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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공의 고향 중구, 오는 25일 첫 ‘이순신 축제’

    충무공의 고향 중구, 오는 25일 첫 ‘이순신 축제’

    “이순신 장군은 1545년 건천동에서 태어났는데, 그건 바로 오늘날 서울 중구 인현동입니다. ”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오는 25일 처음 열리는 ‘2025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지난 15일 이순신 생가터와 표지석이 있는 명보아트홀 사거리 일대를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다. 인쇄소 골목 일대는 이순신이 어린 시절 병진놀이(병사놀이) 등을 하며 뛰어놀던 곳이지만, 안내판이나 표지석만 남아 충무공의 정신을 기리기는 쉽지 않다. 이에 중구는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 중구’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이날 새로운 도시 브랜드 ‘이순신1545 중구’도 선포한다. 충무공의 지혜와 용기, 불굴의 정신이 시작된 중구의 정체성을 담았다. 명보사거리 일대에도 낙관 모양의 상징물로 만든 가랜드가 걸린다. 표지석 인근인 주 무대에서는 해군홍보대 비보잉팀, 중구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김태연, 태권도·치어리딩·한국무용 등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철인 이순신 콘테스트’ 본선에서는 턱걸이, 오래 매달리기 등을 겨뤄 제1대 철인 이순신을 뽑는다. 구독자가 200만명이 넘는 유튜버 이도현의 철봉 퍼포먼스도 예정됐다. 소년 이순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전통 놀이터, 거북선·매직큐브 만들기, 조선의 캐리커처, 나만의 난중일기·컬러링, 고무신 다육이, 이순신 인형극으로 조선시대를 만난다. 각종 부스에서 스탬프 7개를 모은 선착순 1545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지역 상인과 예술가들이 만든 향수, 쿠키, 도자기 등이 판매되고, 이순신 장군 등신대, 트릭아트 등 포토존도 운영된다. 소년 이순신의 집에 초대받아 즐기는 설정의 먹거리 존에서는 금돼지식당, 태극당, 은주정, 마복림떡볶이, 올디스타코 등 중구의 맛집이 한곳에 모인다. 주민 120여명이 각각 색칠한 그림 조각을 이어 만드는 대형 미술 프로젝트 ‘드로잉 이순신·드리밍 이순신’ 그림도 공개된다. 아울러 중구가 ‘이순신 위크’로 지정한 24일까지 도보투어, 활쏘기 체험 등 37개 사전 행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 구청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주민들과 함께 되살리는 축제”라며 “중구에 사는 자긍심을 되새기고,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미래로 나아가는 ‘이순신 탄생지, 중구’의 도시브랜드를 굳건히 세워가겠다”고 강조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2221번 시내버스, 동대문장애인복지관 경유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2221번 시내버스, 동대문장애인복지관 경유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서울시에서 시행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개선명령에 따라 20일 첫차부터 2221번 버스가 청계천로 및 동대문장애인복지관 등 인근 기관을 경유해 운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동대문구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개선을 이끌어낸 이번 노선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2221번 버스는 자양동 신자초등학교 앞에서 출발해 아차산역과 군자역, 장한평역 등을 거쳐 서울시동부병원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평일 기준 13분 간격으로 서울 시내를 이동하고 있다. 변경된 2221번 노선은 시립동부병원앞사거리에서 진입하여 청계천로(서울시설공단교차로~청계9가교차로)를 경유하며, 특히 동대문장애인복지관 및 청계천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2221번 노선 조정을 통해 대중교통 확충에 대한 지역 민원 해소와 함께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으로 운행 효율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위원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의와 검토 끝에 청계천로 인근 지역 주민과 동대문종합장애인복지관 이용 시민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주민들께서 새로운 노선으로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특히 이번 노선개편은 장애인 관련 시설의 대중교통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동대문구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ICBM이 美 위협? 한국이 더 위험할 수도 [FM리포트]

    ICBM이 美 위협? 한국이 더 위험할 수도 [FM리포트]

    화성-20형 공개로 무력 과시 나선 北북한이 지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통해 보유한 첨단 전력을 공개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을 겨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이 주목받았지만 당장 남한을 노린 무기 체계들에 더 주목하고 대응책을 세밀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열병식에서는 ICBM 화성-20형이 큰 주목을 받았다. 화성-20형은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다탄두 ICBM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미사일이다. 시험발사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북중러 연대를 과시하고 대미 압박을 하는 차원에서 미리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화성-20형에 대해 조선중앙TV는 “사정권에는 한계가 없음을 선언하는 초강력전략공격무기”라고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화성-20형은 지난해 10월 31일 북한이 처음 발사한 ICBM 화성-19형과 마찬가지로 이동식발사대 바퀴가 11축이지만 발사대와 발사관 형상에 다소 차이가 있다. 군사전문기자 출신인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화성-20형 ICBM 이동식발사대는 화성-19형과 달리 좌우 발사관 기립장치가 아닌 중앙 기립장치가 설치돼 러시아의 것과 유사하다”며 “발사관 덮개도 뾰족한 형상에서 뭉툭하게 변화해 탄두부의 적재 공간을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화성-20형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한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활용한 신형 고체연료 엔진의 최대 추력은 1960kN이다. 이는 사거리 1만 5000㎞에 달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기존 고체연료 엔진보다 추력이 강해진 것으로 다탄두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탄두 ICBM은 탄두부에 여러 개의 탄두를 장착할 수 있어 단탄두에 비해 요격이 어렵고 미국 본토 여러 곳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 위력 강하다지만 ICBM 성능은 글쎄전 세계를 사정권에 두고 있지만 사실상 ICBM은 미국을 겨냥한 대미협상용이라는 목적이 분명하다. ICBM은 북한 경제 수준으로는 감당하기 버거운 막대한 비용이 든다. 그럼에도 계속 개발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핵보유국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체제 안정을 도모하고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것이다. 다만 북한의 ICBM은 아직까지 성능이 제대로 검증된 적이 없다. 당연하게도 미국까지 날아가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군은 북한의 무장 능력에 대해 종종 ‘기만술’로 평가하는데 ICBM 역시 실제 북한이 자랑하는 것보다는 성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북한은 화성-17형, 화성-18형, 화성-19형 등을 공개할 때마다 궁극의 무기처럼 자랑해왔다. 그러나 개량형이 나왔다는 것은 당연하게도 앞선 무기들은 실제로 궁극의 무기가 아니었으며 실패작이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화성-20형을 대대적으로 자랑했지만 슬그머니 화성-21형이 나오지 말란 법도 없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북한이 이처럼 값비싼 무기를 계속해서 개발할 여력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개량형을 개발하게 되면 앞선 무기에 대한 개발비는 회수할 수 없는 매몰 비용이 된다. 안 그래도 가난한 북한이 어차피 버리게 되는 돈을 투입할 여력이 있는지 장담할 수 없다. 북한이 위성 등을 통해 포착되는 미사일을 비밀리에 쏠 수 있을지, 태평양을 날아가는 동안 미국이 손 놓고 있을지를 따져 물으면 불가능에 가깝다. ICBM이 북한의 주장 그대로의 성능을 갖춘다고 해도 이것이 미국에 타격을 줄 수 있을지 불분명한 이유다. ICBM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치적을 보여주려는 용도로써 활용 가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본다면 한국 입장에서는 오히려 북한의 재래식 전력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받아 현대화했다는 점, 한국을 겨냥한 무기가 보다 고도화되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대비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북한이 몇 분 내에 미사일로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기 때문이다. 진짜 위협은 재래식 전력에 있다이번 열병식은 신형 전차 천마-20, 신형 자주포 등 재래식 전력을 한층 현대화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재래식 전력 수준은 북한이 남한에 한층 뒤진 것으로 평가되는데 러시아의 기술 지원에 힘입어 재래식 전력을 향상한 것이다. 문제는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라는 점이다. 북한식 핵-재래식 통합(CNI) 전략은 한반도의 안보를 한층 위험하게 만든다. 야구에서 투수의 구종이 늘면 타자의 머리가 복잡해지듯 북한을 상대해야 하는 한국 입장에서도 전력의 다변화는 부담을 키우는 요소다. 한마디로 ICBM과 미국을 걱정할 때가 아니다. 게다가 어떤 전력은 북한이 우리보다 우위를 점하기도 한다. 유 의원은 “북한군의 하드킬 능동방어체계 개발이 우리보다 앞서 있다”며 “북한은 이미 대응탄 요격시험까지 선보였지만 우리 군은 내년 10월 완료를 목표로 해 대응탄 요격시험은 아직 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이 기술과 자본에서 우위에 있어 이것저것 갖추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선택과 집중을 택하는 북한과 비대칭 전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러시아 파병을 통해 현대전의 필수인 드론을 직접 경험한 것도 큰 위협 요소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열병식을 보면 포병이 자폭드론을 운용하겠다는 의도가 보인다”면서 “단거리 자폭드론은 FPV(1인칭 시점)인데 포병이 직접 정찰도 하고 목표를 공격하고 나면 해당 좌표로 방사포를 쏘는 식이라 굉장히 효율적인 공격이 가능해진다”고 분석했다. 북한이 다양한 전력을 섞어 쏘는 것이 가능해지면 한국이 아무리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를 촘촘히 구축해도 삽시간에 무력화될 수도 있다. 우리 방어망이 소진돼 전열을 가다듬을 때를 틈타 북한이 위력이 강한 무기로 일격을 가하면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통해 가진 자원들의 전력을 끌어올린다는 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세를 바꿀 정도의 위력을 갖춘 병력을 갖췄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양 위원은 “몇 년 전부터 주의해야 한다고 얘기했던 게 하나씩 실현이 되고 있다”면서 “우리 능력에 취해 허송세월할 때가 아니라는 걸 군도 모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아무리 비싼 평화도 전쟁보다 낫다”며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낫고, 싸울 필요 없는 평화가 가장 확실한 안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 싸울 필요 없는 평화를 유지하려면 그 어떤 위협에도 끄떡없는 우리의 국방력이 필요하다는 기본 원칙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보다 강했다면 침공당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란 가정을 되새겨야 한다. 이번 북한 열병식은 북한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존재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행사였다. 북한 열병식을 “기본적으로 북한 내부 행사”라고 안일하게 판단할 게 아니라, ‘남북 평화를 위한 사격 및 훈련 중지’ 같은 낭만적 선언에 취해 있을 게 아니라, 국방부의 역량 강화와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다. ‘FM리포트’는 우리 군이 지켜야 할 규범(Field Manual), 우리 군이 나아갈 미래(Future of Military)에 대해 씁니다. 잘못을 비판하고 나은 대안을 고민하며 정예 선진강군 육성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 “2억 원으로 900㎞”…美, ‘가성비 순항미사일’ 라그나로크 공개

    “2억 원으로 900㎞”…美, ‘가성비 순항미사일’ 라그나로크 공개

    미국 방산업체 크라토스가 사거리 800㎞에 달하면서도 단가 15만 달러(약 2억 원)에 불과한 저가형 순항미사일(LCCM) ‘라그나로크’를 공개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16일(현지시간) “크라토스가 비교적 저렴한 원거리 정밀타격용 무기 시장에 새롭게 진입했다”며 “라그나로크는 자사 협동 전투 무인기(로열 윙맨) ‘XQ-58 발키리’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장거리 미사일”이라고 보도했다. 900㎞ 비행·36㎏ 탄두…XQ-58 ‘발키리’ 탑재 가능 ‘라그나로크’는 고도 3만5000피트(약 10.6㎞)에서 마하 0.7(시속 약 864㎞)로 비행하며 최대 500해리(약 926㎞)를 날 수 있다. 탑재 가능한 탄두 무게는 80파운드(약 36㎏) 정도다. 크라토스는 100기 단위 구매 시 개당 15만 달러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대량 생산 시 단가 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 공군이 제시한 ‘저비용 장거리 순항무기’ 목표와 부합한다. 복합소재·접이식 날개…다양한 발사 플랫폼에서 운용 가능기체는 탄소 복합소재를 쓰고 접이식 날개를 채용해 저장·수송 효율을 높였다. XQ-58 발키리 외에 전투기·폭격기·수송기 등 다양한 항공기에서 운용할 수 있으며, 기체 중량이 허용되면 공격헬기 탑재 가능성도 열려 있다. 미 특수전사령부(SOCOM)도 이와 유사한 소형 장거리 무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시험 운용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키리용 고성능 타격체계…생산 준비 완료” 스티브 펜들리 크라토스 무인체계 부문 사장은 “라그나로크는 발키리 플랫폼을 위한 고성능 타격체계로, 예산 제약 속에서도 실전 배치를 앞당길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이라며 “노스럽 그러먼의 ‘럼버잭’과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럼버잭은 표적 주변에서 장시간 배회하며 기회를 포착해 공격하는 ‘배회탄약’(일회용 공격 드론) 성격이 강하다. 라그나로크는 더 긴 사거리에서 정밀타격을 수행하는 저비용 순항미사일로, 전술적 유연성과 전략적 스탠드오프 능력 면에서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 라그나로크의 탄두는 소형 차량이나 창고·임시 건물, 전력·통신 설비 등 상대적으로 방호가 약한 표적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500파운드(약 226㎏)급 대형 폭탄이나 토마호크급 무기와 비교하면 파괴 범위는 훨씬 적다. 저가 순항미사일 경쟁 가열…우크라이나도 도입 예정 최근 미 공군 주도 ‘사거리연장공격탄’(ERAM) 프로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등으로 저비용 장거리 무기가 공급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크라토스도 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워존은 “크라토스는 목표기(드론 표적) 제작사로 시작해 저비용 무인기와 장거리 무기 개발 역량을 쌓아왔다”고 평가했다.
  •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서 ‘도깨비 장터’ 열린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서 ‘도깨비 장터’ 열린다

    광주 동구는 오는 18일 충장로 4가 일대 옛 조흥은행 사거리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2회 RE:VERSE 도깨비장터 IN 충장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회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충장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동구가 행정 지원과 홍보를 맡았다. 이번 도깨비장터는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중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장로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경매가 열린다. 골동품 등 전문 경매는 물론, 금·양복·한복 등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품목을 현장 경매로 만날 수 있어 이색적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추억의 먹거리존이 새롭게 마련돼 떡볶이, 솜사탕, 달고나 등 향수를 자극하는 간식들을 즐길 수 있다. 충장로만의 감성과 레트로 분위기를 한층 살린 먹거리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밖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물찾기 ▲룰렛 이벤트 ▲딱지치기 대회 등 추억의 게임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도깨비 신부와의 결혼식’을 테마로 한 포토존이 새롭게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도깨비장터가 충장축제와 함께 진행되면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충장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역 상인들이 직접 주도하는 이 축제가 충장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토마호크 10% 가격으로 900㎞”…크라토스의 초저가 미사일 ‘라그나로크’ 등장

    “토마호크 10% 가격으로 900㎞”…크라토스의 초저가 미사일 ‘라그나로크’ 등장

    미국 방산업체 크라토스가 사거리 800㎞에 달하면서도 단가 15만 달러(약 2억 원)에 불과한 저가형 순항미사일(LCCM) ‘라그나로크’를 공개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16일(현지시간) “크라토스가 비교적 저렴한 원거리 정밀타격용 무기 시장에 새롭게 진입했다”며 “라그나로크는 자사 협동 전투 무인기(로열 윙맨) ‘XQ-58 발키리’에 탑재할 수 있는 소형 장거리 미사일”이라고 보도했다. 900㎞ 비행·36㎏ 탄두…XQ-58 ‘발키리’ 탑재 가능 ‘라그나로크’는 고도 3만5000피트(약 10.6㎞)에서 마하 0.7(시속 약 864㎞)로 비행하며 최대 500해리(약 926㎞)를 날 수 있다. 탑재 가능한 탄두 무게는 80파운드(약 36㎏) 정도다. 크라토스는 100기 단위 구매 시 개당 15만 달러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대량 생산 시 단가 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 공군이 제시한 ‘저비용 장거리 순항무기’ 목표와 부합한다. 복합소재·접이식 날개…다양한 발사 플랫폼에서 운용 가능기체는 탄소 복합소재를 쓰고 접이식 날개를 채용해 저장·수송 효율을 높였다. XQ-58 발키리 외에 전투기·폭격기·수송기 등 다양한 항공기에서 운용할 수 있으며, 기체 중량이 허용되면 공격헬기 탑재 가능성도 열려 있다. 미 특수전사령부(SOCOM)도 이와 유사한 소형 장거리 무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시험 운용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키리용 고성능 타격체계…생산 준비 완료” 스티브 펜들리 크라토스 무인체계 부문 사장은 “라그나로크는 발키리 플랫폼을 위한 고성능 타격체계로, 예산 제약 속에서도 실전 배치를 앞당길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이라며 “노스럽 그러먼의 ‘럼버잭’과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럼버잭은 표적 주변에서 장시간 배회하며 기회를 포착해 공격하는 ‘배회탄약’(일회용 공격 드론) 성격이 강하다. 라그나로크는 더 긴 사거리에서 정밀타격을 수행하는 저비용 순항미사일로, 전술적 유연성과 전략적 스탠드오프 능력 면에서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 라그나로크의 탄두는 소형 차량이나 창고·임시 건물, 전력·통신 설비 등 상대적으로 방호가 약한 표적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500파운드(약 226㎏)급 대형 폭탄이나 토마호크급 무기와 비교하면 파괴 범위는 훨씬 적다. 저가 순항미사일 경쟁 가열…우크라이나도 도입 예정 최근 미 공군 주도 ‘사거리연장공격탄’(ERAM) 프로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등으로 저비용 장거리 무기가 공급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크라토스도 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워존은 “크라토스는 목표기(드론 표적) 제작사로 시작해 저비용 무인기와 장거리 무기 개발 역량을 쌓아왔다”고 평가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폴’ 설치 완료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폴’ 설치 완료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노원구내 어린이보호구역 4개소에 최첨단 통합안전 ‘스마트폴’ 설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 의원이 서울시 디지털도시국과의 협의를 통해 예산 2억원을 확보, AI 기반 교통안전 기술이 도입된 노원구 최초의 사례다. 스마트폴은 단순한 가로등이 아닌, AI 과속계도 솔루션·CCTV·공공와이파이·어린이보호구역 안내 전광판(DID) 등이 통합된 복합 스마트 안전기기다. 차량 속도를 감지해 과속 시 실시간 경고를 송출하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주의를 환기시킨다. 이와 함께 조명과 통신시설이 통합되어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과 도시미관을 동시에 개선한다. 설치 대상지는 서 의원이 지역 내 교통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하며 우원식 국회의장(서울노원구갑),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협의해 선정한 중평초교 사거리, 공연초교 정문 앞, 선곡초교 후문 앞, 중계동 은행사거리 4개소다. 이 구간들은 교통량이 많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으로, 노후 CCTV 지주와 표지판 등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안전사고 위험이 남아 있던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2025년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6월 착공 후 9월 말 설치를 마치고 시범운영과 검수를 거쳐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서 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서울시·노원구청·학교 관계자와 협의, 예산 확보부터 설치 위치 선정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서 의원은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위협하던 교통 사각지대가 사라지고, 안전을 기술이 지키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AI 스마트폴은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인프라로, 앞으로 노원구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들이 안전해야 부모가 안심할 수 있다”며 “노원구 아이들의 하루 통학길이 곧 노원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교통·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노원구 현장 곳곳을 찾아 안심 등·하굣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도심 퍼레이드·축하공연·드론쇼… 울산공업축제 ‘팡파르’

    도심 퍼레이드·축하공연·드론쇼… 울산공업축제 ‘팡파르’

    ‘2025 울산공업축제’가 16일 개막했다. 울산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2025 울산공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 비전은 ‘최강! 울산’, 슬로건은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로 각각 정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15개 연계 행사가 진행되고 182개 전시·체험·참여 공간이 운영된다. 축제는 16일 오후 공업탑로터리에서 열린 출정식으로 시작됐다.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김철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 노동계, 상공계 대표 등 18명이 울산과 시민, 기업과 노동자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김 시장은 ‘산업수도’ 울산의 역사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의 미래상을 담은 ‘최강! 울산 선언문’을 낭독했다. 축제의 백미인 퍼레이드는 출정식 종료 이후 공업탑로터리를 시작으로 달동사거리를 거쳐 신정시장사거리까지 총 1.6㎞ 구간에서 120분간 펼쳐졌다.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SK, 에쓰오일, 고려아연 등 울산 소재 기업을 비롯해 울산시와 5개 기초단체 관계자, 시민 등 약 940명이 참여했다. 축제 개막식은 오후 7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개최된다. 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선언, 주제 공연, 축하공연, 드론쇼, 경품 추첨, 불꽃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와 중구 야외공연장, 북구 강동중앙공원 등에서 ▲구구팔팔 울산! 젊음의 행진 ▲대형 폐품미술(정크아트) ▲태화강 낙화놀이 ▲ 태화강 맛집 ’먹거리 쉼터‘ ▲ AI 체험관 ▲전국 비보이 축제 등을 선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8시에는 북구 강동 몽돌해변에서 불꽃 축제가 펼쳐진다. 4만 발의 불꽃과 7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 시장은 “올해 공업축제는 울산의 과거인 공업, 현재인 산업, 미래인 AI를 집중 조명하면서 산업 수도이자 AI 수도를 꾀하는 울산의 정체성을 담아냈다”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고 산업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벨라루스 대통령 “토마호크, 우크라 제공하면 ‘핵전쟁’으로 악화”

    벨라루스 대통령 “토마호크, 우크라 제공하면 ‘핵전쟁’으로 악화”

    러시아의 맹방인 벨라루스 대통령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의 우크라이나 지원 가능성에 강력히 반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토마호크 지원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핵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센코 대통령은 14일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배치하는 것은 전쟁을 해결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핵전쟁으로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면서 러시아 편을 들었다. 이어 “아마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기에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을 타격하는 치명적인 무기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카센코는 1994년 초대 벨라루스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개헌 등으로 지금까지 30년 넘게 집권해오고 있어 ‘유럽 최후의 독재자’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이에 벨라루스는 서유럽 국가의 각종 제재를 받아왔으며 반대로 러시아와의 경제적, 군사적 밀착은 더욱 심해졌다. 특히 루카센코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병력 이동의 길을 열어주는 등 강력한 우군이다. 반대로 러시아는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까지 배치하며 사실상 한 몸으로 움직이고 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유엔 총회 기간 중 비공개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토마호크 지원을 요청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러시아는 날 선 반응을 보이다 급기야 지난 2일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지원할 경우 긴장 상태가 새로운 차원으로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러시아가 전쟁을 이어간다면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지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을 직접 판매하지 않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제공할 것이며 나토가 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여기는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직접 만나 토마호크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토마호크는 미국이 만든 순항미사일로 ‘전쟁을 알리는 신호탄’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군사개입을 하거나 전쟁할 때면 토마호크는 개전 초기 적의 중요 목표물을 타격하는 수단이 되고 있는데 사거리는 약 2400㎞에 달한다. 이 같은 긴 사거리 때문에 만약 우크라이나가 이를 사용하면 모스크바 등 러시아 내부 깊숙한 곳까지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미국에 토마호크 지원을 요청했지만, 러시아의 대응에 부담을 느낀 미국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 벨라루스 대통령 “토마호크, 우크라 제공하면 ‘핵전쟁’으로 악화” [핫이슈]

    벨라루스 대통령 “토마호크, 우크라 제공하면 ‘핵전쟁’으로 악화” [핫이슈]

    러시아의 맹방인 벨라루스 대통령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의 우크라이나 지원 가능성에 강력히 반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토마호크 지원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핵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센코 대통령은 14일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배치하는 것은 전쟁을 해결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핵전쟁으로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면서 러시아 편을 들었다. 이어 “아마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기에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을 타격하는 치명적인 무기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카센코는 1994년 초대 벨라루스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개헌 등으로 지금까지 30년 넘게 집권해오고 있어 ‘유럽 최후의 독재자’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이에 벨라루스는 서유럽 국가의 각종 제재를 받아왔으며 반대로 러시아와의 경제적, 군사적 밀착은 더욱 심해졌다. 특히 루카센코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병력 이동의 길을 열어주는 등 강력한 우군이다. 반대로 러시아는 벨라루스에 전술 핵무기까지 배치하며 사실상 한 몸으로 움직이고 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유엔 총회 기간 중 비공개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토마호크 지원을 요청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러시아는 날 선 반응을 보이다 급기야 지난 2일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지원할 경우 긴장 상태가 새로운 차원으로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러시아가 전쟁을 이어간다면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지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을 직접 판매하지 않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제공할 것이며 나토가 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여기는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직접 만나 토마호크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토마호크는 미국이 만든 순항미사일로 ‘전쟁을 알리는 신호탄’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군사개입을 하거나 전쟁할 때면 토마호크는 개전 초기 적의 중요 목표물을 타격하는 수단이 되고 있는데 사거리는 약 2400㎞에 달한다. 이 같은 긴 사거리 때문에 만약 우크라이나가 이를 사용하면 모스크바 등 러시아 내부 깊숙한 곳까지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미국에 토마호크 지원을 요청했지만, 러시아의 대응에 부담을 느낀 미국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 자율주행 청소차 달리는 제주… ‘스마트 청정도시’ 시동

    자율주행 청소차 달리는 제주… ‘스마트 청정도시’ 시동

    제주도가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진공식 도로청소차 시범 운행에 나섰다.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새벽 도로를 스스로 달리며 깨끗이 청소하는 ‘스마트 청소차’가 제주의 새로운 일상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도민체감형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물류형 자율주행 서비스인 도로청소차를 도입해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차는 연말까지 사람들의 활동이 적은 평일 이른 아침과 오전 시간대 주요도로에서 운행한다. 새벽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는 신제주 주요도로 12㎞ 구간을,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는 첨단과학단지 인근 4.8㎞ 구간을 청소한다. 운행 구간은 ▲도령로 해태동산~노형초 ▲신대로 ▲연북로(KCTV사거리~노형동주민센터) ▲첨단로(제주국제대~월평1교) 등이다. 이번에 투입된 차량은 친환경 전기차(EV) 기반으로, 라이다·레이더·카메라 등 자율주행 핵심 센서를 탑재했다. 시속 10㎞ 이하로 주행하며 노면 흡입과 살수 장치를 통해 먼지·낙엽·쓰레기 등을 제거한다. 안전을 위해 운전석에는 항상 안전요원이 탑승한다. 일반 상황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차량을 제어하지만, 비상 시 즉시 수동 제어로 전환한다. 운행은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가 맡고, LG유플러스는 차량과 원격 관제플랫폼 간 통신을 담당한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자율주행 청소차는 제주의 청정 환경을 첨단 기술로 관리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도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내년 6월부터 제주삼다수 물류 운송에도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교통·물류·관광·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산시켜 ‘제주형 스마트 청정도시’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도는 2020년 12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이후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오가는 ‘탐라자율차’(901·902번)를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9월 22일부터 관광형 자율주행버스 ‘일출봉 Go’도 시범 운행에 들어가 이달 10일까지 370명이 탑승했다. ‘탐라자율차’는 올해 6월 노선 개편과 결제 시스템 개선 이후 4개월간 1243명이 이용해 전년도 하반기(1493명)에 근접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창동교 교차로 정체, 교차로 구조조정으로 푼다”

    박석 서울시의원 “창동교 교차로 정체, 교차로 구조조정으로 푼다”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14일 동부간선도로 창동교 사거리에서 서울시, 서울경찰청 관계자 및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새로운 교차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 구간 지하차도 건설공사로 인해 기존 3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되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 의원이 서울시 및 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직좌 신호 전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교통안전과 신호체계 간섭 문제로 경찰청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면서 “이에 현장 여건을 반영한 정지선 이동 및 교차로 구조조정 방안으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창동교 정지선을 이동하고 중앙선을 연장해 교차로 규모를 축소함으로써, 도봉경찰서 방향 좌회전 차량의 이동거리를 단축하고, 좌회전 신호 시 더 많은 차량이 통과할 수 있도록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현재 출퇴근 시간대 창동교 교차로의 시간당 진출 교통량은 약 494대(좌회전 303대, 우회전 191대)에 달해, 좌회전 대기 차량으로 인한 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날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안된 개선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심의를 거쳐 연말경 개선 방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대안은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교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서울시와 경찰청이 조속히 협의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지난해 창동~상계 구간에서도 직접 제안한 신호체계 조정과 복공판 추가 설치로 교통 흐름이 개선된 사례가 있었다”며 “지하화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세밀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 “이제 병사 혼자 쏜다” 美, 신형 자폭 드론 스위치블레이드 400 공개

    “이제 병사 혼자 쏜다” 美, 신형 자폭 드론 스위치블레이드 400 공개

    미국 군수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가 신형 자폭 드론 스위치블레이드 400을 공개했다고 군사 매체 워존(TWZ)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모델은 스위치블레이드 600의 대전차 화력을 유지하면서도 발사관을 포함한 전체 무게(AUR 기준)를 약 18㎏ 이하로 줄여 병사 한 명이 휴대해 곧바로 발사할 수 있는 1인 운용 체계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스위치블레이드 400, ‘라소’ 프로그램에서 탄생 스위치블레이드 400은 미 육군의 저고도 추적·타격 무기(LASSO·라소)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 라소는 분대와 소대가 정찰부터 타격까지 독립적으로 수행하도록 고안된 사업이다. 스위치블레이드 300과 600도 이 프로그램 범주에 포함돼 있다. 400형은 600형보다 가볍고 간단하다. 병사 한 명이 장비를 들고 5분 안에 발사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생산 능력 확대 계획과 시장 전망 에어로바이런먼트는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 솔트레이크시티에 신규 생산 시설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공장은 로스앤젤레스(LA) 공장의 생산량을 넘어 월간 생산을 현재 약 500대에서 수천 대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회사는 다기능 통합·모듈형 설계·개방형 구조 전략으로 공급망 안정성과 생산 속도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영 에어로바이런먼트 자폭 드론 부문 부사장은 “라소 프로그램의 기술·규모 전환에 대비해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스위치블레이드 계열 수요가 지속해서 늘 것으로 보고 제품 규격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600형 화력 그대로”…모듈화·AI 성능 강화스위치블레이드 400은 재블린 계열 대전차 탄두를 사용한다. 항전장비와 카메라 구조, 전력체계는 600형과 공통으로 설계했다. 에어로바이런먼트는 부품을 자유롭게 교체·조합할 수 있는 개방형 설계 체계를 적용해 라디오와 위성항법장치(GPS) 등 핵심 장비를 임무에 맞게 통합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자리에서 회사는 스위치블레이드 600 블록2도 공개했다. 블록2는 군용 M코드 GPS와 향상된 무선통신, 보조 탑재창, 고성능 프로세서를 통한 자동표적식별(ATR) 기능을 갖췄다. 회사는 블록2를 내년 초부터 인도하기 시작해 연내 생산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600형 블록1은 우크라이나에서 널리 사용된 버전으로 지금까지 약 3000대가 생산됐다. 스위치블레이드 300 개량·인증 계획에어로바이런먼트는 300형에 장갑 관통용 성형작약탄(EFP) 계열 탄두를 자체 개발해 시험했다고 밝혔다. 원래 300형은 파편화 탄두를 사용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장갑 관통 수요가 커지면서 개량을 추진했다. 회사는 이 개량형을 2026년 중 미 육군의 6~8개월 인증 절차를 거쳐 전력화·수출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체공 35분·사거리 65㎞…‘휴대용 포병’ 성격스위치블레이드 400은 최대 35분간 체공한다. 운용 상황에 따라 20~35㎞ 범위에서 공격을 수행한다. 조종 권한을 전방 운용자에게 차례대로 넘기는 핸드오버(제어권 이양) 방식을 활용하면 사거리를 최대 65㎞까지 늘릴 수 있다. 성능상 400형은 300·600의 중간급으로 분류되지만 600형 수준의 표적 대응 능력을 단독 운용성에 담았다는 점에서 전술적 의미가 크다. 에어로바이런먼트는 300·400형을 병사 휴대형으로, 600형은 차량·팀 기반 운용형으로 구분해 다양한 전장 수요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발사 플랫폼·통제 방식 다변화 회사와 파트너사는 발사 방식과 통제 체계도 확장하고 있다. 최근 MQ-9 리퍼 무인기에서 비행 중 스위치블레이드 600을 발사하는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사는 표준 발사관을 변형해 리퍼 주날개 아래에 장착하고 위성링크로 스위치블레이드를 원격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이 방식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위성을 통해 드론을 운용할 수 있게 한다. 또 회사는 장갑차·지상차량과 무인수상정(USV)에 다연장 발사대(발사 뱅크)를 장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공통 발사관(CLT) 호환성은 헬기·유인기·무인기에서의 발사 옵션을 열어준다. 이 같은 플랫폼 다변화는 전술적 유연성을 크게 높인다. 우크라이나 교전 교훈 반영…“더 빠르고 더 조용하게” 토드 해닝 에어로바이런먼트 제품군 이사는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얻은 교훈을 400형과 600 블록2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지대 발사와 고속 접근, 전파 저감(사일런트) 상태 등 전술 변형을 설계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무신호 상태는 일정 시간 전파를 차단해 적의 전파 탐지를 회피하는 방식이다. 해닝 이사는 “우크라이나군은 초기에 600형으로 전차를 공격했으나 지금은 이동식 지대공미사일과 열차·지휘소 등 고가치 표적을 지속해서 타격한다”며 “400형은 이런 임무를 병사 한 명이 수행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미군·동맹국 도입 확대 전망 에어로바이런먼트는 스위치블레이드 300·400·600을 장기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생산 능력과 제품 다양화를 추진한다. 현재 미 육군은 400형을 포함한 여러 후보 체계를 평가 중이며 일부는 도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브라이언 영 부사장은 “이 시장은 줄지 않을 것이다. 300·400·600 계열은 앞으로도 계속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형 자폭 드론이 바꾸는 전장 스위치블레이드 400은 300형보다 체공과 타격 능력이 크고 600형보다 운용이 간편하다. 소형 자폭 드론의 개인 단위 확산은 전술 자립화를 앞당긴다. 분대·소대 수준의 정밀타격 능력이 확대되면 포병·공군 전력 의존은 줄고 기동전 중심의 교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 [포착] 이제 병사 한 명이 전차 격파…美 신형 자폭 드론 ‘스위치블레이드 400’

    [포착] 이제 병사 한 명이 전차 격파…美 신형 자폭 드론 ‘스위치블레이드 400’

    미국 군수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가 신형 자폭 드론 스위치블레이드 400을 공개했다고 군사 매체 워존(TWZ)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모델은 스위치블레이드 600의 대전차 화력을 유지하면서도 발사관을 포함한 전체 무게(AUR 기준)를 약 18㎏ 이하로 줄여 병사 한 명이 휴대해 곧바로 발사할 수 있는 1인 운용 체계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스위치블레이드 400, ‘라소’ 프로그램에서 탄생 스위치블레이드 400은 미 육군의 저고도 추적·타격 무기(LASSO·라소)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 라소는 분대와 소대가 정찰부터 타격까지 독립적으로 수행하도록 고안된 사업이다. 스위치블레이드 300과 600도 이 프로그램 범주에 포함돼 있다. 400형은 600형보다 가볍고 간단하다. 병사 한 명이 장비를 들고 5분 안에 발사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생산 능력 확대 계획과 시장 전망 에어로바이런먼트는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 솔트레이크시티에 신규 생산 시설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공장은 로스앤젤레스(LA) 공장의 생산량을 넘어 월간 생산을 현재 약 500대에서 수천 대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회사는 다기능 통합·모듈형 설계·개방형 구조 전략으로 공급망 안정성과 생산 속도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영 에어로바이런먼트 자폭 드론 부문 부사장은 “라소 프로그램의 기술·규모 전환에 대비해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스위치블레이드 계열 수요가 지속해서 늘 것으로 보고 제품 규격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600형 화력 그대로”…모듈화·AI 성능 강화스위치블레이드 400은 재블린 계열 대전차 탄두를 사용한다. 항전장비와 카메라 구조, 전력체계는 600형과 공통으로 설계했다. 에어로바이런먼트는 부품을 자유롭게 교체·조합할 수 있는 개방형 설계 체계를 적용해 라디오와 위성항법장치(GPS) 등 핵심 장비를 임무에 맞게 통합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자리에서 회사는 스위치블레이드 600 블록2도 공개했다. 블록2는 군용 M코드 GPS와 향상된 무선통신, 보조 탑재창, 고성능 프로세서를 통한 자동표적식별(ATR) 기능을 갖췄다. 회사는 블록2를 내년 초부터 인도하기 시작해 연내 생산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600형 블록1은 우크라이나에서 널리 사용된 버전으로 지금까지 약 3000대가 생산됐다. 스위치블레이드 300 개량·인증 계획에어로바이런먼트는 300형에 장갑 관통용 성형작약탄(EFP) 계열 탄두를 자체 개발해 시험했다고 밝혔다. 원래 300형은 파편화 탄두를 사용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장갑 관통 수요가 커지면서 개량을 추진했다. 회사는 이 개량형을 2026년 중 미 육군의 6~8개월 인증 절차를 거쳐 전력화·수출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체공 35분·사거리 65㎞…‘휴대용 포병’ 성격스위치블레이드 400은 최대 35분간 체공한다. 운용 상황에 따라 20~35㎞ 범위에서 공격을 수행한다. 조종 권한을 전방 운용자에게 차례대로 넘기는 핸드오버(제어권 이양) 방식을 활용하면 사거리를 최대 65㎞까지 늘릴 수 있다. 성능상 400형은 300·600의 중간급으로 분류되지만 600형 수준의 표적 대응 능력을 단독 운용성에 담았다는 점에서 전술적 의미가 크다. 에어로바이런먼트는 300·400형을 병사 휴대형으로, 600형은 차량·팀 기반 운용형으로 구분해 다양한 전장 수요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발사 플랫폼·통제 방식 다변화 회사와 파트너사는 발사 방식과 통제 체계도 확장하고 있다. 최근 MQ-9 리퍼 무인기에서 비행 중 스위치블레이드 600을 발사하는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사는 표준 발사관을 변형해 리퍼 주날개 아래에 장착하고 위성링크로 스위치블레이드를 원격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이 방식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위성을 통해 드론을 운용할 수 있게 한다. 또 회사는 장갑차·지상차량과 무인수상정(USV)에 다연장 발사대(발사 뱅크)를 장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공통 발사관(CLT) 호환성은 헬기·유인기·무인기에서의 발사 옵션을 열어준다. 이 같은 플랫폼 다변화는 전술적 유연성을 크게 높인다. 우크라이나 교전 교훈 반영…“더 빠르고 더 조용하게” 토드 해닝 에어로바이런먼트 제품군 이사는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얻은 교훈을 400형과 600 블록2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지대 발사와 고속 접근, 전파 저감(사일런트) 상태 등 전술 변형을 설계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무신호 상태는 일정 시간 전파를 차단해 적의 전파 탐지를 회피하는 방식이다. 해닝 이사는 “우크라이나군은 초기에 600형으로 전차를 공격했으나 지금은 이동식 지대공미사일과 열차·지휘소 등 고가치 표적을 지속해서 타격한다”며 “400형은 이런 임무를 병사 한 명이 수행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미군·동맹국 도입 확대 전망 에어로바이런먼트는 스위치블레이드 300·400·600을 장기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생산 능력과 제품 다양화를 추진한다. 현재 미 육군은 400형을 포함한 여러 후보 체계를 평가 중이며 일부는 도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브라이언 영 부사장은 “이 시장은 줄지 않을 것이다. 300·400·600 계열은 앞으로도 계속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형 자폭 드론이 바꾸는 전장 스위치블레이드 400은 300형보다 체공과 타격 능력이 크고 600형보다 운용이 간편하다. 소형 자폭 드론의 개인 단위 확산은 전술 자립화를 앞당긴다. 분대·소대 수준의 정밀타격 능력이 확대되면 포병·공군 전력 의존은 줄고 기동전 중심의 교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 동대문, 서울 동북권 첫 자율주행버스 운행

    동대문, 서울 동북권 첫 자율주행버스 운행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3일 구청 앞 광장에서 자율주행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대문구 자율주행버스 ‘동대문A01’은 개통식 다음날인 이날 오전 9시 첫차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서울 동북권에서는 첫 자율주행버스 운행이다. 참석자들은 제막행사에 이어 자율주행버스 시승 행사를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자율주행버스 개통은 동북권 교통의 새로운 이정표이자,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자율주행버스 노선은 장한평역에서 전농사거리, 청량리역, 세종대왕기념관을 거쳐 경희의료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15㎞ 구간으로, 총 23개 정류소를 운행한다. 운행은 평일 하루 6회로,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15분까지다. 배차 간격은 75분이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말부터 시험 운행해 자율주행 운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 주말 기온 뚝… “감기 조심하세요”

    주말 기온 뚝… “감기 조심하세요”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이동하고 있다.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로 예년보다 높겠지만, 주말 사이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뉴시스
  • “美 토마호크 미사일 구매는 이렇게...” 젤렌스키, 3가지 방법 제시 [핫이슈]

    “美 토마호크 미사일 구매는 이렇게...” 젤렌스키, 3가지 방법 제시 [핫이슈]

    우크라이나에 대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지원이 첨예의 관심사가 되고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구매 자금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유나이티드24 미디어 등 현지 언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토마호크 미사일 구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언급한 첫 번째 방법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 프로그램(PURL)을 통해서다. 이는 나토 회원국들이 미국산 무기를 사서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조달 체계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식이다. 두 번째 방법은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대규모 협정을 통해 자금과 무기를 조달하는 것이지만 이는 쉽지 않아 보인다. 세 번째는 유럽연합(EU)이 동결한 러시아 자산을 사용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동결 자산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먼저 정치적 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EU는 역내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가운데 1400억 유로(약 231조원)를 우크라이나에 ‘배상금 대출’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은 지난 1일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는 EU 계획은 도둑질이라고 분노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유엔 총회 기간 중 비공개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토마호크 지원을 요청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러시아는 날 선 반응을 보이다 급기야 지난 2일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지원할 경우 긴장 상태가 새로운 차원으로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러시아가 전쟁을 이어간다면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지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을 직접 판매하지 않지만 나토에 제공할 것이며 나토가 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호크는 미국이 만든 순항미사일로 ‘전쟁을 알리는 신호탄’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군사개입을 하거나 전쟁할 때면 토마호크는 개전 초기 적의 중요 목표물을 타격하는 수단이 되고 있는데 사거리는 약 2400㎞에 달한다. 이 같은 긴 사거리 때문에 만약 우크라이나가 이를 사용하면 모스크바 등 러시아 내부 깊숙한 곳까지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미국에 토마호크 지원을 요청했지만, 러시아의 대응에 부담을 느낀 미국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 “美 토마호크 미사일 구매는 이렇게...” 젤렌스키, 3가지 방법 제시

    “美 토마호크 미사일 구매는 이렇게...” 젤렌스키, 3가지 방법 제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지원이 첨예의 관심사가 되고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구매 자금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유나이티드24 미디어 등 현지 언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토마호크 미사일 구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언급한 첫 번째 방법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 프로그램(PURL)을 통해서다. 이는 나토 회원국들이 미국산 무기를 사서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조달 체계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식이다. 두 번째 방법은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대규모 협정을 통해 자금과 무기를 조달하는 것이지만 이는 쉽지 않아 보인다. 세 번째는 유럽연합(EU)이 동결한 러시아 자산을 사용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동결 자산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먼저 정치적 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EU는 역내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가운데 1400억 유로(약 231조원)를 우크라이나에 ‘배상금 대출’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은 지난 1일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는 EU 계획은 도둑질이라고 분노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유엔 총회 기간 중 비공개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토마호크 지원을 요청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러시아는 날 선 반응을 보이다 급기야 지난 2일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지원할 경우 긴장 상태가 새로운 차원으로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러시아가 전쟁을 이어간다면 우크라이나에 토마호크를 지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을 직접 판매하지 않지만 나토에 제공할 것이며 나토가 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호크는 미국이 만든 순항미사일로 ‘전쟁을 알리는 신호탄’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군사개입을 하거나 전쟁할 때면 토마호크는 개전 초기 적의 중요 목표물을 타격하는 수단이 되고 있는데 사거리는 약 2400㎞에 달한다. 이 같은 긴 사거리 때문에 만약 우크라이나가 이를 사용하면 모스크바 등 러시아 내부 깊숙한 곳까지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미국에 토마호크 지원을 요청했지만, 러시아의 대응에 부담을 느낀 미국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현장 목소리 반영한 아이테코사거리·진등교차로 교통안전 개선 간담회 개최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현장 목소리 반영한 아이테코사거리·진등교차로 교통안전 개선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미사1동·2동)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미사5중(가칭 한홀중)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아이테코사거리와 진등교차로의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부의장을 비롯해 하남시청 교통정책과, 도로관리과, 평생교육과 및 하남경찰서 교통과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개교 예정인 미사5중(가칭 한홀중) 인근 사거리의 좌회전 및 유턴 신호 체계 개선과 보행로 확장 등을 통해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도모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이 주민 민원을 토대로 해결을 촉구해 온 ▲진등교차로 좌회전 유도선 및 컬러 노면 표시 ▲아이테코사거리 좌회전 구간 중앙선 침범 문제도 함께 논의됐다. 이에 따라 정병용 부의장은 좌회전 주행 유도선 및 컬러 노면 표시를 설치해 운전자가 주행 경로를 한눈에 인식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운전자 편의성 향상과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 그리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아이테코사거리와 진등교차로의 교통 환경이 개선되면 미사5중(가칭 한홀중) 학생들의 통학 안전은 물론 지역 주민의 교통 환경까지 함께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수렴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포토] 자율주행버스, 동대문구서 운행 시작

    [포토] 자율주행버스, 동대문구서 운행 시작

    14일 오전 9시부터 자율주행버스 ‘동대문A01’이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북권에서는 첫 번째 자율주행버스 운행이다. 장한평역에서 전농사거리, 청량리역, 세종대왕기념관을 거쳐 경희의료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15㎞ 구간, 총 23개 정류소를 운행한다. 운행은 평일(월~금) 하루 6회로, 운행 시간은 오전 9시(기점 기준)부터 오후 6시 15분(종점 기준)까지다. 배차 간격은 75분이다. 낮 12시 45분 배차는 중식 시간이어서 운행하지 않는다. 한편, 구는 지난 13일 구청 앞 광장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초등학교 부근 도로에서 자율주행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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