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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안, 강타와 뽀뽀 영상 공개 ‘실수일까’[SSEN이슈]

    우주안, 강타와 뽀뽀 영상 공개 ‘실수일까’[SSEN이슈]

    레이싱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 28)이 H.O.T. 출신 강타(본명 안칠현, 39)와의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1일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강타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찜질방에 나란히 누운 채 상담원과 고객 흉내를 내는 역할극을 벌이며 장난을 치고 있다.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고 말했고, 우주안은 “고객님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타는 우주안에게 다가갔고, 이들은 입맞춤을 했다. 이에 대해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타와 우주안은 몇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다.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1990년생인 우주안은 서울모터쇼와 포드, 혼다 레이싱모델로 활약했으며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받았다. 철권 크래쉬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활동명을 본명인 한가은에서 우주안이라는 예명으로 바꿨다. 한편 강타는 오는 4일 신곡 ‘Love Song’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타, 우주안 럽스타그램 영상 해명 “이미 끝난 인연”

    강타, 우주안 럽스타그램 영상 해명 “이미 끝난 인연”

    가수 강타와 모델 우주안이 입을 맞추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강타 우주안의 열애설에 대해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찜질방에 나란히 누운 채 상담원과 고객 흉내를 내는 역할극을 벌이며 장난을 치고 있다.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고 말했고, 우주안은 “고객님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타는 우주안에게 다가갔고, 이들은 입맞춤을 했다. 우주안은 현재 해당 영상을 삭제한 상태다. 1990년생인 우주안은 서울모터쇼 포드·혼다 레이싱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79년생인 강타와는 11살 차이다. 한편 강타는 오는 4일 신곡 ‘Love Song’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비를 잃은 최인훈의 딸이 말한다… “인생의 기본값은 신파”

    아비를 잃은 최인훈의 딸이 말한다… “인생의 기본값은 신파”

    ‘글 쓰는 일과 최대한 멀리 떨어진 일만 하고 싶었다. 그러나 사람의 일은 마음먹은 대로만은 되지 않는다. 나는 아버지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다.’ ‘광장’과 ‘밀실’을 두고 번민하다 결국 ‘영원한 중립국’으로 떠나는 이명준의 ‘광장’을 쓴 최인훈을 모르는 이는 없다. 지난 23일은 그의 1주기였고, 그의 딸 윤경씨가 쓴 책이 나왔다. ‘회색인의 자장가‘(삼인)다. 책은 짐작 가능하듯 대문호의 소탈한 일상을 담았다. 어린 딸에게 ‘걸스, 비 앰비셔스’라며 야망을 가지라고 당부하는 모습, 타령조로 모차르트의 자장가를 짚어가던 엉터리 이야기꾼의 모습, 아픈 아내 대신 딸의 머리를 서툴게 빗기던 모습 등이다. ‘뽀뽀뽀’ 시청을 금지당한 채 어린 나이에도 뉴스만 시청하는 건, 식탁에서도 늘 문학과 예술과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건 전적으로 책 때문이라도 어린 딸은 생각했다. ‘책 때문에 손발이 모두 묶여버린 것 같았던’ 딸은 절대 문학과는 거리가 있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책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소설을 방법으로 인생을 생각하고, 인생을 방법으로 소설을 생각하려고 노력했다”는 아비의 딸 답게, ‘최인훈’을 떼놓고 보아도, 짐작 이상으로 좋은 산문집이다. 지난해 이맘 때, 우리는 한국문학의 거장을 잃었지만 윤경씨는 아버지를 잃었다. 그 마음을, 그는 이렇게 썼다. “아버지를 보내고 깨달은 것은 ‘인생의 기본값은 신파’라는 것이다. “우리는 살다가 어떤 큰일들을 만난다. 그 어떤 큰일들을 만나면 사람들은 별수없이 신파가 된다. 그 어떤 큰일들이 나의 일이 될 때 사람들은 별수없다. 울고 짠다. (중략) 정말 큰 사람들은 자기의 큰일도 남의 일보듯 의연하지만 그만큼이나 의연해지는 일은 신파보다 더 눈물나게 외롭고 슬픈 일이다.” 윤경씨는 “어렵고 복잡한 얘기는 아빠가 많이 했으니까 윤경이는 나중에 즐겁고 재미있는 글만 쓰는 사람이 되어도 좋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는데, 인생에 이런 말을 해주는 이가 단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더 없이 살아볼 만한 것이 될 것 같다. 그것이 내 아버지라면, 더 말할 나위 없다. 미술을 전공하는 손녀 은규씨가 할아버지가 단박에 끊었던 담배, 할아버지가 마셨던 술병 등을 그렸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초고속 집 초대 “처음 아닌 듯”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초고속 집 초대 “처음 아닌 듯”

    ‘연애의 맛2’ 이채은이 오창석의 진심에 눈물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이채은, 고주원-김보미, 이형철-신주리 커플의 이야기와 새롭게 합류한 천명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야구장에서 열애를 공개 선언한 직후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두 사람은 프로야구 시구시타 자리에서 방송을 넘어 공식적으로 연인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는 당시 실시간으로 기사화되면서 큰 화제가 됐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아까 한 말이 기사화 돼서 연락이 계속 온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야구장의 묘미 키스타임도 돌아왔다. 역시 모두의 예상대로 두 사람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뽀뽀해”라는 관중들의 외침도 이어졌다. 오창석은 이채은의 이마에 뽀뽀했다. 두 사람은 경기가 끝난 후 식사를 하기 위해 인근 식당으로 향했다. 이채은은 가족들에게 열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상태. 이채은은 “어머니에게 기사가 잘못 났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해 오창석을 긴장하게 했다. 오창석은 “내 마음은 솔직했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연애를 판단할 때 가볍게 여길까 걱정되긴 한다”라고 걱정을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내가 첫눈에 빠져 금세 사랑에 빠져 가볍게 시작한 게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런데 난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신중하게 선택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채은은 “오빠가 내게 확신을 줘서 가능했던 거다”라며 남자친구에게 힘을 줬다. 이어 자신도 솔직한 심정을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오창석은 “고맙다. 내가 잘하겠다”며 달랬다. 이채은도 “나도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해 감동을 자아냈다. 그리고 며칠 후. 두 사람이 장을 보고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모습이 공개됐다. 오창석이 이채은을 자신의 집에 초대한 날이었다. 이용진은 “행동이 집에 처음 온 게 아닌 것 같다”라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채은은 오창석의 집 구석구석을 구경했다. 집에는 벌써 이채은과 함께 쌓은 추억들이 곳곳에 있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이채은이 과거 ‘발칙한 동거’에 티아라 지연과 함께 출연했을 당시 지연이 그린 그림을 발견한 것. 이채은은 그림의 정체와 프로그램의 포맷을 듣고 놀란 눈으로 오창석을 바라봐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수지 ‘불타는 청춘’ 깜짝 출연..김국진 애칭 공개

    강수지 ‘불타는 청춘’ 깜짝 출연..김국진 애칭 공개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에 깜짝 손님으로 찾아와 김국진과 닭살 돋는 애칭을 공개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김윤정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그리고 결혼 이후 첫 여행에 합류한 강수지와 함께 여름철 피서지 계곡을 찾은 것. 이들은 포천계곡의 폭포와 절경을 배경 삼아 얼음같이 차가운 계곡물에서 무더위를 쫓았다. 특히 계곡 물놀이에서 빠질 수 없는 수박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최민용은 특별한 수박 칼을 챙겨와 장비 마니아 면모를 선보였다. 수지는 물놀이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어 달달하게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청춘들은 김국진과 통화를 이어갔다. 이때 김혜림은 수지가 핸드폰에 저장한 ‘국진의 애칭’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청춘들은 닭살 돋는 두 사람의 애칭에 동요 ‘곰 세 마리’를 부르며 놀렸고 수지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이 외에도 수지는 촬영 중간중간에 국진과 통화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청춘들의 부러움을 샀다. 담당 피디가 국진이 데리러 오지 않냐고 묻자 수지는 국진에게 “언제 데리러 올 거예요?”라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새 친구 김윤정은 ‘뽀미 언니’의 경력을 살려 수준 높은 진행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윤정은 수많은 CF에서 활약한 것 외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13대 뽀미 언니 출신이었던 것. 이날 청춘들은 총 주방장을 맡은 김혜림과 웨이터 최민용 덕분에 추억의 경양식집이 재현되기도 했다. 고기, 밥, 빵, 스프까지 선택하는 추억의 음식이 나오자 청춘들은 과거를 회상했고, 윤정 역시 뽀미 언니로 변신했다. 녹슬지 않은 윤정의 진행 실력에 청춘들은 모두 어린이가 되어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한혜진 “5살 딸, 나 닮아 무뚝뚝..기성용 뽀뽀 거부”

    ‘동상이몽2’ 한혜진 “5살 딸, 나 닮아 무뚝뚝..기성용 뽀뽀 거부”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과 영국에서 결혼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한혜진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전했다. 이날 스페셜MC로 한혜진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영국에서 지내다가 남편이 휴가를 얻으면 잠깐씩 한국에 들어와서 방송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고 인사했다. 한혜진은 어느덧 결혼 7년 차에 딸 시온 양이 5살이 되었다고 밝히며 “시온이가 갓 태어났을 땐 저희 엄마도 ‘메주깽이’같다고 했다. 근데 이제는 하관은 저를 닮고, 눈 쪽은 남편을 닮았다”고 전했다. 또 서장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기성용 선수는 남편으로서 100점이라고 말은 했다. 실제로는 남편 뒤치다꺼리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했다더라”라며 의아해했고, 한혜진은 “많이 늘어놓는다. 저는 정리를 해야 하는 성격이다. 옷도 많이 갈아입어서 빨래도 하루에 세 번씩 한다. 제가 나중에 뭐라고 하니까 옷을 숨겨놓더라”라며 폭로했다. 특히 김숙은 “평소에 애정 표현을 많이 하시냐. 연애 때는 거침없이 하셨다고 하더라”라며 질문했고, 한혜진은 “연애할 때랑 신혼 초에는 많이 했다. 신랑은 애교가 많고 저는 좀 무뚝뚝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숙은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왔나 보다. 기성용 선수가 아내를 고목 나무라고 표현하신다더라. 따님은 애교가 많냐”라며 궁금해했고, 한혜진은 “아기도 저 닮았다. 아빠가 뽀뽀하려고 하면 ‘귀찮아. 하지 마’라고 한다”라며 고백했다. 이에 김숙은 “그거 엄마 보고 배운 거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또 김숙은 “요리를 못해서 보양식으로 떡볶이를 해줬다더라. 지금은 잘 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지금은 잘 한다. 거기서 살아야 하니까. 또 한인 마트가 없다. 할 수 없이 늘더라. 남편 위해서 백숙도 해주고 연어 요리. 거기는 낙지가 없다. 낙지를 깨끗하게 가져가서 낙지 요리 같은 것도 해준다”고 뿌듯해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밥친구’ 서장훈 “난 지금 누구랑 뽀뽀해도 될 정도”

    ‘밥친구’ 서장훈 “난 지금 누구랑 뽀뽀해도 될 정도”

    스카이드라마 #집밥천재 ‘밥친구’ 서장훈이 “난 지금 누구랑 뽀뽀를 해도 될 정도”라고 충격 발언했다. 20일 방송 예정인 #집밥천재 ‘밥친구’ 5회에는 개그맨 ‘옥동자’에서 쿡 인플루언서로 전향해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옥주부’ 정종철이 출연한다. 데뷔 전 한식 주방장이었다는 정종철은 간장게장, 돼지갈비 김치찌개, 두부 두루치기, 옥냉면 등 특별한 ‘아빠표 집밥’ 레시피들을 무한 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옥주부’의 시그니처 요리 ‘간장게장’을 맛본 4MC들은 깔끔하고 깊은 맛에 촬영 내내 끊임없이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제 미식가’ 서장훈은 “저는 간장게장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다르다. 보통 게장을 먹으면 텁텁한데, 지금 내 입은 누구랑 뽀뽀를 해도 될 정도다”고 폭풍 칭찬했다. ‘한국의 고든 램지’ 강레오 셰프 역시 “짜증나는 맛이에요. 너무 맛있어서”라고 언급했다고. 까다로운 입맛의 MC들도 빠져버린 특급 간장게장 레시피는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종철의 세 아이들인 시후(13), 시현(11), 시아(10)도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정종철의 첫째 아들 시후는 “이상민의 팬이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니 생각보다 밝으신 것 같다”라고 밝히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 것은 물론, 정종철을 뛰어넘는 비트박스 실력까지 선보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막내딸 시아는 자신의 애창곡 ‘아모르 파티’를 부르며 막춤을 선보여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음을 증명했다고. 시끌벅적한 오빠, 동생 사이에서 둘째 시현이가 선보인 계란말이 장기는 어떻게 끝났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요리 고수로 돌아온 ‘옥주부’ 정종철과 그의 아내 황규림, 끼 넘치는 세 아이들이 함께한 #집밥천재 ‘밥친구’는 7월 20일 토요일 7시 50분, 스카이드라마와 TV CHOSUN에서 동시 편성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돌고래와 뽀뽀” 제니, 사랑스러움 넘치는 일상 [EN스타]

    “돌고래와 뽀뽀” 제니, 사랑스러움 넘치는 일상 [EN스타]

    블랙핑크 제니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18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순수하고 영리하고 달콤한 에너지와 한발짝 가까워지게 해줘서 고마워(Hua, Thank you for letting us get a step closer to such a pure, smart and sweet energy like you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니가 눈을 질끈 감고 돌고래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니는 이날 바다와 해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니는 앞서 1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BLACKPINK 2019 WORLD TOUR {IN YOUR AREA} BKK : ENCORE’ 일정 참석차 출국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도쿄 돔,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윤정 활동중단이유, 월차쓰고 ‘불청’ 합류..CF 요정

    김윤정 활동중단이유, 월차쓰고 ‘불청’ 합류..CF 요정

    김윤정이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합류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친구로 합류한 김윤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윤정은 10대에 데뷔해 MBC TV ‘뽀뽀뽀’의 뽀미언니로 활약했다. 이후 청순의 대명사로 불리며 포카리스웨트 광고까지 꿰찼다. 특히 김윤정의 매력 포인트는 웃을 때 드러나는 덧니였다. 실제로 김윤정은 데뷔 후 화장품, 음료, 피자 등 CF 모델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SBS ‘오박사네 사람들’을 시작으로 ‘서울 야상곡’, MBC ‘사과꽃 향기’, ‘그대 그리고 나’, KBS 2TV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거듭났다. 하지만 김윤정은 돌연 2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했다. 이유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였던 덧니 교정 때문. 당시 한 인터뷰에서 김윤정은 “언제까지 깜찍한 이미지로 남을 수 없다”면서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덧니 교정 이후 김윤정은 속물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거나 억척스러운 역할을 맡는 등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김윤정은 깜짝 근황도 전했다.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힌 김윤정은 “소위 말하는 연차·월차 쓰고 온 것. 저한테 지금은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라며 미소지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첫방부터 빵 터졌다 “김호진에 기습 뽀뽀”

    ‘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첫방부터 빵 터졌다 “김호진에 기습 뽀뽀”

    배우 박시은이 ‘모두 다 쿵따리’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6일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서 박시은은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 역을 맡았다. ‘모두 다 쿵따리’ 1회에서 일본에 머무르던 보미(박시은 분)가 산업 스파이로 오해받아 한국으로 오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서 추방당해 한국으로 온 보미는 공항에서 조사관들의 말을 듣고 도망쳤고, 쿵따리 마을로 향하게 됐다. 쿵따리 마을에 도착 한 보미는 마을 사람들에게 혼나고 있는 다순(최지원 분)과 다식(김태율 분)을 도와줬고 이로 인해 마을 사람들과 육탄전을 벌이며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등장한 수호(김호진 분)는 보미에게 마을 사람들이 아이들을 혼내는 방식을 설명했지만 보미는 “아이들이 아프다면 잘못된 행동이고 폭력”이라고 말했다. 의견 대립으로 감정이 격해진 보미는 “우리 동네에도 이런 게 있더라고!”라며 수호의 얼굴에 짚 뭉치를 뿌렸다. 방송 말미 버섯을 먹고 실성한 보미는 수호에게 기습 뽀뽀를 하게 됐고 이 둘의 인연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시은은 미워할 수 없는 오지라퍼 송보미와 한 몸이 된 듯 완벽히 역할을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차가움과 따뜻함을 오가는 말투가 더해져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완성해냈다. 이처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한 박시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시은이 출연하는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바람이 분다’ 감우성X김하늘X홍제이, 다시 만난 세 가족 “기억 찾을까”

    ‘바람이 분다’ 감우성X김하늘X홍제이, 다시 만난 세 가족 “기억 찾을까”

    뒤엉킨 기억과 마주한 감우성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김보경, 극본 황주하, 제작 드라마하우스·소금빛미디어)가 15일, 조금은 달라진 분위기의 도훈(감우성 분), 수진(김하늘 분), 아람(홍제이 분)을 포착해 궁금증을 증폭한다. 사라진 기억, 과거로 역행만 하는 도훈의 시간에도 수진의 사랑은 흔들리지 않았다. 추억까지 소환하며 과거의 기억을 되짚고,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는 두 사람. 붙잡을 수 없는 기억에도 함께하는 사랑은 그 어느 때 찬란하게 빛났다. 하지만 20대로 돌아간 도훈은 더 이상 아람을 기억하지 못했다. 충격을 받지 않도록 도훈의 세계를 지켜주기 위해 수진은 가족의 흔적을 지웠고, 아람과의 만남도 차단해야 했다. 유치원에서 보물을 가지고 오라는 숙제에도 망설임 없이 도훈을 선택했던 아람. 아빠를 그리워하면서도 아프다는 설명에 빈자리를 이해하던 아람이었기에 가슴 먹먹한 애틋함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다시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온 도훈이 담겨있다. 매일 아침 특별한 의식으로 도훈의 기억을 깨우곤 하던 아람은 평소처럼 아빠의 볼에 뽀뽀를 한다. 하지만 아람과 눈높이를 맞추곤 하던 도훈의 표정은 어딘가 낯설다. 그럼에도 여전히 도훈의 곁을 지키는 것은 가족이다. 넘어진 도훈에게 한달음에 달려가 걱정스럽게 살피는 수진과 아람. 걱정스러운 두 사람과 달리 먼 곳만을 응시하는 도훈의 달라진 모습은 궁금증을 증폭한다. 도훈의 변화에도 수진의 사랑은 한결같다. 조심스럽게 발을 씻겨주는 와중에도 도훈을 살피는 수진의 눈엔 눈물이 맺혀있다. 이어진 사진 속, 아람과 함께 웃어 보이는 도훈의 모습에서는 희망이 엿보이는 듯하다. 수진, 아람과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은 또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도훈과 수진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상태가 나빠지는 도훈은 수진이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했다. 어떤 순간에도 손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수진이지만 요양원으로 보내야 한다는 항서(이준혁 분)의 말은 아팠다. 수진의 노력에도 도훈은 진실을 맞닥뜨렸다. 뒤엉킨 기억과 현실을 마주한 도훈의 충격이 안타까움을 증폭했다. 행복을 그리는 도훈과 수진의 남은 여정이 향하는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바람이 분다’ 제작진은 “어쩔 수 없이 잠시 이별을 했던 도훈과 아람이 다시 재회했다. 그리움을 넘어 완성된 세 가족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시 힘을 낸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 전할 것. 한결같은 수진과 아람이의 사랑으로 도훈이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바람이 분다’ 최종회는 오늘(15일)과 내일(16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껴안고 뽀뽀는 못하지만, 개가 사람으로 보여요”, 초보맘 배우 이선진

    “껴안고 뽀뽀는 못하지만, 개가 사람으로 보여요”, 초보맘 배우 이선진

    1995년 제4회 SBS 슈퍼엘리트모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톱모델 이선진(44)씨. 배우 한고은, 김선아, 황인영과 한 무대에 섰던 그녀는 2007년 드라마 ‘모델’로 데뷔해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고 큰 키와 시원시원한 웃음을 무기로 영화까지 판을 키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2008년 1월 자신의 매니저로 일하며 사랑을 만들어갔던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지만 아직 아이가 없다. 결혼식 당시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다섯이나 낳고 싶다”고 말한 그녀의 바람은 결국 실현되지 못한 아픔으로 마음 한켠에 남아 있다. 하지만 2년 6개월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슬픔으로 낙망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던 그녀를 안타깝게 여긴 주변의 권유로 반려견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됐고 지난해 3월 마침내 반려견 ‘뭉치’를 입양했다. 수차례 애견숍을 지날 때마다 눈에 아른거렸던 녀석을 어느 날 품에 안고 집에 데려온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만남으로 그녀의 사랑스런 ‘아들’이자 ‘가족’이 됐다.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매우 치열한 삶을 살아왔다는 이씨. 반려견을 키우기 이전엔 반려견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다소 삐딱한 시선을 갖고 있었다. “개랑 뭔 대화를 저렇게까지 할까, 개한테 뭘 그렇게 화를 낼까, 개를 안고 다니면 덥지도 않나, 왜 저래”라고. 그랬던 그녀가, 뭉치를 키우면서 반려견에 대한 생각이 급변했다. 남편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뭉치 간식에 더 정성을 들였고, 일 때문에 뭉치와 떨어져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곧 생길 거 같은 걱정에 맘을 졸이기 일쑤였다. 예전과 달라진 그녀를 본 주변 사람들은 “언제는 강아지 싫다며~”라고 놀릴 정도다. 비록 뭉치를 무지막지하게 껴안고 뽀뽀하기엔 아직은 쉽지 않은 초보맘 수준이지만, “뭉치가 가끔 제게 뭔가 말을 거는 거 같아요. 저도 가끔 뭉치가 사람으로 보여요”란 그녀의 말속엔 뭉치를 향한 그녀의 ‘애견 사랑지수’가 서서히 달궈지고 있음은 확실해 보였다.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소속사 사무실에서 그녀를 만났다. 5일간의 지역 출장 때문에 ‘생이별’했던 하얀 털북숭이 뭉치를 데리고 나왔다. 인터뷰 내내 솔직하고 소탈했던 그녀와의 만남을 정리했다.(Q) 최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8년 전부터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어요. 지금은 방학이라 조금은 한가롭게 지내고 있죠. 사전제작 드라마 끝나서 방영 중에 있고 홈쇼핑과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고 있어요. (Q) MBC 드라마 ‘이몽’에서 조선계 여성 역할을 맡았다. 힘들진 않았는지겨울 촬영이었고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근데 두꺼운 옷과 핫팩 덕분에 생각보다 덜 고생했던 거 같아요. 시대극을 처음 해보는 거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주변 배우들이 많이 도와줘서 즐겁게 촬영한 거 같아요. (Q) 배우로서의 욕심은 꾸준히 있었는지직업이 모델이고 데뷔도 ‘모델’이란 드라마를 통해서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제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20년 넘는 시간 동안 그런 이미지를 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어요. 독립영화도 찍고, 저를 못 알아볼 정도의 생활에 찌든 나이 많은 아줌마 역할도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죠. 지금은 ‘아, 저 친구가 모델 이선진이지. 지금 보니깐 나이를 참 잘 먹었네’라는 쪽으로 조금씩 인식이 바뀌는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보이는 게 부담스럽지 않냐”라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렇게 비치는 게 싫지 않아요. (Q) 평소 건강과 몸매 관리는20~30대 중반까지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철저하게 지키며 나름 치열하게 살아온 거 같아요. 지금은 조금만 살이 쪄도 느낌으로 알아요. 그럴 때 바짝 운동하고 식단조절 하면서 어느 범위까지 살이 찌지 않도록 유지하려고 하죠. 나이를 먹으면 먹은 만큼의 모습은 있어야 할 거 같아서 무리하게 운동하진 않아요. (Q) 반려견 ‘뭉치’, 어떻게 함께 하게 됐는지결혼한 지 좀 됐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많은 분들이 아이 입양을 권하셨지만 제 자신 스스로 아이를 입양해 키울 만큼의 준비가 돼있지 못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반려견 입양 얘기까지 나오게 됐어요. 하지만 전 강아지에 대한 약간의 선입견이 있었어요. 한 번도 키워본 적 없을뿐더러 아이 없는 여성이 강아지를 아이처럼 키우는 모습이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았던 거죠. 어느 날 우연히 길을 가다 애견숍을 들르게 됐고 ‘강아지를 키우면서 굉장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어떤 감정일까’ 생각하게 됐어요. 결국 그 애견숍을 갈 때마다 똑같은 자리에 있었던 지금의 뭉치를 그냥 데려오게 된 거죠.(Q) 뭉치 건강관리는뭉치는 포메라니안 종이라 다리 부분이 약해서 살찌우면 안 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식탐을 조절하려고 애기 때부터 많이 노력했죠. 다행히 밥만 먹고 간식은 잘 안 먹는 덕분에 1년 반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너무나 감사해요. 남편이 우스갯소리로 “뭉치, 넌 엄마를 잘 못 만나서 너무 식단 조절하는 거 같다”라고 말하기도 하죠. (Q) 방송활동으로 뭉치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을 텐데오늘도 5일 동안 남편과 지방에 있다가 오는 길이에요. 처음으로 뭉치를 다른 곳에 맡기고 오전에 뭉치를 픽업해서 이곳으로 데려 오게 된 거죠.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뭉치가 계속 신경 쓰였어요. ‘어디가 아프진 않을까’, ‘무슨 문제가 있진 않을까’, ‘아무 데나 응가를 하지 않을까’ 등으로 걱정을 많이 했죠. 근데 오늘 오랜만에 봤는데도 나를 못 알아보는 거 같아서 섭섭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제가 안아도 매우 불안해하고 정신없어하는 모습이었어요. 아마 자기를 또다시 어딘가에 갖다 놓을까 싶어 그러지 않았나 생각했죠. 다행히 30분 정도 지나니깐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정말 처음으로 느끼는 묘한 감정이었던 거 같아요. (Q) 뭉치가 가장 사랑스러울 때는대변 활동을 가려서 잘하는 편이에요. 잘하고 나면 ‘나 잘했지’라고 자랑하듯이 저를 쳐다봐요. 그럴 때 정말 예뻐요. 남편한테 이런 말 하면 “그만해라~”라고 면박이 돌아오지만, 아무튼 뭉치가 저한테 뭔가 자랑하려고 할 때 참 사랑스럽죠.(Q) 남편 없인 살아도 뭉치 없인 못살아“남편 없인 살아도 반려견 없인 못 살아”라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저는 아직 그렇진 않아요. 근데 남편이 섭섭해할 때가 종종 있어요. 남편을 위한 요리는 잘 못해주는 반면, 뭉치를 위해서는 제가 고기 덩어리 만지는 거 싫어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손수 고기를 썰어서 건조기에 넣고 잘 말랐나 확인까지 하고 냄새 맡는 모습을 남편이 볼 때죠. 그럴 때면 남편은 “아, 나도 소고깃국 잘 먹는데~”라고 농담하죠. (Q) 뭉치와 여행도 가끔 가는지2년 반 전에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제주도에 모셨어요. 부모님 고향이 제주도는 아니지만 그곳에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 준비하려고 터전을 마련하던 와중에 돌아가셨죠. 아버지도 그곳에서 살고 계시고, 어머니 모셔둔 곳에 갈 겸 두 달에 한 번은 제주도를 찾아요. 매번 갈 때마다 뭉치를 어릴 때부터 비행기로 데리고 다녔어요. 제주 앞바다도 같이 가고, 아직까진 그게 뭉치와 함께 했던 여행의 전부예요. (Q) 뭉치도 언젠가는 이별의 아픈 날을 맞이할 텐데뭉치랑 1년 정도 같이 있었지만, 가끔 ‘아,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 하물며 10년을 같이 지내다가 뭉치가 무지개다리를 먼저 건너면 그땐 ‘아. 정말 어떻게 해야 되지’ 라는 무서운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죠. 남편도 그런 부분을 제일 걱정해요. 남편은 “우리와 비슷한 걱정거리가 있는 반려인들은 자신들이 키우던 강아지가 5살쯤 되면 또 한 마리를 데려온다고 하니깐 우리도 그때 가서 한 번 생각해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가슴이 덜 아플까라는 상상도 가끔 해보고 그래요.(Q) 뭉치가 아플 때 누구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는지뭉치가 토하거나 하면 굉장히 당황스러워요. 남자애라서 엄청 활발한 편인데, 가끔 매우 시무룩하게 보일 때가 있어요. 그러면 무조건 병원에 데려가요. 그리고 후배 모델 김호진에게 자문도 많이 구하는 편이에요. 큰 대형견도 키우고 강아지 행동연구와 관련된 공부도 많이 해서 자격증까지 취득했죠. 거의 전문가 수준이에요. (Q) 뭉치는 이선진씨에게 어떤 존재뭐 동물이다 개다 이런 게 아니라 그냥 한 가족 구성원으로 부모와 남편, 자식처럼 똑같은 존재죠. 모든 생활 속에서 교감하고 의지하는 존재예요. 제가 밥을 먹고 있으면 저를 빤히 쳐다봐요. 제가 “엄마 밥 먹잖아, 엄마 꺼 먹잖아”라고 말하면 그냥 가만히 앉아서 쳐다보고 있기도 해요. (Q) 인스타그램 속 반려묘의 정체는제가 원래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해서 고양이를 입양하려고 했어요. 어릴 때 길고양이는 만질 수 있었어도 강아지는 못 만졌거든요. 사실 제 인스타그램 속 두 마리 고양이는 절친이 오랫동안 키웠던 고양이예요. 제가 외로워서 반려동물을 입양하려 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그 친구가 “너는 성격상 고양이보다는 강아지가 맞다”고 해서 강아지를 키우게 됐죠. (Q)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초보맘들에게반려동물 전문가들이 나오는 영상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요즘엔 그런 콘텐츠들이 많잖아요. 잘 가려서 좋은 영상들을 참고하면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단 하나, 굉장한 책임감은 분명히 있어야 해요. 쉽게 생각해서 쉽게 데려왔다가 쉽게 버려지는 것에 대한 심각성 그런 부분들도 정말 많이 고민해야 되죠.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정신적, 물질적 모든 것들이 생각 이상으로 그 아이에 집중돼요. 내 스스로가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절대 시작하면 안 돼요. 애들은 인형이 아니잖아요. 만일 맘먹고 데려왔다면 제대로 훈련시키시고, 제대로 먹이고 그게 가장 기본인 거 같아요. (Q) 종종 견주의 부주의로 피해사례가 보도되고 있는데아무리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소중해도 사람보다 중요할 순 없죠. 사람에게 해가 되는 견주는 강아지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뭉치도 제 눈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녀석이 옆에 오는 것을 기절할 정도로 싫어하는 분들이 분명 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어 왜 저래?’라고 말하면 안 되잖아요. 특히 사냥개라든지 대형견을 키우는 분들의 경우엔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남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거 같아요. (Q) 타이거 우즈가 늦은 나이에 메이저대회 우승하는 걸 보고 많은 걸 느꼈다고 했는데전 주변 사람들이 심하다고 할 정도로 치열하게 사는 성격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돌아가시고 많은 일들이 생기면서 2~3년 전부터 대충 살려는 사람으로 확 바뀌었어요. ‘아, 뭐 어때, 사람은 죽으면 다 끝인데’라는 말이 한동안 입에 붙어 있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타이거 우즈가 40대 중반의 나이에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걸 보고 누군가 제 머리를 한 대 때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나이에 운동선수가 다시 정상에 서는 건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는 것만큼 힘들다”란 말을 들었기 때문이죠. 결국 저도 ‘제가 겪은 커다란 아픔 때문에 40세 이상을 살아오면서 간직해온 많은 것들을 다 버리려고 했구나’라는 반성을 하게 된 거죠. ‘아직 젊고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나이’란 걸 스스로에게 확인시켜 주었던 계기였죠. (Q) 앞으로의 계획과 꿈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감 같아요. 학생들에게 제가 그만두는 그날까지 ‘저 사람이 그만둬서 속상하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스승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뭐 대단히 멋진 배우가 될 수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델이란 선입견에서 벗어나 다른 모습으로, 다른 도전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에게 연기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어요. 60살이 되든 70살이 되는, 돈을 많이 버는 목적이 아닌 꾸준하게 제 자신을 다듬을 수 있는 직업인 거 같아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려고 해요. 글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기자 sungho@seoul.co.kr
  • ‘함소원 ♥’ 진화 “솔직히 너무 지친다” 눈물

    ‘함소원 ♥’ 진화 “솔직히 너무 지친다” 눈물

    함소원, 진화가 부부싸움 문제 해결을 위해 부부 상담소를 찾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지난 가출 사건 이후 첫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는 아침에 일어나 딸 혜정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었지만 함소원에게는 눈길 한번 제대로 주지 않았다. 함소원은 함께 밥을 먹으며 “기분이 안좋냐”고 물었지만, 진화는 “괜찮다”고 답하며 이내 자리를 떴고, 다가와 말을 거는 함소원에게 “나가라”고 말해 함소원을 당황스럽게 했다. 함소원은 굴하지 않고 진화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진화의 학원 앞에 깜짝 등장했지만 진화는 “왜 왔냐”며 여전히 시큰둥해했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 길 함소원의 점심 제안까지 거부했다. 함소원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진화를 보다 끝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말을 해달라”고 언성을 높였고, 진화는 “나만의 생활이 있는데 여기까지 찾아오는 건 싫다”며 차에서 내려버렸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함소원은 “뭐가 불만인지 알아야 풀어볼 텐데 말을 안 하고 내버려두라고만 하니까 너무 답답하다”고 속마음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결국 부부상담 센터를 찾았다. 진화는 “솔직히 너무 지친다”며 2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한 여자의 남편, 한 아이의 아빠가 된 것에 대한 속내를 터트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의사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격려했지만 진화는 고개를 떨군 채 “어릴 때부터 애정결핍이 있었다.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며 외로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끝내 오열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함소원은 “남편이 어릴 때부터 독립해 혼자 살았고, 그 때문에 일찍 가정을 이루고 싶어했다”며 “생각해보면 늘 내 뜻을 따라줬을 뿐 한 번도 자기 주장을 펼친 적이 없다”고 눈물을 흘렸다. 의사는 “혼자 견디고 참는 것이 습관이 된 것 같다”며 “간단한 것부터라도 감정을 표현해보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함소원은 앞서 진화가 휴대폰을 사고 싶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고가의 최신 휴대폰을 선물했다. 진화는 최신 휴대폰을 손에 들고 요리조리 살펴보며 오래간만에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학생들 성희롱하고 노래방 비용 부담시킨 국립대 교수

    학생들 성희롱하고 노래방 비용 부담시킨 국립대 교수

    학생들을 성희롱한 국립대 교수의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행정1부(부장 성지호)는 국립대 교수 A씨가 대학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소송에서 A씨 청구를 기각했다고 연합뉴스가 7일 전했다. A씨는 2017년 3월 학과 개강총회에 참석한 뒤 학생들과 함께 2차로 맥줏집에 이어 3차로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서 A씨는 학생 B씨의 손등에 뽀뽀를 하고, 학생 C씨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어깨동무를 했다. 또 학생들에게 20만원이 넘는 노래방 비용을 내라고 했고, 밤늦도록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했다. 이 일로 ‘A씨가 학생들을 성추행하고 향응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민원이 학교에 들어갔고, 학교는 지난해 8월 A씨를 해임 처분했다. A씨는 학교의 해임 처분에 불복해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청구했지만 기각되자 지난 1월 학교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였다면서 자신의 행동이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고, 맥줏집에서 술값을 내고 노래방에 갔기 때문에 향응을 수수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징계 사유와 같이 학생들에게 신체접촉을 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면서 “원고의 지위 등으로 볼 때 신체접촉은 학생들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한 행위로서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4만원 상당의 맥줏집 비용을 계산한 원고가 노래방에서 20만원 넘는 비용이 나오자 이를 학생들에게 계산하도록 했다는 진술, 교수와 학생 간의 관계 등에 비춰 볼 때 (A씨의) 향응 수수가 인정된다”면서 “노래방 비용보다 적은 액수의 식사비용을 부담했다는 사정만으로 향응 수수가 아니라는 원고의 주장은 이유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덕성과 준법성을 요구받는 국립대 교수임에도 불구하고 술에 취해 학생의 손등에 뽀뽀하는 등 성희롱을 하고, 반대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노래방 비용을 부담하도록 한 비위 행위에 대한 해임 처분은 마땅하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타히티 보라보라섬, 박수 부르는 절경 “3mm씩 가라앉아”

    타히티 보라보라섬, 박수 부르는 절경 “3mm씩 가라앉아”

    타히티 보라보라섬이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TV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남태평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타히티의 보라보라섬이 소개됐다. 보라보라섬은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이다. 타히티섬에서 북서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개발됐다. 각종 해양스포츠가 활발하며 관광업이 발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보라섬의 유래에 대해 18세기 유럽인들이 이 섬을 보고 아름다움에 반해 박수를 쳐 ‘뽀뽀라’라는 말에서 생겨났다고 전했다. 보라보라섬은 타히티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자랑하는 곳이다. 유리만큼 투명한 바다가 절경을 이루고 타히티의 보물 ‘흑진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3mm씩 가라앉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 위기 속 진심 담긴 프러포즈 “평생 네 남자”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 위기 속 진심 담긴 프러포즈 “평생 네 남자”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tvN ‘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 박보영은 아슬아슬한 위기 속에서 더욱 견고해진 안효섭과의 애틋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고세연(박보영 분)과 차민(안효섭 분)이 더욱 달달해진 케미를 선보이며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고세연과 데이트를 즐기던 차민은 “우리도 저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지내자”라고 말했고, 고세연은 차민이 준 반지를 낀 후 자신이 준비한 반지를 내밀며 “차민, 나랑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했다.이에 차민은 고세연의 볼에 뽀뽀한 후 “평생 네 남자 하겠다.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tvN ‘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은 25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양이와 새끼 오리의 우정

    고양이와 새끼 오리의 우정

    고양이와 새끼 오리의 훈훈한 우정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후베이 성 샤오간시에서 9일 촬영된 한 살배기 고양이와 그의 친구 새끼 오리의 사랑스러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브리티시 숏헤어 한 마리가 새끼 오리를 두 다리로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끼 오리를 품에 안은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듯 새끼 오리를 반복적으로 핥는다. 오리는 고양이의 스킨십이 부담스러운 듯 자리를 벗어나려고 하지만, 고양이는 오리를 품에 꼭 안고 놓아주지 않는다. 고양이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보일 수 있지만, 또 다른 영상에서는 새끼 오리가 고양이에게 반복적으로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애초에 수의사는 샤오이에게 새끼 오리의 안전을 위해 고양이로부터 떨어트려 놓을 것을 경고했지만, 고양이와 오리의 놀라운 유대가 기적적으로 일어났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주인 샤오이는 “한 달 전 새끼 오리를 집으로 데려왔는데 고양이와 밀접한 유대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면서 “지금은 고양이와 새끼 오리는 가장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사진·영상=South China Morning Post/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밤마다 뭐하는데 아이 가지냐”…서울시 공무원 성희롱 실태

    “밤마다 뭐하는데 아이 가지냐”…서울시 공무원 성희롱 실태

    서울시 여성공무원들이 직장 내 성희롱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가해자를 형사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공개된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실 ‘2018 인권침해 결정례집’에 따르면 직장 내 성희롱이 18건, 인격권 침해가 6건 등 지난해 총 32건의 시정권고 결정이 내려졌다. 직장 내 괴롭힘, 종교의 자유침해,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침해 등도 있었다. 여직원들은 기관들이 성희롱 가해자와 피해자를 인접한 곳이나 같은 공간에서 함께 근무하게 해 2차 피해를 겪기도 했다. 서울의 한 자치구 직원은 직무연수 장소에서 여성 공무원에게 회식 때 “안아 봐도 되냐”고 했고 노래방에서 해당 여직원의 볼에 뽀뽀하고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주물렀다. 그는 다른 여성 공무원에게는 “여자 주임 보니까 여교사 강간 사건이 생각난다”라고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시 산하 모 센터 간부들은 여직원들에게 “밤마다 뭐하는데, 아이를 가지냐”, “남자친구가 삼각팬티 입냐 사각 팬티 입냐”라고 입에 담을 수 없는 희롱을 했다. 뿐만 아니라 사무소의 한 주무관은 출장에 동행한 여직원을 남근 모양의 장식품이 즐비한 카페에 데려가 “애인이 있냐, 부부관계는 어떠냐”라고 묻고 이 여직원에게 속옷을 사 주기도 했다. 또 다른 상사는 이 직원에게 “나랑 자볼래”, “담당 주임이 발바닥을 핥아달라고 하면 핥아 줄 거냐”라고 발언을 했다. 서울시는 2013년 서울시정과 관련한 인권침해 사건을 조사·구제하는 시민인권보호관 제도를 전국 최초로 설치·운영했다. 시민인권보호관은 시민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인권 옴부즈퍼슨으로 서울시 관할기관이나 시설 등에서 업무와 관련된 인권침해를 조사한다. 인권침해에 대한 권고, 제도개선 등 시정방안을 시장에게 권고한다. 서울시는 현재 직장 내 성희롱 사건에 대해 ▶가해자 의무교육·인사조치 ▶공무직 직원 인권교육 ▶동일한 업무공간에 배치하지 않도록 지도·감독 ▶피해자 유급휴가 및 심리치료 제공 ▶피해자 2차 피해 예방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불타는 청춘’ 최민용 이의정, 김태우 주례 제안 수락 “초고속 결혼?”

    ‘불타는 청춘’ 최민용 이의정, 김태우 주례 제안 수락 “초고속 결혼?”

    김태우가 최민용 이의정의 주례를 약속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015B 멤버 김태우가 출연했다. ‘불청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자리한 그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반가워하며 즐거워했다. 김태우는 “유부남으로 출연한다. 결혼 8년차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콘서트를 회상하며 오랫동안 노래와 활동을 안했는데 그날 시간들이 그립고 재밌었다, 친구들이 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땄다는 김태우는 직접 로스팅을 해 멤버들에게 커피를 내려줬다. 항상 아내를 아침마다 커피 타준단 말에 김정균은 놀라워했고, 김태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 아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태우는 “나중에 결혼해 보면 알 것이다. 이 사람이 굶을까봐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랑스럽게 봤다. 아내가 ‘자는 것도 예쁘지?’라고 묻더라”라고 말했고 이 말에 모든 멤버들은 “닭살이 돋는다”라며 힘겨워했다. 권민중은 김태우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너무 감동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멤버들을 위해 치킨 카레를 메뉴로 선정했다. 멤버들과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닭을 손질하며 “나는 닭다리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아내를 위해 가슴살만 먹었다”라며 또다시 애정 스토리를 이어갔다. 이의정은 “나는 ‘결혼할래?’ 보다 ‘우리 아기랑 같이 같은 곳 볼까’하고 뽀뽀해주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권민중도 동의하며 “맞다. 같이 있자는 진심이 느껴지는 것”이라 하자, 홍석천은 “그러니까 너희 둘이 당하는 거다. 제발 정신좀 차려라”라며 일침을 놓아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에 최민용은 이의정을 감싸며 “귀엽고만 왜 그러냐”고 했고, 홍석천이 “경운기 하나 받아먹겠다고, 너도 정신차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김태우는 러브라인이 형성된 최민용과 이의정을 보고 “나 주례 봐도 되냐”며 기습질문을 했다. 이의정과 최민용은 얼결에 동의했고 그들의 동의에 멤버들은 “인정한 거냐”며 몰아가 웃음을 더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최민용 이의정은 과거 인연을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전 이의정의 어머니와 최민용이 같은 버스를 타고 백두산 천지에 갔던 것. 이에 청춘들은 “치와와 커플이 떠오른다”며 두 사람의 인연에 흥분했고, 두 사람의 결혼 선물을 사주기 위해 계를 만들자는 제안까지 나왔다. 최민용은 “17년 만에 처음 만났는데 결혼까지.. 전개가 너무 빠르다. 이거 시트콤이야?”라며 당혹스러워 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보좌관’ 이정재, 신민아와 CCTV없는 곳에서 뽀뽀 ‘설렘 폭발’

    ‘보좌관’ 이정재, 신민아와 CCTV없는 곳에서 뽀뽀 ‘설렘 폭발’

    ‘보좌관’ 이정재, 신민아가 엘리베이터에서 몰래 뽀뽀를 했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과 강선영(신민아 분)이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내 연애 중인 장태준은 회관 엘리베이터에서 강선영을 만났다. 강선영은 사람들 몰래 장태준에게 손을 뻗었고 장태준은 강선영 손을 꼭 잡아 긴장감을 높였다. 사람들이 내리자 두 사람은 달달한 대화를 시작했다. 강선영은 장태준의 입술 상처를 보며 “입술은 왜 그래?”라고 물었고 장태준은 “영광의 상처”라 답했다. 강선영은 장태준에게 “섹시하다. 회관 엘리베이터가 왜 좋은 줄 아냐. CCTV가 없다”고 말하며 장태준 뺨에 입을 맞춰 설렘을 더했다. 한편 드라마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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