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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유영, 빙판을 압도하는 화려한 연기

    [서울포토] 유영, 빙판을 압도하는 화려한 연기

    유영이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톱10’을 달성했다. 유영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몽펠리에 수드 드 프랑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전하며 최종 총점 5위를 기록했다. 유영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5.70점, 예술점수(PCS) 68.13점, 감점 1점, 총점 132.83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72.08점을 합하면 최종 총점 204.91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5’를 기록한 건 김연아의 은퇴 이후 처음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6위를 차지했던 유영은 이번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이어갔다. 함께 출전한 이해인은 TES 68.27점, PCS 64.12점, 총점 132.39점을 받았고, 쇼트프로그램 점수(64.16점)를 합해 최종 총점 196.55점으로 7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를 차지했던 이해인은 2년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AP·EPA 연합뉴스
  • 차준환, 쇼트프로그램 17위 멀어진 메달의 꿈

    차준환, 쇼트프로그램 17위 멀어진 메달의 꿈

    한국 남자피겨 간판 차준환(고려대)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은 사실상 멀어졌다.차준환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 수드 드 프랑스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잇단 실수 탓에 예상 밖의 낮은 점수를 받아들었다. 기술점수(TES) 40.40점과 예술점수(PCS) 43.03점에 감점 1을 합친 총점 82.43점으로 30명의 출전 선수 중 17위. 그는 상위 24명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메달 획득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차준환은 26일 오후 6시 55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싱글 리스케이팅에 나선다. 24번째로 은반 위에 선 차준환은 ‘페이트 오브 더 클록 메이커(Fate of the Clockmaker)’의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연기 과제 4회전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를 시도하다 넘어졌지만 이어진 기본점 10.80점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어 실수를 만회했다. 가산점도 1.52점을 챙겼다. 이어진 플라잉 카멜 스핀을 우아하게 연기하며 호흡을 가다듬었지만 차준환은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 들어 다시 큰 실수를 범했다.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 착지에서 발목이 흔들리는 바람에 스텝이 꼬였다. 기본점수 8.8점에서 2.29점이나 깎였다. 차준환은 이어진 체인지 풋 싯 스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차례대로 수행해 연기를 마무리했지만 두고 두고 아쉬운 경기였다. 점수는 자신이 베이징올림픽 때 기록한 개인 최고점(99.51점)보다 무려 17.08점이나 낮았다. 이시형은 기술점수 47.13점, 예술점수 38.21점을 합한 총점 85.34점으로 14위에 올랐다.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는 뒤로 넘어지는 큰 실수를 범하면서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에선 최고의 연기를 펼치며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우노 쇼마가 109.63점으로 1위 자리에 오른 가운데 가기야마 유마(105.69점), 도모노 가즈키(101.12점)가 뒤를 이어 일본 선수 3명이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 유영, 김연아 이후 9년만, 세계선수권 메달이 보인다

    유영, 김연아 이후 9년만, 세계선수권 메달이 보인다

    유영(18·수리고)이 처음 나선 피겨세계선수권 첫 날 4위에 올라 9년 묵은 ‘김연아 메달’ 꿈을 되살렸다.유영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쉬드 드 프랑스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04점, 예술점수(PCS) 34.04점 등 총점 72.08을 받아 33명 중 4위에 올랐다. 처음으로 시니어 세계선수권에 나선 유영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78.22점)을 깨지는 못했지만 시즌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2012~13시즌 대회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따냈던 김연아 이후 잠잠했던 한국 여자싱글의 메달 꿈을 부풀렸다. 함께 경기에 나선 이해인(17·세화여고)은 기술점수(TES) 32.33점, 예술점수(PCS) 31.83점, 총점 64.16점을 받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인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는 지금까지 김연아가 유일하다. 2006~07시즌 동메달로 세계선수권에 첫 입상했던 김연아는 이후 2012~13시즌 대회까지 금메달과 은·동메달 각 2개씩을 세계선수권에서 수집했다. 출전 33명 가운데 32번째로 은반에 올라 미국 드라마 ‘레프트오버(The Leftovers)’의 사운드트랙 ‘월링 윈즈(Whirling Winds)’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유영은 당초 자신이 제출한 프로그램의 트리플 악셀 대신 더블 악셀을 첫 점프를 뛰었다.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까지 매끄럽게 처리한 그는 플라잉 카멜과 레이백 스핀을 잇달아 수행한 뒤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에서 에지 실수로 0.53점이 깎였지만 스텝 시퀀스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잃은 점수를 보완했다. 유영에 앞서 26번째로 출전한 이해인은 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 ‘아베마리아’에 맞춰 첫 점프 과제로 콤비네이션 점프 대신 트리플 러츠를 단독으로 뛰었지만 회전수가 부족해 점수가 깎였다. 하지만 두 번째 점프인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마친 뒤 마지막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가산점까지 챙기며 더 이상의 실수없이 모든 과제를 마쳤다. 지난해 10위의 이해인은 연속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1위는 80.32점의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사카모토 가오리(일본)가 차지했다. 유영과 이해인을 포함해 상위 24명이 진출하는 프리스케이팅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2시에 시작한다.
  • 피겨 세계선수권 귀한 메달 손에 잡힐 듯

    피겨 세계선수권 귀한 메달 손에 잡힐 듯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수리고)과 이해인(세화여고)이 세계선수권 메달 사냥에 나선다. 둘은 23일 오후 7시 10분(한국시간)부터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연기에 나선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대회이자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다.역대 한국 선수 중에선 김연아(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빼면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톱10’에 오른 것도 몇 차례 되지 않는다. 여자 싱글에선 2014년 박소연(은퇴)이 9위, 2017년 최다빈 10위, 지난해 이해인이 10위에 오른 게 전부다. 남자 싱글은 차준환(고려대)이 지난해 10위에 올라 1991년 정성일의 14위를 뛰어넘었다. 하지만 유영과 이해인은 톱10을 넘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메달을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됐던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따른 징계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6위에 올랐던 유영은 이번 대회 강력한 메달 후보다. 그의 개인 최고점은 2020년 8월에 기록한 223.23점인데, 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중 두 번째로 높다. 이번에도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 성공 여부가 관건이다. 유영은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사카모토 가오리, 5위인 히구치 와카바(이상 일본)와 메달 색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해인의 각오도 남다르다. 올림픽 출전 실패의 아픔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씻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해 대회에서 10위에 오르며 차세대 에이스 자리를 꿰차는 듯했지만 슬럼프 속에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올해 출전 자격이 없었지만 김예림(수리고)이 출국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차순위 자격으로 세계선수권대회를 밟게 됐다. 차준환과 이시형(고려대)이 출전하는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24일 오후에 펼쳐지는데, 첫 메달 가능성이 적지 않다. 남자 싱글 우승 후보인 네이선 첸(미국)과 하뉴 유즈루(일본)가 부상 여파로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올림픽 5위인 차준환의 기량대로라면 메달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 차준환·유영, 김연아 이후 첫 세계선수권 메달 노크

    차준환·유영, 김연아 이후 첫 세계선수권 메달 노크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수리고)과 이해인(세화여고)이 세계선수권 메달 사냥에 나선다.둘은 23일 오후 7시 10분(한국시간)부터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연기에 나선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대회이자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다. 역대 한국 선수 중에선 김연아(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톱 10’에 오른 것도 몇 차례 되지 않는다. 여자 싱글에선 2014년 박소연(은퇴)이 9위, 2017년 최다빈이 10위, 지난해 이해인이 10위에 오른 게 전부다. 남자 싱글은 차준환(고려대)이 지난해 10위에 올라 1991년 정성일의 14위를 뛰어넘었다. 하지만 유영과 이해인은 ‘톱10’을 넘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메달을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됐던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따른 징계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6위에 올랐던 유영은 이번 대회 강력한 메달 후보다. 그의 개인 최고점은 2020년 8월에 기록한 223.23점인데,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중 2번째로 높다. 이번에도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 성공 여부가 관건이다. 유영은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사카모토 가오리, 올림픽 5위 히구치 와카바(이상 일본)와 메달 색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선수권대회 불운도 씻겠다는 각오다.유영은 시니어 데뷔 시즌인 2019~20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결전지인 캐나다로 출국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취소되는 바람에 은반 위에 서보지도 못하고 귀국했다. 당시 유영은 절정의 연기력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 터라 더 아쉬웠다. 지난해는 국내 선발전에서 탈락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이번이 첫 세계선수권인 그는 이 때문에 다른 국내 선수들보다 약 일주일 빠른 지난 13일에 프랑스로 출국해 일찌감치 현지 적응 훈련을 마쳤다. 이해인의 각오도 남다르다. 올림픽 출전 실패의 아픔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씻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해 대회에서 10위에 오르며 차세대 에이스 자리를 꿰차는 듯했지만, 슬럼프 속에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올해 출전 자격이 없었지만 김예림(수리고)이 출국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차순위 자격으로 세계선수권대회를 밟게 됐다. 한편 차준환과 이시형(고려대)이 출전하는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24일 오후에 펼쳐지는데, 첫 메달 가능성도 작지 않다. 남자 싱글 우승 후보인 네이선 첸(미국)과 하뉴 유즈루(일본)는 부상 여파로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올림픽 5위의 기량대로라면 메달은 충분하다는 전망이다.
  • 중국기업에 ‘손절’ 당한 안현수…中 쇼트트랙서도 퇴출되나

    중국기업에 ‘손절’ 당한 안현수…中 쇼트트랙서도 퇴출되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기술코치를 맡았던 안현수(빅토르 안)가 앞으로 중국 빙상계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관영매체 중국호련망신문중심은 지난 17일 “안현수가 아내의 실수를 사과했지만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면서 “중국 빙상계도 베이징올림픽 이후 그가 활동을 지속하길 바랐지만 이제는 불가능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현수가 중국에서 쇼트트랙 지도자로 활동하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매체는 중국 국무원(정부)의 성과를 홍보하는 신문판공실이 관리하는 매체로 알려졌다. 안현수는 2020년부터 지난 베이징올림픽까지 중국 대표팀에서 기술코치를 맡았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 인해 안현수는 중국에서 “쇼트트랙 천재”, “친화력 넘치는 젊은 아버지” 등의 평가를 받으며 광고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가 인터넷 사이트에 대만을 중국과 별개의 국가로 표기한 것이 중국 내에서 논란이 됐다. 중국은 대만이 별도 국가로 인정받을 권리가 없다는 ‘하나의 중국’을 주장해오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안현수는 지난 15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가족의 인터넷 사이트 관리 소홀로 기본 설정에 오류가 발생했다. 현재 복구했고 이 잘못에 대해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나와 내 가족은 시종일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며 사과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과 대만, 홍콩 등은 나눌 수 없는 하나이며, 중화인민공화국만이 중국 대륙과 대만의 유일한 합법 정부라는 의미다. 안현수 아내의 회사 사이트에도 사과문이 올라왔다. 사과문에는 “잘못된 정보로 중국 누리꾼에게 피해를 드려 사과드린다. 사이트는 외부 회사에 의해 구축됐고 관리되는데 우리는 잘못된 정보를 인지하지 못했다. 수정을 요청했고 협력도 중단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의 사과에도 중국 유명 분유 기업 쥔러바오 등 안 선수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기업들은 최근 잇따라 광고 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한국 출신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안현수는 2011년 소속 팀이 해체된 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그는 2014 소치올림픽에 러시아 국가대표로 참가해 3관왕을 차지했다. 이후 2018 평창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자 은퇴한 안현수는 막말 해설로 악명이 높은 중국의 왕멍에게 코치직 제의를 받고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안현수 기술코치가 이끄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지난달 중국과 계약이 만료돼 귀국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북한, ‘겨울철 체육종목 4종’ 우표 발행

    북한, ‘겨울철 체육종목 4종’ 우표 발행

    북한은 해가 바뀌면 새해맞이 기념 우표를 발표해 왔다. 북한에서 우표발행은 국가적 사업에 속한다. 1980년대부터 꼬마외교관으로서 해외에 우표를 판매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왔다. 우표라는 작은 종이는 자국의 정치와 문화를 알리는 중요 수단이지만, 동시에 해외수집가에게 판매함으로써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분야이다. 북한 조선우표사에서 겨울철 체육종목 빙상호케이(아이스하키), 속도빙상(스피드 스케이팅), 스키, 휘거(피겨)를 반영한 우표들이 발행됐다고 17일 전했다.  
  • GS건설, 초역세권 ‘대구역 자이 더 스타’ 아파트

    GS건설, 초역세권 ‘대구역 자이 더 스타’ 아파트

    GS건설은 대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에 ‘대구역 자이 더 스타’ 아파트(투시도)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 칠성동2가 500-2 일대에 들어서는 최고 47층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형 오피스텔 81실까지 합해 총 505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지난해 분양을 마쳤다. 이번에는 전용 77~113㎡ 아파트 424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태평로와 신천대로, 롯데백화점 등이 있으며 동성로 상권도 도보 거리에 있다. 2023년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하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이 위치해 있고 옥산초, 경명여중·고, 칠성고, 침산동·동성로 학원가 등도 가깝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도 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다.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 “GTX-A·스마트도시 착착… 미래 특별구라면? 당연 은평이죠” [2022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GTX-A·스마트도시 착착… 미래 특별구라면? 당연 은평이죠” [2022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구청장이 되기 전 구의원과 시의원을 두 번씩 지냈다. 구의원 시절엔 지역구를 하도 돌아다녀서 ‘발바리 구의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의원 때는 주민과 대화하기 위해 항상 걸어다닌다 해서 ‘뚜벅이 시의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선 공천배제(컷오프) 수모를 딛고 치열한 경선을 거쳐 당선돼 ‘오뚝이 구청장’으로 불렸다. 임기 막바지가 가까워진 지금 그에겐 ‘라면 구청장’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 김 구청장은 지난 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책을 고민할 때 ‘내가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이라면’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주민이라면’ 하는 생각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해서 그런 별명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래선지 은평에선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앞다퉈 배워 가는 정책들이 많다. 다음은 일문일답.-민선 7기 들어 은평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먼저 열악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들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국립한국문학관을 진관동에 유치했고, 은평성모병원이 완공돼 문을 열었다. 빙상장·인라인스케이트 경기장을 유치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건설 공사도 첫 삽을 떴다. 경전철 서부선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 고양은평선, 경부고속철도 수색~광명선 신설이 포함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이 확정됐다. 또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도시 기반이 생겼고, 주민청원제를 실시해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 밑바탕이 마련됐다. 전국 최초로 온라인 주민총회가 실시됐다. 어르신일자리센터 문이 열렸고, 봉산엔 무장애 숲길이 조성됐다.” -은평구는 재정자립도가 낮아서 이렇게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다. “재정자립도가 18%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23위다. 국·시비 보조금 등 이전재원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외부 재원을 확보해 재정 여력을 갖추는 게 필수불가결한 과제다. 외부기관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공모사업 추진 체계를 세웠다. 직원들이 사업 추진에 법적 자문을 하기 위해 변호사를 2명 채용했다. 직원 공모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고, 외부 평가와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해 직원 포상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직원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기 위해 공모에 선정되지 않아도 포상금을 지급하는 ‘적극 응모 포상제’도 있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올해 구 예산은 재원을 최대한 반영해 전년 대비 13.5% 증가한 1조 110억원을 편성했다. 구 역사상 최대 규모로, 본예산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늘어난 예산은 주로 어디에 사용되는지. “2022년도 예산 편성은 재정을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것과 포용적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기반시설 투자를 확대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소상공인 재기 지원,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예산이 112억원, 공공일자리 확대, 고용 활성화 예산 321억원, 사회안전망 강화에 5755억원, 투자확대 예산 571억원, 감염병 대응과 재난안전 예방체계 강화 등에 437억원을 편성했다.” -은평구 사업을 다른 구에서 배워 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어떤 사업이 주민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나. “은평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아이맘택시’는 서울에서만 3개 구청에서 도입했다.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병원 이동을 위한 전용 택시인데, 현재 앱 가입자가 4000여명, 이용 건수는 1만 3900여건으로 반응이 매우 좋다. 지난해 9월 진행한 이용만족도 조사에서는 81.1%가 ‘매우 만족’, 13.5%가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기존 4대에서 8대로 증차해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혁신 사례로 선정돼 전시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성과 점검’에서 구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도 아이맘택시 덕분이다. 아이맘택시 외에도 자원 재활용 ‘그린모아모아사업’, ‘횡단보도 바닥신호’ 사업 등은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우수사례다.”-여성정책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의 관점과 경험을 반영해 일상에서 성별 불편 요소와 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구현하려고 노력한다. 행정에서는 최초로 여성 인사혁신팀장을 임명하는 등 주요 부서와 보직에 여성 공무원을 배치했다. 특히 지난 1월 1일자로 여성 부구청장이 부임해 전국 최초 여성 구청장·부구청장 콤비를 이룬 자치구가 됐다. 좋은 평가를 받는 여성 정책도 많다.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을 수료한 뒤 취업까지 연계되는 전문교육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다. 골목길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안전증진 태스크포스를 구성,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100인 원탁회의, 여성정책포럼 등 주요 행사를 민관이 공동 기획하고 추진해 최근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상향 지정됐다.” -올해 계획이나 목표를 묻고 싶다. “그동안 공들여 구축한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도시 은평’과 그린모아모아사업,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추진 등 탄소중립 선도 도시 은평을 만들고, 응암동 등기소 부지 복합화 사업, 증산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으로 생활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상반기 안에 공약 사업 등 주요 사업을 마무리해 성과를 도출하고 하반기 민선 8기로 발전적 계승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은 임기에도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은평,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생명력 있는 은평, 균형 발전을 이뤄 낸 편리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
  • 임효준, 中쇼트트랙 국가대표 자격 완전 회복

    임효준, 中쇼트트랙 국가대표 자격 완전 회복

    임효준(26)이 12일부터 중국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모든 국제대회에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게 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은 2020년 6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귀화했다. 11일까지 임효준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대회에서 중국을 대표할 수 없었다. ‘종목별 세계연맹 공인·주관 대회 참가 3년이 지나야 다른 나라를 대표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이다. 임효준은 2019년 3월11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챔피언십에서 개인종합 우승 포함 5관왕을 차지하여 쇼트트랙 세계 일인자로 우뚝 섰다. 당시만 해도 이 대회를 이유로 2022 베이징올림픽(2월 4~20일) 출전이 무산될 것이란 생각은 못 했을 것이다. IOC, 국제빙상연맹, 대한체육회가 모두 동의하면 예외를 인정받아 베이징올림픽에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중국국가체육총국은 6개 종목에서 세계랭킹 TOP5를 차지한 2021-22 쇼트트랙월드컵 시리즈 성적을 믿고 임효준을 위한 스포츠 외교를 펼치지 않았다. 임효준은 올해 1월 중국쇼트트랙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탈락했지만 ‘베이징올림픽 참여가 막혀 심란했을 것’이라고 이해해주는 중국 빙상계 분위기다. 500·1000m 첫 레이스를 꼴찌로 마치고도 1차 대회 종합 4위에 오르는 등 세계챔피언 출신다운 실력은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온다. 2022 세계선수권은 오는 4월 9~1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중국 ‘춘만위웨왕’은 체육계 소식통을 인용하여 “임효준이 월드챔피언십으로 중국쇼트트랙대표팀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보도했다.
  • “안현수, 한국 쇼트트랙대표팀 감독 가능성 크다” 中 언론 보도

    “안현수, 한국 쇼트트랙대표팀 감독 가능성 크다” 中 언론 보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과 계약이 끝난 빅토르 안(안현수)이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중국언론 보도가 나왔다. 지난 9일 중국 뉴스매체 ‘터우탸오’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안현수 코치가 다시 중국쇼트트랙대표팀을 지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앞으로 (부인·딸과 함께) 한국에 정착, 대표팀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안현수 코치는 김선태(46) 감독과 함께 중국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공동 2위(금2·은1·동1)로 이끌었다. 현지 포털 ‘왕이’에 따르면 안현수 코치는 베이징올림픽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더 머물고 싶었으나 가족의 필요와 희망도 고려해야 한다”며 중국빙상연맹에 결별을 통보했다. ‘터우탸오’는 “중국 빙상계는 안현수 코치가 올림픽 후에도 쇼트트랙대표팀을 맡아주길 간절히 원했다. 그러나 (재계약에 실패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지도자를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빙상계 역시 안현수 코치의 국가대표팀 지도를 기대하고 원한다”고 주장하면서 “안현수는 ‘중국의 전 코치’이자 ‘한국의 새 감독’으로 두 나라 쇼트트랙 경쟁이 불붙으면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안현수는 베이징올림픽이 끝난 후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피겨 발리예바, 약물 논란에도…포상금 4000만원

    피겨 발리예바, 약물 논란에도…포상금 4000만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16)가 러시아 정부 훈장과 함께 포상금 400만루블(약 4000만원)을 받았다. 러시아 매체 스포르트는 9일(현지시간) 발리예바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지위를 인정받아 포상금을 손에 넣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러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은 정부 훈장인 ‘우호 훈장’을 받았다. 우호 훈장은 러시아 정부가 베이징올림픽에서 입상한 자국 메달리스트에게 수여한 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앞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명의로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은 발리예바를 앞세워 팀 이벤트에서 1위에 올랐다. 발리예바는 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지위를 인정받은 것이다. 팀 이벤트는 국가별로 남녀 싱글·페어, 아이스 댄스, 네 종목에서 한 팀씩이 나와 겨룬 후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이다.약물 논란에도…러시아 개의치 않고 추켜세워 발리예바는 단체전 시상식을 앞두고 과거에 제출한 소변 샘플에서 금지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돼 파문을 일으켰다. 압도적인 기량을 뽐낸 발리예바는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의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다. 그랬던 만큼 발리예바의 도핑 파문은 올림픽 전체를 흔든 커다란 스캔들이 됐다. 발리예바는 약물 사용 의혹을 부인했고, 이후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결에 따라 결국 개인전에 출전했지만 점프 실수를 연발하면서 4위에 그쳤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발리예바의 도핑 논란에 대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그의 올림픽 기록과 성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도핑 논란에 관한 조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IOC는 발리예바의 올림픽 기록과 성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당국은 개의치 않고 발리예바를 금메달리스트로 추켜세웠다. 모스크바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에게 250만 루블(약 255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170만 루블(약 1734만원)을 전달했다. 코치에겐 선수 포상금 50% 수준의 격려금을 수여했다. 어린 선수들을 혹독하게 훈련 시켜 비난의 대상이 됐던 예테리 투트베리제 코치 역시 선수 못지않은 격려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러시아 피겨선수들, 국제대회 못 나간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으로부터 제재를 받게 된 러시아 피겨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 길이 막혔다. ISU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회 결정을 전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권고에 따라 러시아, 벨라루스 빙상연맹 소속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연맹 소속 선수들은 중립 소속으로도 출전이 불가능해지면서 3월 예정된 2021~2022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한 해 한 번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대회다.
  • [와우! 과학] 그린란드 빙하 밑 숨겨진 거대 크레이터…5800만년 전 천체 충돌

    [와우! 과학] 그린란드 빙하 밑 숨겨진 거대 크레이터…5800만년 전 천체 충돌

    그린란드의 북서부 히아와타 빙하 밑에 숨겨진 거대한 크레이터(충돌구)의 '나이'가 밝혀졌다. 최근 덴마크와 스웨덴 자연사박물관 공동연구팀은 히아와타 빙하 밑 대형 크레이터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전인 약 5800만 년 전에 생성됐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 최신호에 발표했다. 오래 전 소행성 혹은 혜성이 지구에 떨어져 생긴 이 크레이터는 폭이 무려 31㎞로, 지금은 빙하 약 1㎞ 아래에 잠들어있다. 이 크레이터는 지난 2015년 덴마크 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이 그린란드 빙하층의 지하 지도를 작성하는 작업을 하던 중 발견했으며 물리적 특성을 확인한 후 약 1.5㎞ 크기의 천체가 떨어져 생성된 충돌구라는 것을 확인했다. 당초 연구팀은 이 크레이터의 생성 시기를 최대 300만 년 전부터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는 시점이던 1만 2000년 전 사이로 전망했다. 이는 마지막 빙하기 이후 닥친 ‘영거드리아스기’라는 지구 한랭화 현상과 맞물려 천체 충돌로 인한 영향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를 보면 히아와타 크레이터의 생성 시기는 그보다 훨씬 전인 5800만 년 전이었다. 이번에 연구팀은 방사성동위원소와 다른 형태 원소의 붕괴를 바탕으로 해 연대를 측정했다. 지르콘의 경우 우라늄이 납으로 붕괴하는 정도를 측정했고, 모래에서 방사선 아르곤 동위원소의 양을 안정된 동위원소와 비교했다. 그 결과 두가지 방법 모두 약 5800만 년 전에 발생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에 참여한 마이클 스토리 박사는 "크레이터 연대 측정은 매우 어려운 문제로 덴마크와 스웨덴 두 연구소가 서로 다른 연대측정법을 사용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5800만 년 전 그린란드는 지금처럼 빙상으로 덮여있는 것이 아닌 온대 우림이었다. 당시 약 1.5㎞ 크기의 천체가 충돌하면서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4700만 배 정도 되는 폭발력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인해 그린란드의 많은 부분이 파괴됐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영향이 지구 전체 기후에 미친 영향은 알 수 없다고 연구팀은 입을 모았다. 한편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크레이터는 지름 150㎞의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생성된 칙술루브 충돌구다. 약 6600만년 전 거대 소행성이 이 지역에 떨어지면서 공룡을 비롯한 생물 75%가 멸종에 이르렀다.  
  • GS건설, 대구역 초역세권 ‘대구역자이 더 스타’ 분양… 최고 47층 주상복합

    GS건설, 대구역 초역세권 ‘대구역자이 더 스타’ 분양… 최고 47층 주상복합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 424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실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해 먼저 분양 완료한 주거용 오피스텔 81실은 약 5만 5000여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앞에는 태평로, 신천대로가 있다. 2023년에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 개통이 예정돼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이 가깝고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콘서트하우스,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을 갖춘 대구복합스포츠타운도 지척이다.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옥산초,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의 학교와 침산동·동성로 학원가가 가깝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지어진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살리고자 외관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고 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의 최중심인 대구역 앞에 들어서는 만큼 자이(Xi)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 中 “최민정 중심 대표팀…심석희 밀려날 것”

    中 “최민정 중심 대표팀…심석희 밀려날 것”

    최민정(24)이 한국여자쇼트트랙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하면서 심석희(25)는 불편한 관계 때문에라도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는 중국 빙상계 분석이 나왔다. 중국 포털 ‘왕이’는 4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한 자체 콘텐츠에서 “최민정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통해 다른 나라 쇼트트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한국의 ‘다라오(大佬)’가 됐다. 심석희는 대표팀에서 전 같은 입지를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여러모로 지내기가 어려워졌다”고 봤다. ‘다라오’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특별한 재능의 소유자’를 뜻한다. 최민정은 올림픽 금3·은2에 빛나는 세계적인 실력에 귀여운 훈련·일상의 반전 매력이 더해져 베이징 대회를 계기로 국민 스타가 됐다. ‘왕이’는 “심석희가 빠진 베이징올림픽 한국 여자쇼트트랙은 최민정을 중심으로 실력과 성과, 분위기 모두 매우 균형이 잡힌 강팀이었다. 자격정지 징계를 마친 심석희는 세계선수권 참가로 복귀에 쐐기를 박으려고 하지만, 최민정은 ‘특정 선수의 사적인 접촉 시도를 금지해달라’고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요청하는 등 여전히 싸늘하다”며 주목했다. 왕이는 “이제 한국 여자쇼트트랙 리더는 누가 뭐래도 최민정이다. 여론도 최민정 편”이라고 중국에 소개한 ‘왕이’는 “심석희는 답답할 수밖에 없다. 인내심 테스트 같은 상황이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대표팀에서 끝까지 버티긴 힘들다고 예상했다.
  • 빅토르안에 8억 준 中 “여자 선수 혼내고 깐깐”

    빅토르안에 8억 준 中 “여자 선수 혼내고 깐깐”

    안현수(37) 코치가 2년 동안 가르친 중국쇼트트랙대표팀 제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현수 코치는 김선태(46) 감독과 함께 중국을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공동 2위(금2·은1·동1)로 이끌었다. 3일 중국의 유명 방송인 위러촨바과메이는 안현수 코치에 대한 중국쇼트트랙대표팀 반응을 공개했다. 선수들은 “타고난 재능이 남보다 훨씬 뛰어나다”며 부임할 때부터 환영했다. 중국빙상경기연맹 관계자도 “2시즌 동안 제자들과 무난한 관계 수준을 넘어 ‘좋은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위러촨바과메이는 구독자 1289만 인터넷 방송인이다. 그는 “안현수 코치는 (직접 가르침을 받지 않는) 제3자가 보기엔 말과 행동 모두 바르고 상냥하지만, 선수들은 ‘굉장히 깐깐한 지도자’라고 입을 모았다. 선수들이 얼마나 훈련에 몰입하고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지 신경을 많이 썼다. 소극적으로 임하는 제자에게는 매우 화를 냈다”고 설명했다. 위러촨바과메이에 따르면 안현수 코치는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다”는 이유로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은 중국 쇼트트랙 여자 선수를 혼내기도 했다. 위러촨바과메이는 “중국쇼트트랙대표팀 제자들은 안현수 코치가 부정적인 한국 여론에 압박감을 많이 느끼자 안타까워했다”며 덧붙였다. 러시아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안 코치가 2년 동안 중국빙상연맹으로부터 60만 유로(약 8억 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 ‘1억 5천만원 포상금’ 받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1억 5천만원 포상금’ 받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4일 대한빙상연맹은 베이징 올림픽 빙상 종목 메달리스트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연맹은 이날 서울 잠실의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포상금 전수식’을 열고 쇼트트랙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 등 메달리스트들과 빙상 지도자들에 대해 포상금을 전달했다. 연맹은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의 경우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을, 단체종목은 금메달 2억원, 은메달 1억5000만원, 동메달 1억원을 출전 선수들에게 배정했다. 이는 4년 전 평창 때보다 포상금액과 비교해서 두 배 이상 인상된 금액이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 주최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포상금 전수식에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수들이 5000m 계주 은메달에 대한 1억 5천만원의 포상금을 윤홍근 빙상연맹 회장에게 받고 있다.
  • 中매체 “안현수, 중국빙상연맹에 결별 통보”…이유는

    中매체 “안현수, 중국빙상연맹에 결별 통보”…이유는

    빅토르 안(37‧안현수)이 중국쇼트트랙대표팀 코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중국 포털 ‘왕이’는 지난 2일(한국시간) 자체 스포츠 콘텐츠에서 “빅토르 안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과 계약을 포기한다”고 보도했다. 안현수는 2011년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에 귀화했으나 지난 2020-2021시즌부터 중국팀에 합류했다. 그는 김선태 감독과 함께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공동 2위(금2, 은1, 동1)를 이끌었다. 왕이는 “빅토르 안 코치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거취를 결심했다. 계약 만료가 임박했다”면서 “개인적으로 중국 쇼트트랙의 발전을 돕기 위해 더 머물고 싶었으나 가족의 필요와 희망도 고려했야 했다”고 설명했다. 빅토르 안과의 결별에 대해 중국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지도자이기에 앞서 남편이자 아버지이다”라면서 “앞으로 그에게 더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 심석희, 선수촌 앞 주저앉아 울었다…취재진에 건넨 편지엔

    심석희, 선수촌 앞 주저앉아 울었다…취재진에 건넨 편지엔

    동료 험담 논란으로 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를 받았던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25·서울시청)가 선수촌 앞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심석희는 전날 이른 시각 아버지 등 관계자와 함께 충북 진천선수촌 앞에 도착했다. 선수촌 앞에서는 심석희 복귀를 반대하는 트럭 시위가 열렸다. 심석희의 아버지는 “트럭 시위를 보고 석희가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두려움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심석희는 한 시간 넘게 차에서 나오지 못했다. 이에 힘겹게 차 밖으로 나온 심석희는 결국 차 옆에 주저 눈물을 쏟았다. 심석희는 입촌 포기를 고려하다 아버지와 한참 대화를 나눈 끝에 선수촌으로 향했다. 선수촌 앞에서 취재진과 만난 심석희는 “죄송하다. 지금 말하기가 힘들다”며 인터뷰 대신 미리 작성한 편지를 건넸다.심석희 “김아랑 선수와 최민정 선수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편지 내용에 따르면 심석희는 “이 자리를 빌려 김아랑 선수와 최민정 선수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신 국민분들과 팬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분들과 기자분들에게 충격과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 이어 심석희는 “당사자분들과의 그 어떤 사과나 대화가 이뤄지지 않은 채 언론을 통한 사과만 하는 것보다 당사자와의 사과가 먼저라고 생각했다”며 “소속팀과 오랜 논의 끝에 대표팀 합류를 결정하게 됐고, 비로소 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대표팀 팀원들을 비판했다는 사실은 명백한 제 잘못이다. 앞으로 힘들겠지만 제가 희생해서라도 팀원들이 단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심석희는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힘과 위로를 받아 다시 한번 용기 내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최민정 “심석희 접촉 막아달라” 빙상연맹에 공문 최민정(성남시청) 측은 지난 2일, 진천선수촌 입촌을 앞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에 공문을 보내 “특정 선수와 훈련 이외에 장소에서 접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최민정은 특정 선수와 훈련하려고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는 것이 아니다”며 “쇼트트랙 국가대표로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올댓스포츠가 지칭한 ‘특정 선수’는 심석희(서울시청)를 지칭한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준비를 위해 이날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 지난달 21일 징계를 마친 뒤 심석희는 대표팀 복귀를 선언했고 최민정도 고심 끝에 입촌을 결정했다. 두 선수는 이날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뒤 3일 오전부터 대표팀 훈련을 소화한다.심석희는 지난해 10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대표팀 A코치와 주고받은 사적인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큰 비난을 받았다. 메시지 내용엔 최민정과 김아랑(고양시청)을 향한 욕설이 담겨 있고, 최민정에 관해서는 올림픽 경기 중 고의 충돌을 의심하게 하는 이야기도 포함됐다. 이로 인해 심석희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선수자격 2개월 정지 중징계를 받아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 “심석희 접근 막아달라” 최민정, 빙상연맹에 호소

    “심석희 접근 막아달라” 최민정, 빙상연맹에 호소

    최민정(24·성남시청)과 심석희(25·서울시청)가 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합류하면서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다. 지난해 심석희의 ‘문자 논란’ 상처가 아직 남은 상황에서 최민정 소속사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불필요한 연락과 접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민정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이날 “최민정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에만 매진할 예정”이라며 “훈련 이외의 문제로 방해를 받거나 부담을 갖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달 국가대표 자격정지 2개월 징계가 끝난 심석희는 대표선수 자격을 회복하고 이날 선수촌에 입촌했다. 최민정 역시 고민 끝에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이날 입촌했다. 지난해 문자 논란이 불거진 이후 최민정은 큰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심석희가 사과를 받아 달라고 요구한 것을 두고 “그만해 달라”고 보도자료를 내기도 했다. 피해자였지만 오히려 최민정이 더 숨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최민정은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1000m 은메달을 딴 직후에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그간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보여 줬다. 1500m 금메달로 환한 미소를 되찾았지만 아직 지난 날의 상처는 여전한 상황이라 이번 입촌을 앞두고 소속사가 직접 나섰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8일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그러나 이날 팬들이 선수촌 앞에 트럭 시위를 펼쳤을 만큼 심석희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아 빙상연맹의 고민도 크다. 최민정과 심석희가 어떻게 훈련을 진행할지, 계주에는 누가 나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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