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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당한 여군 위로한다며 뺨에 키스를…”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보니 ‘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당한 여군 위로한다며 뺨에 키스를…”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보니 ‘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당한 여군 위로한다며 뺨에 키스를…”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보니 ‘경악’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모 부대 A 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사단장이 부사관 위로한다면서 또 성추행하다니 완전히 미쳤네. 미쳤어”,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이건 군대도 아니야. 완전히 영화에 나올 법한 일이네”,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범죄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위로키스?” 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위로키스?” 경악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성추행 위로하다 포옹하고 뺨에 키스…” 과거 성추행 상사 현재 상황은? 육군은 10일 여군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인천지역 모 부대 A 사단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15분쯤 A 사단장을 ‘군인 등 강제추행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육군은 현 사건을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해당 장성을 긴 급히 체포한 것은 성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은 전날 오후 9시 24분쯤 A 사단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사단장은 사단 예하 다른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같은 부대 상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단사령부로 전출된 이 여군 부하를 집무실에서 위로하는 과정에서 껴안거나 볼에 입맞춤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육군은 이번과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성범죄에 대해서는 ‘원아웃’ 제도를 적용해 진급과 각종 선발 때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성 군기 예방 교육 이수 결과를 인사 관리에 반영할 것”이라며 “여성 고충 처리 전담 인원을 보강해 상담과 신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단급 부대에 성고충 상담관 14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육군본부와 군사령부에 여성고충 관리장교인 중령과 소령 등 4명을 보강할 계획이다. 육군은 “전 간부에 대한 성군기 사고 예방 교육을 의무화하고 연 1회 3시간씩 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진급한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의 지휘관리과정 교육 때 성군기 사고 예방 과정을 2시간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나”,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대단한 장군 납셨네. 이건 말도 안돼”, “육군 현역 17사단장 긴급체포, 위로 받으러 갔다가 성추행 당하다니 너무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확 달라진 외모 “도대체 무슨 일이?”

    서인영 확 달라진 외모 “도대체 무슨 일이?”

    서인영 확 달라진 외모 “도대체 무슨 일이?” 가수 서인영이 확 달라진 외모를 공개해 화제다. 서인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짧은 금발머리에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홀쭉해진 뺨이 눈길을 끈다. 서인영은 오는 15일 가수 자이언티(Zion.T)와 콜라보레이션한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서인영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인영 신곡 기대된다”, “서인영 너무 홀쭉해져서 못 알아봤어”, “서인영 다이어트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준영, 소속사 대표와 화해 소식에 과거 세라 영상 새삼 화제.....

    문준영, 소속사 대표와 화해 소식에 과거 세라 영상 새삼 화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은 이미 과거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종이로 살짝 뺨을 때리자, 눈을 내리 깔고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세라 트위터, 영상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준영 신주학 비판에 나인뮤지스 세라 과거 뺨 맞는 영상 논란

    문준영 신주학 비판에 나인뮤지스 세라 과거 뺨 맞는 영상 논란

    ‘문준영 신주학 비판’ ‘문준영 세라’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소속사 대표 신주학에 대한 비판과 폭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문준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와 화해한 사실을 전했다. 문준영은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라면서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가 되었다”고 비판을 철회했다. 이어 “저는 이걸 알려주고 싶었다. 팬들과 대중에게 혼나는 사장님을. 그런데 막상 일 치르고 나니까, 초라하다.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한 꼴”이라고 성급한 비판에 대해 반성했다. 문준영은 “다른 기획사들은 더 심할 수도 있을 거라는 거, 제가 아는데 넘어가는 것은 저희 사장님 혼자 남은 게 싫다. 제가 오해한 부분도, 감정적인 부분도, 다른 기획사들도 같기 때문에 신주학 사장님 피 보신 것이다. 막상 다들 피하니까. 이게 세상이고 내 일 아니다 싶으면 그냥 지나치고 싸움구경만 하실 줄 아는 것이다. 뜨금하시는 분들 많을 것이다. 이젠 우리 회사 마음을 샀으니”라고 신주학 대표와 화해한 배경을 설명했다. 문준영은 “다른 연예인분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질책하겠다. 차라리 저처럼 싸움 구경시키고 같은 편이 되어서 지켜줄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남자 사장님들이라면 저는 이제 저희 제국의아이들이 스타제국과 신주학 대표님 지키겠다. 특히 우리 ZE:A‘S 너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문준영은 21일 SNS를 통해 신주학 대표에 대한 장문의 비판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의 비판글과 더불어 과거 신주학 대표가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세라의 뺨을 때리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뺨을 치자 체념한 듯 그대로 눈을 내리 깔았다. 세라는 이후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문준영 신주학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문준영 신주학 비판, 하루 만에 사건이 마무리 됐네” , “문준영 신주학 비판, 그래도 해결돼서 다행이다” , “문준영 신주학 비판, 세라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으로 구성된 9인조 인기 아이돌그룹으로 지난 2010년 타이틀곡 ‘마젤토브’가 실린 싱글 ‘네이티비티’(Nativity)로 데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준영, 하루만에 소속사와 갈등 풀어......

    문준영, 하루만에 소속사와 갈등 풀어......

    과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의 뺨을 때리는 영상이 새삼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은 이미 과거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종이로 살짝 뺨을 때리자, 눈을 내리 깔고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세라 트위터, 영상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준영 소속사 갈등논란에 과거 걸그룹 영상 네티즌들의 주목 받아..

    문준영 소속사 갈등논란에 과거 걸그룹 영상 네티즌들의 주목 받아..

    과거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의 영상이 화제다.이 영상은 이미 과거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종이로 살짝 뺨을 때리자,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 영상은 과거 BBC 다큐멘터리 영상 중 일부로, 현재는 영상 전부가 아닌 ‘움짤’ 형식으로만 온라인상에 돌고 있다. 사진=세라 트위터, 영상캡쳐 연합뉴스
  • 문준영, 소속사와 갈등논란에 과거에는 무슨일이?

    문준영, 소속사와 갈등논란에 과거에는 무슨일이?

    과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의 뺨을 때리는 영상이 새삼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은 이미 과거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영상은 과거 BBC 다큐멘터리 영상 중 일부로, 현재는 영상 전부가 아닌 ‘움짤’ 형식으로만 온라인상에 돌고 있다. 사진=세라 트위터, 영상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준영 소속사 갈등 논란에, 과거 걸그룹 영상 새삼 화제...

    문준영 소속사 갈등 논란에, 과거 걸그룹 영상 새삼 화제...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소속사와의 갈등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의 뺨맞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종이로 살짝 뺨을 때리자,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세라는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사진=세라 트위터, 영상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준영 신주학 비판에 나인뮤지스 세라 폭행영상 논란

    문준영 신주학 비판에 나인뮤지스 세라 폭행영상 논란

    ‘문준영 신주학 비판’ ‘문준영 세라’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소속사 대표 신주학에 대한 비판과 폭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문준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와 화해한 사실을 전했다. 문준영은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라면서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가 되었다”고 비판을 철회했다. 이어 “저는 이걸 알려주고 싶었다. 팬들과 대중에게 혼나는 사장님을. 그런데 막상 일 치르고 나니까, 초라하다.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한 꼴”이라고 성급한 비판에 대해 반성했다. 문준영은 “다른 기획사들은 더 심할 수도 있을 거라는 거, 제가 아는데 넘어가는 것은 저희 사장님 혼자 남은 게 싫다. 제가 오해한 부분도, 감정적인 부분도, 다른 기획사들도 같기 때문에 신주학 사장님 피 보신 것이다. 막상 다들 피하니까. 이게 세상이고 내 일 아니다 싶으면 그냥 지나치고 싸움구경만 하실 줄 아는 것이다. 뜨금하시는 분들 많을 것이다. 이젠 우리 회사 마음을 샀으니”라고 신주학 대표와 화해한 배경을 설명했다. 문준영은 “다른 연예인분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질책하겠다. 차라리 저처럼 싸움 구경시키고 같은 편이 되어서 지켜줄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남자 사장님들이라면 저는 이제 저희 제국의아이들이 스타제국과 신주학 대표님 지키겠다. 특히 우리 ZE:A‘S 너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문준영은 21일 SNS를 통해 신주학 대표에 대한 장문의 비판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의 비판글과 더불어 과거 신주학 대표가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세라의 뺨을 때리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뺨을 치자 체념한 듯 그대로 눈을 내리 깔았다. 세라는 이후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문준영 신주학 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문준영 신주학 비판, 하루 만에 사건이 마무리 됐네” , “문준영 신주학 비판, 그래도 해결돼서 다행이다” , “문준영 신주학 비판, 세라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으로 구성된 9인조 인기 아이돌그룹으로 지난 2010년 타이틀곡 ‘마젤토브’가 실린 싱글 ‘네이티비티’(Nativity)로 데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세라,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 빰 맞는 동영상 파문

    (영상)세라,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 빰 맞는 동영상 파문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소속사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가운데, 과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의 뺨을 때리는 영상이 새삼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은 이미 과거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종이로 살짝 뺨을 때리자, 눈을 내리 깔고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 영상은 과거 BBC 다큐멘터리 영상 중 일부로, 현재는 영상 전부가 아닌 ‘움짤’ 형식으로만 온라인상에 돌고 있다. 이후 세라는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한편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주학 대표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제는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는 글을 올리며 소속사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이에 스타제국 측은 “현재 회의 중에 있다”며 “글을 보니 정산 문제인 것 같은데 정리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사진·영상=Koreaboo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준영, 소속사와 돈문제 폭로하더니 돌연 입장변경에 누리꾼들 의견분분..

    문준영, 소속사와 돈문제 폭로하더니 돌연 입장변경에 누리꾼들 의견분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은 이미 과거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영상에서 세라는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종이로 살짝 뺨을 때리자, 눈을 내리 깔고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 영상은 과거 BBC 다큐멘터리 영상 중 일부로, 현재는 영상 전부가 아닌 ‘움짤’ 형식으로만 온라인상에 돌고 있다. 사진=세라 트위터, 영상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준영, 소속사 비리폭로에 과거 걸그룹과의 갈등까지?

    문준영, 소속사 비리폭로에 과거 걸그룹과의 갈등까지?

    과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의 뺨을 때리는 영상이 새삼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 영상은 이미 과거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세라 트위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보성, 박정아-서지혜 몰카에 완벽하게 속아..

    김보성, 박정아-서지혜 몰카에 완벽하게 속아..

    배우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몰래카메라를 게획, 김보성을 완벽하게 속였다. 박정아와 서지혜는 김보성 앞에서 격하게 말다툼을 벌였고, 이어 박정아는 서지혜의 뺨까지 때리는 연출을 했다. 김보성은 당황한 채 두 사람을 말렸고, 이후 몰래카메라 사실을 알고나서 허탈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와 격한다툼에 뺨까지? 서지혜 표정 보니 ‘충격반전’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와 격한다툼에 뺨까지? 서지혜 표정 보니 ‘충격반전’

    ‘예뻐질지도 박정아’ ‘박정아’ ‘서지혜’ 배우 박정아가 서지혜의 뺨을 때려 충격을 준 가운데, 두 사람의 말다툼이 모두 연출된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8일 JTBC ‘미친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는 배우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김보성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보성은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홀로 쇼핑에 나섰고,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즉석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상황을 연출했다. 김보성이 모습을 보이자, 이태임은 박정아를 말리는 듯한 행동을 취했고 서지혜는 반대편에서 전화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박정아가 “지금 매니저한테 전화하는 거냐”며 서지혜에게 화를 냈고, 서지혜는 카메라를 막아서며 자신을 찍지 말 것을 요구했다. 격한 다툼에 당황한 김보성은 두 사람을 말렸지만 박정아는 서지혜 앞으로 가서 계속 화를 냈다. 이어 서지혜가 눈물을 보이며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반박하자 박정아는 “네가 왜 우느냐”며 서지혜의 뺨을 때렸다. 하지만 이는 박정아가 서지혜의 손뼉을 친 것이다.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집으로 가겠다며 비행기티켓을 요구해 김보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의 말다툼이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김보성은 허탈함을 드러내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이런 거 하지 말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당연히 몰카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내 이럴 줄 알았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김보성 정말 당황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예뻐질지도 박정아’ ‘박정아’ ‘서지혜’) 연예팀 mingk@seoul.co.kr
  • 박정아, 서지혜와 극적인 연출로 몰래카메라 선보여..

    박정아, 서지혜와 극적인 연출로 몰래카메라 선보여..

    지난 18일 JTBC ‘‘미친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배우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김보성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서지혜가 눈물을 흘리자 박정아는 “네가 왜 우느냐”며 서지혜의 뺨을 때렸다. 하지만 이는 박정아가 서지혜의 손뼉을 친 것이다. 이후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김보성은 허탈감을 드러냈다. 사진=방송캡쳐 연합뉴스
  • [헬스Talk] 야외활동 하기 좋은 가을, 자외선 방심하면 큰 일

    [헬스Talk] 야외활동 하기 좋은 가을, 자외선 방심하면 큰 일

    무더운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이 오면 한여름 자외선 차단에 꼼꼼한 관리를 하던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진다. 그러나 가을에도 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관리에 꼼꼼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특히 한여름엔 더위로 야외 활동이 줄지만 가을은 선선한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데 이 때 따사로운 햇볕으로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흔히 말하는 기미는 피부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 점 등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좌우 대칭적으로 뺨과 이마, 눈 밑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면서 생긴다. 얼굴에 발생하는 질환인 이 기미는 태양 광선에 대한 노출뿐만 아니라 임신, 경구 피임약 혹은 일부 항경련제 등에 의해 악화되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피부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하는 기미 어떻게 치료 할 수 있을까? 기미는 일단 한 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다. 자외선차단제를 한번 바르는 것은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것보다 자외선차단에 더 효과적이다. 만약 멜라닌 색소의 과다생성으로 이미 기미가 나타났다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병원을 방문해 약물치료나 레이저 토닝 등 전문 의료진을 통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치료에 쓰이는 레이저 토닝은 표피에 있는 색소에 직접 레이저를 조사하여 색소를 파괴시킨다”며 “보통 시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길지 않지만 한 번으로는 제거가 되지 않아 1~3주 간격 4~5회 꾸준히 진행해야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강태조 원장은 이어 “치료를 한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스크럽제나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사용하고,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함유된 앰플이나 팩을 사용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http://www.youtube.com/watch?v=B6Oqw58v4Oc
  • ‘전설적 총잡이’ 빌리 더 키드 새 사진 공개

    ‘전설적 총잡이’ 빌리 더 키드 새 사진 공개

    19세기 미국에서 진짜 ‘서부의 무법자’로 불렸던 사나이가 있다. 세계적인 살인마이자 악당으로 공인된 빌리 더 키드다. 1859년 뉴욕에서 태어난 그의 본명은 윌리엄 보니. 21년의 짧은 생을 살다간 그는 확인된 사람만 21명을 살해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 그간 영화의 단골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최근 말쑥한 차림을 한 빌리 더 키드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휴스턴 경찰서의 몽타주 전문가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바 있는 로이스 깁슨은 최근 이메일을 통해 확인을 요청받은 미스터리 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빌리 더 키드라고 밝혔다. 이 사진은 총을 들고있는 포즈를 취하는 보니의 유일한 사진과 달리 깨끗한 얼굴에 정장 차림이다. 그러나 전문가의 눈을 빌리지 않더라고 한눈에 같은 인물이라고 할 만큼 매우 비슷하다. 깁슨은 “두 사진 속 인물이 턱, 뺨, 코, 입술 등 모두 똑같다” 면서 “그의 특별한 치아 구조 때문에 더 쉽게 같은 인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깁슨에 따르면 이 사진의 소유자는 뉴 멕시코에 사는 레이 존 데 아라곤으로 집안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1년 빌리 더 키드의 유일한 진본 사진이 경매에 나와 무려 230만 달러(약 23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모자를 쓴 채 왼쪽에는 소총을, 오른쪽에는 콜트 리볼버 권총을 차고있는 이 사진은 1879년 혹은 1880년에 빌리 더 키드가 단돈 25센트를 주고 멕시코주에서 촬영한 것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에 피부도 좋다” 가슴골 드러낸 ‘아찔한 볼륨몸매’ 눈길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에 피부도 좋다” 가슴골 드러낸 ‘아찔한 볼륨몸매’ 눈길

    ‘예뻐질지도 이태임’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자신의 몸매와 피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는 방송인 박정아, 서지혜 그리고 이태임이 출연했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비결을 찾아서 유럽으로 떠난 여배우들의 2주간의 여행 여정을 담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아는데 나는 피부도 좋다”며 “그런데 그걸 직접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과거 이태임의 비치웨어 화보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화보 속 이태임은 비키니를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자신감 있게 드러낸 몸매에는 군살이 하나도 없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 대박이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뭘 먹으면 저런 몸매 가질 수 있나요”, “예뻐질지도 이태임, 피부도 좋네”, “예뻐질지도 이태임, 얼굴도 이쁘고 몸도 이쁘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어제 방송보는데 매력있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어떻게 유혹하겠냐’는 질문에 박정아와 이태임은 “뺨을 때리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영화’황제를위하여’, 코스모폴리탄(‘예뻐질지도 이태임’ ‘이태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거남 어린 자녀 옷 벗기고 “야동 따라해”

    동거남과 다툰 뒤 그의 어린 자녀들에게 성인 동영상을 따라 하라고 강요하는 학대를 하거나 폭행을 한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윤승은)는 아동복지법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박모(36)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박씨는 13세 미만인 피해자들을 폭행하는 데 그친 것이 아니라 남매에게 성인 동영상까지 따라 하게 했다”며 “피해자들이 육체적 고통은 물론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상처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동거남에 대한 분노를 아무런 잘못이 없고 힘없는 아이들에게 쏟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아이들의 상처가 성장 과정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박씨는 2007년부터 A씨와 사귀다가 2012년 3월 동거를 시작했다. A씨의 혼외자로, 당시 10세인 B양과 6세인 C군도 함께 살았다. 그런데 박씨는 동거남과 다툴 때마다 화가 난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학대했다. 2012년 3월에는 A씨와 전화로 싸우고는 “아빠 대신 맞아라”며 TV를 보던 아이들을 폭행했다. 배를 걷어차고 뺨을 때리는 등 온몸을 손과 발로 마구 때렸다. 아이들이 죄송하다고 애원해도 멈추지 않았다. 같은 해 12월에는 역시 A씨와 전화로 싸운 뒤 아이들을 학대했다. 아이들에게 옷을 벗게 한 뒤 성인 동영상을 보여줬다. 심지어 성관계 장면까지 따라 하라고 강요하다가 아이들이 울면서 사정하자 ‘엎드려뻗쳐’를 시키기도 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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