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빛축제
    2026-05-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7
  • 인천 송도에 ‘순환형 트램’ 도입 용역 발주

    인천 송도에 ‘순환형 트램’ 도입 용역 발주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순환하는 트램 도입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GTX-B노선과 연계한 도시철도 구축을 위해 트램 도입을 위한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14일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 트램은 송도국제도시 외곽 순환형으로 내년 3월 마무리되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시는 계획대로 트램이 도입되면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외국인 투자유치에 도움될 것이라는 입장이며, 총사업비 4430억원중 60%는 국비로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올해 1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에서 투자 3순위로 반영된 송도트램의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노선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인천1호선)∼인천대입구역∼연세대 송도캠퍼스역∼지식정보산업단지역∼송도달빛축제공원역을 순환할 예정이며 전체 길이는 23.06㎞에 이른다. 정거장은 30개, 차량기지는 1곳이 신설될 전망이다.
  • 사방십리 밤낮으로 글 읽는 소리 끊이지 않게 한 경상우도 성리학의 중심… “지식 철저 실천” 울림 큰 가르침 [이동구의 서원 산책]

    사방십리 밤낮으로 글 읽는 소리 끊이지 않게 한 경상우도 성리학의 중심… “지식 철저 실천” 울림 큰 가르침 [이동구의 서원 산책]

    “좌 안동 우 함양.” 경남 함양군 수동면에 위치한 남계서원(溪書院)을 찾았을 때 가장 먼저 들은 어구다. 궁궐을 중심으로 유학자와 뛰어난 인물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영남의 선비골은 안동과 함양이었다는 뜻이다. 함양 주민들은 여전히 ‘성리학의 본고장’이라는 자부심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이창구 남계서원 원장은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두류산(지리산) 일대로 낙향한 이후 함양을 중심으로 사방 십리는 밤낮으로 글 읽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며 함양이 문향(文鄕)임을 자랑했다. ●김종직 학맥… 지역유림 부조로 건립 함양은 지리산의 영향권이라 첩첩산중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실제 분위기는 개방감과 평온함이 가득하다. 남동쪽으로 산청군, 북동쪽으로 거창군, 북서쪽으로 전북 장수군, 남쪽으로 하동군, 남서쪽으로 전북 남원시와 접해 영호남의 교류가 활발했던 곳이다. 5~6세기에는 가야의 영향권에 있었고 7세기 초엔 신라와 백제가 주도권을 놓고 다퉜던 곳이다. 다양한 문화가 융합되고 교류됐던 지역인 것이다. 남계서원은 점필재의 학맥으로 김굉필,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함께 조선(동방) 5현으로 꼽히는 일두(一) 정여창(鄭汝昌·1450~1504)을 배향(제향)하기 위해 설립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소수서원)이 1543년 설립된 지 9년 뒤인 1552년(명종 7년)의 일이다. 이 지역 출신의 유학자 강익, 박승임, 정복현 등의 주도로 지역 내 유림들이 쌀과 곡식을 부조하면서 건립의 초석을 다졌다는 것에 대해 유림들은 지금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 더구나 함양지역 유림들은 임금께 사액을 청해 1566년(명종 21년)에 조정에서 편액과 서책을 하사받고, 남계로 사액됐다. 소수서원, 임고서원, 수양서원에 이어 네 번째 사액서원이 된 것이다.●매월 통독회에 조식 등 참여 남계서원에서 교육활동이 시작된 것은 1562년(명종 17년)부터. 봄가을의 춘추향사와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올리는 삭망분향례를 행한 후 통독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통독회에는 남명 조식을 비롯해 경상우도의 대표적인 학자들이 참여했다. 강회에는 20~30명씩 참석했는데 이들은 남명학파의 핵심들이었다. 남계서원과 남명 조식의 후학들을 길러낸 덕천서원 출신 중에는 곽재우, 정인홍, 김면 등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의병 활동을 벌인 인물들도 있다. 남계서원의 원규를 보면 서책을 가장 중요하게 취급했음을 알 수 있다. 건립 초부터 서적의 마련과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서책을 관리하는 직책을 별도로 두었을 정도다. 기증과 구매 그리고 임금으로부터 하사받은 도서의 목록을 자세히 기록해 두었다. 김윤수 일두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당시 서원 건립에 대한 협조와 찬조를 바라는 권선문(勸善文)이 남아 있다”고 했다. 정유재란으로 불타기 이전부터 소장됐던 서책 100여권의 목록을 지금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에는 지방관들이 기증한 책들이 상당수인데 관리들이 순행이나 부임 시 서원에 들러 책을 기부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정유재란으로 남계서원의 서책 상당 부분은 약탈당하거나 불에 탔다.●대중을 향한 발걸음 ‘한국의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남계서원도 다른 서원들과 마찬가지로 대중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일반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의 젊은 청년과 학생들이 서원과 성리학, 나아가서는 우리 고유의 문화 예절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다. 여순상 남계서원 총무이사는 “성리학의 본거지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기 위해 젊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면서 먼저 서원 탐방길의 사자성어 안내문을 소개했다. 견득사의(見得思義·눈앞의 이익을 보면 정의를 생각하라) 등 논어의 사자성어 30여개를 풀이한 안내 표지판을 세워 서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되새김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좀더 깊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해설사 2명도 배치해 뒀다.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서원에서 펼칠 ‘마당극’이다. 이 원장은 “남계서원과 관련된 충절의 표상, 창립 유공자, 사화에 희생된 분들을 기리고 서원의 역할을 젊은이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한 마당극 시나리오를 개발 중”이라고 했다. 시나리오가 개발되면 인근 거창군의 국제연극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서원에서 정기적인 마당극을 공연한다는 복안이다. 올 2월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서원 체험 프로그램(한옥스테이)을 위해 체험시설 3개동(최대 50명 수용)을 완공, 운영하고 있다. 양기영 한옥스테이 대표는 “가족 단위로 하루이틀 머물면서 서원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문화재청, 함양군 등과 함께 3년째 이어 오고 있는 ‘백세청풍을 탐하다’라는 주제의 탐방프로그램과 빛축제 형식의 미디어 파사드, 개평 한옥마을 등과 연계한 탐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남계서원이 대중에게 친숙하고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강의 공간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면서 자치단체와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공간 구별’ 한국 서원의 전형 남계서원은 한국 서원 건축의 전형을 보여 주는 곳이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으나 제향공간, 강학공간, 유식공간이 위치와 높낮이로 명확히 구별된다. 남계서원 이후 지어진 서원들은 대부분 이를 바탕으로 지형과 건물을 배치해 유교적 이념과 교육적 효과를 배가시켰다. 남계서원 입구에는 홍살문과 하마비가 있다. 서원이 신성한 구역임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서원이 자리잡은 형국을 풍수에서는 연화부수형이라고 하는데 주변에 산이 높지 않고 시내를 중심으로 양쪽에 평야가 펼쳐져 있어 시야가 편안하며 활발한 느낌이다. 남계서원의 북쪽 승안산 기슭에는 정여창 선생의 묘소가 있고 선생의 후손이 살고 있는 개평마을도 남계 건너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등 제향인물의 연고지에 설립된 서원의 전형적 사례이다. 남계서원의 정문 역할을 하는 건물이 풍영루(風詠樓)다. 한 사람이 겨우 오를 수 있는 좁은 나무 계단을 오르면 정면 3칸(5.4m), 측면 2칸(3.6m) 규모의 2층 누각마루가 펼쳐진다. 남계서원 앞에 펼쳐진 자연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풍영루에서 남계서원의 사방으로 바라보이는 것은 평평한 들판과 유유히 흐르는 냇물, 푸른 숲과 아름다운 저녁노을이다. 이곳에 오르면 마음이 넓어지고 정신이 편안해져 자연 속에서 자맥질하는 듯하다는 게 유림들의 평가이다. 서원에서 대자연과 혼연일체가 돼 심오한 경지에 이를 수 있는 풍경으로 정여창의 기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누각으로 평가된다. ●건물에 새겨진 교학 이념 서원의 교학 이념과 공부 방법은 강당과 각 방의 당호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난다. 남계서원의 강당 이름은 명성당(明誠堂). 중용에서 따온 것으로 참된 본성을 밝히는 것이 교학 이념임을 알게 한다. 지식을 온전히 익히고 이를 철저히 실천하자는 의미이다. 정여창이 추구했던 학문의 본질과도 맥이 통한다. 명성당 양쪽 좌우에는 유생들의 기숙사 격인 양정재(교육을 함으로써 사람을 바르게 기르는 것은 성인의 공덕)와 보인재(군자는 글로 벗을 사귀고 벗으로 인을 실천한다)가 있다. 특이한 것은 성리학적 용어들로 무장된 다른 건물들과 달리 정여창을 모신 사당에는 이름이 없다. 성인의 경계에 있는 배향 인물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공간에는 그 어떤 당호조차 필요치 않았다는 의미가 아닐는지. 공동기획 : 서울신문·(재)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
  • 춘천 레고랜드 다음달 준공, 5월 5일 개장.

    춘천 레고랜드 다음달 준공, 5월 5일 개장.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강원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다음달 준공 된다. 3일 강원도와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5월 5일 개장하는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비롯해 하중도 일대 기반시설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다음 달 26일 열기로 했다. 착공 11년 만에 이뤄지는 준공식은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관광 유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칭 어린이 수도 선포식, 춘천시의 호수나라 물빛축제를 통한 미디어 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객들 초청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공정률은 현재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98%로 막바지에 이르고 있고, 기반시설은 81%를 보이고 있다. 레고랜드는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레고를 테마로 한 놀이 체험 시설로 춘천은 세계 10번째로 개장한다. 테마파크에는 레고 브릭(Brick·블록 장난감)으로 지어진 40여 개의 놀이기구 어트랙션과 7개의 테마 구역이 들어선다. 기반시설로는 4000여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테마파크와 하중도 일대 기반시설 준공을 겸한 행사를 열기로 했다.”며 “현재 대행사 선정 과정에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부 행사는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박순규 서울시의원,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의정대상 수상

    박순규 서울시의원,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의정대상 수상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중구1)이 지난 17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입법분야로 박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소방활동 중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서울특별시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안」, 체납 세금 징수를 독려하는 「서울특별시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주민에게 우선하여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서울특별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기부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민 빛축제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빛공해 방지 및 좋은빛 형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이며 서울시 행정 전반에 걸쳐 제도를 마련한 것으로 시의회 포털을 통해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최근 종료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시 안전총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의원은 한파저감시설이 특정 자치구에 집중된 것을 지적했고 물순환안전국 행감에서는 물재생센터 파업과 관련하여 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파업사태에 대응할 것과 물재생센터는 공공시설임을 직시해 중단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었다. 도시기반시설본부 행감에서는 공사 중 과다한 설계변경으로 공사비가 증가하고 공기가 늘어나 적시에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을 들어 철저한 설계검토를 하라고 지적했었다. 박 의원은 수상 후 “그간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을 하게 된 부분은 기쁘지만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고 더욱이 추운 연말이 다가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이 있는지 살펴보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축제의 장으로 변한 야외 저수조…양천구, ‘2021 양천 빛축제’ 개최

    축제의 장으로 변한 야외 저수조…양천구, ‘2021 양천 빛축제’ 개최

    양천구청이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야외 저수조에서 ‘2021 양천 빛축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21 양천 빛축제’는 양천구 지도 모양이 강아지와 유사한 데 착안해 반려견, 반려 문화 등을 주제로 2019년부터 진행된 양천구 대표 축제 ‘해우리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양천구청은 설명했다. 올해 축제 역시 공존과 반려를 주제로 하되, 코로나 감염증 확산 방지를 고려해 멀리서도 감상이 가능한 한지 조형물 및 조명 작품 전시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서울시 ‘2021 자치구 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의 지원과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공간 협조가 더해져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축제는 ▲빛의 회오리 ▲공존의 숲 ▲그루터기의 꿈 ▲공감의 바다 등 4개 테마로 구성돼 5000개의 빛나는 물고기 떼와 거대한 고래 등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천구 마스코트인 해우리 조형물과 사진을 찍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빛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 지혜와 힘을 모아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우리를 비유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특히 이번 축제는 1979년부터 2003년까지 양천구와 강서구 일대에 물을 공급했던 저수조를 활용해 빛으로 문화예술을 공급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한 만큼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조형물을 보며 함께 위로하는 가슴 따뜻한 겨울을 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제는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 [여행가방]

    [여행가방]

    ●관광공사 추천 12월 걷기 좋은 길한국관광공사는 비대면 안심관광지 가운데 ‘사진작가가 추천하는 사진 찍기 좋은 길’을 주제로 12월 걷기 좋은 길을 선정했다. 5명의 추천 코스는 ▲충남 서천 철새나그네길 5코스 해찬솔길 ▲울산 해파랑길 8코스 ▲제주올레길 12코스 ▲경남 창녕 남지 개비리길 ▲강원 횡성 횡성호수길 5코스 가족길 등 총 5곳이다. ●테마파크는 벌써 크리스마스에버랜드는 ‘윈터 위시스’ 겨울 콘텐츠를 선보인다. 테마정원인 포시즌스가든은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으로 변신한다. 밤이 되면 길이 24m, 높이 11m의 대형 스크린에 희망의 빛이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스크린 바로 앞 가든에선 환상적인 라이팅쇼 ‘빛의 심포니’가 약 5분간 매일 2회 펼쳐진다. 산타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도 내년 1월 2일까지 펼쳐진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연말까지 ‘미라클 윈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운영한다.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 핀란드 관광청과 함께 ‘산타 마을’을 구현했다. 13일부터는 강원 화천의 ‘산타우체국’이 찾아온다. 산타에게 소원을 적어 엽서를 부치면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산타우체국으로 보내져 직접 산타에게 답장을 받을 수 있다.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매일 오후 2시, 8시에 진행된다.서울랜드도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를 선보인다.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 콘텐츠가 가득하다. 캐릭터 인형극과 마술쇼, 불빛축제 등부터 눈썰매장과 빙어낚시까지, 다채로운 겨울 콘텐츠를 제공한다.
  • 일상 회복으로 전국 지자체들 겨울축제 다시 기지개

    일상 회복으로 전국 지자체들 겨울축제 다시 기지개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던 겨울축제에 다시 초대합니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그동안 열지 못했거나 축소됐던 전국 자치단체들의 겨울축제가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12일 전국 지자체들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다음달 13일부터 2단계 돌입으로 대규모 축제 개최 조건이 갖춰지면서 지자체마다 그동안 열지 못했던 겨울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코로나19 방역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겨울 추위를 상품으로 축제를 열어 온 강원지역 지자체들은 화천 산천어축제·인제 빙어축제·홍천강 꽁꽁축제·태백산 눈축제·대관령 눈꽃축제 등 겨울 축제들을 2년여 만에 열 준비에 바빠졌다. 새해 1월 8일 개막하는 화천 산천어축제는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축제장인 화천천 수위 조절과 빙판을 만들기 위한 가동보 설치 공사에 돌입했다. 인제군도 내년 1월 중 빙어축제를 열기로 가닥을 잡았다.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와 태백산 눈축제, 홍천강 꽁꽁축제는 내년 1월 개최를 원칙으로 정하고 일정과 세부 내용 조율에 들어갔다. 강릉시는 이달 25∼28일 강릉대도호부관아, 연곡솔향기캠핑장 등에서 열리는 제13회 강릉커피축제를 위해 다양한 커피 관련 공예품을 준비했다. 축제의 메인 행사인 ‘100인(人) 100미(味) 바리스타 퍼포먼스’를 통해 향긋한 커피 향을 만끽할 수 있다. 대전·충남지역에서는 반려동물축제와 와인 페스티벌, 젓갈축제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이달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엑스포기념관 일대에서 열리는 ‘2021 국제 와인페스티벌’에서는 대규모 와인 장터와 함께 국가대표 소믈리에 선발대회 등을 진행한다. 같은 달 14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는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열려 훈련견 공연, 반려견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3일 태안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사구 축제를 찾으면 생태탐방로 4㎞를 걸으며 해안사구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내달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는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열린다. 여기서는 겨울 벚꽃축제와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상가 꾸미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 태안 솔향기길축제, 공주 돌모루 유랑예인축제, 예산 의좋은형제 축제, 논산 강경젓갈축제 등이 열린다. 전라도에서는 음식을 주제로 한 맛의 축제가 열린다. 13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는 순천의 음식과 예술을 알려 관광객에게 맛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로컬 브랜드 홍보·판매장을 마련한다. 14일까지 열리는 해남 미남축제에서도 눈과 입을 사로잡는 푸드 쇼와 함께 음식 전시·판매관을 운영하며 전국요리경연대회, 공연·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성탄 시즌을 맞아 내달 24∼26일 산타축제가 열린다. 산타 퍼레이드와 산타 퍼즐 만들기, 공연, 치즈 요리 나눔 행사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제주 모슬포항에서는 이달 15∼30일 방어축제가 열린다. 방어의 국내 마지막 월동지이자 주산지인 모슬포항을 찾으면 방어 잡기 체험과 함께 기름진 방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4일까지 제주 추자면에서는 참굴비 축제가 열린다. 추자도의 주요 특산물인 참굴비를 주제로 특산물 판매, 올레길 탐방 등의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경남 진주에서는 다음 달 4∼31일 남강유등축제가 열린다. 진주대첩 역사와 함께 내려온 유등축제에서는 형형색색 등불이 강물 위를 수놓아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는다.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서는 성탄 전야부터 성탄절까지 눈꽃축제가 열린다. 환하게 불을 밝힌 대형 트리와 인공 눈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지역 문화단체의 각종 공연이 이어진다. 경북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20∼21일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개최한다. 드론불꽃쇼와 미니희망불꽃쇼, 블랙이글스쇼, 불빛조명쇼, 메타버스 라이브투어, 불빛라디오 등 빛을 주제로 한 행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부산에서도 연말연시 축제가 잇따를 예정이다. 중구 남포동 시티 스폿과 용두산 공원 일대에서는 지역 최대 크리스마스 행사인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가 다음 달 4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열린다. 해운대구는 ‘2022년 해운대 카운트다운·해맞이축제 행사’를 추진한다. 올해 12월 31일과 내년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새해맞이와 일출 감상을 위해 각종 행사를 준비한다. ‘해운대 빛 축제’도 이달 27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시장 일대에서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수도권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오는 18∼21일 국내외 유명 작가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인천 아시아아트쇼가 열린다. 대한민국과 아시아 미술인들이 함께하는 첫 번째 대규모 미술 전시회로, 회화·조각·영상 등 5천여 점을 전시하고 276개 미술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도 오산 문화스포츠센터에서는 이달 20일 통기타페스티벌이 열려 잔잔한 기타 선율과 함께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 이달 26∼28일 임진각 광장 일원에서는 파주장단콩축제가 열린다. 행사장은 장단콩 판매장,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구역, 재래장터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직거래 위주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 기다렸다! 지역 축제! 나훈아 벡스코에 뜬다… 경제 회복 ‘마중물’ 기대

    기다렸다! 지역 축제! 나훈아 벡스코에 뜬다… 경제 회복 ‘마중물’ 기대

    부산 ‘나훈아’ ‘더 원 콘서트’ 12월 열려포항, 20~21일 국제불빛축제 영일대서광주, 충장축제 동구 일원서 18~21일청주, 문화재야행 13~14일 중앙공원서파주, 임진각 광장 장단콩축제 26~28일함평, 21일까지 천만송이 국향대전도행사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축제 재개가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자칫 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가 되지 않기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부산 벡스코는 7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승인을 조건으로 관객 500명 이상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나훈아 부산콘서트(12월 10∼12일)와 2021 더 원 콘서트(12월 24일)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훈아 콘서트’는 지난 7월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함께 비수도권 공연이 금지되면서 연기됐다. 벡스코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조치로 대규모 공연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관람객 5000명 이내로 공연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공연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기립·함성·구호·합창은 금지된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해 건너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오는 20일과 21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드론불꽃쇼와 미니희망불꽃쇼, 블랙이글스쇼, 불빛조명쇼, 메타버스 라이브투어, 불빛라디오 등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위드 코로나 1단계 지침에 따라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499명을 개막식에 초청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11∼12월에 예정된 11개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면서 참여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며 “축제장 등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버스를 지원하는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도 이달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광주 충장축제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 동구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 동구청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충장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대면 프로그램은 5·18민주광장, 신서석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부설 주차장, 용산체육공원, 전일빌딩245, 충장로·금남로 지하상가 등에서 진행된다. 청주시는 지난달 취소했던 ‘청주문화재야행’을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중앙공원에서 열기로 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야행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야행이 병행된다. 현장 야행에서는 청주농악과 태평무가 어우러진 ‘풍요와 태평성대를 기리며’와 옛 청주역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주역 브루스’, 청주읍성 탈환 퍼포먼스인 ‘달빛 승리 청주성 탈환극’ 등이 펼쳐진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6∼28일 임진각광장 일원에서 파주장단콩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행사장을 장단콩 판매장,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구역, 재래장터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직거래 위주로 행사를 추진하고 인파가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방문객 체험행사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선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천만송이 국화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린다.
  • 위드 코로나 본격화…지역 축제도 기지개

    위드 코로나 본격화…지역 축제도 기지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본격화하면서 그동안 중단됐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됐던 지역 축제가 일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축제 재개가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자칫 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가 되지 않기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부산 벡스코는 7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승인을 조건으로 관객 500명 이상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나훈아 부산콘서트(12월 10∼12일)와 2021 더 원 콘서트(12월 24일)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훈아 콘서트’는 지난 7월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함께 비수도권 공연이 금지되면서 연기됐다. 벡스코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조치로 대규모 공연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관람객 5000명 이내로 공연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공연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기립·함성·구호·합창은 금지된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해 건너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오는 20일과 21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드론불꽃쇼와 미니희망불꽃쇼, 블랙이글스쇼, 불빛조명쇼, 메타버스 라이브투어, 불빛라디오 등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위드 코로나 1단계 지침에 따라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499명을 개막식에 초청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11∼12월에 예정된 11개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면서 참여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며 “축제장 등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버스를 지원하는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도 이달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광주 충장축제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 동구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 동구청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충장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대면 프로그램은 5·18민주광장, 신서석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부설 주차장, 용산체육공원, 전일빌딩245, 충장로·금남로 지하상가 등에서 진행된다. 청주시는 지난달 취소했던 ‘청주문화재야행’을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중앙공원에서 열기로 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야행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야행이 병행된다. 현장 야행에서는 청주농악과 태평무가 어우러진 ‘풍요와 태평성대를 기리며’와 옛 청주역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주역 브루스’, 청주읍성 탈환 퍼포먼스인 ‘달빛 승리 청주성 탈환극’ 등이 펼쳐진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6∼28일 임진각광장 일원에서 파주장단콩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행사장을 장단콩 판매장,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구역, 재래장터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직거래 위주로 행사를 추진하고 인파가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방문객 체험행사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선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천만송이 국화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린다.
  •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분양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분양

    두산건설은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를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 8가구 △59·62㎡ 286가구 △72㎡ 202가구 △84㎡ 148가구 △109㎡ 3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의구역은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보가능한 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이용해 서울지역 빠른 출퇴근을 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숭의역은 서울지하철 8개 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GTX-B노선의 수혜지다. 송도에서 출발해 서울을 동서로 관통,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B노선은 총 5조 7351억원 예산의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7년 완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해져 수도권 접근성 확대가 기대된다. 교육환경과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도보가능한 거리에 인천숭의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가 있고 인근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 선인고, 인화여고가 모여 있다. 또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등 대학시설도 인접해 있다. 수봉별빛축제로 유명한 수봉공원과 둘레길 산책로가 있는 수봉산도 근거리에 있다. 관공서와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미추홀구청, 아동복지관, 우체국, 홈플러스 숭의인천점이 있다. 인천보훈병원과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양궁장, 인천도원 실내체육관 등 운동시설도 인근에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혁신설계를 선보인다. 전세대 남동·남서향으로 배치하고, 부분커튼월룩과 유리난간을 적용해 외관특화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지상공간을 다채로운 조경특화으로 공원화 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직주근접형 단지다. 아파트 인근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한진중공업, 인천기계산업단지, 우림테크노밸리, 인천항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미추홀구는 35개 구역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도심 회귀현상 가속화에 원도심 분양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43-3일대에 있다. 1533-0676.
  • 2000년 시간 거슬러… 대백제의 혼, 불붙인 송파

    2000년 시간 거슬러… 대백제의 혼, 불붙인 송파

    “대통백제의 기상을 담은 혼불이 올해도 타오릅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두 함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혼불에 기원합니다.”(박성수 송파구청장) 지난 8일 오후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의 혼불채화식이 열린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백제문화공원. 백제를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진 붉은색 도포를 입은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채화경에 올랐다. ‘려인무용단’의 기원무 공연에 이어 박 구청장의 ‘대통백제 선포문’ 낭독와 함께 성화봉에 불이 붙었다. 박 구청장은 “이곳 송파에서 오늘 다시 700년 대백제의 혼을 부른다”라며 “한성백제의 영광과 문화강국의 숨결을 조명하고 과거보다 더 찬란한 내일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풍납토성 일대가 약 2000년 전 백제의 건국 시기로 되돌아간 듯 했다. 성화봉은 같은날 잠실동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대백제전 개막식으로 옮겨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구는 방역수칙에 따라 혼불채화식을 비대면·무관중으로 진행했으며 송파TV 유튜브로 중계했다. 11일 송파구에 따르면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한성백제문화제’가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구는 백제시대 679년(BC18~AD660)의 역사 중 송파에 도읍을 뒀던 한성 백제기가 493년으로 가장 길었다는 점을 감안해 1994년부터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문화강국 한성백제, 세계를 잇는 송파’를 주제로 문화제가 열린다. 백제시대 도읍지였던 한성, 웅진, 사비 3개 지역에 위치한 송파, 경기 광주하남, 충남 공주·부여, 전북 익산 등 백제역사문화권 도시들이 함께 한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울놀이마당,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등 곳곳에서 총 3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마련했다. ‘대백제 빛축제’를 통해 송파둘레길 곳곳에서 백제문화권의 다양한 조형물을 빛으로 만날 수 있다. 성내천길 물빛광장 일대는 백제의 무역선인 황포돛배를 빛 조형물(수중조경)이 설치됐으며 성내천의 산책길은 시화 등 송파예술단체 작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석촌호수의 동호 입구는 백제 후기 ‘사비성’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백제 사신단’이 길을 비춘다. 중앙 수변무대 앞에는 10m에 달하는 칠지도 수상 조형물이 설치된다. 축제 기간 중 매일 오후 7~9시에는 레이저쇼가 펼쳐진다. 박 구청장은 “대백제 빛축제는 구민들에게 일상의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기며 마음의 위안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친환경 녹색도시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친환경 녹색도시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올 하반기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 시즌2로 분양에 나서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녹색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효종 대표이사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사람과 자연이 모두 공생할 수 있는 대규모 공원과 숲이 조성되고 인근으로 경기 서부권의 중요한 녹지축이 위치한 만큼 친환경 녹색도시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라고 말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동측으로 한남정맥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한남정맥은 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시작해 김포시 문수산에 이르는 경기 서부권의 중요한 녹지축이다. 이 가운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아라뱃길에서 시작해 김포까지 이어지는 약 11.3km의 한남정맥 구간 내에 들어가 있어 대한민국의 중요한 녹지축이 왕길열 로열파크씨티를 감싸고 있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검단중앙공원도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했다. 왕길동 일원으로 60만5,733㎡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2년 말 준공한다. 또한 첫 번째 시범단지로 분양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구역에서 친환경 보호종인 금개구리와 맹꽁이가 서식했다. 금개구리와 맹꽁이는 농약과 화학비료가 닿지 않는 곳에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 지표 생물인 만큼 구역 일대가 ‘청정지역’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구역 내 서식하고 있던 금개구리와 맹꽁이는 이미 안전하게 포획한 후 이주를 시킨 상태다. 여기에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친환경 그린에코시티 조성을 위해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에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한다. 공원의 크기는 30만2,761㎡(9만1,585평)로 서울 월드컵축구장(9,292㎡) 33개를 합쳐 놓은 크기다. 특히 단지 중앙에 들어서는 로열 센트럴파크는 폭이 100m에 달하고 길이가 무려 2.1km에 달해 길이 면에서는 송도 센트럴파크(약 940m)보다 2배 이상 길다. 또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전체 둘레길 길이를 합하면 23.1km에 달해 단지 입주민 대상으로 친환경 하프 마라톤이 가능할 정도다. 오는 하반기 분양 예정인 첫 번째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에는 로열 명품조경을 계획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조경 기획⸱시공 회사인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3개의 콘셉트로 시공한다. 첫 번째 콘셉트는 유럽식 분수대와 유럽풍의 조경수를 배치한 ‘퀸즈가든’이다.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유럽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도록 한 것이다. 두 번째 콘셉트는 녹지와 물을 콘셉트로 한 ‘엘리제 파크 베이’다. 잔디마당 사이로 시냇물처럼 물이 흐르고 입주민들은 2층 규모의 티하우스(4개)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면서 삶의 여유를 맘껏 즐기도록 했다. 세 번째는 사파리 놀이터를 콘셉트로 한 ‘드림밸리’다. 코끼리 모양의 미끄럼틀과 동물 조형물들을 설치해 아이들이 정글을 탐험하면서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조경수 계획도 이미 세워뒀다. 보통 준공 1년 전에 조경 콘셉트를 정하고 수종을 확보하기 마련이지만 시범단지에는 분양 전부터 이미 수종을 계획하고 결정도 해 둔 상태다. 높이가 12~15m에 달하는 팽나무와 소나무(장송)가 단지 곳곳에 식재된다. 단풍나무와 튤립나무, 적화 마로니에, 느티나무, 팥배나무 등도 조경수로 단지 내 식재된다. 이 밖에 메타세쿼이아와 대왕참나무, 팽나무를 통해 숲을 조성하며 왕벚나무를 이용해서는 벚꽃 터널도 계획돼 있다. 조경수 밑으로는 꽃잔디로 황금 패랭이꽃을 예정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양잔디가 곳곳에 깔린다. 또한 단지 내에는 봄이면 카라, 여름이면 장미와 나리꽃, 가을이면 핑크뮬리 등을 심어 입주민들이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효종 대표이사는 “특히 첫 번째 시범단지로 선보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조경 콘셉트는 물론 단지 안에 심을 나무와 꽃, 잔디까지 세심하게 심혈을 기울였다” 며 “이런 노력 덕분인지 친환경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환경부장관상을 올해 받게 됐다”고 말했다. 리조트 도시는 리조트형 아파트 단지로 만들어 입주민들이 단지 밖으로 외출하지 않고도 단지 안에서 휴가와 같은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콘셉트다. 시범단지에는 로열 명품조경에 리조트 도시 시즌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역대급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선다. 로열피트니스 센터에는 6성급 호텔식 실내수영장, 냉탕과 온탕⸱열탕을 갖춘 대규모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GX(그룹운동) 룸, 필라테스룸 등이 들어선다. 로열 복층형 골프센터는 복층형 인도어 골프장이 만들어진다. 스크린골프장(GDR)은 물론 퍼팅룸도 예정돼 있다. 스카이라운지와 컨시어지 라운지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열 클래스 서비스, 복합문화시설인 로열컬쳐센터에는 영화관(프라이빗 영화관 및 키즈 영화관), 맨즈클럽, 파티룸 등을 만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서관과 독서실로 구성된 로열 스튜디오, 방문객 숙소 로열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장년층 커뮤니티 공간 로열 패밀리존도 계획돼 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총 6개 단지로 총 1만3,000가구(대지면적 145만1,878㎡)규모다. 단일 프로젝트로는 대한민국 최대규모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이라 일컫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1만2,032가구)보다 더 크다. 이 가운데 첫 번째 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1,500가구(전용면적 59~99㎡, 시행 DK퍼스트, 시공 대우건설) 규모로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를 통해 서울까지 10분대로 진입 가능하며 인천 2호선 왕길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송도와 검단을 잇는 인천3호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공청회 안에 반영된 노선으로 인천1호선 달빛축제공원역(송도)을 출발해 인천2호선 검단오류역(인천 서구)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인천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으로 송도와 인천 구도심인 중구 여기에 서구 청라와 왕길을 잇는 것은 물론 인천 1호선과 2호선 환승이 가능해 인천 곳곳으로 이동이 가능한 노선이다. 대형 유통시설인 스타필드 청라(예정)와 코스트코 청라(예정)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 바이오 산학 연구 시설 등을 갖춘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예정됐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여기에 하나금융타운도 현재 조성 중이다. 특히 하나금융타운은 지난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청라로 이주를 시작해 오는 2024년까지 이주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지주 본사를 비롯해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5개 계열사 소속 임직원 2,800여 명과 향후 관계사 및 상주 연수 인원 등을 포함해 앞으로 청라에는 하나금융 관련 인력 1만5,000여 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전자장비 업체인 LG 마그나도 규모를 확대하고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단 평가다. 업계에서는 “지난 2017년 마곡 LG 사이언스 입주 사례를 보면 대기업이 입주하고 여기에 협력사까지 따라오면서 마곡은 물론 인근 화곡동과 김포 부동산 시장까지 영향을 줬다”라며 “청라를 중심으로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대거 이동해 오는 만큼 왕길동은 물론 서구 부동산 시장 전반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교통의 허브와 금융 및 의료, 쇼핑의 중심지에 위치했고 녹지축인 한남정맥과 검단중앙공원 여기에 단지 내 대규모 로열 센트럴파크 조성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로 손색이 없다.
  • “청결하고 스마트한 상권, 신림사거리로 오세요”… 관악, 지역 단체와 협업

    “청결하고 스마트한 상권, 신림사거리로 오세요”… 관악, 지역 단체와 협업

    서울 관악구가 ‘별빛 신사리(신림사거리 별칭)’ 상권 내 환경개선과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관악지역자활센터와 협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림역 일대는 골목마다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심각해 미관상 좋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시민이 해당 상권을 기피하게 하는 요인이 됐다.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단투기가 심각한 15곳에 담배꽁초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수거 및 관리는 자활센터의 마을환경지킴 사업단이 수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재단에서는 저소득층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 컨설팅, 신용보증 등 금융·비금융 종합지원을 실시, 이들의 자립을 돕기로 했다. 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별빛 신사리에는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저소득층에게는 지역 발전 참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서원동 상점가, 신원시장, 관악종합시장을 포함한 신림역 일대를 ‘별빛 신사리’로 이름 짓고 재단과 함께 2025년까지 총 80억 원을 투입, 상권 르네상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낡은 상권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문고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노후게이트와 보도를 새롭게 단장했다. 또 중고거래 업체인 당근마켓과 연계한 온라인 별빛축제와 별사리마켓 등을 개최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협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저소득층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힘을 불어넣어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12일 개통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12일 개통

    인천시는 오는 12일 송도 6·8공구와 인천 도심을 잇는 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 국제업무지구역~송도달빛축제공원역 구간을 첫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통식은 1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진행된다. 송도연장선 2단계 구간은 2016년 7월 토목공사에 착공한 지 4년 5개월 만에 개통되며, 1단계 구간인 동막역~국제업무지구역은 2009년 6월 1일 개통됐다. 이로써 인천도시철도 1호선은 계양에서 출발해 작전·부평 등 주거지역과 인천터미널·문학경기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점을 지나고 수인선과 환승역인 원인재를 거쳐 송도국제도시까지 30.3km로 늘어난다. 이번 2단계 구간 개통으로 송도6·8공구 등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출퇴근길이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인천시청역까지는 28분, 부평역까지는 37분 내 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북쪽으로는 계양역부터 검단신도시까지 연결하는 연장 노선이 지난 11월 11일 착공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검단연장선까지 개통하면 인천1호선은 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서구 등 6개 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하게 된다. 차량은 8량 1편성으로 출퇴근시간에는 4.5~5.5분 안팎, 평시에는 8.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표정 속도(역 정차시간을 포함한 속도)는 시속 32.5㎞이다. 차량 운행시간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출발 기준으로 평일과 주말 오전 5시 30분, 도착기준 새벽 1시 1분까지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전 등록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해운대 빛축제 코로나 확산 우려에 연기

    부산 해운대구가 연말 빛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하려다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자 행사를 결국 연기했다. 해운대구는 28일부터 해운대 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해운대시장, 해운대온천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8일 오후 7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79일간 축제를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기 전까지는 개최 논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해운대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기 전에는 축제를 예정대로 열 계획이라는 보도자료를 이날 오전에 냈다가 반나절 만에 입장을 변경했다. 구는 당초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한 방역을 하면서 축제를 전시회 형태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점을 고려해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능을 앞두고 교육 당국에서 방역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하는 상황이고 정부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예고한 상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으나 재확산 추이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철저한 방역을 하며 행사를 열어 소상공인 마음을 달래려고 했으나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휴먼시티 수원시, 지방의 아픔 어루만져 주며 ‘상생발전’ 이끈다

    휴먼시티 수원시, 지방의 아픔 어루만져 주며 ‘상생발전’ 이끈다

    우리나라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규모 면에서 가장 큰 지방자치단체는 경기 수원시다. 인구가 125만에 달할 뿐 아니라 규모에 걸맞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곳곳의 지자체들이 각종 재난과 재해는 물론 특산물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을 겪을 때마다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휴먼시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기 때문이다. ◇상생발전을 이끄는 국내 자매·우호도시 교류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제주시, 포항시, 태안군, 전주시 등 전국 4개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있다. 최초의 자매도시는 제주시다. 1997년 4월 결연이 시작됐으니 인연이 23년이 넘은 오랜 친구다. 수원화성 팔달문 모형이 제주도 우당도서관에 기증됐고, 효원 공원에는 제주의 거리를 조성하는 등 초기 교류 이후 공무원 교환 근무와 운동 경기, 워크숍 등으로 교류가 강화됐다. 매년 개최되는 제주시 들불축제와 수원화성문화제를 두 도시가 방문하며 지역 대표 축제를 알리는 데도 노력해 왔다. 포항시와는 2009년 3월 자매결연이 공식적으로 이뤄진 뒤 포항의 대표축제인 국제불빛축제와 수원화성문화제를 통해 매년 소통이 이뤄지며 돈독하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우호 도시인 태안군과의 인연도 2009년부터 이뤄져 지난해 태안군 복군 30주년 기념행사에 수원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축하 방문을 하기도 했다. 전주시와는 2016년 초 지방자치단체장의 모임인 목민관클럽에서 의기투합한 양 도시 시장이 자매결연을 적극 주도하면서 7월에 결연이 이뤄졌고, 화성문화제와 전주시민의 날을 계기로 공식 교류가 활발하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는 봉화군과도 2015년부터 상생발전 차원의 교류를 추진하고, 올해는 거제시와 우호 도시 의사를 타진하는 등 전국 지자체들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재해재난에 먼저 손길을 내민 ‘맏형’ 수원시 공식적인 자매도시 결연 외에도 수원시는 불가피하게 발생한 자연재난재해 상황으로 피해를 당한 지방 도시들을 지원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코로나19 상황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던 지난 3월 말 수원시는 용인시와 논산시에 각각 4만 개씩 마스크를 지원했다. 당시 불안정한 마스크 수급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던 이웃 도시를 외면하지 않고 마스크를 빌려준 것이다. 용인시와 논산시는 긴박했던 상황이 해결된 뒤 마스크를 반납했다. 이후에도 수원시는 논산시에 5만 개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가 극심했던 강릉에는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침수 가구를 복구할 때 사용할 수건이 많이 필요한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려 헌 수건 1500장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앞서 2019년 4월 초 강원도 고성에 화마가 덮쳤을 때는 수원시 공직자와 시민이 모두 한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2017년 11월 1500여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포항 지진 당시에도 수원시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같은 해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 등 수해를 당한 청주시에도 수원시의 손길은 어김없이 지원됐다. 이재민들을 위한 이불 100채와 선풍기 100대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복구작업을 지원했으며, 굴착기, 덤프트럭과 같은 장비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탰다.◇지방의 어려움은 지방이 직접 돕는다 농업을 경제 기반으로 한 지자체들이 특산품 풍작으로 상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때도 수원시는 적극 도왔다. 무안군 마을공동체협의체 협동조합이 양파 판매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 지난 6월 일 주일여간 수원시 공직자들은 총 5.2t에 달하는 ‘와송 품은 양파’를 구매하는 저력을 보였다. 828만 원 상당의 양이다. 무안군 양파 팔아주기는 두 번째였다. 지난해 여름에도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무안군 농가를 지원하고자 수원시는 일주일간 시청, 산하 사업소, 각 구청, 관계 기관 등을 대상으로 ‘무안군 양파 재배 농가 돕기’ 운동을 전개하며 총 11.7t의 양파를 판매했다. 올해 초 코로나19로 한국으로 돌아온 중국 우한 교민들을 수용한 아산과 진천, 음성을 응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노력도 있었다. 2월11일부터 일주일간 진천 딸기와 음성 사과 등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으로 총 2600만 원 상당의 판매가 이뤄졌다. 지난해 9월에는 태풍 링링으로 인해 지역 대표축제가 취소된 장수군의 사정을 전해 듣고 ‘사과 팔아주기 운동’에도 동참해 10㎏짜리 사과 1000상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10월에는 당진시의 황토 감자를 1100㎏ 판매하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숨통을 틔웠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의 아픔과 답답함은 결국 지방이 잘 안다는 마음으로 다른 시·군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휴먼시티 수원시는 지방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지방 살리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춘천 코로나19 극복 ‘호수나라물빛축제’ 8~10월 격주로 개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강원 춘천시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호수나라물빛축제’를 연다. 춘천시는 19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호수나라물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의암호내 하중도 일대에서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 된다. 8월 29일, 9월12·26일, 10월 10일 등 격주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춘천역, 정보산업단지, 공지천유원지, 춘천MBC 등에서 축제 관람이 가능하도록 구역이 설정 된다. 축제는 25분간의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함께 해외초청 불꽃쇼 또는 불꽃드론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춘천대교를 배경으로 낙하하는 꽃비, 물빛 홀로그램, 수상공연, 드론라이트쇼 등도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행사 일정과 내용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춘천시와 축제기획본부는 잠재적 관광객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축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춘천만의 새로운 볼거리 창출과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춘천 물자원을 이용한 관광산업의 청사진이 만들어지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송도의 특별함을 누린다…‘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분양

    송도의 특별함을 누린다…‘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분양

    라이프스타일 리더 현대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의 면적대비 녹지 비율은 약 33%로 나타났다. 인천 대부분의 도시가 10%를 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33%는 굉장히 높은 수치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고 싶은 수요자들이 늘면서 공원이 많은 지역이 주거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도의 공원이 특별한 이유는 공원과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센트럴공원, 해돋이공원, 송도달빛축제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이 어우러져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1호 수변공원, 솔찬공원 등 서해바다를 누릴 수 있는 공원도 있다. 그 중에서도 6·8공구에 위치한 1호 수변공원이 송도 공원 중 가장 길고 서해바다를 누리기 좋은 공원이 될 전망이다. 1호 수변공원에서는 서해바다의 전망과 파도소리, 바다내음을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은 물론 송도를 찾는 방문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명소 중 하나가 될 것이 기대된다. 1호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착착 진행중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조성사업을 6월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원은 송도 6·8공구 해안가에 조성된다. 사업은 총면적 26만 3000㎡로 1단계(7만 8000㎡·8공구)와 2단계(18만 5000㎡·6공구)로 나누어 추진된다. 1,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인천대교를 보면서 4.2km의 해안가를 걸을 수 있다. 또한, 송도에는 워터프론트 호수 개발 사업도 있다. 총 사업비 6215억 원에 달하는 이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 호수와 11공구 수로를 연결해 해양상태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진행 중인 1단계 옐로 선셋 레이크(Yellow Sunset Lake), 아암 패밀리리버(Aam Family River)는 6·8공구 호수와 북측수로 중심으로 수변 레포츠 공원과 호수 중심의 관광 거점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2023년 완공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공원과 송도워터프론트호수는 물론 서해바다도 펼쳐져 있어 뛰어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2021년 예정), 중학교(2022년 예정) 부지, 도서관 부지가 있어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1km 내에 총 4개의 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은 물론 이랜드몰(예정), 롯데몰(예정), 송도 세브란스병원(예정)도 들어설 예정으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으로 조성되며, 11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55㎡으로 구성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오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랜드마크시티의 입지·자연환경 누린다

    송도랜드마크시티의 입지·자연환경 누린다

    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조감도)를 분양한다. 송도 1·2차에 이어 세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로 송도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5000여 가구 중 1100가구에 이른다. 지하 2~지상 최고 49층, 8개동 규모며 전용면적은 84~156㎡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는 580만여㎡의 부지에 주거시설, 국제 업무, 관광·레저 등이 조화롭게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송도랜드마크시티에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교통 개발 계획이 많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2020년 12월 개통 예정), 송도 내부순환선 트램(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 중),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 구간 예비타당성 통과)가 계획돼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2021년 예정), 중학교(2022년 예정) 부지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1㎞ 내에 총 6개의 초·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채드윅국제학교, 인천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 등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 홈플러스 송도점 등이 있으며 이랜드몰, 롯데몰, 송도 세브란스병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송도랜드마크씨티 근린공원, 송도달빛축제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잭니클라우드GC 등의 근린공원이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이천시,가을축제도 취소…코로나19 장기화 대비

    경기 이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쌀문화축제,도자기축제 등 올 가을 지역 대표 축제를 취소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축제를 준비하는데 적지 않은 예산과 비용이 들고, 신속하게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축제 취소 결정을 하고 예산을 재편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이천지역의 대표 축제로 10월에 예정된 쌀문화축제의 경우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아 2년 연속으로 취소됐다.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쌀문화축제는 2천명분의 가마솥 밥,600m 길이의 가래떡 등으로 유명해져 2018년 41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7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개최 시기가 4월에서 8월로 연기된 이천도자기축제도 올해엔 열지 않기로 했다. 40만5900㎡ 규모의 국내 최대 예술인마을 ‘예스파크(藝’S PARK)‘에서 진행하는 도자기축제는 지난해 35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9월 장호원복숭아축제와 10∼11월 인삼축제도 취소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취소된 축제 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재편성하고 쌀,도자기,복숭아,인삼 등 특산품 판로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해 농가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설봉산 별빛축제,이천통기타페스티벌,서희문화제 등 봄·여름 축제를 취소한 바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