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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거침없는 애정행각 ‘사랑꾼이네’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거침없는 애정행각 ‘사랑꾼이네’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아들 민수의 방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라이는 돌도 채 지나지 않은 아이라 하더라도 지금부터 혼자 자는 연습을 해야 한다며 아들 민수의 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아내는 아직까지 아이와 함께 자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라이는 이미 방 꾸미기에 나섰다. 일라이의 부지런한 솜씨 덕분에 짐이 가득했던 방이 순식간에 아이가 활동하기 편한 장소로 변했다. 그의 계획을 반대했던 아내도 정리된 방의 모습에 환하게 웃었다. 이날 일라이와 아내는 짜장면으로 식사를 해결했다. 앞서 방을 치우면서도 아내에게 수시로 뽀뽀를 하던 그는 식사를 하면서도 아내에게 애정행각을 요구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014년 1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와이스 나연, 대박이 볼뽀뽀에 함박 웃음 ‘귀여움 가득’

    트와이스 나연, 대박이 볼뽀뽀에 함박 웃음 ‘귀여움 가득’

    트와이스 나연이 대박이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빠기나연♥”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대박이’ 이동국 아들 시안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대박이는 나연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대박이의 뽀뽀에 나연은 입꼬리를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대박이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윤현민, 본격 입덕 방송… ‘살림꾼 면모부터 연기열정까지’

    ‘나 혼자 산다’ 윤현민, 본격 입덕 방송… ‘살림꾼 면모부터 연기열정까지’

    진짜 배우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 윤현민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89회에서는 윤현민의 쉴 틈 없이 바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윤현민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들에게 뽀뽀를 하고 반려견들이 밤새 남겨놓은 흔적(?)을 치우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강아지들과 놀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는 “심적으로나 굉장히 안정감을 주는 친구들이죠”라며 반려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윤현민은 침실의 가구 위치를 바꾸고 열심히 다림질한 침구를 각 잡으며 정리해 살림꾼으로서 꼼꼼한 면모도 보여줘 박나래와 한혜진을 연신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윤현민은 과거 프로야구 선수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온 이종범-정민철과 만났다. 윤현민은 정민철과 이종범이 차례로 오자 바로 벌떡 일어나며 깍듯하게 인사하면서 반듯한 면모도 보여줬다. 세 사람은 현역시절 이야기로 본격적인 야구 이야기를 시작했다. 윤현민은 과거 정민철이 커피를 타오게 했던 것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동료 야구선수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여기에 류현진의 얘기까지 나오자 세 사람은 류현진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류현진은 전화를 받자마자 애교가 철철 흐르는 목소리로 받아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윤현민-이종범-정민철이 류현진에게 자다가 전화 받은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류현진은 억울하다는 듯한 목소리로 야구장에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현민은 드라마 속 형사 연기를 위해 실제 형사와 만나 형사의 삶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질문을 이어가면서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아낌없이 보여줬고, 남들과 시작이 다르기 때문에 더 노력한다는 속내를 고백하는 등 진솔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윤현민의 연기를 향한 열정은 밤이 깊어도 계속됐다. 그는 드라마 ‘시그널’과 영화 ‘추격자’를 보면서 다른 배우들의 형사 연기를 참고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 마지막까지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집에 돌아온 윤현민은 이시언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신인상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트로피를 준비해달라는 이시언의 농담을 듣고 트로피를 줄 것을 약속했다. 이에 그는 무지개라이브 현장에서 직접 이시언을 위한 신인상 트로피를 만들어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해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했고, 상 이름을 ‘최고령 신인상’이라고 붙여 깨알 웃음 포인트도 만들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신부 배에 뽀뽀하는 동물원 오랑우탄 ‘라장’

    임신부 배에 뽀뽀하는 동물원 오랑우탄 ‘라장’

    임신부 배에 입맞춤하는 오랑우탄으로 유명한 ‘라장’의 또 다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영국 잉글랜드 에식스 콜체스터 동물원 오랑우탄 ‘라장’이 임신부 몰게인 콜 애벗(Morgain Cole Abbott·27)의 배에 입맞춤하는 영상이 포착됐다. 영상에는 서퍽주 입스위치에서 남편 리암(Liam)과 함께 동물원을 찾은 만삭의 몰게인이 유리 인클로저 앞에 서 있다. 이를 계속 쳐다보고 있던 49세 오랑우탄 라장이 잠시 뒤 유리 너머 그녀의 볼록한 배에 조심스럽게 입맞춤을 한다. 라장의 신기한 행동에 몰게인은 눈물을 훔치며 카메라를 향해 “나 울 것 같아”라 말한다. 몰게인은 “라장은 정말 놀라웠다. 그는 내 배를 바라보며 나와 눈을 마주했다”면서 “뽀뽀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구부렸으며 내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3월에 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몰게인과 리암 부부는 현재 야생동물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오랑우탄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라장은 지난 2015년 7월과 2016년 9월에도 임신부 메이지 나이트(Maisie Knight)와 케일리 베다니(Kayley Bethany)에게 입맞춤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라장의 엄마는 그가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죽었으며 라장은 콜체스터 동물원의 사육사 손에 길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Roll & Roc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짧은 삶, 15시간’…생명 나누고 하늘로 돌아간 아기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캐쉬언에 사는 34세 전업주부 애비 아헌은 셋째 아이를 갖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임신 19주차 초음파 검사 결과가 나왔을 때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아이에게 ‘무뇌증’이라는 불치병이 있어 태어나도 몇 시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를 전해 들었기 때문. 그 순간 그녀는 숨조차 쉴 수 없었다. 배 속의 아이에게 닥친 무뇌증은 뇌와 두개골의 발육이 불완전한 결함으로, 임신 1000건 중 약 1건에서 발생하는 희소 사례며 대부분 유산으로 이어진다. 결과적으로, 미국에서는 신생아 1만 명 중 1명 정도는 무뇌증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 현재 5세와 7세가 된 딜런과 하퍼라는 이름의 두 딸을 두고 있는 그녀는 남편 로버트(34)와 상의 끝에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그 이유는 짧게나마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아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신생아 장기 기증을 선택하기로 한 것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이같이 뱃속 아이에게 불치병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낙태를 거부했던 한 여성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을 소개했다. 애비는 “이 같은 결정은 자신이 살면서 겪은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른 가족이나 친구 누구도 자신들의 결정에 직접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처음부터 우리는 아이가 정상적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희망하며 이를 위해 제왕절개술을 계획했다”면서 “우리는 아이와 함께 몇 가지 소중한 추억을 나누길 원했다”고 말했다. 또한 “심지어 내 두 자매는 모두 내가 임신을 계속해 나가는 것을 두고 우리 부부가 미친 줄 알았다고 나중에 말했다”고 말했다. 이후 부부는 담당의에게 뱃속 아이의 성별을 물었고 딸이라는 것을 알고 그 자리에서 이름을 정했다. 부부의 두 딸이 서로 이름을 지으려 옥신각신했지만, 바로 그때 그녀가 은혜(grace)라는 뜻을 가진 ‘애니’(Annie)라는 이름을 떠올려 아이에게 붙여줬다. 그녀는 “우리는 비록 아이가 이 세상에서 오래 살 수 없지만,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애니의 탄생에 앞서 부부는 장기기증 서비스 ‘라이프셰어’를 통해 장기 기증을 위한 수많은 병원 회의를 거쳤다. 그녀는 자신의 임신에 관한 악의 없는 질문에 고통스러웠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대답하려고 노력했다. 이후 2013년 6월 26일 마침내 출산일이 다가왔고 애비는 편안히 제왕절개술을 받았다. 그리고 마취에서 깬 그녀는 소란스러운 소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애니의 탄생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애니는 별로 울지 않았지만, 난 아이가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간호사가 내게 애니를 보여줬고 그 아이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의 손을 잡았고 내 얼굴을 밀착해 냄새를 맡고 계속 뽀뽀해줬다”고 덧붙였다. 애비는 그 순간 가슴이 아팠지만 모든 것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애니가 태어난 뒤 큰딸 딜런은 ‘천국은 진짜 있어요’라는 책 한 권을 가져와 부부에게 동생에게 읽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애니에게 책을 읽어줬다는 그녀는 살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후 11시쯤 애니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고 그녀는 아이가 삶의 끝자락에 도달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녀는 “애니는 14시간 58분 동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게 살았다”면서 “사랑과 기쁨, 그리고 평화에 둘러싸인 채 모든 삶을 보냈기에 숨을 거뒀을 때조차 슬픔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애니의 장기기증이 시작됐다. 하지만 심장 판막을 제외한 다른 장기들은 산소 수치가 너무 낮아 이식 수술을 할 수 없었고 일부 장기는 연구용으로 기증됐다. 그렇게 애니가 세상을 떠난 지 6개월이 지났다. 애비는 다시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바’(Iva)를 임신할 수 있었다. 그녀는 “애니의 이야기는 희망 중 하나다. 난 이 같은 이야기가 비극 중에서도 아름다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애니의 이야기는 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애니의 이야기는 공유되고 있으며 난 내가 죽는 날까지 그렇게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신동엽, “7살 아들. 뽀뽀해달라면 혀를 날름” 역시 신동엽 주니어

    신동엽, “7살 아들. 뽀뽀해달라면 혀를 날름” 역시 신동엽 주니어

    신동엽이 아들의 독특한 행동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찌질하거나 화려하거나’란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된다. 이날 한 기자는 ‘아프니까 애 어른이다’라는 제목으로 도를 넘은 어린이 선행미용, 어덜키드 문화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취재담이 끝난 후 김정민은 MC 신동엽에게 “아이들은 어떠냐”고 성향에 대해 물었다. 신동엽은 “올해 아들이 7살인데 독특하다”며 “저는 이 부분을 좋게 보고 있지만 엄마는 억장이 무너진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예를 들어 밖에 나갈 때 아들에게 ‘아빠 나가니까 볼에 뽀뽀해 달라’고 하면 아들은 얼굴에 혀를 날름 내밀어 나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신동엽은 “자기 자신도 찝찝하지만 아빠가 더 찝찝할 걸 알기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 같다”며 조금은 당황스러운 아들의 행동에 대해 말했다. 해당 이야기를 듣고 있던 레이디 제인은 “유전자가 골탕 먹이기 좋아하는 신동엽 그대로”라며 신동엽의 허를 찔렀고, 윤정수는 “부자의 두뇌싸움이 치열하다”고 거들었다. 한편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신동엽 아들의 유쾌 발랄한 이야기를 담은 ‘용감한 기자들3’은 4일 수요일 밤 11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고의 사랑’ 첫키스 후 대담해진 김숙♥윤정수 커플 “저렇게 해줄까?”

    ‘최고의 사랑’ 첫키스 후 대담해진 김숙♥윤정수 커플 “저렇게 해줄까?”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윤정수와의 첫 키스 후 한층 대담해진 모습을 보였다. 최근 두 사람은 ‘절친’들과 함께 한 연말 겨울캠핌에서 ‘뽀뽀 같은 첫 키스’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절친들과 게임을 즐기던 김숙과 윤정수는 주위의 부추김에 어쩔줄 몰라하며 가상결혼 생활 시작 후 1년 여만에 처음으로 키스를 하게 됐다. 겨울 캠핑 이후 데이트를 하게 된 김숙과 윤정수는 모처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황금빛 화가’로 잘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시회를 찾았다. 작품들을 둘러보던 중 윤정수는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를 보러가자는 김숙의 말에 지난 첫 키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걸크러시’ 김숙은 ‘키스’를 소개하며 “저렇게 키스해줄까?”라고 대담한 유혹을 해 윤정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첫 뽀뽀 이후 한층 대담해진 김숙은 또 한 번 촉촉한 로맨스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1월 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전생 비밀 풀렸다 ‘잔혹한 동반 죽음’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전생 비밀 풀렸다 ‘잔혹한 동반 죽음’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의 전생에서의 최후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3회에서는 과거 담령(이민호 분)이 인어 세화(전지현 분)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자신의 몸을 던져 그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함과 동시에 세화 역시 죽음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현생에서의 허준재(이민호 분)는 운명으로 다가온 인어 심청(전지현 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심청의 속마음을 듣지만 이를 내색하지 않은 준재로 인해 심쿵한 에피소드들이 만발했다. 준재는 전생과 관련된 악몽을 꿨고 “안 돼 세화야”라며 잠에서 깼다. 자신이 전생의 세화인지 모르는 청은 그녀를 질투했고, 청의 질투에 준재는 그녀를 안심시켰다. 인터넷으로 말을 공부한 청은 “개 좋아”라며 귀엽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준재의 키스에 청은 침대에 누워 “아까 그거…”라며 그에게 말을 건넸고, 준재는 그녀에게 또 한 번 뽀뽀로 응대해 청을 기쁘게 했다. 그런 중 조남두(이희준 분)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를 꺼냈고, 사기꾼이 싫다던 청의 눈치를 보던 준재는 “이젠 같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남두는 그런 준재를 다그치며 청과 자신이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하겠냐고 물었고, 청이 인어임을 아는 준재는 “형”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행복한 이들에게 위협을 가했던 마대영(성동일 분)의 실체를 파악해 가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두와 얘기를 하던 중 홍형사의 전화를 받은 준재, 사건 현장으로 급히 달려며 청을 납치했던 대영이 물을 받았던 사실을 자각했다. 준재는 청을 만나 대영이 물을 받은 건에 대해 물었다. 청은 마음속으로 “내가 인어라는 걸 알아. 그런데 난 말 못 해”라고 했고, 마음 속 말을 들은 준재는 청을 안아주며 “아무 말도 하지 마”라며 그녀를 안심시키곤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음 날 준재는 다시 한 번 진교수를 찾아 꿈 속 이야기를 하며 최면 속으로 들어갔다. 꿈 속에서의 준재, 담령은 죽음 앞에서 간신히 깨어난 친구 약선을 앞에 두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 얘기했다. 담령은 죄인의 신분으로 배를 타고 어딘가로 유배를 가게 됐고, 대영의 과거인 양씨(성동일 분)가 인어를 뒤쫓아 불길한 예감을 들게 했다. 현실에서 또한 대영이 최면에 걸린 준재와 가까워져 보는 이들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준재가 마주한 전생에서 현생으로 이어진 인어와 인간의 사랑은 운명이었다. 등불이 밤하늘을 밝히던 시간, 인어 세화가 양씨의 그물에 붙잡혔고 담령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칼을 빼 들고 배를 돌렸다. 때마침 화살을 쏘며 세화를 죽이려던 양씨 앞에 나타난 담령, 팔에 화살을 맞고 피를 흘리던 세화를 보게 된 담령은 칼을 빼 들고 양씨 일행과 맞서 싸웠다. 담령이 잠깐 정신을 잃은 사이 양씨는 세화를 향해 마지막 작살을 날렸다. 그의 작살을 보고 정신이 깬 담령은 그녀를 막아 서며 바다로 뛰어들었고 작살을 대신 맞으며 그녀 대신 죽음을 택했다. 세화 또한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담령에게 꽂혀 있던 작살을 자신에게도 함께 꽂아 죽음을 택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그리고 어린 시절 담령과 세화는 서로에게 “너는 너고, 나는 나였으면 좋겠다”며 “다시 태어나도 너를 찾고 은애하고 지켜줄게”라고 영원의 약속을 한 얘기가 공개돼 가슴에 큰 파도를 일으켰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연말 시상식 여파로 29일 14회분 결방을 결정했다. 대신 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전설은 계속된다’로 밤 10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쇼윈도 부부의 첫 키스...극과 극 반응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쇼윈도 부부의 첫 키스...극과 극 반응

    개그맨 윤정수 김숙 커플이 드디어 첫 키스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쇼윈도 부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윤정수 김숙 커플이 첫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수 김숙 커플과 함께 캠핑에 나선 개그맨 박수홍, 김수용, 손헌수는 앞서 두 사람에게 장어 키스를 권하는 등 키스를 유도하는 각종 이벤트들을 진행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이 키스에 실패하자 박수홍, 김수용, 손헌수는 결국 키스 타이밍을 따로 마련했다. 특히 박수홍은 “최고의 사랑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이 바랐던 결실이 오나요?”라며 보는 이들을 기대하게 했다. 결국 윤정수와 김숙은 ‘뽀뽀’에 가까운 키스에 성공했다. 윤정수는 “부끄럽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 너무 오래 만난 것 같다. 기분이 이상했다”며 당시 기분을 설명했다. 김숙은 “정수 오빠가 엄청 쑥스러워하더라.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또 나한테 빠졌나 보다”라고 말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도 질투할 만남 ‘박보검 대박이’

    ‘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도 질투할 만남 ‘박보검 대박이’

    박보검과 대박이가 만났다. ‘대박이 엄마’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연예대상 보검 삼촌이 대박이의 붐바스틱 방송 잘 보았다며 엄청 귀여워 해주시고, 이뻐해 주심. 기분 좋은 대박이. 뽀뽀로 보답.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검과 대박이가 KBS연예대상에서 만난 것. 게재된 사진은 대박이를 안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대박이는 박보검에게 안겨서 볼에 뽀뽀하기 위해 입술을 쭉 내민다. 박보검은 대박이가 귀여운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빅뱅 탑 “입대 다가올수록 살 빠지고 눈물 많아져”

    ‘라디오스타’ 빅뱅 탑 “입대 다가올수록 살 빠지고 눈물 많아져”

    ‘라디오스타’ 탑이 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지드래곤은 “현석이 형이 이번 앨범을 자축하는 자리에서 ’라스‘에 같이 나가자고 했다. 같이 나오면 김구라를 막겠다고 했다”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탑은 “형이 나가면 나간다고 했는데 현석이 형이 나간다고 해서 감동해서 뽀뽀를 했다. 그런데 그 뒤로 본적이 없다”고 양현석에서 속았음을 털어놨다. 이어 탑은 “라스 출연이 긴장이 돼서 신경 안정제를 먹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드래곤은 “마음이 여려서 작은 말에도 상처를 받는다. 요즘 자주 운다”고 폭로했다. MC 윤종신은 “탑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고 탑은 “입대일이 다가올수록 살이 빠진다. 내년 2월이다”며 입대 시기를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제의 영상> 강아지 선물로 받은 소녀 ‘엉엉’

    <화제의 영상> 강아지 선물로 받은 소녀 ‘엉엉’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아지를 받은 소녀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16일 유튜브에는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소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소녀가 소파에 앉아 강아지 인형을 껴안고 있다. 그런 소녀에게 엄마가 다가가 예쁘게 리본이 묶은 진짜 강아지 한 마리를 건넨다. 고개를 든 소녀는 깜짝 놀라 엄마를 외치곤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울음을 터뜨린다. 그야말로 기뻐서 엉엉 울던 소녀는 눈물을 닦고 강아지 얼굴을 매만지며 뽀뽀를 하는 등 사랑을 표현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가 “강아지를 선물로 받고 싶었냐”고 묻자 소녀는 단박에 “내가 받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답한다. 때 묻지 않은 소녀의 순수한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현재 23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에 뽀뽀 시도 “내가 선배 많이 좋아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에 뽀뽀 시도 “내가 선배 많이 좋아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이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13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강동주, 만취 포옹에 기습 뽀뽀 시도까지!”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를 선공개했다. 강동주(유연석 분)의 어머니가 돌담병원을 찾은 가운데 윤서정(서현진 분)은 어머니를 병원에 없는 강동주를 대신해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 때 만취한 강동주가 문을 박차고 방으로 들어왔다. 당황한 윤서정은 “무슨 술을 이렇게 마셨어, 강동주 선생”이라며 정신을 차리라고 말을 건넸다. 하지만 강동주는 “아이고, 우리 예쁜 윤서정”이라며 윤서정을 꽉 안았다. 윤서정은 “너희 어머니 오셨다고, 좀 떨어져”라며 복화술을 시도했지만 만취한 강동주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이내 강동주는 윤서정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내가 선배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고배한 데 이어 뽀뽀까지 시도했다. 이에 두 사람이 강동주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스킨십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 집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김태희 누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 집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김태희 누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의 자녀 소을이와 다을이가 아빠의 팬사인회 현장에 참석해 배우 김태희, 장동건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소을이와 다을이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껏 차려 입은 소을이와 다을이는 누군가 있는 문을 두드리며 “언니 계세요?”라고 물었다. 이들의 노크에 반갑게 문을 열어준 사람은 배우 김태희였다. 김태희는 “네 들어오세요. 반가워, 얘들아”라며 환한 미소로 이들을 반겼다. 이범수는 다을이에게 “태희 누나 우리 집에 초대해, 말아?”라며 호감도를 물었다. 이를 듣던 소을이는 “난 초대할 거야”라고 재빨리 답했고, 다을이 또한 누나를 따라 “나도”라고 말했다. 두 아이들은 김태희에게 뽀뽀를 하며 집에 놀러와도 된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특히 다을이는 김태희 옆에서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아이들이 다음으로 만난 사람은 배우 장동건이었다. 이범수는 이번에도 다을이에게 “동건 삼촌 우리 집에 초대해, 말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다을이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안 할 거야”라고 답해 장동건을 서운하게 했다. 장동건은 “삼촌 놀러가면 안 돼?”라며 애정을 구걸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마워요” 사람과 포옹하는 캥거루 화제

    “고마워요” 사람과 포옹하는 캥거루 화제

    캥거루 한 마리가 매일 같이 사람과 포옹하는 모습과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캥거루는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소에서 10년째 지내고 있는 암컷 캥거루 아비가일. 아비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이 캥거루는 생후 5개월 때 어미에게 버려져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보호단체에 구조된 아비는 지금 이 보호소로 오게 됐고, 사육사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현재 아비는 이 보호소에서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자신을 돌봐준 사육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절대 잊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아비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일 사육사와 포옹하고 뽀뽀하는 등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물론 구조된 다른 캥거루들도 어렸을 때는 아비와 비슷했지만, 다 자란 뒤에도 애정을 표현하는 캥거루는 아비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 보기 드문 모습은 종종 이 보호소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왔고, 최근 몇몇 외신에 소개되면서 아비는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정승환 “유희열, MV 촬영장서 내게 뽀뽀했다...새로운 기억” 웃음

    정승환 “유희열, MV 촬영장서 내게 뽀뽀했다...새로운 기억” 웃음

    가수 정승환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있었던 유희열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정승환의 데뷔 앨범 ‘목소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정승환은 뮤직비디오 속 술을 마시는 장면에 대해 “소속사 대표 유희열의 아이디어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소주 4병을 마시고 만취 상태에서 촬영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정승환은 “촬영을 마쳤을 때 유희열 대표님이 수고했다며 안아줬다. 너무 푸근해서 울컥해 눈물을 쏟았다”며 촬영 당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당시 안아주기만 했으면 좋았을 텐데 자꾸 뽀뽀를 했다. 오른쪽과 왼쪽 뺨 번갈아가면서 뽀뽀를 했는데 굉장히 새로운 기억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유희열은 “흑역사가 될 수 있겠지만 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소주 4병을 주고 정승환이 취할 때까지 기다렸다. 진짜로 술을 먹으니까 너무 취해서 정신을 못차리더라. 미안해서 안아줬는데 정승환이 오열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정승환은 지난 29일 앨범 ‘목소리’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이 바보야’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타는 청춘’ 구본승, 이연수·김완선과 화끈 키스 “커피는 됐고...”

    ‘불타는 청춘’ 구본승, 이연수·김완선과 화끈 키스 “커피는 됐고...”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이연수, 김완선과 화끈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 이연수, 김완선, 황영희, 박영선이 커피 CF 주인공이 돼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출연진들은 돌아가며 구본승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가장 뜨거웠던 반응은 이연수와 김완선이었다. 이연수는 “뭐 할 것도 없잖아”라며 쑥스러워 하면서도 이내 연기에 몰입했다. 이연수는 “저랑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고 말했고, 구본승은 “커피는 됐고 뽀뽀 한 번 하시죠”라는 대사를 완벽히 소화했다. 구본승은 대사를 완벽히 소화한 뒤 자신 쪽으로 이연수를 박력있게 끌어당겼다. 옷에 가려진 탓에 두 사람이 정확히 뽀뽀를 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이연수는 “뭔가 (볼에) 닿았다. 기분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완선은 “안 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진짜 해줬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구본승은 “입술 뒀다가 어디에 쓰겠어요? 밥 먹을 때만 썼는데 얼마든지 해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13. 전 남자친구의 ‘뽀삐’가 그리울 때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13. 전 남자친구의 ‘뽀삐’가 그리울 때

    “배에 뽀뽀도 하고 했는데, 몸통에서 나던 그 냄새가 너무 그립다.” 전 여자친구나 전처 얘기가 아니다. 전처의 강아지 얘기다. MBC ‘라디오스타’에 나온 ‘혼자남’ 한석준 전 아나운서는 “솔로로 지내는 것은 행복하다”면서도 “전처가 데려왔던 강아지는 보고 싶다”고 말했다. 통상적인 이별의 끝에는 정리해야 할 게 산더미다. 일단 상대의 전화번호를 지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 삭제를 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명멸한 그의 잔해도 말끔히 지워야 한다.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지우는 것은 물론, 카톡 앨범에 남겨진 얼굴까지. 친구들에게 그네들의 친구가 다시 솔로 부대의 일원이 되었음도 알려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옛 유물 같은 커플링의 처분도 고민해야 한다. 가장 정리하기 힘든 부분이 역시 마음의 영역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긴 여운을 남기는 게 그의 반려동물이라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 사랑하는 내 고양이를, 그도 사랑하는 일련의 ‘러브 커넥션’ 대학 때 사귀었던 남자친구에게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었다. 새하얀 바탕에 이른바 ‘고등어 태비’라고 불리는 얼룩무늬가 있는 고양이었다. 이름도 내가 지었다. ‘풍뎅이’라고. 구질구질했던 이별 후, 그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풍뎅이 영상을 봤다. 맹렬히 돌아가는 드럼 세탁기 앞에서 풍뎅이는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튀어 올랐다. 더 이상은 만날 수 없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눈물이 한 줄기 또르르 흘러내렸다. 내 반려동물이 내 애인에게 보내는 특출난 애정, 혹은 내 애인이 내 반려동물에게 보내는 특출난 애정은 그를 더 사랑스럽게 한다. 나에게만 마음을 여는 줄 알았던 내 반려동물이, 알고 보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다. 같은 의미에서 내가 사랑하는 내 반려동물을 그도 같이 사랑한다니. 이 일련의 ‘러브 커넥션’이 기적처럼 느껴진다. 잦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던 풍뎅이 아빠와의 연애에서, 실제로 풍뎅이는 그와 나를 잇는 촉매제 같은 역할을 했다. 그 영상을 보고서 다시 재회했던 어느 날, 풍뎅이는 내 무릎에 폴싹 앉았다. (실제로 개가 아닌 고양이가 그러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그러는 건 처음 본다.” 그 말 한마디에 그와 나는 시한부 연애를 몇 주 더 이어갔다. 함께 반려동물을 들여올 때는 흡사 아이를 입양하는 부모가 된 듯한 경외감이 들기도 한다. 지금껏 함께하고 있는 내 고양이는 정확히 1년 6개월 전, 그와 함께 데려왔었다. 네비가 위치도 잘 못 잡는, 골목 어귀를 돌아돌아돌아 데려온 아이였다. 부지런히 꼬물거리는 그 괴생명체를 함께 품에 안았을 땐, 운명공동체가 된 듯한 느낌도 함께 받았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이름도 같이 지었다. 내 고양이가 그를 잘 따랐음은 물론이다. 한석준 전 아나운서처럼 마지막까지 남는 기억은 역시 후각인가 보다. 그리운귀냄새(29·여)에게도 전 남친의 반려견에서 나던 귀냄새는 잊히지 않는 기억이다. 귀냄새의 전 남친은 어려서 개한테 물린 기억 때문에 강아지를 무서워하다, 귀냄새의 강아지를 만나고는 사람이 바뀌어 결국 강아지를 입양하기까지 했다. 귀냄새는 말했다. “걔 강아지가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였는데, 너풀거리는 귀여서 귀에서 고소한 냄새가 났어. 그 냄새가 맡고 싶어서 지금도 가끔 눈물이 나.” 이별의 끝, 가장 무책임한 행태는 함께 키웠던 반려동물을 서로에게 유기하는 것이다. 실제로 유기견·묘 센터 등에 가면 연인의 결별 끝 그 곳을 찾은 유기견·묘들이 수도 없이 많다고 한다. 아놀드(35·남)의 친구 빠마(35·남)는 대학 시절 여자친구와 동거를 했다. 여친이 데려온 강아지도 함께였다. 그러나 결별 후, 여친은 홀연히 떠나고 강아지는 남았다. “새로 여자친구 생겨서, 새 여친들이 강아지의 출처를 물어보면 그냥 지가 사서 키운거라고 하더라고. 되게 이쁜 말티즈였어.” 아놀드의 친구는 말티즈가 죽을 때까지 그의 곁을 지켰다. ◆ 지독한 이별의 끝은 그 놈의 개 냄새로… 눈부시게 사랑했던 연인이 헤어지면, 결국 그가 내 인생에서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얘기를 어디서 얼핏 들은 것 같다. 그도 그런 것이, 친구로서 계속 관계를 이어가지 않는 이상 그가 당장 죽는다 해도 나는 알 길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으면서, 각자의 개체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그의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미워도, 개나 고양이가 뭔 죄가 있으랴. 이별의 끝은 그놈의 개 냄새로 남는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스무 살, 갓 상경한 꼬맹이는 십여 년 전 나온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연애를 배웠다. 드라마 속 ‘캐리’처럼 프라다 VIP가 된다거나, 마놀로 블라닉은 못 신고 살지만 뉴욕 맨하튼이나 서울이나 사람 사는 모양새가 별 반 다르지 않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다. 서른 즈음에 쓰는 좌충우돌 여자 이야기, ‘러브 앤 더 시티’다. (매주 화요일 연재됩니다.)
  • 노희지, 과거 세월호 릴레이 단식 참여 ‘잘 큰 꼬마요리사’

    노희지, 과거 세월호 릴레이 단식 참여 ‘잘 큰 꼬마요리사’

    노희지의 과거가 화제다. 노희지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세월호 릴레이 단식 참가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잘 큰 노희지, 개념도 장착!’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노희지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노희지는 ‘특별법 제정 촉구 시민 릴레이 단식 세월호 유가족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작은 현수막을 들고 있다. 당시 노희지는 이 사진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릴레이 단식 참여합니다. 금일 22시부터 내일 22시까지 24시간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노희지는 지난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한편 노희지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취중에 시아버지에게 실수를 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마이금비’ 허정은, 10세의 볼 뽀뽀 동심 로맨스

    ‘오마이금비’ 허정은, 10세의 볼 뽀뽀 동심 로맨스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이 풋풋한 동심 로맨스를 선보인다. 최근 허정은은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유금비로 분해 열 살 어린이의 고달픈 삶을 그려내고 있다. 이모는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아빠라고 만난 모휘철(오지호)은 보육원에 보낼 생각만 한다. 하지만 어른의 보살핌이 부족한 유금비에게도 매번 다정한 손길을 내미는 절친인 짝꿍 황재하(박민수)가 있다. 황재하는 영상일기를 만드는 숙제를 위해 유금비에게 영상편집 어플 사용 방법을 다정히 알려주고 돼지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돈가스를 선뜻 양보했다. 깍쟁이 홍실라(강지우)가 캠핑장에서 노숙을 하느라 씻지 못한 유금비에게 하수구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동조를 구하자 “냄새는 안 난다”는 정확함까지 갖췄다. 유금비와 황재하가 크레파스를 사이좋게 나눠 쓰는 것만 봐도 괜스레 힐링이 되는 듯하다. 유금비를 아끼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황재하와 그런 황재하를 보는 유금비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허정은과 박민수는 뽀뽀를 하고 있다. 황재하에게 볼 뽀뽀를 한 뒤 씩씩하게 걸어가는 유금비와 볼 뽀뽀를 당한 후 수줍어하는 황재하.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허정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는 24일 밤 10시 ‘오 마이 금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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