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사과문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레이와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파행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언론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동국대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53
  • 서태지 “방탄소년단 컴백홈 MV, 기대 못 미쳐 죄송… 예산·촬영 어려움 있었다”

    서태지 “방탄소년단 컴백홈 MV, 기대 못 미쳐 죄송… 예산·촬영 어려움 있었다”

    가수 서태지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홈’ 뮤직비디오와 관련한 일부 팬들의 비판에 사과했다. 서태지컴퍼니는 8일 공식 SNS에 “‘컴백홈’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된 이후 많은 분들의 애정어린 질책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 시켜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라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서태지컴퍼니는 “리메이크 기획 특성상 부족한 예산편성의 문제와 참여한 개별 뮤지션들의 촬영일정 확보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애초에 뮤직비디오는 기획되지 못했습니다만 그럼에도 각 아티스트들이 최선을 다해서 만든 소중한 곡들을 기념하고 음악을 감상하시는 분들께 원곡의 추억과 각 뮤지션들의 못다한 이야기들 등 드릴 수 있는 즐거움이 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부족한 예산이지만 전 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뮤직비디오 제작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시작된 기획이기에 통상적인 아티스트 프로모션을 위한 정규 뮤직비디오와는 조금 성격이 다른 부분을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들도 편하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또 “모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서태지씨의 25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그리고 소중한 리메이크 음악들이 보다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서태지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서태지 리메이크 프로젝트 타임 트래블러 첫 번째 곡 방탄소년단의 ‘컴백홈’에 보내주신 큰 관심 감사드립니다. ‘컴백홈’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된 이후 많은 분들의 애정어린 질책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 시켜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제작과정에 대한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리메이크 기획 특성상 부족한 예산편성의 문제와 참여한 개별 뮤지션들의 촬영일정 확보 등 어려움이 있어 애초에 뮤직비디오는 기획되지 못했습니다만 그럼에도 각 아티스트들이 최선을 다해서 만든 소중한 곡들을 기념하고 음악을 감상하시는 분들께 원곡의 추억과 각 뮤지션들의 못다한 이야기들 등 드릴 수 있는 즐거움이 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부족한 예산이지만 전 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기획이기에 통상적인 아티스트 프로모션을 위한 정규 뮤직비디오와는 조금 성격이 다른 부분을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들도 편하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서태지씨의 25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그리고 소중한 리메이크 음악들이 보다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친 체납·욕설 문자 죄송” 골프여제 유소연 공식사과

    “부친 체납·욕설 문자 죄송” 골프여제 유소연 공식사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이 부친의 세금 체납과 이를 내는 과정에서 부친이 부적절한 문자메시지를 담당 공무원에게 보낸 데 대해 사과했다.유소연은 5일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를 통해 발표한 사과문에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선수로서 저희 아버지의 일로 많은 분께 큰 노여움과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유소연의 부친은 2001년부터 16년간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 1600만원과 가산세를 지난주 완납했다. 유씨는 자녀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수십억원대의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보유한 것으로 서울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서울시는 1년 이상 수차례에 걸쳐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지만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특히 뒤늦게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X 같은 소리’, ‘출근할 때 차 조심하라’는 욕설과 위협이 담긴 문자를 보내 물의를 빚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유소연, 아버지 세금체납·욕설에 사과…“큰 노여움·실망 드려 죄송”

    유소연, 아버지 세금체납·욕설에 사과…“큰 노여움·실망 드려 죄송”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유소연(27)이 아버지의 세금 체납과 세금 납부 과정에서 빚어진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유소연은 5일 매니지먼트 회사인 브라보앤뉴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냈다. 유소연은 사과문에서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선수로서 저희 아버지의 일로 많은 분께 큰 노여움과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유소연의 부친 유모씨는 2001년부터 16년간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 1600만원과 가산세를 지난주에 냈다. 유씨는 자녀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수십억 원대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서울시 조사 결과 밝혀졌으나 세금을 내지 않아 고의 납세 회피 논란이 일었다. 서울시에서 1년 이상 여러 차례에 걸쳐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지만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해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체납 세금을 뒤늦게 납부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위협이 담긴 문자를 보내고 세금 부과가 부당하다는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소연은 “제가 초등학생 때 일어난 아버지의 사업부도 이후 속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점 부끄럽고 죄송합니다”라며 “아버지 또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옳지 못한 언행과 지난 과오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담당 사무관님께 진심으로 사과 드렸습니다”라고 밝혔다. “저 또한 조사관님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라고 거듭 고개를 숙인 유소연은 “앞으로는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산·심판 돈 거래…KBO, 왜 감췄을까

    KBO “대가성 없다” 결론 뒤 덮어 프로야구 두산 구단의 김승영 대표가 2013년 10월 LG와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앞두고 A심판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심판 매수’ 의혹이 나오고 있는 데다 KBO가 올 3월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는데도 쉬쉬해 왔기 때문이다. 2일 KBO에 따르면 A심판은 당시 음주 중 발생한 싸움으로 합의금이 필요해 두산 구단 김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김 대표는 개인 계좌에서 현금 300만원을 인출해 빌려줬다고 한다. KBO 측은 “조사 결과 개인 간 금전 거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도 이날 내놓은 사과문에서 “사려 깊지 못했던 판단이었지만 어떠한 대가를 바라고 한 행동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점이 묘했다. 김 대표가 돈을 건넨 시점은 두산이 LG와 PO 1차전을 치르기 전날이었다. 상대방 요구에 응했다고 하더라도 ‘신경 좀 써달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을 수 있다. 특히 구단 관계자와 심판 사이의 금전 거래는 엄연한 KBO 규약 위반이다. 김 대표가 이를 모르고 돈을 건넸다고 하기에는 아귀가 맞지 않아 보인다. A심판은 LG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에 한 차례 더 현금 지원을 요청했다. 양해영 KBO 사무총장은 “A심판은 두산뿐 아니라 야구선수 출신 선후배, 야구 해설가에게도 돈을 갈취한 사실이 확인돼 KBO리그에서 이미 퇴출됐다”면서 “A심판의 갈취와 승부·경기 조작 연관성을 자세하게 따졌고, 개인적인 일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경기를 조작하려고 두산 구단이 심판을 매수한 것은 아니다라는 얘기다. 그러나 KBO는 이를 제때,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 KBO는 지난 3월 상벌위원회를 열고 ‘두산 김 대표와 A심판의 현금 거래에 대가성이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김 대표를 ‘엄중 경고’하는 선에서 사건을 매듭지었다. 이게 ‘팩트’라고 하더라도 드러난 사실조차 감추려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에 대해 KBO 측은 “변호사의 법적 조언을 받고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금조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29일 KBO의 지난 3월 상벌위원회 자료를 보고 싶다고 요청해 이번 주 관련 경위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사설] 안철수 전 대표, 언제까지 침묵할 텐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애초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를 조작한 혐의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를 구속하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속된 지 이틀이 지나도록 묵묵부답이다. 검찰은 조만간 구속한 이씨의 상급자인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 수사가 당 지도부의 연루 여부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고 어제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5%로 꼴찌까지 급락, 당이 창당 이후 최대 위기에 빠졌는데도 안 전 대표는 무반응이다. 한달 반 전까지만 해도 대통령 후보였던 정치인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어제 언론과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낼 만한 것도, 낼 계획도 없다”고 전해 자신이 공동 창당한 국민의당이 해체될 수도 있는 현 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나 있는지 의문마저 든다. 더욱이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제보 조작 사실을 공개하고 사과문을 발표하기 이틀 전 이 전 최고위원과 5분간 독대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장이었던 이용주 의원이 나서 “고소·고발 사건이 여럿 있는데 당이 신경 쓰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해 안 전 대표가 법률위원장과 사무총장을 만나 보라 말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제보 조작 내용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개운치 않다. 이때는 이씨가 한창 구명 요청을 하고 다닐 때였다. 이후 이씨 변호는 안 전 대표의 측근과 같은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가 맡고 있다. 안 전 대표 측은 대선 당시 네거티브 전략에 반대했고 이씨와도 특별한 관계가 없다며 이번 사건과 거리를 두고 있다. 그렇다고 당의 대선 후보로서 도의적·정치적 책임까지 없는 건 아니다. 안 전 대표가 검찰 수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데 그건 오산이다. 시간이 흐른다고 의혹이, 비판 여론이 사라지지 않는다. 새 정치를 표방했던 정치인으로서 차기를 염두에 뒀다면 더더욱 아니다. 국기 문란으로까지 비판받고 있는 이 사건에 대해 안 전 대표는 언제까지 침묵만 지킬 건가. 박지원 전 대표도 제보 조작 사실을 몰랐다고 페이스북에만 해명할 게 아니라 직접 국민에게 입장을 밝히는 게 도리다.
  • ‘성추행’ 최호식 전 회장, 피해 女직원과 3억에 합의

    ‘성추행’ 최호식 전 회장, 피해 女직원과 3억에 합의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피해 여성과 3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최 전 회장은 성추행 피해 여성과 만나 고소 취하를 합의했다. 피해 여성은 합의금으로 10억원을 요구했으나 3억원으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여성은 최 전 회장의 변호인을 통해 고소 취하장을 제출했다.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여직원은 경찰에 최 전 회장을 고소했지만, 이틀 만인 5일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 검찰은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며 영장을 반려하고 불구속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한편 최 전 회장은 지난 9일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회장직을 사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윤, 여성비하 게시글 논란 “한 끼 식사에 이렇게 돈을..” 사과

    박태윤, 여성비하 게시글 논란 “한 끼 식사에 이렇게 돈을..” 사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27일 박태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드립니다. 저는 그런 고급 식당은 기념일이나 소중한 날 외에는 가지 않게 되던데 의외로 혼자 온 여성분부터 전 좌석이 다 여성분이었다”며 “그래서 요즘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미식 문화에 더 적극적이고 거기에 따르는 비용도 흔쾌히 지불하는 구나라고 생각하며 올린 글”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저 역시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일인이고 무엇보다 여자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편이라 비하할 이유는 조금도 없지만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음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앞서 박태윤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고급 일식집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요즘 여자들 한 끼 식사에서 이렇게 돈을 많이 쓰나”라며 “몇 좌석 안 되는 곳에 잘 차려입은 여자들뿐이네”라고 적었다. 해당들에 비난 댓글이 폭주하며 논란이 되자 박태윤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박태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코스메틱 브랜드 ‘제스젭’의 공동대표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스타일쇼 필’ 등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준용 의혹 조작’ 이후 민주·국민의당의 관계는?…“호남 민심에 달렸다”

    ‘문준용 의혹 조작’ 이후 민주·국민의당의 관계는?…“호남 민심에 달렸다”

    ‘문준용씨 채용 특혜 의혹 제보 조작’ 파문으로 국민의당이 창당 이후 최대 위기에 빠졌다. 국민의당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이 사건이 당원 혼자서 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한 수사로 배후를 밝혀야 한다”면서 국민의당의 사과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향후 이 사건이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국민의당은 여소야대 구도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자처하며 주요 원내 현안을 놓고 민주당을 견제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그러나 이번 일로 벼랑 끝에 몰린 모양새다. 국민의당은 이번 사건이 당원 이유미씨의 독자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철저한 수사로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국민의당을 비판했다. 국민의당 안에서 나오고 있는 특별검사 임명 주장에도 “어불성설이자 고도의 물타기 전략”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이번 사건의 파장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역학 구도에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의 지지 기반인 호남 지역의 90% 이상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가운데 가뜩이나 약해진 국민의당의 당세가 이번 일로 크게 타격을 입을 경우 원내 정치세력의 재편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재편은 민주당 중심으로 이뤄져 민주당이 국민의당 지지기반을 흡수하는 형식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국민의당이 쇄신 작업 등을 통해 이번 고비를 넘고 호남의 호평을 받을지, 지지기반을 상실하고 무너지는 수순을 밟을지는 국민의당 대응과 호남 민심에 달렸다. 여권 사정에 정통한 한 정치권 인사는 27일 “이번 일로 호남에서 국민의당을 지지할 명분이 없어졌다”면서 “민주당 대체재로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설 자리가 없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년24’ 유영두, 팬이 준 선물 중고나라에 판매 ‘사과’ [전문]

    ‘소년24’ 유영두, 팬이 준 선물 중고나라에 판매 ‘사과’ [전문]

    유영두가 팬이 준 선물을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 팔다 발각된 뒤 사과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는 그룹 소년24 멤버 유영두가 팬에게 받은 귀걸이를 중고거래사이트 ‘중고나라’에 올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퍼졌다. 이는 해당 사이트에 지난 3월 올라온 게시물로, 한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의 귀걸이를 20만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글을 올린 이의 아이디도 노출됐다. 일부 네티즌은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의 아이디와 소년24 멤버 유영두가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했던 아이디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한 네티즌이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글도 퍼졌다. 유영두에게 해당 귀걸이 선물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네티즌은 당시 “저의 선물을 좋아해줘서 고맙다. 팬으로서 너무 행복하다”며 유영두가 이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의 의심은 점점 커졌고, 선물을 준 팬의 성의를 무시했다며 비난도 거세졌다. 결국 유영두는 27일 이를 공식 인정한 뒤 사과했다. 한편 소년24는 지난해 방송한 Mnet 보이그룹 선발 프로젝트 ‘소년24’에서 최종 선발된 멤버들이 모인 그룹이다. -다음은 유영두가 공식 팬카페에 올린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유영두입니다. 먼저 팬분들께 그리고 소년24 모든 관계자분들께,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숙이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신발은, 원래 제가 가지고 있던 신발과 동일한 모델이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것을 판매한 것입니다. 팬분께서 주신 것은 며칠 전에도 신었으며 지금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귀걸이는 팬분께서 주신 선물이 맞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선물을 주신 분을 꼭 직접 만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란 사람이 팬분들께 얼마나 철없고 안좋은 이미지로 보일지 겁이 나지만, 많은 분들을 실망시켜드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제가 감당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당장 용서를 바라는 것이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순수하게 지금까지 저 유영두와 소년24를 믿어주시고 항상 옆에서 자리를 지켜주신 팬분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이런 잘못으로 팬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 어리석은 행동 하나가 그동안 제가 무대 위에서 땀 흘리며 보냈던 시간들을 모두 헛되게 만든거 같아 제 스스로도 너무 속상하고 소년24의 멤버 동생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는 맏형으로서 행동 하나하나를 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할 것이고 더욱 더 신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발전소 인턴사원 뽑는 데 웬 비키니 심사…비난 자초

    발전소 인턴사원 뽑는 데 웬 비키니 심사…비난 자초

    체코의 한 원자력 발전소가 시대착오적인 인턴 평가를 시행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체코 남보헤미아 지역의 테메린(Temelín) 원전이 인턴시험으로 비키니 미인대회를 열어 물의를 빚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총 10명의 지원자들이 원전의 냉각탑 안에 수영복을 입고 서서 사진 포즈를 취하도록 했다. 그리고 이들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해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투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권익 보호 운동가와 비평가들은 체코 전력공사의 인턴 경쟁 시험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조치라고 묘사하면서, 호되게 반응했다. 회사측은 참가 여성들이 이 경험을 즐겼다고 주장했으나, 사진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생생하게 공개되자 즉각적인 반발이 시작됐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이 회사는 인턴십을 향한 여성들의 간절한 포부보다 수영복 차림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평가한다”며 “인턴십에서 적나라한 복장을 입게 한 것은 비열한 행동이자 특히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다수는 왜 남성들에게 이 경합이 허용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결국 회사는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10명의 지원자 모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명시했다. 성명에는 “누구도 불쾌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 대회의 목적은 기술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제공한 사진 자료가 의심이나 우려를 제기했다면 대단히 죄송하다”고 실려 있었다. 사진=메트로, 데일리메일, 포토리아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박지원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에 “굉장한 충격”

    박지원 ‘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에 “굉장한 충격”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 조작에 대해 “굉장한 충격”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대선 기간 당시 당대표이자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박 전 대표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나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굉장한 충격이다. (제보조작과 관련해) 박 비대위원장 전화를 받고 ‘사실대로 밝히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26일 국민의당이 해당 의혹 내용을 조작해 제보했다고 지목한 당원 이유미 씨를 이날 오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지난 대선 기간 제기된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화면 등을 조작해 국민의당 당직자에게 사실인 것처럼 보고한 혐의를 받는다. 이유미씨는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모 위원장의 지시로 허위 자료를 만든 일로 남부지검에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 당이 당원을 케어(보호)하지 않는다”고 호소한 바 있다. 또 이유미씨는 검찰 조사를 앞두고 “아마 당에서는 사과문 발표하고 저희를 출당 조치할 것입니다. 당이 당원을 케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나중에 할게요”라면서 “혹시 피의자로 전환되어 구속될까봐 두렵습니다. 제 편이 아무도 없네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브리핑을 통해 “평당원이 혼자 할 수 있었겠느냐. 당시 안 후보를 비롯한 당시 선대위 책임자가 과연 이 사실을 몰랐을지도 여전히 의문“이라며 윗선의 개입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준용 허위 제보’ 국민의당 이유미는 누구? “안철수 카이스트 제자”

    ‘문준용 허위 제보’ 국민의당 이유미는 누구? “안철수 카이스트 제자”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와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제보 내용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왜,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이게 됐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26일 국민의당이 해당 의혹 내용을 조작해 제보했다고 지목한 당원 이유미 씨를 이날 오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지난 대선 기간 제기된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화면 등을 조작해 국민의당 당직자에게 사실인 것처럼 보고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날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이유미씨는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모 위원장의 지시로 허위 자료를 만든 일로 남부지검에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 당이 당원을 케어(보호)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이유미 당원이 지시자로 지목한 ‘모 위원장’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으로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 당시 캠프에서 2030희망위원장직을 맡았다.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출신으로 대리운전 등 비정규직 일자리부터 시작 해 현재 에코준컴퍼니라는 소셜 벤처사업가로 성공했다. 2016년 1월 15일 국민의당 인재영입 1호로 국민의당에 영입, 그 해 7월 7일 박지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인선한 11명의 비대 위원 중 청년 비대위원을 역임했다. 이유미씨는 검찰 조사를 앞두고 당 관계자들에게 “아마 당에서는 사과문 발표하고 저희를 출당 조치할 것입니다. 당이 당원을 케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나중에 할게요”라면서 “혹시 피의자로 전환되어 구속될까봐 두렵습니다. 제 편이 아무도 없네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여수 출신인 이유미 당원은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 재학 당시 안철수 전 후보와 교수와 제자로 인연을 맺었고, 18대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검찰 안팎에 따르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 당원을, 김인원 전 부단장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각각 믿고 해당 제보 내용을 자신의 ‘윗선’에 보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Mr. 갑질’ 회장 아웃

    ‘Mr. 갑질’ 회장 아웃

    가맹점주 등에 대한 ‘갑질’ 횡포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69) MP그룹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에 정 회장을 소환한다.정 회장은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MP그룹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수사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금일부로 MP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사업 경영은 최병민 대표이사가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면도도 하지 않은 채 무거운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정 회장은 “제 잘못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논란이 되는 이천점과 동인천역점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즉시 폐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식자재는 오해의 소지를 불러올 수 있는 친인척을 철저히 배제, 공정하고 투명하게 구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또 “즉각 각계 전문가와 소비자 대표, 가족점 대표가 참여하는 가칭 ‘미스터피자 상생위원회’를 구성해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사과문을 읽는 도중 여러 차례 고개를 숙여 인사했으며, 눈물을 비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친인척이 관여한 업체를 중간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가맹점에 시중 가격보다 비싸게 치즈를 공급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서울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이준식)의 수사를 받고 있다. 또 미스터피자와 계약을 끝낸 가맹점주의 가게 근처에 이천점과 동인천역점 등 직영점을 열고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펼치며 이른바 ‘보복 영업’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50대 경비원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국민적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이준식)는 이르면 이번 주중에 정 회장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특수통’ 검사 출신인 강찬우(54·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경찰, 최호식 전 회장에 구속영장 신청…“증거인멸 우려”

    경찰, 최호식 전 회장에 구속영장 신청…“증거인멸 우려”

    경찰이 23일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체포)로 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영장 신청 이유에 대해 “최 전 회장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데다 피해자·참고인들에게 진술을 번복하도록 회유하거나 위해를 가해 증거인멸을 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강남구 청담동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를 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후 이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직원은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틀 뒤 고소를 취하했으나, 성추행은 친고죄가 아니어서 경찰 조사는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달 7일 피해자 조사를 한 데 이어 21일 최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최 전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식당에서 신체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이 없었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피해자와 합의한 이유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해서가 아니라 프랜차이즈 사업 특성상 사업매출에 불이익을 염려했기 때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회장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스캔 노예’ 사건 진상은?…동료 교수가 사과문 보내

    서울대 ‘스캔 노예’ 사건 진상은?…동료 교수가 사과문 보내

    서울대 교수가 대학원생들에게 8만 장 분량 문서 스캔을 지시했다는 이른바 ‘스캔 노예’ 사건과 관련해 한 동료 교수가 자신이 폭로에 개입하면서 명예훼손을 했다고 털어놓았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22일 서울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A 교수는 지난 5일 소속 단과대 교수들에게 우편으로 사과문을 보냈다. 사과문에는 ‘스캔 노예’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는 과정에 자신이 개입했고 감사원에 신고에도 참여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A교수는 스캔 사건 당사자 교수에게 “지난해 6월부터 9월에 걸쳐 35통의 폭언 이메일과 문자를 보내 모욕·협박을 했고 이후 언론보도에 관여해 그의 명예를 크게 훼손한 점이 있어 사죄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학과 교수 인사에 관한 이견 등의 문제로 제 감정을 절제하지 못했다”면서 “이후 해당 교수의 해명을 듣고 보니 고발 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대부분 왜곡·과장되었을 수 있음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스캔 노예 사건은 지난 1월 한 대학원생이 교육부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알려졌다. 이 학생은 고발장에서 “교수의 무리한 지시로 대학원생 4명이 1년 동안 8만 쪽이 넘는 문서를 4000여개의 PDF 파일로 스캔해야 했으며 비상식적인 개인 심부름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사건을 조사한 서울대 인권센터는 스캔 지시 부분에 대해 징계를 요청할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지난 15일 해당 교수에게 인권교육을 이수하라고 권고했다. 징계수위가 약하다는 비판이 일자 인권센터는 21일 공지문을 내고 “언론보도 과정에서 과장된 수사적 표현이 사용됐으나, 인권센터의 조사와 심의에서 실제 인정된 사실과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인권센터는 본 사건을 공정한 절차에 따라 조사했고, 조사 결과 인정된 사실에 기초해 결정 내렸다”고 말했다. 한편 A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B 교수에게 폭언에 대해 사죄했고 이와는 별도로 스캔 사건의 언론 제보를 도와줌으로써 B 교수에게 정신적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해서도 ‘사과해야 한다’는 주위의 의견이 있어 사과했다”며 “그러나 내 사과문이 ‘스캔 사건’ 제보 내용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로 이용되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시간 반 조사 마친 최호식, “혐의 인정하냐” 질문에 하는 말이

    7시간 반 조사 마친 최호식, “혐의 인정하냐” 질문에 하는 말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최호식(63)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답변 대신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최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오후 5시 30분까지 7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조사를 받은 최 전 회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 대신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며 “면목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답했다. ‘어떤 부분을 소명했느냐’고 묻자 “사실대로 진술했다”고 말했다. 감색 줄무늬 양복을 입고 ‘노 타이’ 차림의 최 전 회장은 이날 조사를 받기 전 “깊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취재진 앞에서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강남구 청담동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해당 여직원은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이틀 뒤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 다만 성추행은 친고죄가 아니어서 고소 취소와 관계없이 경찰은 이달 7일 피해자 조사를 했다. 이어 15일 최 전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나 최 전 회장은 건강상 이유로 연기를 요청한 바 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며 최 전 회장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직원 성추행’ 최호식 전 회장 경찰 출석…“머리 숙여 사과”

    ‘여직원 성추행’ 최호식 전 회장 경찰 출석…“머리 숙여 사과”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63)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21일 경찰에 출석했다.최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도착했다. 최 전 회장은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깊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최 전 회장은 감색 줄무늬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메지 않은 차림으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죄송하다”는 답변만 거듭했다.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강남구 청담동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해당 여직원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호텔을 빠져나와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이틀 뒤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 성추행은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경찰은 이달 7일 피해자 조사를 한 데 이어 15일 최 전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나 최 전 회장은 건강상 이유로 연기를 요청했다. 이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최 전 회장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 내일 경찰 출석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 내일 경찰 출석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63) 전 회장이 21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최 전 회장이 내일 오전 10시에 나와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강남구 청담동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해당 여직원은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다음 날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 경찰은 성추행이 친고죄가 아닌 점을 고려해 지난 7일 여직원을 추가 조사한 데 이어 15일 최 전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했지만, 최 전 회장은 건강상 이유를 들어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 최 전 회장은 최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고의 한방’ 측 “윤손하, 깊이 반성 중..신중히 지켜볼 것”

    ‘최고의 한방’ 측 “윤손하, 깊이 반성 중..신중히 지켜볼 것”

    ‘최고의 한방’ 측이 윤손하 논란에 대해 “신중하게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은 윤손하 아들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어린 아이들이 관여되어 있어 모두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학교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윤손하 씨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드라마에 집중하며 신중하게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SBS는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수련회에서 벌어진 폭력사건을 보도했다. 사건에는 재벌기업 회장의 손자, 연예인의 아들 등이 가해자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후 해당 연예인이 윤손하라는 추측이 확산됐다. 이후 윤손하는 소속사 측을 통해 해당 사건은 집단 폭력이 아닌, 친구들과 장난 치던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가했다는 것은 “스티로폼으로 감싸진 플라스틱 방망이”라고 설명했으며, ‘바나나 우유 모양 바디워시를 억지로 먹였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피해 아이가 아이들과 같이 물건을 확인하는 상황에서 살짝 맛을 보다가 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은 논란을 더욱 키웠고, 결국 그는 “다친 아이와 가족, 학교와 여러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2차 사과문을 공개했다. 논란에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홍보희’ 역으로 출연 중인 윤손하의 하차를 요구한 데 대해 제작진은 이와 같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성추행 혐의’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 소환 연기 요청

    ‘성추행 혐의’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 소환 연기 요청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이 13일 경찰에 소환 연기를 요청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이 오늘 경찰서를 방문해 출석 날짜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 측이 조사 일정을 연기한 것은 건강상 이유로 알려졌다. 경찰은 애초 이달 15일 최 전 회장을 소환할 계획이었다. 경찰은 최 전 회장이 1차 소환 통보에 불응한 것으로 판단하고, 다음 주에 출석하라고 2차 소환을 통보했다.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강남구 청담동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여직원은 주변 도움으로 빠져나와 사건 당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가 다음 날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경찰은 성추행은 친고죄가 아닌 점을 감안해 지난 7일 피해 여직원을 추가 조사하는 등 계속 수사 중이다. 최 전 회장은 9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