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빙상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포옹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불이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카드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20
  • 김보름 女3000m 또 한국新… 평창 리허설 ‘굿스타트’

    김보름 女3000m 또 한국新… 평창 리허설 ‘굿스타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이하 빙속) 여자 장거리 기대주 김보름(강원도청)이 ‘올림픽 리허설’에서 자신의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김보름은 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겸한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빙속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여자 3000m에서 4분3초85에 결승선을 끊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록은 자신의 올 시즌 월드컵 최고 기록(4분5초91)은 물론, 2013년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4분04초62)을 0.77초 앞당긴 것이다. 20명의 출전 선수가 2명씩 ‘더블 트랙’으로 400m 코스 7바퀴 반을 도는 이날 경기에 6조 인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김보름은 첫 200m를 20초45로 다소 늦게 끊었다. 12명의 출전 선수 중 9위에 해당하는 저조한 기록. 아웃코스에서 나란히 기록 경쟁을 벌인 프란체스코 롤로브리지다(이탈리아)보다도 0.34초나 늦었다. 김보름은 세 바퀴 반째인 1400m 지점을 지날 때까지 좀처럼 기록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네 바퀴 반을 지나면서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에 고무된 듯 뒷심을 발휘했다. 2200m 지점부터는 앞선 5개조 10명 중 선두권 선수들과의 격차도 크게 줄어들었다. 김보름은 3분59초05로 1위에 오른 이레인 뷔스트(네덜란드)와의 구간별 격차를 5초대로 줄이더니 막판 스퍼트에서 더욱 힘을 내 뷔스트와 격차를 4초대(4초80)까지 줄인 끝에 6위를 차지했다. 김보름은 “오늘은 메달보다 내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집중했다. 초반 레이스는 약간 늘어졌지만 페이스를 지키며 경기를 풀어나갔다”면서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격차를 줄였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실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보름은 10일은 팀추월, 11일에는 여자 5000m에 출전해 컨디션을 조율하고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자신의 주종목인 매스스타트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보름은 지난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3000m에서 메달을 다툴 미호 다카기(일본)는 4분4초50으로 8위에 그쳤다. 한편 남자 5000m에서는 ‘장거리 황제’ 스벤 크라머르(네덜란드)가 6분6초82의 기록으로 대회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강릉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쇼트트랙 손하경 3관왕…韓, 동계 U대회 종합 3위

    쇼트트랙 손하경 3관왕…韓, 동계 U대회 종합 3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8일(현지시간) 끝난 제28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선수단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 5개, 동 5개로 러시아(금29·은27·동15)와 개최국 카자흐스탄(금11개·은8개·동17개)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개최국인 카자흐스탄과 금메달 개수가 같았지만, 은메달 수에서 밀려 당초 목표로 했던 종합 2위 달성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한국은 금메달 목표였던 10개보다 한 개를 더 따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등 3개 종목에 선수와 경기 임원 등 모두 81명이 출전했다. 메달은 쇼트트랙(금6·은3·동1)과 스피드스케이팅(금5·은2·동4)에서 쏟아졌다. 쇼트트랙의 손하경(한국체대)은 여자 1000m와 1500m, 3000m 계주까지 3종목을 휩쓸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3관왕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피겨 왕자’ 차준환 ‘금빛 질주’ 김보름… 당신을 놀래킬 얼굴들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피겨 왕자’ 차준환 ‘금빛 질주’ 김보름… 당신을 놀래킬 얼굴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길면서도 짧은 시간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첫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나라의 명예를 걸머진 선수들은 날마다 굵은 땀방울을 쏟아 내며 멋진 경기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1년 뒤 대한민국과 ‘평창’을 빛낼 종목별 유망주들을 소개한다.●여자 쇼트트랙 김지유 김지유(18·화정고)는 심석희(20·한국체대)와 최민정(19·서현고)으로 양분돼 있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에 나타난 새로운 강자다. 지난해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1000m에서 첫 금메달을 따는 등 1000m와 1500m에서 세계랭킹 3위까지 올라갔다. 많은 전문가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심석희, 최민정 못지않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초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처음 빙상을 시작한 김지유는 6학년 때 전국 동계체전에서 3관왕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여자 매스스타트 김보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김보름(24·강원도청)은 원래 쇼트트랙 선수였다. 쇼트트랙만 하다가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무모한 도전에 나서 2010년 12월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2011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여자 3000m 은메달을 따며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매스스타트가 처음 도입된 2014~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휩쓸며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쇼트트랙에선 ‘그저 그런 선수’였지만 이젠 세계 최정상이 현실적인 목표가 된 셈이다. ●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 스키 종목은 평창동계올림픽에 걸린 금메달 102개 가운데 50개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스키 역사상 처음으로 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마그너스(19)는 설상 종목에서 새 역사를 쓸 수 있는 선수로 가장 먼저 손꼽힌다. 노르웨이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마그너스는 지난해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동계유스올림픽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며 평창동계올림픽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6~17시즌 상승세를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자 피겨 차준환 여자 피겨가 이젠 은퇴한 김연아 덕분에 세계적인 피겨 강국으로 부상한 것과 달리 남자 싱글은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차준환(16·휘문중)은 2006년 토리노대회부터 2014년 소치대회까지는 출전권도 따내지 못했던 남자 싱글에서 ‘남자 김연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10위 이내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준환은 2016~17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더니 지난해 12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선 ‘금메달급 동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딴 건 김연아가 여자 싱글에서 챔피언을 꿰찬 이후 무려 11년 만이었고, 남자 선수로는 차준환이 역대 처음이었다. ●스켈레톤 윤성빈 고등학교 3학년까지 엘리트 스포츠를 접한 적도 없다가 서울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이사였던 체육 교사의 권유로 스켈레톤에 입문한 윤성빈(23·한국체대)은 이제 유력한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는다. 2014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썰매 역사상 최고 성적인 16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15~16시즌을 세계랭킹 2위로 마치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금까지 8차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땄다. 경기장 적응도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종목임을 감안하면 평창에서 금메달을 딸 게 유력하다. ●모굴스키 최재우 최재우(23·한국체대)는 한국 모굴스키(눈 둔덕을 빠르게 내려와 두 차례 점프로 공중에서 묘기를 펼치는 종목)에서 선구자나 다름없는 선수다. 2009년 만 15세로 처음 국가대표 마크를 단 최재우는 2013년 노르웨이 세계선수권대회 모굴에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한국인 선수 최초로 프리스타일 스키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 발을 헛디뎌 멈춰 서며 실격으로 처리되는 아픔을 맛보기도 했다. 2014~15시즌 디어밸리 월드컵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대회 메달권 실력으로 공인받는다. 2015~16시즌에는 슬럼프로 고생하기도 했지만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레이스 듀얼 모굴 종목에서 우승하고 12월에는 핀란드 루카 월드컵 모굴에서 7위에 오르는 등 자신감을 되찾았다. ●알파인 스키 정동현 정동현(29·하이원)은 변방에 불과한 한국 스키를 국제무대에 끌어올리는 대표 카드다. 전교생이 스키 선수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던 강원 고성군 ‘흘리분교’ 출신인 정동현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4학년 때 동계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따며 ‘스키 신동’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0년 캐나다 밴쿠버동계올림픽 직전에 허벅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는 등 악재에 시달려야 했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선 41위에 그치며 세계 수준을 확인한 정동현은 꾸준한 노력 끝에 세계무대에서 뒤지지 않는 선수로 성장했다. 2014~15시즌 한국 알파인 스키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무대에서 결승에 진출했고, 2016~17시즌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14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첫 메달을 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원윤종(오른쪽·32·강원도청)과 서영우(왼쪽·26·경기BS경기연맹)는 명실상부한 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 금메달 후보다. 유럽과 북아메리카 선수들이 주도하는 썰매 종목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금메달 유력 후보라는 것 자체가 흔치 않다. 국제대회에서 외국 선수들이 타던 썰매를 중고로 구입해 써야 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을 딛고 일군 성취여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2015~16시즌 동안 8차례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땄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로 시즌을 마치는 등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자랑한 이들은 1년 뒤 평창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편의 UP·체험 UP·전통 UP… 3색 유혹, 벌써부터 설렌다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편의 UP·체험 UP·전통 UP… 3색 유혹, 벌써부터 설렌다

    ■강릉시의 열정 3곳에 2000실 숙박시설 신축…사후 면세점 60개 이상 운영전통이 살아 숨 쉬는 강릉이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를 계기로 세계인들을 불러 모은다. 각종 빙상경기장이 모습을 드러내고 동계올림픽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테스트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올림픽 열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피겨, 컬링, 스피트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에서 이목을 끄는 빙상경기는 모두 강릉에서 열린다. ●문체부 선정 ‘올해의 관광도시’ 강릉시는 대규모 올림픽 관광객을 맞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7 올해의 관광도시 강릉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동계올림픽특구 3곳에 2000실 규모의 대형 숙박시설을 신축하고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사업, 화장실과 주방 등 환경정비사업도 하고 있다. 오죽한옥마을도 조성해 각별한 한옥 체험도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요 도로변의 관광안내 표지판 220개를 교체하고 통역 안내 및 다국어 홍보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중앙시장 금성로 구간에 60개 이상의 사후면세점을 운영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한다. 강릉시는 테스트이벤트가 열리는 4월 초까지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벚꽃축제, 강릉단오제, 거리공방축제, 주문진오징어축제, 강릉커피축제, 대관령단풍축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강릉바우길, 올림픽아리바우길 등 걷는 길 체험과 연곡솔향기캠핑장 등 국민여가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테스트이벤트 동안 강릉에서는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길 위의 신명, 올림픽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명주로와 명주예술마당, 대도호부관아 등에서 길놀이 퍼포먼스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 놀이, 체험, 음식행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와 함께 강릉은 주문진수산시장의 해산물, 초당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 미식여행지로도 주목받는다. ●최명희 시장 “세계인 힐링공간 조성” 최명희 강릉시장은 “바다와 산, 계곡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과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 등 전통의 멋을 간직한 관광지가 곳곳에 있다”면서 “세계인들이 강릉을 찾아 자연과 전통을 마음껏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평창군의 노력 외국 관광객 유치 땐 인센티브…송어축제 등 관광이벤트 확대 화전 밭을 일구며 살아가던 첩첩 산골 평창군이 세계 속의 명품 고장으로 발돋움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그 분수령이 될 것이다. 8일 평창군에 따르면 세계인의 겨울잔치인 동계올림픽 개막 1년을 앞두고 개최도시로서 위상을 갖추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림픽을 계기로 평창을 세계 유명관광지로 만든다는 목표다. ●스키점프타워 ‘올림픽 랜드마크’ 외국인들의 관광 편의를 위한 평창문화관광 안내서비스, 외국인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관광기념품 활성화, 평창관광 사진공모전 등을 추진한다. 평창문화관광 안내서비스는 홈페이지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숙박·외식업소 정보를 제공한다. 또 페이스북, 트위터, 트립어드바이저 등을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국과 일본 개별 관광객 5명 이상을 유치한 인바운드 여행사에는 당일 여행인 경우 1만원, 숙박하면 1만 5000원을 지원한다. 평창은 이를 바탕으로 해발 700m의 쾌적한 환경(해피 700)과 청정자연, 그 속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체험 모두를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 고원 휴양지인 평창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백룡동굴, 소·양떼가 있는 대관령 목장, 청정계곡에서 즐기는 래프팅 등 관광 상품이 다양하다. 특히 알펜시아 스키점프타워는 올림픽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해발 1000m에 육박하는 스키점핑타워 전망대는 알펜시아리조트와 대관령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다. 강원FC 프로축구 홈구장이기도 하다.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는 빼놓을 수 없는 겨울축제다. 국내에서 송어를 처음 양식한 평창군은 맑은 오대천을 이용해 매년 12월 송어축제를 연다. 올해는 오는 12일까지 운영해 올림픽 기간(2월 9~25일)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축적한다. 눈꽃축제는 12일까지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열린다. ‘우리는 겨울에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으로 간다’를 주제로 눈 조각을 선보이고, 올림픽 종목 체험 등을 진행한다. ●심재국 군수 “세계 속의 평창 건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평창의 가치는 상상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면서 “평창만이 갖는 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 등 각종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세계 속의 평창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정선군의 도전 정선아리랑 세계화 본격 추진…우리 소리 거점도시로 탈바꿈 산골마을 강원 정선군이 2018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정선 아리랑’을 세계 속에 심는다. 정선군이 지난해 10월 정선아리랑제에서 글로벌 비전을 선포한 건 사전 포석이다. 8일 정선군에 따르면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돕고, 인류무형문화유산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정선아리랑은 정선지역뿐 아니라 중국 조선족들 사이에서도 이어져 오는 등 맥을 유지해 보존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리랑센터 완공… 음원 등 전시 아리랑은 한민족 5000년 애환과 역사,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온전히 담아낸 사람의 소리이자 이 땅의 노래다. 한민족의 DNA와 정체성이 깃든 아리랑의 시원이 정선아리랑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아우라지에서 마포나루에 이르는 한강의 물길을 따라 전해졌다. 군은 정선아리랑의 문화관광자원화와 세계화, 동계올림픽 공식 참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리랑의 문화적 상징이자 새로운 문화창출 중심이 될 아리랑센터를 지난해 5월 조성했다. 센터는 600석 규모의 아리랑홀과 아리랑박물관, 카페,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편의·문화시설을 갖췄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이 조성돼 아리랑 관련 유물 600여점과 영상, 각종 음원 등을 전시한다. 정선군은 아리랑센터를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인 동시에 아리랑의 문화 가치를 높이면서 아리랑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하는 거점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리랑센터 인근에 공연장, 연습실 등을 갖춘 국립정선국악원을 유치해 정선을 대한민국 소리와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군은 정선아리랑의 세계화와 한류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행사와 시상식 배경음악 등으로 쓰도록 해 아리랑을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 정선의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관광자원으로 성장·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정환 군수 “올림픽 유산으로 승화” 전정환 정선군수는 “아리랑의 시원인 정선아리랑을 올림픽의 문화유산으로 승화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공유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인천공항서 강릉까지 1시간 52분… 길을 뚫어 강원을 바꾼다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인천공항서 강릉까지 1시간 52분… 길을 뚫어 강원을 바꾼다

    원주∼강릉 복선전철 연내 완공 청량리서 평창까지 58분 걸려 제2 영동고속道 작년 11월 개통 상일나들목~원주 54분 만에 주파 구절양장(九折羊腸), 산 높고 골 깊은 강원도 길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곧게 펴지고 KTX급 열차가 강원도를 가로질러 달린다. 강원 지역 교통 지도가 바뀌고 있다. 조선시대 신사임당이 강릉을 떠나 굽이굽이 대관령길을 넘어 한양으로 오가며 눈물로 시를 짓던 고갯길이 국내 최장 터널로 뚫리고, 열차가 달리는 천지개벽한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해발 700~800m의 아흔아홉 굽이 대관령에 막히고 첩첩 산으로 둘러싸인 영동권은 한때 육지 속의 섬처럼 교통의 오지였다. 강릉을 중심으로 한 영동권 주민들은 병원 시설도 열악하고 도로 여건도 빈약하다 보니 ‘아프거나 크게 다치면 대관령 고개를 넘다 모두 숨진다’는 자조 섞인 말까지 있을 정도였다. 그나마 영동고속도로가 뚫려 서울과 다소 소통이 생겼다. 그래도 강원도 길은 여전히 멀고 험한 길이었지만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뒤 고속철도망과 고속도로망, 국도, 지방도가 연이어 뚫리고 펴지며 숨통이 트이고 있다. 열악했던 강원도 길이 1년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여건이 크게 좋아졌다. 올해 말부터 서울과 강원도가 1시간 생활권으로 가까워진다. 시속 250㎞의 준 KTX급 열차가 달리면서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1시간 5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변방에 머물던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는 셈이다. 8일 강원도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착수한 사회간접자본(SOC)들이 시간이 흐르며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과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계획된 경기 광주~강원 원주를 잇는 ‘제2 영동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인 지난해 11월 개통했다. 서울 상일나들목에서 원주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면 거리가 기존 101㎞에서 86㎞로 크게 줄었다. 소요시간은 77분에서 54분으로 기존 영동고속도로와 비교해 23분 빠르다.●삼척~속초도 1시간 14분이면 도착 빙상경기 개최 도시인 강릉을 중심으로 동해안을 연결하는 지역 내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들도 잇따라 완공됐다. 지난해 11월엔 속초와 양양 18.5㎞를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9월에는 동해와 남삼척 18.6㎞를 잇는 고속도로가 완공됐다. 삼척~동해~강릉~양양~속초 등 동해안 5개 시·군을 연결하는 122.2㎞의 동해고속도로가 착공 18년 만에 모두 연결됐다. 이로써 삼척~속초 이동시간이 2시간 7분에서 1시간 14분으로 줄었다. ●서울~양양 동서고속道 올 상반기 개통 수도권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서울~양양 간 동서고속도로도 올 상반기 개통된다. 동서고속도로는 이번에 개통하는 춘천~양양(88.5㎞) 구간과 2009년 7월 개통한 서울~춘천(61.4㎞) 구간으로 나뉜다. 총 연장 150㎞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승용차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고속도로가 동~서축으로 두 곳, 남~북측으로 한 곳이 뚫리며 고속도로를 통해 순환이 가능해졌다.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강릉으로 왔다가 동해고속도로를 따라 양양으로 달린 뒤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돌아갈 수 있는 시대가 올 상반기부터 가능해진다는 얘기다. 고속철길도 뚫린다. 평창동계올림픽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120.2㎞가 올해 말 개통된다. 강원도 첫 KTX 열차길로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1시간 52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청량리에서 평창까지는 58분,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는 1시간 38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올림픽 배후 도시인 정선과 평창의 교통 환경도 크게 좋아진다. 지방도 456호선(간평~횡계IC)은 공정률이 74.1%, 지방도 408호선(면온IC~보광)은 57.90%, 용평알파인 진입도로는 86%, 진부역 진입도로(1~3공구)는 54.3%다. 모두 올림픽 이전 완공이 목표다. ●도로·철도, 강원의 ‘실크로드’ 될 전망 도로와 철길이 뚫리면서 지역 발전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당장 평창올림픽 대표 SOC인 철도가 개통되면 강원발전의 ‘실크로드’가 될 전망이다. 안정적으로 대량의 물류가 이동할 수 있고 인적 교류가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원주~횡성~평창~강릉 등 철도노선 경유지의 관광·제조업 등이 폭발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이 환동해권 물류 중심지로 거듭나고 동해안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더불어 투자 유치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병오 강원도 도로철도과 주무관은 “경기장 진입도로와 철도시설 등이 완료되면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투자 유치, 관련 산업 발전 등 파급 효과가 커 지역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원도는 철길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강릉역 등 종착역을 활용한 관광지로의 원활한 연계 수송망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전기차를 이용한 렌터카 사업을 활성화해 영동권 관광지를 벨트화해 나간다는 전략을 타진 중이다.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경기장 진입도로 등 연결 교통망을 조기 완공하는 등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준비하겠다”면서 “급변하는 동북아 시대에 맞서 강원도가 동북아 물류와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문화올림픽이 열린다… 스포츠 ★들이 뜬다… 강원도가 들썩인다

    [뜨거운 열정, 하나 된 평창] 문화올림픽이 열린다… 스포츠 ★들이 뜬다… 강원도가 들썩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왔다. 2018년 2월 9일 오후 8시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개회식장은 올림픽 열기로 가득 차게 된다. 전 세계 75억명의 눈과 귀가 대한민국 강원도 작은 마을 평창과 강릉, 정선으로 집중된다.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보기술(IT) 강국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세계인들에게 소개되는 역사적인 날이다. 백두대간의 고요한 적막을 깨고 한 줄기 빛의 성화가 불을 밝히면 세계인의 겨울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정부와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해당 자치단체들은 그동안 경기장 건설과 도로 등 인프라 건설에 올인했다. KTX급 열차가 놓이고 고속도로와 간선도로가 곧게 펴지며 산골 오지마을 강원도가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될 만큼 변했다.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알뜰한 경제올림픽, 풍성한 우리 문화를 보여 줄 문화올림픽을 위해 혼신의 열정으로 준비하며 달려왔다. 이제 올림픽을 1년 남겨 놓고, 평창과 강릉 등에서는 각종 문화행사와 테스트이벤트가 동시에 열려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나선다. 세계인들에게 ‘강원도의 힘’을 알리는 무대가 펼쳐진다.●케이팝 콘서트·4개국 불꽃축제 등 붐 조성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열기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페스티벌’을 펼친다.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꼭 1년 전인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1일 동안 무대가 마련된다.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과 강릉, 정선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슬로건은 ‘당신이 평창입니다’(It´s you, PyengChang)로 정했다. 주요 행사는 ‘G-1년 올림픽 페스티벌 개막식’과 ‘경포세계불꽃축제’, ‘K드라마 인 평창’ 등이다.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가 공동 주최하는 페스티벌은 9일 오후 6시 30분 강릉하키센터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강원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공식 기념행사에서는 성화봉 공개, 세계인을 초대하는 영상 메시지와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대표에게 초청장 전달, G-1년 카운트다운 퍼포먼스가 열린다. 또 전국에서 모인 2018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대합창과 케이팝 콘서트, 홀로그램 등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11일 강릉 경포에서 열리는 경포세계불꽃축제는 한국과 중국, 일본, 스페인 등 4개국이 참가하는 국내 첫 불꽃경연대회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강원도는 불꽃축제를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겨 동해안의 특별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18일 평창 용평돔에서는 한류 드라마 주인공들이 대거 출연하는 ‘K드라마 인 평창’ 공연이 열린다. 김용철 강원도 대변인은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이 참여해 한복 패션쇼와 케이팝 공연, 토크쇼 등으로 진행되며 국내 관람객은 물론 외국에서 한류팬이 몰려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9일부터 19일까지 매일 강릉 특설무대,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 강릉 노암동 단오문화관에서는 강원 지역 18개 시·군 공연단과 전국 시·도 공연단, 5개 국립예술단, 외국 공연단 등 총 55개 국내외 공연단이 문화올림픽 완성을 위한 시범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알펜시아리조트에서는 15일부터 19일까지 평창겨울음악제가 열린다. 강원도는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과 참여 열기 확산을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축제장을 찾아다니며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들썩들썩평창원정대’를 1년 내내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는 응원단 경연대회인 ‘꾼들아 평창 가자!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해 결선 출전자에게는 올림픽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성공 동계올림픽이 되기 위해서는 강원도민들뿐 아니라 전 국민들의 전폭적인 성원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분위기 조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4월까지 19개 테스트이벤트로 성공 개최 점검 세계 동계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는 프레올림픽 성격의 종목별 테스트이벤트가 지난 3일부터 4월 8일까지 줄줄이 열린다. 이미 3~ 5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는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대회와 FIS 노르딕 복합 월드컵대회가 열렸다. 4월에는 아이스하키 남(U18)녀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14개 대회와 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 5개 대회 등 모두 19개의 테스트이벤트가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테스트이벤트에는 90여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4800여명, 기자단 3800여명, 관중 5만 6000여명, 자원봉사자 2000여명이 참가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능력을 높이게 된다. 조직위는 수준 높은 경기 관람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 초청 공연, 개최 시·군 지원 공연 등을 다채롭게 마련한다. 9~1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빙속여제’ 이상화(27)와 ‘장거리 황제’ 스벤 크라머(31·네덜란드)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10~18일에는 보광 스노경기장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이, 12~19일에는 ‘스노보드의 제왕’ 숀 화이트(31·미국)가 출전하는 스노보드 월드컵이 개최된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는 15~16일 스키점프 월드컵이,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16~19일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루지월드컵 및 팀 계주 월드컵이 국내 최초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16일부터 26일까지 강릉 컬링센터에서는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가 열리며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는 바이애슬론 월드컵이 열린다. 다음달 4일부터 4월 8일까지 정선알파인 경기장,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관동 하키센터에서는 스키월드컵과 봅슬레이 스켈레톤 월드컵, 아이스하키 남녀 대회가 열린다. ●설상경기장 공정률 87%… 오늘부터 입장권 예매 경기장들도 대부분 마무리 공정 단계에 들어갔다. 빙상경기장 5곳은 준공 단계에 있고 설상경기장 7곳은 평균 공정률이 87%에 이른다. 테스트이벤트를 위한 공정은 100% 완료된 상태다. 올림픽 개·폐회식장은 오는 9월 완공되며 경기장 진입로 16곳의 공정률은 60%로 오는 12월 준공된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산림과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자 코스를 제외했다. 동계올림픽 최초로 남녀 코스를 통합해 경기가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9일 오후 2시부터 올림픽 개·폐회식과 7개 경기, 15개 종목, 102개 세부 종목에 대한 온라인 입장권 예매 신청을 받는다. 모두 118만장이 발행되며 국내에서 70%, 해외에서 30% 판매로 정해 4월 23일까지 받는다. 개·폐회식 입장권 가격은 최저 22만원에서 최고 150만원으로 정해졌다.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애인(1∼3급), 65세 이상 경로자, 청소년은 기본 등급 좌석에 한해 50% 할인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경기장과 기반시설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이제는 경기 운영 단계로 돌입했다”면서 “테스트이벤트를 성공 올림픽 개최 준비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평창·강릉·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최민정·심석희 앞장 삿포로 金 15개 캔다

    아시아인의 ‘눈과 얼음의 축제’인 8번째 동계아시안게임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는 오는 19일 일본 삿포로와 오비히로에서 2011년 카자흐스탄 알마티대회 이후 6년 만에 열린다. 이번 대회엔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등 5개 종목에 금메달 64개가 걸려 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등 썰매 종목은 열리지 않는다. 금메달 15개를 따내 역대 세 번째 종합 2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운 한국은 선수 142명과 임원 78명을 파견한다. 한국은 강원도에서 열린 1999년과 2003년(일본 아오모리) 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종합 2위에 올랐다. 역대 가장 많은 금메달 수를 겨냥한다. 한국은 강원, 아오모리대회에서 각각 11개와 10개를, 알마티에서는 역대 최다인 13개를 수확했다. 당시 한국은 13개의 금메달 가운데 9개(빙속 5·쇼트트랙 4)를 빙상 종목에서 쓸어 담았다. 이번에도 거는 기대는 비슷하다. 8개의 금메달이 걸린 쇼트트랙에서는 최민정(서현고)과 심석희(한국체대)가 주 종목 1000m, 1500m 그리고 계주에서 금메달 획득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민정은 500m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어 여자 쇼트트랙 전 종목 석권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자대표팀도 1500m 이정수(고양시청)가 금메달을 노리고, 계주는 중국과 메달 색을 놓고 싸울 것으로 보인다. 빙속에는 총 1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데 남녀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1위의 이승훈(대한항공), 김보름(강원도청)의 금메달이 유력하다. 여자 500m에서는 이상화(스포츠토토)가 고다이라 나오, 마키 쓰지, 에리나 가미야(이상 일본), 징유(중국)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최순실, 조카 장시호 무릎 꿇리고 따귀 때려

    최순실, 조카 장시호 무릎 꿇리고 따귀 때려

    최순실씨가 국정농단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밖으로 새나간 게 확인되자 조카 장시호씨를 불러 무릎을 꿇리고 따귀까지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은 7일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의 실수로 삼성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 원을 지원한 사실이 빙상연맹 관계자에게 알려지자 최씨는 격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영재센터 운영을 맡은 장씨를 불러 무릎을 꿇렸다. 최씨는 장시에게 “어디서 말을 함부로 하고 다니냐”며 욕설과 함께 따귀를 때렸다. 이후 장씨는 이씨에게 “일에서 손 떼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미얀마 K타운 사업의 민간 대행사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도 장씨가 공증 받으러 직접 가지 않고, 직원을 시키자 심하게 꾸짖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광공사·지자체, 평창 홍보 머리 맞댄다

    한국관광공사는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공사와 각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지역관광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 회의 ‘평창-하나 된 열정에 날개를 달자’를 7일부터 서울과 강원 평창 등에서 사흘간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방관광공사와 각 지자체 간 사업설명회, 관광공사와 여행업체 간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이번 합동 회의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한 강원도와 타 지자체 연계 홍보 방안,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 등이 집중 논의된다. 사드 배치와 중국 정부의 한한령, 한·일 외교 갈등 등으로 주변 여건이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내외 관광주체들이 힘을 모아 이를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9개국에서 활동 중인 관광공사 33개 해외 지사장들이 합류해 동계올림픽 홍보 전략을 모색할 방침이다. 9일에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주최로 오찬간담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외 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 관광공사 해외 지사장 등이 함께 관광 홍보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어 스키점프대, 빙상경기장 등 올림픽 시설을 견학한 후 최근 한류 관광지로 부상 중인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답사해 올림픽 연계 관광 상품개발방안을 모색한다. 또 3000m 스피드 스케이팅 테스트 이벤트 경기를 관람하고 강릉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G-1년 기념식에도 참석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빙속 3남매 ‘평창 리허설’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女 500m…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 金 도전 동계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스포츠토토)와 장거리 남녀 간판 이승훈(대한항공)·김보름(강원도청)이 나란히 평창 리허설 무대에 선다. 이들을 비롯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빙속) 대표팀 선수들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강릉 올림픽 빙속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빙속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1년 뒤 평창동계올림픽 빙속 테스트 이벤트인 동시에 경기장 개장 대회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평창 메달을 점쳐볼 수 있는 ‘리허설’ 무대다. 둘째날인 10일 ‘단거리 간판’ 이상화가 여자 5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상화는 올 시즌 ISU 1~4차 월드컵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땄다. 종아리와 무릎 부상으로 일찌감치 월드컵 무대를 접었지만, 최근까지 재활과 컨디션 조절 훈련에 전념하면서 ‘미리 보는 평창 빙판’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일본의 ‘베테랑’ 고다이라 나오(31)다. 이상화보다 세 살이나 많지만 올 시즌 출전한 월드컵 500m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베테랑 마키 쓰지와 중국의 위징도 메달 색깔을 좌우할 강력한 경쟁자들이다. 같은 날 남자 500m에서는 월드컵 1차 대회 동메달리스트 김태윤(한국체대)과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딴 차민규(동두천시청)가 기대를 모은다. 남자 1만m가 펼쳐지는 11일에는 세계 랭킹 1위 요릿 베르흐스마와 국내 빙상 팬들에게도 익숙한 세계적인 스타 스케이터 스벤 크라머르(이상 네덜란드)가 출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2일엔 남녀 1500m와 남녀 매스 스타트 경기가 열린다. 특히 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가장 높은 매스 스타트에는 남녀 세계 랭킹 1위 이승훈과 김보름이 출전한다. 레인 없이 400m 트랙을 16바퀴 돌아 순위를 결정하는 매스 스타트에선 쇼트트랙처럼 자리 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쇼트트랙 출신인 둘은 모교인 한체대에서 후배 쇼트트랙 선수들과 집중훈련을 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평창패럴림픽 ‘인생 스톤’ 던지는 선수들

    평창패럴림픽 ‘인생 스톤’ 던지는 선수들

    “처음 당구를 배운 뒤 침대에 누우면 천장이 당구대로 보인다잖아요. 컬링도 비슷한 중독성이 있어요.” “스톤(컬링 공)을 딱 알맞은 힘으로 던졌을 때 느낌은 낚시할 때 손맛 같아요.”지난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빙상장에서는 40~50대 남녀 5명이 컬링 예찬을 쏟아 냈다. 서울시청 휠체어팀 소속인 방민자(56·여)·민병석(53)·양희태(48)·차재관(46)·서순석(45) 선수다. 사실 ‘컬링’ 하면 ‘여동생’ 이미지다. 2014년 러시아 소치올림픽 때 20대가 주축이 된 여자 대표팀의 선전 덕분이다. 하지만 내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때는 이 ‘이모와 삼촌들’ 이미지가 뇌리에 박힐 것 같다. 5명의 선수는 모두 사고로 후천성 장애를 얻어 재활 차원에서 운동을 시작했다가 전문 선수의 길로 접어들었다. 서울시청팀이 창단되기 전에는 생계 걱정을 했다. 생활체육팀 소속은 급여가 없었다. 연습장 대관도 문제였다. 수도권에 컬링장이 몇 곳 안 되는 탓에 비장애인 선수들이 쉬는 이른 새벽에 연습을 했다. 수영장을 얼려 연습한 적도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 장애인·비장애인 컬링팀을 동시 창단한 덕에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전국 휠체어 컬링 실업팀은 서울과 인천시만 운영한다. 컬링은 19.96㎏ 돌을 빙판 위에서 밀어 표적(하우스) 중앙에 가깝게 위치할수록 득점하는 경기다. 전술전략이 다양해 당장은 ‘사석’(버리는 돌)처럼 보이는 스톤이 몇 수 앞을 내다본 묘수인 일이 허다하다. 바둑·체스와도 비견된다. 또 스톤으로 상대 스톤을 밀어내거나 스톤 사이로 빠져나가므로 ‘공간의 예술’이라는 점은 당구와 비슷하다. 팔이 떨어질 듯 해대는 빗자루질(스위핑)을 휠체어 컬링에서는 볼 수 없다. 선수가 2.5m 스틱으로 스톤을 밀어 하우스 안에 넣는 게 전부다. 그렇다고 긴장감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서 선수는 “비장애인 컬링에서는 투구를 잘못하면 스위핑을 해 공의 이동거리와 방향을 바꿀 여지가 있지만, 휠체어 컬링은 스톤이 막대를 떠나는 순간 만회가 어렵다”고 말했다. 집중력이 중요한 ‘찰나의 미학’이라는 얘기다. 장애인 선수들에게도 빙판은 ‘전쟁터’다. 스톤에 인생을 건 듯 한 구 한 구 던진다. 시청팀과 국가대표팀을 동시에 이끄는 백종철(41) 감독은 “세계랭킹은 7위지만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3위를 했다”며 “평창 패럴림픽에서 가장 유력한 메달 후보”라고 말했다. 백 감독의 강훈련을 버텨 낸 선수들은 실전에서 스톤을 무념무상 상태로 던진다고 했다. 민 선수는 “그 정도 훈련했으면 몸이 기억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컬링은 팀 종목이라 단합이 중요하다. 혼성 5명 중 홍일점이자 최연장자인 방 선수는 “투구를 할 때 의견이 다르면 다수결로 정한다”면서 “자연스레 사회성도 길러진다”고 말했다. 시청팀 선수들은 오는 6월 선발전에서 모두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다. 쌍둥이 아빠인 차 선수는 “몸을 다친 뒤 자신감이 떨어졌었는데 컬링 덕에 아이들이 아빠를 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며 “팀워크를 잘 다져 꼭 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빙속여제·장거리 황제… 평창의 별 ‘미리 보기’

    빙속여제·장거리 황제… 평창의 별 ‘미리 보기’

    국내 첫 스키점프 월드컵 개최 경기장 없던 루지 관람 기회도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동계 스포츠 축제가 강원 평창과 강릉에서 한 달 동안 펼쳐진다. 1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설상·빙상·슬라이딩 종목을 합쳐 9개 테스트 이벤트가 2월 동안 강원 곳곳에서 열린다. 테스트 이벤트는 올림픽 개막에 앞서 대회 시설과 운영 등의 사항을 점검하고, 동계 종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끌어올리는 자리다. 빙상 축제의 첫 무대는 오는 9~12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다. 팬들의 관심은 동계올림픽 여자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에 집중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이는 매스스타트의 일인자 자리를 지키는 ‘장거리 전문’ 이승훈(대한항공)과 김보름(강원도청)도 금메달 후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무대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장거리 황제’ 스벤 크라머르(네덜란드)도 출전해 이승훈과 자존심 싸움을 펼친다.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한국과는 메달 인연이 없었던 설상 종목(크로스컨트리, 노르딕 복합, 프리스타일스키, 스노보드, 스키점프)도 포함됐다. ‘스키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3~5일·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을 시작으로, 같은 장소에서 2017 FIS 노르딕 복합 월드컵이 4~5일 열린다. 이어 9~12일 보광스노경기장에서 프리스타일스키 월드컵이, 15~16일엔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국내 첫 스키점프 월드컵이 열린다. 아울러 국내에 경기장이 없어서 볼 수 없었던 슬라이딩 종목(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가운데 루지를 관람할 기회도 기다린다. 17~19일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2016~17 루지 월드컵 및 팀 계주 월드컵(남녀 싱글, 더블, 팀 계주)이 열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김연아 기록, 7년 만에 깨졌다…메드베데바는 누구?

    김연아 기록, 7년 만에 깨졌다…메드베데바는 누구?

    러시아의 피겨선수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18)가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세웠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고점 기록을 7년 만에 경신했다. 메드베데바는 28일(한국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 피겨스케이팅선수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79점(기술점수 75.86점·예술점수 74.93점)을 받아, 전날 기록한 쇼트프로그램(78.92점) 점수를 합쳐 총점 229.71점으로 우승했다. 이는 김연아가 작성한 여자싱글 역대 최고점인 228.56점(쇼트 78.50점, 프리 150.06점)을 1.15점 뛰어넘은 기록이다. 2위는 러시아 안나 프롤리나(211.39점)가 차지했고, 3위는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210.52점)가 올랐다. 메드베데바는 첫 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며 기본점수 9.60점에 수행점수(GOE) 1.40점을 챙겼다. 그러나 두 번째 점프과제인 트리플 러츠에서는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 판정을 받았다. 메드베데바는 플라잉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 시퀀스를 최고레벨인 레벨 4로 수행한 뒤 5개의 점프과제를 모두 가산 점수 구간 대에 배치했다. 그는 트리플 루프,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더블 토루프-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마지막 점프 과제에서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를 콤비네이션 점프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그는 트리플 토루프를 뒤에 붙여 한 번을 더 뛰었다. 그러나 콤비네이션 점프에 같은 점프를 두 번 구성할 수 없다는 기준에 따라 점수를 받지 못했다. 메드베데바는 코레오그래픽시퀀스(레벨1),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 레이백 스핀(레벨4)을 차례대로 수행하며 연기를 마쳤다. 그는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마지막 점프 연기에서 같은 점프를 두 번 뛴 이유에 관해 “평범하게 이번 연기를 마치고 싶지 않았다. 좀 더 나은 점프로 마무리하고 싶었다”라며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환상의 피겨 페어팀, ‘완벽 대칭’ 포즈

    [포토] 환상의 피겨 페어팀, ‘완벽 대칭’ 포즈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와 브루노 마소가 25일(현지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페어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폴더처럼 반으로 접힌 몸

    [포토] 폴더처럼 반으로 접힌 몸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와 브루노 마소가 25일(현지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페어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표정 일그러져도…‘혼신을 다한 턴’

    [포토] 표정 일그러져도…‘혼신을 다한 턴’

    러시아의 안나 포고릴라야가 25일(현지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안나 포고릴라야, 유연하게 꺾인 몸

    [포토] 안나 포고릴라야, 유연하게 꺾인 몸

    러시아의 안나 포고릴라야가 25일(현지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유럽선수권 쇼트 1위’ 메드베데바의 표정연기

    [포토] ‘유럽선수권 쇼트 1위’ 메드베데바의 표정연기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25일(현지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메드베데바는 총점 78.92점을 받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메드베데바, ‘피겨여왕은 바로 나’

    [포토] 메드베데바, ‘피겨여왕은 바로 나’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25일(현지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메드베데바는 총점 78.92점을 받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우리은행(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흥국생명(오후 5시 김천체) 남자부 OK저축은행-대한항공(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빙상 동계체전 사전경기 ▲피겨스케이팅(성남탄천실내빙상장) ▲쇼트트랙(목동아이스링크 이상 오전 9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