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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동구서 20m 싱크홀… 오토바이 운전자 추락

    서울 강동구서 20m 싱크홀… 오토바이 운전자 추락

    24일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1대가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를 찾고 있다. 함몰 직전 도로를 통과한 차량 운전자 1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싱크홀은 당초 지름 18~20m, 깊이 20m 규모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지고 있어 2차 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싱크홀은 4개 차로를 차지할 정도로 크며 땅속에 묻혀 있던 배관들이 드러날 정도로 움푹 파였다. 경찰은 사고 직후 사거리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관계기관에 땅속 고압선의 전기 차단과 수돗물 공급 중단 등을 요청했다. 싱크홀 사고 전 ‘전조 현상’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오전 11시쯤 인근 주유소 관계자가 서울시와 강동구에 “주유소 앞 지반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를 해 관계당국이 오후 4~5시쯤 복구작업을 했지만 약 1시간 만에 대형 땅꺼짐 현상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주유소 관계자는 “주유소 바닥에 균열이 생겨 이달 초부터 서울시와 강동구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개선되지 않았다”고도 했다. 사고 지점은 서울 지하철9호선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철 공사 중 상수도관이 터지며 땅이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영상)“앞바퀴 걸려 통과…오토바이는 추락” 강동구 싱크홀 사고 포착

    (영상)“앞바퀴 걸려 통과…오토바이는 추락” 강동구 싱크홀 사고 포착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24일 대형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강동구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30m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왕복 6개 차선 중 4개 차선이 꺼졌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교차로를 통과한 뒤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로 그대로 추락하는 오토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니발 차량은 뒷바퀴만 빠졌다가 가까스로 도로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다. 카니발 운전자 1명은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은 현재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상수도 배관 파열로 싱크홀 내부가 침수되고 범위도 커지고 있어 구조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9시 20분쯤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로부터 사고 개요와 조치 사항을 보고 받았다. 오 시장은 “실종자와 부상자, 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배수펌프를 활용해 최대한 물을 빼낸 다음에 신중하게 현장에 접근해 실종자를 수색할 생각이나 현장 상황상 이차적으로 추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다소 구조가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원인을 조속한 시일 내에 찾아내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강동구 사거리서 ‘대형 싱크홀’ 발생…오토바이 탑승자 추락 “구조 중”

    강동구 사거리서 ‘대형 싱크홀’ 발생…오토바이 탑승자 추락 “구조 중”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동남로 대명초 사거리에서 24일 대형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 지름 20m가량의 큰 싱크홀로, 왕복 6차선 가운데 4차선이 함몰 범위에 포함됐다.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이 싱크홀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돼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함몰 직전 이곳을 통과한 자동차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동구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사거리 구간 양방향 전면 교통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고 알렸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내부순환도로(길음역~월곡역) 하부 야간경관 개선 정책간담회 개최

    강동길 서울시의원, 내부순환도로(길음역~월곡역) 하부 야간경관 개선 정책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길 의원(성북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서울시의회 의원회관 4층에서 서울시 재난안전실(도로시설과)과 함께 ‘내부순환도로(길음역~월곡역) 하부 야간경관 개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성북구를 관통하는 내부순환도로의 길음역에서 월곡역 구간까지의 하부 공간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개선과 공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며, 시 관계자들과 사전에 합동으로 이루어진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향후 개선계획 수립 및 절차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강 의원은 현재 이 구간의 고가도로 하부가 노후화로 인해 미관을 해치는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야간에 너무 침침하고 어두워서 횡단보도나 보행로를 통행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고 낮에도 으슥한 밤길을 걷는 불안감마저 주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 조속한 야간경관 개선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 재난안전실(도로시설과)은 강 의원의 개선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사업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최대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 논의 과정에서 길음 환승주차장 앞이나 종암 사거리, 월곡역 삼거리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고 경관 개선이 시급한 구역부터 우선하여 시범적으로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고 이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책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강 의원은 “지금의 어둡고 침침한 내부순환로(길음역~월곡역) 하부 공간이 디자인을 담은 LED 경관조명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할 경우, 주민들의 걷고 싶은 거리로 변모되어 이 지역 도시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서대문 연희맛로, 보행자 중심 거리로[현장 행정]

    서대문 연희맛로, 보행자 중심 거리로[현장 행정]

    보도 좁고 단절 구간 많아 불편보행로 넓히고 교통체계도 개선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동행 “연희맛로는 보도블록이 노후하고 보도 폭도 너무 좁아요. 안전을 위해 시급히 개선해야 합니다.”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18일 지역 대표 거리 중 하나인 연희맛로 일대를 둘러보면서 이같이 말했다. 연희맛로는 ‘연희문학창작촌’과 ‘장희빈 우물터’를 비롯해 각종 맛집과 카페, 공방 등이 자리잡으면서 젊은층 사이에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보도 폭이 좁고 단절 구간도 많아 걷기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실제 한 민원인은 “차로와 인도가 구분돼 있지 않아 유모차를 끌고 갈 때마다 자동차와 부딪힐까 봐 걱정된다”는 의견을 구와 서울시의회 등에 내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 구청장은 즉각 연희맛로를 찾아 보도블록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주민 의견 등을 들었다. 사거리에서 자동차가 쏟아져 나오면서 연희맛로 일대가 잠시 마비되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담당 직원들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민원 담당관’ 신설 후 처음으로 현장을 찾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앞서 구청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연희맛로 보행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 올해 구는 6억 5000만원을 투입해 연희맛로 일대 보도 신설과 확장, 차량 흐름 개선 등의 사업에 나선다. 연희맛로 인근 400m 구간이 개선 대상이다. 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며 지역 상권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상반기 중에 개선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의 노력에 시의회 역시 힘을 보탠다. 이날 최 의장은 “연희맛로 내 사고 다발 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보행 환경 개선은 단순한 인프라 사업이 아닌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는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도시 환경 개선에 계속해서 힘쓰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총 225억원 피해?…우크라군, 北곡산포 3문 타격 [포착](영상)

    총 225억원 피해?…우크라군, 北곡산포 3문 타격 [포착](영상)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북한제 170㎜ 자주포인 M1978 ‘곡산포’ 3문을 찾아 동시 타격했다. 우크라이나 제14독립드론연대는 19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이런 공격 작전 영상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정찰 드론이 촬영한 이 영상에는 곡산포 3문이 각각 수십 미터 간격을 두고 나무 사이에 숨겨져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이 자주포들은 우크라이나 자폭 드론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판금 장갑으로 덧대어져 있었다. 이에 14연대는 이들 표적의 좌표를 포병 부대에 제공해 공격을 유도했다. 실제 영상에는 다량의 로켓이 표적들을 한꺼번에 타격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제 다연장 로켓무기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하이마스·HIMARS)을 사용해 집속탄을 발사한 결과다. 다만 이 공격으로 이 북한제 무기들이 모두 파괴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곡산포는 소련의 S-18 해안포의 포신을 2개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사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린 170㎜ 곡사포를 만든 뒤, 이를 중국제 59식 전차 차체에 붙여 만든 자주포다. 이는 북한에서 사거리가 가장 긴 포로 고폭 파편탄을 사용하면 최대 43㎞까지, 로켓 보조 추진체를 더하면 54~60㎞까지 사거리가 늘어난다. 이 자주포의 가격은 2019년 중국에 본사를 둔 무역회사 조광무역이 630만 달러(당시 약 75억원)에 책정한 바 있다. 이 포는 때때로 M1989 ‘주체포’로 불리는데 엄밀히 말해 주체포는 곡산포의 주포를 북한제 승리호 장갑차에 얹은 모델을 지칭한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달 18일에도 자국 동부 루한스크 전선에서 곡산포 한 문을 타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 자주포가 파괴된 사례는 2022년 2월 24일 전쟁 발발 이후 당시가 처음이었다. 러시아는 전쟁 장기화로 포와 포탄이 부족해지자 북한의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러시아군이 곡산포를 사용하는 모습이 처음 포착된 시기는 지난해 10월쯤이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정보당국은 북한 측으로부터 러시아에 공급되는 무기의 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해 왔다.
  • “저랑 ㄱㄱㅅㅂ 하실 분? 돈 많이 벌 기회입니다”…결국 칼 빼 들었다

    “저랑 ㄱㄱㅅㅂ 하실 분? 돈 많이 벌 기회입니다”…결국 칼 빼 들었다

    지난해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2023년과 비교해 4.2% 증가한 570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나섰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동차 고의사고 보험사기를 조사한 결과 1738건의 고의사고를 내고 82억원을 편취한 혐의자 431명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험업계의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5704억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의 49.6%를 차지한다. 금감원이 지난해 자동차 고의사고 혐의자를 분석한 결과 주로 소득이 불안정한 20~30대 젊은 남성이 친구, 가족 등 지인과 사전에 공모해 사고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 자동차 고의사고 혐의자 431명 중 20대가 245명(56.8%), 30대가 137명(31.7%)으로 20~30대가 88.6%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일용직(23명), 배달업(21명), 자동차관련업(17명), 학생(16명) 등이 많았다. 혐의자의 93.5%인 403명이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 지인과 사전에 고의사고를 공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의사고를 낸 혐의자들은 진로를 변경하는 상대 차량을 확인했음에도 감속하지 않거나 속도를 올려 고의로 추돌하거나(62.0%), 교차로에 진입하거나 좌·우회전하는 상대 차량을 확인하고도 감속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해 접촉(11.9%)하는 등 수법을 썼다. 버스터미널 사거리 등 교통량이 많거나, 회전교차로·합류 차선 등 취약한 도로 환경, 시야가 어두운 야간을 이용한 사고가 잦았다. 혐의자들은 경찰신고를 회피(94.4%)하거나, 다수의 공모자와 동승(비중 47.3%, 평균 3.8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신속한 합의를 유도하거나 편취 금액을 확대했다. 이들은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이용하여 자동차 고의사고 공모자를 모집한 후 주요 혐의자 차량에 함께 동승하거나, 가해자·피해자 역할을 분담하는 등의 수법으로 공모하기도 했다. 이들은 주로 ‘ㄱㄱㅅㅂ’라는 은어를 쓰며 고의사고 공모자를 모집하는데, 이는 ‘공격수비’라는 의미다. 한쪽은 사고의 가해자로 따른 쪽은 피해자로 가담하기 위해 역할을 나누는 것이다. 둘 사이 공모만 제대로 돼 있다면 대인 보험금이 전체 피해 금액보다 클 것이라고 판단해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자동차 고의사고 피해를 예방하려면 평소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등 안전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자동차 고의사고가 의심되면 합의는 신중하게 결정하고 사고 처리 후 금융감독원 등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 “2년간 2400억원, 역대 최고 공모 사업비 확보… 희망찬 진도 시대 열 것”

    “2년간 2400억원, 역대 최고 공모 사업비 확보… 희망찬 진도 시대 열 것”

    신규 소득 작물 재배단지 조성 농촌 공간 재구조화 300억 투입 “‘화합하는 군민, 미래로 비상하는 진도’를 기치로 내걸고 희망찬 진도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는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취임 4년째인 올해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올해 군정 방향으로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촘촘한 맞춤형 복지 실현 ▲지방소멸 대응 ▲문화도시 조성 ▲정주 여건 개선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등 6대 목표를 세웠다. 또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출산과 양육, 교육 지원을 늘릴 방침이다. 특히 김 군수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해 관매도 직항 여객선 건조를 추진하고 전남형 만원주택과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지으면 생활인구가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군민 소득을 늘리기 위해 김 군수는 “농수산업을 진도의 핵심 경제 기반으로 삼기 위해 양배추와 시금치 등 새로운 소득 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지초 재배단지를 늘리겠다”며 “수산종자 실용화센터를 건립해 기후변화 등 미래 수산업에 대비하고 김 산업 진흥구역 지원사업으로 생산에서부터 제조, 유통까지 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진도군은 지난해 4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080억원을 확보하는 등 최근 2년 동안 총 2438억원의 역대 최대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 김 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부지런히 서울에 오가며 거둔 성과다. 이와 관련 김 군수는 “민선 8기의 남은 기간 지금까지 선정된 많은 공모사업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치밀하고 철저하게 분석하고 계획을 세워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삼아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군수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내년에 30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군면 오일시 삼거리, 의신면 돈지삼거리, 지산면 인지 사거리, 의신면 연주 삼거리 등 4곳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도로와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안전 지수를 높인다. 대규모 인프라 사업도 추진한다. 김 군수는 “서망항 확장과 호남고속철도 진도 연장, 신 조도대교 건설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희망찬 진도시대를 열어 가겠다”며 “이를 위해 전남도와 국회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공조하겠다”고 했다. 김 군수는 “지방소멸과 경제적 불확실성 등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진도군민의 끈기와 저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쌓아 온 분야별 최고의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화합하는 군민, 미래로 비상하는 진도’를 향해 더욱 힘차게, 더 높이 뛰겠다”고 다짐했다.
  • [포착] 구소련제+미국제 결합…우크라, ‘프랑켄 방공시스템’ 공개

    [포착] 구소련제+미국제 결합…우크라, ‘프랑켄 방공시스템’ 공개

    구소련제 무기와 미국제 무기를 결합한 희한한 방공시스템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군사령부는 러시아 미사일 방어에 사용되는 이른바 ‘프랑켄 부크’(FrankenBuk) 방공시스템을 소셜미디어에 사진으로 공개했다. 우크라이나에서만 볼 수 있는 이 무기는 부크(Buk)-M1 시스템과 RIM-7 시스패로 미사일을 결합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때문에 프랑켄슈타인처럼 서로 다른 기원의 장비들을 결합해 만들었다는 의미로 ‘프랑켄 부크’라는 별칭이 붙었다. 구소련에서 시작해 러시아에서 개량된 부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은 순항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스마트 폭탄, 무인기 등을 요격할 수 있다. 특히 부크 시스템에서 발사되는 9M38 미사일은 최대 32㎞ 거리에서 20㎞ 고도의 비행물체를 요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반해 RIM-7 시스패로 미사일은 미국의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로 사거리는 약 18~50㎞ 사이다. 곧 구소련 지대공미사일 시스템에 미국 미사일이 통합된 것으로 전 세계 국가 중 우크라이나에서만 볼 수 있는 무기인 셈이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 과정에서 구소련제 지대공 미사일을 소진하면서 생긴 고육지책이다. 이에 기존 우크라이나 방공 시스템에 미국제 미사일을 통합하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프랑켄 부크가 그 결과물이다. 다만 이질적인 결합으로 인한 한계는 있다. 담당자인 스타니슬라프 중위는 “프랑켄 부크의 주요 표적은 러시아 순항미사일과 드론”이라면서 “시스템이 통합되면서 작전 범위가 감소해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방 가까이 이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작전 반경이 줄어들었지만 시스패로 미사일은 먼저 중요한 인프라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구소련제 장비에 서방제 무기를 통합한 사례는 더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미국이 제공한 AGM-88 HARM 대레이더 미사일, 영국이 제공한 스톰섀도 순항미사일, 미국이 제공한 JDAM이 있다.
  • 러 최대 정유공장 노리나…우크라 3000㎞ 장거리 드론 개발

    러 최대 정유공장 노리나…우크라 3000㎞ 장거리 드론 개발

    비행 거리가 최대 3000㎞인 우크라이나 장거리 드론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 밤(현지시간) 연설에서 “장거리 드론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그는 “개발자와 제조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는 국가 안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 되는 여러 장거리 무기를 개발한다”고 덧붙였다. 이제 우크라이나는 이런 장거리 드론으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주까지 공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드론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2000㎞ 떨어진 러시아 옴스크주에 있는 러시아 최대 정유 공장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밀리타르니는 짚었다. 이전까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드론을 사용한 가장 먼 공격 기록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800㎞ 떨어진 무르만스크주 올레냐 공군 기지에 대한 공습이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최고 사령관들과 회의를 갖고 여러 문제를 다뤘지만 가장 중요한 사안은 드론이었다고 밝히면서도 새로운 장거리 미사일인 ‘롱 넵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우크라이나는 14일 롱 넵튠 미사일로 국경 지역에서 430㎞ 떨어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투압세에 있는 대형 정유 공장을 타격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해군이 운용하는 이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1000㎞다. 이와 관련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공격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더 많은 미사일과 드론을 생산해야 하며 이 문제로 이번 주 파트너들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 반년 만에 포탄과 미사일 등 기존 무기의 재고 부족에 시달리다가 드론과 같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무기 생산으로 눈을 돌렸다. 이미 순항 미사일의 대안으로 제트 엔진을 탑재한 팔랴니치아, 페클로와 같은 하이브리드 방식의 미사일 드론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 드론들은 사거리가 각각 600㎞, 700㎞에 달한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장거리 드론을 최대 3만 대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 [씨줄날줄] 헌법재판소 ‘터’

    [씨줄날줄] 헌법재판소 ‘터’

    오늘날의 서울 가회동 북촌은 1930년대 ‘건축왕’으로 불린 건양사 정세권이 세도가 대형 집터와 임야를 사들인 뒤 규격화해 지은 1000채 남짓한 한옥이 바탕이 됐다. 그 남쪽 안국역사거리 일대는 흥선대원군 사저 운현궁의 존재에서 보듯 왕실 인척의 집단거주지였다. 헌법재판소는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의 집 자리에 세워졌다. 옹주는 1765년 능성위 구민화와 혼인했는데 이때 영조가 지금의 헌재 터에 내린 사저가 능성위궁이다. 능성위가 여러 차례 구설에 올라 귀양길에 오른 내용은 실록에 자세히 담겨 있다. 옹주도 혼인 7년 만에 세상 떠났으니 복을 누리지는 못했다. 한말 주변엔 당대 주요 인사들이 모여 살았다. 온건개화파였다가 민씨 외척 정권의 중심으로 떠오른 민영익과 연암 박지원의 손자로 개화사상의 선구자였던 박규수, 박규수의 제자로 갑신정변을 일으키고 피살된 개화당의 일원 홍영식이 그들이다. 민영익은 정변 당시 큰 상처를 입었는데 이때 치료한 앨런은 고종의 어의(御醫)가 된다.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 광혜원은 몰수한 홍영식 집에서 시작됐다. 광혜원은 곧 제중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민영익의 집엔 외교통상 정부조직인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이 들어섰다. 1910년에는 경기여고의 전신인 관립한성고등여학교, 1949년에는 다시 창덕여자중학교가 자리잡았다. 창덕여중은 1951년 창덕여자중·고등학교로 개편됐다. 헌재는 1993년 이 자리에 지금의 청사를 지었다. 2016년 도서관 기능이 포함된 별관을 짓고자 발굴조사를 벌였는데 역사를 압축한 듯한 건물 6동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능성위궁의 기단과 구들의 원형을 복원해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한 것은 탁월한 판단이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를 앞두고 청사는 철조망에 갇히고 역사공원은 철제 펜스에 차단되는 신세가 됐다. 헌재 터의 역사에 불행이 더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서동철 논설위원
  • ‘탄핵 촉구’ 집회서 60대男 쓰러져 숨져…이재명 “뜻 이어받겠다”

    ‘탄핵 촉구’ 집회서 60대男 쓰러져 숨져…이재명 “뜻 이어받겠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6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남성이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알려지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애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13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사거리에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민주당 당원인 A씨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 촉구 피켓 시위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 동지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 대표는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헌신해주시던 동지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는 소식에 가슴이 미어진다”면서 “정치가 해야 할 일을 국민께서 직접 하다가 벌어진 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신의 뜻을 고스란히 이어받겠다. 남은 과제는 저와 당에게 맡겨달라”면서 “깊은 슬픔에 빠지셨을 유가족 분들과 광주시당 동지들께도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 “퇴진하라” 불빛시위에 ‘음파대포’ 발사 의혹…고막 찢기는 고통에 세르비아 아수라장 (영상) [포착]

    “퇴진하라” 불빛시위에 ‘음파대포’ 발사 의혹…고막 찢기는 고통에 세르비아 아수라장 (영상) [포착]

    사상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세르비아에서 진압대가 시위대를 향해 음파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민영방송 ‘N1’과 ‘발칸 EU’ 등은 세르비아 군경이 전날 평화 시위대를 향해 군용 ‘음향대포’를 발사했다는 주장이 나와 물리력 남용 비판이 일었다고 보도했다. 15일 동유럽 발칸반도 국가인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는 내무부 추산 1만 7000명, 민간 단체 추산 27만 5000~32만 5000명이 운집한 가운데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N1은 학생 운동가들 주도로 이뤄진 이날 시위가 세르비아 현대사 최대 규모였다고 짚었다. 일부에서는 시위대 규모가 세르비아 총인구(약 673만명)의 6분의 1 수준인 100만명에 달했으며, 이는 미국 국민 5700만명이 거리로 쏟아져나온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시위는 전반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시위대는 “너희는 끝났다”라며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과 밀로스 부세비치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면서도, 폭죽을 터뜨리고 부부젤라를 불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베오그라드 주민들은 시위대와 야외 난로와 음식을 제공했다. 시민들은 작년 11월 기차역 콘크리트 캐노피 붕괴 사고로 숨진 15명의 넋을 기리며 15분간 묵념하기도 했다. 시위대가 휴대전화 불빛을 들고 숨죽인 채 묵념하던 그때, 한편에서 정체 모를 소음과 함께 날카로운 비명이 일었다. 공포에 질린 시민들은 혼비백산했고 시위대는 일순간에 와해했다. 군사용 개발 ‘음향대포’…비살상 무기지만 심하면 청력 손상 현지언론은 이날 세르비아 군경 진압대가 시민들을 향해 음향장치(LRAD, Long Range Acoustic Device), 일명 음향대포를 발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음향대포는 귀청이 찢어질 듯한 초강력 소음으로 표적을 무력화시키는 무기다. 2000년 10월 예멘 아덴항에서 미국 구축함 USS 콜호를 상대로 한 소형보트의 자살테러 공격 이후, 2003년 아메리칸 테크놀로지사가 군사적 해상 경고용으로 개발했다. 음향대포는 빛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레이저처럼, 극한의 음파를 직선으로 쏜다. 제트기 이륙 소음 수준인 120~150㏈을 발생시키며, 유효사거리는 270m 정도다. 비살상 무기(Non-Lethal Weapon)이지만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몸 균형을 잃고 청각이 마비되거나 영원히 청력을 상실할 수 있다. 심장질환과 심각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음향대포는 주로 불법 어로 단속, 비상 알림 등의 용도로 쓰인다. 하지만 일부 국가는 시위 군중 통제 수단으로 활용하며 인권 단체와 대립하고 있다. 한국 경찰도 2010년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앞두고 시위 진압용 음향대포를 도입하려다 거센 반발로 포기한 바 있다. 인권 침해 비판 봇물…세르비아 군경 “사실무근” 부인 세르비아 내무부 및 국방부는 음향대포 사용 의혹을 부인했으나, 시위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은 “엄청나게 위협적인 소리가 순식간에 덮쳤다”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베오그라드 인권센터 법률 전문가인 블라디카 일리치는 “청력 상실과 호흡 곤란, 혈압 상승 같은 증상에 관한 제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현지 안보전문가 알렉산다르 라디크도 “LRAD 배치 가능성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세르비아군의 경우 2022년 음향대포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의혹에 현지 인권단체는 “평화적 시위대를 상대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는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야당은 부치치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음파 무기를 사용했다고 비난하며 형사고발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세르비아 정부는 시위대가 경찰관을 공격하며 공무수행을 방해하고 더 큰 불안을 일으키려 했다고 맞서고 있다. 한편 이번 시위는 진압대의 음향대포 사용과 인근 공원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 후 일시 중단된 상태다. 부패정부 지속에 국민 불만 폭발…대통령은 사퇴 거부 세르비아에서는 작년 11월 제2 도시 노비사드의 기차역에서 중국 국영기업 컨소시엄이 보수한 콘크리트 건축물이 무너져 시민 15명이 숨지는 사고가 벌어진 것을 계기로, 부정부패와 정부의 실정에 대한 불만이 폭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4개월 넘게 계속된 시위는 최근에는 부치치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농촌 지역으로까지 확산하며 세를 불려왔다. 이날 베오그라드 시위에는 환경 보호 현수막을 흔드는 이들부터 코소보의 반환을 요구하는 이들까지 좌우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정치적 스펙트럼이 한데 모였다고 AFP는 전했다. 그러나 2014∼2017년 총리를 지낸데 이어 2017년 대선 이후 현재까지 대통령으로 집권 중인 부치치 대통령은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그는 전날 방송 연설에서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나는 세르비아의 대통령이고, 거리의 목소리가 나라를 지배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위를 앞두고는 축구 훌리건이나 사설 폭력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의회와 대통령궁 주변에서 야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치치 대통령은 폭력 사태를 유도하기 위해 이들을 동원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 광주서 탄핵 촉구 피켓 시위중 쓰러져···60대 사망

    광주서 탄핵 촉구 피켓 시위중 쓰러져···60대 사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 도중 갑자기 쓰러진 60대가 숨졌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한 사거리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던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알려진 A씨는 피켓 시위 도중 쓰러졌지만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안국역 폐쇄’ 안내문에 철렁…‘尹 심판의 날’ 퇴근길 초비상

    ‘안국역 폐쇄’ 안내문에 철렁…‘尹 심판의 날’ 퇴근길 초비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선고 당일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 일대에서 퇴근길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안국역에는 ‘탄핵 선고일에 역이 폐쇄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인근 직장인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임시 우회 등의 조치에 나선다. 시내버스는 광화문 교차로와 세종대로 사거리, 안국역, 여의대로, 한남동 등 구간을 무정차하거나 임시 우회한다.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3호선 안국역은 당일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 탄핵심판 선고 당일 하루 종일 폐쇄된다. 서울시는 대통령 관저와 가까운 6호선 한강진역도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폐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필요시 임시 열차를 편성하고 전동차도 추가 투입하는 한편, 실시간 혼잡도에 따라 그밖의 주요 역에 대해서도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 등의 조치를 실행한다. 서울시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후 3일 동안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인파 관리와 교통, 의료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종로구 등의 주요 역사와 인파 밀집 지역에는 서울시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교통공사에서 현장 인력을 하루 최대 1357명 투입해 안전을 관리한다. 안국역과 광화문역, 시청역, 한강진역, 여의도역이 중점 관리 대상이다. 주요 집회 장소에는 이동형 과장실을 5개 동 설치하고, 따릉이와 공유 킥보드, 가로변 쓰레기통도 옮겨 만일의 사고를 예방한다. 종각역과 시청역, 종로3가역 등 18개 역사에 안전관리인력 436명을 배치해 역사 내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안국역과 청계광장, 한남동, 여의대로에 각 1개소씩 4개의 현장진료소를 설치해 의사를 포함한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재난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고에 대응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인파 안전관리부터 교통 대체까지 가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면서 “안국역 폐쇄에 따른 다소의 불편이 있겠으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조치로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최첨단 스마트폴 설치 환영”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최첨단 스마트폴 설치 환영”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노원구내 어린이 교통사고 저감 및 안심 등·하교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최첨단 통합안전 스마트폴 설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합안전 스마트폴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폴을 설치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후화된 지주를 스마트폴로 통합함으로써 운전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준오 의원은 소관부서인 디지털도시국의 ‘2025년 통합안전스마트폴 추진 사업’에 노원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교부예산 2억원을 확보, 노원구내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서울노원구갑),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협의하여 중평초교사거리, 공연초교정문 앞 횡단보도, 선곡초교후문 앞, 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스마트폴 설치 위치로 결정했다. 스마트폴이 설치될 곳들은 사거리 및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화된 CCTV 시설물 존재, 많은 유동인구, 지장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어 시야 확보가 필요한 장소이다. 스마트폴 설치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를 위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고 감속을 유도하게 된다. 주민들을 위한 공공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한다. 스마트폴 설치는 1개소당 5000만원이 소요, 총 4개소 설치예산인 2억원이 지난 6일 서울시에서 노원구로 교부되었고, 노원구에서는 하반기 중 스마트폴 설치를 모두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폴을 노원구 곳곳에 설치하여 노원구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어른들이 안심할 수 있는 노원구 교통보행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대치미도, 최고 50층 3914가구로 재건축

    대치미도, 최고 50층 3914가구로 재건축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 3914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치미도는 1983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2022년 11월에 신통기획이 완료됐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총 3914가구(공공주택 756가구 포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용적률은 299.99% 이하, 높이는 170m 이하(50층 이하)다. 이번 재건축을 통해 대곡초 동측에 어린이공원을, 양재천변에 문화공원을 신설한다. 키즈 카페, 노인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은 공공시설 간 연계성을 고려해 강남구민회관 남측에 조성할 예정이다. 영동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존 대치근린공원은 철거된다. 또한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 보행로를 신설해 대치생활권과 개포생활권을 연결한다. 사회복지시설 지하에는 빗물 저류조를 설치해 대치역사거리 일대 침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자양4동 A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자양동 57-90번지 일대 주택가는 최고 49층 이하(최고 높이 150m 이하) 2999가구(임대 554가구 포함) 대단지로 거듭난다. 단지 중앙에 선형 공원을 조성해 한강으로 연결되는 녹지 보행축을 마련한다. 아울러 시는 광진구 중곡동 신향빌라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최고 층수를 12층 이하에서 20층 이하로 완화했다. 이 밖에 성북구 종암동 3-10번지 일대는 최고 37층 이하 694가구(임대 102가구 포함)로 재개발된다.
  • 젤렌스키 “新넵튠 발사”, 러 공장은 불바다…모스크바 사정권 (영상) [포착]

    젤렌스키 “新넵튠 발사”, 러 공장은 불바다…모스크바 사정권 (영상) [포착]

    러시아 주요 정유공장에서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산 신형 미사일 ‘롱 넵튠’의 실전 배치를 공식화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늘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우리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우크라이나 미사일 ‘롱 넵튠’이 시험 발사를 거쳐 전장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됐다. 사거리 1000㎞로 정확한 타격을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14일 흑해 연안의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투압세의 대형 정유공장에서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는데, 직후 나온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표를 토대로 현지언론은 우크라이나산 신형 ‘롱 넵튠’ 미사일과의 관련성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것이라는 풀이를 내놨다. 투압세의 정유공장은 연간 1200만t의 원유 처리가 가능한 러시아 연방 최대 규모의 정유공장 중 하나다. 흑해함대의 연료 공급원으로, 러시아군에게도 전략적 가치가 있는 시설이다. 15일 현재 1250㎡ 규모가 불길에 휩싸였으며,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는 인공위성에서도 식별될 정도였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188명의 인력과 55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우크라, 자국산 ‘넵튠’ 사거리 확대…모스크바 사정권 우크라이나는 소련제 Kh-35 미사일의 사거리와 전자장치를 개량한 자체 대함미사일 ‘넵튠’을 생산해 실전에 사용해왔다. 개전 초기인 2022년 4월 러시아 흑해 기함인 모스크바함 격침 때 우크라이나가 사용한 것도 넵튠이었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2023년 11월 사거리 300㎞의 기존 넵튠 미사일의 작전 범위를 1000㎞로 확대하고 생산량도 10배로 늘리기로 했다. 서방 미사일 의존도를 줄이고, 우크라이나의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러시아 본토 타격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였다. 이와 관련해 작년 12월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2025년은 우크라이나 순항시마일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앞서 10월 루스템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연말이나 내년쯤에는 거대한 ‘미사일 프로그램’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실제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사거리 1000㎞ ‘롱 넵튠’의 첫 실전 배치 및 사용 성공을 과시하면서, 흑해 지역의 작전환경 변화 가능성도 가시화하는 모양새다.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도 ‘롱 넵튠’ 사정권이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모스크바 붉은광장까지 직선거리는 약 800㎞,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 수미, 체르니히우에서 붉은광장까지는 450㎞다. 러 “오레시니크 사용 정당”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겁박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롱 넵튠’ 실전 배치 발표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다.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인 안드레이 콜레스니크는 15일 현지 매체 ‘렌타’의 관련 질문에 “우크라이나가 ‘롱 넵튠’을 사용한다면, 러시아가 ‘오레시니크’를 사용하는 것도 정당하다”라고 밝혔다. 콜레스티크 의원은 “게다가 러시아는 세계 최고의 방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가 ‘롱 넵튠‘ 미사일을 사용하면 싸움은 계속될 것이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레시니크는 러시아의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다. 종말 단계에서 탄두 6개가 낙하하는 모습이 개암나무의 꽃을 닮아, 개암나무를 뜻하는 오레시니크라는 이름이 붙었다. 러시아는 작년 11월 21일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의 군사산업단지 시설을 향해 오레시니크를 발사했다. 그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최신 러시아 중거리 미사일 시스템 중 하나를 시험했다. 시험은 성공적이었고, 발사 목표가 달성됐다”라고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레시니크에 대해 “초속 2.5∼3㎞인 마하 10의 속도로 목표물을 공격한다”며 “현재 이런 무기에 대응할 수단은 없다. 전 세계에 있는 최신 방공 시스템과 미국·유럽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도 이런 미사일을 요격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가 사거리 1000∼5500㎞인 중거리 미사일을 전투에서 사용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 강남 테헤란로에 ‘50층 마천루’… 높이 제한 없이 용적률 1800%

    강남 테헤란로에 ‘50층 마천루’… 높이 제한 없이 용적률 1800%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 높이 제한 없이 용적률 1800%의 초고층 마천루가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서울의 대표 업무 지구인 이곳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규제 철폐 결과다. 서울시는 50층대 고층 빌딩들이 지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규모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한 ‘용도지역 조정가능지’ 제도가 도입된다. 서울에서는 명동, 상암동, 여의도에 이어 네 번째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조정가능지가 됐다. 대상지는 강남역사거리에서 포스코사거리에 이르는 테헤란로 일대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GTX A·C,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과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되어있다. 2009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도심’으로 격상되며 글로벌 업무, 상업 기능을 수행해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의 중심지 역할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지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며 “기존 지구단위계획 규제를 탈피해 강남만의 프라임오피스 건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용도지역 조정가능지에서는 친환경 요소나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할 경우 용적률이 최대 1800%까지 허용된다. 시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54층 정도의 마천루가 가능해져 도심 상징성이 강화될 수 있다. 강남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도 용도지역 조정가능지로 설정하면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일반상업지역의 기준용적률도 기존 600%에서 800%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신축이 어려울 경우, 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 건축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방안도 마련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향후 주민 열람공고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철폐 방안 중 준주거·상업 지역 비주거 기준 폐지 등 제도 변화 반영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자치구별로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신속한 제도 시행을 위해 213개 구역에 일괄 적용했다. 양재지구중심 등 178개 구역에서는 상업지구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시설 비율이 도시계획조례상 20%에서 10%로 대폭 완화됐다. 준주거지역의 용적률 10% 이상 의무 규정도 폐지됐다. 논현지구 등 98개 구역에서는 상한 용적률 적용 항목 확대,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범위 상향 등 체계 개편안이 적용된다. 구역별 지구단위계획은 재열람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결정·고시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이번 결정이 침체한 서울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단독]서울시청·광화문 일대도 尹선고 대비해 입간판·현수막 치운다

    [단독]서울시청·광화문 일대도 尹선고 대비해 입간판·현수막 치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비해 헌법재판소 인근에 이어 광화문과 시청광장 등에서도 상점의 입간판과 현수막 등이 철거된다. 탄핵심판 선고 당일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위험한 물품을 미리 치운다는 취지다. 서울 중구는 지난 12일부터 광화문부터 숭례문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인근에 설치된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수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선고일 전날까지 이러한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선고 당일 집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며 “집회 신고를 통해 적법하게 설치된 입간판이라도 선고 전날 저녁 6시 이후엔 모두 자진정비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앞에 있는 코로나19 방역 정책 비판 집회를 위한 천막 주변 현수막들도 선고일 전날 구청 직원들이 함께 철거할 예정이다. 앞서 종로구도 인근 상점에 밖에 내놓은 물건들을 치워달라고 요청했다. 철수 대상 물품은 입간판, 화분, 의자 등 통행을 방해하거나 무기로 쓰일 수 있는 물건들이다. 또 헌재 내 1㎞ 거리에 있는 노점상에도 ‘이날은 영업을 안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영업 자제를 요청했다. 시위대가 시너통 등을 탈취할 가능성을 우려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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