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빽가
    2025-08-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4
  • ‘싼 게 비지떡?’…샘플 화장품의 충격적 비밀

    ‘싼 게 비지떡?’…샘플 화장품의 충격적 비밀

    샘플 화장품이 수상하다? 가벼움과 편리성 등의 이유로 여성들 가방에 하나쯤은 있는 샘플 화장품. 많은 인기를 얻는 만큼 온라인상에는 샘플 화장품만 전문으로 파는 쇼핑몰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정품 대비 해 같은 용량을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고가의 화장품을 미리 테스트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화장품 샘플을 사용한 후 정품 의혹을 제기하는 제보가 잇따랐다. 25일 방송되는 MBC ‘불만제로’에서는 국내 화장품 2품목 14개의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정품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제보자들의 의혹과는 달리 샘플 화장품 모두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한 개의 시료가 1년 전에 제조된 제품으로 확인된 것. 그렇다면 왜 이렇게 오래된 샘플화장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일까? 샘플 화장품은 방문 판매직원을 거쳐 유통되고 있었다. 이들 제품은 장기간 보관되었다가 1,2년 후에 팔리는 경우도 있었다. 개봉 전 기초 화장품 유통기한은 약 3년. 하지만 샘플화장품의 경우 중간마개가 없기 때문에 공기 중에 쉽게 노출돼 변질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수입 샘플 화장품은 국내 제품에 비해 비싼 값에 팔려나가고 있었다. 제작진이 무작위로 수거해 확인한 결과, 두 개의 제품이 정품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통업자를 추적한 결과 가품을 진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정품용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하고 있었다. 그의 주장은 충격적이었다. “비품은 비품인데, 웃긴 게 효과가 좋다고 상품 평이 올라와요.” 가품 화장품 샘플은 과연 어디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가품들의 제조처는 중국 공장이었다. 이곳에서도 가품 제조는 몰래 이루어지고 있었고, 직원은 허름한 실험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성분을 배합하고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샘플 화장품은 국내에 들어와 수입 명품 화장품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가짜 화장품 유통은 대외무역법 및 상표법 위반.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입 샘플 화장품의 충격적인 실태를 ‘불만제로’에서 공개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6시 50분. 사진 = MBC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 세븐도 얼굴인식 도전 “100% 닮은꼴 안 나와”

    세븐도 얼굴인식 도전 “100% 닮은꼴 안 나와”

    보아와 박한별에 이어 세븐도 얼굴인식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세븐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 닮은꼴 찾기’ 결과를 올렸다. ‘연예인 닮은꼴 찾기’는 스마트폰 등에서 얼굴 인식을 통해 자신과 닮은 연예인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셀카 얼굴인식 결과 세븐은 "23세 남자, 세븐과 76% 닮은꼴, 얼핏 보면 연예인으로 착각하겠어요~"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세븐은 “100프로 죽어도 안 나온다. 그나저나 난 회춘했어”라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 = 세븐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셀카로 또 한 번 피부미인임을 과시했다. 강민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2장의 셀카와 함께 "아항항 오랜만에 머리를 묶었더니 시원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강민경은 흰색 셔츠에 긴 머리를 하나로 묶어 깜찍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강민경은 얼굴을 초 근접 촬영했음에도 잡티는 물론 모공조차 없는 피부로 찬성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 피부 맞는지 의심된다” “이건 뭐 말이 필요 없다. 공개하는 사진마다 여신이네” 등 강민경의 외모에 탄성을 질렀다. 강민경이 셀카로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녀는 앞서 수차례 셀카를 공개할 때마다 ‘여신 피부’ ‘피부 미인’ 등 빼어난 미모를 극찬하는 애칭을 얻어왔다. 사진 = 강민경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 ‘싼 게 비지떡?’…샘플 화장품의 충격적 비밀

    ‘싼 게 비지떡?’…샘플 화장품의 충격적 비밀

    샘플 화장품이 수상하다? 가벼움과 편리성 등의 이유로 여성들 가방에 하나쯤은 있는 샘플 화장품. 많은 인기를 얻는 만큼 온라인상에는 샘플 화장품만 전문으로 파는 쇼핑몰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정품 대비 해 같은 용량을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고가의 화장품을 미리 테스트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화장품 샘플을 사용한 후 정품 의혹을 제기하는 제보가 잇따랐다. 25일 방송되는 MBC ‘불만제로’에서는 국내 화장품 2품목 14개의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정품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제보자들의 의혹과는 달리 샘플 화장품 모두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한 개의 시료가 1년 전에 제조된 제품으로 확인된 것. 그렇다면 왜 이렇게 오래된 샘플화장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일까? 샘플 화장품은 방문 판매직원을 거쳐 유통되고 있었다. 이들 제품은 장기간 보관되었다가 1,2년 후에 팔리는 경우도 있었다. 개봉 전 기초 화장품 유통기한은 약 3년. 하지만 샘플화장품의 경우 중간마개가 없기 때문에 공기 중에 쉽게 노출돼 변질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수입 샘플 화장품은 국내 제품에 비해 비싼 값에 팔려나가고 있었다. 제작진이 무작위로 수거해 확인한 결과, 두 개의 제품이 정품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통업자를 추적한 결과 가품을 진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정품용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하고 있었다. 그의 주장은 충격적이었다. “비품은 비품인데, 웃긴 게 효과가 좋다고 상품 평이 올라와요.” 가품 화장품 샘플은 과연 어디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가품들의 제조처는 중국 공장이었다. 이곳에서도 가품 제조는 몰래 이루어지고 있었고, 직원은 허름한 실험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성분을 배합하고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샘플 화장품은 국내에 들어와 수입 명품 화장품으로 거듭나고 있었다. 가짜 화장품 유통은 대외무역법 및 상표법 위반.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입 샘플 화장품의 충격적인 실태를 ‘불만제로’에서 공개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6시 50분. 사진 = MBC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 ‘아나 커플’ 이지애-김정근 결혼 소식에 “환상의 커플”

    ‘아나 커플’ 이지애-김정근 결혼 소식에 “환상의 커플”

    KBS 이지애 아나운서와 MBC 김정근 아나운서, 서로 다른 방송사의 대표 아나운서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결혼할 계획을 밝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두 사람은 그동안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는 예쁘고 김성근 아나운서는 완전 훈남이고, 완전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둘 다 좋아하는 아나운서인데 진심 축하드린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이지애와 김정근은 각각 KBS와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2006년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현재 KBS ‘생생정보통’을 진행하고 있다.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로 방송에 입문해 현재 MBC ‘스포츠뉴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등을 맡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빽가, ‘절친’ 비와 여행? or 촬영?…“연예인 포스”▶ 정우성-수애 ‘아테나’ 뮤직비디오 농염 키스신 화제▶ 아나운서 커플 탄생…KBS 이지애-MBC 김정근 ‘10월 결혼’▶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 빽가, 코요태 뮤비 출연불발 “3인조로 서고 싶다”

    빽가, 코요태 뮤비 출연불발 “3인조로 서고 싶다”

    빽가가 코요태 새 싱글 ‘점프 점프 점프’(Jump, Jump, Jump) 뮤직비디오에 불참하게 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신지, 김종민 2인체제로 활동중인 코요태는 지난달 28일 새 싱글 ‘점프 점프 점프’의 뮤직비디오를 강원도 ‘보광 피닉스파크 블루 캐니언’ 워터파크에서 촬영했다. 빽가는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바쁜 개인 스케줄로 아쉽게 무산됐다. 이에 빽가는 "늘 같은 멤버로 애정을 가져주는 신지, 김종민에게 고맙다. 이번 여름 코요태의 음악이 팬들의 사랑을 받아 더욱 기쁘다. 조만간 3인조 코요태의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앞서 신지와 김종민은 빽가와 의견을 나눈 후 일정 조정을 통해 3인조의 완벽한 모습을 ‘점프 점프 점프’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당일 사진작가 및 스타일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중인 빽가의 작업스케줄과 개인적인 일들로 무산됐다. 이날 뮤직비디오 연출을 담당한 이우진 감독은 "빽가의 촬영 콘티와 분량까지도 미리 계획해 놓은 상황이었다. 연출자로서도 완벽한 3인조의 코요태를 촬영한다는 기대가 컸는데 아쉽다"고 전했다. 사진 = PK 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보아, 샤이니 ‘루시퍼’의 ‘수갑춤’ 깨알같이 선보여 ▶ 배다해, 2년전 생얼 공개…민낯에 긴 생머리 ‘청순녀’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인셉션’, 배경음악도 비밀설계…“OST의 비밀, 소름돋아”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지원사격 ▶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 빽가-배다해 인연 새삼 화제..바닐라루시 뮤비 참여

    빽가-배다해 인연 새삼 화제..바닐라루시 뮤비 참여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다해와 코요태 빽가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바닐라 루시 보컬인 배다해는 지난 18일,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오디션에 도전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바닐라루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빽가가 그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로 떠올랐다. 빽가는 지난 3월 말 경기도 구리의 한 스튜디오에서 바닐라 루시의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는 빽가가 뇌종양 수술을 마친 후 첫 공식 활동이라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뮤직비디오에서 코요테 활동시절처럼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화려한 금빛 의상과 내추럴한 캐주얼 룩을 선택해 센스 있는 감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빽가는 바닐라 루시의 그룹명을 지어준 것은 물론 타이틀곡 ‘프렌치 러브’의 랩 피처링부터 의상, 사진 등 콘셉트 기획에 참여했으며, 지난달 14일 바닐라 루시 첫 데뷔 무대에도 직접 방문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바닐라 루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사진 = 배다해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남격’★ 배다해 바닐라루시, 빽가와 각별한 인연

    ‘남격’★ 배다해 바닐라루시, 빽가와 각별한 인연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다해가 소속된 그룹 바닐라루시와 코요태 빽가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바닐라 루시는 보컬인 배다해는 지난 18일,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오디션에 도전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바닐라루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빽가가 그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로 떠올랐다. 빽가는 지난 3월 말 경기도 구리의 한 스튜디오에서 바닐라 루시의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는 빽가가 뇌종양 수술을 마친 후 첫 공식 활동이라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뮤직비디오에서 코요테 활동시절처럼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화려한 금빛 의상과 내추럴한 캐주얼 룩을 선택해 센스 있는 감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빽가는 바닐라 루시의 그룹명을 지어준 것은 물론 타이틀곡 ‘프렌치 러브’의 랩 피처링부터 의상, 사진 등 콘셉트 기획에 참여했으며, 지난달 14일 바닐라 루시 첫 데뷔 무대에도 직접 방문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바닐라 루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사진 = 바닐라 루시의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주말 데이트] “투병 중인 빽가 몫까지 노래할래요”

    [주말 데이트] “투병 중인 빽가 몫까지 노래할래요”

    월드컵 광풍이 휘몰아치는 요즘, 과감하게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 이들이 있다. 올해 데뷔 12년째를 맞는 ‘장수 그룹’ 코요태(신지·29, 김종민·31)다. 코요태가 4년 만에 신곡 ‘리턴’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저희는 월드컵과 인연이 많아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도 4집 ‘비몽’으로 활동했는데,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어요. 2006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하면서 제가 직접 독일에 가서 응원했죠. 이번에는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신나게 응원하셨으면 좋겠어요.”(신지) 1998년 ‘순정’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코요태는 신나는 리듬에 대비되는 비장한 가사로 인기를 모았다. 본래 3인조 혼성 그룹이지만 이번엔 신지와 김종민 2인 체제로 활동한다. 랩을 담당하는 빽가(본명 백성현·29)가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기 때문이다. “새 앨범 제목인 ‘코요태 어글리’는 빽가가 없는 코요태는 부족하고 완성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무대에 서거나 차를 타고 이동할 때마다 빽가가 생각이 나요.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그가 이번 앨범 재킷 사진을 찍어줬어요. 나중에 빽가가 돌아왔을 때 미안하지 않도록 무대에서 더 열심해 해야죠.”(김종민) 국내 댄스 음악계에서 코요태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그룹이다. ‘파란’, ‘실연’, ‘비상’ 등 트로트 느낌이 묻어나는 한이 서린 댄스곡으로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크송이 대세인 아이돌 댄스 음악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요즘 댄스 음악은 기계음이 많고, 가사 전달보다 퍼포먼스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슬프고 비장미가 느껴지는 가사를 댄스 음악에 얹어 전달하죠. ‘코요태’의 음악을 들으면 향수나 추억이 떠오르고 더 인간적이라는 느낌이 든다는 말씀을 최근 많이 들어요.”(신지) 이번 미니 앨범 또한 가장 ‘코요태다운’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 등 히트 작곡가들도 대거 참여했다. 하우스 리듬의 댄스곡 ‘리턴’은 지난 12년 동안 코요태의 노래 가운데 가장 빠른 비트를 자랑한다. 컴백 때마다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지는 이번엔 다이어트를 아예 포기했다. “타이틀곡 선정은 제가 했어요. 예전 댄스곡보다 더 빠르게 가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덕분에 고음을 맡고 있는 신지는 더 힘들어졌지만.”(김종민) “정상을 일찍 밟았다면 싸움이 나고 팀이 깨질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오히려 정상을 밟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목표가 있으니까 서로 격려하면서 팀이 유지된 것 같아요. 친오빠나 다름없는 김종민씨에게 이것저것 고민 상담을 자주 해요. 그런데 종민씨는 팀의 리더라고 본인 얘기는 잘 털어놓지 않아요.”(신지) 요즘 방송사 대기실에 가면 아이돌 가수들이 거의 90도로 인사를 하는 통에 ‘원로 가수’ 취급을 받는 것 같단다. 그러나 긴 가수 경력에도 신지는 2008년 심한 무대 공포증을 겪었고, 김종민 역시 제대 후 재투입된 ‘1박2일’에서 초반 적응에 실패해 ‘예능감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이돌 후배들과의 경쟁보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 다시 무대에 섰다는 코요태. 건강의 중요성과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이들은 눈앞의 이익보다는 멀리 보고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코요태 김종민, 히트조짐 ‘까딱춤’ 직접 구상

    코요태 김종민, 히트조짐 ‘까딱춤’ 직접 구상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까딱춤’이 멤버 김종민의 작품으로 밝혀졌다. 빽가를 제외하고 신지와 김종민 2인조로 활동을 펼치는 코요태는 지난 11일부터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 ‘리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코요태는 노래와 함께 고개를 양쪽으로 까딱거리는 일명 ‘까딱춤’과 고개를 돌리며 입을 닦는 듯한 댄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이 이 안무를 직접 구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또 이번 앨범의 전체 콘셉트와 안무는 물론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길 만큼 열정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인 ‘리턴’은 히트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하고 주영훈이 작사를 담당한 곡으로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요태 김종민, 유행예감 ‘까딱춤’ 직접 구상

    코요태 김종민, 유행예감 ‘까딱춤’ 직접 구상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까딱춤’이 멤버 김종민의 작품으로 밝혀졌다. 빽가를 제외하고 신지와 김종민 2인조로 활동을 펼치는 코요태는 지난 11일부터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 ‘리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코요태는 노래와 함께 고개를 양쪽으로 까딱거리는 일명 ‘까딱춤’과 고개를 돌리며 입을 닦는 듯한 댄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이 이 안무를 직접 구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또 이번 앨범의 전체 콘셉트와 안무는 물론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길 만큼 열정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인 ‘리턴’은 히트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하고 주영훈이 작사를 담당한 곡으로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요태, ‘까딱까딱춤’ 유행예감

    코요태, ‘까딱까딱춤’ 유행예감

    그룹 코요태가 2인조로 컴백했다.1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신곡 ‘리턴’(Return)을 들고 컴백한 코요태는 신지와 김종민의 2인 체제였다. 최근 뇌종양 수술 후 회복 단계에 들어선 빽가는 무대에 서지 못하는 대신 앨범 재킷 디자인 등을 맡았다. 코요태의 신곡 ‘리턴’은 연인의 이별 장면을 그린 슬픈가사를 코요태 특유의 댄스곡 리듬에 녹여낸 노래. 특히 이날 ‘뮤직뱅크’에서 코요태는 ‘리턴’의 안무로 고개를 양쪽으로 까딱거리는 ‘까딱까딱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고개를 돌리며 입을 닦는듯한 댄스는 후렴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유행을 예감하게 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코요태 특유의 재미와 느낌이 살아있는 듯 했다.”, “춤이 대박이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코요태 외에도 그룹 플라워가 컴백 무대를 가졌으며 신인 ‘인피니트’의 데뷔 무대가 마련되기도 했다.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모키’로 강렬해진 김종민 ‘컴백’ 화제

    ‘스모키’로 강렬해진 김종민 ‘컴백’ 화제

    코요태 김종민이 그간의 어리바리한 이미지 대신 강렬한 카리스마로 돌아왔다. 오는 10일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를 발표하는 코요태는 그에 앞서 지난 4일 발라드곡 ‘사랑하긴 했니’를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김종민의 새 앨범 재킷 사진들이 공개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종민이 군소집 해제 후 남자다운 파격적인 모습과 평소와는 다른 짙은 스모키 화장이 예능캐릭터 이미지보다 더 좋은 것 같다는 반응이다. 진지한 표정 속에 남성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모노톤의 사진들은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빽가의 작품이다. 김종민의 변신과 더불어 코요태는 지난 2006년 9집 앨범 ‘I LOVE ROCK&ROLL’ 발표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찾아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요태는 신지와 김종민 2인 체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PK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요계, O인조 그룹엔 O인이 없다?

    가요계, O인조 그룹엔 O인이 없다?

    그룹 코요태(Koyotae)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멤버 빽가의 공백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코요태는 오는 10일 새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타이틀곡 ‘리턴’을 포함해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인기작곡가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의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러나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빽가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앨범 재킷사진 촬영을 도맡았을 뿐 향후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그는 최근 신인그룹 바닐라 루시(VANILLA LUC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으나 완벽한 회복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이 같이 건강을 포함한 여타의 이유로 팀 구성원 중 일부를 제외한 채 활동 중인 그룹에는 슈퍼주니어, 애프터스쿨 등이 대표적이다.슈퍼주니어의 경우 지난달 4집 정규앨범 ‘미인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나 한경, 강인, 기범을 제외한 총 10명의 멤버만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세 멤버는 각각 소속사와의 마찰, 군 입대, 연기활동 등의 사유로 이번 앨범 준비작업은 및 활동에서 배제됐다.그룹의 리더인 이특은 지난달 21일 새 앨범 타이틀곡 ‘미인아’로 KBS 2TV ‘뮤직뱅크’ 정상을 차지했을 당시 별도의 수상소감과 함께 활동 미참여 멤버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앞서 3월 싱글앨범 ‘뱅’(BANG!)으로 컴백한 그룹 애프터스쿨 역시 8인 체제로 변신하자마자 멤버의 공백이 생겼다. 빈자리의 주인공 유이는 드라마 ‘버디버디’(BIRDIE BUDDY) 출연으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 불참이 잦았다.물론 유이는 앨범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간간히 방송무대에도 얼굴을 비춰 코요태, 슈퍼주니어 등의 예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실제 팬과 시청자들이 체감하는 공백지수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하지만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했던 유이의 공백은 리더 박가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효과를 낳았으며 나나와 레이나, 리지 등 신입생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사진 = PK미디어,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요태, 2인조로 컴백..빽가는 재킷촬영

    코요태, 2인조로 컴백..빽가는 재킷촬영

    인기 혼성그룹 코요태(Koyote)가 4년 만에 컴백한다. 코요태는 오는 10일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2006년 9집 앨범 ‘아이 러브 락 앤 롤’(I LOVE ROCK&ROLL) 이후 4년 만이다. 코요태는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와 군제대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로 활동을 재개한 김종민 2인체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빽가는 재킷사진 촬영을 직접 하며 앨범에 동참했다. 코요태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리턴’을 필두로 역시나 코요태다운 5곡의 신곡들로 채워졌으며 국내 정상의 인기작곡가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의 참여로 앨범의 무게감이 더해졌다. 코요태는 “이번 새 앨범으로 올 여름을 코요태의 노래로 수놓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PK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빽가, 바닐라루시 뮤비서 ‘수술 후 첫 모습’ 공개

    빽가, 바닐라루시 뮤비서 ‘수술 후 첫 모습’ 공개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마친 빽가가 걸그룹 바닐라루시의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빽가는 지난달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마친 여성 4인조 일렉트로니카 걸그룹 바닐라 루시의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 출연했다. 회복 후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처음이다. 지난 3월 말 경기도 구리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바닐라 루시의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 속 얩가는 코요테 활동시절처럼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화려한 금빛 의상과 내추럴한 캐주얼 룩을 선택해 센스 있는 감각을 선보였다. 빽가는 바닐라 루시의 그룹명을 지어준 것은 물론 타이틀곡 ‘프렌치 러브’의 랩 피처링부터 의상, 사진 등 콘셉트 기획에 참여했으며, 지난달 14일 바닐라 루시 첫 데뷔 무대에도 직접 방문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바닐라 루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바닐라 루시의 리더 혜라는 “지금까지 저희에게 애정을 갖고 큰 도움을 주신 빽가 오빠에게 항상 마음 깊이 감사하고 있다. 가장 큰 보답은 많은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우리의 음악을 널리 알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반드시 오빠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꼭 오빠와 함께 무대 서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바닐라 루시의 1집 음반과 빽가가 출연한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는 오는 6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팝업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요테 빽가, 병마 극복하고 활동 ‘go~’

    코요테 빽가, 병마 극복하고 활동 ‘go~’

    병마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가수 코요태 ‘빽가’ 백성현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가수인 동시에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백성현은 빈티지와 디스트로이가 결합된 어번 스트리트 브랜드 스컬리즘과 함께 다양한 콜래보레이션 티셔츠를 출시한다.백성현(by100)과 스컬리즘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콜래보레이션 티셔츠는 백성현이 촬영한 작품 사진과 자필 사인, 그리고 직접 적어 넣은 멘트가 티셔츠에 프린트된 것이 특징이며 총 5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이번 프로젝트 티셔츠 중 ‘Skulllism X by 100 de hand’는 앞면에는 하늘을 향해 뻗어 나온 손 사진과 뒷면에는 백성현의 의지가 엿보이는 자필 멘트가 남겨져 있어 인상적인 느낌을 준다.또 이들은 ‘for+SOME’라는 스컬리즘 아트북 작업도 함께 진행했는데, 이 아트북에는 포토그래퍼 백성현(by100)과 함께 일본의 톱모델 레미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레미는 10년 이상의 모델 경력을 가진 베테랑 모델로 일본의 패션 매거진 맨즈 논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브랜드 언더커버, 넘버나인 등의 메인 모델로 활동했다.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고 포토그래퍼와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백성현(by100)과 스컬리즘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은 온라인 패션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 = 스컬리즘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통령 얼굴·이국풍경… 한점 장만해 볼까

    대통령 얼굴·이국풍경… 한점 장만해 볼까

    미술품 장터(아트 페어)나 화랑에서 동그라미 스티커는 작품이 팔렸다는 표시다. 주로 빨간색이 사용되는 이 스티커는 화랑과 작가에게는 기분 좋은 상징이며 관객에게는 활발한 미술시장을 체감할 수 있는 유쾌한 표시다. 빨간 스티커를 확인해볼 수 있는 미술장터가 잇따라 열린다.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제5회 서울오픈아트페어(SOAF)는 ‘붉은 꽃 피어나다’란 캐치프레이즈로 판매 및 입장료 수익의 일부를 아이티 재건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26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SOAF에서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연예인의 작품이 출품되는 특별전과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의 얼굴을 부조로 재현한 황호섭(55) 작가의 작품이 눈에 띈다. 김중민 스텝뱅크 대표는 한국에 덜 알려진 트레킹 지역인 이탈리아 돌로미테 풍경을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눈으로 찍었다.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 대표를 맡은 한용외 삼성생명 상담역은 이탈리아 카프리 섬 등의 풍경 사진을 출품했다. 황석기 준오헤어 대표는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무명 화가가 눈을 그리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 ‘눈빛’으로 순간의 미학을 살렸다. 황호섭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재현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얼굴 특징을 잡아내는 데 각별히 신경썼다고 한다. 작가는 “이 대통령의 작은 눈과 부리부리한 코를 살리는 데 한달 동안 매달렸다.”고 말했다. 기계를 쓰지 않고 얼굴 모양의 틀에 구리 망을 대고 손으로 꾹꾹 눌러 얼굴 특징을 살려냈다는 설명이다. 영화 ‘괴물’의 고아성, 빽가, 엄태웅, 하정우 등 연예인 출품작을 모은 ‘스타예술프로젝트’도 관심이 뜨겁다. 판매수익금은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 근육병센터를 통해 선천성 근육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과 함께하는 ‘200만원 특가전’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02)545-3314. 29일부터 새달 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서울포토 2010’은 사진만 판매하는 장터다. 국내외 22개 갤러리가 작가 220여명의 작품 12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 (02)736-1214. ‘김 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란 제목으로 해마다 봄에 열리는 서울국제아트페어(MANIF·마니프)도 28일부터 새달 10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행사 이름에 걸맞게 과장 명함을 제시하는 관객은 동반 가족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다. (02)514-9292.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빽가, 근황공개 “이젠 좋은 일만 생길 거라 믿어”

    빽가, 근황공개 “이젠 좋은 일만 생길 거라 믿어”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코요태의 빽가가 근황을 전했다. 빽가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자신이 촬영한 사진과 함께 “요즘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며 음악을 만든다.”며 “이제는 좋은 일만 일어날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다시 건강해질 거다.”고 짤막한 글을 남겼다. 빽가는 최근 자신이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빽가는 “나와 당신과 우리에게 어떠한 일들이 생겨나도 시간은 잘도 흘러가고 세상은 잘도 돌아가더군요.”, “12월 찬 바람에도 길에서 만난 어떤 꽃은 보란 듯이 피어있더라. 그렇게 독하게 강하게 버티기” 등 사진마다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글을 써내려갔다. 이어 빽가는 15일엔 김선아, 이루마, 김윤아, 김흥수, 양동근, 휘성 등 자신이 촬영한 스타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지난 3월 에픽하이의 새 음반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빽가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빽가, 미니홈피에 故 최진영 미공개 사진 공개

    빽가, 미니홈피에 故 최진영 미공개 사진 공개

    코요테의 빽가(본명 백성현)가 직접 촬영한 故 최진영의 미공개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빽가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의 ‘pray’라는 폴더에 故 최진영의 미공개 사진을 올렸다. 빽가는 사진 아래 “안타까운 일들의 연속”이라고 운을 뗀 뒤 “한 사람을 잊지 않고 기억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진들을 올립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축복해주시고 기도해 주세요.”라는 말로 글을 맺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들은 빽가가 故 최진영과 마지막으로 작업한 사진들로 故 최진실이 사망한 이후 찍은 것들로 알려졌다. 사진=빽가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