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뽀로로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핵미사일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사회장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윤장현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여소야대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12
  • 김영삼 ‘서편제’부터 문재인 ‘택시운전사’까지…대통령의 영화 정치

    김영삼 ‘서편제’부터 문재인 ‘택시운전사’까지…대통령의 영화 정치

    1980년 5월 18일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20일 누적관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첫 ‘1000만 영화’에 올랐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택시운전사의 누적관객수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1006만 8708명으로 집계됐다.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시민 학살을 전 세계에 고발한 독일 기자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서울에서 광주까지 태우고 간 택시기사 ‘김사복’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 등과 함께 관람하면서 정치권에서도 화두로 떠올랐다. 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공개 영화 관람 작품으로, 국가 최고 권력자의 공개적인 영화 관람은 단순히 문화생활을 넘어 정치적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영화 ‘택시운전사’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린 문 대통령은 관람 직후 “광주 이야기는 영화로도 마주하기 힘든 진실이기 때문에 광주 민주화운동이 늘 광주에 갇혀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국민 속으로 확산되는 것 같다”면서 “이런 것이 영화의 큰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힌츠페터 기자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실제 힌츠페터 기자는 1980년 5월 독일 제1공영방송(ARD-NDR) 일본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중 광주에 대한 소문을 듣고 서울로 가 택시운전사 김사복씨의 도움으로 광주 현지 취재에 성공했다. 그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기로에 선 한국’은 세계 각국에 방송되면서 광주의 참혹한 진실을 알렸지만 한국에서는 대학가와 성당 등 정권의 감시를 피해 암암리에 상영됐다.부산에서는 1987년 부산 가톨릭센터에서 상영됐는데, 당시 이를 주도한 인물이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다. 부산 시민은 이를 통해 광주 학살의 참상을 알게 됐고 부산·경남 지역 민주화 운동의 도화선이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 뽀로로·넛잡·명량·국제시장·인천상륙작전박근혜(구속 수감) 전 대통령은 당선 직후와 취임 초반에는 영화 관람을 통해 국정철학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강조했다. 대선 당선 이후 처음으로 극장을 찾은 영화는 2013년 1월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다.이는 문화 콘텐츠가 경제·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됐다. 2014년 1월에는 국내 자본과 기술력이 투입된 애니메이션 ‘넛잡:땅콩도둑들’을 관람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영화가 북미에서는 흥행을 기록했지만 국내에선 최종 관객수 47만명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한국 흥행부진이 국내 배급시스템의 문제인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도 강조했다. 박 전 대통령의 ‘영화 정치’는 집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보수층 껴안기 전략을 택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14년에 영화 ‘명량’과 ‘국제시장’을, 2016년에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했다. 공교롭게도 세 영화 모두 개봉 이후 애국 코드를 지나치게 남발했다는 이른바 ‘국뽕’ 논란에 휩싸인 영화다. ‘국뽕’은 ‘애국심’과 마약을 의미하는 은허 ‘뽕’을 조합한 신조어로, 애국심에 지나치게 도취되거나 애국심을 무분별하게 강요하는 행태를 비꼬는 의미로 사용된다.특히 ‘국제시장’은 박 전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시절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삶과 조국 발전을 그린 영화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화 관람 직후 “젊은이들과 윗세대의 소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이명박 전 대통령 – 도가니·워낭소리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 중 관람한 영화는 독립영화로는 드물게 30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한 ‘워낭소리’와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다룬 ‘도가니’가 대표적이다. 워낭소리 관람을 통해서는 성공 신화의 희망을, 도가니를 통해서는 제도와 사회 의식 개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됐다. 이 전 대통령은 2009년 워낭소리를 관람한 직후 “자녀 9명을 농사지어 공부시키고 키운 게 우리가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니었겠는가”라면서 “교육을 통해 가난의 대물림을 끊으려 했던 것이 우리의 저력이 됐고 외국인도 이에 놀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도가니 관란 후에는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이와 유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지만 전반적인 사회의식 개혁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식개혁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자기희생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 – 왕의 남자·맨발의 기봉이·괴물·밀양·화려한 휴가노무현 전 대통령은 재임 중 가장 많은 영화를 봤다. 영화 장르나 스토리가 다양해 ‘화려한 휴가’를 제외하면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를 읽기 힘들다. 영화 관람을 통한 정치를 했다기 보다는 대통령이 아닌 ‘인간 노무현’으로 영화를 선택했다는 평가다.2003년 2월 취임한 노 전 대통령의 첫 극장 방문 작품은 2006년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은 ‘맨발의 기봉이’ ‘괴물’ 등을 관람했고, 2007년에는 독립영화 ‘길’과 참여정부 초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이창동 감독의 ‘밀양’을 관람했다.청와대 초청 행사에서 “대통령과 동향인 김해의 가락마을 출신”이라고 소개한 밀양의 주연배우 송강호는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영화 ‘변호인’에서 인권 변호사 시절의 노 전 대통령을 연기하며 인연을 이어갔다.노 전 대통령이 관람한 영화 중 정치적 메시지가 읽히는 영화는 ‘화려한 휴가’다. 택시운전사와 마찬가지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를 본 노 전 대통령은 붉게 충혈된 눈과 깊게 잠긴 목소리로 “가슴이 꽉 막혀서 영화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면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것 같다. 그럴 만한 영화다”라고 평가했다. ●‘영화 정치’ 시작한 김영삼, 재임 중 극장 못 간 김대중‘영화 정치’의 시작은 1993년 개봉한 ‘서편제’로 꼽힌다. 그해 5월 청와대는 춘추관에서 고(故) 김영삼 당시 대통령과 함께하는 서편제 상영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임권택 감독과 주연배우 김명곤, 오정해 등이 참석했다. 김 전 대통령은 영화를 본 뒤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내가 본 영화 중에서 가장 큰 감명을 받았다”라면서 “이 정도면 세계 어디에 내놔도 되겠다. 문화대국으로 가는 것도 신한국 건설의 하나”라고 극찬했다.김영삼 정부에 이어 취임한 고(故) 김대중 대통령은 문화계 지원을 대폭 확대했으면서도, 정작 재임 기간 중 극장은 찾지 못했다. 당시 직면한 시대적 과제인 IMF 외환위기 극복 탓에 자제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는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화려한 휴가’ 등을 관람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의정부 복합문화단지 55만㎡ 그린벨트 해제

    경기 의정부시 복합문화단지 조성 사업이 202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탄력을 받게 됐다. 사업부지 대부분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 있었지만 국토교통부가 8일 이를 해제 고시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린벨트 해제 면적은 전체 부지 62만여㎡ 중 55만 3096㎡로, 해제가 고시되면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토지 보상을 시작해 2020년 말까지 완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복합문화단지에는 글로벌 케이팝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패밀리 호텔, 전통음악공연장,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기업형 임대주택 등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1조 7000억원 규모의 투자와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의정부 리듬시티’를 설립했으며 핵심 사업인 케이팝 클러스터 등을 비롯해 도시기반시설을 우선 조성할 계획이다. 안 시장은 “복합문화단지는 의정부가 ‘경기도의 별 볼 일 없는 도시’, ‘군사도시’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관광 중심, 한류 문화·콘텐츠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상상·이상·옥상

    상상·이상·옥상

    경기 판교에 사는 직장인 서모(36·여)씨는 요즘 주말만 되면 남편과 네 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집 근처 백화점으로 ‘출근’을 한다. 목적지는 백화점 꼭대기 층이다. 여기에 있는 동화책 미술관에서 아이와 나란히 앉아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거나 옥상 공원에서 아이가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남편과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이후 백화점 레고 매장 구경으로 주말 백화점 꼭대기 층 나들이를 마무리한다. “아이와 놀러갈 곳을 찾는 게 주말마다 큰 부담이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데 이런 공간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결혼 전에는 종종 백화점이나 번화가에서 ‘윈도 쇼핑’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부터는 그럴 겨를이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백화점 나들이가 잦아지니까 제가 더 신나서 놀러가는 기분이 드네요.”백화점의 옥상이 달라지고 있다. 전통적인 ‘유통 강자’였던 백화점의 위기론이 몇 년째 대두되면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의 발길을 끌어당기기 위해 다각도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에도 백화점 옥상은 문화시설을 갖춰 집객(集客) 효과를 노리는 전략 공간이었다. 고객들이 건물 꼭대기에서부터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자연스럽게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샤워 효과’를 유발하기 위해서다. 백화점 옥상공원의 효시는 일본의 미쓰코시백화점이다. 미쓰코시는 1908년 도쿄 니혼바시에 위치한 백화점 본관을 개·보수한 뒤 재개장하면서 옥상에 서양식 ‘공중정원’을 설치해 이목을 끌었다. 우리나라에는 신세계백화점이 1972년 9월 본점 옥상에 폭포, 인공절벽 등을 설치한 것이 최초다.과거에는 카페나 정원 등 단순한 휴식공간으로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점포별 입점지역의 특성에 따라 여성뿐 아니라 어린이, 가족, 성인 남성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놀이 공간으로 진화하는 추세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독특한 옥상공간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통상 어린 자녀를 둔 30대 중후반의 중산층 부부가 가장 대표적인 백화점의 고객층”이라며 “이들을 매장으로 유인하기 위해서는 자녀와 관련된 콘텐츠를 강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신세계백화점 부산센텀시티점은 2013년 7월 업계 최초로 1200평(약 4000㎡) 규모의 가족형 테마파크 ‘주라지’를 개장했다. ‘공룡의 땅’, ‘아프리카 마을’, ‘빗물 정원’, ‘바오밥 숲’, ‘해적선’ 등 5가지 주제에 맞게 공간을 꾸미고 회전목마와 공룡 슬라이드, 안개분수 등 방문객이 직접 탑승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를 갖췄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난해 12월 문을 연 대구점은 아예 백화점 최상층인 9층과 옥상을 통합한 대규모 테마파크를 선보이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연면적 1600평(약 5300㎡) 규모의 아쿠아리움을 설치하고, 센텀시티점 주라지의 약 2배에 이르는 2200평(약 7300㎡) 규모의 실내외 통합형 주라지를 조성했다. 높이 10m가 넘는 바오바브나무 모형에서 이어지는 옥상전망대에 오르면 전면 통유리를 통해 동대구역과 팔공산, 동대구역사광장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옥상을 ‘뽀로로 빌리지’로 꾸몄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놀이터와 애니메이션 극장과 공연장, 전기차 운전시설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으로 가족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옥상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회전목마와 분수, 카페 등을 갖췄다. 판교점 옥상정원은 ‘현대 어린이책 미술관’과 바로 연결돼 있어 어린이들이 실내외를 오가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어린이책 미술관은 6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시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미술 전시회나 교육 프로그램이 열려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그런가 하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옥상을 활용해 백화점 이용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려는 시도도 늘고 있다.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옥상에는 지난 4월 레스토랑 ‘호무랑’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헨리 무어, 호안 미로, 제프 쿤스 등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놓은 조각공원 ‘트리니티 가든’이 조성돼 관광명소로 각광받아 왔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옥상에는 지난 5월 말 면적 840㎡의 풋살 경기장이 개장됐다. 국제정식규격을 적용해 유소년 연습경기뿐만 아니라 프로경기까지 치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관계자는 “풋살 경기장을 운영하면서 직장인, 풋살 동호회 등 성인 남성 방문객의 비중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옥상공원을 야외 결혼식장으로 대여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6월 초 대구점 웨딩센터에 상담을 의뢰한 고객의 요청을 백화점 측이 받아들이면서 옥상 정원에서 이색 결혼식이 열렸다. 이를 시작으로 롯데 대구점은 백화점 옥상을 야외 웨딩장소로 무료로 제공하고, 국내 유명 결혼전문업체와 연계해 고객 맞춤형 웨딩 플래닝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나섰다. 본점 영플라자 옥상공원에서는 문화예술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전자댄스음악(EDM) 축제인 ‘울트라 코리아 2017’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지난 6월 20~30대 고객 500명을 초청해 옥상공원에서 ‘울트라 코리아 2017 사전 파티’를 열었다.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는 구름다리, 터널 등 반려동물을 훈련시키거나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을 갖춘 ‘펫 플레이 파크’를 운영했다. 이달에는 영화를 상영하고 평론가의 강연을 듣는 ‘루프탑 영화제’를 연다. 현대백화점도 부산, 울산, 광주를 제외한 전 점포 옥상에 운영하고 있는 하늘정원을 도슨트의 작품 설명을 곁들인 예술작품 전시나 요가 수업, 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행사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화점이 소비자의 생활권에 들어서 있는 데다, 수준 있는 문화 제공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는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오프라인 유통 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공원 등을 통해 간접적인 모객 효과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매장별로 구체적인 타깃 수요자를 설정하고 여기에 적합한 목적 지향적 공간을 조성하는 맞춤형 전략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백화점 문화가 우리나라보다 먼저 발달한 일본의 경우에도 최근에 매장 내부에 주민복지 관련 공간이 들어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과거에는 백화점이 단순한 상업시설이었다면, 점차 지역사회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시도가 활발해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는 고급스러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백화점의 차별화 요소였지만, 유통채널 간 제품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새로운 공간적 의미 부여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TV 켜자마자 ‘키즈존’으로… 유아 콘텐츠 키우는 IP TV

    TV 켜자마자 ‘키즈존’으로… 유아 콘텐츠 키우는 IP TV

    부모가 집 밖에서 TV 시청 확인…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 기능도인터넷(IP) TV를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3사가 어린이용 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바일 시대에도 여전히 어린이들은 TV 시청 주요 고객인 데다 부모들도 아이를 위한 소비에는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2001년 뽀로로에 투자해 공동저작권을 확보한 SK브로드밴드는 최근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1’을 고화질(HD) 콘텐츠로 리메이크해 ‘B tv’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인기 만화인 ‘로보카폴리’, ‘좀비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레이디버그’ 등 50여편에 투자해 역시 독점으로 주문형 비디오(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외 작품 중에는 프랑스의 ‘톰 더 토우 트럭’ 등 7개 작품을 독점 방영한다. 아이들이 어른 콘텐츠에 접근할 수 없도록 TV를 틀면 바로 ‘키즈존’으로 접속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부모는 키즈존에서 어린이의 시청 시간이나 시청 횟수 등을 제한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10년 이상 축적된 고객의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관 콘텐츠를 추천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사 등 업계 관계자에게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KT는 지난 4월 ‘올레 tv’에 영유아용 인기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핑크퐁TV’를 내놓았다. 국내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만든 핑크퐁은 분홍빛 사막여우 캐릭터로 동요, 동화 등 2000여개 동영상 콘텐츠로 만들어졌고, 112개국 앱마켓에서 교육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VOD 영상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합성해 아이가 TV 화면 속에서 만화 캐릭터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해주는 ‘TV쏙’ 서비스도 인기다. 어린이 스스로 TV 화면에 등장해 뽀로로, 미니언즈 등 인기 캐릭터와 춤을 추거나 노래를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TV쏙 앱과 올레 tv의 키즈 메뉴에서 TV쏙 서비스를 실행한 뒤, 스마트폰으로 아이를 촬영하면 된다. 별도 장비는 필요 없다. LG유플러스는 유아용 유튜브 채널을 IP TV 채널로 구성해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바로 선택해 볼 수 있게 했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토이푸딩TV’, ‘하늘이와 바다의 신나는 율동 동요’, ‘버스 가족의 영어 동요’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월 정액 요금이 없다. 기존 VOD 영상에서 지원되는 구간점프, 빨리감기, 다시보기 등 기능도 그대로 쓸 수 있다. IPTV 서비스인 ‘U+ tv’에서는 ‘뽀로로와 노래해요’, ‘트니트니’, ‘애플비’, ‘아쿵다쿵’ 등 동요 및 율동 VOD 600여편을 무료 제공한다. 부모가 집 밖에서 아이의 TV 시청을 확인하거나 제어하는 ‘키즈케어’ 기능도 있다. 부모가 미리 설정한 시간 간격(10분~2시간)마다 아이가 보는 TV화면 캡처 이미지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TV 전원도 원격으로 끌 수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심부름 척척, 아이와 말하는 로봇 ‘오페어’

    심부름 척척, 아이와 말하는 로봇 ‘오페어’

    안내·주문 등 소통 능력 평가 ‘소셜 홈로봇’ 과제 최우수 통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나고야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7 국제 로보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7년 로봇 축구 대회로 시작한 로보컵 대회는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로봇의 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장 교수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인 ‘오페어’(AUPAIR)는 ‘소셜 홈로봇’ 부문에서 8개 시나리오 과제를 모두 최고 점수로 통과했다. 소셜 홈로봇 부문은 인공지능 로봇이 가정 등 일상 환경에서 사람과 사물, 환경을 인식하고 사람의 언어를 인식해 서비스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겨룬다. 로봇은 사람 찾기, 칵테일 파티, 고난도 심부름, 레스토랑 주문, 투어 가이드 등의 시나리오 과제를 수행했다. 이 가운데 칵테일 파티 서비스 시나리오에서는 로봇이 파티장에서 테이블에 앉은 손님에게 다가가 주문을 받아 카운터에 전달하고 원하는 것을 제공하면서 손님을 대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오페어는 손님이 주문한 음료가 없는 돌발 상황에서 다른 음료를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투어 가이드 과제를 수행하며 박람회장의 환경에서 일반 청중을 상대로 대화를 나누고 흥미로운 설명으로 길을 안내해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결승 과제는 ‘장기자랑’이었다. 오페어는 딥러닝 기반 시각대화 능력을 과시하며 호주 시드니공대를 큰 점수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장 교수는 “최근 유행하는 인공지능 로봇 중 챗봇은 텍스트 기반, 아마존에서 개발한 에코는 음성 기반으로 사람과 대화하지만 오페어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시각(카메라)으로 들어온 정보를 학습해 이를 기반으로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오페어는 아이와 함께 만화영화인 ‘뽀로로’를 보고 이 아이와 뽀로로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회에 참가한 국제 심판관은 “로봇이 과연 이번 대회에 최초로 도입된 여러 고난도 과제를 수행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는데 서울대 팀이 성공적으로 해내 인공지능 홈로봇 로보컵 대회의 새로운 국제 표준을 설정했다”고 평가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울산에 전국 최대 뽀로로 테마파크 조성 추진

    울산 북구 강동권에 전국 최대 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가 추진된다. 롯데건설의 리조트 개발사업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동권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 개발사업이 이번 뽀로로 테마파크 추진으로 숨통을 트이게 됐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효정이 총 사업비 3400억원을 들여 북구 강동권 개발사업 부지 내 8만 7463㎡에 리조트, 레지던스호텔, 워터파크, 플레이파크 등을 갖춘 뽀로로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실내형 놀이시설의 뽀로로 파크는 총 8곳이고, 이 가운데 울산에 들어설 뽀로로 테마파크는 제주도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테마파크는 120개 객실의 콘도(14층), 140개 객실의 레지던스호텔(지상 39층), 748개 객실의 전시컨벤션호텔(지상 19층), 유아용 워터파크, 뽀로로 플레이파크, 캐릭터공원 레일투어 등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효정은 27일 시청에서 강동관광단지 내 뽀로로 테마파크 조성 업무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민간사업 시행사 효정과 지난 2월부터 민자유치 협의를 했다. 현재 효정은 일정 수준 이상의 토지매입 등 기본적인 준비를 완료했다. 효정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실시계획, 건축허가 등의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연말에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강동관광단지에 2018년 6월 준공될 울산안전체험관과 이 시설이 연계되면 강동권이 가족 휴양지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뽀로로 테마파크를 시작으로 강동권에 민간투자 유치의 붐이 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권 개발사업은 북구 산하동 일원 136만 9000㎡에 민자 등 3조원을 투입해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 건설을 목표로, 관광단지와 해안관광지구 등 5개 테마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핵심사업인 롯데건설의 강동리조트 사업이 롯데그룹의 내부 사정 등으로 차질을 빚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한화리조트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그랜드오픈

    한화리조트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그랜드오픈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경주 스프링돔이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로 탈바꿈해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지하 750M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수로 즐기는 테마 워터파크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에는 뽀통령으로 불리는 아이들의 우상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다양한 시설물들이 실내·외에 조성됐다.새롭게 변신한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잠수함을 타고 세계여행 중 빙하에 갇힌 뽀로로와 크롱이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악동 상어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장소로 한화리조트 경주가 선택 됐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뽀로로, 패티, 에디, 통통이 등 친근한 뽀로로 캐릭터와의 다양한 스토리를 활용해 아이들이 즐기기에 최적인 각종 어트랙션과 공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800㎡ 규모에 전체 14가지의 테마로 꾸며졌다. 아이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시설 위주로 기존공간을 재구성해 아이들에게 모험과 스릴, 알찬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했다. ‘로디의 버킷 놀이’에서는 로디 물통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온 가족이 만끽할 수 있으며, ‘신비한 마술 동굴’에서는 유수풀을 타고 신나는 동굴탐험을 떠날 수 있다. 야외에 자리한 ‘뽀로로 목욕탕’은 호젓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에디의 잠수함’은 사진촬영뿐만 아니라 색다른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의 랜드마크다. ‘뽀로로 돛단배’ 존에서는 삐삐 뽀뽀와 함께 워터슬라이드를 탈 수 있고, ‘상어가 나타났다’는 대형스크린에 보이는 자신과 뽀로로가 함께 악당 상어를 물리치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공연장인 ‘통통이 소극장’에서는 8월 27일까지 매일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뽀로로 싱어롱쇼’가 펼쳐지며, 무대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은 보문관광단지 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자원을 적극 활용해 부모의 주요 니즈인 건강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재미를 적절하게 접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 관계자는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단순한 워터파크가 아닌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리조트 경주는 지난해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객실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위트 객실 ‘뽀로로룸’을 오픈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대천 파로스에서도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5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뽀로로룸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즘 화장품 고객 우리가 ‘대세’래요

    요즘 화장품 고객 우리가 ‘대세’래요

    영유아 기초화장품 시장이 화장품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장기 불황으로 소비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아기를 위한 부모들의 유아용품 구매 심리는 꺾이지 않는 특성이 있는 데다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전용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영유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올해에도 이런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화장품 업체들이 저마다 영유아 전용 라인을 내놓고 있을 뿐 아니라 기저귀, 서적 등 아동용품 전문업체들도 속속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시장으로 뛰어드는 추세다. 피부 전문 제약기업 세타필은 2015년 10월 영유아 전용 라인으로 ‘세타필 베이비’ 제품 5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세타필 베이비는 출생 직후 새로운 환경에서 보습력과 피부 장벽의 기능이 약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신생아부터 생후 36개월까지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 이 때문에 피부의 자연적인 개선과 보습막 강화를 돕는 캐모마일, 쉐어버터, 알로에베라 등 자연 성분을 사용하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알코올, 미네랄 오일, 동물성 성분을 배제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국내에는 대형마트 코스트코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현재 이마트, 소셜커머스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국내 출시 전부터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정식 출시된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세타필 측의 설명이다.빌리프도 2011년 6월 ‘빌리프 베이비 보’라는 이름의 유아 전용 저자극 기초화장품 4종(클렌저·로션·크림·오일)을 내놨다. 이후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해 지난해부터는 클렌징워터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선크림, 자외선 노출로 달아오르고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을 돕는 수딩 젤까지 모두 7가지 제품을 판매 중이다. 비욘드도 2010년 3월 어린이 전용 기초화장품 ‘비욘드 키즈 에코’ 라인 4종(샴푸·클렌저·로션·손 세정제)을 출시한 뒤 확장을 거듭해 지금은 8종을 생산 중이다. 지난해에는 ‘뽀로로’, 올해에는 ‘디즈니’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와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비욘드 키즈 에코 라인에는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먼지와 공해에 노출돼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어린이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주는 브로콜리싹 추출물, 방울양배추 추출물 등으로 만들어진 ‘그린 스프라우트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있다. 기존의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도 제품을 확대하고 나섰다. 제로투세븐이 운영하는 유아 기초화장품 브랜드 궁중비책은 최근 진정보습을 더욱 강조하며 브랜드 리뉴얼을 했다. 한방 원료를 현대 과학과 접목한 기능성 제품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자체 개발한 ‘오지탕’을 전 제품에 적용해 진정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오지탕은 복숭아나무, 회화나무, 뽕나무, 매화나무, 버드나무 등 다섯 가지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임상테스트를 통해 피부 장벽 진정효과와 아이 피부의 붉은 기운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에서 경고한 유해물질 의심 성분 등 26가지 향료 사용을 배제했다. 여기에 유아용품 전문업체들도 잇따라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4월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코씨드바이오팜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슈퍼푸드 퀴노아 추출물 특허성분을 주원료로 한 유아 기초화장품 브랜드 ‘오투베베’를 새롭게 선보였다. ‘퓨토’, ‘에코뮤’에 이어 세 번째다. 오투베베는 전 성분을 미국의 환경단체 EWG의 그린 등급 원료로만 구성해 개발했으며, 잔향까지도 EWG 그린등급의 식물성 오일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EWG는 화장품 원료를 유해성의 정도에 따라 안전(그린), 보통(옐로), 위험(레드) 등급으로 구분한다. 출시된 제품은 로션, 수딩젤, 기저귀 크림, 샴푸앤바스 등 4종이다. 분유기업 일동후디스도 최근 유아 화장품 브랜드 ‘베베랩’을 내놓고 시장에 진출했다. 베베랩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산양분유를 출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뉴질랜드 산양유를 발효시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산양유를 발효시킨 성분으로 피부 장벽에 보호막을 생성하고 피부 세포의 결속을 강화하는 기능을 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는 원리다. 베베랩 역시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했다. 샴푸앤바스, 스파바스, 로션, 크림, 마사지오일, 수딩젤, 수딩스틱밤 등 7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영유아 교육업체 한솔교육도 화장품 브랜드 ‘핀덴스킨베베’를 선보이고 활발히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최근 초미세먼지, 화학물질 파동 등 환경 문제가 잇따라 부각되면서 안전성이 검증된 전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영유아 관련 상품은 상대적으로 경기 불황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해 관계와도 맞아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다른 관계자는 “타깃 소비자층과 판매 채널이 한정적인 유아용품이나 의류와 달리 화장품은 한번 인지도만 형성하면 제품 보강을 통해 다양한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높다”며 “최근 중국에서도 영유아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동탄생활권 대단지 오피스텔, 오산 ‘르마레시티’ 주목

    동탄생활권 대단지 오피스텔, 오산 ‘르마레시티’ 주목

    최근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대단지 오피스텔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단지 오피스텔은 지역 상징성이 높고, 상가나 커뮤니티 등의 부대시설 면에서도 중·소규모 단지와는 차별화된다. 특히 규모가 클수록 구조 면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러 세대가 공용관리비를 분담할 수 있어서 관리비 절감에 유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가 크다 보니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것도 대단지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은 이유다. 역세권·중심상권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위치해 수익률 역시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소규모 오피스텔보다는 대단지 오피스텔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대단지 오피스텔은 랜드마크 프리미엄, 최첨단 보안 시스템, 관리비 절감 등의 장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대중교통, 쇼핑시설 등 수준 높은 편의시설을 도보권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중심상권 내 대단지 오피스텔을 적극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대단지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경기도 오산시에서 분양 중인 ‘르마레시티’가 총 456실 대단지로 구성돼 관심을 모은다. ‘르마레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456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등 이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오산시 원동은 동탄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위치이며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최중심 입지이다. 각종 편의시설도 1km 내 위치하여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삼성반도체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 상가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상가 내에는 오산 최초 입점인 CGV, 뽀로로테마파크 등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키테넌트(Key Tenant: 성공투자의 열쇠처럼 상가나 쇼핑몰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르마레시티’는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눈에 띈다. 오피스텔 500m 내에 1호선 오산역이 있고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가 700m 내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동탄 생활권을 누림과 동시에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하고 올해 7월 완공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도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르마레시티’는 오피스텔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복합테마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쇼핑단지 내에는 오산 최초로 CGV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뽀로로테마파크도 입점한다.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이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서 누구나 함께해요! 셰프 요리 맛보고 ‘소통의 축제’ 즐기고

    평창서 누구나 함께해요! 셰프 요리 맛보고 ‘소통의 축제’ 즐기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8일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제3회 F&B Competition’(신 메뉴 경진대회)과 ‘M.C(Memory Creator) Festival’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장소를 평창으로 정했으며, 리조트 투숙 및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축제로 마련됐다. 고객들은 F&B Competition에 직접 참관해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투표도 할 수 있다. 또한 ‘MC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축제 사회는 인기 개그맨 정성호가 맡았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입장과 프로그램 이용이 모두 무료다. 올해로 3회째인 F&B Competition에는 한화리조트 전국 12개 리조트의 베테랑 셰프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1부는 각 리조트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 경연이 식음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2부는 즉석에서 주제와 식재료를 공개하는 라이브 조리 경연인 ‘미스터리 박스’가 펼쳐진다. 경연에서 선발된 신메뉴는 전국 한화리조트에서 선택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M.C 페스티벌’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한화리조트 M.C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M.C는 리조트 현장에서 근무하는 6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리조트를 방문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고객들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친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화리조트의 대표 M.C들이 임직원들과 함께 체험Zone에서 뽀로로 탈인형 포토존을 운영하고,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들기Zone에서는 바닷가 향초, 나만의 액세서리, 네온아트 만들기와 과일 초콜릿, 어묵피자 만들기 등의 요리 체험 교실도 열린다. 현장에서 행운권 추첨, 한화리조트 공식 SNS·모바일앱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사진을 찍어 개인 계정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제이드가든 입장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500명에게 제공한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사이판 월드리조트 이용권, 더 플라자 이용권,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패키지, 경주 뽀로로 패키지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개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개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8일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제3회 F&B Competition’(신 메뉴 경진대회)과 ‘M.C(Memory Creator) Festival’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장소를 평창으로 정했으며, 리조트 투숙 및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축제로 마련됐다. 고객들은 F&B Competition에 직접 참관해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투표도 할 수 있다. 또한 ‘MC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축제 사회는 인기 개그맨 정성호가 맡았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입장과 프로그램 이용이 모두 무료다. 올해로 3회째인 F&B Competition에는 한화리조트 전국 12개 리조트의 베테랑 셰프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1부는 각 리조트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 경연이 식음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2부는 즉석에서 주제와 식재료를 공개하는 라이브 조리 경연인 ‘미스터리 박스’가 펼쳐진다. 경연에서 선발된 신메뉴는 전국 한화리조트에서 선택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M.C 페스티벌’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한화리조트 M.C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M.C는 리조트 현장에서 근무하는 6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리조트를 방문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고객들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친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화리조트의 대표 M.C들이 임직원들과 함께 체험Zone에서 뽀로로 탈인형 포토존을 운영하고,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들기Zone에서는 바닷가 향초, 나만의 액세서리, 네온아트 만들기와 과일 초콜릿, 어묵피자 만들기 등의 요리 체험 교실도 열린다. 현장에서 행운권 추첨, 한화리조트 공식 SNS·모바일앱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사진을 찍어 개인 계정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설악 워터피아,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제이드가든 입장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500명에게 제공한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사이판 월드리조트 이용권, 더 플라자 이용권,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패키지, 경주 뽀로로 패키지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국내 창작 애니 ‘달곰이와 친구들’ 제작 박차…‘제2의 뽀로로’ 될까

    국내 창작 애니 ‘달곰이와 친구들’ 제작 박차…‘제2의 뽀로로’ 될까

    GA컴퍼니가 ‘달곰이와 친구들’ 제작을 위해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와 산학 협력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2일 GA컴퍼니는 3D애니메이션 글로벌프로젝트인 ‘달곰이와 친구들’ 제작을 위해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와 산학 협력식을 진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달곰이’ 캐릭터는 지난 2월 펼쳐진 그래미 시상식에서 많은 헐리웃 스타들에게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달곰이’ 캐릭터의 가능성을 발견한 GA컴퍼니의 황윤하 대표는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 실력을 자랑하는 계원예술대학교와 함께 손을 잡았다.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들을 통해 ‘마당을 나온 암탉’과 같은 국내외 유수의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계원예술대학교 측은 이번 ‘달곰이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이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달곰이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은 2018년 상반기 국내 최초로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유럽 동시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A컴퍼니 관계자는 동시방영을 계획 중인 북미, 남미 배급사와는 협의 중에 있으며 이르면 7월 배급사와의 계약을 완료한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신 메뉴 경진대회’ 및 ‘M.C Festival’ 오는 7월 8일 동시 개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신 메뉴 경진대회’ 및 ‘M.C Festival’ 오는 7월 8일 동시 개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오는 7월 8일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제3회 F&B Competition(신 메뉴 경진대회)과 2017년 M.C(Memory Creator) Festival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장소를 평창으로 정했으며, 리조트 투숙 및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축제로 마련됐다. 고객들은 F&B Competition에 직접 참관해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투표도 할 수 있다. MC Festival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축제의 사회는 개그맨 정성호가 맡았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입장과 프로그램 이용이 모두 무료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F&B Competition에는 한화리조트 전국 12개 리조트의 베테랑 셰프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1부는 각 리조트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 경연이 식음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2부는 즉석에서 주제와 식재료를 공개하는 라이브조리경연인 ‘미스터리박스’가 펼쳐진다. 심사에는 유명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비롯한 전문가, 고객, 경영진 등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경연에서 선발된 신메뉴는 전국 한화리조트에서 선택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화리조트의 대표 MC들이 임직원들과 함께 체험Zone에서 뽀로로 탈인형 포토존을 운영하고,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들기Zone에서는 바닷가 향초, 나만의 액세서리, 네온아트 만들기와 과일 초콜릿, 어묵피자 만들기 등의 요리 체험 교실도 열린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행운권 추첨, 한화리조트 공식 SNS·모바일앱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행사 사진을 찍어 개인 계정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설악 워터피아,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제이드가든 입장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5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사이판 월드리조트 이용권, 더 플라자 이용권,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패키지, 경주 뽀로로 패키지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번 Festival에 고객 참여를 위해 사이버회원과 모바일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평창 객실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7월 7일에는 패밀리 객실을 109,000원, 8일 투숙 고객은 12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석 대표이사는 “한화리조트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결속력을 통해 상호간 친밀한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향후에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행사와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내부적으로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익형 부동산도 테마·디자인 특화 시대”…프랑스 테마 상업시설 ‘그랑파사쥬’ 눈길

    “수익형 부동산도 테마·디자인 특화 시대”…프랑스 테마 상업시설 ‘그랑파사쥬’ 눈길

    최근 유럽풍이나 럭셔리 등 다양한 테마와 디자인을 특화한 상업시설이 주목 받고 있다. 지역마다 우후죽순 늘어난 상업시설 탓에 다른 수익형 상품과는 달리 차별성과 경쟁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고 자연스레 집객 효과까지 탁월해 가격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최근에는 이국적인 유럽풍의 테마부터 아이를 위한 뽀로로파크 등의 상업시설을 조성하기도 하고 디자인 전문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외관 디자인 특화설계에 나서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테마나 디자인을 특화 해 분양하는 상업시설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그랑파사쥬’가 주인공이다.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복합상가인 ‘그랑파사쥬’는 지하 1층~지상 3층, 608개 점포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95,490㎡ (구, 약 2만9천평)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내 상업시설로는 최대 규모다. 프랑스 테마설계에 걸맞게 내부를 꾸며 고객을 유인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프랑스 각 지역의 유명 광장과 거리를 테마로 쇼핑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차별화했다. 실제로 내부 설계에는 라 빌레트 공원, 콩코르드 광장, 에투알광장, 샹제리제거리 등을 형성화한 설계가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쇼핑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해 쾌적성과 가시성을 배가시켰다. 그랑파사쥬는 대형 앵커테넌트인 CGV를 확보한 점도 눈길을 끈다. 앵커테넌트란 집객효과가 뛰어난 입주업체를 일컫는 용어로 대규모 할인점, SSM, 영화관, 대형서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랑파사쥬는 앵커테넌트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멀티플렉스(CGV)의 입점이 확정되어 있고, 대형서점, SSM, 키즈파크 등도 입점이 용이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만 하다. 더불어 망월천 수변공원과 연계한 보행동선을 확보하여 쾌적성까지 높였다. 주변에는 미사리 경정장, 가야공원 캠핑장, 검단산 등도 가까이 있어 이들 지역의 이용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는 3만8000여 가구, 9만4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서울 강동구와 맞붙어 있어 서울 생활권에 손색이 없고, 한강을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인기 높은 택지지구다. 특히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강동권을 아우르는 광역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지난해 조성사업이 완료된 고덕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이 입주해 있고,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가 2020년,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랑파사쥬’는 매머드급 복합상가로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입지적 장점과 규모, 이색적인 테마 등 장점을 골고루 갖춘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랑파사쥬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0대 비율 전국에서 제일 높은 오산시…산업단지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30대 비율 전국에서 제일 높은 오산시…산업단지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최근 30대 인구비율이 높은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높아진 집값의 영향으로 자금여력이 부족한 30대들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임차 수요층도 대부분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종사하는 30대 근로자들로 투자자 입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발표된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자료에 따르면 전국 161개 시·군 중 30대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19.44% 비율을 기록한 오산시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 11.82%보다 8%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어 화성시 19.11%, 경남 거제시 18.97%, 세종시 18.81%, 충남 아산시 17.97%, 경기 하남시 17.32% 등의 순이다. 이러한 3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뒀다. 지난 해 10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우성건영(주)가 공급한 ‘동탄2신도시 우성 르보아시티’ 오피스텔은 견본주택 개관 5일 만에 540실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 또 하남시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역시 최고 248대 1의 경쟁률로 전 실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주수요층이 20·30대인 것을 감안했을 때 젊은층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오피스텔 수익성도 높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이 지역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안정적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30대 인구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산시에 분양 중인 ‘르마레시티’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르마레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할 예정이고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총 456실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오산시 원동은 동탄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위치이며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최중심 입지이다. 각종 편의시설도 1km 내 위치하여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삼성반도체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 상가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상가 내에는 오산 최초 입점인 CGV, 뽀로로테마파크 등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키테넌트(Key Tenant: 성공투자의 열쇠처럼 상가나 쇼핑몰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르마레시티’는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눈에 띈다. 오피스텔 500m 내에 1호선 오산역이 있고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가 700m 내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동탄 생활권을 누림과 동시에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하고 올해 7월 완공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도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이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아 콘텐츠 전성시대, 뜨거워지는 플랫폼 경쟁

    유아 콘텐츠 전성시대, 뜨거워지는 플랫폼 경쟁

    키즈(유아) 콘텐츠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달부터 카카오키즈, 유튜브키즈 등이 출시된 데 이어 KT도 IPTV를 앞세워 키즈 플랫폼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키즈 콘텐츠 플랫폼은 그동안 웹 화면을 모바일 화면에 맞게 변형한 형태로 서비스됐다. 1999년부터 온라인 키즈 전용 플랫폼인 ‘쥬니어네이버’(쥬니버)를 운영해 온 네이버는 모바일에서 각종 동영상을 담은 쥬니버 앱을 운영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체코어, 터키어 등 15개 국어로 서비스된다. 카카오키즈는 세계 최대 규모인 2만여종의 동영상·인터랙티브를 담고 있는 게 특징이다. 카카오키즈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받고, 무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지만,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하려면 월 1만원의 구독권을 구매해야 한다. 코인 구매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만 이용할 수도 있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인 유튜브가 최근 선보인 ‘유튜브 키즈’는 부모가 시청 시간과 검색 내용을 감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등학교 입학 전 영유아와 입학 후 어린이로 구분해 자녀 나이에 맞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고, 시청 시간을 제한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도 탑재됐다. 검색 설정을 통해 아이의 검색을 허용할지, 앱에서 보여지는 일부 콘텐츠만 볼 수 있도록 할지 선택할 수도 있다. KT가 선보인 IPTV 키즈 플랫폼은 올레tv의 ‘TV쏙’이다. IPTV와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해 미취학 아동이 좋아할 만한 양방향 놀이 학습을 제공한다. TV와 스마트폰을 연동시켜 아이를 TV 속에 비치게 하거나, 아이가 앉아 있는 집 안에 인기 캐릭터가 함께 있는 모습을 TV 화면에 띄울 수 있다. 치열해지는 플랫폼 경쟁은 키즈 콘텐츠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뽀로로의 아이코닉스, 핑크퐁의 스마트스터디, 콩순이의 영실업, 도라의 니켈로디언, 캐리소프트, 브라운TV, EBS 등이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킬러 콘텐츠 역할을 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동탄생활권에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품은 오산 ‘르마레시티’ 분양

    동탄생활권에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품은 오산 ‘르마레시티’ 분양

    한국자산신탁이 임대수요가 풍부한 오산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 ‘르마레시티’가 분양 중이다. ‘르마레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할 예정이고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총 456실 규모로 지어진다. 오산시 원동은 동탄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위치이며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최중심 입지이다. 각종 편의시설도 1km 내 위치하여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삼성반도체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 상가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상가 내에는 오산 최초 입점인 CGV, 뽀로로테마파크 등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키테넌트(Key Tenant: 성공투자의 열쇠처럼 상가나 쇼핑몰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르마레시티’는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눈에 띈다. 오피스텔 500m 내에 1호선 오산역이 있고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가 700m 내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동탄 생활권을 누림과 동시에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하고 올해 7월 완공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도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원일초, 원일중학교도 인접해 유해시설이 없는 안전한 지역이다. ‘르마레시티’는 오산의 다양한 산업단지의 대표 배후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복합테마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쇼핑단지 내에는 오산 최초로 CGV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뽀로로테마파크도 입점한다.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이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홍삼, 국산 6년근 홍삼 다양하게 즐기는 ‘연홍세트’

    농협홍삼, 국산 6년근 홍삼 다양하게 즐기는 ‘연홍세트’

    홍삼은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 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홍삼에는 면역력 증진·피로 해소·기억력 개선·혈액순환 등의 효능이 있다.농협홍삼 ‘한삼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연홍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삼인은 조합원 약 240만명과 1300개 회원 농협이 순수 우리 자본으로 출자해 설립한 농협홍삼 브랜드다. 한삼인 연홍선물세트는 100% 국산 6년근 홍삼을 36시간 저온 추출한 홍삼순액골드, 국산 벌꿀에 홍삼을 재어 만든 봉밀절편홍삼, 국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결명자·당귀·백출 등이 들어가 향이 깊고 진한 홍삼양갱으로 구성돼 있다. 한삼인 홍삼은 100% 계약재배를 원칙으로 원료 구입부터 생산, 포장, 출하까지 모든 공정에 걸쳐 엄격한 생산품질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한삼인의 충북 증평 제조공장은 이 같은 내용을 증빙하는 품질인증 제도 GMP인증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등을 받은 단일 규모 최대 시설로 평가받는다. 농협홍삼은 5월 한 달 동안 가족 건강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매장을 방문하면 뽀로로 풍선을 증정하며, 15만원 이상 산 고객에게는 한삼인 미용제품인 미엔수 러키백 세트도 증정한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상어 가족, ‘TV쏙’ 타고 우리 집으로 쏙~

    상어 가족, ‘TV쏙’ 타고 우리 집으로 쏙~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아이가 실시간으로 TV 속 ‘핑크퐁 상어가족’ 영상 속에 섞인다. 춤추는 아이 주변으로 상어 캐릭터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TV 화면에 비쳐진다. 이번엔 반대로 스마트폰 촬영 장면이 TV 화면 배경이 돼 그 안에서 ‘뽀로로’가 뛰어다닌다.KT가 세계 최초 하이퍼 가상현실(VR)을 IPTV에 적용시킨 ‘TV쏙’ 서비스를 출시하며, 18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이런 장면을 시연했다. 뽀로로의 아이코닉스, 핑크퐁의 스마트스터디 등 콘텐츠 공급자와 함께 다음달까지 하이퍼 VR 콘텐츠 80여편을 선보인다. ‘TV쏙’이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는 크게 3가지 종류다. 우선 KT의 IPTV인 ‘올레tv’에 탑재된 주문형 비디오(VOD) 영상에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유아 영상을 실시간 합성, 아이가 TV에 출연한 것처럼 연출하는 서비스다. KT는 “특허받은 KT의 ‘실시간 객체 추출 및 합성’ 기술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움직이는 동작을 합성해 영상을 찍으려면 보통 파란색 배경 앞에서 촬영해야 하는 한계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배경 색을 복합적으로 인식해 아이의 움직임만 따로 떼어 낼 수 있는 기술이 ‘실시간 객체 추출’ 기술이다. 거실을 배경으로 한 TV 화면 속에 뽀로로, 핑크퐁, 미니언즈 등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구현하는 게 두 번째 서비스다. 거실이 애니메이션 무대가 된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세 번째로 놀이공원 거울나라처럼 아이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여러 겹으로 나오는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은 “TV쏙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인기 캐릭터와 함께 노래, 율동을 배우고 양치, 배변과 같은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게임, 아이돌 안무 연습, 골프 강습 등 청소년·성인용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기가 UHD tv 가입자’ 중 ‘올레tv 라이브’를 이용하고 있다면 19일부터, ‘기가지니’ 이용자는 7월부터, 2015년 11월 이전 올레tv 가입자는 9월부터 ‘TV쏙’ 서비스를 쓸 수 있다. 단 아이폰용 앱은 연내 개발 예정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한국자산신탁, 오산 ‘르마레시티’ 5월 분양예정

    한국자산신탁, 오산 ‘르마레시티’ 5월 분양예정

    오는 5월 한국자산신탁이 경기도 오산시에 ‘르마레시티’를 선보인다.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들어설 ‘르마레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등 총 456실 규모이다. ‘르마레시티’가 위치하는 오산시 원동은 동탄생활권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추었으며 LG이노텍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상가는 접근성이 뛰어난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고 상가 내에는 오산 최초로 CGV 입점이 확정되었고 뽀로로테마파크도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인기 수익형부동산의 3박자 요건은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풍부한 임대수요이다. ‘르마레시티’는 인기 수익형부동산의 이 3박자 요건을 모두 갖췄다. 그 중 ‘르마레시티’의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가장 눈에 띈다. 1호선 오산역과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르마레시티’는 동탄 생활권을 누림과 동시에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주거지역이고 원일초, 원일중학교도 인접해 유해시설이 없는 안전한 지역이다. ‘르마레시티’는 오산의 다양한 산업단지의 대표 배후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인근에 오산대학교가 위치해 노후 원룸 대기 수요까지 갖춰 수익성이 기대된다. ‘르마레시티’는 오피스텔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복합테마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쇼핑단지 내에는 오산 최초로 CGV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뽀로로테마파크도 입점한다.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이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마련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