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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산수 수려한 경북 봉화의 비나리마을. 심산유곡에 터를 잡고 뚝딱뚝딱 집을 짓는 한 가족이 있다. 먼지를 뒤집어 쓴 채 흙 포대 나르기에 여념 없는 주인공은 부산 출신의 박영운·윤미희씨 부부. 1년 6개월 전, 성공만 좇는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 잘나가던 태권도장까지 포기하고 진정한 행복을 위해 비나리를 찾은 그들을 만나본다. ●쥬로링 동물탐정(KBS2 오후 4시 30분) 밍밍과 루루, 카논은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카논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들이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미사와 형사들은 힘을 모아 정글남을 저지하고, 아름드리시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그리고 며칠 뒤 카논과 미사는 새로운 애니멀리언 혁명을 준비하기 위해 잠시 블러드니아로 떠나게 된다. ●일일연속극 남자를 믿었네(MBC 밤 8시 15분)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하게 된 경주와 강우는 큰 충격을 받지만 남기 앞에서 애써 태연한 척 헤어진다. 경주는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강우의 오피스텔을 찾지만 강우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경주의 결혼을 축하한다. 한편 현수는 커피숍으로 들어오자마자 경미를 끌어안는 낯선 남자의 등장에 당황하고 만다. ●뽀뽀뽀 아이조아(MBC 오후 4시 10분) 뽀뽀뽀 동산에 오늘 어떤 신나는 일이 있을까. 엄마랑 책놀이터에서는 신비도 즐겁고 엄마도 행복한 집안일 돕기 놀이를 벌인다. 잉글리시 매직 세븐에는 욕심 많은 너구리가 나온다. 너구리가 뜨거운 돌 위에 밤을 올려놓았는데, 밤이 익어갈수록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펑’ 터지고 말았다. 너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60분 부모(EBS 오전 11시) 자기장, 전기력, 부피. 관련 용어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목이 바로 과학이다. 쉽고 재미있게, 또 머리에 쏙 들어오게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과학의 달을 맞아 ‘60분 부모’에서는 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다양한 실험법과 해당 실험들이 교과서 어느 단원에서 어떤 방식으로 응용되는지 알아본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30초 만에 절도하는 일이 가능할까. 상가 내 가게에서 금품이 사라지는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가게 업주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귀중품들이 사라진 것이다. 현장 주변 폐쇄회로( CC)TV를 파악해 본 결과 범인이 물건을 훔쳐 달아난 시간은 불과 30초 안팎. 범인은 그 수법으로 무려 5년 동안 144회에 걸쳐 2억원 상당의 물품을 훔쳤다는데….
  • “여성 배석판사와 재판 땐 2시간 내로 끝내라”

    신임 법관 중 여성의 비율이 과반을 넘는 등 여성들의 법조계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의 한 부장판사가 여성 배석판사들과 일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안내서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여성 배석판사들과 함께 근무하는 부장판사의 유의점’이라는 매뉴얼을 작성해 여성 배석판사 2명과 재판부를 구성한 남성 부장판사들에게 나눠 줬다. 남성 부장판사가 성별·세대 차 등을 고려하지 않아 생길 수 있는 오해나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자는 취지다. 매뉴얼은 여성 판사의 신체를 훑어보거나 몸을 접촉하는 행위, 야한 농담 등 성적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하면 안 된다고 적고 있다. 또 종교나 이성 교제, 결혼 여부 등에 관한 대화를 피하고, 여성 판사와 단둘이 사무실에 있을 때는 출입문을 열어 두라고 권했다. 또 재판은 여성 판사의 생리적 필요 등을 배려해 2시간 이상 지속하지 않아야 하며, 합의 시에는 여성 판사가 무거운 서류철을 들고 이동하는 일이 없도록 부장판사가 배석판사실로 직접 찾아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밖에 회식은 술자리보다 공연이나 영화 관람 등으로 다양화하고, 여성 판사가 음주 후 택시로 귀가할 때는 차 번호를 적어 뒀다가 무사히 도착했는지를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대법원이 지난달 28일 임명한 신임 법관 81명 중 여성은 53명으로 65%에 달했고, 중앙지법의 경우 민사합의 및 항소재판부 45곳 중 7곳에서 여성 판사가 배석 2자리를 모두 맡고 있다. 법조계 역시 성희롱 논란이 없지 않은 곳으로, 지난해에는 현직 부장검사가 후배 여성 검사에게 “뽀뽀하자.”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법무부가 감찰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14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밤 11시 40분) 공연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객석 정중앙이다. 중앙에서 멀어질수록 소리는 나빠질 수밖에 없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음장합성’(Wave Field Synthesis)방식을 만들어 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어디에 앉으나 똑같이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데…. ●강력반(KBS2 밤 9시 55분) 이동석과 세혁이 대치하는 사이, 경찰이 점점 포위망을 좁혀오자 이동석은 세혁에게 딸의 죽음에 관한 의문의 말을 남긴 채 바다로 뛰어든다. 일도는 이동석 사건 후 과장으로 특진하고, 진 형사가 강력반으로 배치되어 온 가운데 성형외과 의사가 자신의 병원 수술실에서 얼굴이 난자당한 채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몽땅 내사랑(MBC 밤 7시 45분) 옥엽은 화이트데이가 되자 윤승아에게 사탕을 줄 계획을 세운다. 옥엽은 우진이 시킨 아르바이트를 승아와 함께하며 사랑을 고백할 기회를 엿본다. 한편 금지에게 줄 사탕을 미리 사놓은 두준. 두준은 일부러 금지 앞에서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순덕에게 사탕을 전하고, 금지에게 줄 사탕은 김 집사에게 준다. ●뽀뽀뽀 아이조아(MBC 오후 4시 10분) 뽀뽀뽀 동산에는 오늘 어떤 신나는 일이 있을까. 오늘은 뽀뽀뽀 친구들이 이끄는 좌충우돌 체험여행 ‘무한탐험대’가 건강검진 받는 날. 좌충우돌, 왁자지껄, 무한탐험대는 과연 무사히 검사를 마칠 수 있을까. 두 번째 시간에는 ‘잉글리시 매직 세븐 우리 엄마는 누구일까요’라는 주제와 함께 아기 동물 퍼즐을 맞혀 본다. ●직업의 세계-일인자(EBS 밤 10시 50분) 작은 보석을 금의 표면에 촘촘히 박아 넣는 ‘파베세팅.’ 0.0001㎜의 오차로도 보석이 빠지거나 표면이 매끄럽지 못할 수 있는 고난도의 작업이다. 흔하지 않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고집으로 수십년째 파베세팅을 연습해 온 결과, 이 분야의 일인자가 된 0.8㎜ 파베세팅의 대가 이상미 명장을 만나 본다. ●기起업業 프로젝트(OBS 밤 10시 5분) ‘기起업業 프로젝트’에서는 지난 10년간 매출 성장률 500%, 글로벌 톱 휴대전화 제조사들과 당당히 파트너십을 일궈가며 시장 점유율 90% 이상이라는 대박신화를 창조해 낸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를 초대한다. 경험에서 체득한 기업 교과서, 크루셜텍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성공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 강수연 “한지와 사랑… 닥나무 키워 종이 떠볼 생각”

    강수연 “한지와 사랑… 닥나무 키워 종이 떠볼 생각”

    네살 때 카메라 앞에 처음 선 뒤 40년이 흘렀다. 작품의 빈도에 관계없이 대중들의 뇌리에서 떠난 적은 없다. 여배우란 말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강수연(45)이 “아버지이자 가장 친한 친구, 연인이자 스승”이라는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17일 개봉)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지(韓紙) 다큐멘터리를 찍는 감독 역할을 맡아 박중훈, 예지원과 함께 영화를 이끌어간다. ●한지 다큐멘터리 찍는 감독 역할 영화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강수연과 임 감독의 각별한 관계 때문이다. 동양권 배우로는 처음 이탈리아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씨받이’(1986), 러시아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은 ‘아제아제바라아제’(1989)까지 모두 임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를 찍으면서 한지와 사랑에 빠져 아파트 베란다에 닥나무(한지 원료)를 키우고 욕조에서 종이를 떠볼까란 생각도 한다.”는 강수연을 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영화제 등에서 자주 모습을 보여서인지 낯설지는 않은데. -그렇긴 하다. 40년을 인터뷰하다 보니 궁금한 것도 없으실 것 같다. 그러니까 결혼은 언제 하느냐는 얘기부터 나오고… 도와달라. 소개도 해 주시고. 이제는 연상이나 연하를 가릴 나이가 아니다(웃음). ●“박중훈과 키스신 첫 시도에 OK사인… 섭섭했죠” →처음 지원 역은 어떻게 제안 받았나. -감독님이 한지 영화를 찍는다는 얘기만 들었다. 어느 날 감독님이 ‘네가 할 만한 역할이 있는데 할 거냐.’고 하시더라. ‘당연하죠. 카메오라도 해야죠.’라고 했다. 촬영 시작하기 7~8개월 전으로 시나리오도 없을 때다. 그때부터 감독님이 한지와 관련한 책과 다큐멘터리 테이프 등 숙제를 한 보따리씩 주셨다. →완성된 영화를 보니 어떤가. -우리끼리는 너무 좋아했다. 다만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 한지나 조선왕조실록 복원사업이라는 소재가 나오니까 재미없을지 모른다는 선입견도 있겠지만 한지를 다루는 사람들의 드라마란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 →박중훈(팔용)과 키스신이 화제인데(스크린 왼쪽 하단에 실루엣과 소리 위주로 묘사된다). -감독님이 처음부터 어른들의 사랑, 성숙하고 과하지 않은 관계를 찍고 싶다고 하셨다. 나는 이해를 못했다. 극 중 지원과 또래지만 ‘어른이나 애들이나 똑같이 사랑하고, 뽀뽀하고, 싸우는 건 마찬가지 아니냐.’고 했더니 감독님이 ‘니가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런다.’고 하시더라. 2개월 동안 끊임없이 토론했다. 굉장히 어렵게 찍을 줄 알았는데 첫 시도 만에 오케이 사인이 났다. 섭섭했다(웃음). ●“색깔있는 단역·카메오 출연도 좋아” →평생을 여배우로 살아간다는 게 힘들지 않나. -여배우가 아닌 삶을 살아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 없다. 다른 배우와 달리 네살 때부터 시작했다.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성인으로 가는 단계를 잘 보냈고 이젠 중년이다. 주어진 삶을 잘 살아내야 하는 건 다 똑같지 않을까. 기자들이 글을 쓰는 것이나 배우가 연기하는 것이나 다를 건 없다. →TV 드라마를 빼면 영화 주연작은 ‘써클’(2003) 이후 8년 만이다. 너무 뜸했는데. -뜸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작품 활동은 오랜만이지만 촬영 안 할 때가 더 바쁘다. 국내외 영화제나 영화정책, 관계자들과의 교류 등 할 일이 쌓여 있다. 물론 이젠 끊임없이 작품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한다. 나한테 맞는 좋은 역을 하는 게 중요하지 다작이나 비중은 중요하지 않다. →그렇다고 ‘월드스타’를 단역이나 카메오로 쓰기는 미안하지 않을까. -감독님들이 안 써주셔서 그렇지 옛날부터 색깔 있는 단역이나 카메오로 써달라고 말했다. 외려 시켜주시는 게 안 미안한 거다. 나 같은 사람들이라고 굶을 수는 없지 않은가(웃음).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박은빈, ‘드림하이’ 카메오 출연…진국에 기습뽀뽀 눈길

    박은빈, ‘드림하이’ 카메오 출연…진국에 기습뽀뽀 눈길

    아역배우 박은빈이 ‘드림하이’를 통해 깜짝 성인식을 치르며 한층 물이 오른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드림하이’ 마지막 회에서 주인공들을 뛰어넘는 존재감으로 주목받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진국(택연)에게 기습뽀뽀를 하며 깜짝 등장한 박은빈이었다. 조명이 어두운 장면이었음에도 빛을 발한 박은빈의 자체발광 미모는 1분여 남짓의 짧은 출연이었음에도 주인공 K보다 높은 관심을 받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오매불망 진국만을 짝사랑해오던 그녀가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되어 진국과 재회하는 장면은 두 사람 간에 연인의 감정이 싹트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의 여지를 남기며 마지막 회의 여운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많은 카메오가 나왔지만 박은빈 씨가 올킬”, “혜성아, 은빈언니처럼만 자라다오”, “진국+혜성 새로운 커플 등장!”, “박은빈도 미친 존재감! 마지막회를 더 빛내주네요” 등의 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했다. 16부로 막을 내린 ‘드림하이’는 베일에 감춰졌던 K가 삼동으로 밝혀지고 스타가 아닌 다른 길을 택한 주인공 5명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키이스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연예팀 nownews@seoul.co.kr
  • [22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지리산 아랫마을, 산청. 그곳에서 울려 퍼지는 판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어린 소리꾼 란이다. 타고난 목청과 넘치는 끼로 각종 판소리대회에서 상을 휩쓴 란이 소리를 배운 지 어느덧 6년이 다 되어 간다. 소리 공부에 빠져 사는 란이와 힘겨운 살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엄마. 그들이 함께 만드는 소리 여정을 따라가 본다. ●뛰뛰빵빵 구조대(KBS2 오후 4시 30분) 구조대원이 되는 꿈을 꾼 파스칼. 기쁜 마음으로 아지트로 가서 구조대원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키 작고 힘 없는 파스칼을 구조대원으로 받아드릴 수 없다고 말하는 구조대. 파스칼이 구조대원이 되려고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구조대원들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 과연 파스칼이 구조대원이 될 수 있을까. ●뽀뽀뽀 아이조아(MBC 오후 4시 10분) 뽀뽀뽀 동산에는 오늘 어떤 신나는 일이 있을까.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전기. 그런데 오늘 전기가 갑자기 사라졌다. 과연 전기는 어디로 간 것인지 꼭꼭이와 함께 찾아보자. 또 잉글리시 매직 세븐 그물에 걸린 산양을 구하려는 생쥐. 그리고 자루를 들고 쫓아오는 사냥꾼. 산양이 사냥꾼에게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월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SBS 밤 8시 50분) 동주와 다지가 국수를 한가득 집어서 먹는데 진영은 그런 둘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진영이 국수를 다 남긴 걸 본 동주는 국수가 입에 안 맞느냐며 챙겨준다. 진영이 두 사람 참 친해 보인다며 질투가 난다고 하는 말에 다지는 놀라서 국물을 들이켜다 뿜어 맞은편 동주에게로 다 튀어버리는데…. ●다큐10+(EBS 밤 11시 10분) 지구 생태계는 여러 차례 생명체 완전 멸종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자연은 놀라운 회복력으로 반격을 가해 왔고, 지금도 지구에서는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다. 3편에서는 KT대멸종(백악기 말기의 공룡대멸종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중생대 백악기 말, 소행성이 충돌하며 일어난 대멸종에 대해 알아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밤 11시 5분) 전북 김제시 금구리 ‘딸 부잣집’을 모르면 간첩. 열아홉살 선아부터 네살 윤지까지 여덟명의 공주님을 키우는 최영옥·이태희씨 부부가 산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들을 보기 위해 많이 낳았느냐는 오해를 받지만 여덟 공주가 있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딸 부잣집 웃음꽃 피는 이들의 보금자리로 초대한다.
  • ‘꼬마요리사’ 노희지 3단변신, 꼬마에서 소녀, 숙녀로

    ‘꼬마요리사’ 노희지 3단변신, 꼬마에서 소녀, 숙녀로

    1990년대 EBS ‘꼬마요리사’에서 깜찍한 외모에 어른 못지않은 진행실력으로 사랑받았던 어린이 스타 노희지가 어느덧 훌쩍 자라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노희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사회인 한양대학교 졸업, 어제 졸업식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졸업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학사모를 쓴 노희지의 모습은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이 남아있지만, 한층 성숙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너무 예쁘게 성장했다.”, “성인 연기자로 활동하는 모습이 궁금해진다.”등 다양하다. 노희지는 1993년 ‘뽀뽀뽀’로 데뷔했으며 94년 ‘꼬마요리사’에 출연하며 큰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서 신녀 역할을 맡아 다시 한번 시선을 끌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꼬마 요리사’ 노희지 졸업… “나도 이젠 사회인”

    ‘꼬마 요리사’ 노희지 졸업… “나도 이젠 사회인”

    1990년대 EBS ‘꼬마요리사’에서 깜찍한 외모에 어른 못지않은 진행실력으로 사랑받았던 어린이 스타 노희지가 어느덧 훌쩍 자라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노희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사회인 한양대학교 졸업, 어제 졸업식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졸업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학사모를 쓴 노희지의 모습은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이 남아있지만, 한층 성숙한 모습이다. 노희지는 1993년 ‘뽀뽀뽀’로 데뷔했으며 94년 ‘꼬마요리사’에 출연하며 큰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서 신녀 역할을 맡아 다시 한번 시선을 끌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아빠들에게 육아휴가는 물론 놀이휴가 줘야”

    “아빠들에게 육아휴가는 물론 놀이휴가 줘야”

    “아빠들에게 육아휴가뿐 아니라 자녀들과 놀아 줄 수 있는 ‘놀이휴가’를 줘야 합니다. 아이들과 잘 놀아 주는 아빠들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줄 수 있죠.” EBS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의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김종석(53)씨가 아동학 박사가 됐다. 김씨는 성균관대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한 지 9년만에 ‘아버지 놀이성, 부모 효능감, 양육 행동이 유아 놀이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씨는 15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박사논문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고깔모자를 쓴 ‘뚝딱이 아빠’ 모습과 달리 김씨는 간담회에 박사가운을 입고 나타나 학자 분위기를 풍겼다. 김씨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20년 넘게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을 관찰하다 보니 어버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1983년 MBC 개그맨 공채 3기로 합격한 뒤 그 해 MBC ‘뽀뽀뽀’에 출연하면서 어린이 프로와 인연을 맺었다. ‘딩동댕 유치원’ 진행을 맡은 지 올해 21년째로,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전문 진행자다. 20년 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고, 아이들의 놀이를 몸으로 체득한 김씨가 아동학 박사학위에 도전한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다. 그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보면 70%가량은 아버지한테 원인이 있다.”면서 “아버지가 너무 무관심하다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가르치면 아이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항상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자세를 낮추고 많은 시간을 함께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사학위를 취득하기까지 방송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앞서 1년간 준비했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관련 논문이 심사에서 탈락하는 패배감도 맛봤다. 김씨는 “한번의 시행착오 끝에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연구하자는 결심에 아이들의 놀이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길에서 사람들에게 프리키스…‘뽀뽀녀’ 정체는

    길에서 사람들에게 프리키스…‘뽀뽀녀’ 정체는

     프리키스를 해주는 일명 ‘뽀뽀녀’가 화제다.    ‘뽀뽀녀’가 최근 강남역에 등장, 지나가는 사람들의 볼과 손등에 뽀뽀를 해주겠다고 외쳐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광경을 담은 동영상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뽀뽀녀’의 정체는 신인 여성듀오 ‘하라소라’ 멤버인 유소라로 밝혀졌다. 그는 “삭막해진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담은 노래로 세상을 사랑으로 물들이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가요계에 데뷔했었다.  네티즌들은 “노래도 빨리 들어봤으면 좋겠다.” “나도 강남역 가야겠다.”라는 등 반응들을 보였다.   ‘하라소라’의 또다른 멤버인 길하나는 최근 MBC ‘뜨거운 형제들’ 프로에 출연,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1일 TV 하이라이트]

    ●6시 내고향(KBS1 오후 5시 40분) ‘설 마중, 고향이 부르네’를 설 특집 생방송으로 마련했다.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을 주는 동시에 사라져 가는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영농 정보와 유통 정보 등도 제공한다. 생각만 해도 가슴 먹먹해지는 단어 ‘고향’, 그 고향의 의미와 정서를 담담하게 그러나 뭉클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꼬마과학자 시드(KBS2 오후 3시 5분) 시드가 친구들과 나가 놀기로 한 날,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다. 그 예보에 몹시 기분이 상한 시드는 자신들이 밖에서 놀 예정이라는 것을 비가 알아줬으면 한다. 하지만 비는 결국 내리고…. 비가 못내 원망스럽던 시드는 수업시간에 비 덕분에 많은 생물들이 자라난다는 사실을 배운 뒤 비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1대100(KBS2 밤 8시 50분) 원조 아이돌의 진면목을 보여 주겠다며 가수 토니 안이 1인에 도전한다. 연예인 퀴즈군단, ‘H.O.T 30·40대 아줌마 팬클럽’, 한의사 레지던트, 영양 고추아가씨, 노처녀·노총각 보장 위원회 ‘노·보·원’, 까칠한 시골 남자들 ‘까·시·남’, 신입사원 ‘대한청년팀’, 퓨전국악 ‘여랑’ 그리고 55인의 예심통과자들이 100인으로 도전한다. ●신나군(MBC 오후 5시 10분) 군대 이야기가 재미없다는 편견은 버려라?. 신바람 나는 군대 토크쇼가 마련됐다. 다양한 군부대 소식과 유익한 군 관련 정보는 물론 신병들이 입영하는 순간부터 자대 배치 뒤 병영생활까지 인간미와 전우애 넘치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잊을 수 없는 군 시절 에피소드 등도 신나는 토크쇼로 풀어 본다. ●뽀뽀뽀 아이 조아(MBC 오후 4시 10분) 뽀뽀뽀 동산에는 어떤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엄마랑 함께하는 신나는 퀴즈풀이, 엄마랑 짝짜꿍 뽀이뽀, 뽀미 언니가 내는 알쏭달쏭 퀴즈 놀이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됐다. 꼭꼭이와 함께 이야기 속으로 꼭꼭 숨어 보는 술래 놀이, 영어 동화를 들려주는 잉글리시 세븐 코너 등도 눈길을 끈다. ●멜로다큐 가족(OBS 밤 11시 5분) 2010년 6월 22일과 8월 17일 두 편의 방송이 나간 후. 한 형제가 된 진철과 억철 형제는 럭셔리, 커뮤니케이션 등 주변에서 들리는 외래어가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이제는 유행어를 일상에서 툭툭 내뱉으며 서로에게 장난도 칠 정도로 남한 사람이 다 되었다. 남한에서 새해를 처음 맞는 ‘탈북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 송승헌-김태희,두근두근 ‘계단키스’

    송승헌-김태희,두근두근 ‘계단키스’

    ‘안구정화커플’ 송승헌 김태희가 계단키스를 선보인다. 오는 26, 27일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 7~8회에서 이설(김태희 분)과 해영(송승헌 분)이 아찔한 첫 키스를 한다. 그동안 티격태격하며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왔던 이들이 드디어 핑크빛 러브 무드를 형성하게 된 것. 7회에서 이설은 친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더 찾아내기 위해 해영과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섬마을을 방문한다. 이 곳에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되찾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게 되고 해영과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알콩달콩한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 결국 만취한 이설은 해영의 등에 업혀 귀여운 술주정을 하며 앙탈을 부린다. 특히 해영에게 “쪽” 소리 나는 기습적인 볼 뽀뽀를 한다. 이설의 갑작스런 행동에 해영은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술에 취해 눈을 깜빡이며 배시시 웃고 있는 이설에게 “지금 이건… 잊어”라는 알쏭달쏭한 멘트를 남기며 로맨틱한 키스를 건넨다. 이설이 공주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자신의 본래 의지와 이설을 향한 애틋한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해영의 절절한 느낌이 담긴 키스인 셈. 눈 쌓인 계단에서 펼쳐진 키스신은 안구를 정화시키는 송승헌과 김태희의 외모만큼이나 아름답게 연출됐다. 입이 얼어붙을 정도의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날씨였지만 두 배우의 떨리는 입맞춤은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 측은 “황실 재건과 함께 이설이 공주가 되면 자신에게 상속된 모든 재산이 환원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이설의 공주 되기를 막기로 계획한 해영이지만 이설을 향한 안쓰러운 마음과 두근대는 마음을 감출 수 없게 되면서 두 사람의 러브 모드가 급진전되고 있다”며 “7~8회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폭풍 러브 라인이 점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선 본격적인 팜므파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윤주(박예진 분)와 이설의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진다. 오랫동안 윤주와 결혼을 꿈꾸던 해영이 이설과의 본격적인 러브 라인에 들어서면서 주인공 네 사람의 4각 구도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커튼콜 제작단 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jaeni@seoulntn.com
  • “애완견과 뽀뽀하거나 자는 것 치명적 위험 초래할 수도”

    “애완견과 뽀뽀하거나 자는 것 치명적 위험 초래할 수도”

    애완견이나 고양이와 뽀뽀를 하거나 침대 옆에서 데리고 자는 것이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SA 투데이는 캘리포니아주립대 수의학과의 브루노 코멜 교수와 캘리포니아주 공중보건과 벤 건 수의과장의 공동 연구에서 이같이 밝혀졌다고 24일 보도했다. 코멜 교수는 동물과 인간간의 질병 전염을 연구하는 동물원성(原性) 감염증 전문가이다. 이 연구 결과는 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새로이 발생하는 전염병’ 저널 2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들 연구팀은 미국 가정의 60% 이상이 애완견을 키우고 있고, 이 중 14~62%가 개나 고양이와 함께 자도록 허용하고 있다.  코멜 교수는 “집안 내에는 매우 사적인 침실 공간이 있는데 개와 고양이가 이곳에까지 들어가도록 해서는 안된다.”면서 “동물들이 침대 옆에 있도록 하는 것은 위생상 안좋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개나 고양이와 함께 잘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심장과 소화계 시스템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선(腺)페스트와 샤가스병,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 지내다 걸리는 바이러스의 일종인 고양이 발톱병이라고 지적했다. 또 애완견이나 고양이 피부를 핣거나 키스를 하는 행위도 위생상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코멜 교수는 “이같은 위험이 매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지만 한번 발병하면 매우 심각한 질병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면역체계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사람이나 어린이의 경우 더욱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수의학과협회의 래리 코니게이 회장은 “이번 연구는 매우 균형잡힌 연구”라면서 “동물과 장난을 한 뒤에는 손을 씻고, 정기적으로 수의사에게 데려가 진단을 받도록 하는게 좋다.”고 권고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시가’ 미친존재감 김비서, 뽀뽀생각 ‘므흣’

    ‘시가’ 미친존재감 김비서, 뽀뽀생각 ‘므흣’

    ’시크릿 가든’ 김비서가 뽀뽀 생각에 푹 빠졌다. SBS 특별기획드라마 ‘시크릿 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에서 김비서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 중인 배우 김성오가 드라마 게시판에 안부 인사를 남기며 극중 임아영(유인나 분)과 키스하고픈 욕망을 드러냈다. 김성오는 드라마에서 선보인 특유의 말투를 흉내 낸 듯 “요새 우리 사장님 모시느라 정신이 없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촬영 막바지라 촬영장은 늘 전쟁터 같다. ‘시크릿 가든’을 한땀 한땀 만들어내고 있는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존경한다”고 현장 소식을 전하며 “어떨 때 보면 인간이 어디까지 버틸 수 있나 시험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을 버티게 해주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성오는 “김비서랑 아영이는 과연 지금까지 사귀며 뽀뽀를 해봤을까? 김비서가 소심해서 못해봤을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생각하며 웃고 있는 내 얼굴을 보면 내가 정말 김비서 같다”고 덧붙여 배역에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16일 종영을 앞둔 ‘시크릿 가든’은 결말을 두고 수많은 추측들이 분분하다. 특히 일부 시청자들은 ‘길라임 유령설’까지 제기하며 새드엔딩을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스포일러 유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 = SBS ‘시크릿 가든’ 캡처,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 캡처 서울신문NTN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 신세경-제니퍼 로렌스 ‘빛나는 90년생 韓美 여배우’ 1위

    신세경-제니퍼 로렌스 ‘빛나는 90년생 韓美 여배우’ 1위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영화 ‘윈터스 본’의 주연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올해를 빛낼 90년생 한국 여배우 1위에 등극했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윈터스 본’은 지난 12월 27일부터 새해 1월 2일까지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스크린을 빛낼 90년 동갑내기 스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신세경은 소녀시대의 윤아ㆍ배우 박신혜ㆍ고아라 등 다양한 90년생 여자 스타들을 제치고 44%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아역 출신인 신세경은 과거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이 최근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푸른소금’(가제)에서 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세경은 기존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도발적이고 신비한 매력의 킬러로 변신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신세경과 동갑내기인 제니퍼 로렌스는 오는 16일(미국 현지시각) 개최되는 제 68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돼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의 ‘윈터스 본’은 어느 날 갑자기 종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아빠와 진실을 숨기고 있는 마을 사람들, 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17살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1월 20일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윈터스 본’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minkyung@seoulntn.com
  • [4일 TV 하이라이트]

    ●러브인 아시아(KBS1 오후 7시 15분) 5년 전 한국으로 귀화해 중국인 ‘장진룽’에서 한국인 ‘장금영’이 된 것은 그 전해 한·중 친선대회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김대경씨와의 결혼 때문이다. 한국으로 오면서 11살 때부터 잡은 소총을 잡을 수 있을지 불확실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사격 선수 출신 남편의 응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장금영씨를 만나 본다. ●뛰뛰빵빵 구조대(KBS2 오후 4시 30분) 쉬퐁이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 거울을 보는데, 얼굴에 수염이 났다. 우연히 쉬퐁의 집 앞을 지나가던 레비레스 때문에 온 마을에 소문이 퍼지고, 쉬퐁은 슬픔에 잠긴다. 톡톡이는 쉬퐁이 염소버섯을 먹어 수염이 난 것을 알아차리고, 해독제인 수염 열매를 찾으러 혼자 허리버리 타운 숲속으로 떠난다. ●뽀뽀뽀 아이조아(MBC 오후 4시 10분) 뽀뽀뽀 동산에는 어떤 신나는 일이 있을까. 뽀뽀뽀 친구들이 소개해 줄 오늘의 이야기. 똑똑 수학 놀이터 ‘노래하는 요술 냄비’. 가장 넓은 뗏목을 타고 가장 좁은 길을 지나 둥둥이랑 함께 보물 찾으러 떠나자. 두 번째 이야기, 잉글리시 매직 세븐. 소리 없이 정답을 맞혀라. 동그리동, 뽀미 언니가 내는 퀴즈를 엄마와 함께 풀어 보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지난해 화제의 주인공들을 만나 본다. 등교거부에 수업거부, 엄마는 교실 앞 5분 대기조다. 선생님과 맞짱뜨던 8살 ‘도헌이’. 공부가 죽기보다 싫은 8살 ‘동현이’. 매일 끝나지 않는 밥상머리 전쟁, 밥을 거부했던 ‘예슬이’와 ‘다원이’ 등 온 국민을 경악시킨 최고의 악동들이 돌아왔다. ●세계테마기행 대자연의 매혹, 서호주 2부(EBS 오후 8시 50분) 핫핑크 색깔로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 염전과 전 세계로 수출되는 서호주의 특산물 록 랍스터 수확 현장에서 훼손되지 않은 청정바다 인도양의 진가를 확인한다. 또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이를 보전하면서도 지혜롭게 바다를 이용하며 넉넉한 삶을 일궈온 호주 사람들을 만나 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5분) 학교를 다니지 않는 13살 소년 ‘류옥하다’는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폐교를 개조한 곳에서 살고 있다. ‘류옥하다’의 선생님은 어머니 옥영경(44)씨. 그리고 자연이다. 언뜻 보면 13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큰 덩치에 틀에 박힌 교육을 거부한 소년, 자유로운 촌 아이 류옥하다는 어떤 아이인지 만나 본다.
  • [28일 TV 하이라이트]

    ●ABU국제공동제작 다큐 CARE(KBS1 오후 11시 30분) 세계에서 빈곤 인구가 가장 많은 대륙 아시아. 가장 많은 인구가 모여 살고, 경제성장 속도도 빠르다. 아시아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아시아인 6명 중 한명은 영양실조에 걸려 있고, 아동 세명당 한명이 저체중이라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대륙 아시아의 숨은 현실을 만나본다. ●1대100(KBS2 오후 8시 50분) 코미디언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심형래, 바둑기사 이슬아가 각각 1인에 도전한다. 연예인 퀴즈 군단, 2010년 행정고시 합격자들, 금연·금주를 결심한 아버지들, G20 시니어 자원봉사자들, 올해 엄마가 된 ‘백호 엄마들’,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패밀리, 가족 밴드 ‘블루오션’, 그리고 61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100인으로 도전한다. ●몽땅 내 사랑(MBC 오후 7시 45분) 정 집사는 집으로 다시 들어오기 위해 김 원장 주위를 맴돌고, 김 원장은 사람을 해고했다는 이유로 해코지를 당했다는 소문을 듣고는 자기 주변을 맴도는 정 집사를 무서워하게 된다. 한편, 승아와 옥엽이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된 미선. 승아가 옥엽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해 승아에게 돈을 주며 옥엽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사람을 거부하는 4살 국빈이. 가족 외엔 그 누구도 접근할 수 없다. 사람을 보자마자 우는 아이. 오랫동안 봐왔던 삼촌, 이모 앞에서도 울며 강력히 저항한다. 그런데 촬영 중 보이는 국빈이의 미스테리한 일상. 밖에서 만나는 사람과는 인사도 하고 뽀뽀까지 하는 국빈이의 숨은 속마음은 무엇일까. ●다큐 인생2막(EBS 오후 10시 40분) 함께 산 지 20년 만에 아내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혀 주게 된 이중열씨. 어느새 20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이제야 신부가 된 것 같다며 웃는 아내. 아내를 바라보는 이중열씨의 표정에는 미안함과 뭉클함 등 만감이 교차한다. 받는 것보다는 퍼 주는 것이 익숙한 섬, ‘개도’에서 행복을 전하는 집배원이 된 이중열씨를 만나본다. ●OBS창사특별기획<불로장생의 역습>(OBS 오후 10시 5분) 2009년 12월 발간된 유엔 ‘미래보고서’에서는 불과 20년 후 인류는 인류 탄생 이래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초고령화 사회를 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령 경제 활동 사례와 ‘에이징 파워’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로 살아남기 위한 대안을 들어본다.
  • “먹이로 성장조절… ‘하프독’ 수명 연장”

    “먹이로 성장조절… ‘하프독’ 수명 연장”

    “연구만 15년째에요. 강아지가 안 좋았으면 못 했죠.” 굳은 표정으로 말하던 이창민(43)씨가 “아빠한테 뽀뽀.”라면서 ‘팔불출’로 변했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의 한 동물병원. 이씨가 ‘하프독(Half Dog)’ 2마리를 안고 걸어 나왔다. 그의 손 안에는 요크셔테리어 두 마리가 담겨 있었다. 영락없는 ‘강아지’로 보였지만, 여덟살·열세살 된 엄연한 ‘개’였다. 무게는 각각 850g·1.5㎏으로 성견(3㎏)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사람으로 따지면 쉰살·여든살이 된 장년·노년인 셈이다. 이씨의 설명에 따르면 ‘하프독’은 다 성장해도 일반 개 크기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외국의 ‘티컵독(Teacup Dog)’과 유사하지만, 종을 개량하지 않고 그가 처방한 식단만으로 성장을 멈추게 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한방 약재를 써 기존의 티컵독의 수명이 짧은 단점을 극복한 것이 하프독의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씨의 기술이 아직 공식적으로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 이씨가 처음 하프독 연구에 뛰어든 것은 1995년. 그때부터 15년간 이씨의 연구가 이어졌다. 아무도 그의 하프독 연구 ‘욕심’을 꺾지 못했다. 그는 결국 2005년 하프독 개발에 성공했다. 그는 “나의 처방식으로 원래 크기의 반 이상으로 성장한 강아지가 있다면 전액 환불하겠다.”면서 “앞으로 하프독을 수출하게 될 것”이라 말하며 밝게 웃었다. 김양진·김진아기자 ky0295@seoul.co.kr
  • [몸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성탄 2題] “까맣게 탄 우리마을 돌려주세요”

    [몸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성탄 2題] “까맣게 탄 우리마을 돌려주세요”

    “산타 할아버지, 친구들 돌아오게 해주세요. 까맣게 탄 우리 마을 원래대로 돌려주세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낮 인천 옹진군 연평도 중부리의 한 주택.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지난달 23일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해맑은 음성이었다. 연평도에 단 둘만 남은 어린이 송주원(왼쪽·6)·주찬(3) 형제가 주인공. 마을엔 남은 친구가 없고 23~24일 여객선마저 끊겨 엄마·아빠한테 선물도 받지 못했지만 표정엔 구김 하나 없었다. ●크리스마스 트리 반짝이는 주원이네 주원이가 아빠 송중섭(44·연평교회 목사)씨에게 카드 한 장을 쑥 내민다. 삐뚤빼뚤 글자가 춤을 췄다. 고사리손으로 연필을 쥐고 꼭꼭 눌러 쓴 크리스마스 카드였다. ‘아빠 감사해요. 아빠 사랑해요. 송주원 올림.’ 우리 군의 해상 사격훈련이 한창이던 20일 쓴 편지라고 했다. 한글을 모르는 동생 주찬이는 카드 대신 “아빠한테 뽀뽀 열 번 했어.”라며 달려든다. 연평도 주민들은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맞고 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불을 밝히던 연평교회도 포격을 맞아 전원 장치가 부숴지면서 올해는 트리 세우는 것을 포기했다. 때문에 연평도에서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주원이네 집이다. 거실에 50㎝ 남짓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거린다. 주원이가 인천에 머물 때 연평초 병설유치원 선생님들과 함께 만든 것이란다. ●친구들 다시 섬에 올수 있었으면… 주원이에게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뭐냐고 물으니, 고개를 젓는다. 대신 “손민호, 박기현 보고 싶어요.” 라고 외친다. 선물보다도 친구들이 그리운 주원이다. 크리스마스 소원을 묻자 “불에 타 까맣게 된 집들이 원래대로 되돌아 갔으면 좋겠어요. 강아지들도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엄마 박미선(42)씨는 걱정스러운 표정이다. 포격 사태 이후 주원이는 엄마 뒤로 자꾸 숨는 버릇이 생겼다. 주원이가 내년 3월 연평초교에 입학해야 하는데, 언제 학교가 정상화될지도 불투명하다. 그는 “하루빨리 마을도 학교도 정상화돼 예전처럼 활기찬 연평도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연평도 김양진·최두희기자 ky0295@seoul.co.kr
  • [연극리뷰] ‘예기치 않은’

    [연극리뷰] ‘예기치 않은’

    그러니까 이렇게 엉켰다. 라울(남수현)은 스페인 남자다. 영국으로 건너가 일하다 구조조정 때문에 짤렸다. 바람이나 쐴 겸 혼자 베트남에 놀러왔다. 그래서 스페인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한다. 수정(이지현)도 단신으로 베트남에 왔다. 슬픈 사연이 있지만 첫 해외여행이라 적잖이 설렌다. 한류열풍 덕에 베트남 총각이 소녀시대 ‘티파니’를 닮았다며 졸졸 따라와주니 금상첨화다. 말은 영어로 하되, 생각은 한국어로 한다. 또 한명, 수정이 묵고 있는 호텔에서 일하는 총각 트촨(이준영)도 마찬가지. 20대 초반의 이 총각은 날마다 호텔을 드나드는 여행객들을 바라보며 자신도 언젠가 떠날 여행을 꿈꾼다. 생각은 베트남어로 하지만, 말은 영어로 한다. 이들 모두 언어 장벽을 두고 생각과 말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고심한다. 그래서 대사가 특이하다. 어순은 영어 그대로다. 가령 “나는 받고 싶다, 보상을.”, “안 된다. 이 돈 내 돈 아니다. 사장 돈이다.”라는 식이다.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 오르는 극단 놀땅의 연극 ‘예기치 않은’은 수정의 여행길을 따라가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다. 때문에 여행 경험 등에서 손쉽게 공감대를 만들어나간다.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공적 얼굴과 사적 얼굴 간 경계다. 수정은 사적 얼굴을 제대로 내밀 수 없었던 친구의 사연을 간직한 채 해외여행길에 나선 참이다. 그런데 관광객이라는 이름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리라 믿었던 사적 얼굴은 제대로 드러낼 기회가 없다. ‘티파니’라 불리는 것 자체가 이를 말해준다. 베트남인에게 자신은 티파니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수정 자신은 또 훤칠한 스페인 남자에게 이끌리고. 그런 사다리 관계에서 사적 얼굴이 내적인 친밀감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에 대해 간절하게, 까치발을 디디고 서서 온 힘을 입술에 모아 뽀뽀하는 것으로 시작된 연극이 결국 수정이 호텔에서 잔을 집어던져 박살내는 것으로 끝나는 이유다. 이 작품을 쓰고 연출한 최진아는 전작 ‘1동 28번지, 차숙이네’로 올해 대산문학상(희곡 부문)을 받았다. 5년 전 베트남 여행길에서 얻은 감흥을 작품으로 만들었단다. 잔잔한 분위기와 흐름은 좋은데, 그걸 뒷받침해줄 만한 수정의 감정 흐름을 일부러 설명하지 않는 점 때문에 말 그대로 ‘예기치 않은’ 수정의 작은 반란이 턱 하니 가슴을 때리진 못한다. 1만 5000~2만원. (02)747-3226.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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