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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워야 문 여는 ‘겨울 놀이터’…개장 앞둔 지자체 스케이트장

    추워야 문 여는 ‘겨울 놀이터’…개장 앞둔 지자체 스케이트장

    기온이 차츰 내려가자 전국 지자체들이 본격적인 ‘겨울 레포츠’ 시즌 맞이에 나서고 있다. 17일 경북 울진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73일간 왕피천공원 빙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왕피천공원 빙상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하루 5회차로 나눠 운영된다. 입장료는 회차당 2000원으로 울진군민은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 등 장비 대여료는 1000원이다. 개장 당일에는 오프닝 공연으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특별한 갈라쇼가 펼쳐진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체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안전하게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원 원주시는 겨울철 대표 레포츠 시설인 야외 아이스링크장과 눈썰매장을 오는 24일 개장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눈썰매장은 소·대형 슬로프를 모두 갖춰 유아(36개월 이상)부터 성인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 튜브 대여 및 입장료는 무료이다. 아이스링크장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스케이트·헬멧 등 장비 대여료는 2000원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포토존·놀이시설·빙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장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경기 시흥시는 오는 20일부터 거북섬 웨이브파크 앞 광장에 겨울철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스케이트장에는 아이스링크장과 얼음썰매장, 눈썰매장이 조성돼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케이트장 운영을 통해 여름철 해양레저 중심지로 자리 잡은 거북섬을 겨울에도 찾을 수 있는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거북섬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물품보관소와 매점, 의무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올해 빙상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겨울 레저 공간으로 준비했다”며“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입상…500m 동메달

    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입상…500m 동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 83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요시다 유키노(일본·37초 65), 2위는 카야 지오메크-노갈(폴란드·37초 831)이었다. 김민선의 메달 획득은 2025-26시즌 처음이다. 앞서 월드컵 1차 대회부터 4차 대회 1차 레이스까지 한 번도 3위 이내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번 3위 입상으로 랭킹 포인트 48점을 추가해 총점 222점으로 월드컵 1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함께 출전한 차세대 간판 이나현(한국체대)은 37초 91로 4위에 올랐다. 이나현은 랭킹 포인트 43점을 보태 254점으로 월드컵 랭킹 4위를 달렸다. 월드컵 1∼4차 대회 순위와 기록으로 배분하기 때문에 이나현과 김민선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출전권을 무난하게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남녀 500m, 1000m, 1500m는 월드컵 랭킹으로 21명, 기록으로 7명에게 올림픽 쿼터를 주고 국가당 최대 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ISU는 오는 19일 스피드 스케이팅 각 세부 종목 월드컵 순위와 기록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 빙속 이나현, 월드컵 1000m 4차서 5위…밀라노 올림픽 티켓 확보

    빙속 이나현, 월드컵 1000m 4차서 5위…밀라노 올림픽 티켓 확보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나현(한국체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이나현은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하마르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 15초 99로 5위를 기록했다. 1위 다카기 미호(1분 14초 39·일본)와는 1초 60 차이였다. 여자 500m를 주 종목으로 삼는 이나현이 올 시즌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톱5’에 든 건 처음으로,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나현은 1차 대회 11위, 2차 대회 13위, 3차 대회 8위를 기록했다. 4차 대회에서 5위로 뛰어오르며 랭킹 포인트 40점을 추가했다. 총점 132점으로, 월드컵 랭킹으론 9위이다. 같은 종목의 김민선(의정부시청)은 4차 대회 1분 16초 57로 12위를 기록하며 월드컵 랭킹 12위에 올랐다. ISU는 오는 19일 스피드 스케이팅 각 세부 종목 월드컵 랭킹과 기록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남녀 500m, 1000m, 1500m는 월드컵 랭킹 21명, 기록으로 7명에게 올림픽 쿼터를 준다. 국가당 최대 3명의 선수가 나선다. 이나현과 김민선이 올림픽 여자 1000m 출전권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출전도 유력해졌다.
  • 더 CJ컵, PGA 투어 베스트 타이틀 스폰서상 수상

    더 CJ컵, PGA 투어 베스트 타이틀 스폰서상 수상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스트 타이틀 스폰서상을 받았다고 CJ그룹이 11일 밝혔다. 이 상은 스폰서의 정체성과 철학이 대회 운영 전반에 얼마나 자연스럽고 깊이 표현됐는지를 평가해 수상자를 정한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CJ그룹은 이 대회에 한식을 포함해 음악, 뷰티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CJ 하우스’를 마련해 차별화된 스폰서십 전략과 브랜드 경험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대회장과 CJ 하우스를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1년부터 골프 마케팅을 시작한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골프, 수영, 테니스, 빙상, 스노보드, 육상, 브레이킹 등 7개 종목 유망주 20여 명을 후원하고 있다. 더 CJ컵은 PGA 투어로부터 2019년 베스트 대회 운영상, 지난해에는 베스트 사회 공헌상을 받은 바 있다.
  • 부산, 국비 10조원 시대 열었다...2026년 국비 10조 2184억원 확보

    부산, 국비 10조원 시대 열었다...2026년 국비 10조 2184억원 확보

    부산시가 국비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부산시는 어제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국비 10조 2184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조6363억원 대비 5821억원 6%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다. 특히 경남으로부터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사업 설계비 19억2천만원이 포함됐고,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 예산 6889억원도 정부 원안이 유지됐다. 국내 최초 도심형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관리운영비 34억원이 신규 반영됐고, 학장·감전2지구 자연재해 위험지 정비(27.5억원), 낙동강 하굿둑 상류 대저수문 등 개선사업(50억원), 동천·부전천 비점오염 저감사업(75억원)도 증액 확보됐다. 부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난치성 질환·진단 치료 방사선 원료의약품 생산 및 개발사업비 30억원이 신규로 확보돼 첨단 의료 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항만 모빌리티 허브 구축 19.6억원, 항공우주 지역혁신 기반 구축에 20억원, 극한·극지 산업용 화합물 반도체 제조 인프라 구축에 20억원이 반영됐다. 기존 역점 사업인 미래차 전용 플랫폼 지원 엑스알(XR) 기반 가상 모형 시스템 구축(36억원),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 가죽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40억원) 예산도 증액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도 2028년 세계 디자인 수도 선정을 기념하는 글로벌 부산 디자인 페어 예산 6억원이 새로 반영됐고 아시아 콘텐츠 & 필름마켓 육성 예산(6억원)도 증액됐다 이밖에 북구 덕천동 야외수영장 10억원, 부산 실내빙상장 4.15억원, 범어사 사찰음식 체험관 건립 15억원 등 시민 삶 개선과 웰니스 관광 명소 조성 예산을 확보했다. 부산시는 예결 소위 위원인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정부 설득에 나서 정부안에 없던 핵심 사업 예산까지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박형준 시장은 “국비 10조원 시대 개막은 부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시민 행복 도시를 만드는 데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 송경택 서울시의원 “동계올림픽 계기 서울 빙상선수단 활용해 관광 활성화해야”

    송경택 서울시의원 “동계올림픽 계기 서울 빙상선수단 활용해 관광 활성화해야”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일 제333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다가오는 이탈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은 서울이 세계적 주목을 받을 기회”라며 “서울시체육회 빙상선수단을 홍보대사로 활용해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이끌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서울에는 쇼트트랙 심석희·박지원 선수, 그리고 최근 영입된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등 세계적 스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선수들은 중국 등 해외 팬층도 두텁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들이 올림픽에 출전하면 팬들이 이를 보기 위해 대회 현장뿐 아니라 서울을 방문할 수 있고, 이는 곧 관광객 유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송 의원은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서울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체육회가 지원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SNS 콘텐츠 제작, 선수단 중심 해외 홍보 캠페인, 올림픽 기간 서울 활동 소개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가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체육정책도 결국 관광·문화·경제 분야와 연계될 때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정책 전반을 네트워킹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관광체육국장은 “의원님 의견처럼 동계올림픽은 서울을 알릴 중요한 기회”라며 “빙상선수단을 활용한 홍보대사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서울 홍보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송 의원은 “서울시가 이미 문화·관광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체육 분야에서도 국제대회와 연계해 서울 브랜드 가치를 높일 전략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선수단 지원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 쇼트트랙 김길리, 주종목 1500m 연속 제패…올림픽 모의고사 끝, 고교생 임종언도 금빛 희망가

    쇼트트랙 김길리, 주종목 1500m 연속 제패…올림픽 모의고사 끝, 고교생 임종언도 금빛 희망가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월드투어 1500m에서 연속 금메달을 따내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모의고사를 모두 마쳤다. 남자부 샛별 임종언(노원고)도 개인전 금빛 질주로 기대감을 높였다. 김길리는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26초306로 우승했다. 그는 2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파고들어 맨 앞에 나섰다. 이어 2위 코트니 사로(캐나다·2분26초443), 3위 최민정(성남시청·2분26초568)보다 한발 빨리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길리는 지난달 24일 폴란드에서 펼쳐진 3차 대회 1500m 결선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500m 금메달을 따내면서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최민정도 2차 대회 금메달, 3차 대회 은메달 등 꾸준히 입상하면서 강자의 면모 뽐냈다. 내년 2월 올림픽에서도 두 선수가 1500m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김길리는 대회를 마치고 “한국은 올림픽에서 항상 강한 모습을 보였다”며 “개인적으로도 항상 자신감은 넘치지만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이 훈련할 예정이다. 귀국하는 대로 올림픽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18세 국가대표 임종언은 남자 1000m 결선에서 1분25초877로 류샤오앙(중국·1분26초023), 피에트로 시겔(이탈리아·1분26초09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3번째로 달리며 기회를 엿보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경쟁자들을 모두 제쳤다. 지난 10월 캐나다에서 진행된 1차 대회에서 1500m 금메달을 따낸 뒤 개인전에서 주춤했던 임종언은 1000m 우승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했다. 임종언은 “첫 월드 투어에서 우승한 다음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과하게 힘을 쏟지 않고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우승했다”며 “올림픽을 앞두고 많은 걸 배웠다.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털어놨다. 다만 한국 쇼트트랙은 두 시즌 연속 남자부 종합 우승(크리스털 글로브)을 차지한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를 넘어서야 한다. 단지누는 빅토르 안(러시아·한국명 안현수)의 최다 기록(6회)에 도전할 인물로 평가된다. 단지누는 이번 월드투어에서도 1500m 금메달, 500m 은메달을 차지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3차 대회에서 2관왕, 2차 대회에선 사상 처음 5관왕에 등극한 바 있다. 단지누는 “쇼트트랙의 역사를 깨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며 “올림픽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 실수를 더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혼성계주 2000m에선 김길리와 최민정, 임종언, 황대헌(강원도청)이 동메달을 따냈다. 2차 대회에서 은메달,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한국은 네덜란드에 이어 혼성계주 시즌 랭킹 2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월드투어 4차 대회를 마쳤다.
  • 피겨 아이스댄싱 임해나-권예, 브리온 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피겨 아이스댄싱 임해나-권예, 브리온 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내년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조가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임해나-권예 조는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아이스댄스팀으로는 처음 메이저대회에 입상했다. 2022-20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로는 주니어와 시니어를 통틀어 역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임해나는 한국과 캐나다 이중국적자이며 중국계 캐나다인인 권예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최근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임해나-권예 조는 2025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8위를 차지하며 자력으로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임우택 브리온컴퍼니 대표는 “임해나-권예의 잠재력과 뛰어난 기량은 물론 한국 피겨에 기여하는 바를 높이 평가해 계약하게 됐다”며 “두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월드투어 4차 여자 1000m 패자부활전…남자는 전원 1500m준결승 진출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월드투어 4차 여자 1000m 패자부활전…남자는 전원 1500m준결승 진출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준준결승행을 노린다. 최민정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여자 1000m 2차 예선에서 3위로 밀려 준준결승 직행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패자부활전 예선 1조에서는 1위로 골인해 준준결승행 가능성을 살렸다. 김길리(성남시청)는 1000m 2차 예선 5조에서 1분33초54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노도희(화성시청)는 1분29초782로 2조 3위를 기록해 준준결승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노도희와 서휘민(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심석희(서울시청)가 팀을 이룬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3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대표팀은 차세대 에이스 임종언(노원고)이 2분25초420으로 3조 1위, 신동민(고려대)은 2분13초286으로 1조 2위, 이정민(성남시청)은 2분17초748로 6조 3위로 전원 1500m 준준결승을 통과했다. 이소연, 노도희, 이정민, 임종언이 함께 탄 혼성 계주 2000m 대표팀은 준준결승에서 3조 1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 女1500m에서 살린 쇼트트랙 K자존심, 김길리 2관왕

    女1500m에서 살린 쇼트트랙 K자존심, 김길리 2관왕

    김길리(성남시청)가 월드투어 여자부 2관왕으로 한국 쇼트트랙의 자존심을 살렸다. 하지만 남자부는 두 대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지 못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다. 한국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끝난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를 금 3개, 은 1개, 동 1개로 마쳤다.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가 이날 여자 1500m에서 2분30초610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달 20일 캐나다 2차 대회에서 이 종목 정상에 올랐던 최민정(성남시청)은 2위(2분30초656)로 시상대에 올랐다. 최민정은 500m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길리와 최민정은 임종언(노원고), 이정민(성남시청)과 호흡을 맞춘 혼성계주 2000m에서도 2분40초155로 네덜란드(2분40초224)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길리는 “올림픽을 앞둔 시점이라 의미가 큰 금메달”이라고 말했고, 최민정도 “현재 컨디션은 80% 수준이다. 내년 2월 올림픽까지 힘, 속도를 끌어올리고 다양한 전술을 시험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자부는 5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개인전 입상이 불발돼 씁쓸함을 남겼다.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개인 500m, 1500m 금메달을 휩쓸었고, 판트 바우트 옌스(네덜란드)가 1000m 정상에 올랐다. 한국 남자부는 2차 대회에서도 사상 최초로 5관왕에 등극한 단지누에 막혀 황대헌(강원도청)만이 10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선 린샤오쥔(중국·한국명 임효준)도 500m 2위, 피에트로 시겔(이탈리아)이 1000m 2위와 1500m 3위로 두각을 드러냈다. 한국 쇼트트랙은 27일부터 네덜란드에서 펼쳐지는 4차 대회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각오다. 한편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팀(김진수·김형근·김선욱·이건우)은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진행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동메달(1분50초34)을 수확하며 한국의 역대 월드컵 첫 입상자가 됐다.
  • 또 최강 단지누의 벽, 린샤오쥔도 반등…‘개인전 전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비상등

    또 최강 단지누의 벽, 린샤오쥔도 반등…‘개인전 전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비상등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남자부가 월드투어 개인전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따내지 못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다. 최강자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뿐 아니라 린샤오쥔(중국·한국명 임효준), 판트 바우트 옌스(네덜란드), 피에트로 시겔(이탈리아) 등 즐비한 강자들을 넘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끝난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를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마쳤다. 여자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개인 1500m와 혼성계주 2000m 등의 우승을 휩쓸었다. 그와 혼성계주 금메달을 합작한 최민정(성남시청)은 1500m 은메달, 500m 동메달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3관왕의 위용을 뽐냈다. 남자부는 5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개인전 입상이 불발돼 씁쓸함을 남겼다. 단지누가 개인 500m, 1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달 20일 캐나다 2차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도 역사상 처음 5관왕에 등극한 단지누에 막혀 황대헌(강원도청)이 1000m 동메달을 따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 1000m 준준결선에서 임종언(노원고) 등에 밀린 단지누는 “몸 상태가 좋지만 모든 종목에서 이기지 못했다. 올림픽까지 더 다듬어야 한다”고 밝혔다. 남자 1000m 정상은 옌스가 차지했다. 린샤오쥔은 500m에서 세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단지누에 이어 2위에 오르면서 이번 시즌 첫 월드투어 메달을 품었다. 린샤오쥔은 “오랜만에 상을 받았다. 중국의 동료들과 코치진에게 감사하다”면서 “성적에 만족한다. 올림픽까지 차근차근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시겔은 1000m 2위와 1500m 3위, 스티븐 뒤부아(캐나다)는 500m와 1000m에서 각각 3위에 자리 잡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남자부 ISU 크리스털 글로브 순위를 보면 단지누(652점)가 압도적인 1위이고 시겔(512점)과 뒤부아(492점)가 뒤를 잇고 있다. 한국 남자 선수들은 27일부터 네덜란드에서 펼쳐지는 시즌 마지막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 올림픽을 향한 자신감을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 여자 1500m서 살린 자존심, 쇼트트랙 김길리 2관왕·최민정 은메달…“올림픽 대비 전술 시험”

    여자 1500m서 살린 자존심, 쇼트트랙 김길리 2관왕·최민정 은메달…“올림픽 대비 전술 시험”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가 월드투어 2관왕으로 아시아 최강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최민정(성남시청)과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김길리는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끝난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30초610으로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20일 캐나다 2차 대회에서 이 종목 정상에 올랐던 최민정은 2위(2분30초656)로 김길리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그는 500m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길리와 최민정은 임종언(노원고), 이정민(성남시청)과 합을 맞춘 혼성계주 2000m에서도 2분40초155로 네덜란드(2분40초224)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전날까지 여자 1000m, 남자 1500m 등 강세 종목에서 무관에 그친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 김길리, 최민정의 활약으로 체면치레했다. 김길리는 “올림픽을 앞둔 시점에 금메달을 따내 의미가 크다”고 말했고, 임종언은 “더 많은 선수와 기쁨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전보다 계주 우승이 더 즐겁다”고 밝혔다. 최민정은 “1, 2차 월드투어보다 더 만족스럽다. 현재 컨디션은 80%”라며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준비가 됐다. 남은 두 달 동안 힘과 속도를 끌어올리고 다양한 승리 전술을 시험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준서(성남시청), 이정민, 신동민(고려대), 임종언은 남자 5000m 계주로 개인전 부진을 만회했다. 한국이 이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건 2006 토리노 대회가 마지막이다. 이준서는 “팀 내 젊은 선수들이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베테랑들은 전략적인 부분을 담당하며 신구조화를 이뤘다. 20년 만에 계주 금메달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팀(김진수·김형근·김선욱·이건우)은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진행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동메달(1분50초34)을 수확하며 한국의 역대 첫 입상자가 됐다.
  • [포토] 빙상 위 ‘환상의 호흡’

    [포토] 빙상 위 ‘환상의 호흡’

    각국 선수들이 21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ISU 피겨 그랑프리 핀란디아 트로피’ 중 아이스 댄스 리듬 프로그램, 페어 쇼트 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 한국 선수가 1등으로 들어왔는데…심판 실수에 ‘금메달’ 뺏겼다

    한국 선수가 1등으로 들어왔는데…심판 실수에 ‘금메달’ 뺏겼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심판진의 실수로 우리나라 박지우(강원도청)가 금메달을 놓치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했다. 20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2025~26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오심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지난 18일 ISU에 항의 공문을 보냈다. 사건은 17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벌어졌다. 매스스타트는 총 16바퀴를 도는 종목인데, 심판진이 2바퀴가 남은 상황에서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종을 치는 실수를 범한 것이다. 선두 그룹을 달리던 선수들은 이 종소리를 듣고 착각해 한 바퀴를 덜 돈 상태에서 스퍼트를 올렸고, 결승선을 통과한 뒤 세리머니를 펼쳤다. 반면 거리를 두고 뒤따르던 선수들은 상황을 인지하고 16바퀴를 모두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16바퀴를 완주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는 박지우였다. 규정을 그대로 적용했다면 금메달은 박지우의 몫이었다. 그러나 심판진은 한참 동안 상의하다가 종을 친 상황 기준, 15바퀴 기록으로 순위를 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미아 망가넬로가 금메달, 캐나다의 밸러리 말타이스가 은메달, 네덜란드의 벤테 케르크호프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지우는 15바퀴째 성적을 기준으로 10위, 임리원(의정부여고)은 15위를 기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대표팀 관계자들은 ISU에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맹 관계자는 “심판진은 종을 친 상황을 우선한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 사례를 봤을 때 판정이 뒤집히긴 어려울 것 같지만 문제 제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매스스타트는 여러 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종목으로 총 16바퀴를 돌아야 한다. 4바퀴, 8바퀴, 12바퀴, 1~3위로 통과하는 선수들에게 각각 스프린트 포인트 3, 2, 1점을 차례로 부여하고 결승선에서는 1위 60점, 2위 40점, 3위 20점, 4위 10점, 5위 6점, 6위 3점을 줘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이번 심판진의 실수가 더욱 아쉬운 이유는 2025~26시즌 월드컵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월드컵 1~4차 대회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배분되는데, 박지우는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하는 부담이 커졌다.
  •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G페어, 잘 사면 잘 산다! 세비앙 K-뷰티, K-리빙 상품 선보여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G페어, 잘 사면 잘 산다! 세비앙 K-뷰티, K-리빙 상품 선보여

    제28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G-FAIR KOREA가 오는 10월 30일(목)부터 11월 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지페어 코리아에서 잘 사면 잘산다’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뷰티, 푸드, 리빙부터 테크까지 우수기업들의 제품을 관람객들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해외바이어, 국내 유통업체 구매 담당자, VC 투자사 등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제공하는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리빙케어 전문기업 세비앙은 경기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여행용 초소형 필터샤워기 ‘체크인’과 프리미엄 안전바 ‘엔젤그립’을 우수제품관에서 선보인다. 세비앙 여행용 필터샤워기 ‘체크인’은 국제 규격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필터샤워기로, 브랜드K 선정 제품이다. 다양한 컬러 디자인과 누구나 쉽게 갈아끼울 수 있는 필터, 가볍고 콤팩트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캐리어 속 짐 부담을 줄여 현대인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리미엄 안전바 ‘엔젤그립’은 매트 질감의 세련된 디자인과 6피스로 고정하여 더욱 견고한 안정성을 지닌 점이 특징이다. 이는 K-리빙상품의 우수성을 끌어올리고 고급형 안전 욕실을 위한 안전바의 표본을 보여준다. 세비앙 마케팅 총괄 이경희 이사는 “체크인은 초경량·초소형 필터샤워기로 여행객들이 짐 부담 없이 깨끗한 수질을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비타민C가 함유된 필터는 보습과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어 K-뷰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또한 기술연구소장은 “안전바 엔젤그립은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150KG의 하중을 견디며 실리콘 커버를 사용해 온도 차이로 인한 쇼크를 예방하는 Skin-Friendly 제품으로 초고령사회의 필수품”이라는 견해를 전했다. 한편 G페어 코리아는 1999년 ‘경기벤처박람회’로 출발하여 2005년 킨텍스로 이전하며 대표적인 종합수출전시회로 발전해왔다. 주최 측은 중국, 미주,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내외 502개사의 제품 전시와 더불어 주최 측은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G-FAIR 어워즈 ▲글로벌 수출전략회의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G-FAIR KOREA 어워즈’ 시상식이 10월 30일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혁신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우수제품 30개 기업을 선정해 경기도지사상, 경기과학기술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제품은 전시장 입구에 전시해 현장 주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명 브랜드 캐치!티니핑 싱어롱쇼도 개최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는 아이들의 추억부터 다양한 부모님 혜택까지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은 제1전시장 4,5홀로 10월 27일(월)까지 사전등록을 마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 15년 표류 홍은5구역 604가구 아파트 된다

    15년 표류 홍은5구역 604가구 아파트 된다

    2009년 조합설립 이후 15년 넘게 표류하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74-4번지 일대 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5호선 강동역에는 818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홍은동 274-4번지 일대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인근에 있는 대상지는 2009년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0년 조합이 설립됐다. 하지만 구역 변경과 사업성 부족 등으로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다. 이후 2024년 10월 정비계획을 변경했고 이번에 통합심의안이 의결되며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홍은5 재건축 사업지에는 7개동, 지상 25층 규모 604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건설된다. 공공 임대주택 24가구도 공급된다. 백련산에서 홍제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공공 보행통로를 조성해 지역 주민의 보행 환경도 개선한다.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는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 조건부 의결했다.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에 총 818가구의 역세권 도심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이 사업에는 211가구 규모의 미리내집 등 공공 임대주택도 건설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가깝다. 건축 규모는 건폐율 54.17%, 용적률 799.99%가 적용된다. 연면적 23만 2801.87㎡, 높이 149.29m로 공동주택, 판매시설, 업무시설, 운동시설, 문화·집회시설이 복합 개발된다. 이곳에는 빙상장, 실내 수영장, 문화센터 등 공공시설과 함께 판매시설도 계획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를 통해 강동역 일대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정주·보행 환경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초 5관왕’ 단지누에 막힌 남자부 아쉬움 뒤로…여제 최민정, 쇼트트랙 월드투어 1500m 金

    ‘최초 5관왕’ 단지누에 막힌 남자부 아쉬움 뒤로…여제 최민정, 쇼트트랙 월드투어 1500m 金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막내 임종언(노원고)이 급부상한 가운데 여제 최민정도 월드투어 1500m 정상에 올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희망가를 불렀다. 다만 남자부는 경기력 기복을 해소한 뒤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를 넘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최민정은 20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17초399로 1위를 차지했다. 3위권을 유지하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코린 스토다드(2분17초516),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이상 미국·2분17초669)를 제치고 역전승했다. 김길리(성남시청)는 2분18초030, 6위에 머물렀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3관왕 최민정은 올 시즌 월드투어 개인전 첫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그는 여자부 1000m, 3000m 계주와 2000m 혼성계주에서 각 2위에 오르며 금 1개, 은 3개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최민정은 지난 13일 끝난 1차 월드투어에선 여자 계주 3000m에서만 입상(1위)한 바 있다. 최민정은 경기를 마치고 “전략이 제대로 먹혔다. 마지막 순간을 기다렸다가 타미밍 맞춰 추월했다”며 “전성기에 비해 나이(27세)가 들었지만 몸 상태는 좋다. 12년 차 국가대표로 올림픽을 위해 다듬어야 할 기술도 예전과 달라졌다. 이번 대회의 우승 감각을 살려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자부는 5000m 계주 준결선에서 탈락하면서 황대헌이 1000m 동메달을 따내는 데 그쳤다. 1차 월드투어 2관왕 임종언은 이번 대회에선 1500m 준결선에서 실격 처리되며 2연속 우승이 물거품 됐고, 1000m도 준결선에서 넘어졌다. 단지누가 자국 대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남자 개인 500m, 1000m, 1500m, 5000m 계주, 2000m 혼성계주까지 5종목을 제패하며 한국 대표팀에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21년 수잔 슐팅(네덜란드)의 4관왕이었다. 단지누는 “기분이 좋지만 자만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쇼트트랙은 언제나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은 “대표팀을 1년 쉬었기 때문에 새롭게 적응하고 경쟁자의 실력을 살펴보면서 개선점을 찾고 있다”며 “단지누는 정말 강하다. 그를 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윤홍근 BBQ 회장의 ‘고향 순천’ 사랑

    윤홍근 BBQ 회장의 ‘고향 순천’ 사랑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비비큐(BBQ)가 순천만국가정원에 진출했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제너시스 BBQ그룹이 추석 연휴 동안 52만여명이 찾는 등 올해 관광객 300만명을 돌파한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국가정원’의 음식 문화를 담당한다. 오는 2030년까지 5년동안 순천만국가정원내 식당·카페·편의점 등 11개 시설 16개소에 대한 운영권을 BBQ가 맡아 관리한다. BBQ는 공개 경쟁 입찰 과정에서 모든 직원을 지역민을 채용한다는 파격적인 조건 등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순천시민 250여명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지는 셈이다. 지난달 가오픈한 BBQ는 리모델링 등을 마무리한 후 이달말 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BBQ 그룹이 순천만국가정원에 진출한 이유는 순천이 고향인 윤홍근(68) 회장의 강력한 의지때문이다. 순천중·고 총동창회장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NGO 아이러브아프리카 총재 등을 역임한 윤 회장의 생가 터는 국가정원내 독일정원과 동천변 사이에 있는 풍덕동 하풍(평촌)마을이다. 그는 이곳에서 순천중학교 졸업때까지 생활했다. 이 마을은 지난 2009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장소로 지정되면서 당시 82세대 주민들이 이주했다. 시는 이 곳에 마을 유래 표지석을 세워 평생을 거주했던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윤 회장은 유소년 시절을 보낸 생가 터를 찾았다. 국가정원 식음시설 운영 상황과 판매 부스 위치, 관광객들의 이동 동선 등도 확인하기 위해 3시간 동안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그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음식과 세계정원, 관광 문화를 한데 어울린 최상의 장소를 만들어간다는 포부였다. 이날 태생지를 둘러보고 감회가 남다르듯 눈시울을 붉힌 윤 회장은 온통 고향 발전 생각 뿐이었다. 그는 “부지 2000평이었던 집을 멋지게 복원하려고 했는데 국가에서 국가정원으로 수용 해 뜻을 이루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국가 땅이 된 만큼 제 소망은 뒤로하고 순천시민들과 전국에서 오는 국민들이 이곳에서 즐거움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만든 음식이 한국의 음식으로 자리잡고,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면 제 개인적으로도 커다란 행복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K푸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 중국 쇼트트랙 잡는 ‘18세 에이스’ 임종언, 금 2·은 1로 첫 성인 대회 마무리…“더 완벽하게”

    중국 쇼트트랙 잡는 ‘18세 에이스’ 임종언, 금 2·은 1로 첫 성인 대회 마무리…“더 완벽하게”

    18세의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노원고)이 개인전에 이어 남자 계주에서도 중국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면서 생애 첫 성인 대회를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마쳤다. 임종언,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남자 5000m 계주 결선에서 6분50초78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중반까지 하위권에서 머물다가 31바퀴를 돌고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이어 이탈리아가 넘어진 사이 이준서가 1위가 됐고 황대헌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어 임종언이 마지막 주자로 마지막 45바퀴까지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국(6분51초160), 3위는 캐나다의 실격으로 이탈리아(7분03초224)에 돌아갔다. 전날 개인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임종언은 첫 시니어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1000m 결선에서도 1분30초488의 기록으로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1분30초407)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했다. 임종언은 경기를 마치고 “시겔을 존경한다”면서 “저도 조금 더 완벽한 레이스를 펼치면 이번 시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계주팀은 가족과 같다. 최고의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기뻐했다. 여자부 김길리(성남시청)도 1500m 결선에서 2위(2분22초217)에 오르면서 전날 1000m에 이어 개인전 은메달 2개를 따냈다. 그는 여자 단체 계주 3000m에선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김길리와 함께 1500m 결선에 오른 최민정(성남시청)은 9바퀴를 남기고 넘어졌다. 최민정, 김길리, 임종언, 이정민(성남시청)이 호흡을 맞춘 혼성팀은 계주 결선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임종언이 페널티를 받으며 실격 처리됐다. 이로써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금 3개, 은 4개로 대회를 마쳤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이 남자 1500m에서 임종언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쇼트트랙 임종언, 1차 월드투어 1500m 金

    쇼트트랙 임종언, 1차 월드투어 1500m 金

    18세의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노원고)이 생애 첫 성인 국제 무대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 2024 로테르담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쑨룽(중국)을 제치고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임종언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6초14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3, 4위권을 유지하던 임종언은 11바퀴를 돈 다음 선두로 치고 나와 남은 두 바퀴 반에서 황대헌(2분16초593)을 2위, 쑨룽(2분16초808)을 3위로 따돌렸다. 올해 초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000m, 1500m를 석권했던 임종언은 지난 4월 국가대표 1차, 2차 선발전에서 1500m 1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성인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어 이날 시니어 국제 대회 데뷔전에서도 1500m를 제패했다. 넉 달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임종언은 “학교에서 수학, 영어를 공부하며 대표로 뽑히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면서 “시니어 수준이 높아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대헌이 형이 힘을 불어넣어 줬다”고 말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이날 3000ꏭ 계주 결선에서 4분07초318로 우승했다. 2위 네덜란드(4분07초350)와는 0.032초 차였다. 김길리는 개인 1000ꏭ에서도 1분28초25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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