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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뺑소니·음주운전… 얼빠진 전남 경찰

    전남경찰청 직원들이 잇따라 차량 뺑소니와 음주 운전 사고로 입건되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7시 40분쯤 순천시 조례동 풍전주유소 앞 도로에서 광양경찰서 주모(57) 경위가 신호 대기 중인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하고 달아났다. 그랜저 운전사인 장모(30·여)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주 경위는 다음날인 5일 순천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지만 음주 운전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혐의로 대기발령 상태에 있다. 또 지난 3월 31일 저녁 9시 45분쯤에는 광양경찰서 문모(49) 경위가 혈중알코올농도 0.064%의 상태에서 순천시 지봉로 청솔광장 앞을 자신의 트라제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다 신호 대기 중이던 테라칸과 그랜저 차량을 연쇄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지난 1월에는 목포~광양 고속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영암경찰서 유모(53) 경위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0㎞가량 도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 순찰대에 검거되기도 했다. 음주, 금품 수수 등은 경찰청이 직원들에게 내부적으로 가장 강조하는 10대 의무 위반 사고지만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전남경찰청 직원들은 매년 10여명, 많게는 한 해 12명이 파면, 해임되고 있다. 2011년에는 47명, 2012년 58명, 2013년 58명, 지난해 36명, 올해 현재 13명이나 징계를 받았다. 이에 대해 전남경찰청 이기옥 청문감사관은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청렴도와 자체 사고 감소 전국 1위를 해 청문감사실 직원이 승진할 정도로 사고 건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직원 5000명 중 한두명의 잘못은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니냐”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동작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따뜻한 성적표

    “아득한 어둠뿐이었는데 이제야 희망을 봅니다.” 동작구 노량진1동에 사는 이모(53·여)씨는 30일 “10년 전 남편이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고 아이 둘을 친정에 맡긴 채 살고 있는데 지난해 해고를 당해 생계가 막막했다”며 “동작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이 찾아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3개월간 260여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았다.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에 선정됐고 아이는 장학금 200만원도 받았다. 집수리 봉사단은 물이 새는 지붕을 고치고 방수 페인트 도색을 해 줬다. 노량진2동에 거주하는 백모(55)씨도 마찬가지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4차례 자살 시도를 했으며 아내가 일용직으로 일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다행히 지난 3월 아내가 남편의 자살 시도 문제를 상담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에 연계됐다. 백씨는 긴급입원 조치됐고,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았다. 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은 지난 4월부터 올 3월까지 위기가정 9712가구를 발굴하고, 이 중 4264가구를 지원했다. 391가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했고, 105가구는 서울형기초보장과 연계했다. 발굴단은 공무원, 더함복지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 통·반장 및 징검다리복지협의체 위원 등을 통합해 300명으로 구성한 민관 협력 기구다. 제도권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창우 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된 위기가정이 주변에 많은데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자원과 민간자원을 동원해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뺑소니·무보험 사고 당하면 교통사고 접수증 챙기세요

    뺑소니 교통사고나 무보험 차량 사고를 당했을 때 ‘교통사고 접수증’을 받아 병원비를 보험 처리하거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오는 10일부터 뺑소니 또는 무보험 차량에 의한 사고 피해자에게 교통사고 접수증을 발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는 교통사고 조사가 마무리된 뒤에 경찰이 발급하는 ‘교통사고 사실 확인원’이 있어야 피해자임을 증명, 이를 근거로 병원비 등을 보험 처리하거나 정부로부터 피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뺑소니나 무보험 차량 사고는 조사가 길어져 피해자가 3~6개월 동안 보험금이나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교통사고 접수증은 경찰이 교통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한 뒤 곧바로 발급된다. 피해자 본인은 신분 확인 후 즉시 발급받을 수 있고, 대리인은 대리인 신분증명서와 위임장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장발장은행을 아시나요] “벌금 못 내면 노역장… 장발장은행은 생명줄”

    [장발장은행을 아시나요] “벌금 못 내면 노역장… 장발장은행은 생명줄”

    지난 10년 동안 강원 삼척과 태백의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했던 한영철(51·가명)씨는 2010년 부모를 잃은 데 이어 하반신 마비로 한동안 일을 하지 못했다. 함께 살던 누나마저 정신질환으로 병원을 드나들었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던 한씨는 매일 술을 마셨다. 지난해 9월 사달이 났다. 버스터미널에서 소동을 피우다가 경찰관에게 욕을 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것. 벌이가 없으니 벌금을 낼 수 없었다.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기 싫어 자식한테도 말할 수 없었다. 한씨처럼 가난 때문에 벌금을 내지 못하면 노역장에 가야 한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에 유치된 사람은 최근 4년 동안 평균 2만 8000여명에 이른다.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교도소에 갈 위기에 놓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등장한 것이 ‘장발장은행’이다. 지난 2월 출범한 장발장은행은 몇십만~몇백만원의 벌금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담보 없이 빌려준다. 단 선고받은 벌금 액수가 넘는 금액은 신청할 수 없다. 이날까지 장발장은행에서 대출받은 사람은 65명, 이들에게 모두 1억원이 넘는 대출금이 전달됐다. 이들에게는 ‘생명줄’과 다름없는 대출금은 시민 모금으로 충당한다. 지금까지 개인·단체 등 후원자 676명이 1억 4800여만원을 장발장은행에 후원했다. 경기 오산의 7평(23.1㎡) 남짓한 원룸에서 지내는 김장호(56·가명)씨도 장발장은행의 도움을 받았다. 김씨에게는 아내와 두 아들이 있었다. 하지만 2008년 이혼하면서 자식과 떨어져 살게 됐다. 그래도 매달 생활비로 100만원을 꼬박꼬박 보낸다. 김씨의 삶이 꼬인 건 2005년. 재래시장 청과물 납품을 했는데 어느 날 지인이 대출금 4000만원에 대한 보증을 서 달라고 부탁했다. 김씨는 “그동안 좋은 물건을 싼값에 받았다”며 보증을 섰다. 하지만 지인은 빌린 돈을 갚지 못했고, 김씨에게 오롯이 부담이 전가됐다. 김씨는 아직도 1000만원가량 빚이 남았다. 김씨는 2013년 중국음식점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체에 들어가 재기를 노렸다. 또 위기가 왔다. “지난해 10월 차를 타고 퇴근하는데 어떤 꼬마가 자전거를 타고 골목길에서 튀어나왔어요. 내가 몰던 트럭하고 부딪쳤죠. 좁은 골목에 차를 세워 둘 수 없어 아이에게 ‘잠깐 회사에 차 세워 놓고 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병원에 가자’고 했죠. 그런데 현장에 와 보니 아이가 없어졌어요.” 이틀 뒤 ‘뺑소니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찾아왔다. 형사입건을 피하고 치료비 100만원선에서 합의를 봤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벌금 50만원이 늘어났다. 월급 160만원에서 두 아들 생활비와 고향에 있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용돈 15만원, 월세 35만원을 빼면 남는 돈이 없었다. 당장 급했다. 그러던 중 ‘통장을 빌려주면 100만원을 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김씨는 곧 통장과 체크카드를 보냈다. 범죄행위란 생각은 못했다. 결국 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추가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벌금형을 선고(확정선고)받은 사람은 30일 안에 완납해야 한다. 납부를 못 하면 독촉에 이어 지명수배가 내려진다. 지명수배범이 된 김씨는 잡혀갈 날만 기다리는 신세다.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 사람들이 조금만 모여 있어도 내 얘기를 하는 것 같고, 외근을 다녀오면 그 사이에 ‘누가 나 잡으러 오지 않았을까’ 가슴을 졸였어요. 고통의 나날이었어요.” 최혜정(23·여·가명)씨는 두 살과 100일을 갓 넘긴 두 아들의 엄마다. 한 살 어린 남편과 2011년 동거를 시작해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했다. 지금 살고 있는 7평 원룸에는 최씨와 두 아이뿐이다. 남편은 구치소에 있다. “둘째 아들을 낳기 전 임신 8개월째에 아이를 사산했어요. 수술비가 필요했죠. 신랑이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수술비 때문에 편의점 금고에 손을 댔어요.” 나중에 구청 도움(긴급복지지원)으로 가까스로 수술받았지만, 홀몸으로 살길이 막막했다. 최씨를 벼랑 끝에 몰아넣은 것은 2012년 받은 한 통의 문자메시지였다. 통장을 대여하면 15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에 솔깃했다. 같은 해 최씨는 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최씨는 지명수배 상태로 3년째 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받아온 생계·주거비(150만원) 지원마저 곧 끊긴다. 벌금 납부는 언감생심이다. 최씨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 한해 벌금 분할 납부 또는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지방검찰청을 찾았다. 하지만 ‘신청 불가’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가까스로 장발장은행 대출을 받은 최씨는 “살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벌금 분할 납부 등은 검사 허가를 받아야 하고 조건도 까다롭다”며 “누구나 벌금을 나눠 내고 돈을 갑자기 마련해야 하는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가는 사람은 훨씬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보험사기단 잡고보니 50억 자산가 가족

    50억원대 자산이 있으면서도 보험사기를 저질러 1억 5000여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가족이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허위 입원해 보험금을 부당 청구한 이모(48)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아내 유모(45)씨와 아들(26)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을 입원시키고 허위 진단서를 끊어준 의사 유모(61)씨와 병원 사무장 박모(48)씨도 사기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2009년 8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약 5년간 경기 광주와 서울 등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허위 입원하는 등의 수법으로 24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 5630만원을 부당 청구해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가족은 BMW 2대 등 승용차 5대를 가지고 돌아가며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주로 아파트 경계석이나 주차된 굴착기의 삽 부분을 미처 보지 못하고 부딪쳤다고 주장하는 수법을 썼다. 모 프로축구단 유소년팀 코치인 아들은 2013년 1월 20일 곤지암터미널 인근에서 후진하는 차량에 다리를 가볍게 부딪치고 현장에서 합의해 귀가한 뒤 뒤늦게 “뺑소니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이씨 가족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원 기자 law1469@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CSI 15(AXN 밤 10시 50분) 뺑소니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되고, 도로 중간에는 차에 끌려간 듯한 혈흔까지 남겨져 있다. 하지만 시신에는 차 유리가 아닌 두꺼운 창 유리로 보이는 조각들이 잔뜩 박혀 있고 지갑 속 명함은 사망자가 30층 사무실에서 근무했음을 알려준다. 서둘러 도착한 사무실은 마치 폭풍이 휩쓸고 간 듯 엉망진창인 데다 창문 두 군데는 무언가에 맞아 깨져 있다. ■소셜 컨트롤(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시) 매일 당신도 모르게 당신의 행동을 통제하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다. 프로그램은 행동 변화 전문가 대니얼 핑크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려 한다. 플래시몹을 통해 재활용을 유도하고, 카트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미니 게임을 만드는 등 흥미로운 장치를 통해 이런 일들을 즐겁고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여러 사회적 실험을 해본다. ■스토커(OCN 밤 11시) 로스앤젤레스 스토킹 범죄 전담반 소속 경찰들의 이야기를 다룬 수사 드라마. 카라는 동성 애인과의 행복한 결혼식에서 갑자기 날아든 총알을 맞고 쓰러진다. 그렇게 행복했던 날이 비극으로 끝이 나며 모두가 슬픔에 잠긴다. 한편 카라의 아버지는 과거에 카라를 스토킹했던 전 남자 친구 폴을 의심하지만, 정작 수사팀은 폴이 범인이 아닐 거라는 확신을 한다.
  • 20대 음주 운전자 노량진서 경찰 매달고 질주 ‘아찔’

    20대 음주 운전자 노량진서 경찰 매달고 질주 ‘아찔’

    18일 오전 노량진동 교차로에서 20대 음주 운전자가 교통경찰관을 매달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교통단속을 하던 김모(36)경사가 안전지대에서 불법 유턴을 하려고 대기 중인 승용차를 발견하고 다가가 운전자에게 창문을 내리도록 했다. 운전자 이모(23)씨는 “유턴이 안 되는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 과정에 차 안에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김 경사가 “술을 마셨느냐”고 묻자 이씨는 창문을 닫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이 공개한 사건 당시 상황이 기록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김 경사가 불법유턴을 위해 대기 중인 차량에 접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이씨의 차량이 조금씩 움직이는가 싶더니 이내 빠른 속도로 내달린다. 이 과정에 김 경사가 차에 매달린 채 20~30m 끌려가다 바닥에 넘어진다. 경찰조사 결과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9%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이 경사는 무릎과 어깨 등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100m 가량 도주하다가 사고를 목격한 다른 차량이 그의 차량 앞을 막아서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특수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뺑소니 혐의를 함께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 사진·영상=서울 동작경찰서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림이법 한달 만에 참변… 법보다 무서운 방심

    세림이법 한달 만에 참변… 법보다 무서운 방심

    어른들의 부주의로 또 어린 생명이 희생됐다. 10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A어린이집 앞에서 4살 남자아이가 자신이 타고 온 25인승 통학버스에 치여 숨졌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세림이법’ 시행 한 달여 만에 또 이런 사고가 났다. 사고를 낸 통학버스는 법이 규정한 안전기준을 상당 부분 지켰지만 어른들의 무관심은 세림이법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이모군은 사고를 당한 지 5분이 지나서야 행인에게 발견됐다. 행인의 신고로 경찰과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군은 이미 숨진 뒤였다. 몸에서는 자동차 바퀴 자국이 발견됐다.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쯤 A어린이집 앞에 이군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고 행인이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행인은 “아이가 숨을 안 쉰다. 주변에 아무 차도 없는데 뺑소니를 당한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해당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와 주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통학버스 운전사 김모(39)씨는 이날 오전 10시 6분쯤 이군을 포함해 원생 19명과 인솔 교사 1명 등 20명을 태우고 어린이집 앞에 도착했다. 인솔 교사는 다른 아이들을 어린이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느라 이군이 어린이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버스 앞으로 가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운전사 김씨는 오전 10시 8분쯤 원생들이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는것을 보고 버스를 출발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이군이 치인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조금 직진한 후 작은 삼거리에서 유턴한 뒤 그대로 현장을 떠나 귀가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버스가 출발할 때 차량 앞에 아이가 있는 것을 보지 못했고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사람을 치었다는 감을 잡을 수도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집 관계자도 시 관계자를 만나 “인솔 교사가 버스에 올라가 모두 내렸는지 확인하고 내려온 후 버스가 출발했다. 이군이 버스 앞으로 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이군은 행인이 발견할 때까지 무려 5분간 도로에 방치돼 있었다. 경찰은 김씨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우선 형사 입건하고 뺑소니 혐의가 드러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어린이집 원장과 통학버스 인솔 교사(42·여)의 과실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세림이법은 지난 1월 29일 개정, 시행됐다. 이 법에 따르면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 등은 차량을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 전 차량을 노란색으로 칠하고, 안전발판과 광각 실외 후사경 설치 등 안전규정에 맞게 차량을 구조 변경한 뒤 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기존 신고 절차를 의무화한 게 법 개정 취지다. 원장과 운전기사는 2년 주기로 어린이 행동 특성, 어린이 통학버스의 주요 사고 사례 분석 등 교통안전 교육도 받아야 한다. 사고를 낸 통학버스는 이 규정을 지켰고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운전기사는 지난해 안전교육을 이수했지만 결국 형식에 그친 셈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도로 달리던 오토바이 들이박는 황소 ‘아찔’

    도로 달리던 오토바이 들이박는 황소 ‘아찔’

    도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황소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 올라온 25초 영상과 함께 기사를 보도했다. 영상에는 외국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를 갑자기 나타난 황소가 들이박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도로에 서 있던 한 남성과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운전자들이 무언가를 보고 놀란 후, 황급히 도망치는 모습이 보인다. 곧이어 뒤쪽에서 달려오던 또 다른 오토바이 한 대가 CCTV 화면에 들어온다. 오토바이가 화면 중앙을 지난 무렵, 갑자기 커다란 황소 한 마리가 달려와 오토바이를 타격한다. 큰 충격에 운전자가 바닥에 떨어지고 황소는 그대로 도주한다. 한편 황소 뺑소니(?) 사건이 언제 어디서 일어났으며 피해를 당한 해당 운전자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영상= Mirror / WebTV35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영돈 PD가 간다 시청률 4.4%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주 풀이는?” 경악

    이영돈 PD가 간다 시청률 4.4%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주 풀이는?” 경악

    이영돈 PD가 간다 이영돈 PD가 간다 시청률 4.4%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주 풀이는?” 경악 JTBC 탐사버라이어티 ‘이영돈PD가 간다’가 화제다. 4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인 4.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에 도달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 종합편성채널 동 시간대 1위다. 지난 1일 첫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는 1회 1.9%, 2회 2.1%, 3회 2.8% 등 첫방송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 4회는 설 특집으로 ‘대한민국 10대 점술가’ 편으로 꾸며졌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점술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영돈PD가 직접 확인에 나선 것이다. 제작진은 10대 점술가로 거론되는 무속인들이 카메라맨으로 둔갑한 노숙인의 사주를 맞출 수 있는 지 확인했다. 1차 검증은 6명의 점술가가 통과했지만 2차 검증에는 단 2명만이 통과했다. 무속인 2인은 정체를 숨긴 스태프의 진짜 사주를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돈 PD는 미국 이민 중 신내림을 받기 위해 귀국한 무속인을 만나기도 했다. 그는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사주를 보고 “일부종사하고 살기 힘들다. 평범하게 살기는 힘든 사주”라면서 “극과극이다. 잘 못 풀리면 말그대로 여러 사람을 살피는게 아니라 여러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다. 잘못하면 감방에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고(故) 이형호 군의 사주에 대해서는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꺾였다. 주저 앉았다. 끝난 걸로 보인다. 주저앉았다는 건 활동을 안한다는 거다”라고 풀이해 놀라움을 줬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5회 ‘크림빵과 고라니’ 편 예고가 공개됐다. 다음 방송분 영상 속에는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아내가 “남편도 자신의 죽음 가지고 이렇게 끌고 그런 건 안 바랄 거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대전 뺑소니 피해자의 딸은 “크림빵 사건 이후로 저희 아버지 일이 재조명 될 줄 알았는데, 다 묻히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영돈PD가 간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먹거리 X파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영돈 PD가 10년 만에 맡은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돈 PD가 간다 시청률 4.4% “살인범 유영철 사주풀이 결과는?” 충격

    이영돈 PD가 간다 시청률 4.4% “살인범 유영철 사주풀이 결과는?” 충격

    이영돈 PD가 간다 이영돈 PD가 간다 시청률 4.4% “살인범 유영철 사주풀이 결과는?” 충격 JTBC 탐사버라이어티 ‘이영돈PD가 간다’가 화제다. 4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인 4.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에 도달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 종합편성채널 동 시간대 1위다. 지난 1일 첫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는 1회 1.9%, 2회 2.1%, 3회 2.8% 등 첫방송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 4회는 설 특집으로 ‘대한민국 10대 점술가’ 편으로 꾸며졌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점술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영돈PD가 직접 확인에 나선 것이다. 제작진은 10대 점술가로 거론되는 무속인들이 카메라맨으로 둔갑한 노숙인의 사주를 맞출 수 있는 지 확인했다. 1차 검증은 6명의 점술가가 통과했지만 2차 검증에는 단 2명만이 통과했다. 무속인 2인은 정체를 숨긴 스태프의 진짜 사주를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돈 PD는 미국 이민 중 신내림을 받기 위해 귀국한 무속인을 만나기도 했다. 그는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사주를 보고 “일부종사하고 살기 힘들다. 평범하게 살기는 힘든 사주”라면서 “극과극이다. 잘 못 풀리면 말그대로 여러 사람을 살피는게 아니라 여러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다. 잘못하면 감방에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고(故) 이형호 군의 사주에 대해서는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꺾였다. 주저 앉았다. 끝난 걸로 보인다. 주저앉았다는 건 활동을 안한다는 거다”라고 풀이해 놀라움을 줬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5회 ‘크림빵과 고라니’ 편 예고가 공개됐다. 다음 방송분 영상 속에는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아내가 “남편도 자신의 죽음 가지고 이렇게 끌고 그런 건 안 바랄 거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대전 뺑소니 피해자의 딸은 “크림빵 사건 이후로 저희 아버지 일이 재조명 될 줄 알았는데, 다 묻히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영돈PD가 간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먹거리 X파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영돈 PD가 10년 만에 맡은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훈훈한 소식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훈훈한 소식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 어떤 상황? 횡단보도를 건너는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던 음주 운전자를 가수 ‘스윗소로우’ 인호진과 매니저가 추격해 붙잡아 화제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7분쯤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권모씨(28)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씨(55) 부부를 치고 달아났다. 서초역에서 성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권씨는 시속 50㎞의 속도로 성모병원 사거리까지 약 700m를 내달렸다. 당시 맞은편 차로에서 사고를 목격한 카니발 승용차가 급히 방향을 돌려 권씨를 쫓았다. 카니발에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매니저 김성현씨는 신호 대기 중이던 프라이드 앞을 막고 차 문을 열어 권씨를 내리도록 했고, 인호진 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오전 2시까지 목격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호진씨는 MBC ‘나는 가수다3’ 녹화를 마치고 영화 OST를 녹음하러 가는 길이었다. 경찰에 넘겨진 권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66%로 조사됐다. 차에 치인 권씨는 머리를 다치고 부인은 다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어떻게 잡았나?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어떻게 잡았나?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어떤 상황? 횡단보도를 건너는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던 음주 운전자를 가수 ‘스윗소로우’ 인호진과 매니저가 추격해 붙잡아 화제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7분쯤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권모씨(28)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씨(55) 부부를 치고 달아났다. 서초역에서 성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권씨는 시속 50㎞의 속도로 성모병원 사거리까지 약 700m를 내달렸다. 당시 맞은편 차로에서 사고를 목격한 카니발 승용차가 급히 방향을 돌려 권씨를 쫓았다. 카니발에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매니저 김성현씨는 신호 대기 중이던 프라이드 앞을 막고 차 문을 열어 권씨를 내리도록 했고, 인호진 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오전 2시까지 목격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호진씨는 MBC ‘나는 가수다3’ 녹화를 마치고 영화 OST를 녹음하러 가는 길이었다. 경찰에 넘겨진 권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66%로 조사됐다. 차에 치인 권씨는 머리를 다치고 부인은 다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어떤 상황이었나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어떤 상황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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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나가수3 녹화 후 선행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나가수3 녹화 후 선행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 어떤 상황? 횡단보도를 건너는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던 음주 운전자를 가수 ‘스윗소로우’ 인호진과 매니저가 추격해 붙잡아 화제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7분쯤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권모씨(28)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씨(55) 부부를 치고 달아났다. 서초역에서 성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권씨는 시속 50㎞의 속도로 성모병원 사거리까지 약 700m를 내달렸다. 당시 맞은편 차로에서 사고를 목격한 카니발 승용차가 급히 방향을 돌려 권씨를 쫓았다. 카니발에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매니저 김성현씨는 신호 대기 중이던 프라이드 앞을 막고 차 문을 열어 권씨를 내리도록 했고, 인호진 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오전 2시까지 목격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호진씨는 MBC ‘나는 가수다3’ 녹화를 마치고 영화 OST를 녹음하러 가는 길이었다. 경찰에 넘겨진 권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66%로 조사됐다. 차에 치인 권씨는 머리를 다치고 부인은 다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훈훈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훈훈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 어떤 상황? 횡단보도를 건너는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던 음주 운전자를 가수 ‘스윗소로우’ 인호진과 매니저가 추격해 붙잡아 화제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7분쯤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권모씨(28)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씨(55) 부부를 치고 달아났다. 서초역에서 성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권씨는 시속 50㎞의 속도로 성모병원 사거리까지 약 700m를 내달렸다. 당시 맞은편 차로에서 사고를 목격한 카니발 승용차가 급히 방향을 돌려 권씨를 쫓았다. 카니발에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매니저 김성현씨는 신호 대기 중이던 프라이드 앞을 막고 차 문을 열어 권씨를 내리도록 했고, 인호진 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오전 2시까지 목격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호진씨는 MBC ‘나는 가수다3’ 녹화를 마치고 영화 OST를 녹음하러 가는 길이었다. 경찰에 넘겨진 권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66%로 조사됐다. 차에 치인 권씨는 머리를 다치고 부인은 다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나가수3 녹화 후 상황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나가수3 녹화 후 상황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 어떤 상황? 횡단보도를 건너는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던 음주 운전자를 가수 ‘스윗소로우’ 인호진과 매니저가 추격해 붙잡아 화제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7분쯤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권모씨(28)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씨(55) 부부를 치고 달아났다. 서초역에서 성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권씨는 시속 50㎞의 속도로 성모병원 사거리까지 약 700m를 내달렸다. 당시 맞은편 차로에서 사고를 목격한 카니발 승용차가 급히 방향을 돌려 권씨를 쫓았다. 카니발에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매니저 김성현씨는 신호 대기 중이던 프라이드 앞을 막고 차 문을 열어 권씨를 내리도록 했고, 인호진 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오전 2시까지 목격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호진씨는 MBC ‘나는 가수다3’ 녹화를 마치고 영화 OST를 녹음하러 가는 길이었다. 경찰에 넘겨진 권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66%로 조사됐다. 차에 치인 권씨는 머리를 다치고 부인은 다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어떤 상황?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어떤 상황?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어떤 상황? 횡단보도를 건너는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던 음주 운전자를 가수 ‘스윗소로우’ 인호진과 매니저가 추격해 붙잡아 화제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7분쯤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권모씨(28)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씨(55) 부부를 치고 달아났다. 서초역에서 성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권씨는 시속 50㎞의 속도로 성모병원 사거리까지 약 700m를 내달렸다. 당시 맞은편 차로에서 사고를 목격한 카니발 승용차가 급히 방향을 돌려 권씨를 쫓았다. 카니발에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매니저 김성현씨는 신호 대기 중이던 프라이드 앞을 막고 차 문을 열어 권씨를 내리도록 했고, 인호진 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오전 2시까지 목격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호진씨는 MBC ‘나는 가수다3’ 녹화를 마치고 영화 OST를 녹음하러 가는 길이었다. 경찰에 넘겨진 권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66%로 조사됐다. 차에 치인 권씨는 머리를 다치고 부인은 다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해 붙잡아…훈훈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해 붙잡아…훈훈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 어떤 상황? 횡단보도를 건너는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던 음주 운전자를 가수 ‘스윗소로우’ 인호진과 매니저가 추격해 붙잡아 화제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37분쯤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권모씨(28)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씨(55) 부부를 치고 달아났다. 서초역에서 성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권씨는 시속 50㎞의 속도로 성모병원 사거리까지 약 700m를 내달렸다. 당시 맞은편 차로에서 사고를 목격한 카니발 승용차가 급히 방향을 돌려 권씨를 쫓았다. 카니발에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매니저 김성현씨는 신호 대기 중이던 프라이드 앞을 막고 차 문을 열어 권씨를 내리도록 했고, 인호진 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오전 2시까지 목격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호진씨는 MBC ‘나는 가수다3’ 녹화를 마치고 영화 OST를 녹음하러 가는 길이었다. 경찰에 넘겨진 권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66%로 조사됐다. 차에 치인 권씨는 머리를 다치고 부인은 다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권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짓말 대가 110억원

    거짓말 대가 110억원

    ‘사이클 황제’에서 ‘약물 왕’으로 추락한 랜스 암스트롱(44·미국)이 거짓말의 대가로 110억원을 토해 낼 상황에 몰렸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제5지구 항소법원 산하 중재위원회는 17일 스포츠 보험회사 SCA 프로모션이 암스트롱을 상대로 제기한 우승 보너스 반환 소송과 관련, 암스트롱에게 1000만 달러(약 110억원)를 돌려주라고 찬성 2, 반대 1로 결정했다. 법원은 중재위의 결정을 그대로 인용할 가능성이 높다. SCA 프로모션은 2006년 암스트롱과 후원 계약을 하면서 우승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약속했으며, 그가 투르드프랑스를 6연패하자 500만 달러를 지급했다. 그러나 암스트롱은 2013년 1월 오프라윈프리 쇼에 출연, 자신이 1995년부터 2005년까지 투르드프랑스에 출전하면서 약물을 복용했다고 털어놓았다. SCA 프로모션은 곧바로 이미 지급한 보너스와 소송 비용을 합쳐 1200만 달러를 물어내라고 소송을 냈다. SCA 프로모션은 암스트롱이 사기 행각으로 체결한 계약이라며 무효라고 주장했고, 암스트롱 쪽은 ‘양측이 보너스 지급을 무효로 하기 위한 어떤 노력이나 시도도 하지 않는다’는 계약 조항이 영원한 법적 구속력을 갖는다고 맞서 왔다. 이에 법원 중재위원들은 SCA 프로모션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무엇보다 2005년 소송 당시 결코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없다고 위증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지난 연말 음주운전 뺑소니를 내고도 여자친구가 핸들을 잡았다고 위증하도록 교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정부는 그가 한때 몸담았던 US포스털서비스 팀에 후원한 3000만 달러를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는데 암스트롱이 패소하면 소송 비용 등을 포함해 최대 1억 달러(약 1101억원)를 토해내야 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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