다

    요즘 농구 코트를 찾으면 하프타임에 정장을 말쑥하게 차려입은 선수들이 고개를 깊이 숙이는 장면을 보게 된다. 출전 정지 징계가 풀려 다음 경기에 복귀하는 홈 팀 선수가 미리 ‘대학 시절 불법 스포츠 도박에 빠져…’로 시작하는 사과문을 관중 앞에서 낭독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지난 15일 오리온-KCC 경기가 펼쳐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는 조금 색다른 장면이 연출됐다. 20경기째 출전 정지 징계가 풀려 이날 복귀전을 치른 장재석이 경기 전 운동복 차림으로 나와 고개를 숙였다. 같은 차림의 선수단 전원이 옆에서 나란히 머리를 조아렸다. 불법 스포츠 베팅에 연루돼 프로농구연맹(KBL)으로부터 기한부 출전 보류 처분을 받았던 현역 선수는 모두 12명. KBL 등록 후에도 불법 베팅을 했던 3명은 제명돼 코트를 떠났고 대학 시절 잘못을 저지른 9명은 출전 정지와 사회봉사활동 이수 처분을 받았다. 앞서 복귀전을 치른 다른 선수들과 달리 장재석은 선수단 전원과 함께 사과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선수단에는 장재석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로 성찰하게 하는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한 걸음 나아가 장재석은 앞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20만원씩 모아 어려운 이들을 돕는 데 쓰겠다고 발표해 더 적극적인 메시지를 농구계에 전하려고 애썼다. 전자랜드도 20경기 출전 정지가 풀린 함준후를 지난 12일부터 경기에 내보낼 수 있었지만 내보내지 않고 16일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선수단 전원,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요원들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을 하게 한 뒤 출전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다. 다른 구단들이 곧바로 출전시킨 것과 한참 다르다. 구단은 불법 스포츠 베팅이 프로 스포츠의 근간을 흔들어 팬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구단 전체가 되새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정 선수의 잘못을 뛰어넘어 공동의 책임의식을 절감하고 새기게 하겠다는 뜻은 오리온과 같았다. 전자랜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프런트는 이날 4시간 동안 기초생활 수급 노인 등 300인분의 점심을 준비하고 배식과 설거지는 물론 복지관 시설 청소에 매달렸다. 그저 으레 사과 한 차례 꾸벅 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 경기에 뛰게 하지 않고 뭔가 하나라도 스스로에게나 팬에게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담아 전하려는 두 구단의 마음가짐이 돋보인다. 그래서 사과에도 격(格)이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아이유 신곡 ‘제제’, 외신 사이트까지 논란의 장으로

    아이유 신곡 ‘제제’, 외신 사이트까지 논란의 장으로

     가수 아이유의 신곡 ‘제제’가 불러온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 논란이 외국 언론에까지 소개되면서 ‘표현의 자유’를 놓고 일었던 파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부모로부터 학대받은 다섯 살 소년을 “섹시하다”고 표현한 것과 관련, 해외 누리꾼들은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모욕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1일(현지시간) 출판된 지 40년 넘은 브라질 작가의 소설이 한국에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아이유의 ‘제제’ 논란을 집중 조명(사진)했다. 온라인판 책소개 코너를 통해 “1968년 포루투갈어로 첫 출간된 이 책의 영문판이 영국에선 수년 전 절판됐다”면서 “아이유가 다섯 살에 불과한 주인공 제제를 성적 모티브로 삼으며 논란이 일었고, 책 제목이 지난 주 한국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등 아이유가 직접 쓴 가사를 모두 공개했다. 또 ‘다섯 살짜리 주인공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는 한국어판 출판사의 성명과 함께 “가사 속 ‘제제’는 제3의 인물이지만 작사가로서 성숙하지 못한 처신에 책임감을 느낀다”는 아이유의 사과문도 소개했다. 가디언은 “한국에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초등학교 읽기교재로 활용될 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해외 누리꾼들은 대체로 부정적 의견을 개진했다. “가수 본인의 섹슈얼리티를 강조하기 위해 학대받는 다섯 살 아이를 이용한 것이 놀랍다”거나 “가사 수정 없이 사과만으로 마무됐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표현의 자유를 옹호했으나 강경한 분위기에 목소리가 묻혔다. 이 같은 ‘한국발 제제 사태’는 케이팝과 한류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작가 조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루스가 출간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세계 19개국에서 32개 언어로 번역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해외 알바 면접서 “양 흉내 내 봐”… 알고 보니 대학 방송 ‘황당 몰카’

    한 대학 전문 방송 채널이 해외 아르바이트 체험자를 모집한다며 지원자들에게 양 흉내 내기를 시키는 등 황당한 면접을 진행하다가 뒤늦게 ‘몰래카메라’라고 밝혀 공분을 사고 있다. 경기 안성에 있는 동아방송예술대에 다니는 이모(22·여)씨는 지난달 23일 교내에 붙은 포스터를 보고 참가 신청을 했다. 제목은 ‘꿀알바 대탐험’으로 자기소개서를 내고 면접에 합격하면 내년 1월 초부터 2주간 뉴질랜드에서 양털 깎기 아르바이트를 시켜 준다는 내용이었다. 항공료 등이 전액 무료였고 뉴질랜드 여행도 보장했다. 이씨는 정성껏 자기소개서를 작성했고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 기대에 부푼 이씨의 황당한 경험은 29일 면접 날 발생했다. 면접관은 이씨에게 “엎드려서 양 흉내를 내라”고 요구했다. 다른 학생들에게도 “양털을 깎는 흉내를 내라”고 했다. 지원자들은 모멸감을 느끼면서도 합격하기 위해 양 울음소리를 내고 쌀가마니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했다. 그러나 이 상황은 모두 연출된 거짓이었다. 이 대학의 자체 방송 채널인 ‘캠퍼스TV’가 기획한 몰래카메라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면접관 모두가 연기자였고 뉴질랜드는 몰카를 찍기 위한 미끼 상품이었다. 당초 프로그램 취지는 지원자들의 면접 시 대처 능력과 면접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상을 보여주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학교 안팎에서 비판이 제기되자 캠퍼스TV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양승규 캠퍼스TV 편성제작본부장은 “면접에 참가한 학생들이 겪은 황당한 경험과 모멸감, 실망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해당 촬영분 및 관련 자료를 폐기하고 해당 프로그램 폐지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해외 알바 면접서 “양 흉내 내 봐” 알고 보니 대학 방송 ‘황당 몰카’

    한 대학 전문 방송 채널이 해외 아르바이트 체험자를 모집한다며 지원자들에게 양 흉내 내기를 시키는 등 황당한 면접을 진행하다가 뒤늦게 ‘몰래카메라’라고 밝혀 공분을 사고 있다. 경기 안성에 있는 동아방송예술대에 다니는 이모(22·여)씨는 지난달 23일 교내에 붙은 포스터를 보고 참가 신청을 했다. 제목은 ‘꿀알바 대탐험’으로 자기소개서를 내고 면접에 합격하면 내년 1월 초부터 2주간 뉴질랜드에서 양털 깎기 아르바이트를 시켜 준다는 내용이었다. 항공료 등이 전액 무료였고 뉴질랜드 여행도 보장했다. 이씨는 정성껏 자기소개서를 작성했고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 기대에 부푼 이씨의 황당한 경험은 29일 면접 날 발생했다. 면접관은 이씨에게 “엎드려서 양 흉내를 내라”고 요구했다. 다른 학생들에게도 “양털을 깎는 흉내를 내라”고 했다. 지원자들은 모멸감을 느끼면서도 합격하기 위해 양 울음소리를 내고 쌀가마니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했다. 그러나 이 상황은 모두 연출된 거짓이었다. 이 대학의 자체 방송 채널인 ‘캠퍼스TV’가 기획한 몰래카메라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면접관 모두가 연기자였고 뉴질랜드는 몰카를 찍기 위한 미끼 상품이었다. 당초 프로그램 취지는 지원자들의 면접 시 대처 능력과 면접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상을 보여주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학교 안팎에서 비판이 제기되자 캠퍼스TV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양승규 캠퍼스TV 편성제작본부장은 “면접에 참가한 학생들이 겪은 황당한 경험과 모멸감, 실망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해당 촬영분 및 관련 자료를 폐기하고 해당 프로그램 폐지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SNS 논란 장성우, 50경기 출장 정지·연봉동결 중징계… “품위 손상”

    SNS 논란 장성우, 50경기 출장 정지·연봉동결 중징계… “품위 손상”

    SNS 논란 장성우, 50경기 출장 정지·연봉동결 중징계… “품위 손상” ? SNS 논란 장성우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포수 장성우가 내년 50경기 출장정지 등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케이티는 2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2016시즌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000만원의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케이티는 “‘KBO 야구규약 제14장 유해행위 제151조 품위손상 행위’에 따라 장성우에게 책임을 물었다”고 설명했다. 벌금은 사회공헌 활동에 쓸 예정이다. 장성우는 전 여자친구와 스마트폰 메신저로 나눈 대화가 SNS에 퍼지면서 논란을 불렀다. 대화 내용 중 동료 선수, 야구 관련 종사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커졌고 장성우는 지난달 16일 구단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케이티 구단의 징계에 앞서 KBO도 이날 상벌위원회를 열고 장성우에게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과 사회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KBO는 “장성우가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하는 내용을 SNS에 직접 올린 것이 아니라 타인을 통해 사적인 대화가 노출되었다고 하지만, 해당 사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자신이 이를 대부분 인정했다”고 제재 배경을 밝혔다. KBO는 또한 “앞으로 SNS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면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 아울러, 케이티 구단에도 선수단 관리의 책임을 물어 경고 조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티는 역시 같은 SNS 논란을 불러온 투수 장시환(28)에게는 사생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사회봉사활동 56시간을 부과하기로 했다. 케이티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사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선수단 내부규정 내에 일탈행위 방지 대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케이티는 우선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성교육을 월 1회 실시하고, 선수 포상 및 징계 강화 등 구단 내규를 재정비한다. 또 약물, 도박, SNS 등으로 심각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구단 이미지를 훼손하면 ‘원-아웃’(One-Out) 제도를 적용, 퇴출 등 징계 수위를 높인다. 아울러 가칭 ‘선수 라이프케어 센터’를 설립, 운영해 정기적으로 선수 심리 상담을 실시하고 이성문제, 재정문제, SNS 사용 등에 대해 수시로 교육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전 선수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의무화하고, 구단과 선수 간 매칭 펀드를 조성해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S 논란 장성우, 50경기 출장 정지·연봉동결…중징계 처분 배경은?

    SNS 논란 장성우, 50경기 출장 정지·연봉동결…중징계 처분 배경은?

    SNS 논란 장성우, 50경기 출장 정지·연봉동결…중징계 처분 배경은? SNS 논란 장성우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포수 장성우가 내년 50경기 출장정지 등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케이티는 2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2016시즌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000만원의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케이티는 “‘KBO 야구규약 제14장 유해행위 제151조 품위손상 행위’에 따라 장성우에게 책임을 물었다”고 설명했다. 벌금은 사회공헌 활동에 쓸 예정이다. 장성우는 전 여자친구와 스마트폰 메신저로 나눈 대화가 SNS에 퍼지면서 논란을 불렀다. 대화 내용 중 동료 선수, 야구 관련 종사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커졌고 장성우는 지난달 16일 구단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케이티 구단의 징계에 앞서 KBO도 이날 상벌위원회를 열고 장성우에게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과 사회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KBO는 “장성우가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하는 내용을 SNS에 직접 올린 것이 아니라 타인을 통해 사적인 대화가 노출되었다고 하지만, 해당 사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자신이 이를 대부분 인정했다”고 제재 배경을 밝혔다. KBO는 또한 “앞으로 SNS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면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 아울러, 케이티 구단에도 선수단 관리의 책임을 물어 경고 조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티는 역시 같은 SNS 논란을 불러온 투수 장시환(28)에게는 사생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사회봉사활동 56시간을 부과하기로 했다. 케이티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사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선수단 내부규정 내에 일탈행위 방지 대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케이티는 우선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성교육을 월 1회 실시하고, 선수 포상 및 징계 강화 등 구단 내규를 재정비한다. 또 약물, 도박, SNS 등으로 심각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구단 이미지를 훼손하면 ‘원-아웃’(One-Out) 제도를 적용, 퇴출 등 징계 수위를 높인다. 아울러 가칭 ‘선수 라이프케어 센터’를 설립, 운영해 정기적으로 선수 심리 상담을 실시하고 이성문제, 재정문제, SNS 사용 등에 대해 수시로 교육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전 선수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의무화하고, 구단과 선수 간 매칭 펀드를 조성해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세대 남학생 ‘성추행 사과’ 실명 대자보 붙여

    남자 대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한 사실에 대해 교내에 실명으로 사과 대자보를 붙이는 일이 벌어졌다. 피해 학생은 대자보와 별도로 가해 학생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20일 연세대 총여학생회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 A씨는 최근 “지난 9월 우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우에게 성폭력 가해를 한 사실이 있다”며 사과 대자보를 실명으로 게재했다. A씨는 사과문에서 “피해자와 술자리를 함께한 뒤 피해자가 잠든 사이 동의 없이 신체 접촉을 하고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이용한 강도 높은 성폭력 가해를 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자신의 행위를 두고 “피해자의 주체성을 무시한 채 이뤄진 폭력적 행동이었고 이는 어떤 설명이나 변명으로도 피해 갈 수 없는 행동”이라며 “가해자인 제가 학내 현안과 진보적 의제, 성평등센터 교육에 적극 참여해 활동한 이력 때문에 피해자가 저에게 신뢰를 가졌고, 이 때문에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과 절망감은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피해자는 자신의 정신적 고통에도 이를 공론화함으로써 같은 문제의식을 지닌 사람 사이에서도 성폭력이 발생할 수 있음을 드러냈다”며 “이런 피해자의 의지가 소모적 추론과 추문으로 가려지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과문은 피해 학생과 총여학생회가 A씨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한 결과 작성됐다고 총여학생회는 밝혔다. 2013년 6월 성범죄의 친고죄 및 반의사불벌죄 규정이 폐지되면서 강제추행은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거나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다만, 공개 사과 행위가 재판 과정에서 참작될 수는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학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 연세대 학생 실명으로 사과문 게재

    “학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 연세대 학생 실명으로 사과문 게재

    ”학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 연세대 학생 실명으로 사과문 게재 연세대 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며 교내에 실명으로 사과문을 적은 대자보를 붙였다. 20일 연세대 총여학생회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A씨는 최근 교내에 “지난 9월 우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우에게 성폭력 가해를 한 사실이 있다”면서 실명으로 대자보를 게재했다. A씨는 사과문에서 “피해자와 술자리를 함께한 뒤 피해자가 잠든 사이 동의 없이 신체 접촉을 하고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이용한 강도 높은 성폭력 가해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주체성을 무시한 채 이뤄진 폭력적 행동이었고 이는 어떤 설명이나 변명으로도 피해갈 수 없는 행동”이라며 “피해자는 큰 정신적 피해와 고통을 겪었고 책임은 온전히 가해자인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 A씨는 또 “만난 시간이 길지 않았던 피해자가 가해자인 본인에게 신뢰를 가졌던 이유가 과거 본인이 학내 이슈와 진보적 의제, 그리고 성평등센터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했던 이력이 있음에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과 절망감은 더욱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피해자는 자신의 정신적 고통에도 이를 공론화함으로써 같은 문제의식을 지닌 사람 사이에서도 성폭력이 발생할 수 있음을 드러냈다”면서 “이런 피해자의 의지가 소모적 추론과 추문으로 가려지지 않기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같은 내용의 사과문은 피해 여학생과 총여학생회가 A씨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면서 이뤄졌다고 총여학생회는 설명했다. 피해 학생은 사과문과 별도로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힌두교 여신 문신했다가…인도서 봉변당한 호주 커플

    힌두교 여신 문신했다가…인도서 봉변당한 호주 커플

    인도 여신의 모습을 문신으로 새긴 호주 남성과 그의 여자친구가 인도를 여행하던 중 현지인들에게 ‘힌두교 신앙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공격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인 매트 키스(21)와 에밀리 카시아누(20)는 최근 인도 방갈로르 주를 방문, 식사를 하던 중 여러 명의 인도인들에게 신체·언어적 폭력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키스의 정강이에 새겨진 힌두교 여신 ‘엘람마’의 문신이 힌두 신앙에 대한 모욕이라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키스의 증언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문신이 새겨진 그의 정강이 피부를 벗겨내겠다며 위협했다. 카시아누 또한 이 과정 중에 신체적·언어적 성폭력을 당했다. 잠시 후 현장에 지역 경찰들이 도착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경찰들 역시 키스가 원인을 제공했다며 그의 문신을 탓하고 나섰던 것. 인근 경찰서로 인도된 뒤에도 두 사람은 뒤따라온 공격자들에게 계속해서 모욕과 질책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두 사람은 ‘힌두교 신앙에 대한 모욕행위’를 사과하는 자필 사과문을 쓴 다음에야 3시간여 만에 풀려날 수 있었다. 카시아누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의 기억과 자신들의 억울함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저녁을 먹다가 인도인민당(힌두 내셔널리즘을 표방하는 인도 주요 우익 정당 중 하나)에게 습격당할 줄은 몰랐다”며 “이들은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고 경찰들조차 그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한 발 물러서는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다른 현지인들은 우리를 그저 ‘문신을 한 백인’들로만 인식해 순수한 관심을 보이고 환영해 주었다”며 “그러나 일부 인도인들이 보여주는 노골적 인종차별과 편견에 끊임없는 문제를 겪어야 했다”고 전했다. 그녀에 따르면 현지경찰은 그들이 어떤 범법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증오의 정서를 퍼뜨렸다’는 명목 하에 그들을 불법구금하고 풀어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해당 지역의 선임 경찰관 산디프 파틸 또한 자신의 휘하 경찰관들이 커플에게 가혹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외국인이 주민들에게 모욕을 당했으며, 일부 경찰관들이 이에 가담한 정황을 최근 파악했다”고 밝혔다. 사진=ⓒ페이스북/매트 키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강민호에 공개사과… “대체 박기량 왜 언급됐나?”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강민호에 공개사과… “대체 박기량 왜 언급됐나?”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강민호에 공개사과… “대체 박기량 왜 언급됐나?” 장성우 사과문 SNS상에서 폭로성 글로 논란이 불거진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가 소속 구단 kt를 통해 사과문을 냈다. 장성우는 최근 옛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SNS에 장성우가 소속 구단 감독과 코치, 야구선수 강민호, 치어디러 박기량과 팬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장성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나날”이라면서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일주일이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장성우는 자신을 고소한 박기량을 향해 “고통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박기량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박기량 씨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야기된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참으로 죄송스럽고 죄스럽기 그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SNS상 폭로글에 박기량이 언급된 상황에 대해서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와 다툼 속에서, 말 꺼내기 조차 부끄러워 해야 할 사안이면서 동시에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었던 일을 아무런 생각 없이 제가 순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면서 “왜 박기량씨를 거론하였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씨는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이유 없이 갑자기 언급된 죄밖에 없는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장성우는 그러면서“지금 생각하니 저희 둘 다 도덕의식에 큰 결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우는 이어 “박기량 씨 부모님과 소속사에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강민호에게도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강민호 형께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크게 누를 끼친 점 진중하게 사과드렸고 역시나 민호 형은 대인배 답게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우와 관련, kt측은 “아직 구단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라면서 “일단은 박기량 씨가 장성우를 상대로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보고 향후 구단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 “용서할 수 없고 용서해서도 안 돼” 단호한 입장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 “용서할 수 없고 용서해서도 안 돼” 단호한 입장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 “용서할 수 없고 용서해서도 안 돼” 단호한 입장장성우 사과문 SNS상에서 폭로성 글로 논란이 불거진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가 소속 구단 kt를 통해 사과문을 냈다. 장성우는 최근 옛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SNS에 장성우가 소속 구단 감독과 코치, 야구선수 강민호, 치어디러 박기량과 팬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장성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나날”이라면서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일주일이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장성우는 자신을 고소한 박기량을 향해 “고통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박기량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박기량 씨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야기된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참으로 죄송스럽고 죄스럽기 그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SNS상 폭로글에 박기량이 언급된 상황에 대해서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와 다툼 속에서, 말 꺼내기 조차 부끄러워 해야 할 사안이면서 동시에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었던 일을 아무런 생각 없이 제가 순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면서 “왜 박기량씨를 거론하였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씨는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이유 없이 갑자기 언급된 죄밖에 없는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장성우는 그러면서“지금 생각하니 저희 둘 다 도덕의식에 큰 결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우는 이어 “박기량 씨 부모님과 소속사에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강민호에게도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강민호 형께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크게 누를 끼친 점 진중하게 사과드렸고 역시나 민호 형은 대인배 답게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우와 관련, kt측은 “아직 구단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라면서 “일단은 박기량 씨가 장성우를 상대로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보고 향후 구단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기량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용서를 하고 싶지도, 해서도 안 되는 상황”이라면서 “허무맹랑한 내용에 여성으로서 수치스럽지만 이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한 입장을 내비쳤다.박기량은 “야구장에는 치어리더와 리포터, 배트걸 등 수많은 여성 노동자들이 있다”면서 “모두들 야구를 사랑하며 가슴 속에 ‘야구인’이라는 단어를 품고 사는 사람들이다. 나 혼자 용서를 해버리면 그들 전체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우 사과문 공개 “박기량·강민호에 죄송”… “여자친구와 애꿎은 대화에서”

    장성우 사과문 공개 “박기량·강민호에 죄송”… “여자친구와 애꿎은 대화에서”

    장성우 사과문 공개 “박기량·강민호에 죄송”… “여자친구와 애꿎은 대화에서”장성우 사과문 SNS상에서 폭로성 글로 논란이 불거진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가 소속 구단 kt를 통해 사과문을 냈다. 장성우는 최근 옛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SNS에 장성우가 소속 구단 감독과 코치, 야구선수 강민호, 치어디러 박기량과 팬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장성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나날”이라면서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일주일이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장성우는 자신을 고소한 박기량을 향해 “고통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박기량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박기량 씨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야기된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참으로 죄송스럽고 죄스럽기 그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SNS상 폭로 내용과 관련해서는 “여자친구와의 애꿎은 상황에서 박기량 씨가 언급되었고 그 당시 상황은 그냥 둘만의 치졸하고 유치한 대화로 지나가버렸다”면서 “지금 생각하니 저희 둘 다 도덕의식에 큰 결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우는 이어 “박기량 씨 부모님과 소속사에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강민호에게도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강민호 형께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크게 누를 끼친 점 진중하게 사과드렸고 역시나 민호 형은 대인배 답게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우와 관련, kt측은 “아직 구단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라면서 “일단은 박기량 씨가 장성우를 상대로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보고 향후 구단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우 사과문,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에서…” 박기량 언급 대체 왜?

    장성우 사과문,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에서…” 박기량 언급 대체 왜?

    장성우 사과문,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에서…” 박기량 언급 대체 왜? 장성우 사과문 SNS상에서 폭로성 글로 논란이 불거진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가 소속 구단 kt를 통해 사과문을 냈다. 장성우는 최근 옛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SNS에 장성우가 소속 구단 감독과 코치, 야구선수 강민호, 치어디러 박기량과 팬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장성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나날”이라면서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일주일이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장성우는 자신을 고소한 박기량을 향해 “고통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박기량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박기량 씨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야기된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참으로 죄송스럽고 죄스럽기 그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SNS상 폭로글에 박기량이 언급된 상황에 대해서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와 다툼 속에서, 말 꺼내기 조차 부끄러워 해야 할 사안이면서 동시에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었던 일을 아무런 생각 없이 제가 순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면서 “왜 박기량씨를 거론하였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씨는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이유 없이 갑자기 언급된 죄밖에 없는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장성우는 그러면서“지금 생각하니 저희 둘 다 도덕의식에 큰 결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우는 이어 “박기량 씨 부모님과 소속사에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강민호에게도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강민호 형께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크게 누를 끼친 점 진중하게 사과드렸고 역시나 민호 형은 대인배 답게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우와 관련, kt측은 “아직 구단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라면서 “일단은 박기량 씨가 장성우를 상대로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보고 향후 구단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에 공개사과… “사적인 대화에서 박기량 언급”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에 공개사과… “사적인 대화에서 박기량 언급”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에 공개사과… “사적인 대화에서 박기량 언급”장성우 사과문 SNS상에서 폭로성 글로 논란이 불거진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가 소속 구단 kt를 통해 사과문을 냈다. 장성우는 최근 옛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SNS에 장성우가 소속 구단 감독과 코치, 야구선수 강민호, 치어디러 박기량과 팬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장성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나날”이라면서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일주일이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장성우는 자신을 고소한 박기량을 향해 “고통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박기량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박기량 씨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야기된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참으로 죄송스럽고 죄스럽기 그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SNS상 폭로글에 박기량이 언급된 상황에 대해서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와 다툼 속에서, 말 꺼내기 조차 부끄러워 해야 할 사안이면서 동시에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었던 일을 아무런 생각 없이 제가 순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면서 “왜 박기량씨를 거론하였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씨는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이유 없이 갑자기 언급된 죄밖에 없는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장성우는 그러면서“지금 생각하니 저희 둘 다 도덕의식에 큰 결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우는 이어 “박기량 씨 부모님과 소속사에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강민호에게도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강민호 형께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크게 누를 끼친 점 진중하게 사과드렸고 역시나 민호 형은 대인배 답게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우와 관련, kt측은 “아직 구단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라면서 “일단은 박기량 씨가 장성우를 상대로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보고 향후 구단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우 사과문,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박기량 “용서해선 안 돼”

    장성우 사과문,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박기량 “용서해선 안 돼”

    장성우 사과문,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박기량 “용서해선 안 돼”장성우 사과문 SNS상에서 폭로성 글로 논란이 불거진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가 소속 구단 kt를 통해 사과문을 냈다. 장성우는 최근 옛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SNS에 장성우가 소속 구단 감독과 코치, 야구선수 강민호, 치어디러 박기량과 팬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장성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나날”이라면서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일주일이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장성우는 자신을 고소한 박기량을 향해 “고통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박기량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박기량 씨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야기된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참으로 죄송스럽고 죄스럽기 그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SNS상 폭로글에 박기량이 언급된 상황에 대해서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와 다툼 속에서, 말 꺼내기 조차 부끄러워 해야 할 사안이면서 동시에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었던 일을 아무런 생각 없이 제가 순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면서 “왜 박기량씨를 거론하였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씨는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이유 없이 갑자기 언급된 죄밖에 없는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장성우는 그러면서“지금 생각하니 저희 둘 다 도덕의식에 큰 결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우는 이어 “박기량 씨 부모님과 소속사에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강민호에게도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강민호 형께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크게 누를 끼친 점 진중하게 사과드렸고 역시나 민호 형은 대인배 답게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우와 관련, kt측은 “아직 구단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라면서 “일단은 박기량 씨가 장성우를 상대로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보고 향후 구단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 최대 피해자”…박기량 “용서할 수 없다” 단호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 최대 피해자”…박기량 “용서할 수 없다” 단호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 최대 피해자”…박기량 “용서할 수 없다” 단호장성우 사과문 SNS상에서 폭로성 글로 논란이 불거진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가 소속 구단 kt를 통해 사과문을 냈다. 장성우는 최근 옛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SNS에 장성우가 소속 구단 감독과 코치, 야구선수 강민호, 치어디러 박기량과 팬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장성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나날”이라면서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일주일이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장성우는 자신을 고소한 박기량을 향해 “고통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박기량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박기량 씨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야기된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참으로 죄송스럽고 죄스럽기 그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SNS상 폭로글에 박기량이 언급된 상황에 대해서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와 다툼 속에서, 말 꺼내기 조차 부끄러워 해야 할 사안이면서 동시에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었던 일을 아무런 생각 없이 제가 순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면서 “왜 박기량씨를 거론하였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씨는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이유 없이 갑자기 언급된 죄밖에 없는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장성우는 그러면서“지금 생각하니 저희 둘 다 도덕의식에 큰 결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우는 이어 “박기량 씨 부모님과 소속사에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강민호에게도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강민호 형께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크게 누를 끼친 점 진중하게 사과드렸고 역시나 민호 형은 대인배 답게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우와 관련, kt측은 “아직 구단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라면서 “일단은 박기량 씨가 장성우를 상대로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보고 향후 구단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기량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용서를 하고 싶지도, 해서도 안 되는 상황”이라면서 “허무맹랑한 내용에 여성으로서 수치스럽지만 이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한 입장을 내비쳤다.박기량은 “야구장에는 치어리더와 리포터, 배트걸 등 수많은 여성 노동자들이 있다”면서 “모두들 야구를 사랑하며 가슴 속에 ‘야구인’이라는 단어를 품고 사는 사람들이다. 나 혼자 용서를 해버리면 그들 전체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 “용서 안 해…해서도 안 되고 할 수 없다” 이유 보니?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 “용서 안 해…해서도 안 되고 할 수 없다” 이유 보니?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 “용서 안 해…해서도 안 되고 할 수 없다” 이유 보니? 장성우 사과문 SNS상에서 폭로성 글로 논란이 불거진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가 소속 구단 kt를 통해 사과문을 냈다. 장성우는 최근 옛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SNS에 장성우가 소속 구단 감독과 코치, 야구선수 강민호, 치어디러 박기량과 팬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장성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나날”이라면서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일주일이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장성우는 자신을 고소한 박기량을 향해 “고통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박기량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박기량 씨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야기된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참으로 죄송스럽고 죄스럽기 그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SNS상 폭로글에 박기량이 언급된 상황에 대해서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와 다툼 속에서, 말 꺼내기 조차 부끄러워 해야 할 사안이면서 동시에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었던 일을 아무런 생각 없이 제가 순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면서 “왜 박기량씨를 거론하였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씨는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이유 없이 갑자기 언급된 죄밖에 없는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장성우는 그러면서“지금 생각하니 저희 둘 다 도덕의식에 큰 결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우는 이어 “박기량 씨 부모님과 소속사에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강민호에게도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강민호 형께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크게 누를 끼친 점 진중하게 사과드렸고 역시나 민호 형은 대인배 답게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우와 관련, kt측은 “아직 구단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라면서 “일단은 박기량 씨가 장성우를 상대로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보고 향후 구단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기량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용서를 하고 싶지도, 해서도 안 되는 상황”이라면서 “허무맹랑한 내용에 여성으로서 수치스럽지만 이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한 입장을 내비쳤다.박기량은 “야구장에는 치어리더와 리포터, 배트걸 등 수많은 여성 노동자들이 있다”면서 “모두들 야구를 사랑하며 가슴 속에 ‘야구인’이라는 단어를 품고 사는 사람들이다. 나 혼자 용서를 해버리면 그들 전체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강민호에 공개 사과 “박기량 왜 언급됐나 보니?”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강민호에 공개 사과 “박기량 왜 언급됐나 보니?”

    장성우 사과문, 박기량·강민호에 공개 사과 “박기량 왜 언급됐나 보니?” 장성우 사과문 옛 여자친구의 SNS 폭로성 글로 논란이 불거진 kt위즈 포수 장성우가 구단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냈다. 장성우는 16일 특히 박기량을 향해 ”고통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박기량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박기량 씨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야기된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참으로 죄송스럽고 죄스럽기 그지 없다”면서 “박기량 씨께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 더불어 박기량 씨 부모님과 소속사에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박기량이 내용에 포함된 것을 두고는 “저와 옛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와 다툼 속에서 말 꺼내기 조차 부끄러워해야 할 사안이면서 동시에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었던 일을 아무런 생각 없이 제가 순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왜 박기량 씨를 거론했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성우는 “박기량 씨는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이유 없이 갑자기 언급된 죄밖에 없는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라고 강조했다.또 야구선수 강민호에게도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강민호 형께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크게 누를 끼친 점 진중하게 사과드렸고 역시나 민호 형은 대인배 답게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셨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와 관련 박기량 측은 “언론보도를 통해서 장성우 사과문을 봤다. 일단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고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기량은 장성우의 옛 여자친구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지난 1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장성우와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 등 2명을 고소했다. kt 구단은 장성우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에 구단 자체 징계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고소 문제가 얽혀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해결이 되면 내부 방침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우 사과문,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 박기량 “용서 못 해” 대체 무슨 일?

    장성우 사과문,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 박기량 “용서 못 해” 대체 무슨 일?

    장성우 사과문,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 박기량 “용서 못 해” 대체 무슨 일? 장성우 사과문 SNS상에서 폭로성 글로 논란이 불거진 프로야구 선수 장성우가 소속 구단 kt를 통해 사과문을 냈다. 장성우는 최근 옛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이 SNS에 장성우가 소속 구단 감독과 코치, 야구선수 강민호, 치어디러 박기량과 팬들을 향한 비하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장성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시간을 돌려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나날”이라면서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일주일이었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장성우는 자신을 고소한 박기량을 향해 “고통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박기량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박기량 씨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나로 인해 야기된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 참으로 죄송스럽고 죄스럽기 그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SNS상 폭로글에 박기량이 언급된 상황에 대해서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의 사적인 대화와 다툼 속에서, 말 꺼내기 조차 부끄러워 해야 할 사안이면서 동시에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었던 일을 아무런 생각 없이 제가 순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면서 “왜 박기량씨를 거론하였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도 잘 모르겠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씨는 저와 저의 옛 여자친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뿐 아니라 이유 없이 갑자기 언급된 죄밖에 없는 이번 일의 최대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장성우는 그러면서“지금 생각하니 저희 둘 다 도덕의식에 큰 결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우는 이어 “박기량 씨 부모님과 소속사에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강민호에게도 “저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강민호 형께 말도 안 되는 거짓으로 크게 누를 끼친 점 진중하게 사과드렸고 역시나 민호 형은 대인배 답게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우와 관련, kt측은 “아직 구단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라면서 “일단은 박기량 씨가 장성우를 상대로 고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보고 향후 구단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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