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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둘레길 4코스 망우·용마산, 10m 높이 스카이워크 시설 조성

    서울 둘레길 4코스 망우·용마산, 10m 높이 스카이워크 시설 조성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4코스(망우·용마산)에 숲과 도심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용마산 스카이워크 전망시설’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최대 10m 높이의 목재 데크 구조로, 약 160m 구간을 숲 위로 걸을 수 있게 만든 시설이다. 가장 높은 전망대에 오르면 남산서울타워부터 봉화산·도봉산, 멀리 북한산까지 이어지는 산줄기와 도심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용마산 자락길, 중랑둘레길, 망우리 사잇길 등과 연계된 다양한 산책로가 연결됐다. 가장 가까운 서울 지하철인 7호선 사가정역에서는 도보로 약 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번 시설은 서울둘레길을 ‘걷는 숲’에서 벗어나 체험형 숲길로 만드는 ‘서울둘레길 2.0’ 추진에 따른 첫 사례로 조성됐다. 오는 12월말에는 12코스인 관악구 호암산에도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28일까지는 시민 이용 모니터링 기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개방하며, 이후 전면 개방한다. 이수연 시 정원도시국장은 “산에서도 아름다운 서울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지속해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용마산·상봉역 인근 공공주택 1564가구 공급

    용마산·상봉역 인근 공공주택 1564가구 공급

    서울 중랑구는 지난 31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용마산역, 상봉역 인근 등 2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용마산역 인근 복합사업은 면목4동 일대(2만 2024㎡), 상봉역 인근 복합사업은 면목본동 일대(1만 8271㎡)를 대상으로 하며, 총 1564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지정을 통해 중랑구는 2021년 이후 역세권 3곳(사가정역, 용마산역, 상봉역), 저층 주거지 2곳(상봉터미널, 용마터널) 총 5곳의 지구 지정을 완료하게 된다. 이 밖에도 사가정역,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3년 12월 지구지정 고시 후 현재 서울시 심사 중이며, 2026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상봉터미널 인근 복합사업은 지난 10월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완료한 뒤 설계 공모를 거쳐, 2027년 중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 안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용마산역·상봉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중랑구, 용마산역·상봉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서울 중랑구는 지난 31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용마산역, 상봉역 인근 등 2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용마산역 인근 복합사업은 면목4동 일대(2만 2024㎡), 상봉역 인근 복합사업은 면목본동 일대(1만 8271㎡)를 대상으로 하며, 총 1564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지정을 통해 중랑구는 2021년 이후 역세권 3곳(사가정역, 용마산역, 상봉역), 저층 주거지 2곳(상봉터미널, 용마터널) 총 5곳의 지구 지정을 완료하게 된다. 이 밖에도 사가정역,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3년 12월 지구지정 고시 후 현재 서울시 심사 중이며, 2026년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상봉터미널 인근 복합사업은 지난 10월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완료한 뒤 설계공모를 거쳐, 2027년 중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를 꾸준히 추진하며 주택공급 기반을 착실히 확충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안정을 실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 있는 도시발전과 지속 가능한 주거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중랑구·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서울 중랑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관내 주택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3시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렸으며,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 관련 사업의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랑구와 LH는 중화5구역, 면목9구역 공공재개발,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 묵동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 면목부림 가로주택정비 등 도시정비사업과 함께 용마터널 저층 주거지, 사가정역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사업 시행 여건 조성 등 관련 행정지원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 확대 등으로, 주거 안정 실현과 도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중랑구는 공공주도의 주택공급 외에도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2.0’에 발맞춰 민간재개발 5개소, 모아타운 14개소 등 민간 주도의 주택공급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10년 이내에 중랑구의 스카이라인이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중랑구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 구민 주거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기부가 찜한 중랑 사가정시장… 바뀔 모습 기대해

    중기부가 찜한 중랑 사가정시장… 바뀔 모습 기대해

    서울 중랑구는 면목동 사가정시장이 ‘2025년도 제2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특성화 첫걸음시장 기반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사가정시장은 2억 4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비는 ▲결제 편의성 개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정비 ▲위생·환경 인프라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시장 내 안전관리 등에 사용된다. 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랑구에 따르면 사가정시장은 생활밀착형 시장으로 돼지불백·손두부·만두 등 대표 먹거리와 전통적인 정겨운 분위기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과 가까운 입지, 용마산 등산객 유입, 주거 밀집 지역 인근 상권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향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사가정시장이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복합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큰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연중무휴 지하철 병원·약국, 사가정역 등 4곳에 더 생긴다

    연중무휴 지하철 병원·약국, 사가정역 등 4곳에 더 생긴다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 안에 병원과 약국을 운영하는 ‘메디컬존’을 올해 8곳에서 1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디컬존은 출퇴근 직장인들이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현재 역삼역, 종로3가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합정역, 강남구청역, 면목역, 학동역, 논현역에 있다. 앞으로 여기에 역촌역과 사가정역, 용마산역, 장지역을 추가한다. 공사는 우선 오는 19일부터 역촌역과 사가정역을 대상으로 메디컬존 사업 임대차 입찰을 낸다. 입찰은 의사 또는 약사 면허가 있어야만 참여할 수 있다. 9월에는 용마산역, 장지역 입찰을 한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꾸준히 메디컬존 사업을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 사가정역 일대 확 달라지겠네... 활성화 심의 통과

    중랑 사가정역 일대 확 달라지겠네... 활성화 심의 통과

    서울 중랑구는 25일 전날 열린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대상지인 카멜리아 쇼핑센터(구 면목시장)는 1968년에 개설된 이후 오랜 기간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낡은 시설로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시설 개선이 시급했다. 인근 도로 또한 불법 주정차 및 노상 적치물로 열악해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중랑구는 시장 주변을 정비하는 한편, 일대를 전통시장과 연계한 지역상권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심의 통과로 대상지에는 용적률 600% 이하,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145세대(분양 130세대, 임대 15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객 및 주민들을 위한 공동육아방, 지역아동센터, 중랑푸드마켓 등 지역 필요시설을 설치해 주민 편의성을 개선한다. 열악한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일대의 유동 인구가 늘어 지역 경제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중랑구는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가정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사가정역 인근의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주택개발 선두주자로 우뚝…개발 후보지 23곳 확 바뀐다

    중랑구, 주택개발 선두주자로 우뚝…개발 후보지 23곳 확 바뀐다

    서울 중랑구가 주택개발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구는 이달 기준, 국토부·서울시 주택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곳이 총 23곳(약 1.36㎢)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면적, 최다 규모에 해당된다. 구는 전체 면적의 약 60%가 주거지역, 그 중 80%가 노후된 주택으로 도시 재정비가 시급한 만큼, 지역 곳곳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26년까지 저층주거지 20%를 개발해 신규아파트 1만 5200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이다. 대상지는 재개발·재건축 6곳,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6곳, 모아타운 사업 11곳으로, 다양한 유형으로 주택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일부 대상지들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먼저 지난 12월 초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인 사가정역세권(면목7동 531-6 일대)과 용마터널 저층주거지(면목3·8동 1075 일대)가 복합지정되었다. 또 망우3동 427일대 등 4곳은 내년도 상반기 관리계획 승인·고시를 목표로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12월 중순에는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중화5구역(중화1동 122번지 일대)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신속통합기획(민간재개발) 후보지 면목7구역(면목본동 69-14 일대)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통과 됐다. 이와 함께 구에서는 주택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초 조직 개편을 통해 주택개발 전담 부서였던 ‘주택개발과’를 ‘주택개발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주택정책팀, 모아주택팀을 추가 신설했다. 저층주거지 복합개발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고 강화한다는 취지다. 지난 2월에 출범한 주민대표, 전문가 등 210명으로 구성된 ‘주택개발지원단’은 사업성 분석, 주민 갈등 조정, 각종 간담회 및 교육 등을 진행하며 주택개발 길잡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주택개발사업의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주민들이 언제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영상을 제작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진행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내년에도 더 많은 곳이 주택개발 공모에서 후보지로 선정되고, 지역 내 주택개발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랑구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착착 진행되는 중랑구 주택개발사업…사가정역·용마터널 인근 공공주택 들어선다

    착착 진행되는 중랑구 주택개발사업…사가정역·용마터널 인근 공공주택 들어선다

    서울 중랑구 사가정역과 용마터널 인근 2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구가 13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란 민간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사업성이 부족하지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개발이 필요한 노후 도심을 해당 지구로 지정해 공공 주도로 빠르게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가정역 인근과 용마터널 인근은 지난 2021년 5월 후보지로 선정된 후, 이번에 지정 고시되며 중랑구 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중 가장 빠른 추진 상황을 보이고 있는 곳이다. 두 곳은 지난 8월 24일 예정 지구로 지정됐으며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하고 지구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5년 복합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될 예정이다. 두 곳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가 준공되면 공급될 세대는 약 1500가구에 이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선정으로 중랑구의 주택개발사업이 더욱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저층 주거지를 쾌적하게 정비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질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중랑구 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는 이번에 지정된 2곳과 중랑역, 용마산역, 상봉역, 상봉터미널 인근까지 총 6곳이다.
  • 중랑 안전한 겨울나기… 도로 열선 추가 설치

    중랑 안전한 겨울나기… 도로 열선 추가 설치

    서울 중랑구가 지난 10일 도로 열선 추가 설치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망우마중마을활력소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도로 열선 설치 현황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도로 열선이 설치된 곳은 용마산역 인근, 사가정역 버스정류장 인근, 혜원여자고등학교 인근 등 교통량과 보행량이 높은 곳과 급경사도로 등 18곳으로 총연장 1590m다. 공사 중이거나 앞으로 도로 열선을 추가 설치할 곳은 4곳으로 총연장 360m이다. 구는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는 도로 열선 설치로 겨울철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등에 선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염화칼슘 사용을 줄여 도로시설물의 부식도 방지한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중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 순항 중 …중랑구 발전적 변화 기대”

    민병주 서울시의원 “중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 순항 중 …중랑구 발전적 변화 기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중랑구 제4선거구)은 중랑구 일대에 모아타운․모아주택, 신속통합기획, 공공재건축․재개발 및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하는 모아타운의 경우, 중랑구 내 총 9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지난 7월까지 7곳, 8월 2곳의 대상지가 추가 선정된 결과이다. 2022년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되어 관리계획 수립 중인 중화1동 4-30일대 등 4곳은 지난 7월 모아타운 선(先)지정으로 보다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인 곳도 3개소로 나타났다. 2021년 12월 후보지로 선정됐던 면목동 69-14일대가 지난 3월 신속통합기획(안)을 최종 수립·확정에 이어 2022년 12월 상봉13구역(망우동 461일대)이, 올해 8월 면목동 172-1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어 일반 재개발 대비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지난 28일에는 사가정역 인근(면목동 531-6 일원) 및 용마터널 인근(면목동 1075)이 국토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국토부 도심복합사업은 노후 도심에서 용적률 등 혜택과 함께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서울에서는 현재 6곳(증산4·신길2·방학역·연신내역·쌍문역동측·쌍문역서측)이 본 지구로 지정돼 있다. 지난 7월 상봉7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 건축심의를 통과해 상봉동 88번지 일대에 49층 4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841세대를 비롯한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시설 등이 조성된다. 한편 오랜 기간 사업이 지연되었던 망우1 주택재건축 사업(망우동 178-1번지 일대)도 2021년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래 공공재건축 공동사업시행 약정 체결(LH+조합) 및 사전기획가·사전기획자문단 선정, 사전기획 자문회의 등이 진행 중이다. 민 의원은 중랑구 일대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중랑구의 발전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빠르고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버스 노선 특성 고려한 맞춤형 대책 주문

    김혜지 서울시의원, 버스 노선 특성 고려한 맞춤형 대책 주문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구 제1선거구)은 지난 5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을 상대로 교통카드 승하차 데이터나 시간대별․노선별 차내 인원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내버스 혼잡도 완화를 위한 맞춤형 배려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상습 장거리 노선의 혼잡도 개선도 필요하지만, 특정 구간에서 혼잡도가 급증하는 노선을 파악하고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다람쥐버스, 대체교통수단 증설 등을 모색하자는 것이다. 이날 김 의원이 예시로 든 2312번 시내버스 노선은 강동공영차고자와 중랑공영차고지를 잇는 노선으로 구리암사대교를 경유한다. 강동구에서 구리암사대교를 거쳐 중랑구 사가정역 사이 구간에서는 탑승자가 80명까지 급증해 특정 구간에서 혼잡도가 매우 높은 노선의 하나로 지적되었는데, 배차 간격이 평일 16분 내외로 짧지 않은 편인데다 차량 정체 등으로 배차간격이 최대 25분까지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탑승하지 못할 경우에는 장시간 기다릴 수밖에 없어 사람이 많이 타고 있더라도 무리하게 타려고 할 우려가 크고, 구리암사대교를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라 대체교통수단이 없다는 점도 수요가 몰리는 이유다.김 의원은 “지하철 혼잡도가 사회적 문제화되고 있지만, 시내버스도 탑승 인원이 80명을 넘을 경우 혼잡도가 180%를 초과하는 상태가 될 뿐만 아니라 도로를 달리는 특성상 지하철보다 더욱 위험한 상황일 수 있다”라면서 “특정 구간에서 탑승이 어려울 정도로 혼잡한 노선을 서울시가 교통카드 승하차 데이터나 시간대별·노선별 재차인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파악해 다람쥐버스나 대체운송수단 확보와 같은 맞춤형 배려를 신경써서 준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마을버스의 경우 수익성이 우선되다 보니 지역에는 버스 공백지역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지역에는 시내버스 투입이나 노선 조정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라고 전달했다.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은 “1차 혼잡도 대책을 통해 여러 혼잡노선에 추가 차량 투입을 통해 혼잡도를 개선하기는 했지만, 개별 노선의 혼잡 구간을 상세히 볼 필요가 있을 거 같다”라며 “향후 발표될 2차 혼잡도 대책에서 그러한 노선과 공백 지역을 함께 배려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구 숙원이었던 버스신설, 동네가 한 층 더 좋아집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구 숙원이었던 버스신설, 동네가 한 층 더 좋아집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이 “중랑구 주민의 숙원이었던 버스노선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2212번으로 면목동을 중심으로 상봉역, 망우역, 중랑구청, 신내역, 화랑대역으로 연결된다. 별내지구를 기점으로 6호선 화랑대역, 중랑구청, 경의중앙선 신내역·망우역, 코스트코 상봉점, 7호선 상봉역, 경의중앙선·경춘선 망우역·중랑역, 동부시장, 서울우유, 면목2동·면목5동, 장안교사거리, 7호선 사가정역, 면중초·면목중·중화중, 면목고, 동원사거리를 지나 7호선 면목역까지 이어진다. 임 의원은 “면목동의 버스노선 확충 필요성은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다”고 강조하며 “중랑구 관내를 촘촘하게 이어주는 대중교통이 확충돼 교통복지가 한층 강화됐다. 역할을 함께해준 서울시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2212번 노선은 오는 30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다.
  • “책 2300여권 읽었어요”… 어린이 독서왕 정하율양

    “책 2300여권 읽었어요”… 어린이 독서왕 정하율양

    “책을 한 권씩 읽을 때마다 지식과 지혜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면목초등학교 3학년 정하율(9)양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어린이 독서왕’이다. 서울 중랑구의 ‘취학 전후 책 1000권 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느덧 2300여권을 읽었다고 한다. ●중랑구 면목초 3년 “3000권 목표” 지난 12일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에서 만난 정양은 “아빠와 틀리지 않고 책을 소리 내 읽는 게임을 하면서 독서에 흥미가 붙었다”며 “학교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틈이 나면 책을 읽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와 다르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밌어 책을 읽는다”고 덧붙였다. 정양은 요즘 세계 명작 읽기에 푹 빠져 있다. 그중에서도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으로 꼽히는 ‘베니스의 상인’을 가장 감명 깊게 읽었다고 한다. 정양은 “판사가 꿈인데 ‘살을 가져가되 피를 내선 안 된다’는 재판 내용이 현명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판사도 되고 싶고 선생님도 되고 싶어 법학과 교수를 꿈꾸려고 한다”며 웃었다. ●“읽을 때마다 지혜 더해져요” 정양의 가족은 평소 책으로 함께 소통한다. 정양의 아버지인 정찬주(44)씨는 “가족끼리 책을 선물하기도 하고, 역할 놀이를 하며 같이 읽곤 한다”면서 “책을 읽은 뒤 다음에 이어질 내용을 각자 상상해 바통을 이어 가며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정양의 목표는 ‘3000권 읽기’를 달성하는 것이다. 2020년부터 1000권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 5일 정양을 만나 “앞으로도 즐겁게 독서하라”고 격려했다.1000권 읽기는 영유아기부터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독서장려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기준 총 9763명이 참여해 319명이 달성했다. 류 구청장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먹골역, 사가정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고 앞으로 공공도서관도 5곳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 ‘술 깨는 약’이라며 건넨 마약, 중랑구 CCTV가 잡았다

    ‘술 깨는 약’이라며 건넨 마약, 중랑구 CCTV가 잡았다

    마약이 일상 영역까지 파고든 가운데, 서울 중랑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마약사범 실시간 검거 과정에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13일 경찰과 구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 49분쯤 상봉역 인근의 한 술집에서 처음 본 여성 B씨에게 엑스터시 마약으로 추정되는 알약을 건네려 했다. B씨는 A씨로부터 “술 깨는 약”이라며 분홍색 알약을 건네 받았는데, 이를 먹지 않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바로 출동했지만 A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CCTV를 관제하던 중랑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는 남성이 건물 밖 하수구에 약을 버리는 모습을 포착하고 현장 경찰관에 빠르게 장소를 공유했다. 그 결과 경찰은 약을 버린 장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약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구민안전 관리체계 강화” 중랑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28일에는 길거리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다닌다는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이동경로를 파악해 경찰이 신고 5분 만에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지난 한 해 6400여 건의 협조로 중랑경찰서의 범인 검거를 도왔다. 구는 이를 계기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통합관제센터 직원을 5명 더 늘렸다. 올해 말까지는 지역 내의 다목적 CCTV도 4000대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요인 탐지능력을 상승시키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상봉역과 사가정역 주변에 우선적으로 도입해 밀집도 관리에도 나선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는 365일 24시간 지역 곳곳을 살피며 구민안전지킴이로서 역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CTV를 확충하고 꼼꼼한 관리체계도 구축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 개소식’ 참석

    이영실 서울시의원,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는 지난 30일 사가정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달했다. 마을활력소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조성·운영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에 개관한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는 7호선 사가정역 1·2번 출구를 중심으로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사가정 51길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기존 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공동육아방 등으로 구성돼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됐다. 기존에 불편을 겪던 공간에서 주민 활용 공간인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로 탈바꿈하면서 중랑주민 전 세대가 이용하는 지역 사랑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재임 시 예산편성부터 착공·공사 과정을 살펴보았기에 이번 개소가 더욱 뜻깊다”라며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을 늘려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중랑구 관내 공동체를 복원해 나가는 커뮤니티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안심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불안, 민망, 헷갈려… NO마스크는 “아직”

    불안, 민망, 헷갈려… NO마스크는 “아직”

    “기침하는 사람 많아… 여름엔 고려”“눈치 보여”… 버스 기사 착용 요구도미세먼지 많아 못 벗는다는 시민도일부는 “마스크 안 챙겨서 홀가분” “기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걱정됩니다. 대중교통에선 끝까지 쓸 생각이에요.”(40대 직장인 이모씨) “마스크 쓰는 게 습관이 됐어요. 눈치 보이는 것도 좀 있고요.”(50대 직장인 박모씨)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20일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만난 시민들은 “아직은 불안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일 정도로 하늘이 뿌예 마스크를 벗고 싶어도 벗을 수 없다는 시민도 있었다. 오전 6시 22분쯤 영등포역에서 구로동으로 향하는 버스에 기자가 마스크를 벗은 채로 올라타자 버스 기사는 대뜸 “마스크를 써 달라”고 했다. “오늘부턴 착용 안 해도 되지 않나요”라고 묻자 기사는 “그래도 하세요. 사람들 다 하니까”라며 한 번 더 마스크 착용을 권했다. 출근 시간에 맞춰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강남역, 합정~충정로역, 5호선 충정로~광화문역, 6호선 새절~합정역 구간에서 마스크를 벗은 시민들을 세 보니 열차 한 칸에 ‘노(NO) 마스크’는 5명꼴이었다.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마스크를 벗은 젊은 남녀 2명이 탑승하자 노약자석에 앉은 어르신들이 힐끗 쳐다보기도 했다. 사당역 개찰구에선 교통카드를 찍자 “열차 내 마스크를 착용하세요”라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광화문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직장인 양모(45)씨는 “버스 안에서 기침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알 수가 없다”면서 “환절기가 지나고 여름쯤 되면 마스크를 벗을까 생각 중”이라고 했다.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에서 만난 정세하(24)씨는 “버스엔 사람이 별로 없어 마스크를 벗고 탔는데 출근길 지하철은 사람이 너무 많아 (마스크를) 썼다”면서 “사람들이 다 쓰고 있어 마스크를 벗는 게 민망하다”고 했다. 시각장애인 자원봉사를 하는 60대 남성 박모씨는 “마스크를 안 쓰고 있다가 출입을 거부당해 난감한 적이 있었다”면서 “기준 자체가 보편성이 있어야 하는데 헷갈려 계속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시민은 “이날만 기다려 왔다”면서 마스크 해제 소식을 반겼다.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문석호(71)씨는 “오늘부터 벗으라고 하니까 벗었다”면서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하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몇 개씩 안 가지고 다녀도 되고 홀가분하다”고 웃었다. 광화문역에서 만난 박경수(33)씨도 “식당에서도 마스크를 벗는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예전부터 의문이었다”고 했다.
  • ‘NO 마스크 첫날’ 대부분 마스크 썼다‘…버스기사 “남들 다 하는데 마스크 쓰세요”

    ‘NO 마스크 첫날’ 대부분 마스크 썼다‘…버스기사 “남들 다 하는데 마스크 쓰세요”

    “기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걱정됩니다. 대중교통에선 끝까지 쓸 생각이에요.” (40대 직장인 이모씨) “마스크 쓰는 게 습관이 됐어요. 눈치 보이는 것도 좀 있고요.” (50대 직장인 박모씨)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20일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만난 시민들은 “아직은 불안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일 정도로 하늘이 뿌연해 마스크를 벗고 싶어도 벗을 수 없다는 시민도 있었다. 오전 6시 22분쯤 영등포역에서 구로동으로 향하는 버스에 기자가 마스크를 벗은 채로 올라타자 버스 기사는 대뜸 “마스크를 써달라”고 했다. “오늘부턴 착용 안 해도 되지 않나요”라고 묻자 기사는 “그래도 하세요. 사람들 다 하니까”라며 한 번 더 마스크 착용을 권했다. 출근 시간에 맞춰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강남역, 합정~충정로역, 5호선 충정로~광화문역, 6호선 새절~합정역 구간에서 마스크를 벗은 시민들을 세보니 열차 한 칸에 ‘노(NO) 마스크’는 5명꼴이었다.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마스크를 벗은 젊은 남녀 2명이 탑승하자 노약자석에 앉은 어르신들이 힐끗 쳐다보기도 했다. 사당역 개찰구에선 교통카드를 찍자 “열차 내 마스크를 착용하세요”라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광화문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직장인 양모(45)씨는 “버스 안에서 기침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알 수가 없다”면서 “환절기 지나고 여름쯤 되면 마스크를 벗을까 생각 중”이라고 했다.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에서 만난 정세하(24)씨는 “버스에선 사람이 별로 없어 마스크를 벗고 탔는데 출근길 지하철은 사람이 너무 많아 (마스크를) 썼다”면서 “사람들이 다 쓰고 있어 마스크를 벗는 게 민망하다”고 했다. 시각장애인 자원봉사를 하는 60대 남성 박모씨는 “마스크를 안 쓰고 있다가 출입을 거부당해 난감한 적이 있었다”면서 “기준 자체가 보편성이 있어야 하는데 헷갈려 계속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시민은 “이날만 기다려 왔다”면서 마스크 해제 소식을 반겼다.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문석호(71)씨는 “오늘부터 벗으라고 하니까 벗었다”면서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하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몇 개씩 안 가져다녀도 되고 홀가분하다”고 웃었다. 광화문역에서 만난 박경수(33)씨도 “식당에서도 마스크를 벗는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예전부터 의문이었다”고 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신속 추진 촉구

    박승진 서울시의원,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신속 추진 촉구

    서울시 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52곳 가운데 39곳은 후보지 선정 이후 아무런 진척이 없다. 지구지정이 확정된 지역은 6곳, 주민공람공고 중인 지역은 1곳, 국토부와 서울시의 사전검토위원회에서 심의 중인 지역도 6곳에 불과하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중랑3)은 지난 2일 주택정책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지연돼 주민들이 사업이 무산될까 불안해하고 있다며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1년 2.4대책(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으로 도입된 정비방식이다. 2021년 9월 21일 시행된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2024년 9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진된다. 이 날 업무보고를 통해 서울시는 2025년까지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11만 7천호를 공급한다는 당초 계획에 변함이 없음을 다시 확인했다. 한편 중랑구는 2021년 4차 후보지 선정에서 5곳, 2022년 1월 8차 후보지 선정에서 한 곳이 선정되면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가 총 6곳이다. 용마터널, 상봉터미널 인근은 저층주거지 유형이고 사가정역, 용마산역, 중랑역, 상봉역 인근은 역세권 유형이다. 이 중 용마터널, 사가정역 인근 등 2곳이 지난 10월 사전검토위원회에 올라갔고, 나머지 4곳은 후보지 선정 이후 아무런 진척 없이 답보 상태다. 박 의원은 “중랑구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6곳은 모두 주민 동의율이 2/3를 넘는다. 주민 호응이 낮은 사업장은 조속히 후보지 선정을 철회하고 다른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들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염원하는 지역은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지난 해 두 번, 올해 한 번밖에 진행하지 않은 사전검토회의를 더 자주 열어서 더 신속하게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 중랑 “겨울철 빙판 도로 걱정 마세요”

    중랑 “겨울철 빙판 도로 걱정 마세요”

    서울 중랑구가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열선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도로열선은 도로 포장면 7㎝ 아래 열선을 매설, 눈이 오거나 노면 결빙이 발생할 때 자동으로 전기를 공급, 도로면의 눈을 녹인다. 구는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교통량과 보행량, 급경사도로 등을 고려해 10곳에 780m 규모로 도로열선을 설치했다. 도로열선이 설치된 구간은 ▲면목본동(용마산홈타운, 서울참된교회 인근) ▲면목4동(방약국, 용마산역, 쌍용더플래티넘용마산아파트, 용마산 하늘채 아파트 인근) ▲면목3·8동(사가정역 버스정류장) ▲망우3동(혜원여자고등학교 인근)이다. 구는 이번 도로열선 설치로 염화칼슘 사용을 줄여 도로시설물의 부식을 방지하고 통행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등 선제적으로 제설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해 2곳에 이어 올해 10곳에 도로열선을 설치할 수 있게 돼 초동 제설이 용이해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올겨울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꼼꼼한 제설준비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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